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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나 멘젤,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무대 화제된 이유는..

    이디나 멘젤,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무대 화제된 이유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디나 멘젤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Let it go’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른 이디나 멘젤은 긴장한 듯 노래의 박자를 맞추지 못했고 고음에서는 갈라지는 소리와 음이탈로 보는 이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이디나 멘젤 실망이다”, “차라리 효린을 부르지”, “긴장을 많이 했나봐”, “본인은 얼마나 더 속상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00만 겨울왕국,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 ‘렛잇고’ 이디나 멘젤 무대까지

    1000만 겨울왕국,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 ‘렛잇고’ 이디나 멘젤 무대까지

    ‘1000만 겨울왕국, 이디나 멘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국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소니픽쳐스릴리징 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는 ‘겨울왕국’이 2일 오전 11시20분께 1000만 315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겨울왕국’의 1000만 돌파는 애니메이션 장르로는 최초이며 외화로는 ‘아바타’(1,330만 2,637명)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기록을 가지로 있던 ‘쿵푸팬더 2’(506만 명)의 기록을 가볍게 제치고 한국영화도 이루기 어려운 1000만 영화의 위업을 달성했다. ‘겨울왕국’은 음악과 스토리의 조화라는 디즈니 특유의 강점을 살려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데 성공했다. 특히 주제곡이라 할 수 있는 ‘렛잇고(Let it go)’는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모으며 영화의 흥행에 불을 지폈다. 한편 ‘겨울왕국’은 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리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을 차지했다. ‘렛잇고(Let it go)’를 부른 가수 이디나 멘젤은 이날 축하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달궜다.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1000만 대단하다”, “겨울왕국 결국 1000만 넘었구나”, “겨울왕국 1000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관왕까지”, “겨울왕국 이디나 멘젤 축하무대 최고”, “겨울왕국 이디나 멘젤 축하무대 다시보기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디나 멘젤 페이스북(겨울왕국 1000만, 이디나 멘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디나 멘젤, 아카데미 시상식서 ‘let it go’ 열창

    이디나 멘젤, 아카데미 시상식서 ‘let it go’ 열창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디나 멘젤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Let it go’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른 이디나 멘젤은 긴장한 듯 노래의 박자를 맞추지 못했고 고음에서는 갈라지는 소리와 음이탈로 보는 이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이디나 멘젤 실망이다”, “차라리 효린을 부르지”, “긴장을 많이 했나봐”, “본인은 얼마나 더 속상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엘사 헤어스타일에 첨단과학 숨어있다

    ‘겨울왕국’ 엘사 헤어스타일에 첨단과학 숨어있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이를 빠짐없이 보고 성장한 사람이라면 한 가지 변화를 인식할 수 있다. 바로 ‘공주님’들의 헤어스타일 변화다. 백설공주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의 미녀, 신데렐라 등은 극중에서 묶은 머리 또는 풀어 헤친 긴 생머리를 고수하는 반면, 최근 개봉한 ‘겨울왕국’의 엘사 공주와 2012년 개봉한 ‘메리다와 마법의 숲’ 속 메리다 공주는 모두 풍성하고 탱글탱글한 곱슬머리를 자랑한다. 과거 디즈니 속 공주들이 ‘어쩔 수 없이’ 생머리를 유지해야 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기술’ 때문이었다. 애니메이터들은 구불거리고 윤기나는 곱슬머리를 표현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매우 부족함을 느꼈고, 특히 3D 영화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이를 실현하는 것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메리다 공주 때부터는 달랐다. 메리다 공주는 디즈니 역사상 최초로 마구 헝클어진 곱슬머리를 가진 여자 주인공이다. 당시 디즈니-픽사 테크니컬 팀은 “물리와 중력의 법칙을 적용한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이를 실현해 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이를 더 자유롭고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MIT와 프랑스 연구팀은 최초로 3D 애니메이터 ‘머리카락’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 것. MIT의 공동 연구자인 페드로 레이즈는 “처음부터 곱슬머리를 구현해 내기 위한 연구를 한 것은 아니다. 구부러지는 막대에 대해 분석하던 도중 구불구불한 가닥처럼 보이는 패턴을 발견했다”면서 “이 기술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구불거리는 머리카락 각도, 무게와 맞는 중력의 반응 등을 표현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단순히 디즈니 공주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배관이나 철관, 케이블 등 구조물의 활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겨울왕국’ 엘사 ‘헤어스타일’ 알고보니 첨단기술

