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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방산비리 ‘OUT’…13조 방위예산 전담 부서 신설

    기재부 5명 규모 새달 정식업무 국방예산과는 병력운영만 담당 기획재정부가 13조원이 넘는 방위력 개선 부문 예산을 전담하는 부서를 새로 만든다. 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기재부는 방위사업예산과 신설을 추진해 왔으며 행정안전부와 직제개편 협의도 마쳤다. 정원 5명 규모로 시작하는 방위사업예산과는 오는 27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직제개편 안건이 통과되면 다음달 초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예산과가 생기면 기존에 국방예산을 총괄하던 국방예산과는 병력운영과 전력유지 부문만 담당하게 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방위사업을 전담하는 부서가 생기면 국방획득 사업 단계별로 예산 운용의 투명성도 높아지고 사업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방 분야 예산은 43조 1581억원 규모다. 병력운영과 전력유지, 방위력 개선 세 부문으로 이뤄져 있으며 올해 예산 규모가 각각 18조 4009억원, 11조 2369억원, 13조 5203억원에 이른다. 특히 방위력 개선 부문 예산 증가율은 10.8%로 전체 국방예산 증가율(7.0%)을 뛰어넘는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전시작전권 조기 환수를 비롯해 선제공격형 방위 시스템 킬체인,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등 주요 방위력 개선사업을 고려하면 앞으로 관련 예산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 방위력 개선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청은 연루된 각종 방산비리와 의혹이 끊이지 않으면서 국민적 불신과 질타를 받아 왔다. 올해만 해도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天弓) 양산사업 과정에서 조직적인 비리가 있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지난달 나왔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지난해 7월 ‘방산비리 척결’을 국정 운영 100대 과제 가운데 하나로 천명하면서 “방위사업 비리에 대한 처벌 및 예방 시스템 강화”와 “국방획득체계 전반의 업무 수행에 대한 투명성·전문성·효율성·경쟁력 향상 방안 모색”을 제시한 바 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이달만 5960실… 전국 오피스텔 분양 ‘풍년’

    오피스텔 공급이 홍수를 이룰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5960실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분양 물량(5320실)보다 12.03% 증가했고, 지난달(4670실)보다는 27.6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3686실, 인천 1370실, 제주 363실, 경남 347실, 서울 194실 등이다. 이 중 86%(5145실)는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된다. 비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300~1000실 이상의 중대형급 오피스텔이 전체의 86%가량을 차지하고 대형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물량이 많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아이앤콘스, 대보건설 등의 건설사들이 참여한다. 대보건설은 제주시 연동에서 ‘연동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을 내놓는다. 330실짜리로 2000년 이후 연동 최대 규모다. 제주국제공항과 2㎞ 떨어진 곳에 들어선다.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티호텔(면세점) 등이 몰려 있어 임대 수요가 많은 편이다. 포스코건설(시행 MDM)은 경기 광교신도시에서 ‘광교 더샵레이크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805실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신수원선) 원천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체육관, 스크린골프장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분당 더샵 파크리버’ 오피스텔도 분양한다. 671가구에 이르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오피스텔은 165실이다. 신분당선 미금역이 가깝다. 현대건설(시행 피데스개발)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622실 규모로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범계역 로데오거리도 가깝다. HDC아이앤콘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내놓는다. 194실로 지하철 9호선 언주역·선정릉역이 있다. 7호선 학동역도 걸어서 10분 거리로 가깝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푸틴 “신형 핵미사일 개발”… 美 “러, 무기감축 협정 파기” 반발

    푸틴 “신형 핵미사일 개발”… 美 “러, 무기감축 협정 파기” 반발

    美 국방부 “러 공격 막을 준비돼 있다” AFP “상호 파괴 초래” 무기경쟁 우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신무기 공개와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계를 내세운 반박이 이어지자 무기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한 연례 의회 국정 연설에서 “세계 어디든 도달할 수 있는 ‘무적의 핵미사일’을 개발했다”면서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르마트’, 핵 추진 엔진을 장착한 순항 핵미사일과 무인 수중 드론 등을 공개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이날 2시간짜리 연설 중 45분이 MD 체계를 무력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신형 무기와 시연 장면이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핵탄두가 쏟아지는 컴퓨터 그래픽도 등장했다. 플로리다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화 리조트 마라라고가 있어 상당한 ‘도발’로도 읽힌다. 푸틴 대통령은 연설 이후 미국 NBC뉴스와 인터뷰하면서 “미국 납세자들이 MD에 낸 어마어마한 돈이 바람에 휩쓸려 사라진 셈”이라고 비꼰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즉각 반발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연설은) 무책임하며 무기감축 협정을 파기하겠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데이나 화이트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은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 준비가 돼 있다”고 대응했다. AFP통신은 “MD가 제한적으로 성공한 상황에서 미국을 향한 핵무기 공격을 막기는 어렵다. ‘상호 간의 확실한 파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러시아의 신무기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의견도 있다. 핵 비확산 전문가인 조지프 시린시오니는 트위터에 “그것들은 모두 개발의 어떤 단계” 정도로 저평가했고, 맬컴 리프킨드 전 영국 외무장관은 ‘전형적인 정치선전의 한 유형’으로 치부하기도 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할리우드 女주연 영화, 男주연 영화보다 돈 더 번다

