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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21일 개막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오는 21일 개막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페넌트레이스 3·4위팀간의 준플레이오프(3전2선승제)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고 17일 발표했다. 26일부터 페넌트레이스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다음달 3일부터는 페넌트레이스 1위팀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가 각각 시작된다.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 오후 6시,토·일요일 오후 2시.입장권은 전화(1588-3888),인터넷(www.ticketlink.co.kr)이나 지하철역과 편의점 등에 있는 한네트 티켓 자동발매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네티즌 마당/ 유머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유머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얼핏 억지스러워 보이지만 이미 유머는 사회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코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지난 월드컵 기간중에 축구에 관한 유머가 유행했듯이 정치의 계절에는 정치관련 유머가 유행을 탄다.얼마전 한 개그작가가 낸 ‘정치풍자집’역시 그런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인터넷의 등장은 유머를 화장실벽이나 잡지의 한구석에서 끌어내 대량생산이 가능토록 하기도 했다. 최근의 유머들에서 특별한 흐름을 캐내기란 그리 쉽지 않다.그만큼 생산이 많아졌고 소재도 다양화됐기 때문이다.그래도 굳이 특징을 찾는다면 현재의 어지러운 정치상황을 반영,정치인을 풍자하는 소재들이 자주 보인다.‘(주)국회의원에서 인재를 모십니다’라는 유머는 정치인들에 대한 네티즌의 신랄한 시각을 보여준다. ◇(주)국회에서 인재를 모십니다 ▲응시자격:1반드시 군 면제자일 것.(몸무게 미달로 면제 받은 자 우대) 2몸싸움 공인(公認) 3단,국인(國認) 5단 이상 보유자.3빗속에서 라면배달을 잘할 수 있으면 우대.▲구비서류:1자기소개서 1부 (자신의 얍삽함과 뻔뻔함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작성할 것) 2이력서 1부 (사기전과가 있으면 80%의 가산점 부여) 3호적 초본 1부 (반드시 원적에서 파낸 것이어야 함) 4본인과 아들의 군 면제 확인증 사본 1부 (국회의원 전통이므로 면접시 반드시 지참할것) 5본인통장 사본 (뇌물 수수 시 꼭 필요)(이하 생략;www.kimdaeri.co.kr) 또 매스컴,특히 스포츠신문의 부풀리기 관행과 과장된 제목을 비꼰 ‘스포츠 기자식 기사쓰기’란 유머에도 재치가 번뜩인다. ◇김병현 선수가 삼진으로 두 타자를 잡은 상황에 대한 다양한 표현 ▲스포츠 신문들 ‘김병현! 