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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반대 집회 ‘맞불 행진’ 시간대에 ‘중앙일보·JTBC 앞 신문게시판’ 파손

    탄핵반대 집회 ‘맞불 행진’ 시간대에 ‘중앙일보·JTBC 앞 신문게시판’ 파손

    21일 경찰에 따르면 친박(친박근혜) 보수단체가 행진을 하던 시간대에 중앙일보사 앞 신문 게시판의 유리가 깨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는 ‘최순실 태블릿PC’를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JTBC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연합뉴스는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집회 이후 참가자들이 행진하던 시간대에 중앙일보사 앞 신문 게시판 유리가 깨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게시판에는 ‘종북좌파 인명진 OUT(아웃)’, ‘탄핵 반대, 언론의 마녀사냥 멈춰라!’ 등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유인물이 다수 붙어 있었다. 탄기국 집회 참가자 일부는 대한문을 출발해 숭례문 방면으로 가던중 중앙일보 앞에 멈춰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보도가 조작이라고 주장하며 손석희 JTBC 사장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일단 게시판이 파손된 상황을 현장에서 채증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뉴스룸 “김기춘, 김종덕으로부터 블랙리스트 대면보고”

    JTBC 뉴스룸 “김기춘, 김종덕으로부터 블랙리스트 대면보고”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지시를 내리고 대면보고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특검이 김 전 실장이 청와대 자기 방으로 문체부 장관을 직접 불러서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진행상황을 직접 챙겼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구속 중인 김 전 장관이 특검 조사에서 “김 전 실장에게 블랙리스트에 대해 대면보고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그것도 여러 차례에 걸쳐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진행 상황 등 다양한 내용을 보고하고, 김 전 실장으로부터 지시도 받았다는 게 김 전 장관의 진술이라고 JTBC는 밝혔다. 서면보고의 경우 김 전 실장이 보지 않았다고 해버리면 입증이 쉽지 않지만 대면보고를 했다는 진술은 김 전 실장이 블랙리스트 작성과 활용을 총괄 지휘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될 거란 게 특검의 판단이다. 앞서 김 전 실장은 국회 청문회에서 블랙리스트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인아, 청순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 ‘男心 흔들’

    설인아, 청순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 ‘男心 흔들’

    신예 배우 설인아가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에 이어 일상 속 남다른 청순함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설인아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따뜻한 눈빛과 청아한 미소로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보여줬던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과는 또 다른 순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사전 MC를 맡았던 설인아는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서가대 여신’으로 불리며, 시상식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설인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자동차, 여행사, 패스트푸드점, 통신사, 제약회사 제품 등 굵직굵직한 CF 광고를 통해 맑고 청아한 외모와 신뢰감 가는 차분한 면모로 차세대 CF퀸 유망주로 주목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지수(국두 역)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설인아는 하늘하늘한 코스모스 같은 천상여자인 조희지 역을 맡아 박형식,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편 반대’ 정청래, 썰전 출연한 이유는?

    ‘종편 반대’ 정청래, 썰전 출연한 이유는?

    그간 종편 출연에 반대해왔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JTBC에 첫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정청래 의원은 박형준 전 한나라당 의원을 두고 “합리적이고 대화가 통화는 분이라 여야 합의로 신문법을 통과시킬 수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정청래 의원은 “당시 한나라당이 반대했던 항목이 신문법 15조 제2항 이었다”며 “독과점 신문은 방송을 가질 수 없다. 즉 종편 금지를 뜻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그 법을 대표 발의했고 그나마 합의해서 통과됐었다”며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정권이 들어서면서 날치기 처리되며 종편 금지 조항이 없어졌고, 제가 만든 법은 휴지 조각이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의원은 “이러한 엄청난 인연으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에 처음 나온다”고 말했다. 정청래 의원은 “JTBC의 태블릿PC 보도를 보면서 종편의 탄생을 부정적으로 봤지만 탄생 후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구나 싶어 나왔다”며 “JTBC 방송에 출연하겠다고 했는데 그 동안 섭외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라운제이, 서인영 논란 향한 악플에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주시길”

    크라운제이, 서인영 논란 향한 악플에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주시길”

