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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의 연장 끝에… 김해림 퀸 등극

    두 번의 연장 끝에… 김해림 퀸 등극

    배선우 제치고 시즌 첫 정상… 통산 3승 중 2승 연장전서 따내 김해림(23)이 19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636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연장 승부 끝에 배선우(23)를 따돌리고 올해 KLPGA 투어 첫 챔피언에 올랐다.단독선두로 출발한 김해림은 이날 3타를 줄여 4언더파 68타를 친 같은 챔피언 조의 배선우에게 동타(14언더파 205타)를 허용해 연장전을 벌여야 했다. 18번홀(파5)에서 치른 두 번째 연장전에서 김해림은 두 차례 만에 볼을 그린 앞에 떨구고 세 번째 샷을 홀 1m 옆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배선우는 첫 번째 연장에 이어 두 번째 연장에서도 3m 남짓의 버디를 놓쳐 땅을 쳤다. 지난해 생애 첫 우승에 이어 메이저대회인 KB 스타챔피언십까지 제패, KLPGA 투어 새 강자로 등장한 김해림은 이번 우승과 함께 박성현(23)의 미국여자골프(LPGA) 진출로 한층 치열해진 국내 무대 1인자 경쟁에서 한발 앞섰다. 지난해 10월 KB 대회 제패 이후 5개월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해림은 특히 3승 가운데 2승을 연장전에서 따내 ‘연장전의 여왕’으로 우뚝 섰다. 박성현 이후 국내 최장타자 자리를 꿰찬 김민선(22)과 지난해 신인왕 이소영(20)이 11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래 뛰는 것보다 잘 하는 게 중요”

    “오래 뛰는 것보다 잘 하는 게 중요”

    LPGA 파운더스컵 출전‘골프 여제’ 박인비(29)가 은퇴 시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 출전하는 박인비는 16일 페이스북으로 중계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언제쯤 할 것이냐”는 질문에 “얼마나 오래 현역으로 뛰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얼마나 좋은 실력을 보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투어 정상급 선수로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한 현역을 계속하겠다는 설명이다. 뒤집어 보면 정상급 경쟁력을 잃으면 은퇴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박인비가 은퇴 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건을 붙이긴 처음이다. 박인비는 은퇴한 뒤 어떤 선수로 기억되길 바라느냐는 질문에는 “사람들이 나를 훌륭한 선수뿐 아니라 훌륭한 인간으로 기억해주면 좋겠다”고 답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김세영 “올해도”…LPGA 바하마클래식 2연패 도전

    ‘국외 시리즈’ 4개 대회를 마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미국 본토에 상륙,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간다. 바하마를 시작으로 호주와 태국, 싱가포르에서 차례로 대회를 치른 LPG A투어는 오는 1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첫 본토 대회인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을 연다. 이 대회를 가장 기다려 온 선수는 김세영(24)이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27언더파를 쳐 LPGA 투어 최다 언더파 타이 기록을 쓰며 우승했다. 마지막 날에는 무려 10언더파를 적어내기도 했다. 김세영은 올해를 대비해 드라이버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14일 현재 LPGA 투어 장타 부문 2위(271.08야드)에 올랐는데, 지난해 109위(66.43%)에 그쳤던 드라이버샷의 페어웨이 안착률까지 64위(81.55%)로 확 높였다. 그립을 약간 바꾼 덕이다. 티샷을 멀리, 똑바로 치니 그린 적중률도 덩달아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70.45%(30위)였지만 올해는 무려 81.02%(6위)까지 치솟았다. 퍼트 감각만 돌아온다면 시즌 첫 우승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박인비(29)와 ‘슈퍼루키’ 박성현(24)이 관건이다. 최근 싱가포르 HSBC 대회 우승으로 ‘여제’ 자리를 되찾은 박인비는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노린다. 지난해 이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던 박성현은 낯설지 않은 코스라 데뷔 첫 승을 겨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정민 “올해도”…KLPGA 개막전 타이틀 방어 노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중국 하이난섬에서 2017년 첫 기지개를 켠다. 첫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하이난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2)에서 열리는 SGF67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KLPGA 투어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도 우승 경쟁은 한국 선수끼리 벌일 게 뻔하다. 지난해 첫 대회 1∼5위를 포함해 30위 이내에 무려 21명이나 포진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박성현(24)이 미국으로 떠난 뒤 2017년 국내 여자골프의 판도를 어느 정도 눈치챌 수 있는 기회다. 지난해 상금랭킹 4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이번에 나서지 않는 선수는 4명뿐이다. 더욱이 국내 1인자 자리를 노리는 고진영(22)을 비롯해 장수연(23)과 이승현(26), 배선우(23), 김해림(28) 등 강호가 총출동한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이정민(25)은 타이틀 방어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지난해 초반 순항하는 듯했던 그는 5월 슬럼프에 빠지더니 결국 상금랭킹 21위로 시즌을 마쳤다. 스윙 코치를 바꾸고 겨우내 체력 훈련에 매진한 이정민은 ‘넘버원’ 경쟁에 다시 뛰어들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지난해 신인왕을 놓고 뜨겁게 다퉜던 2년차 이정은(21), 이소영(20), 김지영(21)도 나란히 출전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여제’ 박인비 명예제주도민 위촉

