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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시&취업 플러스]

    ●경기복지재단 연구원 공채 책임연구원 등 2명. 사회복지시설 평가 및 컨설팅 업무. 책임연구원은 경영학·경제학·행정학·사회복지행정학 등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예정자(8월). 연구원은 교육학 석사학위 소지자. 교육실무 경험자 우대. 장애인 및 취업지원대상자 가점. 응시원서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ggwf.or.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7월 8일까지 이메일(ggwf@ggwf.or.kr) 제출. 문의 행정팀 (031) 267-9322. ●충남대 운전원 특채 기능 10급 운전원 1명. 공용차량(대형 버스 등) 운행 및 관리 업무. 18세 이상으로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제1종 대형 자동차운전면허 소지자로, 면허증 취득 후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업체 또는 공공기관 대형 승합차 5년 이상 운전 경력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 또는 충남인 자. 응시원서는 대학 홈페이지(http://www.cnu.ac.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7월 6일까지 방문(대전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 본부 2층 총무과) 제출. 문의 총무과 (042) 821-5104. ●북부산 우체국 집배원 선발 기간제 근로자 1명. 북부산 우체국 우편물 배달 관련 업무 담당. 18세 이상으로 제2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 소지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인 자. 우편물 배달 또는 택배 업무 6개월 이상 경력자 및 저소득층 우대. 응시원서는 우체국 홈페이지(http://koreapost.go.kr/bs/616)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7월 5일까지 우편(부산 북구 용수로 89 북부산우체국 3층 지원과 인사담당자) 및 방문 제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방문 제출 불가. 문의 지원과 (051) 365-0834.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정부통합전산센터 계약직 모집 일반계약직 7호 3명.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 근무. 악성코드 분석 및 감염예방, 정보시스템 취약점 제거 업무 등 담당.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관련 기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 연구 및 근무 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센터 홈페이지(http://ncia.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7월 6일까지 우편(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755 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과 채용시험 담당자 앞) 제출. 문의 기획전략과 (042) 250-5261. ●국무총리실 계약직 채용 일반계약직 7호 1명. 정보보호 분야. 전자계산기·정보통신·정보처리·전산계산기 조직응용 기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 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7월 4일까지 우편(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중앙청사 907호 국무총리실 총무비서관실 인사과)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인사과 (02) 2100-2162.
  • [30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 40분) 매일 아침, 완경씨와 아내 말순씨는 과일 수레를 끌고 집을 나선다. 뇌성마비와 목디스크 후유증으로 하반신과 왼쪽 손을 제대로 쓸 수 없는 남편 대신 무거운 짐을 옮기는 일을 도맡아 하는 말순씨. 그늘 한 점 없는 길가에서 까다로운 손님들을 상대하다 보면 지칠 법도 하다. 하지만 완경씨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는데…. ●최강합체 믹스마스터(KBS2 오후 4시 30분) 자신의 운명을 거부한 디트를 믹스마스터로 끌어들이기 위해 레이·아링·모린의 합동작전이 펼쳐진다. 이에 마스터헨치들도 돕겠다고 나서고, 이 모든 게 무능력한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치치. 전설의 마스터헨치 파찌를 찾아 홀로 어둠의 숲으로 들어간다. 과연 디트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MBC 밤 8시 15분) 지은은 신우에게 작업을 건다. 하지만 신우는 관심이 없다. 영심은 지은에게 자신을 건드리지 말고, 신우에게도 장난치지 말라고 경고한다. 세령은 혜원에게 2억원을 빌려 주고, 대신 진우의 호텔에서 일하라고 요구한다. 한편 신우는 영심이 해장국집에서 취객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자 발끈하고 만다. ●미소코리아(SBS 오후 6시 30분) 서울이 품고 있는 다양한 세계 여행지를 방송인 에바가 소개한다. 서울 속 세계여행지 중 대표적인 곳으로 이촌동의 ‘리틀도쿄’와 반포동 서래마을 찾아간다. 일본인이 모여 살면서 자연스럽게 조성된 ‘리틀도쿄’. 일본 현지에서도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는 한 초밥 전문점을 찾아가 화려한 스시의 세계를 함께한다. ●동물일기(EBS 밤 8시) 똑같은 얼굴과 똑같은 키, 그리고 똑같은 목소리까지, 닮아도 너무 닮았다. 주인공은 바로 아홉 살 쌍둥이 자매 서연이와 상연이다. 사랑스러운 막내, 여덟 살 아연이도 있다.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애교로 아빠를 딸 바보로 만들던 세 자매의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만남이 찾아왔다. 그토록 바라던 고슴도치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된 것인데…. ●통쾌하다 스포츠(OBS 밤 9시) 강영훈은 한국체조의 큰 기둥으로 주목받고 있는 12살 체조 꿈나무 ‘리틀 양태영’이다. 제40회 전국소년체전 남자 초등부 기계체조에서 역대 최다인 6관왕을 거머쥐었다. 마루와 철봉, 평행봉, 링, 뜀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체조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체조 국가대표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영훈을 동행 취재한다.
  • [29일 TV 하이라이트]

    ●낭만을 부탁해(KBS1 밤 7시 30분) ‘추억의 낭만 데이트’란 주제로 청춘 남녀의 데이트 명소인 경기 포천 산정호수에서 이뤄졌다. 신·구세대가 함께하는 낭만원정대. 1980년대 다방에서 미팅을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가수 전영록은 성냥개비를 이용해 성냥불 끄기 프러포즈 3단계를 선보였다. 또, 가수 김정민은 설탕을 이용해 지루함을 달래며 여자를 기다리는 방법을 공개한다. ●추적 60분(KBS2 밤 11시 5분) 자동차 보험은 차를 가진 국민이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자동차 보험료는 높은 손해율을 기록하며 2002년 한 차례 인하된 이후 계속 인상되고 있다. 높은 사업비와 관리 부실이 손해율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개선안은 마련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해마다 인상되는 자동차 보험료의 실태를 추적해 본다. ●수목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MBC 밤 9시 55분) 규원은 국악과 교수님의 병원비를 모금하기 위해 일일찻집을 준비한다. 보운은 학교 내 인기 밴드인 더 스투피드 공연 계약을 성사시킨다. 한편 서현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금의환향한다. 그리고 개교 100주년 기념 공연 연출 제의를 받고 찾아간 학교에서 오래전 헤어진 연인 윤수와 마주치고 만다. ●한밤의 TV연예(SBS 밤 8시 50분) 양복 안에서도 빛나는 몸매를 가진 배우 장혁. 스타들만의 특별한 비법을 소개하는 ‘스타 시크릿’에서 그의 명품 근육에 대한 비밀을 공개한다. 남성 건강미의 상징인 탄탄한 팔 근육, 그리고 한여름 휴양지의 필수품인 명품 복근을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한 달 안에 만들 수 있다는데. 장혁이 알려주는 여름을 빛낼 명품 근육의 비법을 지금 공개한다.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 5분) 목표를 실현하는 데 계획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여기 단 88칸의 계획만으로 최상위권 대학 진학 목표를 실현한 여학생이 있다. 치밀하고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으로 통영여고의 별이 된 서울대 인문학부 1학년 주현경(사진)양이다. 내신 전 과목 1등급에 부동의 전교 1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던 88칸의 비밀을 밝힌다. ●나는 전설이다(OBS 밤 11시) 최양락, 이봉원의 ‘나는 전설이다’에 뛰어난 목소리만큼이나 쟁쟁한 입담을 자랑하는 4인 4색 성우들이 출연한다. 성우계의 절친 4인방이 최초로 밝히는 ‘이것만큼은 제발 고쳐라’부터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데뷔 이야기를 공개한다. 또 더빙 현장에서 생긴 요절복통의 생생한 뒷이야기와 성우의 모든 것을 낱낱이 밝혀본다.
  • [28일 TV 하이라이트]

