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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5선발 경쟁 선두주자…4이닝 4K 1실점

    박찬호, 5선발 경쟁 선두주자…4이닝 4K 1실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박찬호가 제5선발 경쟁에서 한발짝 앞서나갔다. 박찬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듄딘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안타 4탈삼진 1실점의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 지난 2일 애틀랜타전 3이닝 1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안정된 구위를 자랑하면서 5선발 후보군 중 선두로 치고 나갔다. 찰리 매뉴얼 감독은 “우리 팀에서 그를 가장 필요로 하는 자리는 제5선발이다. 다른 경쟁자들보다 앞선다면 당연히 그를 위해 자리를 비워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3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박찬호는 4회 1사 후 에런 힐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애덤 린드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첫 실점했다. 그러나 후속타자들을 잘 요리해 더 이상의 실점은 막았다. 박찬호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는 3-4로 졌다.   방어율 2.57을 기록한 박찬호는 경쟁자인 카를로스 카라스코(5.40)와 J.A.햅(3.60)을 앞서있다. 카일 켄드릭은 방어율 3.38을 기록 중이다.   한편 박찬호는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전에서 크게 패한 후배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박찬호는 “괜찮습니다. 거 시원하게 져 주었네요. 우리 후배들이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이다”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글을 올렸다. 이어 “절대로 기량 차이가 나 진 게 아니다. 후배들이 야구가 힘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고 충고했다. 일본전 패전투수가 된 김광현에 대해서는 “큰 상처를 입은 동시에 큰 교훈을 얻게 됐을 것”이라며 “본선에 가서 다시 잘하면 되니 절대 기죽을 필요가 없다”고 위로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국 격투기 진출 추성훈 ‘마케팅의 천재’

    미국 격투기 진출 추성훈 ‘마케팅의 천재’

    최근 미국 격투기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 진출한 추성훈(33·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4일 “힘에서 밀리지 않을 자신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추성훈은 이날 낮 12시 30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체중 감량으로 인한 근력 상실 우려 및 동서양인의 기본적인 체력 차이를 묻는 질문에 “유도를 하던 시절부터 동양인이라 힘이 약하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훈련을 한다면 근력에서 밀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UFC와 6경기를 계약한 후 미들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는 현재 알려진 몸무게(88㎏)보다 4㎏이상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이어 추성훈은 다른 UFC 미들급 선수와의 경쟁에 대해 “겸손을 떠는 게 아니라 내가 기량이 가장 뒤처진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위를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이 활약할 미들급에는 ‘절대 강자’인 앤더슨 실바(34·브라질)를 비롯,반더레이 실바(32·브라질) 네이트 마쿼트(30·미국) 등 뛰어난 선수가 많다.  얼마전 UFC 무대에 데뷔한 데니스 강도 같은 체급이어서 그와의 재대결 가능성도 점쳐진다. 추성훈은 데니스 강과의 재대결에 대해 “기회가 또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지난 시합과 결과가 같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추성훈은 2007년 10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85㎏급 슈퍼파이트에서 1라운드 4분45초 만에 데니스 강을 KO로 제압한 적이 있다.  그는 UFC만의 특별한 경기장인 8각형 모양의 ‘옥타곤 링’ 적응과 관련 “일본 도장 안에 그런 경기장을 만들어서 연습할 계획”이라며 “철창에서 경기를 해본 일본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활약하던 일본 격투기 단체 K-1과 달리 UFC에서만 허용하고 있는 팔꿈치 공격에 대한 연습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이날 ‘K-1시절 약한 상대만 골라 붙으려했다’는 비난과 관련 “주어진 대전표대로 시합을 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그러고는 “약한 상대만 골라서 시합하기를 원했다면 UFC와 계약을 했겠느냐.”며 “항상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었다.도전하는 마음으로 미국에 진출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그동안 도복에 태극기와 일장기를 동시에 달고 출전하던 것에 대해 “도복을 계속 입을 지는 모르겠지만 UFC에서도 2개의 국기를 동시에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나 일본 국적이기 때문에 ‘추성훈’ 대신 ‘아키야마 요시히로’라는 일본 이름으로 출전을 하게 될 예정이다.추성훈은 7~8월쯤 UFC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이날 기자회견장에서는 추성훈 측의 ‘애국심 마케팅’과 관련한 우려의 소리도 들렸다.한 격투기 평론가는 추성훈의 소속사에 대해 “마케팅의 귀재”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이 평론가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회견은 3·1절 전후에,UFC 데뷔전은 8·15 광복절 시점에 (하는 것으로 봤을 때) 추성훈은 정말 마케팅의 귀재인 것 같다.”며 애국심을 자극해 이슈화를 시키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추성훈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한국 유도 대표팀에서 버림받고도 한국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그에 대한 일본 광고 섭외가 거의 없는 것에 비해,지난해에만 3개 이상의 국내 광고를 찍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한국말로 첫 인사를 건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으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일본어 통역을 통해 진행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영상 / 나우뉴스팀 김상인VJ bowwow@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김태동 통곡 먹혔나 ‘금산분리 완화’ 무산 MB정부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레드 썬!’ 힘들어진 예비군 훈련장…“실전 感 잡히네” 영어마을 향하는 행안부 행정인턴 ‘부럽네’ 개울가서 먹던 추억의 맛…옥천 ‘생선국수’ 돈 쓸 곳 많은데… “아빠가 울고 있다”
  • 미국 격투기 진출 추성훈 ‘마케팅의 천재’

