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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민-돈스파이크, 죄수복 입은 모습 포착 “나가고 싶어요”

    김종민-돈스파이크, 죄수복 입은 모습 포착 “나가고 싶어요”

    JTBC 편성이 확정된 YG 제작 새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연출 : 김민종, 제영재)의 첫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28일 공개된 캐릭터 컷의 주인공은 김종민과 돈스파이크. 포스터에는 죄수복을 입은 두 사람의 어두운 표정과 각각 ‘나가고 싶어요’, ‘누군가 피해를 봤다면 그 죄는 내가 받을게’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이들이 어떤 범죄에 연루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종민과 돈스파이크는 ‘착하게 살자’를 통해 본인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사기’와 ‘장물취득’이라는 혐의를 받게 되면서 겪는 사법 처리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법무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제작된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실제 사법 시스템의 일련 과정을 모두 담아냈다.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처벌받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죄를 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기’, ‘장물취득’ 등과 같이 누군가는 겪을 수 있는 범죄를 중심으로 다룸으로써 범죄의 성립과정에 대해 일반인들이 예상치 못했던 상식들에 대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JTBC ‘착하게 살자’는 오는 2018년 1월 1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민석 이주빈 열애설, 5개월째 핑크빛 만남? “일본 여행간 건 맞다”

    김민석 이주빈 열애설, 5개월째 핑크빛 만남? “일본 여행간 건 맞다”

    배우 김민석이 모델 겸 배우 이주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2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달 초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을 모두 마친 김민석이 이주빈과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보도에 대해 김민석 측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이주빈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평소 친한 사이로 일본에서 일정이 겹쳐 만나 밥을 먹고 친구들과 어울려 논 것”이라며 “현재 김민석은 친구들과 일본 여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미옥’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한 김민석은 20대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모델 이주빈은 점차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DSP연습생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였던 이주빈은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170cm의 큰 키에 인형 같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규형 해임…KBS 이르면 새달 정상화

    강규형 해임…KBS 이르면 새달 정상화

    與 보궐이사 추천 선임 땐 與野 추천비율 6대5로 역전 고대영 사장 해임 추진 가능 MBC 뉴스 개편 등 방송 ‘본궤도’ 뉴스데스크 시청률 3.9%로 부진MBC가 ‘뉴스데스크’를 비롯한 간판 프로그램을 속속 정비하며 정상 궤도에 오른 가운데 총파업 115일째를 맞은 KBS 파업도 야권 측 이사 해임으로 물꼬가 트였다.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야권 추천 강규형 KBS 이사 해임 건의안을 의결했다. 앞서 감사원은 강 이사가 법인카드를 부당 사용(327만 3000원)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임을 권고했으며, 이날 방통위는 강 이사의 소명을 듣는 청문회를 거친 뒤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해임건의안을 의결했다.강 이사의 해임은 KBS 경영진 교체로 이어져 창사 이래 최장기 파업 중인 KBS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해임을 결정하면 방통위는 30일 이내 후임 인사를 완료해야 한다. 강 이사의 자리에 여권 추천 이사가 선임되면 KBS 이사진의 여·야 추천 비율이 기존 5대6에서 6대5로 역전된다. 그렇게 되면 재적 인원의 과반수 의결이라는 원칙에 따라 다수가 된 여권이 이사회 주도권을 잡고 고대영 KBS 사장 등 경영진 교체를 추진할 수 있다. 전날부터 경기 과천 방통위 앞에서 철야 집회를 진행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KBS새노조)는 강 이사 해임 소식에 “국민의 지지와 새노조의 자주적인 투쟁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방통위는 보궐이사 선임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고대영 사장은 이제라도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인호 KBS 이사장을 비롯해 야권에서는 방통위의 결정에 크게 반발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KBS 이사진을 대상으로 한 감사원의 업무추진비 감사는 표적감사라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는 공개서한을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에게 보냈다. 이 이사장은 “지난 10월부터 4주간 진행된 특별감사는 표적감사, 청부감사였다는 인상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며 “임기가 보장된 사장과 이사진을 축출하기 위해 시청자, 국민을 볼모로 불법 파업을 벌이고 있는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의 요구에 감사원이 무분별하게 협조, 감사원의 위상이 실추됐다”고 비판했다. 야권에서 추천한 김석진 방통위 상임위원 역시 성명을 내고 “해임사유가 불충분하고 충분한 소명과 방어권을 보장하지 않은 졸속 처리”라며 “심각한 후유증과 파장을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새 이사회가 구성되고, 사장 해임과 선임까지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할 때 KBS 총파업은 이르면 다음달 중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길환영 당시 KBS 사장의 해임 전례로 미뤄볼 때, 사장 해임과 선임까지는 20여일 걸릴 것으로 KBS새노조는 내다봤다. 한편 MBC는 26일 새롭게 정비한 ‘뉴스데스크’를 선보이며 빠르게 활력을 찾는 모습이다. 평일 앵커는 박성호 기자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주말 앵커는 김수진 기자가 맡았다. 세 사람은 파업 여파로 모두 해고 또는 부당 전보로 제작 현장에서 배제됐었다. 뉴스데스크는 이날 방송에서 첫 꼭지로 ‘MBC 뉴스를 반성합니다’라는 주제로 그간 MBC가 소홀히 다뤘던 세월호 보도 등을 되짚으며 시청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박성호 앵커는 뉴스 시작 전 “세월호 참사 때에는 유가족 목소리를 배제하고 깡패처럼 몰아 갔고, 정부기관의 대선 개입이 드러나도 침묵했다”며 “최순실이란 이름과 국정 농단이란 표현도 감췄다. 정부의 입이 돼 권력에 충성하고 공영방송의 진짜 주인인 국민을 배신했다”고 사과했다. 돌아온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은 3.9%로 경쟁 관계에 있는 ‘SBS 8뉴스’(5.1%), JTBC ‘뉴스룸’(7.8%)에는 훨씬 못 미쳐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듯하다. 다만 시청자들은 “공정한 보도와 정확한 뉴스로 다시 한번 영광을 이어 가길 바란다”, “오늘부터 달라진다는 MBC 뉴스데스크를 한번 지켜보겠다” 등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제천 화재 당시 가스 배출 ‘배연창’, 누군가 일부러 껐다”