    ●명작스캔들(KBS1 밤 11시 40분) 유재하는 단 한 장의 앨범인 1집 ‘사랑하기 때문에’로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전설이 된다. 그리고 발표된 지 24년이 지난 현재까지 200만 장 이상의 판매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식 발라드의 전형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국 대중문화의 명곡 ‘사랑하기 때문에’에 숨겨진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1대100(KBS2 밤 8시 50분) 가수부터 MC까지 접수한 ‘DJ DOC’의 정재용, 만능 엔터테이너 MC 박지윤이 각각 1인에 도전한다. ‘연예인 퀴즈 군단’ ‘공대의 꽃, 여대생들’ ‘소프트웨어계의 미다스’, 결혼하고 싶은 ‘싱글즈’, ‘랩 하는 힙합돌이’, ‘대한민국 대표 쿨가이’. 그리고 70인의 예심통과자들이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가 지금 펼쳐진다.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MBC 밤 9시 55분) 미리가 베낀 스케치가 표절 의혹을 받는다. 그러자 희주는 자신과 같이 스케치한 것이라고 둘러댄다. 이화는 유현(박유천)과 미리의 결혼을 반대하지만 유현은 굴하지 않는다. 한편 조 실장에게 일본의 유흥가에서 미리의 사진을 봤다는 사실을 듣게 된 명훈은 서둘러 히라야마를 찾아간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초등학교 과정을 마스터한 여섯 살 신동이 떴다. 하지만 엄마 옆에 딱 붙어 앉아 엄마 가슴만 찾는 찬이. 엄마 가슴을 만지기 위해 악쓰고 우는 건 기본, 직접 작사 작곡한 찌찌송까지 부른다는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찬이 엄마의 고민, 그리고 엄마 가슴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찬이의 속사정을 함께 들어본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30분) 7살 하은이는 친구가 장난치고 괴롭혀도 참기만하는 아이다. 집에서는 남동생과 장난치고 화도 잘 내지만 유치원에서는 꼼짝없이 순한 양이 된다. 사실 하은이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그때마다 엄마는 하은이에게 제대로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할 뿐이라는데…. ●멜로다큐 가족(OBS 밤 10시) 선천성 뇌병변, 소리로 세상을 느끼는 11살 형 지성이와 재주꾼 9살 동생 혜성이가 있다. 혜성이는 ‘우리 형은 왜 남들과 다른 걸까.’, ‘왜, 엄마와 아빠는 항상 형이 먼저인 걸까.’를 생각한다. 몸보다 마음이 더 커 버린 혜성이를 위해 아빠가 나섰다. 두 아이 모두 아프지 않도록 서로를 단단히 껴안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27일 TV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전남 곡성에는 짚풀과 사랑에 빠진 임채지 할아버지와 논밭을 남편 삼아 살아온 아내 정애님 할머니가 살고 있다. ‘짚풀공예가’ 임채지 할아버지는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관광객들에게 늘 인기 만점이다. 하지만 곡성군의 자랑으로 자리 잡은 그도 아내 정애님 할머니 앞에서는 그저 ‘속 썩이는 애물단지 노인네’일 뿐이다. ●월화 드라마 동안미녀(KBS2 밤 9시 55분) 소영은 배우 채슬아에게 드레스 디자인 컨셉트를 설명한다. 잘 안될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화려하고 섹시한 디자인을 선보인 소영. 한편 진욱의 아버지는 자기 밑에서 일하는 미중년 남자의 딸이 진욱과 사귀는 바로 그 아가씨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시간 소영과 진욱은 첫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김 원장은 아들 자랑을 하는 친구의 말에 자신의 아들도 공부를 잘해 유학 갔다고 자랑한다. 옥엽은 속상해하면서도 김 원장을 위해 자신이 집사 보조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 모습에 김 원장도 속상하기만 하다. 한편 우진은 학생들이 두준에게 선물을 전달해 달라고 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자신이 두준보다 인기가 없음을 알게 된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SBS 밤 9시 55분) 아정은 문광부에서 파면당하고 힘들어한다. 기준은 그런 아정을 위로해 주고 아정은 기준의 위로에 마음이 편해진다. 아정은 문광부에 들어가기 전 고시원에서 공부하며 코피 흘리던 모습, 합격자 명단에서 이름을 발견했던 순간, 공무원이 되서 열심히 일했던 모습까지 파노라마처럼 지난 일들을 회상하는데…. ●희망릴레이(KBS2 오후 5시 30분) 철거 예정인 달동네에서 9년째 벽화를 그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마을을 그림으로 꾸미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거리의 미술’ 대표 이진우씨다. 그가 생활하며 벽화를 그리는 동네는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이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벽화를 그리며 황폐해진 동네를 희망으로 바꾸어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새벽 귀갓길 피해자는 노골적으로 자신을 겁탈하려는 남자의 행동에 깜짝 놀라 도망쳤다. 하지만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에만 급급했던 범인은 계속해서 피해자를 쫓았고, 급기야 피해자는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이렇게 힘이 약한 여성들만을 노려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는 파렴치한 범죄행각을 OBS ‘경찰25시’에서 전면 공개한다.
  • “꺄악~ 오빠” 농구 고연전 OB스타들 16년전 명승부 재현

