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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

    음식을 통해서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누군가는 이 음식만큼은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한다면서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고, 누군가는 인기 있는 조리법을 토대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처럼 미식가를 자청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 최대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7일(현지시간)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5만여 명이 공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리스트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조금만 노력하면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상당수 존재한다. 우선 주변 식당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돌솥 비빔밥’부터 즉석 봉지 라면이 아닌 라면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진짜 라면’, 번화가 등 길거리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군밤’이 이에 해당하고, 집이 아닌 오전 경양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아침 식사’나, ‘생산지에서 바로 채집한 딸기’도 꼭 먹어봐야 할 음식에 포함됐다. 또한 정확한 조리법을 알고, 본인 음식 솜씨가 괜찮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일부 음식도 소개됐다. 오븐이 있으면 직접 ‘로스트 치킨’을 만들어 먹거나, ‘직접 만든 마요네즈와 프렌치프라이’를 함께 곁들여 먹는 등 조금만 노력하면 맛볼 수 있는 음식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특정 지역 맛집을 직접 방문해 봐야 하지만, 앞으로 해당 지역으로 여행할 계획이 있고 기회가 된다면 맛볼 수 있는 음식도 소개되고 있다. 다음은 이 매체가 소개한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1. 르뱅 베이커리(Levain Bakery)의 초콜릿 칩 쿠키 2. 스위트브레드(Sweetbreads·어린 양 등의 췌장 또는 흉선) 3. 직접 오븐에 구운 로스트 치킨 4. 랍스터 롤(랍스터 혹은 왕새우에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샐러드) 5. 인스턴트가 아닌 진짜 라면 6. 카페 뒤 몽드(Cafe Du Monde)의 베니에(Beignet·설탕가루가 뿌려진 프랑스식 도넛) 7. 라클렛(Raclette·삶은 감자에 녹인 치즈로 맛을 낸 스위스식 요리) 8. 직접 만든 마요네즈를 뿌린 프렌치프라이 9. 피멘토 치즈(체다 치즈 혹은 가공 치즈에 빨간 피망과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요리) 10. 군밤 11. 세비체(Ceviche·해산물에 잘게 다진 채소와 레몬즙을 넣은 페루식 요리) 12. 레스토랑에서 먹는 아침 식사 13. 돌솥 비빔밥 14. 죠스(Joe‘s)의 스톤크랩(Stone Crabs·바위게에 머스타드소스를 넣어 만든 미국 마이애미 요리) 15. 밭에서 바로 딴 신선한 딸기 16. 라르도(Lardo·돼지 등지방으로 만든 이탈리아식 베이컨) 17. 진짜 메이플시럽을 곁들인 펜케이크 혹은 프렌치토스, 와플 18. 신선한 리코타 치즈 19. 스테이크 타르타르(다진 생쇠고기에 날달걀을 넣은 요리, 우리 육회와 비슷) 20. 타르틴 베이커리(Tartine Bakery)의 초콜릿 크루아상 21. 직접 만든 신선한 휘핑크림 22. 껍질을 갈라 바로 먹는 (해스) 아보카도 23. 뉴욕 베이커리인 스포리아(Sfoglia)의 식빵 24. 토마토 스프와 구운 치즈 25. 타말레(Tamales·마사(masa)로 불리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도우에 소고기, 채소 등의 속을 넣어 만든 빵을 옥수수껍질에 싼 멕시코식 요리) 사진=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

    음식을 통해서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누군가는 이 음식만큼은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한다면서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고, 누군가는 인기 있는 조리법을 토대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처럼 미식가를 자청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 최대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7일(현지시간)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5만여 명이 공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리스트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조금만 노력하면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상당수 존재한다. 우선 주변 식당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돌솥 비빔밥’부터 즉석 봉지 라면이 아닌 라면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진짜 라면’, 번화가 등 길거리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군밤’이 이에 해당하고, 집이 아닌 오전 경양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아침 식사’나, ‘생산지에서 바로 채집한 딸기’도 꼭 먹어봐야 할 음식에 포함됐다. 또한 정확한 조리법을 알고, 본인 음식 솜씨가 괜찮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일부 음식도 소개됐다. 오븐이 있으면 직접 ‘로스트 치킨’을 만들어 먹거나, ‘직접 만든 마요네즈와 프렌치프라이’를 함께 곁들여 먹는 등 조금만 노력하면 맛볼 수 있는 음식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특정 지역 맛집을 직접 방문해 봐야 하지만, 앞으로 해당 지역으로 여행할 계획이 있고 기회가 된다면 맛볼 수 있는 음식도 소개되고 있다. 다음은 이 매체가 소개한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1. 르뱅 베이커리(Levain Bakery)의 초콜릿 칩 쿠키 2. 스위트브레드(Sweetbreads·어린 양 등의 췌장 또는 흉선) 3. 직접 오븐에 구운 로스트 치킨 4. 랍스터 롤(랍스터 혹은 왕새우에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샐러드) 5. 인스턴트가 아닌 진짜 라면 6. 카페 뒤 몽드(Cafe Du Monde)의 베니에(Beignet·설탕가루가 뿌려진 프랑스식 도넛) 7. 라클렛(Raclette·삶은 감자에 녹인 치즈로 맛을 낸 스위스식 요리) 8. 직접 만든 마요네즈를 뿌린 프렌치프라이 9. 피멘토 치즈(체다 치즈 혹은 가공 치즈에 빨간 피망과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요리) 10. 군밤 11. 세비체(Ceviche·해산물에 잘게 다진 채소와 레몬즙을 넣은 페루식 요리) 12. 레스토랑에서 먹는 아침 식사 13. 돌솥 비빔밥 14. 죠스(Joe‘s)의 스톤크랩(Stone Crabs·바위게에 머스타드소스를 넣어 만든 미국 마이애미 요리) 15. 밭에서 바로 딴 신선한 딸기 16. 라르도(Lardo·돼지 등지방으로 만든 이탈리아식 베이컨) 17. 진짜 메이플시럽을 곁들인 펜케이크 혹은 프렌치토스, 와플 18. 신선한 리코타 치즈 19. 스테이크 타르타르(다진 생쇠고기에 날달걀을 넣은 요리, 우리 육회와 비슷) 20. 타르틴 베이커리(Tartine Bakery)의 초콜릿 크루아상 21. 직접 만든 신선한 휘핑크림 22. 껍질을 갈라 바로 먹는 (해스) 아보카도 23. 뉴욕 베이커리인 스포리아(Sfoglia)의 식빵 24. 토마토 스프와 구운 치즈 25. 타말레(Tamales·마사(masa)로 불리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도우에 소고기, 채소 등의 속을 넣어 만든 빵을 옥수수껍질에 싼 멕시코식 요리) 사진=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절대 빗나가지 않는 ‘명중률 100% 총알’ 개발

