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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브레라, 이글샷 ‘역전 드라마’

    ‘황제’가 빠진 필드의 제왕은 US오픈 챔피언 앙헬 카브레라(38·아르헨티나)였다. 카브레라는 18일 버뮤다의 미드오션골프장(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그랜드슬램 골프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36타로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공동 선두를 이룬 뒤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180㎝,94㎏의 육중한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파워 스윙과 ‘헝그리 정신’이 빚어낸 강인한 승부근성으로 무장한 카브레라는 메이저대회 우승자들만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지옥과 천당을 오간 끝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승부처는 2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5). 해링턴에 1타 뒤진 카브레라는 강력한 드라이브와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이글을 잡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뒤이어 이 홀에서 벌어진 연장전에서도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가볍게 버디를 뽑아내 파 퍼트를 남긴 해링턴에게 항복을 받아냈다. PGA가 당해 시즌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을 초청해 치르는 이 대회는 PGA챔피언십 챔피언인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하지 않아 맥 풀린 대회로 전락하긴 했지만 카브레라로서는 US오픈 우승이 결코 행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보이는 대회였다.우즈를 대신해 출전한 짐 퓨릭(미국)은 합계 2언더파 138타로 3위에 올랐고, 마스터스 챔피언 잭 존슨(미국)은 1언더파 139타로 꼴찌로 떨어졌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유로2008] 잉글랜드 ‘히딩크 마법’ 걸리다

    ‘히딩크의 마법’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울렸다. ‘마법사’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18일 모스크바 루츠니키경기장에서 끝난 유로2008 E조 예선 잉글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2-1의 극적인 역전극을 연출, 본선 진출의 희망을 되살렸다. 이날 경기는 히딩크의 용병술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러시아는 이날 웨인 루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 내내 잉글랜드에 끌려다녔다. 히딩크는 후반 13분 로만 파블류첸코를 교체 멤버로 투입, 승부수를 띄웠다. 파블류첸코는 24분 루니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동점골을 얻어낸 데 이어 4분 뒤 천금 같은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히딩크의 매직’이었다.2002년 한·일월드컵과 지난해 독일월드컵에서 그가 지휘했던 한국과 호주가 강호들을 상대로 연출했던 역전극을 다시 보는 듯했다. 잉글랜드를 상대로 9번 패한 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히딩크 감독은 경기 후 “선수와 코칭스태프까지 팀 전체가 자랑스럽다.”면서 “34년간 러시아가 홈에서 잉글랜드에 패하지 않았다는 걸 몰랐는데 이제 기쁨이 두 배가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반면 스티브 매클라렌 잉글랜드 감독은 “루니의 반칙이 페널티킥으로 이어진 건 분명 오심이다. 페널티박스 밖에서 일어난 반칙이었다.”면서 “이 페널티킥이 경기의 분위기를 바꿨으며 이후 ‘미친 4분’을 보낸 후 역전골을 내줬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러시아는 이날 승리로 6승3무1패를 기록, 승점 21로 한 경기를 더 치른 잉글랜드(7승2무2패·승점 23)를 2점차로 추격했다. 러시아는 남은 이스라엘, 안도라전에서 전승하면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잉글랜드가 마지막 남은 조 1위 크로아티아(8승2무·승점 26)전에서 이기더라도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하기 때문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우즈 이름 딴 음료 내년 출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이름을 딴 스포츠 음료를 갖게 됐다. 17일 AP통신에 따르면 스포츠음료업체 게토레이는 우즈가 맛을 보고 직접 고른 ‘게토레이 타이거’라는 음료를 내년 3월 출시한다. 지난달 게토레이와 광고 계약을 맺은 우즈는 정확한 조건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는 우즈가 5년 동안 1억 달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등 통증’ 승엽 “주니치전 문제없다”

    이승엽(31·요미우리)이 도쿄돔에서 열리는 주니치와의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을 하루 앞둔 17일 등 통증으로 훈련을 거른 채 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았다. 이승엽은 이날 도쿄돔에서 특별 타격훈련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훈련 전 등 근육 통증을 호소, 곧바로 병원에 가 초음파 검사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뜨거운 찜질 치료를 한 뒤 도쿄돔으로 돌아왔다. 이승엽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등쪽에 통증을 느꼈다. 오늘 스윙은 무리라고 판단돼 병원으로 가 치료에 전념했다. 상태는 두고 봐야 하나 내일 출장에는 문제 없다.”고 말했다.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승짱(이승엽)이 어제까지 좋았다. 부상 정도는 알 수 없지만 내일 좋은 컨디션으로 라인업에 돌아와 주기를 기대한다.”며 해결사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나타냈다. 이승엽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본 김기태 코치는 “승엽이가 연습경기 1∼2차전에서 삼진을 5개나 당했으나 3차전에서 중전 안타를 때리고 어제 대포를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회복했다.”고 전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오초아 8승 안방서 NO”

