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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미성년자 의제강간‘ 13→16세 상향... 중대 성범죄 강력 처벌 추진

    법무부, ‘미성년자 의제강간‘ 13→16세 상향... 중대 성범죄 강력 처벌 추진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강력 및 중대 성범죄에 대해 법무부가 미진한 성범죄 관련 법률을 전면 개정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성범죄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그간의 대응이 너무 미온적이었음을 반성하면서 성범죄 전체에 대한 형사사법적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먼저 ‘미성년자 의제강간’ 기준연령을 기존의 13세에서 16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성년자 의제강간죄는 폭행·협박이 없더라도 13세 미만이라는 점을 알고 간음하면 성립하는데, 기준이 16세로 상향되면 아동·청소년에 대한 보호가 더 강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성범죄를 ‘범행준비’ 단계부터 차단하기 위해 합동강간, 미성년자강간 등 중대 성범죄를 준비하거나 모의만 하더라도 처벌하도록 ‘예비·음모죄’ 신설도 추진한다. 법무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강간 등을 모의한 경우와 같이 범행 실행 이전 준비행위에 대한 처벌이 가능하도록 예비·음모죄를 신설해 관련 범행을 사전에 방지한다”고 했다. 성범죄 이전 단계에서 빈발하는 스토킹행위를 범죄로 명확히 규정해 처벌하는 ‘스토킹처벌법’을 제정하고, 성착취 등을 목적으로 피해자를 약취·유인·인계하는 행위 등을 처벌하는 ‘인신매매법’ 제정도 추진한다. 조직적인 성범죄의 경우 가담자 전원을 전체 범행의 공범으로 기소하고 범죄단체조직죄도 적극 적용한다. 법무부는 “중형을 선고받도록 함으로써 ‘한번 걸리면 끝장’이라는 인식이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했다. 성착취물을 수신한 대화방 회원에 대해서도 제작·배포의 공범 책임을 적극 물을 계획이다. ‘자동 저장’의 경우에도 소지죄를 철저히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성착취 범행은 기소나 유죄판결 없이도 독립된 몰수·추징 선고를 통해 선제적으로 범죄수익을 환수할 예정이다. 범행 기간 취득한 재산은 범죄수익으로 추정해 환수하는 규정을 만들어 범행 동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김형오 “태구민 당선인, 못다 한 분들의 역할까지 해야”

    김형오 “태구민 당선인, 못다 한 분들의 역할까지 해야”

    김형오 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태구민(태영호) 통합당 당선인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태 당선인은 승리했지만 저는 죄인의 심정이다”며 “선거 쓰나미에서 태 당선인은 살아남았지만 많은 분이 그러지 못했다”고 했다. 태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서울 강남갑에 출마해 6만324표(58.40%)를 얻어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4만935표, 39.63%)를 꺾고 당선됐다. 그는 탈북민 중 처음으로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기록을 썼다. 그는 “선거 결과가 뼈저리지만 태 당선인이 있어 희망을 가진다. 퇴화하고 쓰러져갔지만 장미꽃을 피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태 당선인은 이제 당당한 국회의원이다. 북한과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엔총회 무대에 서서 대한민국 통일과 북한문제를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 태 당선인이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며 “(강남구민이) 절벽에서 태영호를 구했다. 대한민국을 구했다. 강남구민의 자존심이 대한민국을 살릴 밑거름이 될 것이다. 태 당선인과 강남구민을 위해 기력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종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5월 부터 신청

    서울 종로구는 2021년 예산사업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2020년 종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하고 다음달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이 예산사업의 제안·심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이번 공모는 12억원 규모다. 구정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구정 참여형 사업’과 해당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지역 참여형 사업’으로 진행된다. 분야는 ▲여성 ▲경제·일자리 ▲복지 ▲교통 ▲문화 등이다. 2억원 초과 일반사업과 1억원 초과 행사성 사업,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요구한 사업, 공사·제조 등 완성에 수년을 요하는 사업은 제외된다. 구청 홈페이지 내 ‘주민참여예산방-사업제안’ 페이지 또는 담당자 이메일(endud2020@mail.jongno.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청 기획예산과나 관할 동 주민센터로 우편 또는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양천구, 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양천구, 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서울 양천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관내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중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로, 구는 이들에게 월 최대 50만원씩 2개월 동안 휴직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2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격요건 등을 확인 후 해당 서류를 준비해 ▲일자리플러스센터(목동동로 81, 해누리타운 4층) 방문 접수 ▲등기 우편(목동동로 105, 양천구청 7층 일자리경제과) 접수 ▲온라인(yc2020@citizen.seoul.kr) 접수 중 편리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해당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달 신청기간을 놓친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향후 접수 일정을 확인 후 신청가능하다. 단 중복 지원 불가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위해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2-2620-4805)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성동구, 다자녀 가구 학생 100명에게 노트북 지원

