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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플러스] ‘분당 엠코 헤리츠’ 570실 분양

    현대엠코는 경기 성남 분당 미금역세권에 ‘분당 엠코 헤리츠’ 570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미금역 5, 6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분당 엠코 헤리츠는 64㎡ 480실, 90㎡ 10실, 129㎡ 80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인근에 NHN(네이버), 분당서울대병원, 판교테크노밸리 등 업무시설이 있어 임대수요가 많다. 홍보관은 정자동 163 정자역 3번 출구 쪽에 자리 잡고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9일 개관하며,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선에 공급될 예정이다. (031)716-7300.
  • [IT플러스] 한게임, 보이스메신저 ‘게임톡’

    NHN 한게임은 게임 전용 보이스메신저인 ‘게임톡’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게임톡은 한게임이 PC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전용 무료통화 메신저로,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앱 버전으로 출시한 것이다. 최대 25명과 무료 통화가 가능하며 연락처를 기반으로 친구가 자동 등록돼 별도의 설정이 필요없다. PC와 스마트폰 간 통화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 [부고]

    ●최원석(전 신한은행 부행장)주석(금정중 교장)월기(전 서원주초 교장)춘옥(서울시교육청 장학관)현옥(삼성생명서비스 수석)씨 모친상 김병균(사업)윤영섭(〃)이동범(의료기관평가인증원 사무국장)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30 ●노정일(GS칼텍스 법무부문장 전무)정기(사업)씨 부친상 차충기(애드빌소프트 대표이사)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6901 ●강복춘(인하대 공과대학장)씨 별세 23일 인하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32)890-3191 ●김호복(전 충주시장)씨 모친상 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2258-5957 ●이훈(소망화장품 판매법인회장·전 대한항공 전무)씨 부인상 조성수(SK건설 싱가폴 주재)구본창(타이페이 거주·사업)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94 ●유봉호(아이피엠 대표)봉석(NHN 부장)성자(유성한복 대표)씨 부친상 22일 부산 봉생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51)638-4512 ●최귀열(동신기술개발 회장)씨 별세 병식(동신E&C 사장)지희(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원)윤희(동신기술개발 사장)씨 부친상 이영언(전 금융감독원 국장)김인찬(군산대 교수)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03 ●이영재(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씨 부친상 23일 경남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30분 (055)270-1953 ●윤재훈(세무사)재원(삼경회계법인 대표이사)씨 모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3151
  • 北 SNS로 ‘대남 선동’ 나섰다

    北 SNS로 ‘대남 선동’ 나섰다

    북한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기사 공유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대남 비방과 체제 선전에 나섰다. 북한의 대표적인 대남 선전·선동 전문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14일 특정 기사에 각종 SNS의 대표 아이콘을 삽입해 놓고 이 버튼을 클릭한 독자의 SNS로 기사를 공유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사이트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외국 SNS뿐 아니라 NHN의 미투데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요즘 등 남한의 토종 SNS 아이콘도 삽입돼 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게재한 기사 가운데 ‘모략적인 북인권국제영화제’, ‘진보세력 말살이 목적’이란 제목의 대남 비난 논평 기사에만 하단에 SNS 아이콘을 삽입한 반면 나머지 기사에는 SNS를 통한 기사공유 프로그램을 연동하지 않았다. 이 시스템의 목적이 남한사회를 비난하고 선동하기 위한 것임을 드러낸 셈이다. 북한의 웹사이트는 우리 당국에 의해 차단돼 있지만, 제3국의 서버로 우회하는 방법(프록시 서버 우회)을 통해 접속이 가능해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해외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면 손쉽게 북한의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 북한의 대남 비난이나 선동 내용이 국내 SNS 이용자들에게 ‘퍼나르기’식으로 확산될 우려도 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민족끼리는 지난해 8월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으며, 현재 팔로어 1만여명을 확보한 채 하루 하루 5∼10개의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북한은 SNS 말고도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도 우리민족끼리의 계정을 만들어 공연 영상 등 1800여개의 영상을 올려놓고 인터넷을 활용한 체제 선전에 주력하고 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亞 50대 유망기업 중 한국 8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해마다 발표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50대 유망 기업 가운데 한국기업 8개사가 포함됐다. 포브스가 12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아시아 50대 유망 기업 명단에 한국 기업으로 CJ제일제당과 동부화재, 한라건설, 현대 글로비스, 현대모비스, LG생활건강, NHN, 삼성엔지니어링이 뽑혔다. 중국 기업은 절반 가까운 23개사, 인도 7개사, 호주 3개사, 인도네시아와 태국 각 2개사, 타이완·싱가포르·필리핀·홍콩·말레이시아 각 1개사가 랭크됐다. 일본 기업은 2005년 집계 이후 처음으로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 기업은 2005년만 해도 도요타자동차와 닛산자동차 등 13개사가 포함됐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닌텐도와 라쿠텐 2개사로 줄었고,올해는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실적악화 등으로 한 곳도 남지 않았다. 중국 기업은 2008년 13개사, 2009년과 2010년 각 16개사에서 올해 23개사로 늘었다. 부동산, 건설업체가 호조를 보였고, 둥펑자동차(東風汽車)와 창청자동차(長城汽車), 자오상(招商)은행이 새로 순위권에 올랐다. 포브스는 2005년부터 총수익이나 시가총액 규모가 30억 달러 이상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의 지난 5년간 수익과 경영이익, 자본수익률 등을 분석해 성장 전망이 있는 50대 기업을 선정해왔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매출액은 수조원… 고용·기부엔 인색