    “제천 화재 당시 가스 배출 ‘배연창’, 누군가 일부러 껐다”

    29명의 사망자와 36명의 부상자를 초래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발생 당시 스프링클러에 이어 배연창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새롭게 전해졌다. 배연창은 화재감지기와 연결돼서 불이 나면 자동으로 열려 연기를 배출하는 시설이다.27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21일 화재가 발생한 스포츠센터 ‘노블 휘트니스 스타’ 건물에는 4층부터 7층까지 모두 7개의 배연창이 설치돼 있다고 한다. 5층에 1개가 있고, 나머지 층에는 2개씩 있다는 것이 JTBC의 설명이다. 가로 40∼50㎝, 세로 70∼80㎝ 크기의 이 배연창은 화재 감지기가 불이 난 걸 감지하면 자동으로 열리고, 이 창문으로 유독 가스 등이 빠져나가도록 설계돼 있다. 그런데 화재 당시 6층과 7층 배연창 스위치를 누군가 일부러 꺼놓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현행 규정상 배연창에는 잠금장치를 설치하면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 7층 배연창에 불법으로 잠금장치가 설치돼 있었다고 한다. 소방합동조사단 관계자는 “스위치를 켜도 작동이 안 되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고 JTBC는 전했다. 이 때문에 건물 고층부로 올라온 연기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밑으로 역류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건물 2층에서 많은 희생자가 연기에 질식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 최초 발화 지점인 필로티 구조(하중을 견디는 기둥만 설치된 개방형 구조) 1층의 스프링클러는 화재 발생 당시 작동하지 않았다. 그런데 스프링클러가 고장난 것이 아니라 배관에서 물이 새자 누군가가 일부러 알람 밸브를 잠가 놓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은 건물 주인 이모(53)씨를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체포했고, 법원은 경찰의 신청으로 검찰이 청구한 이씨의 구속영장을 이날 발부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검찰 ‘MB 친형’ 이상은 다스 회장 출국금지

