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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장훈, 연봉보다 우승 가능성 택했다

    ‘국보급 센터’ 서장훈(33)이 프로농구 KCC에 새 둥지를 틀며 명가 재건에 앞장서게 됐다. KCC는 27일 “삼성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서장훈을 계약 기간 4년, 연봉 4억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장훈은 연세대 시절 실업팀을 상대로 농구대잔치 우승을 함께 일궜던 2년 선배 이상민(35)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러브콜을 던진 구단 가운데 대학 은사 최희암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가 가장 많은 연봉 5억 6000만원(기간 4년)을, 디펜딩챔피언 모비스가 4억 5000만원(기간 4년)을 베팅했으나, 서장훈은 가장 적은 액수를 부른 허재 감독의 KCC를 택했다. 이번 이적을 끝으로 선수 생활 마지막 불꽃을 태워야 하는 서장훈은 06∼07시즌 꼴찌였던 KCC가 이적 첫 시즌 성적 부담이 없는 한편, 이른 시일 내에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서장훈은 “농구 인생이 오래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을 멋지게 해볼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대학 새내기 때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과 등번호(11번)가 겹치는 문제는 서장훈이 양보해 앞으로 7번을 달기로 했다. 지난 시즌 팀 사상 최다 연패에 허덕이며 최하위로 추락했던 KCC는 또 가드 임재현(30)을 기간 5년, 연봉 2억 8100만원에 영입하는 등 전력을 대폭 끌어올려 다음 시즌 태풍을 예고했다. KCC는 앞으로 뼈를 깎는 구조 조정을 해야 한다. 고액 연봉자인 이상민(2억원), 추승균(3억 5000만원)과 서장훈, 임재현 등의 연봉을 합치면 12억 3100만원이 되기 때문이다. 샐러리캡(17억원)을 고려할 때 나머지 살림은 4억 6900만원으로 꾸려야 한다.6월 연봉 협상을 통해 기존 선수의 연봉을 깎거나 1∼2명은 방출해야 할 처지다. 삼성이 KCC에 보상 선수를 요구할지도 주목된다.KCC는 서장훈을 포함해 3명을 보호 선수로 묶을 수 있다. 나머지는 삼성의 요구가 있으면 반드시 이적시켜야 하고, 요구가 없으면 14억 100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한편 LG에서 FA로 풀린 포워드 박훈근(33)은 3년간 연봉 1억 5000만원에 삼성으로 옮겼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FA 서장훈, 3개팀서 ‘러브콜’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인 서장훈(33)이 전자랜드, 모비스,KCC 등 3개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그의 선택이 주목된다. 전자랜드는 FA 영입 의향서 제출 마감 시한인 20일 서장훈 영입 의사를 한국농구연맹(KBL)에 전달했다. 협상 기초 자료로 쓰이는 의향서에 제시한 연봉이 5억 6000만원에 계약 기간은 4년에 이른다. 전자랜드는 “서장훈 영입이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된다고 판단해 의사를 타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동근, 김동우의 입대 등으로 전력 공백이 예상되는 디펜딩챔피언 모비스도 서장훈 영입 의사를 밝혔다. 연봉은 4억 5000만원에 계약 기간 4년이다.06∼07시즌 최하위 KCC도 5년간 연봉 4억원의 영입 의향서를 제출했다. 앞서 서장훈은 삼성에 4년간 연봉 5억원을 요구한 반면, 구단은 3년간 4억원을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 서장훈은 오는 27일까지 전자랜드 등 3개 팀과 협상을 벌인다. SK,LG와 협상이 결렬된 가드 임재현(30)과 포워드 박훈근(33)은 KCC와 전자랜드, 모비스와 삼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KT&G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던 포워드 양희승(34) 등 나머지 FA 12명은 영입 의사를 밝힌 구단이 없어 28일부터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해야 한다. 이마저 결렬되면 1년을 쉬거나 은퇴해야 한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서장훈 어디로

    ‘국보급 센터’ 서장훈(33)은 어디로 갈까. 서장훈이 원소속 구단인 프로농구 삼성과의 협상이 결렬되며 16일 자유계약선수(FA)로 공시됐다.02∼03시즌에 앞서 4억 3100만원을 받고 삼성으로 둥지를 옮겼던 이후 사상 두 번째로 FA 시장에 나온 것. 하지만 운신의 폭이 그리 넓지는 않다. 일단 센터 랭킹 1위인 서장훈은 오리온스와 KT&G로 절대 갈 수 없다. 각각 2위 주태수와 3위 윤영필이 있어서다. 센터 랭킹 3위 내 선수들은 같은 팀에 있을 수 없다고 한국농구연맹(KBL)은 규정하고 있다. 서장훈을 연봉 2인자로 밀어낸 김주성이 버틴 동부도 제외된다. 또 샐러리캡(17억원) 압박 여부를 떠나 신기성의 KTF, 현주엽의 LG, 방성윤의 SK도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가능성이 있는 팀은 양동근과 김동우가 빠지는 모비스, 이상민과 추승균 외에 특출한 재목이 없는 KCC, 서장훈과 호흡이 잘 맞았다는 황성인의 전자랜드 등이 꼽힌다. 샐러리캡에서도 3억∼5억원 가량 여유가 있는 팀이다. 서장훈 영입은 팀 전력 상승과 직결되지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4억∼5억원으로 점쳐지는 연봉 외에 삼성에 보상 선수 1명과 06∼07시즌 연봉의 100%(4억 7000만원), 또는 보상 선수 없이 연봉 300%를 별도로 건네야 한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김주성 나홀로 연봉 킹 시대