    절대 빗나가지 않는 ‘명중률 100% 총알’ 개발

    절대 빗나가지 않는 명중률 100% 멀티 총알이 개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건뉴스닷컴(gunnews.com)은 탄도 전문 연구개발업체 ABC(Advanced Ballistics Concepts)사가 발사 시 네 개 영역으로 확장돼 명중률이 극도로 높아지는 멀티 총알을 개발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사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총알의 이름은 ‘미 블렛(Mi-Bullet)’으로 총알 1개 당 파편 3개가 더 숨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ABC사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총알에 내재된 얇은 망이 방아쇠를 당겨 발사되는 순간 세 가지 방향으로 펼쳐진다. 이때 세 방향으로 펼쳐진 망 끝에는 파편이 각각 1개 씩 달려있어 한 번 발사로 4명을 저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다. 권총의 경우는 망이 지름 30cm, 샷건은 60cm 가량 펼쳐지는데 목표물을 중심으로 해당 범위 안에 있는 모든 타겟은 총알을 피할 수 없다는 의미다. ABC사 관계자는 해당 총알이 단 한발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저격수를 위한 제품이라 소개하며 “총알이 회전하며 방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것에 유의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총알은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각각 ‘비 살상용’, ‘마취용’, ‘살상용’으로 구분된다. 한편 해당 제품은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총기 박람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미블렛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절대 빗나가지 않는 ‘명중률 100%’ 총알 영상보니…

    [동영상] 절대 빗나가지 않는 ‘명중률 100%’ 총알 영상보니…

    절대 빗나가지 않는 명중률 100% 멀티 총알이 개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건뉴스닷컴(gunnews.com)은 탄도 전문 연구개발업체 ABC(Advanced Ballistics Concepts)사가 발사 시 네 개 영역으로 확장돼 명중률이 극도로 높아지는 멀티 총알을 개발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사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총알의 이름은 ‘미 블렛(Mi-Bullet)’으로 총알 1개 당 파편 3개가 더 숨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ABC사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총알에 내재된 얇은 망이 방아쇠를 당겨 발사되는 순간 세 가지 방향으로 펼쳐진다. 이때 세 방향으로 펼쳐진 망 끝에는 파편이 각각 1개 씩 달려있어 한 번 발사로 4명을 저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다. 권총의 경우는 망이 지름 30cm, 샷건은 60cm 가량 펼쳐지는데 목표물을 중심으로 해당 범위 안에 있는 모든 타겟은 총알을 피할 수 없다는 의미다. ABC사 관계자는 해당 총알이 단 한발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저격수를 위한 제품이라 소개하며 “총알이 회전하며 방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것에 유의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총알은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각각 ‘비 살상용’, ‘마취용’, ‘살상용’으로 구분된다. 한편 해당 제품은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총기 박람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동영상·사진=유튜브·미블렛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절대 빗나가지 않는 ‘명중률 100% 총알’ 개발

    절대 빗나가지 않는 ‘명중률 100% 총알’ 개발

    절대 빗나가지 않는 명중률 100% 멀티 총알이 개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건뉴스닷컴(gunnews.com)은 탄도 전문 연구개발업체 ABC(Advanced Ballistics Concepts)사가 발사 시 네 개 영역으로 확장돼 명중률이 극도로 높아지는 멀티 총알을 개발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사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총알의 이름은 ‘미 블렛(Mi-Bullet)’으로 총알 1개 당 파편 3개가 더 숨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ABC사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총알에 내재된 얇은 망이 방아쇠를 당겨 발사되는 순간 세 가지 방향으로 펼쳐진다. 이때 세 방향으로 펼쳐진 망 끝에는 파편이 각각 1개 씩 달려있어 한 번 발사로 4명을 저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다. 권총의 경우는 망이 지름 30cm, 샷건은 60cm 가량 펼쳐지는데 목표물을 중심으로 해당 범위 안에 있는 모든 타겟은 총알을 피할 수 없다는 의미다. ABC사 관계자는 해당 총알이 단 한발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저격수를 위한 제품이라 소개하며 “총알이 회전하며 방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것에 유의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총알은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각각 ‘비 살상용’, ‘마취용’, ‘살상용’으로 구분된다. 한편 해당 제품은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총기 박람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미블렛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대지진 예고? 신비의 ‘미스터리 불빛’ 영상 보니…

