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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고양이’ 동영상 화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고양이는? 최근 미국에서 독특한 외모를 가진 고양이 한마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글리 뱃 보이’(Ugly Bat Boy)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목 아랫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위에는 털이 하나도 없이 매끈한 피부를 자랑한다. 어글리의 가슴과 목에 난 털들은 길고 풍성하지만 털이 나지 않는 쭈글쭈글한 피부와 묘한 대조를 이루며 ‘가장 못생긴 고양이’로 불리고 있다. 8년 전 태어났을 때부터 이런 독특한 외모로 주인의 사랑을 받아온 ‘어글리’는 이후 한 동물병원의 스테판 버렛(Stephen Barrett)박사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버렛 박사는 “사람들이 ‘어글리’를 보기 위해 일부러 병원을 찾아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보인다.”면서 “‘어글리’ 또한 사람들을 매우 좋아하고 그들의 관심을 즐긴다.”고 전했다. 이 병원의 직원은 “어글리는 고양이답지 않게 다정다감한 성격이 매력”이라며 “사람들은 이 고양이가 인형인 줄 알았다가 깜짝 놀라기 일쑤”라고 전했다. 한편 이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퍼지면서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몸이 분홍색…희귀 ‘핑크 돌고래’ 포착

    미국의 한 호수에서 희귀 핑크 돌고래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루지아나(Louisiana)주 호수에서 발견된 이 돌고래는 마치 페인트를 칠한 것과 같은 고운 핑크색 몸을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어린 돌고래를 발견한 선장 에릭 루(Eric Rue·42)는 “배를 타고 호수 위를 떠다니던 중 4마리의 돌고래 무리를 발견했는데, 그 중 작은 돌고래 한 마리의 몸 색깔이 유독 달랐다.”면서 “자세히 보니 온 몸 뿐 아니라 눈 또한 불그스름한 ‘알비노’(피부나 털의 선천적 색소가 점차 감소하는 증후군) 돌고래였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수 없이 많은 돌고래를 보았지만 이렇게 멋진 돌고래를 보기는 처음”이라며 “핑크 고래는 다른 돌고래들과 몸 색깔이 다를 뿐, 매우 건강해 보였다.”고 전했다. 고래 및 돌고래 보호협회(the Whale and Dolphin Conservation Society)의 생물학자 레지나 실비아(Resina Silvia)는 “매우 드문 돌고래임이 틀림없다.”면서 “이런 희귀 돌고래를 발견했다면 절대 뒤쫓아 가거나 놀라게 해서는 안된다. 멀리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 돌고래는 핑크색으로 보이지만, 유전적 특성인 알비노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며 “희귀 돌고래인 만큼 보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돈 220원에 재료로 팔린 ‘희귀 멸종 새’

    멸종됐던 것으로 알려졌던 희귀 새가 필리핀 시장에서 단돈 220원(영국 돈 10펜스)에 음식재료로 팔려나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필리핀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스터 세가락메추라기류(The Worcester buttonquail)라는 새는 수십 년간 자취를 감춰 조류학계에서는 잠재적 ‘멸종 새’로 알려져 있었다. 이 새는 최근 우연히 한 사냥꾼에 의해 필리핀 고산지대에서 전통적인 사냥방식으로 잡혔다. 그리고 ‘전통 새 사냥 방식’을 취재차 이 모습을 담던 취재진의 카메라에도 생생히 담겼다. 하지만 사냥꾼은 이 새가 거의 멸종된 매우 희귀한 새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고 가금시장의 상인에게 우리 돈 220원이라는 헐값에 팔아넘겼다. 이 영상이 TV를 통해 공개되자 조류학회인 필리핀 월드버드클럽(World Bird Club)은 희귀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개체 수 보존을 위해 바로 담당 TV프로그램에 연락을 취했지만 이미 이 새는 시장 상인이 음식재료로 팔고 난 뒤였다. 해당 학회의 회장인 마이크 루는 “이 영상에서 멸종됐던 것으로 믿었던 새가 다시 나타난 것을 확인하고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이렇게 귀중한 새가 헐값으로 거래돼 허무하게 죽었다는 말에 충격받았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스터 세가락메추라기는 수십 년 동안 그 모습이 확인되지 않았고 1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견본이 남아있는 것이 전부였다. 이 새는 지난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행한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보고서’에 포함되는 등 조류학계에서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새로 분류됐다. 이 새는 필리핀의 라손 지역의 고도목초지초원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투탕카멘’ 문신 새긴 고양이 ‘학대’ 논란

