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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데이, 딱 하루만 50% 특가…다른 혜택도 알아보니 ‘대박’

    올리브영 데이, 딱 하루만 50% 특가…다른 혜택도 알아보니 ‘대박’

    올리브영 데이, 딱 하루만 50% 특가…다른 혜택도 알아보니 ‘대박’ CJ 올리브영이 26일 하루 CJ ONE 회원을 대상으로 ‘올리브영 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올리브영 데이 이벤트는 뷰티, 바디, 헤어, 헬스 등 130여개 상반기 베스트 제품을 최대 50%까지 원데이 특가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올리브영 데이 이벤트는 CJ ONE VIP 회원과 올리브영 VIP 회원 단독 혜택으로 각각 3만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상당의 스웨디시 에그팩 체험키트(15g, 2개입)를 증정한다. 또 올리브영 온라인샵에서는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온라인샵 전 구매 고객에 테크나 티베이스 허벌케어 샴푸 샘플을 증정한다. 이번 올리브영 데이 이벤트는 서울타워점과 아산삼성점에서는 제외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진핑, 정상회담서 ‘中 주도 AIIB에 한국 참여’ 요청한다

    다음달 3~4일 방한이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한국의 참여를 공식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26일 “중국 정부가 올 초 외교 채널을 통해 한국 정부에 AIIB 참여 의사를 타진한 이후 적극적으로 한국의 AIIB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 측의 확답을 요구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AIIB는 시 주석이 지난달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제시한 ‘아시아 신(新)안보관’(아시아 안보는 아시아 국가들이 주도한다) 구상과 함께 아시아에서 경제와 안보를 막론하고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국제 질서 ‘새판 짜기’ 일환으로 이해된다. 시 주석은 지난해 10월 동남아 순방 중 AIIB 설립 구상을 제안했다. 미국과 일본이 장악하고 있는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기존 국제 금융질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내년 초를 출범 시점으로 잡고 있다. 중국이 목표로 하는 AIIB 자본금 규모는 1000억 달러(약 102조원)에 이른다. 표면적으로는 아시아 각국에 대한 사회기반시설 투자가 목적이지만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포위를 강화하는 미·일에 대한 중국의 반격 카드로 해석된다. 최대 출자국은 중국이며 미국, 일본, 인도 등 중국과 경쟁 관계에 있는 국가들은 참여가 배제됐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우리 입장에서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 시장에 대한 한국의 점유율을 확대하는 기회도 되지만, 자칫 최대 출자국인 중국의 들러리만 서거나 막대한 입장료(출자금)를 내고도 제값을 못 건질 우려도 있는 만큼 참여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中 경제·안보 ‘패키지 전략’… 韓 참여로 명분 강화

    中 경제·안보 ‘패키지 전략’… 韓 참여로 명분 강화

    중국이 다음 달 3~4일로 예정된 한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일본을 배제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한국의 참여를 공식 요청하려는 건 중국 중심의 새로운 금융질서 재편 명분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한편으로는 아시아 지역을 놓고 미·중 간 군사·경제적 힘겨루기가 확대되는 국면에서 최대 교역국인 대중 의존도가 큰 한국을 시험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지난해 한·중 교역 규모는 2290억 달러로, 한·미와 한·일 교역량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AIIB의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외교·안보적 성격도 주목된다. 김흥규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6일 “미·중 간 세력전 속에서 본격적인 중국의 도전”이라며 “미국이 배제된 상황이 우리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AIIB가 중국의 대외 전략과 경제적 네트워킹, 향후 북한 개발 등의 주요 시스템이 될 수 있는 만큼 참여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IIB 구상은 지난해 10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 순방 중 직접 제안했지만 일종의 패키지 성격이 짙다. 시 주석이 지난달 상하이에서 개최한 아시아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제시한 ‘아시아 신(新)안보관’(아시아 안보는 아시아 국가들이 주도한다) 구상과 맥이 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으로서는 중국 포위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에 대한 반격이자, 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경제와 안보 문제를 ‘패키지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은 미국과 일본의 영향력이 강한 세계은행(WB)과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통화기금(IMF) 등 기존 금융 체제에 상당한 불만을 표출해 왔다.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2013년 기준 3조 8200억 달러)인 중국은 그동안 WB, ADB, IMF에서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위상에 걸맞은 지분 확대를 요구했지만 미·일 양국의 견제로 실패했다. ADB 지분 구성을 봐도 일본과 미국이 각각 15.7%, 15.6%로 최대 출자국이며 중국은 5.5%에 불과하다. 정부는 AIIB 참여가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한국이 주요 출자국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고, 2020년까지 1조 50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 시장의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반면 중국의 금융 수준이 ‘글로벌 스탠더드’와 거리가 있어 AIIB가 안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AIIB 참여를 결정한 국가가 많지 않고, 경제적 규모도 크지 않아 중국의 세 규합이 아직 미미한 것으로 평가된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사람 죽는줄도 모르고 ‘야동’만 본 경찰 충격

