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전현무 스티커사진 속 여인 “궁디팡팡” 무슨 뜻?
양정원 전현무 스티커사진 속 여인 “궁디팡팡” 무슨 뜻?
양정원 전현무
방송인 양정원이 과거 전현무의 스티커사진 속 여인이라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JTBC 예능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 전현무와 함께 출연하여 평소에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양정원은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 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으로 불거졌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은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 스티커 사진에는 ‘궁디 팡팡’, ‘70일째’ 등 두 사람이 연인임을 암시하는 문구가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사진을 주은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이 정도 관심도 너무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상대가 되는 사람이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니니 신상이 털리고, 너무 낱낱이 나오니 불편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 저는 상관없다. 저는 일생이 회자 되는 인생이지만 방송 일을 안 하는 사람은 보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