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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은 LPGA 논스톱 예약…우승 확정적

    ‘새 천년 골프여왕’의 후보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다-.박지은(20)이 퓨처스투어 상금왕으로서 내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입성하는 꿈이 곧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은은 8일 펜실베니아 요크의 브라이어우드골프장(파72)에서 열린 퓨처스투어 YWCA 브라이어우드오픈(총상금 6만달러)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쳐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이 확정적이다. 9일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 두었지만 2위 엘리자베스 보우만(6언더파 139타)에 무려5타나 앞선다. 박지은은 우승할 경우 7,900달러의 상금을 추가,총액 3만3,242달러로 상금랭킹 3위에서 1위로 뛰어 오른다.마지막 남은 베티퍼스카 모건타운클래식(11∼15일)에서 상위권만 지켜도 시즌 상금왕에 오르게 된다.모건타운클래식에서 60위권 밖으로 처져 상금을 보태지 못해도 시즌 상금랭킹 3위는 보장돼턱걸이로 LPGA투어 풀시드를 받을 수 있다. 첫 날 8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세우며 선두에 나선 박지은은 이날 5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았고 9·15·17번홀에서 줄줄이 버디를 기록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김미현 4언더 공동17위…LPGA 웹콤챌린지 3R

    ?서튼(미국 메사추세츠) AP 연합?김미현(22)이 미국 LPGA투어 에어리어 웹콤챌린지 3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김미현은 8일 서튼의 플레전트밸리골프장(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첫 날 공동선두에 올랐던 퓨처스투어 소속 마릴린 로밴더와함께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부진했다.김미현은 5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11·13번홀에서 버디를 보탰으나 퍼팅 난조로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한편 셰리 스타인하우어는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로리 케인을 2타차로밀어내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 김미현 산뜻한 샷 ‘첫승 예감’

    김미현(22)과 서지현(27)이 6일 새벽 미국 메사추세츠 서튼의 플래즌트밸리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어리어웹콤챌린지1라운드를 출발했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대회 직후 열리는 B급 대회인 만큼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불참,김미현은 미국 무대 데뷔 첫 승을 벼르고 있다.예선을 거쳐 출전한서지현은 중상권 진입을 노린다. 김미현은 5일 열린 프로암대회에서 50야드 이내 어프로치 샷과 치핑 등을점검하면서 12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라 정상의 기량을 뽐냈다.김미현은 “코스에 언덕이 많고 소나무가 무성해 한국의 관악골프장에 온 것 같다”며“세컨드 샷의 그린 공략이 어렵고 2중 그린이 많아 쇼트게임을 신중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김미현은 “4주 연속 대회 출전으로 피로가 쌓여 퍼팅감이 별로이지만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고 자신감을내비쳤다. 김미현은 지난 듀모리에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출발시간을 낮 12시10분(현지시간)으로 배정받았고 현지 언론으로부터 인터뷰가 쇄도하는 등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유선방송 SBS골프44는 6∼9일 4일 동안 낮 12시30분∼오후 2시와 밤 11시∼새벽 0시30분(재방송)에 각각 경기 모습을 방영할 예정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 박현순·조정연…日프로테스트 통과

    박현순(27)과 조정연(23)이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프로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국내 상금랭킹 2위 박현순은 5일 일본 군마현의 후지골프장(파72)에서 끝난 프로테스트에서 최종 3라운드 합계 4오버파 220타(75-74-71)를 쳐공동 9위를 차지했다.조정연도 6오버파 222타(76-75-71) 공동 13위로 23명에게 주어진 프로 자격을 땄다. 박현순과 조정연은 올 연말 시드배정 라운드를 갖는다.이로써 일본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는 11명으로 늘었다.
  • 김미현 “수재민에 희망을”

