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LG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SES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ETF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YB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DJ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907
  • (주)LGㆍLG유플러스도 여성 사외이사 선임

    (주)LGㆍLG유플러스도 여성 사외이사 선임

    ㈜LG와 LG유플러스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각각 상정했다고 4일 밝혔다. ㈜LG 사외이사 후보가 된 이수영 집행임원은 환경 서비스 회사인 코오롱에코원㈜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환경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최근 재계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도 풀이된다. LG유플러스 사외이사 후보에 오른 제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LG전자와 LG하우시스, 지투알은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서수경 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 바 있다. 이같은 여성 사외이사 선임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 법인 이사회를 특정 성(性)으로 구성하지 않도록 하는 자본시행법 시행이 내년 8월 시행됨에 따라 이를 준수하기 위한 조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마침내 LG 유니폼 입은 고효준 “어색했는데 멋있고 괜찮네요“

    마침내 LG 유니폼 입은 고효준 “어색했는데 멋있고 괜찮네요“

    이 정도면 야구 인생 몇 막이라고 해야 할까. 프로 20년차 고효준(38·LG 트윈스)은 요즘 다시 설렘을 안고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네 번째 소속팀이자 어쩌면 현역 마지막 팀이 될 LG에서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고효준이 3일 새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을 했다. 지난 1일 LG와 연봉 5000만원, 옵션 5000만원에 계약한 그는 3일부터 2군 캠프에 본격 합류했다. 고효준은 “LG 선수들이 유니폼 잘 어울린다고 한다”면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보다 보니 멋있고 괜찮은 것 같다”고 웃었다. 지난해 11월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고효준의 입단 과정은 사연이 많다. 통보 이후 갈 곳이 없던 그는 김백만 부산정보고 감독의 도움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개인훈련을 이어갈 수 있었다. 1월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제주에서 주관한 저연차·저연봉 대상 동계 훈련캠프에 참가해 후배들과 함께 몸을 만들었다. 당시까지 입단 제의가 없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캠프에 참가했는데 이것이 기회가 됐다. 캠프에 참가한 LG 선수와 코치들이 그의 몸 상태와 구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효준은 “현역 연장 목표가 있었고 선수로서 뭐든 할 수 있게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거기까지 갔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면서 “제주 캠프 이후 부산정보고에서 훈련하며 연락을 기다렸다”고 말했다.지난달 LG로부터 제의가 왔고 테스트를 마친 그는 1일 최종 계약을 마쳤다. 롯데와의 협상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보다 딱 9일이 빨랐다. 2002년 롯데에서 데뷔해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와 다시 롯데를 거쳐 네 번째 팀이다. 고효준의 계약 소식은 추신수(39)와 맞물려 화제가 됐다. 공포의 좌타자가 새로 합류한 만큼 좌완 불펜 요원이 귀해졌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좌타자는 좌투수에 약한 경향이 있는데 실제 추신수도 메이저리그 통산 우투수 상대 타율 0.289, 좌투수 상대 타율 0.242를 기록했다. 고효준은 “고등학교 때 붙어본 적은 없는데 워낙 대단한 선수라 나도 궁금하다”면서 “만난다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상대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팀에서 이성우(40) 다음 고참인 만큼 책임감도 남다르다. 고효준은 “일구이무(한 번 떠난 공은 다시 불러들일 수 없다)를 좋아해서 공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려 한다”면서 “무엇보다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삼성, AI로 만든 화질 네오 QLED… LG, 올레드로 맞붙는 ‘TV 빅매치’

    삼성, AI로 만든 화질 네오 QLED… LG, 올레드로 맞붙는 ‘TV 빅매치’

    지난해 전 세계 TV시장 점유율의 절반을 나눠 가졌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고 사양의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양사는 고화질·대형화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급 신제품으로 다시 한번 글로벌 무대에서 한판 승부를 겨룬다. 삼성전자는 3일 2021년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는 ‘언박스 앤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고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인 ‘네오 Q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LED TV 등 2021년 TV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네오 QLED는 종전 크기 대비 40분의1로 작아진(높이 기준)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적용해 개선된 화질과 명암비를 내세운다. 8K·4K 해상도에 모델 크기도 50형에서 85형으로 다양화해 글로벌 기준 총 21개 모델을, 국내 기준 14개 모델을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네오 QLED 8K 제품 가격은 85형 기준 1380만∼1930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날 언론에 타사 제품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네오 QLED의 화질을 선보이며 “인공지능(AI)이 학습해 놓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최적의 화질을 선보이고, 저해상도 영상의 선명도가 크게 개선된 점 등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또 지난해 마이크로 LED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LED’ 110형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 99형, 88형도 새롭게 선보였다. LG전자도 앞서 1일 LG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신제품 6개 시리즈 18개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며 ‘3월 TV 대전’의 포문을 열었다.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 ‘올레드 에보’를 필두로 역대 최다 라인업을 내놨다고 했다. 삼성·LG가 나란히 신제품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수요가 늘면서 TV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 업체들은 신제품을 소개하며 개선된 화질뿐만 아니라 홈시네마, 홈트레이닝, 게임 등에도 특화된 점을 강조하고 있다. LG전자는 홈시네마 수요에 따라 70인치 이상 초대형TV를 한국 출시 모델 기준 7개에서 11개로 늘린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TV시장 점유율(매출 기준) 1위는 삼성전자(31.9%), 2위는 LG(16.5%)였으며, 양사 합계 점유율은 48.4%로 나타났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TV 빅매치’ 삼성·LG 잇따라 프리미엄급 TV 신제품 출시