    매출액은 수조원… 고용·기부엔 인색

    ‘잘 팔리면 그만이지 우리는 기부나 고용창출 몰라요.’ 최근 국내 대기업 및 최고경영자(CEO)들의 사회적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수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외국계 정보기술(IT) 기업은 고용 창출이나 기업 기부에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IT 생태계 성장을 위한 투자 역시 미미한 수준이다. 대표적인 외국계 IT 기업인 애플코리아나 구글코리아는 본사가 지분을 100% 확보하고 있는 유한회사로 막대한 매출을 올리지만 공시 및 재무제표 공개, 회계 감사 등의 의무가 없고 고용 압박에서도 자유롭다. 5일 IT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이 1조 5000억원을 돌파해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애플의 한국 법인이 설립된 때는 1998년. 애초 주식회사로 출발한 애플코리아의 매출은 2005년 448억원에서 2008년 1486억원, 2009년 1782억원 수준이었다. 아이폰이 2009년 11월 국내 출시된 후 아이폰 300만대, 아이패드 50만대 이상 판매돼 연매출 1조원 클럽에 입성했다. 그러나 같은 해 8월 주주총회를 거쳐 유한회사로 변신, 자본의 추가 조달 부담이나 고용 확대, 기업 정보 공개 등의 의무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애플코리아는 추정 매출이 2조원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국내 고용 창출 효과는 미미하다. 애플코리아 직원은 40여명. 그마저도 수년째 제자리이다. 애플코리아보다 연매출 규모가 적은 NHN의 직원 수가 2700명, 다음커뮤니케이션이 1300명을 고용한 것과 비교하면 기대 이하이다. 애플코리아의 매출 대부분이 본사의 이익 회수로 국내를 빠져나가지만 국내 고용 및 투자 기여는 크지 않다는 게 IT 업계의 분석이다. 더구나 국내 소비자의 원성이 큰 애프터서비스(AS) 직영점 투자 등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SK텔레콤과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AS센터를 확충해 애플의 AS 공백을 메워줄 정도로 ‘슈퍼갑’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은 일절 공개하지 않는 게 방침이며 아이팟 레드 버전의 수익금 일부를 에이즈 구호 기금으로 쓰는 등 다양한 글로벌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난해 ‘기업 기부’ 현황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 기부 기업은 2700여개에 달한다. 그중 외국계 기업은 8개. 이들 기업의 2008년 이후 4년치 기부 총액은 20억 400만원에 그치고 있다. 애플코리아와 구글코리아 모두 기업 기부에는 참여한 적이 없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국내 외국계 기업들이 본사 지침이 없으면 사회공헌이라도 독자적 집행이 쉽지 않고 판매 전진기지로 인식해 사회적 책임에는 관심이 적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국내 모바일 검색광고에 뛰어든 후 급성장하고 있는 구글코리아의 국내 매출은 얼마일까. 정답은 ‘모른다’이다. 구글코리아의 유선 인터넷 점유율은 1%대. 반면 모바일 검색 점유율은 15.3%로 NHN의 네이버와 다음을 맹추격하고 있다. 국내 직원 수는 110~140명으로 유동적이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스마트폰에 구글 검색창이 기본 탑재되면서 수혜를 입었다. 반면 구글코리아의 경우 국내 매출은 알 수가 없다. 유한회사로 실적 공개의 의무가 없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이다 보니 글로벌하게 산정하며 특정 지역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공개하지 않는다.”며 “국내 기부 활동은 비공개 영역”이라고 말했다. 한창수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국내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더라도 재투자가 의무적인 규정이 아닌 만큼 강제할 수 없다.”며 “영미계 기업의 경우 이윤 추구가 목적인 경향이 커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국내 정서와 다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흔들리는 IT코리아 해법은 없나] (5·끝) IT SW 종속 벗으려면

