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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형님’ 고준희 “몸매 관리 비결? 하루에 4~5끼 먹어”

    ‘아는형님’ 고준희 “몸매 관리 비결? 하루에 4~5끼 먹어”

    ‘아는형님’ 고준희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준희는 자신의 단점으로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차를 타고 가다가도 배가 고프면 차를 세우고 편의점으로 뛰어가 삼각김밥을 사 먹는다. 배가 고프면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이어 “조금씩 자주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다. 하루에 4~5끼는 기본”이라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나도 고준희처럼 먹으면 안 찌나보다 하고 하루에 4~5끼를 먹었다가는 살이 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는 “밀가루나 튀김은 안 되고 한식 위주로 먹어야 한다”고 팁을 덧붙였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믹스나인’ 신류진 vs 김병관, 댄스배틀 승자는 누구?

    ‘믹스나인’ 신류진 vs 김병관, 댄스배틀 승자는 누구?

    ‘믹스나인’ 신류진, 김병관이 댄스배틀 최고의 자리를 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JTBC ‘믹스나인’ 측은 “꿀잼각! 팝콘각! 댄스 포지션 배틀이 온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블랙핑크 ‘붐바야’와 블락비 ‘베리 굿’으로 댄스 포지션 배틀을 하게 된 두 팀의 리허설 영상이 공개됐다. ‘믹스나인’ 내 실력자로 알려진 신류진이 ‘붐바야’ 여성 팀에 속한 만큼 상대팀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여성 팀의 파워풀한 칼군무에 남성 팀 멤버들은 긴장했다. 그런 가운데 김병관은 “안전하게 이기고 싶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잘된 것 같아요. 강팀끼리 빅매치 한 번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걸 꿀잼각이라고 하나요?”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남성 팀의 리허설도 이어졌다. 특히 윈드밀을 하는 백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류진은 “윈드밀은 좀 사기 아닌가요? 반칙이죠.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경계가 됐던 것 같아요”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리허설에 이어 심사위원 양현석이 “아마 ‘믹스나인’ 통틀어서 최고의 배틀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하는 모습과 송민호가 “할 말이 없는 것 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대 없이는 못 살아’ 김설진 유인영, 고난도 액션도 ‘완벽 소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 김설진 유인영, 고난도 액션도 ‘완벽 소화’

    JTBC ‘전체관람가’에서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의 두 주역 유인영과 김설진이 함께한 영화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이명세 감독의 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는 사랑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색다른 시선으로 담은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단편영화다. 주연 배우로는 그동안 영화 ‘여교사’, ‘베테랑’ 등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유인영과 현대 무용가에서 최근 배우로 변신한 김설진이 캐스팅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촬영에 액션 연기를 연습하는 유인영과 김설진의 모습이 영화에 앞서 공개된다. 유인영은 액션 연기가 난생 처음이라며 걱정을 드러냈지만 막상 연습에 들어가선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이는가 하면,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김설진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무술감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지원과 전지현을 잇는 새로운 액션 여배우의 탄생이 기대된다”며 유인영의 연기를 극찬했다. 한편, 영화 촬영장에서 유인영과 김설진은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 영화 속 사랑에 빠진 두 남녀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해냈다. 유독 뛰는 장면이 많았던 유인영은 촬영 내내 쉬지 않고 뛰었고, 심지어 계단에서 크게 넘어지는 등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아픈 기색 없이 곧바로 일어나 연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기존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연기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번 단편영화 촬영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김설진 역시 몸을 아끼지 않았다.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연기해낸 김설진은 이명세 감독이 즉흥적으로 요구하는 고난이도 자세도 와이어 없이 해내기도 했다. 이를 본 현장의 스태프들은 “김설진이 아니면 절대 해낼 수 없는 역할”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JTBC ‘전체관람가’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고준희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 거절 당한 적 없어”

    ‘아는형님’ 고준희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 거절 당한 적 없어”

    ‘아는형님’ 고준희가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고백을 받는 스타일인지, 고백을 하는 스타일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고백을 빨리 해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그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하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그냥 좋다고 얘기한다”며 간결하게 답했다. 고준희는 “그렇게 얘기했을 때 상대방이 싫다고 얘기한 적 있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보통 (거절 당하는 경우가) 없지 않냐”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고준희, 김영철과 아는 사이? “쇼핑하다가...”

    ‘아는형님’ 고준희, 김영철과 아는 사이? “쇼핑하다가...”

