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PTV
    2026-07-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75
  • [종편·보도채널 출범 카운트다운] ‘서울뉴스’ 이렇게 방송합니다

    [종편·보도채널 출범 카운트다운] ‘서울뉴스’ 이렇게 방송합니다

    “대한민국 24시간을 전달하는 ‘서울의 목소리’(Voice of Seoul)가 되겠습니다.” 서울신문 컨소시엄의 보도채널인 ‘서울뉴스’(가칭)는 영문 명칭인 ‘SNN’(Seoul News Network)이 시사하듯 개국 5년 이내 한국의 대표적인 뉴스 네트워크로의 도약을 꿈꾼다. 국가 정책 등 공공 이슈를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3차원(3D) 입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의 오감을 사로잡는 탐사형 ‘뉴스 쇼’도 선보인다. 서울뉴스는 1인 생방송이 가능한 휴대용 실시간 방송 시스템(MLBS·Mobile Live Broadcasting System)을 통해 24시간 풀 고화질(HD) 뉴스 체제를 구축한다. 서울뉴스는 국내 금융·산업·경제 정책 등을 보도하는 ‘영어 뉴스’ 편성을 확대하고 해외 네트워크 제휴를 통해 글로벌 뉴스 채널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인 한국의 목소리를 해외에 적극 전파하는 것. 600만 해외교포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무료 공급한다. 미국 전 지역에 송출되는 한인 방송인 tvK-TV(Television kore 23), 북미 지역 위성방송 TAN(The Asia Network)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방송 시작 연도인 2011년부터 프로그램 무상 공급 및 콘텐츠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위성방송, 인터넷 TV(IPTV), DMB, 프로그램 공급자(PP) 등과 ‘콘텐츠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의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및 현지 미디어와의 제휴 확대를 통해 콘텐츠 유통에 주력한다. 다문화 가정의 2세들에게 한국인으로서 문화적 정체성을 심어 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제공한다. 서울뉴스는 시민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는 ‘미디어 융합형 뉴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집중 편성한다. 이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시청자가 뉴스를 제작하는 ‘시청자 스튜디오’를 구축한다. 부조정실을 갖춘 시청자 전용 스튜디오에는 시청자가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HD 카메라 10조 및 편집 시스템이 제공된다.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 민주주의’, ‘VJ 포커스’와 ‘시민 극장’ 등 다양한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송 수입의 사회 환원을 위해 설립하는 서울미디어문화센터는 시민기자단과 시민 VJ의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지원하고, 해마다 10월 개최되는 영상 페스티벌을 통해 우수 콘텐츠를 발굴한다. 뉴스 제작 스튜디오는 SNS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과 연계해 실시간 이슈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뉴스는 매일 저녁 8시 뉴스의 황금시간대에 방송되는 공익광고 수익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또 편성 프로그램의 절반은 자막·수화·화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익 방송으로서 빈곤 및 청년실업 등 사회적 어젠다를 제시하고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소수·소외 계층 조명에 힘쓸 계획이다.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품격 높은 대한민국’, 소통과 통합을 화두로 한 ‘지역 통합 캠페인’, 공정 및 상생을 위한 ‘중소기업 희망 프로젝트’ 등 연중 캠페인도 전개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구청 방송 ‘빅히트’

