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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과학] 인텔부터 오큘러스까지…2016년 IT 라이벌 승자는?

    [와우! 과학] 인텔부터 오큘러스까지…2016년 IT 라이벌 승자는?

    2016년 새해 벽두부터 이런저런 사건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작년같이 다사다난한 한 해가 예상됩니다. IT 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죠. 본래 다른 분야보다 변화가 급격한 편이라 올해 역시 여러 IT 기업과 기술이 부침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에서 몇 가지 주목할만한 라이벌 대결을 뽑아봤습니다. 1. 인텔 vs AMD 최근 PC와 서버 부분 CPU 시장은 한마디로 인텔의 독점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업체가 인텔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독점은 더 심해지는 양상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인텔의 맞수로 가장 위협적인 업체는 바로 AMD인데, 지난 몇 년간 매출이 줄고 적자가 커지는 등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AMD가 지금처럼 위기를 겪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2011년 선보인 불도저 아키텍처 기반의 CPU가 경쟁사 대비 성능이 낮으면서 전력소모는 컸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AMD는 젠(Zen)이라는 새로운 CPU 아키텍처를 올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6년이라는 것 이외에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올해 하반기나 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MD는 젠에서 클록 당 명령어 처리 횟수(IPC)를 비롯한 성능을 이전 세대 대비 40% 정도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도 AMD가 과연 인텔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이 많지만, 차세대 CPU를 만들면서 14/16nm 핀펫(FinFET) 공정으로 갈아타는 데다 아키텍처를 새롭게 도입하면서 최소한 이전 세대 대비 성능향상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적당한 가격 경쟁력만 갖추면 한동안 잠잠했던 CPU 시장에 파란을 일으킬 가능성도 배제는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과연 CPU 시장이 계속 인텔 독점으로 진행될지 아니면 AMD가 반전의 카드를 마련하면서 회생할 수 있을지, 올해에는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 3D 낸드 플래시 vs 3D 크로스포인트 인텔과 마이크론은 작년에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개발된 이후 비휘발성 메모리에서 가장 큰 혁신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3D 크로스포인트(3D XPoint™ technology)라는 이 신기술은 기존 낸드 플래시 기반 SSD 대비 10배의 기록 밀도와 1000배 빠른 속도, 1000배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인텔 개발자회의(IDF) 2015에서 공개한 시제품은 이보다 느린 성능을 보여주긴 했지만, 확실히 낸드 플래시 기반 SSD에 비해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옵테인(Optane) 이라는 이 새로운 SSD는 인텔의 P3700 SSD 대비 7배는 빠른 속도를 보였는데 P3700 역시 기업용 제품으로 매우 빠른 제품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텔과 마이크론은 합작으로 2016년 첫 제품을 출하할 계획이며 전통적인 PCIe 기반의 SSD는 물론 메모리 슬롯인 DIMM 방식으로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기존의 낸드 플래시 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낸드 플래시 업계는 고밀도의 3D 낸드 플래시로 이동하고 있는데, 업계 선두인 삼성전자와 다른 업체들이 과연 어떻게 대응을 할지도 궁금합니다. 3. 삼성전자 vs 퀄컴 사실 퀄컴은 삼성전자와 오랜 세월 공생해왔습니다. 라이벌이라고 보기엔 다소 어색하지만, 한 가지 분야에서는 분명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바로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분야죠. 2015년 퀄컴은 스냅드래곤 810을 내놓았으나 발열 등의 이슈에 시달리면서 중요 고객인 삼성전자를 놓쳤습니다. 갤럭시 S6에는 엑시노스 AP가 탑재되었죠. 다시 2016년에는 자체 설계 CPU인 카이로(Kyro)를 탑재한 스냅드래곤 820이 명예회복을 노릴 계획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역시 동시에 엑시노스 8890을 공개하면서 자체 설계 CPU를 탑재해 어느 쪽이 더 우수한 성능을 지닐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ARMv8 기반이지만 A57이나 A72 같은 ARM 레퍼런스 설계가 아닌 독자 설계 코어로 성능을 높였다고 주장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더욱이 모바일 AP 시장은 퀄컴과 삼성 이외에도 미디어텍이나 화웨이 등 신흥 강자들이 급부상하고 있어 2016년에는 매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독자 디자인 CPU는 이런 경쟁에서 살아남기 데 필요한 무기일 것입니다. 4. 지포스 vs 라데온 PC 게임을 좀 한다 하는 분들은 이 명칭이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픽 프로세서(GPU) 분야에서 이 둘은 오랜 경쟁자였습니다. 하지만 AMD의 라데온 시리즈는 2015년 점유율이 감소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의 지포스 시리즈는 PC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확대하며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6년에는 차세대 핀펫 공정을 이용해서 두 회사 모두 새로운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는 파스칼이란 새로운 아키텍처를 준비 중이고 AMD는 폴라리스(Polaris)라는 4세대 GCN(Graphic Core Next) 아키텍처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 모두 신제품 출시는 2016년 중반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엔비디아의 파스칼은 최대 17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한 역사상 가장 거대한 프로세서로 HBM2라는 새로운 적층형 메모리를 사용해 대역폭을 1Tb/s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 대항마인 AMD의 그린란드 역시 비슷한 크기와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역시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전 세대 대비 몇 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픽 프로세서는 게임뿐 아니라 최근 크게 주목받는 가상현실(VR)이나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슈퍼컴퓨터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 분석이나 기계학습 등에도 사용되죠. 그런데 최근 몇 년간은 이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입지가 커지는 상황이었습니다. 2016년에 어떤 제품이 나오느냐에 따라 앞으로 두 회사의 운명이 갈리게 되는 만큼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5. 오큘러스 리프트 vs 플레이스테이션 VR 현재 가상현실(VR) 부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업체는 단연 오큘러스 VR 입니다. VR 헤드셋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오큘러스 VR은 현실적인 가격의 가상현실 헤드셋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해 단연 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인수된 이후에는 튼튼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VR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기어VR을 출시하면서 IT 업계의 거인인 삼성전자와도 손을 잡았습니다. 오큘러스 VR은 첫 번째 소비자 제품인 오큘러스 리프트를 올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2016년에 가상현실 기기를 선보이는 업체는 오큘러스 VR만이 아닙니다. 소니 역시 프로젝트 모피어스라고 알려졌던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은 PS4를 통해서 지원되는데, 가상현실 연예시뮬레이션인 썸머레슨으로 2015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유저의 행동에 반응하는 가상의 여자 사람은 미래의 가상 연애(?)의 가능성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2016년에는 HTC의 바이브 등 다른 가상현실 기기 및 주변 기기들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VR기기 보급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그런 만큼 주도권을 잡으려는 업계의 경쟁도 치열할 것입니다. IT 업계의 대결은 이외에도 매우 다양합니다. 아이폰 vs 갤럭시의 대결은 매년 주목을 받는 단골 주제라 여기서는 생략했지만 역시 올해도 치열한 대결을 벌일 것입니다. 구글과 애플은 모바일 OS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TSMC는 파운드리 반도체에서, 아마존, 구글, MS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모두 경쟁자입니다. 이 모두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겠지만, 경쟁 당사자들에게는 운명을 건 피 말리는 대결이기도 합니다. 누가 이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경쟁을 통해서 소비자가 유리해진다는 것 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넥스젠바이오텍, 피부 개선 탄력 신소재 ‘거미독 단백질’ 개발 및 대량 생산 성공

    넥스젠바이오텍, 피부 개선 탄력 신소재 ‘거미독 단백질’ 개발 및 대량 생산 성공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선보인 ‘(주)넥스젠바이오텍(대표이사 이선교, 이하 넥스젠)’이 최근 피부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 유지용 신소재인 거미독 단백질 개발에 성공했다. (주)넥스젠바이오텍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신소재 거미독 단백질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술과 유전 공학 기술로 대량 생산에 성공한 인공 거미독 단백질로써 넥스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국제 화장품 원료로 등록하였다(Trade name: NEX-SV82, INCI name: sr-Pectobacterium Polypeptide-1 Arginyl sr-Spider Oligopeptide-1 Dipeptide-19 Hexapeptide-40). 또한 넥스젠 측은 국내 특허를 출원해 거미독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 유지용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의 상용화를 준비중에 있다. 천연 거미독 단백질 연구는 초기 의학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가 진행돼 왔다. 최근 거미독 단백질을 코스메틱 분야에 접목하고자하는 노력이 있었으나, 피부 미용을 위한 소재로서의 응용 개발은 미흡하다는 평가였다. 반면 넥스젠은 신소재 거미독 개발과 함께 스킨케어에 적용하기 위한 많은 실험을 통해 피부 미용에 적합한 수용성의 피부 개선 탄력 신소재인 거미독 개발과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넥스젠바이오텍(NEXGEN)은 2014년 국내 최초로 인공 거미줄 단백질(rSpider Silk Protein)을 개발하여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유전 공학 기술과 재조합 단백질 연구/개발/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생명 공학 벤처 회사이다. 차세대 생명 공학(The Next Generation of Biotechnology)을 추구하고 있으며, 2005년 산업자원부로부터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가 지정 연구실로 지정된 연구 개발 전문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든 정의 TECH+]2016년 IT 라이벌 격돌…승자는 누구?

