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L2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THE RED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CCTV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CP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UN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589
  • 시티투어버스 타고 설악권 관광하세요

    시티투어버스 타고 설악권 관광하세요

    강원 설악권을 순회하는 시티투어 버스가 선보인다. 속초시는 설악권을 끼고 있는 속초·고성·양양 3개 시·군을 돌며 관광할 수 있는 시티투어사업을 내년 3월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과 사회단체,관광사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노선 답사 결과,속초 엑스포장 순회 구간은 각종 축제 개최 등을 감안해 당초 엑스포상징탑에서 석봉도자기미술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또 장사항 횟집단지의 협소한 도로여건으로 인해 옛 국도 7호선에 있는 시내버스 정류장 가운데 한 곳을 승·하차 장소로 활용키로 했다.영랑호리조트는 2층버스 운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지적에 따라 영랑호 진입로에서 초소 입구 호수쪽 도로를 통해 범바위로 이동하기로 했다.화진포 구간은 운행 시간이 많이 걸려 피서철 성수기에만 운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고성권 시티투어 구간의 경우 대명콘도를 출발해 한화콘도(대조영세트장)∼영랑호리조트(범바위)∼영금정∼장사항 횟집단지∼청간정·피서성수기 화진포(반환점)∼장사항∼중앙시장∼석봉도자기미술관∼엑스포상징탑을 거쳐 대명콘도로 돌아오는 노선을 확정했다. 양양권은 대명콘도∼한화콘도∼설악파인리조트∼척산온천∼목우재∼설악산소공원∼낙산사입구∼낙산대교∼쏠비치(반환점)∼설악해맞이공원∼대포항입구∼속초해수욕장 입구∼엑스포장∼석봉도자기미술관∼대명콘도 노선으로 결정했다. 채용생 속초시장은 “이미 40인승 고급형 1층 관광버스(구입가격 1억 5000여만원)를 도입한 데 이어 중국에서 제작되고 있는 2층 관광버스도 내년 2월까지는 인도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20대 3명 승용차서 숨진채 발견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한 도로변 승용차 안에서 20대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옛 38번 국도에 주차된 누비라 승용차 안에서 남녀 3명이 숨진 것을 마을 주민 김모(35)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이들의 주소가 각기 다른 것으로 미뤄 자살사이트를 통해 만나 동반자살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뉴스플러스] 법원 “장례식장 불허 기본권 침해”

    춘천지법 행정부(부장 이상윤)는 춘천지역에 장례식장을 신축하려는 신모(53)씨가 춘천시를 상대로 낸 ‘건축허가 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장례식장 신축부지 주변이 앞으로 시가지화 예정지이고,주민의 반대 정서가 있다는 등의 막연하고 추상적인 이유로 원고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한 것은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과도한 제한”이라고 판시했다.재판부는 이어 “장례식장은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지 혐오 또는 기피시설로 볼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구속력 없는 춘천 도시기본계획과 교통체증 유발을 이유로 불허한 것은 재량권을 넘어선 위법”이라고 덧붙였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동해안 겨울 관광열차 북적

    강원 동해안이 겨울 기차 여행객으로 넘쳐나고 있다. 24일 동해시에 따르면 코레일과 코레일투어서비스 수도권·부산·대구·남부지사,한국관광공사 등에서 잇따라 동해안 관광열차를 운행하면서 동해안 겨울 관광객을 실어 나르고 있다.코레일은 지난 10월부터 전용열차(정원 54명)를 운행하고 있으며 코레일투어서비스 부산지사에서도 지난 11월부터 동해안 관광열차(정원 60명)를 매주 2회씩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투어서비스 대구지사는 지난 11월1일 400명의 승객을 싣고 무박 2일로 동해시를 방문했으며,같은달 8일 코레일투어 대전지사에서도 500명의 기차 여행객을,코레일투어 수도권 남부지사도 이달 5일 430명의 열차 여행객을 태우고 동해시를 방문했다. 이달 20일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구석구석 찾아가기 팸투어 참여자 200명과 코레일투어 경북 북부지사가 묵호항 등을 돌아보는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해 모두 8회에 걸쳐 4000여명의 관광객이 동해시를 찾았다. 동해시는 이들 기차 여행객들이 묵호항 등 동해지역 관광지를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주 2회씩 역과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동해시 관계자는 “이들 겨울 기차 여행객들로 썰렁한 동해지역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Local] 경춘복선전철 2010년말 개통