    ‘아는형님’ 고준희가 김영철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25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진구&호동 첫 만남 ‘장례식장에서 카드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날 방송분 게스트로 온 배우 진구와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우리는 ‘보기에는 세 보여도 알고보면 부드럽고’에서 전학왔다”고 소개했다. 이날 강호동은 고준희에게 “방송에서 (실물로) 보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강호동과는 달리 “우리는 오며가며 쇼핑할 때 만났잖아”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고준희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화답했다. 이에 ‘아는형님’ 출연진들은 “어떻게 쇼핑을 하다 (고준희를) 만나냐”고 물었고, 김영철은 “쇼핑 중독이다. 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진구와 강호동의 첫 만남 “장례식장서 카드를...”

    ‘아는 형님’ 진구와 강호동의 첫 만남 “장례식장서 카드를...”

    ‘아는 형님’ 진구가 과거 강호동과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25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진구&호동 첫 만남 ‘장례식장에서 카드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날 방송분 게스트로 온 배우 진구와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우리는 ‘보기에는 세 보여도 알고보면 부드럽고’에서 전학왔다”고 소개했다. 진구는 “15년 전 강호동을 장례식장에서 본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그날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다. 당시 제 옆에서 카드를 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고, 이에 진구는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오해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나는 재미 삼아서도 (카드는) 안 해”라고 말했다. 이에 진구는 “그럼 내가 오해한 걸로”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병관 신류진, 댄스 최강자 자리 두고 맞대결 ‘승자는 누구?’

    김병관 신류진, 댄스 최강자 자리 두고 맞대결 ‘승자는 누구?’

    JYP 소속 신류진,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김병관이 ‘믹스나인’에서 댄스 최강자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를 통해 1차 경연 무대를 담아낸 ‘세로 직캠’ 영상 2종을 선공개했다. 첫 번째 직캠의 주인공은 남자 댄스 1인자로 불리는 김병관과, 여자 댄스 1인자로 두각을 나타낸 신류진이다. 김병관과 신류진은 각각 블락비의 ‘베리굿(Very Good)’, 블랙핑크의 ‘붐바야’를 경연곡으로 내세워 빈틈없는 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믹스나인’ 예고편으로 ‘1차 경연-남녀 포지션 배틀’로 가려질 댄스 최강자에 호기심이 쏠린 가운데, 김병관과 신류진에게 유독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번 직캠 영상을 통해 김병관, 신류진이 남녀포지션 배틀에서 폭발시킨 카리스마와 에이스들의 불꽃튀는 댄스 대결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는 5회 방송에서 펼쳐질 전체 남녀 포지션 배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언터처블’ 진구, ‘태양의 후예’ 이후 인생캐릭터 경신 ‘눈빛장인’

    ‘언터처블’ 진구, ‘태양의 후예’ 이후 인생캐릭터 경신 ‘눈빛장인’

