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MBN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74
  • 여에스더 첫사랑♥ 밝혀졌다…“요즘 TV 나오는 앵커”

    여에스더 첫사랑♥ 밝혀졌다…“요즘 TV 나오는 앵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의 첫사랑이 현재도 활동 중인 앵커라고 말했다. 3일 MBN ‘가보자GO’ 시즌2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홍혜걸은 모태 솔로였다가 여에스더를 만나 결혼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과거에 캠퍼스 연인으로 사귀던 남자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아찔한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한다. 홍혜걸은 “어쨌거나 서로 마음이 맞아서 결혼한 거 아니냐. 신혼집에서 아내가 걸어오는 나를 보고 ‘똥강아지 누구누구’ 그러는데 내 이름이 아니더라”라고 해 여에스더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더 황당한 건 앨범을 보는데 결혼하면 옛날 사귀던 남자 사진은 빼고 와야 하지 않나. (여에스더는) 들고 왔다”라며 “남자랑 찍은 사진은 내가 버렸다”고 했다. 이에 여에스더가 “그 친구뿐만 아니라 내 첫사랑이랑 찍은 사진도 버렸다”고 하자 홍혜걸은 “(첫사랑은) 지금 TV에 아직도 나오는 사람이다. 앵커”라고 폭로했다.
  • 이혜정 “사위가 명품백 사줬지만…내 친구 것보다 작더라”

    이혜정 “사위가 명품백 사줬지만…내 친구 것보다 작더라”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사위가 사준 명품 가방에 실망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김승욱, 윤형빈, 윤석민, 이혜정, 김정열, 성민정, 이다영이 출연했다.이날 이혜정은 사위에게 명품 가방을 사달라고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오랜만에 갔더니 친구 하나가 사위가 가방을 사줬다고 자랑하더라”며 “도저히 집으로 바로 못 가겠기에 사위가 일하는 곳으로 바로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위에게) 친구 누구 가방이 예쁘더라, 나도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사위가 그 말을 꺼낸 주말에 점심을 먹자고 하더라. 당연히 시간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혜정은 사위가 사준 가방이 친구 가방보다 한 치수 작은 거라 실망했다고 했다. 그는 “사위가 ‘큰 거 사드리고 싶었는데 돈 차이가 크게 나요. 다음에 큰 거 사드릴게요. 요즘엔 작은 가방이 유행이래요’ 하더라”며 “이 작은 걸 어떡하라는 거냐. 마음에 안 들면 바꾸라는데, 바꾸면 나머지 돈은 내가 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사위 앞에선 좋아하는 척했다. 좋기는 개똥이 좋냐. 그래도 나중에 가족 모임에 (선물 받은) 가방을 들고 가니까 사위가 너무 좋아하더라”라고 했다.
  • 여에스더, ‘연예인급 미모’ 의사 며느리 최초 공개

    여에스더, ‘연예인급 미모’ 의사 며느리 최초 공개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첫째 며느리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2에서 여에스더는 “올해 첫째 아들이 결혼했다. 아들은 의사가 아닌데 며느리가 의사”라며 며느리에 대해 언급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서울대 의대 85학번인데 거기서 약간 이상한 남자로 알려져 있다. ‘모지리’라고. 남편 말고 또 한 명의 미남자가 있는데 그 사람도 모지리”라며 “그런데 그 친구가 (우리의) 바깥사돈이 됐다. (며느리는) 그 친구의 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사돈이 9년 전 며느리가 본과에 들어가던 날 사진을 찍어서 우리한테 보내줬다. 그 사진을 봤는데 착하게 생기고 현명하게 생겨서 우리가 좋아했다”며 “지난해 2월에 남편이 사돈한테 전화해서 둘을 한 번 보게 하자고 해 소개팅을 시켰다”며 결혼이 성사된 계기를 전했다.여에스더는 또 “아들이 1995년생이니까 28세인데 결혼해서 너무 좋다. 밥도 못 하는 내가 아들을 키우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 줄 아나. 그러다 갑자기 며느리가 우리 아들 다 챙겨주니까 너무 홀가분하다”면서도 “근데 며느리가 딸이 되면 곤란하다. 전화번호도 저장 안 했다. 아들에게 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며느리의 허락을 받았다며 며느리의 사진도 공개했다. 여에스더 며느리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 여에스더 부부 “30년 동안 키스해 본 적 없어”