    김주성 나홀로 연봉 킹 시대

    ‘에어 카리스마’ 김주성(28·동부)이 연봉 킹으로 홀로 우뚝 서며 자신의 시대를 열어젖혔다. 반면 ‘국보급 센터’ 서장훈(33)은 생애 두 번째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동부는 15일 FA 대상자였던 김주성과 기간 5년 연봉 6억 8000만원에 재계약, 팀에 잔류시켰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한 선수가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샐러리캡(17억원)의 40% 이상을 한 선수가 받을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처음으로 FA 대상에 올랐던 김주성은 이로써 05∼06시즌 4억 2000만원,06∼07시즌 4억 7000만원에 이어 07∼08시즌에도 최고 몸값을 뽐내게 됐다. 연봉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매년 재계약하기 때문에 김주성은 부상이나 슬럼프만 없다면 5년 동안 최소 34억원 이상을 보장받게 된 셈이다. 98∼99시즌 데뷔 이후 9시즌 연속 연봉 1위였던 서장훈은 최근 2시즌 연속 공동 1위였던 김주성에게 밀려 2인자로 내려서게 됐다. 서장훈은 5억원에 기간 4년을 구단에 제시했으나, 삼성은 4억원에 기간 3년을 제시하는 등 의견 차이가 컸다. 생애 두번째로 FA 시장에 나오게 된 서장훈은 20일까지 영입 의사를 밝히는 다른 구단과 27일까지 협상을 벌이게 된다. 이제 노장 축에 들지만 어느 팀이라도 군침을 흘릴만한 높이와 실력을 겸비, 전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스타라 서장훈의 향후 거취에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FA 대상 선수 30명 가운데 11명이 재계약하고 4명이 은퇴를 결심해 15명이 결국 시장에 나왔다. 이 가운데 서장훈을 포함해 KT&G의 포워드 양희승(33)과 SK의 가드 임재현(30) 등이 눈에 띈다. 주희정과 이규섭(이상 30)은 각각 연봉 4억원에 계약기간 3년, 연봉 3억 5000만원에 계약기간 5년으로 KT&G와 삼성에 남기로 했다. 이상민(35·KCC)은 기간 2년 연봉 2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다음 시즌부터 플레잉코치로 뛰게 된다. 추승균(33·KCC)은 연봉이 3억 2000만원에서 3억 5000만원으로 올랐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50대그룹 홍보담당 임원 면면

