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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용은 중국, 서훈은 일본…청와대 “방북결과 설명”

    정의용은 중국, 서훈은 일본…청와대 “방북결과 설명”

    대북 특별사절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청와대가 중국과 일본에 특사를 보낸다고 7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각각 중국과 일본에 특사로 파견해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오는 8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찾아 양제츠 중앙정치국원과 면담할 예정이다. 서 원장은 10일 일본에서 아베 신조 총리를 예방하고 11일 오전 귀국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디지털대학교 강소영 교수, 언론중재위원 위촉…임기 9월부터 3년간

    서울디지털대학교 강소영 교수, 언론중재위원 위촉…임기 9월부터 3년간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강소영 교수가 언론중재위원으로 위촉됐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로 인한 분쟁을 조정 중재하고, 보도에 의한 법익 침해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설립된 준사법 기관이다. 강소영 교수는 서울 8개 지구 중 중재7부를 맡아 잘못된 언론 보도로 인한 언론피해 구제와 정정보도 작성 그리고 중재 업무를 맡는다. 임기는 2018년 9월에서 2020년 8월까지 3년이다. 언론중재위원은 ‘언론중재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위촉한다. 보통 현직 부장판사를 비롯하여 학식과 덕망을 갖추고 언론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변호사, 대학교수, 전직 언론인 등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된다. 서울디지털대 강소영 교수는 “언론 피해 사례와 분쟁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교수는 코리아헤럴드 기자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위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 HPN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유자조금관리위, 건강한 체중감량 알리기 위한 ‘2018 밀크어트 챌린지’ 시상식 개최

    우유자조금관리위, 건강한 체중감량 알리기 위한 ‘2018 밀크어트 챌린지’ 시상식 개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늘 11일,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써드스페이스에서 ‘2018 밀크어트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크어트(Milk-et)는 ‘우유를 활용한 다이어트’라는 뜻으로, 이번 캠페인은 옷맵시와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2040세대에게 밀크어트와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영양분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음료로 추천된다. 특히 유지방의 경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하고, 유청 단백질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음식물 섭취를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카제인 단백질은 체내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근육 단백질의 분해를 방지하고, 조직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이처럼 유지방과 우유 단백질은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상 사전 홍보를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해 뮤지션,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주부 등 총 8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0주 간 체지방과 근육량 변화 기록 및 우유 식단 인증샷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다. 이들에게 식이조절에 도움을 주는 흰 우유(200㎖)를 매일 2개 씩 제공하고, 전문 헬스트레이너의 지도하에 내 몸에 맞는 운동법도 함께 배웠다. 시상식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참가자 중 체지방 감량 변화, 근육량 증가, 우유 식단 인증샷 미션 수행 결과, 출석률 등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총 3명의 수상자가 선발된다. 이중 ▲1등 100만원(1명) ▲2등 80만원(1명) ▲3등 50만원(1명) 등 총 230만원의 우승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10주 동안 진행한 2018 밀크어트 챌린지가 어느덧 마무리 단계인 시상식만을 남겨두고 있다. 활동기간 동안 참가자 8인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다가오는 11일에 열릴 시상식에서 이들이 보여줄 놀라운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2018 밀크어트 챌린지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밀크어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크어트 챌린지의 모든 진행 과정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네이버 TV, 카카오 TV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마 혐의’ 요리사 이찬오 또 ‘집유’…“정신장애 치료로 범행 이르러”

    ‘대마 혐의’ 요리사 이찬오 또 ‘집유’…“정신장애 치료로 범행 이르러”

    마약 복용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유명 요리사 이찬오(34)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는 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씨에게 1심처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다른 범죄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심각하다.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했을 뿐 아니라 수입하는 행위까지 나아갔다”고 지적했다. 다만 “수입한 대마의 양이 많지 않고, 공황장애 등 정신장애로 치료를 받아왔는데 이를 완화하기 위해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1심 형량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국제우편물을 통해 농축 대마초인 ‘해시시’를 밀반입한 혐의에 대해서는 “지인이 마약을 보낸 주소가 피고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돼 있단 사실이 공모 사실을 뒷받침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1심과 같이 무죄로 봤다. 이씨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해시시 등을 밀수하고,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수 황치열 팬카페‘치열스’, 단독 팬미팅 기념해 푸드스마일즈 우양에 기부

