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P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AI SM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aT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DB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SM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960
  • 정우성 집착남, 정우성 직접 시사회 초대 ‘닮으려고 성형수술까지..’

    정우성 집착남, 정우성 직접 시사회 초대 ‘닮으려고 성형수술까지..’

    ‘정우성 집착남’ ‘정우성 집착남’이 정우성을 만났다.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배우 정우성을 동경하는 ‘정우성 집착남’으로 출연했던 남성이 실제 정우성과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1997년 정우성이 출연했던 영화 ‘비트’ 시절부터 무려 20여 년 동안 정우성을 좋아했다는 ‘정우성 집착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당시 정우성 집착남은 “정우성과 닮기 위해 살도 빼고 눈썹 반영구도 하고 앞트임 수술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정우성 집착남 사연을 접한 정우성은 직접 만남을 제안, 지난 1일 열린 ‘신의 한수’ VIP 시사회에 정우성 집착남을 초대했다. 정우성의 초대에 흔쾌히 응한 정우성 집착남은 ‘신의 한 수’ VIP 흑백카펫 쇼케이스 생중계를 앞두고 있던 정우성의 대기실로 찾아가 짧은 시간이나마 이야기를 나누고 인증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정우성이 직접 제공한 VIP 좌석에서 ‘신의 한 수’를 관람했다. 이후 정우성은 무대인사에서 “이 상영관에 최근에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내 팬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어 일어나보라는 요청은 할 수 없지만 그 분이 ‘신의 한 수’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정우성 집착남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화 ‘신의 한 수’를 보고 나온 정우성 집착남은 “사실 형님을 너무 좋아해서 ‘신의 한 수’ 시나리오를 읽은 적이 있는데 시나리오보다 본편이 훨씬 잘 나왔다. 게다가 형님이 정말 멋있고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 연기를 선보여주셨다. 우성 형님, 사랑합니다”라며 정우성을 향한 끝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신의 한 수’는 내기 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 분)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설상가상으로 누명을 쓰고 교도소까지 간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 분)의 복수를 그린 영화로 2일 전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상환 해경 차장 면피용 구조작전 언급 파문 “뚫는 흉내라도 내고 이런 것까지 해봤다고 하는 게 나을 것”

    최상환 해경 차장 면피용 구조작전 언급 파문 “뚫는 흉내라도 내고 이런 것까지 해봤다고 하는 게 나을 것”