    ‘별이란 별은 다 모였다.´ 세계 여자골프계를 주름잡는 스타들이 1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거 입국했다.19일부터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골프장(파72·6381야드)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이날 인천공항 입국장은 올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박세리(30·CJ)와 ‘슈퍼 땅콩’ 김미현(30·KTF)을 비롯해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여제의 천적’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US여자오픈 챔피언 크리스티 커(미국)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로 북적였다. 신인왕 안젤라 박(19·LG전자)과 이지영(22·하이마트), 장정(27·기업은행), 이선화(21.CJ) 등 ‘태극낭자’들도 당당한 모습으로 고국을 찾았다.17일에는 ‘필드의 패션모델’ 나탈리 걸비스(미국)가 들어온다. 2002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 박세리는 “한국에 온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집에 오니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면서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한국 선수들의 각오가 아무래도 다를 것”이라며 좋은 성적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밀어내고 새 ‘여제’로 등극한 오초아는 “한국에 오는 것이 즐겁다.”며 “예전에 왔을 때보다 미디어나 팬들의 관심이 더 높은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총상금 150만달러(약 13억 7500만원)가 걸린 이번 대회는 18일 프로암 대회에 이어 19일부터 3일간 3라운드로 진행된다.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50위 이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포인트랭킹 상위 12명, 주최측 추천선수 7명 등 모두 69명의 톱랭커들이 불꽃 샷을 과시하게 된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단연 오초아. 지난 15일 끝난 삼성월드챔피언십과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해 LPGA 투어 시즌 7승의 위업을 일궜다. 그는 “새로운 경험에 흥분되지만 우승 경쟁에 나서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초아의 독주에 제동을 걸 한국 자매로는 박세리와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막판까지 오초아를 추격하며 준우승한 김미현,KLPGA투어 시즌 7승에 빛나는 ‘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 등이 꼽힌다. 김미현은 “이번 대회는 코스가 생소한 해외파보다 국내 선수들에게 유리하다.”면서 “코스 적응 속도가 승부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국 자매들이 2002년 출범 이후 5년 내리 우승한 대회 전통을 이어갈지, 아니면 외국 선수에게 우승컵을 내줄지 팬들의 시선이 뜨겁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13번홀 7000만원짜리 버디 퍼트 퓨릭, 스킨스게임서 탱크에 설욕

    짐 퓨릭(37·미국)이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널 스킨스게임에서 7000만원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전날 신한동해오픈에서 최경주(37·나이키골프)에게 3타차 패배를 당한 퓨릭은 15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남코스(파72·7544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무려 9개 홀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상금 7000만원이 누적된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우승했다. 퓨릭에 이어 2번홀(파4)을 시작으로 모두 5개 홀에서 승리한 최경주는 상금 3800만원을 벌어들여 2위를 차지했고,‘슈퍼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는 상금 2600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1번 홀(파4)을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허석호(34)는 상금 1600만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이날 4명이 벌어들인 상금 총액 1억 5000만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재가노인협회·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에 자선기금으로 건네질 예정이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하이트컵챔피언십] 신지애 시즌 상금 첫 5억돌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가 남녀 프로골프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상금 5억원을 돌파, 새 역사를 썼다. 신지애는 지난 14일 끝난 하이트컵챔피언십에서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5위에 오르며 상금 1400만원을 보태 올시즌 상금을 5억 816만원으로 늘렸다. 남녀 프로골프가 출범한 이래 한 시즌에서 상금 5억원을 돌파한 것은 신지애가 처음이다. 그러나 개인 통산 최다 상금 기록은 불과 462만원이 모자라 다음 대회로 미뤄졌다. 한편 최혜정(23·카스코)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묶어 합계 6언더파 210타로 1,2라운드 선두였던 지은희(20·캘러웨이)를 1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신한동해오픈] 역시 최경주…29개월만에 국내무대 정상