    [흔들리는 IT코리아 해법은 없나] (5·끝) IT SW 종속 벗으려면

    소프트웨어 기술이 갈수록 TV·스마트폰·자동차·조선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진 제조업의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최근 휼렛패커드(HP)가 자사의 대표 사업이라 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PC) 사업을 떼어내고 대신 영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노미’를 인수하기로 한 것도 소프트웨어가 기술과 사회를 바꾸는 변혁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를 계기로 한국의 취약한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다시 한번 도전받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선진국 업체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미국 MIT 미디어랩이나 카네기멜런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술센터(ETC)처럼 소프트웨어 명품 인재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주요 제조업체들은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표준 경쟁을 위한 운영체제(OS)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전자·통신·운송기기 등을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력을 결집해 표준 싸움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서다. 2006년 인텔과 모토롤라, 오라클, 시스코 등이 IT 기반의 헬스케어 표준을 주도하기 위해 결성한 ‘지속헬스연합’ 컨소시엄이 대표적이다. BMW와 폴크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등은 자동차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표준화를 위해 ‘오토사’를 결성했고, 닛산과 혼다 등 일본 업체들도 ‘자스파’를 설립해 대응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현대차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애플, 구글 등 IT 기업들과 손잡고 차량용 독자 OS 개발을 위해 활발히 제휴에 나서고 있다. 세계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제 미국의 IT 전문지인 ‘IT 소프트웨어 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500대 IT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한국기업은한 곳도 없었다.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무엇보다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산할 체계적 교육기관이 거의 없다는 데 심각성이 크다. 선진국에서는 경영대학원(MBA)과 유사한 소프트웨어 석사 프로그램(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과정)이 확산되고 소프트웨어 영재학교 등을 통해 세계 IT 업계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지만, 우리는 이제서야 국내 간판 인터넷기업인 NHN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칭)를 만들어 연간 120여명 정도의 실무 인력을 길러낸다고 밝힌 것이 시작이다. 오동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대학과 소프트웨어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은 교육의 실용성을 높이고 기업은 핵심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인재를 키워내는 선순환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NHN, SW아카데미 설립 창의적 인재 양성

    전공·학력은 파괴하고 창의적 능력만 본다. 국내 인터넷업체인 NHN이 10년 동안 1000억원을 투자해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양성하는 ‘SW 아카데미’를 설립한다. 김상헌 NHN 대표는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모바일 콘텐츠, 클라우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주요 SW의 인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개원 시기는 2013년 초이며 입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이면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출신이 아니어도 교육 받을 자격이 된다. 교육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커리큘럼이 산업체의 요구에 뒤떨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산업체가 주도하는 협의체인 ‘커리큘럼 위원회’를 구성, 교과목 내용을 2시간 단위의 상세한 수준까지 설계하기로 했다.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창업할 때 자금도 지원해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끌기로 했다. 김평철 NHN 고문은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설립으로 NHN 내적으로 소프트웨어 인력 부족 현상을 타개하고 외적으로는 산업에 양질의 인재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NHN, 슈퍼벤처 중 평균 연봉 ‘넘버1’

