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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요 한끼만..” 탁재훈, ‘한끼줍쇼’ 출격 ‘의외의 낯가림’

    “저기요 한끼만..” 탁재훈, ‘한끼줍쇼’ 출격 ‘의외의 낯가림’

    탁재훈과 이휘재의 한 끼 도전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는 탁재훈과 이휘재가 밥동무로 등장해 도심 속 MT촌과 먹거리 마을로 유명한 강북구 우이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예능계를 휩쓸었던 MC 답게 국민MC 이경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했다. 이날 벨 도전에서는 탁재훈의 의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수의 예능을 섭렵한 만큼 평소 두려울 것이 없는 그였지만, 인터폰 앞에서 낯을 가리며 어려움을 토로한 것. 탁재훈은 “저기요... 한 끼만...” 이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지만, 이내 얼굴과 귀가 빨개지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반면 이휘재는 벨 도전에서 친근한 소통을 선보였다. 이휘재는 베테랑 MC답게 큰 긴장감 없이 벨을 누르면서 “개그맨 이휘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시민들의 시큰둥한 반응이 이어지자 점점 의기소침해 졌고, 결국 “안녕하세요. 저는 서준이 서언이 아빠입니다”라고 쌍둥이 아들을 소환시켜야만 했다. 낯가림과 굴욕으로 이루어진 탁재훈-이휘재의 한 끼 도전기는 11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우이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효신 예능, 신비주의 깬다..데뷔 19년 만에 첫 리얼리티 출연

    박효신 예능, 신비주의 깬다..데뷔 19년 만에 첫 리얼리티 출연

    가수 박효신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효신은 최근 JTBC가 기획한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제목 미정)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을 마쳤다. 프로그램은 박효신이 신곡을 작업하는 과정을 생생한 리얼리티로 담는다. 2018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로써 박효신은 1999년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박효신은 데뷔 이후 공연에만 집중, 방송에 좀처럼 모습을 비추지 않는 아티스트였다. 지난 2016년 KBS2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례적으로 출연해 단독 무대를 꾸몄다. 당시 박효신은 “도대체 방송 출연을 자주 안 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제가 징글징글한 완벽주의다. 스태프들이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위장병도 많이 생겼다”며 “결혼식 축가를 부탁받아도 녹음을 하고 리허설을 한다. 최선을 다해 부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7월 10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 에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 “다이어트로 두 달 만에 20kg 감량” 비결은?

    신동 “다이어트로 두 달 만에 20kg 감량” 비결은?

    신동 다이어트가 화제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은 “컴백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두 달 전에는 116kg였는데 지금은 93kg”이라며 약 20kg 감량한 사실을 언급했다. 신동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자율배식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핵심은 배고픔을 참지 않는 것”이라며 “살이 찌지 않는 다섯 가지 음식을 마음껏 먹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이 꼽은 다섯 가지 음식은 두유, 참치, 깔라만시 젤리, 바질 캔디, 제로 콜라였다. 신동은 “두유를 먹으면 그날 끼니를 먹지 않는다. 두유를 먹으면 하루에 다섯 개 정도 먹는다. 참치의 경우, 통조림 캔에 기름이 들어있는데 그 기름이 몸에 나쁜 기름이 아니더라. 그래서 먹는다. 또 군것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깔라만시 젤리, 바질 캔디 등을 먹는다”고 말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상 “현송월 못하는 악기 없어…‘빨간맛’ 긴장감 각오했다”