    ‘왕의 귀환.’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세계 3위 짐 퓨릭을 꺾고 신한동해오픈 우승컵을 품었다.1년 만의 귀국 선물을 우승컵으로 대신한 셈. 최경주는 14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75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막판까지 분전한 ‘갈기머리’ 석종률(39·캘러웨이)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올해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만 2승을 거둔 최경주는 이로써 2005년 5월 SK텔레콤오픈 이후 2년5개월 만에 국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3년 연속 출전한 이 대회에서 2005년 연장 접전 끝 준우승, 지난해 3위에 그쳤던 아쉬움도 털어 냈다. 이날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내며 2타를 줄인 최경주는 후반 11번홀(파5)에서 환상적인 이글을 잡아 우승을 예고했다. 티샷을 290야드에 보낸 최경주는 두 번째 샷이 그린 뒤로 살짝 벗어났지만 8m 거리에서 퍼트한 공은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갔다. 마지막 고비는 17번홀(파5)에서 찾아왔다. 티샷을 오른쪽 러프에 떨어뜨린 최경주는 5번 아이언으로 세컨드 샷을 했지만 그린에 올리지 못한 것. 보기를 범하면 석종률과 동타를 이뤄 연장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세 번째 샷을 홀컵 2m 거리에 붙인 최경주는 침착하게 파를 잡아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최경주보다 한 발 앞서 출발한 석종률은 17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1타차 2위로 최경주를 압박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는 버디 기회를 잡아 연장 승부를 예고했지만 불과 2m짜리 버디 퍼트를 놓쳐 땅을 쳤다. 최경주와 함께 챔피언조로 출발한 ‘8자 스윙’ 짐 퓨릭과 강경남(24·삼화저축은행)은 전반 9번홀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 뒷심 부족으로 각각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퓨릭과 강경남은 이날 똑같이 1타를 줄여 각각 9언더파 279타,8언더파 280타로 단독 3,4위에 오르는 데 만족해야 했다.‘슈퍼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는 1오버파 73타로 부진,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9위에 그쳤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스포츠라운지]KOVO컵서 맹활약 LIG ‘스페인특급’ 팔라스카

