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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트빌리지 ‘걸스데이&아웃도어 대전’ 통큰할인 실시

    퍼스트빌리지 ‘걸스데이&아웃도어 대전’ 통큰할인 실시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2014년 봄 개편을 맞아 신규 브랜드 33개를 추가 입점하면서 파격할인 축제인 ‘새단장 새봄맞이 걸스데이 &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등산객들과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위해 국내 최대 10대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네파 최대 70%, 블랙야크 최대 80% 할인, K2·아이더·밀레·머렐·버그하우스·컬럼비아 등이 최대 70% 할인하는 아웃도어 할인 대전을 하며 바람막이 점퍼와 등산바지에 모자까지 봄산행용 아웃도어 풀세트를 4만원대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로엠·탑걸·ab.fz·클라비스·미센스 등 여성복코너에서는 여성들의 봄패션과 대학신입생,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출근 패션 제안전인 걸스데이를 실시해 다양한 원피스와 트렌치코트 등의 제품을 균일가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젊은 층으로부터 핫한 트랜드 브랜드인 코데즈컴바인의 경우 최대 95%, 최소 80%를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초특가 할인으로 여심을 사로잡을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의 브랜드만을 파격할인하는 ‘새단장 새봄맞이’ 프로모션의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2014년 봄 개편으로 기존 200여개 브랜드에서 추가된 몽벨·노스케이프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헤지스·SOUP·예츠·모그·질스튜어트 등의 캐쥬얼/여성 브랜드 그리고 톰키드·블랙야크키드·이랜드 주니어 등 아동 브랜드까지 총 33개 브랜드의 신규 오픈을 기념하는 것이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아웃도어&걸스데이 새단장 새봄맞이 프로모션을 하는 이유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다구매 고객을 위한 구매왕 이벤트를 실시해 3월 한달간 구매 포인트를 합산해 최고 금액을 경신한 고객에게 휴롬(40만원 상당), 르쿠르제 냄비(30만원 상당), 스타우브 디쉬(20만원 상당) 등 고가의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평일 구매고객에게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평일 고객 혜택을 이용하면 쉽게 고가 경품의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블로그왕 이벤트에서는 매주 미션으로 주어지는 특정 브랜드의 방문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교환권 5000원을 증정하고 우수후기 3명에게는 10만원권과 5만원권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빌리지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즈마리노’와 테마 카페 ‘아를’을 운영 중이며 3월중에 베이커리와 바비큐샵이 오픈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를 거치면 2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도로가 개통되어 매우 빠르고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산학협력 활성화 우수대학 ‘한국산업기술대’

    산학협력 활성화 우수대학 ‘한국산업기술대’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산학협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의 균형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고 기업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활용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모델인 셈이다. 올해로 개교 17주년을 맞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국가산업단지 내에 설립된 4년제 대학으로서 산업체와 상생발전을 목표로 산학협력 분야에 힘쓰고 있다.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주도 하에 설립된 당시, 좋지 않은 지리적 여건에 부정적인 여론도 있었지만 첫 졸업생이 전원 취업을 하면서 그 인식을 바꿨다. 이때부터 가족회사 제도를 도입한 결과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000여 개의 가족회사와 관계를 맺었다. 올해만 해도 산학협력선도사업(LINC) 수도권 1위, 교육역량강화사업 6년 연속 선정, BK21 플러스사업 예비 선정되었으며 동아일보 10대 최우수 청년드림대학 선정, 중앙일보 선정 ‘잘 가르치는 대학’ 7위에 올랐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평생교육분야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인근지역 산업기술인력의 평생경력개발을 위해 산업협력을 통한 재직자의 역량강화와 기술능력 향상, 제2직업탐색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는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은퇴예정자 및 중장년층 등 성인학습자의 인생 2모작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지난 2012년도부터 ▲재직자 직무능력향상과정 ▲기업맞춤형 강좌 ▲전직지원 평생학습프로그램 ▲근로자 학위연계교육 ▲평생학습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94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앞으로도 중, 장년층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취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산학협력학부는 기계, 산업분야의 재직자를 위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계제조공학과, 부품소재공학과 등의 공학 학과가 있다. 또 부동산시장에서의 효율적 자산관리와 미래지향적 부동산 지식 함양이라는 취지로 설립된 자산경영관리학과도 운영하고 있다. 본 학과는 평생학습활성화와 지역근로자 및 은퇴예정자를 위한 학과이며, 2월19일까지 추가모집중이다. 남지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본 대학의 전문강좌를 통해 지식기반사회의 평생학습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2002년부터 5년 연속 취업률 100%를 기록했으며 2010~2012년에는 4년제 대학 ‘다’군(졸업생 1,000~2,000명)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일반대로 전환된 후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3년도 2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2 출신 앤드류 넬슨 남수단 톤즈 돕기 음원 발표

