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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이번엔 명예회복”

    박세리가 미국 귀화파문을 딪고 명예회복에 나선다. 박세리(22 아스트라)는 오는 13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4번째대회인 99밸리오브스타선수권(총상금 65만달러)에 출전한다.전 LA여자챔피언십대회인 이번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오크몬트골프장에서 3라운드로 벌어진다.박세리는 시즌 초반 부진을 털고 지난달 31일 끝난 오피스데포대회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상위권 진출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8일 동안의 휴식을 가진 박세리는 9일 캘리포니아에 도착,현지 적응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오크몬트골프장(6,276야드)은 그린이 매우 빠르고 벙커가 많아 드라이버 정확도(68%·116위)가 다소 떨어지는 박세리로서는 경계를 늦출수 없는처지다.박세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폭우로 3라운드가 취소돼 2라운드까지5오버파 149타로 공동 45위에 그쳤다. 한편 LPGA 신인왕 후보 2위를 달리고 있는 김미현(22)과 재미교포 펄 신(32)도 함께 출전한다.
  • 골프대중화의 길-저변확대 필요성(1회)

    최근들어 골프 인구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골프는 사치성 스포츠로 남아 있다.그렇게 된데는 골프를 즐기는데 드는 비용이 높기 때문이다.그러나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골프에 대한 국민적인 욕구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이제는 이들의 욕구를 풀어줘야 하며 그 해답은 대중화다.골프의 대중화가 필요한 이유와 그 해결책,그리고 방향 등을 시리즈로 제시한다. 골프 대중화의 필연성은 자동차의 예에서 살펴보면 설득력을 지닌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97년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수는 1,042만3,427대로 인구대비 4.4명당 1대꼴이었다.그러나 도로포장률은 76%에 그쳐 러시아워 시간이따로 없을 정도로 교통체증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이처럼 된 데는 정책 당국의 단견이 큰 몫을 했다.자동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80년대 이후 자동차의수요를 예측하지 못해 도로 건설이 제대로 이뤄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골프 인구는 최근 들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골프장사업협회에따르면 골프장 내장객은 연인원 1,000만명을 넘어선지 오래고 골프인구는 200만명으로 추산된다.문제는 골프인구 200만명 가운데 실제로 골프장을 찾아‘라운딩’을 한 인구가 40만∼50만명에 불과하는데 있다.최소한 200만명은‘라운딩’을 하고 싶어 골프채를 잡고 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골프장을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들은 현재의 골프는 ‘특권층만 즐길 수 있는운동’이라고 항변한다.최근들어 우리 국민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운동 역시 골프로 나타나고 있는 점에서 볼때 골프인구는 앞으로도 급속히 늘어날가능성이 크며 욕구 또한 커질 것이다.자동차 증가를 예측 못해서 나타난 교통대란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도 이들의 욕구를 풀어줘야 하며 이를 위해 골프대중화 정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골프 대중화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는 엄청나다.박세리가 지난해 미 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메이저 2관왕을 차지했을 때 스폰서인 삼성의 홍보효과를 돈으로 환산하면 400억∼500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정됐다.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국가 이미지 고양은 실로 엄청났다.다른 스포츠에서 이만한 효과를 본 적이 있던가.이제는 제2의 박세리를 길러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저변확대가 이뤄져야 한다.그것은 곧 골프 대중화로만 가능하다.
  • 박세리 “억울해요”…美귀화발언은 “사실무근”

    “답답하다.무슨 의도로 그런 얘기가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 미국 귀화설로 파문에 휩싸인 박세리(22)는 4일 본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억울하다”며 귀화를 희망한다는 발언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당시 인터뷰 상황은. 지난해 11월 골프다이제스트 우먼지 기자가 집으로 전화를 걸어와 인터뷰하면서 미국과 유럽대표의 국가대항전인 솔하임컵에 못나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나도 LPGA 출전자인데 대회에 못 나가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대답했다.이어 내가 ‘어떻게 하면 대회에 나갈 수 있냐’고 되묻자 그 기자가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으면 나갈 수 있다’고 말했고 나는 “그렇다면 더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을 뿐이다.▒그 기자가 임의로 기사를 썼다는 말인가. 물론이다.나는 그런 생각이나 말을 한 적이 없다.다만 솔하임컵이 명문 대회라 순수하게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을 뿐이다.사실상 내겐 솔하임컵보다 메이저타이틀이 더 중요하다.필요할 경우 법적 대응을 강구해 억울함을벗고 싶다. ▒요즘 어떻게지내나. 오는 12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밸리오브 스타스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아놀드파머가 소유한 골프코스에서 훈련중이다.올들어 성적이 부진했지만조금만 믿고 기다려달라. ▒현재 심정을 솔직하게 말해달라. 너무 답답하다.미국 시민권이 있어도 미국 태생이 아니면 솔하임컵에 나갈수 없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았다.이역만리에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시민권을 따겠느냐.나는 언제 어느 곳에 있든 한국의 딸이다. 한편 박세리의 전담 매니지먼트사인 IMG 미국 본사는 이날 박세리의 미국귀화 발언은 골프다이제스트 우먼 기자가 자의적으로 만들어낸 것으로 밝혀졌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전세계 주요 통신사에 배포했다고 밝혔다.김경운 kkwoon@
  • 박세리 오피스데포 공동11위