    키는 작아도 마음은 기량만큼이나 슈퍼급-.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슈퍼땅콩’ 김미현(한별텔레콤)이 폭우와 태풍으로 고통받는 수재민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대한매일신보사에 수재민돕기성금 1,000만원을 보내왔다.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에어리어 웹콤챌린지 대회 출전을 앞두고 미국 메사추세츠주 서튼에 머물고 있는 김미현은 4일 아버지 김정길씨를 통해 수재민돕기성금을 기탁하면서 “국민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합쳐 복구에 나선다면 곧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의 말도 함께 전했다. 김미현은 또 “에어리어 웹콤챌린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수재민들에게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것”이라며 우승을 다짐했다.1,000만원은 김미현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니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액수다. 김미현은 지난 주 듀모리에클래식에서 받은 상금 3만6,431달러(4,300여만원)중 일부를 떼내 수재민돕기성금을 마련했다. 이강래기자 sunny@
  • 김미현 신인왕 ‘떼논당상’

    ‘슈퍼땅콩’ 김미현(22)이 지난해 박세리에 이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신인왕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김미현은 2일 캐나다 캘거리의 프리디스그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듀모리에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올 LPGA투어 데뷔 이후 첫메이저대회 ‘톱10’이다.이로써 김미현은 신인왕 평점 118점을 추가,합계 681점으로 그동안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던 일본의 후쿠시마 아키코(26)에147점 차로 크게 앞서 이변이 없는 한 신인왕을 맡아뒀다. 김미현은 2∼4라운드 내내 3언더파씩 보태 첫날 6오버파의 부진만 아니었다면 대회 우승도 가능한 놀라운 기량을 과시했다.특히 김미현은 3라운드 11번홀(파3·169야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잡은데 이어 대회를 마친 뒤 ‘듀모리에클래식 신인상’마저 받아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전날까지 공동 8위였던 박세리는 1오버파 73타로 부진,합계 1언더파 287타,공동 13위로 처졌다.펄신은 6오버파 294타로 공동 40위에 그쳤다. 반면 호주의 캐리 웹은 이날 14∼16번홀 연속 3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김미현 첫 홀인원

    김미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7개월 여만에 첫 홀인원을 기록,기염을 토했다.올시즌 LPGA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듀모리에클래식에 출전중인 김미현은 3라운드 11번홀(파 3 169야드)에서 4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그린에 오른 뒤 그대로 홀컵 안으로 떨어지는 행운의 홀인원을 엮어내 상금 1,000달러를 따냈다. 초반 난조를 딛고 2라운드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김미현은 이로써 ’마이티미니’다운 실력을 입증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암대회부터 이례적으로 매일 홀인원이 기록돼 더욱 화제.대회 개막 전날 프로암대회에서 데일이걸링,카트린 닐스마크와 2명의 아마추어가 홀인원을 작성한데 이어 1라운드에서는 사라 샌더스가,2라운드에서는 리사 해크니가 각각 15번홀(3파 136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한편 김미현은 지금까지 이글도 6개나 기록,마리아 요르스,도티 페퍼 등과이글부문 공동 5위에 올라 있는 등 세밀한 아이언 샷을 과시하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듀모리에클래식 골프 3R 박세리‘회심의 퍼팅’

