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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정전폭탄/육철수 논설위원

    1945년 8월6일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가공할 위력은 잘 알려져 있다. 길이 3m, 지름 71㎝, 무게 4.5t짜리 원폭(일명 리틀보이)은 폭발 순간 7만명의 생명을 앗아 갔고, 가옥 6만채를 잿더미로 만들었다.3만℃에 이르는 고열과 방사선 피해도 엄청나서 원폭으로 인한 공식 사망자는 24만명이나 됐다. 원폭의 위력은 인류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어서, 이후 전쟁에서는 두 번 다시 사용되지 않았다. 전쟁은 이렇듯 인명살상과 건물파괴 등 참상을 불가피하게 수반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치른 20세기에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만도 무려 4000만명으로 추산된다. 지금은 각종 대량살상용 무기(WMD)의 개발로 어느 나라가 독한 마음을 먹으면 지구의 존망도 장담할 수 없는 시대다. 그래서 나라마다 머리를 짜내고 있는 게 ‘비살상무기’(non-lethal weapon)다. 인간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고 적의 전투력을 무력화시키자는 것이다. 비살상무기는 WMD처럼 국제 규제도 없어 제법 흥미로운 무기들이 이따금 눈에 띈다. 예를 들면 사람을 기절만 시키는 거품탄·고무탄·척탄(擲彈), 사람의 눈과 귀를 잠시 멀게 하는 섬광탄, 썩은 시체 냄새를 풍겨 구토를 유도하거나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악취탄 같은 게 있다. 도로와 활주로를 미끄럽거나 끈적거리게 해서 차량·항공기·병력의 이동을 방해하는 점착탄·윤활탄도 있고, 기계에 들어붙어 작동을 멈추게 하는 무기, 전자기기만 골라 못쓰게 만드는 전자폭탄(e폭탄) 등 첨단 비살상무기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우리 군(軍)도 전력시설을 최장 20시간 차단할 수 있는 ‘정전(停電)폭탄’(탄소섬유탄)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기로 했단다. 이 폭탄은 터지면서 거미줄 모양의 탄소섬유가 살포되는데, 이것이 송전시설에 달라붙으면 방전·누전으로 인해 전기가 한동안 나간다는 것이다.90년대 걸프전과 유고전에서 사람한텐 안전하다고 입증됐다니 안심은 된다. 그렇다고 목숨만은 살려 준다는 이유로 이런 무기를 ‘인간적’이라고 표현하자니 좀 꺼림칙하다. 사람을 죽이든 살리든 서로를 못 믿어 자나 깨나 별의별 신종 무기를 만들 궁리만 하는 인간들이 처량하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女차례’ 김미현·박세리 부활에 ‘위’까지 18명 시즌 최다 10승 향해 돌진

    ‘이번엔 여전사들이다.’ 허석호(33)의 브리티시오픈 쾌거에 들뜬 한국 골프가 다시 유럽 원정길에 오른다. 이번에는 일찌감치 역대 한 시즌 최다승(9승) 타이를 기록, 어느때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탄 한국의 ‘여전사들’이 출정한다. 무대는 26일 밤(한국시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대회가 개막되는 프랑스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6283야드).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50만달러가 늘어난 300만달러.US여자오픈(310만달러)에 이어 LPGA 투어 대회에서 두번째로 큰 상금 규모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로 US여자오픈(56만달러)보다 적지만 컷오프가 없어 사실상 LPGA 투어 최고의 상금 잔치인 셈. 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상위 랭커로 제한된 78명만이 출전해 우승 경쟁은 더없이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8월3∼6일)을 가늠할 전초전 성격이다. 유럽 정벌에 나서는 한국·한국계 선수는 모두 18명.LPGA 출전 사상 첫 두자리 승수를 향한 선두 주자는 올시즌 나란히 ‘부활 찬가’를 부른 동갑내기 박세리(29·CJ)와 김미현(29·KTF)이다. 오랜 부진 끝에 약속이라도 한 듯 올시즌 3승을 합작한 ‘쌍두마차’다. 첫 대회 이후 지난 12년 동안 무승의 갈증을 풀 선수로는 시즌 2승에 도전하는 한희원(28·휠라코리아) 이미나(25·KTF) 임성아(22·농협한삼인) 등 올해 ‘위너스클럽’ 멤버들도 꼽힌다. 생애 첫 승을 올린 신인왕 ‘0순위’ 이선화(20·CJ)가 2위 미야자토 아이(일본)를 완전히 따돌릴지도 눈길을 끄는 대목. 특히 이번 대회에는 ‘1000만달러의 소녀’ 미셸 위(17)가 2년 연속 출전해 지난해 공동 준우승의 한을 풀지 여부도 관심거리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김석의 Let’s Wine] (2) 프랑스 와인의 명성은 등급제서 출발