    지난해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슈퍼 벤처기업 중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NHN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벤처기업 159개를 조사한 결과 슈퍼 벤처의 평균 연봉은 3700여만원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4.3년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의 평균 연봉은 3786만원으로 여성의 2591만원보다 1200여만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슈퍼 벤처는 NHN으로 1인당 평균 7392만원을 받았다. 이는 슈퍼 벤처의 평균 연봉인 3700만원보다 2배 정도 높은 연봉이다. 또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보고된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평균 연봉인 6195만원보다 1200만원 더 많았다. 여성의 1인 평균 연봉이 높은 기업은 NHN 6371만원, 휴맥스 4609만원, 다음커뮤니케이션 4578만원, 신텍 4477만원 등의 순이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부고]

    ●남한봉(유닉스코리아 회장)한길(대한통운)귀순(에코저널 발행인)호득(교사)씨 모친상 신길영(사업)이정성(에코저널 대표기자)씨 장모상 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2019-4003 ●장주석(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장·이사대우)씨 부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410-6906 ●한백규(외환은행 양재동지점장)용규(크리에이티브핸즈 대표)씨 부친상 2일 원자력의학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970-1549 ●채수만(신창 대표)씨 모친상 송주원(전 조흥은행 지점장)최선봉(KCC 여주공장장 전무)유철희(미국 거주·의사)문원종(미국 거주·사업)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7 ●박상진(대경중 교사)상훈(대원이엔씨 부장)씨 부친상 이병희(서울중앙여고 교사)김영기(삼성전기 연구원)씨 장인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91 ●이화종(사업)석종(산업은행 팀장)씨 부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92 ●최민석(생고방세라믹머티리얼 대표)봉석(동림컨설턴트 이사)씨 모친상 이승환(충주대 기계공학과 부교수)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61 ●이진섭(안성요양병원장)씨 모친상 조대윤(중앙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씨 장모상 1일 안성 성요셉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31)671-6004 ●김영준(GS건설 토목사업본부 부장)호영(화이트정보통신 부장)씨 부친상 2일 인창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51)464-5831 ●김선미(동아일보 오피니언팀 기자)씨 부친상 홍종범(LG이노텍 차장)우창진(NHN비즈니스플랫폼 수석)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410-6914
  • 10년새 100대 기업 41곳 순위 밖으로

    국내 100대 기업 중 40% 정도는 10년 사이에 100대 기업에서 밀려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8일 발표한 ‘100대 기업 변천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중 41개가 지난 10년(2000~2010년) 동안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년간(1990~2010년)은 58개, 30년 사이(1980~2010년)에는 73개 기업이 100대 기업에서 탈락했다. 100대 기업을 구성하는 업종도 변화가 컸다. 1980년에는 건설(13개), 섬유(11개), 식품(8개), 금융(7개), 제약(6개) 분야가 강세였지만 30년이 지난 지난해에는 금융(15개), 전자·통신(12개), 건설(7개), 조선(5개), 자동차(5개) 분야로 재편됐다. 30년 사이 100대 기업의 자리를 내준 곳으로는 대한전선(1980년 3위), 쌍용양회공업(4위), 한일시멘트(15위) 등이었다. 이들을 대신해 LG디스플레이(2010년 12위), NHN(20위), OCI(34위) 등이 100대 기업에 들었다. 시가총액 1위는 1980년대에 삼성전자와 대림산업, 현대차, SK 등이 각축을 벌였지만 1990년대에는 민영화한 한국전력과 한국통신이 수위를 놓고 다퉜다. 2000년대 들어서는 삼성전자가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2010년 기준 100대 기업의 평균 나이는 34년으로 101~300위 기업(36년)보다 2년 젊었고, 코스피와 코스닥 기업의 나이는 각각 36년, 20년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한상의가 포천지 발표 미국 100대 기업(매출액 기준)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2000~2010년) 사이 47개 ▲20년간(1990~2010년) 74개 ▲30년간(1980~2010년) 81개 기업 등이 바뀐 것으로 나타나 미국 100대 기업의 자리다툼이 국내보다 심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고]