    가수 황치열 팬카페‘치열스’, 단독 팬미팅 기념해 푸드스마일즈 우양에 기부

    가수 황치열의 팬카페 ‘치열스’가 푸드스마일즈 우양에 쌀을 기부했다.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황치열 단독 팬미팅 ‘가을밤 with 치여리더’를 기념하여 팬들이 마련한 것이다. ‘치열스’는 황치열의 이름과 비슷한 발음의 숫자만큼인 710kg의 쌀을 푸드스마일즈 우양에 기부하였으며, 푸드스마일즈 우양을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스마일즈 우양 후원팀 신용호 팀장은 “가수를 응원하는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으로 이어가 주셔서 감사하다. 황치열 씨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과 선행이 푸드스마일즈 우양에서 지원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1999년부터 독거노인 및 모자가정 등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지원하고 다양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하는 ‘우양 쌀가족’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돌봄활동과 매해 봄, 가을 나들이 및 명절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공보 예산 빼돌려 쓴 대법원 첫 압수수색

    검찰, 공보 예산 빼돌려 쓴 대법원 첫 압수수색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법원과 법원행정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6일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대법원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대법원 예산담당관실·재무담당관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각급 법원 공보관실 운영비 예산의 신청·집행과 관련한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가 2015년 일선 법원에 배정된 공보 예산을 고위법관 격려금에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예산 단계부터 부적절하게 쓸 계획을 했다는 내용의 문건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검찰이 확보한 문건에는 이 돈의 사용 목적을 ‘공보관실 운영비’가 아닌 ‘행정처 간부 및 법원장 활동 지원경비’라고 명시한 내용도 포함됐다. 공보관실 운영비를 현금으로 인출한 뒤 법원행정처로 돈을 보내고, 각 법원 공보관들에게 사용처에 대한 허위 증빙을 갖추라고 한 정황도 드러났다. 대법원은 2015년 3월 전국법원장 회의에서 각급 법원 법원장들에게 1천여∼2천여만원씩 배분해 지급했다. 당시 기획조정실장이던 임 전 차장은 법원장들에게 공지문을 돌려 “공보관실 운영비는 법원장님들의 대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한 경비”라고 설명한 정황도 나왔다. 각급 법원 공보관실 운영비는 2015년도 예산에 3억5천만원이 책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홋카이도 강진 사망·실종 43명…대규모 정전에 공항 마비

    홋카이도 강진 사망·실종 43명…대규모 정전에 공항 마비

    6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 남부를 강타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32명이 실종됐다. 이날 강진으로 홋카이도 진앙에 가까운 지역에선 산사태와 가옥 파손 등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나왔다. 아쓰마초에서 8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무카와초 1명, 신히다카초 1명, 삿포로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삿포로시와 도마코마이시 등을 중심으로 30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특히 아쓰마초에서는 산 밑 마을에서 토사가 붕괴해 사상자가 대거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이 지역에서 이번 지진 중 가장 큰 진도7의 진동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도7은 서 있기 힘들며 기어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정도를 말한다. 일본에서 진도 7이 발생한 것은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지진으로 홋카이도 도마리무라에 있는 홋카이도전력 도마리원전은 이번 지진으로 외부 전력 공급이 끊겼다. 도마리원전 1~3호기 원자로에는 핵연료가 없었다. 원전 측은 비상용 전원을 이용해 사용 후 핵연료 풀의 냉각장치를 가동하고 있다. 아오모리현 히가시도리무라에 있는 도호쿠전력 히가시도리원전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홋카이도내 모든 화력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면서 한때 도내 295만 가구가 정전됐다. 홋카이도 로 들어가는 신치토세공항은 터미널이 정전되고 건물 천장이 파손돼 이날 하루 운항 중단에 들어갔다. 이날 2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했다. 홋카이도 신칸센을 포함해 홋카이도 내 전 철도도 운행이 중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시안게임 ‘태권도 은메달’ 이아름, 음주운전 적발

    아시안게임 ‘태권도 은메달’ 이아름, 음주운전 적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은메달을 획득한 이아름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고양시청 소속 이아름(26·여) 선수를 형사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알렸다. 이 선수는 지난달 28일 오전 1시 35분쯤 경기 수원시청 인근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51%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선수는 음주 측정에 응한 뒤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귀가하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폼페이오 “할 일 산적하다”…트럼프, 김정은에 “함께 해낼 것”