    ?맙?스트팜비치(미 플로리다)AP연합?많靡섯?가 공동 11위로 미국 여자프로골 프(LPGA)투어 3번째 대회를 마쳤다. 박세리는 31일 플로리다주 아이비스골프장(파 72)에서 열린 오피스데포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를 기록,합계 3언더파 285 타로 리사 해크니 등과 함께 11위에 그쳤다. 박세리는 첫홀과 9홀에서 각각 1.5m와 2m짜리 평범한 파 퍼팅을 놓쳐 퍼팅 의 불안함을 드러냈다.펄 신은 290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한편 96년 최우수신인 캐리 웹(호주)은 이날 2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 2 78타로 크리스 채터와 도티 페퍼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0만1,250달 러를 받았다.
  • 올 3번째 출전 박세리,이번에도 안풀리려나

    [웨스트팜비치(미국 플로리다)AP연합]박세리가 1언더파 71타로 여전히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박세리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아이비스골프장(파72)에서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99오피스데포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도 보기 3개를 범해 1언더파로 홀아웃,지난 대회 우승자 헬렌 알프레드슨과 함께 공동 20위에 그쳤다. 재미교포 펄 신은 15홀까지 3언더파 69타로 청신호를 밝혔으나 후반 보기 3개를 범해 이븐파 72타로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한편 개인통산 10승째를 노리는 캐리 웹과 줄리 잉스터가 5언더파로 공동선두를 형성했고 미셀 레드먼과 켈리 로빈스,태미 그린이 4언더파로 공동 3위가 됐다. 박세리는 29일 새벽 1시40분(한국시간) 레전드코스(6,323야드)로 옮겨 2라운드를 티오프했다.
  • 박세리, 美 여자프로골프협회와 인터뷰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99오피스데포대회 개막 직전 지난 대회 우승자인 헬렌 알프레드슨과 박세리를 인터뷰,인터넷 골프웹사이트에 소개했다.다음은 박세리의 인터뷰 내용.▒올시즌 전망은. 지난 해보다 나아졌다고 느낀다.이제 두 경기가 끝났는데 올해는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아니면 톱10에 들고 싶다.▒IMG와의 새로운 관계는 어떤가. 이제 자신감이 더 생겼다.한국에 있는 스폰서가 나를 돌보기는 쉽지 않기때문에 그들도 도움이 필요하다.IMG는 내가 게임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내 주위의 일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지난해 배운점이 있다면. 모든 것이 새로웠고 쉬지 않고 경기를 했다.시즌이 끝난 뒤 너무 많은 경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나는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 올 시즌에는50%는 골프에 매달리고 나머지 50%는 나에게 투자할 것이다.생활과 골프의균형을 잡겠다.▒심적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가. 전혀 없다.내가 우승하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듣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린다.▒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이 어려운가. 새로운 것을 해야 할때는 두려움도 있어 부모님께 물어보고 의견을 듣는다.처음에는 내가 미국인이 아니기 대문에 날 싫어할 것이라고 느꼈다.하지만오히려 다른 선수들 보다 나를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그럴땐 기분이 좋다.날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당신에 자극받아 골프를 시작하는 어린 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 매우 좋은 현상이다.어린이들은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그들의 능력을 찾아야한다.그들 스스로가 길을 찾아야 한다.어떻게 경기하고 무엇을 하라고 말할 수는 없다.그들 스스로가 해야 한다.▒로리 케인과의 관계에 대해 말해 달라. 로리 케인,낸시와는 친한 친구다.내가 처음 투어에 참가했을 때 영어를 잘하지 못해 두려웠다.로리와 낸시는 계속 말을 시켰고 물어볼 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말했다.나는 매우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그런 친구들을 가지고 있어서 행복하다.
  • 김미현 신인랭킹 2위-LPGA 순위 발표