    ‘여제’ 박인비 명예제주도민 위촉

    브라질 리우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인 ‘골프여제’ 박인비(29)가 명예제주도민이 된다.박인비는 2012년부터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우승 상금 중 일부를 제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제주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 박인비배 주니어 골프대회를 통해 제주 지역 주니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도가 심의를 요청한 박인비가 포함된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 수여 대상자 동의안을 15일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명예제주도민증은 1971년부터 현재까지 도외인과 해외동포, 외국인 등 제주 발전에 공헌한 1625명에게 수여됐다. 박인비는 지난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4개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커리어 그랜드 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에 이어 최초로 ‘골든 그랜드 슬램’이라는 새로운 골프사를 썼다. 지난 5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 통산 18승을 거뒀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25번째 환호… 맏언니 전미정, JLPGA 휩쓸다

    25번째 환호… 맏언니 전미정, JLPGA 휩쓸다

    5개월 만에 정상… 최다승 신기록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코리안 시스터스 가운데 ‘맏언니’ 전미정(35)이 최다승 기록을 한 개 더 늘렸다. 전미정은 12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끝난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미정은 이날 가진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뽑아내며 68타를 적어내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선두에 오른 뒤 연장전에서 후지사키 리호(일본)를 따돌려 지난해 10월 노부타그룹 마스터스GC 레이디스 우승 이후 5개월 만에 투어 통산 25승째를 맛봤다. JLPGA 투어 한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승수다. 전미정은 2013년 이 대회에서도 연장전을 치른 끝에 정상을 차지했다. 전미정은 2004년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JLPGA에 진출한 뒤 올해로 13시즌째다. 2012년 상금왕에 올랐고, 2014~2015년 우승을 즐기지 못하다 지난해 2승을 신고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한국 여자골프는 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안선주(30)가 우승한 뒤 두 번째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에도 강세를 예고했다. 김하늘(29)과 강수연(41)이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9)는 1오버파 216타로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올 상금왕은 나” 열도 달구는 세 자매

    “올 상금왕은 나” 열도 달구는 세 자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7시즌에도 ‘한류 바람’이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오키나와 개막전에서 안선주(30)가 우승하면서 이보미, 신지애(이상 29) 등 ‘88년생’들과의 상금왕 경쟁도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다.안선주는 지난 5일 오키나와 류큐컨트리클럽에서 끝난 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2010년 일본 무대에 진출한 뒤 첫 승을 신고한 대회에서 다시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JLPGA 투어 통산 23개의 우승컵을 수집한 안선주는 이로써 네 번째 상금왕을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안선주는 일본 진출 첫해인 2010년과 이듬해인 2011년 등 2년 연속에 이어 2014년에도 가장 많은 상금을 수확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개막전 우승 상금 2160만엔(약 2억 1800만원)을 획득한 안선주는 “아직 37개 경기가 남았다. 상금왕을 거론하기엔 이르다”며 말을 아꼈지만 개막전 우승에 이어 상금왕에 오른 2010년의 좋은 기억은 고스란히 남았다. 이보미는 JLPGA 투어 최초로 3년 연속 상금왕을 겨냥한다. 개막전을 공동 3위로 마친 이보미는 상금 780만엔(약 7850만원)을 챙겨 올 시즌 네 번째 상금왕의 ‘종잣돈’으로 삼았다. 이보미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을 염두에 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기웃거리는 등 잠시 한눈을 팔았지만 올 시즌에는 일본 무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신지애는 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 상금왕 석권에 재도전한다. 신지애는 2006~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년 연속 상금왕을 꿰찼다. 2009년 진출한 LPGA 투어 상금왕도 휩쓸었다. 2014년 JLPGA 투어로 행보를 틀었지만 아직까지 일본 상금왕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첫해 4위, 이듬해인 2015년 3위, 그리고 지난해 상금 2위에 오르는 등 뚜렷하고도 꾸준한 상승세다. 신지애는 이번 개막전엔 나서지 않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강철멘탈’ 박인비 톱10 재진입…박성현 LPGA 데뷔전 후 11위