    [동영상] 대지진 예고? 신비의 ‘미스터리 불빛’ 영상 보니…

    지진 발생 전 나타나는 정체불명 불빛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 이뤄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일명 ‘지진 예고 불빛’이라 불리는 미스터리 현상에 대한 지진학자들의 의견을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四川省)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0의 대지진은 사망자만 약 7만 명, 중상자가 37만 여명에 이르는 대참사였다. 그런데 당시 지진 발생 30분 전 쓰촨성 일대에서 포착된 정체불명의 불빛은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져 한동안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기록에 따르면, 이 불빛은 과거에도 관측됐다. 1988년 캐나다 퀘벡을 강타한 대지진 발생 11일 전 보라색과 핑크색이 조합된 기묘한 불빛이 해당 지역에 나타났고 최악의 자연재해라 불리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때도 비슷한 불빛이 관측됐다. 지진학자들은 이 현상을 이렇게 분석한다. 먼저 지구 내부에 축적된 에너지로 인해 지층 일부분에 급격한 운동이 일어나고 이것이 지진파를 발생시킨다. 이 지진파의 탄성파동이 특정 지역에 도달하면 주위 공기를 이온화 시켜 특정한 불빛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목격하는 지진 예고 불빛의 정체라는 것이다. 특히 이 불빛은 지각과 지각이 만나는 갈라진 지층 부근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퀘벡 주 정부 천연자원국 지질학자 로버트 시리울트는 “해당 불빛이 대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며 “불규칙한 불빛 발생 빈도를 통계화해 지표로 만드는 것이 숙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관련된 연구는 미국 학술지 지진학연구소식(Seismological Research Letters)에 게재됐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대지진 예고하는 신비의 ‘미스터리 불빛’ 정체는?

    대지진 예고하는 신비의 ‘미스터리 불빛’ 정체는?

    지진 발생 전 나타나는 정체불명 불빛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 이뤄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일명 ‘지진 예고 불빛’이라 불리는 미스터리 현상에 대한 지진학자들의 의견을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四川省)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0의 대지진은 사망자만 약 7만 명, 중상자가 37만 여명에 이르는 대참사였다. 그런데 당시 지진 발생 30분 전 쓰촨성 일대에서 포착된 정체불명의 불빛은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져 한동안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기록에 따르면, 이 불빛은 과거에도 관측됐다. 1988년 캐나다 퀘벡을 강타한 대지진 발생 11일 전 보라색과 핑크색이 조합된 기묘한 불빛이 해당 지역에 나타났고 최악의 자연재해라 불리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때도 비슷한 불빛이 관측됐다. 지진학자들은 이 현상을 이렇게 분석한다. 먼저 지구 내부에 축적된 에너지로 인해 지층 일부분에 급격한 운동이 일어나고 이것이 지진파를 발생시킨다. 이 지진파의 탄성파동이 특정 지역에 도달하면 주위 공기를 이온화 시켜 특정한 불빛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목격하는 지진 예고 불빛의 정체라는 것이다. 특히 이 불빛은 지각과 지각이 만나는 갈라진 지층 부근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퀘벡 주 정부 천연자원국 지질학자 로버트 시리울트는 “해당 불빛이 대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며 “불규칙한 불빛 발생 빈도를 통계화해 지표로 만드는 것이 숙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관련된 연구는 미국 학술지 지진학연구소식(Seismological Research Letters)에 게재됐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이수정 시상식, 가슴부터 배까지 파인 전면 시스루 ‘아찔 몸매’

    이수정 시상식, 가슴부터 배까지 파인 전면 시스루 ‘아찔 몸매’