    검찰 ‘MB 친형’ 이상은 다스 회장 출국금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다스(DAS)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상은 다스 회장과 경리부 직원 등 주요 관련자들을 출국금지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 회장과 다스의 경리부 직원 조모씨 등 이 사건과 관련한 인물들 여러 명을 출국금지했다고 연합뉴스가 27일 전했다. 조씨는 자동차 시트를 만드는 업체인 다스가 조성한 비자금으로 지목된 120억원을 관리했던 인물로 의심을 받고 있다. 앞서 조씨는 이 전 대통령의 당선 직후 그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 제기됐던 ‘BBK 주가조작 의혹’과 ‘다스 주식 차명소유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2008년 출범한 정호영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정 전 특검은 2008년 수사 당시 문제가 된 120억원의 존재를 파악했지만, 조씨의 개인 횡령일 뿐 이 전 대통령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이 재조명되면서 별도의 수사팀까지 꾸린 검찰은 조만간 조씨를 불러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검찰은 다스의 경리팀장이었던 채동영씨도 오는 28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2001년 1월부터 2008년 4월까지 다스에서 근무했다고 밝힌 채씨는 최근 JTBC와의 실명 인터뷰를 통해 “다스는 일개 직원이 120억원을 빼돌릴 수 있는 회사가 아니다”라면서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고 폭로했다. 그밖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다스 실소유주와 이 회장 및 정 전 특검 등을 검찰에 고발한 참여연대 관계자들도 오는 28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 검찰 수사 결과 문제의 120억원이 개인 횡령액이 아니라 비자금으로 드러난다면 누구의 지시로 비자금이 조성됐는지와 사용 목적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찬석 수사팀장(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은 “120억원이 개인 횡령액인지 비자금인지 그 성격을 규명하는 것이 일단 수사의 핵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한끼줍쇼’ 안내상 “미리 섭외하는줄 알았다” 벨 누르다 ‘당황’

    ‘한끼줍쇼’ 안내상 “미리 섭외하는줄 알았다” 벨 누르다 ‘당황’

    예능초보 안내상의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2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수서동 편에는 밥 동무 배우 안내상, 준호와 함께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궁 마을을 찾는다. 수서동은 과거 ‘전주 이씨’ 집성촌으로 알려진 궁 마을과 함께 광활한 규모의 광평대군파 묘역이 자리 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 2017년 마지막 한 끼 도전에 나선 안내상은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내상은 동네 탐색을 하던 중 “나는 집에서 태어났다고 ‘안내상’이다”라며 자신의 이름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또한 “저희 형은 외갓집에서 태어났다 해서 ‘안외상’이다. 그리고 가족 중에 면상, 화상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찌질(?) 연기를 보여준 안내상에게 강호동은 “왕 역할과 찌질남 역할을 비교한다면?”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내상은 “찌질한 연기가 더 재밌다. 찌질한 역할은 내가 뭘 하고 놀지 계속 고민을 하게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벨 도전에 나선 안내상은 “배우 안내상입니다. 저 알아보시겠습니까?”라고 공손하게 자신을 소개하며 한 끼를 부탁했지만, 이미 식사를 하는 등 쉽지 않은 한 끼 입성에 불안해했다. 이에 안내상은 “미리 섭외 할 거라 생각했다”라며 예상치 못한 리얼 현장에 적잖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예능 초보 안내상의 모습은 27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짝짓기’ 프로그램의 진화

    ‘짝짓기’ 프로그램의 진화

    훈훈한 외모의 청춘 남녀 8명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일주일 동안 함께 생활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미혼 남녀가 출연해 자신의 짝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른바 ‘짝짓기’ 프로그램이 올겨울 진화된 버전으로 돌아왔다. 과거 연애사를 처음부터 터놓는가 하면, 아예 얼굴을 보지 않고 심리와 오감만으로 이상형을 선택하기도 한다.●‘연애도시’는 ‘짝’ 제작팀이 3년여 만에 만들어 지난 14일부터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 중인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연애도시)는 짝짓기 프로그램에 다큐멘터리 형식을 처음 도입해 인기를 끌었던 ‘짝’ 제작팀이 3년 10개월 만에 다시 모여 만든 프로그램이다. 제목만큼이나 더 다채로우면서도 독해졌다. 우선 아름다운 외국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볼거리도, 데이트 코스도 다양해졌다. 출연자들도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서로에게 더 쉽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름을 공개하는 대신 ‘남자 1호’, ‘여자 1호’ 등 번호를 부여했던 ‘짝’과 달리 ‘연애도시’에서는 실명 공개는 물론이고 과거 연애사부터 밝히고 들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적나라해졌다. 매칭 프로그램에서 과거사를 거론하는 건 일종의 금기로 통하지만, 제작진은 처음부터 이별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컨대 참가자들은 먼저 ‘이별의 물건’을 공개해야 하고, 짝을 바꿔 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털어놓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참가자들의 사연은 예고편 형식으로 웹툰으로 만들어져 공개됐다. 시청률은 2% 안팎으로 아직 정규 편성을 기대하긴 이르지만 차별화된 시도는 눈길을 끌 만하다.●‘이완남’ 이론상 완벽하게 맞는 남성 찾아주기 JTBC에서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론상 완벽한 남자’(이완남)를 방영 중이다. 모든 것을 공개하는 ‘연애도시’와는 달리 ‘이완남’은 외모와 스펙을 가린 채 몇 가지 테스트로 이론상 여성에게 완벽하게 맞는 남성을 찾아준다는 방식이다. 한 명의 여성 출연자는 얼굴을 가린 8명의 남성 후보자들의 목소리만 듣거나 스킨십만으로 호감 가는 사람을 일단 추린 뒤 다음 단계에서 주어진 특정 상황에서 가장 마음에 들게 행동한 남성을 최후의 1인으로 고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변호사, 대학교 감정인식 연구팀으로 구성된 패널들은 출연자의 심리를 분석하거나 조언을 한다. 최종 매칭을 지켜보면서 시청자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과연 외모와 스펙을 제외하고 100%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짝짓기 프로그램의 변화상을 보면 그 시대 연애관과 세태를 읽을 수 있다. 특히 최근 매칭 프로그램은 연예인보다 일반인에 집중하는 추세다. 출연자들은 연예인 못지않게 카메라 노출과 사생활 공개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현실감 넘치는 사생활을 엿보는 재미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상대를 선택하는 기준이 얼마나 까다로워졌는지, 또한 짝을 찾으러 나왔음에도 의외로 혼자 노는 출연자들의 모습에서 젊은 세대의 행태를 보는 맛도 쏠쏠하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한끼줍쇼’ 준호 “강식당 때문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시청률 하락”

