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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부동산시장 활성화 조급증 벗어나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경제 관련 발언들은 경기 진작, 특히 부동산 가격 띄우기에 대한 조급증이 생긴 것 같은 강한 느낌을 받게 한다.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의 경제 정책 방향은 청문회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드러나겠지만, 부동산 규제 완화와 관련해 찬반 논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현오석 경제팀이 가시적인 경기 회복을 이끌어내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진을 앞두고 있는 터여서 새 경제팀의 부양 의지는 십분 이해한다. 경제는 당연히 살려야 하지만 앞뒤 가리지 않고 돌진했을 때의 부작용을 생각해야 한다. 최 후보자는 부총리에 내정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LTV(담보대출비율) 및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와 관련해 “현재 부동산 규제는 한겨울에 여름옷을 입고 있는 격”이라면서 “계절이 바뀌었으니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고 밝혔다. LTV와 DTI 규제완화를 시사한 것이다. 그는 추가경정예산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추경은 하면 하는 것”이라고 말해 현 경제정책에 대한 기조 변화를 예고했다. LTV와 DTI는 금융당국이 최후의 보루로 굳게 지키고 있는 마지막 부동산 금융 규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DTI와 LTV는 경제 진작정책으로 쓰는 게 아니라 금융안정정책으로 써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돌파했고, 주택담보대출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금융회사나 가계의 부실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마지막 빗장인 대출 규제의 위력 덕이라 할 수 있다. 수도권의 경우 대출 비율을 주택 가격의 50~60%로 제한하고 있기에 집값이 담보대출을 받을 때의 50~60%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은행의 부실은 발생하지 않는 이치로 설명할 수 있다. 과거처럼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뛰는 시대는 지났다. 집값의 80~90%를 대출받아 주택을 매입하더라도 값이 뛰어 큰 매매 차익을 남기면 대출을 많이 해줘도 별 상관이 없던 시절은 옛 얘기가 되다시피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일부 국가의 집값 거품(버블)을 우려하면서 대출을 통한 부동산 구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중국 등을 겨냥한 것으로, 부동산 가격 버블이 꺼질 경우 글로벌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한 지적이다. 주택가격 정책은 신중히 추진해야 한다. 건설업계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 부양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조급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본다. 지난 4월 발표한 전국 주택공시가격을 보면 공동주택은 평균 0.4% 올랐다. 수도권은 1% 미만의 하락률을 보이기는 했지만 대구(10%), 경북(9.1%), 충남(5.1%), 광주(4.7%) 등은 물가 상승률을 뛰어넘는 인상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도 전국 집값은 반등해 부동산 시장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임대소득 과세 완화를 비롯한 부동산 부양책을 통해 내수 활성화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효과를 잘 따져봐야 한다. 전문가들은 가격 조정에 따른 수요는 2차 베이비붐 세대 등 일부 세대에 국한할 것으로 내다본다. 부작용이 많은 인위적인 부양책은 피해야 한다. 소비가 살아나지 않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등 근본적인 소비 진작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 최경환 LTV·DTI 규제 완화 시사

    최경환 LTV·DTI 규제 완화 시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후보자는 지난 13일 저녁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LTV, DTI 등 부동산 규제에 대해 “지금은 있으면 (부동산이) 불티나게 팔리고 프리미엄이 붙는 한여름이 아니라 한겨울 아니냐”면서 “한여름 옷을 한겨울에 입고 있는 셈이니 감기 걸려 죽지 않겠냐. 옷은 계절이 바뀌면 바뀌는 대로 가면 된다. 언제 올지 모르는 한여름에 대비해 (한여름) 옷을 계속 입고 있으면 되겠느냐”며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지난 4월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할 때도 민생 경기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LTV, DTI 등의 규제를 지역별, 연령대별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자는 체감 경기와 관련해 “새 정부 들어서 뭔가 나아졌구나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느끼기에는 미흡한 것 아니냐”면서 “과거처럼 성장률이 몇 프로 되고 이런 게 아니라 국민들이 먹고살기가 나아졌느냐 하는 걸로 평가할 텐데 그게 정권 성공의 핵심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다”고 말했다. 환율 대책에 대해서는 “자기 나라 화폐 가치가 올라가면 국민들의 소득, 구매력이 올라간다”면서 “(고환율로) 수출이 잘되면 일감이 중소기업에 내려가고 고용을 해 주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지만 요즘은 대기업이 수출을 (잘)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기업 지원 위주로 낙수효과를 기대했던 기존 정책들과 달리 환율 등 전반적인 경제 정책방향의 초점을 국민들의 체감 경기를 높이는 데 맞추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여성 위 속에서 꺼낸 촌충 길이가 무려 2.4m ‘경악’

