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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TV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어죽은 전북 무주 지방의 향토음식 중 하나다. 금강 상류에서 잡히는 민물고기를 푹 삶아 가시를 바른 다음, 쌀과 수제비, 국수를 넣어 죽을 쑨다. 배고팠던 시절, 자주 먹었던 어죽. 내도리에서 유일하게 어업 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한기원씨. 그가 잡은 민물고기가 아내 이순자씨 손에서 어죽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만나 본다. ●TV 특강(KBS2 밤 12시 35분)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 ‘교토의정서’가 2012년이면 시한이 끝난다. 그러나 새로운 협약 체결은 난항이다. 이처럼 지구온난화는 핵확산이나 테러 등과 비슷하게 위협적이다. ‘TV 특강’에서는 인도네시아 망그로브 숲과 쓰나미의 관계, 지구에서 가장 반환경적인 식품인 커피 이야기 등을 통해 위기의 지구를 되살릴 대안을 찾아본다.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김 원장과 옥엽은 냉동 창고에 갇히게 된다. 김 원장은 냉동 창고 안에서 추위를 이겨내는 옥엽의 모습에 감탄한다. 그리고 김 원장은 창고에서 나가면 순덕과의 연애를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태풍의 차를 발로 차서 흠집을 낸 샛별. 범인을 찾으려는 태풍과 김 집사에게 두준은 자신이 차를 발로 찼다고 선언하는데…. ●좋은 아침(SBS 오전 9시 20분) 첼로 사랑 지극하기로 유명한 장한나. 사실은 첼로를 싫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를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만든 건 첼로에 흥미를 만들어준 대학생 과외 선생님이라는데…. 그녀가 음악을 배우면서 만난 최고의 거장 미샤 마에스키, 로스트로포비치, 로린 마젤 등 최고의 선생님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좋은 아침’에서 공개한다. ●동물일기(EBS 밤 8시) 아이의 닫힌 마음도 동물의 사랑으로 치유하는 ‘동물일기’.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동물매개치료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바로 아스퍼거증후군을 앓고 있는 10살 세진이와 세진이를 돕기 위해 입양 된 유기견의 이야기다. 우리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 그리고 다른 모습으로 세상에 나온 동물들의 이야기를 함께한다. ●한 여름밤의 꿈-박종호의 오페라 글라스(OBS 밤 12시) 여름방학을 맞아 ‘꿈’을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한 특집 ‘박종호의 오페라 글라스’를 선보인다. 1부는 부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비극의 진수 ‘리골레토’를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사활란이 부른다. 또 바리톤 김동원 등이 각 오페라의 하이라이트를 실연하고, 박종호가 해설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 [17일 TV 하이라이트]

    ●100년의 기업(KBS1 밤 11시 40분) 독일 남서부의 첼시(市)에 가면 ‘첼러 케라믹’을 상징하는 수탉과 암탉의 로고를 자주 볼 수 있다. 독일인 누구나 한번쯤은 이 그림이 그려진 식기를 사용했을 만큼 국민 브랜드로 성장했다. 첼 시청과 오르테나우 기업 경제 연합회와 함께 관광사업 활성화로 독일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첼러 케라믹’을 소개한다. ●공주의 남자(KBS2 밤 9시 55분) 김종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승유는 서둘러 그를 피신시킨다. 그리고 경혜공주의 사저로 달려가 정종에게 김종서의 생존을 알리지만 곧바로 신면에게 잡힌다. 수양은 김종서를 잡기 위해 일부러 승유를 풀어 주는데…. 한편 승유가 잡혀 있다는 소식에 사저로 달려간 세령은 경혜에게 승유가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수목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MBC 밤 9시 55분) 성공적인 100주년 기념 공연은 무사히 끝난다. 그 후 석현은 브로드웨이 공연 관계자로부터 규원이 노래를 부르고, 스투피드가 연주하는 앨범 제작에 참여할 것을 제안 받는다. 한편 앨범 테스트를 위해 규원이를 데리고 가던 신(정용화)이는 그만 넘어지는 규원을 보호하느라 손목을 다치고 만다. ●특집다큐(SBS 밤 12시 35분) 젊음과 패기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국토 대장정은 대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로 꼽힌다. 왜 대학생들은 100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박 21일이란 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려고 할까. 577.6㎞의 길 위에서 매 순간 꿈꾸고, 도전하고, 성장하고 있는 이들. 그 뜨거운 청춘들의 기록을 함께 따라가 본다. ●EBS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 35분) 독창적인 노랫말과 특이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던 청년들이 있었다. CD를 손수 구워 만드는 수공업 형태로 음반을 발매하고, ‘싸구려 커피’를 마시며, ‘별일 없이 산다’던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조금은 이상한 이름의 밴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인디열풍을 이끌어 낸 그들을 만나 본다. ●나는 전설이다(OBS 밤 11시) 조용필의 아성을 무너뜨린 가수 이용. 전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던 정광태. 전통가요의 파란을 일으킨 주병선. 세 사람의 노래에 기막힌 공통점이 있다. 바로 특별한 장소와 날짜, 게다가 노래의 주인까지 바뀌었다는 숨은 사연. 그리고 이들의 노래가 불멸의 명곡으로 자리 잡게 된 비하인트 스토리도 공개한다.
