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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세 백발 할머니가 오디션서 보인 열정의 춤 ‘감동’

    80세 백발 할머니가 오디션서 보인 열정의 춤 ‘감동’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80대 할머니의 춤에 대한 열정이 화제다. 영국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올해 80세의 백발 할머니 ‘페디’가 그 주인공이다. 음악이 시작된 후 초반에는 할머니의 실력이 눈길을 끌지 못했다. 젊은 남자 파트너와 느린 템포의 음악에 맞춰 시작된 평범한 춤은 심사위원은 물론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지 못했다. 보다 못한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은 불합격 버튼을 누르기에 이른다.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으로 바뀌는 순간 할머니의 춤은 확연히 달라진다. 현란한 스텝과 힘있는 손동작, 무대를 장악하는 열정적인 표정으로 반전을 선사하는 할머니를 보며 모두 놀라움과 감동을 느낀다. 페디는 10년 전 남편과 사별한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춤을 추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9년에는 스페인의 한 TV쇼에도 출연해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제일먼저 탈락 버튼을 눌렀던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오디션에서 패디를 봤을 때, 그녀는 마치 나의 엄마 같았다. 그녀는 대단히 감동이었다”며 “연말에 이 커플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남겼다. 이어 그는 “패디가 우승한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1700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Jackops 205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성룡 아들, 중국판 런닝맨 출연하나 ‘홍일점 역할은 빅토리아?’

    성룡 아들, 중국판 런닝맨 출연하나 ‘홍일점 역할은 빅토리아?’

    성룡 아들이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중국판이 제작되며, 여기에 성룡 아들 팡주밍과 황보, 빅토리아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중국 현지의 여러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의 저쟝(浙江) 위성TV 방송국이 ‘런닝맨’ 의 중국판 프로그램인 ‘포기래! 호형제’를 올해 4분기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런닝맨’의 중국 현지 인기에 걸맞게 제작발표회 전부터 현지에서도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원래 저쟝 방송국 측은 이 소식을 제작발표회 전까지 비공개로 부칠 예정이었으나, 지난 2월 말 뜻하지 않게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중국판 ‘런닝맨’ 제작 소식이 알려졌다. 한편 현지 연예 매체인 KPOPSTARZ는 23일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월드스타 성룡(成龍)의 아들이자 배우인 팡주밍(房祖名), 배우 겸 가수 황보(黃渤)가 중국판 ‘런닝맨’ 의 고정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원작의 송지효와 같이 홍일점의 역할을 할 멤버로는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 영화 스틸컷 (성룡 아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나니머스 “한국정부 해킹할 것”…왜? 언제?

    어나니머스 “한국정부 해킹할 것”…왜? 언제?