    할리우드 女주연 영화, 男주연 영화보다 돈 더 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여성 배우가 남성 배우에 비해 출연료를 적게 받는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돼 온 가운데, 여배우가 이끄는 영화가 남배우가 이끄는 영화에 비해 수익률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가 미국 최대 온라인 영화 사이트 IMDB(Internet Movie Database)의 데이터를 토대로 2013년 이후 개봉된 영화 중 아카데미영화제 후보에 오른 작품 155편을 분석한 결과, 여배우가 이끄는 영화가 남성 위주의 영화에 비해 수익률이 3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계산해보면 여배우 이끄는 영화의 투자금 1달러당 거둬들인 수익금은 2.12달러(한화 약 2300원)인 것에 반해, 남배우는 1.59달러(한화 약 1720원)에 그쳤다. 또 지난해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둬들인 영화 중 상위 3개의 작품은 각각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미녀와 야수’, ‘원더 우먼’ 등으로 집계됐다. 위 작품들은 각각 데이지 리틀리와 엠마 왓슨, 갤 가돗 등의 여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2017년도 미국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의 경우 전 세계에서 총 6억 183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BBC는 여배우 주연의 작품이 더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 여배우의 낮은 출연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여배우가 이끄는 영화의 대다수가 출연료 부분에서 예산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남배우 주연의 영화에 비해 평균 7% 높은 흥행수익을 이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여배우가 주연을 맡을 때, 남배우가 주연을 맡는 것보다 평균 제작 예산이 20% 더 적게 책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BBC는 보도했다. 미디어업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인 WIFTI(Women in Film and Television International) 영국 지사의 한 관계자는 “여성(여배우)은 박스오피스나 스크린에서 (연기력이나 스타성 등이) 나쁘지 않다”면서 “여배우가 투자한 금액만큼의 수익을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는 할리우드의 인식은 변화되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흥행 수익 1위의 결과가 단순히 여배우의 낮은 출연료 '덕분'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여배우가 남배우에 비해 낮은 출연료를 받는다는 기존 여배우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투자 회수율과 흥행 수익을 높이는 동시에 손해 위험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제작사들이 여배우들의 출연료를 남배우와 동일하지 않은 수준으로 지급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아카데미영화제에서 두 차례나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힐러리 스왱크(44)는 2016년 당시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두 번째 오스카상을 받은 뒤 몇 편의 작품을 거쳐 새 영화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이 영화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남자 배우는 수상·흥행 등 어떠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출연료로 1000만 달러를 제의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제의받은 출연료는 50만 달러였고 이는 사실”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작품에서 어떤 실적도 내지 못한 남자 배우 출연료의 고작 5%를 제의받았다는 사실을 폭로, 할리우드가 충격에 휩싸였다. 충격적인 폭로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는 여전히 남녀임금 격차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푸틴의 미국 핵공격 능력 자랑, 그런데 왜 하필 플로리다 겨냥했을까?

