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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성남주점 업주 영장

    유흥주점 ‘아마존’ 화재사고를 수사중인 경기도 성남남부경찰서는 22일 업주 김모씨(36·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대해 업무상 중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김씨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매달 일정액을 받은 유모씨(31·성남시 중원구 성남동)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8일 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06 건물지하 유흥주점을 운영하다 과실로 인한 화재로 손님 서모씨(30)와 종업원 최모씨(40·여)등 7명을 연기에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달 10일부터 사고가 난 지난 18일까지 미성년자인 이모군(18)을 종업원으로 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 있다 도주한 김씨의 동업자 신모씨(33·용인시수지읍)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행방을 쫓고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제3차 ASEM의장 성명서 전문(2)

    지식,정보 및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정상들은 무역과 투자뿐만 아니라 정보와 통신 기술분야에서의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정상들은 정보와 통신기술이 세계경제 성장에 있어 불가결한 원동력이 되어왔으며,또한 동 성장과정에서 정보격차(digital divide)가 국가내ㆍ국가간의 경제-사회적 불평등을 심화 시키게 될 것임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이러한 인식에서 정상들은 양 지역간 공동 번영을 증진시키기 위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것에 합의하고 경제 장관들에게 이 분야에서의 진행상황을 검토할 것을 지시하였다.정상들은 또한 연구 교환 및 지식-정보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양 지역 및 ASEM 회원국간 정보-연구 네트웍을 구축하고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11.정상들은 세계성장,번영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세계화의 도전에 대처하는데 있어 규범에 기초한 다자간 무역체제의 역할이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였다.이러한 점에서,정상들은 다자간 무역협상을 위한 뉴라운드를 통해 자유화를 더욱 촉진시키고 규범을개발하고 강화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한 그들의 약속을 재확인하였다.정상들은 가능한 조속히 뉴라운드 협상을 출범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른 WTO 회원국들과 함께 강화할 것에 합의하였다.뉴라운드 협상 의제는 개발도상국 회원국들을 포함한 모든 WTO 회원국들의 이익을 반영하여 전반적으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이러한 균형된 의제는 개별 WTO 회원국들의 관심사항을 사전에 배제하지 않는 광범위한 의제 접근방식을 취함으로써 도출될 가능성이 더욱 높으며,동 접근방식은 경제의 세계화 추세에 WTO 역할을 부합시키려는 노력과 일치하는 것이다.따라서,정상들은 새로운 협상 라운드를 개시하는데 필요한 회원국간의합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모든 WTO 회원국들간 개방적이고건설적인 대화는 물론 강력한 정치적 의지와 신축성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정상들은 지금까지 기설정 의제에 대한 협상이 긍정적이고 건설적으로 이루어져왔음에 만족을 표하고,신뢰에 기반하여 협상을 성실하고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정상들은 상기 협상이 뉴라운드의 일부로 진행된다면 합리적인 기간 내에 좀더 의미있고 균형적인결과를 달성할 수 있음을 인정하였다.이와 관련,기설정 의제협상의향후 진전이 다자간 협상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 이라는 데에 대한 정상들간 공동 이해도 이루어졌다. 정상들은 또한 개발도상국들과 최빈개도국들의 이해와 관심사항들이 특히 시장접근기회의 개선,추가적 능력배양을 위한 기술적 지원,그리고 우루과이라운드 약속 이행과 관련한 문제 해소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충분히 논의되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정상들은 모든 ASEM 회원국들의 WTO 참여가 WTO 체제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인정하고,상호 정보ㆍ경험 교환 및 기술협력을 통하여 상호수용 가능한 시장접근 약속과 WTO 규범의 준수를 기초로 현재 진행중인 ASEM내 WTO 비회원국들의 WTO 가입협상을 가속화해 나가는 것을 지원할 것을 재확인하였다.정상들은 또한 다자간 무역체제에 대한 광범위한 대중적 지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무역자유화의 혜택과 도전에 관해,일반적 국민과의 상호교감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에 동의하였다. 정상들은 최근 몇년간 지역무역협정이 증가되어 왔음을 주목하면서다자간 무역체제의 우선성을 강조하였다.이와 관련,정상들은 모든 지역무역협정이 다자간 무역체제를 보완하고 WTO규범과 일치하도록 할것에 동의하였다. 