    “꺄악~ 오빠” 농구 고연전 OB스타들 16년전 명승부 재현

    뜨거웠던 그날이 돌아왔다. 1995년 한국 농구의 전성기. 농구대잔치의 시대. 겨울이면 농구 코트는 관중들의 함성으로 먹먹했다. 길거리엔 농구공과 씨름하는 까까머리 남학생들이 가득했다. 그때 그 시절 한국 최고의 스포츠는 단연 농구였다. 그 가운데 연세대와 고려대의 라이벌 구도가 있었다. 절정은 1994~95시즌 농구대잔치였다. 정규리그 마지막 날. 12연승 연세대와 11승1패를 기록한 고려대가 맞붙었다. 당시 연세대는 이상민-우지원-서장훈-김훈이 중심이었다. 고려대는 현주엽-김병철-전희철-양희승이 버티고 있었다. 경기는 대접전이었다. 외곽에선 우지원-양희승이, 골밑에선 서장훈과 현주엽이 혈전을 벌였다. 경기 종료 1분 6초 전까지 77-67로 연세대 리드. 그러나 이상민이 부상으로 실려 나가면서 분위기가 뒤집어졌다. 종료를 4초 남기고 75-75 동점이 됐다. 마지막 공격 기회는 연세대. 그리고 서장훈의 버저비터가 성공했다. 77-75 연세대의 승리였다. 농구 역사에 남을 명승부였다. 그날의 명승부가 26일 재현됐다. 한 케이블 방송사가 기획한 ‘Again 1995! 농구 고연전(연고전)’ 행사였다. 그때 그 선수들이 대부분 모였다. 이상민과 김병철이 부딪쳤고, 우지원의 수비를 뚫고 양희승이 외곽슛을 쐈다. OB전이지만 16년 전 그날처럼 치열했다. 팬들은 콘서트장처럼 들썩였다. 승부는 당시와 달리 고려대가 72-60으로 이겼다. 고려대 김병철은 “16년 전 흥분을 다시 느꼈다. 그날 지고선 잠도 못 잤지만 오늘은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6·25특집다큐(OBS 토요일 밤 9시 20분) 고(故) 임인식 대위는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최초의 종군기자이다. 그의 6·25 전쟁 당시 기록물들을 통해 전쟁이란 무엇이며,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남겼는지를 되돌아본다. 특히 그동안 공개된 적이 없는 6·25 전쟁의 사진자료와 당시 사진대대장으로 참전했던 고 임인식 대위의 일기와 기록을 최초로 공개한다. ●광개토태왕(KBS1 토요일 밤 9시 40분) 모용보는 전후배상을 하겠다는 거짓 약속을 하며 고구려 왕 이련을 기만한다. 한편 모용보는 화해하는 척하며 담망 왕자를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담덕은 모용보의 속셈이 의심스러워 이 자리에 동행해 음식에 독을 넣은 것은 아닌지 면밀히 주시한다. 하지만 풍발은 음식이 아닌 선물로 준비한 피리에 독을 발라 놓았는데…. ●내 마음이 들리니(MBC 토요일 밤 9시 50분) 준하는 민수에게 애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민수가 동주를 좋아하는게 싫다며, 민수에게 그 점을 생각해보라는 말을 남긴다. 한편 동주는 진철에게 자신이 봐서는 안 될 장면을 봐서 떨어졌다고 말한다. 동주는 현숙에게 용서를 빌고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얘기한다.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3부(SBS 토요일 오전 7시 40분)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최고 전설. ‘나는 전설이다’의 이번주 주인공은 서울 영등포역 앞에서 40여 년간 교통정리를 해 온 97세 임진국 할아버지다. 평생을 총각으로 살아왔던 그가 아흔이 넘어서 드디어 장가를 갔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알콩달콩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는데…. ●화평공주 체중감량사(KBS2 일요일 밤 11시 15분) 화평공주는 선왕의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났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왕이 된 오라버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큰 화평공주. 그녀는 지혜롭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지만 지나치게 몸집이 크다. 하지만 그녀는 궁 안의 모든 이가 그녀에게 친절하기 때문에 자신의 큰 몸태가 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늘 푸른 인생(MBC 일요일 오전 6시 10분) 낙동강 변의 기름진 토양에서 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되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1리 갈실마을이다. 겉으로는 티격태격해도 마음 깊숙이 서로 존경하며, 따뜻한 부부의 정을 나누고 살아가는 갈실마을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한다. ●김연아의 키스&크라이(SBS 일요일 오후 6시 40분) 개그맨 김병만의 스케이팅 실력이 날로 향상되어 놀라운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지난주 방송된 첫 페어컴피티션에서 파트너와 좋은 호흡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던 김병만. 최근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또 촬영장에서 김병만이 망설임 없는 리프트와 스핀으로 이 코치를 놀라게 한 현장도 만나 본다.
  • [주말 영화]

    ●천일의 앤(EBS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맥스웰 앤더슨이 1948년 지은 동명의 희곡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국의 왕 헨리 8세(리처드 버튼)와 비운의 두 번째 부인 앤 볼린(주느비에브 부졸드)의 로맨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야심만만하고 영리한 앤은 프랑스 궁정에서 교육을 받은 뒤 영국 역사상 가장 화려한 국왕이라는 호색한 헨리 8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헨리 8세에게는 이미 스페인 출신의 왕비 캐서린이 있었다. 하지만 앤은 은밀한 연애를 거부하고 당당하고 끈질기게 결혼을 요구함으로써 결국 헨리 8세가 캐서린 왕비와의 이혼을 위해 교회와 정면으로 반목하게 만든다. 그렇게 그들은 어렵사리 결혼에 성공한다. 그러나 앤 역시 왕자를 생산하지 못하자 헨리 8세는 또다시 다른 배필을 찾기에 나선다. 한편 헨리 8세의 사악한 심복 크롬웰은 앤을 축출하기 위해 부정한 여인이라는 죄목을 씌우는 음모를 꾸민다. 결국 앤은 냉담한 정치적 알력의 희생자가 되어 딸의 장래를 걱정하며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고…. ●식스 센스(KBS1 토요일 밤 1시 5분) 아동 심리학자인 닥터 말콤 크로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정신병자가 쏜 총에 맞아 쓰러진다. 그리고 정신병자는 크로가 보는 앞에서 자살하고 만다. 이듬해 가을, 닥터 크로는 여덟살 난 콜 시어의 정신상담을 맡게 된다. 자신의 무성의한 치료에 앙심을 품고 총구를 겨눈 뒤 자살한 환자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 닥터 크로는 지극정성으로 콜의 상담 치료를 맡는다. 콜은 현재 정신적인 충격에 빠져 있다. 그의 눈에 죽은 자들의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죽은 자들이 나타났다가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콜에게 뭔가를 호소한다는 점이다. 과학적으로는 풀 수 없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콜은 자신에게 수시로 닥치는 공포로 인해 누구와의 대화도 거부하는 상태다. ●뱅크잡(OBS 토요일 밤 11시 15분) 영국의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섬)는 옛 애인 마틴(새프런 버로스)으로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한 테리는 예전에 함께했던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 작가 케빈, 콘크리트 전문가 밤바스, 재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은다.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의 일당이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들은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수백개의 금고에 보관 중인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들의 뒤를 쫓는 것은 경찰만이 아니었다. MI5와 범죄 조직까지 일당을 먼저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들은 자신들이 훔친 것 중에 돈 외에도 뭔가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24일 TV하이라이트]

