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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헌일, 마지막 버스킹에 눈물 “마지막 날이라...”

    임헌일, 마지막 버스킹에 눈물 “마지막 날이라...”

    임헌일이 마지막 버스킹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가 마지막 버스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버스킹 여정을 마무리하며 ‘비긴어게인3’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헨리는 “이번에 하고 싶은 음악을 다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악뮤 이수현은 “나만 아는 나의 성장기도 들어있고 ‘비긴어게인3’는 나의 청춘 영화다”라며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를 정의했다. 김필은 “안 느껴본 감정이다. 음악을 배우고 가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임헌일은 “이런 프로그램을 내가 처음 하는 거라서 마음에 큰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전한 뒤 눈물을 보였다. 임헌일은 눈물을 잠시 추스른 뒤 “마지막 날이라 여러 가지로…죄송하다”라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정현은 “너무 다들 잘해줘서 선배로서 너무 자랑스럽다. 힘든 것도 추억이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하림은 “길에서 자유롭게 음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 사람들도 그들을 보면서 휴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제 어떻게 살아”..‘비긴어게인3’ 눈물의 마지막 버스킹

    “이제 어떻게 살아”..‘비긴어게인3’ 눈물의 마지막 버스킹

    패밀리밴드의 이탈리아 마지막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하림-헨리-수현-김필-임헌일로 이루어진 ‘패밀리 밴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10일간의 버스킹 여행을 마무리하는 공연을 앞두고 아쉬운 속마음을 고백했다. 박정현은 “’비긴어게인‘이 끝나면 현실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필은 “자고 일어나면 이상할 것 같다”, 수현은 “벌써 아련하다”고 각각 토로했다. 이에 박정현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에 감사해하며 마지막 공연을 즐기자”라고 멤버들을 북돋았다. 이윽고 공연이 시작됐고, 첫 주자인 임헌일은 아이엠낫의 ’RBTY‘를 선곡했다. 흥에 겨워 춤을 추는 관객들 덕분에 한 순간에 버스킹 현장은 록 페스티벌처럼 달아올랐다. 이어서 박정현과 김필은 듀엣 무대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보였다. 버스킹 전,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곡에 도전하게 된 김필은 “명곡이라 부담이 크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선배인 박정현은 무대 직전까지 긴장하는 김필을 위해 부담 갖지 말라며 긴장을 풀어줬다. 두 남녀의 환상적인 듀엣이 시작되자, 관객과 멤버들은 모두가 숨죽이고 공연에 집중했다. 레전드 버스킹을 끝낸 후, 박정현은 “이 노래를 쉽게 할 수 있는 후배를 처음 봤다”라며 김필을 극찬했다. 헨리와 하림은 대망의 마지막 곡으로 조용필의 ‘친구여’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버스킹 여행을 함께해 온 멤버들과 함께 열창하며 마지막 버스킹의 의미를 더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하림은 “눈물 나려고 해”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현은 “우리는 음악으로 시작한 관계” “힘들 때 음악으로 버티고, 기분 좋을 때 음악으로 표현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임헌일 역시 버스킹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열흘간의 이탈리아 버스킹 여행을 통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난 ‘패밀리 밴드’의 마지막 이야기는 25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형님’ 브라운아이드걸스, 14년 롱런 비결은? “NO 질척”

    ‘아는 형님’ 브라운아이드걸스, 14년 롱런 비결은? “NO 질척”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14년간 함께 해 온 비결을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이들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멤버들은 ‘아는 형님’ 녹화에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내공 가득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해체 없이 14년간 유지된 팀워크 비법을 밝혔다. 바로 서로 질척거리지 않고 적당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라는 것. 훈훈한 덕담이 오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멤버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답변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의 훈훈한 팀워크를 엿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이어졌다. 막내 가인은 “데뷔 전 숙소 생활을 할 때부터, 언니들이 자신을 업어 키우듯이 돌보아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내가 학생이었을 때는 멤버들이 팔베개까지 해줬다”라는 미담을 전하며 14년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어진 나르샤의 한 마디가 다시 한 번 형님들을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 오랜만에 돌아온 브라운 아이드 걸스 네 멤버들의 ‘센’ 토크는 10월 26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나라’ 장혁 향해 활시위 당긴 양세종 “예측 불가 전개”

    ‘나의 나라’ 장혁 향해 활시위 당긴 양세종 “예측 불가 전개”