    “2001년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외국인근로자 센터를 만들 때 주민들 반대가 얼마나 심했는지…. 그때 정말 공무원을 그만둬야 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문화가정 지원과 외국인근로자 인권을 위한 메카가 되었지요.” (은희소 성동구 행정관리국장)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스피커에 관심이 생겼고 비싼 스피커를 직접 만들다 보니 이젠 ‘목공’이란 취미가 생겼어요.” (박기봉 성동구 보건소장) 이처럼 성동구청 직원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하는 구청 방송인 ‘휴식이 있는 공간’이 성동구의 ‘라디오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구청 인터넷방송국의 청사 내 오디오 방송인 ‘휴식이 있는 공간’은 월요일 구청직원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화요일 웰빙정보, 수요일 스포츠·연예, 목요일 음악방송, 금요일 여행이야기로 꾸며진다. 이 중 월요일이 가장 인기다. 유명 연예인이나 입담이 뛰어난 명사가 나와서가 아니다. 구청 간부나 동료 직원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나 공무원 생활의 애로점 등을 진솔하게 들을 수 있어서다. 지난달 15일 은희소 행정관리국장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한명씩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 취미, 공무원 생활의 위기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동료로서의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는 게시판에 출연 신청을 받아 특별한 날을 앞두거나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직원 등도 출연할 수 있도록 할 참이다. ‘휴식이 있는 공간’은 매일 점심 구청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온다.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보고 들을 수도 있다. 한편 구청 인터넷 방송국은 확대 간부회의를 생중계해 부서 간 원활한 업무협조를 돕는다. 또 동 주민센터와 보건소 등에 설치된 IPTV를 통해 구정 뉴스와 각종 사업을 소개해 주민들의 구정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홍성범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 사내 방송을 구청 직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구청 직원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주민의 구정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상파·보도·종편 차이점

    지상파·보도·종편 차이점

    KBS·MBC 등 지상파 3사와 새로 출범하는 종합편성 및 보도 채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청자에게 도달하는 통로(플랫폼)가 다르다는 것이다. 지상파는 국가로부터 공공재인 전파(주파수)를 공짜로 할당받아 이용하는 반면, 종편 및 보도 채널은 케이블망이나 위성망, 인터넷TV(IPTV)망을 이용한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모두 TV 화면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시청자가 느끼는 차이는 거의 없다. 프로그램 구성 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보도 채널은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관해 시사적인 취재 보도·논평·해설 등을 하는 프로그램을 80% 이상 편성해야 한다. 쉽게 말해 뉴스를 특화한 채널로 보면 된다. 종편은 지상파처럼 뉴스 외에 교양, 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있다. 보도 전문이든 종편이든 채널이 많아지면 시청자들은 그만큼 선택권이 넓어질 수 있다. 현행 방송법 시행령에 따르면 모든 케이블 TV 사업자 등은 보도 채널을 2개 이상 의무적으로 내보내야 한다. 이미 YTN과 MBN 두개의 보도 채널이 있기 때문에 새로 출범하는 보도 채널이 의무 전송 대상에 들어가려면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 ‘종편 특혜’ 얘기가 나오는 것은 이 대목에서다. 종편 채널은 수에 관계없이 모두 의무 전송 대상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케이블 방송 등은 신규 종편 채널이 몇 개가 나오든 이 방송을 내보내야 한다. 지상파 3사는 “지상파도 의무 전송 대상은 KBS1과 EBS뿐”이라며 종편에 주어지는 지나친 혜택에 볼멘 소리를 한다. 종편·보도 채널은 24시간 방송이 가능하다. 현행 기준으로는 지상파의 경우 종일 방송이 불가능하다. 새벽 1~6시에는 원칙적으로 방송을 할 수 없게 돼 있다. 지상파와 달리 종편·보도 채널은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를 할 수 있다. 지상파는 중간 광고를 할 수 없다. 허가 및 승인 유효 기간은 종편·보도 채널의 경우 5년이다. 지상파도 최대 5년이지만 대개 3년을 주고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호흡으로 채널 조정… 장애인용 TV앱 개발

    호흡으로 채널 조정… 장애인용 TV앱 개발

    TV 리모컨 조작이 힘든 전신마비 등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호흡만으로 쉽게 TV 채널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KT는 이상묵 서울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손발을 쓰지 못해 채널 이동이나 볼륨 조절을 스스로 할 수 없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인터넷(IP)TV 셋톱박스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앱)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이 PC용인 ‘구강마우스’를 IPTV 셋톱박스의 USB 단자에 연결해 쓸 수 있도록 한 앱이다. 이날 서울 세종로 KT 올레스퀘어에서 이 교수가 직접 구강마우스를 통해 IPTV를 제어하는 시범을 보였다. 본인이 중증장애인인 이 교수가 전동휠체어에 부착된 구강마우스를 길게 한번 불자 전원이 켜졌다. TV가 켜진 상태에서 구강마우스를 짧게 한번 불면 채널이 올라갔고 들이마시면 채널이 내려갔다. 짧게 두 차례 불거나 두 차례 들이마시면 10개 채널을 한번에 건너뛰기도 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중증장애인이 평소 사용하던 구강마우스와 셋톱박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돈을 들여 장애인 보조기구를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 KT는 이를 통해 40만명 이상의 중증장애인이 훨씬 쉽게 TV를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IPTV로 유명 강의 듣는다