    어나니머스 “한국정부 해킹할 것”…왜? 언제? 국제 해커조직인 어나니머스가 다음 달 한국 정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했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트위터(계정 @AnonOpsokor)와 유튜브 등을 통해 4월 14일 한국 정부를 공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나니머스는 이번 해킹 공격의 이유로 “한국 정부가 세금을 낭비하고 언론을 왜곡하며 시민을 억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한국 정부 중 정확히 어디가 공격 대상인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앞서 어나니머스가 해킹 공격을 예고한 이후 실제 공격이 있었던 적이 있는 만큼 국정원과 안전행정부 등과 협력해 대응하고자 한다”며 “어나니머스에 합세하는 세력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KISA 관계자도 “정부 사이트와 정보통신기반시설을 포함한 국내 주요 웹사이트 침해사고를 대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어나니머스는 대표적인 대표적인 국제 핵티비즘 그룹이다. 핵티비즘이란 해킹(hacking)과 행동주의(activisom)의 합성어로 정치·사회적 목적을 위해 해킹을 하는 것을 뜻한다. 어나니머스는 지난해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 사이트에 대한 해킹 공격을 가한 바 있으며 여성가족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하기도 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도 어나니머스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어나니머스가 구체적인 조직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아 실제 어나니머스가 공격을 예고했는지, 이를 사칭하는 세력의 소행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그러나 해킹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4월 14일 한국정부 해킹 공격한다” 충격과 공포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4월 14일 한국정부 해킹 공격한다” 충격과 공포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해커조직 어나니머스가 한국 정부 공격을 예고해 화제다. 국제 해커조직인 어나니머스가 한국 정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해 정부가 긴급 대응체제 구축에 나섰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해커조직 어나니머스는 트위터(계정 @AnonOpsokor) 및 유튜브 등을 통해 “한국 정부가 세금을 낭비하고 언론을 왜곡해 시민들을 억압하고 있다”며 “4월 14일 한국 정부를 공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부도 해커조직 어나니머스의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할 방침이다. 어나미머스가 해킹 공격 예고를 한 뒤 실제로 공격을 감행한 사례가 많기 때문.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국정원과 안전행정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고 KISA 관계자도 “정부 사이트와 정보통신기반시설을 포함한 국내 주요 웹사이트 침해사고를 대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무섭네”,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한국 공격 정말 할까”,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공격에 대비 철저히 해야할 듯”,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한국도 뚫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해커조직 어나니머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4월에 정부 공격하겠다” 예고…이유가?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4월에 정부 공격하겠다” 예고…이유가?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국제 해커조직인 어나니머스가 다음 달 한국 정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했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트위터(계정 @AnonOpsokor)와 유튜브 등을 통해 4월 14일 한국 정부를 공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나니머스는 이번 해킹 공격의 이유로 “한국 정부가 세금을 낭비하고 언론을 왜곡하며 시민을 억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한국 정부 중 정확히 어디가 공격 대상인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앞서 어나니머스가 해킹 공격을 예고한 이후 실제 공격이 있었던 적이 있는 만큼 국정원과 안전행정부 등과 협력해 대응하고자 한다”며 “어나니머스에 합세하는 세력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KISA 관계자도 “정부 사이트와 정보통신기반시설을 포함한 국내 주요 웹사이트 침해사고를 대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어나니머스는 대표적인 대표적인 국제 핵티비즘 그룹이다. 핵티비즘이란 해킹(hacking)과 행동주의(activisom)의 합성어로 정치·사회적 목적을 위해 해킹을 하는 것을 뜻한다. 어나니머스는 지난해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 사이트에 대한 해킹 공격을 가한 바 있으며 여성가족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하기도 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도 어나니머스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어나니머스가 구체적인 조직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아 실제 어나니머스가 공격을 예고했는지, 이를 사칭하는 세력의 소행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그러나 해킹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에 네티즌들은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정부가 잘한 것은 없지만 어나니머스도 믿을 수가 없다”,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중2병 앓는 애들 같음”,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명분이 모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한국정부 공격” 선언…루머 가능성 살펴보니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한국정부 공격” 선언…루머 가능성 살펴보니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국제 해커조직인 어나니머스가 다음 달 한국 정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들의 공격 예고가 거짓일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트위터(계정 @AnonOpsokor)와 유튜브 등을 통해 4월 14일 한국 정부를 공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나니머스는 이번 해킹 공격의 이유로 “한국 정부가 세금을 낭비하고 언론을 왜곡하며 시민을 억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한국 정부 중 정확히 어디가 공격 대상인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앞서 어나니머스가 해킹 공격을 예고한 이후 실제 공격이 있었던 적이 있는 만큼 국정원과 안전행정부 등과 협력해 대응하고자 한다”며 “어나니머스에 합세하는 세력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KISA 관계자도 “정부 사이트와 정보통신기반시설을 포함한 국내 주요 웹사이트 침해사고를 대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어나니머스는 대표적인 대표적인 국제 핵티비즘 그룹이다. 핵티비즘이란 해킹(hacking)과 행동주의(activisom)의 합성어로 정치·사회적 목적을 위해 해킹을 하는 것을 뜻한다. 어나니머스는 지난해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 사이트에 대한 해킹 공격을 가한 바 있으며 여성가족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하기도 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도 어나니머스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해킹 예고 트윗이 가짜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자신을 진짜 어나니머스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트위터 계정(@YourAnonNewsKR)에는 “어나니머스가 한국을 공격한다는 소문은 루머입니다”라며 “기자들이 가짜에게 휘둘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주장한 @YourAnonNewsKR는 팔로워 2만여 명에, 지난해 6월에는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진행했다는 트윗도 올린 바 있어 한국 정부를 공격하겠다고 밝힌 @AnonOpsokor 보다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AnonOpsokor는 팔로워 182명인데다 지난 12일 처음 트위터를 개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는 4월 14일 한국 정부에 대한 사이버 해킹을 주장한 집단이 어나니머스가 아닐수도 있지만 그날 사이버 공격이 감행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트위터 내용의 진위를 떠나 해킹공격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어나니머스가 구체적인 조직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아 실제 어나니머스가 공격을 예고했는지, 이를 사칭하는 세력의 소행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그러나 해킹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에 네티즌들은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공격 명분을 보면 중2병 집단 같다”,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트윗이 가짜 같은 느낌이 드네”,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정부가 잘한 것도 없지만 공격 예고 뜬금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가짜일 수도”…근거 살펴보니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가짜일 수도”…근거 살펴보니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국제 해커조직인 어나니머스가 다음 달 한국 정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했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트위터(계정 @AnonOpsokor)와 유튜브 등을 통해 4월 14일 한국 정부를 공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나니머스는 이번 해킹 공격의 이유로 “한국 정부가 세금을 낭비하고 언론을 왜곡하며 시민을 억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한국 정부 중 정확히 어디가 공격 대상인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앞서 어나니머스가 해킹 공격을 예고한 이후 실제 공격이 있었던 적이 있는 만큼 국정원과 안전행정부 등과 협력해 대응하고자 한다”며 “어나니머스에 합세하는 세력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KISA 관계자도 “정부 사이트와 정보통신기반시설을 포함한 국내 주요 웹사이트 침해사고를 대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어나니머스는 대표적인 대표적인 국제 핵티비즘 그룹이다. 핵티비즘이란 해킹(hacking)과 행동주의(activisom)의 합성어로 정치·사회적 목적을 위해 해킹을 하는 것을 뜻한다. 어나니머스는 지난해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 사이트에 대한 해킹 공격을 가한 바 있으며 여성가족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하기도 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도 어나니머스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해킹 예고 트윗이 가짜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자신을 진짜 어나니머스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트위터 계정(@YourAnonNewsKR)에는 “어나니머스가 한국을 공격한다는 소문은 루머입니다”라며 “기자들이 가짜에게 휘둘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주장한 @YourAnonNewsKR는 팔로워 2만여 명에, 지난해 6월에는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진행했다는 트윗도 올린 바 있어 한국 정부를 공격하겠다고 밝힌 @AnonOpsokor 보다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AnonOpsokor는 팔로워 182명인데다 지난 12일 처음 트위터를 개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는 4월 14일 한국 정부에 대한 사이버 해킹을 주장한 집단이 어나니머스가 아닐수도 있지만 그날 사이버 공격이 감행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트위터 내용의 진위를 떠나 해킹공격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어나니머스가 구체적인 조직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아 실제 어나니머스가 공격을 예고했는지, 이를 사칭하는 세력의 소행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그러나 해킹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에 네티즌들은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정부가 잘한 것은 없지만 어나니머스도 믿을 수가 없다”,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중2병 앓는 애들 같음”,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명분이 모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나니머스, 4월 한국정부 해킹 예고” 이유는?