    푸틴의 미국 핵공격 능력 자랑, 그런데 왜 하필 플로리다 겨냥했을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왜 미국 플로리다주를 핵공격 타깃으로 삼았을까? 푸틴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연례 대의회 국정연설을 통해 자국의 현대화된 군사력을 과시하며 미국에 강한 경고를 보냈다. TV로 생중계된 국정연설에서 미국이 지난 1972년 옛 소련과 체결했던 ‘탄도탄요격미사일제한조약’(Anti-Ballistic Missile Treaty/ ABM 조약)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자국과 외국에 미사일 방어(MD)시스템을 구축한 데 대한 대응으로 첨단 전략 무기들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는 물론 동유럽 루마니아와 폴란드에 MD 시스템을 배치하고, 일본과 한국으로도 시스템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시간 55분에 걸친 연설의 45분가량을 러시아가 새로 개발한 각종 전략 무기들을 소개하는 데 할애했다. 연단 뒤 대형 스크린에 신형 무기의 외양과 비행·타격 장면 등을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동영상, 컴퓨터 그래픽, 사진 등을 띄웠다. 이 가운데 프라이팬 손잡이같은 모양의 플로리다주를 향해 핵탄두가 비처럼 쏟아지는 그래픽이 단연 눈길을 붙들어맸다.영국 BBC는 디즈니 월드와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등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마르-아-라고 리조트 등 주요 타깃들이 산재한 곳이기도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에도 주말마다 이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냈다. 여러 곳의 핵 벙커가 있다. 1927년에 이곳을 지은 시리얼 재벌 후계자가 한국전쟁 때 만든 것만 3개가 있다. 웨스트팜비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 골프장의 2번홀 아래에도 벙커가 있다고 잡지 에스콰이어는 전했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자주 머물던 팜비치의 저택에서 10분 밖에 안 떨어진 피넛 섬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직접 핵공격을 당하면 어떤 벙커도 남아나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다른 군사적 타깃은 탬파에 있는 맥딜 공군기지 사령부가 자리한 미국 중부 사령부일 수 있다. 중동과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까지 관장하는 ‘센트콤’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핵공격 아마게돈이 벌어지면 플로리다주가 주 타깃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미국의 핵전략 논리(The Logic of American Nuclear Strategy)를 집필한 매튜 크로에닉은 러시아의 주 목표는 미국의 보복 능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러시아가 노릴 핵무기 사일로들은 몬태나주 말스트롬 공군기지와 노스다코타주 미노트 공군기지, 오마하주와 네브라스카주에 걸쳐 있는 오푸트 공군기지에 있는 미국전략사령부, 와이오밍주와 콜로라도주, 네브래스카주 경계에 위치한 워런 공군기지 창고 등이 될 것이다. 아울러 워싱턴주 방고르와 조지아주 킹스베이에 있는 두 곳의 전략잠수함 기지와 약 70곳에 이르는 미군 군사기지일 것이라고 크로에닉은 적었다. 나아가 미군 사령부와 워싱턴 DC의 과녁 한가운데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131개 도시마다 미사일을 두 방씩만 떨어뜨리면 “산업 능력을 파괴하고 대량살상을 촉발”한다. 국제전략연구소(IISS)의 마크 피츠패트릭은 “플로리다주를 공격하는 비디오를 보여주는 건 전쟁을 하겠다는 전략은 아니다. 이건 하나의 메시지다. 비디오만으로는 상징일 뿐이다. 말잔치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집에 있는 아내가 게임기 패드로 내 차를 운전한다

    집에 있는 아내가 게임기 패드로 내 차를 운전한다

    내 차엔 없는 게 네 개 있다. 앞유리, 전조등, 사이드미러, 운전대다. 차 주변 상황은 4K 해상도 카메라가 찍어 내부 모니터로 보여 준다. 저조도 촬영 기능 덕에 전조등이 없어도 대낮 같은 영상을 보여 준다. 게임기 패드를 조작해 운전을 한다. 차를 몰고 나왔지만 개의치 않고 술을 마셨다. 취한 목소리로 아내에게 전화를 해 운전을 시켰다. 아내는 “또 술이냐”면서 전화를 끊었다. 잠시 뒤 차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내가 집에서 TV를 켜고 게임패드로 차를 몰고 있다. 나는 차 안 모니터로 영화를 보며 집에 간다.5세대(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되면 머지않은 미래에 일상이 될 상황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까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일본 기업 NTT도코모는 이런 기능을 담은 5G 커넥티드카의 콘셉트를 전시했다. 차량은 5G 클라우드 환경으로 연결돼 집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다. 5G 망이 없으면 집에서 영상을 보며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에 대응할 수 없다. 소니에서 만든 이 콘셉트카는 골프카트 형태로, 현재는 시속 8㎞로밖에 주행할 수 없지만 5G망 상용화와 함께 기술 발전이 이뤄지면 일반 차량에도 적용할 수 있다.●터키 기업, 홀로그램으로 AR 체험터키 기업인 투르크셀은 5G가 상용화되면 홀로그램 장비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코파일럿 가상현실(VR)을 행사장 전면에 배치했다. 관람객은 머리에 쓰는 영상표시장치(HMD)를 통해 게임을 하듯 AR 코파일럿을 체험해 볼 수 있다. VR 속에서 방향 지시, 공사 현장 주의, 주유소 표시, 과속 경고 등이 운전자의 눈앞에 표시된다. 투르크셀 관계자는 “여기서 3D 영상으로 보이는 메시지나 표시들이 5G가 상용화되면 HMD 대신 홀로그램 장비를 쓰고 AR로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BMW, 최고 수준 자율주행기술 공개 BMW는 자율주행차 솔루션을 전시했다. BMW는 전시장 건물 사이 야외 공간에서 짧은 거리지만 자율주행기술 최고 수준인 ‘레벨5’급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앱으로 차를 부르면 자동차가 정해진 위치까지 스스로 이동한다.●퀄컴, 캐딜락 5G 콘셉트카 전시 퀄컴은 최근 공개한 ‘스냅드래곤 X50’ 모뎀을 탑재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5G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사이드 미러 대신 초소형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전해진다.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차량 간 5G 상호교신 자율주행에 성공한 SK텔레콤은 행사장에 해당 자율주행차를 전시했다. KT도 최근 개발한 IVI(In-Vehicle Infotainment) 플랫폼을 적용한 모형을 전시했다. 바르셀로나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현실보다 더 현실 같다…5G 세상 원더풀”