    성동구, 다자녀 가구 학생 100명에게 노트북 지원

    서울 성동구는 자원봉사센터는 3자녀 이상 가구 학생 100명에게 노트북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 초중고가 온라인 개학을 결정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일 지역 기업체인 ㈜이피코리아가 기부한 노트북을 다자녀 가구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구는 지역 내 초등 14개교 34명, 중·고등 10개교 66명 등 100명을 대상자로 선발했다. 노트북을 전달받은 신홍균 무학중학교 교감은 “온라인 수업을 받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관내 기업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필요한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며 “지역 학생들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에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종로, 코로나 극복 위해 추경 33억 편성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위기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원하고자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긴급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추경 규모는 총 33억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를 맞은 종로구민을 위한 긴급 공공일자리 창출 10억원 ▲방역 활동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5억 6000만원 ▲영세 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10억원 ▲지원 정책에 따른 구비분담분 등 예측하기 곤란한 변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예비비 8억 7000만원 등이다. 구의원 11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자진 감액한 월정수당 및 국내외 연수비 일부도 재난관리기금에 편성됐다. 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을 올해 22억원에서 38억원으로 증액해 중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PC방·노래연습장·체육시설·소형 학원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휴업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현대·벤츠·도요타 등 차량 4만 4967대 리콜

    현대·벤츠·도요타 등 차량 4만 4967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결함이 발견된 현대·기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총 39개 차종 4만 4967대에서 대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GLK 220 CDI 4MATIC 등 12개 차종 8163대는 에어백 안전성 문제로 리콜 대상이 됐다. 현대차 쏘나타(DN8) 등 3개 차종 2만 5113대와 기아차 K5(DL3) 3758대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GV80(JX1) 3247대도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에 차로 변경 보조 기능의 고장 경고 문구가 나타나지 않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RX450h 등 렉서스 20개 차종 3707대와 도요타 3개 차종 979대는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 차량 제작사와 판매사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휴대전화 문자로 시정 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리콜 대상 여부는 국토부의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성동, 청계천 제방 경사면에 장미 심는다

    성동, 청계천 제방 경사면에 장미 심는다

    서울 성동구는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제2마장교 약 1㎞ 구간 제방의 경사진 면에 장미와 매화나무, 초화류 15종 등을 심는다고 15일 밝혔다. 청계천은 종로구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를 관통한다. 이 가운데 성동구는 마장동 고산자교부터 용답동 중랑천 합류부까지의 제방사면을 관리한다. 구는 생육이 원활하지 않거나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 다른 식물들의 생육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해 구가 관리하는 구간을 정비한다. 정비한 뒤 쑥부쟁이 등 15종의 초화류 3만 200본을 심고, 물억새 등 식물매트 4종 2만 665장, 장미 11종 1만 3610주, 매화나무 등 교목 2종 385주를 식재해 사시사철 다채로운 경관의 산책길로 조성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조성사업이 코로나19로 마음이 힘든 주민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한 힐링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성동 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모두 쾌적한 청계천변 하천환경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벤츠·토요타 등 39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결함이 발견된 현대·기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등 총 39개 차종 4만 4967대에서 대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GLK 220 CDI 4MATIC 등 12개 차종 8163대는 에어백이 펼쳐질 때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 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을 다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리콜 조치됐다. 또 현대차 쏘나타(DN8) 등 3개 차종 2만 5113대와 기아차 K5(DL3) 3758대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 주차시 간헐적으로 제동 제어가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GV80(JX1) 324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보조 제어기와 통신장애 발생 시 계기판에 차로 변경 보조 기능의 고장 경고 문구가 나타나지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이는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향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RX450h 등 렉서스 20개 차종 3707대와 도요타 3개 차종 979대는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가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휴대전화 문자로 시정 방법 등을 알리게 했다. 또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여부는 국토부의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양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로봇 보급