    방송인 이수정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이수정은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수정은 몸에 밀착되는 초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전면이 시스루로 돼있어 풍성한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수정은 무대로 올라오던 중 넘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이에 그의 육감적인 몸매가 더욱 부각됐다. 네티즌들은 “이수정 의상 대박이다”, “패션의 완성은 몸매”, “이수정 신이 내린 몸매”, “이수정 아찔하네”, “이수정 팬티까지 보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정은 MBC ‘스포츠 매거진’, ONT채널 ‘멜로디 시즌4’, XTM ‘절대남자 BODY COMPLETE’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boh2@seoul.co.kr
  •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이 동남아에까지 전파됐다는 사실은 이제 부인하기 어렵다. 특히 한류 열풍이 거센 지역은 필리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빼놓지 않고 ‘챙기는’ 국가다. 문화, 사회, 경제 등 분야를 가리지 않은 한류 열기가 그만큼 뜨겁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필리핀의 3대 일간지중의 하나인 마닐라 불러틴(Manila Bulletin)이 ‘2013년 한국 연예계 TOP10’을 선정·발표했다. 외국의 유력 언론이 한류의 중심인 대한민국 연예계만을 집중 조명한 기사를 게재한 것은 이례적이다. 국내에서만 회자될 것 같았던 한류스타들의 열애설과 결혼, 마약 스캔들까지 ‘꿰뚫은’ 필리핀 언론 선정, ‘연예계 TOP10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1. 한류 스타들의 필리핀 방문 지난 1월 19일 열린 콘서트에는 소녀시대와 인피니티, 2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싸이,3월에는 2PM이 라이브투어 일환으로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이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인 JYP 소속 가수로는 최초로 필리핀에서 펼친 공연이었다. 이밖에도 손담비, 씨엔블루(CNBLUE), 샤이니, 엑소K(Exo-K)가, 이종석 등이 쉬지 않고 필리핀 땅을 밟았다. ▲2. 결혼과 연애 원더걸스의 선예의 결혼, HOT출신 토니안-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결별 등이 2013년 한국 주요 연예스토리로 꼽혔다. 2013년을 떠들썩하게 한 한혜진-기성용 커플과 백지영-정석원 커플, 서태지와 결혼해 세간을 놀라게 한 24세 여배우 이은성 등도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걸그룸 F(x)의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도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3. K-POP, 태풍 ‘하이옌’ 수재민 돕다 필리핀을 발칵 뒤집은 태풍 ‘하이옌’이 발생하자, 현지의 사랑에 응답하듯 케이팝 스타들이 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장근석은 무려 1억원을 기부했고, 2NE1의 산다라박과 동생 천둥 역시 온라인을 통해 필리핀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에 나섰다. ▲4. 싸이의 성공은 2013년에도 계속됐다 2012년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래퍼가 된 싸이는 2013년 공개한 ‘잰틀맨’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잰틀맨’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5. 한국 영화 관객 2억명 돌파 한국 영화 누적 관객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013년 가장 많은 관객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6. 마약, 도박 스캔들 아이돌 그룹인 DMTN의 다니엘 최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았고, 외국인 방송인인 비앙카 역시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방송인 붐, 신화의 앤디, HOT 출신 토니안, 개그맨 이수근, 탁재훈 등이 온라인 도박 스캔들에 휘말렸다. ▲7. 성폭행 및 성추행 스캔들 가수이자 방송인인 고영욱이 지난 4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과거 그룹 ‘룰라’의 멤버였던 그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떠오르는 스타였던 박시후 역시 성범죄를 저질러 이슈가 됐다. ▲8. 비, 그리고 연예병사제도 폐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인 비가 지난 1월 군인 신분으로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 연예인 군복무 특혜 논란이 일었다. 가수 세븐과 상추 역시 마사지숍 출입이 포착돼 징계를 받았다. 일련의 사건들로 결국 한국 국방부는 연예병사 폐지를 확정했다. ▲9. 케이팝 스타-소속사의 계약 분쟁 올 한해 아이돌그룹인 블락비를 시작으로 걸그룹 카라, JYJ와 SM엔터테인먼트 등이 지난해에 이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벌였다. 또 원더걸스의 선예가 지난 1월 결혼하고, 소희가 JYP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원더걸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10. 케이팝 그룹, 국제무대에서 수상 많음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올 한해 국제무대에서 큰 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한경은 지난 4월 세계 최고의 어린이 시상식 ‘KCA’(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시아 스타’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캐나다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열린 ‘MTV뮤직 어워드 제팬’에서는 2PM과 빅뱅이 각각 올해의 앨범상과 베스트 댄스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KB국민카드 전자지갑과 앱카드 연동 서비스 개시

    KB국민카드 전자지갑과 앱카드 연동 서비스 개시

    전자지갑은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멤버십 카드, 각종 할인 쿠폰 등 자신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인 할 수 있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굳이 카드를 지갑에 여러 장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된 셈.  KB 와이즈 월렛(Wise wallet)은 KB국민카드 고객에게 더욱 유용한 앱으로 자체 발급 중인 100 여종의 신용, 체크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 실적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할인과 포인트 누적을 상세히 보여주며, 카드의 월별 혜택을 정리해준다.  또한 혜택 가맹점 정보와 함께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쿠폰 또한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KB 와이즈 월렛은 한 동안 편리한 기능과 다양한 혜택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타 전자지갑 앱과 함께 아쉬운 점으로 지적 받았던 결제 시스템의 부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카드는 전자지갑인 와이즈 월렛과 자사의 앱카드 Kmotion을 연동 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앱카드는 별도의 발급 절차 없이 가지고 있는 신용, 체크 카드를 앱에 등록하여 결제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로써 KB국민카드는 와이즈 월렛과 케이모션의 통합을 통해 결제기능과 다양한 카드 혜택 정보가 결합된 ‘스마트 통합결제 서비스’를 실현하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사용자 중심의 부가, 편의 서비스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와이즈 월렛과 Kmotion의 결합을 통한 강력한 시너지효과로 혁신적인 모바일 카드 생활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윤상, ‘불후의 명곡2’ 전설로 출연…허각·산들·범키 등 역대 최고 총출동

    윤상, ‘불후의 명곡2’ 전설로 출연…허각·산들·범키 등 역대 최고 총출동

    국내 최고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윤상이 KBS2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한다. ’뮤지션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유명한 윤상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는 허각, 이기찬, B1A4 산들, 베스티 유지, 범키와 산이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경연을 펼친다. 발라드 가수 허각은 최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삽입돼 화제를 모은 윤상의 대표 발라드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자신의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해 불렀으며, 감성 발라드 가수 이기찬은 윤상이 작곡한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선곡했다. B1A4의 산들은 윤상이 작곡한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를, 보컬그룹 VOS는 김민우의 ‘입영 열차 안에서’를, 베스티의 유지는 ‘한 걸음 더’로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또, 래퍼 범키와 산이는 윤상의 데뷔곡 ‘이별의 그늘’을 완벽하게 새로운 스타일로 불렀다는 후문이다. 윤상이 출연하는 ‘불후2’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윤상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단독 콘서트 ‘당신의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r Christmas)’를 연다. 콘서트에서 윤상은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자신이 작곡한 노래들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음악선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비환자가 좋아한다고? 좌변기 머그컵 화제