    경춘복선전철이 2010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춘천시는 최근 철도시설공단을 방문,경춘복선전철 개통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가 가능해 2010년 개통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경춘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청량리역과 춘천역 간 통행시간이 1시간대로 줄어든다.현재 경춘복선전철의 전체 공정 가운데 55.3%가 완료됐다.춘천 구간인 6,7,8공구 공정률은 각각 82.3%, 63.1%, 66.1%를 기록하고 있다.앞으로 경춘복선전철 준공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1조 1145억원이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Local] 삼척 인구 14년만에 증가

    강원 삼척시 인구가 14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1995년 시·군이 통합된 이후 해마다 줄어들던 시 인구가 지난 18일 현재 7만 893명으로 1년만에 102명 증가했다.이는 고용창출 효과가 큰 조선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면서 관련 업체 입주가 늘어난 데다 소방방재산업을 특화발전하려는 노력이 빛을 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시가 한국가스공사의 LNG 제4생산기지(2019년 완공)로 확정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양구 DMZ 자생식물원 조성

    강원 양구군 해안면 비무장지대에 ‘국립 DMZ자생식물원’이 조성된다. 23일 양구군에 따르면 산림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는 비무장지대 일대의 산림에 대한 안정적인 보존기반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증식과 연구를 위해 산림청이 앞장서 국립 DMZ자생식물원을 조성한다. 대상 지역은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일대 152㏊이다.국립 DMZ자생식물원은 내년에 설계를 거쳐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산림식물연구센터,희귀·특산식물원,산림생태체험장,산림전시관 등이 건립된다. 국립 DMZ자생식물원은 한반도 산림생물 다양성 핵심 분포지역인 비무장지대 일대의 산림생태계 및 식물종의 안정적 보전·관리기반 구축,북방계 식물자원의 확보 및 증식·이용체계를 마련한다. 또 국민 교육·체험장과 산림생태계의 국제학술연구 거점으로 역할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양구지역은 생태연구와 생태 촬영지 등 DMZ의 대표적 생태관광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양구군은 생태관광을 지역 성장발전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대암산 자생식물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산양증식복원센터 개원,대암산 생태등반로 및 두타연생태관광지 조성 등 생태관광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국립 DMZ자생식물원 조성이 DMZ와 생태관광을 접목한 경쟁력 있는 국제관광 콘텐츠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구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107㎝ 폭설… 275곳 휴교

    22일 강원 동해안과 산간지방에 최고 1m가 넘는 폭설이 내려 교통망이 마비되고 275개 학교가 긴급 휴교에 돌입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이날 내린 눈은 미시령 107㎝,한계령 84㎝,진부령 70㎝,속초 71㎝,고성 50㎝,강릉 49㎝,동해 25㎝,대관령 17㎝를 기록했다.폭설로 강릉,속초 등 7개 시·군의 162개 초·중·고(특수학교 2곳 포함)와 113개 병설유치원 등이 긴급 휴교에 들어갔다.산간마을 28개 노선 시내버스도 운행이 중단돼 일부 마을이 한때 고립되기도 했다.교통통제 폭설로 도내 주요 산간 도로 5곳도 한때 통제됐다.인제 북면~속초 노학동을 잇는 미시령 동서관통 도로(15.67㎞)와 고성~인제 진부령 구간은 이틀째 부분 통제되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재개됐다.이 밖에 삼척 근덕 교곡리~노곡면 하월산리 일명 ‘들입재’ 구간과 속초시 노학동 속칭 목우재 구간도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은 지난 21일 밤부터 이틀째 입산이 전면 통제됐다. 한편 강원지역에 발효된 대설경보 등 대설 관련 특보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릉 ‘걷고 싶은 거리’ 명소 떠올라

