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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플러스] 쿡 TV에 위젯 기능 제공

    KT는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쿡 TV에 위젯 기능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위젯은 특정 콘텐츠를 담은 작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유용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새롭게 선보이는 쿡TV 위젯은 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를 시청하는 도중 리모컨으로 Q버튼을 누르면 시청과 동시에 뉴스속보나 코스피, 코스닥 등의 주가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TV를 보면서 틈틈이 영어단어를 익힐 수 있는 기능, 날씨, 시계 달력, 오늘의 운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 인터넷 TV 거침없는 상승세

    인터넷 TV 거침없는 상승세

    인터넷TV(IPTV)의 성장세가 범상치 않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이 무색할 정도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지만 하반기 들어 사업자들이 방대한 주문형비디오(VOD)를 바탕으로 지상파방송, 스포츠, 보도 등 실시간 채널을 꾸준히 확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자환경(UI)을 개선하는 한편 실속형 요금제를 속속 내놓자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IPTV 실시간 가입자는 87만명에 이르렀다. KT가 44만명으로 가장 많고, LG데이콤이 23만명, SK브로드밴드가 20만명이다. 6월까지만 해도 일 평균 순증가입자가 3000여명에 불과했으나, 하반기 들어 5000명씩 늘어나더니 9월에는 1만명 정도가 매일 신규가입을 하고 있다. 방통위는 올해 말까지 150만명이 IPTV를 시청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말까지 150만명 시청할 듯 그동안 IPTV에 쏟아진 비판은 ‘볼 게 없다.’와 ‘이용하기 힘들다.’였다. 콘텐츠를 충분히 확보한 사업자들은 이제 이용자환경(UI)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KT는 상하좌우 버튼만으로 메뉴 간 이동이 가능하도록 화면을 구성했고, 메뉴 간 이동 속도를 3배 이상 개선했다. ‘즐겨찾기’와 ‘내가 본 목록’ 기능을 통해 이어보기가 편리하도록 했다. SK브로드밴드는 ‘리모컨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수십개의 버튼을 15개로 줄이고, 휴대전화처럼 손안에 쏙 들어오는 리모컨을 최근 선보였다. 마우스의 트랙볼(trackball)을 적용해 굳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 IPTV에 개인별 캐릭터를 부여해 사용자에 따라 자신만의 콘텐츠와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meTV’ 기능도 추가했다. LG데이콤은 LG전자와 함께 별도 세트톱박스 없이 TV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IPTV를 볼 수 있는 TV를 내놓았다. TV와 세트톱박스가 합쳐지면 리모컨도 하나만 있으면 된다. 채널전환 속도도 1.5초로 단축시켰다. ●양방향 서비스, 킬러콘텐츠로 IPTV의 최대 강점인 양방향 서비스도 ‘킬러 본능’을 드러내고 있다. KT는 방송을 보면서 관련 정보를 얻고, 상품도 구매할 수 있는 ‘클리어스킨’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청자가 프로그램 스토리를 바꿀 수 있는 IPTV 전용 양방향 드라마·영화와 음악프로그램을 볼 때 내가 보고 싶은 가수만 볼 수 있는 ‘멀티앵글’ 서비스도 있다. 특히 KT는 시청자가 원하는 분야의 채널군만 골라 요금을 구성할 수 있는 선택형 요금제(알라카르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과 VOD, 양방향 서비스가 포함된 기본 채널팩(월 8000원)을 중심으로 엔터팩, 레저팩, 인포팩 등 13개 채널로 이뤄진 2000원짜리 옵션팩을 추가할 수 있다. LG데이콤은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 및 일반 시청자에게 동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홈채널’을 출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myLGtv 원격진료상담’ 서비스를 추진하고, 경찰청의 ‘행복세상 만들기’를 제공하는 등 공공분야 서비스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SK브로드밴드는 TV시청과 정보검색, 구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서비스와 방송 화면에 등장인물과 상품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비즈&피플]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비즈&피플]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SK브로드밴드가 유무선통합(FMC) 사업에 본격 나선다. FMC는 구내전화·이동전화·PC의 소통 기능을 하나의 단말로 통합하는 서비스다. 휴대전화에 구내전화 번호가 주어지고, 회사 안에서 휴대전화로 통화를 해도 구내전화 요금만 부과된다.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사명 변경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환기와 단말기를 바꿔 단순히 요금만 절약하는 지금의 FMC를 뛰어넘어 기업고객의 경영 혁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FMC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현재 수십개의 기업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또 “고객행복이 성장을 낳고, 성장이 다시 고객행복을 견인하는 선순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고객행복 경쟁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지난 1년에 대해 “고객행복과 성장을 중심으로 임무와 비전을 새로 세우고, 성장과 수익 간 균형을 맞추는 한편 SK그룹과의 연대를 토대로 마케팅과 유통채널, 네트워크 등 인프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 초고속인터넷 부문의 커버리지 확대와 망고도화, 결합상품 등 상품 경쟁력을 통해 품질과 서비스 모두 앞서 가고, 인터넷전화 시장에서 제도개선 기회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IPTV는 사용자환경(UI)과 고객편의 기능을 차별화한 브로드앤IPTV 2.0 양방향 서비스로 가입자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 약 44만 3000명의 가입자를 늘리며 순증 1위를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가정용 인터넷전화 시장에서도 업계에서 가장 많은 44만 5000명이 순증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첫 돌’ SK브로드밴드 뭐가 좋고 뭐가 나빴나