12.국제사회로부터의 실질적인 지원에 힘입어 아시아 국가들이 1997년 발생한 경제-금융위기를 훌륭히 회복해 나가고 있음에 만족하면서,정상들은 재무분야에서의 협력강화,특히 위기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중인 ASEM 활동의 위상을 평가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상들은 1999년 1월 프랑크푸르트/마인에서 열린제2차 재무장관회담의 결과를 검토했으며,금융-사회 분야의 문제점을 다루는데 있어서 ASEM신탁기금과 유럽금융전문가(EFEX)네트워크와같은 협력사업이 심대한 효과를 거둘수 있음을 인식하였다.정상들은건전한 금융규제시행,특히 효율적 은행 감독을 위한 바젤 핵심원칙(Basel Core Principle)과 관련한 진전사항을 환영하였다.정상들은 제도개혁이 건전하고도 장기적 성장을 위한 환경조성에 결정적 역할을수행했음을 상기하고,아시아-유럽 회원국들이 각국의 경제개혁 경험을 상호 교류할 것을 장려하였다.정상들은 ASEM 신탁기금(ATF)이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경제-금융 위기의 충격을 완화시키는데 기여한 점을 평가하였다. 정상들은 ASEM 신탁기금(ATF)이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경제-금융위기의 충격을 완화시키는데 기여한 점을 평가하였다.정상들은 ATF를 제2단계(Phase2)로 연장할 것을 지지하였다.이와 관련 정상들은 재무장관들이 2001년 1월 고베에서 개최될 재무장관회의에서 제 2단계 ATF관련 구체사항을 결정할 것을 지시하였다. 국제 금융시장의 취약성을 평가하면서,정상들은 국내 금융 개혁과기업지배구조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시에 국제금융체제의 강화 및 장기적 안정을 위한 추가적 방안들을 취할 것에 동의하였다.정상들은 순차적 금융자유화(orderly financial liberalization)의 원칙을 실행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에 합의하였고 각종 국제표준(codes and standard)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정상들은과다채무기관(Highly Leveraged Institutions)에 대한 금융안전포럼(FSF)의 작업에 주목하고 간접규제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정상들은차후 검토시 간접규제를 실행하더라도 문제점이 적절히 해결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는 경우 직접규제가 고려될 것임을 강조하였다.정상들은 또한 불안정한 국제자본이동과 관련한 잠재적인 문제점들에대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재확인하였다.또한,정상들은 문제성 있는 역외금융센터(Offshore Financial Center)에 대한 규제를강화할 필요성을 언급,이러한 맥락에서 자금 세탁(Money Laundering)의 방지를 위한 노력이 시장의 건전성 및 전반적인 금융시장의 안정화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함을 강조하였다.이러한 관점에서 정상들은금융 대책반(Financial Action Task Force)의 권고들과 동 권고들의우선적 국제표준에의 포함을 강력히 지지하였다.정상들은 또한 위기해결과 방지에 민간채권단을 체계적으로 참여시키는 것이 필요함을강조했다.정상들은 EMU의 예에서 본 바와 같이 국제적 재정분야의 안정성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경제-통화협력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정하였다. 정상들은 다가오는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유럽회원국들이 보유한 지역경제 및 통화협력 구축 관련 경험을 아시아회원국들과 공유할 수있는 방안을 연구하도록 권장했다.정상들은 또한 재무장관들이 유로화의 도입에 따른 국제통화체제의 주요변화에 대해 아시아국가들이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검토할 것을 지시하였다. 정상들은 고베에서 개최될 제3차 ASEM 재무장관회의가 통화-재무문제에 있어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룰 것이라는 강한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13.정상들은 ASEM을 통해 양지역 기업들간의 대화와 협력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음을 재차 확인하고 이와 관련 1999년 아시아-유럽 비즈니스 포럼(AEBF)에서 가이드라인을 채택함으로써 강화된 AEBF의 중심적 역할을 강조하였다.정상들은 특히 ASEM 진행과정에 있어서 비즈니스 분야의 참여증대를 위해 무역원활화와 투자촉진 문제에 대해 AEBF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을 환영하였다.정상들은 AEBF가 TFAP와 IPAP을 이행하기 위한 각종 활동 수행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기대하였다. 정상들은 중소기업(SMEs)이 모든 나라의 중추적 경제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필수적임을 인식하고,아시아-유럽 SME 회의 및 세미나의 결과,아시아와 유럽의 중소기업들이 성장과 번영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지원하는 AEBF 차원에서의 노력,그리고 양지역간 중소기업의 활동을 증진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조직간의 네트워크 개발을 환영하였다.정상들은 또한 중소기업 조직간의 네트워크 개발을 환영하였다.정상들은 또한 중소기업들의 요구를수용하기 위한 ASEM 온라인비즈니스중개와 정보접근을 활성화하기 위한 ASEM 연결망(ASEM Connect)의 구축을 환영하였다. 14.