    ●박치왕(상무 야구단 감독)씨 부친상 25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2)2019-4002 ●김지환(조선일보 사진부 객원기자)씨 조모상 25일 강릉아나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10-3389-1944 ●윤영한(청소년문화센터 대표)씨 모친상 박성수(풍납동발전대책위원회 고문)씨 장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61 ●우휘덕(자영업)휘철(안동시 예안면협의회장)휘삼(대신새마을금고 이사)휘종(상신브레이크)휘섭(동우 영업부장)휘번(안동버스 총무부장)씨 모친상 성문(TCN대구방송 편성보도팀장)성렬(녹십자 대구지사)씨 조모상 25일 안동성소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4)850-8444 ●이명우(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씨 부친상 25일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0분 (051)607-0293 ●김원석(평화방송·평화신문 전무이사)정식(사업)대식(한국필름재단 전무이사)흥식(사업)씨 모친상 김예솔(NHN비즈니스 플랫폼 대리)씨 조모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258-5953 ●이상엽(자영업)상호(신한생명 둔산지점장)상창(성남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심민보(캐나다 한인교회 목사)김민호(KT대리점 총괄)씨 장인상 25일 전주 예수병원, 발인 27일 오전 (063)285-1009 ●이용재(휘츠 대표이사)성규(더피알스마트커뮤니케이션 〃)씨 모친상 25일 괴산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43)832-4444
  • [열린세상] 공정사회 완결판 중증장애인 고용/이성규 서울시립대 교수·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열린세상] 공정사회 완결판 중증장애인 고용/이성규 서울시립대 교수·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다가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우리의 수도 서울에서 지구촌 최대의 장애인 축제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가 열린다. 1981년 유엔에서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여 장애인의 기능을 장려하고 사회경제 활동 참여를 고취하기 위해 제1회 일본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다. 우리나라는 1981년부터 모든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4회 대회부터 7회 일본 시즈오카대회까지 4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총 다섯번의 종합 우승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기능 한국의 명성을 세계에 알려왔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매년 장애인 선수단의 50% 이상이 장애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들로 선발되어 왔다는 점이다. 1970~1980년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금의환향한 비장애 선수들이 공항에서부터 카퍼레이드를 하며 영웅 대접을 받았던 때를 생각해 보라. 장애인 기능올림픽이 ‘그들만의 리그’로 외면당하기엔 너무도 숭고한 그들의 땀과 열정이 숨겨져 있음을 인식해야 될 대목이다. 현재 등록된 장애인은 250만명이다. 이 중 약 90만명이 장애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들이다. 1990년 장애인 의무고용제가 시행된 이후 장애인 고용률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장애인 실업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두배 높고, 중증장애인은 그보다 더 높다. 직업능력이 있는 장애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고용안정화가 되어 있지만, 중증장애인 고용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경증장애인에 비해 중증장애인의 고용엔 비용이 많이 든다.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개조, 작업안전의 확보, 전문성·사회성의 계발 등 기업이 쉽게 고용을 시도하지 못하는 ‘장애요인’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고용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1명을 고용하면 경증장애인 2명을 고용한 것으로 인정하는 중증장애인 고용 2배수 인정제도라든지,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설립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에서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간주하여 고용률에 산입해 주는 제도이다. 물론 자회사의 장애인 근로자 수가 일정 비율이 되어야 하고 특히 중증장애인들이 장애인 근로자의 50%를 차지해야만 한다. 2010년 말 현재 33개 기업이 자회사 설립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였고 이 중 16개 법인이 설립됐다. 포스코, NHN, 삼양식품, 삼성SDS, 에스원 등의 대기업이 자회사 설립에 동참하였으며 2011년엔 LG디스플레이, SK 텔레콤, SK 네트웍스 등이 자회사 설립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일부 대기업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민간기업의 평균 고용률을 훨씬 밑돌고 있다. 최근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기업의 사회공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즉, 기업의 사회공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시혜적 성격의 ‘베푸는 지출’에서 지역사회 인프라 개선과 사회시스템 변화를 촉발하는 ‘사회적 투자’로, 그리고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이다.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이나 임직원 개인의 자발적 사회봉사로 사회공헌을 대신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뜻도 된다. 중증장애인의 고용은 사회시스템 변화를 촉발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투자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의 잠재력과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장의 설립을 통한 고용 또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장기투자 관점에서 사회공헌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조직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대기업의 중증장애인 고용이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매우 크다. 능력 있는 중증장애인들이 꿈의 직장인 대기업에 고용되어 떳떳한 납세자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고 생각해 보라. 이 시대의 화두인 공정사회가 완결되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이다.
  • 공룡(G마켓+이베이 옥션) 오픈마켓 떴다