    폼페이오 “할 일 산적하다”…트럼프, 김정은에 “함께 해낼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했던 비핵화 약속을 충족하려면 “할 일이 여전히 산적하다”고 말했다. 인도를 방문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6일(현지시간) “(북한이) 그동안 핵무기 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지 않았다”고 평가하면서도 “전략적인 전환을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며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신뢰는 변함없다”고 밝힌 데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우리는 (비핵화를) 함께 해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전날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만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김 위원장이 최근 북미 협상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그럴 때일수록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20일 평양에서 김 위원장과 올해 들어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발표한 이후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생 성추행한 한의사, 10년 만에 처벌…‘미투’로 용기내

    초등생 성추행한 한의사, 10년 만에 처벌…‘미투’로 용기내

    한 여성이 최근 확산된 ‘미투’ 운동에 힘입어 10여년 전 자신을 성추행한 한의사를 고발했다. 당시 피해 여성은 초등학생에 불과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 치료받기 위해 찾아온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70대 한의사가 10여년이 지나서야 처벌받는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는 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74)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의 5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의료인인 피고가 어린 피해자에게 범행을 저지른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해 피고의 처벌을 원치 않고, 피고가 고령인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치료를 위해 찾아온 환자 B(당시 11세)양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기소 돼 재판에 넘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최초의 여군 MC 승무원

    육군 최초의 여군 MC 승무원

    육군이 여군창설일을 맞아 6일 육군 최초의 여군 MC 승무원 김유경 중위와 장수아 중사를 소개했다. 특임대대원은 기동력에 특수임무수행 능력까지 모두를 갖춰야 하기에 이 둘은 헌병 MC 조종뿐 아니라, 초동조치훈련, 레펠, 사격, 비상탈출 훈련 등 강도 높은 특수임무 훈련도 거뜬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특별시의회 제15기 정책위원회 공식 출범…위원장에 김희걸 서울시의원 선임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시의회 싱크탱크로서 정책의회로 견인해 나갈 제15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2018년 9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위촉식에는 신원철 의장(서대문1, 더불어민주당), 김생환 부의장(노원4, 더불어민주당), 박기열 부의장(동작3,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도봉1, 더불어민주당)도 함께 참석하여 제15기 정책위원회 출범을 격려해 주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그 동안의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제15기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22명, 외부 전문가 8명 등 총 30명으로, 전문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위해 행정자치혁신, 문화환경교통, 교육보건복지, 도시인프라개선 등 4개 소위원회로 분류하여 구성하였다.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희걸 의원(양천4,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서른 분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제10대 시의회에서는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중점과제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정책위원회에서도 안전·민생·일자리 정책 등은 물론 지방의회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는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당부하면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우 시의원,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저염식 체험 행사’ 참석

    김경우 시의원,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저염식 체험 행사’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김 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9월 5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저염식 체험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 의원의 도움으로 동작구보건소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871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2,000mg보다 약 2배 가까이 되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나트륨의 과잉섭취는 비만 위험을 비롯해 국내 10대 사망원인인 뇌혈관·심장 질환 및 고혈압성 질환의 발생 위험도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라매병원은 건강증진병원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저염식 등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 행사는 동작·관악구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염식 시연 ▲저염식 식사 ▲건강강의 ▲질의응답 및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정에서 나트륨을 줄이는 요령과 저염식에 의한 건강효과,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저염메뉴 레시피 등을 단순 강의식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당일 시연한 저염건강식 도시락과 조리법 책자가 무료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원은 이 날 행사 축사를 통해“ 약사이며 시의원으로서 보건의료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접하면서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매일같이 깨닫고 있다”라며 “의료의 본질은 공공성인데 이번 보라매병원과 동작구보건소에서 함께 시행하는‘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저염식 체험행사’는 지역사회의 요구(needs)인 시민의 보건과 건강증진이라는 공공의료의 역할에 매우 충실하고 적합한 좋은 행사”라고 말했다. 끝으로 “생활에서부터 실천하는 만성질환관리는 작게는 개인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크게는 국가적인 의료비 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사는 적극적으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굿네이버스-한국국제협력단-SBS-대교, 탄자니아 영어 회화 교육 프로그램 지원 위한 10억 원 규모 협의 진행