    슈스케2 출신 앤드류 넬슨 남수단 톤즈 돕기 음원 발표

    엠넷 ‘슈퍼스타K2’ 톱 8에 오른 앤드류 넬슨이 아버지의 자작곡 ‘노 매터 왓’을 발표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와 함께 KBS 다큐멘터리 ‘울지 마 톤즈’에 소개된 남수단 톤즈 마을을 방문해 노래를 가르쳤다. 아버지는 톤즈 마을을 위해 ‘노 매터 왓’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그 과정은 KBS 다큐멘터리 ‘브라스 밴드, 한국에 오다’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 바 있다. 이번 음원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이태석 사랑나눔에 기부돼 톤즈 마을을 돕는 데 사용된다.
  • “이창수 히말라야 진실을 보다!”…밀레 히말라야 14좌 사진 촬영 종료

    “이창수 히말라야 진실을 보다!”…밀레 히말라야 14좌 사진 촬영 종료

    밀레가 후원하는 ‘히말라야 14좌 베이스를 가다’ 촬영이 최근 700여일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쳤다. 사진가 이창수씨는 2011년 12월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를 시작으로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8091m) , K2(8611m), 칸첸중가(8586m), 마나슬루(8163m)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마지막으로 히말라야 최고봉 에베레스트 베이스에 이르기까지 14개 봉우리의 베이스 캠프를 직접 돌며 히말라야의 설산과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번 촬영된 사진들은 기존의 히말라야 촬영과 달리 히말라야 8000m의 고봉들의 서정적인 풍경, 별들이 쏟아지는 신비스러운 야경과 하얀 설산이 어우러지는 신비한 모습, 척박한 환경에서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중에서 엄선된 100여점의 사진들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스트빌리지서 아웃도어 대거 참여한 ‘세계 아웃도어 대전’ 열려

    퍼스트빌리지서 아웃도어 대거 참여한 ‘세계 아웃도어 대전’ 열려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국내 최대의 할인 축제인 ‘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http://1stvillage.com)가 연일 핫 이슈로 떠오르며 많은 사람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전 세계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15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아웃도어 할인 축제 ‘세계 아웃도어 대전’을 28일 시작했다. ‘세계 아웃도어 대전’은 퍼스트 빌리지가 지난주부터 설날 연휴인 2월 2일까지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통큰 할인 축제 ‘화이트프라이데이’와 함께 1월 28일 화요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블랙야크, K2, 네파, 컬럼비아, 밀레, 머렐, 라푸마, 버그하우스, 아이더 등 전세계 최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15개가 참여하는 이례적인 행사로 무려 50만점이 제품이 쏟아진다. 특히 이중 5만점은 기모바지 1만원, 이중재킷 3만원, 덕다운 3만원의 균일가로 판매해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아웃도어 마니아들은 물론 구정 연휴 전 부모님 선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희소식이 되고 있다. ‘세계 아웃도어 대전’ 행사 관계자는 “지난 24일부터 진행중인 화이트프라이데이에 엄청난 고객이 몰리면서 준비한 상품들이 생각보다 빨리 소진되고 있다. 하지만 1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인만큼 매일 부족함 없이 추가하고자 노력 중이다. 특히 이번 ‘세계 아웃도어 대전’은 물량 확보를 위해 6개월 전부터 전세게 15개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준비해 왔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50만점을 확보해 매일 1만점씩 최대 5만점은 90% 이상 할인된 기획 상품으로 내놓아 유례없는 최고의 고객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화이트프라이데이’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블랙야크, 아이더, 머렐, K2, 밀레, 컬럼비아, 네파, 라푸마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탑걸, 리스트 등 여성의류와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베이직하우스, 오렌지팩토리, UGIZ 등의 캐주얼 브랜드, 코데즈컴바인키즈와 아놀드파마 주니어 등의 아동의류 등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에 최대 90% 할인율이 적용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다. 참여하는 전체 브랜드와 자세한 할인 내용은 홈페이지에 안내되고 있다. 이 밖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까지 매장 내 의류 전 품목 90% ~70%라는 사상 초유의 초특가 행사를 확대 운영,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대상 매장은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양산점이다. 특히 설날인 1월 31일 메인 주차장에 위치한 착한식당에서는 방문한 모든 고객들과 무료로 떡국을 나누는 사랑의 사골 떡국 나눔을 실시하고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은 프랑스빌리지 옆 인조잔디 구장에서 떡메치기, 윷놀이, 널뛰기, 엿장수 등 다양한 설 민속체험 잔치와 어린이들을 위한 복주머니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설날 이벤트는 홈페이지나 공식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안내된다.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 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를 거치면 2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도로가 개통되어 매우 빠르고 편하게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번 설 연휴 귀성길에 한번쯤 들려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문화 체험을 함께 누려 볼만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90% 파격 세일 참여브랜드 보니 “대박” 며칠까지?