    사람 죽는줄도 모르고 ‘야동’만 본 경찰 충격

    일부 경찰들의 심각한 근무태만으로 한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랐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4년 전인 2010년 8월, 두 아이의 아버지였던 로이즈 버틀러(당시 39세)는 지나친 음주로 인사불성이 된 뒤, 술에 취한 채 경찰서 유치장에 갇혔다. 로이즈는 평소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지만, 경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그의 사인은 심장정지였다. 영국 경찰불만처리위원회(independent police complaint commission, 이하 IPC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버틀러가 유치장에 가둬진 뒤 심장 마비로 사망할 때까지, 경찰서에 있던 경찰들은 음란 동영상을 함께 보며 웃고 떠드느라 정신이 팔려 있었다. 뿐만 아니라 유치장에 있던 버틀러를 전혀 돌보지 않은 채 사적인 전화와 성매매와 관련한 웹사이트를 서핑하는 등 경찰의 역할을 다하지 않았다. 심지어 경찰 2명은 잠들어 있는 버틀러를 깨우지 말자는 내용의 대화까지 나눈 것으로 알려져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 사건을 수 년간 조사한 IPCC 측은 “해당 경찰관들은 버틀러를 발견했을 당시 유치장이 아닌 병원으로 데려갔어야 했다”면서 “그가 유치장에 들어간 이후에도 수시로 관리해야 했지만 이마저도 수행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이어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경찰관 2명과 민간 직원 한 명의 중대한 위법행위가 적발됐으며, 버틀러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들의 진심어린 애도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문제의 경찰들은 직무유기 혐의를 받고 조사 중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4 상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갤럭시 S5’

    [2014 상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갤럭시 S5’

    ‘갤럭시 S5’는 사람의 눈과 한 몸처럼 반응하는 새로운 카메라 기능들을 적용했다. 1600만 화소의 카메라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낸다. ‘퀵 오토포커스’ 기능을 이용하면 찰나의 순간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아웃포커스’ 기능을 통해서는 배경은 흐릿하게, 대상은 돋보이게 시선에 맞춰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 어두운 실내나 역광 상태에서는 ‘HDR 촬영모드’로 촬영해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갤럭시 S5는 인간의 심장을 읽는 심박수 측정 센서를 탑재했고 ‘IP67’ 인증을 획득한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 “다음·카카오 위협적 경쟁자지만 더 두려운 건 구글 등 해외 업체”

    “다음·카카오 위협적 경쟁자지만 더 두려운 건 구글 등 해외 업체”

    “시장은 이미 PC에서 모바일로 바뀌었습니다. 다음카카오는 위협적인 경쟁자입니다.” 반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2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발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 의장은 “점유율 등 국내 모바일 절대 강자인 카카오가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다음과 만나 크게 긴장하고 있다”면서 “PC시장에서는 우리가 잘해 왔지만 모바일 시장에서는 얘기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보다 더 두려운 건 해외 서비스 업체들”이라고 말했다. 특히 구글의 자본력과 중국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이 의장은 “구글이 해외기업 인수·합병에 쓰겠다고 발표한 돈이 약 30조원”이라면서 “네이버 시가 총액이 이 돈보다 더 적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자본력뿐만 아니라 인재도 많고 시장규모도 크다”면서 “이들 글로벌 업체와 어떻게 싸워 나갈지가 큰 숙제”라고 털어놨다.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증시 상장(IPO)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인은 출시 3년 만에 전 세계 4억 7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 네이버 매출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의장은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내년에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많은 시장에 뚜렷한 1등 사업자가 없기 때문에 (라인은) 여기서 절대로 밀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의장은 같은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중소기업 대표 500여명을 대상으로 약 30분간 특강을 진행했다. 이 의장은 “축구에 빗대 보면 나는 글로벌 시장을 뚫기 위해 뛰는 ‘공격형 윙’ 역할”이라면서 “라인을 세계적으로 키워 언젠가 우리나라 중소기업 콘텐츠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의장이 외부 행사에 참여한 것은 1999년 네이버 창업 이후 처음이다. 언론 노출도 지난해 11월 라인 가입자 3억명 돌파 행사 이후 오랜만이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 의장은 2012년부터 라인주식회사(당시 NHN재팬) 회장직을 맡아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제주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야구경기서 저질댄스 추는 소년 화제

