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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통신] ‘인터넷으로 사랑을’ 원격 진동용 속옷

    [미주통신] ‘인터넷으로 사랑을’ 원격 진동용 속옷

    세계적인 콘돔회사인 듀렉스가 멀리 떨어져 있는 커플들을 위해 아이폰 앱을 통해 원격에서 진동시킬 수 있는 속옷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펀더웨어’로 이름 지어진 이 장치는 진동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무선 장치와 센서를 속옷에 추가해 개발되었다. 커플은 앱으로 쉽게 원하는 부분을 손으로 만지면 멀리 떨어진 자신의 연인이 착용한 속옷의 해당 부분이 진동을 발생시킨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듀렉스는 이 첨단 속옷을 ‘미래의 전희(foreplay)’라고 부르며 인터넷을 사용하는 연인들이 쉽게 사랑을 할 수 있게 하려고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호주에 거주하는 연인들이 이 속옷을 서로 시험해 보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회사 측은 아직 정확한 출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현재 지원한 실험 참가자들이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캡처(유튜브/듀렉스 오스트레일리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범인·희생자·폭탄” 모두 사진 한 장에…

    [미주통신] “범인·희생자·폭탄” 모두 사진 한 장에…

    보스턴 마라톤 폭발 테러 현장에서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이번 테러로 희생된 어린아이와 용의자, 그리고 용의자가 설치한 폭탄을 모두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어 당시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이 사진은 이번 테러 사건으로 희생된 마틴 리처드(8)의 얼굴이 보이고 있으며 그 옆에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마라톤 참가자들이 결승점으로 들어오자 손뼉을 치며 환영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뒤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이 체포한 조하르 차르나에프(19)가 흰 모자를 뒤로 쓴 채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이 그대로 사진에 나타났다. 더구나 이번 폭발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폭발 직전의 검은 배낭이 사람들 바로 앞에 놓여 있는 모습도 드러나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테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러시아 출신의 두 형제 중 형인 타맬란(26)은 경찰과의 대치 과정에서 총격으로 사망하고 이번 사진에 나타난 동생 조하르는 다시 도주 후 경찰의 추적을 받다가 결국 체포되었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잇단 검사 피살 사건, 범인은 전직 판사 부부

    [미주통신] 잇단 검사 피살 사건, 범인은 전직 판사 부부

    미국 텍사스 주에서 두 명의 검사가 잇따라 피살되어 충격을 주었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전직 판사 부부가 체포되었다고 17일(현지시각)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13일 수사 당국은 전직 치안 판사인 에릭 윌리엄스(46)를 피살된 검사들을 협박한 혐의로 체포했으며, 이날 그의 부인인 킴 윌리엄스(46)를 검사 피살과 관련하여 1급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체포된 킴 윌리엄스는 범행을 부인하다 결국 살해 혐의를 인정했으며 전직 판사인 남편도 관련되어 있다고 자백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31일 텍사스주 코프먼 카운티의 마크 하스 검사가 검찰청사 앞 주차장에서 총기 피습으로 사망한 데 이어 3월 30일에는 하스 검사의 상사인 마이크 머클렐런드 검사 부부가 자택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준 사건이다. 당국은 한때 이들 검사들이 폭력조직 수사를 맡았다는 점에서 일부 백인우월주의 단체를 주목하였으나 이들 전직 판사 부부가 피살된 검사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용의 선상에 올려놓고 수사를 벌여왔다. 윌리엄스 전 판사는 피살된 두 검사에 의해 지난해 3월 카운티 청사에서 컴퓨터 모니터 3대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으며 재판 과정에서 옛 애인과 검사를 협박한 혐의가 추가됐다. 결국, 이러한 일로 윌리엄스는 변호사 자격과 판사직을 박탈당하자 아내와 공모하여 자신을 기소했던 검사와 검사 부부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체포된 전직 판사 에릭 윌리엄스(미 ABC 방송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보스턴 테러’ 소년 희생자, 운명 예감?