    “패셔니스트 펫”vs “동물학대” 최근 러시아에서 몸에 멋진 문신을 새긴 고양이가 공개돼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고양이는 털이 나지 않는 희귀 ‘스핑크스’ 종으로 문신하기에 ‘적합한’ 몸을 가지고 있다. 마취 전문의의 마취를 받고 문신을 받게 된 이 고양이는 자신의 목 부분에 이집트의 투탕카멘의 상을 새겨 넣었으며 단색이 아닌 컬러로 시술받아 더욱 화려함을 자랑한다. 평소 이집트의 스핑크스와 투탕카멘에 관심이 많았다는 고양이의 주인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동안 특별하고 색다른 무언가를 만들길 바랐다.”면서 “내 고양이의 몸에 새긴 문신이 매우 맘에 든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신을 받은 고양이의 사진과 동영상이 러시아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동물보호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글로벌 동물보호단체인 ‘RSPCA’의 한 관계자는 “모스크바에서 야만인들이나 할 법한 몹쓸 행동이 유행하고 있다.”며 우리는 동물을 이같이 이용하는 것을 철저하게 막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는 동물을 패션 악세서리로 이용하는 일부 사람들을 믿을 수가 없다. 이러한 행동은 동물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다는 증거”라며 “이러한 일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러한 동물학대가 퍼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인터넷 유해환경 점검서비스 ‘i알리미’ 무료 배포

    KT, 인터넷 유해환경 점검서비스 ‘i알리미’ 무료 배포

    KT는 자녀의 인터넷 유해환경 정도를 부모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i알리미’를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의 YWCA 조사에서 중학생 10명 중 7명이 초등학생때 인터넷에서 음란물을 접했지만 자녀 컴퓨터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부모는 거의 없어 청소년의 인터넷 유해환경 노출이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i알리미’는 PC에 저장된 음란 동영상 검색 및 차단기능뿐 아니라 음란 동영상 재생 내역, 음란 웹사이트의 방문 횟수,인터넷 이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부모가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나 이메일을 통해 정기적으로 내용을 받아 볼 수 있다.   ‘i알리미’는 메가패스 웹사이트(http://www.megapass.net/safezone)에서 무상으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향후 이를 개발한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웹사이트와 알집, 알약 등을 통해서도 함께 배포될 계획이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맞춤형 교육통신]

    ●비상에듀 ‘동高(고)동(락)’ 이벤트 온라인교육사이트 ‘비상에듀(www.visangedu.com)’가 신학기를 맞아 고교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우리학교 동高(고)동(락)’ 캠페인을 30일까지 진행한다. 고교 신입생들이 간단한 자기소개와 새 학기 다짐글을 작성하면 50명에게 3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게시물을 가장 많이 작성한 5명의 학생에게는 문화상품권(3만원권)을 선물로 준다. 고교 2~3학년의 경우 본인 고교에 대한 소식, 시험정보, 학습정도, 주변 맛집 등 정보를 게시판에 적으면, 추첨해 3000포인트를 쌓아준다. ●메가스터디 ‘주간완전학습’ 무료 제공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신학기를 맞아 ‘2009년판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제작해, 총 3만 50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메가스터디 홈페이지(www.megastudy.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6일부터 15일까지 총 3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고, 선착순 신청에 실패한 학생들을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 ‘주간완전학습 실천다짐’을 작성, 등록한 사람 중 총 5000명을 추첨,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추가로 증정한다. ●확인영어사, 영어창의력 수업 개설 온라인 맞춤 영어콘텐츠를 제공하는 확인영어사(www.12345-english.com)가 오는 16일부터 강남 대치동 직영학원인 ‘대한국민학원’에서 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 대비 영어창의력 수업을 개설해 운영한다. 영어창의력 수업은 팀 정원 5~7명의 학생들이 도전 과제를 선택해 창의적 해결 방법을 영어로 토론·발표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 ‘자궁 2개’ 美산모, 여아 쌍둥이 낳아

    선천적으로 2개의 자궁을 가진 미국인 산모가 지난 26일(현지시간) 각각의 자궁에서 자란 여아 쌍둥이를 낳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중복자궁’(重複子宮)을 가졌던 사라 레인펠더(21)는 각각의 자궁에서 착상되고 자란 여아 쌍둥이를 낳았다. 중복자궁이란 별개의 자궁이 2개 있는 것으로 여성의 3000명 중 1명 꼴로 존재한다. 하지만 중복자궁의 여성 대부분 임신이나 출산을 앞두고 검사를 받기 전에는 그 상태를 잘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펠더 산모의 쌍둥이들은 정상 출산일을 7주 앞두고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났다. 오른쪽 자궁에서는 케일린 조이가, 왼쪽 자궁에서는 밸러리 마리가 각각 태어났다. 담당 의사는 “쌍둥이 아기들은 각각 1.4kg, 1.8kg의 저체중아이고 폐기능이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약 1달간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궁을 2개 가진 여성이 쌍둥이를 낳은 사례는 드물긴 하지만 몇차례 있었다. 지난 2006년 영국인 여성이 최초로 2개 자궁에서 3쌍둥이를 낳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이페더 산모처럼 중복자궁에서 각각 아기가 태어날 확률은 250만분의 1정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ls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등 위에서 고기 썰기’ 中 신의 칼잡이 화제