    강원 강릉 도심의 ‘걷고 싶은 거리’가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22일 강릉시에 따르면 중앙시장~택시부광장(662m)까지의 금성로를 조각분수와 실개천,조명시설을 갖춘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했다.각종 전기·통신 선로도 모두 땅속으로 매설되면서 깔끔하게 단장된 거리에 자동차 소음 대신 음악 소리가 넘쳐나고 있다. 주말이면 걷고 싶은 거리 곳곳에서는 통기타,색소폰,사물놀이,마술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펼쳐져 오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공연을 이끄는 출연자들이 대부분 취미와 동아리를 중심으로 모인 시민들이어서 ‘걷고 싶은 거리’에서 시도되는 거리 공연은 강릉 문화예술의 외연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통기타 동아리 ‘울림’의 이병자씨는 “아직 서툰 솜씨지만 예쁘게 봐달라.”며 “거리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돼 좋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모든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거리를 공연무대 또는 전시공간으로 제공해 문화가 숨쉬는 거리,사람이 모이는 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다.걷고 싶은 거리에 사람이 몰리면 주변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종 악기 연주나 노래,댄스,마술,퍼포먼스,회화 등 장르와 형식 제한없이 ‘걷고 싶은 거리’에서는 언제나 모든 문화와 예술 활동이 허용된다. 연주나 전시 등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강릉시청 관광과(전화 640-5121)로 문의해 시간과 장소를 배정받으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대학동아리,동호회,주민자치센터 등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해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운영 방식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속초·태백 신재생에너지 보급 총력

    강원 속초시와 태백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적극적이다.21일 속초시와 태백시에 따르면 이들 지자체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태양열·태양광·풍력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나서고 있다. 속초시는 올해 국비 14억원을 포함해 모두 24억원을 들여 이목리마을 41가구,장천마을 32가구,척산마을·응골·이목리 등 마을회관 6곳,청호·노리·장사동 등 경로당 6곳을 선정해 새해 2월 말까지 태양열주택연료화사업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공공시설에도 태양열연료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태백시도 1억 5000만원을 들여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도시락과 어린이집 2곳,마을회관 1곳,저소득가구 1곳 등 5곳에 대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시설 주택을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가구당 25.44㎡를 설치,하루 평균 연료 5.78ℓ를 생산하게 된다.이같은 생산효과는 등유 1500원을 기준으로 하루 8670원씩 연간 300여만원을 절감하게 된다.앞으로 실버타운 등 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태백시는 또 매봉산 정상 일대에 조성한 850㎾급 풍력발전시설 8기에서 올해 1만㎿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해 10억원의 판매수익이 예상된다.내년에도 태백 삼수동 귀네미골과 매봉산 일대에 2㎿급 풍력발전기 10기씩을 추가 설치하면 전국 최고의 풍력에너지 자치단체가 된다. 박종기 태백시장은 “내년에도 태백시청사를 비롯한 주요 공공시설 등에 태양광 시설을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며 “각종 청정에너지 시설은 연료절감과 청정도시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속초·태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Metro & Local] 강원,학교도서관 대폭 확충

    강원도교육청은 공교육의 내실화 등을 위해 내년까지 초·중·고 모든 학교에 도서관을 설치하거나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정부로부터 23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받아 학교에 도서관이 없거나 환경이 열악한 54개교를 선정해 학교 규모에 따라 3000만~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내년 6월 말까지 도서관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또 내년에 지방비로 확보한 6억 8000만원을 들여 도서관 설치공간이 부족한 4학급 이하 26개 소규모 초등학교는 교실도서관을 설치하고 오전에는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도서관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2003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서 제외됐던 일부 중·고교를 대상으로 도서관 환경개선과 장서구입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북고성에 연탄 지원 추진

    강원 고성군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고성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고성군은 18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공동으로 ‘북고성 사랑의 연탄전달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군은 2000년부터 적립된 남북교류진흥기금에서 예산 2100만원을 지원,연탄 5만장을 북고성 온정리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연탄나눔운동본부는 이를 위해 최근 북한 명승지도국에 연탄 지원을 위한 방북을 요청했지만 물리적 시간이 부족해 연내에는 어렵고 다음달 중에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북측에서 방북 초청장이 나오는 대로 통일부에 방북승인을 신청하는 등 관련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고성군 남북교류진흥기금은 1999년 12월 ‘고성군 남북교류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가 제정되면서 2000년부터 3년동안 매년 군비에서 1억원씩을 출연, 현재 원금과 이자를 합쳐 4억 2300만원이 적립돼 있다.황종국 고성군수는 “고성군 남북교류진흥기금으로 대북지원사업을 처음 추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앞으로 남북 고성간 교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Local] 동해안 항구 물동량 8% 증가