    여에스더 부부 “30년 동안 키스해 본 적 없어”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30년 동안 키스를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3일 공개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예고에서 여에스더는 “남편은 키스라는 걸 해본 적이 없다. 우리 부부는 뽀뽀만 했다. 남편이 모태 솔로니까 키스 하는 법을 모른다”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에 남편이자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은 “징그럽게 무슨… 입만 닿으면 되지”라고 답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홍혜걸은 오히려 “뽀뽀와 키스 뭐가 다르냐?”라며 역으로 질문을 했다. MC들은 현란한 동작으로 키스를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난스러운 답변 뒤 홍혜걸은 “나는 ‘여자에게 상처를 주면 안 된다’라는 신념이 있었다. 좋게 말하면 신중해야 한다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지독하게 계산적인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보가GO’ 시즌2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 김용임 “아이 아프다며 여행 못 가겠단 며느리, 친정엄마와는 가더라”

    김용임 “아이 아프다며 여행 못 가겠단 며느리, 친정엄마와는 가더라”

    가수 김용임이 며느리에게 서운했던 점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김용임이 출연해 자신의 여행 제안은 거절 후 친정엄마와 함께 여행 간 며느리에게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김용임은 “제가 며느리와 사이가 별로 안 좋지 않았나. 친해지고 우리 집의 사람이려니 하는 생각이 드니까 가까이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여행을 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순순히 ‘네 갈게요’ 하더라.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이어 “우리 집 식구가 되려고 함께하려 한다고 했는데 여행 일주일 남기고 전화했더니 ‘어머니, 아기가 좀 아파요’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매우 아프면 여행 가서 그쪽 병원에 가자’고 했더니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하더라. 날짜가 다가오니까 못 가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이 마음이 급해지는 거다. ‘(아기 상태가) 어떠니?’ 했더니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요’ 이러더라. 너무너무 서운하다. (아기가) 아파도 같이 갈 수 있지 않나. 아기가 열이 난다고 하는데 해열제 먹이면 되지 않나”라고 했다. 그는 “서운함 마음을 접어두고 있었다. (시간이 흐른 후) 어느 날 보니까 (여행 가기로 한) 똑같은 곳 사진이 올라오더라. 그때는 열이 안 났나보다. 좀 이상하다 해서 아들한테 전화했다. 아들은 ‘나는 바빠서 잘 모르겠는데 아내가 친정엄마와 같이 (여행) 간 거 같아’ 하더라. 내가 가자고 할 때는 못 간다고 하더니 친정엄마와는 가는구나, 나도 친정엄마가 되고 싶다 했다”고 했다.
  • 이혜정 “손녀 유치원비 독촉하는 아들…연 끊을 생각”

    이혜정 “손녀 유치원비 독촉하는 아들…연 끊을 생각”

    요리연구가 이혜정(68)이 손주들의 교육비 지원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요리연구가 이혜정, 손주 유치원비 지원을 당연히 생각하는 아들?! 괘씸해서 지원을 끊었어요’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혜정은 “저희 며느리가 평소에 말이 없고 조용한 편”이라며 “용돈을 주면 ‘어머님 안 주셔도 되는데요. 저희가 좀 더 노력하면 되는데. 고맙습니다’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 저희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미인지, 제가 줘서 편해졌다는 이야기인지, 나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혜정은 “며느리가 아니라 결국 아들이다”며 서운했던 일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얼마 전에 아들 사업 문제로 영국에 방문했다. 해외 업무가 바빠서 손녀 유치원비를 주는 날을 놓쳤다. 미리 줬어야 하는데 제가 그걸 놓쳤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우리 아들이 내게 ‘엄마, 유치원비 지났는데?’ 하더라. 그 소리에 화가 치밀어오르더라. ‘내가 그거 안 주면 낼 돈이 없어?’, ‘그거 나만 해야 돼?’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너무 괘씸하더라”고 고백했다. 이혜정은 “너는 나랑 이제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 화가 나서 아들과 연을 끊을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려고 생각해보니 이게 꼭 내 아들의 몫일까? 싶더라. 아마도 며느리가 ‘유치원비를 안 주고 갔다’는 이야기를 했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려 두 달을 아들과 연락을 안 했다. 유치원비 지원을 지금까지 석 달째 끊었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남편이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라고 했다. 네가 그렇게 생각했으면 안 주는 게 맞다고 했다. 석달을 해보니 먹고 살긴 하더라. 여행도 가더라”고 덧붙였다. 이혜정의 자세한 이야기는 내달 3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혜정은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72)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 김가연 당황한 둘째 딸 질문…“난 아빠가 둘이야?”