    ‘땅콩’김미현(22)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LPGA가 26일 지금까지 끝난 2개대회 성적을 합산,발표한 ‘올해의 신인’순위에서 김미현은 48점을 받아 일본 골프투어 상금왕출신인 후쿠시마 아키코(58)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김미현은 첫 출전이었던 헬스사우스이너규럴대회에서 공동 34위,이어 네이플스메모리얼대회에서 공동 19위에 오르면서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 또 정확한 드라이브샷을 자랑하는 서지현(23)은 페어웨이 안착률에서 0.893을 기록,바브 화이트헤드와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1위는 케이트 골든(0.905).헬스사우스이너규럴대회 1위,네이플스대회에서 2위를 했던 켈리 로빈스는 올해의 선수부문과 평균최저타수부문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있다.
  • 슈퍼땅콩 김미현 “이젠 우승” 자신감

    153㎝의 자그마한 키에 앳된 용모,거꾸로 눌러쓴 야구모자.-미국인들은 김미현(22)을 ‘마이티 미니’라고 부른다.지난 16일부터 3일간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사이프레스CC에서 벌어진 그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무대 데뷔전이었던 헬사우스이너규럴대회에서보여준 단 몇일간의 인상이 인기 만화주인공 ‘마이티 마우스’의 여자친구이자 슈퍼우먼인 ‘마이티 미니’를 연상시킨 것이다.단신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250야드를 넘나드는 장쾌한 드라이브 샷,거센 바람을 뚫고 목표 지점에 안착시키는 파워스윙은 단숨에 미국인들을 매료시키며 지난 시즌 박세리에 이은 또 하나의 ‘코리안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는 기대감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데뷔전에서 안정된 기량을 선보이며 34위에 올라 ‘폭풍’을 예감케 했던김미현은 두번째 대회로 25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펠리컨 스트랜드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99네이플스메모리얼에서도 합계 7언더파,281타로 공동 19위(상금 8,000달러)를 차지,정상 정복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1라운드에서 2언더파에 이어 2라운드 1언더파,3라운드 이븐파로 다소 부진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미국무대에 완전히 적응했음을 보여 주었다.김미현은 두 대회에서 1만1,290천달러의 상금을 챙겼다. 지난해 10월 LPGA퀄리파잉스쿨을 통과,초등학교 6학년때 골프채를 처음 잡은 이후 10년만에 골프의 본고장에 첫발을 들여놓은 그의 올시즌 목표는 ‘신인왕’.97년 용인대를 중퇴하고 프로에 입문,박세리와 함께 국내 무대를양분했던 그녀로서는 1년 먼저 미국무대에 데뷔,돌풍을 일으켰던 라이벌 박세리에 뒤지 않겠다는 집념이 없을 수 없다. 미국무대에서 연거푸 박세리를 제친 그녀는 “이제부터 투어대회 우승을 향해 승부를 걸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펼쳐보였다. 한편 개막전에서 컷오프 탈락의 비운을 맞봤던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도부진,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2위에 그쳤고 서지현과 펄신은 각각 2언더파 286타와 이븐파 288타로 공동 41위와 공동 52위가 됐다. 우승컵은 3라운드까지 선두 캐리 웹과 줄리 잉스터에 1타차로 뒤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보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멕 맬런에게 돌아갔다.곽영완
  • 포커페이스 듀발 시즌상금 300만弗 예고