  • ‘잡스의 삶’ 책으로 나온다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의 전기가 오는 11월 출간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AFP는 출판사 사이먼 앤드 슈스터가 보내온 이메일을 인용해 미국 시사잡지 타임의 전직 편집장 월터 아이잭슨이 집필 중인 잡스의 전기가 오는 11월 21일 공식 출간된다고 전했다. 이는 온라인 서점 아마존이 밝힌 ‘스티브 잡스: 전기’(Steve Jobs: A Biography)의 출간 예정일인 2012년 3월 6일보다 3개월여 앞당겨진 것이다. 448쪽 분량의 이 전기는 매킨토시 컴퓨터에서부터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르기까지 정보통신(IT) 업계에 끊임없이 혁신을 불러일으킨 잡스의 첫 번째 공식 전기다. 미국 대형서점 반즈앤드노블에 따르면 이 책은 아이잭슨이 2년간 40여 차례에 걸쳐 잡스와 진행한 인터뷰를 비롯해 그의 가족과 친구, 적, 경쟁자, 동료 등 100명이 넘는 지인의 인터뷰를 토대로 하고 있다. 잡스는 출간 전에 원고를 미리 읽어보지 않고, 책의 내용에 관해서도 전혀 간섭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KBS 10(KBS1 밤 10시) 지난 6월, 북한의 황금평과 나선특구를 공동개발하기 위한 착공식이 잇따라 열렸다. 특히 동쪽 끝 나선을 중심으로 도로와 건설장비 등이 잇따라 투입되고 중국의 대형, 국책 기업들이 투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상 유례없는 북한 핵심 지역의 중국 공동개발. 과연 중국은 무엇을 노리고 나선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것일까. ●딸기가 좋아(KBS2 오후 4시 30분) 열기구를 타고 이곳저곳을 여행하던 중 딸기마을에 오게 된 외국인. 바람이 불어 열기구가 흔들리자 외국인은 손에 들고 있던 세계지도 책을 떨어뜨리게 된다. 마침 지나가던 수박의 머리 위에 책이 떨어지고, 어리둥절해하던 수박은 지도책을 딸기마을 친구들에게 보여준다. 한편 외국인은 잃어버린 지도책을 찾아 헤매는데….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MBC 오전 7시 50분) 우주는 담도폐쇄증 진단을 받고, 유랑은 우주가 간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절망한다. 치영은 불안한 마음에 김 부장을 찾아가 강수의 면회를 거절하라고 한다. 그런데 마침 김 부장을 면회하러 온 병현과 맞닥뜨리게 돼 당황한다. 한편 강수는 결정적 증거들을 확보하고 서서히 치영을 위협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최연소 식탐 소년이 떴다. 눈 뜨자마자 ‘배고파, 밥줘.’ 오늘의 주인공 도윤이는 하루 종일 입에 먹을 것을 달고 산다. 3세 하루 권장량 1200㎉를 훌쩍 넘어 성인 여성의 권장량을 먹어 치우는 무서운 식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는 내 아이의 식탐과 비만 때문에 걱정인 대한민국 엄마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본다. ●광복절 특집(EBS 밤 9시 50분) 2차 세계대전의 패색이 짙던 1945년 7월 2일. 일본으로 향하던 배 한척이 미군 폭격기에 의해 격침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60여년 넘게 차가운 바다에 갇혀 모두에게 잊혔던 누군가의 유골이 발견된다. 과연 이 백골은 누구의 것일까. 일본 전몰자협회와 순직선원현창회에서 선박 선문가의 증언으로 66년 전 침몰된 배를 복원시켜 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밤 11시) 강원도의 첩첩산중 오지 마을. 집배원 민병철씨는 하루에만 무려 100㎞씩을 도는 산골 마을의 유일한 소식통이다. 또 동네 어르신들의 잔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9년 차 만능 배달부.순박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1집 음반까지 낸 가수다.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오지 마을의 행복 전령사인 그를 만나 본다.
  • [15일 TV 하이라이트]

    ●스파이 명월(KBS2 밤 9시 55분) 대본대로 연기를 하지 않은 강우와 명월이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안타까운 현실에 괴로워한다. 강우는 명월이를 좋아하지만 함께할 수 없는 상황에 인아와 다시 커플이 되고 그 조건으로 명월이를 계속 활동할 수 있게 한다. 한편 류는 주 회장의 부탁으로 나머지 사합서의 행방을 쫓다가 도깨비란 인물이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승부차기쇼-심장이 뛴다(KBS2 오전 11시) 프로그램 ‘승부차기쇼-심장이 뛴다’에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 김용만·이수근이 진행을 맡았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계, 스포츠계 스타들이 승부차기 대결을 벌인다. 승부차기를 컨셉트로 제작된 페어플레이 정신과 스포츠의 긴장감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미선과 김 원장은 옥엽과 순덕이 연애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초롱과 만나고 있는 옥엽을 보게 된 순덕은 옥엽과 홧김에 헤어진다. 한편 샛별과 결별한 태풍은 김 집사에게 혜옥과 복수를 위해 헤어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혜옥에게 애정을 갖게 된 김집사는 차마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못한다. ●광복절 특집다큐(SBS 오전 10시 50분) 조선 독립에 목숨 걸었던 일본인들이 존재했었다. 일본에서 대(大)역적으로 처형된 뒤 오랜 세월 묻혀 있었던 진실이 무려 1세기 만에 드러난 것.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며, 기득권을 초개와 같이 버리고 약자 편에 섰던 이들. 투쟁과 희생은 한·일 두 나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 본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30분) 관심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그 외의 것에는 멍하고 듣는 척도 안 한다는 초등학교 1학년생. 알림장을 쓰라고 하면 딴짓을 하고 받아쓰기를 하면 분명 아는 글자인데도 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데 학교에서 실시한 창의력 검사에서 점수가 높게 나와 아이의 진짜 재능이 무엇이고 어떻게 키워줘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는데…. ●마에스트라의 여름-장한나, 꿈을 지휘하다(OBS 오후 5시 10분) 여름방학을 맞아 ‘꿈’을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한 특집방송을 내보낸다.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장한나.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30세 미만 연주자 80여명을 훈련해 지휘하는 관현악 대축제가 시작된다. ‘제3회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을 들려주고 해설도 곁들인 무대를 함께한다.