    퍼스트빌리지, 90% 파격 세일 참여브랜드 보니 “대박” 며칠까지?

    ‘퍼스트빌리지’ 퍼스트빌리지가 ‘어게인 블랙 프라이데이! 화이트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 할인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퍼스트빌리지는 이번 행사에서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의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의 다운점퍼는 1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아산점 등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에서도 나이키 의류 전 품목 70~9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화이트프라이데이’에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한 전체 브랜드가 참여한다. 뉴발란스, 아이더, 머렐, K2 등과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등 여성의류 브랜드,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등 캐주얼 브랜드가 일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단지로 프랑스 남부마을을 재현한 프랑스빌리지 등으로 구성돼있다. 2013년 8월 오픈해 연간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했으며 최근 500만 고객을 돌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세계 아웃도어 대전’ 실시…최대 90% 할인

    퍼스트빌리지 ‘세계 아웃도어 대전’ 실시…최대 90% 할인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국내 최대의 할인 축제 ‘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 중인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연일 핫 이슈로 떠오르며 많은 사람이 대거 몰리는 가운데 이번에는 전세계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 15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아웃도어 할인 축제 ‘세계 아웃도어 대전’을 시작한다. ‘세계 아웃도어 대전’은 퍼스트 빌리지가 지난주부터 설날 연휴인 2월 2일까지 진행 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통큰 할인 축제 ‘화이트프라이데이’ 와 함께 1월 28일 화요일부터 함께 진행되며 블랙야크, K2, 네파, 컬럼비아, 밀레, 머렐, 라푸마, 버그하우스, 아이더 등 전세계 최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15개가 참여하는 이례적인 행사로 무려 50만점이 제품이 쏟아진다. 특히 이중 5만점은 기모바지 1만원, 이중자켓 3만원, 덕다운 3만원의 균일가로 판매해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아웃도어 마니아들은 물론 구정 연휴 전 부모님 선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아웃도어 대전’ 행사 관계자는 “지난 24일부터 진행중인 화이트프라이데이에 엄청난 고객이 몰리면서 준비한 상품들이 생각보다 빨리 소진되고 있다. 하지만 1년간 야심 차게 준비한 축제인만큼 매일 부족함 없이 추가하고자 노력 중이며 특히 이번 ‘세계 아웃도어 대전’은 물량 확보를 위해 6개월 전부터 전세계 15개브랜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준비해 왔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50만점을 확보해 매일 1만점씩 최대 5만점은 90% 이상 할인된 기획 상품으로 내놓아 유례없는 최고의 고객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께 진행되는 ‘화이트프라이데이’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블랙야크, 아이더, 머렐, K2, 밀레, 컬럼비아, 네파, 라푸마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탑걸, 리스트 등 여성의류와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베이직하우스, 오렌지팩토리, UGIZ 등의 캐주얼 브랜드, 코데즈컴바인키즈와 아놀드파마 주니어 등의 아동의류 등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에 최대 90% 할인율이 적용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다. 참여하는 전체 브랜드와 자세한 할인 내용은 홈페이지에 안내되고 있다. 이밖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까지 매장 내 의류 전품목 90%~70%라는 사상 초유의 초특가 행사를 확대 운영,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대상 매장은 오산 동탄점(문시로 109-4), 화성 봉담점(봉담읍 삼천병마로 1200-11), 풍덕천 수지점(수지구 신수로 671), 인천 논현점(남동구 앵고개로 948), 경남 양산(양산시 웅상대로 896) 점이다. 특히 설날인 1월 31일 메인 주차장에 위치한 착한식당에서는 방문한 모든 고객들과 무료로 떡국을 나누는 사랑의 사골 떡국 나눔을 실시하고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은 프랑스빌리지 옆 인조잔디 구장에서 떡메치기, 윷놀이, 널뛰기, 엿장수 등 다양한 설 민속체험 잔치와 어린이들을 위한 복주머니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설날 이벤트는 홈페이지나 공식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안내된다.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를 거치면 2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도로가 개통되어 매우 빠르고 편하게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번 설 연휴 귀성길에 한번쯤 들려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문화 체험을 함께 누려 볼만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어게인 블랙 프라이데이

    퍼스트빌리지, 어게인 블랙 프라이데이

    최근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 할인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퍼스트빌리지는 이번 행사에서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의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의 다운점퍼는 1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아산점 등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에서도 나이키 의류 전 품목 70~9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뉴발란스, 아이더, 머렐, K2 등과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등 여성의류 브랜드,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등 캐주얼 브랜드가 일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최대 90% 세일?…말도 안되는 가격!

    퍼스트빌리지 최대 90% 세일?…말도 안되는 가격!