    “어나니머스, 4월 한국정부 해킹 예고” 이유는?

    ‘어나니머스’ 국제 해커조직인 어나니머스가 다음 달 한국 정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했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트위터(계정 @AnonOpsokor)와 유튜브 등을 통해 4월 14일 한국 정부를 공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나니머스는 이번 해킹 공격의 이유로 “한국 정부가 세금을 낭비하고 언론을 왜곡하며 시민을 억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한국 정부 중 정확히 어디가 공격 대상인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앞서 어나니머스가 해킹 공격을 예고한 이후 실제 공격이 있었던 적이 있는 만큼 국정원과 안전행정부 등과 협력해 대응하고자 한다”며 “어나니머스에 합세하는 세력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KISA 관계자도 “정부 사이트와 정보통신기반시설을 포함한 국내 주요 웹사이트 침해사고를 대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어나니머스는 대표적인 대표적인 국제 핵티비즘 그룹이다. 핵티비즘이란 해킹(hacking)과 행동주의(activisom)의 합성어로 정치·사회적 목적을 위해 해킹을 하는 것을 뜻한다. 어나니머스는 지난해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 사이트에 대한 해킹 공격을 가한 바 있으며 여성가족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하기도 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도 어나니머스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어나니머스가 구체적인 조직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아 실제 어나니머스가 공격을 예고했는지, 이를 사칭하는 세력의 소행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그러나 해킹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상속녀, 호화 요트서 상의 벗은 채 ‘아찔’

    英 상속녀, 호화 요트서 상의 벗은 채 ‘아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국 SPA 브랜드 탑샵(TOPSHOP) 상속녀 클로에 그린(Chloe Green·23)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에 그린은 톱모델 케이스 모스, 지인들과 함께 프랑스 생바르텔레미섬에서 호화 요트를 타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요트 안에서 클로에 그린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클로에 그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트 모스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두사람의 친분을 과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낯설었나… 추신수 텍사스 첫 시범경기서 침묵

    [MLB] 낯설었나… 추신수 텍사스 첫 시범경기서 침묵

    새 유니폼이 낯선 탓일까. 미 프로야구 텍사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추신수(32)가 28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시범 경기 개막전이자 이적 뒤 첫 공식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을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 땅볼로 물러나 2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3회 수비 때 교체됐다. 1회 초 좌완 투수 브루스 첸(37)을 상대한 추신수는 초구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는 슬라이더를 지켜봤다. 볼 두 개를 고른 뒤 슬라이더에 헛스윙했다. 볼카운트 2-2에 시속 127㎞짜리 바깥쪽 슬라이더를 역시 흘려보냈는데 심판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추신수는 2-0으로 앞선 2회 초 2사 1, 2루에서 첸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 쳤지만 2루 땅볼이었다. 14안타를 몰아친 텍사스가 11-7로 이겼다. 그는 경기 뒤 “이제 (몸 상태가) 50% 정도 되는 것 같다. (시즌) 개막전에 100%가 되도록 맞춰 준비하겠다. 올해는 컨디션이 늦게 올라오는 것 같다”고 돌아봤다. 또 좌익수로 나선 데 대해 “오랜만이라 아무래도 낯설다. 많은 연습을 통해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미국 ESPN의 칼럼니스트 댄 짐보르스키는 자신이 고안한 예측 시스템 ‘ZiPS’를 돌려본 결과 추신수의 올 시즌 성적이 타율 .285에 출루율 .385, 장타율 .429로 OPS(출루율+장타율)는 .814로 나왔다고 밝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가공할 英 폭풍, 30m 건물지붕 통째로 뜯겨나가는 순간 포착