  • 이런 주차기술 보신적 있나요?...초절정 주차의 달인

    이런 주차기술 보신적 있나요?...초절정 주차의 달인

    빠르게 달려오던 독일 폭스바겐 ‘폴로’ 승용차가 급하게 순간제동을 걸면서 차체를 획 돌려 서 있던 두 대의 틈을 파고든다. 두 승용차 사이의 길이에서 순수하게 폴로의 길이를 제외하면 단 26㎝ 밖에 남지 않는다. 서커스 수준의 초절정 기량의 주차 장면 동영상이 등장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 4월 2일 촬영된 독일의 ‘기네스 세계기록’이란 TV쇼의 한 장면. 운전자는 로니 벡셀베거. ‘Ronny C-Rock’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그는 종전 기네스 세계기록을 1㎝ 줄이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장후안이란 중국 여성이 3개월 뒤 로니보다 2㎝ 좁은 틈에 주차하는 데 성공해 새로운 세계기록 보유자가 됐다는 것. 지난 11일(현지시간) 야후! 닷컴의 ‘오드 뉴스 비디오’는 이 사실을 전하면서 그녀의 주차 동영상은 다음 기회에 찾아보자고 했다. 그런데 로니의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 한마디씩 하는데 가장 정곡을 찌른 건 아래와 같은 질문. “차를 뺄 때는 어떻게 하지?” 성민수PD globalsms@seoul.co.kr
  • [주말 영화]

    ●혈의 누(OBS 일요일 밤 11시 15분) 1808년 조선의 고립된 섬, 닷새간 예고된 다섯 명의 연쇄 죽음이 시작된다. 외딴 섬마을 동화도. 어느 날 조정에 바쳐야 할 제지가 수송선과 함께 불타는 사고가 벌어진다. 수사관 원규(차승원) 일행이 동화도로 파견된다. 섬에 도착한 첫날, 화재 사건의 해결을 서두르던 원규 일행 앞에서 참혹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으로 동요하던 마을 사람들은 7년 전 역모를 이끈 천주교도와 한패로 낙인찍혀 온 가족이 참형을 당한 강 객주의 원혼이 일으킨 저주라 여기며 점점 광기에 휩싸여 간다. 불길한 섬에 고립돼 가는 원규 일행은 살인범의 자취를 찾지 못한 채 광기 어린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에 동요되고 만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냉철하게 추리해 나가던 원규 앞에 참혹한 연쇄 살인 사건이 또다시 이어지고, 제지소 주인의 아들 인권은 흉흉한 마을 분위기를 강압적인 태도로 잡으며 원규와 끊임없이 대립하기만 한다. ●더 콘서트(KBS1 토요일 밤 12시 55분) 안드레이 필리포프는 구소련의 브레즈네프 시절 촉망받던 지휘자다. 하지만 오케스트라에서 유대인 연주자들을 몰아내라는 당의 지시를 어겨 지휘를 그만두게 된다. 그렇게 음악에 대한 열정을 삭이며 30년 동안 볼쇼이 극장의 청소부로 일하던 그. 어느 날 극장장의 방을 청소하다가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보내 온 팩스를 우연히 발견한다.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를 파리에 초청하고 싶다는 그 팩스를 읽는 순간 그의 머리에는 무모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그렇게 이미 연주를 그만둔 옛 유대인 동료들을 규합해 정규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 대신 파리로 연주 여행을 떠난다. 지휘자 필리포프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젊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안 마리 자케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는 것이다. ●패튼 대전차 군단(EBS 토요일 밤 11시) 1943년 아프리카 튀니지 카세린 협곡. 미국의 제2군은 ‘사막의 여우’ 롬멜이 이끄는 최강의 전차부대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지만 화력의 열세로 계속 밀린다. 이에 패튼 장군(조지 C 스콧)이 새로운 군단장으로 부임한다. 패튼은 브래들리 소장(칼 말든)과 함께 느슨해진 부대의 기강을 바로잡는 한편 롬멜의 전차 전술을 치밀하게 분석해 엘 게타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다. 그리고 패튼은 제7군을 이끌고 시칠리아로 진출해 독일 최강의 괴링 사단을 물리치고 팔레르모를 점령한 뒤 메시나를 점령하겠다는 공언을 한다. 이에 영국의 몽고메리 장군(마이클 베이츠)은 패튼의 활약에 공을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패튼 또한 몽고메리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 [12일 TV 하이라이트]

    ●소비자 고발(KBS1 밤 10시) 대한민국은 2011년 미국산 쇠고기 최대 수입국이다. 미 농무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해 1분기에만 6만 265톤의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했다고 한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양. 하지만 시중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과연 미국산 쇠고기는 어디에서 어떻게 팔리고 있을까. ●VJ특공대(KBS2 밤 9시 55분) 대한민국 야시장을 찾아갔다.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대한민국 대표 야시장 ‘동대문’. 도매가보다도 싼 반짝 할인에 볼거리, 먹을거리까지 다양하다. 야식골목을 누비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재미에 새벽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런가 하면 대표 시골 5일장인 정선 5일장도 여름 관광객을 맞이해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에 나섰다는데….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MBC 밤 8시 15분) 혜자는 신우를 만월당으로 불러 현 여사가 건넨 돈봉투를 돌려준다. 막녀도 영심과 신우의 사이를 알게 되고 영심에게 당장 만월당에서 나가라고 한다. 영심은 막녀와 혜자의 모진 말을 묵묵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고민 끝에 막녀는 혜자에게 가진 돈이 있는지 묻고 영심에게 방을 얻어 주려 한다. ●SBS 시사토론(SBS 밤 11시 15분)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곽노현(오른쪽) 서울시 교육감이 TV 토론에서 격돌한다. 