    ‘겨울왕국’ 엘사 ‘헤어스타일’ 알고보니 첨단기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이를 빠짐없이 보고 성장한 사람이라면 한 가지 변화를 인식할 수 있다. 바로 ‘공주님’들의 헤어스타일 변화다. 백설공주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의 미녀, 신데렐라 등은 극중에서 묶은 머리 또는 풀어 헤친 긴 생머리를 고수하는 반면, 최근 개봉한 ‘겨울왕국’의 엘사 공주와 2012년 개봉한 ‘메리다와 마법의 숲’ 속 메리다 공주는 모두 풍성하고 탱글탱글한 곱슬머리를 자랑한다. 과거 디즈니 속 공주들이 ‘어쩔 수 없이’ 생머리를 유지해야 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기술’ 때문이었다. 애니메이터들은 구불거리고 윤기나는 곱슬머리를 표현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매우 부족함을 느꼈고, 특히 3D 영화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이를 실현하는 것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메리다 공주 때부터는 달랐다. 메리다 공주는 디즈니 역사상 최초로 마구 헝클어진 곱슬머리를 가진 여자 주인공이다. 당시 디즈니-픽사 테크니컬 팀은 “물리와 중력의 법칙을 적용한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이를 실현해 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이를 더 자유롭고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MIT와 프랑스 연구팀은 최초로 3D 애니메이터 ‘머리카락’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 것. MIT의 공동 연구자인 페드로 레이즈는 “처음부터 곱슬머리를 구현해 내기 위한 연구를 한 것은 아니다. 구부러지는 막대에 대해 분석하던 도중 구불구불한 가닥처럼 보이는 패턴을 발견했다”면서 “이 기술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구불거리는 머리카락 각도, 무게와 맞는 중력의 반응 등을 표현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단순히 디즈니 공주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배관이나 철관, 케이블 등 구조물의 활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삼성전자, ‘5.1인치’ 갤럭시S5 공개…‘휜 화면’ 웨어러블 기어핏도

    삼성전자, ‘5.1인치’ 갤럭시S5 공개…‘휜 화면’ 웨어러블 기어핏도

    삼성전자가 5.1인치 풀HD 화면을 장착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와 입는 스마트 기기(wearable device) ‘삼성 기어’ 3종을 스페인에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모바일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회의장(Centre Convencions Internacional Barcelona)에서 언론사와 거래처 관계자 등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5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갤럭시S5는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5인치가 넘는 화면을 장착했다. 갤럭시S4의 4.99인치보다 더 커진 것은 물론이고, 대화면을 장착해 패블릿(phablet, 휴대전화와 태블릿PC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갤럭시 노트 첫 모델과 비슷한 크기다.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심박 센서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측정하거나 앞서 소개한 삼성 기어 제품군과 연동해 운동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 기능으로는 팬택과 애플에 이어 홈 버튼에 지문인식 스캐너를 탑재해 보안 기능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문인식 기능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상생활에서 물기나 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IP67 수준의 생활방수·방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세계 최초로 LTE와 와이파이(Wi-Fi, 무선랜)를 하나처럼 이용해 데이터를 더 빠르게 내려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부스터’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S5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기대하는 본연의 기능을 가장 충실하게 완성한 스마트폰”이라며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갤럭시S5를 통해 실현하고자 한 혁신”이라고 밝혔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다.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성능을 높인 아이소셀 방식의 16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패스트오토포커스 기능을 이용해 초점 속도가 0.3초까지 빨라졌다. 제품 색상은 검은색(차콜 블랙), 흰색(쉬머리 화이트), 파란색(일렉트릭 블루), 금색(코퍼 골드) 등 4가지로 나왔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했다. 2800mAh(밀리암페어시)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완전 충전시 웹서핑은 10시간, 비디오 재생은 1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고 일부 기능만 활성화하는 ‘울트라 파워 세이빙(초전력절약)’ 모드를 이용하면 배터리 용량이 10% 남았을 때도 24시간까지 대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앞서 공개한 삼성 기어2와 삼성 기어2 네오에 이어 새로운 입는 스마트 기기 ‘삼성 기어 핏’도 이날 공개했다. 삼성 기어 핏은 세계 최초로 1.84인치 휜 슈퍼 아몰레드(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AMOLED) 화면을 탑재했다. 이를 이용하면 제품이 손목에 완전히 밀착돼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의 줄을 검은색과 오렌지색, 커피색(모카 그레이) 등으로 갈아끼울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S5와 삼성 기어2, 삼성 기어2 네오, 삼성 기어 핏은 4월부터 150개국 이상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거 디즈니 공주들은 왜 모두 ‘생머리’였을까?