    [고든 정의 TECH+]2016년 IT 라이벌 격돌…승자는 누구?

    2016년 새해 벽두부터 이런저런 사건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작년같이 다사다난한 한 해가 예상됩니다. IT 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죠. 본래 다른 분야보다 변화가 급격한 편이라 올해 역시 여러 IT 기업과 기술이 부침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에서 몇 가지 주목할만한 라이벌 대결을 뽑아봤습니다. 1. 인텔 vs AMD 최근 PC와 서버 부분 CPU 시장은 한마디로 인텔의 독점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업체가 인텔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독점은 더 심해지는 양상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인텔의 맞수로 가장 위협적인 업체는 바로 AMD인데, 지난 몇 년간 매출이 줄고 적자가 커지는 등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AMD가 지금처럼 위기를 겪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2011년 선보인 불도저 아키텍처 기반의 CPU가 경쟁사 대비 성능이 낮으면서 전력소모는 컸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AMD는 젠(Zen)이라는 새로운 CPU 아키텍처를 올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6년이라는 것 이외에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올해 하반기나 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MD는 젠에서 클록 당 명령어 처리 횟수(IPC)를 비롯한 성능을 이전 세대 대비 40% 정도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도 AMD가 과연 인텔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이 많지만, 차세대 CPU를 만들면서 14/16nm 핀펫(FinFET) 공정으로 갈아타는 데다 아키텍처를 새롭게 도입하면서 최소한 이전 세대 대비 성능향상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적당한 가격 경쟁력만 갖추면 한동안 잠잠했던 CPU 시장에 파란을 일으킬 가능성도 배제는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과연 CPU 시장이 계속 인텔 독점으로 진행될지 아니면 AMD가 반전의 카드를 마련하면서 회생할 수 있을지, 올해에는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 3D 낸드 플래시 vs 3D 크로스포인트 인텔과 마이크론은 작년에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개발된 이후 비휘발성 메모리에서 가장 큰 혁신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3D 크로스포인트(3D XPoint™ technology)라는 이 신기술은 기존 낸드 플래시 기반 SSD 대비 10배의 기록 밀도와 1000배 빠른 속도, 1000배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인텔 개발자회의(IDF) 2015에서 공개한 시제품은 이보다 느린 성능을 보여주긴 했지만, 확실히 낸드 플래시 기반 SSD에 비해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옵테인(Optane) 이라는 이 새로운 SSD는 인텔의 P3700 SSD 대비 7배는 빠른 속도를 보였는데 P3700 역시 기업용 제품으로 매우 빠른 제품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텔과 마이크론은 합작으로 2016년 첫 제품을 출하할 계획이며 전통적인 PCIe 기반의 SSD는 물론 메모리 슬롯인 DIMM 방식으로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기존의 낸드 플래시 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낸드 플래시 업계는 고밀도의 3D 낸드 플래시로 이동하고 있는데, 업계 선두인 삼성전자와 다른 업체들이 과연 어떻게 대응을 할지도 궁금합니다. 3. 삼성전자 vs 퀄컴 사실 퀄컴은 삼성전자와 오랜 세월 공생해왔습니다. 라이벌이라고 보기엔 다소 어색하지만, 한 가지 분야에서는 분명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바로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분야죠. 2015년 퀄컴은 스냅드래곤 810을 내놓았으나 발열 등의 이슈에 시달리면서 중요 고객인 삼성전자를 놓쳤습니다. 갤럭시 S6에는 엑시노스 AP가 탑재되었죠. 다시 2016년에는 자체 설계 CPU인 카이로(Kyro)를 탑재한 스냅드래곤 820이 명예회복을 노릴 계획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역시 동시에 엑시노스 8890을 공개하면서 자체 설계 CPU를 탑재해 어느 쪽이 더 우수한 성능을 지닐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ARMv8 기반이지만 A57이나 A72 같은 ARM 레퍼런스 설계가 아닌 독자 설계 코어로 성능을 높였다고 주장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더욱이 모바일 AP 시장은 퀄컴과 삼성 이외에도 미디어텍이나 화웨이 등 신흥 강자들이 급부상하고 있어 2016년에는 매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독자 디자인 CPU는 이런 경쟁에서 살아남기 데 필요한 무기일 것입니다. 4. 지포스 vs 라데온 PC 게임을 좀 한다 하는 분들은 이 명칭이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픽 프로세서(GPU) 분야에서 이 둘은 오랜 경쟁자였습니다. 하지만 AMD의 라데온 시리즈는 2015년 점유율이 감소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의 지포스 시리즈는 PC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확대하며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6년에는 차세대 핀펫 공정을 이용해서 두 회사 모두 새로운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는 파스칼이란 새로운 아키텍처를 준비 중이고 AMD는 폴라리스(Polaris)라는 4세대 GCN(Graphic Core Next) 아키텍처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 모두 신제품 출시는 2016년 중반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엔비디아의 파스칼은 최대 17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한 역사상 가장 거대한 프로세서로 HBM2라는 새로운 적층형 메모리를 사용해 대역폭을 1Tb/s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 대항마인 AMD의 그린란드 역시 비슷한 크기와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역시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전 세대 대비 몇 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픽 프로세서는 게임뿐 아니라 최근 크게 주목받는 가상현실(VR)이나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슈퍼컴퓨터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 분석이나 기계학습 등에도 사용되죠. 그런데 최근 몇 년간은 이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입지가 커지는 상황이었습니다. 2016년에 어떤 제품이 나오느냐에 따라 앞으로 두 회사의 운명이 갈리게 되는 만큼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5. 오큘러스 리프트 vs 플레이스테이션 VR 현재 가상현실(VR) 부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업체는 단연 오큘러스 VR 입니다. VR 헤드셋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오큘러스 VR은 현실적인 가격의 가상현실 헤드셋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해 단연 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인수된 이후에는 튼튼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VR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기어VR을 출시하면서 IT 업계의 거인인 삼성전자와도 손을 잡았습니다. 오큘러스 VR은 첫 번째 소비자 제품인 오큘러스 리프트를 올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2016년에 가상현실 기기를 선보이는 업체는 오큘러스 VR만이 아닙니다. 소니 역시 프로젝트 모피어스라고 알려졌던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은 PS4를 통해서 지원되는데, 가상현실 연예시뮬레이션인 썸머레슨으로 2015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유저의 행동에 반응하는 가상의 여자 사람은 미래의 가상 연애(?)의 가능성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2016년에는 HTC의 바이브 등 다른 가상현실 기기 및 주변 기기들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VR기기 보급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그런 만큼 주도권을 잡으려는 업계의 경쟁도 치열할 것입니다. IT 업계의 대결은 이외에도 매우 다양합니다. 아이폰 vs 갤럭시의 대결은 매년 주목을 받는 단골 주제라 여기서는 생략했지만 역시 올해도 치열한 대결을 벌일 것입니다. 구글과 애플은 모바일 OS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TSMC는 파운드리 반도체에서, 아마존, 구글, MS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모두 경쟁자입니다. 이 모두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겠지만, 경쟁 당사자들에게는 운명을 건 피 말리는 대결이기도 합니다. 누가 이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경쟁을 통해서 소비자가 유리해진다는 것 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정도산업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 NET 인증으로 우수성 입증