    ‘나이키 운동화 500원 판매’ 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던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www.1stvillage.com)’가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 프라이데이, 화이트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1월 2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어게인 블랙 프라이데이, 화이트 프라이데이’는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 등 다운점퍼를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아산점 등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에서도 나이키 의류 전 품목 70~9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전체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아이더, 머렐, K2,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와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등 여성의류 브랜드,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등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어게인 블랙 프라이데이, 화이트 프라이데이’ 행사는 앞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와 통 큰 협의를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나이키 500원 마케팅으로 주말 동안 많은 고객들이 퍼스트 빌리지를 찾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기도 한 이번 할인 축제는 10일 동안 진행되는 만큼 발 빠르게 쇼핑을 한다면 원하는 상품을 국내 최고 할인가로 가져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이 휴식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이번엔 화이트프라이데이…90% 파격할인

    퍼스트빌리지, 이번엔 화이트프라이데이…90% 파격할인

    지난 17일 나이키 운동화 500원과 나이키 의류 5만점을 정상가의 10% 구매라는 사상초유의 마케팅으로,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검색어 1위를 휩쓸고 주말 동안 방문객수 최고치를 올리며 주말 나들이 명소로 떠오른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이번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미국에는 추수감사절 이후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있고 영국에는 연말 ‘박싱데이’ 가 있듯이 퍼스트 빌리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해 국내 최초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 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주 금요일(1월 2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는 콜롬비아, ,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고가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적용해 정상가의 10%의 금액만 내면 구매할 수도 있는 올겨울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박 찬스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 등 다운점퍼를 1만원대라는 믿기 힘든 가격으로 가져갈 수 있어 아웃도어와 스포츠 마니아들은 물론 설 연휴 전 부모님 선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까지 매장 내 나이키 의류 전품목에 70%~90%라는 사상 초유의 할인이 확대 적용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대상 매장은 오산 동탄점(문시로 109-4), 화성 봉담점(봉담읍 삼천병마로 1200-11), 풍덕천 수지점(수지구 신수로 671), 인천 논현점(남동구 앵고개로 948), 경남 아산(양산시 웅상대로 896)점이다. 또한 이번 축제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가 참여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아이더, 머렐, K2, 밀레, 컬럼비아, 네파, 라푸마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탑걸, 리스트 등 여성의류와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베이직하우스, UGIZ 등의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하여 리바이스와 겟유즈드 등의 청바지는 7000원~1만원대, 로엠 등 여성 의류 원피스는 9800원, 아동의류인 코데즈컴바인키즈와 아놀드파마 주니어 터틀넥은 각 5900원과 7900원, 치크 원피스는 29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전체 브랜드와 자세한 할인 내용은 홈페이지에 안내되고 있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초대형 할인행사가 전무했다. 퍼스트빌리지의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는 앞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와 통 크게 협의하여 업계를 대표하는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며 ‘지난주 나이키 500원 마케팅으로 주말 동안 엄청난 수의 고객분들이 퍼스트 빌리지를 찾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기도 한 이번 할인 축제는 10일동안 진행되는만큼 발 빠르게 쇼핑에 참여한다면 원하는 상품을 국내 최고 할인가의 행운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50여분 거리인 아산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어 쇼핑과 함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단위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할인축제 ‘블랙 프라이데이’…나이키 등 최대 90% 할인 판매

    퍼스트빌리지, 할인축제 ‘블랙 프라이데이’…나이키 등 최대 90% 할인 판매

    ‘나이키 운동화 500원 판매’ 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던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www.1stvillage.com)’가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 프라이데이, 화이트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1월 2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어게인 블랙 프라이데이, 화이트 프라이데이’는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 등 다운점퍼를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아산점 등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에서도 나이키 의류 전 품목 70~9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전체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아이더, 머렐, K2,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와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등 여성의류 브랜드,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등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어게인 블랙 프라이데이, 화이트 프라이데이’ 행사는 앞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와 통 큰 협의를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나이키 500원 마케팅으로 주말 동안 많은 고객들이 퍼스트 빌리지를 찾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기도 한 이번 할인 축제는 10일 동안 진행되는 만큼 발 빠르게 쇼핑을 한다면 원하는 상품을 국내 최고 할인가로 가져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이 휴식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아웃렛, 나이키 운동화 단돈 500원…17일부터 언제까지?

    퍼스트빌리지 아웃렛, 나이키 운동화 단돈 500원…17일부터 언제까지?