    과거 디즈니 공주들은 왜 모두 ‘생머리’였을까?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이를 빠짐없이 보고 성장한 사람이라면 한 가지 변화를 인식할 수 있다. 바로 ‘공주님’들의 헤어스타일 변화다. 백설공주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의 미녀, 신데렐라 등은 극중에서 묶은 머리 또는 풀어 헤친 긴 생머리를 고수하는 반면, 최근 개봉한 ‘겨울왕국’의 엘사 공주와 2012년 개봉한 ‘메리다와 마법의 숲’ 속 메리다 공주는 모두 풍성하고 탱글탱글한 곱슬머리 또는 구불거리는 웨이브의 헤어스타일을 자랑한다. 과거 디즈니 속 공주들이 ‘어쩔 수 없이’ 생머리를 유지해야 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기술’ 때문이었다. 애니메이터들은 구불거리고 윤기나는 곱슬머리를 표현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매우 부족함을 느꼈고, 특히 3D 영화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이를 실현하는 것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메리다 공주 때부터는 달랐다. 메리다 공주는 디즈니 역사상 최초로 마구 헝클어진 곱슬머리를 가진 여자 주인공이다. 당시 디즈니-픽사 테크니컬 팀은 “물리와 중력의 법칙을 적용한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이를 실현해 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이를 더 자유롭고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MIT와 프랑스 연구팀은 최초로 3D 애니메이터 ‘머리카락’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 것. MIT의 공동 연구자인 페드로 레이즈는 “처음부터 곱슬머리를 구현해 내기 위한 연구를 한 것은 아니다. 구부러지는 막대에 대해 분석하던 도중 구불구불한 가닥처럼 보이는 패턴을 발견했다”면서 “이 기술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구불거리는 머리카락 각도, 무게와 맞는 중력의 반응 등을 표현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단순히 디즈니 공주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배관이나 철관, 케이블 등 구조물의 활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한항공, 비행기 부품 제작 파트너로 ‘우뚝’

    대한항공, 비행기 부품 제작 파트너로 ‘우뚝’

    대한항공이 독자 개발한 A320 시리즈 항공기 날개 부품 ‘샤크렛’(Sharklet) 생산량이 납품 시작 22개월 만에 1000개를 돌파했다. 대한항공은 18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테크센터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부사장, 강영식 대한항공 기술부문 총괄부사장, 함명래 항공우주사업본부장, 톰 윌리엄스 에어버스 수석부사장, 장 프랑소와 라발 에어버스 아시아지역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320 시리즈 샤크렛 1000개 납품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부사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비행기 부품을 만드는 항공사는 (대항항공을 비롯해) 루프트한자 등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적다”면서 “대한항공은 항공기 구매자이자 납품 파트너로서 여러 가지로 장점이 있다. 에어버스나 보잉 등에 항공기 구입 협상 시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요건 중 하나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샤크렛은 A320 항공기 날개 끝 부분에 부착하는 ‘L’자형 구조물로 항공기의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대한항공은 2009년 11월 A320 시리즈 항공기 성능 개선 사업의 국제 경쟁 입찰에 참여해 2010년 5월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세계 유수 업체들을 제치고 최종 독점 제공업체로 선정된 뒤 샤크렛 설계, 개발, 제작, 시험 및 인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2012년 4월부터 대한항공이 제작한 A320 시리즈 샤크렛은 날개 끝 부위의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기존 항공기 대비 3.5% 연료 절감 효과가 있으며 비행기 한 대당 연간 3600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에어버스의 A320 항공기는 전 세계에서 많이 팔리는 기종 중 하나다. 에어버스는 현재 생산 중인 A320 항공기 외에도 전 세계 항공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A320 시리즈 항공기에 샤크렛을 장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A320 시리즈 항공기 샤크렛 시장 규모에 맞춰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오토 무빙 라인’(Auto Moving Line) 시설을 구축했다. 대한항공 테크센터 민항기 공장에 위치한 샤크렛 오토 무빙 라인은 지난 2013년 4월 완공됐으며 1280㎡ 규모다. 항공기 부품 제작이 주로 소량 생산으로 이뤄지다 보니 대부분의 항공기 부품 제작 공장은 오토 무빙 라인을 갖추고 있지 않다. 따라서 대한항공이 22개월 만에 샤크렛 1000대 납품을 할 수 있었던 데는 오토 무빙 라인의 역할이 컸다는 게 대한항공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오토 무빙 라인 도입으로 지난해 7월 한 달 동안 100개의 샤크렛을 생산하는 기록을 냈으며 현재는 1일 4개, 월평균 80여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부산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겨울왕국 900만 돌파, 애니메이션 1000만 관객 시대 열까?

