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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온라인 수업 “우리집이 학교다” 진행

    양천구, 온라인 수업 “우리집이 학교다” 진행

    서울 양천구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이뤄졌던 실기분야 마을강사들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마술에서부터 연극, 방송댄스, 공예, 국악 분야 등 예체능 분야의 양천지역 마을강사들이 주축이 돼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 구는 ‘우리집이 학교다’ 프로젝트를 추진해 각종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고 오는 13일부터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시·도 교육청을 비롯한 지자체가 국영수 중심의 학습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구는 예체능 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인력을 활용해 이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리집이 학교다’는 관내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 실기분야 마을강사들이 수업을 영상으로 촬영해 유투브에 게시하면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원하는 수업을 찾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아는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는 만큼 학습 참여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또 일방향 시청이지만 강사들은 마치 학생이 눈 앞에 있는 것처럼 쌍방향 소통형식으로 촬영해 집중도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는 우선 마술, 연극, 방송댄스, 공예, 국악 등 5가지 과목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구청 공식 유투브를 통해 13일부터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학교가 채우지 못하는 1%의 틈을 마을과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연대해서 채워가는 데에 목표가 있다”며 “온라인이 소통 플랫폼으로의 기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최대 2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코로나 뚫고 1300억원 완판

    ‘최대 2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코로나 뚫고 1300억원 완판

    17일 만에 조기 소진… 10% 할인은 계속 백화점·대형마트 제외 18만곳 가맹 이점 자치구서 ‘지역 살리기’ 위해 단체구매도 市 “긴급생활비, 상품권 선택 땐 10% 더”서울 종로구에 사는 A씨는 지난 3일 현금 8만 5000원으로 종로사랑상품권 10만원어치를 구입했다. 이 상품권으로 동네 약국에서 비타민제를 사면서 5%의 캐시백 혜택까지 받았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하면서 약 20%에 가까운 할인 혜택을 누린 것이다. 서울시는 최대 20%가량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800억원어치가 시판 1주일 만인 8일 완판됐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할인율이 적용된 상품권 500억원어치가 시판 열흘 만인 지난 1일 동난 데 이어 또다시 완판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모바일상품권 형태인 서울사랑상품권은 시가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월 중순 120억원어치를 발행하면서 처음 나왔다. 양천구에선 양천사랑상품권, 중구에선 중구사랑상품권이란 이름으로 나오는데 해당 지역에서만 쓸 수 있다. 총 1300억어치가 보름여 만에 소진된 것은 높인 할인율 때문이다. 처음 물량인 120억원이 모두 판매되는 데 2개월이 걸렸지만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를 살리기 위해 지난달 23일 당초 10% 수준이던 할인율을 15%로 상향해 500억원어치를 내놓자 열흘 만에 소진됐다. 이 상품권으로 결제를 하면 5% 캐시백 혜택까지 줬기에 사실상 20%에 가까운 할인율이 적용돼 날개 돋친 듯 팔린 것이다. 입소문이 나면서 같은 할인율로 나온 800억원어치가 팔리는 데에는 열흘도 걸리지 않았다. 서울사랑상품권 이용액은 하루 평균 5억원이었으나 지난 7일에는 하루 결제액이 80억원을 넘어섰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당초 7월 말까지 약 20% 수준의 할인율을 적용한 상품권(캐시백 5% 포함)을 팔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조기 완판됨에 따라 다시 원래 수준인 10% 할인율을 적용한 상품권 460억원어치를 내놓았다”고 말했다. 상품권 구매자가 급증함에 따라 당초 오는 21일까지로 예정됐던 5% 캐시백 혜택도 지난 7일 자정으로 종료시켰다. 상품권은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제외한 편의점, 동네슈퍼, 학원, 약국, 빵집, 재래시장 등 서울시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들어온 지역 상권 어디서든 쓸 수 있어 할인율 메리트가 매력적이다. 서울 내 가맹점은 3월 기준 18만 3259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울에 사는 사람이 아니어도 누구나 지역별 월 최고 100만원까지 구매해 쓸 수 있다. 사용법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 제로페이 결제앱에서 원하는 자치구가 발행한 상품권을 구매하면 된다. 자치구들도 지역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만큼 판매에 적극적이다. 동대문구와 노원구는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전 직원이 동참해 최근 각각 2억원과 4억원어치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 시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으면 10%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 50만원을 지급받는 수급자가 충전카드 대신 서울상품권을 선택할 경우 휴대전화로 55만원 상당의 금액이 들어온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 치매 어르신 비대면 돌봄 확대

