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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출근시간 절반 단축된다

    오는 2003년 6월부터 서울 왕십리∼분당∼수원 등 5개 수도권 광역전철구간 231.6㎞에 지능형 제어시스템(MBS)이 도입돼 출퇴근 시간이 지금보다 절반가까이 단축된다. 또 전철에서도 휴대폰을 통한 전자 상거래와 인터넷이 가능해진다. 건설교통부는 27일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MBS를 도입키로 하고 내년 1월까지 시스템 기본·실시설계를 매듭짓고 오는 2002년부터 2003년 6월까지 기존 철로개량 등을 거쳐 2003년 6월부터 수도권 광역전철구간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S는 열차의 상호 위치를 감지,차량 스스로 속도·간격·제동 여부를 자동조절하는 방식으로 전체 운행구간중 60% 이상에서 최고속도 유지가 가능해기존 방식보다 운행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MBS가 도입될 경우 수송효율이 지금보다 1.8배 증가하고,급행전철 운행이 가능하다. 또 좌석형 전철이 도입돼 전철안에서도 전자상거래와 인터넷,주식거래를 할수 있게 된다. 특히 서울역∼청량리∼덕소구간(33㎞) 운행시간이 현행 42분에서 22분으로,서울역∼의정부∼동두천(48.7㎞)은 85분에서 45분으로 각각 줄어든다. 또 용산∼일산∼문산(46.4㎞)은 70.5분에서 33분,수원∼안산∼인천(52.8㎞)은 80분에서 42분,왕십리∼선릉∼분당∼수원(49.9㎞)은 75.6분에서 40분으로각각 줄어든다. MBS 설치비용은 1㎞당 13억1,400만원으로 5개 구간의 전체 비용으로 3,043억원이 소요되지만 약 4,749억원의 직접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등 연간 8,966억원의 수입증대효과가 예상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오는 2002년 시범운용 결과를 지켜본 뒤 2003년 하반기부터 도심 지하철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MBS는 현재 미국 뉴욕 지하철과 샌프란시스코,터키 앙카라 등지에서도입,운용되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새달29일부터 운전중 휴대폰 금지

    오는 7월 말부터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는 운전중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다.이를 어길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설교통부는 27일 휴대폰 사용에 따른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위험을줄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자로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2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택시와 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들에 대해서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핸즈프리 등 고정 부착시설(단,이어폰 방식제외)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예외로 인정키로 했다. 개정안은 또 ‘3년간 3회 이상’ 승차거부와 합승 사실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은 운전자는 택시면허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현행 규정을 ‘5년간 3회 이상’으로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께 마을버스 운송사업의 등록제 전환을 위해 마을버스의 등록기준을특별시·광역시는 7대, 시·군은 5대로 새로 규정했다.그러나 이미 마을버스운송사업 한정면허를 받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오는 2001년 12월말까지 새로운 등록기준에 맞추도록 경과조치를 뒀다. 전광삼기자 hisam@
  • 신갈에 ‘자연속의 신도시’ 탄생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주택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신갈택지개발지구를 ‘밀레니엄 기념단지’로 조성,자연보전과 지형 순응형 테마아파트를 지어 분양한다고 밝혔다. [3,600가구 대단지] 12만평의 신갈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모두 3,600가구.이 가운데 주공이 일반분양 아파트 2,593가구와 20년 국민임대주택 640가구를 짓는다.민간 건설업체도 택지를 공급받아 전용면적 25.7평이 넘는 아파트4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공 분양 아파트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청약받을 계획이다.국민임대 아파트는 내년 상반기중 공급된다. [자연친화단지로 조성된다] 주공은 이 지구를 ‘사람과 풍수가 어우러진 마을’로 개발키로 했다.주변의 지형을 최대한 살려 전체의 중심축을 북서∼남동 방향으로 설정했다.아파트 뿐 아니라 각종 편익시설도 건립된다.1만1,200평 규모의 새천년 기념공원과 300m에 이르는 ‘새천년 기념길’도 만들기로했다. 기념공원 안에는 기념관·도서관·야외무대 등을 설치하고 150평 규모의 생태연못,실개천을 그대로 살린 자연 생태천도 만들기로 했다.새천년 기념길은문화체험의 거리,축제의 거리,퓨전의 거리 등 3개 부분으로 꾸민다. 이곳에는 학습놀이 시설,자연체험관,관람시설,휴게시설 등도 들어선다. [아파트 평면 특화] 전체 가구의 95%가 남쪽을 바라보고 나머지도 주변 자연조망이 가능토록 배치된다. 또 80% 이상을 방 2개와 거실이 전면을 향하도록하는 3Bay 설계를 도입했다. 꼭대기층에는 복층 다락방도 설치된다. 25평형이상 아파트에는 화장실을 2개 이상 만들고 28,32평형은 사워부스와 파우더룸이 설치되는 등 고급스런 맛이 풍기도록 했다.(0342)738-4175전광삼기자 hisam@
  • 부동산 중개수수료 대폭 오른다