    동해항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 무역항들의 화물처리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올 들어 11월까지 도내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한 3696만t 이라고 17일 밝혔다.특히 묵호항은 25%,속초항은 17% 이상 늘었다.고유가·고환율 여파로 물동량이 크게 감소한 다른 항만과 달리 동해안 항만에서 물동량이 늘어난 것은 그동안 수입 유연탄의 환적,컨테이너화물의 수송 증가 등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탈바꿈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릉 안인 해안 모래언덕 23만3964㎡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고시

    강릉 안인 해안 모래언덕 23만3964㎡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고시

    2400년 전에 형성된 강원 강릉의 안인 해안사구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17일 강릉시에 따르면 동해안 해안사구(砂丘)로는 처음 강동면 하시동리(안인) 일대 모래언덕 23만 3964㎡가 환경부로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안인사구는 모래 연대 측정 결과,최소한 24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사구지대 서쪽에는 약 8000년 전의 고(古)사구도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안인사구는 동해안 경관 변화와 해수면의 변동 기록을 보존하고 있으며 자연생태계도 우수해 보전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돼 왔다. 해안사구는 폭풍·해일로부터 해안선과 농작물·주택을 보호하고 해안 식수원인 지하수를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또 갯메꽃과 통보리사초 등의 사구식물과 수달,삵,물수리 등의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건축물의 신·증축,야생 동식물의 채취 등의 행위가 제한되지만 주민의 출입과 농사 등 주민의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강릉시 관계자는 “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해 생태계 훼손 행위를 감시하고 자연환경 정밀조사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생태계 변화추이 관찰,복원사업 시행 등 다양한 생태계 보전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바닷물 인공폭포 만든다

    강원 고성 거진항의 항내 수질개선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바닷물을 끌여들여 인공폭포를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 강릉어항사무소는 17일 국가어항인 거진항의 관광기능을 높이고 폭풍·해일 피해를 막기 위해 2011년까지 거진항 재정비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국비 90억원을 들여 거진항 입구 및 어항 안의 준설,방파제 시설 보강 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항내 수질개선을 위해 항구 외부의 바닷물을 끌어올린 뒤 방파제 낙차(약4m)를 이용해 어항 안으로 끌어들이는 해수인입 인공폭포 방식을 설계에 반영했다.길이 20m,높이 4m인 인공폭포는 여름철 성수기 4개월간 하루 4∼8시간 가동하면 어항 안의 바닷물 교환율이 25∼50%에 이르러 어항의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또 인공폭포 주변 방파제 벽면에는 해돋이와 고성의 4계절을 연출하는 아트타일을 붙여 경관미를 높일 계획이다. 태풍과 폭풍 때 예상되는 월파 피해를 막기 위해 기존 방파제를 바깥쪽으로 20m가량 폭을 늘린 뒤 확장 부지에 연못과 조경시설을 조성,관광객과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김붕현 강릉어항사무소장은 “인공폭포를 활용해 항내 수질개선과 경관미를 살리는 두 가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재정비 설계가 지난달 완료돼 2011년까지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Local] 강원도,기후변화대책 조례 제정

    강원도는 17일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변화대책 조례를 제정했다.기후변화에 대한 지자체와 도민의 책무,신재생에너지 장려 등 22개 조항으로 이뤄진 기후변화대책 조례는 행정안전부 보고 등을 거쳐 이달 중에 공포된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영서 ‘우리도 수도권’

    강원 영서 ‘우리도 수도권’