    캘거리(캐나다) AP 연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99듀모리에클래식에 출전중인 박세리와 김미현이 3라운드에서 각각공동 8위,공동 15위로 도약했다. 김미현은 LPGA투어 진출 7개월 여만에 첫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세리는 1일 캐나다 캘거리 프리디스그린스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셰리 터너,미셸 레드먼 등과 공동 8위에 자리했다.박세리는 선두 로라 데이비스(9언더파)에 7타 뒤져 있으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인 캐리 웹과 줄리 잉스터에는 3타 뒤져 있어 막판 집중력을 높인다면 좋은 결과를기대할수 있게 됐다.특히 박세리는 이날 후반들어 퍼팅 안정을 바탕으로 12·15·16·18번홀에서 무더기로 버디를 추가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 전망을밝게 했다. 2라운드까지 40위 밖에 처졌던 김미현도 이날 3언더파 69타로 선전,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15위를 달리고 있다.김미현은 11번홀(파 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고 버디 4개와 보기3개를 기록했다.또 간신히 컷오프를 통과했던 펄 신은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46위에 처져있다. 96년 대회 우승자 데이비스는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선두에 나섰고돈코-존스(7언더파)와 캐트리오나 매튜(6언더파)가 뒤를 쫓고 있으며 줄리잉스터와 캐리 웹은 나란히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한편 박세리는 2일 새벽 1시 로리 존스,셰리 터너와 함께 마지막 4라운드를출발 했으며 김미현과 펄 신은 각각 2일 새벽 0시40분과 자정에 4라운드에나섰다.
  • 쾌조의 컨디션 박세리 V예감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로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듀모리에클래식이 29일 밤 캐나다 캘거리 앨버타의 프리디스그린스골프장(파72)에서개막됐다. 총상금 120만달러(우승상금 18만 달러)의 이번대회는 줄리 잉스터와 캐리웹 등 정상급 144명이 출전했다.박세리와 김미현은 물론 펄신도 첫 라운드에나섰다. 박세리가 우승한다면 메이저대회 다승 서열 15위에 오른다.신인 김미현으로서는 데뷔 첫 승,펄신에게는 통산 2승의 도전무대이기도 하다. 올해 메이저 2승(모두 4승)을 올린 미국의 잉스터가 이번 대회마저 석권한다면 86년 팻 브래들리 이후 두번째로 한시즌 메이저 3관왕이 된다.프로통산 21승(메이저 5승포함)을 올리고 있는 잉스터는 앞으로 한 대회만 우승하면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아울러 호주의 웹(통산 15승)은 메이저 무관의 오명을 벗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편 박세리는 30일 밤 11시50분,김미현은 31일 새벽 3시50분,펄신은 3시40분 2라운드를 출발한다.이 모습은 SBS-TV가 새벽 4시부터 생중계하고 3라운드는 새벽 3시30분,4라운드는 새벽 4시에 각각 중계된다. 김경운기자 kkwoon@
  • LPGA 올 마지막 메이저 듀모리에 내일 개막

    ‘미국세의 싹쓸이냐,해외파의 자존심 세우기냐’-.여자프로골프의 올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29일 밤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그린스골프장(파72)에서 개막되는 듀모리에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우승상금 18만달러)은 미국선수와 외국인 선수들의 불꽃튀는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소수의 외국인 선수들에게 밀려 뒷전에 있는 듯 하면서도 유독 메이저대회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여 앞선 3개 대회를 휩쓴 미국선수들이 마지막 남은 우승컵마저 챙겨 갈지가 관심.물론 지난해 2관왕 박세리를 앞세워메이저대회를 양분했던 해외파 선수들도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열리는 이대회만큼은 미국세에 내줄 수 없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미국선수는 줄리 잉스터를 비롯해 멕 맬런과 켈리 로빈스.올시즌 메이저대회 2관왕인 잉스터는 큰 대회에 강하고 멜런은 정교한 플레이로 시즌 2승을 따낸 상승세가 강점이다. 이에 맞서는 해외파는 박세리를 비롯해 홈그린의 로리 케인(캐나다),호주의 캐리 웹,스웨덴의 애니카 소렌스탐 등.박세리는 최근 6개 대회에서 연속 ‘톱10’에 드는 안정세를 바탕으로 시즌 3승을 노린다.코스 파악 능력도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웹은 통산 15승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타이틀과는 인연을 맺지 못해 이번 대회에 강한 집착을 보인다.거푸 5승을 따내고도 2개의 메이저대회를 잉스터에게 빼앗긴 뒤 휘청거려 이제 더 물러서지 않을 태세.케인은 올들어 우승을 한적은 없지만 꾸준히 정상 주변을 맴돌며 상금랭킹 3위까지 치고 올라 왔다. 소렌스탐은 2주전 미켈롭라이트클래식 정상에 오르면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 추세. 한편 골프웹 사이트로부터 ‘신인으로서 메이저대회 우승이 가능한 선수’로 선정된 김미현도 주목된다. 김경운기자 kkwoon@
  • 박세리 7언더 공동13위-선두와 4타차…자이언트 2R

    ?오하이오 AP 연합?박세리(22)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서 공동 13위로 올랐다. 지난 대회 우승자 박세리는 25일 오하이오 워렌의 아발론레이크골프장(파 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7언더파 137타로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박세리는 첫번째 홀을 비롯해 3·4·5번홀에서 연속 버디 행진을 벌여 한때7언더파로 선두에 1타차로 따라붙었으나 8번홀과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고15번홀과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2라운드 선두는 마니 맥과이어로 박세리에 4타 앞섰다. 한편 펄신은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다.김미현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52위에 그쳤고 서지현은 1오버파 73타로 김미현과 동률을 이뤘다.
  • 박지은 퓨처스투어 3승째