    IPTV로 유명 강의 듣는다

    “‘~하는 중이었다’는 ‘was(또는 were)+ ~ing’, 알지. 다음은 ‘~하는 중이다’다. 너희들 중3이라고 했지.”라면서 조이샘은 칠판에 ‘중2’라고 적으며 “나는 중이다~”라고 말하자 학생들은 모두 “우~ 하하하” 웃었다. 그는 “그럼, 영어로 ‘~하는 중이다’는 ‘be동사+ ~ing’야, 잊지마.”라며 강의를 이어간다. 유명 영어강사인 조이샘(김완혁·36)은 22일 IPTV(초고속 인터넷망을 통한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를 통해 강서구 방화동 방원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영어의 과거진행형, 현재진행형, 미래진행형을 설명하고 있었다.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다. 이율빈(15·방원중3)군은 “지역 학원에서도 이렇게 재미난 강의를 들어보지 못했다.”면서 “웃고 즐기고 있는 가운데 영어 진행형의 개념이 잡혔다.”고 말했다. 또 문채영(15) 양도 “이제부터 학원에 다니지 않고 방과후학교에 남아서 공부해야겠다.”면서 “비록 30분의 시범강의였지만 정말 많은 것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방원中서 시범운영 ‘큰 호응’ 강서구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 150강좌로 꾸며진 IPTV용 ‘중등교육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이날부터 방원중학교 방과후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내년 초부터 이 프로그램을 지역 21개 중학교에 제공하기로 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IPTV를 통한 방과후학교 지원은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면서 “앞으로 강서구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생들이 서열화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으로 뒷바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지금까지 제작된 것과는 차별화된 형식으로 단순한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중학생들의 최장 집중 시간이 10분이라는 교육전문가의 분석에 맞게 ‘10분의 법칙’을 적용했다. 강의 사이에 다양한 암기송, 톡톡 튀는 영상을 삽입, 학생들의 집중력과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디션 통해 유명강사 12명 선발 강의는 서울 유명 학원 강사 80여명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과목별 강사가 맡았다. 송송한국어 버럭송 송지은 강사, 기특한영어 조이와 아일린 강사, 오잉(락)수학 오인록 강사, 샤방한사회 송대근 강사, 마이콜과학 김범준 강사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으로 꾸몄다. 구는 이 콘텐츠를 각 중학교에 설치된 기존 TV에 USB IPTV 셋탑(SK브로드밴드)을 설치해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단방향 위주의 학습방법을 출결체크, 테스트, 오답풀이, 강의평가 등이 가능한 양방향 교육콘텐츠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LG유플러스 스마트7 서비스 IPTV→스마트TV