    50대그룹 홍보담당 임원 면면

    ‘홍보도 경쟁력이다.’서울신문이 국내 50대 그룹(공기업, 금융회사 등 제외)의 홍보 담당 임원 77명을 분석한 결과,10∼20년 홍보로만 잔뼈가 굵은 홍보통이 대부분이었다.전략이나 재무 못지 않게 홍보도 전문가 시대라는 방증이다.물론 언론인에서 옷을 바꿔 입었다거나 그룹안에서 어느날 갑자기 홍보로 투입되는 등 예외도 있다. 관료 출신의 색다른 경력도 눈에 띈다. 전공은 전통적으로 강세인 경영학과(16명)와 신문방송학과(16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경제학과(7명), 무역학과(1명)까지 합하면 상대(商大) 출신이 강세다. 많지는 않지만 이공계 출신(8명)들도 포진해 있다. 한때 질적으로 막강 홍보 라인을 자랑했던 ‘서울사대부고 인맥’은 세(勢)가 다소 약화(?)됐다. 또 홍보 임원 2명 중 1명은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이었다. 과거 ‘업무 지원’ 성격이 짙었던 홍보맨은 이제 최고경영자(CEO)를 배출하는 핵심인맥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정보·인맥·시야는 이들의 공통적인 3대 강점이다. 그룹내 위상도 그만큼 강해졌다. ●삼성 이순동 사장 27년째 홍보 ‘외길’ 4대 그룹의 홍보 담당 최고 임원은 현대·기아차그룹을 제외하고는 홍보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다. 삼성 이순동 사장은 27년,LG 정상국 부사장은 18년,SK 권오용 전무는 11년째 홍보에 몸담고 있다. 이 사장은 신문기자 출신이지만 홍보에 몸담은 세월이 워낙 길어 정통 홍보맨으로 분류된다. 상무에 머물던 홍보담당 임원의 직급을 재계 통틀어 처음 부사장으로 끌어올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여기서 물꼬가 트여 사장도 배출했다. 윤순봉 부사장은 올 1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옮겨오면서 홍보를 관장하고 있다. 해박한 경제지식(경영학 박사)이 강점이다. 윤 부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시절 언론사에 기획과 관련한 많은 자문을 해주기도 했다. ‘논리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홍보’의 대명사인 LG 정 부사장은 그룹이나 LG전자를 처음 맡은 기자들에게 일일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거리감이 없어진다.”는 게 문자를 받은 기자들의 얘기다. SK 권 전무는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홍보인생을 시작했다. 순발력이 빠르기로 정평나 있다. 글 쓰는 것도 좋아한다. 좋은 기사를 썼다고 판단되는 기자에게는 가끔 이메일을 보낸다. 오동수 현대상선 상무도 전경련 출신이다. 홍보에 관한 한 ‘신참’인 현대·기아차 김덕모 부사장은 재무통이다. 선이 굵다는 평가다.‘홍보통’인 전임 이용훈 부사장은 그룹 계열사인 로템 사장으로 승진해 옮겨갔다. 두산그룹 김진 사장, 현대중공업 권오갑 부사장, 현대그룹 노치용 부사장 등도 홍보 베테랑들이다. 김 사장은 ‘홍보 담당 사장 1호’이기도 하다. 홍보만 22년을 했다. 현직 홍보맨 중 삼성 이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장성지 금호아시아나 전무, 김종도 GM대우차 전무, 최형 롯데건설 상무, 정원조 삼성물산 상무, 이종진·노승만 삼성그룹 상무, 신동휘 CJ 상무, 유원 ㈜LG 상무, 이항수 SK그룹 상무 등도 홍보이력이 쟁쟁하다. ●장일형 한화 부사장 특이한 관료 경력 가장 눈에 띄는 이는 한화그룹 장일형 부사장이다. 관료(행정고시 14회) 출신이다. 통상산업부 통상교섭과장을 끝으로 1998년 삼성전자 홍보팀장으로 변신했다.2년 전 한화로 옮겼다. 장 부사장처럼 ‘호적(기업)’은 바뀌어도 ‘전공(홍보)’은 변치 않는 이도 적지 않다. 엄성룡 효성 전무는 기아차, 장성지 금호아시아나 전무는 삼성, 최영택 코오롱 상무와 장영호 LS전선 이사는 LG, 이창원 롯데그룹 이사는 대우 출신이다. 언론인 출신으로는 이순동 사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전무, 장병수 롯데그룹 전무, 이동국 태광산업 상무, 김영태 하이트맥주 상무가 있다.20년 넘게 대관(對官) 업무를 한 김명환 GS칼텍스 전무의 경력도 이채롭다. 김 전무는 정유업계의 역사를 꿰뚫고 있다. ●김덕모 부사장 등 이공계 출신도 ‘두각’ 문과(文科)가 대부분이어서 이공계 출신은 금방 눈에 띈다. 김덕모 현대·기아차 부사장(산업공학), 노승만 삼성그룹 상무(전자공학), 조중래 SK텔레콤 상무(화학공학), 이항수 SK그룹 상무(무기재료공학), 안문기 KCC 이사(전자공학) 등이 그들이다. 전공이 독특한 이도 있다. 최형 롯데건설 상무는 사진을 전공했다. 한국외대 동문인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홍기표 대우건설 상무는 각각 포르투갈어와 아랍어를 전공했다. 한때 빅3(삼성·SK·LG)를 ‘점령’, 전성기를 구가했던 서울사대부고 인맥은 김영수 당시 LG전자 홍보담당 부사장(현 LG스포츠 사장)과 김광태 삼성전자 전무 등이 홍보에서 떠나면서 세가 다소 위축됐다. 그래도 정상국 LG 부사장, 권오용 SK 전무, 이상우 대우조선해양 이사 등 진용은 여전히 화려하다. 정 부사장이 권 전무의 고교 3년 선배다. 김덕모 현대·기아차 부사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전무는 중앙고 동문이다. 경기고 출신 홍보임원은 노치용 현대 부사장과 오세욱 두산그룹 상무 등 2명. 오 상무는 홍보임원 중 유일한 ‘KS’(경기고-서울대)다. 대학은 고려대(15명)와 연세대(12명)가 양대 산맥을 형성한 가운데 서울대(10명)도 적지 않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대 출신이 가장 많았으나 최근 연대 출신이 홍보에서 잇따라 이탈하면서 고대가 역전했다. 고대는 특유의 결속력, 연대는 원만함이 홍보에 적임이라는 분석이다. 그 뒤는 서강대(7), 한국외대·한양대(각각 6명), 성균관대(5명)가 이었다. 평균 나이는 49.9세다. ●홍보맨 중용과 애환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사장은 지난해 자신의 주말농장에서 캐낸 고구마를 지인들에게 돌려 훈훈한 화제를 낳았다. 사비를 털어 택배 비용으로만 몇백만원을 썼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장수’ 홍보맨들은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친화력이 뛰어난 것이 공통점이다. 일 처리도 빈틈없다. 기업의 전반적인 현안과 미래 전략을 꿰뚫고 있어야 해 정보량과 시야가 넓다.‘오너’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아 오너의 의중도 잘 헤아린다. 홍보맨들이 중용되는 이유다.CEO로 영전하는 예도 최근 부쩍 늘었다. 하지만 자정을 넘기기 일쑤인 퇴근시간, 더러 건강을 해쳐가면서까지 술도 마다하지 않아야 하는 장외(場外) 홍보전 등 말못할 고충도 적지 않다고 홍보임원들은 입을 모은다. 안미현 김태균기자 hyun@seoul.co.kr
  • [부고]