    중국에서 ‘신의 칼잡이’로 알려진 한 유명 요리사가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칼솜씨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간쑤성 란저우시에서 열린 한 음식축제에는 유명 요리사이자 현란한 ‘칼솜씨’로 유명한 류췐(劉泉)이 등장했다. CCTV 가 주최한 ‘만한전석(滿韓全席·중국 전통 요리)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그는 이번 축제에서도 그의 단골 메뉴인 ‘등 위에서 고기 썰기’ 묘기를 펼쳐보였다. 그는 등을 모두 노출한 한 여성 모델을 무대로 부른 뒤 모델의 등 위에서 고기를 아주 잘게 썰기 시작했다. 그는 “절대 이 모델의 몸에 칼집이 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칼질을 시작했고 결국 모델의 몸에는 어떤 흔적도 남지 않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 토막의 고기는 채를 썬 듯 얇게 변해 있었으며 이를 본 구경꾼들은 “칼이 등 위에서 춤을 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등 위에서 고기를 ‘얇게’ 써는 것 외에도 ‘빨리’ 써는 능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한 그는 “이 기술을 연마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면서 “‘도마’가 되어주는 사람에게 어떠한 상처도 주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새치와 레슬링을?…맨손 낚시의 명수

    청새치를 맨손으로 잡은 뉴질랜드 모험 낚시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험 낚시 마니아’ 매트 왓슨(33)은 최근 헬리콥터를 타고 가다가 바다에 입수해 맨손으로 청새치를 잡는 특별한 낚시에 도전했다. 3세 때부터 낚시를 해왔다는 왓슨은 이 도전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5명으로 이뤄진 팀은 11개월 간 실전에 버금가는 철저한 예행연습을 실시했고 그 중 뉴질랜드 해안에서 총 5번 성공을 거뒀다. 도전 당일 왓슨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갖고 헬리콥터에서 점프해 바다로 입수했고 얼마 뒤 물 속에서 제 키보다 더 큰 청새치와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왓슨은 능숙한 솜씨로 청새치를 제압해 제트스키와 서핑보드가 세워진 수면 가까이로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어 제트스키에 올라타 이 청새치를 완전히 낚을 수 있었다.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왓슨의 도전은 TV 프로그램인 ‘Ultimate Fishing Show’의 카메라에 담겼다. 도전을 마친 왓슨은 “청새치를 잡는 과정에서 몸에 멍이 몇 군데 들었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도전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위험하거나 겁나지는 않았냐는 물음에 “다치는 것은 겁나지 않았다. 몸을 던져 더 과격하게 할 수 있었는데 TV 카메라가 있어서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웃는 여유를 보였다. 왓슨은 잡은 청새치를 다시 바다에 놓아줬다. 그는 “청새치는 나와 같은 모험 낚시가에게 최고의 목표물이다. 몸집이 크고 힘이 셀 뿐만 아니라 귀하기 때문이다. 도전의 성공으로 낚시가로서 절정의 기쁨을 맛봤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가 좋아”…담배 잎으로 만든 윈스턴 처칠

    윈스턴 처칠,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 이들 사이에 공통점을 찾는다면? 바로 ‘시가를 엄청 좋아했다.’가 정답. 생전에 시가를 즐긴 유명 인사들이 담배 잎을 통해 화려히 부활(?)했다. 담배 잎으로 정교하게 제작해 만든 실물 크기의 인물 모형이 쿠바에서 전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시가를 만드는 방식으로 길쭉한 담배 대신 역사적 인물들의 모형이 제작돼 지난 주말 폐막한 쿠바의 11회 시가 페스티발에서 전시됐다. 평생 시가 8만 대를 피웠다는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 혁명 시절 시가를 즐겨 피웠다는 체 게바라 등이 담배 잎 모형으로 되살아나 대중 앞에 섰다. 현지 언론은 “예전에도 담배 잎을 재료 삼아 인물모형이 제작된 적이 있었지만 역사적 인물들의 모형이 한 곳에서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담배 잎 인물 모형을 제작한 인물은 쿠바의 시가 제작자 하니오 누녜스. 3대째 가업으로 시가를 만들어오고 있다는 그는 “시가를 만드는 전통 기법을 그대로 사용해 인물 모형을 제작했다.”면서 “앞으로 세계 최초로 담배 잎으로 만든 인물모형 박물관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페스티발이 열린 쿠바는 세계적인 ‘시가의 나라’다. 지난해 시가 수출로 외화 3억9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관계자는 “경제위기로 오래는 사정이 어렵겠지만 그래도 (시가 팬들은 충성도가 높아) 수출이 지난해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관희 “향후 1년 수입 모두 기부하겠다”