    야구경기서 저질댄스 추는 소년 화제

    야구 경기 중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저질댄스를 추는 한 소년의 영상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 바인(Vine)에 게시되면서 전 세계의 누리꾼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 뉴욕 매츠의 경기에서 한 소년이 춘 저질댄스가 경기보다 더 화제라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야구 경기 도중 카메라가 관중석을 비추자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흥분해 손을 흔든다. 그중에서도 격정적으로 춤을 추는 한 소년이 유독 눈에 띈다. 이 소년은 티셔츠를 위로 올려 상반신을 드러내고 허리를 민망할 정도로 돌린다. 게다가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날름거린다. 야구장에서 울려 퍼지는 라틴 음악의 비트에 맞춰 이런 저질댄스를 추는 소년의 모습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야구장에 모인 수천 명에게 생중계 되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다”, “애 같지가 않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영상=bizipapo/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여름성수기 신규 특별혜택 풍성! 100%원금반환제 인기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여름성수기 신규 특별혜택 풍성! 100%원금반환제 인기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는 여름성수기에 선착순 특별분양 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특별분양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 및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 100%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상품의 출시로 조기마감 예상 된다. 패밀리&스위트 콘도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특별상품으로 기명기준 회원가로 연간 30박+15박 (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대명리조트 거제를 포함해 쏠비치, 경주, 변산, 비발디파크, 단양, 여수엠블호텔, 제주, 양평 등 전국 12곳을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 가입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50%,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50%할인 등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바로 예약도 가능하다. 1개월 내에 잔금을 납부하면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 분양가격은 2250~2980만원, 스위트형은 3000만원 대로 형성되어있다.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 (소노펠리체)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 및 화려한 대형평형대로서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저가 1억원 이상부터 분양가격은 형성되어있으며 잔여구좌를 분양 하고 있다. 대명리조트 본사 담당자인 권윤수 부장은 ‘신규혜택서비스 및 일시납 8프로할인 등 고객의 맞춤형으로 회원권 장만의 좋은 기회’이며 ‘계약 시 내방 및 방문을 원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속하게 계약절차를 안내해주고 안내문과 책자를 원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면서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4 상반기 히트상품]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 회원권’

    [2014 상반기 히트상품]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 회원권’

    대명리조트는 2000만원대 패밀리형과 3000만원대 스위트형, 1억~3억원대 VIP노블리안 회원권을 특별 신규혜택으로 분양한다. 패밀리형과 스위트형 회원은 매년 3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명회원일 경우 15박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VIP노블리안형은 1년에 60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시불 가입 시 정상가에서 10% 할인해주며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을 등기이전해준다. 또한 만기 시 원금을 전액 보장해주는 회원제 상품도 있다.
  • 아이비의 ‘팔로우미3’, 2주 만에 걸그룹 몸매 만들기 ‘유스키니’ 시술 화제

    아이비의 ‘팔로우미3’, 2주 만에 걸그룹 몸매 만들기 ‘유스키니’ 시술 화제

    지난 18일,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의 리얼 뷰티쇼 ‘아이비, 송경아, 아이린의 ‘Follow 美 ‘(이하 ‘팔로우 미’) 시즌 3’의 4회 ‘핫 서머 특집, ‘2주 만에 걸그룹 몸매 만들기’편에 최근 떠오르는 신상 다이어트 시술법으로 유스키니 시술이 소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근육비만녀, 코끼리 다리녀, 알종아리녀 등 각각의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출연자들이 2주 만에 감탄할 만한 대반전 몸매로 변신해 아이비, 송경아, 아이린 세 MC는 물론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전직 골퍼로 근육과 지방이 많은 전신 비만인 강혜은씨와 상체는 44 사이즈에 하체는 66~77을 입는 하체비만녀 김민지씨, 종아리 알과 종아리 근육 때문에 늘 긴 바지를 입고 다녀야 했던 3명의 출연자들의 사연과 함께 소개됐다. 아이비의 ‘팔로우미3’에서 3명의 체형교정을 담당한 유스피부과 강현영 대표 원장은 “세 명의 사례자 모두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과 몸매 관리로 몸이 많이 망가지고 지쳐 있는 상태”라며, “유스키니 시술을 통해 부분 비만의 원인인 부종과 염증을 개선하고, 오랜 기간 축적되어 쉽게 빠지지 않는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2주 만에 허벅지 둘레 13cm 감량, 몸무게 10kg 감량 등에 성공한 세 명의 사례자는 걸스데이 혜리, 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등 걸그룹을 무색하게 만드는 명품 체형 만들기에 성공했다. 체중 및 사이즈 감량은 물론 눈에 띄게 좋아진 신체 비율과 슬림하면서도 탄력있는 바디 라인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2주간 사례자들의 체형교정을 담당한 유스피부과 강현영 원장이 팔로우미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아이비와 함께 뷰티 멘토로 나선 아이린에게 유스키니 다이나믹 지방 파괴 레이저 시술을 진행해 시술의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시켰다. 유스피부과 강현영 원장은 비수술적 비만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2013 최여진의 팔로우미 종아리 다이어트 배틀 편에서 더블스키니 시술을 진행해 가장 많은 감량 치수로 종아리 퇴축술과 종아리 경락 차별화 된 시술과 노하우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더블스키니’, ‘다이나믹 지방파괴술’, ‘아토스 멀티 레이저’ 다양한 피부, 비만 시술 개발과 노하우로 KBS 생생정보통, SBS 모닝와이드 등 주요 공중파 및 온스타일, 스토리온 등의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실력파 비만 전문의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유스키니 시술은 부분 비만의 원인인 부종과 염증을 치료하는 저온냉각술와 다이나믹 지방파괴술을 이용해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는 최신 시술로 종아리 신경 차단술, 미니 지방 흡입, 지방 흡입 등 마취가 필요한 수술적 요법과는 달리 멍이나 통증 없는 비수술적 비만 치료 방법. 일상 생활 중에 시술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지방세포수를 줄이므로 생활 관리가 된다면 요요현상이 없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시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시술이다. 한편, 유스피부과는 개인 전용 프라이빗 룸에서 VVIP 전담 의료진이 1:1로 시술 및 체형 관리를 진행하는 프리미엄 클리닉으로 보다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부분 비만 개선 및 체형 교정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학생 울리는 e러닝 ‘강의 재탕’ 도 넘었다