    ‘포커페이스’ 데이비드 듀발(27)이 시즌 초반부터 미국프로골프(PGA) 무대를 휩쓸며 사상 최초의 시즌 상금 300만달러 고지 점령을 예고했다. 시즌개막전이었던 메르세데스선수권대회에서 우승,지난시즌 상금왕의 위용을 발휘했던 듀발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PGA웨스트골프장(파 72)에서 계속된 99봅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골프대회 최종 5라운드에서 보기없이버디 11개와 이글 1개로 13언더파 59타를 기록하며 합계 26언더파 334타로우승,상금 54만달러를 챙겼다.13언더파는 한라운드 최저타 타이기록으로 특히 듀발은 마지막 18번홀에서이글을 기록하며 스티브 페이트(25언더파 335타)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갤러리들을 감동시켰다. 듀발은 이날 우승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려 올해 역시 자신의 해가 될 것임을 선언했으며 초반 3개 대회에서만 상금 100만달러(100만8,000달러)를 넘어서 최초의 시즌 통산상금 300만 달러 고지 정복이 확실시 된다.지금까지 PGA와 LPGA,시니어투어를 통틀어 한시즌 최고 상금은 지난해 헤일 어윈(53)이 시니어투어에서 벌어들인 286만1,945달러. 듀발의 장점은 무엇보다 일관된 스윙과 기복없는 플레이.약점없는 골퍼로통하는 듀발은 97년 3승에 이어 지난해에도 클라이슬러 클래식,휴스턴오픈,NEC월드시리즈,미켈롭챔피언십 등 4승으로 최다승을 거두며 상금 259만1,031달러를 챙겨 상금왕에 등극했었다. 시즌 라운드당 평균타수도 69.13타로 69.21타를 친 ‘골프천재’타이거 우즈을 제쳤고 라운드 평균 버디획득률에서도 4.39개로 3.95개의 데이브 스톡,3.92개의 타이거 우즈에 월등히 앞서 양과 질에서 최고임을 입증했다. 듀발의 남은 과제는 메이저 우승.지난 시즌에도 메이저대회 때마다 항상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번번히 분루를 삼켰다.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가메이저 최고 성적. 한편 막판에 분루를 삼킨 스티브 페이트에 이어 존 휴스턴이 24언더파 336타로 3위에 올랐고 줄곧 선두를 달렸던 프레드 펑크는 이날 1언더파 71타로부진,합계 21언더파 339타로 봅 에스테스와 함께 공동 4위에 그쳤다.곽영완 kwyoung@
  • 서지현 ‘美그린 두각’ 예감

    전 국가대표 서지현(23)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가능성 있는또 한명의 한국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펠리컨 스트랜드클럽(파 72)에서 열리고 있는 올시즌LPGA투어 두번째 대회인 네이플스메모리얼에 박세리 김미현 펄 신 등과 함께 출전한 서지현은 24일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로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공동 23위에 올랐다. 97·98 LPGA 프로테스트에서 거푸 낙방,풀시드권(투어 전경기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해 대회마다 예선을 거쳐야 하는 서지현은 올시즌 첫 대회에서 첫날 이븐파에 이어 2라운드 4언더파,3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 안착률 1위(96.4%)를 기록하며 2언더파를 보태는 등 잠재성을 입증하고 있다. 서울 선정중학교 2학년 때 골프에 입문,96·97년 국가대표를 지낸 뒤 97년말 미국으로 진출했으며 지난해에도 풀시드권 없이 15개 대회에 출전해 최고 15위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LPGA 신인왕 박세리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보태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재미교포 펄 신과 함께 공동 29위가 됐다. 또 김미현은 이븐파에 그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6위를 달렸다. 한편 2라운드까지 공동 12위였던 줄리 잉스터는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캐리 웹과 공동선두를 이뤘고 시즌 첫대회였던 사우스헬스이너규럴에서 우승했던 켈리 로빈스는 헬렌 알프레드슨,트레이시 한슨,멕 말론,홀리스 스테이시 등과 합께 선두에 1타 뒤져 공동 3위를 형성하고 있다.
  • 박세리·김미현 1R 공동36위…LPGA네이플스대회

    ┑네이플스(미국 플로리다)AP연합종합┑박세리와 김미현이 2언파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세리는 22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펠리컨스트랜드클럽(파 72)에서 열린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네이플스메모리얼대회 첫 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애니카 소렌스탐 등과 함께 공동 36위에올랐다.7 신인 김미현도 2언더파로 박세리와 동타를 이뤘고 서지현은 이븐파로 공동68위,펄 신은 1오버파로 공동 8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박세리와 애니카 소렌스탐의 ‘2파전’에 눌려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캐리 웹은 지난 헬스사우스 이너규럴대회 공동 2위에 이어 이날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서 시즌 초반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시즌 첫 대회에서 예선탈락의 부진을 보였던 박세리는 4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드라이버 샷이 호조를 보이며 9홀과 파5인 11·12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 기대감을 주었다. 10홀에서 티오프한 김미현은 12홀과 15·2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았으나 마지막홀(9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 박세리-김미현 LPGA 네이플스메모리얼 출전