    정도산업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 NET 인증으로 우수성 입증

    분체도장 가드레일, 도로교통 안전시설 전문 제조업체 정도산업㈜(구. 주식회사 쓰리에스)의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이 ‘신기술(NET)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은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인증해주기 위한 제도다. 이를 통해 신기술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해당 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신뢰성을 제고해 구매력 창출을 통한 초기시장 진출기반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NET 인증 기술 및 제품에 대해서는 국가 및 공공기관 구매 지원 제도 혜택이 부여된다. 기술 제품의 수의계약 지원과 자금 지원 및 우선 구매 지원, 우선 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 지정 대상 포함, 우선조달제품 선정 우대 등이다. 이번에 NET인증을 획득한 정도산업의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은 가드레일 충돌사고시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드레일 시설이 종료되거나 시작되는 지점에 설치해 사고시 가드레일이 차량 내부를 관통하는 것을 막아준다. 정도산업은 표준형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중앙분리대용2Way, 3Way), 개방형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 (중앙분리대용, 성토부용)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드레일 끝단과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안전성과 견고함을 갖춘 게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이다. 정도산업 관계자는 “NET인증을 획득한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을 통해 치명적인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드레일단부처리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정도산업(구. 주식회사쓰리에스) 홈페이지(www.jdind.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465-1233)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가보훈처, 인천시교육청 , 뉴스워치, 호반, 현대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예금보험공사, 법무부,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국가보훈처 ◇ 과장급 전보 ▲ 보훈선양국 나라사랑교육과장 안진형 ▲ 운영지원과장 황의균■인천시교육청 ◇ 승진 <4급> ▲ 총무과 강영숙(교육파견) ▲ 인천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 유창호 ◇ 전보 <4급> ▲ 정책기획관(교육협력관) 강현선 ▲ 학교설립기획과장 이양호 ▲ 교육시설과장 김문환 ▲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이대형 ▲ 인천시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박자흥 ▲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권상안 ▲ 총무과 이계영(교육파견) ◇ 공로연수 <4급> ▲ 박난서 ■뉴스워치 ◇ 편집국 ▲ 편집국장 김길중 ▲ 편집부국장 대우 겸 정경부장 어기선 ▲ 산업부장 전수용■호반 [호반건설] ◇ 유임 ▲ 대표이사(총괄부회장) 전중규 ◇ 보직부여 ▲ 건설부문대표(부사장) 김명열 ◇ 전보 ▲ 상임감사 박재욱 ◇ 승진 ▲ 상무 김동남, 정원국 ▲ 상무보 홍성표, 이양호 [호반건설주택] ◇ 유임 ▲ 대표이사(부사장) 송종민 ◇ 승진 ▲ 전무 이진홍 ▲ 상무보 박종삼 [호반건설산업] ◇ 승진 ▲ 대표이사(부사장) 박철희 [아브뉴프랑] ◇ 선임 ▲ 대표이사(전무) 윤순용 ◇ 전보 ▲ 상무보 조철희 ■현대증권 [이사대우 승진] ◇ 본사 ▲ 감사실 허강 ▲ 국제영업부 이용출 ▲ 연금상품영업2부 전문철 ▲ 정보시스템부 박현철 ▲ 채권영업부 이병희 ▲ 홍보실 권용욱 ◇ 지점 ▲ 광산지점 이홍규 ▲ 구로지점 이상선 ▲ 부천지점 이채규 ▲ 부평지점 류재옥 ▲ 수원지점 오항영 ▲ 진주지점 윤현옥 [수석부장 승진] ◇ 본사 ▲ 국제영업부 서동윤 ▲ 업무개발부 김경중 ◇ 지점 ▲ 동교동지점 이경모 ▲ 동래지점 남헌식 ▲ 동울산지점 이무열 ▲ 목동지점 이명환 ▲ 목포지점 정삼현 ▲ 상계지점 신종근 ▲ 수유지점 장신혁 ▲ 서초WMC 이병주 ▲ 서초WMC 박옥심 ▲ 안양지점 이동윤 ▲ 용인지점 김창기 ▲ 잠실지점 김필수 ▲ 포항지점 황정섭 ■이베스트투자증권 ◇ 신규 선임 ▲ 글로벌 영업본부장 최광순(이사) ▲ IB금융팀장 신원준(이사) ▲ 투자서비스팀장 장상범 ◇ 상무보 대우 승진 ▲ 영업부장 백선태 ◇ 전보 ▲ 서비스지원부장 백호진(이사·기획보안팀장 겸직) ▲ 정보서비스팀장 성태남 ▲ 채널서비스팀장 김명관 ▲ 업무개발팀장 김현정■예금보험공사 ◇부서장급 전보 ▲법무실장(내정) 이형구 ▲인사지원부장 정찬형 ▲정리총괄부장 손형수 ▲조사총괄부장 서승성 ▲리스크총괄부장 조양익 ▲회수총괄부장 박태준 ▲기획조정부장 하홍윤 ▲연구분석부장 한효섭 ▲기금관리부장(내정) 백봉문 ▲고객경영지원실장 박동섭 ▲PF자산회수부장 이제경 ▲복합자산회수실장 장진용 ▲정보시스템실장 유대일 ▲재산조사부장 신형구 ▲비서실장 박병기 ◇ 부서장급 신규 보임 ▲업무역량강화TF 팀장 김홍태 ▲기금운용실장 지창우 ▲인프라강화TF 팀장 김봉환 ▲특별재산조사TF 팀장 신두식 ■법무부 ◇ 고등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차관 이창재 ▲ 대전고검장 김강욱 ▲ 대구고검장 윤갑근 ▲ 부산고검장 문무일 ▲ 광주고검장 오세인 ▲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 ◇ 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권익환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상호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김영대 ▲ 서울고검 차장검사 차경환 ▲ 대구고검 차장검사 김우현 ▲ 부산고검 차장검사 최윤수 ▲ 광주고검 차장검사 양부남 ▲ 춘천지검장 최종원 ▲ 청주지검장 송인택 ▲ 전주지검장 장호중 ▲ 제주지검장 이석환 ◇ 고등검사장 전보 ▲ 법무연수원장 김희관 ▲ 대검찰청 차장 김주현 ▲ 서울고검장 박성재 ◇ 검사장 전보 ▲ 법무부 법무실장 김호철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진경준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명재 ▲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은석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윤웅걸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박정식 ▲ 대검찰청 형사부장 박균택 ▲ 대검찰청 강력부장 박민표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김해수 ▲ 서울동부지검장 봉욱 ▲ 서울남부지검장 김진모 ▲ 서울북부지검장 김오수 ▲ 서울서부지검장 공상훈 ▲ 의정부지검장 조희진 ▲ 인천지검장 이금로 ▲ 수원지검장 신유철 ▲ 대전지검장 안상돈 ▲ 대구지검장 전현준 ▲ 부산지검장 황철규 ▲ 울산지검장 한찬식 ▲ 창원지검장 유상범 ▲ 광주지검장 김회재 ▲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노승권■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 승진(전무) ▲ 경영기획본부장 이석로 ▲ 강남지역본부장 김종승 ▲ 상품전략본부장 문성필 ▲eBusiness본부장 송상엽 ▲ 투자금융본부장 김성락 ◇ 승진(상무) ▲ 강북지역본부장 박원상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조재홍 ▲ KIS Vietnam 현지법인장 오경희 ◇ 전보(상무) ▲ 중부지역본부장 이병철 [한국투자파트너스] ◇ 승진 ▲ 부사장 김종필 ▲ 상무 김동엽 [한국투자저축은행] ◇ 승진(상무) ▲ 금융사업본부장 이건호 ▲리테일영업본부장 강상무■NH투자증권 [승진] ◇ 이사 ▲ 창원WMC 윤성근 ▲ Premier Blue 골드넛센터 최호영 ▲ 목동WMC 황경태 ▲ GS타워WMC 김도훈 ▲ Premier Blue 강북센터 황승원 ▲ 투자전략부 강현철 ▲ Structured Finance부 김상영 ▲ General Industry부 김형진 ▲ Private Equity부 박정목 ▲ 상품기획부 윤영준 ▲ M&A부 정성원 ▲ 투자자산관리부 홍종명 ▲ 경영전략부 심기필 ◇ 부장 ▲ 테헤란로WMC 민윤기 ▲ 의정부지점 이상준 ▲ 구리지점 오규택 ▲ 평택지점 정혜란 [신규 선임] ◇ 지점장 ▲ 수지지점 장재성 ▲ 마포지점 김덕재 ▲ 천안지점 김봉기 ▲ 왕십리지점 심혁 ▲ 포항지점 강성곤 ▲ 정자동지점 정창숙 ▲ 당진지점 윤춘로 ◇ 부장 ▲ 기업분석부 정종혁 ▲ Equity파생운용부 윤재철 ▲ 이자율매크로부 김현중 ▲ FICC운용부 이진오 ▲ Technology Industry부 배광수 ▲ 상품지원부 김현석 ▲ 경영지원부 허광우 ▲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연동 ▲ 인재개발혁신부 우승규 ▲ 채권운용부 권혁상 [전보] ◇ 센터장 ▲ 구로WMC 한성원 ▲ 명동WMC 신규민 ▲ 강남대로WMC 양천우 ▲ GS타워WMC 방용주 ▲ 반포WMC 강대철 ▲ 남대문WMC 이준석 ▲ 대치WMC 신재범 ▲ 올림픽WMC 박양구 ▲ 수원WMC 조재선 ▲ 부산WMC 윤성근 ▲ 해운대WMC 송미홍 ▲ 청주WMC 김복녀 ▲ 잠실WMC 서시원 ▲ 둔산WMC 김종석 ▲ 범어동WMC 허경석 ▲ 창원WMC 하상현 ◇ 지점장 ▲ 강서프런티어지점 류승하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2지점 한영두 ▲ 북수원지점 전상재 ▲ 산본지점 최용석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법인지점 이기영 ▲천호지점 박경규 ▲ 이촌동지점 최창선 ▲ 대전지점 라윤호 ▲ 미아지점 김승래 ▲ 동래지점 이성희 ▲ 문정동지점 김상길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OM지점 서원길 ▲ 상봉지점 박명수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OM지점 김용겸 ▲ 청담지점 이성진 ▲ 과천지점 이완근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1지점 주성찬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1지점 최승희 ◇ 부장 ▲ 헤지펀드추진부 이종호 ▲ Global Trading Center 김형돈 ▲ IC영업1부 이수석 ▲ AI부 신동섭 ▲ 신사업전략부 이수환 ▲ 심사부 나영균 ▲ WM영업지원부 강진호 ▲ 업무지원부 김형곤 ▲ MS부 김재현 ▲ Digital기획부 정병석 ▲ 재무관리부 윤우식 ▲ 컴플라이언스부 박일규 ▲ 채권상품부 최용우 ▲ 경영관리부 강민훈 ▲ 금융상품솔루션부 김길환 ▲ IC영업2부 이경우 ▲ FICC솔루션부 박건후 ▲ Equity솔루션부 서혁준 ▲ IC영업3부 조영기
  • 먹으면 날씬해지는 ‘꿈의 알약’…개발 임박