    최근 미국 격투기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 진출한 추성훈(33·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4일 “힘에서 밀리지 않을 자신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추성훈은 이날 낮 12시 30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체중 감량으로 인한 근력 상실 우려 및 동서양인의 기본적인 체력 차이를 묻는 질문에 “유도를 하던 시절부터 동양인이라 힘이 약하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훈련을 한다면 근력에서 밀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UFC와 6경기를 계약한 후 미들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는 현재 알려진 몸무게(88㎏)보다 4㎏이상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이어 추성훈은 다른 UFC 미들급 선수와의 경쟁에 대해 “겸손을 떠는 게 아니라 내가 기량이 가장 뒤처진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위를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이 활약할 미들급에는 ‘절대 강자’인 앤더슨 실바(34·브라질)를 비롯,반더레이 실바(32·브라질) 네이트 마쿼트(30·미국) 등 뛰어난 선수가 많다. 얼마전 UFC 무대에 데뷔한 데니스 강도 같은 체급이어서 그와의 재대결 가능성도 점쳐진다. 추성훈은 데니스 강과의 재대결에 대해 “기회가 또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지난 시합과 결과가 같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추성훈은 2007년 10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85㎏급 슈퍼파이트에서 1라운드 4분45초 만에 데니스 강을 KO로 제압한 적이 있다. 그는 UFC만의 특별한 경기장인 8각형 모양의 ‘옥타곤 링’ 적응과 관련 “일본 도장 안에 그런 경기장을 만들어서 연습할 계획”이라며 “철창에서 경기를 해본 일본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활약하던 일본 격투기 단체 K-1과 달리 UFC에서만 허용하고 있는 팔꿈치 공격에 대한 연습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이날 ‘K-1시절 약한 상대만 골라 붙으려했다’는 비난과 관련 “주어진 대전표대로 시합을 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그러고는 “약한 상대만 골라서 시합하기를 원했다면 UFC와 계약을 했겠느냐.”며 “항상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었다.도전하는 마음으로 미국에 진출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그동안 도복에 태극기와 일장기를 동시에 달고 출전하던 것에 대해 “도복을 계속 입을 지는 모르겠지만 UFC에서도 2개의 국기를 동시에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나 일본 국적이기 때문에 ‘추성훈’ 대신 ‘아키야마 요시히로’라는 일본 이름으로 출전을 하게 될 예정이다.추성훈은 7~8월쯤 UFC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이날 기자회견장에서는 추성훈 측의 ‘애국심 마케팅’과 관련한 우려의 소리도 들렸다.한 격투기 평론가는 추성훈의 소속사에 대해 “마케팅의 귀재”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이 평론가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회견은 3·1절 전후에,UFC 데뷔전은 8·15 광복절 시점에 (하는 것으로 봤을 때) 추성훈은 정말 마케팅의 귀재인 것 같다.”며 애국심을 자극해 이슈화를 시키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추성훈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한국 유도 대표팀에서 버림받고도 한국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그에 대한 일본 광고 섭외가 거의 없는 것에 비해,지난해에만 3개 이상의 국내 광고를 찍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한국말로 첫 인사를 건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으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일본어 통역을 통해 진행했다. 글 /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성훈 “UFC는 격투기의 메이저리그”

    추성훈 “UFC는 격투기의 메이저리그”

    ‘풍운아’ 추성훈(33·일본명 요시히로 아키야마)이 최근 한 일본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UFC 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UFC는 지난 2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추성훈과의 독점계약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한일 양국 언론과 종합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추성훈의 미국행에 집중됐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진 추성훈은 “UFC는 야구로 치면 메이저리그다. 해외에 나와 얻을 수 있는 것도 있다.”며 “나이가 나이인지라 몸이 움직이는 동안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1월 경부터 UFC 도전을 생각하기 시작해 올해 초 마음을 정했다.”고 덧붙여 FEG 재계약을 둘러싼 잡음이 추성훈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추성훈은 UFC에 대해 “직접 본 것은 한 번 밖에 없지만 강한 선수만 모여 있는 무대”라며 “남자로서 꿈이 있다. 이왕 할 바에는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UFC에서 질 생각은 전혀 없다.”며 “아시아에도 이렇게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선수가 있다고 알아주면 좋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자신이 해외에 가는 게 K1의 분위기가 살아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이 몸담았던 K1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UFC에서 시합을 하는데 필요한 숙제로 ‘타격 기술의 향상’을 꼽은 추성훈은 오는 3월 존경하는 선수로 꼽은 B.J. 펜이 있는 하와이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타격 훈련을 할 예정이다. ‘산케이 스포츠’는 “추성훈이 UFC에 미들급으로 출전할 예정”이라며 “현재 도장에 철망으로 둘러싸인 링을 만들어 UFC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은 26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나 도전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사진=Sherdog.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 3.1점 스키점프 김현기 銀추가