    가공할 英 폭풍, 30m 건물지붕 통째로 뜯겨나가는 순간 포착

    영국을 강타한 초강력 폭풍으로 건물의 지붕이 통째로 뜯겨 날아가는 순간이 CCTV에 포착됐다. 지난 12일 영국 중서부 지역 슈롭셔(shropshire) 주에서 시속 130km의 강풍이 불어 가로 30m 크기의 건물 지붕이 힘없이 뜯겨나갔다.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간 지붕은 인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네대의 차량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이 일부 파손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로이 니콜슨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강한 바람으로 인해 평평한 지붕이 날아가면서 사무실 뒤쪽의 울타리와 전신주를 쓰러뜨린 뒤 주차장의 차량 위로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영국 서남쪽 윌트셔 주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를 옮기던 남성이 전신주에서 흘러나온 전기에 감전돼 숨졌고, 지난 14일에는 런던 중심가 빌딩 위 벽돌 더미가 무너지며 아래에 있던 택시기사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영국 해안에서 강풍으로 인한 파도가 유람선을 강타해 한 승객이 창문으로 추락해 사망하기도 했다. 한편 영국에선 250년 만의 겨울 홍수로 두달째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부터 허리케인 급 폭풍이 곳곳을 강타하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1조원 이상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예쁜 얼굴과 못생긴 얼굴’ 기억에 잘 남는 얼굴은?

    ‘예쁜 얼굴과 못생긴 얼굴’ 기억에 잘 남는 얼굴은?

    예쁜 얼굴과 못생긴 얼굴 중 어떤 얼굴이 더 기억에 잘 남을까?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매력적인 얼굴이 더 깊은 인상을 남겨 오래 기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의 설명은 이와 정 반대다. 독일 튀링겐 주 예나에 있는 프리드리히실러 대학교(Friedrich Schiller University of Jena, Friedrich-Schiller-Universität Jena)의 홀게르 비제 교수는 사람들에게 예쁜 얼굴과 매력도가 떨어지는 얼굴을 비교해서 보여준 뒤 생김새를 기억하는 테스트를 실시했다. 비제 교수 연구팀이 피실험자들에게 제시한 사진 중 절반은 매우 매력적인 얼굴을 담고 있고, 나머지는 이보다 매력은 비교적 떨어지지만 대체로 독특한 인상을 주는 얼굴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를 피실험자들에게 몇 초씩 돌아가면서 보여준 뒤 시간이 흘러 해당 사진 속 얼굴들을 기억하는지 여부를 EEG(뇌전도) 레코딩 검사를 통해 테스트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도리어 매력도가 떨어지는 얼굴이 담긴 사진군을 더 잘 기억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이끈 비제 교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예쁜 얼굴을 기억하는 행위 자체가 정서적인 영향을 받아 왜곡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연관관계는 설명하지 못했다. 다만 하지만 예쁜 얼굴 중에서도 비교적 독특한 특색이 강한 얼굴은 잘 기억된다는 특징을 찾아냈는데, 비제 교수는 그 예로 할리우드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를 들었다. 비제 교수는 “안젤리나 졸리의 경우 큰 눈과 시원시원한 입술 등이 매력인데, 이밖에도 남들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다. 이런 얼굴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평범하게 예쁜 얼굴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심리학지’(neuropsychologia)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예쁜 얼굴보다 못생긴 얼굴이 기억에 잘 남아”(연구)

    “예쁜 얼굴보다 못생긴 얼굴이 기억에 잘 남아”(연구)