    이르면 오는 7월 말부터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여 소비자와 시민들체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건설교통부는 26일 오후 3시 한국교총회관에서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공청회를 열고 중개수수료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조정안’을 공표,소비자단체들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29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정안은 정부 협의 초안의 경우 1단계 500만∼5,000만원,2단계 5,000만∼2억원,3단계 2억원 이상 등 모두 3단계다.국토연구원 1,2안은 각각 4단계로현행 9단계인 수수료율 체계보다 대폭 축소됐다. 조정안에 따르면 거래빈도가 비교적 많은 5,000만∼2억원의 부동산 거래에대해서는 건교부 협의 초안이 현행 0.3∼0.4%(상한 30만∼50만원)보다 높은0.5%(상한 80만원)를 제시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은 이를 다시 5,000만∼1억원 미만,1억원 이상∼2억원 미만 등 2단계로 나눠 0.5∼0.7%(상한 100만원)의 수수료율 조정안을 내놓았다.5,000만∼1억원 미만인 경우 제1안은 0.6%,2안은 0.7%를 제시했고 1억∼2억원 미만인 부동산 거래에 대해서는 1안 0.5%,2안 0.6%를 각각 제시했다. 정부안은 또 2억∼6억원 미만인 부동산 거래에 대해서는 현행 0.2∼0.25%보다 높은 0.4%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가격 상한선을 없애기로 했다.같은 가격대의 부동산 거래에 대해 국토연구원은 1안 0.4%,2안 0.5%를 각각 제시하고 가격 상한선을 폐지했다. 건교부와 국토연구원은 6억원 이상인 고액 부동산 거래에 적용되는 수수료율과 상한가격을 폐지,당사자간 계약에 따라 확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공공사업 토지수용 대폭 제한

    이르면 올해 안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사업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토지수용에 대해 행정심판을 거치지 않고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된다. 또 정부 등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사업이라도 공공이익을 위한 사업이 아닌경우 토지수용을 할 수 없게 되는 등 공공사업 범위가 크게 제한된다. 26일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익사업용지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27일 입법예고하고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 등이 강제집행하는 토지수용에 이의가 있는 땅주인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행정심판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행정소송을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토지수용 관련 행정소송을 제기하려면 반드시 이의신청 등 행정심판절차를 거쳐야 했던 까닭에 땅주인들의 이의가 묵살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곧바로 행정소송을 낼 수 있어 토지 강제수용에 따른 땅주인들의 재산권 침해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건교부는 또 공익사업의 범위를 대폭 제한해 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하는 사업이라도 공공성이 강한 사업에 대해서만 공익사업으로 인정,해당토지에 대한 강제 수용권을 부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나 지자체가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수행해야 할 보상업무를 전담하는 전문기관을 지정해 운용토록 하는 보상전문기관 지정제도를 도입하고,현행 보상심의회의 명칭도 보상협의회로 바꿀 계획이라고 건교부는 밝혔다. 또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회기를 단축,토지수용 관련 재결업무에 소요되는기간을 줄이기로 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사업으로 개인의 사유재산권이 지나치게 침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앞으로는 공익사업의 범위를 엄격히 제한,무조건적으로 이뤄지던 토지수용을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서초구 ‘노른자위’ 재건축 열풍