    서인영의 욕설 동영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님과 함께2’에서 호흡을 맞춘 크라운제이가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20일 크라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인영과 두바이로 촬영을 떠나기 직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금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어 버린 인영이의 이야기는 방송국 제작진 분들, 저희 둘, 그리고 회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모든 상황을 끝까지 잘 이끌어 나가 제가 더 신경쓰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성경 안의 말처럼 기자님 분들과 악플러들께 연예인이 아닌 누구나 누릴 자격이 있는 한 여자로서의 품위를 생각해 주셔서 쉽게 던진 말에 깊은 상처가 될 말들과 악플들은 다시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서인영을 향한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18일 스케줄 문제로 합류 2개월 만에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다음날 서인영이 촬영차 떠난 두바이에서 ‘님과 함께2’ 촬영 도중 제작진에게 욕설을 퍼붓는 듯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다음은 크라운제이의 인스타그램 전문. 두바이 촬영을 끝으로 우리 ‘최고의 사랑’ 하차한 게 맞습니다. 그리고 좋은 시간도 많이 있었고 이런 저런 일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형제와 가족, 친구와 연인 사이에도 늘 싸우게 되고 그 이런 저런 일들은 매일 우리 곁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저도 남 모르는 아주 긴 힘든 시간을 겪어봤고, 여러분들도 지금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그런 적이 다 있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봐도 연예인이란 직업은 정말 힘든 일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에 따르는 좋은 것도 너무 많지만, 우울한 기분일 때 피곤할 때 컨디션이 안 좋을 때에도 언제나 사람들 앞에선 그 순간 감정을 밖으로 티 내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disadvantage(단점)인 것 같습니다. 해외 촬영은 국내 촬영과는 달리 머리 아픈 상황을 자주 만나게 되죠. 우리 모두가 처음가는 곳이였고 다같이 두바이까지 가서 함께 땀 흘려 일하고 배가 찢어질 정도로 같이 웃어도 보고, 심지어 의견 차이로 약간 티격태격 했던 사람들까지도 이제야 정이 들기 시작했는데 저로서도 여기서 바로 하차를 한다는게 사실 많이 아쉽기만 하고 또 안타깝습니다. ‘최고의 사랑’ 시청자분들과 팬분들에겐 갑작스런 하차 news(소식)가 너무 죄송하지만, 지금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버린 인영이의 이야기는 방송국 제작진 분들, 저희 둘 그리고 회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모든 상황을 끝까지 잘 이끌어 나아가 제가 더 care하지(신경쓰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제작진 분들도 3박5일동안 정말 힘든 상황 속에 프로그램과 저희를 위해 한 분 한 분 많은 노력 하시는 걸 제 눈으로 봤고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인영이도 말로 하지 못할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 정확히 어떻게 있었는지 많이 궁금하시겠지만,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성경안에 말처럼 기자님 분들과 악플러들께 연예인이 아닌 누구나 누릴 자격이 있는 한 여자로서의 품위를 생각해 주셔서 쉽게 던진 말에 깊은 상처가 될 말들과 악플들은 다시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1월 31일 방송편을 끝으로 #최고의사랑 안에서는 마지막 인사가 되겠지만 앞으로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모습과 좋은 음악 계속 들려드리겠습니다. May God Bless You All.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썰전’ 정청래 “최순실, 블록버스터급 폭로전 예상”

    ‘썰전’ 정청래 “최순실, 블록버스터급 폭로전 예상”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앞으로 최순실씨의 블록버스터급 폭로전을 예상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20일 JTBC ‘썰전’에 출연해 자신의 수감 생활을 이야기하면서 “(학생운동 때문에) 제가 감옥에 가봤다. 2년 징역을 살았는데 독방이면 1.04평 정도다. 네 발자국을 걸으면 창살과 이마가 만나는 크기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기 있다보면 온갖 상상을 다하게 된다. 상상의 종착지는 이기심이다”라며 “‘내가 살아야 되겠다’ 그러면서 날 가장 믿어줬고 내가 믿었던 사람에게 서운병이 든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최씨가 박 대통령에게 이미 서운병에 들었다고 주장하면서 앞으로 법정에서 최씨의 블록버스터급 폭로전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조짐이 보인다. 오늘 헌법재판소에 출연했는데 마스크를 벗었다. 그리고 ‘청와대에 출입했다’는 것을 최초로 밝혔다. 메시지를 던진 거다. ‘나 건들지마’ ‘나 건들면 다 불거야’”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영태 “신변 걱정돼 최대한 숨어 지내…헌재 출석 고민 중”