정상들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999년 10월에 북경에서 개최된 ASEM 과학기술장관회의(STMM)의 결과를 환영하였다.정상들은 동 회의 이후 아시아-유럽간 과학기술협력 증진을 위해 구체적 진전이 이루어 진 것에 대해 환영을 표명하였다.정상들은 과학기술 장관회의에서 확인된 우선 추진 사항과공통관심 영역의 심화된 추가적후속조치 시행을 요구하였다.공통관심영역은 식량안보 및 지속가능한 경제ㆍ사회발전 등을 포함한 생물다양성 보존,생물안전성과 같은 지구적 차원의 해결을 요하는 문제로부터 기업의 연구역량 개선,전자상거래와 정보기술의 개발,연구기관ㆍ대학으로부터 산업체로의 지식이전,과학기술 인력개발 및 농업관련 과학기술문제 등에 걸쳐있다.이러한 영역에 있어어서의 협력은 공동연구 증진,연구자 교류,세미나,훈련사업및 우수센터간의 네트웍을 통하여 증진될 것이다. 15.정상들은 사회 및 문화 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수준의 보다 긴밀한 인적 교류를 통해 양 지역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나가는 것이중요함을 강조하였다.정상들은 또한 아시아와 유럽의 생동감 있고 다양한 문화들이 두 지역간의 상호 협력을 활성화시켜 나가는 활력의원천임을 인식하고 ASEM이 이러한 목적을 위한 훌륭한 매개체임을 주목하였다. 정상들은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이 분야에 있어서 학생 및 학계교류,대학간 협력,양지역 학교간 전자 네트워킹의활성화 등을 포함한 접촉과 교류의 증진에 우선순위가 부여되어야 한다는데 합의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정상들은 양 지역간 교육기관의 학위 및 자격증 등의 상호인정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정상들은 또한 교육협력 확대와 보다 활발한 문화교류의 증진 및 아시아ㆍ유럽간 상호이해가 제고되고 있어 ASEM 교육망과 아시아ㆍ유럽 대학 및 관련 활동의발전 가능성을 인식하였다. 16.세계화의 이익을 널리 공유하고 동시에 세계화의 역효과를 감소시켜 나가야 할 필요성에 동의하면서,정상들은 회원국들간 사회ㆍ경제 현안에 관한 대화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정상들은 아시아ㆍ유럽의 지속적 성장,메콩강 하류지역과 같은 저개발 지역에 있어서의지속적인 발전을 도모,나아가 ASEM 회원국내 및 회원국간의 경제적ㆍ사회적 불평등 완화를 위한 평생교육 등 사회적 및 인적자원 개발의중요성을 강조하였다.정상들은 또한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사회안전망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하였다.정상들은 1995년 코펜하겐 선언의 이행 상황을평가하기 위하여 2000년 6월 26∼30일 제네바에서 개최된 결과를 환영하였다.정상들은 ‘코펜하겐+5’의 원칙과 목표를 준수하고,특별총회에서 채택된 추가 계획과 사업을 이행함으로써 사회개발에 있어서의 문제점들을 극복해 나가기로 결의하였다. 17.정상들은 1997년 2월 설립이후 아시아ㆍ유럽간 인적교류,지적교류,문화교류를 증진시키는데 있어서 ASEF의 중요한 활약을 인정하고특히 양 지역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매개체로서 ASEF의 역할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재확인하였다.정상들은 또한 이 기회에 ASEF를 위임하는 전임 사무국 직원들에 대해 그간의 업적에 대해 감사하고 ASEF의 새로운 사무국 직원들을 환영하였다. 18.방콕과 런던 정상회의 경과를 토대로 정상들은, -제3차 정상회의에 아시아ㆍ유럽 비전그룹 보고서가 제출된 것을 환영하였다.정상들은 ASEM 프로세스의 중ㆍ장기적 비전과 아시아ㆍ유럽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다수의 중요한 권고사항을 제시하고 있는동 보고서를 완성한 비전그룹 위원들의 노력과 관련하여이들에게 사의를 표명하였다. -런던에서 개최된 제2차 ASEM 정상회의에서 승인된 아시아ㆍ유럽협력체제를 기반으로 하여 작성되고,21세기 첫 10년간 ASEM 프로세스의 비전,원칙,목표,우선순위,운영 메커니즘을 규정하고 있는 ‘2000 아시아ㆍ유럽 협력체제’를 채택하였다. 19.방콕과 런던 정상회의에서 확인된 협력에 더하여,그리고 ‘2000아시아ㆍ유럽 협력체제’에 규정된 목표와 우선순위 사업을 증진시켜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정상들은, -아래와 같은 새로운 ASEM 신규사업을 승인하였다. (세계화/정보기술) 전자 상거래 및 지원체제의 관한 회의,정보격차해소 사업,세계화에 관한 Roundtable,아시아ㆍ유럽간 중소기업 분야협력에 관한 세미나,정보ㆍ통신기술에 관한 세미나,트랜스 유라시아정보통신망,WTO 무역원활화에 관한 회의. (초국가적 문제 및 법집행관련 문제)반부패사업,돈세탁방지 사업,여성 및 아동매매 방지에 관한 사업,초국가적 범죄 대처관련 법집행기관간 회의. (인적자원개발/환경/보건) DUO·ASEM 장학사업,환경장관회의,HIV/AIDS 관련사업,아시아ㆍ유럽 이민관리 협력에 관한 장관급회의,산림보존과 지속발전에 ASEM 회원국간 과학ㆍ기술 협력. -아래와 같이 ASEM에 제안된 새로운 신규사업에 대해 주목하고,‘2000 아시아-유럽 협력체제’의 틀 내에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장려하였다. 네트워킹에 관한 합동연구 프로그램,정보 및 통신기술 분야에서의인적개발,평생학습,신 공공관리를 향한 문화적 색채의 극복,전염병통제와 감시를 위한 아시아ㆍ유럽 네트워크에 관한 사업,ASEM내 경제활동 기회 증진,메콩강 하류지역의 인적자원 개발에 정보기술을 적용하는데 대한 아시아ㆍ유럽 협력에 관한 세미나. 20.2002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될 제4차 ASEM 정상회의에서의재회를 기대하며,정상들은 2004년 아시아에서 제5차 ASEM 정상회의를 개최할 것을 결정하였다.정상들은 2001년 외무,경제 및 재무 장관회의가 2001년 중국,베트남 및 일본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임을 주목하였다.정상들은 장관들에게 제4차 ASEM 정상회의 이전 2002년 개최될각각의 장관회담의 개최일시 및 장소를 결정하도록지시했다. 서울 2000년 10월 21일