    ‘첫 돌’ SK브로드밴드 뭐가 좋고 뭐가 나빴나

    ”죄송합니다.고객님 지역은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는 곳입니다.” SK브로드밴드가 이같은 초고속인터넷 신청 민원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은 2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사명 변경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핵심 경영과제로 고객행복을 꼽고 성장중심 경영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적용지역을 넓히고 IPTV 실시간 채널을 늘리기로 했다.2008년말 1314만 가구였던 인터넷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올 연말까지 약 1400만 가구까지 확대하고 망 고도화를 통해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또 300만 가구에 100Mbps급으로 확대해 전체 커버리지의 90%를 100Mbps급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더불어 결합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브로드 앤 올’(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IPTV) 등 컨버전스상품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또 온미디어와 8개 방송 송출도 합의해 오는 24일까지 90개 채널을 서비스하기로 했다.  조 사장은 “고객의 행복은 컨버전스시대의 확실한 전략적 경쟁 우위”라며 “고객행복이 성장을 낳고,성장이 다시 고객 행복을 견인하는 선순환 기반을 뿌리내리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최근 1년간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순증 1위(44만 3000명 증가) ▲2009년 상반기 가정용 인터넷전화 순증 1위(44만 5000명 증가) ▲최근 6개월간 집전화(시내전화+인터넷전화) 번호이동 1위(29만 6000명) ▲IPTV 가입자 1위 등 경쟁업체와 비교한 1년간 ‘성적’도 공개했다.회사측은 이같은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고객 10만명당 민원율도 2008년 4.1에서 2009년 8월말 1.8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제10회 미래 인터넷기술 컨퍼런스 2009 개최

    국내·외 미래 인터넷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와 지식공유의 장이 될 제10회 미래인터넷기술(NGIT) 컨퍼런스가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10, 311호에서 개최된다.  이 컨퍼런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인터넷진흥협회(KISPA)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Future of Safe and Smart Internet’이란 슬로건 아래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기술 등 각종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미래인터넷 기술 및 서비스 발전방향 등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인터넷기술과 관련, ‘안전한 인터넷’, ‘인터넷식별자/IPv6’,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IPTV/Mobile IPTV 융합서비스’등 4개 세션별로 주요 이슈·현황 및 발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7·7 DDoS’ 공격 등으로 최근 인터넷 보안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인터넷에서의 안전성을 되짚어 보는 ‘인터넷 이대로 안전한가?’란 주제로 학계, 기관, 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의 패널토의도 진행된다.  KISA 김희정 원장은 “유·무선 통합 및 융합 등 인터넷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터넷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인터넷 산업에 대한 미래전략과 비전을 가늠해 보고 국내 인터넷발전을 전망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용어설명]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다수의 PC를 이용, 특정 사이트에 대량의 트래픽을 전송함으로써 시스템 상에 과부하를 유발시켜 정상적인 서비스를 방해하는 사이버 공격.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SK브로드밴드 고객은 월 2천원에 문화공연 티켓이 공짜