    예쁜 얼굴과 못생긴 얼굴 중 어떤 얼굴이 더 기억에 잘 남을까?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매력적인 얼굴이 더 깊은 인상을 남겨 오래 기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의 설명은 이와 정 반대다. 독일 튀링겐 주 예나에 있는 프리드리히실러 대학교(Friedrich Schiller University of Jena, Friedrich-Schiller-Universität Jena)의 홀게르 비제 교수는 사람들에게 예쁜 얼굴과 매력도가 떨어지는 얼굴을 비교해서 보여준 뒤 생김새를 기억하는 테스트를 실시했다. 비제 교수 연구팀이 피실험자들에게 제시한 사진 중 절반은 매우 매력적인 얼굴을 담고 있고, 나머지는 이보다 매력은 비교적 떨어지지만 대체로 독특한 인상을 주는 얼굴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를 피실험자들에게 몇 초씩 돌아가면서 보여준 뒤 시간이 흘러 해당 사진 속 얼굴들을 기억하는지 여부를 EEG(뇌전도) 레코딩 검사를 통해 테스트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도리어 매력도가 떨어지는 얼굴이 담긴 사진군을 더 잘 기억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이끈 비제 교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예쁜 얼굴을 기억하는 행위 자체가 정서적인 영향을 받아 왜곡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연관관계는 설명하지 못했다. 다만 하지만 예쁜 얼굴 중에서도 비교적 독특한 특색이 강한 얼굴은 잘 기억된다는 특징을 찾아냈는데, 비제 교수는 그 예로 할리우드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를 들었다. 비제 교수는 “안젤리나 졸리의 경우 큰 눈과 시원시원한 입술 등이 매력인데, 이밖에도 남들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다. 이런 얼굴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평범하게 예쁜 얼굴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심리학지’(neuropsychologia)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혜림 근황, 달라진 외모에 궁금증 증폭 ‘왜 이렇게 예뻐졌어?’

    혜림 근황, 달라진 외모에 궁금증 증폭 ‘왜 이렇게 예뻐졌어?’

    혜림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더걸스 혜림 근황’이라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혜림 근황 사진은 혜림이 MC로 활동 중인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의 방송 사진이다. 혜림은 원더걸스 시절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혜림 근황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혜림의 소속사 측은 “살을 빼서 조금 다르게 보이는 것 뿐”이라며 성형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혜림이 속한 원더걸스는 리더 선예의 결혼 이후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혜림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40세 맞아?” 톱모델 케이트 모스 ‘급노화’ 충격

    영국 출신 세계적 모델 겸 패션디자이너인 케이트 모스(39)의 노화된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40세 생일을 하루 앞 둔 케이트 모스의 최신 사진을 15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이 매체는 모스가 모델로 첫 데뷔하며 찍은 14세 때 모습도 함께 공개해 30년이 넘는 세월의 무게를 실감시켰다. 불혹이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모스와 동갑인 트리시아 헬퍼, 레슬리 빕,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등의 타 모델들과 비교하면 노화정도가 확연히 차이난다. 심지어 모스는 그녀보다 5살 많은 모델 나오미 캠벨(45)보다도 나이 들어 보인다. 혹자는 모스의 노화를 그녀의 과거 약물 복용 전력 때문으로 본다. 모스는 지난 2005년 헤로인·코카인 흡입 장면이 영국 데일리미러지에 포착돼 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샤넬, 버버리 등의 고급 브랜드들과 계약을 파기당하는 등 큰 비난을 받았다. 참고로 코카인과 헤로인은 현기증·구토·식욕부진·설사 등의 부작용이 심해 몸이 급격히 마르고 노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케이트 모스는 2007년 영국 패션 브랜드 탑샵과 함께 ‘케이트 모스 포 톱숍’(Kate Moss for TopShop)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이며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했고 최근 플레이보이 특별판 모델로도 등장하는 등 여전히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그녀의 약물 복용 전력과 거식증을 의심하게 하는 지나치게 마른 몸매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준다는 비판 여론도 상당한 실정이다. 한편 영국 런던 남부 크로이든 애디스콤 출신인 케이트 모스는 15세 때 영국 잡지 ‘더 페이스’(The Face)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모델로는 다소 작은 키인 167cm이지만 소녀 같은 순수함과 중성적인 신비로움이 결합된 특유의 분위기로 모델계 판도를 뒤집었다. 모스는 1993년 캘빈 클라인 향수 ‘옵세션’(Obsession)의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고 이른바 깡마른 모델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이후 보그, 코스모폴리탄 등 유명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300여 차례 등장하며 199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어그 부츠’와 ‘스키니 진’을 최초로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40세 맞아?” 톱모델 케이트 모스 ‘급노화’ 충격