    LG유플러스 스마트7 서비스 IPTV→스마트TV

    LG유플러스가 스마트TV 기능으로 무장한 신개념 인터넷(IP)TV 서비스를 내놓고 스마트TV 플랫폼 사업의 진출을 선언했다. LG유플러스는 11일 서울 신문로 LG광화문빌딩에서 기존 IPTV에도 TV용 앱스토어(응용 프로그램의 장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유플러스TV 스마트7’ 서비스의 출시를 발표했다. 그동안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 중심이었던 스마트TV 시장에 통신네트워크 사업자인 LG유플러스가 처음 도전하는 것이다. 유플러스TV 스마트7의 특징은 기존 셋톱박스 펌웨어(기기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만으로 기존 IPTV에서 스마트TV 기능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그동안 TV나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위주로 한정됐던 IPTV가 진정한 양방향 서비스로 거듭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IPTV의 경우 제한된 상품에 한해 쇼핑할 수 있거나 메뉴에 구성된 한정된 기능만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7 서비스를 통해서는 자유로운 쇼핑,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된 기능 등이 가능해진 것이다. 가장 돋보이는 스마트TV 기능은 이용자들이 TV앱스토어에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TV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것. 이를 위해 게임, 학습, 동화 등 플래시 콘텐츠 80여개를 확보하고 플랫폼을 개방함으로써 외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등록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TV앱스토어를 자사의 모바일 앱스토어인 ‘오즈스토어’와도 연계해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7 서비스에 구현시킬 방침이다. 또 TV를 통해 PC처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풀 브라우징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 IPTV에서는 이미 설정된 사이트만 제한적으로 접속할 수 있었다. 자유로운 인터넷 풀브라우징 서비스 이용을 위해 리모컨에 ‘핑거마우스’ 기능을 탑재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메뉴 선택이나 웹서핑을 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용 리모컨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출시했다. 아울러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도 TV, PC, 전자액자 등 여러 기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TV 시청 중 언제든지 상품을 검색해 구매할 수 있는 T커머스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7 서비스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기존 유플러스TV 가입자의 경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셋톱박스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일부 초기 셋톱박스 교체비용과 신형 리모컨 비용 1000원을 제외하면 기존 유플러스TV 요금과 동일하다. 이정식 홈솔루션 사업본부장은 “스마트TV 사업의 핵심은 네트워크”라면서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LG유플러스가 제조사들보다 더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삼성, 美 3D TV 시장 석권… 점유율 82%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미국 3차원(3D) TV 시장에서 8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9일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미국 3D TV 시장 점유율은 81.9%(수량기준)로 2위인 파나소닉(9.3%)보다 8배 이상 높았다. 그 뒤를 소니(7.8%)와 LG전자(0.9%)가 이었다. 삼성전자는 발광다이오드(LED) TV(47.8%), 인터넷TV(IPTV,53.9%) 부문에서도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미국 고급TV 시장을 석권했다. LED TV 부문에서는 LG전자가 11.8%의 점유율로 2위를, 소니가 11.75%로 3위를 차지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G20 정상회의 D-1] 경복궁 첫 야간개방·燈밝힌 청계천… 지금 서울은 불야성

    [G20 정상회의 D-1] 경복궁 첫 야간개방·燈밝힌 청계천… 지금 서울은 불야성

    은은한 불빛을 받은 근정전의 단청은 밤하늘과 대조를 이루며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사상 최초로 경복궁이 야간 개방에 들어간 9일 영하의 날씨에도 1000여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았다. 주요 20개국(G20) 서울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이날 밤 경복궁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자신을 이탈리아 건축가라고 소개한 알레산드로 조판치(41)는 “서울 시내를 구경하다가 광화문에 불이 켜진 것을 보고 우연히 경복궁을 찾게 됐다.”면서 “날렵한 지붕과 조명의 조화는 동양과 한국의 미를 새삼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동료들과 경내를 둘러본 회사원 문민영(28)씨는 “G20 회의가 각국 정상들의 모임으로 끝나지 않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야간 개방의 기회가 더 자주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야간 개방을 위해 120여명의 직원 중 절반가량인 60여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경복궁 광화문과 근정전, 경회루 등 주요 장소는 오는 12일까지 4일간 한시적으로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지난 8월 15일 복원·개방된 광화문과 정전인 근정전(국보 제223호), 국보 제224호인 경회루에 일반인의 야간 출입이 허용된 것은 1395년 경복궁이 세워진 이래 6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상현 경복궁관리소 관리과장은 “원래 오늘은 휴관일이지만 야간 개방을 위해 정상 개관을 했다.”면서 “중국어·영어·일본어로만 돼 있는 외국인 대상 안내물을 스페인어·아랍어까지 추가로 인쇄해 배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복궁 근처 청계천에서도 지난 5일부터 시작된 ‘2010 서울 세계 등 축제’로 불야성을 이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서울 세계등 축제’는 G20 서울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 각국의 대표 등(燈)을 모아놓았다. 김건태 서울시 관광과 팀장은 “개막 4일 만에 외국인 관광객, 외신 기자들을 포함해 61만명이 다녀갔다.”면서 “폐막일인 14일까지 150만~200만명의 관람객이 축제에 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등축제는 야간에만 조명을 켜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은 오전부터 청계천에 들러 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보였다. G20 정상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끄는 문화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덕수궁 정관헌에서는 이날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7~8시 국악공연을 한다. 성창순(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강정숙(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이생강(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춘희(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등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8명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도 오는 1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을 개최한다. 이 체험전에서는 G20 각국의 주요 방송이 모바일 IPTV로 시연되는 G20 서울정상회의존, 스마트교실,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IT 제품, 3D 엔터테인먼트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G20 행사장인 코엑스와 인접한 서울 삼성동 봉은사는 9∼12일 ‘G20 봉은사 템플라이프’를 열어 각국 외교사절과 기자들을 초청한다. 엄주경 봉은사 포교사회팀 주임은 “발우공양이나 전시행사 관람 등이 마련돼 있다.”면서 “이날 저녁 캐나다대사관, 네덜란드 대사관 등에서 방문이 예정돼 있고 10일에는 독일대사관에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G20 서울회의 장소가 봉은사와 인접해 있어 국가적 행사도 기념하고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을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지난달 20일부터 도량을 국화꽃으로 장식하고 연등을 전시하는 등 손님 맞이에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희·오달란기자 haru@seoul.co.kr
  • 종편·보도채널 자금출자능력 엄격 심사