     SK브로드밴드는 가족·어린이공연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의 요금으로 제공하는 ‘브로드앤컬처(broad&culture)’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로드앤컬처는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연 할인혜택 서비스다. 예매때 1장은 무료로 주며 동반 3명까지는 평균 40~50% 할인해 준다(2명이상 예약 필수). 서비스 기본요금은 월 2천원이며 예매 수수료는 무료다.  공연은 뮤지컬, 연극, 오페라, 전시, 콘서트 등 다양한 가족·어린이 문화공연으로 구성되며 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거나 자녀를 위한 유익한 공연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브로드앤컬처 고객은 요금할인 이외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매진된 공연좌석에 대해 대기신청을 하면 예매 취소건이 있을때 우선 순위로 예매 권한을 부여하는 ‘티켓 웨이팅 서비스’와 공연티켓에 예약고객이 원하는 글귀나 사진을 추가해주는 ‘티켓 꾸미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가 9월에 준비한 공연은 뮤지컬 ‘그리스’, ‘지킬앤하이드’와 자녀를 위한 ‘어린이난타’, ‘방귀대장 뿡뿡이’, ‘어니의 마법학교’ 등 총 40여가지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나 고객센터(국번 없이 10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서비스 가입후 ‘브로드앤컬처’ 홈페이지(culture.skbroadband.com)에 방문해 공연을 선택하고 티켓 구매를 할 수 있다. 공연 기획 및 티켓 발매 업무는 SK M&C가 담당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IPTV 공부방 설치 운영 협약식에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11일 오후 3시30분 부산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열리는 ‘IPTV 공부방 설치 운영 관련 협약체결식’에 참석한다.
  • 농수산식품 전문방송 내년 출범 추진

    정부의 농어촌 정책과 전통식품 등을 소개하는 농수산식품 전문방송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출범한다. 초기 시설 투자비용은 1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3일 “정부의 농어촌 정책 홍보를 전담하는 농수산식품 전문방송을 전용방송채널(IPTV) 형태로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농수산식품 방송에 대한 장관의 의지가 강한 만큼, 올해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내년에는 출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에 발주한 관련 용역 결과도 넘겨받았다. 농식품부는 일단 농수산식품 방송을 활용해 정책 홍보에 주력하고 ▲승마 등 레저 ▲전통주와 전통음식 등 우리 식문화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방영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전문방송 설립에 필요한 재원은 한국마사회와 농협중앙회,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관련 기관들의 출자로 충당한 뒤, 농림수산정보센터 산하에 방송을 전담하는 자회사를 만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대신 방송인력 인건비와 프로그램 제작비 등 운영 비용은 농식품부 예산을 통해 충당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운영비는 사이언스TV와 비슷한 매년 40억원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IT융합·SW산업 육성… 국가경쟁력 ‘업’