    ●이돈구(국정원 근무)경구(경영산업 대표)진구(국세청 근무)씨 부친상 하학수(정주건축 대표)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14●김상우(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관)상호(좋은사람들 대리)씨 부친상 황인영(우리은행 서초역지점 차장)씨 빙부상 이정수(UBAF은행 차장)씨 시부상 8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10-3459-7225●김재식(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상무)호식(청와대 안보전략 비서관실)씨 부친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1●변영남(금호타이어 상무)영관(독일 거주)씨 모친상 박승원(난이랑 대표)씨 빙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61●이운호(두산베어스 잠실야구장 운영본부 부장)원호(신도리코)씨 모친상 박영수(동원대 사무국장)씨 빙모상 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650-2746●오원상(KCC 엔지니어링사업부 부장)원식(SK텔레콤 수도권마케팅본부 매니저)씨 부친상 구의서(신한은행 둔천동지점장)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95●김평래(KBS부산방송총국 아나운서)씨 모친상 8일 부산 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51)933-7482●장진(사업)국(현대주류 대표)민(한국수자원공사 경영차장)청(서울무역 대표)신(E.N.C com 대표)씨 부친상 장영은(블루마운틴코리아)지은(제일기획)씨 조부상 백병기(전 살로먼스미스바니 감사)신홍대(응용수학학원 대표)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3010-2631●유경현(경인석판판매 대표)재소(도화 회장)대식(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410-6916●김성택(경북대 교수)성재(대우건설 차장)성건(U of PEN 연구원)씨 부친상 박재영(TRI-TREE DEVELOP LTD 대표)씨 빙부상 8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31)787-1508●양택주(수원방송 보도제작국 카메라팀장)씨 부친상 7일 경기도 화성시 동수원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31)355-4039●심우인(전 세원정공 대표)우열(전 세원정공 전무이사)우전(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김명원(김명원내과의원 원장)최호종(광주교육청)씨 빙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7●공희정(이데일리 시장부 기자)씨 빙부상 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후 3시30분 (02)2650-2752●정한준(삼성전자 대리)현정(서울중구청)씨 모친상 김은진(세계일보 문화부 기자)씨 시모상 7일 서울 목동성당, 발인 9일 오전 8시 (02)2645-6649●김영숙(안진회계법인 고문)영상(현종설계 소장)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52
  • 워런 버핏이 찍은 ‘한국株’ 뭘까?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이 갖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은 무엇일까. 버핏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자신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현재 20종목을 갖고 있고 앞으로 한 종목을 더 사겠다고 밝혔다. 버핏의 투자가 알려진 종목은 포스코와 대한제분 두개뿐이다. 포스코 투자 사실이 알려진 지난 3월부터 증권가에서는 이른바 ‘워런 버핏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버핏은 내재가치와 예측가능성, 강한 시장지배력 등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싸다고 생각되면, 일단 사들여 오랫동안 보유한다. 즉 ‘좋은 주식을 싸게’ 산다. 성장성이 높다고 해도 잘 알지 못하는 사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사업을 예측할 수 있어야 미래 수익을 예상할 수 있고, 그래야 미래 주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산업 내에서 독점적 지위에 있으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버핏이 일반투자가와 다른 점은 과감한 집중투자다. 대신 ‘돈을 잃지 않는다.’는 첫번째 원칙과 ‘첫번째 원칙을 지킨다.’가 두번째 원칙일 정도로 손실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이같은 투자철학과 기법을 감안, 삼성증권은 포스코,KT, 한국전력,SK, 신세계,KT&G,KCC, 롯데제과,LS전선 등을 꼽았다. 대신증권은 안정적 이익과 시장지배력이 강한 종목 중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이하인 종목을 제시했다. 남해화학, 세방, 한국공항, 대한유화, 세아제강, 고려제강, 유니드, 신도리코,E1, 아세아시멘트, 대한제당, 동원F&B 등을 골랐다. 신영증권은 수익의 안정성과 독점성이라는 측면에서 종근당, 현대미포조선, 대웅제약, 메가스터디, 신성델타테크, 티에스엠텍, 성일텔레콤, 더존디지털웨어, 하나투어, 현진소재, 테크노세미켐, 피에스케이 등 12개사를 제시했다. 이들 종목의 특징은 2004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3년 연속 15%를 넘고, 앞으로 5년간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자랑스러운 동국인’ 시상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7일 교내 상록원에서 정상영 KCC명예회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탤런트 이덕화씨를 ‘자랑스러운 동국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 빗장 연 FA시장 ‘대어 풍년’

    빗장 연 FA시장 ‘대어 풍년’

    ‘자유계약선수(FA) 시장 개봉 박두!’ 06∼07시즌 프로농구가 울산 모비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지만 구단과 선수 사이에서 펼쳐지는 ‘에어컨 리그’가 본격 가동됐다. 에어컨 리그는 야구의 스토브 리그에 빗댄 말이다.FA가 30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시장이다. 연봉 공동 1위인 토종 빅맨 서장훈(삼성)과 김주성(동부)이 동시에 FA 자격을 얻기 때문. 이들을 비롯해 이상민과 추승균(이상 KCC), 이규섭(삼성), 주희정, 양희승(이상 KT&G), 문경은(SK) 등 연봉 20위 내 월척이 8명이나 된다. 임재현(SK), 은희석(KT&G), 이병석(모비스) 등도 눈에 띈다. ●서장훈, 김주성을 사수하라 삼성과 동부는 서장훈과 김주성을 잔류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들이 드래프트 방식으로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도 있어 토종 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다른 구단에서 서장훈과 김주성에게 눈독을 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특히 KCC가 명가 재건을 위해 김주성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성이 KCC로 간다면 샐러리캡(17억원) 때문에 고액 연봉자인 이상민과 추승균의 입지에 연쇄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우승팀 모비스는 양동근의 입대로 가드 공백이 있기 때문에 FA 또는 트레이드에서 가드를 영입할 가능성도 높다. ●소문만 무성한 잔치? 이적 조건이 강화돼 FA 시장이 소문만 무성한 잔치로 끝날 수도 있다. 연봉 순위 20위 내 FA를 데려오는 구단은 보상 선수 1명 포함, 해당 선수 연봉의 100%를 주거나 보상 선수를 주지 않으려면 해당 선수 연봉의 300%를 전 소속 구단에 줘야 한다. 예를 들어 김주성을 영입하려는 팀은 동부에 최소 4억 7000만원, 최대 14억 1000만원을 별도로 써야 한다는 얘기다. 또 선수 1인 최고 연봉이 샐러리캡의 40%(6억 8000만원)를 넘지 못하고, 포지션별 랭킹 가드·포워드 5위권, 센터 3위권 선수를 한 팀이 2명을 데리고 있을 수 없는 점도 변수다. ●이달 말 시한 넘기면 1년간 미아로 FA 대상 선수들은 오는 15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먼저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16일 FA로 공시된다. 원소속 이외의 나머지 구단들은 20일까지 FA 영입 의향서를 한국농구연맹(KBL)에 낸 뒤 21일부터 7일 동안 영입에 나선다. 그때까지도 둥지를 찾지 못하는 FA 선수는 28일부터 4일 동안 원소속 구단과 다시 마주앉게 된다. 그래도 계약을 맺지 못하면 내년 5월까지 코트의 미아가 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프로농구] 모비스, KTF 꺾고 챔프전 정상 우뚝