    여성 위 속에서 꺼낸 촌충 길이가 무려 2.4m ‘경악’

      여행중 덜익은 쇠고기를 먹은 한 중국 여성의 위에서 8피트(약 2.4m) 달하는 ‘거대’ 촌충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의 인터넷 매체 미러가 14일( 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란 성만 알려진 이 30대 여성은 지난 주말 대변에서 이상을 발견. 푸젠성 샤먼시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촌충 감염을 진단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월 남동아시아를 여행하면서 오염된 쇠고기를 덜익힌 채 섭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촌충은 여러 종류의 동물에 알을 낳기 때문에, 잘 익히지 않고 고기를 사람이 먹을 경우 장속에서 부화되어 성장한다. 리씨는 촌충에 감염된 후 메스꺼움과 어지럼증 증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촌충은 몸속에서 영양분을 빼앗아 살찌는 것을 막는다는 속설을 때문에 과거 유럽 빅토리안 시대 여성들은 일부러 촌충알을 먹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의학 저널리스트 마이클 모슬레이는 이같은 속설을 검증하기 위해 직접 여러개의 촌충알을 섭취해보았지만 효과가 없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촌충은 매우 영리해 맥주나 쵸콜릿, 탄수화물 등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람이 먹도록 부추긴다”고 설명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캥거루가 이종격투기를?’ 사람처럼 싸우는 캥거루

    ‘캥거루가 이종격투기를?’ 사람처럼 싸우는 캥거루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캥거루 두 마리가 싸우는 장면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 15일 영국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을 통해 공개된 ‘캥거루들의 싸움을 말리는 사육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당시 동물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촬영한 것이다. 3분여 분량의 영상을 보면 캥거루 두 마리가 나무 아래서 서로 치고받기를 시작한다. 사육사가 둘의 싸움을 말려보기 위해 끼어들지만 둘의 기세에 눌려 금세 포기하고 지켜본다. 캥거루 두 마리는 마치 이종격투기를 하듯 두 발을 들어 거칠게 발로 차거나, 서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인다. 결국 사육사가 캥거루 한 마리를 먼저 떼어놓으면서 이들의 싸움은 마무리 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싸우는 거 같다”, “뭣 때문에 서로에게 저렇게 화가 난 것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OlgaBlogVid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 경찰, 30대 여성 벌거벗겨 유치장에 감금 ‘충격’

    美 경찰, 30대 여성 벌거벗겨 유치장에 감금 ‘충격’

     미국에서 경찰관들이 네 아이의 엄마인 30대 여성을 체포해 경찰서 유치장에 벌거벗긴채 감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영국의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타비사 젠트리(31)란 여성은 지난 3월 인디아나주에 있는 집에서 별거중인 남편과 논쟁을 벌이다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경찰들은 젠트리를 플로이드 카운티의 경찰서로 연행했으며, 2명의 남성 경찰관을 포함한 4명의 경찰관은 그녀를 유치장에서 옷을 벗겨 감금했다. 이유는 그녀가 술에 취해 적대적 태도를 취했다는 것.  젠트리는 경찰관들에게 옷을 돌려달라고 간청했지만, 한 경찰관은 오히려 그녀에게 자극성 스프레이를 뿌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그녀는 페퍼 스프레이가 가득찬 유치장에서 벌거벗은채 한 시간 이상 갇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이번 사건에 대한 보도와 함께 당시 경찰관들이 젠트리를 감금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젠트리는 현재 플로이드 카운티 경찰서와 3명의 경찰관을 상대로 불법적인 ‘학대’를 내세워 소송을 진행중이다. 사진,영상= 젠트리 페이스북,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경제주체 기운 나게 바꿀 건 확 바꿔야”