    ‘나의 나라’가 오직 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권력 다툼 속 피바람을 예고한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5일, 조선의 권력을 두고 뜨겁게 부딪치는 이방원(장혁 분)과 남전(안내상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힘을 쥐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격동의 시기에 자신만의 수를 가지고 움직이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도 공개되며 궁금증을 높인다. 조선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 분),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대립이 깊어진 가운데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도 소용돌이치고 있다. 서휘는 이방원의 눈에 들기 위한 계획을 드디어 실행했지만 이방원의 의심에 가로막혀 정체가 들통 날 위기에 처했다. 그때, 이성계의 칼로서 이방원과 대립하는 남선호가 등장해 “대군이 아닌 이 자를 보러왔다”고 선언하며 팽팽한 긴장의 시위를 당겼다. 끝나지 않을 싸움은 이미 막이 올랐다. 조선의 권력을 중심에 둔 물러설 수 없는 전쟁이 어떤 파장을 몰고 올까. 공개된 사진 속 서휘, 남선호, 한희재, 이방원, 남전을 둘러싼 예측 불가의 위기 상황들이 긴장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다. 먼저 이방원의 의심을 사며 그의 사가로 끌려갔던 서휘는 이방원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다. 흔들림 없이 서휘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이방원과 서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성계를 대신해 전쟁의 전면에 나선 남선호와 남전 부자(父子)의 위태로운 모습도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이방원과 정면으로 부딪치게 될 남전은 피로 물든 채 검을 휘두르고 있고, 남선호는 이마에 피를 흘리며 충격에 휩싸여 있다. 서휘와 남선호, 이방원과 남전이 전쟁에 돌입한 동안 한희재 역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힘을 키워간다. 이화루에서 배운 대로 탐꾼들을 불러 모아 은밀한 계획을 펼쳐나가는 한희재의 눈빛도 결연하다. 오늘(25일) 방송되는 ‘나의 나라’ 7회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으로 흡인력을 높일 전망. 권력을 갖기 위한 저마다의 계획이 충돌하고 엎어지며 예측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나간다. 이방원의 의심에 가로막힌 서휘는 막다른 길에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 선택으로 돌파구를 찾는다. 서로의 속내를 꿰뚫어 보고 넘어야 하는 서휘와 이방원의 수 싸움이 펼쳐진다. 이방원과 남전의 대립도 한층 더 거세지면서 이성계의 최측근으로 승승장구했던 남선호에게도 위기가 도래한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권력을 쥐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기, 인물 모두가 외줄 위를 걷는 상황에 처해 있다.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기 위한 치열하고 격렬한 싸움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서로를 속이고 의심하는 관계 속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거듭될 예정이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7회는 오늘(25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찰, 유시민 알릴레오 발언 관련 수사 착수

    검찰, 유시민 알릴레오 발언 관련 수사 착수

    검찰이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허위 사실을 말했다는 이유로 고발 당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유 이사장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3부(부장 이재승)에 배당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생위는 지난 18일 알릴레오에서 유 이사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을 관리했던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PB가 JTBC와 접촉하려다 잘 안 됐다고 말한 것은 허위라고 고발장에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 이사장이 유튜브 생방송에서 “검사들이 KBS 여기자를 좋아해 수사내용을 흘렸다”는 패널의 성희롱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낸 점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비긴어게인3’ 헨리, 역대급 바이올린 솔로 연주.. “역시 헨리”

    ‘비긴어게인3’ 헨리, 역대급 바이올린 솔로 연주.. “역시 헨리”

    ‘비긴어게인3’ 패밀리밴드가 바이올린의 도시 크레모나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펼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이탈리아에서 10일간 펼쳐졌던 패밀리 밴드 버스킹 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도시인 크레모나로 향한다. 크레모나는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 스트라디바리, 아마티 등이 탄생한 바이올린의 도시다. 세계적인 명장들의 전통 제작 기법이 수백 년간 이어져 오는 곳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헨리는 크레모나로 향하며 “어렸을 때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도시다” “바이올린 선생님께 크레모나와 스트라디바리에 대해 많이 들어 궁금했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잠시 후 크레모나에 도착한 패밀리밴드는 바이올린 박물관으로 향했다. 헨리는 바이올린 명장들이 만든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에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내내 “나도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잠시 후 낮 버스킹이 시작됐고, 헨리는 역대급 바이올린 솔로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인생에서 이토록 연주하고 싶던 순간은 처음이다”라며 즉흥적으로 비발디 ‘사계’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연주했다. 그의 클래식한 연주에 멤버들도 “역시 헨리다” “연주할 때 헨리는 달라 보인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박정현은 올드팝인 브레드의 ‘If’를 선곡해 크레모나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다른 멤버들은 핫한 팝송인 체인스모커스의 ‘Closer’를 선곡했다. ‘버스킹 남매’ 헨리와 수현의 보컬에 멤버들의 연주가 어울려진 단체곡이 크레모나에 울려퍼졌다. 바이올린의 숨결이 깃든 크레모나에서 펼쳐진 패밀리밴드의 버스킹 현장은 10월 25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가맨’ 음원수익 편취 논란..JTBC 입장은? [전문]