  • 판교 위장전입자 일제조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는 최근 국토연구원의 판교 신도시 개발계획안이 발표된 뒤 판교·운중동 일대에 전입자가 급증한 것과 관련,23일부터 위장전입자 일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위장전입자 가운데 상당수가 전문 부동산투기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청과 동사무소 직원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강력한 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일제조사에서 위장전입자로 적발될 경우 직권말소 조치하고,부동산 투기 목적이 드러날 경우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판교동과 운중동의 경우 올들어 9월말까지 78가구 121명의 위장전입자가 적발됐으며,국토연구원의 발표 다음날인 지난 11일 이후에도 4가구 14명이 비거주자로 확인돼 직권말소 조치됐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ASEM 운영체계를 보면

    서울 ASEM에서는 어떤 회의가 열리며,어떻게 진행되나. ●정상회의 각 나라의 정상 또는 정부수반이 배석자없이 참석한다.공식의제 없이 예시의제를 참고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회의결과는추후 의장성명서로 발표된다. ●분야별회의 총괄적인 조정기구의 역할을 담당하는 외무장관회의가열린다.정상회의때 합의된 후속조치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주요 아셈현안에 관한 회원국의 의견을 수렴한다.고위관리회의(SOM)는 2년에한번 개최되는 외무장관회의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자리이다. ●사전 의견조율 아셈은 지역간 ‘블록대 블록’성격을 갖지는 않지만,APEC(아·태경제협력체)과는 달리 전체 고위관리회의에 앞서 지역별로 고위관리회의를 갖고 자신들의 입장을 사전에 조율하는 것이 관행이다.지역별로 의견수렴을 하고 연락관 역할을 하는 조정국회의도열린다.조정국은 아시아와 유럽에서 각각 두 나라씩 맡게 되며,이번에는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태국이,유럽에서는 EU(유럽연합)집행위와포르투갈이 조정국이다. ●의사결정 다수결로 의사결정을 하는 여타 국제기구와 달리 ‘전체합의(CONSENSUS)’를 통해 의사를 결정한다.의견차이가 심한 부분은접어둔 채 모든 참석국이 수락가능한 부분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2차대전 이후 다자간 국제회의에서 의견대립이 빈번해지자 회의 자체를 유지시키기 위해 도입됐다.전체합의는 아셈의 고위관리회의,외무장관회의,정상회의에서 모두 적용된다. 김성수기자 sskim@
  • 성남 주점화재 ‘생활비 벌려다‘ 주부종업원 참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유흥주점 ‘아마존’화재참사로 숨진 여종업원 6명 가운데 2명이 생활고 속에 자녀 양육비라도 벌기 위해 주점에 취직한 주부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9일 오전 ‘아마존’화재참사로 숨진 여종업원 이모씨(37·서울 강동구 천호2동)의 시신이 안치된 성남시 수정구 성남병원 영안실에는이씨의 동거남 장모씨(33)가 흐느껴 울고 있었다. 장씨는 “둘째 아들을 잃은 후 큰 아들 학비라도 벌어 보겠다며 주점에 나가더니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줄은 정말 몰랐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달쯤 전에 앓던 둘째 아들이 끝내 세상을 떠나자 실의에 잠겨 있던 이씨는 아픈 가슴을 추스르고 중학교에 다니는 큰아들의 학비를마련하기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 이곳 저곳을 전전하던 이씨는 최근 성남시의 속칭 미시촌이라 불리는 유흥주점 ‘아마존’에 취직했다가 결국 변을 당하고 말았다. 이씨와 함께 숨진 종업원 유모씨(37·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도 보증금 800만원에 월세 20만원짜리 단칸방에 살며 두 자녀를 보살펴 온 주부였다. 4년전 이혼한 유씨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다니는 두자녀를 혼자 키워오다 생활이 어려워지자 ‘아마존’에 취직해 첫 출근했던 18일이 생애 마지막 날이 되고 말았다. 성남병원 영안실에서 유씨의 영정을 지키던 언니(44)는 “두 조카를 데리고 어렵지만 꿋꿋하게 살아온 동생이 3일쯤 전에 ‘일자리를 찾아서 이젠 생활이 좀 나아질 것 같다’며 들떠 있었는데 어린 조카들만 남기고 먼저 가면 어떻게 하느냐”며 오열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성남 유흥주점 참사…화재원인 누전 추정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06 삼보빌딩 지하1층 유흥주점 ‘아마존 미시촌’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성남 남부경찰서는 19일 업소 운영책임자인 김연씨(32)와 종업원 등을 불러 발화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설치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소방서·전기안전공사 등 화재합동감식반과 현장감식을 벌였으나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 7월 이후 비만 왔다 하면 누전차단기가 내려갔다는 종업원 임모씨(38)와 불에 탄 시간이 1시간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주변의 진술,발화지점 주변에서 방화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일단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있다.아마존 미시촌에서는 18일 오후 9시쯤 불이 나 손님 서규원씨(30)와 여종업원 송정아씨(22)등 7명이 숨졌다. ◆사망자 ▲서규원(충북 청주시 수곡동)▲송정아(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최길순(40·여·서울 강남구 수서동)▲임연순(43·〃·서울 송파구 풍납동)▲이근숙(37·〃·서울 강동구 천호2동)▲백효정(28·〃·서울 강북구 미아동)▲유희덕(37·〃·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단란주점 불 7명 사망