    ‘해경 차장’ ‘최상환’ 최상환 해경 차장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긴박한 상황에서도 면피용 구조 작전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또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370명을 구조했다’는 잘못된 보고는 해경이 청와대에 잘못 보고하면서 비롯된 것이며, 청와대는 오후 2시 30분가량이 될 때까지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해경 상황실 유선전화 녹취록을 공개했다.녹취록에 따르면 사고 이후 열린 해경 화상회의에서는 최상환 해경 차장은 “일단 (배를) 뚫는 흉내라도 내고 이런 것까지 해봤다는(해봤다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어려운 상황만 모면하고 보자는 것으로, 이런 태도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해경 상황실은 사고 발생(배가 기울어지기 시작한 시점 기준) 30여분이 지난 9시 20분부터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기 시작했다. 이후 해경은 오후 1시 4분 유선으로 청와대에 보고하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생존자 370명이라고 한다”고 했고, 이어 “진도 행정선에서 (생존자가) 약 190명이 승선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후 1시 30분에는 다시 청와대와 통화하며 “370명이 정확하지 않다고 한다. 일부 중복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다. 이에 청와대는 “확인되는 대로 알려달라. 우리가 기준으로 잡는 것은 해경청에서 알려주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답했다. 해경은 오후 2시 24분 보고에서야 “(구조자가) 166명이다”라고 보고를 정정했고, 이를 들은 청와대는 “큰일났다. VIP(대통령) 보고까지 끝났다. 나머지 310명은 다 배 안에 있을 가능성이 큰거 아닌가”라며 “중대본에서 발표한 것도 해경에서 보고를 받았을 텐데, (대 언론) 브리핑이 완전 잘못 됐다. 여파가 크겠다”고 말했다. 이같이 해경이 잘못 보고하게 된 경위에 대해 김석균 해경청장은 이날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출석해 “제가 파악한 바로는 팽목항 현장에서 178명 구조된 이후에 190명이 추가로 구조돼 온다는 소식이 퍼졌고, 현장에 설치된 간이 상황판에 (누군가가) 그렇게 적어놨다”고 말했다. 이어 “간이상황판을 경찰 정보관이 촬영해 해경 정보관에 알려줬고, 이 것이 서해해경청을 통해 본청으로 전달됐다. 본청에서 상황보고를 맡은 직원이 사실 확인 없이 중대본에 나간 담당 과장에게 전화한 것이 오류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녹취록에는 사고 현장에 선체에 들어가 구조할 수 있는 구조대원이 도착했는데도 대기만 한 정황도 담겼다. 119중앙상황실은 오후 1시쯤 해경 본청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우리 헬기가 현장에 2대 도착을 했고, 수난구조전문요원들이 다 탑승을 하고 있다. 배안에 요구조자가 있으면 바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경에서는 “잠깐만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 할뿐 별도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 해경은 오전 9시 42분 청와대가 “구조작업을 하고 있나”라고 물었을 때에도 “아직 구조단계는 아니고, 지금 지켜보고있는 단계”라고 답변, 초기 대응을 지체했음을 드러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당일 오전 총리실에 “암초 위를 올라 탔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그 이야기는 하면 안될 것 같다”고 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 의원들은 해수부 장관과 해경청장의 의전에 집중하는 모습도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녹취록에는 본청 상황실이 오전 11시 43분 제주청에 전화를 걸어 “해수부 장관이 현장 가신다는 것 알고 있나. 어차피 유류수급하러 무안공항 간 김에 태우고 오라”라며 “장관 편성 차 간다(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음)고 이동한다고는 얘기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돼 있다. 새정치연합 우원식 의원은 “현장 구조중인 헬기를 급유 핑계로 의전용으로 빼돌리고 거짓말까지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이 녹취록에 해경과 언딘의 유착 정황도 드러나 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사고 당일 오후 4시에 해상안전과장이 경비계에 ‘언딘도 같이 넣어라’라고 지시했다. 지금까지 해경은 언딘 선정을 청해진 해운이 했다고 했는데, 해상안전과장이 은밀히 지시를 내려 압력을 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경대수 의원은 “녹취록을 보면 김 청장은 대통령과 직접 통화해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나온다”며 제대로 구조작업을 벌이지 못한 점을 질타했다. 한편 특위는 애초 청와대 최초보고가 오전 9시 32분, 구조인원 정정보고가 오후 2시 36분 등으로 기록된 속기록을 배포했으나, 해경 측이 “속기록에 표시된 시각은 실제 시각보다 모두 12분씩 늦다”고 알림에 따라 특위도 이를 뒤늦게 바로잡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경 오보’… 靑, 5시간 지나서야 세월호 상황 알았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370명을 구조했다’는 잘못된 보고는 해양경찰청이 청와대에 잘못 보고하면서 비롯됐고 청와대는 오후 2시 30분이 될 때까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김현미 의원과 우원식 특위 위원은 2일 이런 내용이 담긴 해경 상황실 유선전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해경 상황실은 사고 발생(배가 기울어지기 시작한 시점 기준) 30여분이 지난 오전 9시 20분부터 상황 보고를 받기 시작했다. 해경은 4시간여가 지난 오후 1시 4분 유선으로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보고하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생존자 370명”이라고 했고 “진도 행정선에서 (생존자) 약 190명이 승선하고 있다고 한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오후 1시 30분에 다시 청와대와 통화하면서 “370명이 정확하지 않다고 한다. 일부 중복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다. 이에 청와대는 “확인되는 대로 알려 달라. 우리가 기준으로 잡는 것은 해경청에서 알려주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답했다. 해경은 오후 2시 24분 보고에서야 “(구조자가) 166명”이라고 정정했고 이를 들은 청와대는 “큰일 났다. VIP(대통령) 보고까지 끝났다”면서 “나머지 310명은 다 배 안에 있을 가능성이 큰 것 아닌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것도 해경에서 보고를 받았을 텐데 (언론) 브리핑이 완전히 잘못됐다. 여파가 크겠다”고 말했다. 119중앙상황실은 오후 1시쯤 해경 본청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우리 헬기가 현장에 2대 도착했다. 배 안에 요구조자가 있으면 바로 투입하겠다”고 말했지만 해경에서는 “잠깐만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별도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1,000년의 기다림…전설 속 ‘토르의 망치’ 발견

    1,000년의 기다림…전설 속 ‘토르의 망치’ 발견

    북유럽 신화의 천둥을 다스리는 신(神)이자 미국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토르의 특수무기인 망치 ‘묠니르’의 원형이 나타난 것일까? 미국 스미소니언 매거진은 덴마크 국립 박물관 소속 고고학 연구진이 최근 북유럽 신화 속 묠니르의 원형이자 1,000년 전 바이킹이 실제 사용했던 ‘망치’를 발견했다고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덴마크 남동부 롤란 섬에서 발견된 이 망치는 청동으로 제조돼있으며 주석과 금으로 외부 장식이 되어있다. 흥미로운 것은 망치 겉 표면에 스칸디나비아 고대 룬 문자로 ‘망치’라는 것을 명시하는 글귀가 적혀져있고 사용자의 힘을 외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부적표시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북유럽 신화에 묘사된 묠니르는 솜씨 좋은 대장장이이자 지하 종족인 드워프가 제조한 무기로 무게가 너무 무거워 신들 중 이를 유일하게 들 수 있었던 토르의 소유가 됐다. 묠니르는 크기를 자유자재로 변경 할 수 있어 작게 만들어 휴대가 가능하며 적에게 던져 맞춘 뒤, 자동으로 주인 손에 돌아올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토르의 모습과 망치의 기원은 바이킹 족의 실제 모습에서 많은 부분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여겨진다. 덴마크 국립 박물관 고고학 연구진에 따르면, 이 망치의 제조연대는 10세기경으로 추정되며 겉 문양과 용도 모두 전통적 바이킹 유물의 특징과 일치한다. 표면에 무기용도가 문자로 명시되어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특히 외형이 북유럽 신화에 묘사된 묠니르와 매우 흡사하다는 측면에서 이 1,000년 전 망치를 토르 무기의 원형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또한 망치가 발견된 롤란 섬이 전통적인 바이킹 유적지라는 것도 해당 주장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덴마크 국립 박물관 고고학자 피터 펜츠는 “망치에 새겨진 금 문양을 봤을 때 인근에 보석을 가공하는 바이킹 공장 터가 있었던 것 같다”며 “금속유물 발굴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National Museum of Denmark/Marvel/wikipedia common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애플, ios7.1.2 업데이트 ‘18개 취약점 수정’ 아이폰6 디자인 유출에 출시 예정일 임박?