    “경제주체 기운 나게 바꿀 건 확 바꿔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부동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최 후보자는 경제부총리로 내정된 지난 13일 저녁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또 최근 원화 가치가 올라(환율 하락) 대기업 등의 수출에 피해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환율 하락이 일반 국민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만큼 환율 시장 개입은 조심스럽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정책 방향의 큰 틀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먹고살기가 나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체감 경기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최 후보자와의 일문일답. →경제부총리로 내정된 소감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느낌이다. 국민들이 잔뜩 기대를 하고 있다. 걱정이 많은 게 사실이다. 특히 다른 관료들도 그런 맘을 가지고 있겠지만 박(근혜) 정권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특별한 위치에 있다. →지난 1년 동안 경제 운용에 대해 아쉬운 점은. -새 정부 들어와 ‘뭔가 나아지겠구나’, ‘나아졌구나’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체감적으로 느끼기에 미흡하다. 현재는 갑갑하게 뭔가 막혀 있는 느낌이다. →전반적인 경제 인식은. -경기가 좀 나아지려다가 세월호 때문에 주춤한 상황이다. 세계경제 국면과 연관도 있다. 회복세가 너무 미약하다. 우리 경제가 좀 더 커야 할 청장년 경제인데 조로(早老)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저성장의 늪에서 계속 가면 결국 늙은 경제국가가 될 우려가 크다. 상당기간 우리 경제가 과거와 같은 6~8% 성장은 못하겠지만 상당한 다이내믹스(동력)를 갖고 5~10년은 가져가야 노령화 시대를 맞을 수 있다. →체감 경기를 살릴 아이디어는. -정부, 기업, 가계대로 경제 주체들이 축 처져 있다. 경제 주체들이 신명나게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고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전환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점검해봐서 바꿀 것은 확 바꿔서 분위기를 쇄신하면서 경제 주체들이 ‘경제 좀 돌아가겠구나’하는 희망을 빨리 주는 게 경제팀의 최대 과제다. 우리 경제가 4분의3은 시장이고 4분의1이 재정이다. 재정이 크게 기여하는 시대는 지났다. 시장과 호흡하면서 시장이 응답하도록 정책을 주고, 신뢰를 주고 끌고 가지 않으면 효과를 못 본다. →소득양극화 해소가 필요한데. -국정기조 첫 번째가 ‘경제부흥’이고 두 번째가 ‘국민행복’이다. 경제 성장도 하고 일자리 성장도 해서 골고루 나눠줘야 국민이 행복해지는 게 큰 틀의 기조다. →부동산 정책은 LTV, DTI 등을 손 봐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예전에 공무원일 때 아파트채권입찰제를 도입한 게 내 아이디어다. 한창 부동산이 난리였던 시절이다. 쉽게 얘기하면 (부동산이) 불티나게 팔리고 프리미엄이 붙던 시절로 한여름이었다. 지금은 한겨울이다. 한여름 옷을 한겨울에 입고 있으니 감기 걸려서 안 죽겠느냐. 옷은 계절이 바뀌면 바뀌는 대로 가면 되는 거다. 언제 올지 모르는 한여름을 대비해서 옷을 계속 입고 있으면 되겠느냐. →기업들 입장에선 고환율이 좋지만 국민들은 그렇지 않다. -거시적 성장이 국민 행복과 따로 떨어지는 한 예다. 지금껏 우리나라는 수출해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니까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국민들이 이제 그 손해를 안 보겠다고 요구하는 것이다. ‘경제성장은 6~7% 하는데 나한테 돌아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데 국민의식이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수출이 되면 일감이 중소기업에 내려가고, 고용해주고 이런 식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요즘은 대기업이 수출해본들 효과면에서 많이 떨어진다. →환율은 장기적으로 강세로 가나. -경상수지 흑자만 보면 그런 요인도 있지만 환율, 가격변수라는 것은 민감해서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관피아 척결 대책이 나오고 공무원 인사가 어렵다. -인사가 순환이 안 된 측면이 있다. 공무원도 마음을 조급하게 가질 필요는 없다. 차관이 50대 초중반인데 차관급이 50대 중후반까지 4~5년 공무원 생활을 더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세종시에는 일주일에 얼마나 있을 예정인가. -아직 모르겠다. 세종시 건설 당시 세종시 특위 한나라당 간사였다. 지금처럼 짓는 걸 반대했다. 청사만 넓게 지으면 뭐하냐는 것이었다. 첨단 공단을 지어주자고 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한 마리 표범이 누우 두마리 사냥, 희귀 장면 포착