    ‘한끼줍쇼’ 준호 “강식당 때문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시청률 하락”

    ‘한끼줍쇼’ 이경규와 준호가 길바닥에서 큰절을 올렸다.2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수서동 편에는 밥 동무 배우 안내상, 준호와 함께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궁 마을을 찾는다. 수서동은 과거 ‘전주 이씨’ 집성촌으로 알려진 궁 마을과 함께 광활한 규모의 광평대군파 묘역이 자리 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전주 이씨’로 통하는 이경규와 준호에겐 더욱 의미가 깊은 동네이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경규와 준호는 “오늘 조상님 동네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성을 갈아야 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한 끼 도전에 나선 준호는 “가수 겸 배우 준호입니다”라며 자신을 설명했지만 “몰라요” “그런데요?”등 냉담한 반응에 좌절해야만 했다. 준호는 부담감에 인지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벨 누를 차례가 아님에도 안내상의 옆에 붙어 자신을 아는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봤고, 자신을 알아보면 감격에 겨워 ‘10점 만점에 10점’을 열창했다. 안내상은 이경규-준호팀의 낮은 승률에 “아까 묘역에서 절을 안 해서 그렇다”며 불길한 예언을 했고, 이경규와 준호는 결국 길바닥에서 큰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아니라 준호는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강식당’의 주인 강호동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준호는 “‘강식당’ 때문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시청률이 떨어진 것 같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혈통으로 똘똘 뭉친 이경규와 준호의 한 끼 성공 여부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수서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냉부해’ 이태곤, 여자친구 질문에 동공지진 “생각하는 사람 있다”

    ‘냉부해’ 이태곤, 여자친구 질문에 동공지진 “생각하는 사람 있다”

    ‘냉부해’ 배우 이태곤이 여자친구 질문에 당황했다.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7년 마지막 방송을 맞아 연말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태곤은 ‘만나는 사람 없냐’는 물음에 “없다”고 답했으나, 동공이 흔들리며 여지를 남겼다. 이에 MC들은 이태곤에게 “거짓말을 잘 못한다”며 “더는 묻지 않겠다”고 놀려댔다. 이어 이태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MC들은 맥주, 곰탕 등을 보며 “그분이 좋아하시나 보다”고 유도 질문을 했다. 결국 이태곤은 “사귀는 사람이 있는 건 아니지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이태곤은 “원래 상남자가 자기 여자한텐 부드럽다. 남자들 사이에서만 야성미가 나오는 것이지, 내 여자한텐 부드럽다”고 연애 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진 2017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는 이태곤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이연복과 레이먼킴이 맞붙었다. 레이먼킴은 돔 스테이크와 밥을 육수에 말아 먹는 ‘레이먼킹돔’을, 이연복은 마라탕 스타일에 벵에돔을 통째로 튀긴 ‘벵에돔이시여’를 요리했다. 이연복의 요리를 맛본 이태곤은 “환장하겠다”고 극찬하며 “벵에돔 본연의 모습을 살려주신 게 포인트로 작용했다”고 이연복을 승자로 택한 이유를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방인’ 핼러윈 준비하는 서민정 포착 ‘큰 호박을 번쩍’