    “현실보다 더 현실 같다…5G 세상 원더풀”

    SKT AI 스피커 ‘홀로박스‘ 주목 KT VR 게임 ‘스페셜포스’ 인기 구글 AR 플랫폼 ‘AR 코어’ 선봬 게임·원격수술 등 상용화 기대감오는 6월 국제이동통신표준 기구인 3GPP가 5세대(5G) 이동통신 표준을 지정하면 가장 먼저 눈앞에 펼쳐질 융·복합 기술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될 것으로 보인다. 5G가 상용화되면 방대한 데이터가 저장된 클라우드와 단말 사이에 정보 교환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6일(현지시간)부터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상용화를 가정한 5G 기술을 선보이며 주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은 미래형 인공지능(AI) 스피커 ‘홀로박스’를 선보였다. 아직까지는 ‘유사 홀로그램’ 형태지만 5G가 상용화되면 완전한 홀로그램 구현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홀로박스는 휴대전화 AR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든 SK텔레콤의 특정 마크를 비추면 캐릭터가 스마트폰 속으로 뛰어들어 온다. AI 스피커에서와 마찬가지로 웬디를 부르면 손을 귀 옆에 대고 사용자의 말을 듣고 날씨나 여행 정보 등 원하는 정보를 가져다준다. SK브로드밴드 ‘옥수수’가 마련한 ‘VR소셜’도 전시장에서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장치(HMD)를 쓰고 체험해 보니, 영화관 같은 환경이 펼쳐졌다. 바로 옆에 앉은 외국인 체험자의 아바타가 보였다. 손에 든 리모컨으로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는 폭탄이나 팝콘을 찍어 클릭했더니 아바타는 그걸 화면에 던졌다. KT ‘스페셜포스 VR’도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사용자는 PC를 등에 질 필요 없이 헤드셋, 조끼와 손목밴드를 차고 총만 들면 에일리언이 침공한 전쟁터로 빨려들어 간다. 구글의 증강현실(AR) 개발자 플랫폼 ‘AR 코어’ 체험존에서도 다양한 AR 앱들을 만날 수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벽면을 비추니 세계적인 축구팀 바르셀로나 FC의 홈구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포르셰 앱을 실행하고 바닥을 비추니 화면 속에 작은 포르셰 자동차가 나타났다. 차량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원하는 대로 색깔을 바꿀 수 있다. VR의 필수 기기인 HMD 대표주자인 HTC의 자회사 바이브는 HTC 부스에 코너를 마련해 VR을 게임, 작업, 수술 등에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시연했다. 바이브 관계자는 “VR을 이용한 원격수술 등 세밀한 작업은 네트워크 지연이 거의 없는 5G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아시아나항공, ‘더 높이 더 멀리’… 창립 30주년, 아름다운 비상