    고영태 “신변 걱정돼 최대한 숨어 지내…헌재 출석 고민 중”

    갑작스레 행방이 묘연해져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가 취재진을 만나 입을 열었다. 고씨는 “신변이 걱정돼 최대한 숨어지냈다”면서 오는 25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 사건 변론 때 증인으로 출석할지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고씨는 취재진을 만나 “목숨을 내놓고 (제보)했고, 최대한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숨어야 되고, 언제 어떤 일을 당할지 (몰라서 행방을 감췄다)”고 털어놨다. 앞서 고씨는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함께 한 언론을 만나 “최씨가 태블릿PC를 끼고 다니면서 대통령의 연설문을 읽고 수정한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태블릿PC가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국정농단 실체를 드러낸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그러나 고씨는 ‘최순실 태블릿PC’를 JTBC가 입수한 과정에 있어서 자신은 관여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입수과정은 내가 뭔지 몰라요. (해고돼서) 회사(더블루K)를 안 나가는 상황이었고. 그런데 거기에서 태블릿PC가 나왔어요”라고 해명했다. 앞서 고씨는 지난달 7일 국회에서 열렸던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최씨는 태블릿PC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말해 청문회에서 위증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적도 있다. 다가올 헌재 증인 신문에 출석할지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씨는 “오는 25일에 (헌재 증인 출석) 준비하고 있으니까, 안 가면 또 뒤로 밀릴 텐데, 입장 발표를 하든지 해야 된다”고 말했다. 고씨는 또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과 향후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의 탄핵사유를 밝힐 ‘키맨’으로 여겨졌던 고씨가 돌연 모습을 감추자 그동안 갖가지 추측이 나왔다. 신변 위협을 받고 태국으로 건너갔다는 보도까지 나오자 네티즌들은 ‘고씨의 신변이 걱정된다’, ‘납치됐다’ ‘고씨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고씨는 현재 국내 모처에서 몸을 숨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님과 함께2’ 서인영 측 “욕설, 본인 감정이 격해 나온 표현” [공식입장]

    ‘님과 함께2’ 서인영 측 “욕설, 본인 감정이 격해 나온 표현” [공식입장]

    가수 서인영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님과 함께’ 제작진에게 서인영이 욕설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19일 오전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프로그램 출연진인 가수 서인영이 폭언을 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네티즌은 “서인영이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줄 변경 요구는 물론,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집 밖에서 수차례 떨게 했다”며 그의 갑질을 폭로했다. 또한 비행기 일등석과 최고급 호텔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날 스타제국 측은 공개된 영상에 대해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 있는 촬영 현지에서 욕설을 한 것은 잘못이며 당사자 또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스타제국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스타제국입니다. 지난 1월 초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촬영 중 일어난 문제에 대해 스타제국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19일 오전 익명으로 게재된 글과 관련해 확인한 결과 저희 측 불찰이 맞고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서인영 씨가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입니다. 물론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 있는 촬영 현장에서 욕설을 한 것은 잘못이며 당사자 또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서인영 씨는 현재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인영 ‘님과 함께’ 하차, 크라운제이 두바이 인증샷보니..‘안타까워’

    서인영 ‘님과 함께’ 하차, 크라운제이 두바이 인증샷보니..‘안타까워’

    ‘님과 함께’ 서인영 욕설 동영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가상남편인 크라운제이의 SNS가 조명되고 있다. 최근 크라운제이는 자신의 SNS에 ‘최고의 사랑’이라는 태그와 함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촬영 중 아랍 전통 의상 차림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라운제이는 터번을 머리에 두른 채 아랍식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또 옆 좌석에 서인영으로 보이는 여성과 차량을 함께 탄 모습이다. 한편 크라운 제이는 한 매체를 통해 “막 기사를 통해 사태 파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내가 노코멘트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며 “나도 한때 안 좋은 일을 겪었지만 나와 서인영은 다르지 않나. 이번 일을 두고 섣불리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다. 이해해 달라”라고 서인영 동영상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인영 영상 본 크라운제이 하는 말이..“섣불리 말을 하기가”