    김가연 당황한 둘째 딸 질문…“난 아빠가 둘이야?”

    배우 김가연이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 후 얻게 된 딸이 최근 재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2’에는 김가연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김가연에게 “결혼한다고 했을 때 반대는 없었나. 애도 있었으니까”라고 물었다. 김가연은 “다행히 나는 음식 같은 걸 시부모님께 먼저 선보이기도 해서 ‘왠지 이 애는 우리 아들한테 잘해줄 거 같다’는 느낌이 드셨던 것 같다. 시부모님도 대놓고 반대는 안 하셨다”고 답했다. 김가연은 재혼 후 얻은 둘째 딸이 자신의 재혼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애니까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나”라며 “하지만 최근 둘째가 내가 나온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고 엄마가 재혼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다. 나는 전혀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딸이 갑자기 ‘나는 아빠가 둘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가연은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정확하게 설명했다”며 “‘엄마가 어떤 관계를 유지했다가 잘 안됐고, 아빠를 만나서 네가 나왔다. 엄마가 너와 언니를 낳은 건 맞다. 너의 아빠는 누구다’라고 정확히 이야기해 줬더니 이해를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사유리 역시 “이런 건 피하고 숨기면 안 되더라”라며 공감하자 김가연은 “그러니까 젠(사유리 아들)한테도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게 좋다. 그래야 애들도 이해하기 시작한다”고 조언했다.
  • “의원님이…” 유흥주점서 여종업원 성폭행 혐의

    “의원님이…” 유흥주점서 여종업원 성폭행 혐의

    현직 서울시 구의원이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서울시 구의원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만취 상태의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착수, A씨를 입건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MBN은 A씨가 함께 유흥주점을 방문한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 與 사무총장에 울산 재선 서범수… ‘한동훈 체제’로 재편 속도전

    與 사무총장에 울산 재선 서범수… ‘한동훈 체제’로 재편 속도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당 살림과 조직을 총괄하는 신임 사무총장에 재선 서범수(울산 울주) 의원을 임명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한 대표를 지원한 친한(친한동훈)계를 발탁해 ‘한동훈 체제’로의 재편을 꾀한 것이다. 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변화에 유연하고 어려운 일에 앞장설 수 있는 분”이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친한계 재선 박정하 의원을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친한계 현역 의원 위주로 인선이 진행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초선 장동혁 의원을 사무총장에 발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중진 인선 관례를 피하는 변화를 택했다. 한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전당대회에서 승리했으나 당직에 기용할 친한계 인적 자원이 충분하지 않다는 현실적 이유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친윤계 정점식 정책위의장 교체에 대해선 친한계 내에서도 당장 바꾸자는 강경론과 숙고하자는 신중론이 맞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 대표의 극성 지지자들과 ‘반한’(반한동훈) 지지층이 당원 게시판, 주요 당직자의 소셜미디어(SNS) 등에 찬반 댓글을 쏟아 내고 있다. 한 대표는 채상병 특검법 발의에서 후퇴하느냐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 MBN에 출연해 “제3자 특검법을 발의해야 한다. 당에 민주적 절차를 통해 잘 설명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 대표는 “제3자 특검법 정도로 해야 우리가 진실 규명을 원하지 않는다는 국민의 오해를 풀 것이며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 “992만원” 국회의원 월급 화제…이준석 “난 회의 다 참석”

    “992만원” 국회의원 월급 화제…이준석 “난 회의 다 참석”