상대한 전 타자를 삼진으로 제압’ ▲허풍 경쟁사 ‘김병현 퍼펙트!’ ▲어느 기자의 병현사랑 ‘김병현.완벽한 투구로 모든 타자 셧아웃’ ▲어느 기자의 애국심 ‘미국 항공모함 잡는 한국형 핵잠수함!’(www.myhumor.co.kr)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의 한 코드로 자리잡은 엽기와 허무를 뒤섞은 유머 소재도 단골 메뉴다. ◇엽기 상담원 ▲Q:7년 동안 기른 개를 잃어버렸습니다.광고문을 내고 현상금을 걸어도 소식이 없는데,어떻게 하면 개가 돌아올까요? A:광고문에 ‘두근 반 드림’이라고 쓰십시오. ▲Q:26세의 백수건달입니다.용하다는 점쟁이가 커다란 돈뭉치가 정면으로 달려들 운세라고 하더군요.복권을 살까요 아니면 경마장에 가볼까요? A:길을 건널 때 현금수송차를 조심하세요. ▲Q:17세의 소녀입니다.사춘기를 맞았는지 요즘 ‘나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자꾸 사로잡힙니다.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A:인칭대명사입니다.(www.humor1004.co.kr) 그밖에도 IMF 이후 불안해진 직장생활을 풍자하거나 실업자 또는 미취업자의 애환을 그린 내용,우리사회에 만연한 불신풍조 등 사회현상을 담은 소재도 자주 등장한다. ◇직장에서 쫓겨날 7가지 징조 1엄청난 실수를 했는데 아무 말도 안 한다.2사장 등 임원을 만나기가 힘들어진다.3팀장의 행동이 갑자기 달라진다.4악질적인 상사가 갑자기 친절해진다.5회사 컴퓨터에 대한 자신의 이용권한이 바뀐다.6회사에서 더 이상 주는 것이 없다.7그냥 뭔지 모르게 불안하다.(www.miraeline9.com) ◇백수의 연령별 행태분석 ▲(집안에서)10대:공부만 하면 된다.20대:낮에 자고 밤에 활동한다.식구들의 눈길을 살살 피한다.30대:막간다.어차피 집에서 사람취급 안한다.40대:공원이나 기원으로 출근한다.50대:집에서 살림한다.▲(백수의 이성관계)10대:아무 문제 없다.20대:통신에서만 이성친구가 존재한다.30대:맞선이라도 시켜달라고 조른다.40대:아무 아줌마라도 환영한다.50대:비아그라도 무용지물이다.▲(백수의 수입원)10대:부모님의 용돈으로 충분하다.20대:집안일로 용돈을구한다.30대:막나가기 시작한다.돈달라고 협박한다.40대:마누라 호주머니를 살살 뒤진다.50대:빈병이나 신문지를 줍는다.(www.khan.co.kr/kboard) ◇약발인가요?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농촌 살리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졌다.어느 농촌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난 만복이.길을 가던 중 텃밭에서 한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채소를 다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가가 물었다 “할머니,이거 유기농법으로 기른 건가요?” “뭐시기…?” 할머니가 말을 알아듣지 못하자 만복이가 다시 물었다.“이거무공해 채소냐구요!” “뭐가 어째?” 만복이는 질문하는 것을 포기하고… “아뇨… 채소를 참 잘 키우셨다구요.” 할머니의 대답…“그럼! 약을 얼마나 많이 뿌렸는데….”(www.kimdaeri.co.kr) 이호준기자 sagang@
  • 약물복용 물의 진갑용 제외