    ‘슈가맨’ 음원수익 편취 논란..JTBC 입장은? [전문]

    최근 제기된 음원 수익 정산 관련 이슈에 대한 JTBC의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지난 9월 ‘공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대모임’은 JTBC ‘슈가맨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된 음원 수익과 관련해 정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JTBC는 24일 오후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이용된 음원 중 정산이 지연된 사례가 100여 건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라며 “‘조속한 정산’과 ‘프로세스 개선’을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JTBC는 우선 미정산 음원에 대해 1차 정산 작업 2019년내 마무리와 미정산 음원에 한해 JTBC가 보유하고 있는 마스터권(음반제작자 저작인접권)을 뮤지션 측에 이전할 것을 발표했다. 또 음원 수익 정산 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음원 제작 비용 등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하고 정산 내역서 작성 의무화, 정산 내역에 대한 확인 및 이의 신청 제도 신설, 음원유통과 정산 전담 부서 지정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JTBC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음원유통 및 정산작업을 더욱 투명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또한, 능력있는 뮤지션 발굴을 통해 음악 프로그램의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라며 입장 발표를 마무리 지었다. 이하 JTBC, 음원수익 정산 프로세스 개선안 JTBC가 음원 유통수익 미정산 건과 관련해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9월 ‘공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대모임’은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의 일부 음원 유통수익이 뮤지션 측에 제 때 지급되지 않았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JTBC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이용된 음원 중 정산이 지연된 사례가 100여 건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JTBC는 ‘공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대모임’ 등과 논의해 ‘조속한 정산’과 ‘프로세스 개선’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산] 1. 미정산 음원에 대해 1차 정산 작업 2019년내 마무리 2. 미정산 음원에 한해 JTBC가 보유하고 있는 마스터권(음반제작자 저작인접권)을 뮤지션 측에 이전 [프로세스 개선] 1. 정산 과정의 투명성 제고 1) 음원 제작 비용 등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하고 정산 내역서 작성 의무화 2) 정산 내역에 대한 확인 및 이의 신청 제도 신설 2. 음원유통과 정산 전담 부서 지정 JTBC는 ‘슈가맨3’부터 앞으로 제작하는 모든 음악 프로그램에 위 개선방안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프로세스가 안정될 때까지 ‘공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대모임’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습니다. JTBC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음원유통 및 정산작업을 더욱 투명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또한, 능력있는 뮤지션 발굴을 통해 음악 프로그램의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사진 = JTBC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리아즈, 눈물의 데뷔 “강점은 팀워크… 롤모델은 에이핑크”

    아리아즈, 눈물의 데뷔 “강점은 팀워크… 롤모델은 에이핑크”

    6인조 걸그룹 아리아즈(윤지, 여리, 다원, 효경, 시현, 주은)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공식적인 첫 무대에서 멤버들은 눈물을 쏟으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뷔의 감격을 만끽했다. 아리아즈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를 처음 선보였다. 쥬얼리,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임팩트 등을 배출한 스타제국 산하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룹이다.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등 평균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멤버로 구성됐다. 이날 아리아즈 멤버들은 사회를 맡은 개그맨 이재형의 ‘자신 있느냐’는 말에 우렁찬 목소리로 “네”라고 외쳤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당찬 패기로 소개를 이어가던 이들은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윤지는 “사실 오늘 아침까지도 실감이 안 났다. 울면 눈이 부을까봐 어제 저희끼리 눈물을 꾹 참으면서 ‘정말 열심히 하자,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말을 이어갈수록 떨리는 윤지의 목소리에 옆에 있던 다원이 꾹 참고 있던 눈물을 보였다. 윤지도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손을 들어 얼굴을 감쌌다. 시현, 주은 등도 눈시울을 붉혔다. 윤지는 7년간의 긴 연습생 생활을 돌아보며 “노래, 춤 등을 많이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이었다. 그 시간 동안 저희끼리 말로는 할 수 없는, 연습으로 다져지는 팀워크가 생겼다”고 말했다. 다원은 “저희는 팀워크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인 뒤 “장수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 에이핑크 선배님들처럼 7년 징크스를 깨고 같이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에이핑크를 롤모델로 꼽았다.이들의 말대로 처음 공개한 ‘까만 밤의 아리아’ 무대는 오차 없는 군무가 빛을 발했다. ‘까만 밤의 아리아’는 글리치 합(Glitch Hop)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음색을 녹여냈다. 오페라나 오라토리오 등에서 주인공이 부르는 독창 ‘아리아’를 주제로한 앨범 콘셉트에 맞춰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멤버 일부는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윤지와 시현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효경은 2017년 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다. 윤지는 “그 부분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데, 개인적으로 많은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긴 연습생 기간 동안 지치지 않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데뷔를 앞둔 시점에서 주은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주은이 손가락 욕설을 하는 사진, 담배를 들고 있는 사진 등이 SNS를 통해 퍼졌다. 주은은 “제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팀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바른 행동과 바른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까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힘겹게 말을 이었다. 한편 각 멤버가 내는 ‘아리아’ 울림을 모아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하고자 하는 뜻을 담은 그룹 아리아즈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박하선, “남편 류수영 밥 거의 다 해줘” 결혼 생활 언급