    서울지역 최고의 주거지로 꼽히는 서초구 일대에 재건축 열풍이 불고 있다. 현재 이 일대에서 재건축을 추진중인 곳은 아파트만 해도 10개 단지가 넘고,연립주택까지 포함하면 70여곳에 이른다. 서울시가 재건축아파트에 대한 용적률 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서초지역의낡은 공동주택들도 앞다퉈 재건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 일대 아파트들은 서울에서도 가장 뛰어난 주거여건을 지닌 까닭에일반분양으로 나오는 아파트마다 10대1을 넘나드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있다. 닥터아파트 곽창석(郭昌石) 실장은 “수도권 준농림지에 대한 용적률 강화로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의 청약률이 크게 오르고 있다”면서 “서초·강남·송파지역 아파트라면 재건축 지분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말했다. ■잠원동 설악 서초지역 재건축 대상 아파트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잠원동 설악아파트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기존 456가구에서 가구수를 늘리지 않고 28평형은38평형,35평형은 48평형,40평형은 52평형으로 각각 재건축된다.일반 분양분이 없는 만큼 재건축 지분을 구입해야 하는데 시세는 28평형 2억2,000만∼2억6,000만원,35평형 2억7,000만∼3억2,000만원,40평형 3억8,000만∼4억2,000만원 선이다. ■방배동 소라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사업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남부순환도로변에 있어 우면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게 장점. 기존 33·47평형 561가구를 헐고 38평형 96가구,43평형 354가구,58평형 129가구 등 모두 579가구로 재건축한다. 지분시세는 33평형 2억2,000만∼2억5,000만원,47평형 3억6,000만∼3억9,000만원 선이다. ■방배동 중앙 지난 3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친데 이어 지난달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면서 지분시세가 한달새 1,000만∼3,000만원 가량 올랐다.31평형 2억3,000만∼2억5,000만원,42평형 3억4,000만∼3억6,000만원,49평형 3억8,000만∼4억3,000만원 선이다. ■기타 관심대상 서초동 우성4차의 경우 단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또 서초동 현대맨션아파트 등도각각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재건축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亂개발 방지’ 국토정비기획단 가동

    건설교통부는 난개발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학계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국토정비기획단을 구성,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윤모(康允模)건교부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기획단은 자문위원회와 실무위원회로 구성돼 국토 및 토지이용체계 재편을 위한 정책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기획단 실무위에는 재정경제부와 건교부·농림부·문화관광부·산업자원부국장급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전광삼기자 hisam@
  • 대구 죽곡등 전국4곳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키로

    대구 죽곡지구 등 전국 4개 지구 50만평이 올들어 처음 신규 택지개발예정지구로 공식 지정된다. 또 강원도 홍천 연봉 3지구 3만4,000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에서 공식 해제돼 건물 등 영구시설의 증·개축이 전면 허용된다. 22일 건설교통부는 정부 부처와 학계 전문가들로 된 ‘주택정책심의회’(위원장 金允起 건교부장관)를 이달중 열어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안 4건과 택지지구 해제안 1건 등 모두 5개 안건을 심의,통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중 새로 지정되는 택지개발예정지구는 대구 죽곡지구,경남 거제 장평2지구,춘천 거두2지구 등이며 나머지 한 곳은 주택정책심의 확정 후 발표된다. 이들 택지지구는 올해 지정목표 500만평의 10분의1 수준에 불과하며 나머지450만평 규모의 택지가 올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광삼기자 hisam@
  • 土公, 토지 51만평 매각

    한국토지공사는 21일 “전국 47개 시·군에 있는 주택·공장용지 등 643필지(51만평·총 66억원)를 23∼28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될 토지는 토지공사가 지난 98년 기업의 구조조정을 돕기 위해 사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땅은 주택용지 263필지(13만3,000평)를 비롯해 상가용지188필지(4만3,000평),유통시설용지 22필지(2만8,000평),공장용지 102필지(17만3,000평),기타 68필지(13만3,000평) 등이다. 입찰 신청일은 2개월내 일시불로 대금을 내는 1순위자가 23일,대금을 3년분할 납부하는 2순위자는 27일이며 입찰일은 1순위가 26일,2순위는 28일이다. 자세한 문의는 토지공사 홈페이지(www.koland.co.kr) 또는 (0342)738-7058전광삼기자 hisam@
  • 부동산도 인터넷으로 산다