    “40세 맞아?” 톱모델 케이트 모스 ‘급노화’ 충격

    영국 출신 세계적 모델 겸 패션디자이너인 케이트 모스(본명: 캐서린 앤 모스, 39)의 노화된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40세 생일을 하루 앞 둔 케이트 모스의 최신 사진을 15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데일리메일은 모스가 모델로 첫 데뷔하며 찍은 14세 때 모습도 함께 공개해 30년이 넘는 세월의 무게를 실감시켰다. 불혹이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모스와 동갑인 트리시아 헬퍼, 레슬리 빕,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등의 타 모델들과 비교하면 노화정도가 확연히 차이난다. 심지어 모스는 그녀보다 5살 많은 모델 나오미 캠벨(45)보다도 나이 들어 보인다. 혹자는 모스의 노화를 그녀의 과거 약물 복용 전력 때문으로 본다. 모스는 지난 2005년 헤로인·코카인 흡입 장면이 영국 데일리 미러 지에 포착돼 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샤넬, 버버리 등의 고급 브랜드들과 계약을 파기당하는 등 큰 비난을 받았다. 참고로 코카인과 헤로인은 현기증·구토·식욕부진·설사 등의 부작용이 심해 몸이 급격히 마르고 노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스는 2007년 영국 패션 브랜드 탑샵과 함께 “Kate Moss for TopShop”라는 브랜드를 선보이며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했고 최근 플레이보이 특별 판 모델로도 등장하는 등 여전히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그녀의 약물 복용 전력과 거식증을 의심하게 하는 지나치게 마른 몸매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준다는 비판 여론도 상당한 실정이다. 한편 영국 런던 남부 도시 크로이든 애디스콤 출신인 케이트 모스는 15세 때 영국 잡지 ‘The Face’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모델로는 다소 작은 키인 167cm이지만 소녀 같은 순수함과 중성적인 신비로움이 결합된 특유의 분위기로 모델계 판도를 뒤집었다. 모스는 1993년 캘빈 클라인 향수 Obsession의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고 이른바 깡마른 모델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이후 보그, 코스모폴리탄 등 유명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300여 차례 등장하며 199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어그 부츠’와 ‘스키니 진’을 최초로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작년 국내증시 침체에 변액보험 수익률 ‘뚝’

    작년 국내증시 침체에 변액보험 수익률 ‘뚝’

    올해 변액보험에 가입한 보험 가입자들은 앞으로 펀드 운용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변액보험의 1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해외 일반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국내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최고 5배 높았다. 1일 생명보험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변액보험 펀드 가운데 지난 한 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해외 주식형 펀드인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컨슈머주식형 펀드’(2012년 2월 14일 설정)로 32.5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고배당 주식형 펀드인 메트라이프생명의 ‘배당주식형 펀드’(2005년 10월 4일 설정)로 수익률은 20.81%였다. 변액보험 펀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국내 일반 주식형 펀드에서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것은 삼성생명의 ‘일반 주식형 펀드’(2010년 1월 5일 설정)로 6.15%의 수익률을 냈다. 나머지 국내 일반 주식형 펀드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거나 1~2%대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는 데 그쳤다. 신한생명의 ‘종신 Tops프리미엄 주식형 펀드’(2008년 10월 2일 설정)는 -7.63%의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는 좋은 성적을 냈다. 미래에셋생명 외에 ACE생명의 ‘해외 성장형 펀드’(2007년 6월 8일)의 수익률은 23.07%였다. ING생명의 ‘유로주식재간접형 펀드’(2008년 4월 28일 설정)는 20.6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한생명의 ‘인차이나코팬 주식형 펀드’(2007년 5월 30일)의 수익률은 13.72%였다.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라틴아메리카 재간접 펀드’(2007년 9월 7일 설정)로 -13.14%의 수익률을 냈다. 이처럼 국내 주식형 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드 사이에 수익률 차이가 컸던 것은 시가총액 등에서 차이가 컸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미국 등 아메리카 지역의 시가총액 규모는 2012년 말 대비 19.76% 뛰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아프리카, 중동 포함) 지역의 시가총액 규모는 각각 9.40%, 17.55% 올랐다. 그러나 한국 증시는 지난달 30일 장 마감까지 시가총액은 2.74% 오르는 데 그쳤다. 변액보험 초회 수입 보험료는 지난해 7월 5307억 6300만원, 8월 6255억 9300만원, 9월 7009억 9100만원, 10월 7907억 7800만원으로 매달 늘고 있다. 보험사 관계자는 “변액보험 펀드마다 수익률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한 펀드만 꾸준히 유지할 것이 아니라 틈틈이 수익률 비교를 해 수익률이 높은 펀드로 갈아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생전 넋두리·말수 변화도 증거로…법원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 인정