    매달 1000만원에 달하는 월급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꼬박꼬박 회의에 다 참석했다. 돈으로 치면 방송할 때가 더 많이 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월급을 공개한 이후 ‘무노동 무임금’ 지적이 일자 착실하게 의정 활동을 했다고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의원은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진행자가 ‘국회는 6월에 일을 안 했지 않냐’고 질문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밖에서 계신 분도 있었지만 저는 꼬박꼬박 회의에 다 참석했다”라고 답했다. 이준석 의원은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2 5회에서 동탄 집과 992만 2000원의 월급을 공개했다. 이준석은 ‘국회의원이 적성에 맞냐. 되게 T(이성적)일 것 같다, 공감 능력도 많아야 할 거 같은데’라는 질문에 “그게 안 돼서 3번 떨어졌다”라며 “‘4년 동안 이걸 어떻게 또 하지’라고 생각했다. 한 번의 실수로 떨어지는 거다”라고 낙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준석 의원은 ‘받아도 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했다. ‘개인적으로 (월급이) 많은 것 같냐’는 질문에는 “돈으로 치면 방송할 때가 더 많이 버는 것 같다”라며 “국회의원이 받는 세비 안에는 여러 가지 수당이 포함돼 있다. 또 국회의원이 밥을 얻어먹고 다닐 일은 적고 사야 할 일은 많기에 일반적으로 살았을 삶이랑 다르긴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준석 의원은 992만2000원이라는 금액은 “원천징수한 것으로 나중에 세금계산을 또 할 것”이라며 “제가 공개했다기보다는 계산 결과를 알려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 김현태 KBS 아나운서 “前 아내, 다단계에 빠져 이혼”

    김현태 KBS 아나운서 “前 아내, 다단계에 빠져 이혼”

    아나운서 김현태가 다단계에 빠진 아내와 이혼한 사연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혼을 결정했던 이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김현태는 “저는 2002년 이혼해서 22년이 지났다. 당시 K본부 스포츠 뉴스 앵커를 하고 있었다. 제가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전 배우자의 경제관념 때문에 이혼했다”라고 했다.그는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았다. 2002년에 제 명의로 강남에 집도 있었고 월급이 괜찮은 봉급 생활자였는데 제 아내가 화려함을 바랐던 것 같다. 저를 경쟁자로 생각해서 돈을 벌고 싶어 했던 것 같다”고 했다. 김현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다단계에 아내가 빠진 거다. 1년 동안 잠도 안 자고 열심히 일을 하더라. 사람들도 만나고 저도 지원을 해줬다. 그냥 용돈벌이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아내는 아예 욕심을 낸 거다”라며 “어느 날 후배가 한 달 전쯤 전 배우자가 회사 후배 집을 찾아왔다고 하더라. 같이 사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불쾌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이어 “이후로 속상한 일이 계속 벌어졌다. 어느 날 집에 갔더니 아내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와 있더라. 그런 일이 반복되니 한계에 도달했다. 이게 왜 벌이가 안 되는 걸 모를까 싶었다. 이걸 해결하려면 다단계를 못 하게 하거나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전 아내는 이걸 그만두지 못하겠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는 “제가 36살이었는데 10년 후에도 비슷한 문제로 힘들겠구나 싶었다. 다행히 전 아내가 7세, 3세 두 아들 양육은 하겠다고 해서 제가 양육비를 지원하겠다는 조건으로 이혼했다. 저는 1원도 안 남기고 제 명의로 된 강남 아파트랑 차랑 다 줬다. 저는 몸만 나와서 어머니 집에 들어가서 살았다”고 했다.
  • “코인투자 실패한 아들, 세상 등졌다”…오열한 유명 배우