    양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로봇 보급

    서울 양천구는 지역 복지관 3곳에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로봇 ‘리쿠’ 40대를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의 얼굴, 감정, 성향을 학습해 능동적으로 반응한다. 특히 모바일 메신저 활용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다. 따라서 어르신들에게 문자메시지, 사진 전송 등의 사용방법을 알려주며 궁금한 점을 물으면 답변도 해준다. 이번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구는 이달부터 서울디지털재단, 로봇업체와 함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김수영 양천구청장, 7월까지 급여 30% 반납… 관내 한부모가정 지원 예정

    김수영 양천구청장, 7월까지 급여 30% 반납… 관내 한부모가정 지원 예정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어려워진 소외계층을 돕고자 월급의 30%를 이달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자진반납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장·차관급 공무원들이 월급 반납운동에 나서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이뤄지는 데 호응해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소속 25개 자치구 구청장들도 이와 함께하기로 했다. 반납한 급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탁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한부모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육아와 생계를 혼자서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가정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고, 비정규직의 비중이 높아 실직의 위험이 높은 편이다. 이 밖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휴교가 길어지면서 한부모가정에서는 아이들을 돌볼 여력이 없어 더욱 힘든 상황이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어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급여반납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한부모가정에 작은 보템이 되어, 이 위기를 희망으로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완강기 무료 설치, 앞서는 ‘안전 마포’

    완강기 무료 설치, 앞서는 ‘안전 마포’

    5층 미만 건물에는 없는 경우 많아 3층 이상·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신청 뒤 심의·지원… 사용법도 교육“완강기를 사용하실 때 양팔을 절대 머리 위로 들면 안 됩니다.” 서울 마포구는 지난해부터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화재에 취약한 소규모주택에 무료로 완강기를 설치해준다고 13일 밝혔다. 완강기는 10층 이하 건축물에서 화재 또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에 벨트를 매고 지상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한 비상용 피난기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 전체 화재 5881건 중 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건수는 2422건(41.2%)이었고 사망자의 약 62%가 주택 화재로 인해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탈출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주민이 많이 사는 5층 이하 소규모 주택에는 대부분 완강기가 설치돼 있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치게 돼 인명 피해 발생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완강기는 5층 이상 아파트와 건물에만 설치가 의무다. 이에 구는 사각지대에 놓인 다가구 등 일반 주택에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완강기 설치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서울시 마포구 화재안전 취약주택 피난구조설비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 대상은 3층 이상, 전용면적 85㎡ 이하의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가 신청하면 소방관과 소방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마포구 피난구조설비 설치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달부터 연말까지 완강기 설치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구는 비상 상황 시 신속하게 활용해 대피할 수 있도록 완강기 사용법 교육 및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소방안전 전문가로부터 완강기 사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을 설명받은 성산동 주민 김모(56)씨는 “구에서 화재 예방과 안전 모두를 중시해 이 같은 안전구조물을 설치해주니 안심하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반겼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거주하는 소규모 주택에 완강기 설치를 지원하는 것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안전 사각지대 없이 구민 모두가 행복할 권리를 누리는 안전 마포 구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한 걸음 앞선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경북 예천 닷새 동안 18명 확진… 다중시설 통한 대규모 확산 우려