    공룡(G마켓+이베이 옥션) 오픈마켓 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업계 1위인 G마켓과 2위인 이베이옥션의 합병을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며 조건 없이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시장 점유율 70%가 넘는 ‘공룡’ 오픈 마켓 등장이 공식화되면서 관련업계는 벌써부터 독과점 폐해를 우려하는 등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G마켓과 옥션은 지난 2009년 옥션이 G마켓 주식(99.9%)을 취득, 계열사 관계였으나 지난 3월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공정위에 기업결합 사전신고를 접수했었다. 양사는 합병승인 직후 “이미 ‘한 지붕 두 가족’ 형태로 운영해와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G마켓과 옥션은 별도 브랜드로 계속 사업을 하되 경영지원 부서 등은 하나로 운영하는 등 고객 이익을 최대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합병기업의 이름은 ㈜이베이코리아로 잠정 결정됐다. 모기업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중개형 쇼핑몰(오픈마켓)인 ‘이베이’다. 공정위는 합병 승인근거로 “두 회사는 이미 모자(母子)관계로 결합이윤을 극대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자 수 및 시장점유율에 변화가 없고 시장점유율 합계도 2009년 주식 취득 당시보다 낮아져 시장지배력은 오히려 줄어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반면 경쟁사들은 세계 최대 오픈마켓 사업자인 미국계 이베이의 자회사가 국내에서 독점적 지위를 이용, 판매업체들에 압력을 행사해 자신들의 활동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며 불공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촉구했다. 업계 3위인 11번가(SKT)는 “G마켓·옥션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해 시장질서를 흐리지 않도록 모니터링 등 사후조치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터파크 측도 “다른 사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현실적인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픈마켓 시장 진입을 발표한 NHN(네이버)도 “당분간 상황을 예의주시할 방침”이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이번 합병 승인과 무관하게 관련 시장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경쟁사에서 우려하는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발생할 때는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G마켓과 이베이옥션의 합계 시장점유율은 2009년 78%였으나 지난해 72.5%로 줄어들었다. 경쟁사인 11번가는 14%에서 21%로 증가했고 네이버 또한 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네이버가) 국내 최대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돼 향후 시장이 보다 경쟁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합병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공정위는 합병을 하지 않은 계열사 관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서 ‘카테고리(상품) 운영자(MD) 통합은 합병회사의 판매업체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시켜 판매업체로 하여금 경쟁사와의 거래를 어렵게 하는 행위 등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양사는 계열사 관계이므로 이미 각 MD에게 단일한 지배력을 미치고 있다.”고 반박했다. 공정위는 또 “실제 경쟁사와의 거래를 단절시키기 위한 행위가 발생하면 불공정거래행위 등의 사후 규율로 처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IT업계 클라우드 개발자 ‘귀하신 몸’

    IT업계 클라우드 개발자 ‘귀하신 몸’