    [김석의 Let’s Wine] (2) 프랑스 와인의 명성은 등급제서 출발

    와인 산지를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가 프랑스이다. 실로 프랑스는 ‘와인의 나라’로 알려져 있고, 와인 생산국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의 와인을 소비하며 또한 수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최근 칠레와 아르헨티나 등 신대륙 와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는 어느 나라에서도 우위를 내어준 적이 없다. 따라서 와인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프랑스는 그 첫 번째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와인 공부는 추리소설 프랑스 와인은 우리가 받아들이기에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 모든 용어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프랑스어인데다 와인병의 라벨을 이해하기 어렵고, 발음도 복잡하다. 예를 들어 ‘즈브리 샹베르탕’,‘샤토네프 뒤 파프’라는 단어를 받아들이고 뜻을 알기 전까지는 이를 머릿속에 기억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또 와인 생산지의 체계가 복잡하고 와인의 등급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게다가 포도의 품종까지 익히려면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몇 가지 주요한 상식만 알면 프랑스 와인은 초반부터 범인이 밝혀진 추리소설처럼 쉽고 편하게 알아 갈 수 있다.‘티끌’과 같은 작은 정보를 차곡차곡 모으다 보면 언젠가 ‘태산’이 되지 않을까? ●프랑스, 와인의 역사 프랑스는 한마디로 ‘와인의 역사’이다. 세계인이 가장 많이 즐기고 있을 만큼 와인 맛의 기준이 되며, 포도 품종과 와인 스타일을 제시해 왔다. 레드와인을 비롯해 화이트, 로제, 디저트, 스파클링 등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국가가 프랑스이다. 여러 종류의 와인 양조 기법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체계를 다진 곳도 바로 프랑스다. 또 세계 와인의 생산 품질 규제와 법규의 모델이 됐다. 물론 세계적으로 프랑스 와인을 표준으로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를 제기한 적이 없을 만큼 ‘와인은 프랑스이자 프랑스는 와인´이다. ●프랑스 와인 명성은 국가가 관리하면서 프랑스 와인을 공고히 한 데에는 국가 조직인 ‘이나오(INAO·국립원산지명칭관리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컸다.1935년에 설립된 INAO는 프랑스 와인 산지들에 대한 분류를 체계화했고, 지역별 등급 체계도 마련했다. 이것이 프랑스가 세계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근간이 됐다.INAO의 큰 업적은 흔히 ‘원산지통제명칭(AOC)’이라는 제도를 마련한 것이다.AOC란 와인의 지역별 등급 체계로 국가가 보증하는 제도이다. 엄격한 통제하에 와인 생산 지역에 대해 지리적 명칭과 경계를 규정하고 포도의 품종, 재배 방법은 물론 양조 기법까지도 꼼꼼하게 체계적으로 규정한 제도이다. 소비자가 와인의 AOC만 보고도 그 와인에 대한 품질을 믿고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원산지통제’라고 하니 어렵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이런 기준은 지금에 와서 농산물이면 거의 예외 없이 적용되고 있다. 이것은 국가에서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상표만 보고도 믿고 구입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프랑스에서 INAO는 와인에 대해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AOC는 세계가 벤치마킹 프랑스의 AOC는 워낙 성공적인 제도이기 때문에 주변 국가들도 서둘러 이 법을 흉내낸 제도를 시행했다. 이탈리아는 DOC, 스페인은 DO, 독일은 QMP, 미국은 AVA 등의 원산지 통제명칭을 갖고 있다. 이들의 체계가 프랑스의 AOC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AOC에 대해서만 알아두면 다른 국가들의 와인 등급체계는 쉽게 이해될 수 있다. 또 포도 품종에 있어서도 프랑스는 세계적인 기준을 제시해왔다. 프랑스 레드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피노누아’‘쉬라’가, 화이트 와인으로는 ‘샤르도네’‘소비뇽 블랑’이 있다. 이 여섯 가지의 품종은 와인 생산지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거의 예외 없이 재배되고 있다. 칠레·아르헨티나·미국 등의 신대륙은 물론 토착 품종에 대한 애착이 무척 강한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프랑스에서 포도나무 묘목을 수입해서 심고 있는 농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즉, 프랑스 와인이 ‘와인의 중심’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프랑스, 최적의 와인 조건 프랑스에서 세계 최고의 와인이 나오고 있는 이유는 뭘까? 바로 토질과 기후 등의 자연 환경이 와인에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보통 한 병에 200만원을 넘나드는 ‘로마네 콩티’의 경우, 자연의 기적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와인이라고 일컬어지듯이 와인은 만드는 사람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토질, 일조량, 기후 등의 자연환경이 더욱 중요하다. 이를 전문용어로 ‘테루아(Terroir·와인용 포도가 자라는 자연환경)’라고 부른다. 봄에는 서리가 내리지 않아야 하고, 여름에는 일사량이 많고 고온 건조하며, 일교차가 커야 하고 밤에는 언덕 사이로 바람이 많이 불어 포도 알이 건실하게 자라서 좋은 와인이 생산된다. 와인이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와 같은 조건이 맞아떨어져야만 좋은 와인이 생산되는데 프랑스는 기후와 토질 등의 자연 조건과 알맞은 품종의 선택, 국가 제도의 뒷받침, 그리고 최고의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농부의 노력이 맞물려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우리 은하 고온가스 구조 세계 첫 규명

    우리 은하 내부에 퍼져 있는 고온가스 구조가 국내 과학 위성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8일 과학기술위성 1호가 원자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영상과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우리 은하의 고온가스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전천지도(全天地圖)’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계의 인정을 받아 천체물리학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 학술지인 ‘아스트로피지컬 저널 레터(Astrophysical Journal Letter)’ 특별호에 실렸다. 천문연구원 한원용 박사는 “원자외선 우주망원경은 온도가 섭씨 약 10만∼100만도에 이르는 고온가스에서 발생하는 스펙트럼을 효율적으로 측정해 우리 은하의 진화를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면서 “기존의 관측은 주로 이보다 온도가 낮거나 높은 가스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3년 9월 발사된 과학기술위성 1호는 원자외선 우주망원경을 탑재, 우리 은하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원자외선 방출선의 영상과 스펙트럼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김석의 Let’s Wine] (1) 종류만 알아도 와인 절반은 ‘정복’

    [김석의 Let’s Wine] (1) 종류만 알아도 와인 절반은 ‘정복’