    ‘새 천년의 예비 골프여왕’ 박지은(20)이 퓨처스투어 3승을 거두며 내년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직행을 눈 앞에 뒀다. 박지은은 25일 버몬트 킬링턴의 그린마운틴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열린 스마트스파이크스클래식 마지막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203타로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이로써 박지은은 우승상금 6,600달러를 보태며 퓨처스투어 데뷔 2개월도 채못돼 2만4,163달러를 기록,시즌 상금랭킹 7위에서 3위로 성큼 올라섰다. 박지은은 이날 이글 2개,버디 3개,보기 2개의 단연 뛰어난 기량으로 2위 대만의 유 핑림을 6타차로 여유있게 제쳤다.또 시즌 다승(3승)과 라운드당 평균타수(69.75),최다 이글수(5),파4홀 평균타수(3.98),파5홀 평균타수(4.44)등에서 1위가 됐다. 한편 강수연은 7오버파 21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김경운기자
  • 박지은 1R 3언더 3위

    박지은(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리그인 퓨처스투어 99스마트스파이크 클래식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승을 기록중인 박지은은 23일 버몬트주 킬링턴의 그린마운틴 내셔널골프장(파 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박지은은 공동선두인 미셸 비니라토스와 젠 캉가스에 불과 1타차로 뒤져 있어 역전우승 가능성도 충분하다.박지은은 이 대회 3위권에 진입하면 내년 LPGA투어풀시드를 받는다.
  • 박세리 ‘부담없는 1R’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박세리가 비교적 부담없는 상대와 첫 라운드를 하게 됐다.김미현,펄 신,서지현도 비교적 무난하게 조가 편성.22일 발표된 대회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박세리는 오는 24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에이미 프루워스,페루의 제니 리드백과 같은 조로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프한다.LPGA투어경력 7년째인 프루워스와 11년째인 리드백은 LPGA투어에서 1승씩 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등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선수들로 박세리로서는 부담없이 자신의 페이스대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미현은 23일 밤 9시50분 샐리 리틀,베키 아이버슨과 같은 조로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고 JAL빅애플클래식에서 단독 5위로 올 시즌 최고성적을 낸 펄 신은 24일 새벽 1시10분 진 바톨로무,새내기 A.J.이톤과 같은 조로역시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또 서지현은 1시50분 케이트 골든,드니스킬린과 함께 티오프한다. 한편 일찌감치 대회장을 찾아 코스를 익힌 박세리는“지난주 빅애플클래식에서 후반 부진으로 우승은 놓쳤으나 공동 10위에 드는 등 상승세는 여전하다”며 “이번에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제이미파크로거에 이어 또한번의 2연패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곽영완기자
  • 박세리 23일 2연패 도전

    박세리가 오는 23일 오하이오주 워런 애벌런골프장(파 72)에서 개막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자이언트이글클래식 2연패에 도전한다.시즌 첫승을 노리는 김미현과 펄 신도 함께 출전한다. 지난해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박세리는 이미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2년연속 우승으로 이 대회 2연패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무엇보다 지난주 JAL빅애플클래식에서 이틀간 단독선두를 지키다가 3∼4라운드에서 난조를 보이며 무너진 아쉬움을 자이언트이글클래식 우승으로 달랜다는 각오다. JAL빅애플클래식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2위를 이뤄 기대를 높였다가 장염으로 인한 몸살 등 컨디션 악화로 2라운드 도중 경기를 포기한 김미현과 체력부담 속에서도 차분한 플레이를 펼쳐 올시즌 가장 좋은 5위를 마크했던 펄 신도 박세리와의 공조체제로 다시 한번 정상을 노린다. 곽영완기자
  • 박세리 공동10위‘턱걸이’