    먹으면 날씬해지는 ‘꿈의 알약’…개발 임박

    누구나 원하는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엄격한 식단관리뿐만 아니라 고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공상과학영화나 소설에서나 등장할 법한 이 알약을 현실에서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일본의 한 대학 연구진이 우리 몸을 날씬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세포 내 단백질의 새로운 성질을 찾아냈다. 연구진은 더 자세한 연구를 통해 이 유전자에만 반응하는 알약을 개발한다면 ‘비만방지 알약’ 또는 ‘날씬해지는 알약’ 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일본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대학(Okinaw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Graduate University)이 쥐 세포에서 찾아낸 것은 지방 유전자인 Cnot7과 Tob 등이다. 이 유전자들은 Ucp1이라는 이름의 단백질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 단백질은 ‘착한 지방’으로 알려진 갈색지방이 활성화될 때 만들어지며,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체온을 높이고 지방을 태우거나 축적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담당한다. Cnot7과 Tob가 우리 몸을 살찌게 하는 나쁜 유전자라면, Ucp1은 이 유전자들을 인식하고 지방을 태워 살이 찌지 않도록 도와주는 착한 단백질로 볼 수 있다. 때문에 Cnot7과 Tob 등의 지방유전자의 양이 적은 쥐는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동시에 위의 지방 유전자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Ucp1 단백질의 양이나 반응성질에 따라 체지방률이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도 이번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즉 Cno7과 Tob 지방 유전자가 부족한 쥐에게서는 Ucp1 단백질이 더 많이 검출된 것이다. 이는 Ucp1이 지방 유전자를 분해하고 지방을 태우는 ‘임무’에 충실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의 2014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8세 이상의 성인 19억 명이 과체중 상태이며, 이중 6억 명은 과체중을 넘어선 비만환자에 속한다. 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비만 치료제가 필수적이지만, 현재까지 100% 안전한 비만치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부작용 없이 Cno7과 Tob 등의 비만 유전자를 없애거나 Ucp1 분비를 강화하는 약 등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전문 학술지 셀(cell)의 자매지인 ‘셀리포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먹으면 살빠지는 ‘꿈의 알약’ 나온다

    먹으면 살빠지는 ‘꿈의 알약’ 나온다

    누구나 원하는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엄격한 식단관리뿐만 아니라 고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공상과학영화나 소설에서나 등장할 법한 이 알약을 현실에서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일본의 한 대학 연구진이 우리 몸을 날씬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세포 내 단백질의 새로운 성질을 찾아냈다. 연구진은 더 자세한 연구를 통해 이 유전자에만 반응하는 알약을 개발한다면 ‘비만방지 알약’ 또는 ‘날씬해지는 알약’ 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일본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대학(Okinaw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Graduate University)이 쥐 세포에서 찾아낸 것은 지방 유전자인 Cnot7과 Tob 등이다. 이 유전자들은 Ucp1이라는 이름의 단백질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 단백질은 ‘착한 지방’으로 알려진 갈색지방이 활성화될 때 만들어지며,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체온을 높이고 지방을 태우거나 축적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담당한다. Cnot7과 Tob가 우리 몸을 살찌게 하는 나쁜 유전자라면, Ucp1은 이 유전자들을 인식하고 지방을 태워 살이 찌지 않도록 도와주는 착한 단백질로 볼 수 있다. 때문에 Cnot7과 Tob 등의 지방유전자의 양이 적은 쥐는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동시에 위의 지방 유전자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Ucp1 단백질의 양이나 반응성질에 따라 체지방률이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도 이번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즉 Cno7과 Tob 지방 유전자가 부족한 쥐에게서는 Ucp1 단백질이 더 많이 검출된 것이다. 이는 Ucp1이 지방 유전자를 분해하고 지방을 태우는 ‘임무’에 충실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의 2014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8세 이상의 성인 19억 명이 과체중 상태이며, 이중 6억 명은 과체중을 넘어선 비만환자에 속한다. 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비만 치료제가 필수적이지만, 현재까지 100% 안전한 비만치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부작용 없이 Cno7과 Tob 등의 비만 유전자를 없애거나 Ucp1 분비를 강화하는 약 등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전문 학술지 셀(cell)의 자매지인 ‘셀리포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엥? 이렇게 심한 욕설이…황당하고도 우스운 세계의 욕

    엥? 이렇게 심한 욕설이…황당하고도 우스운 세계의 욕

    어떤 국가의 언어를 학습하든지 가장 빨리 습득하게 되는 것은 그 나라의 비속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처럼 때로 욕설은 그 나라만의 정서와 문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해 주기도 한다. 최근 영국 항공사 ‘저스트 더 플라이트’(Just The Flight)는 세계 각국 욕설 중 다른 나라 국민들에게 황당하거나 우습게 들릴 수 있는 표현들을 골라 소개했다. 그 중 일부를 발췌해 옮겨 보았다. 다만 이들 표현은 현지인들에게 상당한 모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도록 하자. 스페인“Eres tan feo que hiciste llorar a una cebolla”‘넌 너무 못생겨서 양파가 너를 보고 울겠다’는 의미. 사람들을 울게 만드는 양파가 도리어 눈물을 흘릴 정도로 용모가 추하다는 뜻을 담는다. 프랑스“Parler français comme une vache espagnole”‘스페인 소(牛)가 프랑스어를 하는 것 같다’는 말로, 프랑스어 실력이 충분치 못한 사람을 조롱하는 말이다. 불가리아“Grozna si kato salata”대부분의 국가에서 ‘샐러드’는 그저 음식이름일 뿐이겠지만 불가리아에서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이 표현은 ‘샐러드처럼 못생겼다’는 뜻을 가진다. 아르메니아“Eshoon noor oodel chi vayeler”‘멍청한 녀석이 석류를 먹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기란 힘든 일’이라는 뜻이다. 행동이 서투른 사람들을 모욕하는데 사용된다. 스웨덴“Gå och dra något gammalt över dig”‘가서 오래된 물건 밑에 숨어라’는 뜻으로, 멍청한 실수를 저지른 사람에게 쓰는 말이다. 허름한 물건을 뒤집어써서 지금의 멍청한 모습을 더욱 강조하라는 의미를 담는다. 소말리아“Futaada u sheeg”‘네 엉덩이에나 대고 그런 말을 하라’는 말이다. 전혀 동의할 수 없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하는 욕설이다. 러시아“Хоть кол на голове теши”‘저 사람 머리는 도끼날 가는데 써도 되겠다’는 의미로, 고집이 매우 강한 사람을 비난하는 표현이다. 중국“二百五”‘205’처럼 보이지만 중국어식 숫자표기상 ‘250’이란 의미로 우리말의 ‘푼수’ 혹은 ‘바보’와 유사하게 사용된다. 어원에 관련해 여러 가지 가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과거 중국에서 은전 500개를 하나의 단위로 삼았던 것에 기인한다는 설이다. 이에 따르면 당시 은전 500개는 ‘일량’(一封), 250개는 ‘반량’(半封)으로 불렀는데, 이 때 ‘반량’의 발음이 ‘반쯤 실성한 자’라는 의미의 ‘반풍’(半疯)과 동일해 '250'이 바보라는 의미를 지니게 됐다. 영국“A face like a bag full of spanners”‘스패너로 가득 찬 가방 같은 얼굴’이라는 의미로, 안에 도구가 가득 차 울퉁불퉁해진 가방의 모습을 얼굴에 빗대어 모욕하는 표현이다. 아일랜드“As thick as manure and only half as useful”‘가축 대변만큼이나 우둔하지만(thick) 쓸모는 그 절반’이라는 의미다. Thick이라는 영단어에 ‘뻑뻑한’, ‘질척한’이라는 의미와 함께 ‘우둔한’, ‘미련한’이라는 뜻도 함께 포함된다는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에 해당한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엥? 이렇게 심한 욕설이…황당하고도 우스운 세계의 욕