    한국 여자골프의 쌍두마차인 박세리와 김미현이 21일 밤 올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두번째 대회인 99네이플스메모리얼(총상금 75만달러)에출전,재격돌한다.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펠리컨스트랜드CC에서 4일간 펼쳐질 이번 대회는 헬사우스이너규럴에서 두선수의 희비가 엇갈린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개막대회에서 컷오프 탈락의 비운을 겪었던 박세리에게는 설욕의 기회이고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장식한 김미현에게는 상승세 디딤돌이 될 전망.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에서 맞수대결을 펼치던 때부터 유명한 둘의 라이벌 의식이 본격적으로 점화되면서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쳐져 흥미를높이고 있다. 시즌 개막 직전 코치 및 매니저와의 결별,IMG와의 매니지먼트 계약 등 어수선한 환경 속에 첫 대회를 그르쳤던 박세리는 “첫 대회 예선탈락이 오히려약이 됐을 뿐”이라며 시즌 첫 승까지 바라보고 있다.데뷔전을 성공적으로치러 한껏 자신감이 붙은 김미현은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겸손한 자세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박세리는 22일 오전 1시57분(이하 한국시간) 아웃코스에서 리셀로테노이만,웬디 워드와 같은 조로 1라운드를 시작하며 김미현은 제인 크래프터,베키 아이버슨과 함께 22일 오전 2시15분 인코스에서 첫 라운드를 시작한다. 특히 현지시간 오후인 김미현의 티오프타임은 TV 중계시간 등을 이유로 상위권 선수들이 늦게 출발하는 관례에 비추어 데뷔전 34위의 선전에 따른 배려로 받아들여진다.첫 대회였던 이너규럴 대회에서 김미현은 오전조에 편성됐었다.또 이번 대회에는 이들과 함께 재미교포 펄 신과 서지현도 출전한다.펄 신은 22일 오전1시57분 인코스,서지현는 21일 오후 9시20분 아웃코스에서 각각 출발한다.곽영완 kwyoung@
  • 체육계 새해설계-조동만 KLPGA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새해 초부터 의욕에 넘쳐 있다.지난해 박세리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몰아닥친 IMF로 터널을 헤매던 때와는 사뭇다른 분위기다. KLPGA가 활기를 되찾게 된 첫번째 이유는 조동만 신임 회장(46)의 취임이다.선장의 중도하차로 표류하던 KLPGA는 새 회장의 취임 자체만으로 활력소가된다.여기에 조 회장은 이전 회장들과는 달리 협회 운영이나 대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청사진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의욕을 돋워 주고 있다.또한 지난 15일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조 회장은 한솔PCS 부회장으로 오크밸리와 클럽700 등 2곳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어 여자프로 골퍼들에겐 더 없는보탬이 된다.조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올해부터 새로 출범하는 KLPGA 투어에 선진 마케팅 기법을 도입,한국 여자골프를 국제적인 경쟁력과 고부가가치를 지닌 스포츠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골프 꿈나무 육성을 비롯한 골프 저변확대와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조 회장이 특히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은 마케팅.지난해 입증된 한국 여자골프의 경쟁력에 80년대 초 시카고 국립제일은행(First National Bank of Chicago) 본사 근무,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 등을 통해 쌓은자신의 국제적인 인맥을 가미하면 충분히 국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이를 위해 그는 우선 대회 숫자부터 늘릴 생각이다. “지난 해에는 6개 대회 밖에 못 치렀다고 들었습니다.그러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최소한 10개 이상은 돼야 합니다.따라서 올해 처음으로 KLPGA투어를 출범시키면서 12개 정도의 대회를 치를 계획입니다” 선수 육성도 그가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그는 한국골프의 수준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가장 근본적인 것이 주니어골퍼 육성이라고 믿고있다. “재능있는 선수들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우수한 골퍼들이 많이 나와 서로 경쟁하고 해외무대에도 진출해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여성 프로골프의 발전은 물론 골프의 대중화에도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물론 형평성이나 예산 차원에서 모든 선수육성을 협회 차원에서 할 수는없을 것으로 내다보는 그는 자신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솔PCS측에서 별도로유망선수를 관리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다. 체육 관련 단체와는 처음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아직 조금은 생소하다며 초기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한 조회장은 “무엇보다 회원들이 잘 돼야 할 것”이라며 “지난해 박세리의 활약 등을 통해 중흥기를 맞은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 김미현 美프로 성공데뷔