    서인영 영상 본 크라운제이 하는 말이..“섣불리 말을 하기가”

    가수 서인영이 제작진에게 욕설을 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이목을 끄는 가운데 크라운제이가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 19일 온라인상에 유포된 영상은 최근 JTBC ‘님과 함께2’ 촬영을 위해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두바이에 방문했을 당시 영상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의 욕설을 폭로한 네티즌은 ‘님과 함께2’ 제작진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상과 함께 이어진 글에는 서인영이 촬영 중 보인 행동들이 상세히 적혀 있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크라운제이는 한 매체를 통해 “막 기사를 통해 사태 파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내가 노코멘트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며 “나도 한때 안 좋은 일을 겪었지만 나와 서인영은 다르지 않나. 이번 일을 두고 섣불리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다. 이해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2008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커플로 출연해 ‘개미커플’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화제 속에 ‘최고의 사랑2’에 ‘재혼’ 콘셉트로 다시 출연했다. 하지만 2개월 만에 하차해 의구심을 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인영, ‘님과 함께2’ 제작진 트러블 폭로 ‘일등석으로 바꿔달라고..’

    서인영, ‘님과 함께2’ 제작진 트러블 폭로 ‘일등석으로 바꿔달라고..’

    가수 서인영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사랑2’의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네티즌 모씨가 최근 가수 서인영의 폭언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고의 사랑) 촬영 내내 서인영과의 잦은 트러블로 사실 너무 힘이 들었다”며 “소문 들어 성격은 알고 있었지만, 본인 말고는 아무도 신경 안 쓰는지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줄 변경 요구는 물론이며,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집밖에서 수차례 기본 한 두 시간씩 떨게 했다”고 전했다. 관련 내용은 19일 조회수 수만건이 넘어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1일 JTBC ‘최고의 사랑2’ 개미커플(크라운제이 서인영)의 두바이편 둘째 날 촬영을 마친 직후라며 영상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서인영이 ‘최고의 사랑2’ 메인작가와 헤어메이크업 담당 앞에서 전화통화로 누군가에게 폭언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모씨는 “서인영이 비즈니스 좌석으로는 비행기를 탈 수 없다며 일등석으로 바꿔달라고 했다” “좋은 호텔에서 묵게 해달라며 제작진 및 두바이 관광청 직원들에게 욕을 했다” “두바이 현지 촬영 스케줄이 빡빡하다며 취소하라고 우겼다” “매 촬영 때마다 한 시간씩 늦게 나타났다” “메인작가를 심하게 괴롭혔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촬영 당시는 새해로 넘어가는 시기로 인파가 몰렸는데 일부 제작진이 자신보다 늦자 필요이상으로 화를 냈다는 내용도 담겼다. 모씨는 “마지막 날 사막 촬영이 있었는데 서인영은 숙소에서 나오지 않고 펑크를 냈다”며 “마지막 사막 촬영은 크라운제이 혼자서 촬영했다. 서인영은 사비로 한국으로 돌아갔다. 같이 데려온 헤어메이크업 담당은 호텔에 둔 채 매니저만 데리고 갔다”고 말했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2008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커플로 출연해 ‘개미커플’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화제 속에 ‘최고의 사랑2’에 ‘재혼’ 콘셉트로 다시 출연했다. 하지만 2개월 만에 하차해 의구심을 샀다. JTBC는 이에 대해 “두 사람이 각자 개인적인 사정과 스케줄 문제 등으로 합의 하에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인영 소속사 측은 19일 “내부적으로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양지열 “조의연은 칼 같은 사람…이재용 영장 기각 뒤통수 맞은 기분”

    양지열 “조의연은 칼 같은 사람…이재용 영장 기각 뒤통수 맞은 기분”