    변비환자가 좋아한다고? 좌변기 머그컵 화제

    너무 진짜 같은 생김새로 변비환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줄법한 ‘변기 모양 머그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마존닷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 머그잔의 상품명은 ‘Big Mouth Toys Toilet Mug’로 재질은 세라믹이며 가격은 13.92달러(한화 약 1만 4000원)다. 아마 상품 제작자는 매번 화장실에 갈 때마다 장을 비우고 변기 물을 시원하게 내리는 것이 소원인 변비환자들이 해당 머그컵에 커피를 담아 마시면서 기분이나마 상쾌해지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언뜻 보면 커피 잔 용도로만 사용될 것 같지만 이 머그컵의 용도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제품 소개 이미지를 보면 동물 사료용기, 촛불 받침대, 초콜릿 보관용기 심지어 화분으로까지 응용될 수 있다. 상품구매후기를 보면 “생각보다 크기가 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대만족” 등의 좋은 평가부터 “실제로 보면 깨끗한 흰색이 아니라 좀 누렇다”, “커피를 마시기에 다소 불편하고 가격도 비싸다”등의 불만스러운 평가까지 다양하다. 재미있는 것은 공통적으로 “머그컵에 커피를 담아 마시면 변비가 사리질 것 같다”는 평이 많은데 변비환자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성탄절 선물이라는 의미로 보인다. 한편, 해당 상품의 아마존 구매자 만족지수를 보면 총 359명 중 238명이 별 다섯 개 만점을 줘 평균 별 4개 반의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사진=아마존닷컴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변비환자가 좋아한다고? 좌변기 머그컵 화제

    변비환자가 좋아한다고? 좌변기 머그컵 화제

    너무 진짜 같은 생김새로 변비환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줄법한 ‘변기 모양 머그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마존닷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 머그잔의 상품명은 ‘Big Mouth Toys Toilet Mug’로 재질은 세라믹이며 가격은 13.92달러(한화 약 1만 4000원)다. 아마 상품 제작자는 매번 화장실에 갈 때마다 장을 비우고 변기 물을 시원하게 내리는 것이 소원인 변비환자들이 해당 머그컵에 커피를 담아 마시면서 기분이나마 상쾌해지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언뜻 보면 커피 잔 용도로만 사용될 것 같지만 이 머그컵의 용도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제품 소개 이미지를 보면 동물 사료용기, 촛불 받침대, 초콜릿 보관용기 심지어 화분으로까지 응용될 수 있다. 상품구매후기를 보면 “생각보다 크기가 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대만족” 등의 좋은 평가부터 “실제로 보면 깨끗한 흰색이 아니라 좀 누렇다”, “커피를 마시기에 다소 불편하고 가격도 비싸다”등의 불만스러운 평가까지 다양하다. 재미있는 것은 공통적으로 “머그컵에 커피를 담아 마시면 변비가 사리질 것 같다”는 평이 많은데 변비환자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성탄절 선물이라는 의미로 보인다. 한편, 해당 상품의 아마존 구매자 만족지수를 보면 총 359명 중 238명이 별 다섯 개 만점을 줘 평균 별 4개 반의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사진=아마존닷컴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北 내년 신년사, 대남 강경노선 U턴 가능성

    body{color: #3C3C3C;font: normal normal normal 14px/normal 돋움;letter-spacing: 0px;line-height: 180%;text-align: left;margin: 0px} td {font-size:9pt} .dialog { border-color: #F7F7F7 #666666 #666666 #f7f7f7;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2px; border-right-width: 2px; border-bottom-width: 2px; border-left-width: 2px} .border { border-color: #E0E0E0 #e0e0e0 #e0e0e0;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 {font-size: 9pt; border: #E5B98F;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2 { border: 1px solid; font-size: 9pt;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color: #C0BD89 #c0bd89 #c0bd89; vertical-align: bottom} .custom { height: 22px;} #apDiv1 {position:absolute; left:542px; top:121px; width:216px; height:94px; z-index:4;} .style1 { color: #FFFFFF; font-weight: bold;} .view11 { font: 14px 돋움; color:#3C3C3C; line-height:180%; word-spacing:-1px} .teal { font: 9pt 돋움; line-height:130%; color: #005791} ‘섭정왕’ 장성택을 처단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14년 신년공동사설’에서 이전보다 강도 높은 대남 적대 노선을 강조할지, 아니면 유화책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신년사설에서 드러날 북한의 대내외 정책 방향이 박근혜 정부 국가안보전략지침의 방향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매년 1월 1일 당보(노동신문), 군보(조선인민군), 청년보(청년전위) 3개 신문에 그해 정책 기조를 국내외에 알리는 신년공동사설을 게재해 왔다. 올해 신년사는 김 제1위원장이 직접 육성으로 발표했다. 내년 신년사에서 북한은 대남 강경 노선을 표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장성택을 이적 행위자로 몰며 “적대 세력들의 반공화국 책동에 편승한 만고의 역적무리”라고 비난한 터라 대남 유화 노선을 언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북한의 대남 정책은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라 항상 유동적이었기 때문에 여지를 남겨 둔다는 차원에서 수위를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 북한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0년부터 올해까지 3차례에 걸쳐 신년사에 대남 유화 기조를 담아 왔다. 군사 분야에서는 핵 무력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 능력 강화, 신무기 개발 등 국방력 강화를 위한 국방공업 부문의 기술 혁신과 생산성 증대가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군을 중심으로 한 경제 개발 관련 내용이 포함될지 주목된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핵을 기반으로 한 체제 보위 의지를 강조하겠지만 군사 도발적 언동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김 제1위원장은 장성택 제거 이후 동요하는 민심을 다잡기 위해 앞으로 인민 생활 향상을 앞세울 것으로 보여 경제 분야에서는 이 부분이 비중 있게 거론될 전망이다. 조영기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장성택이 추진했던 중국과의 협력 사업에도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기류가 감지된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고교 내신절대평가, 교사 “반대” 학부모“찬성”