    ‘이방인’ 핼러윈 준비하는 서민정 포착 ‘큰 호박을 번쩍’

    ‘이방인’ 서민정 가족의 유쾌한 핼러윈 파티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는 촬영 당시 10월 31일 핼러윈 축제를 앞둔 서민정 가족이 핼러윈의 상징물인 호박등 잭오랜턴을 직접 만들기 위해 호박 농장을 찾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민정이 자신의 몸집만한 거대한 호박을 들기 위해 고분군투하고 있어 호기심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어디를 봐도 주황빛 대왕호박들이 널려있는 모습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진풍경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 이에 신난 서민정이 장난끼가 발동한 것. 바위 같은 호박 들기 도전에 나선 모습은 그녀가 미소천사에서 괴력천사로 변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함께 벌써부터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두 쪽으로 갈라진 호박을 본 그의 남편 안상훈이 허당미 넘치는 한 마디를 내뱉어 주위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해 그의 허술함이 어디까지 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늘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냈던 서민정 가족에게 새빨간 사과 사탕을 산 이후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 과연 자신들을 덮은 불행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스펙터클한 핼러윈 준비 에피소드가 그려질 ‘이방인’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JTBC ‘이방인’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이방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언터처블’ 진구, 정은지 보호하려 온 몸 내던져 ‘심쿵 스틸’

    ‘언터처블’ 진구, 정은지 보호하려 온 몸 내던져 ‘심쿵 스틸’