    아시아나항공, ‘더 높이 더 멀리’… 창립 30주년, 아름다운 비상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외 전문 기관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을 이뤘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2018년 경영 방침을 ‘아름다운 비상(飛上) 2018’로 정하고 신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신기재 도입으로 기재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항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 중 최신예 기종인 A350을 지속적으로 도입·추진해 5년 후인 2022년에는 총 32대의 장거리 여객기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9개의 장거리 노선을 운영함으로써 장거리 노선의 공급을 전체 좌석 공급량의 60% 선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단거리 노선은 자회사인 에어서울, 에어부산과의 역할 분담을 통해 네트워크 경쟁력을 유지·강화하고, 단거리 전용 기단도 효율이 높은 차세대 항공기 A321NEO로 교체한다. 아울러 장거리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는 180도로 펼 수 있는 침대형 좌석 제공과 함께 기내 와이파이와 휴대전화 로밍 등을 서비스한다. 노선도 업그레이드한다. 오는 5·8월에 각각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신규 취항해 유럽 노선을 확장할 예정이다. 4월 말부터는 시카고 노선 증편을 시작으로 전 미주 노선을 매일 주 7회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화물사업 부문에서 화물기 운항을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있다.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을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반도체 장비 등 프로젝트 화물 유치 ▲글로벌 화주와의 제휴 확대 ▲인도·중남미 같은 신흥시장 제휴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화물 판매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4차 산업사회 과제 지속 추진 아시아나항공은 체질 개선과 기단 교체 작업 외에도 4차 산업사회를 맞아 ‘챗봇서비스’(Chatbot Service)와 하이브리드 비콘 활용 ‘위치기반서비스’를 시행해 고객 상담 및 공항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예방정비시스템, 시장·수요 분석시스템(AMDS), 노선·기재 분석시스템, 차세대 화물시스템(iCargo) 등을 발전시켜 빅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운항 첫해 두 개의 국내선 노선만을 운항했던 아시아나항공은 이제 매년 2000만명을 수송하는 글로벌 대형 항공사로 발돋움했다. 특히 설립 후 13년만인 지난 2001년 누적 승객 수송 실적 1억명을 달성한 데 이어 8년만에 2억명, 7년만인 2016년 6월에 3억명을 달성했다. 연간 국제선 탑승객 역시 2010년부터 6년 연속 1000만명을 넘기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의 설립과 함께 시작된 복수 민항 시대의 개막으로 해외여행의 문턱이 낮아졌다”면서 “당시 연간 수송객 1200만명에 불과했던 국내 항공 시장 규모가 오늘날 연간 1억명 이상을 기록할 만큼 높은 증가세를 이룬 것은 아시아나항공이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靑 “북·미 중매… 신뢰 쌓는 게 중요”

    “우리는 중매를 서는 입장이기 때문에 파트너에게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하고 북측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들어 봐야 한다. 우리가 아는 미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7일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돌아간 뒤 “북·미 대화를 위한 조건들,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 것인지 등의 얘기가 오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신뢰를 쌓는 과정”이란 점을 거듭 강조했다. 또 “구체적 조건을 갖고 하나씩 이야기할 수 있었던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방남했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포괄적인 대화의 뜻을 전했다면, 이번에는 남북이 서로의 의중을 파악하기 위한 탐문이 이뤄지는 가운데 실질적 만남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김 부위원장과 합의를 한다든지, 안을 만들어 북·미에 전달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우리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했고 북측도 생각을 얘기하는 과정에서 논의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측 얘기를 종합해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분석이 이뤄지면 미국에도 상황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장은 ‘복기’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북한이 북·미 대화를 위한 안을 설명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북한 대표단이 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돌아가서 보고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라며 “1~3단계식 합의를 하러 온 건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북측 대표단 접견에서) 북·미 대화는 비핵화를 염두에 두고 시작해야 한다고 얘기를 했을 것”이라며 “북한이 자리를 박차고 나간 적은 없다”고 했다. 북한이 섣불리 ‘대화의 장’을 깨진 않을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관점이다. 북한 대표단 체류 기간, 대북 특사와 남북 정상회담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전날 ‘미국은 대화의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 “전제를 100% 깔면 만남 자체가 어렵다”며 “대화 조건을 양보할 부분이 있다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겠느냐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적절한 조건 아래에서만 대화하길 원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대화의 문이 열려 있음을 미국이 계속 말하는 것”이라며 “탐색 대화라 해도 분위기를 맞춰야 하는데 대화를 부드럽게 할 방안을 찾는 게 우리가 할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 자유한국당의 기습 시위에도 통일대교를 건너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해 낮 12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측으로 돌아갔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이들을 남북출입사무소까지 배웅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北김영철 부위원장, 낮은 자세로 2박 3일 방남후 귀환, 천안함 폭침 등 질문에 침묵

    北김영철 부위원장, 낮은 자세로 2박 3일 방남후 귀환, 천안함 폭침 등 질문에 침묵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27일 2박 3일간의 방남 일정을 마치고 귀환했다. 김 부위원장은 2박 3일간의 방남 일정에서 동선을 최소화했고 공개적인 장소에선 침묵했다. 김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방남 결과와 북·미 대화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다만 김 부위원장은 흡족한 듯한 웃음을 지으며 오른손을 한 번 들어 인사하는 정도의 제스처를 취했다. 그는 지난 25일 방남 당시에도 기자들이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 질문했지만, 다소 굳은 표정으로 입을 열지 않았다. 숙소인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다. 김 부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때는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웃음을 지었지만 이후 별다른 표정을 보이지 않았다. 김 부위원장은 26일 0시를 조금 넘겨 워커힐호텔로 돌아온 뒤 이날 오전 10시 30분 귀환길에 오를 때까지 34시간여 동안 숙소에서 나오지 않았다. 김 부위원장의 절제된 행보는 방남을 둘러싼 남측의 여론을 의식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가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동선은 물론 회동 및 논의 내용에 대한 공개를 최소화한 것도 방남 논란을 염두에 둔 ‘로 키’(low-key) 행보로 보인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측의 요청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그렇게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기습 시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일대교를 건너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해 낮 12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측으로 돌아갔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이들을 CIQ까지 배웅했다. 도라산 공동취재단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평창올림픽 북한 선수단 응원단, 평양 도착