    약물복용과 거짓말로 파문을 일으킨 프로야구 삼성의 진갑용(28)이 부산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야구회관에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사령탑인 김인식(두산) 감독과 협의를 갖고 지난 26일 발표된 엔트리 23명중 도핑테스트와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진갑용을 제외하기로 했다. 이로써 포수 부문에선 진갑용이 빠지고 홍성흔(두산)과 김상훈(기아)이 선정되는 등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22명도 확정됐다. 김 감독은 “진갑용이 1차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키고 프로야구 선수의 품위를 손상시켜 대표팀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박용오 KBO 총재는 진갑용의 약물 파문과 관련,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근육강화제 등 각종 약물에 대한 금지 규정을 만들도록 사무국에 지시했다.프로야구선수협의회도 약물복용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준석기자
  • 진갑용 ‘약물 파문’

    프로야구 삼성의 진갑용(28)이 약물을 복용해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진갑용은 28일 “지난 시즌부터 경기출장이 많아지면서 체력부담을 느껴 근육강화제,종합영양제 등을 복용하기 시작했다.”면서 “별 문제 없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지속적으로 복용해왔다.”고 실토했다. 부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온데 대해 그동안 진갑용은 “아시안게임 대표 후보로 함께 뽑힌 고려대 후배 김상훈(기아)을 대표로 만들어주기 위해 소변 시료에 약물을 넣었다.”고 주장했다. 진갑용은 “약물 복용 사실이 알려지면 국가대표에서 탈락할 것 같아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면서 “아시안게임에 꼭 출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진갑용은 1차 도핑테스트에서 지구력과 파워 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약물 복용을 의심케 하는 6에 가깝게 나왔다.일반인들의 수치는 0.5∼2정도. 1차 도핑테스트 이후 약물 복용을 중단한 진갑용은 최근 실시한 2차 도핑테스트에서는 정상판정을 받았다. 진갑용의 1차 도핑테스트 결과 때문에 최종 엔트리(22명)보다 1명 많은 23명의 대표를 선발한 KBO와 대한야구협회는 “아시안게임 코칭스태프와 상의해 최종 엔트리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계 안팎에서는 “진갑용 파문을 계기로 금지약물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규정 마련 등 대책이 마려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현재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마약류를 제외한 약물에 대한 금지규정을 두지 않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경우 상당수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논란이 일자 선수들과 구단주들이 내년부터 약물테스트를 하기로 합의했다. 박준석기자
  • ‘야구 드림팀’ 닻 올랐다, 부산아시안 엔트리 23명 발표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드림팀’이 발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26일 야구회관에서 부산아시안게임국가대표 선발위원회를 열고 홈런왕 이승엽(삼성)과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이상훈(LG) 이종범(기아) 등을 포함한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팀별로는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1·2위 기아와 삼성이 5명씩으로 가장 많고 두산 현대가 3명씩,한화 LG SK가 2명씩 포함됐다.롯데는 단 한명의 선수도 배출하지 못한 반면 인하대 투수 정재복은 아마추어 배려 차원에서 뽑혔다. 최종 엔트리는 22명이지만 23명을 뽑은 것은 포수 진갑용(삼성)이 최근 실시한 사전 도핑테스트에서 위험수위에 근접한 수치가 나왔기 때문이다.선발위는 재검사에서 진갑용이 문제가 없을 경우 나머지 포수 2명 가운데 1명을 제외시킬 방침이다.대표선수 중 군 미필자는 김진우 조용준 김상훈 정재복등 4명이다. 야구대표팀은 진갑용의 2차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최종 22명을 확정지은 뒤 엔트리 마감일인 30일 조직위원회에 명단을 제출할예정이다. 야구 드림팀 구성은 이번이 5번째로 첫 드림팀은 98방콕아시안게임에 메이저리거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를 앞세워 우승을 거뒀고 이듬해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이어 세번째 드림팀은 2000시드니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그러나 지난해 월드컵에서는 6위에 머무는 수모를 당했다. 선발된 프로선수들은 다음달 28일까지 페넌트레이스를 계속하다 29일 소집돼 3일 동안 합동훈련을 한 뒤 10월2일 중국과의 예선 1차전에 출전한다. 부산아시안게임 야구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타이완 중국 필리핀 등 5개국이 출전하며 예선 풀리그를 벌여 한팀을 탈락시킨 뒤 다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한국대표팀은 ‘최강의 드림팀’으로 불린 시드니올림픽 멤버보다는 전력이 약하다는 평이지만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이 프로야구 1.5군 등으로 구성된 팀을 내보낼 예정이어서 금메달 전망은 밝은 편이다. 박준석기자 pjs@ ◆ 야구대표팀 ◇감독 김인식(두산) ◇코치 김재박(현대)김성한(기아)주성노(인하대) ◇선수 송진우(한화)임창용 노장진(이상 삼성)김진우(기아)이승호(SK)박명환(두산)이상훈(LG)조용준(현대)정재복(인하대·이상 투수)진갑용(삼성)홍성흔(두산)김상훈(기아·이상 포수)이승엽 김한수(이상 삼성)장성호 김종국(이상 기아)김동주(두산)박진만(현대)김민재(SK·이상 내야수)이영우(한화)박재홍(현대)이종범(기아)이병규(LG·이상 외야수)
  • 야구드림팀 엔트리 경쟁 치열, 마일영등 5명 생존경쟁