    엥? 이렇게 심한 욕설이…황당하고도 우스운 세계의 욕

    어떤 국가의 언어를 학습하든지 가장 빨리 습득하게 되는 것은 그 나라의 비속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처럼 때로 욕설은 그 나라만의 정서와 문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해 주기도 한다. 최근 영국 항공사 ‘저스트 더 플라이트’(Just The Flight)는 세계 각국 욕설 중 다른 나라 국민들에게 황당하거나 우습게 들릴 수 있는 표현들을 골라 소개했다. 그 중 일부를 발췌해 옮겨 보았다. 다만 이들 표현은 현지인들에게 상당한 모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도록 하자. 스페인“Eres tan feo que hiciste llorar a una cebolla”‘넌 너무 못생겨서 양파가 너를 보고 울겠다’는 의미. 사람들을 울게 만드는 양파가 도리어 눈물을 흘릴 정도로 용모가 추하다는 뜻을 담는다. 프랑스“Parler français comme une vache espagnole”‘스페인 소(牛)가 프랑스어를 하는 것 같다’는 말로, 프랑스어 실력이 충분치 못한 사람을 조롱하는 말이다. 불가리아“Grozna si kato salata”대부분의 국가에서 ‘샐러드’는 그저 음식이름일 뿐이겠지만 불가리아에서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이 표현은 ‘샐러드처럼 못생겼다’는 뜻을 가진다. 아르메니아“Eshoon noor oodel chi vayeler”‘멍청한 녀석이 석류를 먹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기란 힘든 일’이라는 뜻이다. 행동이 서투른 사람들을 모욕하는데 사용된다. 스웨덴“Gå och dra något gammalt över dig”‘가서 오래된 물건 밑에 숨어라’는 뜻으로, 멍청한 실수를 저지른 사람에게 쓰는 말이다. 허름한 물건을 뒤집어써서 지금의 멍청한 모습을 더욱 강조하라는 의미를 담는다. 소말리아“Futaada u sheeg”‘네 엉덩이에나 대고 그런 말을 하라’는 말이다. 전혀 동의할 수 없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하는 욕설이다. 러시아“Хоть кол на голове теши”‘저 사람 머리는 도끼날 가는데 써도 되겠다’는 의미로, 고집이 매우 강한 사람을 비난하는 표현이다. 중국“二百五”‘205’처럼 보이지만 중국어식 숫자표기상 ‘250’이란 의미로 우리말의 ‘푼수’ 혹은 ‘바보’와 유사하게 사용된다. 어원에 관련해 여러 가지 가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과거 중국에서 은전 500개를 하나의 단위로 삼았던 것에 기인한다는 설이다. 이에 따르면 당시 은전 500개는 ‘일량’(一封), 250개는 ‘반량’(半封)으로 불렀는데, 이 때 ‘반량’의 발음이 ‘반쯤 실성한 자’라는 의미의 ‘반풍’(半疯)과 동일해 '250'이 바보라는 의미를 지니게 됐다. 영국“A face like a bag full of spanners”‘스패너로 가득 찬 가방 같은 얼굴’이라는 의미로, 안에 도구가 가득 차 울퉁불퉁해진 가방의 모습을 얼굴에 빗대어 모욕하는 표현이다. 아일랜드“As thick as manure and only half as useful”‘가축 대변만큼이나 우둔하지만(thick) 쓸모는 그 절반’이라는 의미다. Thick이라는 영단어에 ‘뻑뻑한’, ‘질척한’이라는 의미와 함께 ‘우둔한’, ‘미련한’이라는 뜻도 함께 포함된다는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에 해당한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천서세계’ 풍성한 이벤트 앞세워 첫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천서세계’ 풍성한 이벤트 앞세워 첫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ARPG와 SLG의 만남으로 주목 받으며 웹게임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천서세계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돼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은 여느 때보다 높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12월 16일 ‘천서세계’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오픈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 또한 풍성하다. 7일 동안 매일 유니크급 아이템을 지급하며 원보 구매 시 30%에 해당되는 추가 원보도 지급되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모든 유저들이 간절히 원하는 경험치 3배 아이템도 아낌없이 지원한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업데이트는 ‘지옥 다보탑’, ‘신규 맵 확장’, ‘전국대전’ 등 총 9개의 방대한 업데이트로 이뤄져 있다. 지옥 다보탑은 1전생 47레벨 메인 퀘스트 완료 시 입장이 가능하며, 그간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전국대전은 장수 시스템 중 하나로 기존 서버내 대전이 아닌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전국지역 점령이 진행된다. 지역점령을 1일 동안 유지 시 귀속원보와 교환포인트, 호칭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400레벨 이상만 입장할 수 있는 신규맵이 업데이트되며 기존 맵에 비해 몬스터가 보다 강력한 만큼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 동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천서세계는 여타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빠른 레벨업 속도를 자랑하며 ‘주택’시스템을 통해 매 10초마다 꾸준히 게임머니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을 잘 몰라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천서세계’의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ook.nolzz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wnews@seoul.co.kr
  • 글로벌 산업용 컴퓨팅 기업 Getac, 의료용 컴퓨터 출시

    글로벌 산업용 컴퓨팅 기업 Getac, 의료용 컴퓨터 출시

    군용, 산업용 러기드모바일 컴퓨팅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Getac사가 국내 러기드태블릿 시장에 새로운 터프북(Toughbook)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Getac Inc.의 국내 독점파트너사인 ㈜씨에스글로비즈(대표 오세록)는 기존의 러기드컴퓨터 라인업에 새로운 RX10과 RX10H를 추가하여 산업 및 의료분야의 러기드컴퓨팅 수요를 만족시키게 되었다고 밝혔다. Getac의 RX10은 얇고(18.8mm) 가벼우며(1.2kg), 인텔 ® 5 세대 코어 ™ M 프로세서와 10.1 “ FHD 디스플레이(1920 X 1200), LumiBond® 2.0 기술, 윈도우 7 프로 / 윈도우 10 프로 운영체제, Getac sunlight readable technology, 정전식 멀티터치 스크린을 갖추고 있는 혁신적인 터프패드(Toughpad) 제품이다. RX10은 SSD 128GB 기본사양에 옵션으로 256GB도 이용가능하고, GPS, Gobi, 1D/2D 바코드리더, 지문인식기 및 RFID리더기, SnapBack add on(Hand strap & Kick Stand & Smart Card Reader & Detachable Keyboard), ANSI/ISA 12.12.01 등의 각종 부가기능들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제품을 구성할 수도 있다. 의료용 태블릿 PC RX10H는 의료기기 영역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으로 의료영역에서 필수적인 항균기능(Antimicrobial surface, EN/IEC 60601-1)을 구현할 수 있으며, 얇고(18.8mm) 가벼우며(1.2kg), 인텔 ® 5 세대 코어 ™ M 프로세서와 10.1 ” FHD 디스플레이(1920 X 1200), LumiBond® 2.0 기술, 윈도우 7 프로 / 윈도우 10 프로 운영체제, Getac sunlight readable technology, 정전식 멀티터치 스크린을 갖추고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RX10H은 SSD 64GB 기본사양에 옵션으로 128GB도 이용가능하고, GPS, Gobi, 1D/2D Barcode reader, Finger print scanner or RFID reader, SnapBack add on(Hand strap & Kick Stand & Smart Card Reader & Detachable Keyboard), ANSI/ISA 12.12.01 등의 각종 부가기능들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국내의 인체의료와 동물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의료용 태블릿 컴퓨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씨에스글로비즈는 국내의 다양한 산업분야 및 군, 공공기관등에 러기드(Rugged) 모바일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모든 라인의 Getac 러기드 노트북, 태블릿, PDA를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Getac의 주요제품으로는 노트북 시리즈로 X500 Server, X500, B300, S400 있으며, 태블릿 시리즈로는 F110, T800, Z710 그리고 PDA 제품으로 PS336 모델 등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 중이며, 방폭(Intrinsic Safe) 전문기업인 Ecom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러기드산업에 핵심적인 제품군을 추가하여 국내 가스, 오일 플랜트 및 화학관련 다양한 산업현장 및 국방산업분야의 수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의 급속한 팽창과 시장 수요의 증가에 발 맞추어 수도권을 제외한 각 지역의 협력사(대리점)을 대대적으로 모집 중으로 해당 관련 분야의 업체들은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의료용 태블릿 RX10H와 러기드태블릿 RX10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Getac의 국내파트너사인 씨에스글로비즈 홈페이지(www.csglobiz.com) 또는 문의전화(02-782-47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큐리오시티, 화성 모래언덕 사상 첫 촬영

    [아하! 우주] 큐리오시티, 화성 모래언덕 사상 첫 촬영

    머나먼 화성에서 임무수행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 로버가 처음으로 지구 밖 사구(砂丘)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NASA는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성 사구와 생생한 모래 확대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인미답의 화성 모래는 지구와 마찬가지로 물결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확대된 모래 사진에는 일정한 크기의 고운 알갱이가 마치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이 담겨있어 경외감마저 자아낸다. 이 사진은 지구시간으로 지난 5일, 화성시간으로 큐리오시티가 화성 탐사를 시작한지 1184솔(SOL·화성의 하루 단위. 1솔은 24시간 37분 23초로 지구보다 조금 더 길다)에 배그놀드(Bagnold Dunes)라 불리는 사구에서 촬영한 것이다. 샤프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한 검은색 모래언덕인 배그놀드는 2층 빌딩 높이로 전체적으로 검은 색을 띄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그놀드는 아직도 ‘살아있는’ 상태로 화성 바람을 타고 지구시간으로 매년 1m 정도씩 움직인다. 지난달 말 이곳에 첫 바퀴를 굴린 큐리오시티는 팔에 장착된 ‘MAHLI’(Mars Hand Lens Imager)라는 특수 카메라로 화성 모래의 모습을 정밀하게 촬영했다. MAHLI는 폭 4cm 정도의 소형 카메라지만, 최고 12.5㎛의 세밀한 분해능을 가지고 있어 암석등 표면 구조를 연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 연구원이자 칼텍 공대 베타니 애흘만 박사는 “이번 탐사로 화성 사구의 구조와 성분에 대한 정보를 얻게될 것”이라면서 “과거 로버가 모래지대를 지나간 적은 있으나 이번같은 활동적인 사구는 아니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지구 달력으로 3년 전인 지난 2012년 8월 6일 우리 돈으로 2조 8000억 원을 들여 만든 큐리오시티는 무사히 이곳 화성에 착륙했다. 이후 성공적으로 탐사를 벌이고 있는 큐리오시티는 2년 8개월 만인 지난 4월 총 10km의 주행거리를 돌파했다. 현재 샤프산 기슭에 도착해 수개월 째 탐사중인 큐리오시티는 느릿느릿 움직이지만 소중한 정보를 지구로 전송하고 있다. 크레이터 중앙에 우뚝 선 샤프산은 침전물이 쌓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높이가 땅바닥을 기준으로 1만 8000피트(5,486m)에 달해 지구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해수면 기준 8,848m)보다 실제로는 더 높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한번도 본 적없는 VVIP좌석…‘360도 ‘뷰’ 비행기 나올까?