    “코인투자 실패한 아들, 세상 등졌다”…오열한 유명 배우

    배우 박규점이 세상을 등진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박규점의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박규점은 “큰딸은 독립했고 아들은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 멀리 떠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오해로 갈등이 시작됐고, 아들의 마음을 돌려보려 애썼지만 시간이 갈수록 감정의 골은 더 깊어졌고, 몇 년째 이어진 갈등 끝에 아들은 집을 나가버렸다고 말했다. 박규점은 “천륜이라고 하지 않나. 천륜을 저버리는 사람들이라고 그러지 않나. 저한테 그런 행동을 하고 나갔다. 차마 해결할 수 없을 정도의 그런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제 발로 들어오기 전에는 내가 안 본다고 그랬다. 그런데 그러고서 갑자기 아들의 친구들이 아내에게 연락이 온 게 연락이 안 된다고 해서 나중에 알아보니까 그 상황이 된 거다. 참 한심하면서도 마음속에 미치겠더라. 이놈의 자식 불효자식이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박규점은 “유서를 보니까 걔가 어렸을 때부터 자기 좋은 집 갖고 집 사서 사는 게 자기 꿈이었는데 마음대로 안 됐다. 그래서 빨리 벌어서 집을 사기 위해서 코인을 어떻게 해서 집을 빨리 사려고 노력했는데 돈을 꽤 날렸다. 날린 것도 가진 돈만 날린 게 아니라 대출까지 받아 가면서 그걸 날렸다. 아무리 그랬어도 제가 사실 알았으면 괘씸하더라도 쫓아가서 도와줄 텐데 몰랐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원인이 저다. 제가 사업 안 해서 망하지 않고 그랬으면 그러지 않았다. 왜냐하면 부모를 잘 만났으면 사업에 실패하지 않고 (잘 나갔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부모 잘못 만난 거 아닌가”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납골당에) 갈 만한 그런 용기가 안 나더라. 참 매정한 아빠라고 얘기를 해도 어쩔 수가 없는데 나 스스로가 초라하고 초라해지고 거기서 내가 울고불고 해봐야 좋을 거 없고 아예 안 나타나는 게 나을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 “세후 992만 2000원” 국회의원 월급 공개한 이준석

    “세후 992만 2000원” 국회의원 월급 공개한 이준석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회 입성 후 첫 월급 액수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선공개 영상에는 MC들이 이 의원 집에 초대돼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사유리는 “국회의원 월급 얼마나 받아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 의원은 “이거 딱 초등학생 질문”이라며 “‘아저씨 뭐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어봐서 답하면 월급만 물어본다”고 웃었다. 이 의원은 이어 “지난달 처음으로 통장에 돈이 찍혔는데 992만 2000원이었다”고 스스럼없이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첫 월급 사용처를 묻는 질문에는 “정신이 없어서 통장에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혜택이 108개’라는 소문에 대해 “아닌 게 90%”라며 “혜택은 공항 의전실 사용이 가능하고 관용여권으로 중국 등에 비자 없이 방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회사무처에서 공개한 ‘2024년 국회의원 수당 등 지급 기준’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회의원 연봉은 1억 5700만 원이다. 월로 환산하면 1200만원 가량으로, 전년보다 1.7% 인상된 액수다. 국회의원 급여는 기본급에 해당하는 수당과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 명절휴가비 등으로 구성된다. 1인당 최대 9명의 보좌진을 채용할 수 있는데 이들의 인건비 약 5억원은 모두 세금으로 지급된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을에 군소정당 후보로 출마, 거대양당 후보를 꺾고 당선돼 정치 입문 13년 만에 ‘금배지’를 달았다.
  • 이혼 위기 넘겼는데…‘마약’ 로버트 할리, 결국 도장 찍는다

    이혼 위기 넘겼는데…‘마약’ 로버트 할리, 결국 도장 찍는다

    로버트 할리 부부가 가상 이혼 및 솔루션 과정에 참여한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 정규 편성과 함께 다음 달 18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로버트 할리·명현숙 부부가 합류한다. ‘원조 대한외국인’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는 아내 명현숙과 슬하에 3남을 두고 있지만, 2019년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으면서 실제 이혼 위기에 부딪힌 바 있다. 이번 ‘가상 이혼’을 통해 두 사람은 당시의 아픔과 가족의 트라우마를 솔직히 터놓고 해결점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파일럿 당시 보내주신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의견을 수렴, 보완해 더욱 깊어진 부부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며 “‘가상 이혼’ 부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다양한 부부 담론을 끌어낼 것이다. 네 쌍의 부부들이 용기 내 들려줄 ‘가상 이혼’ 이야기에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쓰레기통 뒤져봐”…예능 출격한 이준석, 거처 최초 공개

    “쓰레기통 뒤져봐”…예능 출격한 이준석, 거처 최초 공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거처를 공개한다. 이 의원은 23일 공개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2 예고 영상에서 출연자로 등장했다. 영상에서 MC인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개그맨 홍현희와 함께 이 의원 집을 찾은 배우 김가연이 집 앞에서 이 의원을 ‘준석아’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반갑게 맞았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이 의원에게 “청년 같은 이미지”라고 했고, 이 의원은 멋쩍은 듯 “나이 40인데 어떡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김가연이 “네가 벌써 40이야?”라고 놀라움을 드러내자 이 의원은 “누나는 50이잖아”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예고 영상에서는 이 의원의 거처 내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이 의원의 거실을 둘러보던 안정환은 “머리카락 긴 거 나오면 난리 나겠다”고 했고, 다른 출연진도 “증거 찾아봐”, “쓰레기통을 뒤져야 해”라고 말하며 집안을 수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배우 김청 “스토커 납치 시도에 기억상실…독한X이라고” 충격 고백