    IT융합·SW산업 육성… 국가경쟁력 ‘업’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기획위원회가 2일 공동으로 발표한 ‘IT 코리아 미래전략’은 각 부처별로 흩어졌던 IT 정책을 한데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건설투자로 경기부양을 이끌었던 정부가 효율적인 국가 발전을 위해선 IT 자체의 발전은 물론 연관 산업과의 융합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게 된 것도 큰 변화다. ●자동차·로봇등 10대 전략산업에 향후 189조 3000억원이 투자될 5대 핵심전략의 키워드는 IT융합, 소프트웨어(SW), 주력IT, 방송통신, 인터넷이다. 정부는 자동차, 조선, 의료, 섬유, 기계, 항공, 건설, 국방, 에너지, 로봇 등 파급효과가 큰 분야를 10대 IT융합 전략산업으로 선정했다. 정부는 특히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SW 산업의 육성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세계 SW 시장이 반도체의 4배, 휴대전화의 6배에 이를 만큼 크지만 국내에서는 고급인력 부족, 품질관리 및 연구·개발(R&D) 투자 부족, 불합리한 수·발주 관행 및 높은 불법복제율 등으로 산업이 낙후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SW 장학생 선발 등을 통해 차세대 SW 리더를 양성하고 오는 9월 ‘SW공학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또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개방형(Open Source) 모바일 운용체계(OS)를 민·관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다. 정부는 또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전화 등 3대 주력 IT 분야를 세계 1위로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차세대 메모리 원천기술 선점 및 민·관 공동 R&D를 추진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표준을 선점하는 한편 휴대전화 부문에서는 디자인과 OS 등 소프트파워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송통신 분야에선 와이브로와 인터넷TV(IPTV), 3DTV 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브로 사업성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전국망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회수·재배치 주파수(800/900㎒)를 후발 또는 신규 사업자에게 할당하기로 했다. IPTV 활성화를 위해 2010년까지 모든 교실과 병영생활관에 IPTV를 연결하고 유선망·방송서비스 중심의 IPTV를 유·무선 종합정보 매체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2012년까지 디지털 TV방송 전환을 완료하고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및 2012년 런던올림픽을 계기로 3DTV 실험방송도 실시하기로 했다. ●2010년까지 모든 교실 IPTV 2012년까지 유선 최고 1기가비트(Gbps), 무선 평균 10메가비트(Mbps)의 초광대역 네트워크도 구축된다.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는 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의 인력 및 장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장진영 별세⑪] 故 장진영 추모 위한 TV 특집편성 잇달아

    [장진영 별세⑪] 故 장진영 추모 위한 TV 특집편성 잇달아

    TV서도 고(故) 장진영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KT의 IPTV 쿡TV는 2일 “영화처럼 살다 간 장진영을 기리고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장진영, 별이 되다’란 타이틀로 추모 특집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집 편성을 통해 장진영의 스크린 데뷔작이었던 ‘자귀모’, 심금을 울리는 눈물연기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던 ‘국화꽃 향기’와 ‘싱글즈’, ‘청연’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영화전문 케이블채널 OCN 역시 장진영의 영화인으로서의 삶을 둘러볼 수 있는 유작을 긴급 편성했다. OCN에서는 2일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시작으로 3일에는 ‘오버 더 레인보우’, 4일에는 ‘소름’ 등이 연이어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곰TV에서는 장진영의 추모 페이지를 마련하고 팬들과 함께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한다. 또 장진영의 생전 모습을 만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자귀모’부터 ‘소름’,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 향기’, ‘싱글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 그녀의 유작을 무료로 긴급 편성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더 똑똑하게… 인터넷TV·전화의 진화 3제