    대학생 울리는 e러닝 ‘강의 재탕’ 도 넘었다

    건국대 전자공학과 4학년 임모(25)씨는 최근 계절학기 수강신청에서 ‘e러닝(e-learning) 강의’를 재수강 신청하려다 깜짝 놀랐다. 5년 전 들었던 강의 동영상이 그대로 올라와 있었기 때문이다. 임씨는 “교수가 한 번 찍어 놓은 동영상 강의를 학생들이 매년 되풀이해 듣고 있다”면서 “동영상 강의의 질은 오프라인 강의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질이 떨어진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수업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하되 중간·기말고사는 오프라인에서 보는 e러닝 강의가 사이버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에서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지만 학생 불만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 교수들은 ‘재탕·삼탕’ 식으로 같은 강의를 답습하고 학생들은 e러닝 수업을 ‘손쉽게 학점 따는 수단’쯤으로 여기는 등 양질의 수업을 물리적 제약 없이 많은 학생이 듣게 하겠다는 취지가 바랬다는 지적이다. 2007년 교육부로부터 서울권역 대학 e러닝지원센터로 선정된 한양대는 지난해 170여개의 e러닝 강의를 개설했다. 전체 강의의 5% 미만이지만 대부분 대형 강의로 이뤄지는 만큼 수강생 수는 전체의 40%에 이르렀다. 하지만 학생들은 교수와의 상호작용을 아쉬워하는 등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 교무처 관계자는 “일반 강의의 강의 평가 점수가 100점 만점에 평균 90점 수준이라면 e러닝 강의는 그것보다 5점 정도 낮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특히 전 학년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있는 리더십 강의인 ‘한양 리더십 플러스’(HELP·Hanyang Essential Leadership Plus)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김창식 한양대 총학생회장은 “대부분 학생이 시험 보기 한 시간 전 자료만 보고 가는 수업”이라면서 “리더십을 인터넷으로 배우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고 등록금이 아깝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학들이 재정과 공간 부족 등 인프라 부족을 극복하고자 e러닝 강의를 도입했지만 수용자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교수는 “강의를 온라인상에 공개하는 것을 꺼리는 교수들의 분위기부터 바꿔야 학생들이 원하는 피드백이 활발한 수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수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선임연구원은 “e러닝 강의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중간에 퀴즈를 보거나 팝업창을 띄우는 등 여러 기술을 도입해 부작용을 보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다음카카오 우회상장 적격성 심사 26일…카카오, IPO 동시 준비했던 사연은?

    다음카카오 우회상장 적격성 심사 26일…카카오, IPO 동시 준비했던 사연은?

    ‘다음카카오’ ‘우회상장’ ‘카카오 IPO’ 다음카카오 우회상장 적격성 여부가 26일 가려진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열리는 상장위원회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우회상장 적격성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우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지 한 달 만이다. 거래소는 우회상장 심사청구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45 영업일 이내에 승인 여부를 통보해야 한다. 외형요건, 계속성, 경영투명성 등 신규상장에 준하는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카카오의 우회상장 적격성 여부는 7월 중 논의될 예정었지만 심사일이 빨라졌다. 카카오는 다음과 합병 논의가 결렬되는 것에 대비해 IPO(기업공개)를 동시에 준비했다. IPO에 적합한 요건을 갖췄다면 이번 우회상장 심사도 용이할 거란 예상이다. 카카오의 상장은 삼성증권이 돕고 있었는데 다음과 합병을 결정한 이후에는 우회상장 절차를 주관하고 있다. 상장위원회 승인이 확정되면 다음과 카카오는 8월 중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을 접수할 예정이다. 10월 중 합병과 합병신주 상장이 완료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명리조트 2014년도 여름철 특별분양 안내!!

    대명리조트 2014년도 여름철 특별분양 안내!!