    겨울왕국 900만 돌파, 애니메이션 1000만 관객 시대 열까?

    ‘겨울왕국 900만 돌파’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관객 900만 명을 돌파했다. 관객 1362만 명을 동원한 ‘아바타’를 뒤쫓는 역대 외화 흥행 2위다. 18일 오후 2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누적 관객은 자그마치 903만 1762명이다. 앞서 지난 1일 ‘쿵푸팬더2’(506만)를 가뿐하게 쓰러뜨리며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뒤 ‘아이언맨3’(900만)까지 얼어붙게 했다. 이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이 1000만 관객 영화가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1000만 신기원’에다 올해 개봉작의 첫 1000만 관객이라는 기록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는 것. 무엇보다 초·중·고교생들의 봄 방학 기간인데다 대학생들도 개강 전인 까닭에 이달 말까지는 학생을 끌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다. 더욱이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효과처럼 ‘겨울왕국’의 삽입곡 ‘Let It Go’ 등의 인기도 여전하다. 상영 극장 수도 많다. 다만 쟁쟁한 개봉 신작들이 변수다. ‘로보캅’, ‘관능의 법칙’ 등을 제꼈지만 ‘아메리칸 허슬’, ‘폼페이:최후의 날’, ‘논스톱’, ‘찌라시:위험한 소문’ 등 만만찮은 국내외 화제작들이 한판 승부를 겨눌 태세다.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900만 돌파, 대단하다”, “겨울왕국 900만 돌파, 1000만 넘었으면”, “겨울왕국 900만 돌파, 대박이네”, “겨울왕국, 재밌긴 했지만 이 정도 흥행할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애니메이션 1000만 관객 시대 열까?

    ‘겨울왕국’, 애니메이션 1000만 관객 시대 열까?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관객 900만 명을 돌파했다. 관객 1362만명을 동원한 ‘아바타’를 뒤쫓는 역대 외화 흥행 2위다. 18일 오후 2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누적 관객은 자그마치 903만 1762명이다. 앞서 지난 1일 ‘쿵푸팬더2’(506만)를 가뿐하게 쓰러뜨리며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뒤 ‘아이언맨3’(900만)까지 얼어붙게했다. 초점은 1000만 관객 여부다. ‘애니메이션 1000만 신기원’에다 올해 개봉작의 첫 1000만 관객이라는 기록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초·중·고교생들의 봄 방학 기간인데다 대학생들도 개강 전인 까닭에 이달 말까지는 학생을 끌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다. 더욱이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효과처럼 ‘겨울왕국’의 삽입곡 ‘Let It Go’ 등의 인기도 여전하다. 상영 극장 수도 많다. 다만 쟁쟁한 개봉 신작들이 변수다. ‘로보캅’, ‘관능의 법칙’ 등을 제꼈지만 ‘아메리칸 허슬’, ‘폼페이:최후의 날’, ‘논스톱’, ‘찌라시:위험한 소문’ 등 만만찮은 국내외 화제작들이 한판 승부를 겨눌 태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춤추는 것 같은 신비한 ‘토성 오로라’ 포착