    굿네이버스-한국국제협력단-SBS-대교, 탄자니아 영어 회화 교육 프로그램 지원 위한 10억 원 규모 협의 진행

    탄자니아의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 SBS, 대교가 손을 잡았다. 지난 5일, SBS 목동 본사에서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박정훈 SBS 대표이사, 박수완 대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코이카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탄자니아 에듀티인먼트 비즈니스 구축사업’의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코이카가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재원을 부담해 개발도상국 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사업 진행 과정에 개발도상국 내 저소득층을 주체로 참여시킴으로써 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약 1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아동들의 학습기회 증진 및 에듀테인먼트 산업 발전을 위한 것으로 협약을 통해 탄자니아 현지에서 아동들을 위한 영어 회화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고, 탄자니아 최초로 공영방송을 통해 탄자니아 전역에 송출한다. 협약에서 각 기업은 특화된 분야에 알맞은 역할을 맡아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굿네이버스는 미디어 전문인력 파견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SBS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방송사 중 하나라는 점을 살려 방송 전문기술 교육 및 기술자문을 통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국내 최고의 전인교육 기업 대교는 보유하고 있는 교육용 애니메이션인 해피톡을 제공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도울 예정이며, 코이카는 예산 지원과 더불어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굿네이버스와 코이카, SBS가 함께 공동 수행한 기업협력프로그램을 통해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건립한 희망학교 100호 콰라라 투마이니 중등학교와 콰라라 미디어 교육센터의 후속사업으로 진행된다. 설립했던 콰라라 미디어 교육센터를 통해 스와힐리어로 진행되는 영어 회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방송 프로그램 송출 및 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그 수익으로 탄자니아 내 에듀테인먼트 산업의 기틀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전액 콰라라 미디어 교육센터로 환원되어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개발도상국의 자립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자체 제작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이번에 제작되는 영어 회화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누구나 쉽게 시청이 가능한 공영방송을 통해 송출되기 때문에 아동들의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을 통해 콰라라 미디어 교육센터가 자립적으로 운영되고, 앞으로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흥화력 해상 추락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총 2명 사망

    영흥화력 해상 추락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총 2명 사망

    인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하역부두에서 작업 중 바다로 추락해 실종된 40대 남성 근로자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로써 추락사고를 당한 3명의 근로자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화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실종자 A(49)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중 수색 중인 구조 인력이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23분쯤 영흥화력발전소 제2연료 하역부두에서 접안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 작업대(비계)에 올라섰다가 15m 아래 해상으로 추락했다. A씨와 함께 해상으로 추락했다가 실종된 B(42)씨는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발견됐으나 병원으로 이송돼 숨졌다. 다른 40대 근로자 1명은 안전장비인 로프에 매달려 있다가 27분 만에 해경에 구조됐다. 당시 작업을 함께 한 근로자 중 일부는 구조된 작업자 외 해상으로 추락한 A씨와 B씨는 잠시 쉬기 위해 안전장비를 풀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발견됨에 따라 수색 작업을 종료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날 사고는 영흥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남동발전이 아닌 한 화물선 선사가 하청업체와 계약을 맺고 부두 보수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3월 석탄을 실은 화물선이 영흥화력발전소 제2연료 하역부두에 접안하던 중 충돌사고를 일으켰고, 해당 화물선 선사가 하청업체에 맡겨 도색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부두 외벽 옆에 설치한 와이어 줄 2개 중 하나가 풀리면서 작업대(비계)가 무너지며 근로자 3명이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안티 폴루션’ 가전 인기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안티 폴루션’ 가전 인기