    법원이 국내 재판에서는 처음으로 ‘심리적 부검’을 실시해 우울증을 앓던 세무공무원의 자살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다. 심리적 부검(Psychological Autopsy)이란 자살자 유서뿐 아니라 그의 가족·동료와의 면담 등 자료를 수집해 자살 원인에 대해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작업이다. 서울고법 행정9부(부장 박형남)는 세무 공무원 김모씨의 유족이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중증의 우울증과 공무상 스트레스가 함께 작용해 김씨가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업무와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했다. 2008년부터 부산지방국세청에서 계장으로 일하던 김씨는 과중한 업무를 성실히 처리했음에도 특별승진 대상자에서 제외됐다. 이후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김씨는 2009년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유족은 김씨가 과로와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앓게 됐고 자살까지 감행했다며 보상금 지급을 청구했다. 하지만 공무원연금공단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김씨의 기질적 원인에 따른 자살”이라며 이를 거부했고, 유족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김씨의 과중한 업무가 우울증 발병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1심에서는 정신과 전문의사에 의한 감정촉탁이 있었지만 경찰의 변사사건 조사 서류와 국세청 내부심사자료를 기초로 자살 원인을 밝혔다. 하지만 항소심에서는 법원행정처의 도움으로 1000건 이상의 자살사례 연구 경험이 있는 감정인을 지정해 ‘심리적 부검’을 실시했다. 감정인은 김씨의 가족과 직장 동료 등에 대해 총 10여시간 개별 면담을 실시해 김씨의 생전 말수 변화, 식욕 저하 및 체중 감소, 넋두리 등 구체적인 자료까지 판단 근거로 활용했다. 재판부 관계자는 “기존 재판에서의 감정촉탁은 실체적 진실규명에 한계가 있다”면서 “자살 원인을 제대로 규명하기 위해 이미 선진국 법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심리적 부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악기 연주’, 치매 및 우울증 예방에 효과 있다

    ‘악기 연주’, 치매 및 우울증 예방에 효과 있다

    치매 예방에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학 연구진이 총 36명의 아마추어 연주자와 미경험자를 대상으로 인지적 능력을 검사했다고 지난 3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 결과,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비록 높은 수준이 아니더라도 악기를 다뤄보지 못한 사람보다 전체적으로 두뇌 회전이 빨랐다. 특히 이들은 자신의 실수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속도가 매우 빨랐고 그 정확도 또한 높았다. 연구를 이끈 이네스 옌츠쉬 박사는 “이러한 실수를 찾아 다시 해결하는 뇌의 과정은 노화에서 오는 치매와 우울증 등이 발병할 때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곳”이라면서 “악기 연주를 통해 첫번째 단계를 지연하거나 막게 되면 뇌의 쇠퇴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신경심리학’(Neuropsychologia)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자료사진(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푸른 숲, 五感을 깨우다] 산림정책 수장 신원섭 산림청장 인터뷰