    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천호프집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1년도 채되기 전에 성남의 술집에서 불이나 여종업원 6명과 남자 손님 1명 등 7명이 숨졌다. ◆발생=18일 오후 8시58분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06 삼보빌딩 지하 1층 단란주점 ‘아마존 미시촌’에서 불이나 손님 서규원씨(30)와 여종업원 이정아씨(23) 등이 숨졌다. 불은 주점 내부 67평 중 30여평을 태우고 오후 9시53분쯤 꺼졌다. ◆목격자 진술=불을 처음 본 종업원 이환기씨(20)는 “7개의 룸 가운데 1호실에서 연기가 나 문을 열어보니 ‘펑’ 소리와 함께 화염이치솟아 ‘불이야’라고 소리를 지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숨진 서씨의 친구 이모씨(31)는 “2호실에서 여종업원들과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는데 환풍기를 통해 매케한 연기가 들어와 ‘무슨일이냐’며 문을 여는 순간 독한 연기가 들어와 5호실로 대피,휴대폰으로 화재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5호실에는 손님과 여종업원 등 10여명이 모여 있었다. 당시 5호실로 대피한 직후 전기가 나갔으며 손님 이씨 등은 여종업원의 안내를 받으며 비상구로 빠져나왔다. ◆화재 현장=사망자들은 5호실 안에서 5명,문 밖에서 2명이 발견됐다.술집에는 손님 5명과 여종업원 13명,남자종업원 5명 등 모두 23명이 있었다.이 술집은 지하 통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다 입구부터 술집으로 연결되는 계단의 벽과 천장 등이 FRP(섬유강화플라스틱) 내장재로 장식돼 유독가스가 차는 바람에 인명피해가 컸다. 불이 난 술집은 ‘러브호텔’과 주점 등이 밀집돼 있는 유흥가에 위치해 있다. ◆화재 원인=경찰은 “술집의 전기시설이 낡아 평소 누전이 잦아 보수공사를 여러 차례 했었고,난방기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종업원유모씨(22)의 진술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망자 ▲서규원(30·남·충북 청주시 수곡동)▲이정아(23·여)▲최길순(40·〃·서울 강남구 수서동)▲임연순(40·〃·서울 송파구풍납동)▲이금숙(37·〃·서울 강동구 천호2동)▲백효정(28·〃·서울 강동구 암사 2동)성남 윤상돈 송한수 전영우기자 yoonsang@
  • “변리사 가장 돈 많이 번다”

    전문직 가운데 변리사가 사업자당 신고수입 금액이 가장 높았다. 16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 18개 전문직사업자 2만4,316명의 신고 수입금액은 3조7,809억원,납부세액은 2,6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1.1%,56.5%가 늘었다.수입금액에 비해 세액이 대폭 늘어난 것은부가세 과세대상으로 전환하기 이전 계약체결분에 적용했던 면세 공급분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상반기 전문직사업자 1인당 평균 수입은1억5,549만원,납부세액은 1,106만원이었다.1사업자당 신고수입은 변리사가 2억5,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관세사 2억원,변호사 1억4,800만원,공인회계사 1억3,800만원,세무사 1억1,100만원 순이었다. 변리사는 등록사업자가 257명에서 307명으로,세무사는 3,863명에서4,095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지난해와 비교해서 수입금액이 줄거나제자리걸음을 했다.법무사는 부동산거래 침체 영향으로 수입이 21%감소했다. 1사업자당 납부세액에서는 관세사가 1,670만원,공인회계사 1,340만원,변리사 1,250만원,세무사 1,010만원,변호사 980만원 순이었다.국세청은 전문직의 과표를 양성화하기 위해 과세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협회·단체에 소송사건 명세 등 자료의 제출을제도화했고 변호사 등 6개 주요 직종 사업자는 수임사건 내용을 기록한 수입금액명세서를 부가세 신고때 함께 내도록 의무화했다. 손성진기자 sonsj@
  • 도심속 코스모스 꽃길 한들한들 걸어보세요

    경기 성남시내 주요 도로변에 코스모스와 국화 꽃길이 조성돼 회색빛 도시문화에 지친 시민들을 달래주고 있다. 성남시는 최근 공공근로인력을 동원해 시내 일원 10㎞에 코스모스와국화·루드베키아·기린초 등을 심어 꽃길을 만들었다. ‘명상의 꽃길’로 이름붙인 중원구 도촌동∼여수동 영생사업소∼광주군 경계까지 4㎞에는 활짝 핀 코스모스 사이로 군데군데 야생화와국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중원구 성남동∼분당 탄천간 3㎞에도 코스모스가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고,중원구 여수동과 상대원동을 잇는 3㎞에는 자연석 화단에코스모스와 기린초 등이 심어졌다.성남시 관계자는 “도심 속 꽃길조성은 주민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대형 공원들과 연계해 10월 한달동안 화사한 꽃동산을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용인민속촌 ‘아파트촌’이네