    ┑올랜도(미 플로리다)외신종합┑ 김미현(22)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미현은 1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사이프레스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99헬스사우스이너규럴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이븐파 216타로 97US오픈 챔피언 앨리슨 니콜라스 등과 공동 34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LPGA투어 최종테스트를 통과,첫 출전한 김미현으로서는 매우만족스런 성적이었다.무엇보다 결선에 진출한 신인 가운데서는 일본의 후쿠시마 아키코(211타) 드니스 킬린(212타)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순위였고 첫날 1언더파를 비롯,3라운드 편차가 2타에 그치는 등 안정된 기량을 입증했다.특히 153㎝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250야드 안팎의 드라이버샷을 날리는등 가능성을 내비쳐 체력만 보완한다면 박세리에 이어 또 돌풍을 일으킬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날까지 10위권 밖에 처졌던 지난해 우승자 켈리 로빈스는 이날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2연패를 달성했고캐리 웹은합계 10언더파로 티나 배럿과 공동 2위를 차지했다.재미교포 펄신은 3라운드 2언더파 70타,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5위에 올랐다.
  • 김미현 美데뷔무대 ‘합격’…공동 34위로 예선 통과

    │올랜도(미 플로리다주)외신종합연합│ ‘슈퍼땅콩’김미현(22)이 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대회인 99헬스사우스이너규럴대회에서 여유있게예선을 통과,박세리에 이어 한국 여자골프 돌풍의 주역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시즌 국내 상금랭킹 1위인 김미현은 17일 새벽(한국시간) 플로리다주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홀아웃,1라운드서 1언더파를 쳐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4위에 올랐다.김미현은 특히 153㎝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250∼260야드에 달하는장타를 날려 갤리러들로부터 탄성을 불러내고 있다.김미현은 이같은 플레이로 캘러리들로 부터 ‘마이티 미니(Mighty Mini)란 애칭을 얻었다.또 많은갤러리들이 그녀의 뒤를 따라다녀 관심을 모았다. 박세리(22)는 이틀 연속 2오버파로 부진,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 83위에그쳐 예선탈락,‘2년생 징크스’가 우려되고 있다.재미교포 펄 신은 이틀 연속 이븐파를 쳐 공동 41위를 달리고 있다. 첫날 노장 낸시 로페스와 함께 선두에 나섰던스코틀랜드출신 캐트리오나매튜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9언더파로 ‘10년 무관’의 티나 배럿과 공동선두를 지켰다.캐리 웹과 패티 시한은 선두그룹에 1타 뒤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한편 이번대회는 71명의 선수가 컷트오프를 통과,마지막 3라운드에 나섰다.
  • 조동만 한솔PCS 부회장 한국여자 프로골프협회장에

    조동만 한솔PCS 부회장이 공석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5대 회장에 취임했다. KLPGA는 15일 99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조동만회장을 제 5대 회장에 추대하고 올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신임 조회장은 연세대 법학과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원을 졸업하고 호텔신라,한솔제지를 거쳐 현재 한솔그룹의 정보통신부문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다.오크밸리와 클럽700CC의 경영주이기도 한 조회장은 원샷018스킨스 대회 개최와 주니어골퍼 육성기금 조성 등 골프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곽영완
  • “박세리가 다시 그린에 왔다”

    지난시즌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박세리(22)가 올시즌에도 세계적인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다. AP통신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사이프레스골프장(파 72)에서 개막된 99헬스사우스이너규럴대회 개막에 맞춰 박세리(22)의 시즌 준비 상황을 비중있게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AP통신은 이너규럴대회 개막 예고기사에서 박세리를 앞머리에 올려 ‘박세리가 세계 정상의 목표를 안고 마침내 골프세계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기사는 ‘박세리가 시즌 뒤 힘겹게 고향을 다녀왔고 개인매니저 경질,전담코치교체,매니지먼트 계약 등 어지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그녀의 목표만큼은분명하다’고 덧붙였다.그러나 통신은 ‘지난해에 경험했듯이 애니카 소렌스탐이 버티고 있는 한 박세리의 정상도전이 결코 쉬운 목표는 아니다’고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박세리가 시즌 첫 출전하는 그랜드사이프레스골프장은 작은 그린과 워터해저드가 많고 페어웨이가 좁아 장타보다는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박세리는 거리보다는 샷의 정확도를 높이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지는 이번대회는 박세리와 함께김미현,재미교포 펄 신도 출전했다.곽영완kwyoung@
  • ‘올해도 그린여왕’ 박세리 내일 티샷