    춤추는 것 같은 신비한 ‘토성 오로라’ 포착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신비로운 모습의 ‘토성 오로라’ 영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NASA(미국 항공 우주국)는 허블우주망원경과 카시니 탐사선이 포착한 토성 오로라의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오로라는 푸른색, 자주색, 붉은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토성 북부 극지방을 이동하고 있다. 흡사 춤을 추는 모습 같은데 한편으로는 불꽃놀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의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카시니 탐사선의 자외선 영상 분광기(ultraviolet imaging spectrometer)로 촬영된 것으로 자기장 환경에 따라 이동하는 오로라의 모습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본래 오로라는 행성 전리층(ionosphere)과 자기권(magnetosphere) 사이 전류 흐름이 입자를 가속화해 이들이 대기권 상층부에 충돌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토성 오로라는 극지방과 적도 부근으로 확장되는 형태로 특정 패턴이 없이 계속 변화했기에 분석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관측 이미지는 지금까지 촬영된 토성 오로라 데이터 중 가장 정밀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토성 오로라의 색깔은 기존 지구의 녹색 빛과는 달리 붉은 색, 푸른 색, 자주 색이 다채롭게 섞여 있다. 이는 지구 오로라가 질소와 산소 분자로 이뤄진데 반해 토성 오로라는 수소 분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애리조나 대학·카시니 탐사선 조사팀 소속인 웨인 프라이어 연구원은 “토성 북부 오로라의 붉은 반점이 밝기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이동 중”이라며 “통상적인 토성의 자전 속도보다 느리게 극 주위를 회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ASA 측은 “현재까지 분석된 토성 오로라 자료 중 이번 영상이 가장 새롭고 특이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며 오랫동안 미지에 머물러있던 거대 행성 대기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사진=NASA/JPL-Caltech/University of Colorado/Central Arizona College and NASA/ESA/University of Leicester and NASA/JPL-Caltech/University of Arizona/Lancaster Universit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유명 외국 가수들의 ‘렛 잇 고(Let It Go)’ 모창버전 화제

    유명 외국 가수들의 ‘렛 잇 고(Let It Go)’ 모창버전 화제

    디즈니사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국내 관객수 10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OST 중 하나인 ‘렛 잇 고(Let It Go)’ 따라부르기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뮤지컬 배우 크리스티나 비앙코(Christina Bianco)란 여성이 10여명이 넘는 해외 유명가수들이 부른 ‘렛 잇 고’ 노래를 모창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분 가량의 ‘렛 잇 고’ 노래가 흐르는 동안 크리스티나 비앙코는 ‘겨울왕국’ 중 ‘렛 잇 고’를 부른 이디나 멘젤을 비롯 데미 로바토, 브리트니 스피어스, 앨라니스 모리셋, 셀린 디온, 크리스틴 체노웨스, 아델, 줄리 앤드류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켈리 클락슨, 라이자 미넬리 등 12명의 노래를 흉내내 부른다. 크리스티나 비앙코는 이 중에서도 이디나 멘젤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셀린 디온, 클리스틴 체노웨스, 줄리 앤드류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의 목소리 모창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사진·영상=Christina Bianco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서울광장] 오바마의 방한 정말 박수칠 일일까/진경호 논설위원