    대기업에 다니는 김모(36) 과장은 얼마 전 자신의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아이디어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하 앱)으로 만들어 보려다 깜짝 놀랐다. 전문 앱 개발사에 개발 비용을 의뢰했더니 “간단한 프로그램도 최소 1000만원은 들어간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김 과장은 “왜 이렇게 비싸냐고 묻자 ‘정보기술(IT) 업계,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인력난이 심각해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면서 “시간이 좀 들더라도 프로그래밍을 직접 배워 앱을 개발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혁명’으로 시작된 IT업계의 인력난이 모바일 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분야를 거쳐 클라우드 컴퓨팅에까지 번졌다. 이동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서 너도나도 인력 확보에 나서면서 몸값이 큰 폭으로 뛴 데다 국내에 클라우드 개발에 적합한 인력이 부족해 중소기업은 돈을 주고도 사람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 클라우드 열풍이 일면서 개발자 구인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개발자 연봉이 최근 20~30%가량 오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KT, SK텔레콤 등 통신사들과 NHN, 다음 등 포털사이트, 삼성SDS, SK C&C 등 IT 서비스 업체들이 너도나도 클라우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뽑고 있다. KT의 클라우드추진본부 인력은 현재 100명을 넘어선 상태이며, SK텔레콤도 클라우드 컴퓨팅 인력을 중심으로 20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SK C&C는 경력 3년 이상의 클라우드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NHN, 다음 등 포털사이트들도 각각 수십 명의 개발자를 충원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애플이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를 공개하고 구글도 클라우드 노트북인 ‘크롬북’을 선보이는 등 세계 주요 업체들이 잇따라 클라우드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 업체들도 이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당분간 인력 부족 현상은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예전엔 IT 분야 중견기업 이상에 근무하는 5~6년차 개발자가 5000만~6000만원 정도를 받았지만 최근엔 7000만원 이상도 받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기획 및 개발자들의 경우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팀장급 경력을 갖추고 있으면 억대 연봉도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 이공계 기피현상도 클라우드 컴퓨팅 등 IT 업계 인력난을 부채질하고 있다. 야근과 밤샘 근무 등이 일상화된 데다 회사에서도 홀대받는 경우가 많아 대학에서는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들이 기피 대상이 된 지 오래다. 개발력을 인정받는 몇몇 명문 공대생들은 취업 대신 직접 창업에 나서는 경우도 많다. IT 업계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들의 기대 수준이 높다 보니 전문 인력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인력 쟁탈전도 상당하다.”면서 “때문에 자금력이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중소기업들은 인력 확보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용어 클릭] ●클라우드 컴퓨팅 각종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초대형 서버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내려받아 사용하는 환경이나 서비스를 말한다.
  • [부고]

    ●이홍구(전 삼미통신공사 사장)씨 별세 선우(이선우성형외과 원장)인우(커뮤니케이션 시작 대표이사)씨 부친상 심호(감사원 국장)씨 장인상 박미라(성모병원 안과 교수)씨 시부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77 ●홍진태(충북대 약학대학 교수)씨 부친상 25일 대전보훈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2)939-0575 ●박승준(힘찬홀딩스 대표)승찬(가톨릭대 교수)혜영(강서 힘찬병원장)씨 부친상 권기영(사업)엄재호(엄재호내과의원장)이수찬(목동 힘찬병원장)이규승(케이맥 이사)씨 장인상 노성숙(한국상담대학원 교수)씨 시부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2258-5957 ●김영환(에디 대표)경자(상일약국 〃)경희(늘푸른약국 〃)씨 모친상 원원석(상일약국 대표)양은혁(늘푸른약국 〃)신익현(제8전투비행단장)현기종(하이 대표)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3010-2231 ●이창훈(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씨 부인상 재현(NHN 연구원)재원(스포츠한국 기자)씨 모친상 김원겸(스포츠동아 기자)한근영(CJ E&M 차장)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17 ●우제택(삼성SDS 부장)씨 모친상 이원권(대원기계 대표이사)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010-2265 ●고광기(전 전북도청 인사계장)씨 별세 범석(포스코 대리)씨 부친상 24일 전북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0분 (063)250-2450 ●황석중(전 한국야구위원회 경기운영위원)씨 장모상 25일 경기 광명연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2066-1584 ●오인영(아이엔제이투자자문 대표)씨 부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08 ●박창규(농협중앙회 NH카드 충청센터장)관규(서울도시철도공사 과장)씨 부친상 이은필(충남도시가스 경영지원팀장)씨 장인상 26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42)600-6662 ●주현(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실장)원(KTB투자증권 대표이사)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2 ●성한국(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씨 부친상 26일 청주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43)279-0155 ●김재남(전 완주군의회 부의장)씨 별세 정태(회사원)대덕(전북도청 공보과)정은(고창여고 교사)씨 부친상 26일 전북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063)250-2446
  • KT - NHN 지역광고 손 잡다