    [스포츠라운지]KOVO컵서 맹활약 LIG ‘스페인특급’ 팔라스카

    “목표는 우승이다.‘만년 3위’ LIG의 오명을 씻겠다.” 지난해 삼성화재에서 뛴 ‘아마존 괴물’ 레안드로 다 실바(24·브라질)가 일본으로 떠나자 또 한명의 ‘괴물’이 올시즌 프로배구 판도에 변화를 예고했다.LIG의 ‘스페인 특급’ 기예르모 팔라스카(30)다. 최근 정규리그 전초전으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 눈부신 화력을 과시한 팔라스카를 만나 각오를 들었다. ●유럽에서 검증된 ‘스페인 특급’ 팔라스카는 올시즌 프로배구 개막에 앞서 열린 KOVO컵에서 스파이크는 물론, 블로킹과 리시브 등에서 기대 이상으로 활약해 배구 코트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대회기간 내내 ‘역대 최강 외국인선수’라는 탄성이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게 결승전을 제외한 4경기,17세트에서 무려 130득점을 올렸다. 게다가 상무전에서는 대회 첫 트리플 크라운(후위공격·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까지 작성했다. 팔라스카는 유럽 프로배구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다.11세 때 배구선수였던 아버지와 형의 권유로 배구공을 잡은 그는 타고 난 파워에 타점 높은 스파이크로 어려서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프로 입문 후 스페인리그는 물론 프랑스·벨기에·이탈리아 등지를 누비며 ‘유럽 최고 공격수’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지난 9월 끝난 유럽 국가대항전인 유러피언리그에서 세계 정상급인 폴란드(세계 2위)·러시아(3위)·이탈리아(4위) 등을 연파, 스페인(24위)을 유럽 정상에 올려놓으며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움켜쥐었다. ●“이젠 LIG를 정상으로 견인한다” 팔라스카가 LIG와 인연을 맺게 된 건 새 사령탑 박기원 감독 때문이다. 그는 “이탈리아리그에서 뛰던 자국 동료인 라파엘 파스콸이 예전부터 박 감독이 훌륭하다고 얘기를 많이 해서 전부터 알고 있었다.”면서 “박 감독의 제의를 받고 큰 고민없이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 감독 부부는 수원체육관 근처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팔라스카 가족에게 친부모처럼 정성을 쏟았다. 팔라스카는 ‘한국 배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훌륭한 팀과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 좋은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모두가 우승을 목표로 뛰겠지만 올해 만큼은 LIG에 양보해야 할 것”이라고 장담했다.‘한국 선수 중 누굴 최고로 꼽겠느냐.’고 묻자 “이경수다. 파워나 기술, 두뇌플레이까지 갖춘 최고의 공격수다.”고 치켜세운 뒤 “다른 팀들이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LIG가 우승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글 사진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출생1977년 스페인 ▲ 체격 200㎝,90㎏ ▲ 학교 후안 데 소리야 고등학교 졸 ▲ 가족 아내 알바레스 마이라(30), 딸 아예시아 팔라스카(1) ▲ 취미 여행, 음악감상 ▲ 경력 2007월드컵 스페인 국가대표,07유러피언리그(스페인 우승) 득점상·최우수선수(MVP) 05유러피언리그 득점상,03·04월드리그 스페인대표,00∼01프랑스리그,01∼03벨기에 리그,03∼06이탈리아리그,06∼07스페인리그.
  • [PGA] 최경주 OB타구 이글 둔갑… 6언더파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행운의 이글 샷을 잡아내며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서는 등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경주는 11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75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4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권에 1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날 14번홀에서 최경주의 티샷은 왼쪽으로 치우쳐 카트 도로에 떨어진 뒤 홀 바깥쪽으로 힘차게 솟구쳤다. 영락없는 아웃오브 바운즈(OB)였다. 하지만 공은 때마침 도로 옆에 있던 방송 중계용 카트 뒷부분을 맞고 다시 도로 안쪽으로 들어왔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행운이었다. 최경주는 카트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샷을 홀 3.6m거리에 떨군 뒤 극적인 이글을 잡아냈다. 결국 ‘카트 행운’이 6언더파의 밑거름이 됐다. 최경주는 1라운드를 마친 뒤 “11년 만에 처음 쳐본 코스였는데 길이도 길고 그린도 딱딱해 스코어가 잘 안 날 것 같았다.”며 “파를 지켜가는 작전으로 나가면서 2∼3언더파 정도 칠 것으로 봤는데 6타를 줄여 기대 이상의 출발을 했다.”고 자평했다. 최경주와 한 조로 나선 ‘슈퍼루키’ 김경태도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경주 프로와 친다고 해 기대를 많이 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공을 세우는 능력은 국내에서 공을 잘 세우고 스핀을 잘 건다는 선수들과도 차이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최경주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됐던 세계랭킹 3위 짐 퓨릭(미국)은 딱딱해진 페어웨이와 그린에 적응 못한 탓인지 1언더파 공동 23위로 다소 부진했다. 반면 2005년 한국오픈 우승자 최광수(46·동아제약)와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석종율(39·캘러웨이)은 관록의 샷을 선보이며 안주환(36·테일러메이드), 김대현(19·동아회원권) 등과 함께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FIFA ‘선심 4인제’ 시험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확한 오프사이드 및 골 판정을 위해 선심을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려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시험한다.FIFA는 10일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전략위원회를 열고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에서 시범적으로 선심 4명을 내세우기로 결정했다.추가 선심 2명의 위치와 나머지 심판들과의 역할 분담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아울러 슈팅이 골라인을 넘었는지를 정확히 판정하기 위해 전자칩 내장 축구공(스마트볼)을 클럽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시험하기로 했다. 전자칩 축구공은 2005년 칠레에서 열린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처음 시험된 적이 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KBO, 첫 도핑테스트 전원 음성판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프로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KBO는 10일 올해 8개 구단에서 3명씩 무작위로 선발한 1군 선수 24명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가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KBO는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도핑 첫해라는 점을 감안, 특별한 징계를 하지 않는 대신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었다.내년부터는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적발되면 중징계를 당한다.KBO는 앞으로 반도핑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 도핑테스트의 절차·방법·시기 등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23회 신한동해오픈] 탱크냐 8자스윙이냐