    ●독립영화관(KBS1 밤 1시 10분) 즐거운 마음으로 외출을 하던 1406호 여자는 화가 난 채 집 밖으로 나온 1405호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뒤따라 밖으로 나온 그의 동거녀는 1405호 남자와 격하게 싸움을 벌이는데. 그리고 순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 앞에 남겨지게 된 1406호 여자와 1405호 남자. 그렇게 두 남녀의 기묘하고도 이상한 만남이 시작된다.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KBS2 밤 11시 5분) 미국 하와이는 한국 이민 역사상 최초로 한인들이 첫발을 내디딘 역사의 땅이다. 그런 하와이를 배경으로 18명의 도전자들이 정신적·신체적 한계에 도전한다.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휴먼 서바이벌. 과연 우승상금 1억원과 세계일주 항공권, 그리고 취업 특전을 차지할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혜옥은 자신이 빈털터리라는 소문을 누가 냈느냐며 화를 낸다. 김 집사는 김 원장이 학원 선생들에게 혜옥의 얘기를 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김 원장은 가족들에게 그 사실을 발설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는다. 한편 나영은 태풍에게 꽃 선물을 하지만 알레르기가 있다며 선물을 바닥에 떨어뜨린 태풍의 태도에 상처를 입고 만다. ●궁금한 이야기 Y(SBS 밤 8시 50분) 지난 2월 15일, 경남 마산의 한 면사무소에서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자신의 민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며 50대 여성이 면사무소에 인분을 투척한 것이다. 똥 냄새로 면사무소를 마비시킨 장본인은 이 마을에 살고 있는 김순자씨였다. 그녀는 마산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문제 많은 인물이라는데. ●자유발언(EBS 밤 9시 30분) 평범해 보이는 청소년들은 부모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프로그램 자유발언에서는 아이들의 마음속 깊은 곳의 이야기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그리고 소위 문제아라고 일컬어지는 청소년들의 원망과 미움, 하지만 사랑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고백하는 진솔한 마음을 듣는다. ●콘서트 울림(OBS 밤 10시) ‘콘서트 울림’에서는 스카펑크 밴드인 ‘카피머신’을 초대해 그들의 에너지를 분출하는 무대를 갖는다. 스카펑크라는 장르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 같은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합동 밴드인 ‘스카워즈’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유쾌한 스카펑크의 울림을 전할 ‘카피머신’의 멋진 무대를 함께해 본다.
  • [23일 TV 하이라이트]

    ●전사자 유가족을 찾습니다(KBS1 오후 5시 20분)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은 수많은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조국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쳤다. 하지만 그 가족들은 전사통지서 한 장 받아보지 못한 채 60여 년의 세월을 눈물로 보내야 했다. ‘전사자 유가족을 찾습니다’에서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과 학도병이 출연해 전사자 유가족 찾기의 중요성을 함께 알아본다. ●최강합체 믹스마스터(KBS2 밤 8시 50분) 겜브리지 바다 한가운데 석유 개발 중인 시추 기지가 있다. 드릴이 뚫고 들어간 바다 밑 깊숙한 곳에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던 정체불명의 거대 악이 눈을 뜬다. 아트레이아의 장로단은 세상이 멸망할 위기에 처함을 감지한다. 그렇게 세상을 구할 믹스마스터를 구하기 위해 마스터헨치를 선발해 겜브리지로 파견한다. ●불굴의 며느리(MBC 밤 8시 15분) 세령은 진우와 혜령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의아해한다. 급기야 흥신소 직원에게 혜령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보라고 이른다. 신우는 영심이 마음에 걸려 만월당까지 찾아가지만 영심의 오해를 사게 된다. 한편 지은은 휴가를 끝내고 회사에 복귀하는데, 우연히 신우와 영심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놀라고 만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밤 8시 50분) 경기도 시흥에 기상천외한 입맛을 가진 사람이 있다. 보고도 믿기지 않을 별난 식성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송경운씨다.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운동을 하던 주인공이 봉지에서 꺼낸 것은 애벌레. 그가 망설임 없이 애벌레를 입 속으로 넣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EBS 밤 12시 5분)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문백초등학교에 학생들을 가슴으로 품은 이정원 선생님이 있다. 교직 생활 14년 동안 전교생을 자녀처럼 생각해 세세한 것 하나까지 챙겨주고 있는 엄마 같은 선생님이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 같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그녀가 만들어가는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특선다큐 불로장생의 역습 1부(OBS 밤 11시) 인구 감소 문제로 지구촌에서 사라지게 될 최초의 국가로 한국이 꼽혔다. 이를 ‘코리아 신드롬’이라 공식 명명하기도 했다. 노인들을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원으로 보고, 노년의 인간이 가지는 ‘나이 듦’의 지혜, 즉 ‘에이징 파워’에 주목한다. ‘불로장생의 역습 1부’에서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행 과정을 과학과 의료기술 개발 현장을 통해 알아본다.
  • [고시&취업플러스]

    ●수산자원사업단 청년 인턴 모집 현장 조사 인턴 2명. 여수 근무. 29세 이하로 수질환경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양생물 관련 분야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마스터 이상 잠수 자격 소지자. 응시원서는 사업단 홈페이지(http://fira.or.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29일까지 우편(전남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43-20 수산자원사업단 남해지사)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자원조성팀 (061) 640-1912. ●문화체육관광부 기간제 근로자 채용 홍보관 요원(영어) 1명. 광주 근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운영 및 방문객 안내 업무 등. 응시원서는 문화부 홈페이지(http://www.cct.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7일까지 우편(광주 동구 금남로 1가 전일빌딩 5층) 또는 이메일(linjin@korea.kr) 제출. 문의 광주사무소 (062) 230-0183.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인턴 선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행정 인턴 3명. 의료통역사 사업 교육 운영 등 업무 보조. 18세 이상 29세 미만으로 전문대 이상 졸업자. 한글·파워포인트 활용 숙련자, 보건 관련 전공자, 외국어 능통자 우대. 응시원서는 개발원 홈페이지(http://kohi.or.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7일까지 이메일(recruit@kohi.or.kr) 제출. 문의 운영지원부 (043) 710-9132. ●한국고용정보원 청년 인턴 채용 연구 인턴 3명. 연구자료 수집 및 연구 조사 보조 등 연구 업무 담당. 18세 이상 29세 이하로 전공 제한 없음. 관련 분야 전공자 또는 엑셀 능숙자 우대. 지원 희망자는 26일까지 워크넷(http://www.work.go.kr)에 온라인 지원. 제출 서류는 이메일(lee70@keis.or.kr)로 별도 제출. 문의 운영지원팀 (02) 2629-7123. ●전주우체국 택배원 모집 비정규 우체국 택배원 2명. 전주 우체국 근무. 우체국 택배 및 EMS 방문 접수 업무 등. 18세 이상으로 학력 제한 없음. 제1종 또는 제2종 보통운전면허 소지자로 택배 차 운전이 가능한 자. 주민등록지가 전북인 자. 우편물 배달업무 경력자 및 정보화 자격증 소지자(정보처리기능사·워드프로세서 3급 이상·컴퓨터활용능력 3급 이상 등), 저소득층 우대. 응시원서는 우체국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jb/560)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7일까지 우편(전주 완산구 효자동 2가 1245-4 전주우체국 지원과)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지원과 (063) 230-2822.
  • 스쿠비두?…만화 미소 견공 화제

    스쿠비두?…만화 미소 견공 화제

    미국 대표적인 만화영화 ‘스쿠비두’(Scooby-Doo)의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똑 닮은 미소를 짓는 견공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하운드로 보이는 갈색 견공 한 마리가 사진을 찍는 카메라를 보고 이빨이 살짝 드러날 정도로 완벽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만화영화 ‘스쿠비두’의 캐릭터를 떠올린다. 또한 왼쪽 뒤편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자신의 애견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사진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사람과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는 일반적으로 행복할 때 꼬리를 흔들어 감정을 표현하지만 이 견공은 사람에게 미소 짓는 법을 배운 듯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사진은 현재 수많은 사람이 리트윗과 공유를 통해 퍼져있어 최초의 명확한 출처는 확인하기 어렵다. 한편 이같이 만화 캐릭터처럼 웃는 견공 이외에도 지난 1월 미국의 웃는 개로 알려진 동물 스타 레일리가 1주년 생일을 맞아 미소를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미소 짓는 개(좌)와 스쿠비두 캐릭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리와!”…성룡 말 알아듣는 물고기 화제