    진관희 “향후 1년 수입 모두 기부하겠다”

    불미스런 일로 홍콩 연예계를 은퇴했던 에디슨 천(이하 진관희)이 연예계 복귀를 꿈꾸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진관희는 지난달 27일 싱가포르에서 가진 한 인터뷰에서 “향후 1년간 벌어들이는 수익은 모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혀 명예회복의 기초를 다졌다. 그는 “향후 1년간 엔터테인먼트로 벌어들인 수익금은 모두 자선기금으로 내 놓겠다.”며 새 삶을 살겠다는 뜻을 강력히 전했다. 홍콩출신 유명배우 황추성(黃秋生·황추생)도 진관희를 ‘아들’이라고 칭하면서 “그는 현재 많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며 “그의 진심어린 공개사과를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진관희의 연예계 복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나는 사람들이 다시는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나 또한 그와 지난 일에 대해 특별히 이야기 나눠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홍콩 인기힙합그룹인 농푸(農夫)는 “모두들 ‘그 일’에 대해 알고 있지만,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다.”면서 “지난 1년간 진관희는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는 이미 대중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새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고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 그러나 일부 연예계 관계자들은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여자 연예인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용서받기는 힘들 것”이라며 그의 연예계 복귀 의사에 부정적인 뜻을 표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2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진관희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인 ‘Clot’ 사업에 열중해 왔다. 사진=ent.cqnews.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글어스’에 찍힌 UFO?…루마니아서 소동

    구글 어스에 찍힌 UFO사진? 구글 어스를 통해 본 루마니아의 한 농장에 비행접시로 보이는 물체가 포착돼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루마니아 UFO 연구단체 ‘UFO네트워크’는 티미소아라(Timisoara)시 인근 농장에 착륙한 비행접시가 구글 어스에 포착됐다는 제보가 밀려들어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영국 뉴스사이트 ‘아나노바’ 등 유럽언론들이 전했다. 사진 속 비행접시 형태의 물체는 현장을 찾은 연구원들에 의해 티미소아라시에서 과거에 사용했던 수도시설로 밝혀졌다. 상공에서 본 모습이 비행접시와 유사해 보여 혼동을 일으켰던 것. 그러나 현장 확인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은 ‘루마니아에 착륙한 비행접시’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유포되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시 루마니아에 확인을 요청했고, 결국 이 단체는 공개적으로 구글 어스에 찍힌 비행접시에 대한 제보를 중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폴 도르네아누 UFO네트워크 대표는 “현장에서 그 물체를 사진으로 몇 장 찍어봤지만 그것은 단지 예전에 쓰던 수도시설일 뿐이었다.”면서 “근처에 비슷한 건물도 없었다.”고 증언했다. 이어 “하지만 확인을 한 이후에도 일부 UFO추종자들은 루마니아에 비행접시가 착륙했다는 자신들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도르네아누 대표는 “일부 사람들은 우리가 UFO의 진실을 가리려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UFO에 대한 명확한 내용은 밝히지만 이것은 그런 사안이 아니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모에게 버림받은 러 소녀 개가 돌봤다

    부모에게 사실상 버림받았던 러시아의 한 여자 아이를 개들이 3년 간 돌봤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디나(3)는 태어난 뒤 부모에게 제대로 된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 아버지는 소녀가 태어나자마자 집을 나갔고 20세에 어머니가 된 안나(23)는 그 충격으로 심각한 알코올중독 빠져 아기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 부모에게서 사실상 버림받았던 소녀를 지켜준 것은 뜻밖에도 동네 개들이었다. 한 겨울 추운날씨에 개들은 서로의 체온을 나눠 소녀를 지켜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우파의 한 사회단체가 마디나를 발견할 당시 소녀는 발가벗겨진 채 개처럼 4발로 기어 다녔고 뼈를 물어뜯었다. 사람이 다가오면 개처럼 으르렁댔다. 경찰조사 결과 소녀의 어머니는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였다. 술에 취하면 집을 뛰쳐나가기 일쑤였으며 심지어 집에서 밥을 먹어도 자신은 식탁에서 먹고 마디나에게는 바닥에서 개들과 함께 먹게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안나는 술에 취해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기도 했는데 이들 중 누구도 마디나를 이 끔찍한 곳에서 구해주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 역시 안나와 비슷한 심각한 알코올중독자들이었다. 해당 사회단체의 한 관계자는 “마디나는 야생에 길러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응’, ‘아니’ 2단어밖에 몰랐다.”고 말한 뒤 “다행히 그동안 개들이 소녀를 보살펴주고 놀아준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지역 경찰은 마디나를 즉시 아동보호시설로 옮겨 건강검진 및 치료를 실시했다. 담당 의료진에 따르면 소녀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디나의 어머니는 여전히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소녀를 키운 것은 개들이 아닌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 땅에서 독립영화 찾아보는 방법