    “태극마크 달기가 금메달 따기보다 어렵습니다.” 부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기 위한 프로선수들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최근 선발위원회를 열고 프로선수(32명)를 주축으로 한 37명의 1차 엔트리를 발표했다.최종 엔트리 22명은 이달 말 확정될 예정이다.최종 엔트리가 프로선수로 채워진다고 해도 10명은 탈락해야 한다. 선발위원회가 “순수하게 실력에 따라 뽑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최종엔트리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특히 병역미필자인 김진우 김상훈(이상 기아),조용준 마일영(이상 현대),이동현(LG) 등 5명에겐 자존심을 넘어 ‘생존 경쟁’이나 다름없다.대표팀에 뽑혀야 군 면제를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들은 소위 ‘잘 나가던 선수’가 군복무 뒤 흐지부지 사라진 경우를 많이 봤다. 따라서 대표팀 합류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보다 간절하다. 여기에다 최근 LG 내야수 서용빈이 31세의 나이에 공익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긴장하고 있다. 정작 대표팀에 선발되기만 하면 금메달은 큰 문제가 아니다.유일한 경쟁상대인 일본이 프로 1.5군과 사회인 야구선수들로 팀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신인 김진우와 조용준은 각각 선발과 마무리로 뽑힐 가능성이 높다.마일영과 이동현은 다소 유동적인 상태.반면 진갑용(삼성) 홍성흔(두산) 박경완(현대) 등 내로라하는 고참들과 포수 자리를 놓고 다투는 김상훈의 마음은 더욱 초조하기만 하다. 박준석기자 pjs@
  •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1차엔트리 37명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5일 야구회관에서 부산아시안게임야구대표팀 선발위원회를 열고 1차 엔트리 37명을 확정했다. 최종 엔트리 22명은 도핑테스트를 거쳐 이달말 확정된다. 1차 엔트리 가운데 병역미필자인 프로선수는 김진우 김상훈 조용준 마일영 이동현 등 5명이다. ◆감독-김인식(두산) ◆코치-김재박(현대) 김성한(기아) 주성노(인하대) ◆투수-송진우(한화) 임창용 노장진(이상 삼성) 김진우 이강철(이상 기아) 이승호(SK) 손민한(롯데) 박명환 진필중(이상 두산) 이상훈 이동현(이상 LG)조용준 마일영(이상 현대) 김광삼(상무) 정재복(인하대) 김성배(건국대) ◆포수-진갑용(삼성) 홍성흔(두산) 박경완(현대) 김상훈(기아) ◆1루수-이승엽 마해영(이상 삼성) 장성호(기아) ◆2루수-김종국(기아) 안경현(두산) 신민기(한양대) ◆3루수-김동주(두산) 김한수(삼성) ◆유격수-박진만(현대) 김민재(SK) 강명구(탐라대)◆외야수-이영우 송지만(이상 한화) 박재홍 심정수(이상 현대) 이종범(기아) 이병규(LG)
  • 프로야구 신인지명제 시정령

    구단이 한 번 지명한 선수에 대해 계약교섭권을 2년간 갖는 현행 프로야구계의 신인지명제와 다년간 연봉계약금지조항 등 불공정 야구규약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정 또는 삭제명령을 내렸다. 농구·씨름 등의 다년간 연봉계약금지 등도 불공정행위로 규정됐다. 공정위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프로스포츠 경쟁제한제도 시정조치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8개 프로야구단·한국농구연맹(KBL)에 시정명령을,여자농구연맹과 민속씨름위원회·프로축구단 등에는 경고조치를 각각 내렸다. 공정위는 구단이 지명선수와 독점교섭기간을 2년간 보장하면서 이 기간에 대학·실업선수 활동기간,군복무기간 등을 제외해 지명구단에 입단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한 현행 프로야구 지명제도는 선수의 직업선택 자유와 소속구단활동을 부당하게 방해하는 것이라고 처분이유를 밝혔다. 국내 프로야구에 등록하지 않고 곧바로 해외로 진출한 선수가 귀국해도 5년간 국내 구단에 입단할 수 없도록 한 규약,선수·구단의사와 무관하게 1년계약만을 강요하는 KBO의 통일계약서도 ‘부당한 경쟁제한행위’로 규정돼 시정명령을 받았다. 공정위는 다년간 계약을 금지토록 한 한국농구연맹(KBL)규약에도 시정명령을 내렸다. 김성수기자 sskim@
  • 경기시간 단축·요금 할인,프로야구 관중확보 비상