    경북 예천 닷새 동안 18명 확진… 다중시설 통한 대규모 확산 우려

    기존 확진자가 목욕탕·식당 등서 전파 서울 서초 칵테일바·해외유입發 증가경북 예천에서 닷새 동안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8명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예천에서 이날 0시까지 하루 새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5일간 감염자가 18명으로 늘었다. 예천에는 지난달 7일 이후 확진환자가 없는 등 한동안 잠잠했다. 신규 추가된 4인은 예천 11번 확진환자(50·여)와 함께 식사한 지인(51)과 그의 남편(51), 9번 확진환자의 친구(19), 15번 환자가 관리하던 환자(81·남)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의 시작은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은 A(48·여·예천 7번)씨로부터 시작됐다. A씨 판정 이후 그의 접촉자를 검사한 결과 A씨 배우자(48·8번)와 아들(19·9번), 시모(77·10번), 직장 동료(50·11번) 등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7일 이후 예천에서 한 달 이상 확진환자가 없다가 당시 5명의 확진환자가 새로 발생하면서 계속 번져 나갔다. 이어 이들의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10일에는 A씨 아들의 친구 3명(12~14번)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에는 A씨와 목욕탕에서 접촉한 60대 이용객(15번), A씨 아들이 출입한 식당의 40대 종업원(16번), A씨 아들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친구의 지인(17번)도 양성으로 나왔다. 12일에는 15번 확진환자의 남편(66·18번)과 재가 서비스를 받은 노인(85·여·19번), A씨 아들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학생(12번)의 친구(19·20번)가 양성으로 나왔다. 예천군 조사 결과 확진환자 일부는 식당, 술집, 의원, 미용실, 목욕탕 등 다중시설을 이용했고 국회의원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거나 재가 복지 대상자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첫 확진환자인 A씨와 가족이 어디에서 코로나19에 걸렸는지 찾지 못하고 있다. 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오는 25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부 동반으로 강원도 여행을 다녀온 경기도 부부 3쌍 중 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의정부시는 신곡2동에 사는 B(65·남)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 부부는 지난 3∼4일 같은 동네 C(61·남)씨 부부, 경기 광주에 사는 D(60·남)씨 부부 등 4명과 함께 강원 고성 등을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 부부가 여행 전 서울 확진환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칵테일바 관련 확진환자가 5명으로 늘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칵테일바 사장과 손님으로 온 공무원 수험생이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8일 부인과 종업원, 그리고 공무원 수험생과 접촉한 친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해외 유입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성동구에서는 지난 10일 미국에서 입국한 부부인 30세 남녀와 부인의 남동생인 28세 남성, 부부의 자녀인 2세 남자아이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전체 확진환자는 613명이며, 이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된 해외접촉 사례는 237명을 기록했다. 예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서울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온정 나누며 코로나 극복하는 종로

    온정 나누며 코로나 극복하는 종로

    서울 종로구는 관내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세검정 새마을금고는 부암동주민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코로나19로 고생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써 줄 것을 부탁했다. 세검정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8월과 11월에도 각 100만원을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평창동주민센터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뜰히 살피는 주민들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예능청년교회에선 지난달에 이어 지난 1일에도 결식 우려 저소득층 가구에 밑반찬과 함께 마스크, 응원의 편지 등을 전달했다. 구립어린이집연합회도 성금을 기탁했다. 구립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저소득층 아동에게 희망을 주고자 정성스레 모은 615만 5000원을 전달했다. 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을 위한 지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는 5월까지 4차례에 걸쳐 노숙인들의 위생관리 및 인식개선을 도울 깨끗한 의류와 침낭, 핫팩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관내 곳곳에 온정이 퍼지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는 데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종로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극복 ‘착한 운동’ 추진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종로구 착한 운동’을 추진하고, 지난 9일 사단법인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마스크 1200매와 손소독제 1200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종로구 착한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공적마스크 양보하기’와 ‘직원 성금 모금’ 등이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진행하는 ‘공적마스크 양보하기’는 마스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구매가 힘든 취약계층이 먼저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KF80 이상)를 기부하는 운동이다. 구는 ‘공적마스크 양보하기’를 통해 모은 마스크에 손소독제를 추가하여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전달했으며, 마스크 5부제 시행에도 마스크를 구매하기가 힘든 난민, 미등록 노동자, 4대 보험에 미가입한 농업 노동자, 미등록 아동 등 국내 거주 외국인 중에서도 절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17일 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저소득층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실시한 바 있다. 구 전 직원 1200여명이 모금에 참여해 약 25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구는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을 기탁했으며 생계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구, 반려동물 대상 ‘광견병 예방 접종’ 실시

    서울 마포구는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rabies virus)를 지닌 동물에게 사람이 물려서 생기는 질병으로 급성 뇌척수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집에서 흔히 기르는 개와 고양이도 체내에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대개 개나 고양이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사람이 이 반려동물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동물의 침 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된다. 광견병은 사람에게 치사율이 높은 2종 가축전염병이기 때문에 3개월령 이상의 개나 고양이는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접종 기간 중 거주지 인근의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비용은 1마리 당 5000원으로 소유주가 부담하고, 예방백신 약품비용은 무료로 지원된다. 정부는 2013년 1월부터 동물등록제를 전면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동물등록 반려견에 한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미등록 상태인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후 접종할 수 있다. 구는 광견병 예방 백신을 확보하고 지역 내 동물병원에 배분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봄이 되면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외출을 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며 ”소중한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소유주 자신을 위해서도 반드시 예방접종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양천구,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부문 ‘대상’ 수상