    ‘TV 빅매치’ 삼성·LG 잇따라 프리미엄급 TV 신제품 출시

    지난해 전 세계 TV시장 점유율의 절반을 나눠 가졌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고 사양의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양사는 고화질·대형화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급 신제품으로 다시 한번 글로벌 무대에서 한판 승부를 겨룬다. 삼성전자는 3일 2021년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는 ‘언박스 앤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고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인 ‘네오 Q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LED TV 등 2021년 TV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네오 QLED는 종전 크기 대비 40분의1로 작아진(높이 기준)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적용해 개선된 화질과 명암비를 내세운다. 8K·4K 해상도에 모델 크기도 50형에서 85형으로 다양화해 글로벌 기준 총 21개 모델을, 국내 기준 14개 모델을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네오 QLED 8K 제품 가격은 85형 기준 1380만∼1930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날 언론에 타사 제품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네오 QLED의 화질을 선보이며 “인공지능(AI)이 학습해 놓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최적의 화질을 선보이고, 저해상도 영상의 선명도가 크게 개선된 점 등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또 지난해 마이크로 LED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LED’ 110형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 99형, 88형도 새롭게 선보였다.LG전자도 앞서 1일 LG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신제품 6개 시리즈 18개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며 ‘3월 TV 대전’의 포문을 열었다.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 ‘올레드 에보’를 필두로 역대 최다 라인업을 내놨다고 했다. 삼성·LG가 나란히 신제품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수요가 늘면서 TV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 업체들은 신제품을 소개하며 개선된 화질뿐만 아니라 홈시네마, 홈트레이닝, 게임 등에도 특화된 점을 강조하고 있다. LG전자는 홈시네마 수요에 따라 70인치 이상 초대형TV를 한국 출시 모델 기준 7개에서 11개로 늘린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TV시장 점유율(매출 기준) 1위는 삼성전자(31.9%), 2위는 LG(16.5%)였으며, 양사 합계 점유율은 48.4%로 나타났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여기는 남미] 올해부터 파나마 미인대회에 트랜스젠더도 참가 가능

    [여기는 남미] 올해부터 파나마 미인대회에 트랜스젠더도 참가 가능

    중미 국가 파나마가 트랜스젠더에게 미인대회 참가를 허용하기로 했다. 미스파나마 조직위원회는 올해부터 미인대회의 문호를 트랜스젠더에게 개방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파나마에서 트랜스젠더에게 미인대회 참가가 허용되는 건 1952년 미스파나마 첫 대회가 열린 이후 69년 만에 처음이다. 조직위원회는 "파나마공화국의 법령, 미스유니버스의 규정 등을 엄격하게 따르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앞으로 의학적으로, 그리고 법적으로 여자인 사람은 누구나 미인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전환수술을 통해 여자로 변신하고, 법적으로도 성전환을 마무리한 경우라면 누구나 미인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미스파나마 조직위원회는 (트랜스젠더에게 미인대회 참가를 허용함으로) 평등과 존중, 전통문화에 대한 사랑, 파나마 여성의 권리 등 소중한 가치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마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데는 국제사회의 압력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미주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0월 파나마에 성소수자(LGBT) 인권과 관련해 파나마에 "중미의 보편적인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뒤로 "LGBT의 인권이 탄압받고 있다"는 고발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파나마 LGBT 사회는 "팬데믹을 이유로 LGBT의 모임이 금지되고, 출입을 금지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스파나마 조직위원회는 이에 대해 "논란을 유발할 의도는 전혀 없다"면서 "트랜스젠더의 미인대회 참가를 허용하기로 한 건 순전히 법령과 국제기관들과 맺은 협약을 검토한 후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스파나마 조직위원회가 대회의 문호를 트랜스젠더에게 확대함에 따라 대회는 2018년 후 3년 만에 또 다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2018년 미스파나마대회에선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원주민 출신이 여왕으로 뽑혔다. 파나마의 7대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느갈레 부글레 부족 출신인 로사 몬테수마는 파나마를 대표하는 첫 원주민 출신 미스파나마로 미스유니버스대회에도 참가했다. 사진=자료사진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SK, 바이든에게 ‘SOS’… 백악관으로 간 배터리 분쟁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간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이 미국 백악관까지 갔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SK이노베이션 패소’ 결정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정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거부권을 행사할지가 핵심이다. 앞서 ITC는 지난 2월 10일(현지시간) LG가 SK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사건에서 LG 측의 손을 들어주며 SK에 향후 10년간 미국 내 배터리 생산·유통·판매 금지명령을 내렸다. 2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최근 ITC 상급기관인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분쟁에 미국 행정부가 개입해 달라”고 요청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ITC 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쥐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서류에는 ITC의 결정이 SK가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ITC 결정이 현실화하면 조지아주에 실업 대란이 일어나 바이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타격을 줄 수 있고, 미국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포드와 폭스바겐의 배터리 수급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게 SK 측의 주장이다. 앞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바이든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맞서 LG에너지솔루션도 지난주 USTR에 “ITC의 결정이 번복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측은 ITC가 포드는 4년, 폭스바겐은 2년간 SK의 전기차 배터리 부품과 소재를 수입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두면서 미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차단했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할 명분이 없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ITC 결정에 대한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은 미국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발동됐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2013년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특허 침해 소송에서 ITC가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을 땐 거부권을 행사했고, 애플의 손을 들어줬을 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김유리 개인전, 숨막히는 아름다움 그려내