    KT - NHN 지역광고 손 잡다

    통신업계 1위 KT와 포털업계 1위 NHN이 1조원 규모의 지역광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KT와 NHN의 온라인 광고 자회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은 디지털 지역광고사업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14일 발표했다. KT와 NHN의 자회사인 NBP가 각각 30억원씩 출자하는 조건이다. 양사는 대표이사 선임 등 절차를 마친 뒤 다음 달 초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합작사가 내놓은 상품은 ‘광고 와이파이’다. 지역 광고주가 와이파이 구축 비용을 대기 때문에 소비자는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대신 와이파이에 접속할 때 초기 화면에서 광고주의 광고를 봐야 한다. ‘광고 와이파이’는 현재 KT가 제공하고 있는 ‘올레 와이파이’와 별도로 운영된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가입자도 네이버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합작사는 앞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위치기반 서비스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8일 주요 사이트 접속 지연

    오는 8일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국내 포털과 구글·야후·페이스북·유튜브 등 해외 주요 사이트의 홈페이지 브라우징 속도가 느려진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8일 국내 주요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와 국내외 포털 및 주요 사이트에 대한 차세대 인터넷주소인 ‘IPv6’의 기술 시험 행사인 ‘월드 IPv6 데이’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국제 인터넷 단체인 인터넷소사이어티(ISOC) 주관으로 열리는 것으로 차세대 인터넷 주소의 전환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는 기술 테스트이다. 국내에서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SP 3사와 NHN·다음·SK커뮤니케이션즈 등 포털 3사가 참여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포털 광고 비즈니스 다음 -SK컴즈 제휴

    국내 포털 시장의 절대 강자 NHN을 잡기 위해 2, 3위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SK커뮤니케이션즈의 공동 전선이 광고 비즈니스 협력으로 포문을 열었다. 다음은 이미 국내 4위 업체인 야후와도 광고 제휴를 하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2~4위 기업이 손을 잡은 셈이다. 포털 업계의 주 수익원인 검색 광고 시장에서 독주하는 NHN를 겨냥한 하위 업체들의 반격이 어느 정도 폭발력을 가져올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다음과 SK컴즈는 지난 4월 교환한 포괄적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라 검색 광고 공동 판매와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 관계자는 “NHN의 압도적인 광고시장 영향력에 대항할 만한 힘이 생겼다.”면서 “이달 말 콘텐츠 서비스까지 연동되면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의 독점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은 그간 꾸준히 있어 왔다. 실제로 지난해 NHN의 광고 매출은 1조 1000억원으로 전체 온라인 광고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독점 논란은 NHN으로서도 매우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면서 “정당한 실적이라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독점임을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NHN의 독점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업계 전반에 깔려 있는 정서”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의 제휴가 NHN 견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이의가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최찬석 KTB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제휴로 검색 광고 영업력이 배가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두 회사가 경쟁력 있는 상품에 집중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운용을 함으로써 비용 절감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과거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휴처럼 혁신적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다.”면서 “시장 쏠림 현상을 견제하는 정도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업계는 두 회사의 서비스 연동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된 후인 3~4분기에나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NHN 광고액 1조 돌파… ‘KBS+SBS’ 보다 많아

    인터넷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온라인 시장의 막대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연간 광고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지상파 방송사인 KBS와 SBS의 광고매출을 합한 것보다 많다. 이는 NHN이 인터넷 광고시장을 사실상 독점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지난해 NHN의 광고 매출이 1조 1000억원으로 국내 전체 광고시장의 14%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일매체 중 광고로만 1조원이 넘는 연간 매출을 낸 곳은 NHN이 처음이다. NHN의 실적은 전통적인 강자였던 지상파 방송사나 신문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 광고시장 규모는 총 1조 9000억원으로 MBC가 광고매출 82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BS가 5800억원, SBS가 5000억원 순이었다. NHN의 광고 매출은 KBS와 SBS를 합한 것보다 많았다. 업계에서는 이런 결과가 온라인 광고시장 전체의 약진이 아닌 NHN의 독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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