    ‘언터처블’ 진구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부터 아내를 잃은 남자의 섬세한 감정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닐슨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같은 시간대 전작이었던 ‘더 패키지’의 1회 시청률 보다 높은 수치로 향후 이어질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언터처블’은 방송직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 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은 준서(진구 분)가 자신의 전부였던 아내 민주(경수진 분)의 죽음과 민주가 신분을 위장해 자신과 결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아내의 죽음의 배후에 아버지 장범호(박근형 분)이 있다는 의심이 들자 고향인 북천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버지 장범호가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고조시켰다. 이날 준서가 가족과 거리를 두고 살게 된 이유가 그려졌다. 어린 시절 기서와 준서는 아버지 장범호가 배신자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북천과 장씨일가의 군왕인 덕망 높은 아버지 장범호의 이면을 확인한 준서는 “아버지는 벌을 받아야 한다”며 당당하게 맞선 후 경찰서로 장범호를 신고 하러 갔다. 하지만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장범호의 차를 보고 자신에겐 힘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에 가족을 떠난 준서는 형사가 됐다. 이후 준서는 아내 민주를 만나 새 삶을 꿈꿨다. 특히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이마가 찢어지자 민주가 일하는 병원으로 찾아간 준서의 아내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어느 날 민주는 준서에게 “오늘 우리 술 먹자. 만나서 모든 이야기 할 거야. 내 이야기 들어줘야 해”라고 말했다. 준서가 민주를 만나려 가려는 그날, 장범호가 준서를 찾아온다. “장씨 가문의 피가 흐르는 건 준서 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돌아간 장범호. 그 시각 아내 민주는 돌진하는 트럭에 깔려 죽음을 맞이했다. 민주의 죽음을 전해 들은 준서는 사실을 부정했다. 이어 영안실에 안치된 민주를 붙잡고 오열하는 준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가슴까지 저릿하게 만들었다. 붉어진 눈시울로 아내를 잃은 여미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진구는 민주의 어깨에 죽을 사(死) 라는 문신을 발견하고 터지는 분노, 그 속에 아내의 죽음에 무너진 감정 등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한꺼번에 담아내며 화면을 압도했다. 민주의 죽음에 준서는 죽음을 택했다. 준서는 “네가 없으면 나도 없는 거야”라며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이면을 확인하고 큰 충격에 싸였던 준서는 그 상처를 치료하게 해준 아내의 죽음에 삶을 포기하려 한다. 방아쇠가 당겨지기 직전 최재호(배유람 분)이 화장실로 들어와 극적으로 무마됐다. 하지만 최재호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아내로 알고 있던 민주가 사실은 윤정혜라는 인물이라는 것. 진짜 민주는 진구에게 “자신이 유학 가던 날 신분증을 잃어버렸고, 왜 모르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냐”며 따져 물었다. 윤정혜는 극 초반 흑령도에서 죽음을 맞이한 윤동필(정인기 분)의 반장의 딸. 윤동필 반장은 북촌 해양이 관련된 흑령도 사건을 취재하고 있었다. 아내의 죽음과 아내가 죽은 당일 공교롭게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 준서는 아내의 죽음에 아버지가 연루됐다고 느끼고 북천으로 향했다. 하지만 가는 도중 아버지의 죽음을 전달받으면서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첫 회부터 스펙터클하고 빠르게 이어진 전개 속에 아내의 죽음의 비밀과 준서의 가족인 장씨 일가와의 대립이 예고되며 2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과정에서 진구는 아내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다가도,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절절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며 눈빛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영안실에 누운 경수진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흐느끼는 장면에서는 아내를 향한 그리움과 폭풍 같은 슬픔이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더불어 몸을 사지 않는 추격전은 물론, 아내의 죽음 아버지의 죽음까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역경들 속에 액션, 오열, 분노 등 다양한 감정들을 넘나들며 한마디로 진구를 위한 한 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의 모든 것...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모든 것들이 기대되는 첫 회였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언터처블’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양현석 태양, 대표와 소속 가수의 훈훈한 투샷 ‘하트 뿅뿅’

    양현석 태양, 대표와 소속 가수의 훈훈한 투샷 ‘하트 뿅뿅’

    양현석, 태양의 셀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24일 JTBC ‘믹스나인’ 공식페이스북에는 새로운 데뷔조 멤버 선발을 위한 ‘원데이미션’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YG 양현석 대표와 태양이 나란히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방긋 미소를 머금은 양현석 대표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태양의 다정한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두 사람은 JTBC ‘믹스나인’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미래기획 2030(KBS1 일요일 밤 11시 5분) 이번 주 미래기획에서는 항생제의 부작용과 대안을 짚어 본다. 1940년대 페니실린이 개발된 이후 인류는 병의 위협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게 됐지만 항생제 내성으로 생긴 슈퍼박테리아는 인류 건강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최고 수준으로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호주는 국가 차원에서 항생제의 내성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의료 시스템 개선에 나섰다. 호주 병원과 우리 병원의 가장 큰 차이는 진료 시간. 호주에서는 어떤 환자든 한 사람당 15~40분가량 진료한다. 의사는 환자의 증상 원인과 경과 과정에 대해 세세히 점검하고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질병을 치료하고자 노력한다. ■전체관람가(JTBC 일요일 밤 10시 30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M’을 통해 미장센의 미학을 보여 줬던 이명세 감독이 10년 만에 단편 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다. 영화 ‘여배우’로 춘사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받은 유인영과 현대무용가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설진이 주연을 맡아 ‘데이트폭력’을 소재로 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 감독은 영화 공개에 앞서 “이번 단편영화를 통해 움직임과 이미지만으로 모든 이야기가 설명될 수 있는 영화를 제대로 보여 주고 싶다”고 밝혔다.
  • 교감이 고3 제자에게 밤낮없이 연락…성추행까지