    김유리 개인전, 숨막히는 아름다움 그려내

    ‘서울갤러리 전시작가 공모’ 선정 김유리 작가 개인전 ‘아름다움, 그 숨막힘에’전이 서울신문(프레스센터) 1층 특별전시장에서 오는 5일까지 열린다. 서울갤러리 전시작가 공모전은 서울신문·서울갤러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했다. 김유리 작가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사람들은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외적인 아름다움에 집착한다. 작가는 외적 아름다움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얘기한다. 아름다움이란 본능적으로 눈을 충족시키고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에서 조금이라도 자유로웠던 시대는 없었다. 김 작가는 아름다움은 타인을 끌어당기고 가까워지게 하고 친밀하게 만든다고 하였다. 또한 육체적 아름다움이 새로운 권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김유리 작가의 그림은 아름답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해어화’, ‘물망초’ 등은 현대판 미인도이다. 해어화는 당나라 현종이 양귀비를 가리켜 ‘말을 알아듣는 꽃’이라고 일컬은 데서 비롯한다. 일러스트 같기도 하면서 동양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김 작가는 비단에 분채로 작업을 한다. 비단은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재료라 할 수 있다. 비단에 아교를 더해 그림을 그려 색을 더욱 빛나게 한다. 또한 배경 그림은 비단 뒷면에 색을 칠해 간접적으로 색을 표현하여 앞면의 화사함과 대조적인 조화를 이룬다.김유리 작가는 이화여대 동양화과에 재학 중이며 작품활동과 전시를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내 아트페어에 출품했던 작품이 프랑스 파리 뻬아쉬데 갤러리의 라모아 파리전에 초대를 받아 전시하기도 했다. 김 작가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작가는 ‘도대체 아름다움을 향한 광기가 왜 나쁜 것이가?’라고 반문한다.서울신문의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에는 서울갤러리 선정작가 및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안내, 미술계 소식, 공모 등 각종 미술관련 자료도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악관으로 간 LG-SK 배터리 분쟁… SK 바이든에 ‘SOS’

    백악관으로 간 LG-SK 배터리 분쟁… SK 바이든에 ‘SOS’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간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이 미국 백악관까지 갔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SK이노베이션 패소’ 결정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정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거부권을 행사할지가 핵심이다. 앞서 ITC는 지난 2월 10일(현지시간) LG가 SK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사건에서 LG 측의 손을 들어주며 SK에 향후 10년간 미국 내 배터리 생산·유통·판매 금지명령을 내렸다. 2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최근 ITC 상급기관인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분쟁에 미국 행정부가 개입해 달라”고 요청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ITC 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쥐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서류에는 ITC의 결정이 SK가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ITC 결정이 현실화하면 조지아주에 실업 대란이 일어나 바이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타격을 줄 수 있고, 미국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포드와 폭스바겐의 배터리 수급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게 SK 측의 주장이다. 앞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같은 이유로 바이든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맞서 LG에너지솔루션도 지난주 USTR에 “ITC의 결정이 번복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측은 ITC가 포드는 4년, 폭스바겐은 2년간 SK의 전기차 배터리 부품과 소재를 수입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두면서 미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차단했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할 명분이 없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ITC 결정에 대한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은 미국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발동됐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2013년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특허 침해 소송에서 ITC가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을 땐 거부권을 행사했고, 애플의 손을 들어줬을 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SK이노베이션, LG와의 배터리 분쟁에 백악관 개입 요청”