    “왜 와인인가?” 다소 생뚱맞은 물음이다. 와인이 어느 정도 일반화돼 있기 때문이다. 웬만한 ‘비즈니스 맨’이라면 좋아하는 와인 리스트를 갖고 있다. 호텔 등의 와인아카데미에는 수강생이 붐비고, 와인강사 초청 강연을 갖는 기업체도 많다. 대학에서도 와인 과정이 생겼고 와인을 감별하고 추천하는 소믈리에가 인기 직종으로 부상했다. 와인은 이제 비즈니스다. 그러나 와인은 아직 일반인의 주류 술이 아니다. 또한 생산 국가와 포도 품종이 다양하고 맛과 향, 빛깔과 뒷맛이 천차만별이다. 와인은 접할수록, 알수록 깊은 맛이 와닿는 마력의 술이다. 와인 전문가인 김석 한국주류수입협회 와인총괄 부회장의 ‘Let’s Wine’ 시리즈를 통해 와인의 깊은 맛을 음미해 본다. 요즘은 와인 시대다. 와인 저장고인 와인 셀러가 몇 십, 백만원에 팔리고 있다. 고급 가전에서 와인 컬러는 기본이고, 얼마 전 삼성전자가 론칭한 ‘보르도(프랑스의 와인산지) TV’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와인 셀러가 잘 팔리는 것은 소비자들이 와인을 그 만큼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와인을 형상화한 TV는 현재 ‘와인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마시는 와인에서 ‘이미지 와인’ 시대로 와인은 이제 마시는 차원을 넘어 하나의 이미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보면 와인은 거대한 뭔가를 내포하고 있는 것만 같아 그저 한없이 어려워만 보인다.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두 가지다. 예스 혹은 노.‘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와인은 정복해야 할 ‘거대한 산’이겠지만,‘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와인은 그저 일상을 향기롭게 하는 ‘한 잔의 방울방울’이기 때문이다. ●와인은 클래식 음악 와인 초보자는 와인을 쉽게 접하기가 여러모로 어렵다. 음악에 비유하면 와인은 마치 클래식과 같아 체계가 복잡하고 종류도 너무 많다. 초보자가 수백 종의 와인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와인을 정확하게 골라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와인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까닭이다. 그렇다고 딱히 쉽고 재미나며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관련 서적을 뒤적여봐도 어렵게 느껴지거나 복잡하기만 해 잘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원료·스타일 따라 종류 구분 초보자가 와인에 관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종류’이다. 와인은 외견상으로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첫번째는 레드 와인, 즉 적포도주다. 보통 ‘와인’하면 일반적으로 떠올리게 되는 것이 적포도주인 것처럼 레드와인은 포도주의 대명사이다. 두번째는 화이트 와인이다. 청포도로 담그기 때문에 빛깔이 붉지 않고 백색에 가까울 정도로 밝다. 그래서 백포도주라고도 하지만 실상은 밝은 레몬색이나 노란색이 대부분이다. 숙성 차이에 따라서는 조금 더 짙은 빛을 띠는 경우도 있다. 세번째는 로제 와인이다. 와인숍에 가면 핑크빛 와인을 찾을 수 있는데 빛깔이 장밋빛과 같다고 해 로제 와인이라고 부른다. 로제 와인은 전체 와인 생산량 중에서 약 5%만을 차지할 정도로 적지만, 빛깔이 예쁘고 달콤해 와인을 자주 접하지 않는 이들도 쉽게 마실 수 있다. ●‘드라이’가 무슨 맛이에요? 와인을 스타일로 구분해 보자. 화이트 와인은 당도의 차이와 탄산의 함유량 등으로 봐서 다시 세가지 종류로 나뉜다. 달콤한 스위트 화이트 와인과 달지 않은 드라이 화이트 와인, 그리고 탄산이 함유돼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 그것이다. 스위트한 화이트 와인은 드라이한 와인에 비해 종류나 생산량이 많지 않다. 하지만 디저트용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초보자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대부분의 스위트 와인은 포도를 발효할 때 당분을 남겨둬 달콤함을 유지시키는 방식으로 양조한다. 이런 경우 알코올 도수가 낮은 와인이 만들진다. 하지만 포도를 늦게 수확하는 방식을 이용해 알코올 도수와 당도가 높은 와인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런 와인은 양이 적어 귀한 와인으로 취급된다. 스파클링 와인은 탄산이 함유된 와인으로 대개 ‘샴페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샴페인은 프랑스의 ‘샹파뉴’지역에 대한 미국식 발음으로 이 지역에서만 만들어지는 발포성 와인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탄산이 함유된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부르는 것이 옳다. 스파클링 와인도 달콤한 맛부터 떫은 것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살 때 점원에게 자신의 취향을 ‘달콤한지’ ‘드라이한지’ 밝히고 스파클링 와인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면 보다 좋은 와인을 만날 수 있다. 레드와인의 경우에는 떫고 쓴 드라이 스타일이 대부이지만, 미국과 이탈리아, 칠레의 일부에서 스위트한 레드와인도 빚고 있다. 일단 초보자에게는 스위트한 레드와인을 권하고 싶지만, 단맛이 강한 와인을 식사전이나 식사 중에 마시면 입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와인은 알코올이 낮다고? 스위트한 레드와인 중에는 브랜디나 위스키 등의 증류주를 첨가해 만든 와인도 있다. 이렇게 탄생한 와인을 ‘주정강화’와인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스위트 레드와인의 알코올 도수가 8∼12도인데 반해 주정강화 와인은 18∼22도로 알코올 도수가 비교적 높다. 도수가 높은 술은 쉽게 변질되지 않기 때문에 와인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다. 포르투갈에서 만드는 ‘포트와인’을 비롯해 ‘마데이라’,‘마르샬라’ 등이 유명하다. 이런 주정강화 와인은 대개의 경우 짙은 붉은색을 띠고 있어 레드와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빛깔로 봐서는 일반적인 레드와인과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 하지만 예외도 있다. 이탈리아에서 만드는 ‘빈 산또’는 이례적으로 투명하고 짙은 노란색에서 밝은 갈색에 이르는 빛깔을 지니기 때문에 화이트 와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찾기 어려우므로 예외가 있다는 정도로만 알아두면 될 듯하다. 다음주에는 와인의 대표 생산지인 프랑스 와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김석 한국주류수입협회 와인 총괄 부회장(금양인터내셔날 상무) 1953년 광주에서 태어나 조선대 경영학과를 마쳤다.89년 국내 1위 와인수업업체인 금양인터내셔날에 입사해 17년째 와인과의 인연을 맺고 있다. 이후 보르도 와인아카데미도 수료했다. 와인의 대중화와 좋은 와인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세계의 포도 농장과 와인 양조장을 탐방하고 있다.‘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와인이 좋은 와인’이란 게 그의 지론이다.
  • 印테러 배후 카슈미르 무장세력 지목

    印테러 배후 카슈미르 무장세력 지목

    인도 뭄바이에서 11일 오후(현지시간) 통근시간대에 발생한 7건의 폭탄테러 희생자는 190여명으로, 부상자는 620여명으로 늘었다고 AP통신이 12일 전했다. 인도주재 한국대사관측은 12일 “이날 오후 현재 한국인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테러 주범으로 카슈미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파키스탄 무장세력을 지목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들 무장세력은 지난해 뉴델리 시장 3곳에서 폭탄 공격을 저지르는 등 인도의 여러 도시들에서 테러를 자행해왔다. 이들의 목적은 인도 경제에 타격을 가하고, 힌두교와 무슬림간의 반목을 악화시키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의식한 듯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즉각 테러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인도 정부는 파키스탄 정부가 이들을 비호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어 모처럼 조성된 양국의 화해 기류가 좌초될 우려마저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이번 공격의 배후에 “테러리스트들”이 있으며 “시민들 사이에 테러에 대한 공포를 확산시키려는 비겁한 시도”라고 비난했다. 마하라슈트라주의 P.S. 파스리차 경찰청장은 “이번 공격에는 카슈미르 3대 테러조직인 ‘LeT(성스러운 군대)’가 사용하는 전형적인 수법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인도의 지도자들은 이슬람 테러 세력이 무슬림들은 통상 힌두교도보다 가난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열차 1등칸만 골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인도의 경제심장인 뭄바이에서 하루 600만명이 이용하는 철도를 마비시키기 위해 치밀하게 조율돼 실행됐다는 점도 충격적이다.15분동안 7곳에서 모두 8개의 폭탄이 터졌다. 모두 고속열차의 1등칸만을 노린 것은 급속한 경제성장의 열매를 따먹은 부유층 또는 전문직업인을 겨냥했음을 보여준다. 이날 뭄바이 열차노선은 대부분 정상화됐지만 시민들은 두려움 때문에 열차 대신 자동차를 택했다고 BBC는 덧붙였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Leisure+α] EXR 여름 사은행사

    EXR는 17일까지 ‘Let´s Go to the Beach’행사를 연다. 이 기간동안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비치백을,15만원 이상 구매하면 비치백과 타월을 증정한다.080-852-1004.
  • [Hi-Seoul 잉글리시]