    박하선, “남편 류수영 밥 거의 다 해줘” 결혼 생활 언급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배우 박하선, 소이현이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우리가 띵동 해서 들어가 보면 남편들도 요리를 해주는 사람이 있고 전혀 부엌에 안 가는 사람도 있고 정말 각양각색이다. 두 남편은 요리를 좀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남편이 요리를 좋아하고, 하게 만들었다. 주말에는 두 끼 정도 해주고 아이 밥을 거의 다 해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이현은 “진짜 잘한다. 거의 셰프급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소이현 박하선은 나란히 ‘한끼줍쇼’에서 한 끼를 성공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꽃파당’ 박지훈, 알고보니 현상금 수배범 “내가 이상하게 보이니”

    ‘꽃파당’ 박지훈, 알고보니 현상금 수배범 “내가 이상하게 보이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중전 간택을 둘러싼 예측불가 후반부 전개를 예고했다. 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블러썸스토리)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은 마훈(김민재 분)과 개똥(공승연 분)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수(서지훈 분)의 혼사를 거절한 마훈과 강지화(고원희 분)에게 새로운 제안을 받은 개똥이는 힘겨운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계회 때문에 규수가 돼야만 했다는 개똥이의 사연을 들은 마훈은 “네가 괜찮아질 때까지 난 옆에 있을 것이다”라는 가장 안심이 되는 위로를 전했다. 그리고 매파로서 자신의 마음을 눈치 채지 못한 것은 실수였다며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 가는대로 안고, 손을 잡고, 입도 맞출 것이라며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무엇보다 개똥이를 위한 계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국혼을 위한 금혼령이 떨어졌고, 이는 국법에 따라 혼인하지 않은 사대부 규수라면 모두 간택단자를 넣어야 한다는 걸 의미했다. 하지만 개똥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간택이 제 일이 아니라 생각했다. 마훈 역시 개똥이의 간택단자는 넣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해결할 일이 많이 남아있었다. 그 중에서도 이수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하지만 계회가 끝난 뒤 모든 사실을 털어놓겠다 결심한 마훈이었다. 개똥이에게도 정혼을 거절해야하는 힘겨운 일이 남아있었다. 예전처럼 대장장이 복장으로 나타난 이수는 함께 살던 집까지 복구해놓았지만 개똥이의 마음은 변해있었다. 평생 식구하겠다던 약조를 상기시키는 이수에게 개똥이는 결국 “내 맘대로 안 되는 걸 어떡해. 미안해”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이렇게 이들 남녀를 둘러싼 상황은 변했고, 약조는 깨졌다. 병조정랑의 수사를 멈춰주는 대신 대비(권소현 분)가 수렴청정을 거뒀지만, 이수에겐 개똥이가 곁에 없는 옥좌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난 뒷일은 생각 안하네. 앞이 없는 인생”이라며 지화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않던 도준. 그를 연모하던 기생 섬섬(김혜지 분) 때문에 왕 행세를 했던 거짓말이 모두 들통 났다. 보고 싶어 그랬다는 도준의 진심도 믿을 수 없었던 지화는 “왕이 되실 게 아니라면 저를 놓으세요”라며 “귀하게 태어나지 못한, 과거도 못 보는 쓸모없는 사내”라고 말하며 도준에게서 돌아섰다. 자신을 대신해 임금을 만난 규수가 개똥이라는 걸 알고 비참해진 지화는 계회 당일 혼자 개똥이를 만났다. “조선의 내로라하는 규수들이 모이는 간택에서 낭자의 자질을 인정받으세요. 그러면 사과도, 그 노비도 드리겠습니다”라며 더 큰 판에서 개똥이의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내고자 계획한 것. 그런 가운데, 이수를 궐 밖에서 만난 마훈은 “전하, 이 혼사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개똥이를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를 취소했다. 중전 간택을 둘러싸고 복잡해져버린 마훈, 개똥, 이수, 도준, 지화의 관계는 후반부 전개에 가장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인트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수의 숨겨진 과거도 조금씩 드러났다. 이날 고영수는 향수를 사러 장에 갔다가 시비가 붙었다. 이내 사내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고 사내들은 “남자가 무슨 향수냐”며 고영수에게 “사내답지 못하다, 냄새가 난다”며 몰아붙였다. 이에 고영수는 과거를 떠올렸고 이내 몸을 긁어대며 두려워했다. 이때 개똥이 나타나 영수를 구했다. 이에 영수는 “너도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냐”고 물었고 개똥은 “그렇다. 그런데 누구나 다 이상하지 않나. 그러니 세상 사는 게 재밌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영수는 “그런 말 해준 사람이 네가 두 번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첫 번째는 누구였냐”는 개똥의 말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좌상 강몽구(정재성)는 영상의 아들 마훈과 꽃파당의 식구들에 대해 조사했다. 이어 고영수가 수배범 칠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고영수는 좌상 대감 앞으로 끌려갔고 놀란 고영수는 엎드려 “저를 어찌 불렀느냐”고 물었다. 좌상은 현상금이 걸린 수배 몽타주를 보여주며 고영수에게 “칠놈아, 꽃파당 거기에 내가 관심이 많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나에게 알려라”라며 고영수를 협박했다. 로맨스의 향방뿐만 아니라, 영수의 정체까지 궁금해지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끼임방지장치 법규 삭제 논란, 소비자 안전 위협한다”