    "3.1점 부족해."지난 21일 스키점프 K-90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현기(26·대구과학대)가 아깝게 2관왕을 놓쳤다.2009하얼빈 겨울유니버시아드에 출전 중인 김현기는 23일 중국 하얼빈 인근 야부리 스키장에서 치러진 스키점프 남자 K-125 개인전에서 1, 2차 합계 244.7점으로 다비드 운터베르거(오스트리아, 247.8점)에 뒤져 은메달에 만족했다. 또 최흥철(28·대구과학대)은 안정적인 착지로 합계 244.3점을 차지해 동메달을 움켜 쥐었다.김현기는 이날 1차 시기에서 138.5m를 날아 오르며 140.3점으로 중간 순위 1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였지만 2차 시기 도약에서 강한 맞바람에 고전하며 120.5m를 뛰는데 그쳐 104.4점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로써 스키점프 대표팀은 금·은·동메달을 1개씩 따내면서 2003년 이탈리아 타르비시오 대회(금 2,은 1)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대표팀은 25일 2003년 대회에서 우승했던 K-90 단체전에서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 각오다.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6년만의 금빛 활공 한국 스키어의 반란

    그늘 아래서 유니폼을 스스로 꿰매 입으며 구슬땀을 쏟은 이들이 또 세계를 놀라게 했다. 대표선수가 단 4명뿐인 대한민국 스키점프가 곧 세상에 나올 영화 ‘국가대표’에 실려 핸드볼을 주제로 한 ‘우생순’ 같은 감동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김현기(26·대구과학대)는 21일 중국 야부리 스키장에서 열린 제24회 겨울유니버시아드 남자부 스키점프 K-90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1·2차 시기 합계 261점으로 폴란드의 바흐레다 마르친(257.5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 스키점프는 2003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같은 대회에서 ‘타르비시오의 기적’을 낳을 때 강칠구(25·대구과학대)가 K-90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뒤 6년 만에 감격을 누렸다. 특히 김현기는 당시 20세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주인공으로, 유니버시아드 통산 두 번째 금메달 획득의 영광을 안았다. 강원도 횡계 출신인 김현기는 스키를 익히려고 무주 설천중에 입학했다가 다시 대관령종고로 옮긴 악바리다. 39명의 선수 중 36번째로 출전한 김현기는 1차 시기에서 99.5m를 날아 중간 순위 1위에 올랐고 2차 시기에서 94.5m로 다소 부진하면서 마르친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총점에서 3.5점 앞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함께 나선 최용직(27·대구과학대)은 총점 250.0점으로 칼텐보에크 바스티안(오스트리아·251.0점)에게 1점 차로 동메달을 내주면서 4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또 최흥철(28·232.0점)과 강칠구(25·201.1점·이상 대구과학대)는 각 9위와 25위로 밀렸다. 김흥수(30) 감독은 “그동안 김현기가 단체전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유독 개인전에서 운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금메달로 그동안 마음고생을 털어냈다.”면서 “오늘처럼 경기하면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23일 K-125 개인, 25일 K-90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영화 ‘국가대표’는 1996년 한국이 전북 무주 겨울올림픽 유치에 실패한 뒤 스키점프 종목에 어필하기 위해 대표팀을 급조하면서 생긴 해프닝을 다룬 내용으로 올여름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용어클릭 ●스키점프 K는 임계점을 뜻하는 독일어 ‘Kritisch Point’의 약자로 점프대 비행 한계거리가 90m라는 것. 따라서 60점 기준으로 90m를 넘게 날면 m당 2점이 가산되고, 모자라면 2점 감점된다. 비행거리와 함께 채점항목인 ‘자세’ 중 관전 포인트는 ‘텔레마크’로 불리는 착지인데 두 팔을 직각으로 펼치고 두 무릎을 굽힌 채 스키가 약간 엇갈리게 착지해야 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최용수·지인진 K-1 복귀

    복싱 세계챔피언을 지낸 최용수(37)와 지인진(36)이 다음달 K-1 복귀전을 치른다. K-1 주최사인 FEG코리아는 20일 “최용수와 지인진이 새달 20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K-1 맥스코리아 2009’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둘 다 번외경기인 슈퍼파이트에 출전하며 상대는 결정되지 않았다. 2006년 6월 격투기에 데뷔, 3승1패를 기록한 세계복싱협회(WBA) 전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용수는 이듬해 12월 일본 격투기 스타 마사토(30)에게 기권패를 당한 뒤 1년3개월여 만에, 세계권투평의회(WBC) 전 페더급 챔피언 지인진도 지난해 2월 K-1 데뷔전인 아시아맥스 슈퍼파이트에서 가지와라 류지(33·일본)를 심판 전원일치로 누른 뒤 1년여 만에 링에 오르게 됐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데니스 강, UFC데뷔전서 무너진 3가지 이유