    body{color: #3C3C3C;font: normal normal normal 14px/normal 돋움;letter-spacing: 0px;line-height: 180%;text-align: left;margin: 0px} td {font-size:9pt} .dialog { border-color: #F7F7F7 #666666 #666666 #f7f7f7;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2px; border-right-width: 2px; border-bottom-width: 2px; border-left-width: 2px} .border { border-color: #E0E0E0 #e0e0e0 #e0e0e0;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 {font-size: 9pt; border: #E5B98F;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2 { border: 1px solid; font-size: 9pt;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color: #C0BD89 #c0bd89 #c0bd89; vertical-align: bottom} .custom { height: 22px;} #apDiv1 {position:absolute; left:542px; top:121px; width:216px; height:94px; z-index:4;} .style1 { color: #FFFFFF; font-weight: bold;} .view11 { font: 14px 돋움; color:#3C3C3C; line-height:180%; word-spacing:-1px} .teal { font: 9pt 돋움; line-height:130%; color: #005791} 내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도입되는 내신 절대평가 방식인 성취평가제에 대해 고교 교원과 학부모의 생각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 절반이 도입에 부정적인 반면 학부모 10명 가운데 4명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교원과 학부모 모두 고교별로 성적 부풀리기 현상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학생평가 방법 개선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고 전국 중·고등학생 학부모 1000명과 고등학교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 교원의 45.6%는 성취평가제 도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긍정적인 의견은 28.2%, ‘보통’이라는 의견은 26.2%였다. 반면 학부모의 40.4%는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의견은 29.8%였다. 특히 이미 성취평가제를 도입한 중학교 학부모는 41.0%가 긍정적, 24.4%가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성취평가제가 도입될 때 고교별 성적 부풀리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는 교원과 학부모 조사 모두에서 비중 있게 집계됐다. 교원의 75.0%, 고교 학부모의 63.2%, 중학교 학부모의 63.6%가 성적 부풀리기 우려에 공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제주국제학교 2곳 잉여금 180억 법적 근거없이 2년 넘도록 쌓아놔

    body{color: #3C3C3C;font: normal normal normal 14px/normal 돋움;letter-spacing: 0px;line-height: 180%;text-align: left;margin: 0px} td {font-size:9pt} .dialog { border-color: #F7F7F7 #666666 #666666 #f7f7f7;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2px; border-right-width: 2px; border-bottom-width: 2px; border-left-width: 2px} .border { border-color: #E0E0E0 #e0e0e0 #e0e0e0;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 {font-size: 9pt; border: #E5B98F;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2 { border: 1px solid; font-size: 9pt;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color: #C0BD89 #c0bd89 #c0bd89; vertical-align: bottom} .custom { height: 22px;} #apDiv1 {position:absolute; left:542px; top:121px; width:216px; height:94px; z-index:4;} .style1 { color: #FFFFFF; font-weight: bold;} .view11 { font: 14px 돋움; color:#3C3C3C; line-height:180%; word-spacing:-1px} .teal { font: 9pt 돋움; line-height:130%; color: #005791} 정부가 지난 13일 제주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서 얻은 잉여금을 본국으로 송금할 수 있도록 규제를 푸는 내용의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정책 대상인 2개 학교가 이미 180억여원 규모의 잉여금을 적립해 놓은 배경이 주목받고 있다. 정원을 못 채워 학교 운영과 시설 구축에 쓴 차입금 상환에 어려움이 빚어지거나 예상되는 상황에서 막대한 현금을 법적 근거도 없이 차곡차곡 쌓아 온 행보 때문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15일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제주 국제학교인 노스런던칼리지잇스쿨(NLCS, 영국)이 90억원, 브랭섬홀아시아(BHA, 캐나다)가 98억원 등 188억원의 이익 잉여금을 적립해 왔다”면서 “잉여금 송금 규제가 풀릴 것에 대비해 2년 넘게 잉여금을 쌓아 온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잉여금은 모두 연 4576만~4692만원에 이르는 이 학교 학생들의 학비로 충당됐는데, 정부 지원으로 인해 학생 충원율이 현재 46.7%에서 향후 100%로 높아지면 잉여금 적립 규모도 늘어날 전망이다. NLCS와 BHA가 잉여금을 쌓은 이유로는 이 조항이 언젠가는 법제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앞서 제주교육도시 청사진이 그려지던 2010년 국회와 올해 3월 제주도의회에서 법제화가 연이어 좌절됐지만 관련 논의가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두 차례 논의가 좌절된 것은 ‘잉여금 본국 송금을 허용한다면, 외국 교육기관의 돈벌이에 도움이 되지만 우리에게 뚜렷한 실익이 없다’는 반대 여론 때문이었다. 이번 대책이 마련될 때에는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잉여금 송금을 허용해 달라”고 요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학교 운영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화답하며 반대 여론의 공세를 피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대책으로 인해 당장 숨통이 트일 곳은 당초 7개 국제학교 유치 목표를 채우지 못하고 고전 중이던 JDC와 국내 금융기관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NLCS의 건물 설립 및 운영비용 일체를 부담해 온 JDC는 2015년부터 원금 3190억원과 연 5~6%대 이자를 떠안아야 할 상황이다. 이번 조치로 국제학교가 정원을 채워 운영이 정상화된다면 100억~800억원을 빌려 준 알리안츠, 교원공제회, 외환은행, 농협생명 등 9개 금융사가 돈을 떼일 위험도 줄어들 전망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국립대 교수가 SNS에 “군사 쿠데타 필요” 막말