    [미주통신] ‘보스턴 테러’ 소년 희생자, 운명 예감?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한 폭발물 테러 참사로 3명이 사망하고 18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8살 소년 희생자가 평소 폭력을 반대하고 평화를 촉구한 사진 한 장이 엄청난 파장을 몰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마틴 리처드(8)로 알려진 이 소년은 폭발 테러 당시 가족과 함께 마라톤을 관람하다 갑자기 터진 두 번째 폭발로 사망하였으며, 함께 있던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도 다리가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테러로 희생된 사람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마틴은 지난해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는 사람을 해치지 마라! 평화’라고 도화지에 자신이 직접 쓴 글을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리처드의 학교 담임 선생님은 당시 발생한 후드티를 입은 터레이본 마틴 흑인 소년이 자경단원에 의해 총기로 살해된 안타까운 사건을 추모하는 과정에서 리처드가 직접 쓴 글을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참혹한 테러로 희생된 어린 소년 리처드가 자신에게 다가올 끔찍한 테러를 예상한 듯 폭력을 반대하고 평화를 원한다고 밝힌 이 사진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 미국인들은 더욱 비통함에 빠지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보스턴 테러’ 희생자 가족 ‘천당서 지옥으로’

    지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미국 ‘보스턴 폭발 테러’ 사건에서 두 번째 희생자로 밝혀진 여성인 크리스틀 캠벨(29)은 애초 의사가 수술이 잘돼 생존해 있다고 잘못 말하는 바람에 사망자의 신원 확인이 늦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틀은 이번 보스턴 마라톤 경기에 출전한 자신의 남자 친구가 결승점에 들어오는 장면을 찍으려다 갑자기 폭발물이 터지는 바람에 사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딸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은 그의 가족들에게 병원 의사가 다른 여성을 캠벨로 착각하여 수술 후 완쾌 중이라고 말하고 말았다. 한참을 기다린 후 가족들은 병원 회복실에 누워있다는 캠벨을 볼 수 있었으나 그녀의 얼굴을 확인한 가족은 그녀가 켐벨이 아니라 켐벨의 친구 카렌임을 알아차리고 다시 딸의 행방을 수소문했다. 이에 현지 경찰이 이미 사망했지만,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던 캠벨의 사진을 보여주었고 이를 본 가족들은 그만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무사하다고 믿었던 딸이 테러 사건 12시간이 지나서야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캠벨의 어머니는 “어떻게 이런 일이 났는지 믿을 수가 없다.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이기지 못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美 경관, ‘후드티 표적’ 샀다가…

    [미주통신] 美 경관, ‘후드티 표적’ 샀다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지역에 근무하던 한 경관이 후드티를 입은 소년의 모습이 그려진 사격 표적물을 소지한 이유로 파면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론 킹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 경관은 인터넷을 통해 이 표적물 티 두 장을 구입해 차에 보관하였으나 동료 경찰들이 발견하여 신고하는 바람에 자체 조사를 받고 파면되고 말았다. 이유는 이 표적물에 등장한 후드 티를 입은 모습의 소년이 작년에 인근 지역인 샌퍼드에서 자경단장을 하던 조지 짐머만에 의해 총으로 살해된 트레이번 마틴과 너무도 유사하게 닮았기 때문. 당시 마틴의 죽음은 비무장 상태에서 음료수를 사서 집으로 가던 죄 없는 흑인 소년을 사살했다는 이유로 미국 전역에서 항의 시위와 함께 추모 열기를 불러왔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마틴 측 변호사는 “시민을 보호해야 할 지역 경관이 죽은 소년의 이미지 그림을 사격 표적물로 삼았다는 것은 고의적이며 유가족에 대한 무관심의 표출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다. 문제가 불거지자 존 왈스 지역 보안국장은 “유가족에게 아들의 죽음을 다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사과를 표시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지역 방송(WFTV)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중국통신] ‘초딩’ 연애편지 화제 “반장되기 전에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주고 받은 연애편지와 그 속에 숨겨진 내용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첸장완바오(錢江晩報) 등이 15일 보도했다. 공개된 편지는 긴 글 대신 서툰 글씨로 ‘닝닝(寧寧), 사랑해’라는 한 문장과 스마일, 하트 등으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으며 편지 하단에는 간단한 산수문제 풀이도 적혀 있다. 해당 사진은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딸을 둔 완완(萬萬)이 딸 닝닝의 책가방을 정리하던 중 닝닝이 받은 고백 편지를 발견하고 귀여운 마음에 공개한 것으로 함께 소개된 에피소드도 재미나다. 고백을 받고도 왜 엄마에게 말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 아이가 반장이 되기 전까지는 절대 안 된다!”며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 또 편지 아래의 산수문제 풀이에 대해서는 “나보다 산수 잘 한다고 뽐내기 위해 굳이 그렇게 쓴 것”이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 하게 했다고 완완은 소개했다. 한편 해당 편지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나도 첫사랑이 생각난다.”, “반장이 되어야만 하는 건가? 벌써부터 ‘스펙’ 따지는 무서운 여자들”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092tct07woori@hanmail.net
  • [미주통신] 거지에게 줄 돈이 없다고 하자 그만…