    “손끼임방지장치 법규 삭제 논란, 소비자 안전 위협한다”

    지난 2018년 11월 지방의 한 도시에서 만 3세 남아가 닫히는 문사이 틈에 손이 끼이면서 손가락이 절단할 상황까지 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어린 자녀를 키운 부모라면 생각조차하기 싫을 정도의 이런 손끼임사고, 몸서리가 쳐지는 경험을 한두 번쯤을 해봤을 것이다. 실제로 2014~2018년간 한국 소비자원에 접수된 손끼임사고는 총 8936건으로 이중 가정에서 방문, 현관 등 문에 손이 끼는 사고가 45.2%나 될 정도로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다. 손끼임사고를 연령대로 보면 걸음마기(1세~3세)가 4749건(53.1%)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유아기(4세~6세), 학령기(7세~14세), 영아기(1세미만)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이런 문에 손끼임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2015년 10월 29일 「실내건축 구조 시공방법에 관한 기준」을 개정, 손끼임사고 방지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여 현재까지 시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지 장치가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아예 설치를 하지 않거나 임의 철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국토부는 다시 2019년 9월 23일 「손끼임 방지 장치 외 문닫힘 방치 장치와 속도제어 장치 등을 대신 설치해도 좋다」는 내용을 골자로 기준 개정안을 고시했다. 필자는 이 개정안을 명백하게 반대한다. 그 이유는 국토부가 대체재로 내놓은 문닫힘 방지 장치와 속도제어장치가 어린이의 손끼임 방지에 전혀 효과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 손끼임사고는 경첩부의 틈에 손이 끼인 것을 모르고 문을 닫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상기 2개 장치는 경첩부에 틈이 생겨 언제든지 손이 끼일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없는 것이다. 기존 시행해온 손끼임 방지장치는 문의 고정부 모서리면에 틈을 없애기 때문에 손을 근원적으로 넣을 수가 없어서 모든 문에 이 장치만 되어 있으면 손끼임사고는 Zero화 시켜줄 수 있다. 1년전 JTBC에서 “미관상 보기 싫은 저가의 자재를 건설사가 일부러 쓴다”는 내용을 취재하여 보도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손끼임방지 기능이 없는 더 저가의 문닫힘 방지장치로 대체한다는 것은 법규 제정 이전으로 퇴행하는 처사이며, 기존 손끼임방지장치 설치에 관한 법규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필자는 국토부의 기준 개정안을 결연코 반대한다. 본 법규의 제정 취지가 ‘소비자의 실내 안전사고’로 인한 치명적 결과를 방지하기 위함이며, 현 정부 역시 국민의 안전을 국정과제의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방침에 역행하면서까지 국토부가 개정안을 무리하게 시행한다면, 그래서 이로 인해 문에 어린이들의 손끼임사고가 발생한다면 이 책임은 명백하게 국토부에 있음을 밝혀둔다. 따라서, 기존 8조 2항 4호 “거실내부에 설치하는 문의 고정부 모서리면에는 손끼임방지장치를 설치한다”는 현행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또한 국토부는 기존 손끼임 방지장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미관상 좋은 방법을 찾는 노력을 업계와 공동으로 해줄 것을 촉구한다.
  • ‘한끼줍쇼’ 소이현, ‘몰라요’ 3연타 굴욕 “20년 동안 뭐했지”