    윤상 “현송월 못하는 악기 없어…‘빨간맛’ 긴장감 각오했다”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이 남측 예술단 수석대표로 평양공연을 마치고 온 소감과 뒷이야기를 전했다.윤상은 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 5일 방송된 ‘봄이 온다’가 잘 끝나야 역할이 완수되는 것이어서 당일 아침까지 녹음실에 있었다. 지금도 잠깐 꿈을 꾼 것 같은 느낌이다. 원한다고 해서 또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남측 예술단 수석대표를 맡아 평양공연을 이끈 윤상은 “‘음악감독’이라는 역할만 했으면 마음이 그렇게까지 무겁지는 않았을 텐데 ‘수석 대표’는 생소한 용어여서 긴장했다”라며 “‘다시 만나요’라는 곡과 ‘우리의 소원’은 우리 측이 편곡에 삼지연관현악단이 풍성한 스트링으로 연주를 했으면 하고 욕심을 냈는데 북한의 철저한 연습문화 때문에 무산됐다”고 말했다. 윤상은 북측 단장이었던 현송월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현 단장이 생각보다 나이가 많지 않은데 그 나이에 예술단 단원 입장에서 단장까지 오른 것이 궁금했다. 어렸을 때부터 영재 교육을 받은 거 같더라. 가수 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도 하고 못하는 악기가 없다고 한다. 다방면에서 재능이 많은 사람 같았다”고 평했다. 현송월 단장은 1972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또 화제가 된 그룹 ‘레드벨벳’ 공연에 대해서는 “레드벨벳의 ‘빨간맛’ 긴장감은 어느 정도 각오했다. 노래하는 레드벨벳 표정을 통해서 관객의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그렇게까지 민폐를 끼친 무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상은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었지만 너무 짧은 시간에 이뤄진 공연이었다. 스태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다. 어느 때보다 팀워크가 좋았다”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남측 예술단은 지난 1일과 3일 북한 평양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공연 ‘봄이 온다’ 공연을 했다. 이번 평양공연은 2005년 조용필의 평양 단독 콘서트 이후 1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YB, 백지영, 레드벨벳, 소녀시대 서현, 정인, 알리, 강산에, 김광민 등이 함께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뉴스룸’ 윤상, “레드벨벳 ‘빨간 맛’ 긴장감 어느 정도 각오했다”

    ‘뉴스룸’ 윤상, “레드벨벳 ‘빨간 맛’ 긴장감 어느 정도 각오했다”

    ‘뉴스룸’ 가수 윤상이 음악감독을 맡아 평양 공연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북한 평양공연 ‘봄이 온다’ 예술단 수석대표 겸 음악 감독을 맡은 윤상이 출연했다. 이날 윤상은 평양 공연을 다녀온 소감과 함께 화제가 됐던 그룹 레드벨벳 ‘빨간 맛’ 공연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윤상은 “평양에 있는 게 꿈같다”고 말한 당시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눈을 감으면 꿈을 꾼 것 같기도 한 기분이었다. 여전히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 나서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 음악감독이라는 역할만 얘기했으면 마음이 그렇게까지 무겁진 않았을 거다. 수석대표라고 했을 때 굉장히 긴장했다”며 “말씀하시는 얘기들을 듣다보니 수석대표인 것보다는 음악감독으로서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누군가는 이 역할을 해야한다는 판단이 들어서 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제가 된 그룹 ‘레드벨벳’ 공연에 대해서는 “레드벨벳의 ‘빨간맛’ 긴장감은 어느 정도 각오했다. 노래하는 레드벨벳 표정을 통해서 관객의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그렇게까지 민폐를 끼친 무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 레드벨벳이 간다고 했을 때 이름에 ‘레드’가 들어간다는 것 때문에 어떻게 받아들이겠냐는 질문을 받고) 딱히 그 자리에서 어떤 말을 해야 될 지 몰랐다. 진심으로 물어보는 건지 조금 헷갈렸다”고 털어놨다. 윤상은 공연을 마친 뒤 소감에 대해서는 “일단 너무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진 공연이었고 스텝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어느때보다 팀웍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신동, 예명 ‘우동→신돈’ 될 뻔한 사연은?

    ‘냉장고를 부탁해’ 신동, 예명 ‘우동→신돈’ 될 뻔한 사연은?

    ‘냉장고를 부탁해’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데뷔 전 예명 후보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34·신동희)이 현재 활동 중인 예명 ‘신동’을 갖게 된 사연을 밝혔다. 신동은 이날 “처음에 이수만(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선생님이 처음에는 우동이라고 지으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다 (이수만 선생님이) 넌 재주도 많고 춤도 잘 추고 잘 움직이니까 유명한 서커스단 이름을 따서 ‘동춘’이 어떠냐”고 제안했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제가 좀 주저하자 선생님은 ‘신동은 너무 좀 특별하지도 않고 신돈은 어떠니? 재밌는 이미지로’라고 했다”고 말했다. 신돈은 고려 말 공민왕 때의 승려 이름이다. 신동은 “다행히 그 당시 MBC 드라마 ‘신돈’이 하고 있어서 신돈이 안되고 신동이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뭉쳐야 뜬다’ 장혁 출연, 정형돈 “장혁 수다 때문에 귀에서 피가 날 지경”