    평창올림픽 북한 선수단 응원단, 평양 도착

    북한 매체들은 26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평양 귀환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체육상 김일국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이 남조선에서 진행된 제23차 겨울철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고 26일 평양에 도착했다”며 “이날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은 선수단, 응원단, 기자단과 함께 개성을 경유하여 왔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에 앞서 조선 태권도 시범단이 북남 태권도인들의 합동 시범출연 일정을 마치고 평양에 왔다”고 덧붙였다.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 관계자 4명과 선수단 45명, 응원단 229명, 기자단 21명 등은 이날 오후 12시 33분쯤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출발해 5분 뒤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돌아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응원단·선수단 등 299명 귀환…“잊지 못할 것”

    北응원단·선수단 등 299명 귀환…“잊지 못할 것”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방남했던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등 299명이 26일 낮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다.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 4명과 선수단 45명, 응원단 229명, 기자단 21명 등으로, 이들은 이날 오후 12시 33분쯤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출발해 5분 뒤 군사분계선(MLD)을 넘어 북한으로 돌아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이 갖고 온 관련 화물은 이날 오전 10시쯤 이미 MDL을 통과해 북측으로 넘어갔다. CIQ에 도착한 이들은 좀 피곤한 기색이었지만 비교적 밝은 표정이었다. 지원인력(보장성원)으로 방남했던 한성원씨는 “이번 올림픽을 정말 잊지 못하겠다. 우리가 하나란 것을 실감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강국 조선중앙통신사 기자는 “모든 경기가 다 기억에 남았다”면서 “이번에 정말 특별했다. 특히 단일팀, 그런 유일팀을 계속 꾸려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응원단들도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한 응원단원은 “하루빨리 통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함께 응원하고, 하나가 돼서 다행이고 웃고,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른 응원단원은 “올림픽을 통해서 우리 북과 남의 통일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이번 계기를 통해서 공동으로 투쟁할 때만이 조국통일의 그 날이 하루빨리 앞당겨지리라 생각한다”면서 공동응원이 제일 뜻깊었다고 밝혔다. “남과 북이 언어도 핏줄도 같은 한겨레라는 것을 느꼈다”는 응원단원도 있었다. 북한 응원단은 지난 7일 방남해 인제스피디움에 머물며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북측 선수와 남북 단일팀뿐 아니라 남측 선수를 위해서도 열띤 응원을 펼쳤다. dlemfdml 방남은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13년 만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당, 16시간 통일대교 농성… “文정부와 안보 전면전”

    자유한국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남을 고리로 문재인 정부에 ‘안보 전면전’을 예고했다. 안보정당 이미지뿐 아니라 탄핵 국면으로 흩어진 보수진영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로 삼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와 김무성 의원 등 20여명의 한국당 의원은 전날부터 통일대교에서 ‘김영철 방남 저지 투쟁’을 벌이다가 16시간 만인 25일 오전 농성을 풀면서 “북한의 사회주의 노선에 전도돼 있는 문재인 정권과의 체제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보수진영은 김 부위원장을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의 배후로 지목해 왔다. 이날 새벽에는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50여명의 의원과 보좌진이 농성에 합류했다. 북측 고위급 대표단은 의원들이 농성하는 통일대교 대신 동쪽인 전진교로 우회해 ‘지방도로 372번’으로 가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그러나 이 우회 도로를 두고 ‘군사도로를 사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장제원 수석 대변인은 전진교가 군사도로라며 이는 “국정농단이자 반역행위”라고 지적했다. 국방부 대변인실은 “북측 고위급대표단이 이용한 도로는 ‘지방도 372번 일반도로’로서 군사도로 또는 전술도로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북측 고위급대표단은 25일 오전 9시 49분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CIQ)에서 ‘천안함’과 ‘방남 소감’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소 굳은 얼굴로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김영철, 군사도로 우회해 서울 들어와···홍준표 “개구멍으로 빠져나가”