    #1.IOC, 남북 올림픽 단일팀 후원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President Jacques Rogge has encouraged both South and North Korea to field a single,unified team in preparation for the 2008 Summer Olympics in Beijing. 국제 올림픽 위원회 자크 로게 위원장은 남한과 북한이 단일팀을 구성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Rogge sent letters to the leaders of both nations saying that the IOC would do its best in supporting a single team for the international sports event held every four years. 로게 위원장은 남북한이 4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올림픽에 단일팀으로 참가할 경우 IOC가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는 친서를 남북한 정상에게 보냈습니다. Leaders of both countries have already agreed,in principle,to send a single team during the general assembly of the Association of National Olumpic Committees (ANOC) in Athens in March of 2003. 이미 양국은 원칙적으로 2003년 3월 아테네에서 열린 국가 올림픽 위원회 총연합회에서 단일팀 출전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2. 휴대전화 벼락 위험 Doctors in London are warning users of cell phones not to use their mobile phones during stormy weather because of the risk of being hit by lightning. 런던 의사들은 폭풍우가 잦은 계절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번개를 맞을 위험이 있다며 사용자들에게 사용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The warning was issued following a 15 year old girl struck by lighting while she was using her phone in a park. 이번 권고는 열다섯 살의 소녀가 공원에서 통화를 하다가 벼락을 맞은 이후 나온 것입니다. Fortunately,she survived the ordeal but continues to have chronic health problems and is still confined to a wheelchair one year following the incident. 이 소녀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리고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휠체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휘풀이 *preparation 준비, 예비 *in principle 원칙적으로 *ordeal 시련, 괴로운 체험 *chronic 만성적인 *domestic 국내의, 가사의 제공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 [부고]

    ●전도영(시공사 상무)씨 상배 재만(군인)씨 모친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31)787-1503 ●김동기(연세대 의대 예방통계 교수)씨 별세 종민(학생)종헌(〃)씨 부친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92-0499 ●남승구(전 서울서부경찰서 수사과장 22특경대장)씨 별세 용관(동양제철화학 구매1팀장)씨 부친상 26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2)921-3499 ●이종복(금호정수기 부장)종문(고려상호신용금고 대표)종준(국제문제조사연구소 연구원)종모(대영산업)종진(유한양행 대리)씨 부친상 이한효(성화주택 대표)김기만(한국가스공사 부장)씨 빙부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31)787-1510 ●박경열(광복회 이사·전 양천세무서장)씨 별세 용준(한국석유공사 과장)범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홍준(동부정보기술 컨설팅사업부)씨 부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2 ●안정연(안산 고대병원 직원)성엽(태웅전선 공장장)선원(동원공업사)성영(안산시청 공보담당관실)씨 부친상 김복중(자영업)씨 빙부상 26일 전북 정읍시 진산동 제일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63)536-8637 ●고병희(청주MBC 영상제작팀장)씨 모친상 26일 청주 하나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43)270-8441 ●이헌(극작가)혁(한국예술종합학교)숙인씨 모친상 변태식(베스코라인 대표)씨 빙모상 최훈녀(부산동의대 교수)씨 시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2)3010-2253 ●송문영(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씨 별세 인관(태영인더스트리 팀장)인기(자영업)인보(아메리칸스탠다드 과장)인욱(재향군인회)씨 부친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31)787-1501 ●박근만(전 화성저축은행 전무)씨 모친상 정욱(에이나인미디어 대표)씨 조모상 25일 경기 일산 국립암센터, 발인 27일 오후 1시 (031)920-0307 ●조재남(제록스 홍콩지사장)씨 부친상 김형준(KALET 베트남 법인장)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291 ●이석기(교보생명 상무)씨 부친상 서효석(포스코건설 부장)윤성로(새한 이사)씨 빙부상 한지연(구산중 교사)씨 시부상 26일 강남 성심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849-9051 ●조래길(목원산업 대표)씨 별세 현(쌍용건설 부장)훈(타울렉스 대표)씨 부친상 조창현(켐코 대표)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410-6916
  • [부고] 美 팝 솔 스타 프리스턴 타계

    미국의 팝 솔 가수이자 작곡가인 빌리 프리스턴이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영국 B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59세. 신장 이상으로 고생하던 그는 지난해 11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의 의료 센터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최고의 스타 건반 주자로 평가받는 빌리 프리스턴은 싱글 앨범인 ‘아우터 스페이스’(Outta Space)로 그래미상을 받았다. 또 영국의 블루스 가수 조 코커의 히트곡인 ‘유 아 소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을 작곡했다. 프리스턴은 비틀스와 롤링스톤스 두 그룹과 모두 작업한 몇 안 되는 뮤지션 가운데 한 명이다. 비틀스의 ‘렛 잇 비(Let it Be)’, 롤링스톤스의 ‘에그자일 온 메인 스트리트(Exile on Main Street)’ 등의 음반 작업을 했다. 그는 1969년 비틀스의 마지막 공연에도 연주자로 참여했다.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클릭 정보방]

    ●관세청 청소년 홈페이지(http:///www.customs.go.kr/hp/cms/youain/index.html) 관세청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하는 경제교육 사이트다. 관세의 기초이론부터 국제무역과 관세, 세관 등의 어려운 관세 관련 내용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휴대품 통관안내, 인기가수의 망신, 여행자 휴대품, 이사물품의 면세 등을 만화로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아하 그렇구나’코너는 어려운 관세 용어를 쉽게 풀이해 청소년들의 의문점을 풀어주고 있으며 ‘궁금합니다’라는 코너에서는 직접적인 질문에 대해 답해주고 있다. ●물리공부방(http:///oolly.net) 고등학교 물리 학습을 위한 사이트인 동시에 재미있는 생활속의 물리이야기를 담아놓은 사이트다. 전자기, 파동이란, 반사와 굴절 등의 사이트 소제목들을 클릭하면 물리부분 전반에 대한 개념들에 대한 설명들이 나오며 다양한 물리학습 자료들도 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 오개념, 평가 등을 통해 학습한 내용들에 대한 숙지 정도를 자가점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사이버 자연사박물관(http:///emei.ewha.ac.kr:8087/servlet/useum_ndex) 곤충 및 무척추 동물관, 생태계관, 식물관, 척추동물관, 지구과학관, 디오라마관 등으로 나눠져 있는 이 사이트는 생물들의 학명, 과명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다. 특히 디오라마관이 눈에 띈다. 디오라마란 자연생태를 표본, 모형 및 그림 등을 이용하여 재현한 것인데 사이버 자연사박물관은 바닷가, 습지, 숲으로 나누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생태환경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놓았다.
  • [HI-Seoul잉글리시]