    한 마리 표범이 누우 두마리 사냥, 희귀 장면 포착

    표범 한 마리가 두 마리의 누우를 잇달아 사냥하는 매우 희귀한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이 영상을 보면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한 마리의 표범이 누우를 사냥하는 생생한 장면이 펼쳐진다. 광활한 초원에서 수백 마리의 누우떼가 질주하는 가운데 틈을 노리던 표범이 누우 한 마리를 잡는데 성공한다. 표범은 누우의 목덜미를 물어 넘어뜨린 뒤 누우가 숨통이 끊어졌는지 조용해지자 이내 옆에서 질주하는 다른 누우떼를 응시한다. 그리고 재빨리 다시 한 마리를 낚아채는데 성공한다. 영상은 표범이 두번째로 사냥한 누우 목덜미를 문채 걷는 가운데, 사자 한 마리가 먹이를 빼앗으려는지 심상치 않은 눈초리로 이를 주시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끝난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수 활성화·환율 안정 급선무… 답답한 한국경제에 활력을”

    ‘최경환 경제팀’에 바라는 내용으로는 내수 활성화와 환율 안정, 규제 완화 등이 우선 꼽혔다. 또 ‘현오석 경제팀’이 추진했던 공공부문 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도 요구했다. 소신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제대로 못 했던 현오석 부총리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 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 정무적 판단 능력과 대(對)국회 조율 능력, 업무 추진력 등이 검증된 만큼 최 후보자가 답답한 한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은 13일 “2기 경제팀이 가시적인 성과를 못 내면 박근혜 정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 “부처 장악력과 국회 돌파력은 있다고 보는데 가장 중요한 환율 문제와 투자 활성화, 규제 혁파, 창조경제 실현, 고용률 70% 달성 등에서 성과를 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특히 “금융과 의료, 관광 등 5대 서비스 중점 분야에서 획기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실장은 새 경제팀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내수 활성화를 제시했다. 이 실장은 “민간 소비와 기업 투자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세월호 참사’까지 겹쳐 내수가 침체됐다”면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시장과 정책에 신뢰를 줘야 하고, 규제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기업의 설비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장벽도 함께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새 경제팀이 취임 직후 부동산 경기 반등을 위한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최 후보자는 지난 4월 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주택 실수요자들의 부담완화를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같은 자금 차입 규제를 합리화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DTI나 LTV는 개인의 자산건전성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가계 부채가 워낙 심각한 수준이라 진통이 예상되는 만큼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한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국장은 “새 경제팀의 수장이 정권의 실세인 만큼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고 경제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는 장점은 있을 것”이라면서 “다만 규제 개혁이 대기업의 민원 해결 창구로 활용돼서는 안 되고, 공기업 개혁도 부채 감축 등 수치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배 구조 개혁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영상] 브라질 개막전서 크로아티아에 3-1 역전승

    [영상] 브라질 개막전서 크로아티아에 3-1 역전승

    브라질이 13일 오전(한국시간)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리치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 개최국이자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브라질은 전반전 마르셀루가 자책골을 내주면서 경기를 끌려갔지만, 이후 네이마르가 전반 29분에 동점골을 후반 24분에는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종료직전에는 오스카의 쐐기골까지 더해 기분 좋은 첫 승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오는 18일 멕시코와 조별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사진·영상=FIFA World Cup™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 겁먹은거 아니야’ 고양이 역습에 당황한 사슴 영상 ‘폭소’

    ‘나 겁먹은거 아니야’ 고양이 역습에 당황한 사슴 영상 ‘폭소’