    김영철, 군사도로 우회해 서울 들어와···홍준표 “개구멍으로 빠져나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행사 참석을 위한 북측 고위급대표단이 25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남, 서울에 도착했다.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수행원 6명 등 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49분쯤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뒤 9시53분쯤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이들을 CIQ에서 맞았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CIQ에서 ‘천안함에 대해 어떤 생각이냐’, ‘방남 소감 한마디 말씀해 달라’는 등의 취재진 잇단 질문에 다소 굳은 얼굴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지나갔다.북측 고위급대표단은 간단한 입경 절차를 마친 뒤 10시15분 차량편으로 이동을 시작했다.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은 각각 별도의 승용차에 탑승했고 나머지 6명은 승합차를 탔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 저지를 위해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통일대교를 피해 통일대교 동쪽에 있는 전진교를 통과해 남측으로 향했다. 정부는 야당 의원들과 당원들이 농성을 벌이는 통일대교를 피해 북측 고위급대표단을 전진교로 우회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전진교는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 군사용으로 만든 교량으로, 일반 차량은 간신히 교행할 수 있고 자주포는 일방통행해야 하는 폭이 좁은 다리이다. 육군 1사단 관할로, 부대 명칭이 전진 부대여서 전진교로 불리고 있으며 통일대교처럼 군사 시설물이다.오전 11시쯤 통일대교 남단 도로에 대형 태극기를 펼쳐놓고 점거시위를 벌이던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원들은 북측 대표단이 전진교를 통해 서울로 향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분통을 터트렸다.한국당 의원들은 “살인마 전범 김영철이 결국 대한민국을 범했다”, “우리가 완벽 봉쇄하니 문재인 정부는 국민이 준 권력으로 김영철을 대한민국으로 들였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결국 살인마 전범 김영철이 대한민국을 범했다. 정부가 김영철에게 샛문을 열어준 것은 권력남용, 국정농단,반역행위”라고 주장했다.홍준표 대표는 “통일대교를 지킨 덕분에 김영철이 개구멍으로 빠졌다. 그 정도로 대한민국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자평했다.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김영철을 빼돌려서 워커힐 호텔에서 초호화로 모시겠다고 하지만 5천만 애국 국민은 김영철을 반드시 체포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은 내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또다시 대규모 규탄집회를 열겠다”고 강조했다.한국당의 한 당원은 “정부가 김영철 방남에 대해 국민을 제대로 설득해야지, 쥐구멍으로 빼돌리는 꼴이 우습다”면서 “김영철을 군사도로로 우회시켜 들인 것은 북측에 우리 안방을 내준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방남 저지를 위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4일 오후부터 이틀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 도로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였지만,큰 마찰 없이 끝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철, ‘한국당 장막’ 통일대교 버리고 전진교로

    김영철, ‘한국당 장막’ 통일대교 버리고 전진교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행사 참석을 위한 북측 고위급대표단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통일대교를 피해 전진교를 통해 서울로 이동했다.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지원인원 6명 등 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대표단은 25일 오전 9시49분쯤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뒤 9시53분쯤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이들을 CIQ에서 맞았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CIQ에서 ‘천안함에 대해 어떤 생각이냐’, ‘방남 소감 한마디 말씀해 달라’는 등의 취재진 잇단 질문에 다소 굳은 얼굴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지나갔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간단한 입경 절차를 마친 뒤 10시15분 차량편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은 각각 별도의 승용차에 탑승했고 나머지 6명은 승합차를 탔다. 낮 12시쯤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 저지를 위해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통일대교를 피해 통일대교 동쪽에 있는 전진교를 통과해 남측으로 향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지난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왔다. 정부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인 것은 맞지만 김 부위원장이 주도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김 부위원장이 통일전선부장으로서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 진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책임 있는 인물이라며 방남 요청을 수용했다.고위급대표단은 이날 저녁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방남 기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과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북측 방남 인원 중에는 핵문제와 대미외교를 담당하는 북한 외무성 관료도 포함돼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북핵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일부에 따르면, 고위급대표단에는 지원인원으로 ‘최강일’이라는 인물이 포함됐는데, 그는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부국장 최강일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정부 대표단이 방한 중이어서 우리 정부의 중재로 북미 사이의 물밑 접촉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철 남측 도착…‘천안함’ 질문엔 굳은 표정으로 ‘...’