    종합편성(종편)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 선정 심사에서 계량평가비중이 강화됐다. 또 자금출자능력이 비계량으로 엄격하게 심사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9월 의결한 ‘종편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을 토대로 세부심사기준(안)을 마련, 상임위원들에게 보고했다.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기준안은 계량평가 비중을 종편 24.5%, 보도 20%로 상향했고, 비계량평가의 경우에도 객관적인 심사가 가능하도록 평가 방법을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2007년 경인민방과 2008년 IPTV 계량평가 기준은 10%였다. 방안에 따르면 각각 3000억∼5000억원, 400억∼600억원으로 정해진 최초 납입자본금에 대해서는 계량적인 평가 외에도 주금납입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서와 주요주주의 경우 이사회 결의서 및 자금출자 능력을 비계량으로 평가하기로 했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인 승인 최저 점수 적용 대상으로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 실현계획 ▲신청법인의 적정성 ▲글로벌 경쟁력 관련 조직 및 인력운영계획 ▲콘텐츠 산업 육성·지원 계획 등 5개 항목이 선정됐다. 기본계획에서 정한 5% 이상 주주의 중복 참여 배제 방안으로는 심사 단계별로 구분, 심사시 중복참여 주주에 최저점수를 부여하고 해당 신청 법인에는 감점처리하는 한편 비계량 평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하지만 신청 법인이 사업자로 선정된 경우 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승인장을 교부하기로 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CJ몰, 동영상 콘텐츠 강화…라이프스타일 제안

    CJ몰, 동영상 콘텐츠 강화…라이프스타일 제안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CJ몰이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한다. CJ몰은 12일 ‘왓위민원트(What women wan)’라는 제목으로 여성의 일상을 담아 낸 동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1~2편을 사이트에 공개했다.방송인 에이미, 20대 쇼호스트 지수진 등 여성 고객들이 관심 있어 할 이슈 인물을 캐스팅해 일상을 담아내고 그 안에서 판매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쇼핑 팁을 준다는 방침이다. 노지호 CJ오쇼핑 PD는 “동영상 정보에 대한 고객 관심이 늘어 별도 제작에 나섰다.”며 “최근 론칭한 고가의 가방 브랜드 ‘장 뤽 암슬러’의 경우 CJ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오른 관련 동영상의 클릭 수가 2주간 6만 회에 달할 정도였다.”고 말했다.이는 TV홈쇼핑 판매 영상을 편집해 제공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별도의 캐스팅과 제작을 거쳐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제작된 동영상은 CJ몰을 통해 소개되며 TV홈쇼핑 방송과 IP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활용될 예정이다.백화점 계열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에 비해 자체적인 영상 제작 능력과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창기 CJ몰 마케팅팀 팀장은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이 동영상에서 다룰 아이템을 정하거나 영상 중 노출된 상품의 인기투표를 진행해 혜택을 주는 등 인터랙티브 요소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LG U+·종로학원, IPTV로 ‘논술강의’ 무료 제공