    “이리와!”…성룡 말 알아듣는 물고기 화제

    세계적인 액션스타 청룽(성룡)의 3년전 동영상 한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동영상은 2008년 유튜브에 ‘Jackie Chan Trains A Fish’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현재 22만 조회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동영상 속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물고기가 성룡의 말을 알아 듣는 듯 지시를 따라하는 것. 동영상에서 성룡은 “개나 호랑이 등 여러 동물을 트레이닝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특별한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문을 연뒤 물고기에게 “이리와!”라고 말한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물고기는 성룡의 앞으로 다가왔으며 성룡이 다시 “뒤집어봐!”라고 말하자 배를 하늘로 내놓은 채 뒤집는다. 영어와 중국어로 시범을 보인 성룡은 “물고기는 교육시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실제로 성룡이 이 물고기를 교육시켰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팬들은 정말 못하는 게 없는 배우라며 댓글을 통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아이디 Obri***는 “성룡은 마술사다.”라고 밝혔으며 “성룡은 무슨일이든 가능하다. 한계란 없다.” (xvidz***)고 적었다. 그러나 “이미 길들여진 물고기를 성룡이 시범 보인 것”(TheCrazy***), “물고기는 사람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성룡 손의 움직임을 본 것” (Rawff***)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성룡은 자신의 100번째 출연작이 된 영화 ‘신해혁명’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오는 9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2일 TV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KBS1 밤 10시) 지구의 생물들은 자신들이 사는 환경에 맞게 경쟁하면서 때로는 공존하면서 생존해 왔다. 생존의 본능은 경험과 결합하면서 진화해 왔다. 이에 따라 생태계의 질서는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렇게 독특한 동식물들의 생존 방식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지구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아본다. ●로맨스타운(KBS2 밤 9시 55분) 다겸은 엄수정 방에 걸려 있던 그림을 챙겨 영희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순금은 엄수정이 챙겨간 5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돈을 캐리어에 담아 1번가로 들어오다 건우(정겨운)를 만난다. 건우는 캐리어 속에 뭐가 들었느냐고 순금에게 묻는다. 한편 영희는 위작 손해배상을 위해 집들을 돌며 돈을 꾸러 다닌다.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MBC 밤 9시 55분)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독고진은 해외 모처에서 절대 안정을 취한 후 귀국길에 오른다. 그렇게 독고진은 업그레이드된 후 더욱 특별한 인간으로 변모한다. 한편 약재 시장을 찾은 필주는 장금이 분장을 하고 촬영 중인 애정과 오랜만에 만나게 되고, 그 시간 독고진은 애정의 집으로 가 반갑게 형규와 재회한다. ●특집다큐(SBS 밤 12시 35분) 산악인 박영석은 산악 그랜드슬램에 이어 에베레스트 남서벽 코리안 루트를 개척해 왔다. 지구의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멀고 험한 곳에 그 누구보다 많은 태극기를 꽂은 산악인이다. 그러나 이제껏 박영석이라는 이름은 늘 ‘산악그랜드슬램’, ‘세계 최초’라는 키워드에 가려져 왔다. 이제 인간 박영석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다큐프라임(EBS 밤 9시 50분) 몽골 남고비 사막의 가르빈 고비 지역은 붉은 털을 가진 쌍봉낙타가 유명하다. 몽골 전역에서도 낙타가 많아 ‘낙타의 고향’이라 불리는 곳이다. 새끼를 밴 어미낙타 공지는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자신의 첫 새끼를 낳기 위해 며칠째 사막을 떠돌고 있다. 그렇게 난산 끝에 태어난 새끼는 몸이 약해 젖을 빨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나는 전설이다(OBS 밤 11시) 노래 한 곡으로 국민가수가 된 사람들이 있다. 바로 5000만 국민이 모두 다 아는 애창곡의 주인공들이다. ‘동물농장’의 서수남, ‘타타타’의 김국환, ‘촛불잔치’의 이재성, 1970~90년대를 주름잡아 왔던 이들. ‘나는 전설이다’의 MC 이봉원·최양락의 진행으로 그들의 무명시절부터 최고의 전성기,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격 공개한다.
  • [21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밤 7시 30분)3년 전, 노총각 권성원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나타났다. 그 여인은 바로 미모의 우즈베키스탄 여인 딜바르존이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 안고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라면 못 할 것이 없다. 최고의 남편 성원씨. 앉으나 서나 아내 생각뿐인 그의 못 말리는 아내 사랑을 들어본다. ●다오배찌 붐힐 대소동(KBS2 오후 3시 5분)어느 날 아침 다오는 마을 어른들이 어디론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그 틈을 타서 아이들은 다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을 전체를 뒤집어 놓을 정도의 엄청난 장난을 친다. 급기야 금기로 정해진 세이버 호수에까지 진입하게 되는데. 한편 세이버 호수의 터줏대감인 세이버는 아이들의 장난으로 곤욕을 치르게 된다.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MBC 밤 9시 55분)히라야마를 만난 명훈은 더 이상 미리에게 접근하지 말라며 1억원을 건넨다. 그리고 미리는 학비를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돈을 빌렸다는 거짓말로 위기를 넘긴다. 명훈의 소개로 강단에 서게 된 미리는 성공적으로 수업을 마치며 자신이 누리는 행복에 즐거워한다. 한편 유현은 수업을 마친 미리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준비한 특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전국 방방곡곡 육아로 고충을 겪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경기도·충청도·경상도까지, 소아청소년클리닉 오은영 원장이 함께한다. 4살이 되도록 엄마 젖을 먹는 아들과 24시간 손가락을 빠는 5살 딸까지. 대한민국 엄마들의 막혔던 속을 뻥 뚫어줄 핵심 육아 보따리가 공개된다. ●TV로 보는 원작동화(EBS 밤 8시)적은 용돈과 공부만 해야 하는 고달픈 초등학생들을 대표해 미소 아파트 오총사가 하나로 뭉쳤다. 이들의 아지트는 바로 뒷동 놀이터이다. 오총사는 엄마들에게 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오총사 협회 요구서’를 전달하고 투쟁을 시작한다. 하지만 오총사는 용돈을 아예 끊어버리겠다는 엄마들의 반격에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만다. ●멜로다큐 가족(OBS 밤 10시)올해 마흔아홉의 배은미씨는 오늘도 가슴의 통증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그녀는 유방암 4기인 말기 환자다. 밥보다 더 많은 양의 약을 먹어야 하는 그녀. 손엔 한줌의 알약들로 가득하다. 4년 전, 처음 병원을 찾았던 그때는 이미 암세포가 온몸에 퍼져 있었다. 항암치료만 60번에, 지금은 암세포가 머리까지 퍼져 두 달 전 뇌수술까지 받은 상태인데.
  • “배고픈 음악가는 옛말” 세계 최고 뮤지션 재벌은?

    “배고픈 음악가는 옛말” 세계 최고 뮤지션 재벌은?