    ‘한끼줍쇼’ 소이현, ‘몰라요’ 3연타 굴욕 “20년 동안 뭐했지”

    배우 소이현과 박하선이 집념의 한 끼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소이현과 박하선이 밥동무로 출연해 영종 하늘 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오랜만에 강호동을 만난 박하선은 “‘강심장’에 나갔었다”고 과거 인연을 언급했고, 강호동은 녹화 중 박하선이 조는 모습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박하선은 “‘강심장’에서 졸아서 ‘하이킥’에 캐스팅 됐다”고 전하며, “다 강호동의 피해자라고 하는데, 제가 유일한 수혜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이현과 박하선은 아름다운 해양에 둘러싸인 영종 하늘 도시의 아파트 단지에서 벨 도전에 나섰다. 떨리는 마음으로 벨 앞에선 박하선은 연이은 부재중 속에서 어렵게 첫 응답에 성공했다. 이를 놓칠세라 “요리도 해드릴 수 있고, 청소도 해드릴 수 있다”라며 집요한 한 끼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긴장과 설렘을 안고 시도 한 첫 도전에서 실패를 맛본 소이현은 “근데 재밌다”라며 처음 겪은 ‘띵동’의 맛에 빠져 들었다. 하지만 20년차 배우 소이현도 인지도 굴욕을 피해가지 못했다. 벨 앞에선 소이현은 “배우 소이현이라고 하는데 아세요?”라며 도전을 이어갔지만 모두 “몰라요”라고 응답해 굴욕 3연타를 맛봐야했다. 이에 당황한 소이현은 “나를 아무도 모른다. 나 20년 동안 뭐했지”라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순탄치 않은 도전을 예고한 소이현과 박하선의 한 끼 도전 결과는 23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영종 하늘 도시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핑클 이진, 화보만으로도 느껴지는 대체 불가 매력 [SSEN컷]

    핑클 이진, 화보만으로도 느껴지는 대체 불가 매력 [SSEN컷]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분위기 여신 면모를 뽐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이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대체 불가 매력을 뽐냈던 이진은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떠났다. 리스본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이진은 남다른 감정 신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이진은 성유리가 소속된 버킷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그라치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시민 JTBC에 사과 “사실관계 착오 있었다…저의 잘못”

    유시민 JTBC에 사과 “사실관계 착오 있었다…저의 잘못”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 ‘JTBC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자산을 관리한 김경록 PB(프라이빗뱅커)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JTBC가 사실관계가 잘못됐다면서 유시민 이사장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유시민 이사장이 “사실관계에 착오가 있었다”면서 공식 사과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 22일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김경록 PB가 JTBC와 상당히 밀도 있는 접촉을 한 것은 KBS와의 인터뷰 전”이라면서 김경록 PB가 KBS와의 인터뷰에 실망해서 JTBC에 접촉했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앞서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 18일 ‘알릴레오’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경록 PB가) 맨 먼저 조선일보랑 (인터뷰를) 하려고 했고요. 그런데 어떤 경위로 그건 안 되겠다해서 이뤄진 것이 (지난달 10일) KBS(와의) 인터뷰였고요. 거기에서 김경록 PB가 엄청나게 실망하고 배신감을 느껴서 JTBC에 접촉했어요. (그런데) JTBC에 접촉하려고 했다가 안 됐대요. ‘뉴스공장’(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생각했는데 거긴 방향성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언론사 갈 데가 없다, 그래서 저에게 이메일로 연락을 해서 만났다고 (김경록 PB가) 얘기하더라고요. (중략) (김경록 PB가 JTBC와의 인터뷰를) 시도를 했는데 안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자기가 (JTBC와의 인터뷰를) 안 했다가 아니고.” 유시민 이사장은 “시점을 착각해서 말하니까 맥락이 달라졌고, (결국) JTBC가 (김경록 PB와의 인터뷰를) 거부한 것처럼 돼버렸다”면서 “사실관계 착오는 저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앞서 JTBC는 지난 21일 입장문을 통해 “JTBC는 유시민 이사장의 주장 후 보도국 기자 전원을 상대로 확인했으나 결론적으로 그 누구도 김경록씨로부터 인터뷰 제안을 받은 바 없다”면서 “오히려 JTBC는 사건이 불거진 지난 8월 말부터 최근까지 김경록씨에게 수십 차례 전화와 문자 등으로 인터뷰와 취재 요청을 했지만 김경록씨가 모두 거절했다”고 해명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JTBC가 김경록 PB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는 뜻으로 해석되게끔 제가 발언을 한 것이 맞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면서 잘못을 인정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어제(지난 21일) 저녁 JTBC 보도국 명의 입장문 안에 들어있는 (JTBC의) 사과와 (사실관계) 정정 요구는 정당하다. 시점의 착오가 포함돼 있는 잘못된 사실을 넣어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그 이야기의 맥락이 실제와 다르게, JTBC가 김경록씨와의 인터뷰를 거절한 것처럼 들리게 말한 것도 저의 책임”이라면서 “사실관계에 대한 착오, 왜곡된 맥락을 전한 점에 대해 JTBC와 소속 기자들, 시청자들께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최제우, 송혜교와 어깨 나란히 ‘최창민 개명 이유는?’