    [서울광장] 오바마의 방한 정말 박수칠 일일까/진경호 논설위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놓고 미국 협상단과 며칠째 줄다리기를 이어가던 황준국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 대사가 흠칫했다. 아침 일찍 얼굴을 마주한 미 협상단 대표가 대뜸 조간신문에 나온 기사를 언급한 것이다. 방위비와 관련해 미군 측을 비판하는 기사였다. 미처 신문을 보지 못하고 나온 황 대사의 눈에 그의 복잡미묘한 표정이 포착됐다. 미 협상팀이 한국 내 비판 여론을 주시하며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이 장면은 며칠 뒤 방위비 분담액이 우리 정부의 목표 쪽으로 다가서는 결과로 이어졌다. 당신들 요구대로 협상을 매듭지으면 비판 여론과 야당의 반대로 국회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우리 협상단의 엄포(?)가 효과를 본 것이다. 한국 내 여론에 대한 미 행정부의 이런 민감성은 효순·미선 사건과 소고기 촛불시위의 학습효과다. 특히 그들 눈에 ‘집단 히스테리’나 다름없었던 소고기 촛불시위가 큰 영향을 미쳤다. 우리 미국인들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먹고도 멀쩡한 소고기를 두고 ‘뇌송송 구멍탁’이라니, 대학 진학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인들의 이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인 반응은 대체 뭔가. 미국은 불가해의 한국민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한국의 언론 동향과 여론에 부쩍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촛불에 데인 것은 이명박 정부뿐 아니라 미 행정부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과거 군사정부 때와 달리 민주화된 한국에서는 언제든 여론이 정부를 뒤흔들 수 있고, 자신들마저 궁지로 몰 수 있음을 절감했다. 이 한국 여론의 힘이 기어코 오바마 미 대통령의 아시아 방문 일정까지 바꿔 놓았다. 4월 일본을 거쳐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를 찾기로 한 일정에 한국을 넣었다. 정부는 오바마가 일본만 방문하면 일본 정부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논리로 방한을 이끌었다고 언론에 흘렸지만, 기실 한국 내 여론이 심상찮다는 주한 미 대사관의 보고서가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배 아픈 건 못 참는 한국인이 배고픈 걸 못 참는 그들에겐 ‘렛잇고(Let it go)!’를 외치는 일본 아베 정부만큼이나 골치 아픈 존재일지 모른다. “다인종국가인 미국 사회가 한국·일본처럼 과거사 문제에 매달렸다면 벌써 서로 쏴죽이고 아무도 남지 못했을 것”이라며 양국이 어제보다는 내일에 대해 좀 더 많은 논의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우리 외교관에게 말했다는 미 행정부 고위인사의 발언이 이런 지극히 미국적인 사고체계를 보여준다. 과거사에 얽힌 한국인이 한을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머릿속엔 중국에 맞설 한·미·일 3각 동맹을 강화할 궁리로 가득 찬 그들로선 일본만큼이나 한국도 난독(難讀)의 존재다. 오바마의 짧은 방한은 긴 흔적을 남길 것이다. 오바마의 방문을 전후로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양국 관계의 돌파구는 상당기간 찾기 힘들어질 것이다. 오바마의 한·일 방문은 그래서 기회이자 위기다. 그제 방한해 “한국과 일본이 역사를 극복하고 관계를 진전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등거리 발언이 ‘한국 정부에 양보를 촉구한 것’이라고 우기는 일본 언론의 분석을 결코 견강부회가 아니라고 보는 냉정한 인식이 정부에 필요하다. 오바마의 방한은 한국을 어르는 것이지, 일본을 으르는 것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 ‘린치핀’(linchpin)이 ‘코너스톤’(cornerstone)보다 더 긴요한 관계를 의미한다는 국민심기관리용 논리로는 일본을 움직일 미국을 움직일 수 없다. 미국은 오바마 방한에 대한 환영일색의 어제 아침 사설들을 우리 정부에 펼쳐보일지 모른다. “봐라. 우린 할 일 다했다. 이젠 그만 한국 정부가 한발 물러서라”고 할지 모른다. 남은 두 달에 달렸다. 정부는 오바마 방한 전까지 미국으로 하여금 일본 정부를 최대한 압박해 태도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치열한 외교전을 펼쳐야 한다. 지금부터 뛰어야 한다. 공짜 점심은 없다. jade@seoul.co.kr
  • let it go 작곡가 부부, “같이 눈사람 만들래?” 감사인사..흥행수입은?

    let it go 작곡가 부부, “같이 눈사람 만들래?” 감사인사..흥행수입은?

    let it go 작곡가 부부가 화제다. 개봉 2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국내 흥행을 기념해 주제곡 ‘Let It GO’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부부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외화 3위, 골든글로브 및 애니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지난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국누적관객 802만444명을 돌파했다. 이같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겨울왕국’ 명품 OST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작곡가 부부가 직접 감사인사를 전한 것. 주제가 ‘Let It Go’를 비롯해 총 8개의 가창곡을 작곡한 이들 부부는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 ‘애비뉴 Q’ 등 다수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하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실력파다. 미국 빌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전무후무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여러분께서 ‘겨울왕국’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신난다.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국내에서 많은 패러디물을 낳으며 사랑받고 있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한 부분을 직접 부르는 등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했다. ’겨울왕국’의 흥행 열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개봉 12주차를 맞은 북미에서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개봉 11주차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한 ‘겨울왕국’은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억7000만불을, 전 세계적으로는 9억1000만불을 벌어들였다. 한편 ‘겨울왕국’은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이 더빙을 맡았고 ‘서핑 업’ ‘타잔’을 연출한 크리스 벅과 ‘더 스켈리턴 트윈스’ ‘트루 애덜레슨츠’를 제작한 제니퍼 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겨울왕국’ 감사인사 영상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부seoulen@seoul.co.kr
  • let it go 작곡가 부부, 흥행수입 얼마? ‘상상이상 귀여운 부부’

    let it go 작곡가 부부, 흥행수입 얼마? ‘상상이상 귀여운 부부’