    ■채널 복잡할수록 리모컨은 간단하게-SK, 트랙볼형 보급 리모컨이 진화하고 있다. 인터넷TV(IPTV)나 TV 자체의 기능이 복잡해지고 있지만 리모컨은 오히려 단순해지고 있다. IPTV를 제공하고 있는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새로운 리모컨을 선보였다. 컴퓨터 마우스에 사용되던 트랙볼(trackball)을 리모컨에 사용했다. 상하좌우 버튼을 눌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리모컨 위에 있는 작은 공모양의 트랙볼을 이리저리 움직여 조작하는 방식이다. KT도 버튼의 크기를 키우고 버튼수는 줄인 리모컨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 조이스틱을 직접 움직이는 닌텐도의 체험용 게임기 ‘위’처럼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리모컨을 준비 중이다. 케이블 방송업체인 CJ헬로비전도 기존 45개에서 32개로 버튼 수를 줄인 케이블 방송용 리모컨을 선보였다. 또 방향키와 메뉴 버튼만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TV 제조사들도 리모컨의 변신에 힘을 보태고 있다. TV도 홈시어터나 DVD플레이어 등 외부연결기기가 많아지고 TV 자체의 기능이 많아지면서 리모컨도 역시 복잡해졌다. 때문에 TV 제조사들도 리모컨을 간단하게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LG전자는 최근 보보스 플라스마액정패널(PDP)TV를 선보이면서 기본 리모컨 외에 사용 빈도가 높은 전원·채널·볼륨 버튼만 남긴 간편 리모컨도 추가로 제공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부터 고급형 TV에 조약돌 모양의 전원·채널·볼륨 버튼만 있는 보조 리모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동작인식형 리모컨을 개발 중이다. 삼성전자는 리모컨에 풀터치스크린방식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TV 리모컨에 7인치 터치스크린 화면을 집어넣어 별도의 작은 TV도 보고 터치방식으로 TV조작도 할 수 있는 ‘듀얼(Duel) LED TV’를 다음달에 선보인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LG 일체형 엑스캔버스-IPTV 품은 TV 인터넷TV(IPTV)가 TV 속으로 들어간다. LG전자와 LG데이콤은 IPTV 기능이 TV 내부에 일체형으로 내장돼 있어 별도 수신기(셋톱박스) 없이 LG데이콤이 서비스하는 IPTV(myLGtv)를 볼 수 있는 일체형 엑스캔버스 9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인비저블 스피커와 작은 대사까지도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클리어보이스2, 시력보호 기능을 갖췄고, 70%까지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기술이 적용됐다.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으로 myLGtv를 이용하는 고객과 새로 가입하는 고객은 72개 채널과 노래방, 바둑 등 양방향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고, IPTV 가입 상담과 청약도 가능하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집전화가 콜키퍼를?-SK, 인터넷전화에 부가서비스 기존 집전화를 대체하고 있는 인터넷전화(VoIP)가 휴대전화와 비슷한 각종 부가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전화 부가서비스 4종을 1일부터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가서비스는 개별통화 수신거부, 착신전환플러스, 콜키퍼, 소리샘 등으로 이동전화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를 인터넷전화에 적용시켰다. 개별통화 수신거부는 고객이 등록한 특정 발신번호에 대한 음성통화와 단문 문자메시지(SMS)를 미리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착신전환 플러스는 미리 등록한 전화로 음성통화 및 SMS를 연결해준다. 콜키퍼는 수신고객 전화기가 통화불가 상태일 때 걸려온 전화에 대해 발신번호 정보를 미리 등록된 전화번호로 SMS를 통해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소리샘은 발신자가 남긴 음성메시지를 인터넷전화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로도 들을 수 있는 음성사서함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포토북 만들어드려요”

    휴가철이 끝나자 디지털 사진 서비스 업체들이 바빠졌다. 휴가를 함께 지낸 가족, 연인,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컴퓨터 하드에 묵혀 두지 않고 예쁜 사진첩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사진을 인화해 다양한 포토북과 팬시용품으로 제작해 주는 대표적인 업체는 의외로 LG데이콤이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인터넷전화(VoIP), 인터넷TV(IPTV), 국제전화 등이 주력 사업인 이 회사는 웹하드 서비스에서 파생된 아이모리(www.imory.co.kr)라는 디지털 사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모리에서는 1000여종이 넘는 제품이 제공되기 때문에 구미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사진을 정리하고, 포토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고급스러운 포토북을 원한다면 고품질 원단을 사용한 유로앨범, PVC앨범북 등을 만들면 되고 1000여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정리하고 싶으면 사진들을 심플하게 정리할 수 있는 포토스크랩북이 유용하다. 잘 나온 사진만 선별해 6000원대 가격으로 앨범을 만들 수도 있다. LG데이콤 관계자는 “최근 주문이 4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카메라 제조사인 올림푸스에서 운영하는 미오디오(www.miodio.co.kr)는 사진 관련 인터넷쇼핑과 인화 서비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SK네트웍스에서 운영 중인 스코피(www.sko ip.com)는 반포, 홍대 등 18개 오프라인 점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브로드앤IPTV, 박지성의 맨유 경기 3년 독점중계