    3일간 나이키 운동화 및 골프화가 500원에 판매된다. 신개념 아웃렛 퍼스트빌리지는 17일부터 3일간 고가의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총 5만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13년 8월 오픈, 연간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한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된다.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렛단지로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리바이스, 코데스컴바인, 펠틱스 등으로 꾸며진 퍼스트빌리지 아웃렛과 노스페이스(예정), 블랙야크, K2, 네파, 라푸마 등이 입점되어 있는 아웃도어 빌리지,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이 입점한 LG패션종합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빌리지 내에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며진 지중해풍 레스토랑 로즈마리노 등을 통해 다양하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말 외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형적인 유럽마을을 연상시키는 건물과 인테리어는 주말 출사 명소로 최근 급부상중이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초특가 대박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퍼스트빌리지 할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퍼스트빌리지 아산에서 할인행사?”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 500원이라니” “퍼스트빌리지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가 단돈 500원…마감까지 얼마나 남았나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가 단돈 500원…마감까지 얼마나 남았나

    퍼스트빌리지가 3일간 나이키 운동화 및 골프화가 500원에 판매한다. 신개념 아웃렛 퍼스트빌리지는 17일부터 3일간 고가의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총 5만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오픈해 연간 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한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된다.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렛단지로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리바이스, 코데스컴바인, 펠틱스 등으로 꾸며진 퍼스트빌리지 아웃렛과 노스페이스(예정), 블랙야크, K2, 네파, 라푸마 등이 입점되어 있는 아웃도어 빌리지,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이 입점한 LG패션종합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빌리지 내에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며진 지중해풍 레스토랑 로즈마리노 등을 통해 다양하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말 외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형적인 유럽마을을 연상시키는 건물과 인테리어는 주말 출사 명소로 최근 급부상중이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초특가 대박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퍼스트빌리지 할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퍼스트빌리지, 아산에 있는 아웃렛?”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가 500원이라니” “퍼스트빌리지, 궁금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이키 운동화가 500원!…퍼스트빌리지, 파격 행사

    나이키 운동화가 500원!…퍼스트빌리지, 파격 행사

    2013년 8월 오픈, 연간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아울렛계의 새 역사의 쓰고 있는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http://1stvillage.com)가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대규모 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3일간 이어질 이번 행사는 고가의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며, 총 5만 벌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매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행사로, 정상가 10만원짜리 의류를 단돈 1만원에 가져갈 수 있는 찬스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신년맞이 할인 행사로는 뉴발란스· EXR·푸마·스케져스·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올젠·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된다.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단지로 나이키·뉴발란스·아디다스·리바이스·코데스컴바인·펠틱스 등으로 꾸며진 퍼스트빌리지 아울렛과 노스페이스(예정)·블랙야크·K2·네파·라푸마 등이 입점돼 있는 아웃도어 빌리지, 헤지스·닥스·질스튜어트 등이 입점한 LG패션종합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빌리지내에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며진 지중해풍 레스토랑 로즈마리노 등을 통해 다양하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말 외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형적인 유럽마을을 연상시키는 건물과 인테리어는 주말 출사 명소로 최근 급부상 중이다. 이번 특별 마케팅 기간동안 초특가 대박 쇼핑과 더불어 데이트코스를 찾는 연인들과 주말 나들이를 원하는 가족들이 퍼스트 빌리지에 몰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덜어주고 초특가 대박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시라는 의미로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퍼스트 빌리가 위치한 아산은 서울에서 50분이면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온천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명소가 자리잡고 있어 쇼핑을 위해 퍼스트 빌리지를 찾은 고객들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문이 만난사람] 국내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화폭에 담는 ‘산꾼 화가’ 곽원주씨