    let it go 작곡가 부부가 화제다. 개봉 2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국내 흥행을 기념해 주제곡 ‘Let It GO’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부부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외화 3위, 골든글로브 및 애니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지난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국누적관객 802만444명을 돌파했다. 이같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겨울왕국’ 명품 OST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작곡가 부부가 직접 감사인사를 전한 것. 주제가 ‘Let It Go’를 비롯해 총 8개의 가창곡을 작곡한 이들 부부는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 ‘애비뉴 Q’ 등 다수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하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실력파다. 미국 빌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전무후무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여러분께서 ‘겨울왕국’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신난다.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국내에서 많은 패러디물을 낳으며 사랑받고 있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한 부분을 직접 부르는 등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했다. ’겨울왕국’의 흥행 열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개봉 12주차를 맞은 북미에서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개봉 11주차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한 ‘겨울왕국’은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억7000만불을, 전 세계적으로는 9억1000만불을 벌어들였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let it go 작곡가 부부..대단한 사람들”, “let it go 작곡가 부부..돈 엄청 벌었을 듯. 부럽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왜 부럽지?”, “let it go 작곡가 부부..귀여운 부부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우리 나라에 왔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겨울왕국’은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이 더빙을 맡았고 ‘서핑 업’ ‘타잔’을 연출한 크리스 벅과 ‘더 스켈리턴 트윈스’ ‘트루 애덜레슨츠’를 제작한 제니퍼 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겨울왕국’ 감사인사 영상 캡처 (let it go 작곡가 부부) 온라인뉴스부seoulen@seoul.co.kr
  • 춤추는 신비의 ‘토성 오로라’ 최신 NASA 영상 공개

    춤추는 신비의 ‘토성 오로라’ 최신 NASA 영상 공개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신비로운 모습의 ‘토성 오로라’ 영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NASA(미국 항공 우주국)는 허블우주망원경과 카시니 탐사선이 포착한 토성 오로라의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오로라는 푸른색, 자주색, 붉은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토성 북부 극지방을 이동하고 있다. 흡사 춤을 추는 모습 같은데 한편으로는 불꽃놀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의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카시니 탐사선의 자외선 영상 분광기(ultraviolet imaging spectrometer)로 촬영된 것으로 자기장 환경에 따라 이동하는 오로라의 모습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본래 오로라는 행성 전리층(ionosphere)과 자기권(magnetosphere) 사이 전류 흐름이 입자를 가속화해 이들이 대기권 상층부에 충돌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토성 오로라는 극지방과 적도 부근으로 확장되는 형태로 특정 패턴이 없이 계속 변화했기에 분석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관측 이미지는 지금까지 촬영된 토성 오로라 데이터 중 가장 정밀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토성 오로라의 색깔은 기존 지구의 녹색 빛과는 달리 붉은 색, 푸른 색, 자주 색이 다채롭게 섞여 있다. 이는 지구 오로라가 질소와 산소 분자로 이뤄진데 반해 토성 오로라는 수소 분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애리조나 대학·카시니 탐사선 조사팀 소속인 웨인 프라이어 연구원은 “토성 북부 오로라의 붉은 반점이 밝기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이동 중”이라며 “통상적인 토성의 자전 속도보다 느리게 극 주위를 회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ASA 측은 “현재까지 분석된 토성 오로라 자료 중 이번 영상이 가장 새롭고 특이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며 오랫동안 미지에 머물러있던 거대 행성 대기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NASA/JPL-Caltech/University of Colorado/Central Arizona College and NASA/ESA/University of Leicester and NASA/JPL-Caltech/University of Arizona/Lancaster Universit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춤추는 신비의 ‘토성 오로라’ 최신 NASA 영상보니…