    서울 마포구는 마포구치매안심센터 내 인지건강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치매돌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치매안심센터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른 조치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우선 맞춤형 전화 모니터링 서비스로 매주 치매 어르신들의 재채기나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 점검과 함께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기억 자극 훈련으로 남아 있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외부와의 단절을 줄이도록 인지자극학습지 우편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의 특성과 난이도를 고려한 지남력, 시공간력, 계산력, 단어회상능력 등 인지영역 문제가 담긴 일일 학습지를 치매 증상자 집으로 우편을 통해 보낸 뒤 수행 결과를 회수해 전화로 피드백하는 서비스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종로 도서관 온라인 이벤트… 집에서 독서 재미 ‘탄탄’

    종로 도서관 온라인 이벤트… 집에서 독서 재미 ‘탄탄’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공공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문학특화도서관인 ‘청운문학도서관’은 공유서가 ‘청운 북 드림(BOOK-DREAM)’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연다. ‘청운문학도서관 한옥에서 읽고 싶은 수필’을 주제로 추천 책과 추천 이유를 응모하면 우수 참여자 5명에게 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시청각특화도서관 ‘아름꿈도서관’에선 온라인 독서 인증 프로그램 ‘나는 독서왕’을 진행한다. 종로문화재단 블로그에 댓글로 책 읽는 모습과 책 제목, 마음에 드는 구절, 회원번호를 올리면 우수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집에서 보는 낭독극 공연도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아름꿈도서관에서 개최한 ‘누나면 다야?’ 공연을 26일까지 블로그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국악특화도서관 ‘우리소리도서관’은 ‘책, 음악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블로그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우리소리와 책 2권을 소개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책 읽는 재미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성동 야심작 ‘GIS 건강지도’… 75세 이상 노인도 ‘튼튼’

    성동 야심작 ‘GIS 건강지도’… 75세 이상 노인도 ‘튼튼’

    서울 성동구는 집중 건강돌봄 대상인 75세 이상 노인들의 밀집지역 및 질병분포도를 파악한 ‘지리정보시스템(GIS) 건강지도’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의 데이터를 이용했다. 구는 2017년 9월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주치의와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효사랑주치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75세 이상 1만 8643명 중 6702명(35.9%)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2017년 1062명, 2018년 4562명으로 계속 서비스 대상자를 늘렸다. 구는 기존 정보로 파악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발굴하고자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지난해 3월 신설한 ‘성동 빅데이터센터’에서 75세 이상 노인 밀집지역과 만성질환 분포를 분석하고 정보화해 GIS 건강지도를 만들었다. 효사랑건강주치의 사업 문의는 각 동주민센터 및 보건소 질병예방과로 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양천구,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학원에 100만원 지급

    서울 양천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 관내 학원 및 교습소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해 ‘휴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 등록·신고된 관내 학원 및 교습소 2057개소 가운데 23일 부터 다음달 23일 기간 중 14일 이상 연속으로 휴원한 시설이다. 지원 금액은 휴원한 시설 당 100만 원으로 ‘휴원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학원이나 교습소 대표는 13일까지 ▲휴원 증명서(강서양천교육지원청 발급) ▲휴원지원금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 및 통장 사본 등 필요서류를 구비한 뒤, 이메일(min2seoul@yangcheon.go.kr)로 또는 접수창구(양천구 평생학습관 4층)에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주말에는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구는 휴원 지원금을 신청한 학원 및 교습소를 불시에 점검할 예정이며 하루라도 영업한 사실이 적발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 결정을 내린 학원 및 교습소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착한 마스크… 도봉구 “더 필요한 곳에 양보합시다”

    착한 마스크… 도봉구 “더 필요한 곳에 양보합시다”