    [미주통신] 거지에게 줄 돈이 없다고 하자 그만…

    구걸하던 거지에게 줄 돈이 없다고 말하고 차에 탄 사람에게 갑자기 거지가 휘발성 물질을 차로 던져 차가 전소하고 피해자는 중상을 입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언론들이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롱비치 지역의 한 편의점 앞에서 발생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피해자(63)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던 중 앞에서 기다리는 거지가 잔돈을 줄 것을 요구했으나 돈이 없다고 거절하면서 자신의 차에 탑승했다. 순간 레이먼드 클라크(38)로 이름이 밝혀진 이 거지는 갑자기 다량의 휘발성 물질을 차에 던지고 불을 붙인 후 달아났다. 인근 주민들과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피해자는 가까스로 구조되었으나 차는 전소하고 온몸에 3도 이상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에 의해 범행 현장 인근에서 체포된 범인은 평소 이 편의점 앞에서 늘 구걸을 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을 목격한 한 시민은 “평소 나도 가끔 잔돈을 주곤 했는데 거지가 그런 공격성을 가졌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며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m.ok@gmail.com
  • [미주통신] 허리케인 ‘샌디’ 이름이 영원히 사라진 이유

    [미주통신] 허리케인 ‘샌디’ 이름이 영원히 사라진 이유

    지난해 미국 동북부 해안 일대에 치명적인 피해를 줬던 허리케인 ‘샌디’가 허리케인 이름 리스트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됐다고 세계기상기구(WMO)의 허리케인위원회가 밝혔다. 허리케인 ‘샌디’는 특히 뉴욕, 뉴저지 주에 상륙하면서 해안지대 주택가에 엄청난 위력을 가했으며 사망자만 285명에 500억 달러 이상의 손해를 입혔다. 세계기상기구는 매년 발생하는 허리케인의 이름을 미리 선택해 놓은 남녀의 이름을 사용하여 6년을 주기로 해당 허리케인의 이름으로 명명해 왔다. 하지만 막강한 피해를 준 악명 높은 허리케인의 이름은 사람들에게 남는 상처가 깊어 이른바 명예의 전당에 남겨지며 재사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에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 ‘샌디’가 유일한 주인공이 되었다. 2005년에는 엄청난 피해를 준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명예의 전당으로 은퇴한 바 있으며 ‘샌디’는 1954년 이래 77번째로 은퇴한 악명 높은 허리케인 이름으로 등록되었다고 세계기상기구는 밝혔다. 2018년부터 다시 사용될 허리케인 리스트에는 ‘샌디’를 대신해 ‘사라’의 이름이 사용된다고 세계기상기구는 덧붙였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미 국회의원 낯 뜨거운 문자 보냈다가…

    [미주통신] 미 국회의원 낯 뜨거운 문자 보냈다가…

    미국 하원 의원인 스티브 코헨(63, 테네시주)이 유명 가수 신디 로퍼에게 낯 뜨거운 문자를 보냈다가 구설에 오르자 바로 삭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미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코헨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위대한 밤, 당신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믿을 수 없다. 다음 주 화요일 다시 보자.”는 내용을 올렸다. 이러한 내용을 본 사람들에 의해 파문이 확대되자 코헨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즉시 삭제했으나 이를 캡처한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하는 등 파문이 거세어졌다. 이에 대해 신디 로퍼는 “코헨 의원과는 이번 주에 백악관 음악회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잠시 만났을 뿐”이라며 개인적인 관계는 없다고 해명했다. 코헨 의원도 “그녀는 놀랄만한 음악적 능력이 있어서 찬사를 보낸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법적으로 미혼으로 알려진 코헨 의원은 지난 2월에도 24살의 미모의 여성에게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하는 문자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나 나중이 이 여성이 자신의 딸이라고 밝혀져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개가 삼킨 500달러, 정부가 주세요”

    [미주통신] “개가 삼킨 500달러, 정부가 주세요”