    LG U+·종로학원, IPTV로 ‘논술강의’ 무료 제공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와 종로학원은 13일부터 학교 IPTV로 논술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종로학원과 제휴해 IPTV 사업자 최초로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수준별, 대학별로 총 600개의 맞춤형 강의로 구성된 논술강좌를 전격 제공키로 한 것이다.‘LG U+ 학교 IPTV’는 USB 셋톱박스를 학교 교실에 있는 PC에 꽂기만 하면 TV를 통해 정규교과 학습, 원어민 원격 화상 수업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또한 LG유플러스와 종로학원은 논술대비에 필수적인 논문 전문가들의 1:1 대면첨삭지도를 7~8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논술실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강사진이 제공하는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효과적인 교육서비스 ‘LG U+ 학교 IPTV’를 전국 4000여개의 초 중 고등학교에 서비스 중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中企 해외진출에 협력” KT-코트라 양해각서

    KT와 코트라는 11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이석채 KT 회장과 조환익 코트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상생 해외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우수 중소기업 협력사를 발굴해 유무선 통신 구축, 와이브로·IPTV 등 정보기술(IT) 분야의 해외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또 코트라에서 주관하는 해외 통신시장 진출사업에 ‘KT-우수 중소기업 공동사절단’을 구성해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코트라는 KT에서 추천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99곳의 코리아비즈니스센터를 통해 발굴한 맞춤형 해외 프로젝트 정보를 제공한다. 또 해외 유수 통신사업자들을 타깃으로 한 각종 수출상담회, 해외 투자설명회, 전시회 등에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E채널 ‘통하였느냐’ 일본 수출

    티캐스트 계열의 케이블 방송 E채널은 자체 제작 드라마 ‘통하였느냐’의 40편 전편을 일본에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캐스트는 “일본 소니 계열의 채널 SO-NET과 위성방송의 방영권 계약 체결로 일본 케이블과 IPTV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라며 “지난 8월 10편을 시범적으로 판매한 뒤 나머지 30편의 계약을 성사했다.”고 설명했다.
  • KT·KOTRA, ‘대·중소기업 상생 해외진출’ 협약 체결

    KT·KOTRA, ‘대·중소기업 상생 해외진출’ 협약 체결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와 KOTRA는 11일 ‘대·중소기업 상생 해외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IT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이날 이석채 KT 회장과 조환익 KOTRA 사장이 참석했으며 KT는 경쟁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 협력사를 발굴해 유무선 통신망 구축, 와이브로, IPTV, U시티 등 IT분야의 해외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다.이번 체결로 ‘KT-우수 중소기업 공동 사절단’도 구성해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협력하게 된다.또한 KOTRA는 KT에서 추천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9개 해외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를 통해 발굴한 맞춤형 해외 프로젝트 정보를 제공한다.해외 유수 통신 바이어들을 타깃으로 한 각종 수출 상담회, 해외 로드쇼,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이석채 KT 회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중소기업 상생 발전 등 양사의 공통 관심에 따른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환익 KOTRA 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대·중소기업의 상생 노력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KOTRA의 해외 네트워크와 정보력을 활용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MOU의 일환으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롯데 호텔월드에서 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모바일 비전(Global Mobile Vision) 2010’이 개최된다.KT 글로벌 협력관을 구성해 우수 중소기업 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SK브로드밴드, B인터넷 스마트 요금제 출시 ‘월 2만원’