    여전히 적지 않은 음악가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가난에 허덕이며 음악을 한다. 하지만 적어도 이들에게 ‘배고픈 뮤지션’이란 말은 거리가 멀다. 미국의 경제 전문잡지 ‘포브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뮤지션 억만장자들을 발표했다. 왕성한 공연과 프로모션, 음반판매로 ‘지난해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뮤지션’ 1위는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가 차지했다. U2가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 가장 ‘핫’한 가수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건 공연 수익 때문이었다. 2년 여 월드투어의 막바지를 진행하고 있는 U2는 팝음악사상 가장 높은 티켓판매 수입을 기록하며, 총 7억 달러(한화 약 7581억원)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지난해 벌어들인 총수입은 1억 9500만 달러(2100억원)에 달한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U2에 이어 록그룹 ‘본조비’가 뮤지션 재벌로 이름을 올렸다. 본 조비는 지난해 70회가 넘는 콘서트를 열었던 이들은 2억 달러(2166억원)을 공연수익을 올렸다. 이들이 벌어들인 총수입은 1억 2500만 달러(1354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영국팝의 불사조’ 엘튼 존이 1억 달러(1083억), ‘영원한 이단아’ 레이디 가가가 9000만 달러(975억원)을 벌어들여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는 5300만 달러(574억원)으로 9위를 차지, 순위권에 든 최연소 뮤지션으로 기록됐다. 이밖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제이지, 비욘세, 리한나 등이 톱 25위에 포함됐다. 한편 포브스에 따르면 이 순위에서 기준이 된 가수들의 수입은 2010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 거둬들인 것으로, 세금은 물론 매니지먼트와 공연에 투입된 비용 등은 제하지 않은 부분이다. 1. U2 ($195 million) 2. Bon Jovi ($125 million) 3. Elton John ($100 million) 4. Lady Gaga ($90 million) 5. Michael Bublé ($70 million) 6. Paul McCartney ($67 million) 7. The Black Eyed Peas ($61 million) 8. The Eagles ($60 million) 9. Justin Bieber ($53 million) 10. Dave Matthews Band ($51 million) 11. Toby Keith ($50 million) 12. Usher ($46 million) 13. Taylor Swift ($45 million) 14. Katy Perry ($44 million) 15. Brad Paisley ($40 million) 16. Tom Petty & The Heartbreakers ($38 million) 17. Jay-Z ($37 million) 18. AC/DC ($35 million, tie) 18. Sean “Diddy” Combs ($35 million, tie) 18. Beyoncé Knowles ($35 million, tie) 18. Tim McGraw ($35 million, tie) 18. Muse ($35 million, tie) 23. Rascal Flatts ($34 million) 24. Kenny Chesney ($30 million) 25. Rihanna ($29 million)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20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밤 11시 40분) 기억을 하지 못하는 남자가 있다. 사라지는 기억 때문에 그의 삶은 1시간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 오랜 시간 인터뷰를 한 제작진. 하지만 공원에서 만나 운동하는 모습을 촬영하기로 하고 잠시 헤어졌다가 1시간 후 다시 만난 그는 어색한 표정으로 첫인사를 건넨다. 영원히 현재를 살아가는 그의 하루를 함께한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30분) 공부를 좋아해 하루 종일 공부를 한다는 주원이는 초등학교 1학년 생이다. 아침에도 새벽같이 일어나 문제를 풀겠다며 엄마의 단잠을 깨울 정도로 공부에 열정적이다. 하지만 학교 성적은 완전히 엉망이다. 읽고 이해하는 국어공부는 물론 받아쓰기조차 매번 틀렸던 부분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데….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미선은 혜옥이 돈 한푼 없는 빈털터리임을 알게 된다. 혜옥은 미선에게 약점이 잡혀 미선이 원하는 것을 전부 해준다. 미선은 돈 없는 혜옥에게 목장으로 가는 게 어떠냐고 권유하고, 혜옥은 분노하여 목장으로 갈 짐을 모두 싼다. 그리고 김 원장에게 자신이 돈이 없다는 것과 미선이 생활비를 빼돌린 것을 쓴 편지를 전하려고 한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SBS 밤 9시 55분) 펀치머신의 요란한 음악소리와 함께 점수가 올라가고 기준과 아정은 머리를 맞대고 점수를 확인한다. 다시 펀치가 올라오고 이번엔 발로 뻥 차는 기준. 높은 점수를 확인한 두 사람은 손바닥을 마주치며 하이파이브를 한다. 그리고 기준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확인해 보니 윤주다. 기준이 받을 수 없는 입장이라 착신 거부를 하는데….. ●직업의 세계-일인자(EBS 밤 10시 40분) 오랜 세월 우리의 밥상에 따끈한 밥을 올려준 가마솥은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다. 4대를 이어오며 전통방식으로 가마솥을 만드는 장인이 있다. 그는 바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5호 주물장 김종훈이다. 1800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옛 문화를 지켜 가며 무쇠를 다스리는 주물장 김종훈 명인을 만나 본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의문의 익사사건과 한밤중 살벌한 자해 소동, 그리고 연쇄 차량털이 범행까지. 오늘도 경기 시흥 경찰서 강력3팀은 더위와 싸우고 용의자와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 더 이상의 범행을 막기 위해 자기 자신을 내던지고 있는 시흥 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의 생생한 현장 속으로 따라가 본다.
  • [주말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KBS1 토요일 밤 12시 55분) 백파이프 연주를 앞세우고 교기를 든 학생들이 강당에 들어온다. 1859년에 창립된 명문 웰튼 고등학교의 새학기 개강식은 그렇게 시작됐다. 학교에 새로 전학 온 토드(에단 호크)는 어린 신입생들과 마찬가지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숨길 수 없다. 또 이 학교 출신인 키팅 선생(로빈 윌리엄스)이 영어 교사로 부임한다. 그는 첫 시간부터 파격적인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오늘을 살라.’고 역설하며 참다운 인생의 눈을 뜨게 한다. 닐과 녹스, 토드 등 7명은 키팅으로부터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서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는 자신들이 그 서클을 이어가기로 한다. 학교 뒷산 동굴에서 모임을 갖기 시작한 그들. 그곳에서 닐은 정말로 하고 싶었던 연극을 실행하고, 녹스는 크리스라는 소녀와의 사랑을 이루어 간다. 그러나 닐의 아버지는 의사의 꿈을 이루어 주리라고 믿었던 닐의 연극을 보자 군사학교로 전학을 선언한다. 그렇게 꿈이 꺾인 닐은 그날밤 권총 자살을 하고 만다. ●잘살아보세(OBS 토요일 밤 11시 25분) 출산율 전국 1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강의 순풍마을 용두리. 평화롭던 그곳에 때아닌 불청객이 찾아온다. 밤일을 관리하겠다고 나선 국가공식 가족계획요원 박현주(김정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러나 처녀의 몸으로 피임의 피자도 모르는 용두리 주민을 설득시키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이다. 고민 끝에 마을이장 변석구(이범수)를 현지에서 조달해 급조 요원으로 발탁한다. 아이들을 배불리 먹이는 것이 유일한 꿈인 변석구 요원은 박 요원을 뛰어넘는 현장성으로 마을 친구들의 부부잠자리 관리에 탁월한 잠재력을 발휘한다. 특히 박 요원의 전문적인 설명을 용두리식 ‘생활용어’로 통역하는 데 뛰어난 표현능력을 보여 준다. 하지만 자식농사만이 남는 장사라고 철석같이 믿는 마을주민들의 출산의지를 꺾기란 역부족인데…. ●센스 앤 센서빌리티(EBS 일요일 오후 2시 30분) 19세기 영국의 조그만 마을. 부유한 귀족인 대시우드는 죽기 전, 법에 따라 아들 존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준다. 대시우드는 존에게 계모인 대시우드 부인과 이복 여동생인 엘리너, 마리앤, 마가렛을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긴다. 그러나 존의 아내 페니는 대시우드의 유언을 무시하고, 대시우드 부인과 세 딸을 집에서 내쫓는다. 큰딸 엘리너는 이사하기 전에 저택을 방문한 페니의 남동생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되지만 둘 사이를 눈치챈 페니는 서둘러서 남동생을 런던으로 보내 버린다. 결국 대시우드 부인과 세 딸은 먼 친척이 제공한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한편 지적이고 차분한 언니와 달리 정열적이고 감성이 풍부한 마리앤은 발목이 삐었을 때 도와준 윌러비라는 청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만다.
  • [17일 TV 하이라이트]