    [동영상] 춤추는 신비의 ‘토성 오로라’ 최신 NASA 영상보니…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신비로운 모습의 ‘토성 오로라’ 영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NASA(미국 항공 우주국)는 허블우주망원경과 카시니 탐사선이 포착한 토성 오로라의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오로라는 푸른색, 자주색, 붉은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토성 북부 극지방을 이동하고 있다. 흡사 춤을 추는 모습 같은데 한편으로는 불꽃놀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의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카시니 탐사선의 자외선 영상 분광기(ultraviolet imaging spectrometer)로 촬영된 것으로 자기장 환경에 따라 이동하는 오로라의 모습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본래 오로라는 행성 전리층(ionosphere)과 자기권(magnetosphere) 사이 전류 흐름이 입자를 가속화해 이들이 대기권 상층부에 충돌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토성 오로라는 극지방과 적도 부근으로 확장되는 형태로 특정 패턴이 없이 계속 변화했기에 분석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관측 이미지는 지금까지 촬영된 토성 오로라 데이터 중 가장 정밀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토성 오로라의 색깔은 기존 지구의 녹색 빛과는 달리 붉은 색, 푸른 색, 자주 색이 다채롭게 섞여 있다. 이는 지구 오로라가 질소와 산소 분자로 이뤄진데 반해 토성 오로라는 수소 분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애리조나 대학·카시니 탐사선 조사팀 소속인 웨인 프라이어 연구원은 “토성 북부 오로라의 붉은 반점이 밝기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이동 중”이라며 “통상적인 토성의 자전 속도보다 느리게 극 주위를 회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ASA 측은 “현재까지 분석된 토성 오로라 자료 중 이번 영상이 가장 새롭고 특이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며 오랫동안 미지에 머물러있던 거대 행성 대기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동영상·사진=NASA/JPL-Caltech/University of Colorado/Central Arizona College and NASA/ESA/University of Leicester and NASA/JPL-Caltech/University of Arizona/Lancaster Universit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주인공 첫 무대 서다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주인공 첫 무대 서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진짜 주인공들이 현실로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재즈클럽에서 ‘겨울왕국’의 실제 주인공들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이디나 멘젤(엘사 역)과 크리스틴 벨(안나 역)을 비롯 울라프역의 조쉬 게드, 한스 역의 산티노 폰타나. 겨울왕국의 대대적인 성공과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특히 배우들이 모두 모여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가져 많은 화제를 뿌렸다.  멘젤은 1분 여 동안 세계적인 히트곡 ‘렛 잇 고’ 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벨과 폰타나는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게드 역시 눈사람인 된 듯 히트곡 ‘인 섬머’(IN SUMMER)을 불렀다. 한편 역대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중 흥행순위 3위를 기록 중인 겨울왕국은 현재까지 총 790만명의 한국관객들을 녹이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좌측부터 산티노 폰타나, 이디나 멘젤, 크리스틴 벨, 조쉬 게드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진짜 주인공 첫 무대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진짜 주인공 첫 무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진짜 주인공들이 현실로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재즈클럽에서 ‘겨울왕국’의 실제 주인공들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이디나 멘젤(엘사 역)과 크리스틴 벨(안나 역)을 비롯 울라프역의 조쉬 게드, 한스 역의 산티노 폰타나. 겨울왕국의 대대적인 성공과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특히 배우들이 모두 모여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가져 많은 화제를 뿌렸다.  멘젤은 1분 여 동안 세계적인 히트곡 ‘렛 잇 고’ 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벨과 폰타나는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게드 역시 눈사람인 된 듯 히트곡 ‘인 섬머’(IN SUMMER)을 불렀다. 한편 역대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중 흥행순위 3위를 기록 중인 겨울왕국은 현재까지 총 790만명의 한국관객들을 녹이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좌측부터 산티노 폰타나, 이디나 멘젤, 크리스틴 벨, 조쉬 게드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안나와 엘사가 저예요”… ‘겨울왕국’ 배우들 첫 무대

    “안나와 엘사가 저예요”… ‘겨울왕국’ 배우들 첫 무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진짜 주인공들이 현실로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재즈클럽에서 ‘겨울왕국’의 실제 주인공들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이디나 멘젤(엘사 역)과 크리스틴 벨(안나 역)을 비롯 울라프역의 조쉬 게드, 한스 역의 산티노 폰타나.   겨울왕국의 대대적인 성공과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특히 배우들이 모두 모여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가져 많은 화제를 뿌렸다.    멘젤은 1분 여 동안 세계적인 히트곡 ‘렛 잇 고’ 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벨과 폰타나는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게드 역시 눈사람인 된 듯 히트곡 ‘인 섬머’(IN SUMMER)을 불렀다.   한편 역대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중 흥행순위 3위를 기록 중인 겨울왕국은 현재까지 총 790만명의 한국관객들을 녹이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좌측부터 산티노 폰타나, 이디나 멘젤, 크리스틴 벨, 조쉬 게드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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