    SK브로드밴드, B인터넷 스마트 요금제 출시 ‘월 2만원’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최저 월 2만원(스마트 다이렉트 3년 약정기준)으로 100M급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유선통신 요금 ‘스마트요금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등 SK통신사는 유무선 모두 혁신적인 요금제를 바탕으로 통신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스마트요금제는 100M급 스마트 광랜(3년 약정시 월 2만5000원), 스마트 스피드 상품(월 2만3000원), 스마트 다이렉트 상품(월 2만원)으로 구성했다.또한 스마트요금제는 3년 단일약정 상품에 집 전화, IPTV를 세트로 이용 시 정액 2000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단순한 요금할인구조다.예를 들어 기존 초고속인터넷 100M급(광랜·월 3만3000원) 상품의 경우 스마트요금제 정기계약(3년)시 8000원이 할인된 2만5000원이고 이후 집 전화 또는 IPTV를 세트로 이용 시 추가 2000원을 할인받아 총 2만3000원으로 요금부담이 대폭 감소된다.사은품 없이 제공하는 다이렉트 상품의 경우는 월 2만 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한편 스마트요금제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마트온’ 서비스는 가입신청 시 스마트온 설치·이용 동의를 하면 행복기사가 이용자 PC에 설치해준다.스마트온 설치 고객은 무료문자발송(30건/월), 음악감상·MP3 다운로드, 웹하드(5G), 무료백신, 온라인 무료잡지 등 혜택 등도 제공한다.B인터넷 스마트요금제 상품은 신규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상품을 이용자는 약정이 만료될 경우 스마트온 설치, 이용에 대한 동의 절차를 통해 스마트요금제 광랜 또는 스피드 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다.임원일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Value)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요금으로 서비스를 차별화 하겠다는 생각으로 출시한 요금제”이라며 “복잡한 요금제를 개선해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지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오지마을에도 광케이블

    50가구 이하 충남 오지마을에도 광케이블망이 구축된다. 이 케이블이 구축되면 음성, 영상 등 전송이 지금보다 훨씬 빠르고 원활해진다. 충남도는 30일 도청에서 방송통신위원회, KT와 함께 오는 2014년까지 50가구 이하 농어촌 마을에 광케이블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50가구 이상 마을은 2006~2008년 사이 광케이블망이 구축됐다. 이 케이블은 100Mbps로 기존 동축케이블보다 100배 이상 속도가 빠르다. 영화 한편 다운받는 데 1~2시간 걸리던 것이 10분 안으로 줄어든다. 그동안 50가구 이하 농어촌 마을은 통신사업자가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인프라 투자를 기피, 광대역가입자망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 도는 올해 70개 마을 3026가구를 비롯해 2014년까지 756억원을 들여 1190개 마을 4만 4192가구에 IPTV, 인터넷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 광케이블망을 구축한다. 사업비는 국도비와 사업자가 절반씩 부담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LGU+, ‘U+ AD’로 모바일 광고사업 진출

    LGU+, ‘U+ AD’로 모바일 광고사업 진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LG유플러스(LGU+)는 3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유플러스 애드(U+ AD)’ 출시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광고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이날 발표한 ‘U+ AD’ 는 올초 LGU+가 밝힌 탈통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개방형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내달 1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사이, 또는 앱을 로딩하는 과정에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으로 앱 사용시 광고 노출에 대한 이용자의 동의를 받도록 했다는 게 특징이다.이날 LGU+는 ‘U+ AD’로 광고주와 매체간 자유로운 광고 직거래를 지원하고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광고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U+ AD’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광고주에게는 광고 집행, 정산, 리포팅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매체에는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수익 배분은 LGU+가 광고주 모집·관리 등 서비스 제공의 대가로 광고 수익의 10%를 차지하고 나머지 90%는 애플리케이션 기획 및 개발사들이 가져가는 구조다.앱 기획 및 개발사는 간편하게 광고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광고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며 광고주는 최적의 비용으로 타겟 고객에 맞는 광고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특히 회사 측은 이러한 앱이 즉각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매체 개발, 검수, 등록·프로모션을 지원하는 원스톱 마케팅센터(One Stop Marketing Center(OSMC)를 운영해 앱에 최적화된 광고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스마트폰 가입자 측면에서는 ‘U+ AD’ 에 제공되는 다양한 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애플, 윈도우 모바일 OS 기반) 가입자라면 뮤직, 동영상, 건강·날씨, 뉴스 등의 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LGU+ 측은 현재 모바일 광고 시장 진출을 위해 우선 주요 언론사를 비롯 쇼핑몰, 어학원, 게임업체 등 30개 업체와 제휴해 엔터테인먼트, 생활정보, 쇼핑, 뉴스 등 50여종에 이르는 무료·할인 앱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또 스마트폰 가입자들은 ‘U+ AD’ 서비스에 제공되는 앱 이용시 노출되는 광고주 이벤트 등에 참여함으로써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민응준 LGU+ M&C 상무는 “광고주에게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해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라며 “또한 매체사나 앱 개발자에게는 LGU+가 앱을 대신 제작해 주거나 제작 초기 단계에서 지원을 해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향후 LGU+는 이번에 시작한 모바일 광고사업을 온라인, IPTV, 지역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아우르는 개방형 종합 광고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2010 베스트브랜드 대상] 82개 실시간 채널 고화질로 저렴하게