    한국 땅에서 독립영화 찾아보는 방법

    ‘워낭소리’가 관객 150만을 돌파,흥행을 이으면서 시중의 화제는 단연 독립영화다.이런 와중에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뒤처질 수 없다며 다른 독립영화,다큐멘터리 작품을 찾는 당신.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 않은 법.철 지난 다큐,잊혀진 작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주위에 물어보려니 대부분 취향이 멜로·에로·액션이다.한국 땅에서 독립 영화,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감독에게 조르기  영화를 만든 사람에게 보여달라고 해보자.이 방법이 가장 확실하지 않겠는가.애절하게 조르거나 동정심을 일으키는 ‘연기 소유자’라면 성공 가능성은 100%.하지만 감독의 연락처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아 ‘대략 낭패’.  이래도 방법은 있다.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http://www.indiedb.net · 02-778-0366)에 문의해 보자.배급사·제작사와 연결해 작품의 구매 및 관람을 가능케 해준다.또 지원센터에서는 ‘독립영화 공공라이브러리’ 제도를 통해 싼 비용으로 영화 상영회를 갖도록 지원해준다.친구·동료·지인과 ‘떼로 몰려’ 작품을 감상하는 데 효과적이다.비영리민간단체 및 개인의 경우 10만원의 가입비를 낸 후 장편 5만원,단편 1만원을 내면 작품을 빌릴 수 있다.1년 내내 이용하려면 60만원을 내면 된다.지역마다 있는 상영단체에 대한 정보를 ‘공동체상영네트워크’를 통해 알아볼 수도 있다.  ●소극적으로 관람하기  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봐야할 지 모른다거나 혹은 직접 챙겨보기가 귀찮다면 각 단체에서 ‘친절하게’ 편성해 주는 영화제를 이용하는 게 좋다.  2009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보려면 서둘러야 한다.지난달 말 시작해 3월 1일 프로그램이 끝나기 때문이다.이 영화제에는 감독 박찬욱씨,배우 안성기씨 등이 직접 고른 작품이 포함돼 있다.이곳(http://www.cinematheque.seoul.kr/)에서 남은 일정을 확인해 보자.  기한 내에 못 보겠다면 3월 6~8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여는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회원 1000명 모집 캠페인 1탄:시네마테크 필름 라이브러리 무료 상영회’를 기대해도 된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작품 등 9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아시아영화펀드 쇼케이스 2009)도 기대를 모은다.서울(3월 13~18일 인디스페이스)과 부산(4월 21~26일)에서 열린다.한국영화 7편 등 총 14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다큐멘터리 영화는 아니지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상’을 받은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가 포진돼 있다는 소식은 ‘호랑이 기운’을 솟게 한다.  3월 26일~4월 1일에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09’와 함께 봄을 맞이하자.올해에는 35편의 한국 장·단편이 소개된다.‘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등 개막작은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얘기한 작품들로 ‘완전 리얼’이다.  더불어 타이완 다큐멘터리들도 소개되며 3월 28일에는 타이완 작가 및 감독들이 직접 방한,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통역을 하니 큰 부담은 없다. http://www.sidof.org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4월 9~16일 열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올해로 11회째다.이번에는 10대 여성을 위한 ‘걸즈 온 필름’, 최근 작품들을 집중 조명한 ‘새로운 물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신촌 아트레온에서 상영되며 작품은 ‘두두둥~’.3월10일 공개된다. http://www.wffis.or.kr/wffis2009/teaser/intro.html이 홈페이지 주소다.  