    “SK이노베이션, LG와의 배터리 분쟁에 백악관 개입 요청”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분쟁에 미국 백악관이 개입해달라고 요청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SK이노베이션이 지난주 백악관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서류에는 영업비밀 침해를 이유로 ‘미국 내 수입 금지 10년’ 명령을 내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이 조지아주(州)에서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에 약 3조 원을 투자해 연간 43만대 분량(21.5GWh)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1, 2공장을 건설 중이다. SK이노베이션 측 설명에 따르면, 이 공장들이 완성되면 2025년까지 추가로 34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 SK이노베이션이 백악관의 개입을 요청한 것은 행정기관인 ITC의 결정은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ITC 결정에 대해 정책적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앞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구했다. WSJ은 LG 측도 지난주 바이든 행정부의 무역 관련 인사들을 만나 ITC의 결정이 번복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LG 측은 전기차용 배터리로 활용되는 2차전지 기술과 관련, SK이노베이션이 자사 인력을 빼가고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ITC에 조사를 신청했다. ITC는 불공정 무역 행위를 조사하고 규제하는 미 행정부 소속의 준사법기관으로, 지난해 2월 예비 심결에서 LG 측 손을 들어준 데 이어 최종 심결에서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표야 미안”… 골 잔치 벌인 홍명보 감독 데뷔전

    “영표야 미안”… 골 잔치 벌인 홍명보 감독 데뷔전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골 폭죽 5발을 쏘아 올리며 홍명보 감독에게 K리그 사령탑 데뷔전 승리를 선물했다. 울산은 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수중전으로 펼쳐진 2021 K리그1 첫 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윤빛가람, 김기희, 이동준, 김인성(2골)의 연속골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강원과 정규리그 대결에서 6연승 포함 17경기 연속 무패(14승3무)를 달렸다. 강원은 2012년 5월 승리 이후 9년 가까이 이어진 ‘울산 울렁증’을 털어내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홍 감독과 이영표 강원 대표이사가 18년 3개월여 만에 K리그 무대에 서는 날이라 관심을 끌었다. 둘은 2002년 11월 각각 포항 스틸러스와 안양 LG(옛 FC서울) 소속으로 뛴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이 대표로서는 혹독한 복귀전을 치른 셈이다. 울산은 부산 아이파크에서 영입한 이동준이 가장 번뜩였다. 전반 3분 조현우의 동물적인 선방으로 강원 마사에 선제골을 내줄 위기에서 벗어난 울산은 김인성과 이동준이 좌우 측면을 흔들며 공세를 퍼붓기 시작했다. 울산은 전반 27분 강원에서 옮겨온 김지현이 페널티 아크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윤빛가람이 오른발로 골문 구석에 꽂아넣어 기세를 올렸다. 조현우는 전반 추가 시간에도 고무열의 결정적인 헤더를 막아냈다. 경기는 후반 7분 이동준의 골키퍼 일대일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한 강원 주장 임채민이 퇴장당하며 급격하게 울산으로 기울었다. 1분 뒤 짧은 프리킥에서 이어진 문전 혼전 속에 김기희가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올림픽대표팀 동료인 이동경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이동준이 후반 12분 오른발 칩샷을 성공시켰고 18분과 25분엔 김인성이 각각 원두재와 김지현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왼발로 거푸 골망을 흔들어 강원을 주저앉혔다. 홍 감독은 경기 뒤 “강원의 카운터어택에 대비하고 있었다”면서 “상대 공격을 끊고 재차 공격하는 전술을 잘 이행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1년 만에 1부로 복귀한 제주 유나이티드는 이날 원정 ‘남기일 더비’에서 성남FC와 0-0으로 비겼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LG 신제품 ‘올레드 에보’ TV 출시

    LG 신제품 ‘올레드 에보’ TV 출시

    LG전자가 1일 2021년형 LG 올레드 TV 신제품인 ‘올레드 에보’를 출시한 가운데 모델이 가정 공간을 배경으로 배치된 제품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전자 홀로 20조’ 배당금 늘린 삼성… 되레 3500억 줄인 현대차