    싸움에서 물러서자니 자존심이 상하고 맞서자니 무섭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처지에 놓인 사슴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이 사슴 영상은 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사슴이 자기 몸집보다 한참 작은 고양이 한 마리를 상대로 앞발을 구르며 소심하게 겁을 준다. 하지만 작은 고양이는 도망가기는 커녕 오히려 한 쪽 발을 들더니 순식간에 사슴 얼굴을 공격한다. 이에 깜짝 놀란 사슴은 한 발씩 물러서기 시작한다. 결국 사슴은 고양이를 위협하는 것도 도망가는 것도 아닌 굴욕적인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웃게 한다. 사진·영상=유튜브: S Jone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상]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망언’ 논란 교회 강연

    [영상]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망언’ 논란 교회 강연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서울 온누리교회 특별강연에서 일제 식민 지배를 받은 것과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 민족을 비하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영상이 공개됨에 따라 국회 청문회 통과도 난항이 예상된다. 사진·영상=유튜브: Wise Core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역시 케이트 업톤! 2014 비키니 화보촬영 현장 영상 보니

    역시 케이트 업톤! 2014 비키니 화보촬영 현장 영상 보니

    미국의 톱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톤(Kate Upton·21)의 비키니 차림의 영상이 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유명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의 2014 비키니 수영복 화보를 촬영한 영상이다. 남태평양 뉴질랜드의 자치령인 쿡 제도(Cook Islands)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엔 다양한 비키니 차림으로 섬 곳곳을 돌아다니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D컵 가슴’으로 유명한 그녀의 볼륨이 볼만 하다. 사진·영상=Sports Illustrated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혼자서도 잘해요’ 공놀이 발사대 즐기는 견공 화제

    ‘혼자서도 잘해요’ 공놀이 발사대 즐기는 견공 화제

    도구를 사용해 혼자 놀이를 즐기는 견공이 촬영된 영상이 화제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만약 당신이 강아지와 공놀이를 하는 것이 귀찮을 때가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놀이 발사대’가 있다고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강아지 한 마리가 발사대 위에 공을 물어놓고 앞발로 발사대 손잡이를 누르면 공이 쏘아진다. 강아지는 멀리 날아간 공을 달려가서 물어오고 다시 발사하기를 반복한다. 누가 이러한 장치를 만들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이 영상은 온라인에 게시된 이후 150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상] 싸이 신곡 ‘행오버’ 공식 뮤직비디오 공개

    [영상] 싸이 신곡 ‘행오버’ 공식 뮤직비디오 공개

    싸이 신곡 ‘행오버(HANGOVER)’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됐다. 9일 오전 싸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행오버’ 뮤직비디오 풀 영상은 지난 6일 미국의 한 방송사의 토크쇼프로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의 일부가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 곡은 힙합 장르의 곡으로 싸이와 스눕독이 공동 작사를,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함께했던 유건형이 싸이와 공동 작곡을 했다.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개된 뮤지비디오에는 싸이와 스눕독이 한국의 전형적인 음주 문화를 코믹하게 풀어내 흥미롭다. 폭탄주를 제조하는 모습과 컵라면과 숙치해소 음료를 마시고, 사우나에 몸을 담그는 등 한국 특유의 숙취해소 문화도 담았다. 특히 싸이의 소속사 식구인 지드래곤과 2NE1의 씨엘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싸이의 ‘행오버’ 음원은 한국시간 9일 오후 1시 전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영상=유튜브: officialpsy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중장비 후진 사고 ‘극적 탈출’

    중장비 후진 사고 ‘극적 탈출’

    러시아에서 대형 중장비가 승용차를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포착돼 화제다. 사고는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 남서부 로스토프주 밀레로보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영상을 보면 지면 평탄작업에 쓰이는 중장비인 모터그레이더(이하 중장비) 한 대가 앞서 주행하고 있다. 그 뒤로 차량들이 뒤따르고 있던 중 잠시 후 언덕길에 오르던 중장비가 철길 건널 목 앞에서 멈춘다. 멈춰선 중장비가 갑자기 뒤로 굴러 내려오는 순간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문을 열고 탈출한다. 탈출 직후 여성이 타고 있던 차량은 중장비와 충돌하며 조수석이 크게 찌그러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다. 사고차량 운전석에는 여성의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이 타고 있었지만 조수석보다는 충격이 상대적으로 덜한 덕분에 무사히 걸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장비 기사도, 피해차량 운전자도 더 큰 사고를 당하지 않은 것은 천운이다”, “인명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천만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millerovo161.ru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용감한 강아지,코브라 공격해 물리치다