    데니스 강, UFC데뷔전서 무너진 3가지 이유

    아쉬운 승부였다. 18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93’에서 데니스 강(아메리칸 탑팀)은 초반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앨런 밸처(미국)에게 패하고 말았다. UFC 데뷔전이기도 했던 이번 경기는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마무리 부재를 확인했음은 물론 향후 경기력에 커다란 숙제를 던져준 한판이기도 했다. 데니스 강은 경기초반부터 테이크 다운에 이은 그라운드 공방전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갔다. 하지만 유리한 포지션을 가져가고도 결정타 부족으로 경기의 맥을 스스로 끊었음은 물론 단조로운 파운딩 공격으로 일관해 다 잡은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2라운드 후반 무모한 태클 공격 이후 포지션 전환과정에서 상대에게 목을 잡히며 길로틴 초크로 패했는데 경기내용에서는 이기고도 승부에서 지는, 그야말로 과거 90년대 초중반 한국축구를 보는듯한 인상이었다. 파워 부족에 따른 체력저하 8각형의 넓은 옥타곤에서는 중앙을 선점하지 못하면 불리한 경기를 할수 밖에 없다. 비록 밸처의 긴 신장(188센티)때문에 아웃파이팅을 하긴 했지만 파워부족에 따른 이유가 컸다. 연거푸 테이크 다운을 성공한 이후 상위 포지션에서 엘보우 공격과 파운딩으로 컷트를 유도할수도 있었지만 서브미션을 무모하게 고집하는 장면은 결과적으로 한계가 있었다. 힘에서 밀리다보니 밸처의 디펜스를 뚫지 못했음은 물론 포지션전환 과정에서도 오히려 상대에게 손목을 잡히면서 힘을 쓰지 못했다. ’묻지마 태클’의 대명사인 마크 콜먼이 그러하듯, 무모한 태클은 경기를 매조지 하지 못할경우 극심한 체력저하를 가져온다. 2라운드 초반이 지날 무렵, 이미 데니스 강의 스피드는 무뎌지고 있었다. 단조로운 공격패턴 스탠딩 타격에서 데니스 강은 펀치 스피드는 물론 펀치력 또한 충분히 위력적인 선수다. 하지만 스탠딩에서 테이크 다운으로 들어가는 공격이 너무나 단조롭다. 덧붙여 상위포지션에서 머리부터 들이밀며 상대 다리 가랑이 사이로 접근하는데 이는 자칫 상대에게 카운터를 허용할수도 있다는 점을 늘 신경써야 한다. 실제로 데니스 강은 지난 게가드 무사시(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트라이앵글 초크를 당할때도 이런 버릇을 노출했기 때문에 패배의 결정타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 데니스 강의 단조로운 경기패턴과 버릇은 상대 세컨에게 노출, 오히려 자신의 경기 스타일이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는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다. 스탠딩 싸움이 안먹힐 경우 무모한 테이크 다운 2007년 10월 K-1 히어로즈 서울대회에서 데니스 강은 추성훈에게 펀치로 KO패를 당한 적이 있다. 당시 데니스 강은 경기초반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가지만 추성훈의 스트레이트를 안면에 허용한 이후부터는 급격하게 페이스가 흐트러진다. 스탠딩에서 자신의 거리를 확보하며 레그 킥을 연달아 적중시켰던 것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의 모습이었다. 그건 자신의 안면맷집이 약하다는 것에 대한 불안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우와좌왕하는 마인드 컨트롤도 상대방에게 들키는 행동이다. 데니스 강은 항상 안면에 펀치를 허용하면 테이크 다운 공격을 시도하는데 이미 추성훈전부터 외부에 들킨 공격방법이다. 펀치공방전 이후 무모한 태클 공격이 아닌 클린치 싸움에서의 자신감도 앞으로 그가 보충해야할 공격루트다. 결국 이번 데니스 강의 UFC 데뷔전은 계속해서 똑같은 방법으로 테이크 다운을 노린 그의 공격스타일을 역이용한 밸처의 순간 판단력이 명암을 갈랐다. 앞으로 데니스 강은 UFC에서 한번의 기회는 더 가질수 있을 것이다. 격투가로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것은 분명하지만 경기를 결정짓는 마무리 공격의 보완이 무엇보다 꼭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다음달 2월 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94’에는 ‘스턴건’ 김동현이 카로 파리시안(아르메니아)을 상대로 UFC 3연승에 도전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스포츠 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니스 강, UFC 무대서 진가 발휘할까?

    데니스 강, UFC 무대서 진가 발휘할까?