    교감이 고3 제자에게 밤낮없이 연락…성추행까지

    경기도의 한 고교 교감이 고3 제자에게 밤낮없이 연락을 하고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2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전날 수능시험을 본 피해 학생은 약 4개월 전부터 교감 송모씨가 불편한 연락을 해왔다고 토로했다. 어느 날 아침에는 ‘등교하면 교실 가지 말고 나한테 먼저 오라’고 했고, 금요일 밤 11시에는 ‘주말에 스터디 끝나고 만나자’는 연락을 보냈다고 한다. 또 만일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지 않으면 문자를 보내고,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를 물었다고 한다. 송씨는 대입 수시 면접을 앞둔 피해 학생에게 손편지를 쓰기도 했다. 손편지 말미에는 ‘내 가족 이외에 가장 옆에 있고 사랑하는 우리 OO에게’라고 적었다. 피해 학생의 어머니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그 교감이랑) 영화를 봤대요. 치마를 입었는데 그 위에다 손을 얹어놓고 있었대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한 달 전부터 학생들 사이에서 피해 학생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이 퍼졌다. 교감과의 은밀한 관계로 대학 입학에 혜택을 받는다는 내용이었다.소문을 만들어 퍼뜨린 학생들에 대한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지만 12명 중 3명에 대해서만 서면사과 조치가 내려졌다. 그러나 피해 학생은 교감의 성추행과 학교 내 악의적인 소문에 시달리다 불안과 우울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 오고 있다고 한다. 피해 학생 어머니는 “잘못된 부분은 짚고 넘어간 다음에 하는 게 순서지. 피해자는 돌아도 안 보고···”라면서 학교의 안일한 대응을 비판했다. 피해 학생 측은 송씨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송씨는 현재 직위가 해제된 상태라고 JTBC는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돈만 밝힌다”는 성형외과 의사들에 대한 이국종 교수의 시각

    “돈만 밝힌다”는 성형외과 의사들에 대한 이국종 교수의 시각

    “가장 치열하게 공부하는 집단···국민에 기쁨과 긍정적 영향” “돈을 너무 밝힌다”는 성형외과 의사들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수원 아주대병원 이국종(48) 교수가 결이 다른 시각을 보인 것이 주목받고 있다.이국종 교수는 지난 22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화상 인터뷰를 하던 도중 성형외과 의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던 것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손 앵커가 의대생들이 성형외과로 쏠리는 현상에 대해 언급하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는 “과거에는 지금 이국종 박사께서 하고 계시는 외과의사에 지원하는 의대생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성형외과를 지원하는 의대생들이 가장 많고, 외과를 지원하는 의대생들이 가장 적다고 하더라. 맞는 얘기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국종 교수는 “아닙니다,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이 교수는 “(성형외과가 완전히 일반외과에서 분과 자체가 안됐던) 과거 제가 외과를 지원할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만 해도 일반 외과는 인기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이어 이 교수는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성형외과 의사들에 대해 ‘너무 돈을 추구한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알고 보면 성형외과 의사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공부하는 집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뛰어난 성형외과 의사들이 만드는 그 미용성형의 분야에 대해서는 전 세계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대학병원에 있는 저 같은 외과의사들보다 더 치열하게 공부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와함께 “지금 대한민국 거리에는 전 세계에 없는 신인류 같은 종족들이 생겼다. 시각이 바뀌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저같이 생명을 직접 다루지 않더라도 퀄리티 오브 라이프(quality of life)라는 측면에서 국민에게 기쁨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의료산업 발전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믹스나인’ 경연곡 일부 공개, 히트곡 총출동 ‘탈락자는 누구?’

    ‘믹스나인’ 경연곡 일부 공개, 히트곡 총출동 ‘탈락자는 누구?’

    ‘믹스나인’ 첫 번째 경연곡 일부가 공개됐다. 24일 JTBC ‘믹스나인’ 측은 ‘아이컨택캠’ 영상을 통해 총 8팀의 1차 경연곡을 발표했다. ‘믹스나인’ 경연 곡에는 2PM ‘우리집’, 트와이스 ‘KNOCK KNOCK’, 에픽하이의 ‘BORN HATER’, 치타 ‘My Number’가 포함됐다. 이어 2NE1 ‘아파’, 블랙핑크 ‘붐바야’, 블락비 ‘Very Good’, 비투비 ‘괜찮아요’ 무대를 준비하는 소년, 소녀들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아이컨택 캠’은 ‘믹스나인’의 첫 번째 경연인 ‘포지션 배틀’의 합숙 현장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담았다. 소년, 소녀들이 자기 파트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설레는 눈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각 팀이 서로 다른 곡과 안무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본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팀들의 경연곡과 무대가 오는 26일 방송될 5회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곡들로 경합을 펼치게 될 ‘믹스나인’ 소년소녀들의 실제 경연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남녀배틀에서 과연 어느 팀이 승리의 베네핏을 가져갈지, 누가 첫 탈락자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직접 전국의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녀 각각 9명의 최종 멤버가 선발 된 후, 총 투표 결과에 따라 남자 또는 여자 한 팀만 데뷔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믹스나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효리 계약종료, 키위미디어와 합의 “휴식 원한다고 해 존중”