    ‘뭉쳐야 뜬다’ 장혁 출연, 정형돈 “장혁 수다 때문에 귀에서 피가 날 지경”

    ‘뭉쳐야 뜬다’ 장혁이 ‘투머치 토커’로 등극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출연진은 전 세계 여행객들의 꿈의 여행지인 미서부 4대 캐니언 투어에 나선다. 이날 블록버스터급 패키지에는 특별 게스트로 장혁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장혁은 그동안 맡은 배역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데뷔 20년이 넘도록 거친 상남자의 캐릭터를 유지했었던 배우. 하지만 패키지 합류와 동시에 그동안 쌓아왔던 카리스마 캐릭터는 온데간데없이, 현실 아재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여행에 들뜬 장혁은 봇물 터진 듯 수다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장혁은 한번 시작하면 절대 멈추지 않는 토크 열정으로 멤버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급기야 정형돈은 “장혁 형 알고 보니 장난 아니다. 이 형 수다 때문에 귀에서 피가 날 지경이다”라고 전했으며, 김용만은 “역대급이다. 배정남을 뛰어넘는 수다 수준이다”라며 지치지 않는 장혁의 수다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패키지 사상 최강 투머치토커 장혁과 함께하는 미서부 여행기는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부해’ 신동 “두 달 만에 23kg 감량” 먹어도 안 찌는 꿀팁 공개

    ‘냉부해’ 신동 “두 달 만에 23kg 감량” 먹어도 안 찌는 꿀팁 공개

    ‘냉장고를 부탁해’에 ‘아이돌계 원조 다이어터’ 신동이 출연해, 두 달 만에 23kg을 감량한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다.이 날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헤비급 아이돌 신동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며 ‘먹벤져스’의 면모를 뽐냈다. 신동은 “어린 시절 밥그릇과 국그릇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랐다”며 “부모님이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항상 국그릇에 밥을 담아주셨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릴 적부터 대식가의 길을 걷던 ‘먹벤져스’ 신동은 “이번 슈퍼주니어 컴백을 위해 두 달 만에 몸무게 2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신동은 “이번 다이어트를 위해 공부를 정말 많이 했다”며 특히 본인이 스스로 개발했다는 ‘자율배식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신동의 ‘자율배식 다이어트’는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다섯 가지의 음식’을 무한대로 먹는 방법이라며, 냉장고 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다섯 가지의 음식’을 공개했는데 셰프들마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여 과연 어떤 재료들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먹방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한 신동은 “오늘만큼은 다이어트 신경 안 쓰고 살이 무한대로 쪄도 된다”며 무조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연복과 여성 제자 정지선의 맞대결이 성사돼 ‘첫 중식 사제 성 대결’이 펼쳐졌다. 정지선은 지금껏 중식 사제 간의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 없는 이연복 앞에서도 “젊음의 세련된 중식을 선보이겠다”고 스승을 도발해 대결의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요리가 완성되고, 이연복과 정지선의 음식을 먹은 신동은 쌍엄지를 치켜들며 “생전 처음 먹어보는 요리다.”, “이런 요리는 세 그릇까지도 먹을 수 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과연 신동이 어떤 셰프의 요리를 선택할지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동이 두 달 만에 23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다섯 가지 음식’의 정체와, 고삐 풀린 먹방의 아이콘 신동의 폭풍 먹방은 9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형님’ 이승기 출연 확정 ‘강호동-이수근과 재회’

    ‘아는 형님’ 이승기 출연 확정 ‘강호동-이수근과 재회’

    JTBC ‘아는 형님’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해 강호동, 이수근과 재회한다.이승기는 오는 12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이승기는 ‘아는 형님’ 제작진의 러브콜에 제대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이승기는 군 입대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강호동-이수근과 재회한다. 세 사람의 호흡이 ‘아는 형님’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발휘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4월 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신동-돈스파이크 출격, 진짜 먹방의 신(神)은 누구?

    ‘냉장고를 부탁해’ 신동-돈스파이크 출격, 진짜 먹방의 신(神)은 누구?