토론 주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필요성 및 위법성 논란, 무상급식 지원범위 논란 등이다. 소득 수준에 따른 무상급식이냐, 아니면 소득 구분 없는 무상급식이냐. ‘선별’ 대 ‘보편’의 복지철학 논쟁을 놓고서 양 측 간 뜨거운 격론이 예상된다. ●금요극장(EBS 밤 12시 5분) 엄마의 손에 이끌려 도시로 일을 하러 온 초호투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남다른 의지를 가지고 있다. 쾌활하고 영민한 소년은 마을의 왕족인 소년왕자와 친구가 된다. 그러나 그의 삶이 마냥 잘 풀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소년을 시기하는 동료와의 갈등, 왕자와 친구가 되면서 겪게 된 오해로 인해 초호투는 가게를 떠나게 되는데…. ●전기현의 씨네뮤직(OBS 밤 11시) 영화음악의 다양성과 희소성, 마니아적인 감성을 공유하는 ‘전기현의 씨네뮤직’이 금요일 밤에 어김없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팝 칼럼니스트 전기현이 진행을 맡았다. 진행자가 선정한 그 주의 테마 음악, 씨네뮤직이 소개하는 최고의 음악영화, 그리고 초대 패널과 함께하는 음악인 이야기들을 만나 본다.
  • [하프타임] 두산 김승영 야구단장, 사장으로

    프로야구 두산의 대표이사 사장에 김승영 단장이 선임됐다. 두산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김진 사장을 부회장에, 7년간 단장을 맡아온 김승영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 단장에는 김태룡 운영본부장을 임명했다.신임 김 사장은 1984년 광고대행사인 ㈜오리콤에 입사, 1991년 두산의 전신인 OB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야구단 마케팅과 관리 분야를 담당했다.
  • [11일 TV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두 명산을 한 폭에 품은 묵향 가득한 선비의 고장, 경남 함양. 조선시대 영남사학의 근거지인 이곳에서 선비들은 운치를 배우고, 학문을 논하며 정자에서는 사대부의 풍류와 시서를 논하기도 했다. 이런 선비 문화로 유명한 함양이 왜 갈비로 유명한 걸까. 뼈대 있는 맛의 내력을 가진 함양 갈비의 매력에 빠져 본다. ●TV 특강(KBS2 밤 12시 35분) 패션은 도발과 저항 그리고 억압의 수단이기도 하다. 이슬람 문명권에서 여성들이 착용하는 베일은 일차적으로 억압적인 환경에서의 순종을 의미한다. 한편 미니스커트와 장발은 각각 짧게 잘라내서 도발하려는 여성과 길러서 대들고자 하는 남성의 패션이었다. 패션에 담긴 저항과 유혹, 그리고 억압의 의미를 해석해 본다.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샛별(윤승아)은 태풍과 함께 자전거를 타기 위해 두준에게 자전거를 배운다. 자전거를 가르쳐 보지만 샛별의 실력이 나아지지 않자 두준은 조금씩 화를 내기 시작한다. 한편 가게 임대료를 올리지 못하도록 하려고 김 원장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은희. 김 원장은 은희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스캔2고(SBS 오후 4시) 새찬이는 스캔투고 대회에 출전했던 경험을 잊을 수가 없고 모든 게 다 시시하게만 느껴진다. 결국에는 그라오팀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새찬은 아이들 몰래 버스를 타고 떠나려다 그만 코치와 아이들에게 들키고 만다. 코치는 우주 유학을 걸고 새찬과 승부를 내자고 하는데…. 과연 새찬은 코치를 이기고 그라오팀에 들어갈 수 있을까. ●하나뿐인 지구(EBS 밤 11시 10분) 벌레잡이 식물의 독특한 습성과 생명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움직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사라져 가고 있는 벌레잡이 식물의 국내 자생지를 찾아가 현 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알아본다. 또한 벌레잡이 식물만의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습성을 살펴보며 그들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과 가치를 찾아본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특별강연(OBS 밤 10시) OBS에서는 ‘세계를 향한 꿈, 비전-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특별강연’을 특집 방영한다. 연임이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인천에서 열리는 모의 유엔 총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세계를 향한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 [고시&취업 플러스]

    ●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주차관리직 채용 주차사업 관리 및 운영직(정규직) 14명. 공영주차장 요금수납, 거주자우선주차구역 관리, 주차면 정비, 견인보관소 안내 업무. 18~60세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소지자. 최종 합격자는 인턴 6개월 후 정규임용. 응시원서는 공단 홈페이지(www.kncity.or.kr)에서 내려받아 16일 오후 6시까지 방문(강남구도시관리공단 2층 접수장) 접수.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경영지원팀 (02)2176-0531~4.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순천대 국제교류어학원 교육행정직 채용 언어교육 행정직(기간제) 1명. 언어교육 행정업무 및 수강생 관리 업무보조. 4년제 대학졸업자로 워드 1급, 컴퓨터 활용능력 2급, 모스마스터(Mos Master), 사무자동화 2급 이상 자격증 중 1개 이상 소지자. 계약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 응시원서는 순천대 홈페이지(www.sunchon.ac.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16일 오후 6시까지(토·일요일은 제외) 방문 접수. 전남 방문(순천시 중앙로 255) 접수. 국제교류어학원 (061)750-3143. ●행정안전부 자료실 운영자 채용 자료실 운영 보조직(무기계약직) 1명. 도서등록, 대출반납 업무. 문헌정보학 전공자, 코마크(KOMARC) 가능자. 2개월 수습 후 결격사유 없을 시 무기계약직 전환. 사진이 포함된 이력서를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mizzin@korea.kr)로 접수. 문의 임미진 (02)2100-3018.