    축구열풍에 몸살을 앓는 프로야구가 관중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7일 올스타전에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해 분위기 반전에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지만 만족하는 눈치는 아니다. 이런 불안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프로야구 8개 구단 단장들은 최근 긴급모임을 갖고 ‘프로야구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야구교실 개설,경기시간 단축,요금 할인 등을 이견없이 결의했다.관중들이 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내야의 그물을 없애도록 했다. KBO 한 관계자는 “이런 성격의 모임은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그만큼 프로야구계는 관중확보에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9월 열리는 부산아시안게임에 프로선수들을 위주로 한 ‘드림팀’을 구성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금메달을 목에 걸어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야구로 돌려놓겠다는 포석이다.구단들도 사령탑을 맡은 김인식(두산) 감독이 요청하는 선수를 모두 내주기로 했다. 박준석기자
  • 아시안게임 야구감독 김인식씨

    2002부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사령탑에 프로야구 두산의 김인식(55·사진) 감독이 내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이상국 사무총장,이상일 사무차장과 대한야구협회의 김희련 전무이사, 최향열 총무이사,엄창주 심판이사는 22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만나 아시안게임 야구팀 구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이들은 나머지 선수단 구성에 대해서는 나중에 논의하기로 했다. 그러나김 감독에게 선수 선발을 일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야구 해태 코치와 쌍방울 감독을 거쳐 지난 94년 9월 두산(당시 OB)으로 자리를 옮긴 김 감독은 95년과 지난해에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프로와 아마 야구의 이같은 결정으로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98방콕대회에 이어 프로 선수 위주의 ‘드림팀’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 “올스타전 축구선수 시구 웬말”야구선수들 반발에 장나라로 교체

    “우리의 마지막 자존심을 건드리지 마라.” 요즘 프로야구 선수들의 심기가 편치않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각 구단관계자들이 오는 17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시구자로 월드컵축구대회 한국 대표선수 가운데 한명을 내세우려 했기 때문. 특히 이런 움직임은 월드컵 열풍으로 프로야구의 위상이 어느 때보다 위축된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프로야구 선수들은 더욱 불쾌해 하고 있다. 당초 KBO는 뜨거운 월드컵 열풍을 이용,홍명보 등 월드컵 스타를 시구자로 내세워 관중 확보에 나서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 방침이 알려지자 프로야구 선수들이 발끈했다.선수들은 “축구는 축구,야구는 야구”라는 논리를 앞세워 “아무리 월드컵 스타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야구인들의 최대 축제인 올스타전에 축구 선수를 시구자로 등장시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월드컵 4강 신화는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인 일이기 때문에 월드컵 선수가 아닌 감독이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반발이 예상외로 거세자 KBO는 계획을 바꿔 탤런트 장나라(사진)를 시구자로 새로 내정했다. 장나라는 얼마전 끝난 TV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 출연,직장인 야구동호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야구 저변확대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준석기자 pjs@
  • 프로야구 “K리그가 두려워”