이외에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서울 ‘단편 상상극장’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3월의 주제는 ‘학교에서 생긴 일’로 총 5가지의 작품이 상영된다.홈페이지는 http://sangsangmadang.com/CINEMA/ 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 5층 독립예술영화관에서는 격주 금요일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다.2개월간의 수리를 끝내고 3월 6일 김종관 감독의 ‘연인들’이란 작품으로 다시 개관한다니 기대해도 좋다. 이곳을 찾고 싶으면 http://www.mfm.kr/를 접속하면 된다.36석의 아담한 공간에서 매회 펼쳐지는 감독과의 대화에서는 진솔한 대화가 오고 간다는 후문이다.   인디스페이스,스폰지하우스,미로스페이스,씨네큐브 등 극장을 찾아가면 수시로 좋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단점은 서울에 몰려있다는 것.다른 지역에 괜찮은 곳이 있다면 알려주기 바란다.  ●적극적으로 찾아 다니기  남이 차린 식단은 만족하지 못하겠다면 한국영상자료원,영화진흥위원회 등을 찾아가 보자.뷔페식으로 맘껏 골라 먹을 수 있다.‘40분 초밥 뷔페’처럼 야박한 시간 제한이 있는 게 아니니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로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http://www.nl.go.kr/)은 11만 5000점의 영상물을 소유하고 있다.영화·다큐 외에 뮤직비디오,드라마도 포함된 수치다.120개의 좌석에서 DVD ,비디오디스크,CD,VOD를 시청할 수 있다.5월 25일 국립디지털도서관이 문을 열면 6~16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복합상영관이 4곳으로 늘어난다.  서울 마포구 상암DMC에 있는 한국영상자료원 영상자료실 본원(http://library.koreafilm.or.kr)은 1만 4000편의 영상자료물을 보유한 곳이다.특히 한국 독립영화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충실히 돼 있어 1300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1인석 24곳,3~10명이 이용 가능한 다인감상실 1곳이 마련돼 있다.특히 2인 영화 감상석이 7군데 있어 커플끼리 오순도순 즐기기 좋지만 스킨십은 삼가길 바란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영상자료실(http://www.kofic.or.kr/b_movdata/b_09offinfo.jsp)에도 소중한 작품이 많다.이곳에서는 3000편 정도의 영화 DVD와 3000편의 비디오,200편의 수입 DVD를 감상할 수 있다.  원하는 작품이 있나 없나는 각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집으로 빌려갈 수 없어 안타깝긴 하지만 동네 비디오가게가 아님을 명심하자.  ●온라인 이용하기  태양을 피하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방법.이것 저것 다 귀찮다면 클릭질 몇 번으로 작품들을 감상해 보자.불법 다운로드는 권하지 않는다.어둠의 자식이 될 수는 없지 않은가.  먼저 TV 다큐물의 경우에는 대부분 각 방송사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가 된다.KBS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다.MBC,SBS,EBS 등의 작품을 보기 위해선 일부를 제외하고 돈을 내야 한다.해외에서 만든 작품이라면 저작권상 다시보기 서비스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에서는  ‘온라인극장’(http://today.movie.naver.com/section_view.nhn?sectionCode=MOVIE_SAT을 통해 매주 한편의 단편영화를 선정해 보여준다.예쁜 배우 김태희의 주연 데뷔작 ‘신도시인’도 볼 수 있다.  혹시 예스24,인터파크를 뒤져도 없는 ‘마이너한’ 작품이라면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의 웹스토어(http://www.indiedb.net/shop/)를 탐색하자.‘파업전야’를 비롯,그동안 많이 소개되지 못했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개인 제작 혹은 미디액트,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위탁판매한다. DVD가 101종,VHS 12종 갖춰져 있다.영화인에게 좀 더 나은 제작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회사가 놀이터?”…미끄럼틀 있는 英빌딩