    최제우, 송혜교와 어깨 나란히 ‘최창민 개명 이유는?’

    최제우가 과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는 배우 김승현과 최제우, 가수 지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승현, 최제우는 과거 교복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승현은 “나는 배우 김성은과 같이 E사 모델로 발탁됐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제우는 “나는 배우 송혜교와 S사 교복 모델을 했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최제우는 “당시 내가 교복 안에 후드티를 입는 것을 유행시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두 사람에게 “온라인에서 90년대 서강준, 박보검으로 난리다”며 “누가 더 인기가 많았냐”고 질문했다. 최제우는 “저는 10대에게 인기가 많았고 김승현 씨는 20대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저희 때 인터넷이 없었다. 집에 엽서나 손편지로 팬레터가 왔다. 일주일에 받았던 팬레터가 냉장고 한 박스를 채웠다”며 “우체부 아저씨가 굉장히 힘들어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김승현은 “저는 라면 상자 정도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이름을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최창민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개명했다”며 “조금 힘들게 살았다”고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홍석천, “아이유, 故설리 빈소 끝까지 지켰다”

    홍석천, “아이유, 故설리 빈소 끝까지 지켰다”

    방송인 홍석천이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설리(본명 최진리)를 언급했다. 홍석천은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촬영 중에 설리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더 이상 촬영을 할 수가 없더라”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15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같이 견뎌내자고 했는데 작별 인사도 없이 보내는 못난 오빠가 돼 버렸다”며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는 글을 올려 설리를 추모했다. 홍석천은 최근 설리가 MC를 맡았던 JTBC2 예능 ‘악플의 밤’에 출연한 바 있다. 홍석천은 “설리 빈소에 아이유가 일찍 달려와서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며 “(아이유가)사람들과 설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이어 “좋은 친구들을 두고 떠난 설리가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다”며 힘들면 힘들다고 조금 더 티를 냈으면 어떨까. 남아있는 사람들이 정말 힘들겠구나 생각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최근 설리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 설리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아이유의 조문을 두고 “아이유는 조문 소식이 없다”는 등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루머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 된 바 있다. 이에 홍석천이 대신 조문 여부를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꽃파당’ 공승연vs고원희, 오늘 밤 신경전 폭발 “미소는 짓지만..”

    ‘꽃파당’ 공승연vs고원희, 오늘 밤 신경전 폭발 “미소는 짓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과 고원희, 규수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돈다. 오늘(22일) 밤,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개똥(공승연)과 강지화(고원희)의 날카로운 대립이 예고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11회에서 오해가 풀린 마훈(김민재)과 입맞춤을 한 개똥, 왕이라고 신분을 속인 도준(변우석)에게 마음을 연 지화. 두 규수의 로맨스가 시작됐지만, 이들 사이에 풀려야 할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꽃파당’의 중매를 위해 참석한 다도회에서 시작된 개똥이와 지화의 악연. 도준이 자신의 머리에 대보았던 붉은 댕기를 개똥이가 매고 있는 것을 본 지화는 불쾌해졌다. 게다가 반가의 규수로만 알고 있었던 개똥이의 정체에도 의심이 피어올랐다. 개똥이가 고영수(박지훈)의 짐을 들어주고, 자신의 노비 강(장유상)에게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모습을 본 것. 결국 지화는 강을 주겠다는 조건을 걸고, 규수로 구성된 계회에서 모두의 인정을 받으라고 제안했다. 개똥이에겐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자 오라버니와 함께 살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였다. 개똥이는 윤수연이라는 이름까지 얻으며 진짜 규수로 거듭나고 있었지만, 마훈은 그 이유를 이수(서지훈)에게 가기 위해서라고 오해했다. 그저 두 사람의 오작교로 남아야한다는 생각에 개똥이의 고백까지 거절했지만, 지난 11회 엔딩에서 규수가 되려는 이유가 오라버니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개똥이가 계회에서 모두의 인정을 받아야한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은 가운데, 마훈과의 로맨스를 시작한 개똥이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설레는 로맨스만큼이나 흥미를 유발하는 개똥이와 지화의 관계. 오늘(22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포착됐다. 계회를 앞두고 우연히 포목점에서 마주친 개똥이와 지화는 여유로운 척 미소를 잃지 않았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은 숨길 수 없다. 이에 제작진은 “개똥이에겐 오라버니가, 지화에겐 자존심이 걸린 대망의 계회가 다가오고 있다. 두 사람의 대립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12회, 오늘(22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혜수·주지훈, ‘하이에나’ 출연 확정 ‘섹시한 조합’ [공식]