    용감한 강아지,코브라 공격해 물리치다

    코브라와 마주한 어린 강아지를 찍은 영상이 빠르게 퍼지며 논쟁에 불씨가 되고 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더 블레이즈’가 지난 4일 보도했다. 영상 속에는 영국산 소형견인 잭 러셀 테리어(Jack Russell Terrier) 종의 강아지 한 마리가 케이프 코브라(Cape Cobra)와 마주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볼 수 있다. 이 코브라는 전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의 맹독을 가지고 있는 독사로 한 번 물리면 치사율이 60%가 넘는다. 문제는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 노출된 강아지를 주인이 방치했다는 점이다. 영상을 보면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으르렁거리며 코브라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 둘의 긴장감이 맴돌던 순간, 강아지가 먼저 코브라를 공격한다. 기세를 잡은 강아지는 재차 코브라에게 달려든다. 결과적으로 코브라가 개에게 물리며 패배했지만 이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된 이후 16만이 넘는 조회수를 올리며 논란을 불러일으키게 됐다. 분노한 누리꾼들은 “당신 미쳤어?”라고 개주인을 향해 거칠게 항의하거나, “바보 같은 행동이었다”와 같이 도의적 차원에서 질타하는 글들을 쏟아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 네티즌들 ‘관심폭발’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 네티즌들 ‘관심폭발’

    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의 뮤직비디오 일부가 공개됐다. 6일 오후 1시 30분 싸이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26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8일 오후 ‘지미 키멜 라이브’ 방송에 싸이와 힙합뮤지션 스눕독이 출연한다는 지미 키멜의 멘트와 함께 싸이의 ‘행오버’ 일부가 소개됐다. 공개된 10초 분량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는 싸이와 스눕독이 한국의 음주문화인 ‘소주잔 돌려 마시기’와 노래방, 사우나, 당구장, 편의점 등에서의 코믹한 장면들이 담겨 있다. 한편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최초 공개한 후, 싸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영상= officialpsy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리한나, 패션협회 수상식서 선보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 ‘아찔’

    리한나, 패션협회 수상식서 선보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 ‘아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에서 열린 ‘2014 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 수상식(CFDA)’에 참석한 리한나(26)가 과감한 전신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다. 이날 ‘2014 패션 아이콘’상을 수상한 리한나는 속이 훤히 비치는 파격적인 살색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동영상) 리한나, 파격 전신 시스루 드레스 ‘아찔’

    (동영상) 리한나, 파격 전신 시스루 드레스 ‘아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에서 열린 ‘2014 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 수상식(CFDA)’에 참석한 리한나(26)가 과감한 노출의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이날 ‘2014 패션 아이콘’상을 수상한 리한나는 속이 훤히 비치는 파격적인 살색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기 코끼리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숫사자 포착

    아기 코끼리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숫사자 포착

    숫사자 한 마리가 새끼 코끼리를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다. 지난 달 16일 게재된 이 영상은 초원에서 어미로부터 떨어진 새끼 코끼리 한 마리가 숫사자의 집요한 공격을 받아 끝내 먹이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은 숫사자가 새끼 코끼리를 추적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숫자자보다 2~3배 정도 커 보이는 새끼 코끼리를 쫓아가더니 껑충 뛰어 등에 올라탄다. 새끼 코끼리는 계속 달리지만 사자는 좀처럼 놓아주지를 않는다. 잠시후 사자가 코끼리 등에서 떨어지지만, 다시 코끼리에 매달려 결국 쓰러뜨리고 만다. 사자는 쓰러진 코끼리의 목덜미를 물어 숨통을 끊으려 한다. 이때 주변에 있던 다른 사자들까지 덤벼들어 식사 채비를 한다. 새끼 코끼리는 목덜미를 물렸음에도 수분 동안 몸을 요동치며 벗어나려 노력하지만, 끝내 사자들에게 자신의 몸을 내어주고 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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