    미국 몬태나 주에 사는 그래픽 아티스트 웨인 크링켈은 최근 그가 기르는 개 골든 리트리버 때문에 황당한 일을 당하고 말았다. 잠시 딸의 집에 차를 주차하고 개를 차 안에 놔두고 다시 돌아오니 100달러짜리 지폐 다섯 장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 것. 마지막 한 장이 찢어진 채 약간의 조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크링켈은 직감적으로 12살 짜리 말썽꾸러기 개가 지폐를 모두 삼켰음을 알아차렸다. 며칠을 기다린 끝에 개의 배설물을 전부 확인해 세척을 거듭하고 찢어진 지폐 조각들을 맞추고 말리는 작업을 한 끝에 그는 인근 지역 은행에 교환을 요구했다. 하지만 지역 은행은 연방 재무부 조폐국만이 이러한 훼손된 돈을 교환해 준다며 거절했다. 다행히 찢어진 돈의 51% 이상이 확인되면 교환해 줄 수 있다는 조폐국 관계자의 말을 들은 크링켈은 남은 지폐를 정성스럽게 다시 잘 말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 6개월에서 2년이나 걸리는 처리 기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해보고자 이런 황당한 일을 언론에 알리게 되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美 대학 캠퍼스, 칼 난자 사건으로 떠들썩

    [미주통신] 美 대학 캠퍼스, 칼 난자 사건으로 떠들썩

    잇따르는 총기 난사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대학 캠퍼스가 이번에는 한 남학생이 칼로 다른 학생들을 난자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에 빠졌다고 미 언론들이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근방에 위치한 론스타 대학 캠퍼스에서 딜런 퀵(20)이라는 백인 학생이 자신이 소지한 칼로 동료 학생들을 무작위로 난자해 1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이 중 두 명 이상이 중상을 입었으며 부상자들은 헬기와 구급차 등으로 병원에 급히 후송되었다고 밝혔다. 딜런은 칼을 들고 캠퍼스 내 여러 건물은 돌아다니며 범행을 저질렀으나 용감한 3명의 학생에게 제압당해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다.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 학생들은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소름 끼치는 일이 벌어졌다.”며 “평소 장갑을 착용하고 이상한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녀 다른 학생들로부터 조롱을 당하곤 했지만, 그가 이런 일을 벌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충격을 나타냈다. 사진=동료 학생들에게 제압당한 용의자 (현지 방송(KTRK)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영화 프리뷰] ‘송 포 유’

    [영화 프리뷰] ‘송 포 유’

    한 일(一)자로 굳게 다문 입술,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날카로운 눈매. 스크루지 할아범이 한겨울 다 지나 찾아온 양 ‘까칠함’이 살아있는 아서(테렌스 스탬프). 말기암 환자라곤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연금술사 합창단’의 보배 메리언(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영화 ‘송 포 유’(18일 개봉)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이 두 사람을 찰떡부부로 등장시켜 훈훈한 봄바람을 일으킨다. 평생을 아내 메리언만 바라보고 살았던 아서는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노래하며 긍정적으로 지내려는 아내가 탐탁지 않다. 결국, 메리언은 자신이 속한 연금술사 합창단이 대회 본선에 나가기 위한 오디션을 위해 맹렬히 연습하다 쓰러지고 만다. 그런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친구들마저 까칠하게 쫓아버린 아서. 하지만, 아서의 속마음은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하다. 아니 요즘 유행하는 단어 ‘바보’를 얹은 ‘아내 바보’가 분명할 만큼 아내를 극진히 사랑하는 남자다. 마침내 연금술사 합창단이 예선 오디션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하지만, 예정된 고통의 순간이 찾아오고, 세상에 남은 아서와 연금술사 합창단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그때까지 생각지 않던 아서의 새로운 능력이 관객들을 감동시키게 된다. 사실 이 영화는 보기 전 어느 정도 감동이 예상되는 작품이다. 요즘 관객들에게 대세로 여겨지는 신파적 감동, 그리고 남겨진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 성공이라는 어쩌면 뻔한 이야기 전개로 가득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는 그렇게 뻔한 얘기를 들려주지 않는다. 과잉감동으로 가득한 요즘 영화에 비해 곳곳에 숨겨진 유머로 관객들을 빙그레 미소 짓게 한다.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친구들을 문전박대하는 아서에게 시위하는 메리언과 합창에 율동을 추가하며 일어나는 소소한 해프닝, 허당연기로 양념역할을 해주는 합창단 멘토 엘리자베스 등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몇 차례 만나게 되는 정점을 예상하기 어렵게 중요한 연습장면은 과감하게 생략해 놓음으로써 과잉감동을 유발하지 않았다. 영화에는 주옥같은 삽입곡들이 덤으로 안겨주는 선물처럼 귓가를 행복하게 해준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물론 실제 합창단원인 조연들의 선율을 담아낸 ‘트루 컬러’(True Color), ‘유 아 마이 선샤인 오브 마이 라이프(You Are My Sunshine Of My Life) 등 가슴을 움직이는 보너스 트랙이 가득하다. 아내에 대한 사랑, 남편에 대한 믿음, 가족의 소중함, 대화를 잃고 살아가던 가족에 대한 그리움, 거기에 노래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더해져 눈부시게 화창한 봄날을 더 아름답게 장식할 영화로 자리 잡을 것이다. 정지욱 영화평론가 nadesiko0318@gmail.com
  • [미주통신] ‘구글 안경 착용 금지’ 늘어나는 이유가…