    ‘강철멘탈’ 박인비 톱10 재진입…박성현 LPGA 데뷔전 후 11위

    ‘골프 여제’ 자리를 되찾은 박인비(왼쪽·29)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에 재진입했다.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을 거머쥔 박인비는 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3계단 오른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10월까지 세계 1위를 지켰던 박인비는 지난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우승 이후 부상으로 투어 활동을 중단한 탓에 12월 5일자 순위에서 10위까지 밀렸고 2주 뒤 11위로 떨어졌다가 이번 우승으로 약 3개월 만에 한 자릿수 랭킹으로 복귀했다. ‘강철 멘탈’이 동력이었다. 승부처였던 4라운드 17번홀(파3) 박인비는 10m 남짓의 먼 버디 퍼트를 남겨놨고, 2타 차로 쫓던 쭈타누깐은 티샷을 핀에 바짝 붙여 버디를 예약했다. 먼저 퍼트한 박인비는 먼 거리에도 버디를 뽑아내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만약 박인비가 실패하고 상대가 버디를 넣었다면 결과는 180도 달라질 수 있었다. 그러나 박인비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되뇌었다”면서 “2타 앞서 있었고 만약의 경우 1타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홀로 갈 수 있었다. 나쁜 상황이 아니라고 봤다”고 말했다. 또 “골프에 보장된 상황이란 건 없다. 내가 퍼팅을 놓친다거나 반대로 쭈타누깐이 퍼트에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데뷔전 3위의 성적표를 받은 ‘남달라’ 박성현(오른쪽·24)은 목표였던 랭킹 15위를 뛰어넘어 11위를 지켰다. 4라운드에서는 랭킹 1위 리디아 고(20·뉴질랜드), 미셸 위(28·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면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LPGA 투어 무대였지만 국내와 다르지 않았다. 철저한 적응 노력, 박성현만이 데뷔전부터 남달랐다는 말을 들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인비, HSBC 위민스 우승…돌아온 여제 왕좌 되찾다

    박인비, HSBC 위민스 우승…돌아온 여제 왕좌 되찾다

    박인비(29)가 16개월간의 긴 침묵을 깨고 ‘골프 여제’의 자리에 다시 우뚝 섰다.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19언더파 269타를 최종합계로 적어낸 박인비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1타 차 2위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투어 통산 18승째,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 4000만원)다. 2015년 이 대회를 제패했던 박인비는 2년 만에 타이틀을 탈환했고, 그해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 이후 15개월 만이자 두 개 대회 만의 올 시즌 첫 승을 함께 신고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 이후 깊은 부상의 수렁에 빠졌다가 이를 말끔하게 털어내고 다시 투어 정상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인비는 손가락과 허리 부상에 시달리다 지난해 6월 KPMG 위민스 챔피언십 컷 탈락 이후 LPGA 투어에 나서지 못했지만 8개월 만의 복귀전인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공동 25위로 샷 감각을 다듬은 뒤 복귀 2주 만에 마침내 정상을 밟았다. 박인비의 우승으로 한국은 장하나(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타일랜드)에 이어 3주 연속 LPGA 투어 우승자를 배출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박인비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솎아낸 데 이어 10번홀(파4)~12번홀(파4)까지 3개홀 연속 ‘버디쇼’를 펼치며 경쟁자들을 밀어냈다. 14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 단독선두 자리를 다졌고, 17번홀(파3)에서도 장거리 버디를 떨궈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 18번홀(파4)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냈지만, 우승에는 지장 없었다. ‘슈퍼루키’ 박성현(24)은 4타를 줄인 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준수한 성적으로 데뷔전 3위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박인비 LPGA투어 우승…트로피에 ‘달콤한 입맞춤’