    한번도 본 적없는 VVIP좌석…‘360도 ‘뷰’ 비행기 나올까?

    미국의 한 비행기 전문 기술업체가 지금까지는 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비행기 좌석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윈드스피드 테크놀로지(Windspeed Technologies)사가 공개한 ‘스카이데크‘(SkyDeck) 좌석의 콘셉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 좌석은 기존의 일등석(퍼스트클래스) 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전망을 자랑한다. 2인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구성된 ‘스카이데크’ 좌석은 비행기의 가장 윗부분 즉 비행기의 지붕 위와 연결돼 있다. 좌석에 앉은 채로 엘리베이터를 타면 비행기의 지붕 위까지 올라가게 되고, 그 위에는 영화 속 우주선 상부를 연상케 하는 투명한 돔 형태의 유리가 덮여 있다. 이 좌석에 앉으면 360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치 앉은 채로 하늘을 나는 듯한 독특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다만 고도가 매우 높은 곳에서는 인체에 해로울 정도의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는데, 투명한 돔 형태의 유리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기온 차에 의한 물방울 생성을 방지하는 특수 코팅막이 씌워져 있어 안심하고 하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윈드스피드 테크놀로지는 해당 콘셉트 이미지와 관련한 기술 및 디자인 특허출원을 신청한 상태며, 1년 이내에 이 좌석을 현실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현재의 비행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0년이 넘도록 큰 변화가 없었다.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고품격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길 원하며 이는 특히 장시간 비행해야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카이데크’의 설치 견적비용은 800만~2500만 달러(한화 약 94억 6000만~259억 4000만원)로 예상된다”면서 “전용기를 가진 부호 또는 세계 각국 항공사의 VIP 고객이 해당 좌석의 주요 고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런 좌석 앉아봤니?…360도 ‘하늘 뷰’ 자랑하는 비행기

    이런 좌석 앉아봤니?…360도 ‘하늘 뷰’ 자랑하는 비행기

    미국의 한 비행기 전문 기술업체가 지금까지는 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비행기 좌석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윈드스피드 테크놀로지(Windspeed Technologies)사가 공개한 ‘스카이데크‘(SkyDeck) 좌석의 콘셉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 좌석은 기존의 일등석(퍼스트클래스) 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전망을 자랑한다. 2인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구성된 ‘스카이데크’ 좌석은 비행기의 가장 윗부분 즉 비행기의 지붕 위와 연결돼 있다. 좌석에 앉은 채로 엘리베이터를 타면 비행기의 지붕 위까지 올라가게 되고, 그 위에는 영화 속 우주선 상부를 연상케 하는 투명한 돔 형태의 유리가 덮여 있다. 이 좌석에 앉으면 360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치 앉은 채로 하늘을 나는 듯한 독특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다만 고도가 매우 높은 곳에서는 인체에 해로울 정도의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는데, 투명한 돔 형태의 유리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기온 차에 의한 물방울 생성을 방지하는 특수 코팅막이 씌워져 있어 안심하고 하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윈드스피드 테크놀로지는 해당 콘셉트 이미지와 관련한 기술 및 디자인 특허출원을 신청한 상태며, 1년 이내에 이 좌석을 현실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현재의 비행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0년이 넘도록 큰 변화가 없었다.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고품격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길 원하며 이는 특히 장시간 비행해야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카이데크’의 설치 견적비용은 800만~2500만 달러(한화 약 94억 6000만~259억 4000만원)로 예상된다”면서 “전용기를 가진 부호 또는 세계 각국 항공사의 VIP 고객이 해당 좌석의 주요 고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전문]저커버그 부부가 딸 맥스에게 보내는 편지

    다음은 저커버그가 딸 맥스에게 보낸 편지 전문이다. A letter to our daughter  Dear Max,  Your mother and I don‘t yet have the words to describe the hope you give us for the future. Your new life is full of promise, and we hope you will be happy and healthy so you can explore it fully. You’ve already given us a reason to reflect on the world we hope you live in.  Like all parents, we want you to grow up in a world better than ours today.  While headlines often focus on what‘s wrong, in many ways the world is getting better. Health is improving. Poverty is shrinking. Knowledge is growing. People are connecting. Technological progress in every field means your life should be dramatically better than ours today.  We will do our part to make this happen, not only because we love you, but also because we have a moral responsibility to all children in the next generation.  We believe all lives have equal value, and that includes the many more people who will live in future generations than live today. Our society has an obligation to invest now to improve the lives of all those coming into this world, not just those already here.  But right now, we don’t always collectively direct our resources at the biggest opportunities and problems your generation will face.  Consider disease. Today we spend about 50 times more as a society treating people who are sick than we invest in research so you won‘t get sick in the first place.  Medicine has only been a real science for less than 100 years, and we’ve already seen complete cures for some diseases and good progress for others. As technology accelerates, we have a real shot at preventing, curing or managing all or most of the rest in the next 100 years.  Today, most people die from five things -- heart disease, cancer, stroke, neurodegenerative and infectious diseases -- and we can make faster progress on these and other problems.  Once we recognize that your generation and your children‘s generation may not have to suffer from disease, we collectively have a responsibility to tilt our investments a bit more towards the future to make this reality. Your mother and I want to do our part.  Curing disease will take time. Over short periods of five or ten years, it may not seem like we’re making much of a difference. But over the long term, seeds planted now will grow, and one day, you or your children will see what we can only imagine: a world without suffering from disease.  There are so many opportunities just like this. If society focuses more of its energy on these great challenges, we will leave your generation a much better world. • • •  Our hopes for your generation focus on two ideas: advancing human potential and promoting equality.  Advancing human potential is about pushing the boundaries on how great a human life can be.  Can you learn and experience 100 times more than we do today?  Can our generation cure disease so you live much longer and healthier lives?  Can we connect the world so you have access to every idea, person and opportunity?  Can we harness more clean energy so you can invent things we can‘t conceive of today while protecting the environment?  Can we cultivate entrepreneurship so you can build any business and solve any challenge to grow peace and prosperity?  Promoting equality is about making sure everyone has access to these opportunities -- regardless of the nation, families or circumstances they are born into.  Our society must do this not only for justice or charity, but for the greatness of human progress.  Today we are robbed of the potential so many have to offer. The only way to achieve our full potential is to channel the talents, ideas and contributions of every person in the world.  Can our generation eliminate poverty and hunger?  Can we provide everyone with basic healthcare?  Can we build inclusive and welcoming communities?  Can we nurture peaceful and understanding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of all nations?  Can we truly empower everyone -- women, children, underrepresented minorities, immigrants and the unconnected?  If our generation makes the right investments, the answer to each of these questions can be yes -- and hopefully within your lifetime.  • • •  This mission -- advancing human potential and promoting equality -- will require a new approach for all working towards these goals.  We must make long term investments over 25, 50 or even 100 years. The greatest challenges require very long time horizons and cannot be solved by short term thinking.  We must engage directly with the people we serve. We can’t empower people if we don‘t understand the needs and desires of their communities.  We must build technology to make change. Many institutions invest money in these challenges, but most progress comes from productivity gains through innovation.  We must participate in policy and advocacy to shape debates. Many institutions are unwilling to do this, but progress must be supported by movements to be sustainable.  We must back the strongest and most independent leaders in each field. Partnering with experts is more effective for the mission than trying to lead efforts ourselves.  We must take risks today to learn lessons for tomorrow. We’re early in our learning and many things we try won‘t work, but we’ll listen and learn and keep improving.  • • •  Our experience with personalized learning, internet access, and community education and health has shaped our philosophy.  Our generation grew up in classrooms where we all learned the same things at the same pace regardless of our interests or needs.  Your generation will set goals for what you want to become -- like an engineer, health worker, writer or community leader. You‘ll have technology that understands how you learn best and where you need to focus. You’ll advance quickly in subjects that interest you most, and get as much help as you need in your most challenging areas. You‘ll explore topics that aren’t even offered in schools today. Your teachers will also have better tools and data to help you achieve your goals.  Even better, students around the world will be able to use personalized learning tools over the internet, even if they don‘t live near good schools. Of course it will take more than technology to give everyone a fair start in life, but personalized learning can be one scalable way to give all children a better education and more equal opportunity.  We’re starting to build this technology now, and the results are already promising. Not only do students perform better on tests, but they gain the skills and confidence to learn anything they want. And this journey is just beginning. The technology and teaching will rapidly improve every year you‘re in school.  Your mother and I have both taught students and we’ve seen what it takes to make this work. It will take working with the strongest leaders in education to help schools around the world adopt personalized learning. It will take engaging with communities, which is why we‘re starting in our San Francisco Bay Area community. It will take building new technology and trying new ideas. And it will take making mistakes and learning many lessons before achieving these goals.  But once we understand the world we can create for your generation, we have a responsibility as a society to focus our investments on the future to make this reality.  Together, we can do this. And when we do, personalized learning will not only help students in good schools, it will help provide more equal opportunity to anyone with an internet connection.  • • •  Many of the greatest opportunities for your generation will come from giving everyone access to the internet.  People often think of the internet as just for entertainment or communication. But for the majority of people in the world, the internet can be a lifeline.  It provides education if you don’t live near a good school. It provides health information on how to avoid diseases or raise healthy children if you don‘t live near a doctor. It provides financial services if you don’t live near a bank. It provides access to jobs and opportunities if you don‘t live in a good economy.  The internet is so important that for every 10 people who gain internet access, about one person is lifted out of poverty and about one new job is created.  Yet still more than half of the world’s population -- more than 4 billion people -- don‘t have access to the internet.  If our generation connects them, we can lift hundreds of millions of people out of poverty. We can also help hundreds of millions of children get an education and save millions of lives by helping people avoid disease.  This is another long term effort that can be advanced by technology and partnership. It will take inventing new technology to make the internet more affordable and bring access to unconnected areas. It will take partnering with governments, non-profits and companies. It will take engaging with communities to understand what they need. Good people will have different views on the best path forward, and we will try many efforts before we succeed.  But together we can succeed and create a more equal world.  • • •  Technology can’t solve problems by itself. Building a better world starts with building strong and healthy communities.  Children have the best opportunities when they can learn. And they learn best when they‘re healthy.  Health starts early -- with loving family, good nutrition and a safe, stable environment.  Children who face traumatic experiences early in life often develop less healthy minds and bodies. Studies show physical changes in brain development leading to lower cognitive ability.  Your mother is a doctor and educator, and she has seen this firsthand.  If you have an unhealthy childhood, it’s difficult to reach your full potential.  If you have to wonder whether you‘ll have food or rent, or worry about abuse or crime, then it’s difficult to reach your full potential.  If you fear you‘ll go to prison rather than college because of the color of your skin, or that your family will be deported because of your legal status, or that you may be a victim of violence because of your religion, sexual orientation or gender identity, then it’s difficult to reach your full potential.  We need institutions that understand these issues are all connected. That‘s the philosophy of the new type of school your mother is building.  By partnering with schools, health centers, parent groups and local governments, and by ensuring all children are well fed and cared for starting young, we can start to treat these inequities as connected. Only then can we collectively start to give everyone an equal opportunity.  It will take many years to fully develop this model. But it’s another example of how advancing human potential and promoting equality are tightly linked. If we want either, we must first build inclusive and healthy communities.  • • •  For your generation to live in a better world, there is so much more our generation can do.  Today your mother and I are committing to spend our lives doing our small part to help solve these challenges. I will continue to serve as Facebook‘s CEO for many, many years to come, but these issues are too important to wait until you or we are older to begin this work. By starting at a young age, we hope to see compounding benefits throughout our lives.  As you begin the next generation of the Chan Zuckerberg family, we also begin the Chan Zuckerberg Initiative to join people across the world to advance human potential and promote equality for all children in the next generation. Our initial areas of focus will be personalized learning, curing disease, connecting people and building strong communities.  We will give 99% of our Facebook shares -- currently about $45 billion -- during our lives to advance this mission. We know this is a small contribution compared to all the resources and talents of those already working on these issues. But we want to do what we can, working alongside many others.  We’ll share more details in the coming months once we settle into our new family rhythm and return from our maternity and paternity leaves. We understand you‘ll have many questions about why and how we’re doing this.  As we become parents and enter this next chapter of our lives, we want to share our deep appreciation for everyone who makes this possible.  We can do this work only because we have a strong global community behind us. Building Facebook has created resources to improve the world for the next generation. Every member of the Facebook community is playing a part in this work.  We can make progress towards these opportunities only by standing on the shoulders of experts -- our mentors, partners and many incredible people whose contributions built these fields.  And we can only focus on serving this community and this mission because we are surrounded by loving family, supportive friends and amazing colleagues. We hope you will have such deep and inspiring relationships in your life too.  Max, we love you and feel a great responsibility to leave the world a better place for you and all children. We wish you a life filled with the same love, hope and joy you give us. We can‘t wait to see what you bring to this world.  Love,  Mom and Dad
  • 아찔한 뒤태의 그녀 누구