    지난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 2연승을 포함,4관왕에오르며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박세리가 15일 99시즌 개막 무대인 헬스사우스이너규럴대회에 출전,두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총상금 55만달러,우승상금 8만2,500달러를 걸고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사이프레스골프장(파 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켈리로빈스 등 13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한국선수로는 박세리와 함께 지난 시즌1승을 올렸던 재미교포 펄 신,올해 처음 LPGA투어 출전권을 얻은 김미현도출전,정상에 도전한다. 개막 대회인 만큼 올시즌 성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무대로 대부분의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동할 예정이지만 박세리에게는 지난 시즌과 달리 여러가지 주변 여건이 변한 가운데 치르는 대회로 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우선 그동안 훈련 지원에서부터 스케줄 관리까지 도맡아왔던 삼성물산측이 관리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일정만 관리하는 수준에 머물게 된 것이 첫번째 변화다. 삼성물산측은 다음주 초 세계적인 스포츠매니지먼트업체인 미국 IMG와 정식으로 계약,위탁관리 한다는 방침 아래 현재 세부적인 사항을 조절 중이다.계약이 체결되면 일정관리,광고 및 스폰서계약 등은 IMG가 하게 될 전망이다.이럴경우 박세리는 전담 매니저가 없어 스스로 일정을 조정해야 하고 코치데이비드 리드베터와의 결별 이후 새로운 코치 없이 투어를 시작하게 된 것도 부담이다.특히 리드베터와의 결별 이후에는 연습도 홀로 했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다.박세리는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욕심내기보다는 동계훈련의 과실을 점검하고 본격 투어에 들어가기전 컨디션 조절의 기회로 삼겠다”며 담담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프로 입문 8년만에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뒀던펄 신도 아마 시절에 이어 ‘제2의 전성기’를 열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 12월 초 부모와 함께 올랜도에 도착,일찌감치 현지 적응훈련을 시작한 김미현도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다는 당찬 각오를 밝히고 있다.
  • 새해스포츠 어떻게 달라지나

    [프로야구] 양대리그를 도입한다.전년도 시즌 성적을 토대로 1,4,5,8위 팀과 2,3,6,7위 팀이 각각 조를 이뤄 리그를 펼친다.따라서 올해엔 현대-OB-해태-롯데와 LG-삼성-쌍방울-한화가 따로 묶여 조별리그를 펼친다.같은 리그팀과는 20차전,다른 리그팀과는 18차전을 벌이고 팀당 경기수는 모두 132게임.전년도 보다팀당 6게임이 늘어나고 총경기수도 528게임으로 24게임 많아진다. 포스트시즌은 리그 1위팀이 상대리그 2위팀과 7전4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벌인 뒤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에 나간다. 일괄지급했던 신인선수의 계약금은 계약시점에 50%를 우선지급하고 시즌을마친 뒤 나머지를 주는 2회 분할지급 방식으로 바뀐다. [프로축구] 99정규리그(6월6일∼10월10일)가 팀간 세차례 대결을 벌이게 돼 지난 시즌보다 팀당 9게임이 늘어난다.전체 경기수는 141게임.정규리그와 별도로 두차례의 컵대회를 치르는데 한번은 조별 컵대회,나머지 한번은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린다.플레이오프의 챔피언 결정전도 종전 홈앤드어웨이 방식에서 3전2선승제로 조정했다. [골프] 여자프로골프에 시드제가 도입된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대회통산 20승 이상,해외투어 10승 이상 선수에게 영구 출전권을 준다. [레슬링] 89년부터 시행된 5분 1회전 경기방식이 국내외 대회 모두 3분 2회전으로 바뀐다. 경기대진표 작성에서는 기존의 토너먼트 대신 모든 선수들을 3·4명씩 1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전을 치른 뒤 각조 1위들만으로 토너먼트 형식의 본선을치를 예정이다. [펜싱] 종합대회 종목이 플뢰레 남녀,에페 남녀,사브르 남자 5개였으나 99년부터여자 사브르가 추가된다.이에 따라 개인전과 단체전을 합하면 대회마다 금메달수가 10개에서 12개로 늘어난다.
  • 국내/대한매일 선정 1998년 10大 뉴스