    김영철 남측 도착…‘천안함’ 질문엔 굳은 표정으로 ‘...’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행사 참석을 위한 북측 고위급대표단이 25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남했다.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수행원 6명 등 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49분쯤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뒤 9시53분쯤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이들을 CIQ에서 영접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CIQ에서 ‘천안함에 대해 어떤 생각이냐’, ‘방남 소감 한마디 말씀해 달라’는 등의 취재진 잇단 질문에 다소 굳은 얼굴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지나갔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간단한 입경 절차를 마친 뒤 10시15분 차량편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 저지를 위해 서울로 향하는 길목인 통일대교 남단 도로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어 원만하게 통행이 이뤄질지 미지수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지난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왔다.정부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인 것은 맞지만 김 부위원장이 주도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김 부위원장이 통일전선부장으로서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 진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책임 있는 인물이라며 방남 요청을 수용했다. 고위급대표단은 이날 저녁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방남 기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과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북측 방남 인원 중에는 핵문제와 대미외교를 담당하는 북한 외무성 관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북핵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정부 대표단이 방한 중이어서 우리 정부의 중재로 북미 사이의 물밑 접촉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철 “천안함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더니 ..

    김영철 “천안함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더니 ..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행사 참석을 위한 북측 고위급대표단이 25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남했다.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수행원 6명 등 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49분께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뒤 9시53분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이들을 CIQ에서 영접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CIQ에서 ‘천안함에 대해 어떤 생각이냐’, ‘방남 소감 한마디 말씀해 달라’는 등의 취재진 잇단 질문에 다소 굳은 얼굴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지나갔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간단한 입경 절차를 마친 뒤 10시15분 차량편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 저지를 위해 서울로 향하는 길목인 통일대교 남단 도로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어 원만하게 통행이 이뤄질지 미지수다.김영철 부위원장은 지난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왔다. 정부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인 것은 맞지만 김 부위원장이 주도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김 부위원장이 통일전선부장으로서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 진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책임 있는 인물이라며 방남 요청을 수용했다. 고위급대표단은 이날 저녁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방남 기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과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북측 방남 인원 중에는 핵문제와 대미외교를 담당하는 북한 외무성 관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북핵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정부 대표단이 방한 중이어서 우리 정부의 중재로 북미 사이의 물밑 접촉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지난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왔다. 정부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인 것은 맞지만 김 부위원장이 주도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김 부위원장이 통일전선부장으로서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 진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책임 있는 인물이라며 방남 요청을 수용했다. 고위급대표단은 이날 저녁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방남 기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과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북측 방남 인원 중에는 핵문제와 대미외교를 담당하는 북한 외무성 관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북핵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정부 대표단이 방한 중이어서 우리 정부의 중재로 북미 사이의 물밑 접촉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김영철 등 北고위급대표단 남측 CIQ 도착

    [속보] 김영철 등 北고위급대표단 남측 CIQ 도착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이 25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남했다.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수행원 6명 등 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49분께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뒤 9시 53분쯤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간단한 입경 절차를 마친 뒤 10시15분 차량편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 저지를 위해 서울로 향하는 길목인 통일대교 남단 도로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어 원만하게 통행이 이뤄질지 미지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을 경제ㆍ문화교류 場으로”

    강원도 기업ㆍ제품 세계 홍보 기회 기대 평창동계올림픽이 한·중·일 경제 및 문화 교류로 이어진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2020 도쿄하계-2022 베이징동계로 이어지는 올림픽 일정을 계기로 3국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한·중·일 경제문화교류회’가 25일 오전 10시 한화리조트 평창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한·중·일 기업들과 문화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해 기업 간담회, 기업 소개 및 발표, 1대1 무역투자 상담회를 한다. 기업 제품 홍보관, 바이오·의료기 기관, 특허기술관 등 홍보 부스도 별도로 마련된다. 문화 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중국 화교예술단의 부채춤·패왕별희 공연, 일본 공연단의 서예 퍼포먼스 등 공연이 펼쳐진다. 한·중·일 전통의상 및 웨어러블 다이어트웨어 패션쇼와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터넷 최대 브랜드몰 회사인 유품회, 일본 세계기업가연맹, 한국 MD협회, 인터파크 등 국내외의 영향력 있는 바이어들이 참석해 강원도 기업과 제품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동북아 주요 국가이면서 올림픽 대회를 이어 나갈 한·중·일 3국이 경제와 문화까지 교류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교류회를 마련했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경제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21일 온라인 판매 시작 ‘시선 사로잡는 MD’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21일 온라인 판매 시작 ‘시선 사로잡는 MD’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21일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MUSTER Happy Ever After) MD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는 재고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판매품목은 버플러 타워, 베이스볼 점퍼, 티셔츠, 파우치, 메모리얼 라벨 태그, 미니 포토 카드, 포스터 세트, 보틀, 노트북, 럭키 드로우 등 22가지에 이른다. 품목당 1회 3개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고, 럭키 드로우 품목은 1회에 1개로 한정된다.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 MD는 회원, 비회원 모두 구매 가능하며 주문 물량이 많을 시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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