    아찔한 뒤태의 그녀 누구

    미스 이탈리아 출신 모델 멜리사 카스타뇰리(Melissa Castagnoli)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태양아래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미국 파파라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28일(현지시간) 멜리사 카스타뇰리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연한 핑크빛의 비키니 아래 구리 빛의 핫한 몸매를 드러내고 마이애미 해변을 거닐었다. 멜리사 카스타뇰리는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악동 포워드 마리오 발로텔리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발로텔리가 맨시티로 이적할 당시 페이스북으로 만났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헤어질때 역시 문자로 이별을 알렸다고 한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 기기, 1주일에 1번 충전하면 끝…신소재 개발

    스마트 기기, 1주일에 1번 충전하면 끝…신소재 개발

    5분 혹은 빠르면 30초 이내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기술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아무리 빨리 충전이 가능하다해도 자주 충전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 산하의 연구기관인 바들 테크놀로지(Bodle Technologies)사는 일주일에 단 1번만 충전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구를 이끈 페이먼 호세이니 박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의 IT기기의 배터리 파워 90%가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밝히는데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했다. 일반적인 테크놀로지 회사들은 배터리의 수명을 향상하는데 중점적인 연구를 하고 있지만, 호세이니 박사 연구진은 배터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에 집중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결과 호세이니 박사 연구진이 개발한 신 물질은 순간적으로 전압이 높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전기 펄스를 이용해 전력을 만들어내는 디스플레이(화면)로, 일반적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달리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밝은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전력을 소모하는 디스플레이가 더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면 스마트워치나 스마트글래스 등 디스플레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기기의 경우 일주일에 단 한번의 충전만으로도 사용이 원활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기기 디스플레이 시장은 갈수록 성장하고 있으며, IT업계에서 배터리 수명은 더 나은 기술의 개발에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는 사례가 많다. 실제로 애플이나 삼성 등 굴지의 IT업체가 새 스마트폰을 출시할 때마다 배터리 수명은 항상 ‘지적’ 대상이 되어 왔다. 바들 테크놀로지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신소재가 이 같은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진은 2016년 내에 프로토타입을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비누·치약 속 유해 플라스틱, 소금 통해 다시 인체로” (연구)

    “비누·치약 속 유해 플라스틱, 소금 통해 다시 인체로” (연구)

    비누, 샤워젤, 치약, 각질 제거제 등 각종 위생·미용제품에 포함돼 있는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 ‘마이크로비드’가 환경오염을 야기한다는 주장이 최근 잇따라 제기되며 사용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런 플라스틱 알갱이들이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소금 사이에 섞여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더욱 주의를 끈다. 중국 화둥사범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미국 화학협회(American Chemistry Society)의 환경과학기술 저널(Journal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게재한 논문에서 중국산 소금 제품들 안에 마이크로비드를 포함한 ‘미세 플라스틱 조각’들이 섞여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여러 일상적인 제품에 다량 포함된 마이크로비드는 하수관을 통해 결국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이런 마이크로비드가 플랑크톤이나 조개류 등 해양생물에게 섭취되면 해당 생물에게 위험한 영향을 미친다. 더 나아가 이 플라스틱이 먹이사슬 구조를 따라 상위 계층의 생물들에게 계속 전해지면 결국 인간의 식단에까지 다다르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각 생물들의 몸에 플라스틱에 포함된 독성 화학물질들이 축적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금에 섞여있는 플라스틱 물질의 양을 탐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중국 시중에서 판매중인 15개의 소금 브랜드를 일일이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해염(바닷물로 만든 소금) 제품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1㎏당 550~681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약 권장 섭취량에 맞춰 이 소금들을 먹는다면 1년에 1000개의 플라스틱 알갱이를 섭취하는 셈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기할 점은 바닷물로 만든 것이 아닌 암염이나 정염(井鹽, 소금을 포함한 지하수에서 채취한 소금)에서도 1㎏당 204개 정도의 플라스틱 조각이 추출됐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러한 종류의 소금들을 정제할 때 해염에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기계를 쓰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도 각국 정부와 여러 환경단체들은 마이크로비드 사용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용금지 운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4000여 위생제품기업의 연합체인 ‘코스메틱 유럽’이 모든 소속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드의 사용 중단을 권고하기도 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15) 적정기술, IT를 만나다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15) 적정기술, IT를 만나다