    SK브로드밴드의 브로드앤IPTV는 21일 오전 9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번리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녹화중계를 시작으로 맨유 경기를 구단의 ‘맨유TV’를 통해 중계한다.중계방송은 브로드앤IPTV의 실시간 스포츠전문채널인 ‘스포츠원’(채널번호 334)에서 한다.  맨유TV는 맨유 구단이 운영하는 자체방송으로 현지에서는 케이블방송을 통해서도 서비스된다.  스포츠원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및 친선경기 등 맨유의 모든 경기를 5시간에서 20시간 이후 녹화 중계방송한다.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리그컵대회인 칼링컵도 3년간 스포츠원에서 국내 독점으로 생중계 방송한다.  칼링컵은 잉글랜드의 1~4부 리그 72개 프로팀 전체가 참여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지는 잉글랜드 내 최고의 리그컵 대회로 맨유는 지난 시즌 우승컵을 안았다.  특히 ‘맨유TV’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선수 및 감독 인터뷰, 하이라이트, 다큐, 토크쇼 등 기존 중계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그램도 볼 수 있어 경기 외적인 볼거리도 풍성하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SK브로드밴드 ‘내맘대로 TV시대’

    SK브로드밴드가 인터넷TV(IPTV)의 특징인 양방향성을 대폭 강화해 수동적이었던 TV 시청 습관을 참여형 TV 문화로 바꾸는 ‘IPTV 2.0 시대’를 선언했다. SK브로드밴드는 19일 ‘브로드앤IPTV 2.0 출시 설명회’를 열고 ‘확장’, ‘편의’, ‘상생’을 강조한 ‘3E’ IPTV 전략을 발표했다. ‘확장’은 TV를 시청하면서 정보를 검색하고 곧바로 TV에 나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번에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올인원 IPTV’로 나아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드라마 장르를 선택하면 채널이나 방송사 구분에 관계없이 화면에 나타나도록 하는 ‘통합오퍼링’을 제공하고, 개인별 캐릭터를 부여해 자신만의 콘텐츠·화면·캐릭터 구성 등을 할 수 있는 ‘미TV(meTV)’ 기능 등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영화의 본래 화면 중 숨겨진 부분을 따로 모아 예고편, 메이킹, 인터뷰, NG퍼레이드, 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연관 콘텐츠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스크린’(i-Screen)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는 1단계로 다음달까지 통합오퍼링을 제공하고, 한눈에 모든 채널을 펼쳐볼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마우스의 볼(ball)을 리모컨에 적용함으로써 화면 내에서 메뉴·콘텐츠 브라우징 및 트래킹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트랙볼(trackball) 리모컨을 선보였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단장은 “브로드앤IPTV 2.0의 등장은 양방향 뉴미디어의 특성에 맞는 실질 IPTV 시대를 연다는 점에서 TV 문화의 질적인 변화를 예고한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이마트로 간 초고속인터넷

    현금과 경품을 앞세워 고객 잡기 경쟁을 벌였던 초고속인터넷 업체들이 이번에는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에서 한 판 전쟁을 벌일 태세다. 가족단위 쇼핑객이 많고, 목 좋은 곳에 자리잡아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할인점이 통신 대리점보다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을 묶어 팔기가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SK브로드밴드는 전국 주요 87개 이마트 매장에 입점을 마치고 대면영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10월 말까지 이마트 입점 매장을 10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가 이마트에 입점하게 된 것은 LG파워콤 때문이다. LG파워콤은 2006년부터 이마트에 진입하기 시작해 현재 롯데마트 등 200여개 할인매장에서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체험존을 운영하며 안정적으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KT도 지난해 신세계I&C와 손잡고 이마트에서 와이브로를 판매하고 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SK브로드밴드, 전국 87개 이마트 매장 입점