    [김문이 만난사람] 국내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화폭에 담는 ‘산꾼 화가’ 곽원주씨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즉, ‘미쳐야 미친다’라는 뜻이다. 남이 이루지 못할 경지에 도달하려면 그 일에 미치지 않고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조선 후기의 화가 우봉 조희룡(1786~1856)은 한평생 매화에 미쳐 살았고 매화 그림으로 이름을 날렸다. 침실에 매화가 그려진 병풍을 세워놓고 매화로 만든 차를 마셨다고 한다. 또 매화 벼루에 매화 먹을 갈아서 매화 시를 썼을 만큼 광적으로 매화를 좋아했다. 그는 추사 김정희보다 세살 연하였으나 스승으로 깍듯이 예를 갖췄다. 우봉은 추사의 심복으로 지목돼 신안 임자도에서 3년간 유배생활을 했다. 그는 유배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만구음관’(萬鷗吟館·갈매기 1만 마리 우는 집)이라는 편액을 내걸어 화아일체(畵我一體)의 경지까지 체험하기에 이르렀다. 힘찬 용틀임과 곳곳에 흐드러지게 꽃을 피운 매화가 조화를 이루는 용매도(龍梅圖)라는 그림도 이곳에서 그린 것으로 알려진다. 곽원주(64) 화백은 ‘산꾼 화가’로 통한다. 그저 단순한 산꾼 화가가 아니다. 평생 산에 미쳤고 그림에 미쳐 사는 사람이다. 국내 섬산을 두루 거쳤고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국내 산 1000여곳을 올랐다. 이어 중국과 일본의 명산 100여곳까지 올랐다. 그 다음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다녀왔으며, 지금은 그 히말라야의 8000m급 14좌의 힘찬 모습을 열심히 화폭에 담고 있다. 올해 9월이면 전시를 할 예정이며 동양화가로는 최초의 일이다. 그가 이렇게 산과 그림에 미친 계기는 섬산을 다닐 때 임자도에서 만난 우봉의 ‘불광불급’ 정신에서 비롯됐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화실에서 곽 화백을 만났다. 붓을 들고 화선지에 그림을 그리다가 잠시 멈추고 “일출을 보기 위해 동대산(오대산 국립공원 내)을 다녀왔다. 일출이 너무 아름다워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며 자리에 앉는다. 먼저 왜 히말라야인지 물었다. “삶이 무료하고 답답하다고 느낄 때 대부분 여행을 떠나지요. 정보가 부족한 오지로 떠나는 여행은 처음 접하는 신비감 때문에 삶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상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면 한없는 환희와 걷잡을 수 없는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그림 하나를 보여주면서 다시 설명을 한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를 거쳐 딩보체에서 바라본 마차푸르레입니다. 물고기 꼬리를 닮았지요. 이곳은 신의 영역입니다. 일본 등산객 5명이 주민들 허락 없이 이곳에 갔다가 조난당했습니다. 신성스러운 곳인데 인간이 함부로 발을 디뎌 그랬다고 하더군요.” 히말라야 그림은 바로 그 신들의 파노라마를 그리는 작업이라고 했다. 묵묵히 세상을 바라보면서도 아무 말 없는 히말라야를 우리 인간 세상에 내려놓는 일이라고 했다. 네팔 쪽에 있는 히말라야 7좌 14폭의 병풍그림을 이미 마무리했고 현재는 파키스탄 쪽에 있는 히말라야를 그리고 있다고 했다. 히말라야는 고대 산스크리트어로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를 뜻하는 알라야(alaya) 2개 낱말이 결합된 복합어라는 설명도 곁들인다. 왜 히말라야인지 다시 물었더니 “불광불급이다. 그 신들과의 만남이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곽 화백은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낭가파르바트, K2, 브로드피크 등 히말라야 14좌의 베이스캠프를 다니며 사진을 찍고 스케치를 했다. 해발 3700m에서 6000m에 이르는 베이스캠프에서 바라본 정상의 아름다운 광경들을 화폭에 담았던 것. 안나푸르나, 다울라기리, 에베레스트, 로체 등의 절경을 고스란히 재현해 내고 있다. 처음에는 히말라야가 동양화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발을 내딛는 순간 흠뻑 매료됐다. 눈앞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야생화, 짙은 녹음과 가을, 설경 등 한 시야에 4계절이 펼쳐지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망설일 것도 없었다. 동양화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법을 총동원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다시 말해 ‘히말라야 산수화’인 셈이다. 신들이 잠든 모습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로 표현되는 관념성을 접목시켰다. 중국의 산수화는 먹의 농담(濃淡)으로 산의 형상을 표현하고, 일본의 경우 채색 산수화, 그리고 우리나라 산수화는 실경에 주자학적 관념성을 반영한다고 그는 설명한다. “산꾼으로서 히말라야를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동양화에는 안 맞는다고 생각했지요. 산이 각지고 음영이 심하잖아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붓을 저절로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곽 화백의 화풍은 전통 산수화에서 현대적 실경 산수화로 바뀌었다. 