    오는 18일 아일랜드 더블린 O2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93에 출전하는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아메리칸 탑팀)의 각오가 남다르다. 격투가라면 누구나 서고 싶어할 무대인 UFC에 첫발을 내딛는다는 점 외에 자신의 야망을 불태울 시험무대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데니스 강은 국내무대에서 만큼은 절대강자로 불리우며 종합격투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선수였다. 한국인에겐 미지의 세계와 같았던 프라이드 무대에서 연전연승을 거두웠음은 물론 한때 프라이드 웰터급 타이틀에 도전할 최고의 유망주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프라이드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며 이젠 톱메이저 무대라고 평가받는 UFC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데니스 강만큼 우여곡절을 넘나드는 파이터가 드물다. 2006년 프라이드 웰터급 준우승(결승에서 미사키 카즈오에게 판정패)을 차지할때만 해도 그의 앞날은 탄탄대로가 열리는듯 했다. 하지만 2007년 가을 ‘K-1 히어로즈’ 대회에서 추성훈에게 KO패 당하며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파이터로서의 위상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동체급 타이틀에 도전해볼만한 유일한 파이터라고 생각했던 한국팬들의 실망도 이만저만이 아니였음은 물론이다. 비슷한 시기에 약혼녀 쉘비 워커의 사망도 빼놓을수 없는 악몽과도 같았던 사건이었다. 그의 시련은 이뿐만이 아니였다. 올 4월에 열였던 ‘드림2 그랑프리’ 게가드 무사시전에서 충격의 1 라운드 패배를 당하며 팬들에게 잊혀진 존재가 됐기 때문이다. 당시 무사시의 기습적인 트라이 앵글 초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주저앉았던 데니스 강은 이번 대회가 자신의 부활을 알리는 절호의 찬스이자 기로에 선 한판승부가 될 전망이다. 데니스 강이 처음 밟게 되는 UFC는 그동안 그가 황동했던 무대와는 다른곳이다. 프라이드-드림-스피릿 MC는 4각의 링이 있는 곳이지만 UFC의 옥타곤은 8각형 철조망으로 링보다 훨씬 넓으며 그에 따른 경기운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엘보우(팔꿈치)공격이 허용되는 경기 룰인지라 테이크 다운 혹은 철조망 구석에서의 팔꿈치 공격의 활용법에 따라 승패가 갈라지는 낯선 무대다. 링보다 넓은 옥타곤은 거리감각및 펀치 타이밍에 상당한 이질감을 느낄수 밖에 없으며 레프리의 참견이 거의 없는 경기진행도 또다른 낯설임이다. 이와 더불어 4점 포지션 니킥(그라운드에서 목을 잡은 상태로 무릎공격이 가능한)이 허용됐던 프라이드와는 달리 UFC는 이 룰이 금지돼 있다. 그라운드 실력이 출중한 데니스 강으로서는 룰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비책이 요구된다. 하지만 데니스 강이 무엇보다 주의해야할 점은 팔꿈치 방어다. 피부가 튼튼하지 못한 편인 그는 추성훈과의 대결에서 가벼운 스트레이드를 안면에 허용한후 콧잔등에 출혈을 일으켰는데 당시 패배를 제공했던 결정적 원인이기도 했다. UFC93에서 추성훈과 맞붙게 될 앨런 벨처(미국)는 무에타이 출신으로 입식 타격이 주특기인 선수다. 2006년 UFC에 진출한 이후 4승 3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거둔 13승 중 7승을 KO로 끝냈을만큼 타격능력이 돋보인다. 벨처는 자신의 큰 키(188cm)를 이용한 거리공방전에서의 우위를 선점해 스탠딩 타격전으로 경기에 나설것으로 보이는데 데니스 강 입장에서는 스탠딩에서의 맞대결 보단 테이크 다운에 이은 그라운드에서의 엘보우 공격, 그리고 자신의 주특기인 주짓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야 승산이 있다. 경기가 열리는 아레나에 태극기를 가져가겠다고 밝힌 데니스 강은 “언제나 변함없이 내몸엔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과연 데니스 강은 UFC 무대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수 있을까. 이번 대회는 그 인생의 우여곡절만큼이나 새로운 ‘슈퍼 코리안’으로서의 재도약을 시험받는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수퍼액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스포츠 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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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출 선임기자 정가 In&Out] 조소 아닌 미소국회를

    1994년 12월6일 국회 본회의장. 어김없이 여야는 대치했다. 예산안을 놓고 충돌했다. 이춘구 국회 부의장이 2층 외빈석에 등장했다. 무선 마이크를 들고서. 그러고는 예산안을 전격 통과시켰다. 야당 의원들은 허를 찔렸다. 닭 쫓다가 지붕만 쳐다보는 꼴이 됐다. 중간에 앉은 한 의원이 한마디 뱉었다. “저건 내 전공인데.”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본명 정주일) 의원이었다. 좌중은 허탈과 폭소가 뒤섞였다.코미디 국회의 연줄은 길다. 진풍경은 자주 벌어졌다. 의사봉 대신 손바닥이 등장했다. 본회의장 통로가 의장석도 됐다. 변칙 처리는 2002년 3월7일 막을 내린다. ‘의장석 사회’가 의무화되면서다. 국회법 제110조에 명시돼 있다. 이 조항은 또 다른 사생아를 낳았다. 의장석 쟁탈전쟁이다. 18대 국회도 첫해부터 예외가 아니다. 연말 야당의 본회의장 점거로 이어졌다. 새해 벽두의 폭력사태는 부산물이다.싸워도 웃던 때가 있었다. 15대 국회 때다. ‘꺽다리’와 ‘땅콩’이 의원식당에서 조우했다. 홍인길·조홍규 의원이 얼굴을 마주했다. 당시 최장신·최단신 의원의 만남이었다. 서로의 길은 달랐다. 둘은 갓 등원한 초선과 3선 중진이었다. 신한국당과 국민회의로 여야도 갈렸다. 영원한 정적 YS와 DJ의 수하로 나뉘었다. 전자는 집사였고, 후자는 책사였다.조 의원은 걸쭉한 입담이 장기다. 느닷없는 요구를 했다. 지갑을 내놓으라는 것이다. 홍 의원은 주저없이 내줬다. 조 의원이 돈을 절반쯤 빼냈다. 그러면서 한마디했다. “나눠 써.” 서로가 웃었다. 의원과 기자 여럿이 있는 자리에서다. ‘강탈’로 받아들인 이는 없었다. ‘나눔’으로 이해됐다. ‘정’으로 인식됐다.당시 정국은 원만치 않았다. 1996년 12월 새벽. 신한국당의 전격 작전이 감행됐다. 노동법이 기습 처리됐다. 국회는 파행으로 치달았다. 여야 관계는 험해졌다. 하지만 그때도 두 의원은 나눴다.먼 얘기가 돼버렸다. 나누는 국회는 사라졌다. 충돌하면 웃지도 않는다. 오로지 적과 적일 뿐이다. 구태의 반복만 변함 없다. 여당은 강행이고, 야당은 저지다. 대화와 타협이 없다. 의회주의도 없고, 표결도 없다. 극한에 가서야 머리를 맞대는 척한다.지난해 말 국회 유머포럼이 열렸다.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이 주최했다. ‘웃음이 나라를 살린다’는 주제였다. 유머가 쏟아졌다. 온통 국회 조롱이다. “(초등학생이 싸우면) 국회의원이냐, 싸우게.”(공 의원), “박태환 김연아 국회의원이 물에 빠졌다. 국회의원부터 건진다. 물이 오염될까봐.”(이경재 의원), “쓰레기통에도 장미가 피듯이 국회에도 샘물이 쏟을 수 있다.”(변웅전 의원), “국회는 K-1 격투기링.”(김재화 동아방송대 교수)여야는 걸핏하면 소를 들먹인다. 코미디 국회를 비유할 때다. ‘소가 웃을 일’이란다. 기축년 새해다. 사람이 웃기를 기대하는 건 연목구어일까. 조소 아닌 미소가 퍼지는 국회를 그려 본다.dcpark@seoul.co.kr
  • ‘부산 중전차’ 최무배 새해 첫판 TKO승