    서울 양천구는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청년친화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며, 정책·입법· 소통 등 분야에서 청년들의 기여도를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광역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상이다. 구는 청년정책을 추진하면서 청년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여 소통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양천구 청년주간 사업’은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나서 사업에 대한 제안부터 기획까지 참여해 선정된 사업으로, 자치구와 청년들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꼽혔다. 구는 지난해 2월 청년네트워크 및 청년정책위원회 통합발대식 개최로 청년 거버넌스의 첫걸음을 내딛고, 대학생 정책 참여단 운영, 청년 주택 입주자 토론회,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청년 작은 토론회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양천구 청년창업센터’는 공간의 배치와 사용 목적부터 디자인·프로그램 제안까지 전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년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탄생했으며, 꾸준히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청년정책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해, 기존 소통기구인 ‘양천구 청년네트워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청년들이 청년정책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성동구, 주민 1만4500명에게 ‘아동돌봄쿠폰’ 40만원 지원

    성동구, 주민 1만4500명에게 ‘아동돌봄쿠폰’ 40만원 지원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및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아동양육 가구에게 ‘아동돌봄쿠폰’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3월 기준 만 7세미만 아동수당 수급아동으로 약 1만4500여 명이 대상이다.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이 지급 된다. 돌봄포인트는 아동의 보호자가 소지하고 있는 국민행복카드 또는 아이행복카드로 제공되며, 카드 보유자는 동 주민센터 방문 필요 없이 문자를 통해 본인 동의 등 직권신청을 할 수 있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보호자는 1차 4월 6일에서 17일, 2차 4월 18일에서 29일까지 신청시기에 맞춰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아동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작성 주소지로 배송된다. 포인트를 받을 카드를 변경하고 싶다면 4월 6일 오전 9시부터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 가능하다. 포인트는 13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서울시 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 사용은 제한된다. 세부 사용제한 업소는 돌봄 포인트 지급시기인 13일에 복지로 홈페이지에 공지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긴급돌봄 발생 등으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상당한 육아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구, 각 곳에서 ‘따뜻한 기부’ 봇물

    마포구, 각 곳에서 ‘따뜻한 기부’ 봇물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 상암동에 소재한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 이동연)에서는 지난 3월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보건용 마스크 7000장과 손소독제 1000개를 독거어르신 돌봄수행기관인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 기증해 왔다. 우리에프아이에스 관계자는 “국가적 위기 상황인 만큼 기업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취지로 기부하게 됐다”며 “마포구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돼 이번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구는 후원받은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해 공적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1000여 명과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돌봄수행인력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예방의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바이오벤처기업 오션바이오(대표 임채수)는 지난 8일 5000만원 상당의 뿌리는 살균소독제 1500개를 마포구에 기부했다. 임채수 대표는 “직접 제조한 살균소독제가 감염 취약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번에 기부된 살균소독제는 오션바이오 뜻에 따라 대한노인지회, 성산복지관,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코로나19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달 보건용 소형마스크 2만장를 구에 기부했다. 구는 기부 받은 마스크가 소형임을 감안해 긴급돌봄을 운영 중인 지역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와 삼동소년촌에 지원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기부활동 뿐 아니라 지난 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스크 30만장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수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상보(58)씨 역시 손 편지와 함께 성금 및 마스크를 주민센터에 전했다. 장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에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질병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고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며 국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왔다. 작은 기부라 부끄럽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며 받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고 싶다”고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렇게 많은 도움의 손길 덕분에 마스크 등 방역물품의 지원으로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내 취약계층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어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성동, 착한 임대인에 최대 500만원 지원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에 나선 착한 임대인들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건물보수와 전기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와 연계해 임차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상가건물 환산보증금(월세×100+보증금)이 9억원 이하인 점포에 대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임대료 인하를 결정하면 협약기간 내 총 인하액의 30% 범위 내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또 상가건물에 대한 방역지원과 모바일 부동산 앱에 ‘2020 착한 임대인 건물’(가칭) 아이콘을 부여해 준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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