    “부동산도 인터넷을 통해 값싸게 구입하세요.” 인터넷을 이용한 부동산 구매 사이트가 등장했다.㈜인터넷공동구매(대표 김경수)는 지난 13일부터 자사 홈페이지(www.my09.com)를 통해 미분양아파트등을 건설업체로부터 값싸게 공급받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 매물로 나온 물건은 강원도 용평의 별장식 전원주택 12가구.최초 분양가는 1억4,500만원이지만 39% 할인된 8,950만원에 선착순으로 구입할수 있다. ㈜인터넷공동구매는 이어 경기도 용인·양평·가평 등지의 전원주택지와 남양주 아파트 등을 물건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부동산 거래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조흥은행과 제휴,부동산을 구입한 고객이 계약금·중도금·잔금을 은행계좌로 입급하고 소유권 등기 이전이 완료되면 은행이 부동산 공급자에게 매매대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으로 가입(무료)해야 하며 실제 거래가 이뤄지면일반 부동산 거래와 마찬가지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터넷을 이용한 부동산 구매는해당 건설업체나 분양업체와 직거래를 통해 이뤄진다”면서 “수요자들은 분양가보다 싼 값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고 건설업체는 미분양으로 인한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그린벨트 우선해제 지역 축소

    올해안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될 우선해제대상 113개 지역 중경기 화성 일대 6곳 등 모두 19개 지역이 우선해제대상에서 제외되는 대신광역도시계획지역에 편입된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그린벨트에서 풀릴 전망이다. 2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경기 화성군 일대 경계선 관통지역 6곳과 경남김해 9곳,창원 4곳 등 모두 19곳의 경계선 관통지역이 그린벨트 우선해제대상지역 지정에 따른 해제절차 대신 광역도시계획에 의해 그린벨트에서 풀리게 된다. 이에 따라 이들 19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광역도시계획에 따라 그린벨트에서 해제되기 때문에 체계적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해제대상에서 제외돼 광역도시계획에 편입되는 곳은 화성군 봉담면 3곳,매송면 2곳,비봉면 1곳 등 6곳을 비롯해 경남 김해시 장유면 5곳,진례면 3곳,불암동 1곳,창원시 무성 1곳,고양 등 2곳 등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는 다소 늦어지더라도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철도청 건설·운영 분리 추진

    오는 2001년 말부터 철도청이 건설부문과 운영부문으로 분리되는 등 철도민영화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특히 철도청 건설부문은 고속철도공단과 함께 ‘철도건설공단’(가칭,이하철도공단)으로 거듭나며,여객·화물 운영부문은 중정비부문과 더불어 단일민간운영회사로 출범하게 된다. 그러나 정부가 오는 2004년 4월까지 매듭짓기로 한 철도 민영화과정에서 철도청과 고속철도공단의 누적부채 등 모두 5조6,986억원을 떠안아야 하고 인력도 현재 3만2,000명에서 2만9,000명으로 줄여야 할 것으로 보여 상당한 진통이 뛰따를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철도 민영화 연구용역’을 맡은 삼일회계법인이 이런 내용을 담은 ‘철도구조개혁(민영화) 보고서’를 마련,최근 보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이달 중 민간인 위원장과 공무원 전문가 등으로 된 ‘철도구조개혁추진위원회’를 구성,여론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설주체와 운영주체간의 역할분담을 위해 철도청과 고속철도공단의 건설부문이 통합돼 철도공단으로 거듭나게 된다.철도공단은 철도 건설 및 유지보수업무를 맡는다.이와 함께 보고서는 운송업무를 맡게 될 민간 운영회사를 설립,여객 및 화물 운송 뿐 아니라 차량 중정비작업을 함께맡도록 하는 게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민영화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정부는 철도청의 누적부채 1조4,757억원과 고속철도공단의 선로 관련 부채 3조8,229억원,직원 퇴직수당4,000억원 등 모두 5조6,986억원을 부담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 16조원에 달하는 철도자산 중 차량·정비·기타 운영자산 3조원은 오는2004년 4월 고속철도 완공시점에서 운영회사에 팔고,선로·역·기계장치 등은 정부로 소유권을 넘긴 뒤 신설되는 건설공단에 위탁관리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보고서는 주장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민영화안 문제점 뭔가