    ‘냉장고를 부탁해’ 슈퍼주니어 신동이 예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연예계 먹벤져스’ 신동과 돈 스파이크가 출연한다. 이날 그룹 슈퍼주니어의 먹방 담당(?) 멤버 신동과 대형 스테이크 먹방(먹는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돈 스파이크는 ‘먹신(神)’답게 예명도 음식과 연관이 돼 있다고 밝혔다.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예명이 “‘돈가스+스파게티+스테이크’의 합성어가 되어버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신동은 “나는 ‘우동’으로 데뷔할 뻔 했다”며 다행히 신동으로 데뷔할 수 있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름도 특별한 ‘먹벤져스’ 신동과 돈 스파이크의 사연은 이날(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가맨2’ 쥬얼리 소환, ‘욕설 논란’ 서인영 “진심으로 죄송하다” 눈물 사과

    ‘슈가맨2’ 쥬얼리 소환, ‘욕설 논란’ 서인영 “진심으로 죄송하다” 눈물 사과

    ‘슈가맨2’ 가수 서인영이 욕설 논란 이후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는 2000년대 활동한 그룹 쥬얼리가 출연,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쥬얼리는 이날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슈퍼스타’, ‘니가 참 좋아’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쥬얼리 멤버 박정아, 김은정, 하주연, 서인영은 각자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 인사했다. 연기자로도 활동하는 박정아는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뒤 현재는 휴식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정은 유명 작곡가 팀에서 활동, 하주연은 가방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욕설 논란’으로 방송 등 활동을 중단했던 서인영은 이날 “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순 없을 것 같다”며 지난 날의 과오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 저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반성도 많이 했다”며 “‘죄송합니다’ 한 마디를 하고 싶다. 그 말을 그동안 못 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쥬얼리라는 이름으로 항상 모이고 싶다”며 “특히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1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촬영 도중 제작진과 갈등을 빚으며 논란에 휩싸였다. 서인영이 제작진을 상대로 욕설 등 막말을 퍼붓는 영상이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지며 그에 대해 비난이 거세졌다. 서인영은 결국 방송에서 하차,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키스신, 수도권 시청률 5.4%..자체 최고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키스신, 수도권 시청률 5.4%..자체 최고

    손예진, 정해인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달달한 키스신을 공개했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4.8%를 나타냈고, 수도권은 5.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열띤 반응이 시청률로도 입증된 것.지난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의 본격적인 연애가 그려졌다. 밤샘 통화는 기본이었고 진아의 출장에 동행한 준희와 둘만의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며 첫 키스를 나눈 것. 전 남자친구 이규민(오륭 분)의 위협도, “누가 있는 것 같다”는 가족들의 의심도 있었지만 결코 진아와 준희의 사랑을 방해할 수는 없었다. 일행들 몰래 테이블 아래에서 준희의 손을 잡은 진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일행들에게서 벗어나 여전히 손을 잡은 채로 준희의 사무실로 향했다. 술에 잔뜩 취한 김승철(윤종석 분)이 갑자기 나타나 주정을 부리는 바람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둘만의 시간은 꿈처럼 흘러갔다. 그러고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밤새 통화를 했고, 휴대폰을 귀에 올려놓은 채로 잠들었다. 진짜 연애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밤늦게 진아가 근무하는 매장으로 찾아와 힘으로 위협하는 등 전남친 이규민의 집착은 끝이 없었다. 다행히 위기를 모면했지만, 진아와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된 준희는 이 사실을 알고는 자신도 모르게 “밟아버림 되지, 왜 쫄아”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미안해. 신경 쓰게 만들었잖아. 전화할 정신이 없었어. 네가 옆에 있었으면 했는데”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한 진아에게 “앞으로 절대 혼자 안 둘게” 라며 그녀를 다독였다. 이렇게 시작된 연애는 진아를 변화시켰다. 공철구(이화룡 분) 차장과 1박2일 출장을 가게 됐고, 준희는 그녀를 출장지까지 데려다주면서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 서둘러 일을 마무리하려는 진아를 공차장이 제 버릇 못 주고 붙잡았다. “같이 식사하다가 술 한 잔 하고”라며. 그러나 진아는 단호하게 “그딴 거, 이제 안하려고요. 지겨워서 못해먹겠어요”라며 자리를 떴다. 그동안 사내에서 누구의 비위나 잘 맞춘다고 ‘윤탬버린’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던 진아에겐 놀라운 변화였다. 드디어 둘만의 데이트를 하게 된 진아와 준희. 바닷가 앞에서 진아는 “내가 네 손을 잡는 게 아니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면 어떡하지”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준희는 이러한 그녀의 걱정을 남자답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절대 후회 안 하게 내가 잘 할게. 난 이미 후회했기 때문에 잘 할 거라고, 믿으라고 하는 거야. 왜 먼저 고백하지 못했나. 먼저 손 잡아줄 걸”이라며 진아에게 입을 맞췄다. 낭만적인 밤바다에서의 첫 키스였다. 진아의 엄마(길해연 분)가 가족처럼 지내는 준희와 경선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바탕 술자리가 벌어졌지만 몰래 연애를 시작한 진아와 준희에겐 이 자리가 가시방석 같았다. 심지어 윤승호(위하준 분)는 “그, 서른다섯 살 어떻게 됐냐”고 묻기까지 했다. 그러나 좋아하는 감정은 숨길 수 없는 법. 경선이 OT에 간 빈자리를 틈타 준희는 진아를 집으로 불렀고, 함께 집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엔 긴장감이 돌았다. 가족들 몰래 둘 만의 연애를 시작한 이들 연인은 언제까지 비밀을 지킬 수 있을까. 한편, JTBC 드라마 ‘예쁜 누나’,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예쁜 누나’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에 요가 수업 받은 박보검 ‘폭풍 칭찬’