    [2010 베스트브랜드 대상] 82개 실시간 채널 고화질로 저렴하게

    ‘Btv’는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HD급 고화질과 5.1채널 고음질로 즐길 수 있다. 영화, 드라마, 교육 등 풍부한 콘텐츠가 한 달에 영화 티켓 한 장 정도의 가격으로 가능하다. 현재 지상파 3사를 포함해 영화, 경제, 스포츠, 키즈, 해외종합,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총 82개 채널이 IP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방송 콘텐츠 외에 게임, 노래방, 신문, 만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기업이나 단체가 이용 중인 Btv 오픈마켓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개방하고 오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오픈 IPTV 활성화 방안을 지난 2월 발표했다.
  • 루멘소프트, PKI 기반 ‘키샵디바이스’ 출시

    루멘소프트, PKI 기반 ‘키샵디바이스’ 출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IT보안기업 루멘소프트는 자사의 PKI(공개키기반구조) 기술을 토대로 기기인증 보안 솔루션 ‘키샵디바이스(Key# Device)’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샵디바이스’은 인터넷전화(VoIP 폰), IPTV, 통신중계기 및 CCTV, 디지털 가전기기 등에 공인인증서를 탑재해 비인가 기기의 접속을 차단하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기기인증 환경을 고려해 인증기관과 연동되는 자동 발급과 갱신 시스템 및 인증서 축약검증 프로토콜(SCVP) 등을 지원한다. 지원 플랫폼은 Embedded Linux, Window CE, Embedded XP 등이며 인증서 검증을 위한 서버 환경은 Linux, Unix, Windows 계열 등이다. 루멘소프트는 앞서 지난해 5월부터 7개월 동안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기기인증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또 이 과정에서 ‘인증서 검증 소프트웨어 및 ECC 등 경량화된 암호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장만호 루멘소프트 대표는 “차세대 수출 전략 국가 정책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보안시장’에서 무선 중계기, 스마트 미터기 등 핵심 기기 인증 분야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쿡TV 가이드 앱, “아이폰에서 TV시청 가능해진다”

    쿡TV 가이드 앱, “아이폰에서 TV시청 가능해진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아이폰용 ‘쿡TV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VOD 검색을 이동 중 편하게 검색할 수 있으며 VOD 제목을 저장할 수 있는 ‘스크랩’ 메뉴 기능을 이용해 아이폰 앱 상에서 바로 TV시청이 가능해진다.주요 메뉴는 영화 예고편 및 특집 콘텐츠 ‘쿡TV 추천’과 카테고리별 VOD를 검색할 수 있는 ‘카테고리’ 등이 있다. 또 트위터와도 연동돼 콘텐츠에 대한 감상 후기를 올릴 수 있게 했다.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 전무는 “이번 쿡TV 가이드앱 출시는 지난 6월부터 서비스 중인 쿡TV 리모콘 앱과 스마트폰 및 IPTV를 연동한 시청자 편익 제공 앱”이라며 “KT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용 외에도 10월 내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10월 10일까지 ‘쿡TV 가이드앱 론칭 기념 이벤트’를 연다. 아이폰에서 앱을 내려 받고 쿡TV를 통한 전화번호 입력자 1만명에게 ‘쿡TV 콘텐츠 이용권(1000원권)을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