    ‘부산 중전차’ 최무배(39)가 4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센고쿠의 난 2009’에서 조카뻘인 미국의 데이브 허먼(25)을 2라운드 2분22초 만에 TKO로 이겼다.지난해 6월 센고쿠의 난 데뷔전 이후 7개월 만의 승리다. 최무배는 1라운드 초반 허먼을 다운시키는 등 우세했으나 이후 줄곧 펀치에 시달리며 몇 차례 위험한 순간을 맞기도 했다.그러나 특유의 맷집으로 잘 버틴 뒤 2라운드 들어 체력이 떨어진 상대에게 오른손 훅과 왼손 잽을 성공시키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라운드 중반 허먼에게 기습적인 펀치를 성공시킨 최무배는 충격을 받은 허먼에게 다가가 펀치 연타를 터뜨렸다.허먼이 등을 돌리며 피하자 최무배는 따라가며 펀치를 퍼부었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00㎏급 동메달리스트 출신인 최무배는 2004년 한국인 1호로 ‘프라이드’에 진출,4승1패를 기록한 뒤 K-1 히어로즈 등에서 활약해 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4일 케이블ㆍ위성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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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언론 “최홍만, 뇌수술 후 괴력 잃었다”

    美언론 “최홍만, 뇌수술 후 괴력 잃었다”

    최홍만(29)의 부진이 지난 6월 뇌수술 때문이라는 지적이 미국에서 제기됐다. 미국 스포츠 칼럼니스트 데이브 멜처는 야후 스포츠에 기고한 지난 31일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 대한 칼럼에서 최홍만의 부진을 뇌 수술의 영향으로 간주했다. 제거한 뇌하수체가 최홍만의 ‘괴력’의 근원이었다는 것.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 최홍만은 ‘불꽃 하이킥’을 자랑하는 타격가 미르코 크로캅을 상대로 경기에 나서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다가 무릎에 킥을 맞고 스스로 경기를 포기했다. 크로캅의 킥력이 타격가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과거 ‘야수’ 밥샙의 펀치 연타를 견뎌냈던 ‘골리앗’ 최홍만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데이브 멜처는 과거와 달라진 이같은 모습을 “뇌 수술 이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has been a different person since a tumor was removed on his pituitary gland)고 표현했다. 이어 그는 “뇌하수체는 그에게 거대한 덩치와 함께 놀라운 괴력의 이유였던 것”이라고 추측했다. 수술 이후 과다하게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만큼 최홍만의 체중이나 근육량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국내 스포츠 의료계 일각의 지적과 유사한 주장이다. 한편 크로캅전 패배로 5연패에 빠진 최홍만은 2009년 K-1 첫 번째 대회인 3월 28일 K-1 월드그랑프리 요코하마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리앗 쓰러뜨린 ‘거침없이 로킥’

    최홍만(28)이 또다시 허무하게 무너졌다.‘하이킥의 달인’ 미르코 크로캅(34·크로아티아) 앞에서 최홍만은 너무 느리고,연약한 존재였다. 최홍만은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MMA룰로 열린 종합격투기 ‘K-1 다이너마이트 2008’ 대회 헤비급(93.1㎏ 이상) 경기에서 크로캅에게 1라운드 시작 6분32초 만에 TKO로 무너졌다.지난 6일 K-1 월드그랑프리 리저브매치에서 레이 세포(37·뉴질랜드)에게 판정패한 지 25일 만에 또 패배를 맛본 것.2007년 12월 제롬 르 밴너(36·프랑스) 전 이후 5연패.또 2005년 K-1에 데뷔한 이후 통산 8번째 패배(13승)를 안았다. 한때 ‘얼음주먹’ 예멜랴넨코 표도르(32·러시아)와 자웅을 겨루던 거물이었지만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 진출한 뒤 자존심을 구겼던 크로캅은 지난 3월 일본 무대 복귀전에서 미즈노 다쓰야(일본)를 TKO로 제압한 데 이어 9개월여 만에 승리를 거뒀다.크로캅의 통산 적전은 24승2무6패. 218㎝의 ‘거인’ 최홍만은 꺾기와 조르기 및 그라운드 기술이 허용되는 MMA룰로 열린 경기에서 자신보다 30㎝나 작은 크로캅을 상대로 초반부터 경기를 쉽게 풀지 못했다.최홍만은 시작과 동시에 크로캅에게 접근하려다 강력한 로킥에 맞은 뒤 주춤했다.사이드스텝을 밟으면서 치고 빠지는 크로캅에 맞서 최홍만은 어정쩡한 펀치가 전부였다. 1라운드 중반 크로캅의 왼발에 급소를 맞은 최홍만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경기에 나섰다.하지만 곧바로 크로캅의 강력한 왼발에 왼쪽 허벅지 안쪽을 강타당하면서 ‘뚝~’ 소리와 함께 주저앉았다. 최홍만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최홍만은 이날까지 MMA 규정으로 세 차례 경기를 치러 1승2패를 기록,입식타격기는 물론 MMA에서도 쉽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최홍만, ‘하이킥’ 크로캅 잡을수 있을까?