    환희와 좌절로 점철된 06∼07시즌 프로농구 대장정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모비스는 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챔피언결정(7전4선승제) 최종 7차전에서 부산 KTF를 82-68로 제압했다.4승3패로 KTF의 추격을 따돌린 모비스는 정규리그 2연패에 이어 챔프전 우승까지 일궈냈다. 통합우승은 역대 일곱 번째. 모비스로서는 원년 전신인 기아 이후 10년 만에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2연패한 양동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사상 첫 만장일치(74표)로 플레이오프(PO)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돼 ‘코트의 지존’으로 올랐다. 정규리그·PO 동시 석권은 97시즌 강동희(당시 기아),99∼00시즌 서장훈(당시 SK)에 이어 세 번째.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조직력과 풍부한 벤치 멤버가 모비스 우승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유재학 감독은 “똘똘 뭉친 단합”을 으뜸으로 꼽았지만 ‘가드 조련사’ 유 감독과 ‘바람의 파이터’ 양동근의 만남이 무엇보다 주효했다. 유 감독과 양동근, 둘 중 한 명만 없었더라도 이번 통합 우승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의 만남은 ‘운명’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당초 양동근이 모비스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낮았다. 하지만 03∼04시즌 KCC가 모비스로부터 R F 바셋을 임대한 것이 변수가 됐다. KCC는 그 대가로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넘겼다.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추첨받은 KCC는 양동근을 뽑아 모비스로 보냈다. 유 감독이 모비스 지휘봉을 잡기 이전에 있었던 일. 당시 모비스 팬들은 바셋 임대에 비난을 퍼부었으나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프로에 뛰어들기 전 ‘준척’으로 분류됐던 양동근은 천재가드였던 유 감독을 만나 슈팅가드에서 포인트가드로 변신을 시도했다. 유 감독의 표현을 빌리자면 당시 양동근은 ‘미지수’였다. 첫 해 신인왕을 거머쥐었으나 경기 리딩에 대한 꾸지람을 많이 들었다. 지난 시즌에는 크리스 윌리엄스와 짝을 이루며 리딩을 중점 보완, 정규리그 MVP를 따냈다. 자신감을 얻은 이번 시즌에는 포스트-업(상대를 등지고 골밑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을 장착하는 등 ‘양동근 시대’를 열었다. 타고난 재능보다는 성실함으로, 그리고 유 감독의 혹독한 조련 덕에 양동근은 계속 진화할 수 있었고, 이제 그는 한국 최고 포인트가드로 발돋움했다. 유 감독과 양동근은 곧 이별한다. 양동근이 이달 중순 상무에 입대하기 때문. 유 감독은 “잠시 떨어져 있는 것도 서로에게 좋을 것”이라고 웃으면서 “자기 생각이 달라도 코칭스태프의 주문을 100% 따라 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양동근은 “감독님은 너무나 완벽한 분”이라면서 “아직도 배울 게 끝없이 남아 있다.”며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울산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똘똘 뭉친 단합의 힘” ●MVP 양동근 오늘 예비 신부가 응원왔다. 우승하는 모습을 지켜봐줘서 너무 고맙다. 아직도 경험 부족으로 큰 경기에 나서면 떨린다. 농구는 매우 어렵고, 나는 아직 멀었다. 나 혼자 잘해서 우승한게 아니다. 좋은 선배들과 후배 등 팀이 똘똘 뭉쳐 일궈냈다. 전날 미팅에서 선배들이 많은 이야기를 해줘 집중력을 찾았다. 통합우승이 이렇게 기쁠 줄은 정말 몰랐다. “피앙세에 선물 기뻐” ●유재학 감독 모비스는 단합된 팀이다. 누구 한 명 튀지 않고 규칙을 어기는 선수도 없다. 주전이든 아니든 모두 열심히 연습하고 뛴다. 그게 우승할 수 있는 힘이었다. 양동근과 김동우가 빠지는 등 다음 시즌 전력 누수가 걱정되지만 3년 전에도 저평가받던 팀을 이끌고 올해 우승까지 했다. 아이들이 미국 유학을 가 있다. 자라날 때 같이 못 있어줘 늘 미안하다. 가족들이 너무 고맙다.
  • [프로농구] KTF 8점차로 모비스 눌러

    ‘쫓는 자’ KTF가 승부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갔다. KTF는 2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모비스를 74-66으로 꺾었다. 애런 맥기(23점)와 신기성(16점), 필립 리치(13점), 허리 부상에도 출전을 강행한 송영진(13점) 등이 오기로 똘똘 뭉친 결과였다. 수비에선 루키 조성민과 노장 김희선이 빛났다. 3승3패로 균형을 맞춘 KTF는 우승 트로피를 놓고 모비스와 최후의 일전(새달 1일·울산)을 펼치게 됐다.KTF가 7차전마저 잡으면 1승3패 뒤 3연승으로 극적인 ‘역전쇼’를 펼쳐 챔피언에 오르는 사상 초유의 역사를 쓰게 된다.3패(2승)에 몰린 뒤 우승한 경우는 97∼98시즌 현대(현 KCC)와 01∼02시즌 오리온스가 있었다. 반면 3승1패까지 앞섰다가 2연패를 당한 모비스는 부담감을 더하게 됐다. 챔프전이 최종 7차전까지 간 것은 역대 네 번째. 이날 양상은 앞선 경기와 달랐다.5차전을 제외하고 늘 1쿼터에서 앞섰던 KTF가 이날만은 1쿼터에서 뒤졌다. 맥기와 리치가 좋은 컨디션을 보였으나 모비스 양동근(9점)이 폭풍 같은 골밑 돌파로 상대 코트를 휘저으며 8점을 따낸 탓이 컸다. 하지만 추일승 KTF 감독은 양동근을 수비하는 조성민의 체력 안배에 신경 쓰며 후반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2쿼터 들어 KTF의 수비가 양동근을 침묵시키기 시작했다. 양동근은 1쿼터 이후 자유투로 단 1점을 보탰을 뿐이다. 양동근이 주춤거리자 KTF가 살아났다.2쿼터 중반 김도수(5점)와 신기성의 릴레이 3점포가 터져 28-26으로 흐름을 바꿨다. 5점을 앞서며 3쿼터를 맞은 KTF는 우지원이 혼자 10점을 넣으며 분전한 모비스의 거센 추격을 받았으나, 조성민이 알토란 같은 가로채기 2개로 모비스의 상승세를 끊었다. KTF는 4쿼터 중반 59-58까지 쫓겨 중대 고비를 맞았다. 그러나 위기에서 집중력이 빛났다. 리치, 송영진, 맥기가 연속 8점을 쏟아 부으며 달아나 승기를 굳힌 것. 한편 신기성은 경기 뒤 “시즌 전부터 (조)성민이를 위해 함께 뛰어왔다. 마지막까지 왔는데 성민이 부모님 영전에 우승 트로피를 꼭 바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미국 전지훈련 도중 부모가 모두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한 조성민은 ‘미국에 가있는 성민이에게 알리지 말라.’는 부모의 유언에 따라 장례식까지 끝난 뒤에야 부모님의 사망 사실을 전해듣고 눈물을 삼켜야 했다.KTF 선수들은 시즌 개막전부터 1개월 반 동안 검은 리본을 유니폼에 달고 뛰기도 했다. 울산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부고]