    춘천을 비롯한 강원 영서지역 주민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경춘선의 복선전철화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고,중부 내륙 국가산업단지 육성 등 정부의 ‘지방살리기 100조원 프로젝트’에 힘입어 지역발전이 기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16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한림대 사회조사연구소에서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에 지지(40%)하는 시민들이 반대하는 시민(27%)보다 많았다.새해 서울~동홍천간 동서고속도로가 뚫리고 2010년을 전후해 경춘선복선전철화가 마무리되는데 대한 기대치 때문으로 풀이된다.도로·철길이 개통되면 서울~춘천이 40분~1시간대에 놓이는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게 된다.서울~춘천이 서울~수원권,서울~인천권과 같은 생활권역에 놓여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게 돼 시민들에게 ‘수도권 시민’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최근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이 수도권 규제완화 논란과 관련해 “춘천은 ‘연담화(連擔化)’ 현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고 언급한 것도 작용한다. 춘천 도심권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크다.2010년 월드레저대회 유치에 따른 인프라 구축으로 관광레저도시 개발 가능성이 큰 것도 호재다.인형극제,만화축제,마임축제,연극제,영화제 등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연중 열리고 있는 것도 자랑거리다.춘천시민들은 “춘천이 서울과 40분대의 거리에 놓이고 예술과 호수,첨단산업이 어우러진 깔끔한 춘천의 이미지를 더욱 살리면 수도권의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서울을 잇는 고속도로와 철길이 속속 뚫리면 영서지역은 수도권 생활권으로 포함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Local] 춘천,월드레저 프레대회 개최

    강원 춘천시는 2010년 월드레저대회를 앞두고 내년 8월26~30일에 대규모 프레대회를 연다.참가국은 올해 대회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0개국으로 예상된다.대회도 올해 7개 종목에서 12개로 늘린다.국제대회는 인라인 슬라럼,댄스스포츠 등 5개 종목이 개최된다.국내대회는 인라인,스포츠낚시,비보이 등 7개 분야를 치른다.내년 초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3월부터 참가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인라인과 스포츠클라이밍 등 경기가 열리는 송암동 엑스게임파크는 내년 5월에,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이 열리는 항공 경기시설은 8월에 각각 준공된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양구 관광객·물류 급증 눈앞

    ‘육지 속의 섬’으로 남아 있는 강원 양구군이 각종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15일 양구군에 따르면 양구∼춘천을 잇는 국도 46호선의 직선화에 이어 동면과 해안면을 잇는 돌산령터널의 준공,수해복구 공사로 새롭게 탈바꿈한 정림교가 이달 안에 잇따라 개통된다. 이에 따라 서울,춘천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물류이동이 늘고 경제·문화적 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달말 웅진IC∼공리IC(3.79㎞) 구간의 개통으로 수인터널부터 공리IC까지 일직선화가 되면 거리 13.7㎞가 7.4㎞로 단축되는 효과를 본다.소요시간은 23분에서 7분으로 16분이 단축돼 춘천에서 양구에 이르는 시간이 1시간10분(버스 기준)에서 1시간 안으로 좁혀질 것으로 기대된다.직선화 작업은 새해 상반기까지 이어져 공리IC~양구 관문인 송청삼거리도 조만간 개통된다. 양구 동면 팔랑리와 펀치볼로 유명한 해안면 만대리를 잇는 구간의 돌산령터널(2995m)도 오는 18일 개통된다.인제군 서화면 방면으로 통행하던 양구 해안면 주민들은 돌산령터널을 통해 춘천길을 오갈 수 있게 됐다.국도 46호선의 개선에 힘입어 수도권을 잇는 물류는 물론 제4땅굴,을지전망대 등을 찾는 관광객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전창범 양구군수는 “국도 46호선의 직선화로 접근성이 좋아져 양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구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동계올림픽 3수 ‘장전’

    강원 동계올림픽 3수 ‘장전’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강원도의 세번째 도전이 본격화된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내년 2월 대한올림픽조직위(KOC)가 국제올림픽조직위(IOC)로부터 2018년 동계올림픽 일정을 통보받는 대로 KOC측에 평창을 동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평창이 국내 후보도시로 결정되면 정부에 승인요청서를 제출,상반기 중에 승인을 받아낼 계획이다.이어 곧바로 유치위원회를 구성,신청서류를 준비하는 등 공식적으로 본격 활동에 나서게 된다. 동계올림픽 유치전과 함께 올 겨울 강원도 내 스키장에서는 각종 국제 동계스포츠대회가 열려 열기를 더한다. 새해 1월14~24일 11일 동안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는 ‘2009 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50개국 1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다.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는 2월14~22일 40개국 15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2009 IBU 평창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를 치른다.하이원리조트에서는 2월18일~3월1일 세계선수권알파인스키대회가 열린다.3월29~31일에는 강릉 실내종합체육관에서 ‘강릉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가 마련된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새해에는 도가 추진해온 알펜시아 사업의 분양을 본격화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