    최홍만, ‘하이킥’ 크로캅 잡을수 있을까?

    최홍만은 미르코 크로캅(크로아티아)을 이길수 있을까? 오늘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K-1 다이너마이트 2008’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홍만은 작년 12월 31일 종합격투기 룰로 치뤄진 에밀리야넨코 효도르(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두번씩이나 효도르를 테이크 다운시켰지만 그라운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패한바 있다. 최근 바다 하리(모로코)와 레이 세포(뉴질랜드)에게 잇달아 패하며 입식무대에서 입지가 좁아진 최홍만은 이번 크로캅전이 훗날 종합격투가로서의 가능성을 시험받는 중요한 일전이다. 크로캅 역시 최근 사정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다. 2006년 프라이드 무차별급 GP에서 타이틀을 차지한 후 UFC로 무대를 옮겼지만 1승 2패에 그치며 쇠락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9월에 열린 드림(DREAM)대회에서는 알리스타 오브레임(네덜란드)에게 마저 졸전 끝에 부상으로 무효경기가 됐다. 사실상 패했던 경기나 다름없었던 경기내용이었다. 하지만 최홍만이 상대할 크로캅은 그리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산전수전을 죄다 겪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크로캅의 아웃파이팅을 잡을수 있을까 최홍만의 신장(218cm)은 크로캅(188cm)보다 무려 30cm가 크다. 또한 씨름 천하장사 출신으로 신체밸런스도 뛰어난 편이다. 크로캅은 이런 최홍만을 상대로 인사이드를 파고들며 경기 하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펀치공방전 이후 넥클린치(목을 감싸쥐는)를 잡혔을 경우, 니킥에 대한 부담감이 도사리고 있는만큼 거리를 두며 아웃파이팅을 할 가능성이 크다. 최홍만의 다리를 집중적으로 노리는 레그킥과 더불어 바디킥을 던지면서 기회를 엿볼 것이다. 킥 하나하나에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크로캅인지라 그렇지 않아도 느린 최홍만의 다리를 봉쇄할 것은 자명하다. 지금까지 최홍만의 경기 스타일을 감안할때 경기초반부터 크로캅의 킥을 허용하게 된다면 그를 잡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 진다. 스텝의 차이가 경기승패를 좌우할듯 비록 룰은 다르지만 레이 세포의 스텝을 잡지 못했던 최홍만이다. 전성기의 스피드는 아니지만 세포보다 빠른 크로캅이다. 레그킥과 바디킥에 데미지를 받을 경우 최홍만의 움직임은 더욱 둔화될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경기를 매조지을 크로캅의 하이킥이다. 헤비급치곤 작은 체격인 크로캅은 그동안 자신보다 신체조건이 좋은 선수들과 상대할때 원거리에서 이러한 패턴의 경기를 펼쳐왔다. 다리와 옆구리에 충격을 집중시킨 이후 언제 터질지 모르는 크로캅의 하이킥은 최홍만이 상대했던 효도르와는 전혀 다른 성향을 지닌 파이터다. 그라운드 서브미션 기술이 출중한 효도르는 최홍만과 클린치싸움을 두려워 하지 않았지만 크로캅은 접근전을 미리 차단하며 원거리에서 스텝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 그리고 하이킥 한방을 노릴 것이다. 그래도 최홍만에게 기회는 올듯 비록 경기 룰은 달랐지만 그동안 최홍만은 접근전을 펼치는 파이터에겐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바다 하리에게 패하긴 했지만 그를 한차례 다운시켰던 것도 들어오는 상대와의 펀치공방전에서 나온 결과였다. 과거 밥 샙전에서는 난타전도 불사한 최홍만이다. 펀치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크로캅이지만 킥만 가지고 경기를 펼칠수는 없는 것. 어느순간 펀치공방전이 벌어지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최홍만은 이기회를 살릴 필요가 있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니킥을 내는 타이밍, 그리고 펀치적중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K-1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크로캅의 승리를 예상한 팬이 70%에 육박했다. 최홍만의 느린 다리와 펀치로는 크로캅을 잡아낼수 없다는 것이다. 짧은 기간동안 종합격투기 훈련을 한 최홍만은 자신의 컨디션 문제 이외에 얼만큼 본능적인 격투감각을 유지하고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듯 싶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스포츠 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론] 새해엔 개념 있는 국회를 소망한다/신율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