    배우 김청 “스토커 납치 시도에 기억상실…독한X이라고” 충격 고백

    배우 김청이 스토커에게 납치당할 뻔한 일화를 털어놨다. 김청은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과거 ‘단기 기억상실증’까지 생길 만큼 트라우마가 된 사건을 떠올렸다. 김청은 “1980년대 초반 ‘쇼2000’이라는 프로그램을 할 당시였다. 그때 내가 좀 예뻤다. 잘 나갔을 때다. 남자들이 줄을 섰다. 하지만 저는 제가 예쁘다는 걸 몰랐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방송이 끝나고 귀가하는데, 아마 신사동 거리였던 것 같다. 그런데 누군가 내 차 문을 열고 툭 탔다. 그때는 없었던 단어지만 그 남자가 내 스토커였다”고 밝혔다. 김청은 “그때는 매니저가 있거나 그런 시절은 아니었다. 혼자 운전하고 다닐 때다. 자동차에 자동 잠금장치도 없었다”고 부연했다. 이어 “남성이 내게 차를 세우라 말라 하며 실랑이가 시작됐다. 그러더니 그 사람이 나를 갑자기 강제로 차에서 끌어 내렸다”고 말했다. 김청은 “길바닥에 내가 쓰러졌다. 누워 있는데 나를 바닥에 ‘질질질’ 끌고 갔다. 욕도 하지 못했다. ‘살려달라’고 소리만 쳤다. 주위에 사람도 없었다. 내가 끝까지 버텼더니 남자가 내 손을 놔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를 위에서 바라보더니 ‘독한X’이라고 하더라. 그 한마디하고 가버렸다. 너무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눈물도 안 났다”고 덧붙였다. 김청은 “경찰에 신고할 정신조차 없었다. 집에 왔는데, 그 후가 더 문제였다. 그 충격과 공포로 트라우마가 생겼다. 그 사건으로 단기 기억상실증과 우울증, 폐소공포증이 생겼다. 지금까지도 그 충격에 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김청은 “아직도 그 남자가 내 몸을 만진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다”며 “나쁜 마음을 먹었다면 더 심한 해코지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 말하면서도 다시 심장이 떨린다”고 털어놨다.
  • 박완규, 인신매매단에 납치됐었다…“차에 잠든 여학생들도”

    박완규, 인신매매단에 납치됐었다…“차에 잠든 여학생들도”

    가수 박완규가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완규는 “80년대 중후반 우리나라에서 말도 안 되는 게 유행이었는데 바로 ‘인신매매’다. 당시 TV만 틀면 뉴스에 그런 사건이 많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89년도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지금의 평택시, 그때는 송탄시에서 있었던 일이다”라며 납치 피해를 고백했다. 박완규는 “등굣길에 걸어가는 데 회색 승합차에 있던 어른이 ‘학생 차 좀 밀어줘’라고 했다. 그때는 어른들이 그런 걸 많이 시켰다. 차를 미니까 바로 뒤에서 흉기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리 지르면 죽인다며 나를 차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때 내 몸무게가 45㎏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완규는 “차 안에는 이미 잠든 여학생 두 명이 있었다. 인신매매범이 내게 뚜껑을 미리 딴 드링크제를 먹으라더라. 나중에 병원에서 혈액 검사하니 수면제 성분이 들어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음료를 마시고 정신이 흐릿해지기 시작했다. ‘잠들면 죽는다’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몸에 계속 상처를 내면서 참았다”고 덧붙였다. 박완규는 “대전까지 끌려갔다. 대전 터미널 근처 어느 골목에서 그놈들이 밥 먹을 먹으려고 차를 주차했다. 나는 잠든 척하고 있다가 도망을 나왔다. 바로 뛰쳐나와 택시를 탔다. 후들후들하는 상태에서 달려가 ‘평택, 송탄 가주세요’ 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박완규를 태운 택시 기사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휴게소에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박완규는 “나중에 4인조 범인도 대질했다. 영화에 보면 많이 나오는 그림이다”라며“ 80년대라 가림막도 없이 납치범을 확인하는 작업을 거쳤다. 하지만 그 4인조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박완규는 “당시에는 인신매매가 정말 유행이었다. 왜소한 남자들을 잡아서 멸치잡이 배에 판다고 했다. 노예처럼 갖다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 “2번 이혼…난소암·교통사고로 생사 오가” 고백한 여배우