    [워싱턴 AFP 연합] 펄 신과 박세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JAL빅애플클래식에서 나란히 ‘톱 10’에 들었다. 펄 신은 19일 뉴욕주 뉴러셸 와이카길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합계 5언더파 279타로 지난해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우승 이후 가장 좋은 단독 5위를 차지했다.펄 신이 10위권에 든 것은 올 시즌 3번째. 1∼2라운드 선두를 지키다 3라운드에서 급격히 무너진 박세리는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언더파 282타로 낸시 보언,바브 무차,비키 오데가드,비키 고에체 애커만과 공동 10위에 턱걸이했다. 3라운드에 극심한 부진을 보인 박세리 대신 기대를 모았던 펄 신은 2번홀보기로 불안했지만 4번홀과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한 때 선두에 3타차까지바짝 접근하기도 했다.펄 신은 그러나 후반 들어 체력이 떨어지면서 11·12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박세리는 전반 한때 오버파로 밀려 30위 밖으로 쳐지기도 했지만 후반 들어 컨디션을 회복,13·15·17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마지막 18번홀을 이글로 장식,‘톱 10’을 달성했다. 한편 셰리 스테인하우어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로리 케인(캐나다)과동타를 이룬 뒤 연장 5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우승컵을 안았다.
  • 박세리 멀어진 3승

    ?뉴러셸(미 뉴욕) 외신종합 연합?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AL빅애플클래식 3라운드에서 아이언 샷과 퍼팅 난조를 보이며 공동11위로 추락,시즌 3승 달성이 어렵게 됐다. 1∼2라운드 단독선두를 지켰던 박세리는 18일 새벽 뉴러셸의 와이카길골프장(파 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에 보기를 7개나 기록해 6오버파 77타를 쳤다.이로써 박세리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2타로 로라 데이비스,신디 피그-쿠리어,잰 스티븐슨과 함께 공동11위에 머물렀다. 최근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재미교포 펄 신은 버디 4개에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08타로 단독6위를 유지,시즌 3번째 ‘톱10’을 노리게 됐다.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셰리 스테인하우어는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단독선두에 나섰고 로리 케인(9언더파)과 줄리 잉스터(7언더파)가 나란히 2·3위를 달렸다.박세리는 선두에 10타나 뒤져 역전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세리는 이날 우려했던 대로 강적 캐리 웹과의 맞대결에 큰 부담을 안은듯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5개의 파3홀에서 모조리 보기를 범했고 퍼팅수도 무려 33개나 돼 쇼트게임에 약하다는 점을 또 드러냈다.그린 적중률도 50%에 불과했다.2번홀에서 첫 보기를 한 박세리는 어렵게 파세이브를하다 7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해 전반에만 2타를 늘렸다.후반 들어서도 13·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한 뒤 전날까지 이틀 연속 이글을 잡은 15번홀(파 5)에서 버디를 잡아 되살아나는 듯했으나 16∼1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맥없이 무너졌다. 박세리는 “전반적으로 샷이 흔들렸고 특히 퍼팅감각을 완전히 잃었다.우승여부를 떠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최측 에티켓 무시에 경종‘조용히 한글팻말 등장

    박세리가 출전하고 있는 JAL빅애플클래식 주최측이 대회 3라운드에 ‘조용히’라고 적힌 한글 팻말을 등장시켰다는 소식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경기 진행 요원들은 선수들이 공을 칠 자세를 취할때 마다 ‘QUIET’라고 적힌 팻말을 들었으나 이날 처음 모든 팻말에 ‘조용히’라고 쓴 스티커를 ‘QUIET’라는 단어 위에 부착했다는 것.한국 교포들의 극성스러움이 결국 LPGA 투어대회에 한국어로 된 팻말을 등장시킨 셈이다. 교포들은 지난해 박세리가 여자US오픈에서 우승할 당시에도 태극기를 들고환호하는 등 매너에 어긋나는 일을 자주 해 눈총을 받았다.개인간의 경쟁일뿐 국가 대항전이 아닌 골프대회에서 국기가 등장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당시 미국 매스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일부 교민은 “한국 교포들이 골프장을 많이 찾을 것에 대비한 응급조치일 것”이라고 좋게 해석하기도 하지만 “한국인 갤러리의 관전 에티켓 무시가 낳은 결과가 아니겠느냐”는 게 중론. 일부 전문가들은 “교포들이 한국 선수들의 경기 수준에 걸맞는 매너를 갖추지 않는다면 미국 그린에 정숙을 당부하는 한국어 안내방송이 울려 퍼질지도 모른다”고 일침을 놓는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세리와 미현 ‘정상서 만났을때’/빅애플클래식 이모저모