    (주)대명레저산업은 2014년 창립 35주년 여름을 맞이하여 리조트 특별분양을 하고있다. 당사의 주력상품인 패밀리, 스위트상품은 여름철 분양상품답게 골프,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승마, 요트 등을 무료 또는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고, 객실 회원요금의 추가50% 할인(기명구좌)등 신규회원 특별혜택도 주어진다. 물론 다가오는 여름성수기도 사용 가능하다.대금 지불조건 또한 파격적이다.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함은 물론, 계약금 납부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최장 1년 분할도 가능하다. 또한 일시납일 경우 분양가의 8%를 할인해준다. 따라서 개인(가족) 기명 뿐만 아니라, 법인 무기명도 문의가 많다. 계약과 동시에 대명리조트의 비발디파크, 쏠비치 호텔&리조트(양양), 델피노(설악), 양평, 단양, 경주, 변산, 제주 등과 새로이 오픈한 MVL호텔킨텍스(일산), MVL호텔(여수), 거제 등 전국의 12군데 시설을 모두 회원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 비발디파크 CC 9H, 델피노 CC 18H 등 골프혜택도 다양하게 할인이 주어진다. 현재 공사중인 삼척리조트를 비롯하여 남해, 진도, 청송, 태안 등 추가적인 계획이 완공되면 회원권의 가치는 수직상승 할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패밀리, 스위트상품 이외에 VVIP 럭셔리 리조트인 소노펠리체 빌리지도 성황리에 분양을 하고있다. 소노펠리체 빌리지는 최상류층만을 위한 VVIP 리조트로 대명리조트의 이름으로 청정자연 비발디파크 단지내에 그랜드 오픈하는 시설이다. 수목원의 쾌적한 자연과 18H로 새로이 오픈한 소노펠리체 CC,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역시 새로이 오픈한 승마장 등 골프, 승마, 스키, 요트,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스파, 아로마테라피의 최상류 레저문화와 국내 유일의 수준 높은 시설을 조성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VVIP 만을 위한 리조트이다. 또한 분양금액대별로, 지역별로, 이용혜택별로 맟춤형 취사선택을 할수있기 때문에 개인이든, 법인이든 이번기회를 놓치지않고 가장 좋은조건으로 가입할수있는 찬스를 잡아보자. 올여름, 내가족을 위해 리조트업계 부동의1위인 대명리조트를 장만하기 좋은 기회를 가져보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프간, 민주·재건 4년간 도운 한국 PRT 가슴에 기억…”

    “아프간, 민주·재건 4년간 도운 한국 PRT 가슴에 기억…”

    “한국 지방재건팀(PRT)은 모든 아프가니스탄인의 가슴 속에 뜨겁게 기억될 것입니다.” 압둘 살랑기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주지사는 23일(현지시간) 지난 4년 동안 아프간 재건을 위해 비지땀을 흘려 온 한국 PRT의 임무 종료식에서 “아프간의 민주주의와 재건을 위해 지원한 한국 PRT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 PRT는 이날 바그람 기지에서 임무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종료식에는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김유철 PRT 대표, 살랑기 주지사, 필립 브라이디 나토(NATO) 국제안보지원군(ISAF) 동부사령부 부사령관, 캐런 데커 미국 국무부 고위 민간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PRT는 2010년 7월 파르완주 재건 임무를 시작해 이듬해 1월 우리나라 독자 기지인 차리카 기지에 입주해 병원·경찰훈련센터·교육문화센터 등의 시설을 운영했다. 정부는 차리카 기지를 2012년 파르완주에 이양한 후 미군 바그람 기지에서 병원과 직업훈련원을 운영해왔다. PRT 임무는 이날 공식 종료됐지만 우리 정부가 설립한 병원과 직업훈련원은 공적개발원조(ODA)로 계속 운영된다. 바그람 기지 병원은 한국 의사 5명과 미군 의료진 등이 지난 4년간 총 15만명의 아프간인을 무료로 치료했다. 직업훈련원은 자동차·건축·용접·전기 기술 등을 가르쳤고, 지난해까지 졸업생 439명을 배출했다. 이경수 차관보는 “아프간에 희망이라는 새로운 씨앗이 싹트는 모습을 보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정부는 ISAF 동부사령부 측과 ‘한국의 아프간 지원사업 및 바그람 기지 내 잔류 한국인의 법적 지위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RT 보호를 위해 파병된 우리 군의 오쉬노 부대원 50여명도 곧 귀국길에 오른다. 바그람 기지(아프가니스탄) 공동취재단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공개, 갤럭시노트4 유출 디자인은 가짜 ‘충격 반전’

    아이폰6 디자인 공개, 갤럭시노트4 유출 디자인은 가짜 ‘충격 반전’

    최근 유출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블릿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가짜로 판명됐다. 지난 22일 IT매체 폰아레나는 유출된 삼성 ‘갤럭시노트4’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갤럭시노트4’는 전작보다 각진 모서리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폰아레나는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사진이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아님을 밝혔다. 7인치 패블릿 UleFone U7으로 판명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이 비록 가짜 ‘갤럭시노트4’로 판명됐지만, 진짜 갤럭시노트4는 안투투 벤치마크 사이트에 등장했다. 최근 벤치마크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SM-N910S·SM-N910C)는 각 모델마다 장착된 AP와 GPU가 탑재돼 있다. 한편 아이폰6 디자인 공개가 화제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해외 IT 디자이너 블로그 ‘콘셉츠아이폰’(Conceptsiphon4.7인e)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폰6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부터 아이폰6 4.7인치, 아이폰6 5.5인치로 추정되는 제품을 나란히 배열해 비교하고 있다. 아이폰6는 올해 9월 중순 출시될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5.5인치 패블릿 버전은 사파이어글래스를 포함한 부품 문제로 올해 출시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다 사고 싶어” “아이폰6 디자인 공개..아이폰은 도대체 언제 나올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예정일, 디자인 완전 기대” “갤럭시노트4 아이폰 6, 디자인 점점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코피노의 슬픔/문소영 논설위원