    ‘탱크’ 최경주냐,‘8자 스윙’ 짐 퓨릭이냐. 제23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가 11일 경기 용인시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남코스(파72·754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주 한국오픈에서 ‘흑진주’ 비제이 싱이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며 필드를 누빈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의 간판 최경주(37·나이키골프)와 세계 3위 짐 퓨릭(미국)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을 올리고 1년 만에 귀국한 최경주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시즌 퍼트가 안정되면서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도 좋아졌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안고 한국에 돌아온 만큼 최상의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최대의 관심은 최경주와 함께 ‘팔자 스윙’으로 유명한 퓨릭에게 모아진다. 퓨릭은 올시즌 캐나다오픈 우승을 포함해 PGA 투어 통산 13승을 올린 스타. 한국을 처음 찾은 퓨릭은 “나는 장타보다는 정확성을 앞세운다. 그런 점에서 최경주와 비슷한 경기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최경주와 퓨릭에 맞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선수는 ‘슈퍼 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다. 지난주 한국오픈에서 싱과 맞대결을 펼쳐 비록 우승컵은 놓쳤지만 공동 2위에 올라 ‘이름값’을 했다. 최경주는 1라운드에서 김경태·이승만(27)과, 퓨릭은 지난해 우승자 강지만(31·토마토저축은행)·강성훈(20)과 라운딩을 펼친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네덜란드리그 알베스 혼자서 7골… 개인최다골 기록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한 경기 개인 최다골 기록이 터졌다. 브라질 출신인 아폰소 알베스(26·헤렌벤)는 8일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1부리그) 헤라클레스 알메로와 홈경기에서 전반 19분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무려 7골을 혼자 넣어 9-0 대승을 이끌었다. 종전 기록은 네덜란드 축구영웅 요한 크루이프(1970년)와 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인 마르코 판 바스턴(1985년) 등 4명이 갖고 있던 6골이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프리미어리그] 2연속 선발 영표, 주전경쟁 청신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이영표(30·토트넘)가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영표는 7일 밤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이영표는 리버풀 공격수 저메인 페넌트를 안정적으로 방어하는 동시에 간간이 오버래핑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스트라이커 로비 킨에게 전진 패스를 연결, 슈팅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설기현(28·풀럼)은 포츠머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6분 오른쪽 풀백 크리스 베어드 대신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도 0-2로 패했다. 허리를 다친 이동국(28·미들즈브러)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 출전 명단에서 아예 빠졌고 미들즈브러는 1-3으로 졌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매리언 존스의 약물복용·위증은 최악 사기극”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금지약물을 복용하고 육상 단거리 ‘3관왕’을 차지한 매리언 존스(31·미국)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은 7일 ‘존스 사건’에 대한 성명을 내고 “비극적인 일이다.존스는 육상 사상 최악의 사기극을 벌인 인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디악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존스의 업적을 믿어 왔지만 그의 금지약물 복용 시인은 씁쓸한 뒷맛을 남겼고 정직하고 깨끗한 육상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면서 “존스 같은 선수가 빅토르 콩테와 같은 약물 딜러에게서 약을 받았다는 사실에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개탄했다. 이어 “존스가 천부적인 능력과 자기 희생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세개나 따냈다면 진정으로 존경받는 선수로 남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존스는 전날 뉴욕주 연방법원에서 지난 2003년 자신의 금지약물 사건을 조사한 연방수사관들에게 거짓말을 했으며,1999년부터 이듬해 시드니올림픽 기간을 포함해 2년간 금지약물인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는 사실을 시인한 뒤 은퇴의사를 밝혔다. 그는 자신이 금지약물을 복용하던 기간 중에 열린 시드니올림픽 육상 100·200m와 1600m계주에서 3관왕에 오르며 여자 단거리 여왕으로 등극했다.미국올림픽위원회는 존스가 시드니올림픽에서 딴 메달을 반환할 것을 요구, 메달을 박탈했다.IAAF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존스의 문제를 검토할 계획이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KOVO컵] 대한항공 ‘무적’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삼성화재·LIG 등 강호들을 연파하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첫 한국배구연맹(KOVO)컵을 들어 올렸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돌풍’의 KT&G를 잠재우고 우승했다. 대한항공은 7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프로배구 정규시즌 전초전 격으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LIG를 상대로 3-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우뚝 섰다. 이날 대한항공의 레프트 장광균(26·26득점)·신영수(25·21득점)와 라이트 김학민(24·15득점) ‘삼각편대’는 예측을 불허하는 융단 폭격으로 LIG의 촘촘한 수비망을 뚫었다.LIG도 전날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혼자 44득점을 올린 ‘스페인 특급’ 기예르모 팔라스카(30·29득점)를 앞세워 총력전을 펼쳤지만 대한항공의 패기를 꺾기엔 다소 모자랐다.LIG로선 허리 부상을 당한 ‘주포’ 이경수(28)를 결승전에 내보낼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다. 이날 경기의 승부처는 마지막 5세트였고, 대한항공에는 ‘돌아온 해결사’ 장광균이 있었다. 올해 상무에서 복귀한 장광균은 3-4로 쫓기는 상황에서 잇단 스파이크와 블로킹으로 내리 4점을 뽑으며 팀 승리를 견인,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문용관 감독은 “큰 대회든 작은 대회든 우승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다.”면서 “이번 대회 전승 우승의 자신감을 발판으로 정규리그에서 챔프 결정전까지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KT&G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GS칼텍스는 MVP로 뽑힌 센터 정대영(26·15득점)과 레프트 하께우 다 실바(29·13득점), 라이트 나혜원(21·12득점)의 고른 활약으로 페르난다 베티 알베스(22)가 분전한 KT&G를 가볍게 따돌렸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대한항공 4연승 질주 결승 착륙