    ‘언터처블’ 진구, 정은지의 ‘초밀착 돌발 스킨쉽’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23일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측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진구가 정은지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두 사람이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여 있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깨진 유리 파편들이 진구와 정은지를 향해 쏟아지고 있는 것.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진구는 정은지를 와락 감싸 안으며 그를 보호하고 있다. 한편 인간 방패막이가 된 진구와 그의 품에 쏙 안긴 정은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정은지는 다친 진구를 보며 속상함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정은지는 진구의 상처를 매만지며 연고를 발라주고 있다. 정은지의 눈빛에서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하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이러한 위기에 놓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돌발 스킨십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급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JTBC ‘언터처블’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언터처블’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질문에 답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질문에 답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다스(DAS)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찰이 별도의 수사팀을 꾸린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23일 방송에서 집중 조명한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동차 시트를 만드는 다스의 경리부 직원이었던 조씨는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능력있는 직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5년에 걸쳐 80억원이라는 회사돈을 빼돌리다 검찰에 적발된다. 조씨는 80억원을 횡령하는 과정에서 누구의 지시나 도움도 없었으며, 단독 범행이라고 검찰 조사에서 주장했다. 하지만 2008년 검찰 조사가 끝난 후에도 조씨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회사에 출근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동료 직원들의 설명이다. 이 직원을 회사는 고발도, 해직도 하지 않았다. 당시 회장은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씨였다. 하지만 다스에서 일했던 전·현직 직원들은 이상은씨가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18년 동안 이상은씨의 운전기사 일을 했던 김종백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은씨가) 회장 같지 않다, 아니다를 떠나서 (회장인데) 돈 쓰는 걸 힘들어 했다”면서 “‘사장님이 있어야, 사장님의 사인이 있어야 돈을 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씨는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다스는 MB(이 전 대통령) 거라고 본다. 100% 확신한다. 아니 10000% 확신한다”면서 “다스 전 직원은 물론 협력사 직원들도 다 그렇게 생각한다. 입사한 지 3개월 만에 알았다”고 밝힌 적이 있다. 김씨는 이 전 대통령이 2008년까지 다스에서 돈을 가져다 쓸 때마다 100% 수기 장부로 썼고 늘 현금으로 결제했다고도 설명했다. 다스에서 일했던 전직 간부도 “MB가 오면 회사에 비상이 걸려서 물 청소를 했다. 회장 동생이 회사 오는데 뭐 한다고 청소를 합니까? MB를 ‘회장님’이라고 그랬다. 회장님. 왕 회장님”이라고 제작진에 털어놨다. 다스의 경리팀장이었던 채동영씨도 최근 JTBC와의 실명 인터뷰를 통해 “모든 의사 결정이 이명박이었으니까. (대표이사는) 김성우였지만 뭐 김 사장 회사도 아니고…. 지금도 다스 직원들한테 가서 물어봐요. ‘다스 실소유주 누구냐’고. 그러면 이명박이라고 그러지”라고 밝힌 바 있다. ‘왕 회장’이라고 불리는 이 전 대통령은 다스의 주식을 1%도 소유하지 않았고, 법적으로는 어떤 직책도 맡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이상하리만치 다스의 요직을 차지한 인물들 중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즐비하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최근에는 다스의 회계총괄 이사, 주요 해외법인 대표이사 자리와 국내 주요업체 여러 곳의 지분이 이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씨에게 집중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이상은씨의 조카라고는 하지만 입사한지 5년 만에 전무까지 초고속 승진을 한 시형씨는 제2의 다스라고 불리는 ‘SM’을 설립해 다스의 핵심 하청업체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 전 대통령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다스가 이시형씨의 회사인 ‘SM’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 이 상황은 조카를 사랑한 큰 아버지의 살뜰한 도움인 것일까? 혹은, 아버지의 회사를 우회승계하려는 검은 움직임인 것일까?”라는 의문을 던졌다. 앞서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이 전 대통령의 당선 직후 그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 제기됐던 ‘BBK 주가조작 의혹’과 ‘다스 주식 차명소유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2008년 1월 15일 출범해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특검팀은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최근 ‘적폐청산’ 움직임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이 재조명되면서 검찰도 별도의 수사팀을 꾸려 이 의혹을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한 다스 실소유주 논란과 비자금 의혹, 그리고 잘못된 2번의 특검 및 아들의 우회승계를 의심케 하는 다스 협력업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상한 움직임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헤쳐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방송은 이날 밤 11시 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드라마 스테이지-소풍 가는 날(tvN 토요일 밤 11시 50분) 자살에 실패한 남자가 우연히 유품 정리업체의 직원이 되어 겪게 되는 이야기. 김동완, 김혜인이 주연으로 출연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게 된 사람들을 연기한다. 재호(김동완)는 유품정리업체 ‘소풍가는 날’의 직원이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살던 자리를 청소하고 냄새제거 작업을 맡는 특성상 죽음이 스쳐간 슬픈 현장을 상시 마주해야 한다. 그는 고인의 마지막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정리하는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간다. ■미운 우리 새끼(SBS 일요일 밤 9시 5분) 토니 안이 평소 절친한 사이인 붐, 강남, 샘 오취리와 함께 오취리의 고향인 아프리카 가나로 떠난다. 오취리의 고향 집에서는 할아버지, 아버지와 오취리의 일곱 형제까지 총출동한다. 사람 얼굴만 한 달팽이 요리를 비롯한 가나의 가정식 요리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흥의 나라’ 가나에서 ‘불토’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럽도 접수한다. 가나 어르신의 예상치 못한 ‘팩트 폭행’에 당황하는 토니 안의 모습도 재미. ■이방인(JTBC 토요일 오후 6시) ‘클래식계 아이돌’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학창시절이 공개된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선우예권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가 해 준 집밥을 먹는다. 오랜 해외 생활로 어느 곳에 가든 쉽게 적응하고 혼자 생활하는 게 익숙한 선우예권이지만 그 역시 집밥의 의미는 남다르다. 늘 응원을 보내 준 어머니와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학창시절의 특별한 사연까지 공개한다.
  • ‘아는 형님’ 강호동 VS 서장훈, 세기의 외모대결..거리 투표 “치열 접전”

    ‘아는 형님’ 강호동 VS 서장훈, 세기의 외모대결..거리 투표 “치열 접전”

    ‘아는 형님’ 강호동과 서장훈이 세기의 외모대결을 펼쳤다.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교실을 벗어나 야외로 나간다. 최근 형님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방송 초창기 ‘질문 해결’ 콘셉트로 녹화를 진행했다. 한 달 간 수많은 시청자 질문이 도착했고, 형님들은 이 중 일부 질문의 해결사로 활약했다. 게시판과 SNS에 쏟아진 많은 질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질문은 바로 강호동과 서장훈의 외모 대결이었다. 이는 ‘아는 형님’의 난제 중 하나로 두 사람은 평소 녹화 중 누가 더 잘생겼는가 하는 문제로 자주 다툰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질문 해결 소풍을 통해 결판을 내기로 한 것. 이번에는 보다 공정한 결과를 위해, 형님들이 직접 발로 뛰며 다양한 연령대의 외모 투표를 받았다. 투표가 진행될수록 세대별 선택이 갈리며 치열한 접전을 보이자, 강호동과 서장훈 그리고 다른 형님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투표의 두 후보자인 강호동과 서장훈은 더욱 경쟁적으로 유세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1초라도 인상적인 유세를 하기 위해 90도 인사는 물론, 애교와 큰절까지 총동원하며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강호동과 서장훈의 외모 투표 결과는 23일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썰전 유시민 “중국이 환대 안했다면 朴·한국당 사드가 원인”