    영국의 한 사무복합건물이 실내에 3층 높이의 미끄럼틀을 설치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셰필드주에 위치한 이 빌딩은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대신해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에 나선형 미끄럼틀(Helter-skelter)을 만들었다. 플라스틱과 철제로 만들어진 이 미끄럼틀의 길이는 26.5m이고 높이는 12m다. 3층에 있던 사람이 이 미끄럼틀을 이용하면 단 7초에 1층 로미로 내려올 수 있다. 이 빌딩을 디자인한 토비 하이엄 디자이너는 “경기침체기의 분위기를 탈피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재밌는 기구를 설치했다.”면서 “분위기가 한결 즐겁고 외부에서 온 사람들도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만족했다. 건물의 매니저인 데보라 월쉬 역시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볼 수록 독특하고 진귀하다. 이 빌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미끄럼틀 타는 것에 질릴 수도 있지만 외부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지금까지 영국의 빌딩 중에서 미끄럼틀이 설치된 빌딩은 이곳이 최초다. 미끄럼틀은 이 건물에서 일하거나 방문자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벙어리 男, 앵무새 도움으로 말문 트여

    언어능력을 잃어버린 한 남성이 자신이 키우던 앵무새의 도움으로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직 소방관 브라이언 윌슨은 14년 전 교통사고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어 언어능력도 잃어버렸다. 담당의사는 그에게 “평생 동안 말을 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거동하기도 힘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자포자기했던 윌슨에게 두 마리의 앵무새들은 좋은 친구들이었다. 늘 그의 옆에서 재잘재잘 말을 했고 그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그러던 어느 날 윌슨은 자신도 모르게 앵무새를 향해 한 단어가 툭 튀어나왔다. 놀랍게도 그 뒤 점차 말문이 트였고 언어기능도 정상에 가깝게 회복됐다. 윌슨은 자신의 입을 열게해 준 새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위기에 처한 새들을 구하고 입양시키는 일에 매진했다. 그렇게 윌슨이 구조해 보호하고 있는 새들은 총 80마리다. 몇 년 전 그는 ‘윌슨앵무새재단’이라는 단체를 만들었고 종종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을 맞은 사람들에게 축하 공연을 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윌슨은 “사람들은 왜 내게 새들을 돕는지 물어본다. 새들을 돕는 이유는 그들은 내가 다시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기 때문이다. 새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힘이 닿는 한 새들을 돕고 싶다. 평생은 좀 힘들 것 같고 내 나이 98세까지 이 일을 계속 하고 싶다.”며 재치있게 포부를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반지의 제왕’ 팀이 선물한 ‘인어 다리’ 화제

    어린시절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은 한 여성이 영화 ‘반지의 제왕’ 특수팀의 배려로 ‘인어다리’를 갖게 됐다. 뉴질랜드에 사는 나디아 베세이(Nadya Vessey)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선천적으로 다리 근육이 발달하지 못하는 병을 가져 결국 16세 되던 해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많은 사람들이 ‘왜 다리가 없느냐’는 질문에 항상 “원래 나는 인어였다.’며 유머감을 잃지 않고 살아왔던 베세이는 “언젠가는 인어의 긴 꼬리를 달고 바다로 다시 나가면 왕자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차게 살아왔다. 그녀는 최근 특수효과 전문회사 ‘웨타 워크샵’(Weta Workshop)에게 ‘인어꼬리’와 관련된 자신의 사연을 전했고 ‘웨타’측은 그녀의 뜻을 받아들였다. ‘웨타 워크샵’은 전 세계에서 흥행한 영화 ‘반지의 제왕’을 비롯해 ‘킹콩’, ‘나디야 연대기’ 등 판타지 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팀으로 오스카 시상식에서 ‘특수효과상’을 거머쥐었을 정도의 뛰어난 제작사다. ‘웨타’측은 그녀의 몸에 꼭 맞는 인어 꼬리를 만들기 위해 신중히 본을 땄으며 ‘웨타’사에서 특별히 디자인한 인어 꼬리를 폴리탄산에스테르(합성수지의 일종)로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인어 꼬리를 만들어 냈다. 이를 디자인한 리 윌리엄(Lee William)은 “나디아가 이 인어꼬리를 입은 채 수영하는 모습은 매우 아름다웠다.”며 “우리는 그녀가 더 아름답고 섹시한 인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짜 인어’가 된 베세이는 7세 때 이후 처음으로 다시 수영을 시작했다. 그녀는 “이 인어 꼬리로 단순히 수영을 즐기는 것만 아니라 더 많은 것을 해내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낯선, 이효리 이어 ‘한승연’ 효과 ”유고걸 인기 이을까”

    낯선, 이효리 이어 ‘한승연’ 효과 ”유고걸 인기 이을까”

    돌아온 ‘유고걸’ 랩퍼 낯선(NASUN)이 이효리에 이어 카라의 한승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에 랩퍼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전격 변신한 낯선(NASUN의 새 타이틀 곡 ‘놀러와’가 한승연과의 듀엣 호흡에 힘입어 음원 공개 첫날 포털 검색어 1위를 석권한 것. 낯선은 지난 26일 두번째 미니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happyface)’를 발매하고 신곡 ‘놀러와’를 첫 선 보였다. 이효리의 ‘유고걸’ 소녀시대의 ‘지’(Gee)를 탄생시킨 이-트라이브(E-TRIBE)의 야심작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 ‘놀러와’는 한승연의 피쳐링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 된지 단 3시간 만에 각 포털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놀러와’를 접한 대다수 대중들은 “낯선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카라 중 가창력이 뛰어난 멤버인 한승연의 상큼한 피처링이 잘 어우러졌다. 봄에 딱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을 게재하고 있다. 타이틀곡 ‘놀러와’에 대해 낯선은 “제목 그대로 함께 어우러져 노는 듯 신나는 무대를 연출할 수 있는 곡”이라며 “‘유고걸’의 펑키한 느낌, ‘괜찮아’의 고독한 랩퍼 이미지를 반전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대작”이라고 자신했다. 이-트라이브는 오는 5월 자신의 첫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 낯선과 쌓아온 7년간의 우정을 빛내기 위해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자청했다는 소속사 측의 후문이다. 한편 낯선은 오는 3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MBC ‘쇼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룬다. 피쳐링 호흡을 맞춘 한승연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져 ‘유고걸’에서 보여준 이효리-낯선에 이은 또 한번의 듀엣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침몰 어선 지켜라”…막대한 금괴 배 침몰