    1960~70년대 베트남에 파병된 한국 군인·근로자와 베트남 현지 여성들 사이에 태어난 ‘라이따이한’ 문제로 한국 남성의 무책임 행동을 부끄러워하고 사회적 해결책을 모색한 때가 2000년대 초였다. 그런데 이번엔 ‘코피노(Kopino)’가 불거졌다. 아버지 세대가 지나가자 아들 세대의 수치가 드러난 것일까. 코피노는 코리안(Korean)과 필리핀 사람이란 필리피노(Filipino)가 합성된 말로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아이들을 말한다. 한국 법원은 최근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코피노가 친자확인소송을 제기하자 그 손을 들어줬다. 필리핀 내 코피노가 약 1만~3만명으로, 이번 승소를 계기로 유사한 소송이 잇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려진 코피노를 보면 한국 남성의 이중잣대와 뻔뻔스러움이 보인다. 한 언론이 분석한 코피노 가정 28가구의 실태를 보면 한국인 남성의 평균나이는 37.5세로 약 40%는 이미 한국 등에 가정을 두고 있었다. 필리핀 여성의 나이는 평균 23.2세로 미혼이다. 한국 남성의 주된 직종은 회사원(8명)으로, 자영업(4명)과 종교인도 2명이나 끼어 있었다. 즉 10대 말에서 20대 초의 어린 여성을 꾀어내 사귀고 임신이 되면 나 몰라라 하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버린다.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거짓이었다. 환율도 좋고 골프 치기에 좋은 날씨이고, 비행시간도 길지 않으면서 영어가 되는 휴양지로 필리핀이 각광받은 지 오래됐다. 2012년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이 100만명이었다. 여행업 종사자와 유학생, 골프 여행자 등이다. 2004년 국내에서 성매매방지특별법이 시행돼 매매춘이 금지된 뒤, 매매춘 수요자들의 해외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필리핀 여성은 가톨릭이라는 종교적 신념 탓에 낙태를 기피해 코피노가 크게 늘어난다고도 한다. 그러나 더 큰 원인은 ‘즐기고 책임지지 않는’ 파렴치한 한국 남성에게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무역하던 한 친구는 한국 남자들의 밤문화가 동남아 현지에 수출되는 것을 통탄했다. 아가씨들을 감언이설로 꾀어내 하룻밤을 성사시키는 데는 천재적이고, 피임을 거부해 임신하면 야반도주한다는 식이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서도 새는 격에 비유할 만하다. 한국전쟁 때 양공주나 주한 미군 기지촌의 여성문제에 민감하고 자존심 상해하던 한국 남자들은, 필리핀·베트남 여성들을 비탄에 빠뜨리는 그 남자들과 다른 것일까. 국제적인 수치다. 도덕군자처럼 살 수는 없겠지만 ‘하룻밤 풋사랑’이라는 식의 핑계로 코피노를 외면하는 괴물은 되지 말아야 한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아 · 시 · 아 미술시장에 파고들었다