    SK브로드밴드는 전국 주요 87개 이마트 매장에 입점을 마치고 ‘대면 영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고객은 이마트에서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서비스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의 상담 및 신청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10월말까지 이마트 입점 매장을 전국 10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이마트 외에도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30여개 대형 할인점에서 통신서비스 홍보 및 가입 행사를 전개하고 전국 1800여개의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결합상품 T밴드를 앞세워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등 영업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20만5000명을 신규로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SK브로드밴드의 편리한 통신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고 신청할 수 있는 대면영업을 확대함으로써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가입자 순증 규모 1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군대 간 아들 IPTV로 면회

    군대 간 아들 IPTV로 면회

    최전방이나 외딴 섬에서 복무 중인 군 장병들이 인터넷TV(IPTV)를 통해 영상면회를 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IPTV 공공서비스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IPTV 병영서비스’를 10일부터 시범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방통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 4월 IPTV 병영서비스 시범사업자로 KT컨소시엄을 선정, IPTV를 통한 부대별 맞춤서비스를 위해 국방CUG(폐쇄형 사용자 그룹) 및 장병 영상면회를 개발했다. KT컨소시엄은 그동안 최전방 등 외진 부대에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했으며, 10일부터 8개 부대 226곳(화상면회 48곳)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하고, 내년부터는 전체 군부대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대별로 정훈·직무 교육, 우리부대자랑, 노래방, 신문, 게임 등 군 장병만을 위한 다양한 국방 CUG 서비스를 기능별로 맞춤·선택해 이용할 수 있고, 장병이 자체 제작한 UCC 등을 올릴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국군방송(KFN)과 연계된 채널 연동형 서비스를 비롯해 군 장병의 사회 진출이나 복학에 대비한 영어, 취업, 자격증 등 교육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특히 울릉도, 양구, 고성 등 평소 방문이 어려운 오지 부대를 우선 선정해 장병들에게 IPTV를 통해 고화질의 영상면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관악 ‘거미줄 전봇대’ 대대적 정비

    관악구가 도시미관을 해치는 골목길 전신주의 공중선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지난달 29일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한국전력, KT, HCN, 파워콤, SK브로드밴드 등 주요 전기통신사업자와 공중선 정비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서에는 주민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공중선 정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협약대상기업체 명시 ▲합동정비의 날(매주 1회) 운영 ▲공중선 자체정비 ▲주민불편 신속 처리 ▲공중선 신설 때 주변정비 의무화 ▲신기술개발을 통해 공중선 설치 줄이기 ▲통신사업자별 고유색상 지정 ▲지속적인 평가회 개최 등 내용을 담겨 있다. 협약기간은 2년으로,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구에 접수된 전신주 공중선 관련 민원 건수는 지난해 211건, 올해 1~7월에 106건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IPTV 등 인터넷 관련 결합상품이 늘면서 공중선 관련 민원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관악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중선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이라 할 수 있는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구 건설관리과장은 “그동안 사업자들이 영업에만 치중하다보니 돈이 드는 사후관리에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공중선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자와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난 3월부터 관악구는 서울지역 최초로 지역의 불량 공중선을 제거하는 ‘공중선 합동정비단’을 발족, 현재 주1회씩 정비에 나서고 있다. 박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공익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통신업계 어쩌나