    “멋진 한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는데 막상 사진을 찾아보니아파트숲에 파묻혀 있더군요” 스웨덴의 스칸센,미국의 콜로니엄 윌리엄스버그 등과 더불어 세계 5대 야외 민속박물관으로 꼽히고 있는 용인 한국민속촌이 고층아파트에 둘러쌓여 본 모습을 잃어 가고 있다. 이미 700여가구가 입주한 고층아파트가 한국민속촌 정면을 가로막고있으며 주변 곳곳에 아파트건설 공사가 한창이다. 12일 민속촌과 용인시에 따르면 현재 민속촌 입구에 세워진 삼정아파트를 비롯,2004년까지 1만5,000여가구의 아파트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정문 동쪽에 S,H건설사 등 3개 건설사가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야산을 깎아 3,632가구가 입주할 20층짜리 초고층아파트 수십여개동을 짓고 있다. 이어 내년 하반기부터 대한주택공사가 이 단지 바로 옆에 7,000여가구의 아파트 건설공사를 시작한다.민속촌 입구인 상갈지구에서도 내년 10월 입주 목표로 3,759가구의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중이다. 96년 완공돼 700가구가 입주한 민속촌 정문 앞 삼정아파트단지의 20층짜리 3개동은 기념사진의 배경이 되면서 전통 민속마을의 이미지를크게 퇴색시키고 있다. 정모씨(48·분당구 서현동)는 “5∼6년 사이에 주변 경관이 크게 변해 길을 잃을 정도”라며 “병풍처럼 늘어선 아파트단지 때문에 조상의 숨결을 느끼기 힘들다”고 말했다. 최종호 민속촌 박물관장(43)은 “외국의 경우 전통 민속마을 인근지역에 대해 건축규제를 강화해 건축양식이 유사한 고(古)건축물 이외에는 신규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면서 “민속촌은 선조들의 삶을 한눈에 보여주는 유일한 곳으로 국가유적에 준하는 보호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용인시 관계자는 “민속촌은 문화재보호구역 등 법적인보존대상물이 아니어서 인근 지역의 건축허가를 규제할 법적인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하남시민 첫 납세자 소송

    ‘참여연대’와 ‘하남민주연대’,‘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3개 시민단체는 11일 예산낭비 지적을 받았던 국제환경박람회와 관련,손영채(孫永彩)하남시장을 상대로 정부보조금 지급결정 무효확인 청구소송을 12일 수원지방법원에 낸다고 밝혔다. 시민단체가 낭비된 세금의 환수를 요구하는 납세자 소송을 제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납세자소송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위법하게 사용된 경우 이를 환수할 수 있도록 납세자들에게 소송제기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하남민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중앙정부가 사업의 타당성을 문제삼으며 강력히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남시가 지난해 9월21일∼10월31일 국제환경박람회를 무리하게 개최함으로써 시예산의 10%가 넘는235억원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성남시, 러브호텔과의 전쟁

    앞으로 경기도 성남시에서는 호텔 주차장에 차량 가리개용 천막을치지 못한다. 성남시는 9일 호텔업주들에게 천막제거 명령을 내리는 등 향락·퇴폐업소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시는 특히 분당신시가지의 경우 올해부터 숙박업소 신규 허가를 금지한데 이어 기존 숙박업소들에 대해서는 건물외벽과 출입구를 장식한 네온사인을 모두 철거토록 했다. 시는 투숙객들이 몰고온 차량 번호판을 가리기 위해 볼썽 사납게 늘어뜨린 형형색색의 비닐 천막을 모두 철거토록 지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또 신규 허가를 받으려는 숙박업소의 경우 1층에 전시실이나 소규모 놀이시설 등 근린생활시설을,2층에는 레스토랑 등을 갖추도록 요구하는 등 시설기준을 크게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전국에서 인구수에 비해 숙박업소가 가장 많다는 불명예를 씻기 위한 것으로 관내 경찰서와 협의,이들 숙박업소 주변에 24시간 순찰차가 고정 배치된다. 한편 성남시는 미아리,청량리 윤락가에 대한 집중단속의 여파로 관내 중동 일대로 윤락업소가 대거 옮겨오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일제단속을 벌여 2개 업소의 허가를 취소하고 50개 업소에 대해서는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현재 중동 일대에는 119개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으며 이중 30%인 40여개 업소가 최근 지난 2년 사이에 생겨났다. 시는 중동 전 지역이 윤락가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단속을강화하는 한편 유흥주점의 입주를 제한하는 상세구역 지정을 적극검토하고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KAIST 전산과 김탁곤교수 최고권위 국제학술지 편집장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전산학과 김탁곤(金卓坤) 교수는 최근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분야의 국제학회인 SCS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SCS Transactions A-Methodology’의 편집장에 위촉됐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부를 둔 SCS는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분야의최고 권위를 가진 국제학회다.