    아 · 시 · 아 미술시장에 파고들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폐막한 ‘제45회 아트 바젤’의 화두는 단연 ‘아시아’였다. 이는 올해 세계 미술시장의 흐름을 알리는 지표이기도 했다. 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280여곳의 대표 화랑들은 적어도 한두 점씩 아시아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전략적으로 내놨고 양푸둥, 아이웨이웨이, 구사마 야요이, 이우환 등 극동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에 관심이 쏠렸다. 독일계 갤러리인 ‘뢰를’은 일본의 대표 조각가인 후나코시 가쓰라의 기이한 조각들을 선보였고, 런던에 자리한 ‘말보러 파인 아트’는 중국 현대미술의 간판인 쩡판즈의 ‘가면 시리즈’를 내놓아 70만 유로(약 9억 7000만원)에 거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영국계 ‘롱마치’ 갤러리와 뉴욕의 ‘레만 머핀’ 갤러리는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류웨이의 최신작들을 각각 가져와 이 중 레만 머핀이 ‘무제’를 15만 달러(약 1억 5300만원) 넘는 가격에 팔았다. 양푸둥의 영상작품 ‘신 여성’은 2만 5000유로(약 3500만원), 이우환의 2014년작 회화인 ‘대화’는 16만 5000달러(1억 7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아트 바젤에 따르면 올해 참가한 아시아계 화랑은 모두 21곳에 이른다. 1970년 출범 이래 지금까지 매년 10곳을 넘지 않던 데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서구 미술시장이 중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 틈새시장을 찾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만 현지 갤러리들의 설명은 조금 다르다. 뉴욕 ‘도미니크 레비’ 갤러리의 록 크레슬러 대표는 “요즘 컬렉터들은 더 이상 작가의 출신지를 따지지 않고 예술적 경향에 더 무게를 둔다”고 말했고, 롱마치 갤러리의 테레사 리앙 대표도 “역사·정치적 맥락은 작품을 평가하는 큰 기준이 되지 않는다”며 ‘탈국경화’를 선언했다. 그 이면에는 아트 바젤에 몰린 중국과 중동계 컬렉터들의 뒷심도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현숙 국제갤러리 회장은 “추후 3200여곳의 미술관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중국에서 특히 많은 컬렉터들이 몰려왔다”면서 “중동, 인도, 러시아 등에서도 다양한 컬렉터들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중국계 ‘샹아트’ 갤러리의 스융 대표도 “중국계 컬렉터들이 극동아시아의 현대미술 작품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아트 바젤 측은 이번 행사에서 팔린 초고가 작품들의 가격을 여태껏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미술계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아트 바젤의 실체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1970년 스위스의 화상인 에른스트 바이엘러가 창설한 아트 바젤은 2010년 바이엘러의 사망 이후엔 바이엘러 재단이 대주주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도 아트 바젤 홍콩, 마이애미 바젤 등 세계 3대 미술시장을 장악하며 중앙집권적이며 다분히 폐쇄적인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매그너스 렌프루 아트 바젤 아시아 디렉터는 “1명의 총괄 디렉터와 4명의 직능별 하위 디렉터, 메이저 화랑 등이 참여하는 6~7인의 위원회가 각각 아트 바젤을 움직인다”고 전했다. 또 대형 화랑 관계자는 “마크 스피겔러 총괄 디렉터는 ‘얼굴 마담’에 불과하고, 실질적인 권한은 위원회가 갖는다”고 말했다. 디렉터들과 위원회는 매년 어느 화랑이 참여하고, 어떤 작품을 내걸지에 대한 계획과 예산 등을 좌지우지한다. 갤러리들로부터 단골 VIP들의 명단을 받아 직접 초청장을 발송하기도 한다. 이런 섬세한 운영은 아트 바젤이 미술계에서 독보적인 권력을 유지하는 비결로 꼽힌다. 미국계 대형 딜러인 ‘오닐’은 “올해 뉴욕과 런던, 홍콩 등지의 아트페어를 마다하고 이곳을 택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반면 한 대형 갤러리 관계자는 “부스비와 인건비, 물류비 등을 감안하면 한 곳당 최소 1억원에서 3억원을 웃도는 비용을 치른다”면서 “아트 바젤 측은 다소 제멋대로 행동하지만 누구도 감히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전 세계에서 300곳 안에 드는 화랑이란 ‘이름값’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글 사진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눈에는 눈… 정부, 일본군 위안부 백서 추진

    눈에는 눈… 정부, 일본군 위안부 백서 추진

    정부가 일본 정부의 고노 담화 검증 보고서에 맞대응해 ‘일본군 위안부 백서’를 발간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가 과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태조사’ 보고서 등을 작성한 적은 있지만 정부 차원의 백서 발간 추진은 처음이다. 한국과 중국 학계가 자료 공유를 통해 위안부 문제의 공동 연구를 전개하는 등 사실상 한·중 양국 정부가 민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일본 정부의 고노 담화 검증 보고서를 ‘총체적인 부실 왜곡 보고서’로 최종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보고서가 검증이라는 객관성을 가장해 담화 자체를 형해화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고, 사실관계도 편의적으로 취사 선택해 한국 정부 및 담화 내용의 신뢰성을 모두 훼손하려는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수정주의적 의도가 담긴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고노 담화 검증 보고서를 인정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이르면 연내 발간을 목표로 추진하는 위안부 백서에는 최근 발견된 사료 내용이 대거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 관동군이 군 예산으로 직접 위안부를 구매했다는 만주중앙은행 사료와 위안소가 일본군의 병참 부속시설이었다는 점을 증명하는 일본 난징(南京)헌병대 보고서 등 지난 1월 중국 지린(吉林)성 당안관(기록보관소)이 발굴한 문서들도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 검증 보고서의 영문판을 제작하며 국제 홍보전을 펴는 데 대해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로 위안부 백서를 발간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외교부 홈페이지도 보강해 위안부 관련 보고서 및 정보 등의 내용도 별도의 페이지로 게재할 방침이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로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아베 정부와는 신뢰를 갖고 외교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강력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1차관은 이날 50분 동안 벳쇼 대사에게 일본 검증 보고서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조 1차관은 일본 측이 당초 고노 담화의 자국 내 비판을 잠재우고 신뢰를 높이는 방향으로 검증한다고 우리 측에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한·일 당국 간 협의 내용을 자의적으로 편집하고 일방적으로 공개해 양국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고 엄중 항의했다. 조 1차관은 일본이 고노 담화 계승 입장을 밝힌 만큼 앞으로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블랙커피보다 ‘튀긴 음식’이 숙취해소에 탁월”