    유니세프(UNICEF)에 대해서는 전쟁, 질병, 기아와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를 돕는 국제 구호단체라는 정도밖에 몰랐다. 그런 곳에서 지난 5월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웨어러블 기기 공모를 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던 중 유니세프에 대한 몇 가지 새로운 사실들이 눈에 들어왔다. 첫째는 유니세프가 1965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는데 올해가 벌써 50주년이 되었다. 둘째는 기업에만 있는 줄 알았던 혁신을 위한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을 운영하고 있었다. 케냐의 나이로비를 중심으로 15개국에서 활동하며 낙후지역 어린이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미션이다. 세 번째로 선(善)을 위한 웨어러블이란 뜻의 ‘웨어러블 포 굿(Wearable for Good)’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저개발국가의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 제품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여기에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과 애플의 매킨토시를 디자인한 프로그 디자인(Frog Design)사도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65개국에서 250개 팀이 응모하여 최종 2개가 우승작으로 뽑혔다. 그중 한국과 인도팀이 공동으로 출품한 ‘소아펜(SoaPen)’은 아이들에게 손 씻는 습관을 길러주는 크레용비누이다. 또 하나 ‘쿠쉬 베이비(Khushi Baby)’는 목걸이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해서 아기들의 접종이나 의료기록을 알려준다. 심사의 첫 번째 기준은 저렴하면서 저개발국가의 환경에서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였다. 이런 기술을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라고 부른다. ‘소외된 90%를 위한 기술’로 불리는 적정기술은 그 지역의 환경이나 경제적 수준, 사회적 여건에 적합한 물건을 만드는 것이다. 먼저 적정기술의 배경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넘어가자.  적정기술은 1960년대부터 제3세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가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1973년 영국의 경제학자 에른스트 슈마허의 저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중간기술(intermediate technology)이란 이름으로 소개되면서부터이다. 적정기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슈마허는 선진국 중심의 대규모 경제를 비판하며 ‘중간기술 개발집단(ITDG)’을 설립하여 개발도상국을 도왔다. 한편에서는 ’인간을 위한 디자인’으로 적정기술의 지평을 넓혀준 빅터 파파넥 교수의 헌신이 있었다. 그는 화산지역 원주민을 위해 9센트짜리 경보방송 깡통라디오를 만들어 보급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그 뒤로도 이른바 ‘착한 기술’을 이용하여 유네스코(UNESCO)와 세계보건기구(WHO)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이 운동은 전 세계의 호응을 얻게 된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적정기술 제품들이 현지 주민들에게 외면을 받고 사라지는 일들이 생겼다. 게다가 그 효과에 대해 비판의 소리가 나오면서 적정기술은 위기를 맞게 된다. 정신과 의사 폴 폴락은 인도주의적 ‘기부 방식’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길을 모색한다. 국제개발기업(IDE)를 설립하고 소외된 계층을 자선의 대상이 아닌 고객으로 바라보기 시작하였다. 이런 그의 이념은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럼 적정기술의 예를 몇 가지만 보자. 많이 알려진 것 중에는 빨대 모양의 휴대용 정수기 ‘라이프 스트로우(life straw)’, 먼 곳에서 쉽게 물을 길어오게 하는 타이어 모양의 ‘큐드럼(Q drum)’, 발로 밟아 7m 깊이의 지하수를 퍼올리는 ‘페달 펌프(pedal pump)’ 등이 있다.   항아리 속 항아리(Pot-in-Pot)라는 냉장고도 인기다. 커다란 옹기 속에 작은 옹기를 넣고 그 사이를 젖은 모래로 채우면 되는 간단한 구조이다. 더운 지방에서 2~3일이면 상하는 과일을 전기 없이 21일 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단순한 이 단지가 2001년 <타임(Time)>지가 선정한 올해의 발명으로 선정되고, 창의적인 문화 활동에 수여하는 롤렉스 상(Rolex Awards)까지 수상하였다. 또 240개의 깡통으로 만든 태양광 집열기도 있다. 빈 깡통의 위아래에 구멍을 내어 이어 붙이고 검게 칠한 다음 여러 개를 틀로 묶으면 완성이다. 햇빛을 받으면 아래쪽에서 들어온 찬 공기가 깡통을 지나면서 데워져 주변보다 10~20도나 따듯한 공기가 위로 나오면서 훌륭한 태양열 히터가 된다. 이처럼 적정기술은 그다지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적정기술에 IT가 결합하면서 진화를 하고 있다. 올해 8월 덴마크 왕실에서 후원하는 디자인 상인 인덱스 어워드(Index: Award 2015) 시상식이 열렸다. 이 상은 단순히 소비를 자극하는 외관의 아름다움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자인’,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올해는 72개국에서 출품한 1123개의 작품 중 6개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그중 눈길을 끄는 작품 2개가 있다. 신체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픽 레티나(Peek Retina)’는 스마트폰에 간단하게 부착해서 백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을 진단하는 휴대용 기기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시력에 손상을 입은 사람의 90%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라고 한다. 심사위원들은 ‘픽 레티나’가 진단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며 다른 헬스케어 솔루션에도 영감을 주는 상징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하였다. 또 하나는 인터넷 투표로 선정하는 피플스 초이스(People’s Choice)상을 수상한 태양광 정수기 ‘디솔리네이터(Desolenator)’이다. 별도의 전원 없이 햇빛만으로 오염된 물이나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어 주는 장치다. 태양전지로 물을 끓여 하루 15리터의 증류수를 만들고 밤에는 LED 전구를 밝히는 조명으로도 사용한다. 지금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는 10억 명의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샘물이나 다름없다. 축구공의 변신도 놀랍다. 하버드대를 다니던 두 명의 여학생이 과제로 만든 축구공 발전기 ‘소켓(Soccket)’이 그 주인공이다. 공안에 시계추 같은 것이 들어 있어 공을 찰 때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충전을 한다. 30분 정도 가지고 놀면 LED 전구를 3시간 정도 켤 수 있는 전기가 모인다. 2011년 사회적 기업인 ‘언차티드 플레이(Uncharted Play)’를 설립하여 전기가 부족한 지역에 보급을 시작했다. 그 뒤 줄넘기를 하면서 전기를 만드는 발전기 줄 ‘펄스(PULSE)’도 개발하였다. 소켓과 펄스는 이미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5만개 이상이 사용되고 있다. 그 공로로 CEO인 제시카 매튜스는 2011년 ‘1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가’, 2012년 ‘올해의 과학자’, 2013에는 ‘올해의 혁신가’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2014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하는 ‘Fobes 30 Under 30 (30살 이하 스타급 인물 30인)’에도 선정되었다.  최근 적정기술에 대해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커짐에 따라 상생경영, 사회공헌이 경영의 현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 선진시장이 포화됨에 따라 미래의 잠재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진 까닭이다. 피라미드의 아래쪽을 의미하는 BOP(Bottom of Pyramid)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60%로 40억 명이 넘는다. 지금은 연간 소득이 3000 달러 정도이지만 시장의 성장률과 구매력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BOP 시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발 빠른 기업들은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선진시장만 바라보기보다는 피라미드의 저층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세상을 살리는 기술이 결국 기업을 살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R&D경영연구소 소장 jyk9088@gmail.com  <지난 칼럼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kimjy_it * ‘적정기술이란 무엇인가-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기술’, 김정태, 홍성욱 저/  ‘적정기술-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 섬광 글/  ‘Appropedia’, www.appropedia.org
  • “비누·치약 속 유해 플라스틱, 소금 통해 인체로” (연구)

    “비누·치약 속 유해 플라스틱, 소금 통해 인체로” (연구)

    비누, 샤워젤, 치약, 각질 제거제 등 각종 위생·미용제품에 포함돼 있는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 ‘마이크로비드’가 환경오염을 야기한다는 주장이 최근 잇따라 제기되며 사용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런 플라스틱 알갱이들이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소금 사이에 섞여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더욱 주의를 끈다. 중국 화둥사범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미국 화학협회(American Chemistry Society)의 환경과학기술 저널(Journal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게재한 논문에서 중국산 소금 제품들 안에 마이크로비드를 포함한 ‘미세 플라스틱 조각’들이 섞여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여러 일상적인 제품에 다량 포함된 마이크로비드는 하수관을 통해 결국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이런 마이크로비드가 플랑크톤이나 조개류 등 해양생물에게 섭취되면 해당 생물에게 위험한 영향을 미친다. 더 나아가 이 플라스틱이 먹이사슬 구조를 따라 상위 계층의 생물들에게 계속 전해지면 결국 인간의 식단에까지 다다르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각 생물들의 몸에 플라스틱에 포함된 독성 화학물질들이 축적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금에 섞여있는 플라스틱 물질의 양을 탐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중국 시중에서 판매중인 15개의 소금 브랜드를 일일이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해염(바닷물로 만든 소금) 제품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1㎏당 550~681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약 권장 섭취량에 맞춰 이 소금들을 먹는다면 1년에 1000개의 플라스틱 알갱이를 섭취하는 셈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기할 점은 바닷물로 만든 것이 아닌 암염이나 정염(井鹽, 소금을 포함한 지하수에서 채취한 소금)에서도 1㎏당 204개 정도의 플라스틱 조각이 추출됐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러한 종류의 소금들을 정제할 때 해염에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기계를 쓰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도 각국 정부와 여러 환경단체들은 마이크로비드 사용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용금지 운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4000여 위생제품기업의 연합체인 ‘코스메틱 유럽’이 모든 소속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드의 사용 중단을 권고하기도 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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