  • 새마을연수원에 서바이벌 훈련장 개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 서바이벌 훈련장이 문을 열었다.‘서바이벌·챌린지’로 이름붙여진 이 훈련장은 3,000여평의 넓이를 자랑한다. 서바이벌 코스에서는 전면전·깃발탈취전·고지탈환전·람보게임 등을,챌린지 코스에서는 흔들 통나무 건너기·장벽통과·외줄타기·흔들그네 통과하기·줄사다리 오르기·외줄잡고 건너기·2인삼각타기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수원 관계자는 “수도권에 자리잡고 있고 주변 경관이 수려해 청소년과 직장인,각종 단체 회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수원은 72년부터 332만여명이 입소해 교육을 받았으며,이중 70여개국 외국인 1,635명이 교육을 받고 돌아갔다. 또 지난달 28일부터 아시아ㆍ아프리카 농촌개발기구(AARDO) 13개 회원국 공무원 18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중국인 농촌지도자 120명이입소하기로 하는 등 새마을운동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하남시 ‘축사 언제든지 용도변경 가능’ 입법예고

    경기도 하남시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축사를 농업용 창고로언제든지 용도변경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의 간소화를 추진,녹지 훼손에 앞장서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시는 최근 ‘가축사육 제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시의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연말쯤 시행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개정안에서 그린벨트내 축산 오수 및 분뇨 배출을 줄이기위해 앞으로 사전에 가축사육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축사 건축허가를 내주기로 했다.‘시장·군수·구청장은 생활환경 보전과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일정한 지역을 지정,가축사육을 제한할 수 있다’고규정한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치다. 하남시는 이에 따라 관내 천현·감북·초이·풍산동 등 개발제한구역을 가축사육 제한지역으로 지정,축사를 지을때 반드시 사전에 시로부터 가축사육 허가를 받도록 하겠다는 것. 하남시는 그러나 개정안에서 축사 건축허가 조건을 강화한 반면 기존 5년인 축사의 용도변경 제한기한을 없앴다.일단 건축허가를 받은 축사의 경우 기간 제한없이 농수산물 보관창고 등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그린벨트 훼손의 주범인 불법 창고들이 대거 양성화되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게다가 전제조건으로 내건 가축사육 허가의 경우 신청인 의지의 진위를 판별할 수단이 마땅치 않아 형식적인 절차에 그칠 것이라는 지적이 높다. 결국 개정안대로 시행될 경우 축사의 건축허가를 제한하기도 마땅치 않고,또 축사용으로 세워진 건물들이 마구잡이로 용도변경하는 등 그린벨트 훼손이 크게 우려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실제로 가축을 기르려는 농민에게만 축사 건축허가를 내주는 등 무분별한 축사 신축을 막기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면서 “그러나 가축을 기를 것이라는 신청자 의지를 판별할 수단이없어 다소 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성남 월말까지 ‘은빛문화축제’

    곳곳에서 풍성한 가을축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성남에서 소외된노인들을 위한 이색 자원봉사축제가 10월 한달간 열린다. ‘은빛문화축제’로 이름붙여진 이 행사는 외롭게 한해를 접고 있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돌본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목욕 캠프(다살림복지관 19일 오후 1∼3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 100여명을 개인 목욕탕에 초청해 자원봉사자들이 목욕을 시켜주는 행사다.경험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노인 목욕시키기 시범을 보이고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하도록 지도한다.노인들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조기 사용방법과 주의할 점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목욕탕 업주가 이날 하루 장소를 제공하며,참여의사를 밝혀온 중·고생들이 적지않아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먹거리 나눔잔치(수정노인복지회관 10일 오전 10시∼오후 4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음식나눔은행과 연계해 실시된다.수정구노인복지회관 강당에 불우노인 1,000여명이 초청돼 주민과 사회단체가 마련한 특식을 맛본다.단체별로 장기자랑을 벌이고 노인들로부터음식평가를 받아 우수 단체에게 시상도 한다. ◆어르신 나들이(성남종합사회복지관 25일 오전 10시∼오후 4시) 자원봉사자들이 노인들과 손을 잡고 수도권 일대 관광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수도권 일대 시·군에서 열리고 있는 크고 작은 축제에참가하고 포천 온천단지와 문화유적지로 둘러본다.중증 노인 60여명이 오랜만에 세상나들이를 하게 되며 공무원들이 선물도 준비한다. ◆청솔은빛향연(청솔종합사회복지관 6·7일 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 65세 이상 노인 300여명이 참가해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을 벌인다.노인들이 팀별로 나뉘어 민속공연과 노래자랑,연극 등을 선보이고 행사끝무렵에는 풍물패 등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건강체조교실도 열리고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댄스페스티벌도 마련된다.떨어져 살고있는 가족들도 수소문해 찾아주고 이들과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 ◆기념 세미나(성남시청 대회의실 27일) 축제를 마감하면서 노인봉사 실천방안 등을 제시하는 행사다.노인에대한 잘못된 자원봉사 방식에 대해 반성하고 노인축제가 젊은층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지난한해 우수 봉사단체들에게 대한 시상도 하고 시상금은 노인들에게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축제 형식을 빌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들을포함한 관내 중·고교와 주민,사회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내게 된다”며 “주말에 수도권 축제를 돌아볼 기회가 있는 주민들은잠시 시간을 쪼개 이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750-2141.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애주가 입맛 고급화