    ‘최고 자리를 내 줄 순 없다.’ 프로야구가 월드컵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축구열기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최고 인기 종목으로서 자리를 굳게 지킨 프로야구.그러나 올시즌엔 사정이 다르다.월드컵 파장으로 프로축구와 치열한 관중 확보 싸움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자칫 ‘최고’자리를 내줄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월드컵축구대회 기간에도 한국전이 열리는 날을 제외하곤 경기를 치르는 ‘강수’를 썼다.‘잘 해야 16강’이라는 생각으로 축구에 쏠린 관심이 10여일만 지나면 곧바로 프로야구로 돌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한국축구는 예상을 뛰어넘어 4강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축구의 열기는 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이런 열기가 오는 7일 개막되는 프로축구 K-리그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KBO는 월드컵 기간동안 관중수가 예상보다 많이 줄어든 것을 걱정하고 있다.올시즌 월드컵 시작전인 4,5월 평균 관중수가 60만을 오르내린 것이 월드컵이 열린 6월에는 16만여명으로 급격하게 떨어졌다.6월 경기당 관중수는 간신히 2000명을 넘겼을 정도였다.지난달 19일 롯데-현대전이 열린 사직구장은 3만 543석의 좌석수에 186명만이 경기를 지켜봤다. 지난해까지 프로야구는 인기와 관중수에서 단연 프로축구보다 앞서 있었다.지난 시즌 페넌트레이스 총관중수 299만여명을 기록,230여만명에 그친 프로축구보다 많았다.특히 ‘이종범 효과’와 치열한 4위 다툼 등으로 인기가 급상승,95년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달리던 관중수가 다시 증가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예고했다.그러나 이제는 프로축구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싸움을 벌여야 한다.올 시즌 월드컵 열기에도 불구하고 프로야구가 최고 인기 종목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
  • 심재학 올스타 최다득표, 이승엽은 6년연속 뽑혀

    두산 우익수 심재학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했다. 동군(두산 삼성 SK 롯데) 외야수 부문의 심재학은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올스타 투표 최종 결과에서 총 유효표 35만 6781표 중 16만 6728표를 얻어 팀 동료 정수근(16만 4559표)을 따돌리고 최다 득표자가 됐다. 이승엽과 양준혁(이상 삼성) 정수근(두산)은 97년부터 6년 연속 뽑혔고 지난해 올스타전 MVP 타이론 우즈(두산)는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화의 노장 송진우는 서군(현대 한화 기아 LG)을 대표하는 투수로 뽑혀 데뷔 14년만에 처음 올스타로 선발됐다.기아의 상승세를 이끈 ‘젊은 피’김상훈 장성호 정성훈 홍세완 김창희 역시 첫 올스타의 기쁨을 누렸다. 팀 별로는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렸다.서군에서는 1위를 질주중인 기아가 8명,한화가 2명을 차지했고 동군에서는 두산이 6명,삼성이 4명이었다.LG 현대롯데 SK는 단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올스타전은 오는 17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리며 동·서군 사령탑은 김인식 두산 감독과 김재박 현대감독이 각각 맡는다. 박준석기자
  • 심재학 올스타 투표 선두, 1차 중간집계

    심재학(두산)이 2002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선두로나섰다. 동군(두산·삼성·SK·롯데) 소속인 심재학은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올스타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총 4만5892표 가운데 2만6002표를 얻어 팀 동료 정수근(2만5657표)을 제치고 1위가 됐다. 서군(현대·한화·기아·LG) 선수 중에는 개인통산 150승고지에 오른 송진우(한화)가 2만3476표로 1위에 올랐다. 팀 별로는 두산이 외야수인 심재학과 정수근을 비롯해 홍성흔(포수),김동주(3루수),타이론 우즈(지명타자) 등 5명의 포지션별 최다 득표자를 배출해 가장 많았다. 삼성,기아,LG가 각각 3명씩의 포지션별 1위 득표자를 냈다. 7월17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팬투표는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된다.
  • 한대화 역대 프로야구 ‘별중의 별’