    서울 도봉구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가 더 필요한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구민이 가진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는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앞에서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는 주민들에게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교환해 줬다. 기부 마스크가 없는 사람은 현장에서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에 동참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쌍문역, 창동역, 방학역, 도봉산역, 녹천역, 홈플러스 정문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8차례 진행했다. 기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의료진, 건강 취약계층, 감염 취약 직업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가모두 힘을 합쳐 이 싸움에서 이겨 낼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착한 건물주… 마포구 공유재산 72곳 임대료 인하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구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한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등 재난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이 지난달 31일 공포돼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에 따른 조치다. 구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의 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낮추기로 했다. 감면 기간은 코로나19 심각 단계 발령일인 지난 2월 22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다. 공공시설 25곳, 도로점용 25곳, 일반재산 22곳 등 72곳의 임차인들이 대상이다. 앞서 구는 공공시설 임차인들에게 영업중지를 권고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영업중지 기간 임대료를 전액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비록 작은 지원이지만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돼 지역 경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양천구, 취약계층 위해 74억 상당 소비쿠폰 지급

    양천구, 취약계층 위해 74억 상당 소비쿠폰 지급

    서울 양천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74억원 규모의 한시생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만3000여 가구에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한 74억 상당의 소비쿠폰(선불카드)이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문자로 안내받은 날짜에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소비쿠폰을 수령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는 직접 방문해서 전달한다.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별 지급액은 1인 가구 52만원, 2인 가구 88만원, 3인 가구 114만원, 4인 가구 140만원이다. 또 주거·교육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가구별 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8만원, 3인 가구 88만원, 4인 가구 108만원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겪는 경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구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며 “한시생활지원 사업이 취약계층 주민분들 뿐 아니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분들에게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종로구,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 리플릿 제작

    종로구,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 리플릿 제작

    서울 종로구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안내 리플릿’ 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된 공간으로, 주차가능 표지를 받은 차량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를 붙이지 않은 자동차가 주차하는 경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앞에 차를 세우거나 물건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 ▲주차가능 표지를 대여·양도 등 부당하게 사용하는 경우 등이 있다. 위반 시 과태료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보행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타지 않은 경우 10만원, 이중주차 등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 50만원, 주차표지를 대여, 양도 또는 위·변조하는 경우 200만원이 부과된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 건수가 2015년 283건에서 지난해 1000여 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등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다소 부족해 구는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유도하고, 장애인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자 안내 리플릿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리플릿에는 불법 주차, 주차 방해, 부당 사용 등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주요 위반 내용과 과태료, 주차가능 표지의 올바른 부착법과 주차위반 신고 방법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잠깐이면 괜찮겠지’하는 생각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작은 것도 꼼꼼히 살피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손잡은 양천 상공인, 마스크 생산 ‘올인’

    손잡은 양천 상공인, 마스크 생산 ‘올인’