    body{color: #3C3C3C;font: normal normal normal 14px/normal 돋움;letter-spacing: 0px;line-height: 180%;text-align: left;margin: 0px} td {font-size:9pt} .dialog { border-color: #F7F7F7 #666666 #666666 #f7f7f7;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2px; border-right-width: 2px; border-bottom-width: 2px; border-left-width: 2px} .border { border-color: #E0E0E0 #e0e0e0 #e0e0e0;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 {font-size: 9pt; border: #E5B98F;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2 { border: 1px solid; font-size: 9pt;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color: #C0BD89 #c0bd89 #c0bd89; vertical-align: bottom} .custom { height: 22px;} #apDiv1 {position:absolute; left:542px; top:121px; width:216px; height:94px; z-index:4;} .style1 { color: #FFFFFF; font-weight: bold;} .view11 { font: 14px 돋움; color:#3C3C3C; line-height:180%; word-spacing:-1px} .teal { font: 9pt 돋움; line-height:130%; color: #005791} 국립대 교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쿠데타의 필요성을 언급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하봉규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군사 쿠데타가 필요한 사태’라는 제목의 글에서 “반세기 전인 4·19 혁명 이후 혼란했던 정국이 군사쿠데타를 불렀다”면서 “50년 전 군사쿠데타가 필요한 상황이 재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생파탄에 빠진 조국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군사쿠데타를 선택했고 이후 조국 근대화의 위업을 달성했던 국군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면서 “민주주의가 아무리 높은 가치일지라도 조국 안위보다 높을 수는 없으며 질서와 교양이 포기되고 범죄와 패륜이 판치는 사회는 스스로의 정당성을 포기한 것이다. 이제 반 세기 전 존망의 위기에 빠진 조국을 구하기 위해 군인의 본분도 접어야 했던 선배들의 고뇌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라고 썼다. 또 “민주화 25년은 민주주의가 종북친공으로 변질된 반역의 시대였다”며 “가치관이 전도된 미쳐버린 조국을 구할 애국 군인들이 다시 한 번 나설 때”라고 끝맺었다. 하 교수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새누리당 부산대책본부에서 활동했다. 이에 대해 진보성향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unheim)에 “자기들 눈에도 나라가 엉망인가 봅니다. 쿠데타를 부르는 목소리까지 튀어나오는 것을 보니 이분이야말로 내란선동죄로 기소당해야 할 듯”이라고 꼬집었다. 다른 누리꾼도 “국립대 교수 신분으로 쿠데타를 선동하는 듯한 글을 올리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비난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하프타임]

    body{color: #3C3C3C;font: normal normal normal 14px/normal 돋움;letter-spacing: 0px;line-height: 180%;text-align: left;margin: 0px} td {font-size:9pt} .dialog { border-color: #F7F7F7 #666666 #666666 #f7f7f7;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2px; border-right-width: 2px; border-bottom-width: 2px; border-left-width: 2px} .border { border-color: #E0E0E0 #e0e0e0 #e0e0e0;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 {font-size: 9pt; border: #E5B98F;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2 { border: 1px solid; font-size: 9pt;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color: #C0BD89 #c0bd89 #c0bd89; vertical-align: bottom} .custom { height: 22px;} #apDiv1 {position:absolute; left:542px; top:121px; width:216px; height:94px; z-index:4;} .style1 { color: #FFFFFF; font-weight: bold;} .view11 { font: 14px 돋움; color:#3C3C3C; line-height:180%; word-spacing:-1px} .teal { font: 9pt 돋움; line-height:130%; color: #005791} 한국 女축구 FIFA랭킹 17위 국제축구연맹(FIFA)이 15일 발표한 지난 달 여자축구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1829점을 얻어 8월 랭킹과 똑같은 17위를 지켰다. 대표팀은 8월 랭킹 발표 이후 지난 10월 캐나다와 원정으로 한 차례 평가전(0-3패)만 치러 순위에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랭킹 포인트 2228점으로 2008년 3월부터 5년 9개월째 1위를 지켰고, 독일은 2156점으로 역시 변함없이 2위였다. 북한은 공동 8위에서 10위로 두 계단 떨어졌고, 중국도 16위에서 18위로 추락했다. 정윤성 국제J테니스 2관왕 정윤성(대곶중)이 오렌지볼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주니어랭킹 58위 정윤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랭키 벨트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6세부 단식 결승에서 오찬영(102위·동래중)을 2-1(3-6 6-2 6-1)로 꺾었다. 전날 오찬영과 짝을 이뤄 나간 복식에서도 우승한 정윤성은 2관왕을 달성했다.
  • 방사청, 지대공미사일 정비 엉터리 업체에 맡겨