    ‘전자 홀로 20조’ 배당금 늘린 삼성… 되레 3500억 줄인 현대차

    삼성 16개사 지난해 기준 22조 지급일각 “이건희 상속세 마련 위한 포석”현대차 코로나로 ‘공장 셧다운’ 부진‘화학’ 선전 LG 늘고 ‘이노’ 부진 SK 감소국내 4대 그룹 중 삼성은 전년보다 배당금을 11조원 늘리고 현대자동차그룹은 3500억원 줄여 ‘동학개미’들의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신문이 4대 그룹 계열사들이 이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게시한 공시를 분석한 결과 삼성 계열사 16곳은 2020년 기준 총 22조 4677억원의 배당금을 뿌렸다. 2019년 기준으로 11조 6291억원이었던 배당금이 1년 사이에 10조 8385억원 증가한 것이다. 계열사 3곳(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바이오로직스)이 2019~2020년 모두 배당 관련 공시를 올리지 않았음에도 삼성전자가 전년(9조 6192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오른 20조 3380억원의 파격적인 배당금을 뿌린 것이 크게 작용했다. 지난해 분기별로 주당 354원씩 나눠 주던 정기배당뿐 아니라 지난 1월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 1578원의 특별배당을 추가하기로 결정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의 ‘215만 동학개미’들은 두둑한 배당금을 챙기게 됐다. 삼성이 이같이 배당을 크게 늘린 것은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나눠야 한다는 사회적 기조의 영향이 크다. 삼성전자는 2017년 10월에 향후 3년간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기업의 번 돈 중 세금 비용, 설비투자액을 뺀 현금)의 50%를 주주들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데 지난해에도 전년보다 29.62% 증가한 36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자 특별배당 실시로 약속을 지켰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고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상속세인 11조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주당 2994원(연간 기준)의 배당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삼성 오너 일가’의 배당 수익은 1조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2위인 현대차그룹은 삼성과 비교하면 배당금이 짠 편이었다. 현대차그룹 상장 계열사 12곳은 지난해 기준 1조 9160억원을 배당했는데 이것은 전년보다 3567억원 감소한 금액이다. ‘맏형’인 현대차의 2020년도 배당금이 785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680억원 감소한 탓이 컸다. 하반기에 어느 정도 만회하긴 했으나 상반기에 코로나19로 인한 ‘공장 셧다운’과 판매부진 등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9% 줄어 배당 여력이 적었다는 설명이다. SK그룹과 LG그룹의 배당금 차이는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이 갈랐다. SK그룹 19개 상장 계열사는 2020년도에 전년보다 232억원 감소한 2조 939억원을 배당했다. 2019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2646억원을 배당했던 SK이노베이션이 2020년에는 배당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2조 5688억원의 영업손실을 봐서 배당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지난달 1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의 다툼이 패소하면서 LG 측에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 줄 위기에 놓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반면 LG그룹 13개 상장 계열사에서는 2020년에 전년보다 8015억원 늘어난 1조 8824억원을 배당했다. LG화학이 전년(1536억원)보다 약 5배 많은 7783억원을 배당한 덕이 크다. LG화학은 LG전자(2169억원)보다도 많은 액수를 환원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에 이어 지난해 ‘배당금 톱4’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공정위, 최태원 회장 사익편취 혐의 상반기 중 결론 낼 듯

    공정거래위원회가 SK의 반도체 회사 실트론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익편취 혐의에 대해 상반기 중 결론을 낼 전망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 회장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했는지에 관한 심사보고서를 상반기 내에 발송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2018년부터 2년 넘게 이 사안에 대해 조사해 왔다. SK는 2017년 1월 LG로부터 실트론 지분 51%를 주당 1만 8000원에 인수했고, 같은 해 4월 19.6%를 주당 1만 2871원에 추가로 확보했다. 우리은행 등 채권단이 가진 나머지 29.4%는 최 회장이 같은 가격(1만 2871원)에 매입해 실트론은 SK와 최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가 됐다. 하지만 SK가 지분 51%를 취득한 후 경영권 프리미엄이 빠져 잔여 지분을 기존 인수가보다 30%가량 할인된 값에 취득할 수 있었음에도 모두 사들이지 않고 19.6%만 가져오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싼값에 지분 100%를 보유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최 회장이 30% 가까이 보유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이에 경제개혁연대는 2017년 11월 이 사안이 총수 일가 사익편취에 해당하는지를 공정위가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정거래법에는 ‘회사가 직접, 또는 자신이 지배하고 있는 회사를 통해 수행할 경우 상당한 이익이 될 사업 기회를 총수 일가에 제공함으로써 부당한 이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당시 SK는 주주총회 특별 결의 요건을 충족할 수준으로 실트론 지분을 확보했고, 나머지 29.4%를 인수할지 고민하다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게 더 낫겠다는 이사회의 판단이 있었다”며 “기회 유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방역의 두 얼굴… 9인 집회 철통 방어할 때 백화점은 ‘북새통’

    방역의 두 얼굴… 9인 집회 철통 방어할 때 백화점은 ‘북새통’

    3·1절인 1일 보수·우익단체들의 정부 규탄 시위가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경찰은 대규모 집회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시위 장소에 철제 펜스를 설치하거나 경찰버스를 배치했지만 시위대와 경찰의 큰 충돌은 없었고 지난해 8·15 집회처럼 군중이 밀집하지도 않았다. 온종일 내린 봄비로 시위 참여 인원이 예상을 밑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근 개점한 서울의 대형 백화점에는 연일 수천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방역 위험이 제기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지역에는 2500여명이 참여하는 1670건의 집회가 열리기로 신고돼 있었지만 실제로는 85건의 집회만 열렸다. 오전부터 내린 비와 당국의 집회 강경 대응 방침으로 예정된 집회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신고 인원보다 적은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되는 등 도심은 대체로 한산했다. 법원으로부터 20명 이하 집회 개최를 허가받은 ‘자유대한호국단’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누각 앞에서 11명이 참여한 집회를 열고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결사의 자유를 압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일민미술관 앞에서 30명 규모 집회 개최를 허가받은 황모씨는 ‘참가자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 결과서를 지참해야 한다’는 법원이 내건 허용 조건에 부담을 느껴 집회를 취소했다. 곳곳에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종로구 교보빌딩 앞에서 ‘엄마부대’가 개최한 집회는 당초 9인 이하의 인원이 참석하는 것으로 신고됐으나 집회 시작 20여분 만에 시민 60여명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주변을 통제하던 경찰관들에게 “코로나 핑계 좀 그만 대”라며 항의했다.한산한 야외 도심과 달리 서울 시내 대형 쇼핑몰은 휴일을 맞은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서울 영등포구 ‘더 현대 서울’ 백화점은 지난달 26일 문을 연 이래 이날까지 4일 연속 인파가 몰렸다. 백화점 1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50명이 넘는 시민들이 줄을 섰고 1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건물 중앙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에는 인파가 끊임 없이 오르내렸고 5분 이상 줄을 서야 탑승이 가능한 구간도 있었다. 백화점 내 일부 매장은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입장 인원을 제한했다. 특히 명품 매장과 전자제품 매장 앞은 많게는 30명 이상이 줄을 서기도 했다. 200평(약 660㎡) 이상 공간을 모델하우스처럼 꾸며 화제가 된 LG전자 매장 직원은 “최소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백화점을 찾은 50대 부부는 “비가 와서 사람이 적을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사람이 너무 많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야외 집회보다 실내 집합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집회를 한다면 감염 위험이 크지 않다”면서 “반면 쇼핑몰은 밀폐된 공간이라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더라도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더 똑똑해진 AI로 무장했다’…2021년형 LG 올레드TV 18종 출격