  • [10일 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KBS1 밤 10시) 경북 봉화에서 발원해 영주와 예천을 거쳐 낙동강에 합류하는 내성천은 조선시대에도 모래가 많아 사천으로 불렸다. 현재는 댐 건설과 개발로 수많은 모래강이 사라졌다. 하지만 내성천은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모래 지형이 한반도의 자연과 생태, 그리고 사람들의 문화·정서에 남긴 궤적을 추적한다. ●수목 드라마 공주의 남자(KBS2 밤 10시) 세령을 찾아간 승유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세령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하지만 기회를 놓친다. 한편 궁지에 몰린 수양대군은 권력을 되찾으려는 계획을 꾸미던 중 세령이 승유와 다시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목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MBC 밤 9시 55분) 규원과의 스캔들이 터지자 석현은 학교를 그만두려 한다.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신(정용화)이는 학교로 가려 하는 규원을 붙잡는다. 석현이 없는 사이에 태준은 감독을 맡고, 콘티를 바꿔 규원을 빼버린다. 한편 태준은 궁지에 몰리자 희주 어머니에게 협박을 한다. ●특집다큐 새 도서관(SBS 밤 12시 35분) 본래 도서관은 수험생들이 숨죽이고 공부하는 독서실이 아니었다. 누구나 편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고 사람들과 소통하던 곳이었다. 이 시대의 공공성을 담아갈 마지막 보루 도서관. 누구나 배우고 알 권리와 꿈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곳. 우리가 잊고 있던 도서관의 의미를 함께 알아 본다.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 5분) 인천에서 뱃길로 4시간, 서해 최북단 도서 지역 대청도. 그곳에는 유난히 공부를 잘해 주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진성군이 있다. 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섬에 남을 수밖에 없었다. 진성군은 좌절하지 않았다. 부단히 노력한 끝에 서울대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 과연 진성군의 공부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전설이다(OBS 밤 11시) 탁구의 전설 유남규·현정화가 방송 토크쇼에 동반 출연했다. 유남규와 현정화는 MC들과 탁구 대결을 벌이며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등 감동적인 순간들을 재현한다.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유남규는 국제적인 바람둥이였다는데…. 스웨덴 유학 시절 금발의 미녀 선수와 함께 목욕한 사건의 전말도 공개한다.
  • [9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 30분) 알콩달콩 프랑스 새댁 에바의 신혼일기가 시작된다. 대학원 졸업 후 한국에서 프랑스어 강사로 일했던 에바.모임에서 우연히 한국 남자 노기현씨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생일이 비슷하다는 공통점에 점차 가까워진다. 3년의 연애 끝에 올해 3월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 신혼 향기가 폴폴 풍기는 에바·노기현 부부를 만나본다. ●딸기가 좋아(KBS2 오후 4시 30분) 평화로운 오후, 맛있는 점심을 만들어 준다던 덩치미 아저씨. 몸에 좋은 채소들이 골고루 들어 간 비빔밥을 딸기와 친구들에게 선사한다. 하지만 고기가 안 들어간 비빔밥은 맛이 없다며 짜증을 부리던 바나나는 급기야 고기를 달라며 떼를 쓰기 시작한다. 이를 보다 못한 덩치미 아저씨는 바나나에게만 고기를 주는데…. ●MBC프라임(MBC 밤 12시 30분)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콩은 이소플라본 성분의 의약품과 콩완자튀김, 된장소스샐러드 등의 퓨전음식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또 두유영양밥, 두유파스타, 단호박두유스프 등의 두유 요리가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두유 화장품과 콩비지 도넛까지, 콩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한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30분) 은혁이 엄마는 은혁이가 밝은 아이기에 큰 걱정 없이 아이를 키워 왔다. 그런데 요즘 은혁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새 은혁이의 머리엔 500원 동전 크기의 탈모가 생겼다. 은혁이는 엄마와 머리카락을 뽑지 않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효과는 미미하기만 하다. ●직업의 세계-일인자(EBS 밤 10시 40분) 손톱만큼 작은 얼굴 안에서 각각의 표정이 살아 있는 송규태 화백의 작품들. 그는 어느 것 하나 허투루 그리는 법이 없다. 8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집중력 하나로 그 작은 선들을 그려낸다. 50년간 민화의 길을 걸어오며 끊어져가는 맥을 화려하게 부활시킨 현대 민화의 대부, 송규태 화백. 그의 이야기를 만나 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밤 11시) 경북 성주군 수륜면 작은리 개티 마을에는 팔순이 훌쩍 넘은 산골 할매들이 살고 있다. 60여년간을 동고동락하며 형제 부럽지 않은 우애를 과시하는 산골 할매들. 먹성 좋고 유쾌한 다산댁 할매와 멋쟁이 두리실댁 할매, 그리고 분위기 담당 산막댁과 막내 지수골댁 할매가 뭉치면 세상 부럽지 않다는데….