    통신업계 어쩌나

    통신업계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2·4분기 전례 없는 마케팅 전쟁으로 수익성이 크게 둔화된 상황에서 투자와 요금인하 압박이 거세다. 통신회사들은 “투자여력이 없고, 요금인하 주장도 논리적인 하자가 있다.”고 반박하지만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해외진출이나 신성장동력 창출에 대한 고민 없이 가입자만 많이 확보하면 무조건 남는 장사라는 안이한 자세가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 높다. 가장 큰 압력은 이동통신요금 인하 요구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원은 지난달 29일 비슷한 통화량을 보이는 15개국의 통신요금을 비교해 우리나라의 음성통화 요금이 분당 0.1443달러로 가장 높다고 발표했다. ●“15개국 중 요금 비싸” vs “단순비교 무리” 이통사들은 “각국의 요금체계 및 과금체계, 이용자 수 합산 방식이 달라 단순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국의 통신요금은 갈수록 떨어지는데 우리나라만 올랐다.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정책위원은 “2004년 이후 기본료와 통화료를 단 한번도 내리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통사들은 특히 이번 발표가 이명박 대통령의 ‘통신비 20% 인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대통령이 강하게 밀고 있는 ‘친서민정책’의 상징적인 조치로 통신요금 인하가 꼽히지나 않을지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우리나라의 가계지출에서 통신비 비중은 4.8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2.99%보다 크게 높다. ●방통위 “IPTV 투자활성화 노력 미흡” 경고투자 압력도 거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KT·SK브로드밴드·LG데이콤을 대상으로 2분기 인터넷TV(IPTV) 투자 실적을 보고받은 데 이어 이달 중순까지 투자 실적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일 방침이다. 미디어법이 통과돼 방송·통신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는 정부로서는 지지부진한 IPTV가 실적을 내줘야 명분이 선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지난달 28일 통신업계 최고경영자들에게 “IPTV가 당초 계획했던 가입자 확보에 못 미친 데다 투자 활성화나 우수 콘텐츠 개발 노력도 미흡하다.”고 경고했다. 방통위는 또 최근 KT와 SK텔레콤의 와이브로(초고속 휴대인터넷) 투자 이행 조사를 마쳤는데, 이행실적이 계획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 관계자는 “조만간 상임위원들에게 투자 이행 미흡 내용을 보고하고, 제재 방법 등을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 뺏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것도 통신사들의 고민을 깊게 한다. SK텔레콤의 2분기 영업이익은 5534억원, 당기순이익은 3116억원으로 1분기에 비해 1.9%, 1.6%씩 감소했다. 마케팅 비용은 9486억원이나 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LG텔레콤도 2분기 영업이익(581억원)과 순이익(383억원)이 전분기 대비 각각 59.3%, 43.3%나 줄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새 미디어시장 전망] QTV 출범한 중앙일보 진출 박차

    종합편성(종편)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진출을 점쳐볼 만한 곳은 어디일까. 종편채널이나 보도채널이 엄청난 자금과 경영노하우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대기업과 일부 신문사 외에는 사실상 진출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삼성·현대·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들은 이미 “방송진출에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 현재로서는 실익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데다가 정치적 논란에 휩쓸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찍이 케이블TV에 진출한 CJ, 현대백화점, 태광 등 기업들도 적극적인 방송확대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은 분위기다. CJ 등은 “종편채널이나 보도채널에는 진출하지 않는 게 기본방침”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지분 투자 형식으로 간접 진출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이미 케이블TV협회를 중심으로 공동출자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그룹들은 신문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가능성도 있다. 신문사 중에는 조선·중앙·동아, 매일경제 등이 종편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점친다. 특히 중앙일보는 1999년 중앙방송으로 케이블TV에 진출한 전력이 있고, 최근 J골프와 Q채널을 법인분할하고 Q채널을 QTV로 출범시키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어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아나 매일경제도 공개적으로 방송진출을 천명하고 수순을 밟고 있다. 이미 인터넷기반의 콘텐츠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KT·SK·LG 등 IPTV사업을 꾸려가고 있는 통신업체들도 간접진출이나 컨소시엄 구성이 점쳐진다. 이들은 지상파 방송과 실시간 전송 문제를 놓고 대립하던 입장에서 이번이 콘텐츠 경쟁력·영향력을 강화할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방송계 내부에서는 종편채널 사업자 선정을 두고 적어도 6~7개의 컨소시엄이 뛰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언급한 대기업, 언론사, 케이블TV 사업자, IPTV사업자 등을 중심으로 손을 잡을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일부 종교재단 등이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기존 지상파의 지분 인수는 엄청난 자금이 들어 큰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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