히말라야의 바람, 느낌, 풍경, 그리고 오묘한 신들의 메시지를 담아야 했기 때문이다. 히말라야를 혼자 가는 경우도 있지만 등정 원정대와 같이 가는 경우도 있다. 히말라야 10좌를 등정한 한국도로공사 소속 김미곤씨와 동행할 때가 많다. “네팔의 히말라야가 지리산에 비유해 여성적이라면 파키스탄 발토르 빙하에 솟아오른 히말라야 산군은 한겨울 설악산을 빼닮아 강한 남성적 느낌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히말라야를 걷다 보면 제가 히말라야를 오르는 것이 아니라 히말라야 산들이 저를 오르게 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합니다.” 처음에는 히말라야에 대해 두려움이 어느 정도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한국의 지리산, 설악산과 비슷한 느낌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해발 4000~5000m의 트레킹 코스는 한국의 여러 둘레길처럼 친숙하게 다가왔다고 했다. 힘든 경우는 없었을까. “히말라야를 가려면 세 가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고지대를 걸을 수 있는 체력, 경제적인 문제, 그리고 30일 정도 걸리는 시간이 허락돼야 합니다. 그것만 해결된다면 한국의 산을 오르는 것과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아마 다른 화가들도 히말라야를 가고 싶어 하겠지만 이런 문제 때문에 주저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가 스케치하던 베이스캠프 인근에서 탈레반의 습격을 받아 아찔했던 순간도 있었고 강력한 거머리를 보고 섬뜩했던 적도 있었다. 그러면서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열악하게 살아가지만 행복하고 만족하는 현지인들의 표정이었다. 그가 히말라야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11년 5월 ‘한·중·일 3국 명산전’, 그러니까 우리나라 백두대간, 낙동정맥, 중국과 일본 명산 50곳을 화폭에 담아 전시할 때였다. 우연히 전시장을 들른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에게서 ‘히말라야를 가봤느냐. 히말라야를 그릴 생각이 없느냐’는 적극적인 권유를 받고 시작됐다. 그가 산꾼이 된 것은 1969년 제주 여행을 갔다가 한라산을 오르면서였다. 산 중턱에 있는 나무 숲과 백록담을 보고 스케치를 하고 그림을 그렸다. 이전부터 그림을 틈틈이 취미로 그렸으나 한라산을 보고 난 뒤 산 그림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어 비금도, 거문도, 욕지도, 임자도 등 남도 섬산을 찾아 화폭에 담았다. 임자도에서의 기억을 잠시 더듬는다. “임자도(荏子島)는 한자 뜻에서 보듯 들깨섬을 말합니다. 이곳에서 우봉 조희룡의 마음을 헤아려본 적이 있습니다. 한양에서 불원천리 임자도까지 온 우봉은 바닷가 밝은 달을 쳐다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외로운 마음을 달래려고 그림에 미친 불광불급을 떠올려 봤지요.” 이런 마음으로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등 국내 산들을 스케치북을 들고 섭렵했다. 이렇게 그의 산꾼 인생은 섬산에서 시작돼 국내를 거쳐 중국과 일본, 그리고 히말라야로 이어진다. 중국의 경우 무이산, 안탕산, 장가계, 숭산, 화산, 태산 등 우리가 흔히 들었던 명산을 다니면서 화폭에 담았다. 그는 전남 고흥 출생이다. 어릴 때부터 스케치북을 들고 등산하는 것을 좋아했다. 임진왜란 당시 성터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키웠다. 대학 다닐 때에는 낙수회라는 문학동호회를 결성해 시화전 등을 주관했다. 또 산과 그림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이 가운데 김찬삼의 여행기를 읽고 감동을 받아 제주도로 무전여행을 떠난 것이 산과의 인연이 됐다. 군복무를 마치고 제약회사에 다니면서 산악회를 조직해 전국의 산을 찾아다녔다. 그러다가 전업작가가 된 것은 40세 때였다. 그는 지금도 주말이면 ‘산예모’(산과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 멤버들과 가벼운 산행을 하면서 산과 예술에 대해 공감을 나눈다. 올해는 어떤 계획이 있을까. “오는 9월 히말라야 전시가 끝나면 킬리만자로로 갈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와 남미까지 말의 해를 맞아 말처럼 달리면서 멋진 고봉들을 화폭에 담아볼 생각입니다.” 선임기자 km@seoul.co.kr >>> 곽원주 화백은 전남 고흥 출신이다. 순천대학을 졸업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중국 시안(西安) 섬서미술관 초대작가이다.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동아 국제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백두대간을 화폭에 담아’가 있다. ‘3국 명산전’ 등 개인전 20회, 한·중문화교류 3인전 등 국내외 단체전 150여회를 가졌다. KBS1 TV ‘학자의 고향’에 그림 연재를 했다. 현재 국민예술협회이사, 한국미술협회 회원, 현대한국화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성능개량 K277 장갑차 야전 배치