    [포토] 박인비 LPGA투어 우승…트로피에 ‘달콤한 입맞춤’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골프 여제’의 자리에 올랐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인비, 부상 딛고 16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

    박인비, 부상 딛고 16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

    박인비(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18번째 커리어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쳐 역전 우승을 일궜다. 4라운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2위 에리야 주타누깐(태국)을 1타 차로 제친 상태에서 대회를 마쳤다. 이날 승부는 17번홀에서 갈렸다. 박인비는 홀에서 10m가량 떨어진 17번홀 그린에서 퍼팅이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가 주타누간의 추격을 뿌리쳤다. 단독 3위 박성현(24)이 3타 차 뒤진 상태에서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홀인원을 했더라면 박인비와 동타를 이룰 수 있었지만, 그의 18번홀 티샷이 페어웨이에 떨어지면서 박인비의 우승이 확정됐다. 박인비의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18승이다. 박인비는 2015년에 이어 2년 만에 이 대회를 다시 제패했다. 지난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투혼의 금메달을 제외하면, LPGA 투어에서는 2015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약 16개월 만의 우승이다. 박인비는 손가락과 허리 부상에 시달려 지난해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컷 탈락 이후 LPGA 투어에 나서지 못했다. 박인비의 우승으로 한국은 장하나(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타일랜드)에 이어 3주 연속으로 LPGA 투어 우승자를 배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시, 박인비… HSBC 위민스 2R 10언더파 선두

    박인비(29)가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둘째날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를 꿰찼다. 허미정,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상 9언더파)은 공동 2위를 달렸다. 전날 버디만 5개를 잡는 깔끔한 경기를 펼친 박인비는 이날도 11번홀까지 29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펼쳤다. 전반 버디 5개를 솎아냈지만 12번홀(파4) 더블보기가 옥에 티였다.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놓친 박인비는 그린 왼쪽에서 세 번째 샷을 시도했지만 짧은 나머지 공은 내리막을 타고 내려왔다. 다시 칩샷을 했지만 또 짧았고, 결국 네 번째 만에 공을 올려 2퍼트로 홀아웃했다. 14번홀 버디 사냥을 재개하며 분위기를 바꾼 박인비는 마지막 18번홀 2m짜리 버디를 홀에 떨구며 하루를 마쳤다. 박인비는 첫날보다 1개 많은 2개의 퍼트를 했지만 샷의 정확도는 높아졌다. 드라이버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100%였고, 그린을 두 차례만 놓칠 정도로 아이언샷도 좋았다. 데뷔전에 나선 박성현(24)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5위 그룹에 합류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박인비, HSBC 챔피언스 2R 단독 선두 ‘힘찬 스윙’

    [포토] 박인비, HSBC 챔피언스 2R 단독 선두 ‘힘찬 스윙’

    박인비가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OC “여성 차별조항 그냥 두면 도쿄올림픽 골프 경기장 옮길 것”