    ●이재(전 경남은행 국제부장)원(전 경희대 부총장)씨 모친상 13일 경희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958-9545●추교섭(삼지상사 대표)교인(삼성물산 인사지원실장 상무)씨 부친상 장성봉(사업)씨 빙부상 13이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31)787-1503●여준동(코리아아마스 회장)균동(영화감독)씨 부친상 박재권(3K Inc. 대표)씨 빙부상 13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779-2193●황용진(CJ자산운용 경영리스크관리본부장 이사)창진(안과의사)씨 부친상 13일 부산 조은강안병원, 발인 15일 오전 (051)610-9671●문완식(SH공사 홍보팀장)용식(사업)씨 모친상 김현태(영남건설교육원 원장)김수현(법무사)홍재형(〃)씨 빙모상 13일 서울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430-0397●신동규(대한민국재향군인회 보도과장)씨 부친상 13일 강원도 원주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10시30분 (033)760-4603●주용철(이로지텍 대표)용진(KCC 차장)씨 부친상 황진자(한국소비자보호원 차장)씨 시부상 손동화(한국식품개발연구원)유병우(자영업)씨 빙부상 1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2650-2742●유형선(인하대 교수)영선(유영선치과 원장)경선(와토코리아 대표)씨 모친상 황도형(전 성신양회 상무이사)김근호(마이폰 사장)씨 빙모상 13일 경희 동서신의학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440-8912●김영태(중소기업청 서기관)씨 모친상 임병전(현대증권 포트폴리오팀 대리)씨 빙모상 12일 부산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051)607-2654●오환우(진해 경화초등학교 교사)환중(회사원)환원(원테크놀로지 대표)환호(국회의원 보좌관)씨 부친상 12일 경남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55)270-1942●최완용(엠에스테크놀러지 대표)승용(〃 부사장)호용(종근당 병원사업부장)씨 부친상 최다래(현암중 교사)씨 조부상 이명례(단대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조성묵(삼태성 이사)씨 빙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65●김일원(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처 총무팀장)씨 별세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66●김성로(전 동명기술공사 부사장)씨 별세 13일 한양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20분 (02)2290-9460●오용식(충북도의원)씨 부친상 13일 충북 괴산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43)834-4447●조문배(불교방송 보도국 차장)씨 형님상 12일 을지병원, 발인 14일 오후 2시 (02)971-2203●이종구(전 한나라당 총재특보)씨 빙모상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92-0899
  • [프로농구] 심판 때려 눕히고… LG 빛바랜 1승

    순간적으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팀 전체에 누를 끼친다. 특히 단기전 승부에선 그렇다. 그것이 폭력이라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LG의 외국인 선수 퍼비스 파스코가 1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상대 선수와 심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최악의 사건이 일어났다. 이날 경기는 일단 LG가 유리했다.KTF의 애런 맥기가 한 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아 나오지 못했기 때문. 그는 지난 10일 2차전 4쿼터 초반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나며 심판을 몸으로 밀치고 폭언을 하는 바람에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았다. 다행히 팀은 이겼지만 맥기의 행동은 시한폭탄이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이 재정위원회를 거쳐 맥기에게 징계를 내렸기 때문. 용병이 한 명만 뛰게 된 KTF가 역시 성격이 불 같은 파스코를 괴롭히는 작전으로 나올 것이 분명해 LG가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3차전의 관건이었다. 신선우 LG 감독은 “파스코가 갈수록 성숙해지고 있다.”고 크게 괘념치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1쿼터 6분여가 지났을 때 대형 사고가 터졌다.KTF는 송영진 이한권 장영재가 번갈아가며 자유투가 좋지 않은 파스코에게 집중적으로 파울을 저질렀다. 파스코는 이를 참지 못해 장영재를 손으로 밀어 넘어뜨렸고, 이어 즉시 퇴장을 선언한 최한철 부심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하는 등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축제가 돼야 할 포스트시즌 코트가 폭력으로 얼룩진 것.1999년 3월 나산(현 KTF)의 김병천이 대전(현 KCC)과의 경기에서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하자 주먹을 휘둘렀던 사건 이후 최악의 심판폭행 사건이 재발한 것이다. 당시 김병천은 선수 자격정지 1년에 벌금 20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파스코는 “불미스러운 행동을 해 팬들과 특히 심판에게 정말 미안하다.”면서 “하지만 나에게 집중된 파울은 단순한 반칙이 아니라 위협을 가하는 수준이었다.”고 항변했다. 또 “내 감정을 자극할 것으로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정도가 너무 심했다.”면서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모든 잘못을 용병에게만 지우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코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돌발 사태가 발생하자 KTF는 플레이가 위축됐고, 외려 LG가 분발했다. 결국 찰스 민렌드(41점 13리바운드)와 박지현(15점 6리바운드), 현주엽(13점) 등이 활약한 LG가 117-100으로 이겼다.2연패 끝에 1승을 따낸 LG였지만 잃은 것이 더 많았다. 맥기는 14일 4차전에 돌아오지만, 파스코는 KBL 퇴출 등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LG가 대역전극 끝에 챔피언결정전에 나가더라도 용병이 1명만 뛰어야 할 가능성이 짙다.부산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2008 전문대 입시 148개大 23만 7874명 모집