    ●독립영화관(KBS1 밤 1시 10분) 평화로운 마을에 검은 베일을 한 수상한 노파가 나타난다. 갑자기 마을에는 큰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은 노파를 의심스러워한다. 비는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계속해서 내리고 급기야 마을엔 홍수가 난다. 뒤늦게 찾아온 경관을 통해 그 노파가 공개 수배자임을 알게 된 마을은 점점 더 공포에 빠지게 된다. ●이층의 악당(KBS2 밤 11시 5분) 연주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 지쳐 있는 까칠한 여자로 여중생 딸 성아와 단둘이 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어 있는 2층을 세놓기로 결정한다. 때마침 모녀 주변을 배회하며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던 창인이 2층 방으로 이사를 오게 되는데….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혜옥은 미선이 생활비를 숨겨 계를 들었다가 사기를 당한 것을 알게 된다. 미선은 비밀을 지켜주면 뭐든지 하겠다고 말하고, 혜옥은 돈을 빼앗는다. 나영이 태풍과 같은 수영학원에 다니며 그를 유혹하겠다는 말을 듣게 된 영옥. 태풍을 승아의 짝으로 점찍어 놓은 영옥은 승아에게 예쁜 옷을 입혀 수영장으로 보낸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밤 8시 50분) 지난 주말 새벽, 전북 순창의 조용한 시골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6명의 아이와 부부가 잠을 자고 있던 집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 것이다. 놀란 가족들은 서둘러 밖으로 피신했다. 하지만 어린 쌍둥이 동생을 구하겠다며 다시 집으로 들어선 넷째 딸 혜은이는 끝내 돌아오지 못했는데…. 이들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명의(EBS 밤 10시 40분) 가난은 질병 앞에서 사람을 더욱더 작고 무력하게 만든다. 대형 병원들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큰소리치지만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이 있다. 그런 그들을 위해 환자의 배경보다 환자의 질병이 우선이라 말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진을 만나본다. ●콘서트 울림(OBS 밤 10시) 콘서트 ‘울림’은 음악의 울림을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100%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이다. 실력파 음악가들이 들려주는 대중가요뿐만 아니라 재즈, 스카, 레게, 크로스오버, 국악 등 다양한 음악을 장르와 세대의 장벽 없이 소개한다. 공연 뒤에는 팝칼럼니스트이자 유명 DJ 전기현의 ‘영화 속 음악이야기’ 코너도 준비돼 있다.
  • [김문이 만난사람] 프로복서 출신 유럽 오페라 주역 테너 조용갑

