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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일,수교협상 11월부터/8개항 공동선언 발표

    ◎억류선원 석방각서 교환/일,한국에 자민당특사 파견키로 【도쿄=강수웅 특파원】 북한의 조선노동당과 일본의 자민·사회 양당 대표단은 28일 하오 북한과 일본 양국간 국교수립의 실현과 현안인 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간 교섭이 오는 11월중에 개시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작용하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전문 및 합의사항 8개 조문으로 구성된 공동선언을 조인,이날 하오 발표했다. 이 공동선언은 『노동당 및 자민·사회 3당이 자주·평화·친선의 이념에 따라 북한·일본 양국관계를 정상화,발전시키는 것이 양국국민의 이익에 합치하며 새로운 아시아 및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고 전제하고 일본측의 사죄와 보상 문제,국교수립,통신위성의 이용과 직행항로 개설,재일 조선인의 권리 및 법적 지위 존중,일본 여권상의 북한제한 조항삭제 문제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3·4·5면〉 또 『조선은 하나이며,북과 남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통일을 달성하는 것이 조선인민의 민족적 이익에 합치한다』고 강조했다. 이날의 「공동선언」은 당초 「공동성명」으로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북한측의 대일접근 자세를 한층 강조하기 위해 「선언」으로 바뀌었다. 제18 후지산마루(부사산환)호의 선장 등 2명을 오는 10월중 석방한다는 각서도 공동성명의 부속문서로서 교환됐다. 이들은 오는 10월10일 조선 노동당 창당 45주년 기념일을 전후해 석방될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선언은 당초 이날 상오중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보상 문제에 쌍방의 의견이 엇갈려 하오 5시 넘어 발표됐다. 보상에 관해 공동선언은 일제 36년간의 불행과 재난에 대해서는 물론,「전후 45년간 조선인민이 받은 손해」에 대해서도 국교수립시 보상해야 된다고 선언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선언에 연락사무소의 설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로써 전후 45년간 외교적 공백을 거쳤던 북한과 일본은 일거에 접근,한국은 물론 한반도에 영향력을 갖는 미·소·중국 등 주변 제국에 새로운 파문을 던져주고 있다. 이같은 상황속에 일본의 집권 자민당의 오자와 이치로(소택일랑) 간사장도 오는 11월의 국교정상화 교섭에 앞서10월10일 북한 노동당 창당 45주년 기념식에 참석키 위해 북한을 방문키로 이날 결정했다. 또 일본정부와 자민당은 국교정상화를 둘러싼 북한·일본간의 움직임에 강한 경계감을 갖고 있는 한국에 자민당의 가토 무쓰키(가등육월) 정부조사회장(안배파)을 특사로 파견키로 했다. 지난 24일부터 북한을 방문한 자민·사회 양당 대표단은 김일성 주석을 비롯,조선 노동당 간부들과 일련의 회담을 갖고 새로운 우호관계 수립에 인식의 일치를 보아 거의 모든 현안을 일거에 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자민·사회 양당 대표단은 이날 하오 8시25분 일항(JAL)특별기편으로 평양을 출발,하오 10시40분 하네다(우전)공항에 도착,일본에 돌아왔다.
  • 김일성­가네마루 내일 회담/일 의원단 평양 도착