  • [8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경남 거창의 인적 드문 산골 마을. 맑은 물과 좋은 공기가 약이 되는 이곳에 이상영·김성숙씨 부부와 6남매가 살고 있다. 도시에서 살던 부부가 이곳 두메산골로 들어와 둥지를 튼 지도 어느덧 5년째가 되었다. 평범한 일상에서 살고 있던 이들. 그러던 어느 여름 6남매의 잔잔한 일상을 뒤흔드는 일이 생기는데….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KBS2 밤 9시 55분) 강우(문정혁)는 명월이 사랑한다고 고백한 일들이 모두 거짓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심하게 화를 내고는 명월을 다시 한 번 해고한다. 모든 일들이 실패로 끝나자 옥순과 희복은 크게 낙심한다. 명월은 강우가 했던 말을 상기하고는 본인도 배우가 되겠다며 경 대표의 소속사로 찾아간다. ●MBC 특별기획 드라마 계백(MBC 밤 9시 55분) 극적으로 의자와 재회한 무진은 황후에게 지키지 못한 약속을 지키러 떠난다. 계백은 낯선 무진의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사택비 진영에 잠입한 무진은 인질로 사로잡히고 만다. 한편 무진을 구하려는 계백은 은고를 불러 지난날 목숨을 구해 준 빚이 있으니 무왕을 만나 상황을 전해 달라고 말한다.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SBS 밤 9시 55분) 수웅은 정순왕후의 가마를 지나치고 묘한 느낌에 잠시 멈춰서 뒤돌아본다. 순간 다시 고개 돌려보니 김한구와 홍봉한이 가마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수웅은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영화관을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돌린다. 한편 구향은 일각에서 모습을 보이고, 수웅의 뒷모습을 보다가 영화관을 본다. ●다큐10+(EBS 밤 11시 10분) 크라스니 보르 국립공원은 폴란드 동부와 맞닿은 벨라루스 북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아직도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천국이다. 특히 크라스니 보르의 숲은 성체 불곰에게는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풍성한 삶의 터전으로 꼽힌다. 그런데 어느 날 숲을 관통하는 도로 부근에서 비극이 일어난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경기 광주의 어느 주택가에서 유치원 보호차량이 사라졌다. 그리고 수사를 하던 중에 편의점 강도 사건이 발생하여 형사들이 출동한다.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용의자는 강도행각을 벌인 후에 눈에 띄는 노란색 유치원 보호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고 한다. 이에 형사들은 편의점 강도와 차량털이가 동일 인물이라고 추정하는데….
  • [포커스 人]“미소금융, 개도국이 참고할 만한 성공사례”

    [포커스 人]“미소금융, 개도국이 참고할 만한 성공사례”

    지구상에서 은행 계좌가 없어 저금, 인출 등 기본적인 금융활동을 못하는 인구는 25억~28억명으로 추정된다. 전체 성인인구 47억명의 절반을 넘는다. 언뱅크트(the Unbanked·금융 소외)라고 불리는 이들을 10년에 10억명씩 제도 금융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설립된 국제 조직이 있다. 지난해 주요20개국(G20) 서울정상회의 직후 탄생한 ‘금융소외계층 포용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FI: global partnership for financial inclusion)이다. 김용범(49)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GPFI를 설계한 주인공으로 프랑스, 멕시코 재무 관료와 함께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GPFI가 출범한 계기는. -2009년 9월 미국 피츠버그 G20 정상회의에서 ‘금융소외계층 포용을 위한 전문가그룹’이 만들어졌지만 구체적인 목표나 활동 계획이 없었다. 지난해 서울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국제금융시스템개혁국장을 맡으면서 이 이슈에 관심을 갖게 됐다. 소액서민금융을 담당하는 민간 국제기구의 자문을 받아, G20 회원국을 비롯해 이 문제에 관심 있는 비회원국이 참여하는 포괄적인 협력 체제를 구상을 했다. →GPFI는 어떤 역할을 하나. -금융 제도가 덜 발달된 개발도상국의 특성에 맞게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금융산업은 전산망 등 인프라를 까는 데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든다. 규제가 많다. GPFI는 각국 정부가 서민들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우선 과제로 삼도록 독려한다. 예를 들어 은행 지점 개설에는 돈이 많이 들지만 편의점 보급이 활성화된 나라라면 이들 점포를 미니 은행으로 활용해 소액의 여수신 업무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사례 수집을 통해 성공 모델을 공유하는 것도 GPFI의 역할이다. 예를 들면 케냐는 전체 인구의 34%인 1300만명이 음 페사(M-PESA)라고 하는 모바일 뱅킹을 이용한다. 은행 계좌 없이 휴대전화를 통해 금융거래를 하고 있다. 기업의 후원과 휴면예금을 재원으로 서민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한국의 미소금융도 다른 개발도상국이 참고할 만한 사례다. →GPFI 활동을 후원하는 유명인사는. -네덜란드의 막시마 황태자비는 금융소외계층 포용을 위한 유엔 특별대사로 임명돼 GPFI의 활동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아프리카 빈곤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그의 부인 멜린다 게이츠는 모바일 기술을 통한 금융 접근성 확대에 관심이 많다. 금융소외계층 포용 이슈를 가장 먼저 G20 의제로 올린 미국의 오바마 정부도 GPFI를 적극 지원한다. →향후 활동계획은 -현재 한국 등 7개국의 금융 접근성을 조사하고 있다. 