    구와 협의해… 노인 위한 32만장 확보 가방 업자도 일손 놓고 면 마스크 제작“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흔쾌히 협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스크를 32만장이나 확보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30일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양천벤처타운에 위치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인 더반협동조합의 마스크 생산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스크 생산 기계는 쉴 새 없이 마스크를 찍어내고 한쪽에서는 포장 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기계 소음에 절로 목소리가 높아지는 현장에서, 생산 물량을 우선 납품해 준 것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는 김 구청장에게 윤명신 이사장은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일에 동참하게 돼 오히려 저희가 뿌듯하다”며 손사래를 쳤다. 마스크 제작 사업을 하는 더반협동조합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생산한 마스크를 양천 어르신종합복지관에 3000장, 양천사랑복지재단에 1만 500장을 각각 기부했다. 이후 구는 더반협동조합과 협의하에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했다. 구는 지난달 5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6만 1960명에게 5장씩 전달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더반협동조합에 이어 신정동에 위치한 가방협동조합에 들른 김 구청장은 면 마스크 제작 상황을 확인하고 기꺼이 동참해 준 조합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방제조 소상공인들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한 양천가방협동조합은 구의 협조 요청에 가방 생산을 중단하고 숙련된 재봉기술자들을 활용해 면 마스크 제작에 적극 나섰다. 이렇게 확보한 면 마스크를 직원 및 산하 기관에서 사용해 일회용 마스크의 수요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구에서는 이 외에도 임산부 및 장애인들에게 일회용 마스크(KF-94)를 2장씩 직접 배부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들이 만든 면 마스크를 한부모 및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전달하고 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관내 서남병원(전염병 전담병원)에 사랑의 마스크를 기부하기 위해 마스크 기부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적마스크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스크가 필요한 의료진에게 마스크를 양보하고 배려하는 시민의식을 확산하고자 시작됐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양보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넘어… 3일 10시 기준 총 513명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지난 2일 0시 집계보다 25명 늘어나 513명으로 3일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해외 접촉 관련은 19명으로, 해외 입국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가는 모양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는 관악구 4명, 용산구 3명, 은평구 2명, 서초구 2명, 강남구 2명, 종로구 1명, 성동구 1명, 중랑구 1명, 노원구 1명, 서대문구 1명, 양천구 1명, 구로구 1명, 영등포구 1명, 송파구 1명, 강동구 1명 등이었다. 고양과 스페인 거주자 등 2명은 서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을 받아 시 통계로 들어왔다. 추가로 나온 25명 가운데 19명이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다.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확진자는 2명 증가했고,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 나왔다. 특히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4월 들어 연일 두 자리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10시 집계에서는 전일 0시 대비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가 16명 늘어났다. 지난 2일에도 16명이 늘어났었다. 또 서울아산병원에서 최근 9세 여아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 접촉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열린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추가 확진자는 없다”며 “2일 기준 접촉자 84명에게 진단검사 한 결과 84명 모두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임시폐쇄 조치한 소아응급실은 폐쇄를 해제했다”고 했다. 서울 확진자 513명 중 382명은 격리중이고 131명은 퇴원했다. 현재까지 총 7만7907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해 7만29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4924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종로구,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에서 ‘낙산길 풍경’ 전시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한 평 남짓한 작은 갤러리.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구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종로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다.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든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는 누구나 친숙하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신진작가와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민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매년 다른 주제와 방향을 제시,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시민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시는 사회적기업과 공동 기획한 ‘종로의 기억’을 주제로 진행한다. 예술작가 및 주민들이 함께 활동하는 ‘종로생활문화예술동아리’의 서울창작예술센터 및 동임조각보 팀이 참여, 오는 6월까지 2회 차로 나눠 열린다. 현재 전시 중인 ‘낙산길. 어제와 오늘’은 서울창작예술센터 회원들이 종로에 대한 추억을 함께 풀어낸 작품이다.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을 선사, 20~30대에게는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는 ‘이화벽화마을’과 ‘낙산공원 성곽길’의 낮과 밤 풍경을 담아냈다. 캔버스 유화, 천연 가죽, 면천을 활용해 생기 넘치는 이 일대 낮의 모습과 포근하고 여운을 주는 밤거리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일몰 후 조명을 고려해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보석류 소재 또한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종로에서의 아름다운 추억과 조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 중이다. 다음달 15일부터 열리는 상반기 두 번째 전시는 동임조각보 회원들이 참여한다. 한옥, 한복 등 종로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적인 멋을 전통 직물의 질감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된 조각보 작품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종로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는 흥인지문(동대문) 건너편, 흥인지문공원 광장 입구에서 연중무휴 운영되며, 야간조명점등은 일몰 후 약 5시간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양천구, ‘가치있는 소비’에 앞장... 부서운영비로 착한결제

    서울 양천구는 ‘가치 있는 소비’ 차원에서 부서운영비를 활용한 선결제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손님이 줄어 피해가 큰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부서 인원에 따라 책정된 부서운영업무추진비의 일정금액을 관내 음식점에 선결제하는 것이다. 구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고려하여 상반기에 우선 적극 추진하고, 추가시행 여부를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자주가는 단골가게에 일정금액을 먼저 결제하는 ‘착한결제’와 방문 포장시 할인혜택을 주는 ‘같이해서 가치있는 소비’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구 블로그에 참여 인증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에는 주민들의 인증사진과 응원의 메시지가 계속 업로드되고 있으며, 지난 2일에는 양천구 통장협의회에서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통장수당의 50%으로 양천사랑 상품권으로 구매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가치있는 소비’에 동참하겠다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구, 지역축제 안전관리 계획 수립