    IOC “여성 차별조항 그냥 두면 도쿄올림픽 골프 경기장 옮길 것”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에 ‘여성 차별 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경기장을 변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본 도쿄를 방문 중인 존 코츠(호주) IOC 부위원장은 지난 2일 “우리는 차별에 반대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가스미가세키 골프클럽과 계속 논의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이 골프장이 개인 소유라는 점은 존중한다”면서도 “차별 조항이 없는 골프장에서 올림픽 경기를 치른다는 우리의 입장 역시 명확하다”고 덧붙였다.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은 여성 정회원이 220명 가입해 있지만 평생회원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일요일 등 공휴일에는 여성의 라운드를 허용하지 않아 논란을 빚고 있다. 이 골프장은 일본 내 여느 골프장보다 수준 높은 대회를 많이 개최해 회원권 가격이 특히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데 5만 7000파운드(약 8000만원) 이상이 들고 평생회원이 되려면 2만 8840파운드(약 4000만원)를 더 내야 한다. 코츠 부위원장은 “어느 정도 시점까지 이런 차별 조항이 없어지지 않으면 올림픽 경기장을 변경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 골프클럽 내부에서도 이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며 여성 차별 조항이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은 가능하지만 작업을 해봐야 한다. 우리는 6월까지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기무라 기이치 가스미가세키 골프클럽 회장은 클럽 내부의 초기 논의 결과 어떤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데 대해 “화가 났으며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역시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출전 도중 “과거에는 골프가 남자들만의 경기였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며 “일본에 가보면 여자골프 인기가 대단하다. 이런 현상들은 앞으로 (여성 차별 조항 등에 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골프위원회는 이미 IOC에 도쿄올림픽 골프 경기장을 다른 골프장으로 옮겨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적이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박성현 공동 7위로 LPGA 데뷔

    박성현(24)이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공동 7위로 무난한 데뷔전을 마쳤다. 전반 9개홀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신바람을 냈지만 후반 중반까지 까먹은 3개의 보기가 아쉬웠다. 재기에 나선 박인비(29)는 보기 없이 깔끔하게 5언더파를 쳐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 박성현·쭈타누깐… ‘퍼트쇼’로 실속 챙기나

    박성현·쭈타누깐… ‘퍼트쇼’로 실속 챙기나

    18개홀 동안 웬만해서는 드라이버를 안 잡는 에리야 쭈타누깐(오른쪽·22·태국), 지난해 한국 무대를 장타 하나로 평정한 박성현(왼쪽·24·하나금융그룹)이 제대로 만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다.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683야드)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는 ‘슈퍼루키’ 박성현의 데뷔 무대다. 박성현으로선 제법 껄끄러운 ‘동반자’를 만났다. 1일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힌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성현은 쭈타누깐, 전인지(23·하이트진로)와 함께 3일 오전 11시 6분(이하 한국시간) 1번홀에서 데뷔샷을 날린다. 지난해 박성현의 드라이버 티샷 평균 비거리는 265.59야드다. 한국 투어 공식 기록이다. 쭈타누깐의 2016년 LPGA 투어 공식 기록은 263.747야드다. 쭈타누깐은 드라이버보다 3번 우드나 2번 아이언을 즐겨 쓴다. 컨트롤을 가다듬기 위해서다. 하지만 승부는 갤러리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장타 쇼보다 ‘실속’ 있게 그린 플레이에서 갈릴 전망이다. 대회장인 탄종코스는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대회 개최지인 세라퐁코스에 견줘 전장이 300m나 짧다. 대신 그린이 어렵다. 포대처럼 불쑥 솟아 공을 그린 위에 정확히 올리지 못하고 가장자리에 떨어지면 밖으로 굴러 내려간다. 그린이 작으니 덩달아 굴곡이 까다로워 파세이브도 쉽지 않다. 대회장 측은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격언에 딱 맞아떨어지는 곳”이라면서 “이번 대회 승부는 그린에서 가름된다고 봐도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LPGA 루키 박성현 “큰 기대 안해요”

    LPGA 루키 박성현 “큰 기대 안해요”

    태극 자매들 3주 연속 우승 도전‘슈퍼 루키’ 박성현(23·하나금융그룹)이 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갖는다.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542야드)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정식 투어 멤버로는 처음으로 출전한다. 지난해까지 일곱 차례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했지만 모두 비회원으로 초청장을 받은 터였다. 올해 루키 가운데 유일하게 출전권을 얻은 박성현은 한국무대에서 역대 최다 상금 기록, 역대 최저 평균타수 등을 일궈 낸 뒤 나서는 첫 미국 무대여서 부담감이 더 크다. 그러나 박성현은 착실하게 ‘연착륙’을 준비해 왔다. 새로 맞은 코치 브라이언 모그와 함께 스윙을 다듬었고 쇼트게임도 갈고닦았다. 지난 25일 일찌감치 싱가포르로 날아가 현지 적응에 나선 박성현은 “첫 대회라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15위 안에 드는 게 목표”라고 몸을 낮췄다. 지난주 태국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양희영(28·PNS), 한 주 앞서 호주에서 우승한 장하나(25·비씨카드) 등을 포함해 한국 선수들의 3주 연속 제패 가능성도 점쳐진다. 양희영은 태국과 여건이 비슷한 싱가포르에서 2연승을 노리고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는 시즌 개막전 우승으로 정점을 찍은 자신감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시종일관 양희영…혼다 타일랜드 4R 내내 선두 우승