    ◎국민의 정부 출범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야간 정권교체를 이룩한 金大中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가 2월25일 출범했다. 국민의 정부는 외환위기로 국가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국정을 맡아 경제난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외환보유고와 주가지수,금리,환율 등이 회복·안정세로 돌아섰다. 새정부는 이와함께 정부조직 개편,행정규제 철폐,대기업 및 노사 구조조정 등 총체적인 국가 개혁작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햇볕정책과 금강산 관광 ‘국민의 정부’는 올해 대북 포용정책(햇볕정책)을 일관되게 펼쳐 왔다. 인적·물적 교류 확대로 남북 화해를 앞당긴다는 취지였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안팎의 도전도 받았다. 보수층의 반발과 북한 잠수정과 간첩선 침투 등이 그 사례였다. 그러나 대북 포용정책은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소떼 방북,50년만의 역사적 금강산관광 성사 등으로 마침내 대내외적인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北 인공위성발사 파문 북한은 8월 31일 낮 12시7분쯤 동해안 소재 대포동 미사일 시험장에서 사거리 1,700∼2,200㎞의 대포동 1호 미사일을 시험 발사,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북한은 미사일이 아닌 ‘광명성 1호’로 명명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국과 우리 정부는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용 로켓발사를 통해 소형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결론지었다. ◎대량실업과 노숙자 IMF 터널은 대량실업이라는 엄청난 고통을 몰고 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실업률은 7.1%,실업자는 153만6,000이지만 불완전고용자를 포함하면 200만명은 넘어설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대량실업은 노숙자의 양산이라는 또다른 그늘을 드리웠다. 겨울에 접어들면서 증가세는 주춤했지만 아직도 3,000여명의 노숙자가 거리를 헤메고 있다. ◎프로골퍼 박세리 돌풍 여자 프로골퍼 박세리 돌풍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하나의 ‘사건’이었다. 5월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선수권에서 우승,혜성처럼 등장한 박세리는 7월 US여자오픈에서 연장까지 가는 명승부를 연출하며 메이저대회를 연속 제패했다. 이어 제이미파크로거대회에서 LPGA투어최저타 신기록을 세웠고 자이언트이글틀래식마저 거머쥐며 데뷔 첫해 4승의 신기록을 이룩했다. ◎대기업 빅딜과 금융개혁 98년은 경제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온 한해이다. 5대 그룹 ‘빅딜’(사업 맞교환) 성사와 은행 불사론(不死論)의 신화 붕괴로 특징지을 수 있다. 재벌 구조조정과 금융개혁을 차질없이 이뤄냄으로써 외환위기의 조기 극복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동화 경기 충청 대동 동남 등 5개 부실은행의 퇴출을 선언한 ‘6·29’ 발표와,5대재벌의 구조조정안에 합의한 ‘12·7 정·재계 간담회’는 경쟁력 있는 은행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출발점이 됐다. ◎미사일 오발 등 軍사고 빈발 12월4일 오전 10시35분 인천의 공군 방공포대에서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 1발이 훈련 중 오발돼 공중에서 자동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날 밤에는 군 영내에서 불발탄을 잘못 건드려 폭발해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이틀 후에는 조명탄 캡슐이 민가에 떨어지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군 기강해이 문제가 정치권의 쟁점으로까지 확산됐다. ◎사상 최악의 水災 7월31일 지리산 폭우를 시작으로 20여일 동안 한반도 곳곳에서 기습적으로 쏟아진 게릴라성 호우는 240여명의 사망·실종자와 16만여명의 이재민,2조원의 재산손실 등 엄청난 피해를 냈다. 서울에서 18일동안 한해 강수량과 맞먹는 1,202㎜의 비가 내리는 등 새 강수기록도 세웠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중요성과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이웃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우쳐 주었다. ◎日 대중문화 개방 우리 대중문화가 보호막을 벗고 일본 대중문화와 경쟁하게 됐다. 정부는 지난 10월20일 일본 대중문화를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해방 이후 53년만이며,65년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이후 33년만이다. 영화,비디오,출판만화가 먼저 개방돼 지난 5일에는 영화 ‘하나비’가 국내에서 상영됐다. 가요, 애니메이션(만화영화)등은 ‘즉시 개방이후’로 분류돼 추후 적정한 시기에 개방되도록 늦춰졌다. ◎북풍·세풍·총풍 수사 올 초부터 이른바 ‘북풍(北風)·세풍(稅風)·총풍(銃風)’으로 이어진 ‘3풍사건’은 온통 나라를 뒤흔들었다. 지난 해 대선과정에서안기부와 국세청,한나라당 등이 국민회의 金大中 후보의 낙선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사건들이다. ‘북풍’으로 權寧海 전 안기부장 등이,‘세풍’으로 한나라당 李會昌 총재의 동생 李會晟씨 등이 구속됐다. 현재 ‘3풍 사건’과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며 검찰의 수사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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