    국내 여자 골프의 ‘영원한 맞수’ 박세리-김미현의 맞대결이 골프의 본고장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정상자리를 놓고 재개됐다.미국 무대에서 재회한 지 6개월만이다. 16일 뉴욕 뉴러셀의 와이카길골프장(파 71)에서 개막된 JAL빅애플클래식첫 날 박세리는 이글 1개,버디 5개,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의 단독 선두.김미현은 버디 5개,보기 1개로 한타 뒤진 4언더파 67타의 공동 2위.첫 날부터한국에서 건너온 두 스타의 대결 구도에 LPGA 관계자들은 숨을 죽여야 했다. 시즌 2승을 달성한 박세리는 3승째,신인 랭킹 1위 김미현은 첫 승 도전.그러나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한 이들의 대결 결과는 예측을 불허한다. 두 선수 모두 최근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2주전 제이미파 크로거클래식에서극적인 연장 우승을 차지한 뒤 심한 감기몸살 증세를 보였던 박세리는 한 주를 올랜도 자택에 머물며 건강을 회복했다. 15번홀의 이글이 컨디션을 말해 준다.드라이버 샷이 270야드나 날아갔다.세컨드 샷으로 홀컵 6피트 거리에붙여 원 퍼팅으로 처리했다.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물론 김미현도 최선을 다한 라운드였다.“마음을 비우고 한홀 한홀 정신을집중했는데 예상보다 좋은 결과에 스스로도 놀랐다”는 말에서 정상 등극의가능성을 읽을 수 있다. 비록 장염으로 컨디션은 정상이 아니지만 지난주 한별텔레콤과 스폰서계약을 맺어 정신적 안정을 찾은듯 하다. 한편 재미교포 펄 신도 이글 1개에 버디 4개,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김미현과 함께 공동 2위에 나서 시즌 첫승 가능성을 남겨 놓았고 시즌 5관왕인호주의 캐리 웹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0위,메이저 2관왕인 줄리 잉스터는이븐파,지난 해 우승자 애니카 소렌스탐은 1오버파 72타로 부진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빅애플클래식 이모저모(I) ■김미현의 부친 김병길씨는 1라운드를 마친 후 라운딩 파트너 레이첼 헤더링턴이 ‘고춧가루를 뿌려’김미현이 단독선두로 나설 기회를 놓쳤다고 한탄.김미현과 같은 조로 1라운드를 치른 헤더링턴은 호주 출신으로 플레이가 느린데다 성격이 능글맞아 함께 플레이하는 선수가 경기 리듬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게 김정길씨의 설명.김미현과 같은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친 헤더링턴은 칩샷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는 행운의 버디를 2개나 잡아 김미현의 신경을 건드렸다고. ■단독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박세리는 저녁식사후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곧바로 수면.이는 박세리의 2라운드 출발 시간이 비교적 이른 오전 9시20분(현지시간)이기 때문. ■박세리는 1라운드를 마친 후 전날 뉴욕에 도착한 언니 유리씨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자주 싸운다.그렇지만 언니는 나에게 가장 좋은 친구”라고 추켜세우는 모습.두달간 한국에 다녀온 언니를 무척 그리워했다는 박세리는 “내가 버디를 잡으면 언니는 춤을 출 정도로 좋아한다”고 귀띔.
  • 송채은 北어린이돕기 골프 우승

    송채은이 제1회 괌정부 공항관리청(GIAA) 초청 북한어린이돕기 국제자선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송채은은 14일 괌의 레오팰리스골프장(파 72)에서 끝난 대회에서 2라운드합계 8언더파 136타로 홍희선을 5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고 알려왔다.홍희선은 정일미와 같은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으나 백카운트방식(최종라운드 성적이 좋은 순서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상금랭킹 상위 1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들은 현지 교포 등과 프로암대회를 치러 모금한 1만3,500달러를 북한어린이 식량구호기금으로 국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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