    2008 전문대 입시 148개大 23만 7874명 모집

    200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는 신입생을 분할모집하는 대학이 전년도보다 크게 늘어난다. 대학별 자율모집(정시모집) 일반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비율이 높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이런 내용의 ‘2008학년도 입학 전형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정원내 모집 인원은 148개 대학에서 23만 7874명으로 전년도보다 195명 줄었다. 수시1학기 2만 1518명, 수시2학기 16만 3977명, 정시 5만 2379명으로 수시모집 정원이 전체의 77.9%에 이른다. 전형유형별로는 수시와 정시를 합쳐 일반전형 11만 6851명(49.1%), 특별전형 2만 1023명(50.9%) 등이다. 가장 큰 특징은 정시모집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올해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은 모두 75곳으로,2005학년도 51곳,2006학년도 61곳에 이어 꾸준히 느는 추세다. 학생들에게 지원 기회를 많이 줘 신입생 확보에 차질을 빚지 않으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분할모집 횟수를 보면 상지영서대 등 65곳은 2차례, 김천과학대 등 10곳은 3차례로 나눠 신입생을 뽑는다. 이에 따라 전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분할모집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하나의 특징은 전형요소로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 가운데 거의 대부분이 100% 반영한다는 점이다. 학생부는 교과성적과 출결 및 봉사활동 등 비교과 성적을 합한 개념이다. 모집정원이 가장 많은 수시2학기 모집을 보면,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를 조금이라도 반영하는 132곳 가운데 118곳, 특별전형은 135곳 가운데 117곳이 학생부를 100% 반영한다. 수시1학기 모집에서도 일반전형에서 100곳, 특별전형에서 99곳이 학생부만 반영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에서 23곳, 특별전형에서 118곳이 100% 반영한다. 정시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와 수능 성적을 함께 반영하는 대학이 비교적 많다. 수능은 대부분의 대학이 응시 영역을 자율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수리 영역에서 ‘가’·‘나’형을 지정하는 대학은 없다. 언어와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가운데 2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이 60곳으로 가장 많고,3개 영역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25곳,4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은 19곳으로 집계됐다. 김천과학대 등 14곳은 1개 영역만 반영한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전문대나 4년제 대학의 수시1학기 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이후 전문대와 4년제 대학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 수시나 정시 모두 각각 두 곳 이상 합격했다면 반드시 한 곳에만 등록해야 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전문대간 또는 전문대나 4년제 대학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4년제대 정시모집에 합격해도 전문대에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협의회 홈페이지(www.kcce.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부고]

    ●하태옥(수원지방법원 조정위원 법무사)씨 별세 경수(춘천지방법원)기수(BSE)병수(백암초등학교 교사)연수(유민종합건축사무소)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30●최민식(국회의장실 정무비서관)씨 부친상 27일 일산 국립암센터, 발인 29일 오전 8시 (031)920-0301●김홍석(삼성전자 책임)동리(GIP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씨 모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9●연석흠(사업)두흠(연두흠세무사무소 대표)성흠(동국미술 〃)씨 모친상 장정환(성심당 대표)정교희(교사)씨 빙모상 연제현(르노삼성자동차 과장)제용(애니펫동물병원 수의사)씨 조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5●박세훈(사업)세은(에니파이프 대표)세현(외환은행 분당지점장)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6●김선홍(사업)씨 모친상 오두석(사업)윤기정(교사)이상준(용산항공 대표)씨 빙모상 26일 중앙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860-3530●곽용일(전 두산중공업 이사)씨 모친상 곽지훈(KCC건설)지욱(롯데푸드스타)씨 조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3010-2233●김진명(내일신문 자치행정팀 기자)정배(환영회계법인)씨 부친상 박병욱(서울북공고 교사)씨 빙부상 26일 전남 목포 삼성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0시 (061)244-1271●윤정석(전 산업은행 금융부장)씨 별세 웅열(현대벽산아파트 관리소장)형열(배재대 교수)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93●권진기(화성중기 대표) 진봉(건설교통부 수자원기획관)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02)3410-6917.
  • “MVP 예비신부에게 선물”

    “결혼할 애인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어요. 지난 시즌 놓쳤던 챔피언 반지까지 함께 선물해야죠.” 프로 1년 차엔 신인왕이었다.2년 차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공동으로 수상했다. 그리고 이제 3년 차에 ‘공동 수상’ 꼬리표를 떼고 홀로 우뚝 섰다. ‘바람의 파이터’ 양동근(26·모비스)이 06∼07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27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총 78표 가운데 71표(91%)를 얻었다. 서장훈(삼성)과 함께 받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연패다. 프로농구 사상 정규리그 MVP를 2연패한 것은 ‘컴퓨터 가드’ 이상민(97∼98,98∼99·KCC) 이후 그가 처음. 올시즌은 ‘양동근의 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난 시즌 평균 12.5점(4.9어시스트 2.7리바운드)을 기록했으나 이번에는 15.7점(국내 5위),5.9어시스트(5위),3.6리바운드(8위)로 진화하며 모비스의 정규리그 2연패에 앞장섰다. 이제 양동근은 이상민, 김승현(오리온스), 신기성(KTF), 주희정(KT&G)을 제치고 국내 최고 포인트 가드로 꼽힐 정도다. 포스트시즌이 끝나면 두 가지 ‘큰 일’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5월6일 한양대 체육과 동기인 김정미씨와 7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또 결혼 직후 상무에 입대한다. 이 때문에 이날 양동근 얼굴에는 기쁨과 함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대한 굳은 의지가 흘렀다. 한편 신인왕은 이현민(24·LG)에게 돌아갔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프로농구] KT&G 6강행 막차 탑승