이 내용을 오는 11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보고한다. 다음 달에는 GPFI의 공식 웹사이트가 공개된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삼성ENG, 국내 첫 엑손모빌 공사 턴키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국내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1위 석유회사인 엑손모빌에서 발주한 공사를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수행방식)으로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엑손모빌의 자회사인 MCL(Mobil Cepu Limited)이 발주한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육상 원유생산 플랜트 사업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트리파트라와 공동 수주한 이 사업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의 계약분은 3억 6000만 달러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체푸 지역에 들어서는 이 플랜트는 유전에서 뽑아 올린 오일-가스 혼합물에서 원유를 생산하는 시설로 하루 18만 5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1억 2500만 입방피트의 가스를 처리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설계·조달·시공·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턴키 방식으로 수행해 2014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주말 영화]

    ●제리 맥과이어(EBS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제리 맥과이어(톰 크루즈)는 스포츠 에이전시의 매니저다. 하루 72명의 선수들을 관리하고, 하루에만 264통의 전화를 받는 잘나가는 남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담당하던 아이스하키 선수가 부상으로 입원하자 업무차 병원을 방문한다. 무리하게 경기하는 아빠를 말려달라고 부탁하는 선수의 아들. 하지만 제리는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이고, 아들은 제리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바라본 뒤 한마디 욕을 남기고 돌아선다. 제리는 자신이 선수들의 장래와 건강보다는 연봉과 계약금에만 집착했음을 깨닫고, 에이전시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자는 제안서를 작성해서 동료들에게 돌린다. 동료들은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지만 제리는 자신의 친구이자 에이전시의 대표인 슈가에게 해고 통보를 받는다. 그가 관리하던 선수들마저 그의 곁을 떠나간다. 제리는 회사를 나서며 함께할 동료를 찾지만 모두들 외면하고, 경리과 여직원 도로시(르네 젤위거)만 따라나선다. 그렇게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지만 완벽하게 다른 세상에서 살았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이끌린다. ●이장과 군수(OBS 토요일 밤 11시 15분)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사람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 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은 얼떨결에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자기 밑에서 부하 노릇 하던 노대규(유해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즐거운 인생(KBS1 토요일 밤 12시 55분) 학교 선생인 아내에게 생계를 의탁한 백수 기영(정진영), 낮에는 택배 기사,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로 바쁘게 일하는 성욱(김윤석), 자식들과 아내의 캐나다 생활을 성실하게 뒷바라지하는 기러기 아빠 혁수(김상호)는 대학 시절 결성한 록밴드 활화산의 리더였던 상우의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조우한다. 상우의 때 이른 죽음이 가져온 충격 때문일까. 먹고사느라 정신없는 두 친구들에게 기영은 다시 밴드를 하자고 졸라댄다. 처음에는 내키지 않던 성욱과 혁수는 20년 만에 옛 열정의 불꽃을 되살린다. 여기에 상우의 아들 현준(장근석)이 보컬로 가세하면서 활화산 밴드는 서울 홍익대 일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 [복지는 현장이다] 해외사례로 본 대안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편 논의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에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사안이다. ●사회복지청 신설 움직임 큰 폭의 개선안으로는 기획·집행의 일원화를 위한 사회복지청(복지급여청)이나 고용복지청 신설 방안이 논의된다. 외청 성격의 사회복지청이 신설되면 현재 사회복지통합관리망에 조회가 가능한 기초보장, 노령연금, 보육료 지원, 장애인수당 등의 현금급여 사업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현금급여 관리를 전담하고 지자체는 복지서비스사업을 담당하도록 하는 구조다. 고용정책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복지와 고용서비스가 함께 가야 한다는 지적도 크다. 현재 우리나라는 복지와 고용이 연계돼 있지 않고 서비스 제공 주체가 복지부와 고용노동부, 지자체별로 분산돼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중앙 차원의 고용복지청이 신설되면 일선 지자체의 복지업무와 고용센터 업무를 통합해 자활서비스까지 이어지는 종합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일선 시·군·구 단위에서 사례관리 전담기구나 종합복지센터를 구성하자는 소폭의 개선안도 있다. 