    이효리 계약종료, 키위미디어와 합의 “휴식 원한다고 해 존중”

    가수 이효리가 키위미디어그룹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24일 키위미디어그룹 측은 “이효리와 최근 원만한 합의를 거친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 일방적인 통보가 있었던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 체결하고 앨범을 낼 당시에도 아티스트를 존중하며 일을 진행했다. 올해 정규앨범, 예능 활동을 모두 잘 마무리했다. 휴식을 원한다고 해서 일찍 마무리하게 됐다. 좋지 않게 이별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가수 이상순과 결혼하며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린 이효리는 외부와 단절한 채 ‘소길댁’으로 지내왔다.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지난 7월 정규 6집 ‘블랙(BLACK)’을 발매하며 4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KBS ‘해피투게더’, MBC ‘라디오스타’, JTBC ‘효리네 민박’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와 소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한별 임신, 과거 사주 보니 ‘남자가 많이 숨어있는 여자?’

    박한별 임신, 과거 사주 보니 ‘남자가 많이 숨어있는 여자?’

    배우 박한별의 임신,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결혼 사주가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3월 방송된 JTBC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는 박한별이 타로와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주 전문가는 박한별에게 “남자가 많이 숨어있는 여자다. 남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현재 내 남자가 조금 멀리 있어서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주 전문가는 이어 “결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해는 2020년과 2021년”이라고 말했다. 앞서 타로 전문가 또한 박한별에게 결혼 가능성이 높은 해로 2021년과 2022년을 꼽은 만큼 박한별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주 전문가는 “결혼을 일찍 하기는 어렵다. 그때를 놓치면 2028년 2029년까지 바라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4개월 차라는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3년 전 알게 된 두 사람은 올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TBC ‘말괄량이 길들이기’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高, 신인왕 GO!

    高, 신인왕 GO!

    호주인 캐디·영어 과외 등 준비 美언론 “새로운 고, 신인상 유력”고진영(22)은 동갑내기 백규정·김민선과 함께 ‘신인 3인방’을 형성하며 201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들은 5승을 합작하며 그해 KLPGA 투어의 흥행을 이끌었다. 고진영은 첫해부터 1승을 올리고 톱10에는 14차례(56%)나 올랐다. 시즌 3승을 올린 백규정에게 신인왕을 넘겨주긴 했지만 인상적인 데뷔시즌이었다. 고진영은 한국 무대에서 아깝게 실패했던 신인왕 타이틀을 미국 무대에서 차지하겠다고 벼른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선언하면서 “LPGA 멤버로서 첫 승과 신인상을 획득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영어 과외를 받고 캐디 딘 허든(53·호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도 미국 진출을 위한 포석이었다. 미국 골프채널도 23일 “리디아 고 이외에 새로운 ‘고’가 LPGA에 온다”고 보도하며 고진영을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았다. 오래전부터 준비했지만 고진영에게 미국 무대 도전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동갑내기 백규정과 김효주가 이미 LPGA에 도전했다가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둔 것을 곁에서 지켜봤기 때문이다. 외로운 미국 생활을 버텨낼 수 있을지도 두려웠다고 한다.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시드를 획득했지만 지인의 조언을 구하며 한참 망설인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고진영을 지도한 고덕호 SBS 골프 해설위원은 “올봄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컷 탈락하자 ‘비거리가 20야드씩 뒤지는 지금의 스윙으로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더라. 외동딸이라 외로움을 많이 타는 점도 걱정되는 눈치였다”며 “(고)진영이에게 오래전부터 ‘그래도 기회가 왔을 때 안 가면 후회한다’고 조언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데뷔 첫해에 가장 다듬어야 할 부분은 비거리다. 고진영의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는 250.35야드로 KLPGA에서도 25위에 불과하다. 올해 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박성현(24)의 비거리가 270.63야드(전체 7위)나 되는 데 비해 한참 부족하다. 고 위원은 “진영이가 이시우 프로에게 레슨을 계속 받으며 비거리를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경빈 JTBC 골프 해설위원은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LPGA 2년 시드를 주기 때문에 첫해에는 시드에서 떨어질 걱정이 없다. 그래서 열심히 안 하게 될 수도 있는데 이를 경계해야 한다”며 “고진영은 숏게임이 좋기 때문에 미국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신인상도 충분히 노릴 만하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항 지진 진앙, 500m 옆에 지열발전소” 정부 보고서