    “블랙커피보다 ‘튀긴 음식’이 숙취해소에 탁월”

    튀긴 음식이 숙취해소에 탁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시사종합지 애틀란틱(The Atlantic)은 영국 킬 대학교 연구진이 과음 후 기름에 튀긴 음식을 섭취해주면 숙취효과가 높다고 주장했다고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알코올 숙취 연구 그룹 연례 학술대회(International Alcohol Hangover Research Group)에서 영국 킬 대학교 교수이자 숙취전문가인 리처드 스티븐스는 계란프라이, 베이컨 튀김 같은 음식을 아침이 먹어주면 숙취해소 효과가 높다고 발표했다. 스티븐스 교수 주장에 따르면, 숙취의 주원인은 저혈당 증세 때문으로 아침에 활발한 포도당 대사가 이뤄지도록 해줘야 이를 방지할 수 있다. 이때 체내 흡수 시 다량의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스티븐스 교수가 제시한 것은 ‘튀긴 베이컨’, ‘계란 프라이’, ‘소시지’, ‘토스트’, ‘감자튀김’ 등으로 탄수화물과 포도당 대사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다. 실제로 해당 음식들은 영국 현지에서 ‘잉글리쉬 브랙퍼스트(English breakfast)’라는 이름의 아침 숙취해소 메뉴로 많이 섭취되고 있다. 이 외에 영국에서 사랑받는 숙취 해소 음식 중에는 빵에 감자튀김을 넣은 뒤 마요네즈나 케첩을 뿌려먹는 칩 버티(chip butty)가 있다. 또한 국제 알코올 숙취 연구 그룹 연례 학술대회(International Alcohol Hangover Research Group)에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 편두통 치료제 톨페나믹 애시드, 보리지 허브 등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숙취는 과음 뒤 나타나는 불쾌감, 두통 등이 일상에서 계속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보통 숙취 치료는 비타민 B1, 수분 섭취를 통해 체내 알코올 성분을 없애주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전문가들은 앞서 제시된 숙취해소 식품들은 참고적인 것일 뿐, 체질에 따라 나타나는 효과가 다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LG유플러스 ‘비디오 LTE’시대 연다

    LG유플러스 ‘비디오 LTE’시대 연다

    LG유플러스가 다양한 영상, 영화 콘텐츠로 무장한 ‘비디오’ 서비스로 광대역 LTE-A 경쟁에 불을 붙였다. 지난 19일 SK텔레콤이 ‘세계 최초’ 타이틀로 광대역 LTE-A 경쟁의 신호탄을 올린 가운데 경쟁에 가세하는 LG 유플러스의 각오는 남다르다. 앞서 LTE 경쟁을 선도하면서 3위 사업자도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2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하반기 광대역 LTE-A 경쟁의 승부 카드로 신규 비디오 서비스들을 대거 선보였다. 기존 LTE-A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속도로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동영상 콘텐츠로 ‘비디오 LTE’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이날 월 7000원에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 등 1만 2000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유플릭스 무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500여편에 불과한 타사 서비스를 압도하는 숫자다. 여기에 2900원만 추가하면 자사 IPTV인 ‘유플러스 tvG’에서도 보던 화면 그대로를 이어 볼 수 있다. 기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진화시킨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유플러스 내비 리얼’ 서비스도 눈에 띈다. 해당 서비스는 실제 촬영한 도로사진으로 현실성을 높였다. 주행 중인 차량이 교차로 전방 500m 지점에 접근하면 1800만 화소 초고화질급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실제 사진이 나타난다. 200m 전방부터는 차량 속도에 맞춰 사진을 당겨 볼 수도 있다. 비디오 LTE시대를 겨냥해 새로운 요금제도 내놨다. 월 8만 9900원(부가세 별도)인 ‘LTE8 무한대 89.9 요금제’는 기존 무한대 85요금제(월8만 5000원)에 ‘유플릭스 무비’를 더한 상품이다. 유플릭스 무비와 고화질(HD)TV, 프로야구, 게임 등을 묶은 ‘LTE8 다모아 비디오’(월 9000원)와 ‘LTE8 비디오팩’(월 9000원) 등도 출시했다. LG유플러스 이 밖에 개인이 촬영한 화면을 TV로 바로 전달하는 기능을 추가한 ‘유플러스tvG 개인방송’, 생방송 중에 놓친 화면을 바로 돌려보고 주요 장면을 0.5배속으로 느리게 볼 수 있는 ‘유플러스 HDTV 뉴’ 등 신규 비디오 기능들을 소개했다. 최주식 서비스크리에이션(SC)본부장은 “현재 자사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 보면 전체의 70%가 TV, 유튜브 등 비디오 쪽에 집중돼 있다”면서 “광대역 LTE-A망과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혁신 비디오 서비스로 비디오 LTE 시대에도 1등 LTE 업체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6일 단말기가 출시되는 대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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