    ‘효리네 민박2’ 이효리에 요가 수업 받은 박보검 ‘폭풍 칭찬’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민박집 식구들의 도움으로 ‘민박집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다.8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의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임직원들은 박보검의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추억하기 위해 ‘민박집 버킷리스트’를 생각해냈다. 박보검이 첫 출근 당시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요가 체험’과 ‘사진 찍기’를 해보고 싶다”고 했던 것을 떠올린 것. 출근 마지막 날, 박보검은 여느 때처럼 성실하게 민박집 업무에 집중했다. 윤아와 함께 손님들의 조식으로 카레를 만들고, 새롭게 체크인 한 민박객들을 위해 웰컴 드링크도 준비했다. 오후가 되어 민박객들이 모두 외출하자, 임직원들은 모처럼 한가로운 휴식 시간을 맞았다. 이효리는 마당에서 박보검에서 요가 동작을 알려줬다. 박보검은 진지하게 이효리의 설명대로 동작을 따라 했다. 이에 이효리는 “균형 감각이 좋다”며 박보검을 ‘폭풍 칭찬’했다는 후문. 또한, 이상순의 제안으로 임직원들은 민박집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겼다. 식사 후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방문해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박보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했다. 이윽고 저녁이 되자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다. 박보검은 민박집 식구들의 배웅을 받은 뒤 이상순이 모는 차를 타고 민박집을 떠났다. 미처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한 민박객들에게도 일일이 연락하며 마지막까지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단기 알바생’ 박보검의 마지막 민박집 이야기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손예진 첫 키스 ‘설렘 가득’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손예진 첫 키스 ‘설렘 가득’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손예진의 러브라인이 보는 이들도 설레게 하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는 본격적으로 설레는 연애를 시작했다. 밤샘 통화를 하다가 휴대폰을 귀에 올려놓은 채 잠드는 일은 기본이고 출퇴근길에 데려다주거나 옥상에서 만나 틈새 데이트를 만끽하기도 했다. 또한 준희가 진아의 출장에 따라가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눴다. 단 4회 만에 진아와 준희가 서로 재는 것 하나 없이 사랑을 향해 직진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이처럼 일상의 긴 호흡 속에서 모든 인물들의 감정선을 세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극적인 사건도 없고, 눈으로 레이저를 쏘며 소리치는 인물도 없다. 그러나 진아와 준희의 감정이 드러나는 주요 장면들은 아름다운 올드팝 OST와 함께 슬로우모션으로 그려내며 두 사람에게만 몰입하는 재미를 이끌어낸다. 특히 멀리서 지켜보는 듯한 화면 구성은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는 모르지만 진아와 준희의 들뜬 설렘을 고스란히 전한다. 한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워너원 박우진, 배까기 개인기에 ‘휘둥그레’