    “2번 이혼…난소암·교통사고로 생사 오가” 고백한 여배우

    배우 정애리(65)가 굴곡진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동치미 최초 출연 배우 정애리, 두번의 아픔을 겪어낸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애리는 “힘든 일을 겪었다. 잘 견뎌내고 열심히 일하고 사는데, 두 번의 아주 큰 아픔이 왔다”고 말했다. “한 번은 제가 되게 바쁘게 일하고 있을 때였다. 뮤지컬도 하고 일일 드라마도 막 시작한 상황이었다. 뮤지컬을 하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서 진통제를 먹고 공연했다”고 말했다. 정애리는 “이후 집에 돌아와 소파에 앉아서 대본을 봤는데, ‘어?’하는 느낌이 들었다. 몸이 안 움직여지는 것 같았다. 너무 아팠다. 근데 제가 잘 참고 견디는 편인데, 때마침 집으로 온 언니가 보기에도 제가 이상했나 보다. 그래서 119를 불렀다”고 밝혔다. 정애리는 응급실 입원 후 바로 검사를 받았다. 늦은 밤이 돼서야 나온 결과는 ‘복막염’이었다. 정애리는 “수술을 했고, 나중에 언니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너 수술하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불렀다. 선생님이 연륜이 있고 의사 생활 오래 했는데 ‘이렇게 많은 염증을 본 적이 없다. 피와 고름이 범벅이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정애리는 “제가 이렇게 미련하다. 공연도 있고, 일일 드라마가 있어서 치료받고 일주일 만에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2주 뒤에 수술 경과를 들으러 병원에 재방문했다. 의사 선생님이 ‘(진료받을) 과를 옮기셔야겠는데요?’라고 하더라”고 했다. 의사가 정애리를 데려간 곳은 산부인과로 암센터였다. 정애리는 “갑자기 제가 암 환자가 됐다. 심각한지 수술을 빨리하자고 하더라. 방송에 복귀하려고 준비하던 상황이라서 더 황당했다. 그래서 수술 날을 잡고 연극과 녹화 등을 최대한 해놨다. 가슴부터 배까지 다 개복했다. 진짜 그건 싫었는데 해야 했다. 난소암 1기이긴 하나, 2기로 곧 넘어갈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암 자체가 까다로운 암이라 회복률도 50%로 낮았던 수준이었다. 항암 치료를 했는데 머리가 빠지더라. 2~3주째가 되어 머리 감는데 갑자기 뭔가 ‘투둑’ 하더라. 느낌이 달랐다. 그거 빠지는 거 보는 게 싫어서 단골 미용사에게 연락해 집에 와달라고 했다. 화장실에서 머리카락을 다 밀었다”고 털어놨다. 정애리는 “머리 깎을 때는 눈물이 안 났는데, 조금 자란 머리를 다듬으려고 거울을 보는데 감사함에 눈물이 나더라. 이 순간을 기억하고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정애리는 45년간의 연예계 생활 중 겪었던 2번의 이혼과 복막염에 이어 난소암 판정을 받고 수술 및 항암치료를 한 일화, 트레일러와 부딪히는 끔찍한 교통사고로 인해 생사를 오갔던 이야기까지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정애리의 자세한 이야기는 20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 정애리 “이혼 후 암 발견…항암 탈모 싫어서 삭발했다”

    정애리 “이혼 후 암 발견…항암 탈모 싫어서 삭발했다”