    【도쿄=강수웅특파원】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꾀하기 위한 일본의 자민ㆍ사회 양당 합동방문단(단장 김환신 전부총리ㆍ전변성 사회당부위원장) 일행 89명이 24일 하오3시16분 일항(JAL)특별기편으로 평양공항에 도착,28일까지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그동안 주목을 끌어왔던 북한의 김일성주석과 가네마루 신(김환신) 전부총리ㆍ다나베 마코토(전변성) 사회당부위원장간의 수뇌급 3자회담은 오는 26일 상오로 결정됐다. 가네마루 자민당대표단 단장은 평양도착 후 하오 6시30분부터 개최된 조선 노동당주최 환영만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행위가 참기 어려운 고통과 장해를 초래한 것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반성하며 사죄한다』며 식민지지배에 대해 직접적인 표현으로 사죄의 뜻을 표하고 이번 북한방문의 목적에 대해 『이웃 나라와 창을 열고 우호적 관계개선을 꾀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나베 사회당측 단장도 『일본과 북한의 3당이 「화해의 대의」에 서서 성실한 노력을 쌓아간다면 역사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며 정부차원의 대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했다. 대표단은 이날 낮12시59분 하네다(우전)공항을 출발,사상 처음으로 평양으로 직행했다. 평양공항에는 조선 노동당 서기 김용순 국제부장 등 당 관계자들이 출영했다. 대표단의 일정은 ▲25일 상오 10시부터 가네마루ㆍ다나베ㆍ김용순 3자회담 ▲26일 상오 대표단 김일성방문 및 김­가네마루ㆍ다나베 수뇌급 3자회담 ▲27일 정부 관계실무자회담 및 자민­노동,노동­사회당 회담 및 전체회담 ▲28일 전체회담 등으로 짜여졌다. 이들 대표단은 방문 일정을 끝낸 뒤 공동성명 또는 보도용 커뮤니케이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수행보도진은 대표단의 동정을 소련 등 제3국을 거치지 않고 처음으로 평양에서 직접 통신위성을 통해 내보냈다. 한편 이날 상오 다나베 사회당측 단장은 NHK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일성 조선노동당 총서기 앞으로 보내는 가이후(해부) 자민당총재의 서한을 휴대하고 간다고 밝혔다.
  • 중국산 한약재/1억대 밀반입/60대교포 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25일 친지방문을 위해 입국하면서 다량의 중국산 한약재를 몰래 들여온 중국교포 정수창씨(64ㆍ교사ㆍ중국 흑룡강성하얼빈시)에 대해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서울에 살고있는 사촌동생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15일 하오5시 JAL편으로 입국하면서 중국제 우황청심환 7천1백72개,녹용3뿌리 등 7가지 한약재(경찰추산 1억원어치)를 다섯개 가방에 나눠 가지고 들어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서림장여관 203호실에 투숙했다가 불심검문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 노대통령 5월 방일…일“경호비상”/테러정보 입수…경시청 긴장

    ◎요도호 납치범 오잠입…“범행모의”추정/북한지령 따른 여객기 납치 가능성도 한일공안당국은 2일 노태우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저지하기 위한 각종 테러행위가 북한의 조종을 받은 일본 과격파에 의해 자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긴급 정보를 입수,경계태세에 돌입했다. 일본경시청등 수사당국은 특히 테러행위가 일본적군파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는 일항기 요도호 납치범들이 동남아 및 유럽등지의 과격 단체와 연계,한국적 민항기를 납치할 공산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혹시 있을지도 모를 폭파공격에 대비,재외 일본공관에 대한 경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한국공안당국도 오는 5월 하순으로 예정된 노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이들 과격 분자들이 민항기를 납치,승객들을 인질로 잡고 노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저지하려는 테러행위를 준비하고 있다는 유력한 정보를 입수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적군파의 수뇌인 다이도지 아야코(대도사あ야자ㆍ41)와 지난 70년 3월31일 다른 적군파멤버 8명과 함께 JAL 요도호를 납치,북한에 체재하고 있던 다나카 요시미(전중의삼ㆍ41)가 위조여권을 갖고 오스트리아 등지를 드나들며 극비리에 접촉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한일 공안당국은 북한이 지금까지 평양에 체재하고 있던 요도호 납치범 7명(9명중 1명사망ㆍ1명은 일본서 검거)에 대해 해외여행을 허가하지 않았었으나 최근들어 이들에 대해 북한여권을 발급,이들의 해외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사실을 중시하고 있다. 요도호 납치범 7명 가운데 5명은 현재 북한에 체재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다나카 요시미와 오카모도 다케시(강본무)는 소재가 불명,공안당국은 이들 2명이 북한이 만들어 준 위조여권을 소지하고 테러준비를 위한 해외공작 활동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일본 산케이(산경)신문도 지금까지 전혀 소식이 없었던 적군파수뇌 다이도지와 요도호 납치범 다나카의 활동 상황을 공식으로 보도했다. 훗카이도(북해도)출신인 다이도지는 도쿄(동경)에서 고교동창인 극좌파 사형수 다이도지 쇼지(대도사장사)와 만나 연쇄 기업체 폭파사건에 관련됐던 인물로 지난 77년 9월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의 일항기 하이재킹 사건때 초법규적 조치로 일본에서 출국했었다. 일본공안당국은 그후의 다이도지의 행적에 관해 정보를 입수하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 그가 지난해 1월부터 일본인 여성명의의 위조여권을 소지하고 스위스 오스트리아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등에 빈번히 출입국 했음을 확인했다. 오도호 납치범 다나카도 지난 1월부터 유럽에 잠복중임이 확인됐다. 공안당국은 그가 지난해 11월경 북한을 떠나 유고ㆍ오스트리아를 반복해 출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나카는 최근 한 월간 잡지에 「평양발 메시지」라는 수기형식의 글을 게재했는데 공안당국은 그것이 그가 수사를 교란시키기 위한 위장술로 보고 있다. 공안당국이 이들에 대해 중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이들 모두가 극좌적군파를 「모체」로 유고등지에서 극비리에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일본적군파의 최근 수년간의 동향은 동남아시아및 일본 국내의 비밀지원조직인 「반전민주 전선」구축에 주력하면서 사령관격인 오쿠히라 준조(오평순삼ㆍ41)등이 도쿄 서미트(86 5월)등에 시점을 맞춰 각국에서 폭탄테러를 자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87년 11월 제2인자인 마루오카 오사무(환강수ㆍ39)가 체포되고 이듬해 아시아에서의 거점을 상실하게되자 적군파 멤버들은 한때 중동지역으로 퇴각,체제를 정비한 다음 유럽에서의 거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공안당국은 적군파 간부인 아다치마사오(족립정생ㆍ50) 사사키 노리오(좌좌목칙부ㆍ41)등이 이미 유럽지역에 잠입한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요도호 납치사건이 사건발생일로부터 만20년이 지났다는 사실을 들어 북한을 방문하는 일본요인들에게 일본정부와의 「합의귀국」이 될 수 있도록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공안당국은 『죄를 묻지 않는다면 귀국하겠다』는 이들의 주장 역시 위장전술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따라 한ㆍ일공안당국은 서로 긴밀히 정보를 교환해가며 이들의 동향을 주시하는 한편,북한이 한국민항기 또는 한국인 승객이 많이 탑승한 여객기를 대상으로 하이재킹등의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대책을 마련중이다.
  • 아시아나 항공 일 취항/어제 서울∼도쿄… 본격 복수민항시대로