    미세먼지나 라돈 등 실내 유해물질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혼수 가전 트렌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백색 가전은 기본, 환기청정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안티 폴루션’ 가전이 혼수 필수템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가 건강을 지키면서 생활의 편리함은 극대화한 필수 혼수템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공기질 관리 제품이 필수 혼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이 되는 가스상 오염물질까지 해결 가능한 신개념 환기청정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츠가 지난 3월 출시한 환기청정기 ‘비채(VICHAE)’는 환기 전용 팬 모터를 별도로 탑재한 이중 팬 모터 구조로 설계돼,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환기가 필요할 경우 창문을 살짝 열어 3단 슬라이드 패널을 창틀에 고정한 후, 패널과 제품 사이에 덕트를 결합한 다음 제품을 작동하면 외부 공기가 6단계 청정시스템을 통해 정화되면서 실내로 유입된다. 본체 측면에는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감지하는 마이크로 스마트센서가 내장돼 있어 실내 공기질을 수시로 체크하며, 특히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 시 ‘이산화탄소 수치 높음’ 경고등과 ‘외기연결’ 알림이 점멸돼 환기가 필요한 시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하츠가 환기청정기 ‘비채’를 활용해 실시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및 포름알데히드 농도 실험 결과에 따르면, 휘발성유기화합물 초기 설정 농도 3.5ppm에서 제거되기까지 환기 모드에서는 28분, 청정 모드에서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됐다. 포름알데히드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게, 초기 설정 농도 1.7ppm에서 제거되기까지 환기 모드에서는 30분 내외, 청정 모드로는 3시간 이상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츠 자체 실험 결과, 최대 풍량 설정, 30평대 아파트 작은방(약 3.2평) 기준) 저녁식사 준비를 하며 서로의 하루를 공유하는 주방은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과 냄새로 공기오염 빈도가 가장 높은 공간이다. 하츠의 ‘뮤렌’은 주방 환경에 최적화된 주방공기청정기로 식탁 위에 설치해 조리 또는 식사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360도 전 방위적으로 포집, 집안 전체로 유해물질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오일 필터, 쿠퍼헤파 필터, 이중 탈취 필터 시스템으로 구성된 8단계 마이크로 청정시스템을 탑재해 주방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초미세먼지의 농도를 감지해주는 후면 스마트 센서는 공기 오염도에 따라 제품 측면의 라이트링의 컬러를 4단계로 변화시켜 집안 어디서든 실내 공기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내 공기질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주는 맞춤형 케어 시스템인 ‘스마트 자동 운전’ 기능을 갖춰 사용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주방은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가스로 집안에서도 공기 오염 빈도가 가장 높은 공간이다. 특히 건강과 주방 공기질 관리에 관심이 많은 예비 부부의 경우, 직접적인 화석 연료의 연소가 없어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유해가스 배출이 비교적 적은 전기쿡탑을 선호하고 있다. 하츠가 지난 5월에 선보인 ‘IH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3구(IH-362DTL)’는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에 안전성과 내구성을 고려한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화력이 강하고 예열이 필요 없는 인덕션 2구와 냄비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하이라이트 1구로 구성됐으며, 열과 충격에 강하고 청소가 용이한 고강도 세라믹 상판 및 감각적인 터치식 스위치를 채용했다. 자동 전력 제어 기능을 탑재해 별도의 전기선 공사 없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주방 설치 여건에 따라 전기쿡탑 거치대(CF-DE361)와 결합해 프리스탠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쿡탑 사용 시 후드가 자동으로 켜지는 신개념 ‘쿠킹존(Cooking Zone)’ 시스템을 적용해 조리 시 후드를 켜고 끄는 번거로움과 잔여 유해가스에 대한 염려를 줄였다. 하츠 관계자는 “미세먼지, 라돈 등 각종 공기오염물질들이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예비부부들의 혼수가전 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다”며 ”하츠의 30년 공기질 관리 노하우가 집약된 신개념 ‘안티 폴루션’ 가전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비핵화 의지 재확인…“핵무기 없는 땅 만들자”

    김정은, 비핵화 의지 재확인…“핵무기 없는 땅 만들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반도(한반도)에서 무력충돌 위험과 전쟁의 공포를 완전히 들어내고 이 땅을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자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며 자신의 의지”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비핵화 의지를 거듭 확약하면서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위해 북과 남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특사단과 ‘남북관계를 계속 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데서 나서는 많은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담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과 특사단은 9월 중 예정된 평양 남북정상회담 관련 일정과 의제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만족한 합의’를 봤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접견 석상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으로부터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고 “민족 앞에 지닌 사명과 기대를 잊지 않고 힘껏 노력하여 우리 겨레에게 하루빨리 더 좋은 결실을 안겨줄 결심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조미(북미) 수뇌상봉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바친 성심과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그는 판문점 4·27 남북정상회담 후 남북 간의 다양한 실무 접촉과 이산가족 상봉 개최,공동연락사무소 개설사업 등이 잘 진척되고 있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평화의 궤도,화해협력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선 북남관계를 계속 탈선 없이 곧바로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강진…10여명 중경상·대규모 정전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강진…10여명 중경상·대규모 정전