    김혜수·주지훈, ‘하이에나’ 출연 확정 ‘섹시한 조합’ [공식]

    김혜수와 주지훈. 강렬한 조합이 완성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가 김혜수, 주지훈을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했다.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2020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탄생을 예고, 대중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법을 무기로 한 변호사들의 치열한 생존게임을 그려갈 예정.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혜수의 선택만으로도 ‘하이에나’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김혜수는 ‘시그널’ 이후 4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하이에나’를 선택했다. 극중 김혜수가 맡은 역할 ‘정금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또 한 번 브라운관을 압도할 김혜수의 컴백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 역을 맡는다.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킹덤’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오른 주지훈이기에, 그의 다음 선택인 ‘하이에나’에도 자연스레 시선이 쏠린 상황. 주지훈은 자신감과 자만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윤희재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 다시 한번 그의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김혜수, 주지훈이 뿜어낼 강력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불꽃 케미가 ‘하이에나’를 수놓을 예정인 것. 나쁘고도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쇼가 드라마를 통해 펼쳐지게 된다. ‘하이에나’는 최고의 배우들뿐 아니라 최고의 제작진들까지 뭉쳐 화제를 모은다.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스타PD 장태유 감독의 컴백작이자,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 여기에 OCN ‘보이스’ 시리즈와 JTBC ‘열여덟의 순간’ 등을 제작했던 키이스트가 합을 맞춰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올 11월 방송 예정인 tvN ‘싸이코패스다이어리’(윤시윤, 정인선, 박성훈 주연), 2020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정유미, 남주혁 주연) 등의 제작사로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화려한 캐스팅으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하이에나’는 2020년 상반기 SBS 금토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한끼줍쇼’ 워킹맘 소이현-박하선, 일vs육아 어떤 게 더 좋냐는 질문에..

    ‘한끼줍쇼’ 워킹맘 소이현-박하선, 일vs육아 어떤 게 더 좋냐는 질문에..

    소이현과 박하선이 ‘한 끼’에 도전한다. 23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소이현과 박하선이 밥동무로 출연해 영종 하늘 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는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 부부의 연을 맺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소이현과 박하선이 등장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둔 소이현과 딸 하나를 둔 박하선은 ‘워킹맘’의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근황을 묻는 이경규의 질문에 소이현은 “아이들 키우느라 드라마는 잠시 쉬고 있다”고 전하며, “일하면서 아이 키우기가 진짜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애환에 공감하며 “드라마 촬영하러 나가는 게 좋냐, 집에서 아이 키우는 게 좋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좋다기보다 일이 재밌고 더 쉽다”고 밝혔다. 이에 소이현은 격한 동감을 표하며 “회사에서 전화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이날 소이현이 ‘일찍 끝나면 한잔 하자’고 꼬셨던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이 “‘한끼줍쇼’ 8시까지 하고 실패하면 편의점에서 끝나는 거잖아”라고 말했다며, 스케줄을 꿰고 있는 남편의 과한 사랑에 빠른 귀가를 해야 한다며 아쉬운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솔직한 입담을 뽐낸 소이현과 박하선의 모습은 23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영종 하늘 도시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도상우 김윤서, 4년 열애 끝 결별..이유 보니 ‘안타까워’

    도상우 김윤서, 4년 열애 끝 결별..이유 보니 ‘안타까워’

    배우 도상우 김윤서가 4년여 열애 끝 결별을 알렸다. 김윤서와 도상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1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히며 “서로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김윤서와 도상우의 열애설은 2017년에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준 건 2015년 3월에 종영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였다. 극 중 이복 남매로 출연하며 대립각을 형성했지만, 현실에선 애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던 것. 김윤서는 만나던 도중 군에 입대한 도상우를 위해 틈틈이 면회를 가며 사랑을 지켜왔으며, 도상우의 부친상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빈소를 지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한 9년 차 배우다. 그는 MBC ‘짝패’ SBS ‘신사의 품격’ ‘KBS2 ’최고다 이순신‘ MBC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JTBC ’사랑하는 은동아‘ KBS2 ’여자의 비밀‘ 등 일일극, 미니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MBN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우아한 가‘에 출연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도상우는 지난 2008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간택: 여인들의 전쟁‘에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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