    # 1. 월드컵 DMB로 시청가능 Nationwide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or DMB,service is due in June. 6월부터 전국에서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Korea’s 2 versions of DMB are going all-out to beat each other in the domestic market. 두 가지 방식의 DMB 서비스가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을 두고 치열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KBS,a broadcaster of terrestrial DMB,plans to expand coverage of DMB from areas in and around Seoul to all of Korea before the 2006 World Cup. 지상파 사업자인 KBS는 월드컵 시작 전까지 DMB 서비스 지역을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TU Media in charge of satellite DMB seeks to counter by airing adult contents after broadcasting authorities approved such a plan lately. 이에 맞서 위성파 DMB 사업자인 TU 미디어도 최근 정보 통신부의 허가를 받아 성인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DMB lets individuals on the move enjoy seamless video,CD-quality audio and data via in-car devices or handheld gizmos like mobile phones. DMB는 차량용 수신기나 휴대전화로 비디오와 음향 또는 데이터를 움직이면서도 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2. 출국 세, 아프리카 난민지원 The government could levy a tax of 1000 won on every outbound traveler who leaves Korea on an international flight to help poverty-stricken nations in Africa and Southeast Asia. 정부는 가난에 허덕이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국가를 돕기 위해 한국발 국제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출국세 1000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An official recently said ministries are discussing a fund aimed at getting rid of poverty in the 2 regions. 정부 관리는 최근 두 지역의 가난을 퇴치할 지원금을 모으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he move comes after 43 nations agreed on a joint fund to help underdeveloped nations promote development and fight disease by collecting a small amount of money from outbound travelers. 이번 조치는 전 세계 43개국이 후진국의 개발과 질병퇴치를 위해 출국 여행객들에게 약간의 출국세 부과를 통해 공동 기금을 모으기로 동의해 나온 것입니다. ●어휘풀이 *nationwide 전국적인 *domestic market 국내 시장 *terrestrial 지상의 *authorities 관계 당국 *seamless 고른, 한결같은 *gizmos 기기 *levy 부과하다 *outbound 외국행의 *poverty-stricken 가난에 시달리는 *ministry 정부 관리 *underdeveloped nations 후진국 제공 :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 Hi-Seoul 잉글리시

    #1. 제조업 근로자 420만명 이하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has announced that the number of workers in the manufacturing sector has dropped below 4.2 million people during the first quarter of 2006,a 1.7 percent drop from the same period last year. 통계청은 제조업 근로자수가 지난 1·4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하락해 420만명 선 밑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The office attributes the drop to slow growth in manufacturing along with a higher demand for labor in service industries. 통계청은 제조업 종사자가 줄어드는 것은 제조 산업 자체가 서비스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축받고 있는 데 이유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2.KTX에서 위성 DMB를 Starting late May,passengers of the KTX will be able to watch TV channels on their cell phones aboard the bullet trains. 5월 말부터 KTX의 승객들은 고속열차 내에서 본인의 위성 DMB 폰을 통해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 One of the satellite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company,TU Media is seeking to complete installing a set of gap fillers on all KTX lines this month. 위성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 회사의 하나인TU 미디어는 갭 필러(중계기)를 이달 모든 KTX 노선에 설치 완료할 예정입니다. The company also plans to expand the satellite DMB available areas to all the regular trains and subway lines in cities other than Seoul and Pusan in the near future. 또 TU 미디어는 조만간 DMB 서비스가 서울과 부산 외의 다른 도시 일반 열차와 지하철에서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어휘풀이 *statistical 통계의 *announce 발표하다 *manufacturing 제조업 *attribute (∼의 원인을)∼로 보다. *passenger 승객 *bullet 총알 *satellite 위성방송 *complete 완성하다 *install 설치하다 *expand 확대하다 제공 TBS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 [경제플러스] LG전자 ‘대학생 자원봉사팀’ 공모

    LG전자는 9일 비영리기구 ‘굿네이버스’와 인터넷포털 ‘네이버’ 등과 함께 ‘LG-굿네이버스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lgletsgo)에서 신청을 받아 전문위원의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80개의 자원봉사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팀은 내년 1월까지 7개월간 ‘LG 렛츠고 봉사단’이라는 명칭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 [04일 TV 하이라이트]

    ●글로벌 코리안〈국제사회 탈북자 관심 촉구〉(YTN 오전 10시25분) 워싱턴에서 북한의 인권 실태를 고발하고 관련 정책 추진을 촉구하는 ‘북한 자유주간´ 행사가 열렸다. 최근 발생한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 소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올해로 3번째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탈북자 송환 반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두드러졌다.   ●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EBS 오후 11시55분)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의 ‘Yesterday’,‘Let it be’,‘Hey Jude´ 등의 노래 가사를 원어와 우리말로 번역해 실은 ‘비틀스 시집’을 통해 비틀스의 음악이 아닌, 그들의 노랫말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비틀스와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5분) 어머니를 위해 맨발로 달렸던 효자, 엄기봉씨.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실제 주인공으로 청와대시사회까지 초청된 기봉씨를 다시 만나본다. 네 발로 걸을 수밖에 없었던 은미, 간이 몸 밖으로 나온 채 태어난 수지. 순간포착을 통해 소개되어 희망을 찾았던 작은 꿈나무들도 다시 만나본다.   ●Dr. 깽(MBC 오후 9시55분) 유나는 희정을 찾아가 달고가 왜 계보도에 들어있냐고 묻지만 희정은 말할 수 없다며 곧 달고에게서 듣게 될 거라고 한다. 달고는 희정에게 전화해 장식이 봉수를 위협하고 있다며 지금 와달라고 하고, 희정은 서둘러 나선다. 한편 봉수가 가짜임을 안 고사장은 달고도 가짜이니 봉원장을 고발하겠다고 하는데….   ●그 여자의 선택(KBS2 오전 9시) 엘리베이터에서 진진을 만난 영규는 그날 밤 일을 사과하라고 말한다. 진진은 자신을 만지던 영규의 기억만 떠올리고 성추행범으로 고소하겠다며 복도로 달려나간다. 당구장으로 출근한 수정에게 진모는 오빠라고 부르라고 윽박지르고 수정은 진모의 거칠지만 박력있는 모습에 서서히 마음을 빼앗긴다.   ●피플! 세상속으로(KBS1 오후 7시30분) 웰빙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은 채 위장의 부담을 줄이도록 만드는 사찰음식이 각광받고 있다. 이런 사찰음식을 14년 전부터 연구한 이가 있으니 바로 평택 수도사의 적문 스님. 사라져 가는 사찰음식을 계승·전수하는 적문 스님이 전하는 사찰음식의 의미를 알아본다.
  • 금천 아웃렛타운 화려한 변신