    [푸른 숲, 五感을 깨우다] 산림정책 수장 신원섭 산림청장 인터뷰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복지를 ‘보편적 복지’이자 ‘사회적 트렌드’라고 말했다. 풍부하고 잘 가꿔진 인프라를 활용하기에 공공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후손에 물려줄 자산인 숲이 주는 혜택을 공유하면서, 보존할 수 있는 방법도 된다는 것이다. 저비용, 고효용의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건강한 사회의 기반을 다지는 사회적 책무까지 분담할 수 있다. 더욱이 ‘자연으로의 회귀’를 실현하고, 사회가 발전하고 고령화 사회일수록 자연 의존도가 높고, 자연 친화적 활동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가치를 더한다. 산림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자원으로 조명받고 있다. 산림복지는 성공한 산림정책의 전유물로 평가받는다. 산림을 활용하는 단계로 산림복지를 실현한 국가는 소수에 불과하다. 한국형 산림복지모델(G7) 구축 작업이 한창이다. 적극적인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프라 확충 및 전문인력 육성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푸른 숲, 오감을 깨우다’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로 산림정책을 총괄하는 수장이자, 국내 산림복지 전문가인 신 청장에게서 산림복지 현황 및 발전방향을 들어봤다. →산림복지 전문가로서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숲을 활력있는 ‘3터’(일터·쉼터·삶터)로 재창조할 계획이다. 산림은 목재생산이라는 경제적 가치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자원이다. 그동안 이룬 산림녹화 성공을 근간으로 국민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복지는 막대한 예산 투입이나 특별한 인프라 구축을 요구하지 않는다. 접근성이 좋고 안전하다는 특혜까지 부여받았다. 2017년까지 산림에서 장·단기 일자리 3만 5000개를 창출한다. 단기 고용의 사회적 일자리가 아닌 산림복지분야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타 부처와 협업을 강화하고, ‘산림행정 3.0’ 확산을 통해 국민과 함께 녹색복지국가를 만들어 나가겠다. →정부가 ‘국민복지시대’를 강조한다. 산림복지의 의미와 역할은 무엇인가. -산림복지는 산림을 기반으로 생애주기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산림문화와 휴양, 산림치유 및 교육 등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 가능하다. 최근 고령화와 소득수준 향상, 만성질환·성인병 증가 등 사회적 여건 변화로 건강과 복지에 대한 관심 및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림복지의 수준을 평가한다면. -산림복지의 역사는 짧지만 제도적 기반과 인프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있다. 산림휴양은 1980년대 후반에 도입됐지만 정체됐다. 산림치유는 2006년에, 산림교육은 지난해가 되서야 제도권으로 진입했다. 산림치유는 독일과 일본에서 시작됐지만 우리는 국가적 지원이 뒷받침되면서 급진전하고 있다.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전문인력인 산림치유지도사를 도입한 것은 처음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숲 유치원이 유럽에서 시작됐지만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유아숲지도사를 배출해 체계화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 정책을 소개해달라. -숲을 국민건강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림치유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 2017년까지 100만명에게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치유 공간 확대, 산림치유 프로그램 표준화와 전문인력 양성, 제도 개선 등에 나선다. 현재 4곳인 치유의 숲을 34개소로 늘리고 산림치유지도사 500명을 양성키로 했다. 산림교육을 통한 국민의 정서함양과 산림가치 인식 제고를 목표로 산림교육 종합계획도 마련했다.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시설 및 공간 확충, 산림교육 전담부서 설치, 법·제도 기반 강화 등을 추진한다. 2017년까지 유아숲체험원 250개소와 산림교육센터 2개소를 신설하는 등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교육 및 치유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효과 검증이 요구되는데. -체험 활동과 창의성 제고 등 교육여건이 바뀌고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숲 교육이 대안으로 부상했다. 건강 역시 민간요법이 결합된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교육과 건강은 민감하다. 과학적인 증거, 검증이 뒷받침돼야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얻을 수 있다. 산림치유연구사업단에서 의학적 효과뿐 아니라 건강 메커니즘을 규명해 확산시키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심지와 산림을 20분 동안 산책할 때 산림에서 걷는 것이 심박변이도가 안정되고 교감신경이 증가하며 스트레스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됐다. 산림교육의 효과에 대한 연구나 논의는 국내외에서 많이 이뤄졌다. 다만 중·고교생에 대한 효과 검증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숲 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정규 교육과정에 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부 자율성 훼손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제도권 내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산림교육이 정착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산림교육이 뿌리내리려면 교육·청소년정책 등과 연계돼야 한다.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숲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유아·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산림교육 활성화가 정부 협업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부와는 산림교육의 교사직무연수 인정과 숲 활동 기회 확대 등을 논의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는 인터넷 과다 사용 청소년 피해 예방·치료에 산림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 산림교육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기재부와는 산림교육시설 조성 및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일본은 산림치유와 관련해 검증된 프로그램을 적용한다는 기준이 있는데 우리는 어떤가. -산림치유는 질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의료영역과 구분된다. 치유는 예방의학적 측면에서 일반인의 건강 유지와 면역력 증대, 질병이 발생하지 않은 미병자의 회복을 돕는 개념이다. 환자의 병을 고친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산림청은 ‘물·식이요법·운동·정신·식물’ 등 효과가 검증된 5가지 치유 요법을 선정해 매뉴얼화했다. 산림치유지도사의 전공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을 접목할 수 있지만 큰 틀은 벗어나지 않는다. 치유의 숲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에 조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도시민들의 이용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치유지도사의 활동영역을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등으로 확대하고 도시숲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과의 유대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소한의 치유시설만 설치하고 숙박 등은 인근 마을을 활용토록 하는 등 지역경제와 연계한 발전모델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 및 품질 제고를 위해 ‘유료화’ 필요성이 나오는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가 상업시설과 비교할 때 절반정도의 가격이며 숲해설 및 숲치유 프로그램은 대부분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전문가 육성, 민간분야 참여 확대 등을 고려할 때 서비스 유료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예약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참가율 및 수행률이 낮다는 점도 무료화에 따른 ‘불편한 진실’이다. 다만 다수 국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누리면서, 시장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적정한 수준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선행돼야 할 것이다. →산림복지단지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국유림의 무분별한 훼손 우려가 높은데. -복지단지란 분산적으로 제공하던 산림문화·휴양·교육 등의 서비스를 종합해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며 장기체류와 거주시설을 갖춘 산림 및 시설의 복합단지다. 민간의 참여를 유도해 국가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며 산촌 발전을 촉진하자는 취지도 담고 있다. 훼손은 제도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 산지이용기준을 적용하고 지구지정 및 조성계획의 타당성 조사, 심의위원회 승인, 산지의 지목변경 제한과 인증제도 등을 도입해 무분별한 훼손을 막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신 청장은 ▲1959년 충북 진천 출생 ▲청주 운호고 ▲충북대학교(임학과) ▲충북대학교 교수 ▲산림치유포럼 부회장 ▲한국산림휴양학회 회장 ▲국제임업연구기관연합(IUFRO) 산림과 건강분과위원장 ▲세계산림의학회 부회장 ▲산림치유연구사업단장 ▲Ecopsychology 편집위원 ▲야외휴양관리, 치유의 숲, 숲으로 떠난 건강여행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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