    [김문이 만난사람] 프로복서 출신 유럽 오페라 주역 테너 조용갑

    태양이 이글거리기 시작하는 6월에 매우 정열적인 오페라 하나 잠시 감상해 본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으로 유명한 푸치니의 ‘토스카’ 내용이다. 호색한 스카르피아는 국가의 주요 행사 때마다 무대에 서는 오페라 가수 토스카의 미모에 반해 어떻게든 그녀를 차지하려고 호시탐탐 노린다. 하지만 토스카는 카바라도시와 열애 중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스카르피아는 카바라도시를 정치범으로 엮어 교수대로 보내고 토스카를 차지할 계략을 꾸민다. 토스카는 간교한 스카르피아의 덫에 걸리고 카바라도시는 스카르피아의 집무실에서 모진 고문을 당한다. 연인의 목숨을 구하려는 토스카는 극한의 고통과 갈등 속에서 ‘예술과 사랑을 위해 살았을 뿐 누구에게도 몹쓸짓을 한 적이 없는 저에게 왜 이런 가혹한 벌을 내리시나요?’라는 노래를 애절하게 부른다. 그러면서 토스카는 ‘스카르피아, 하느님 앞에서 보자!’라는 말을 남기고 안젤로 성벽 꼭대기에서 몸을 던진다.1900년 1월 14일 로마에서 초연된 ‘토스카’는 격정적인 내용으로 공포와 괴기극 기법을 도입, 관객들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도록 한다. 1막의 성 안드레아 성당, 2막의 파르네제 궁, 3막의 성 안젤로 성채 등 로마의 명소이자 역사적인 장소들을 무대로 삼았다는 점도 흥미를 끄는 대목이다. 호른의 음색이나 양치기의 서글픈 노랫가락, 성당의 종소리 등도 인상적이다.여기에서 토스카의 연인 카바라도시(테너)에 주목해 본다. 화가이자 자유주의자로 정치적 사상을 가지고 있지만 열정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 유럽 무대에서 카바라도시 역할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인 오페라 가수가 있다. 테너 조용갑(41)씨. 이탈리아와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300여회 공연을 가져 ‘동양의 파바로티’로 불린다. 특이하게도 그는 프로복서 출신이다. 하여 ‘가장 드라마틱한 테너’로 유럽 무대에서는 꽤 유명하다. 이런 그가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선다. 다음 달 2~6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카바라도시 역할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것. 유럽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약해 온 지 14년만의 일이다. 어부의 아들-신문배달원-자장면 배달부-복싱 선수-오페라 가수로 이어지는 그의 삶은 참으로 드라마틱하다. 그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36㎞ 떨어진 가거도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가거도는 인구가 400여명밖에 안 되고 흑산도에서도 65㎞를 더 가야 하는 말 그대로 적막한 절해고도(絶海孤島)이다. 여기에서 유럽 무대를 평정하는 오페라 가수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방배동에 있는 ‘베세토 오페라단’(이사장 강화자) 연습실에서 조씨를 만났다. 상대역인 토스카 김지현씨와 한참 연습 중이었다. 음악에서 남성의 최고 영역답게 테너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면서도 감미롭다. 사랑을 주고받는 정열적인 동작은 더욱 인상깊게 다가온다. 잠시 후 연습실 한쪽에서 조씨와 마주 앉았다. 국내 첫 공연을 갖는 소감이 어떠한지부터 물었다. “한국에는 가끔 옵니다. 어머님도 시골에 계시고…. 그동안 한국 무대를 늘 그리워했습니다. 얼마 전 한국에 왔다가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무대가 열린다기에 공개 오디션에 응했고 기쁘게도 발탁이 됐지요. 14년 전 성악가의 꿈을 안고 이탈리아로 떠난 후 이제야 국내 무대에 비로소 서게 됐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잘해야 한다는 긴장감도 있고요.” 유럽 무대에서는 어떤 활약을 했을까.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졸업한 산타 체칠리아 학교에서 음악공부를 하다가 캄포바소(Campobasso)라는 국립음악원을 졸업했습니다. 국제 콩쿠르에서 20여회 입상한 경력을 인정받아 그동안 오페라 주역으로 300회 정도 공연을 했지요. 2009년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바리톤 레나토 브루손과 함께 ‘오셀로’ 주역을 맡아 이탈리아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2006년 독일 레겐스부르크 국립극장에서 오페라에서 가장 어렵고 최고로 여기는 ‘오셀로’의 주역을 맡아 각종 신문과 잡지에서 ‘리틀 파바로티’라는 찬사를 받았다. 대개 성악가라고 하면 음악대학을 나와 성악의 본고장 이탈리아로 유학가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조씨는 음대 출신이 아니다. 더구나 프로복싱에 몸담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프로복서가 됐을까. “고2 때였지요.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다가 패거리들한테 엄청 맞은 적이 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친구와 청량리에 있는 권투도장에 갔지요. 복수를 해 줄 생각이었어요. 처음 3개월 동안은 잽만 가르치더라고요. 나중에 스파링을 1년 넘게 한 사람이 아마추어 시합을 앞두고 저 보고 스파링 상대를 하라고 하더군요. 별로 배운 것도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스파링 상대를 해주는데 맞아서 코피가 나잖아요. 화가 나서 막 공격을 했더니 관장님이 근성이 있다고 하면서 제대로 가르쳐 주더군요.” 이때 그는 서울기계기술고등학교 전자과에 다니면서 신문팔이, 자장면 배달, 호떡장사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해군에 입대했고 제대 후 곧바로 프로로 전향했다. 집이 워낙 가난해서 돈벌이를 위해 무작정 프로무대에 뛰어들었던 것. 22살때의 일이다. 이 무렵 남동생도 시골에서 올라와 권투를 시작했다. “저 때문에 동생도 프로복서가 됐지요. 원래 저는 군 제대 후 목사가 되려고 신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전철에서 물건을 팔면서 학비를 충당했는데 프로복서가 훨씬 돈벌이가 되더라고요. 시합을 하고 나면 돈이 일단 생기니까요. 그렇게 5년 정도 복서생활을 했습니다.” 전적이 궁금해졌다. 그는 “한국 챔피언 전초전까지 치렀다. 9전 5승정도, 그러니까 (승률)반타작은 한 것 같다.”며 웃는다. 동생은 동양챔피언 3차방어까지 치렀다고 귀띔했다. 복서에서 성악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공릉동에 있는 드림교회에 다녔습니다. 목사님이 ‘자네의 목소리는 조영남씨와 비슷하다. 성악을 공부해 보면 어떠냐.’고 권유하더군요. 그래서 금전적인 도움을 받아 1997년 1월에 이탈리아로 떠나게 됐습니다. 그 목사님은 아버지나 다름없는 분이지요. 그렇게 해서 페루자에서 1년 동안 어학공부를 한 뒤 산타 체칠리아 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악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하루 8시간 이상씩 하느라 목에 결절이 생겨 위험한 순간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에 유학한 지 2년 만인 1999년 오르비에토(Orvieto) 국제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이듬해 오페라 ‘라보엠’의 주역을 맡아 오페라 무대에 정식 데뷔했다. 한국에서 음대를 나와 같이 유학했던 동료들보다 일찍 무대가 열리기 시작했던 것. 이쯤 되면 천부적인 목소리를 타고났다고도 할 수 있겠다. 가거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아버지는 어부 생활을 했고 어머니는 약초 캐러 다니시고…. 빚에 쪼들려 제대로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의 한 맺힌 노래를 들었고 어머니의 눈물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술을 드실 때마다 밤12시가 넘어도 저한테 노래를 시키곤 했습니다. 한을 달래려고 그러셨던 같아요. 저는 그런 것이 싫어서 집을 뛰쳐나오기도 했고 바닷가로 달려가 막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전기도 없이 호롱불을 켜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지요.” 가거도에서 중학교(분교)를 나온 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술을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성수동에서 용접기술을 배웠다. 그러던 중 누나가 서울로 올라와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장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권유해 할 수 없이 포기했던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가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이탈리아 로마. 프리랜서 오페라 가수로 1년에 50여회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연주자 전문과정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실력 있는 후배 음악인을 키우고 있다. 이곳 출신 가운데 솔리스트 5명이 올해 국내 첫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결혼한 지 10년째. 부인 최에스터씨는 소프라노 가수로 활약할 때 만났다. 장모가 이탈리아에 여행을 왔을 때 관광 가이드를 하는 조씨의 성실함에 반해 딸을 소개해 줬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여섯 살 된 딸이 노래를 제법 해 훌륭한 성악가로 키울 생각이다. 그에게 복서와 성악가의 공통점이 있느냐고 묻자 “폐활량과 호흡의 리듬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 국영방송에 4차례나 단독 출연했다. 2002년 월드컵 때 한국과 이탈리아 축구경기에 앞서 파바로티가 평소 즐겨 불렀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승리하리라)를 열창해 이탈리아 전 국민을 잠 못 이루게 했다. 그에게 꿈을 물었더니 “내년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오셀로’를 공연할 예정”이라면서 한국인으로 자랑스럽게 세계무대를 누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토스카역의 김지현씨에게 조씨의 노래실력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소탈하고 아주 멋지다.”는 말로 대신했다. 편집위원 km@seoul.co.kr 새달 2일 ‘토스카’로 돌아온 그는… 1970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중학교(분교)를 졸업한 뒤 서울로 올라와 성수동에서 용접공 생활부터 시작해 신문팔이, 호떡장사 등 궂은일을 닥치는 대로 했다. 서울 기계기술고등학교 2학년때 권투도장에서 스파링 상대역을 했고 해군 제대 직후 프로복서 무대에 뛰어들었다. 전적은 9전 5승. 한국챔피언 전초전까지 치른 뒤 1997년 27살의 늦은 나이로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랐다. 안정환 선수가 몸담았던 페루자에서 어학공부를 마친 뒤 조수미 등 세계적인 성악가를 배출한 산타 체칠리아(Santa Cecilia) 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성악공부를 시작했다. 테너의 거장 잔니 라이몬디(Gianni Raimondi) 등에게 사사를 받았고 2000년 ‘라보엠’에서 주역을 맡아 오페라 무대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파르마에서 열린 베르디 콩쿠르(2005)에서 1위 등을 비롯해 20여회 국제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이탈리아의 국영방송(RAI)에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출연, 전 유럽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라보엠’ ‘가면무도회’ ‘아이다’ 등에서 주역을 맡았고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모두 300여회의 공연을 가졌다. 다음 달 2일 예술의전당에서 ‘토스카’의 테너 주인공 카바라도시 역으로 국내 첫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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