    금천 아웃렛타운 화려한 변신

    “백화점에서 못봤던 브랜든데….” 아웃렛 매장에 자주 들르는 직장인 정미연(27·여)씨. 그는 “최근 들어 좋은 상품이 많아졌고, 가격대도 괜찮아 찾는다.”고 말했다. 구로에 사는 그는 지난 주말 ‘금천 아웃렛타운’ 매장을 둘러보다 바지에 눈길을 뺏겼다. 고급스러움이 마음에 쏙 들어 한벌을 샀다.10만원대 고급 브랜드다. 아웃렛이 최근 들어 이처럼 고급 제품으로 채워지고 있다. 금천구 가산동 일대 아웃렛 매장은 ‘화려한’ 변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곳. 올해 들어 마리오아울렛, 원신아울렛, 진도F& 등 패션 브랜드들이 새 쇼핑몰 오픈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재고 물품을 쌓아놓고 저가에 판매하던 과거와 달리 5000원짜리 티셔츠부터 수십만원짜리 바지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다. 매장들도 다양한 가격대의 물건을 들여놓았고, 근처 거리엔 ‘노세일 브랜드’ 매장도 등장했다. 상인들은 “소비자들이 무조건 ‘싼 것’만 찾던 시절은 지났다.”면서 “싸면서도 분위기 있는 쇼핑을 즐기고 싶어 하는 수요에 맞게 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24일 마리오아울렛에 새로 오픈한 의류 매장에서 옷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모습. 글 사진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패션의 메카인 금천구 가산동 일대의 ‘금천 아웃렛 타운’이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대형 쇼핑몰 ‘마리오 아울렛’이 Ⅰ,Ⅱ관에 이어 Ⅲ관을 28일 오픈한다. 건너편 ‘원신 아웃렛’은 내년 2월 오픈을 목표로 두 번째 건물을 한창 짓고 있다.진도F&은 약 50m 거리에 있는 옛 ‘서광 아웃렛’의 리뉴얼 작업을 거의 마쳤다. 조만간 새 이름의 쇼핑몰로 재탄생할 예정이다.쇼핑 거리의 영역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창고형’ 매장은 깔끔한 ‘백화점식’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성택암 과장은 “노세일 브랜드도 속속 들어서면서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고급화 바람이 불어 리뉴얼하는 매장이 늘자 규모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세련된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명실상부한 패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금천 아웃렛 타운의 현재를 살펴봤다. “여기 상인들이 주말엔 돈을 부대에 퍼 나른대요.” 지난 24일 금천구 아웃렛타운에 다다르자 택시기사 박용국(48)씨는 “평일이라 지금은 사람이 적은 편이지만 주말엔 차가 막혀 다닐 수가 없을 정도”라면서 혀를 내둘렀다. 실제로 일명 ‘마리오사거리’(디지털산업2단지 사거리) 주변은 황사 바람이 심한 데다 여기저기 공사하는 곳이 많아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쇼핑몰 안은 평일 쇼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여기 저기서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졌고 새 브랜드 오픈 행사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줄줄이 걸려 있어 마치 세일 행사장을 연상케 했다. ●더 크게 더 세련되게…아웃렛 변신 이곳을 찾은 김경미(37·여)씨는 “요즘 새로 문을 여는 아웃렛은 백화점인지 아웃렛인지 착각할 정도”라면서 “값은 싸고 분위기도 좋아지니까 쇼핑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금천 아웃렛 타운’이 더 크고 더 세련되게 변신하고 있다. 대형 쇼핑몰들이 연이어 확장·리뉴얼하는가 하면 브랜드도 저가∼고가까지 다양해지고 있다. 우선 최대 규모 아웃렛으로 꼽히는 ‘마리오아울렛’이 28일 1,2관 바로 옆 자리에 1000평 규모의 3관을 연다. 모두 두 개동으로 전문관 컨셉트로 구성됐다. 특히 마리오1,2에서 마리오3에 이르는 거리를 펀(fun), 프래시(fresh), 판타지(fantasy)를 테마로 한 ‘열린 광장’으로 조성해 다른 아웃렛과 차별화를 시도했다.5월초까지 다양한 볼거리 공연행사도 마련했다. 모피로 유명한 진도가 법인 분리해 만든 진도F&은 옛 ‘서광아울렛’을 리모델링,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쇼핑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매장 연면적이 약 1500평에 이른다. 여성 캐주얼 ‘타임’,‘시스템’으로 유명한 한섬도 올 하반기쯤 쇼핑몰을 열 예정이다. 옛 SJ아울렛 자리에 들어서는 새 쇼핑몰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한섬의 서갑수 차장은 “자사 브랜드인 타임, 시스템, 에스제이, 마인 외 타사 브랜드 유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도, 한섬 등 패션브랜드도 아웃렛 경쟁 가세 마리오아울렛과 마주보고 있는 원신아울렛도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2관을 지어, 내년 2월 문을 열 예정이다. 10년전만 해도 이곳은 ‘구로공단’이었다.1990년대 후반 이 지역에 공장을 둔 패션 브랜드들이 재고를 처리하는 매장을 열면서 아웃렛 단지가 시작됐다. 2000년대 초반 ‘마리오 아울렛’,‘원신 아울렛’ 등 대형 아웃렛이 들어서면서 규모는 더 커졌다. 지난해부터는 아웃렛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고급화·대형화 경쟁을 벌이면서 새 지도를 그리고 있다. 고가 브랜드를 유치하는가 하면 마케팅 전략도 차별화하고 있다. 수준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 마리오아울렛의 경우 최근 백화점에 막 입점한 브랜드 ‘리바이스 시그니쳐’를 유치했다. 소비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일리지, 쿠폰 제공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매월 ‘마리오 쇼핑백서 아이디어 공모전’,‘패션 테마 공모전’ 등 온라인 이벤트도 전개할 계획이다. 마리오 성 과장은 “금천 아웃렛 타운의 경우 싸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맞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면서 “업체들이 경쟁을 벌일수록 기존 ‘공단’의 이미지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웃렛 알짜쇼핑 노하우 아웃렛(Outlet Store)은 간단히 말해 유명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싸게 파는 곳이다. 정가보다 가격이 20∼80% 저렴하다. 처음 아웃렛을 찾는 소비자들은 싼 가격에 충동 구매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싼 게 전부는 아니다. 너무 오래된 이월 상품을 샀다가 한두 번도 못 입고 헤져 버리는 경우도 있다. 싸고 좋은 상품을 사려면 아웃렛의 기본적인 특징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게 좋다. 금천 아웃렛 단지에서 알짜 쇼핑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출고일’을 따져라 아웃렛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크게 4가지다. 출시한 지 1년차 미만의 이월상품, 제철이 지난 상품(보통 1년차 미만의 재고 상품), 제품 개발 및 기획 단계에서 만들어 졌다가 판매는 되지 않은 상품, 매장이나 전시회 등에서 전시됐던 상품이다. 대부분 신상품처럼 보이지만 재고상품이기 때문에 제조일자를 직원에게 물어보는 게 좋다. 너무 오래된 상품은 아닌지, 보관 과정에서 흠이 난 제품은 아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해야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는다. ●금요일∼토요일 오전을 노려라 대부분의 브랜드가 목요일 오후부터 주말에 판매할 물량 확보에 나선다. 따라서 금요일에서 토요일 오전을 이용하면 가장 최근에 들여온 상품을 볼 수 있다. 본 시즌이 되기 1∼2개월 전에 물량이 풍부하므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당당하게 입어본다 백화점이 아니기 때문에 입어보기가 눈치 보인다는 소비자가 많지만, 아웃렛일수록 가능하면 입어보는 게 좋다. 사이즈나 색상별로 물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구매한 뒤 교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모든 아웃렛 매장에서 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면서 언제까지 교환·환불이 가능한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기본 스타일로 고른다 아웃렛은 제철이 지난 상품이나 이월상품 중심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자칫 유행이 지난 옷을 구입할 수도 있다. 유행에 민감한 상품보다는 기본적인 스타일을 골라야 후회하지 않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주말 오후엔 대중교통을 아웃렛 타운의 경우 백화점이나 할인점보다는 주차 환경이 좋지 않다. 오전에 무료로 개방하는 쇼핑몰이 많지만 주말 오후에는 대부분 만차가 될뿐만 아니라, 차도 막힌다. 주차하느라 몇 십분∼몇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글 사진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수도권플러스] 고양시 새 브랜드 마크 공개