    6일 새벽 3시 8분께 일본 북단 홋카이도 남부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홋카이도 아비라초에서 진도 6강의 진동이 관측됐다. 진도 6강은 사람이 기어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으며, 고정되지 않은 가구 대부분이 움직이거나 쓰러지는 것이 많아지는 정도의 지진이다. 또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지진이다. 새벽에 첫 지진이 발생한 이후 홋카이도 인근에서 간헐적으로 규모 4.3∼5.4의 여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화이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지진으로 10여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1명은 중태라고 보도했다. 또 지진 영향으로 도마코마이시에서 82세 남성이 자택 계단에서 떨어져 심폐정지 상태가 됐으며, 아쓰마초에선 주택 5채가 무너져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삿포로시에서도 주택 2채가 붕괴했으며 무로란시에선 석유 관련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NHK는 아쓰마초에서 경사면이 무너지면서 건물 여러 채가 붕괴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 다수의 주민이 매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홋카이도에 사는 295만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선 산사태가 발생했다는 정보도 있어 당국이 확인 중이다. 신치토세 공항에서도 정전이 발생해 일부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고, 아오모리와 하코다테 사이를 운행하는 고속철도 운행이 중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 오늘(6일) 마침표 찍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 오늘(6일) 마침표 찍는다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판이 6일 종결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417호 대법정에서 이 전 대통령 사건의 결심 절차를 진행한다. 이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진 지 150일 만이다.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를 사실상 지배하면서 349억원가량을 횡령하고, 직원의 횡령금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31억원대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삼성전자로부터 다스의 미국 소송비 약 68억원, 재임 기간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 7억원 상당,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김소남 전 의원 등에게서 자리 대가로 36억여원 등 110억원대 뇌물을 챙긴 혐의도 있다. 이에 더해 퇴임 후 국가기록원에 넘겨야 할 청와대 생산 문건을 빼돌린 혐의까지 모두 16가지 공소사실로 기소됐다. 핵심 쟁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다. 대법원의 양형기준상 뇌물수수액이 5억원 이상이면 감경이나 가중 요소가 없더라도 징역 9∼12년, 가중 요소가 있으면 징역 11년 이상∼무기징역까지 권고된다. 횡령죄는 액수가 300억원 이상이면 기본 징역 5∼8년, 가중 요소가 있으면 징역 7∼11년의 형량이 권고된다. 그동안 이 전 대통령은 다스는 “형님 이상은 회장의 것”이라며 비자금 조성 등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삼성의 소송비 대납에 대해서도 “그 자체를 보고받거나 허용하거나 묵인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정원 특활비 부분은 “공적으로 쓰인 만큼 뇌물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이팔성 전 회장 등에게서 뒷돈을 받은 혐의는 “돈이 왔다는 사실이 확인이 안 되고, 업무상 관련성도 없다”고 해명했다. 청와대에서 생산한 문건을 가지고 나온 것에 대해선 “단순한 업무상 과실”이라고 못박았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때처럼 전직 대통령의 신분인 점,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점,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중형을 구형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일 만에 모습 드러낸 김정은, 당 간부 빈소 조문

    15일 만에 모습 드러낸 김정은, 당 간부 빈소 조문

    5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주규창 전 노동당 기계공업부(현 군수공업부) 부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공식 활동은 16일 만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현지지도하고,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의 영결식에 참석한 뒤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주규창 부장은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 노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이자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지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장구한 세월 우리 당의 국방공업 정책을 받들어 헌신 분투해오며 나라의 방위력 강화에 특출한 공헌을 한 주규창 동지의 애국충정의 한 생을 돌이켜 보시면서 귀중한 혁명 동지를 잃은 비통한 마음을 안으시고 고인을 추모하여 묵상하시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위원장의 조문에는 태종수 현 당 군수공업부장, 리병철 전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홍영칠 군수공업부 부부장, 홍승무 군수공업부 부부장 등 북한의 전략무기 개발을 이끈 군수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수행했다. 김평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강봉훈 등도 빈소에 모습을 드려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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