    썰전 유시민 “중국이 환대 안했다면 朴·한국당 사드가 원인”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에서 환대받지 못했다고 비판하는 것과 관련, 유시민 작가가 “중국으로서 기분 나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자유한국당이 만든 사드 문제이고 홀대의 원인은 거기에 있는 것인데 자유한국당은 염치가 없다”고 일침했다.유시민 작가는 지난 21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솔직히 중국 정부로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환대해야 할 이유가 별로 없다. 홀대를 각오하고 간 것으로 본다. 사드 문제로 인한 뒤치다꺼리를 하러 간 것인데 최소한 자유한국당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은 앞에 한마디하고 비판을 해야 인간다운 도리”라고 강조했다. 박형준 교수는 “자유한국당 편을 들자고 하는 것이 아니지만 지금 굳이 ‘자유한국당은 비판할 책임이 없다’고 얘기할 이유가 없잖나”라고 하자, 유 작가는 “그 비판은 제가 하는 것이다. 청와대에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하는 것”이라며 분명히 했다. 유 작가는 “제3자 입장에서 볼 때, 이 정부가 서둘러서 중국에 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국 정부로서 홀대할 수밖에 없었다고 인정하더라도, 그렇게 안하면 안 되는 이유를 만든 사람들이 ‘(중국) 가서 홀대 받고 왔다’고, 홀대한 중국 정부를 비난하지 않고 우리 정부를 비난한다. 이 사태에 대해 들으면서 저는 ‘야… 저건 너무한다 정말’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어떻게 저렇게까지 하냐’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작가는 “국민을 위해서라면. 만약 5000만명 중에 단 1만명, 2만명, 10만명이라도 대통령이 그 굴욕을 감수하면서 가서 비위 맞춰 줘서 중국 사업하는 분들이 처해 있던 곤경에서 풀려날 수 있다면 대통령으로서 할 도리를 다했다. 잘 대응했다”고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샀다. 박 교수는 “사드 보복 문제가 그런 굴욕까지 참을 일인가라는 것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다”라고 하자, 유 작가는 “그러면 어떻게 푸나?”라고 반문했다. 박 교수는 다시 “지금 (사드 문제는) 풀려가는 과정이잖나. 얼마든지 시간을 갖고 풀 수 있다”고 두루뭉실한 대답을 내놓았다. 유 작가는 “박 교수님 말씀을 가만히 듣다 보면 죄송한 말인데, ’명나라는 문명이 훌륭한 나라고 청나라는 오랑캐다’라는 이야기를 계속 듣는 느낌”이라고 꼬집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재명, 남경필에 “허경영과 같은 얘기를”…수도권 통합 제안에 우려

    이재명, 남경필에 “허경영과 같은 얘기를”…수도권 통합 제안에 우려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출연, 남 지사의 수도권 통합 제안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이 시장과 남 지사가 서울 광역도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 지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를 포기하겠다”는 글을 올리면서 수도권 통합을 제안했다. MC 김구라는 “박원순 서울시장님과는 얘기가 된 거냐”고 물었다. 남 지사는 “시장님과는 얘기를 못 했다. 서울시민과 경기도민들이 결정할 문제라 의견을 많이 여쭤봤다”고 답했다. 남 지사는 “‘서울도’라는 건 생활의 통합이다. 주거, 교통, 상하수도, 미세먼지 등을 금 그어놓게 되면서 생기는 비효율이 많다. 이러다간 대한민국 망하겠다는 위기의식에서 나온 생각이다”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구라가 수도권 통합을 주장한 정치인이 있냐고 묻자 이 시장은 주저없이 허경영씨의 이름을 댔다. 이재명 시장은 “전국을 5개 정도로 나누자는 얘기는 허경영씨가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경필 지사와 김구라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이재명 시장은 “이명박 정부 때도 행정 체계 통합이 논의됐다. 좋은 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현실적으로는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밤도깨비’ 故 종현 출연분 불방 결정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밤도깨비’ 故 종현 출연분 불방 결정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가 故 샤이니 종현 출연 방송분을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1일 JTBC는 편성 변경 소식을 알리며 “‘밤도깨비’ 21회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고 알렸다. JTB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 21회 방송은 ‘밤도깨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밤도깨비’는 당초 이날 샤이니 종현과 민호가 함께 출연한 분량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예고편까지 나왔지만, 지난 18일 종현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에 ‘밤도깨비’ 측은 방송 여부를 놓고 고민한 결과, 방송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앞서 MBC 라디오도 이날 밤 12시로 예정돼있던 고 종현의 ‘푸른밤’ 추모 특집 방송을 취소했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전문가들과 논의한 결과 고인의 육성이 다시 전파를 타는 것이 미치는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방송을 취소하기로 어렵게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경찰과 119구급대에 의해 발견된 이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완남’ 신동엽 “결혼반지, 색다른 방법으로 보관 중” 무슨 뜻?