    대한항공이 ‘디펜딩 챔프’ 현대캐피탈과 강호 LIG에 이어 삼성화재마저 꺾고 파죽의 4연승을 질주, 한국배구연맹(KOVO)컵 결승에 선착했다. 대한항공은 5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 리그 2차전에서 장광균(26·22득점)·김학민(24·20득점)의 맹공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1로 침몰시키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대한항공은 전날 LIG전에서 맹활약한 ‘저승사자’ 보비(28·브라질)를 투입시키지 않고도 안젤코 추크(24·크로아티아)가 분전한 삼성화재를 제압,12월 정규리그에서 태풍의 눈으로 부상했다. 문용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전승으로 결승전에 올라 기쁘다.”며 “프로라면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하고 자꾸 이기다 보면 자신감도 강해지는 만큼 지난 1년간 이기는 경기를 강조해왔고, 선수들도 우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3승1패로 결승에 올랐다.마산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거포 이경수 허리부상

    다음달 세계배구월드컵과 12월 프로배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아시아 최고 거포’ 이경수(28·LIG)가 경기 도중 허리를 다쳐 소속팀은 물론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경수는 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 2라운드 대한항공과의 1세트 1-2로 뒤진 상황에서 오른쪽 속공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든 뒤 허리 통증을 호소, 곧바로 교체됐다.1세트가 끝나자 선수대기실로 옮겨져 안정을 취했지만 혼자 걷기조차 힘들어해 3세트가 끝날 무렵 구급차에 실려 창원 센텀병원으로 후송됐다. 이경수는 휴식 중 기자와 만나 “오전부터 허리가 조금 좋지 않았는데 스파이크를 하고 내려오면서 심한 통증을 느꼈다.”며 “큰일이야 있겠느냐.”고 했다. 그러나 2세트를 봐야 한다며 대기실을 나서려다 통증을 호소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는 등 부상이 심상찮음을 드러냈다. 박기원 LIG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진찰을 받아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선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랄 뿐”이라며 “이경수는 우리 팀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전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이 심할 경우 큰 손실”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8일부터 보름간 일본에서 열리는 2007 배구월드컵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자대표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이경수는 지난 8월 말 인도네시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 공격상을 받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LIG도 이경수의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경우, 뾰족한 대안이 없는 상태다. 이경수와 새로 영입한 ‘스페인 특급’ 기예르모 팔라스카를 좌우 쌍포로 내세워 정규리그 첫 우승을 노리던 LIG로선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한편 LIG는 이경수가 빠진 가운데 대한항공에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아쉽게 눈물을 떨궜다. 대한항공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예선에서 강호 현대캐피탈을 완파한 데 이어 이날 LIG를 격파함으로써 3연승으로 선두를 달렸다. 특히 신영수와 3일 입국해 곧바로 투입된 보비가 각각 30점,20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마산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 맞수 현대 3-0 완파

    삼성화재가 숙적 현대캐피탈을 완파했다. 삼성화재는 3일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 남자 4강 리그 첫 경기에서 라이트 장병철(24득점)과 리베로 여오현(디그 16개)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3-0으로 꺾었다. 삼성이 현대를 완파한 것은 지난 1월28일 06∼07시즌 V-리그 3라운드 이후 9개월만이다. 세대 교체의 우려를 낳았던 삼성은 특유의 탄탄한 조직력으로 재무장,2승1패를 기록했다. 삼성 신치용 감독은 “다른 팀에 비해 블로킹이 낮은 게 단점이지만 정확한 타이밍으로 높이의 열세를 극복, 정규리그에서는 더 나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지난달 말까지 이탈리아 전지훈련을 다녀오느라 주전들이 지친 현대는 1승2패를 기록, 결승 진출이 어렵게 됐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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