    법무법인 가을의 대표를 맡고 있는 양지열 변호사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조의연(51)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 부장판사가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연수생이었던 양 변호사는 “구속영장 기각에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라면서 “웬만하면 (조 부장판사가) 기각을 안 시키겠지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양 변호사는 1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법대로 합시다’ 코너에 출연해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 소식을 이날 새벽에 듣고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죄가 너무 구체적이었고, 특검이 전략적으로 혐의를 쪼개서 (이 부회장의 혐의를) 바라봤다.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위증도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부회장이 자신의 경영권 승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청와대가 지원해주는 대가로 최순실(61·구속기소)씨와 박근혜 대통령에게 430억여원의 뇌물을 건넸다는 등의 혐의(뇌물공여 등)를 적용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맡은 조 부장판사는 아래와 같이 영장을 기각한 사유를 밝혔다. “뇌물범죄의 요건이 되는 대가 관계와 부정한 청탁 등에 대한 현재까지의 소명 정도, 각종 지원 경위에 관한 구체적 사실관계와 그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여지, 관련자 조사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이루어진 수사 내용과 진행 경과 등에 비추어 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이에 양 변호사는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조 부장판사에 대해 “섬세하신 분”이라면서 “웬만하면 기각을 안 시키겠지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 18시간동안 고심하신 것 같다. 당황스럽다”고 설명했다. 앞서 양 변호사는 전날 JTBC ‘뉴스현장’에 출연해 “(조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에 있을 때 교수님이었다”면서 “인상이 좋고 실제로도 수줍을 정도의 태도를 가지고 있다. 법 적용에서는 칼 같은 분이다. 학점을 굉장히 짜게 받았다”라는 말로 조 부장판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영장전담판사는 촉망받는 사람이 맡는다. (지난해) 신동빈(롯데그룹) 회장 때는 급여 부분의 횡령을 두고 영장을 기각했는데, 신영자는 영장 발부했다.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라고 말했다. 신영자(75)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롯데면세점 입점 대가로 수십억원을 받고 회삿돈을 자녀에게 지급하는 등 8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이날 1심 선고가 예정돼 있다. 김종덕(60) 전 장관은 2014년 8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문체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이른바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관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사랑에 빠진 주원·보아

    사랑에 빠진 주원·보아

    배우 주원(29)과 가수 겸 배우 보아(30)가 열애 중이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8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영화나 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 닥터’, MBC ‘7급 공무원’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5년 ‘용팔이’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5월 방송을 앞둔 SBS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며 올해 입대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2000년 1집 앨범 ‘ID:PeaceB’로 데뷔해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등을 히트시켰으며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뷰티뷰’ 이민우 PD “송지효, 대한민국서 민낯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

    ‘뷰티뷰’ 이민우 PD “송지효, 대한민국서 민낯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

    ‘송지효의 뷰티뷰’ 이민우 PD가 송지효를 MC로 내세운 이유를 밝혔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기자 간담회에는 이민우 PD와 송지효, 공명이 참석했다. ‘뷰티뷰’ 이민우 PD는 송지효를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송지효는 대한민국에서 민낯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솔직한 모습도 좋았다. 사전 미팅 때도 본인이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공감 갔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효와 함께 공동 MC인 공명에 대해서는 “공명은 현실 남친 느낌으로 캐스팅 했다. 질문을 하면서 함께 배워가면 시청자들도 공감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송지효는 “화장품 파우치 안에 어떤 걸 갖고 다니느냐”는 질문에 “파우치 자체가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지효는 “파우치는 공항 갈 때만 챙긴다. 평소엔 휴지만 갖고 다닌다”고 ‘민낯 여신’의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송지효의 뷰티뷰’는 1대1 매칭 뷰티를 슬로건으로 맞춤형 뷰티팁과 뷰티 트렌드 정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시청자 뷰티 고민을 드라마로 만들어 솔루션을 제시하고 스타의 스타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한다.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통령 삼성동 사저 전 주인, 계약 당시 최태민도 함께 봤다”

    “대통령 삼성동 사저 전 주인, 계약 당시 최태민도 함께 봤다”

    대통령 삼성동 사저의 전 주인이 “매매 계약 당시 최태민도 함께 집을 봤다”고 밝혔다. 18일 JTBC에 따르면 대통령 사저의 전 주인 김모 씨는 “1990년 매매 계약 과정에서 집을 보러 온 사람은 최태민·임선이 부부였다”고 밝혔다. 김씨는 당시 최 씨 부부가 “어르신이 올테니 준비하라”고 했고, 박근혜 대통령하고는 직접 계약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김씨 가족들은 최순실씨가 대화를 주도했다면서 “대통령도 경청하는데 수행비서 주제에 ‘됐습니다. 다음이요’ 이렇게 주도하면서 영애가 더 듣고 싶건 말건 잘라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기억했다. JTBC는 이같은 정황으로 토대로 “최씨 일가가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뿐만 아니라 경제적 기반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뷰티뷰 송지효 “파우치 없다. 휴지만 갖고 다녀” 미모 자신감