    ‘아는형님’ 워너원 박우진, 배까기 개인기에 ‘휘둥그레’

    ‘아는형님’ 워너원 박우진의 개인기가 화제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 배진영은 “나랑 알까기 한 판 하자”라며 ‘아는형님’ 출연진들에게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이수근은 “알까기 말고 배까기 어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워너원 박우진은 자신의 볼록한 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복근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박우진의 볼록한 배 개인기에 강호동은 “이거 박 아니냐”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박지훈 또한 같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반면 강다니엘은 “그런 개인기 없다”며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박지훈 “과거 GD와 눈물대결..내가 이겼다”

    ‘아는형님’ 박지훈 “과거 GD와 눈물대결..내가 이겼다”

    ‘아는형님’ 워너원 박지훈이 아역시절 지드래곤과 눈물 연기 대결을 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워너원’에서는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훈은 자신의 장점에 대해 ‘빨리 우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지훈은 “아역 시절 지드래곤과 울기 대결을 해 이겼다. 예전엔 1.5초만에 울었다”고 말했다. 박지훈의 말에 출연진들은 이수근과의 눈물 대결을 즉석에서 진행했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눈물 연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이상민, 워너원과 인증샷 “형이 많이 사랑한다~”

    ‘아는 형님’ 이상민, 워너원과 인증샷 “형이 많이 사랑한다~”

    ‘아는 형님’ 이상민이 워너원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7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너원 음... 형이.... 많이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과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상민을 포함한 JTBC ‘아는 형님’ 출연진들이 워너원 멤버 전원과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워너원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보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강다니엘과 안경을 낀 박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여심 사로잡는 훈훈한 미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여심 사로잡는 훈훈한 미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정해인은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해인이 흰색 셔츠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해인은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 ‘서준희’ 역을 맡고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강다니엘, 화려한 비보잉 실력 공개..여유로운 표정까지

    ‘아는 형님’ 강다니엘, 화려한 비보잉 실력 공개..여유로운 표정까지

    ‘아는 형님’ 강다니엘이 남다른 비보잉 실력을 자랑했다. 7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역시 강다니엘♥ 비보잉 고급 기술 뿜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워너원 멤버들이 ‘아는 형님’ 출연진들과 댄스 배틀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민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화려하게 등장한 이상민은 워너원에 밀리지 않는 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상민에 이어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학창시절 비보이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강다니엘은 비보잉 고급 기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화려한 동작을 보인 이후 강다니엘은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들의 팽팽한 댄스 배틀이 공개된 가운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손예진, 키스 1초전 스틸 공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손예진, 키스 1초전 스틸 공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손예진의 설렘 가득한 첫키스 스틸이 공개됐다.7일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측은 정해인, 손예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는 바닷가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이 함께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진짜 연애’의 시작을 예고한 것. 공개된 스틸 속 진아와 준희를 감싼 분위기는 이전과 달리 로맨틱함으로 가득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진아는 준희의 손을 몰래 잡으며 마음을 표현했다. 우연히 직장 동료들과 모인 술자리에서 “서준희한테 안 넘어온 유일무이한 여인이 있단 거지”라며 준희의 짝사랑 상대가 언급됐다. 이에 준희에게 관심이 있는 강세영(정유진 분)이 “진도 빨리 빼야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하자 진아는 테이블 밑으로 준희의 손을 잡았다. 갑작스러운 진아의 행동에 준희는 딸꾹질까지 했지만, 손을 잡을까 말까 고민만 하던 두 남녀의 감정이 드디어 쌍방으로 통하는 순간이었다. 진아와 준희의 달라진 관계는 공개된 스틸 속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낭만적인 밤바다 앞에서 자신의 재킷으로 진아를 따뜻하게 감싸 안은 준희.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게 웃던 두 사람은 이내 입을 맞추고 있다. 이제 마음을 확인하고 ‘진짜 연애’를 시작한 만큼 준희가 망설임 없이 직진한 것. 이처럼 진아와 준희의 달콤한 첫 키스는 예쁜 케미를 유발하며 설렘을 한층 증폭시킨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진은 “7일 진아와 준희의 첫 키스는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듯이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장면”이라고 예고하며 “사랑을 시작한 진아와 준희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들의 첫 여행이 어떤 연애담을 그려낼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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