    프로농구 KT&G와 SK, 전자랜드는 정규리그가 막을 내리는 25일까지 가슴을 졸여야 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한 팀만 6강 플레이오프(PO)행 막차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경우의 수를 따져보면 KT&G가 웃을 가능성은 62.5%였다.SK는 25%, 전자랜드는 12.5%. 공교롭게도 이날 전반이 끝났을 때 KT&G는 KCC에,SK는 삼성에, 전자랜드는 KTF에 모두 뒤져 있었다.KT&G 등 각 구단 프런트들은 수시로 다른 경기장 소식을 알아보며 초조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KT&G가 웃었다.KT&G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단테 존스(43점·3점슛 5개)의 원맨쇼를 앞세워 89-8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2연승으로 25승29패가 된 KT&G는 이날 패배를 당한 SK(24승30패), 전자랜드(23승31패)를 가까스로 따돌리고 6위를 차지,PO에 나가게 됐다. 한때 12점 차까지 뒤졌던 KT&G는 존스가 4쿼터에만 21점을 뿜어내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26초를 남기고 이상민(17점)에게 3점포를 얻어맞아 87-88로 뒤지기도 했지만 종료 4초전 주희정(11점)의 어시스트를 받은 주니어 버로(16점)가 골밑슛을 넣으며 6강행을 확정했다.SK는 연장 접전 끝에 삼성에 99-103으로 무릎을 꿇었다. 전자랜드도 KTF에 85-96으로 졌다. 한편 대구에서는 오리온스가 LG를 95-92로 제압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프로농구] LG 4강PO 직행

    LG가 2위를 확정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움켜쥐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통산 홈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14만 6111명)을 세우는 겹경사도 누렸다. LG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찰스 민렌드(29점 12리바운드)와 퍼비스 파스코(14점), 현주엽·박지현(이상 11점) 등이 고르게 활약해 KTF를 86-82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32승21패가 된 LG는 2위를,KTF(31승22패)는 3위를 확정지었다.2위 경쟁에서 밀려난 KTF는 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각 1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다시 동률을 이룰 수도 있으나 올시즌 상대전적이 3승3패로 같고, 공방률(전체 득실차)에서 LG가 14점이 앞선다. 오리온스는 대구에서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54점)을 뽑아낸 피트 마이클을 앞세워 KCC를 108-96으로 잡고 단독 4위(30승23패)를 유지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프로농구] SK ‘PO행 희망슛’

    SK가 꼴찌 KCC를 제물 삼아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다시 지폈다. SK는 20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KCC를 94-86으로 제압했다.SK는 23승29패로 동부와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섰다. 단독 6위 KT&G(23승28패)와 0.5경기 차.18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키부 스튜어트가 SK의 승리에 앞장섰다. 트리플더블은 이번 시즌 5번째. 앞서 KT&G의 주희정이 3차례, 오리온스의 피트 마이클이 1차례 작성한 바 있다. SK의 플레이오프 진출 의지가 1쿼터부터 강력하게 빛났다. 신인 노경석(13점·3점슛 4개)이 3점슛 3개를 림에 꽂아 넣는 ‘깜짝’ 활약을 펼친 SK는 아이지아 빅터와 추승균이 부상으로 빠진 KCC를 압도할 수 있었다. 스튜어트도 1쿼터에 12점을 쓸어담아 KCC에 34-21로 앞섰다. SK는 방성윤(17점·3점슛 5개), 임재현(20점·3점슛 6개), 루 로(15점) 등의 활약이 이어지며 KCC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KCC도 SK와 마찬가지로 마르코 킬링스워스(25점 13리바운드), 정훈(15점) 등 주전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뿜어냈으나 빅터와 추승균의 빈자리가 두고두고 아쉬웠다.2경기가 남은 SK는 24일 동부와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6강행을 꿈꿀 수 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프로농구] 신의 손…신기성 15득점 맹활약

    KTF가 3연패에서 벗어나며 공동 2위로 복귀했다. 삼성은 3연승으로 단독 4위에 뛰어올라 2위 자리까지 넘보게 됐다. KTF는 16일 안방인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이미 1위를 확정지은 모비스를 87-81로 제압했다.KTF는 29승21패로 LG와 함께 공동 2위를 이뤘다. 앞서 KTF는 모비스전 2승3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신기성이 한 자릿수 득점에 그친 경기는 모두 졌다. 맹장염을 앓는 신기성은 이날 15점 9어시스트로 날았다. 필립 리치(38점 8리바운드)도 골밑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접전이던 경기는 4쿼터에 가서야 균열을 일으켰다.KTF는 67-66으로 쫓긴 상황에서 신기성과 애런 맥기, 리치가 8점을 몰아넣으며 상대를 따돌려 승리를 예감했다. 전주에서는 서장훈(16점 8리바운드), 올루미데 오예데지(9점 17리바운드) 등이 높이의 우위를 뽐낸 삼성이 KCC를 91-80으로 꺾었다. 삼성은 3점포 3개를 뿜어낸 KCC의 손준영(14점·3점슛 4개)과 마르코 킬링스워스(27점 15리바운드)의 활약에 밀려 3쿼터 초반까지 37-43으로 뒤졌다. 하지만 이 때부터 삼성의 높이가 위력을 드러냈다.KCC보다 두 배가 많은 리바운드를 따내며 경기를 뒤집은 것. 삼성은 이정석과 이규섭이 3점포 2개를 보태고 서장훈과 오예데지가 골밑을 장악하며 점수를 보탰다.3쿼터에 28점을 쓸어담은 삼성은 65-53으로 도망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28승22패로 오리온스(27승22패)를 따돌리고 단독 4위에 올랐다. 공동 2위와 승차는 1경기.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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