    body{color: #3C3C3C;font: normal normal normal 14px/normal 돋움;letter-spacing: 0px;line-height: 180%;text-align: left;margin: 0px} td {font-size:9pt} .dialog { border-color: #F7F7F7 #666666 #666666 #f7f7f7;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2px; border-right-width: 2px; border-bottom-width: 2px; border-left-width: 2px} .border { border-color: #E0E0E0 #e0e0e0 #e0e0e0;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 {font-size: 9pt; border: #E5B98F;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2 { border: 1px solid; font-size: 9pt;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color: #C0BD89 #c0bd89 #c0bd89; vertical-align: bottom} .custom { height: 22px;} #apDiv1 {position:absolute; left:542px; top:121px; width:216px; height:94px; z-index:4;} .style1 { color: #FFFFFF; font-weight: bold;} .view11 { font: 14px 돋움; color:#3C3C3C; line-height:180%; word-spacing:-1px} .teal { font: 9pt 돋움; line-height:130%; color: #005791} 자격 미달의 정비업체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국산 지대공미사일 ‘천마’의 정비 업무를 낙찰받은 뒤, 불법 하도급으로 수억원을 챙긴 사실이 밝혀졌다. 전직 방사청 공무원이 이 업체에 취직해 로비를 벌인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방사청과 장비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맺은 뒤 다른 업체에 하도급을 주고 직접 정비한 것처럼 속인 경남 창원의 군수업체 A사 김모(49) 대표와 이를 공모한 B사 이모(54) 대표를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8월 방사청에서 발주한 천마 탐지추적장치의 정비 계약을 8억 8000만원에 따낸 뒤 군수업체 B사에 하도급(4억 20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방사청은 군 장비에 대한 품질 보증을 위해 완제품에 대한 하도급을 금지하고 있다. 천마를 정비할 능력이 없는 A사는 기술을 갖췄지만 신용평가 등급이 낮아 입찰에 참여할 수 없었던 B사와 공모했다. 김씨는 지난해 말까지 8억 8000만원 가운데 5억 4000만원을 챙겼다. 하지만 방사청이 실제 정비업무 원가를 산출해 보니 6분의1 수준인 8500만원에 불과했다. 입찰 과정에서 방사청 공무원 출신 노모(60)씨를 회사 전무로 영입해 로비한 사실도 밝혀졌다. 경찰은 노씨가 지난해 9월 육군 군수사령부 김모(37) 준위에게 천마 탐지추적 장비 보수용역에 대한 감독 편의 대가로 300만원의 뇌물을 건네려 한 사실을 적발하고 노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노씨는 지난해 11월 방사청 공무원으로부터 천마 유지보수용역을 포함해 문건 8건도 건네받았다. 경찰은 문건을 유출한 방사청 공무원 정모(55)씨 등 2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北체제 불안정성 증대 대응 인식 전환… 대북 군사전략 재편할 듯

    body{color: #3C3C3C;font: normal normal normal 14px/normal 돋움;letter-spacing: 0px;line-height: 180%;text-align: left;margin: 0px} td {font-size:9pt} .dialog { border-color: #F7F7F7 #666666 #666666 #f7f7f7;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2px; border-right-width: 2px; border-bottom-width: 2px; border-left-width: 2px} .border { border-color: #E0E0E0 #e0e0e0 #e0e0e0;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 {font-size: 9pt; border: #E5B98F; border-style: solid; border-top-width: 1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textBox2 { border: 1px solid; font-size: 9pt;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color: #C0BD89 #c0bd89 #c0bd89; vertical-align: bottom} .custom { height: 22px;} #apDiv1 {position:absolute; left:542px; top:121px; width:216px; height:94px; z-index:4;} .style1 { color: #FFFFFF; font-weight: bold;} .view11 { font: 14px 돋움; color:#3C3C3C; line-height:180%; word-spacing:-1px} .teal { font: 9pt 돋움; line-height:130%; color: #005791} 박근혜 정부가 내년 1~2월쯤 수립할 ‘국가안보전략지침’에 북한 체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포함할 것으로 15일 확인되면서 북한 김정은 체제에 대한 정부 기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외교안보 라인은 전임 이명박 정부가 사용했던 ‘북한 급변 사태’라는 용어 대신 내부적으로 ‘북한 불확실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북한 정권 붕괴 등의 급변 사태는 상정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취해 왔다. 그러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모부인 장성택을 전격 처형하면서 김정은 체제의 불안정 요인 증대 등 급격한 안보 환경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인식이 전환된 것으로 관측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외교안보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한 것은 ‘다목적’ 카드로 해석된다. 외교안보장관회의는 북한의 도발 위협, 개성공단 가동 중단, 남북 당국회담 등 굵직한 사안이 발생할 때만 제한적으로 열렸다는 점에서 우선적으로는 ‘장성택 처형’을 전후로 한 북한 상황을 우리 정부가 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방증으로 읽힌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차단하고 국민들을 안심시키려는 시도로도 보인다. 국가안보전략지침 수립에 대한 외교안보라인의 공동 인식을 확인한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청와대 등이 마련하고 있는 국가안보전략지침이 전쟁 상황까지 포괄한 최상위 국가행동 계획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도 새로 마련된 지침에 따라 대북 군사 전략을 재편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당국은 북한 내 쿠데타나 김정은 반대 세력에 의한 소요 사태 등에 대한 대비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급변 사태 및 통일 대비 계획은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이후 정부 기관과 국책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검토되기 시작했다. 김영삼 정부는 독일 베를린 등에 대법원 관계자 등을 파견해 통일에 대비한 남북 통합 헌법을 연구했고, 김대중 정부 때도 군과 국정원, 경찰청 등 주요 기관별 행동 계획을 만들었다. 일부 방안에는 ‘부흥’ 혹은 ‘충무’라는 코드명도 부여됐다. 군의 경우 한·미 양국이 ‘연합작전계획 5029’ 등 북 급변 사태에 대비한 계획을 갖고 있다. 작계 5029는 당초 노무현 정부 때 ‘개념 계획’으로 수립됐다가 잠정 중단됐고 이명박 정부 때 작전계획 수준으로 격상됐지만 여전히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평가된다. 역대 정부가 업데이트해 온 비상 계획은 북한의 체제 붕괴에만 초점을 맞춰 한반도 및 최근의 미·중·일 상황 등 동북아의 정세 변화를 충분히 상정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이 수립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국가안보전략지침에 일본과 중국의 안보 위협 전망을 포함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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