    ‘더 똑똑해진 AI로 무장했다’…2021년형 LG 올레드TV 18종 출격

    LG전자는 2021년형 LG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신제품 6개 시리즈 18개 모델을 이달부터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21년형 LG 올레드 TV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올레드 에보’ G시리즈와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최고의 TV로 선정된 ‘C시리즈’ 등이 포함됐다. 실속형 제품인 ‘B·A시리즈’, ‘롤러블(말리는 기능)·8K(초고화질)’ 등 혁신이 담긴 R·Z시리즈 등 총 6개의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올레드 에보 G시리즈는 기존 올레드 소자의 성능을 개선한 것으로 더욱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보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올레드 표준 모델인 C시리즈는 48인치부터 83인치 제품까지 5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수요를 공략할 전망이다. B·A시리즈는 인공지능(AI) 화질 칩과 주사율을 조정해 가격을 낮췄다. 65인치 기준으로 G시리즈의 국내 출하가는 460만원이고 C시리즈는 410만원, B시리즈는 380만원이다. 특히 2021년형 LG 올레드 TV(R·Z·G·C시리즈)는 화질과 음질의 최적화를 담당하는 AI 엔진인 ‘알파9 4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LG TV의 소프트웨어 플랫폼도 업데이트가 돼 취향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이 강화됐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동학개미 희비’ 배당금 20조원 푼 삼성…3500억 줄인 현대차

    ‘동학개미 희비’ 배당금 20조원 푼 삼성…3500억 줄인 현대차

    국내 4대 그룹 중 삼성은 전년보다 배당금을 11조원 늘리고 현대자동차그룹은 3500억원 줄여 ‘동학개미’들의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신문이 4대 그룹 계열사들이 이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게시한 공시를 분석한 결과 삼성 계열사 16곳은 2020년 기준 총 22조 4677억원의 배당금을 뿌렸다. 2019년 기준으로 11조 6291억원이었던 배당금이 1년 사이에 10조 8385억원 증가한 것이다. 계열사 3곳(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바이오로직스)이 2019~2020년 모두 배당 관련 공시를 올리지 않았음에도 삼성전자가 전년(9조 6192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오른 20조 3380억원의 파격적인 배당금을 뿌린 것이 크게 작용했다. 지난해 분기별로 주당 354원씩 나눠 주던 정기배당뿐 아니라 지난 1월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 1578원의 특별배당을 추가하기로 결정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의 ‘215만 동학개미’들은 두둑한 배당금을 챙기게 됐다.삼성이 이같이 배당을 크게 늘린 것은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나눠야 한다는 사회적 기조의 영향이 크다. 삼성전자는 2017년 10월에 향후 3년간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기업의 번 돈 중 세금 비용, 설비투자액을 뺀 현금)의 50%를 주주들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데 지난해에도 전년보다 29.62% 증가한 36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자 특별배당 실시로 약속을 지켰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고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상속세인 11조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주당 2994원(연간 기준)의 배당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삼성 오너 일가‘의 배당 수익은 1조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2위인 현대차그룹은 삼성과 비교하면 배당금이 짠 편이었다. 현대차그룹 상장 계열사 12곳은 지난해 기준 1조 9160억원을 배당했는데 이것은 전년보다 3567억원 감소한 금액이다. ‘맏형’인 현대차의 2020년도 배당금이 785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680억원 감소한 탓이 컸다. 하반기에 어느 정도 만회하긴 했으나 상반기에 코로나19로 인한 ‘공장 셧다운’과 판매부진 등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9% 줄어 배당 여력이 적었다는 설명이다.SK그룹과 LG그룹의 배당금 차이는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이 갈랐다. SK그룹 19개 상장 계열사는 2020년도에 전년보다 232억원 감소한 2조 939억원을 배당했다. 2019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2646억원을 배당했던 SK이노베이션이 2020년에는 배당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2조 5688억원의 영업손실을 봐서 배당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지난달 1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의 다툼이 패소하면서 LG 측에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 줄 위기에 놓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반면 LG그룹 13개 상장 계열사에서는 2020년에 전년보다 8015억원 늘어난 1조 8824억원을 배당했다. LG화학이 전년(1536억원)보다 약 5배 많은 7783억원을 배당한 덕이 크다. LG화학은 LG전자(2169억원)보다도 많은 액수를 환원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에 이어 지난해 ‘배당금 톱4’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면에 돈을 잘 번 그룹과 그렇지 않은 곳 사이에 차이가 발생했다”면서 “4대 그룹 계열사들은 성장주라기보다는 가치주이기 때문에 올해는 배당금에 의해 주가 흐름이 갈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빙도 ‘척척’ LG클로이 서브봇