    뷰티뷰 송지효 “파우치 없다. 휴지만 갖고 다녀” 미모 자신감

    배우 송지효가 뷰티 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뷰’의 MC로 나선다. 송지효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뷰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배워가는 입장으로 녹화를 했다”며 “함께 MC를 맡은 공명과 호흡도 잘 맞아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장품 파우치 안에 어떤 걸 갖고 다니느냐”는 질문에 송지효는 “파우치 자체가 없다”며 “공항 갈 때만 갖고 가는 것 같다. 평소엔 휴지만 갖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지효는 “요즘은 제품을 1~2개씩 구입하다보니 집에 제품이 많아졌다”며 “파우치 하나를 장만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송지효의 뷰티뷰’는 1대1 매칭 뷰티를 슬로건으로 맞춤형 뷰티팁과 뷰티 트렌드 정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뷰티 고민을 드라마로 만들어 솔루션을 제시하고 스타의 스타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한다.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남정 딸’ 박시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제2의 수지 될까”

    ‘박남정 딸’ 박시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제2의 수지 될까”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시은은 최근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와 계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JYP 측 관계자는 “박시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 실력도 뛰어나다. 다재다능한 실력과 재능으로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시은은 박남정의 딸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SBS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하며 청순한 미모와 똑부러지는 말솜씨로 주목 받았다. 이후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등 연기자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 함께2’ 하차 서인영,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무슨 의미?

    ‘님과 함께2’ 하차 서인영,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무슨 의미?

    가수 서인영이 의미심장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1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 측은 “크라운 제이 서인영 커플이 하차하기로 했다. 최근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친구로 남는 게 좋겠다며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 지 8년 만에 재결합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합류 2개월 만에 갑작스런 하차 소식을 전한 서인영은 이날 SNS에 영화의 한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자막에는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고 소모적이더라도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이야”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네티즌들은 갑작스럽게 하차를 결정하게 된 서인영의 심경을 담은 듯한 글귀 같다며 추측을 내놓고 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말하는대로’ 김종민 “유희열, 내가 예능 가르쳤다” 웃음

    ‘말하는대로’ 김종민 “유희열, 내가 예능 가르쳤다” 웃음

    방송인 김종민이 유희열의 ‘예능 스승’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JTBC ‘말하는대로’ 측은 본 방송에 앞서 “김종민, 유희열에게 예능 가르쳤다! 이것이 ‘연예 대상’의 품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유희열은 “요즘 가장 핫한 분, 최고의 예능인. 2016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라며 김종민을 소개했다. 김종민은 “이런 얘기를 들으면 아직도 못 믿겠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하하는 김종민이 제작진에게 “유희열에게 예능을 가르친 것은 나”라고 언급한 사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유희열은 “네가 날 가르쳤다고?”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종민은 “과거 KBS2 ‘1박2일-섬마을 음악회’ 편에 출연했을 때 리액션에 대해 가르쳤다”고 말했다. 그는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밋밋한 리액션을 하고 있길래 소리를 업 시켜줘야 한다고 가르쳤다”며 돌고래 소리를 연상케 하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를 보던 유희열은 기억이 난다고 말했고, 방송인 솔비는 “역시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JTBC ‘말하는대로’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민상♥이수지 ‘님과 함께2’ 가상부부로 호흡 “첫 녹화 마쳤다”

    유민상♥이수지 ‘님과 함께2’ 가상부부로 호흡 “첫 녹화 마쳤다”

    개그맨 유민상 이수지가 ‘님과 함께2’에서 가상부부로 호흡한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의 성치경 CP는 18일 “유민상 이수지가 새 커플로 합류한다. 지난 17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은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빈자리를 유민상 이수지가 채우게 된 것. ‘님과 함께2’ 측은 “크라운 제이와 서인영이 하차하기로 했다. 최근 두 사람이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친구로 남는 게 좋겠다고 하면서 제작진에 하차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새롭게 합류하는 유민상 이수지의 모습은 오는 2월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KBS ‘개그콘서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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