    고양시가 새 도시브랜드 슬로건 심벌 마크 ‘Let’s Goyang’을 내달 1일부터 사용한다.‘Let’s Goyang’은 고양의 ‘고(Go)’를 Let’s와 연결, 시민 모두의 동참을 뜻하는 ‘우리 다함께’를 표현했다. 또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한류문화단지 등 문화환경도시를 강조,‘The Center of Culture & Environment’(문화와 환경의 중심)를 심벌과 슬로건 아래 배치했다.
  • [Leisure+α]

    ●에버랜드, 서른번째 생일축제 ‘유로 페스티벌’ 에버랜드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봄 축제인 ‘유로 페스티발’행사를 벌인다. 이번 축제의 첫번째 볼거리는 대규모 퍼레이드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네치아’·‘카리브 연안’의 축제를 그대로 옮겨왔다. 총 13대의 플로트(퍼레이드 자동차)가 동원되며 모두 128명의 공연단,670m에 달하는 퍼레이드 길이, 러닝 타임만 40분에 이르는 등, 세계 유명한 테마파크의 퍼레이드에 결코 뒤지지 않는 규모와 재미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에 새로 제작한 플로트에 다양한 특수 애니메이션 효과가 주목할 만하다. 플로트 색깔이 변하는 모습, 플로트 위에 어린이들이 탑승 가능한 회전 목마 설치, 꽃으로 형상화된 전자 드럼,7m가 넘는 플로트에서 3m 이상을 갑자기 튀어 오르는 장치 등 첨단의 기술로 무장해 보는 사람에게 흥겨움을 더해준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단순히 눈으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중간 중간 멈춰 서서 사람들과 함께 춤과 노래, 악기 연주를 펼치는 시간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다. 직접 꾸며진 플로트에 타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캐릭터로 변장한 연기자들과 춤도 추고 그야말로 동화 속 나라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두번째 눈요깃거리는 아름다운 봄꽃.6000평의 포시즌 가든에 100만 송이가 넘는 튤립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조명과 어우러지는 야경은 일품이다. 세번째는 18세기 프랑스 왕실의 결혼식을 주제로 새로 만든 퍼레이드인 ‘웨딩 셀러브레이션’. 200여 마리의 새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버드 파라다이스’도 볼 만하다. 홍따오기, 유럽 홍학, 금강앵무 등 여러 종류의 새들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는 기회도 있다.(031)320-5000,www.everland.com ●미술관에서 보는 퍼포먼스 어린이 전문 미술관인 씽크씽크(thinkthink.net)미술관에서는 11일 새봄과 발 맞춰 ‘빛과 그림자’전을 오픈했다.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닌 퍼포먼스를 통한 체험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62-1328. ●봄에 즐기는 막바지 스키 현대성우리조트(hdsungwoo.co.kr)는 리프트 주간권을 구입하면 점심과 왕복 셔틀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원앤프리 (1&free)패키지와 저렴한 가격으로 콘도숙박과 리프트, 렌털을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스프링 스키 패키지를 선보였다. 가격은 각 각 4만원과 8만4000원. 문의 (02)520-2346. ●여행도 하고 나무도 심고 생명의숲 국민운동(forest.or.kr)은 오는 25일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영경·준경묘의 소나무 숲과 동해시의 전통마을숲인 승지솔밭을 둘러보는 ‘생명의 숲기행’을 떠난다. 삼척의 준경·영경묘는 금강송의 원시림이 보존된 곳으로 천연기념물 103호인 속리산 정이품송과 부부의 연을 맺은 신부송이 있다. 특히 이번 숲기행에서는 식목일을 앞두고 동해시 승지솔밭 주변에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함께 자랄 어린 소나무를 심는 의미있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 4만원. 문의 (02)499-6153. ●메스토,창사 5돌 사은 이벤트 청소전문업체 메스토는 ‘청결한 실내공간의 또 다른 과학’이라는 이념으로 창사한 지 5주년을 맞아 기념 사은 이벤트를 3월말까지 진행한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에 접속해 마스코트 ‘코도리’와 함께 격려의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준다. 특등 1명에게는 실버피앙 은이불세트,1등 3명에게는 은방석세트,2등 5명에는 실머피앙 은타월세트,3등 10명에게는 알러제로를 증정할 예정.1588-1015,www.kodori.co.kr ●아디다스,아디칼라 선보여 아이다스는 기존의 오리지널스에서 진보한 슈즈 컬렉션인 ‘아디칼라’를 오는 18일 전세계 동시에 내놓는다. 올해 선보일 아디칼라 컬렉션은 화이트 시리즈와 패션·미술 분야의 아이콘을 접목한 컬러 시리즈로 구성됐다. 한정판매 ‘리미티드 에디션’부터 좀 더 대중화한 제품까지 6가지 레벨로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 ●애견과 함께 놀아볼까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멍멍파티(mungmung.or.kr)는 26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제1회 멍멍파티행사를 벌인다. 애견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다. 장소와 장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을 통해 받고 있다. 문의 (031)795-3910. ●마카오에서 몸풀고,골프는 태국에서 자유투어(freedom.co.kr)는 마카오에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들을 직접 둘러 보는 여유로운 시간으로 몸을 푼 다음, 태국으로 들어가 골프를 즐기는 ‘후아힌 골프(189홀)+마카오 관광 6일’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태국의 후아힌 밀포드 골프클럽(Huahin Milford GC)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작업을 마치고 작년 12월 재오픈한 곳으로 골프여행 및 가족 휴양지로 최적지. 바다가 보이는 링크코스와 산악을 끼고 도는 마운틴 코스 등 두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 59만 9000원부터. 문의 (02)3455-9990∼1. ●도심속에서 축제의 밤을 롯데월드는 15일부터 야간 입장권이 있으면 오후 6시 이후부터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 나이트 환타지(Moon Night Fantasy)’축제를 벌인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또 봄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야간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편성하여 진행한다. 실내공원 어드벤쳐에서는 수십만개의 전구가 환상적인 야경을 발하는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된다. 스페인의 밤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봄꽃축제 ‘세비야 퍼레이드’를 비롯해, 실내 불꽃쇼, 아크로바틱 쇼, 어드벤쳐 전체공간을 장식하는 ‘우주서커스 레이져쇼’ 등 대형 공연들이 매시간마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의 (02)411-2000. ●기차로 즐기는 캐나다여행 캐나다의 관광열차회사인 록키 마운티니어사는 밴쿠버에서 휘슬러를 잇는 휘슬러 마운티니어(whistlermountaineer.com)상품을 내놓았다. 밴쿠버에서 휘슬러리조트까지 이어지는 99번국도(Sea-to-Sky)를 따라 대자연의 절경을 감상하며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 한 쪽으로는 하늘로 우뚝 솟은 장엄한 산세가, 또 한 쪽으로는 아름다운 태평양을 접한 절경이 펼쳐진다. 특히 이 열차의 헤리티지 전망칸은 창문에 유리가 없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다. 