    [시론] 새해엔 개념 있는 국회를 소망한다/신율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

    의원들끼리 토론하는 걸 보면 꼭 붙이는 수사가 있다.“존경하는 ○○○의원님!” 이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실소를 금할 수 없다.아마 아무도 존경해 주지 않으니까 자기들끼리 존경하는 모양이다. 너무 존경해서 서로 그렇게 싸우는지 ‘개념 있는’ 일반 국민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우리 국회는 권위와 존경을 잃은 지 오래다.그 이유는 굳이 반복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다.그들이 싸움질을 통해 K-1보다 더 많은 재미를,‘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보다 더 많은 스릴과 공포를 선사하려는지 몰라도,우리 국민들은 단지 ‘추함’을 느낄 뿐이다. 이들의 싸움이 더욱 추한 이유 중의 하나는,의원들 자신이 지금 무슨 행동을 하는지 모를 수도 있다는 데 있다.왜냐하면 의원들은 당이나 청와대가 지시하면 그대로 몸을 던져 따라야 한다는 ‘천진난만’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 국회가 이렇게 추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타이완이나 이탈리아 의회도 가끔씩은 폭력 장면을 보여주지만,우리처럼 ‘습관성’ 폭력은 없다.이런 ‘습관성 추함’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우선 우리나라의 정당 구조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우리나라의 정당은 사회경제적 차원에서 나타나는 계층의 집단적 이해관계를 제도권 내에서 투영하기 위해 생겨났다기보다는 특정 정치인의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문제는 바로 그 정당을 만든 사람이 사라졌을 때 그 사람을 대체할 존재가 없는 데 있다.이념적 동질성으로 생겨난 정당이라면 사람 하나 없어지는 게 문제가 될 수 없겠지만 사람 중심으로 생겨난 정당에서 그 사람이 사라지면 정당의 정체성에 혼란이 올 수밖에 없게 된다.원래 이념이란 애당초 중요하지도 않았고 그나마 중심인물도 사라진 정당에서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권력에 대한 충성’ 혹은 ‘과잉 투쟁을 통한 선명성’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 한다. 또 다른 이유는 의원들의 자질에서 찾을 수 있다.도무지 우리나라 의원들은 제도에 대한 의식자체가 없는 사람들인 것 같다.스스로 ‘헌법기관’이라고 부르며 권리를 내세우지만,실제 하는 걸 보면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도를 파괴하는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이다.제도를 만들기만 하고 정작 그 제도를 안 지켜도 된다고 생각하면 우리나라 국회는 가히 ‘입신(入神)’의 경지에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국회를 가만히 둘 수는 없다.언론과 시민사회의 힘을 통해서 제도의 매서운 맛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자신들이 신(神)이 아니라 제도의 규제를 받는 국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원칙과 규칙을 지키지 않은 정당에 대해서 우리의 세금인 국고보조금을 삭감하고,기존 집행 부분의 상당부분을 몰수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의원 개개인들에 대한 제재도 중요하지만,정당 차원의 제재가 필요한 이유는 이들 의원들의 행동을 조정하고 통제하는 곳이 정당이기 때문이다.이렇게 하면 우리의 국회가 개념 있는 국회가 될 수 있을까.솔직히 잘 모르겠다.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습관을 고치기 힘들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새해에는 희망을 가져야 할 것 같다.새해니까.내년에는 제발 ‘개념 국회’를 봤으면 좋겠다.개념 있는 의원들의 개념 있는 국회를…. 신율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
  • 日격투기팬 68% “최홍만, 크로캅에게 진다

    日격투기팬 68% “최홍만, 크로캅에게 진다

    ‘하이킥의 달인’ 크로갑과 맞붙는 ‘골리앗’ 최홍만을 바라보는 일본 격투기 팬의 시선이 싸늘하다. 일본 K-1 공식 홈페이지는 31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K-1 다이너마이트!! 2008’을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30일 오후 4시 현재 “크로캅이 승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68.5%로 “최홍만이 승리할 것”이라는 30.6%를 두 배나 앞서며 크로캅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총 투표수 1368표 중 “크로캅이 KO 또는 TKO로 이긴다”가 622표를 얻어 45.5%, “크로캅이 판정승을 거둔다.”가 315표를 얻어 23.0%를 차지했다. 반면 “최홍만이 KO 또는 TKO로 이긴다.”는 259표로 18.9%, “최홍만이 판정승을 거둔다.”는 160표로 11.7%다. 이 시합의 무승부를 예측하는 의견은 12표로 0.9%에 불과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이 크로캅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도 이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홍만은 이번 시합에서 자신의 본무대인 입식 타격기가 아닌 종합 격투기로 크로캅과 대결한다. 거기에 29일 기자회견에서 이전과 입장을 바꿔 크로캅의 하이킥에 경계심을 드러내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팬들이 이번 ‘다이너마이트!! 2008’에서 가장 주목하는 시합은 바다 하리와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대결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홍만과 크로캅의 시합은 ‘제롬 르 벤너 대 마크 헌트’, ‘사토 요시히로 대 아르투르 키센코’에 이어 기대 순위 4위에 올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뉴스플러스] 올 防産수출액 사상 최대 10억달러 돌파

    1975년 방산(防産)물자를 수출한 이래 33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 수출액이 10억달러를 돌파했다.29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올해 방산 수출액은 10억 3144만달러로 작년보다 22% 늘어났다.올해 수출대상국은 58개국으로 지난해보다 12개국이 늘어났다.수출품목도 과거 탄약류와 주요 장비의 부품류 위주에서 최근에는 자주포·항공기·함정 등 첨단제품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는 터키에 한국의 흑표,K1A1 전차 일부 기술이 수출되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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