    [미주통신] ‘구글 안경 착용 금지’ 늘어나는 이유가…

    ’입는 컴퓨터’라고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구글 안경’이 현실적으로 극장, 클럽, 카지노 등 여러 장소에서 착용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르면 올해 말에 약 170만 원 정도로 일반에게 판매되기 시작할 구글 안경은 현재 8000여 명의 체험단에 의해서 미국 각지에서 선보이고 있지만 갈수록 착용을 금지하는 곳이 늘어나는 등 별로 환영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주된 이유는 바로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쉽게 녹화해 전송할 수 있는 카메라 기능 때문. 극장가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쉽게 영화를 복사해 유출할 수 있다며 착용 입장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라스베이거스의 많은 카지노 업계도 불공정 가능성과 다른 고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착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성인 클럽을 가진 많은 호텔들도 스트립 걸 등의 촬영을 막기 위해 기존에 카메라를 일절 금지하는 것과 똑같이 구글 안경 착용도 금지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이래저래 구글 안경이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에 처해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극단적 납치 체험’ 이색 비즈니스 등장

    [미주통신] ‘극단적 납치 체험’ 이색 비즈니스 등장

    번지 점프, 스카이다이빙 등의 스포츠보다 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미국의 한 사업가가 자사에 가입한 회원을 납치해주는 일명 ‘극단적 납치’ 체험 이벤트를 상품으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 이벤트는 신청자들에게 불시에 시행돼 ‘진정한 공포와 스릴’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이 이벤트를 기획한 아담 딕은 “만약 실제로 납치되었다고 느끼지 못하거나 위험에 빠졌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스로 원해서 납치된 사람은 실제의 경우와 똑같이 어두운 지하방에 처넣어지며 고문도 당할 수 있는데, 다만 이를 참지 못할 경우 사전에 약속된 단어 등을 사용하면 고문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이벤트 회사 측은 밝혔다. 참가 비용은 우리 돈으로 16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극단적 납치’ 이벤트 광고의 한 장면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국내계정 523개 추가 확인

    국내계정 523개 추가 확인

    국제 해커 그룹인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지난 6일 추가로 공개한 북한 대남 선전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6216명의 계정 가운데 국내 포털 계정 보유자는 523명으로 7일 나타났다. 국내 포털의 이메일 계정은 한메일·다음이 264개로 가장 많았고, 네이버 238개, 네이트 31개였다. 지난 4일 1차 공개 명단 9001명을 포함하면 한메일·다음 계정 1763개, 네이버 459개, 네이트 68개, 엠팔 63개 등 총 2393개였다. 국내 기업 계정을 뜻하는 ‘co.kr’의 이메일은 111개로, 이 가운데 서울대와 언론사 이메일 계정도 있었다. 북한 관련 뉴스를 보도하는 일간지 기자와 방송국 PD의 이메일 계정이 포함됐지만 취재 목적이거나 일부는 도용이 의심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어나니머스가 추가로 공개한 이메일 계정 역시 50% 이상인 3500여개가 중국 등 해외 포털업체 계정이었다. 업체별로는 핫메일(hotmail)이 1633개로 가장 많았고, 구글의 지메일(gmail)이 762개 등이었다. 1차분과 합치면 해외 메일 계정은 5801개에 달했다. 이 중 중국 포털업체의 이메일 계정은 전체 1만 5000여개 중 총 1844개였다. 어나니머스는 1·2차 명단을 공개하면서 아이디와 성별,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생년월일, 비밀번호 등 개인 정보를 완전히 노출시켰다. 어나니머스 코리아는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종북집단 색출 의도를 가지고 해킹한 것이 아니며, 김정은 정권에 경고를 하기 위한 것으로 이제부터 중립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나니머스 소속 해커들은 8일 홀로코스트 기념일을 앞둔 이스라엘에 대한 인터넷 공격 선전포고를 하고, 주요 기관 해킹 공세를 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미주통신] 매미떼 수십억 마리 美 동부 대공습 예고