    서울 마포구는 ‘2020년 마포구 지역축제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 대규모·고위험 지역축제는 물론 옥외행사까지도 안전관리계획에 포함해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번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내 축제 및 옥외행사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내실 있는 심의와 현장점검으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마포’를 만들고 인명피해를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많은 축제와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는 실정이나, 불가피하게 개최해야 하는 행사의 경우 행사 주체가 청소·소독 및 방역 등을 실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안전관리계획 심의 대상이 확대돼 민간이 주최하는 최대 관람객 3000명 이상인 지역축제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순간 최대 관람객 500명 이상 3000명 미만인 옥외행사가 심의 대상에 새로이 포함된다. 행사를 개최하고자 하는 부서(동) 및 민간 주최자는 행사 개최 30일 전까지 안전관리계획서를 작성해 마포구청 도시안전과로 제출하여야 한다. 구는 불, 폭죽 등을 사용하는 고위험 지역축제의 경우에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서 및 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태를 점검해 안전사고의 발생 요인을 철저히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성동구, 저소득층에게 4개월 간 한시생활비 지원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한 한시생활지원비를 4개월 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시설 수급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총 763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소비활동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대형마트 및 백화점을 제외한 서울시 내소상공인 업체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지급은 급여자격 및 가구원수별 차등 적용된다. 구는 6일부터 10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집중 신청을 받는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후 지급신청서를 작성하면 선불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법정대리인, 급여관리자 등이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4개월분을 한 번에 지급하며 짧은 기간에 일시에 신청자가 몰리는 혼잡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 별 대상자 급여 날짜를 달리해 분산 지급 할 계획이다. 일정은 문자메세지를 통해 안내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구, 코로나19 방지위해 휴대용 초미립자살표기 무상 대여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대용 초미립자살포기를 주민들에게 무상대여 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동주민센터와 보건소에서 소독약품과 수동식 분무기를 대여해 왔으나, 최근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내 방역 수요도 증가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3월말부터 긴급히 방역장비를 추가 투입했다. 주민들에게 대여되는 초미립자살포기는 관내 16개 동주민센터에 각 2대씩 총 32대가 비치됐다. 실내 소득을 원하는 취약시설은 이를 대여해 자체 소독 조치를 할 수 있다. 또 구는 초미립자살포기와 함께 화학물질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독약품도 함께 제공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복지시설, 경로당 등 감염 취약시설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장비 대여 신청을 한 후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장비 대여는 구가 안내하는 방역장비 사용법과 안전관리 주의사항 등을 안내 받은 후 대여할 수 있다. 대여기간은 2일 이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최근 서울에서도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되며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구가 직접 실시하는 방역작업 외에도 있을지 모를 작은 방역 공백까지 메우기 위한 조치”라며 “위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준비 완료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 시민에게 지급되는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의 지원 준비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지난달 18일 0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구에 지원된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원가구, 국가 긴급복지 및 서울형 긴급복지 수급자, 일자리사업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구는 최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지원 전담추진단을 구성하고 통합조사팀과 운영팀을 가동했다. 직원 40명을 구와 동의 전담추진단에 배치하고 신청 안내 및 상담 등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48명을 채용해 사전교육까지 마쳤다. 구는 18만여 가구 중 약 30%에 해당하는 5만 4230가구가 시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해외공장 셧다운 현대차, 3월 글로벌 판매량 26% ‘와르르’

    해외공장 셧다운 현대차, 3월 글로벌 판매량 26% ‘와르르’