    ‘철도구조개혁(민영화) 용역결과’보고서가 20일 공개돼 철도 민영화의 골격이 드러났다. 정부는 조만간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실무진으로 ‘철도구조개혁위원회’를 구성,삼일회계법인의 용역보고서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와 함께 오는 8월부터 민영화작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그러나 삼일회계법인의 용역결과는 민영화 이후 철도 수익구조의 개선여부와 민영화 과정에서 정부가 부담해야 할 재정확보 방안,철도인원 감축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국민은 봉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5조7,000억원에 달하는 철도부채를 떠안아야 한다.이는 곧 철도청과 고속철도공단의 부실을 국민의 세금으로해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아울러 철도운영을 민간기업에 맡길 경우 요금인상,노선별 배차시간 조정 등 수익성 위주의 운영이 불가피하다.즉 수익성제고를 위해 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고 승객이 많지 않은 노선은 배차시간을크게 늘릴 것으로 보여 승객들이 그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준비기간 짧아 졸속우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의 철도민영화는 구체적인 수익모델 창출과 국민여론의 충분한 수렴과정을 거치다 보니 12∼14년에 걸쳐 진행됐다.그러나 정부는 99년 3월 국무회의에서 처음 언급한 데이어 오는 2001년 말까지 관련법을 제정하고 2004년까지 작업을 매듭지을 계획이어서 민영화작업이 졸속으로 흐를 소지가 크다. ■철도노조 반발 불가피/ 철도 관련 종사자는 현재 3만2,000명 정도다.그러나 민영화 이후 2만9,000명으로 줄 것으로 보인다.건설부문 종사자는 대부분철도건설공단으로 자리를 옮기겠지만 운영부문에서는 대량 실업이 발생하게된다.철도노조는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등에 별도의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경쟁력 확보방안도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민영화작업을 추진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벌써부터 반발하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공공공사 설계·감리 입찰때 해외수주 실적업체 우선권

    정부는 내년부터 공공건설공사의 설계·감리·용역 입찰때 해외 용역 수주실적이 있는 업체에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또 부실 감리를 한 것으로 드러난감리업체는 업계에서 퇴출시키고 감리원 자격체계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전면 재조정할 방침이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설계·감리 기술력향상 종합대책’(안)을마련해 20일 공청회를 거친 뒤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상정, 내년부터 시행할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전광삼기자 hisam@
  • ‘鐵의 실크로드’ 구상 어떻게 되나

    경의선은 북한을 거쳐 유럽으로 이어지고,아래로는 일본으로도 연계되는 ‘철(鐵)의 실크로드’ 연결고리다. 이 연결고리가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빠르게 복원될 전망이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지난 15일 정상회담 후 귀국성명에서 ‘새로운 실크로드’ 구상을 밝히면서 경의선 복원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북한도 경의선 복원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김일성(金日成) 전 주석도 94년 사망 직전 “남조선과 중국을 연결하기만 해도 연간 4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었다. 건설교통부 철도청 등 관계부처는 남북한의 이같은 열망에 따라 조만간 경의선 복원사업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경의선 복원사업은 우선 남한측 단절구간인 문산∼장단 12㎞와 북한측 장단∼봉동 8㎞구간 등 모두 20㎞에 이르는 단절구간의연결작업이 우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문산∼장단구간은 남한측이 건설하고장단∼봉동구간은 남한기업의 민자유치방식으로 건설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문산∼장단구간의 복구작업을 위해 85년 실시설계를 마치고 97년부터 용지매수에 들어가 사업에 필요한 부지의 90% 정도를 이미 사들였다. 특히 남북한 모두 철로 폭이 1,435㎝인 표준궤로 건설돼 있고,중국횡단철도(TCR)도 표준궤여서 단절 구간만 복구되면 부산이나 광주에서 곧 바로 중국으로 연결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데는 1,500여억원이 소요될 것”이라며 “재원만 마련되면 1년6개월 안에 복원작업을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도 남북 정상회담 석상에서 “경의선 철도를 잇자.군이 서로 바라보고 있으면 주적(主敵)의 개념을 갖게 된다.공사에 남북의 유휴군인력을 동원하자”며 철도복원 의지를 피력해 경의선 복원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전광삼기자 hisam@
  • OECD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새달 실시