    “포항 지진 진앙, 500m 옆에 지열발전소” 정부 보고서

    포항 지진의 진앙이 지진 유발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 지열발전소에서 불과 5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당초 2.4㎞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다. 진원의 깊이도 지상에서 9㎞가 아닌 3.2㎞인 것으로 조사됐다.23일 JTBC에 따르면 지진 관측망을 설치해 연구 중인 정부 공식 사업단 분석결과가 기상청이 지난 15일 밝힌 진앙과 진원의 깊이가 크게 다른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당초 포항 지진의 진앙을 포항시 북구 북쪽 흥해읍 망천리 지역 9㎞ 지점라고 밝혔지만 사업단은 진앙이 지열발전소와 불과 500m 떨어진 곳이라고 판단했다. 이 사업단은 원전설계기준 재평가를 위한 지진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지열발전소 부근에 임시 관측망을 설치했는데 이 근처에서 지진파가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진원의 깊이도 당초 발표의 3분의 1에 불과한 3.2㎞로 지표면과 훨씬 가깝게 조사됐다. 지난해 경주 지진 때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피해가 컸던 이유는 지표면과 매우 가까운 곳에서 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게 됐다. 포항시는 진단결과 지열발전소와 이번 지진이 관련이 있다고 나올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몸매 끝판왕’ 장윤주X선미 “학교 다녀왔어요” ‘아는 형님’ 인증샷

    ‘몸매 끝판왕’ 장윤주X선미 “학교 다녀왔어요” ‘아는 형님’ 인증샷

    모델 장윤주가 가수 선미와 함께한 ‘아는 형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수험생분들 진심으로 수고 많았어요. 저도 예쁜 선미랑 학교 다녀왔어요. 시험도 끝났고 맘 편히 놀러오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윤주 선미가 교복을 입고 ‘아는 형님’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우월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 선미가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12월 2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자이언티 12월 컴백 “데뷔 후 첫 겨울 싱글” 타임테이블 공개

    자이언티 12월 컴백 “데뷔 후 첫 겨울 싱글” 타임테이블 공개

    자이언티의 컴백이 예고해 화제다.23일 정오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 측은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오는 12월 4일 자이언티의 신곡이자 그의 첫 겨울 싱글 ‘눈’이 발매된다”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자이언티의 ‘눈’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에서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각 날짜별로 각종 티저 및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신곡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레이블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자이언티와 더블랙레이블이 1년 전부터 공을 들인 곡으로, 데뷔 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겨울 노래”라며 “첫 눈과 함께 돌아온 그의 신곡이 어떻게 완성됐을 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양화대교’, ‘노메이크업’, ‘꺼내먹어요’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의 자리에 군림하며 믿고 듣는 자이언티만의 음악 스타일을 대중에 각인시킨 그는 지난 2월 더블랙레이블에서 처음 발표한 앨범 ‘OO’으로도 각종 차트를 점령하며 다시금 그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인정 받았다. 이후 10개월 만에 신곡 ‘눈’으로 돌아오는 자이언티는 처음 시도하는 겨울 감성의 노래로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자이언티는 지난 10월 단독 콘서트 ‘시네마(CINEMA)’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JTBC ‘믹스나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어 신곡 발표를 기점으로 올 연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북 미드필더 정혁, 이유경 JTBC 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

    전북 미드필더 정혁, 이유경 JTBC 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정혁(31)이 JTBC 스포츠의 이유경(27) 아나운서와 결혼한다.23일 전북 현대에 따르면 정혁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이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혁은 2009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 2013년 전북으로 이적했다. 2015~2016년 경찰청에서 뛰다가 2016년부터 전북으로 복귀했다. 정혁은 K리그에서 통산 200경기에 출장 18골, 1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정혁은 2014년 JTV 전주방송에서 일하던 이 아나운서와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인연을 맺은 뒤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혁은 “멀리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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