    아시아나항공(대표 황인성)이 10일 일본도쿄 정기항로에 첫 취항함으로써 우리나라는 국제선에서도 본격적인 복수민항시대에 들어섰다. 이날 상오9시55분 김포공항을 떠난 아시아나항공 102편 보잉 737­400기는 승객과 승무원 1백24명을 태우고 2시간만인 상오11시50분 도쿄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로써 한일정기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일본의 일본항공(JAL)ㆍ전 일본항공(ANA)ㆍ일본에어시스템(JAS),미국의 노스웨스트ㆍ유나이티드 등 모두 7개사로 늘어났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ㆍ금ㆍ일요일 등 주4회 왕복운항하며 3월25일부터는 월요일만 빼고 주6회씩 운항한다.
  • KAL 국제선 결항률 높아/교통부 자료… 작년 0.1%로 나타나

    ◎일ㆍ말 연사는 “전무” 우리나라 여객기의 지난한햇 동안 국제선 결항 및 운항 지연율이 일본항공(JAL) 등 김포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외국의 주요 항공사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교통부 서울지방항공국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집계한 「항공기 결항 및 지연원인 분석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경우 국제선 결항률과 지연율이 각각 0.1%와 4%였다. 반면 전일본항공(ANA)ㆍCPAㆍ루프트한자ㆍ일본 에어시스템(JAS)ㆍ말레이시아 항공사는 이 기간동안 한번도 결항한적이 없었으며 운항 지연율은 일본 에어시스템 0.2% 일본항공 0.8% 전일본항공 1.2% 스위스항공 2.1% CPA 2.5%의 순으로 밝혀졌다. 특히 대한항공 국내선의 경우는 결항률이 5% 지연율이 17.7%로 나타나 국내선 탑승객들이 상대적으로 푸대접을 받아 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2개 항공사의 결항요인으로는 기상악화가 8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정비문제(3.5%) 비행기 연결접속(3.3%) 활주로사정(0.3%) 여객처리(0.0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JAL기 납치범 북한,일 송환 예정

    【도쿄 로이터 연합】 북한은 20여년전 일본항공(JAL)국내선 여객기를 납치,평양에 강제착륙시킨 일본 적군파 범인 7명을 본국으로 송환할 것이라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이같이 밝히면서 북한은 그러나 이여객기의 납치범들의 의사에 반하는 송환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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