    한대화(동국대 감독)가 한국프로야구 20년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로 뽑혔다. 한대화는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프로야구 20년 통산 포지션별 최고스타’ 최종집계에서 유효표 6만5840표 가운데 3만5237표를 얻어 ‘국보급 투수’ 선동열(KBO 홍보위원·3만3968표)을 제치고 최고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대화는 82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야구선수권대회(현 야구월드컵)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한국을 첫 세계정상에 올려놓았다. 이후 83년 OB(현 두산)에 입단했다가 3년 뒤 해태(현 기아)로 이적해 8년간 뛰면서 팀의 6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2월부터 5월10일까지 99일간 인터넷을통해 실시됐다.박준석기자
  • 야구협회회장 이내흔씨 추대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상국 사무총장과 대한야구협회 김형수 부회장은 최근 회동을 갖고 공석중인 대한야구협회회장에 이내흔(66) 전 프로야구 현대 구단주 대행을 추대키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야구협회는 곧 대의원 총회를 열기로 했다. 현대통신산업 대표이사인 이씨는 대한역도연맹회장,현대건설사장,한국건설업체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 2002 프로야구 오늘개막

    2002프로야구가 5일 개막돼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팀당 133경기씩 모두 532경기가 열린다.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확대,교체용병 제한,맥주반입 허용 등 달라진 것들이 많아 팬들의 관심을 더욱끌고 있다. 스트라이크 존 확대는 ‘타고투저’ 현상의 완화로 이어질 전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타자 어깨와 벨트의 중간선(상한선)에서 무릎(하한선) 사이’로 규정된 스트라이크 존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다.지난해까지는 상한선을 임의로 타자 벨트 부분으로 적용해 사실상 규정을 위반해왔다.따라서 올해부터는 스트라이크 존이 위쪽으로 볼 2개(15㎝) 정도 높아진다. 외국인 선수의 교체도 줄어든다.시즌 중 교체할 수 있는 용병을 1명으로 제한했다.지난 시즌까지는 3명의 엔트리를 유지하는 한 사실상 무한정교체가 가능했다. 또 승부와 무관한 상황에서 수비의 무관심으로 주자가 도루를 할 땐 도루로 인정하지 않는다.월요일은 ‘이동일’로 정해 무조건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지난해까진 일요일경기가 비로 연기되면 월요일에 치러졌다. 월드컵축구대회 개막전(5월31일)과 한국의 예선 3경기(6월4·10·14일)가 열리는 날에도 경기가 없다. 경기장내 금연이 시행돼 애연가들이 타격을 입게 된 반면 맥주 반입이 허용돼 애주가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
  • 삼성1군 평균연봉 1억 돌파

    프로야구 출범 21년만에 선수 평균연봉 ‘억대 시대’가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4일 발표한 각팀의 평균연봉에 따르면 삼성 1군 27명의 평균연봉이 1억574만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억대를 돌파했다.기아(9804만원) 두산(9073만원)이 뒤를 이었고 8개구단 전체의 평균연봉은 8291만원으로 집계됐다.
  • 진필중 ML진출 좌절…영입희망 구단 없어

    진필중(두산)의 미국프로야구 진출이 무산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공개입찰 마감시한인 27일 진필중영입을 희망하는 구단이 한 팀도 없었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통보했다. 지난 시즌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진필중은 LA다저스로부터 스프링캠프 참가를 권유받았고 소속팀 두산은 애너하임 에인절스와 보스턴 레드삭스,텍사스 레인저스등이 입찰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지만 단 한 곳도 참가하지않았다. 진필중이 이처럼 평가절하된 것은 최고시속 150㎞를 넘나드는 직구를 갖고 있지만 다양하지 못한 구질이 걸림돌이된 것으로 보인다. 또 각 구단들이 올 시즌 마운드 운용 계획을 마무리한 시점에서 입찰공시돼 시기적으로도 늦었다는 지적이다. 박준석기자
  • 진필중 메이저리그 공시

    미국프로야구 진출을 희망하는 마무리투수 진필중(30·두산)이 메이저리그 공개입찰 시장에 나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이 진필중을미국 30개 구단에 공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진필중 영입에 관심있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오는 27일까지 입찰가를 제시해야 하며 최고액을 제출한 구단은 1개월간 진필중과 독점 교섭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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