    소주와 막걸리는 덜 팔리고 위스키와 맥주 판매는 늘고 있다.술소비 패턴이 고급화하고 있는데다 소주 세율은 인상되고 위스키 세율은인하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세청이 4일 밝힌 주요 물품 출고(판매) 동향에 따르면 소주는 올들어 지난 7월까지 44만7,771㎘(두홉들이 약12억4,000만병)가 출고돼 지난해보다 14.9% 감소했다.막걸리 출고량도 8.9% 줄었다. 그러나 위스키는 7월에만 지난해보다 55.4% 출고량이 느는 등 올들어 21.8%나 늘었다.출고량은 7,163㎘로 500㎖병 기준으로 1,430여만병.맥주 판매도 올들어 11.1% 증가했다. 국세청은 “소주 소비량은 지난해 국민 1인당 한달 평균 4.6병에서올해는 3.6병으로 줄어든 대신 맥주는 5.7병에서 6.3병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종(油鍾)간 가격차로 휘발유 소비는 1.5% 감소한 반면 LPG는 12.9% 증가했다.7월까지 에어컨 판매량도 531만대로 지난해보다 무려 42.7%가 늘었다. 손성진기자 sonsj@
  • 건설사업 온라인 컨설팅 인기

    건설사업의 모든 과정에 걸쳐 온라인으로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 건설관리(CM)를 맡고 있는 한미파슨스는 인터넷을 통해 건설공사 관리 전반에 걸친 상담을 해주는 사이트(www.hanmiparsons.com)를 개설,서비스를 시작했다. 한미파슨스는 건설사업의 모든 과정(기획 설계 분양 시공 유지관리)을 관리하는 건설관리 전문기업.미국 파슨스가 국내 건설관리 시장의활성화를 예상, 합작투자한 법인이다.건설사업 온라인 컨설팅은 전문적인 건축 지식이 없어 건설관리를 시공사에 맡기거나 전문기관에 의뢰해야 했던 건축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설계 인·허가 및 민원,건설 신기술,부동산개발사업 등에 관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특히 개발계획부터 사업 수지분석까지 개발사업의 모든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국내외 대학에서 강의한 CM관련 특강도 들을 수 있다. 한미파슨스는 이밖에 국내외 대학과 손잡고 건설사업 관련 온라인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분당 백궁·정자지구 주상복합건물 건축허가 거부

    업무ㆍ상업용지 내 주상복합건물 허용을 놓고 특혜 논란을 일으켰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궁ㆍ정자지구 주상복합 건축물에 대한 건축허가 신청이 경기도에 의해 무더기로 반려됐다. 경기도는 4일 성남시가 건축허가를 신청한 분당신도시 백궁ㆍ정자지구 내 주상복합 건물 6건(연면적 62만4,372㎡ 2,234가구)에 대해 지난달 29일 기반시설 보완대책 등을 이유로 반려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들 건축물에 대해 “주거환경 및 교통문제, 기반시설,학교용지,자족기능 확보 등에 대한 보완 대책이 필요해 반려했다”고 밝혔다. 건축허가 신청이 반려된 건축물은 ▲미켈란(정자동 180,38층 803가구) ▲I-SPACE Ⅰ(정자동 9,34층 540가구) ▲I-SPACE Ⅱ(정자동 11,34층 307가구) ▲I-SPACE Ⅲ(정자동 10의 1,31층 224가구) ▲아데나펠리스(정자동 169의 1,27층 203가구) ▲제니스빌딩(정자동 15의4,30층157가구) 등이다. 성남시는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초쯤 관련 서류를 보완,경기도에 재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궁ㆍ정자지구는 이미 도가 요구하고 있는 기반시설 등에 관한 보완대책이 마련돼 있어 일부 서류만 보완,다시 허가 신청서를 낼 계획”이라며 “이는 단지 서류보완 차원의 문제일 뿐 건축허가 조건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주장했다.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이상 건축물은 건축법 제8조에 따라도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분당 노인복지 ‘으뜸’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노인복지 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성남시는 3일 시 전체인구의 10%를 자치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버산업 확충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2002년까지 노인복지·보호센터와 노인전문병원,실버타운 등을 연차적으로 유치하거나 건립할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이달말 문을 여는 분당구 야탑동 노인보호센터에는 연건평 367평 규모로 휴게시설과 소규모 병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시설이 갖춰진다.노인대학과 스포츠교실도 개설된다. 내년 말에는 분당구 정자동에 300병상규모의 노인병 및 치매전문병원인 연강병원이 문을 연다. 이어 2003년에는 분당구 구미동에 298병상 규모의 서울대 병원이 개원된다.이 병원도 노인병 전문진료기관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분당구 구미동에 213세대가 입주하는 노인전문주택인 실버타운도 완공돼 첫 선을 보인다. 이들 시설이 완공되면 이미 분당신시가지 곳곳에 마련된 텃밭과 소공원,게이트볼장을 포함해 분당은 수도권 최고의 노인천국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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