    배우 정애리가 이혼 후 암 환자가 됐던 사연을 고백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정애리가 출연해 ‘죽을 뻔했지만 죽으란 법은 없다’라는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혼 후 힘든 일을 겪었다는 정애리는 “몸이 안 좋길래 진통제를 먹고 공연했다. 이후 집에서 대본을 보는데 ‘어?’한 느낌이 들더라. 몸이 안 움직여지는 거 같았다. 마침 언니가 왔는데 언니가 보기에도 이상해 보였나 보다. 응급실에 가서 검사했는데 복막염 같다고 하더라”고 했다. 결국 수술을 하게 됐다는 그는 “나중에 언니가 그러더라. 수술하는 동안 의사가 ‘의사 생활 오래 했는데 이렇게 많은 염증은 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고 말했다”라며 “알다시피 일일드라마는 녹화분이 없다. 일주일 동안 치료를 받고 복귀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애리는 “2주 뒤의 병원에 방문했는데 과를 옮기라고 하더라. 암 센터였다. 갑자기 제가 암 환자가 된 거다. 수술을 빨리해야 한다고 한다더라.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놓고 수술을 들어갔다”라며 “수술하고 나니 ‘난소암 1기’였다”고 했다. 그는 “항암 치료까지 했더니 탈모가 시작됐다. 머리 빠지는 거 보기도 싫어서 단골 미용사를 불러서 머리를 밀어버렸다”며 “머리를 깎을 때는 눈물이 안 났는데 조금 자란 머리를 다듬으려고 미용실에 방문했더니 눈물이 났다. 그래서 사진까지 찍어뒀었다”라고 했다. 앞서 정애리는 2016년 난소암 판정을 받고 1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 당시 그는 의사의 권유로 매일 200g 이상의 고기를 먹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 女개그맨 “과자 씹다가 혀 절단 사고…방송 중단”

    女개그맨 “과자 씹다가 혀 절단 사고…방송 중단”

    개그우먼 이현주(58)가 혀 절단 사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17일 MBN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개그우먼 이현주, 충격적인 혀 절단사고의 전말은? 그 후로 방송이 다 중단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현주는 “과자는 내 남편의 주식이다. 오늘도 몇 봉지 챙겨왔다”고 말했다. 이어 “MBC에서 SBS로 이적했을 때다. 라디오 일정을 잡았는데, 생방송 전에 잠깐 여유가 있어서 치과 치료를 가볍게 받았다”고 떠올렸다. 이현주는 “치과 치료 과정에서 마취를 시켰다”며 치과 치료 후에 침이 나와 불편하니 마취가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고 했다. “모여서 대본 연습을 하는데, 누가 과자 하나를 주더라. 아무 생각 없이 과자를 씹다 보니 뭔가 ‘질끈’ 이런 질긴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선혈이 낭자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피가 철철 내 입에서 나와서 대본이 흥건히 젖었다. 화장실에 가서 보니 거울로 보는 내 혀가 완전히 아작났더라”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현주는 “마취 덜 풀린 부분과 과자를 감각이 없으니까 같이 씹어버린 거다. 놀라서 병원 응급실에 가서 다섯바늘을 꿰맸다. 나중에 아물면 방송도 복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조금만 쉬면 되겠지 싶었는데 그 다음부턴 발음이 안 되더라. 침이 줄줄 흘리고 원하는 대로 발음이 안 됐다”고 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코미디언은 혀가 생명이지 않나. 말로 먹고사는 사람 아니냐. 너무 놀라 그 이후로 충격을 받아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다. 우울증이 오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현주는 “생계도 갑자기 자연스럽게 잘린 거다. 도태된 것이다. 코미디언이지만 가장 비극적이었던 게 혀 사고다. 약간 트라우마가 있어서 지금도 과자를 못 먹는다”고 덧붙였다. MC 최은경은 “말 제대로 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냐”고 물었다. 이현주는 “사실은 2년간 다른 사건도 겸해 완전히 방송계를 떠나서 2년간 병상에 있었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기적이다”고 답했다. 이현주의 자세한 이야기는 20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현주는 1987년 MBC 제1회 전국 대학생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촉새 부인’ 캐릭터로 인기를 누렸다. 1987년 MBC연예대상 신인상, 1988년 MBC연예대상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던 이현주는 28세에 비극적인 사고를 겪었다. 치과 치료 후 마취가 덜 풀린 상태에서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무의식중에 과자를 먹다 혀를 깨물어 절단된 것이다. 혀 절단 사고로 장애인 5급 판정을 받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