    양희영(28)이 23개홀의 악전고투 끝에 태국에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승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양희영은 26일 태국 파타야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568야드)에서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2015년 3월 1일 같은 대회 우승 이후 꼭 2년 만에 수확한 통산 세 번째이자 2017 시즌 첫 승이다. 첫날 세계 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선두로 출발한 양희영은 폭우와 번개 등 궂은 날씨 탓에 순연·중단 등 대회가 파행 사태를 빚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선두를 유지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최종일인 이날도 3라운드 잔여경기인 14번홀부터 5홀을 소화한 양희영은 버디 1개를 보태 2위 유소연(27)과의 격차를 5타 차로 벌리고 선두 자리를 더욱 굳게 다진 데 이어 3시간가량 쉰 뒤 다시 4라운드에 나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차분한 경기를 이어 갔다. 유소연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고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그는 56개 대회 연속 컷 통과 기록도 이어 나갔다. 김세영(24)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미림(27)과 함께 공동 8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 8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박인비(29)는 공동 25위(5언더파 283타)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버디 7개 몰아친 양희영… 혼다 타일랜드 1R 공동 선두

    양희영(28)이 3년 만의 태국 타이틀 정상을 향한 발판을 단단히 다졌다. 양희영은 23일 태국 파타야 시암골프장(파72·6568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선두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낚아 선두권에 이름을 올린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양희영은 10번홀(파5) 보기로 주춤했지만 곧바로 11번홀(파4)에서 버디로 잃은 타수를 만회한 뒤 17번(파4), 18번홀(파5) 연속으로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로 뛰어올랐다. 세계랭킹 8위 김세영이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8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한 박인비(29)는 이븐파 72타, 공동 36위로 다소 불안하게 첫날을 시작했다. 박인비는 이날 9개 홀 연속 파세이브로 전반을 마친 뒤 10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냈다. 지난주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장하나(25·비씨카드)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 공동 27위로 첫날을 마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장하나 2주 연속 우승 하나

    장하나 2주 연속 우승 하나

    자신의 2017 시즌 개막전에서 보란 듯이 역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승부사’ 장하나(25)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사흘 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장하나는 23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56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에 나선다. 특유의 파이팅을 앞세워 기분 좋은 시즌 첫 승을 수확하고 세계 랭킹도 5위까지 끌어올린 장하나는 현재 자신감으로 충만하다. 장하나는 호주에서 곧바로 태국으로 건너가 코스를 돌아봤다. 처음 출전한 지난해 공동 8위의 좋은 성적을 올렸던 기억을 떠올렸을 법하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벙커만 염두에 두면 자신의 장타가 다시 빛을 발할 수 있는 코스라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장하나는 그립을 ‘스트롱 그립’으로 바꿨다. 왼손 손등이 2~3개 보일 정도로 양손을 오른쪽으로 돌려 잡아 빠른 스윙스피드의 가속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강하게 그립을 쥐는 것이다. 호주오픈 우승을 가른 17번홀(파5)이 업그레이드된 장타를 증명했다. 바뀐 그립을 쥐고 힘껏 드라이브샷을 날린 장하나는 티샷을 306야드나 보냈고 8번 아이언으로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11m짜리 이글 퍼트를 낚아 사실상 우승을 가름했다. 한층 강력한 티샷을 장착한 장하나에게 관건은 페어웨이 안착률이다. 그러나 호주오픈에서 그의 이 부문 기록은 놀랍도록 높은 무려 91.67%에 달했다. 지난해 27개 대회 평균(76.08%)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그린 적중률도 83.33%로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이른바 ‘롱 게임’에서는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엔 올 시즌 처음으로 세계 랭킹 15위 이내 선수 가운데 14명이 나선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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