편도로 3시간이 소요된다.5월16일부터 하루 한번 운행. ●TGI프라이데이스,새 런치메뉴 출시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새로운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선보인다. 다진 쇠고기에 소스를 발라 구운 잭 대니얼 찹 스테이크, 우둔살을 매콤한 소스에 볶은 사우스웨스턴 칠리 스테이크, 달콤매콤만 돼지목심 데니시 포크 스테이크, 크림소스의 치킨 카르보나라 등.1만 900∼1만 2900원선으로, 다른 메뉴에 비해 저렴하다.3월에는 일부 매장에서,4월부터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헬리한센,기능성 속옷 출시 금강제화의 등산복 브랜드 ‘헬리한센’에서 기능성 속옷 ‘리파 스포츠 라인’을 선보인다. 섬유 중 가장 가벼운 폴리프로필렌에 향균·방취·단열·속건·정전기 억제 등 기능성을 추가해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몸에 잘 맞으면서 스트레치 기능이 있어 움직임이 편하다는 설명. 상·하 세트로 구성돼있다. 상의 3만원, 남성 하의 2만 3000∼2만 7000원, 여 하의 2만7000원. ● 코데즈컴바인,봄 프로모션 코데즈컴바인은 호세 쿠에르보 데킬라와 연계해 ‘렛츠 고 쿠에르보 네이션(Let´s go Cuervo Nation)’ 이벤트를 연다. 코데즈컴바인 홈페이지(www.codes-combine.co.kr)에 ‘내 인생 최고의 여행지’ 사진과 수기를 올리면 3명을 뽑아 쿠에르보 공화국 여행 기회를 준다. 접수는 4월10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4월15일이다. ●메이필드,봄나물 축제 메이필드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은 다양한 드레싱, 해산물과 함께 즐기는 봄나물 축제를 마련한다. 봄나물을 파인애플·키위·레몬의 서양식 소스로 즐기는 샐러드, 돈나물 오징어 무침, 원추리 게살 무침, 낙지 두릅 초회, 겨자소스 곁들인 원추리와 닭고기 등을 내놓는다. 봄나물 축제를 포함한 미슐랭 뷔페의 가격은 점심 3만 8000, 저녁 4만 5000원(성인기준·세금 별도),4월30일까지.(02)6090-5659,www.mayfield.co.kr ●로레알파리,퍼펙트 슬림 패치 로레알파리는 피부에 붙이면 8시간 지속적으로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는 ‘퍼펙트 슬림 패치’를 선보인다. 셀룰라이트가 많이 쌓인 허벅지, 엉덩이, 복부 등에 붙이면 농축 카페인 성분이 지속적으로 피부에 들어가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보습과 탄력을 강화해 준다는 설명. 소비자 테스트 참가자 79%가 3주 후 셀룰라이트 집중 부위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퍼펙트 슬림 패치는 퍼펙트 슬림 데이·나이트젤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크다.1팩(패치 6매),2만 5000원. ●팔래스호텔서 공짜식사 할까요? 서울팔래스호텔의 뷔페레스토랑 ‘로만티카’는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인쇄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1명의 식사비를 무료로 해주는 행사를 8월까지 진행한다. 매주 월∼목요일에 4∼7명이 이용하면 1명이,8∼11명은 2명이 무료다.12명 이상 이용할 경우 20% 할인한다. 주중 가격은 점심 3만 2000원, 저녁 3만 7000원(세금·봉사료 포함).(02)2186-6885∼6,www.seoulpalace.co.kr ●밀레니엄 힐튼,프랑스 장인의 요리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랑스 식당 ‘시즌즈(Seasons)’는 27년 경력의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가 엄선한 일품·코스요리를 선보이는 ‘Chef Park’s Classics’를 3월말까지 진행한다. 연게 요리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캐비어 드레싱을 곁들인 연어말이 게살 요리, 송로버섯 소스의 양배추로 싼 거위간 요리, 코냑향의 쇠고기 안심 구이, 특선 해산물요리 등을 박 상무가 직접 테이블 앞에서 요리할 예정.2만 6000∼3만 6000원, 해산물요리는 시가. 이와 함께 와인과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 제공하는 점심특선(4만 5000원), 저녁특선(6만 5000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세금·봉사료 별도.(02)317-3060.
  • “우리가 인도성지 테러”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슬람 무장단체가 9일 힌두교의 성지인 인도 바라나시에서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탄테러의 배후임을 주장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라시카르-에-카하르(LeK·오만한 군대)’의 대변인은 카슈미르의 CNS 통신사에 전화를 걸어 “우리가 이번 공격을 수행했다.”면서 “인도 정부가 카슈미르의 무슬림에 대한 학대를 중단하지 않으면 더 많은 공격이 이어질 것”이라고 협박했다. 인도 경찰은 “지금까지 이 단체 이름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으나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바라나시에서는 인도의 2대 축제인 홀리를 일주일 앞둔 지난 7일 3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기차역과 사원에서 발생,23명이 사망하고 68명이 다쳤다. 이에 극렬 힌두주의자들이 보복 공격을 다짐하면서 전면파업과 규탄시위에 나섰고, 정부는 주요 도시에서 비상경계를 펴고 있다. 경찰은 8일 러크나우에서 카슈미르 3대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하나인 ‘라스카르-에-토에바(LeT·성스러운 군대)’의 조직원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LeK가 LeT의 전위세력일 것으로 추정했다. LeT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전쟁 위기로 몰고간 지난 2001년 인도 국회의사당 테러와, 지난해 10월 뉴델리에서 66명을 숨지게 한 폭탄테러의 배후 조직이다.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클릭 정보방]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www.1318love.net)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운동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다. 진학, 성, 직업정보, 청소년 관련 법률 등 청소년 문제 전반에 걸쳐 유익한 정보가 한데 모아져 있다. 사이버상담 코너에서는 공개상담, 비밀상담, 채팅상담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상담 사례를 찾아볼 수 있고, 지역 상담실도 안내한다. 청소년 관련 블로그와 공연을 소개하는 문화 징검다리를 비롯해 청소년 직업과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직업가이드,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인 1318보드카페 등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직접 상담도 받을 수 있다.●사랑밭 새벽편지(www.m-letter.or.kr) 활동하는 구제단 ‘사랑밭’ 회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시작한 회원 서비스가 그 편지를 받고 감동한 사람들이 주위 친구와 친지, 이웃들에게 소개하면서 활성화된 사이트다.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받아볼 수 있으며, 누구나 보낼 수도 있다.‘지난 편지보기’ 메뉴에서는 예전에 보냈던 편지들을,‘읽고 난 느낌’에서는 소감문을 볼 수 있다.‘사랑의 커뮤니티’에는 감동적인 플래시 동영상과 시 낭송, 내가 만든 나만의 새벽편지 등이 올라 있다. 매일 새로운 편지를 배경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음성편지와 영상편지도 감상할 수 있다. 바쁜 학교생활이나 가정, 사회생활에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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