    서빙도 ‘척척’ LG클로이 서브봇

    LG전자가 커피를 만드는 로봇인 ‘LG클로이 바리스타봇’과 물품을 싣고 미리 설정된 공간을 돌아다니는 ‘LG클로이 서브봇’을 LG베스트샵 서울 서초본점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서브봇이 가져다 준 안내 책자를 보는 모습. LG전자 제공
  • “불친절한 통신용어 이해 쉽게 순화… ‘핑퐁 응대’ 없애겠다”

    “불친절한 통신용어 이해 쉽게 순화… ‘핑퐁 응대’ 없애겠다”

    ‘CTN, 라우터, MVNO, SMS, 일할계산.’ 몇 년 전만 해도 LG유플러스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 고지서 등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던 용어들이다. ‘통신업자’가 아닌 일반 이용자들은 웬만해선 뜻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들이다. 맨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외치면서 정작 소비자들에게 주요 사항을 고지할 땐 이렇게 불친절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사내에서도 피어 올랐다. LG유플러스의 박수(48) 고객가치혁신담당(상무)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2017년부터 CTN은 ‘휴대전화번호’, 라우터는 ‘휴대용 와이파이’, MVNO는 ‘알뜰폰’, SMS는 ‘단문메시지’, 일할계산은 ‘사용 일수만큼 계산’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 왔다. ‘LG유플러스의 주시경’ 같은 역할을 해온 박 상무는 고객들과의 접점이 많았던 부서에서 주로 신경을 써 왔던 ‘고객 언어 혁신’ 활동을 올해부터는 전사 캠페인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선언을 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만난 박 상무는 “이용자들과 신뢰를 쌓으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소통인데 이전에는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들이 있었다”면서 “2017년도부터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뒤 지난 4년간 3706건에 달하는 언어와 표현을 순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3~4개월간 고생한 끝에 2019년에는 ‘고객언어가이드’라는 약 100페이지 분량의 책자를 펴내 그동안 수정한 표현들을 집대성했다”면서 “사내에 책자를 달라는 부서가 많아서 여태까지 2만부 정도 찍어내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의 고객언어혁신팀에는 ‘통신업자’들의 시각이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표현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잡지사 작가 출신 등 4명의 감수 요원이 있다. 홈페이지, 앱 등에 새로운 문구가 나갈 때에는 이들도 고개를 끄덕여야만 통과가 가능하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순화된 언어를 쉽게 찾아보는 검색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순화된 표현을 사내에 꾸준히 알려 이를 내재화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박 상무는 “고객들이 담당자를 찾아 여러 부서를 방황하는 ‘핑퐁 응대’도 막겠다”고 자신했다. 이전에는 소비자가 전화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면 해당 건에 대한 책임자와 통화하기 위해 ‘대리점~본사’를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핑퐁 응대’가 발생할 것 같은 상황이 생기면 33명의 본사 직원으로 구성된 ‘고객보호팀’이 조기에 투입돼 직접 처리한다. 이들은 일반 상담사들보다 정보 접근 권한이 훨씬 많아 다른 부서로 돌릴 것 없이 재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박 상무는 “2018년에는 모바일과 관련해 접수된 고객들의 불만이 월평균 4만 1200건이었는데 2019년에는 월 3만 5200여건, 지난해에는 2만 9600여건으로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2003년 LG유플러스에 입사해 마케팅이나 브랜드 전략과 관련한 팀도 맡은 적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고객가치혁신담당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면서 “하지만 고객은 회사가 존재하게 해주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불만이 줄어들고, 회사가 변화하는 것에 대한 뿌듯함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는 이용자들의 ‘불만 제로’가 되는 것”이라면서 “LG유플러스의 ‘찐팬’(진짜+팬)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CTN, 라우터 누가 알죠? 불친절한 통신용어 쉽게 순화해야 소통돼죠”

    “CTN, 라우터 누가 알죠? 불친절한 통신용어 쉽게 순화해야 소통돼죠”