시·군·구 내에 팀 형태의 사례 관리 전담조직을 구성해 현재 각 지자체에 파견된 민간 사례관리사인 민생 전담요원을 대체하자는 것이다. 지자체 공무원이 사례 관리 전반의 기획·조정·관리업무를 담당해 책임을 강화하고 정신보건, 가정문제 상담, 직업상담 등은 관련 전문요원을 활용한다. 행정 수요와 복지 수요를 분리해서 볼 필요성도 제기된다. 읍·면·동의 복지담당 조직을 광역단위로 재구성하는 ‘종합복지센터’를 설치하자는 주장이 그 예다. 현행 동 주민센터 3~5개를 하나로 묶는 규모로 400~800개의 종합복지센터를 만들어 읍·면·동의 사회복지업무를 모두 맡도록 하는 구조다. ●민간 사례관리사 활용도 고려 외국은 이미 이런 전달체계를 시도하고 있다. 호주의 ‘센터링크’는 일각에서 논의 중인 사회복지청과 유사한 기능을 한다. 연방정부 서비스를 전달하는 기관인 센터링크는 25개 기관의 140여개 급여·서비스 업무를 집행한다. 업무에는 존 하워드 전 총리의 자유·국민당 연립정부 시절 가장 대표적인 행정개혁 사례로 꼽히며 이용자가 2000만명의 호주 인구 가운데 650만명에 이른다. 이 때문에 대상자가 지나치게 보편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영국은 복지와 고용을 통합하기 위해 2001년 노동연금부를 신설했다. 2002년 설립된 확대고용센터(Jobcentre Plus)는 급여관리청 업무와 고용서비스청 업무를 일원화해 모든 급여 수급자에게 의무적으로 근로 관련 인터뷰를 하도록 했다. 뉴질랜드 역시 고용과 복지의 연계를 특징으로 한다. 소득지원과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노동소득사무소가 복지전달체계의 일선 현장을 책임지며 근로층과 가족, 노인 등 3개 분야로 나눠 업무가 이뤄진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5일 TV 하이라이트]

    ●독립영화관(KBS1 밤 1시 20분) 영숙의 아침은 언제나 분주하다. 아이들의 등교와 남편 출근 뒷바라지를 끝낸 어느 봄날 아침, 그녀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영숙에게 봄날을 즐기자며 동창회에 나오라는 친구 덕원의 전화다. 영숙은 아이들이 모두 대학에 들어가는 내년에는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겠다며 덕원과 자신에게 다짐하는데…. ●유희열의 스케치북(KBS2 밤 12시 15분) MC 유희열의 진행으로 뮤지션을 초대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뮤직 토크쇼가 시작된다. 초대 손님으로는 정재형, ‘the 만지다’ 코너에서는 이병우·성시경이 출현하여 시청자와 지우고 싶은 것들에대한 이야기를 함께한다. 그외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옴므, 그리고 검정치마를 함께 만나 본다.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순덕과 옥엽이 사귀고 있음을 알게 된 김 원장. 옥엽은 김 원장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한다. 김 원장은 초롱이 큰 떡볶이 체인점의 딸임을 알게 된다. 한편 태풍은 과로로 쓰러지게 된다. 그 모습을 보고 샛별은 안타까운 마음에 태풍을 간호하고, 태풍은 자신을 걱정하는 샛별을 보고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달고나(SBS 밤 9시 55분) 가수 김장훈의 20년지기 절친이자 함께 공연을 준비해 주는 음향감독과 특수효과 감독이 그의 욱하는 성격에 대해 폭로한다. ‘깍두기 형님’들한테 빌었던 에피소드, 공연장에 못을 박으면 안 된다는 극장장에게 버럭 화내 사과했던 일화 등을 털어놓는다. 김장훈의 욱하는 성격 때문에 뒷수습하느라 늘 진땀을 빼던 사연을 공개한다. ●명의(EBS 밤 10시 40분) 머릿속의 고통, 두통. 전 국민의 약 95%가 일 년 중 한 번 이상 경험하는 두통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십상이다. 병원을 찾아도 돌아오는 대답은 원인불명. 1994년 늘어가는 두통 환자들을 위해 두통 클리닉을 설립한다. 두통은 ‘마음의 병’이라고 말하며, 환자들의 ‘심통’에 귀 기울이는 두통 치료사 정진상 교수를 만난다. ●캐리비언의 해적 2(OBS 밤 12시) 무자비한 해적 사냥꾼인 커틀러 베켓 경은 망자의 함을 손에 넣기 위해 혈안이 된다. 전설에 의하면 망자의 함을 손에 넣는 자는 바다를 지배할 수 있다. 베켓은 함의 힘을 빌려 최후의 한명까지 해적들을 소탕하려는 것이다. 이제 바다는 이권 다툼의 장으로 변해 버리고 모험을 즐기던 진정한 해적들은 사라질 위기에 빠진다.
  • 아모레퍼시픽, 佛 명품향수 ‘아닉 구탈’ 인수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지주회사인 AGO(AMOREPACIFIC Global Operations Ltd.)는 2일(프랑스 현지시간) 미국계 사모펀드인 스타우드 캐피털로부터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닉 구탈’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모레는 처음으로 해외 브랜드를 인수하게 됐다. 인수 금액은 밝혀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3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레는 이번 인수를 통해 명품 브랜드를 다양하게 갖춤으로써 중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아닉 구탈이 프랑스뿐만 아니라 아시아인의 취향에도 맞는 명품 브랜드란 점에서 아시아 향수 사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의 향수 브랜드인 ‘롤리타렘피카’를 생산하고 있는 프랑스 향수 공장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981년 설립된 아닉 구탈은 프랑스 파리에 첫 매장을 연 뒤 2005년 스타우드 캐피털에 매각됐다. 2009년에는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전 세계 20개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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