    현대자동차의 3월 해외 판매량이 무려 26.2%나 감소했다.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대유행하면서 수요 위축으로 판매망이 모두 무너진 데 이어 해외 공장마저 일제히 문을 닫아 버린 탓이다. 코로나19 쇼크가 본격적으로 실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차·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3월 국내외 총판매량은 64만 7412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5% 감소했다. 특히 현대차는 총 30만 8503대로 20.9% 급락했다. 이런 감소폭은 세계 금융위기 시기였던 2009년 1월(-26.7%) 이후 11년 만의 최대치다. 기아차는 6.4%, 한국지엠은 11.8%, 쌍용차는 31.2%씩 실적이 각각 줄었다. 르노삼성차는 ‘XM3’ 신차 효과에 힘입어 9.5% 성장했다. 이들 5사의 해외 판매는 총 49만 6387대로 전년 대비 19.8% 급감했다. 현대차는 미국·유럽·인도·브라질·러시아·터키 공장이 모두 가동을 멈추면서 해외 판매 실적이 26.2% 주저앉았다. 기아차의 해외 판매 실적은 11.2% 떨어졌다. 기아차의 미국·유럽·인도 공장도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국내에서 생산해 해외로 수출하는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는 각각 20.8%, 57.4%, 4.6%씩 실적이 줄었다. 그나마 5사의 국내 판매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총 15만 1025대가 팔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상승했다. 중국산 부품 공급 차질로 국내 공장이 잇따라 휴업했던 지난 2월 8만 1722대가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84.8% 급증했다. 현대차는 3.0%, 기아차는 15.3%, 한국지엠은 39.6%, 르노삼성차는 83.7% 늘었다. 다만 신차가 없는 쌍용차는 37.5% 하락했다. 특히 현대차 그랜저는 무려 1만 6600대가 팔렸다.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자동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5%의 개소세율을 1.5%로 낮춘 것이 내수 판매량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K5는 8193대를 기록해 7253대에 그친 현대차 쏘나타를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3위로 밀어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들의 진검승부에선 6035대가 팔린 기아차 셀토스가 르노삼성차 XM3(5788대)와 현대차 코나(5006대), 한국지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3187대) 등을 따돌리고 왕좌에 올랐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해외공장 셧다운 현대차, 3월 글로벌 판매량 26% ‘와르르’

    해외공장 셧다운 현대차, 3월 글로벌 판매량 26% ‘와르르’

    5개사 국내외 총판매량 전년比 14.5%↓ 현대차 20.9% 줄어 11년 만에 최대치 기아 6.4%·한국지엠 11.8%·쌍용 31%↓ 내수는 개소세 인하·신차 효과 ‘톡톡’ 신차 없는 쌍용차 제외 4개사 모두 상승 현대자동차의 3월 해외 판매량이 무려 26.2%나 감소했다.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대유행하면서 수요 위축으로 판매망이 모두 무너진 데 이어 해외 공장마저 일제히 문을 닫아 버린 탓이다. 코로나19 쇼크가 본격적으로 실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차·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3월 국내외 총판매량은 64만 7412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5% 감소했다. 특히 현대차는 총 30만 8503대로 20.9% 급락했다. 이런 감소폭은 세계 금융위기 시기였던 2009년 1월(-26.7%) 이후 11년 만의 최대치다. 기아차는 6.4%, 한국지엠은 11.8%, 쌍용차는 31.2%씩 실적이 각각 줄었다. 르노삼성차는 ‘XM3’ 신차 효과에 힘입어 9.5% 성장했다. 이들 5사의 해외 판매는 총 49만 6387대로 전년 대비 19.8% 급감했다. 현대차는 미국·유럽·인도·브라질·러시아·터키 공장이 모두 가동을 멈추면서 해외 판매 실적이 26.2% 주저앉았다. 기아차의 해외 판매 실적은 11.2% 떨어졌다. 기아차의 미국·유럽·인도 공장도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국내에서 생산해 해외로 수출하는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는 각각 20.8%, 57.4%, 4.6%씩 실적이 줄었다. 그나마 5사의 국내 판매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총 15만 1025대가 팔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상승했다. 중국산 부품 공급 차질로 국내 공장이 잇따라 휴업했던 지난 2월 8만 1722대가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84.8% 급증했다. 현대차는 3.0%, 기아차는 15.3%, 한국지엠은 39.6%, 르노삼성차는 83.7% 늘었다. 다만 신차가 없는 쌍용차는 37.5% 하락했다. 특히 현대차 그랜저는 무려 1만 6600대가 팔렸다.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자동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5%의 개소세율을 1.5%로 낮춘 것이 내수 판매량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K5는 8193대를 기록해 7253대에 그친 현대차 쏘나타를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3위로 밀어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들의 진검승부에선 6035대가 팔린 기아차 셀토스가 르노삼성차 XM3(5788대)와 현대차 코나(5006대), 한국지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3187대) 등을 따돌리고 왕좌에 올랐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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