    “침략에 대비하라!” 비록 외계인은 아니지만 2013년 봄에 17년 만에 수십억 마리 이상의 매미떼의 대공습이 예상된다고 미 CBS 방송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브루드2’로 이름이 알려진 이 매미는 부화 주기인 17년의 땅속 잠복 기간을 끝내고 올해 미국 뉴저지주를 비롯한 미 동부 해안 지역에 수십억 마리가 창궐할 것이라고 곤충학자들은 예고했다. 빨간 눈에 다소 어두운 색깔을 가진 이 매미는 기온이 다소 올라가는 4월 중순에 지상으로 출몰할 예정이며 지상에서 사는 몇 주 동안 짝을 찾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다닐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매미 떼는 인간이나 나무에는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지만, 그들이 짝을 찾기 위해 내는 소리는 뉴욕 지하철 소음과도 맞먹어 5월 말까지는 이 지역 주민들은 수십억 마리의 매미떼가 내는 소음에 시달려야 할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elkim.ok@gmail.com
  • [미주통신]아동 음란물 100만건 소지한 남성 체포

    [미주통신]아동 음란물 100만건 소지한 남성 체포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법으로 금지된 아동 음란물만 무려 100만 건이 넘게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 했다. 존 시어런(51)이라는 남성은 오랫동안 아동 포르노 사이트에서 음란물을 내려받다 이를 추적해온 경찰에 결국 덜미가 잡히고 말았다. 지난 4일 그의 아파트를 급습한 경찰은 집에서 아동용 속옷은 물론 100만 건이 넘는 아동 포르노물이 담긴 외장 하드와 CD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아마 주(州) 역사상 최대의 아동 음란물 소지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히며 “그가 집에서 발견한 아동 속옷은 자신이 입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어런은 아동음란물 소지와 유포 등 15가지 혐의로 체포됐으며 보석이 허용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이 혹시 인근 이웃 아동들의 피해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인근 주민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감옥에서 죄수 체험을…인기 폭발

    [미주통신] 감옥에서 죄수 체험을…인기 폭발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 신설된 한 감옥이 오픈을 앞두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죄수를 체험해 보는 이벤트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네브래스카 주의 랭커스터 카운티는 최근 단장한 성인 779명 수용 규모의 감옥 시설을 일반인들에게 하룻밤에 30달러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모집 예정 인원 200명이 순식간에 신청해서 접수가 마감되었다고 수용 시설 관계자는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신청인들은 법대 학생부터 TV 연예인, 주 상원의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으며 이들은 죄수들과 똑같이 수감 절차를 받는 등 감옥 시설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정 당국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실제로 감시카메라 등 감옥 시설의 장치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등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된다고 이번 행사의 이점을 설명했다. 참가비는 모두 아동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한때 참가 기부금이 600달러 가량으로 치솟기도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다만 진짜 죄수가 아닌 관계로 감옥에서 밤을 지새우는 동안 포기하고 나가기를 원하는 참여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160만원 상당 목걸이가 단돈 5만원에…

    [미주통신] 160만원 상당 목걸이가 단돈 5만원에…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업체인 메이시 백화점에서 160만 원 상당의 목걸이가 광고 전단지의 인쇄 실수로 한때 단돈 5만 원에 팔렸었다고 미 언론들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메이시 백화점 측은 원래 1,500달러 상당의 14캐럿 금목걸이를 세일 기간에 한하여 특별히 479달러에 팔기로 하고 이를 광고 전단지에 인쇄해 미 전역으로 배포했다. 하지만 전단지에는 마지막 9자가 빠지고 47달러(5만 원 상당)로 인쇄되고 말았다. 미국 댈러스에 사는 로버트 버나드는 이 광고를 보고 황금의 기회로 생각하고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현지 메이시 백화점에서 두 개를 구매했다. 150만 원 이상을 절약했다는 문구가 적힌 영수증까지 발급받았다. 하지만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차린 메이시 백화점 측은 해당 거래를 취소하고 환불 조치한다고 밝혔다. 메이시 백화점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5만 원에 목걸이를 구매한 고객들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버나드 씨가 그러한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단돈 5만 원에 이 목걸이를 구매하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지역 방송(WFAA)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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