    ”침몰한 어선을 지켜라.” 아르헨티나 남부 지방 산타 크루스 주(州) 해안경비대에 최근 이런 특명이 떨어졌다. 해안경비대는 비행기와 인공위성까지 동원해 어선이 가라앉은 곳을 경비하고 있다. 막대한 인력과 경비를 들여가며 아르헨티나 해안경비대가 침몰한 어선을 지키는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어선에 실려 있는 엄청난 금과 은 때문이다. 어선이 실제로 골드 바를 잔뜩 싣고 가던 ‘보물선’이라는 것이다. 칠레 국적선인 문제의 이 어선은 지난달 14일 칠레 푼타 아레나를 향해 아르헨티나 산타 크루스 주 푼타 킬랴 항구를 출항했다. 하지만 항해 하루만인 15일 폭풍을 만났다. 배는 아르헨티나 해안경비대에 긴급 구조신호를 보냈다. 아르헨티나 해안경비대가 현장에 급파한 헬기를 이용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전원 구조했지만 배는 17일 해변가로부터 40㎞ 지점에서 끝내 침몰하고 말았다. 관계자는 “혹시 기름유출사고가 날까봐 엔진 시동을 끄지 않고 배에서 탈출했는데 날이 개인 후 배를 예인하는 과정에서 침몰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침몰한 어선에 엄청난 금과 은이 실려 있다는 것. 칠레의 한 회사가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한 금과 은을 가공하기 위해 어선을 운반선으로 이용하다 사고를 당했다는 것이다. 출항 전 아르헨티나 세관에 신고된 내용에 따르면 배에는 가공되지 않은 ‘골드·실버 바’ 474개가 선적돼 있었다. 개당 무게는 20∼22㎏. 무게를 합산하면 9506㎏, 돈으로 환산하면 1800만 달러(원화 약 270억원)를 상회하는 막대한 분량이다. ’골드·실버 바’는 칠레를 경유해 최종 목적지인 스위스로 옮겨져 가공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1개월이 넘었지만 아직 사고현장에 수상한 배가 접근한 적은 없다.”면서 “사고지점을 계속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보험금을 노린 사기행각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소유주로 알려진 칠레회사의 관계자는 “배에 분명히 골드·실버 바를 실었다.”면서 “선원들이 탈출한 후 배가 표류할 때 누군가 훔쳐가지 않았다면 반드시 금과 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아르헨티나 수사당국의 사건경위 조사가 끝나는 대로 해저 ‘발굴’ 작업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무에 ‘펜트하우스’ 지은 괴짜 여우가족

    지상낙원이 안 부러워~ 영국에 살고있는 한 여우가족이 나무 위에 보금자리를 틀고 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통 여우들은 땅에 굴을 파거나 다른 동물이 판 굴을 넓혀 집을 짓는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이 여우들은 땅이 아닌 높이가 무려 9m나 되는 나무 꼭대기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이들의 독특한 생활이 세상에 공개된 것은 이 근처에 살고 있는 도나 마텔(26)이 처음 목격하면서부터다. 마텔은 “이달 초 집 뒷마당에서 서성거리던 여우를 처음 봤다. 많이 놀랐지만 근처 숲에서 먹이를 찾으러 나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며칠 뒤 마텔은 남자친구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다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 키가 큰 나무 꼭대기에 올라간 3마리의 여우가 그 위에서 사이좋게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 그 뒤로도 마텔은 종종 여우들이 나무 위에서 지내는 모습을 봤다. 여우들은 하루 종일 나무 위에서 지내다가 저녁이 되면 땅으로 내려왔다. 그는 여우가족들의 건강을 우려돼 이 지역의 동물보호단체에 연락을 취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의 조사결과 총 3마리의 여우가족들이 나무 위에 보금자리를 만들어놓은 사실을 확인했다. 서퍽야생동물 보호단체의 줄리안 로프톤은 “여우들은 보통 땅에 굴을 파고 들어가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이 여우 가족처럼 나무 위에 올라가서 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우들은 영리한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간 것 같다. 그리고 나무 위가 햇볕이 잘 들어 따뜻하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그곳에서 편안히 생활하고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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