    ‘이완남’ 신동엽 “결혼반지, 색다른 방법으로 보관 중” 무슨 뜻?

    ‘이완남’ 신동엽이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론상 완벽한 남자’(이하 ‘이완남’)에서는 청순하면서도 남다른 취향을 가진 의뢰인이 등장해 천생연분의 짝을 찾는 그림이 그려진다. 이날 1라운드 매칭에서 ‘이벤트’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얘기를 듣던 신동엽은 “나는 사실 결혼 전에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가 서운해하지 않냐는 질문에 신동엽은 “다른 게 만족스러우니까 (아내가) 불만이 없더라”고 자신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희철이 “왜 결혼반지를 끼고 다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신동엽은 “색다른 방법으로 보관하고 있다. 걱정말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뱉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웃음 가득한 신동엽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22일 오후 9시 ‘이완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 “나는 연애 잘하던 사람 아냐...내 연애 절반은 실패”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 “나는 연애 잘하던 사람 아냐...내 연애 절반은 실패”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연애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21일 JTBC ‘마녀사냥’을 통해 아낌없는 연애 조언으로 인기를 얻었던 작가 곽정은(40)이 최근 bnt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출신인 곽정은은 이날 생애 첫 화보를 찍은 소감에 대해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곽정은은 자신의 연애담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대에 했던 많은 연애들이 지금 내가 하는 이야기의 자양분이 됐다”면서 “나는 연애를 잘하던 사람이 아니다. 내 연애의 절반은 실패였고, 내 인생은 오답노트로 꾸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는 연애와 사랑이라는 카테고리를 다소 개인적이고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봤다면 이제는 거시적이고 사회적인 시각으로 풀어내는 중”이라며 달라진 연애관을 전하기도 했다. 곽정은은 이날 “사람들이 흔히 나를 연애 혹은 섹스 전문 칼럼니스트라 말하곤 하지만 사실 연애나 섹스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일부일 뿐”이라며 “삶과 사랑, 인간관계, 자존감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곽정은은 과거 JTBC ‘마녀사냥’ 등에 출연하며 방송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 바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은 곽정은의 출연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솔직히 버거울 때도 있고 많이 힘들었지만 나 역시 내 목소리를 낼 자유가 있듯, 그들에게도 취사선택이나 비난의 자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내가 이야기하는 내용에 대한 비난이라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지만, 화법에 대해 비판하는 건 그래도 조금 속상하다”고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또 “방송에서 나는 나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로서 세게 말하는 게 아니라 뾰족하게 이야기 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실 눈물도 웃음도 정도 많은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그는 “굉장히 자유분방할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 연애할 때 굉장히 상대에게 지극정성이다”라며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2013~2015년 방영한 JTBC ‘마녀사냥’에 출연 당시, 연애에 대한 조언과 많은 명언을 남기며 여성들의 공감을 샀다. 지난해에는 연애에 관한 고민 100여 편과 그에 대한 조언을 담은 책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을 발간해 인기를 얻었다. 작가와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현재 한겨레에 ‘곽정은의 이토록 불편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연애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사진=bnt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밤도깨비’ 측 “故 종현 출연 예고된 21회,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밤도깨비’ 측 “故 종현 출연 예고된 21회,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밤도깨비’ 측이 21회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 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었던 ‘밤도깨비’ 21회 방송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됩니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공개된 JTBC ‘밤도깨비’ 21회 예고 영상에는 지난 18일 고인이 된 샤이니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故 종현의 소식에 ‘밤도깨비’ 측은 그의 방송분에 대해 “제작진과 방송사 사이에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며 “방송으로라도 고인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상황을 고려해 제작진이 방송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21회 방송분에 대해서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밤도깨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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