    다음달 3∼15일 중·고교생 5,000여명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학업성취도 평가를 받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朴道淳)은 14일 인문계와 실업계 중·고교생 5,131명을 대상으로 읽기·수학·과학 등 3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학업성취도 평가(PISA)는 29개 OECD 회원국과 3개 비회원국이 참여하며,교육이 사회생활에 기여한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평가원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진 오웬 PISA 참여국이사회의장,하인츠 길로먼 부의장 등을 초청,국제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세미나를 가졌다. 박홍기기자 hkpark@
  • 건설업체 치열한 수주경쟁

    건설교통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서울∼하남 및 부산∼김해간 경량전철사업을 놓고 건설업체들이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들 사업은 국내 첫 경량전철사업이라는 점에서 건설사들이 앞으로있을 경량전철사업 수주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것으로 분석된다. 건교부에 따르면 최근 서울∼하남 및 부산∼김해간 경량전철사업에 대한 민간기업의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결과 각각 2개 컨소시엄 16개 건설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서울∼하남사업에는 현대건설컨소시엄(금강종합건설,삼부토건,한화건설,효성건설,쌍용건설 등 6개사)과 피알티코리아가 참여했다. 또 부산∼김해사업에는 현대산업개발컨소시엄(포스코개발,Bougues,Systra등 4개사)과 금호건설컨소시엄(봄바르디아,롯데건설,ECON,일진전기 등 5개사)이 일전불사의 각오로 뛰어들었다. 이들 사업은 그동안 1∼2차례 시업기본계획을 고시했으나 사업성이 낮아 참여 의사를 밝힌 건설사가 없었으나 건교부가 총 사업비의 40% 수준까지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추정운영수입의 90%까지 보장하는 등 유치전략을 마련함에따라 사업추진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업체 관계자들은 “국내 첫 사업이고 정부의 재정지원이 크게 늘어난만큼 수주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오늘부터 홍수대비 모의훈련

    건설교통부는 5개 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한국전력공사 등이 참가하는 ‘홍수 대비 모의훈련’을 12∼13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집중호우때 댐 방류로 인한 하류 지역의 영향 분석,댐 방류시기 결정의 정확도,관측소 및 중계소 고장시 대처능력 등을 점검한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비무장지대에 남북 공동驛 추진

    경의선과 경원선,금강산선의 남북한 연결과 함께 이들 철노노선이 통과하는비무장지대에 남북한 화물을 환적(換積)할 수 있는 공동역(驛)의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11일 철도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경의선의 경우 남한이 문산∼장단12㎞를, 북한이 장단∼봉송 8㎞를 각각 복원하고 장단역을 환적역으로 공동이용함으로써 남북한 및 동남아∼유라시아를 연결하는 물류이동의 중심 축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경원선은 남쪽의 신탄리∼월정간 16.2㎞,북쪽의 월정∼평강간 14.8㎞가 복원되며 월정역이 공동역으로,금강산선은 남쪽의 철원∼금곡간 24㎞가 복구돼금곡역이 공동역으로 활용된다. 정부는 최근 이들 사업에 필요한 철도용지 매수와 복구설계 작업을 마무리했다.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가 남북한 철도연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들 철도의 연결공사는 착공후 1년6개월∼2년이면 완공된다.아울러 남북철도가 연결될 경우 광양항이 남북 및 미국·일본∼러시아·중국을 연결하는동북아 물류의 새로운 거점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대한통운은 최근 남북 철도연결 이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물류이동에 대비, 중국의 최대 국영 해운회사인 중국해운총공사와 광양항의 하역 및운송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그동안 일본 고베항을 이용하던 중국과 미 대륙간 컨테이너 화물의 환적이 광양항으로 옮겨지는 것은 물론,장기적으로 남북 연결철도를 거쳐 시베리아철도(TSR) 및 중국철도(TCR)와 연계될 것이라고 대한통운을 밝혔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대북물자 수송만 해도 육로를 이용할 경우 해상보다 70∼80%의 수송비 절감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수도권 준농림지 용적률 80% 일원화

    오는 8월부터 수도권 준농림지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각각 40%,80%로 일원화된다.건설교통부는 국토이용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조만간 관계부처협의를 거쳐 입법예고한 뒤 8월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교부는 국토 난개발 방지대책에 따라 준농림지의 건폐율을 20∼40%,용적률을 60∼80%로 낮출 방침이었으나 갑작스런 제도시행에 따른 충격을 줄이기위해 이를 40%,80%로 일원화해 수도권 준농림지에 우선 적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광삼기자 hi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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