    ‘CTN, 라우터, MVNO, SMS, 일할계산.’ 몇 년 전만 해도 LG유플러스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 고지서 등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던 용어들이다. ‘통신업자’가 아닌 일반 이용자들은 웬만해선 뜻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들이다. 맨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외치면서 정작 소비자들에게 주요 사항을 고지할 땐 이렇게 불친절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사내에서도 피어 올랐다. LG유플러스의 박수(48) 고객가치혁신담당(상무)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2017년부터 CTN은 ‘휴대전화번호’, 라우터는 ‘휴대용 와이파이’, MVNO는 ‘알뜰폰’, SMS는 ‘단문메시지’, 일할계산은 ‘사용 일수만큼 계산’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 왔다. ‘LG유플러스의 주시경’ 같은 역할을 해온 박 상무는 고객들과의 접점이 많았던 부서에서 주로 신경을 써 왔던 ‘고객 언어 혁신’ 활동을 올해부터는 전사 캠페인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선언을 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만난 박 상무는 “이용자들과 신뢰를 쌓으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소통인데 이전에는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들이 있었다”면서 “2017년도부터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뒤 지난 4년간 3706건에 달하는 언어와 표현을 순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3~4개월간 고생한 끝에 2019년에는 ‘고객언어가이드’라는 약 100페이지 분량의 책자를 펴내 그동안 수정한 표현들을 집대성했다”면서 “사내에 책자를 달라는 부서가 많아서 여태까지 2만부 정도 찍어내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의 고객언어혁신팀에는 ‘통신업자’들의 시각이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표현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잡지사 작가 출신 등 4명의 감수 요원이 있다. 홈페이지, 앱 등에 새로운 문구가 나갈 때에는 이들도 고개를 끄덕여야만 통과가 가능하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순화된 언어를 쉽게 찾아보는 검색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순화된 표현을 사내에 꾸준히 알려 이를 내재화하는 것이 목표다.또한 박 상무는 “고객들이 담당자를 찾아 여러 부서를 방황하는 ‘핑퐁 응대’도 막겠다”고 자신했다. 이전에는 소비자가 전화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면 해당 건에 대한 책임자와 통화하기 위해 ‘대리점~본사’를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핑퐁 응대’가 발생할 것 같은 상황이 생기면 33명의 본사 직원으로 구성된 ‘고객보호팀’이 조기에 투입돼 직접 처리한다. 이들은 일반 상담사들보다 정보 접근 권한이 훨씬 많아 다른 부서로 돌릴 것 없이 재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박 상무는 “2018년에는 모바일과 관련해 접수된 고객들의 불만이 월평균 4만 1200건이었는데 2019년에는 월 3만 5200여건, 지난해에는 2만 9600여건으로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2003년 LG유플러스에 입사해 마케팅이나 브랜드 전략과 관련한 팀도 맡은 적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고객가치혁신담당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면서 “하지만 고객은 회사가 존재하게 해주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불만이 줄어들고, 회사가 변화하는 것에 대한 뿌듯함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는 이용자들의 ‘불만 제로’가 되는 것”이라면서 “LG유플러스의 ‘찐팬’(진짜+팬)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컬렉션으로 품격 높인 ‘LG 오브제컬렉션’ 인기

    컬렉션으로 품격 높인 ‘LG 오브제컬렉션’ 인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이 홈오피스, 홈스쿨, 홈짐 등과 같은 다양한 콘셉트의 홈 인테리어를 구현하며 편의성을 높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전 구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가전 소매 판매액은 26조 8599억원으로 전년(22조 9196억원) 대비 17.2% 증가했다. 이에 하나씩 더할수록 집 전체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LG 오브제컬렉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가전으로 인테리어를…신개념 공간 인테리어 가전 뉴노멀 시대의 홈 인테리어는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기 보다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쾌적한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디에서나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 밸런스를 구현하는 LG 오브제컬렉션은 하나씩 모아 전체를 완성하는 신개념 가전 컬렉션으로, 가전과 인테리어가 결합된 가전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공간을 넘어 집 안 전체에 새로운 아름다움을 불어넣으며 뉴노멀 시대에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밀레니얼, X세대, 베이비부머 등 다양한 세대의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세계적인 색채연구소인 미국 팬톤컬러연구소와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색상을 개발했다. 그린, 베이지, 핑크 등 다양하고 조화로운 색상으로 구성됐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소비자가 직접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조합할 수 있어, 특정 공간이 아닌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를 구현한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가전들을 하나씩 더해가면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냉장고부터 워시타워 스타일러까지…컬렉션 가능한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은 냉장고,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주방부터 거실, 세탁실 등 집안 곳곳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가전으로 구성됐다. 여러 가전들을 조화롭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제품을 더할수록 집 전체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 가전으로의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질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사용되는 페닉스(FENIX)는 빛 반사를 최소화해 고급스러운 색감을 선사하며 매트한 질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글라스, 메탈 등도 선택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더 이상 주어진 공간에만 만족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LG 오브제컬렉션은 하나씩 더할수록 공간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신개념 가전으로 뉴노멀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