    성능개량 K277 장갑차 야전 배치

    방위사업청은 성능을 대폭 개량한 육군의 K277 지휘용 장갑차를 올해부터 야전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성능 개량 과정에서 약 118억원의 국방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K277 지휘용 장갑차는 대대급 이상 기계화 부대에서 운용하는 8인승 차량이다. 지휘관이 차량 안에서 작전회의를 진행하고 다른 공격용 장갑차들의 지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량은 14t, 엔진 출력은 350마력이다. 최고 시속은 70㎞를 자랑하며 대당 가격은 6억 5000만원이다. 방사청은 2012년 12월부터 휴대용 전술컴퓨터 기술을 적용한 지휘통제시스템, 피아식별기, 냉방장치를 개량하고 지난해 6월부터 약 2개월간 야전에서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복잡한 기존 지휘통제시스템의 내부 모듈과 적·아군을 식별하는 피아식별기의 기능을 통합해 모두 11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군은 이 장갑차 200여대를 올해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야전에 배치할 예정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당초 성능 개량을 위한 총 사업비로 513억원의 비용을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23%인 11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면서 “현재 추가적인 국방예산 절감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세탁기에 소총 돌린 말년병장

    세탁기에 소총 돌린 말년병장

    지난해 11월 육군 모 사단 포병대대에서 복무하던 최모(당시 21세) 병장은 전역을 단 하루 앞두고 있었다. ‘민간인’으로 돌아갈 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임무가 떨어졌다. 소속 부대의 당직사관이 ‘전투장비 지휘검열’에 대비해 개인 총기를 손질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최 병장은 지난 21개월을 잘 버텼지만 총기 손질에 필요한 10∼20분을 참지 못했다. 전역 전날 총기 손질을 하는 게 귀찮다는 생각에 K2 소총을 분해해 총열(銃列·탄이 발사되는 금속관 부분)을 세탁기에 넣고 5분간 돌렸다. 세탁기가 망가질 것을 우려해 옷가지로 총을 감쌌지만, 세탁기에서 ‘쿵쿵’ 소리가 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동료가 상관에게 보고하면서 들통이 났다. 군 검찰은 사안이 무겁고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군형법 제44조의 ‘항명’ 규정을 적용했다. 군 검찰은 사건 다음 날 최 병장이 전역하자 사건을 민간 검찰로 보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부장 김재구)는 지난해 11월 말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복종하지 않은 혐의(군형법상 항명)로 최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최씨의 공판은 이달 안에 열릴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전역한 병사의 항명죄는 보통 관대하게 처벌되고 일반 검찰로 넘어오는 경우는 흔치 않다”면서 “총기와 관련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우주에서 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

    우주에서 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

    우주에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을 보면 어떤 모습일까?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에서 본 해발 8,848m 높이의 에베레스트산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구관측 위성 EOS-1이 지난달 촬영한 이 사진은 눈에 덮힌 에베레스트산과 광활한 히말라야 산맥의 모습을 담고있다. 세계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에는 에베레스트를 포함 칸첸중가, K2 등 무려 14개에 이르는 8,000m급 봉우리가 위치해 있다.   이중 에베레스트산은 1953년 5월 영국원정대의 뉴질랜드인 E.힐러리와 셰르파인 텐징이 첫 등정에 성공했다. 이후 에베레스트산은 전세계의 등산가들의 필수코스가 돼 최근에는 줄을 서서 올라가는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日에 실탄 1만발 돌려준다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에 이르면 31일(한국시간) 탄약·화기·부식·장비부품 등 보급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빛부대가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을 통해 일본 자위대에서 빌려 논란을 빚은 5.56㎜ 소총 실탄 1만발 또한 이날 일본에 반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의 한 관계자는 30일 “지난 25일 한빛부대 군수물자 공급을 위해 출발한 공군 수송기(C130) 2대가 27일 밤 남수단 주바공항에 도착했다”면서 “물자는 UNMISS의 검수를 거쳐 이르면 내일 종글레이주의 주도인 보르에 주둔하고 있는 한빛부대에 유엔 헬기로 수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가져간 보급품을 옮긴 헬기 편으로 일본 자위대에서 빌린 실탄 1만발 또한 UNMISS에 반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빛부대에 재보급되는 군수물자는 유엔의 권고기준에 따라 소총인 K1·K2와 기관총인 K3 등 화기 및 탄약과 식량 등 11t 규모다. 한빛부대는 최근 남수단 내전이 재발하면서 군사적 위협이 커짐에 따라 지난 21일(현지시간) UNMISS 본부에 탄약 지원을 요청, 미국 아프리카사령부와 일본 육상자위대로부터 실탄을 지원받았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기아차 K시리즈 중국서 ‘쌩쌩’

    기아차 K시리즈 중국서 ‘쌩쌩’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가 중국에서 60만대 이상 판매되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23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 회사의 중국 판매 모델 중 소형차 K2와 준중형차 K3, 중형차 K5 등 3개 모델은 후발 주자인 K2가 현지에 첫선을 보인 2011년 7월 이후 지난달까지 62만 2942대가 판매됐다. 특히 국내에서 프라이드에 해당하는 중국 전략모델인 K2는 33만 3047대가 팔려 3개 모델 판매량의 53.5%를 차지했고 K3(15만 1248만대)와 K5(13만 8204대)가 뒤를 이었다. 올해 1~11월 기아차의 중국 판매량 49만 8888대 중 K시리즈 3개 모델의 판매량은 30만 7570대로 61.7%를 차지하고 있다. K시리즈의 판매 호조는 현지 생산체제로 만들어 낸 중·소형차의 품질이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K2는 K3와 함께 최근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한 고객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각 차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중국에서 1980년대 출생자를 뜻하는 ‘바링허우’ 등 중국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기아차는 내년에 K9이 중국에 본격 수출되기 시작하면 현지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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