    애플, ios7.1.2 업데이트 ‘18개 취약점 수정’ 아이폰6 디자인 유출에 출시 예정일 임박?

    ‘ios7.1.2 업데이트,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1일 애플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ios7.1.2 업데이트에서 총 18개 항목의 취약점을 수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ios7.1.2에서 업데이트 된 항목 중 다수를 차지하는 Webkit 취약점은 조작된 웹 사이트를 사용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하거나, 해커가 악용하고자 하는 호스트의 IP 주소나 e-메일 주소를 바꿀 수 있다. 시큐어 트랜스포트(Secure Transport) 취약점은 TLS 연결시 DTLS 메시지 처리 문제로 인해 외부에서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동안 아이폰 절도 후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던 ‘나의 아이폰찾기’ 기능, 잠금이 걸린 상태에서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시리를 사용해 연락처 목록을 볼 수 있는 등의 문제점도 해결됐다. ios7.1.2 업데이트에서는 아이메시지 오류도 개선됐다. iOS 디바이스 간에 메시지를 주고받는 무료 문자서비스인 아이메시지는 기존 문자와 달리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아이메시지 서버로 송수신된다. ios7.1.2 업데이트는 아이폰4 이상, 아이팟 터치 4세대 이상, 아이패드2 이상 디바이스에서 가능하다. 한편 최근 애플 전문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유명 IT블로거 소니 딕슨으로부터 4.7인치 아이폰6에 들어갈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전면부 강화유리 부품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아이폰5S까지 애플 아이폰 시리즈에는 평면 강화유리가 적용됐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6의 전면부 강화유리 사진은 하단 곡면 부분에 빛이 반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3와 비슷하게 테두리 부분을 완만한 곡선으로 처리한 디자인이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미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6는 목업 등 다수 자료가 유출된 상황이나 이 같은 실제 생산용 부품이 유출된 것은 올해 가을 출시를 앞두고 대량생산에 들어갈 준비에 이르렀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아이폰 출시 예정일을 9월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에도 9월 셋째 주에 아이폰5S, 5C를 발표했는데 올해도 9월 셋째 주인 9월 19일에 발표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ios7.1.2 업데이트에 이어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역시 깔끔하네. ios7.1.2 먼저 업데이트 해야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진짜일까”, “아이폰6 출시 예정일 9월 19일 맞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인투파이브맥(ios7.1.2 업데이트,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광진 의원 발언 논란…새누리 “세월호 특위 사퇴하라” 논란된 발언은?

    김광진 의원 발언 논란…새누리 “세월호 특위 사퇴하라” 논란된 발언은?

    김광진 의원 발언 논란…새누리 “세월호 특위 사퇴하라” 논란된 발언은?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새누리당 의원들은 2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특위 의원직에서 물러날 때까지는 해양경찰청 기관보고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김 의원이 녹취록에 없는 대통령 관련 발언을 공개 회의 석상에서 허위로 주장하면서, 특위와 세월호 유가족들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광진 의원은 이날 오전 기관보고에서 청와대와 해경 상황실 간 녹취록을 근거로 “청와대가 VIP가 원한다는 이유로 구조작업이 한창인 해경에게 영상중계 배를 가까이 댈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록에는 ‘VIP도 그건데요, 지금’이라고 딱 한마디 나오는데 김 의원은 이 한 마디를 날조해서 발표했다”고 반발했다. 네티즌들은 “김광진 의원 누구 말이 맞나”, “김광진 의원 논란 계속되네”, “김광진 의원 발언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진 녹취록 파문 뒤 “누가 뭐라해도…” 심경…새누리 분개한 이유는?

    김광진 녹취록 파문 뒤 “누가 뭐라해도…” 심경…새누리 분개한 이유는?

    김광진 녹취록 파문 뒤 ”누가 뭐라해도…” 심경…새누리 분개한 이유는?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2일 ‘김광진 녹취록’ 파문으로 결국 파행했다. 하지만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주장이 틀리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회의 재개에 난항이 예상된다. 앞서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사고 당시 청와대 한 관계자가 해양경찰청에 선박 주변 영상을 요구한 녹취록을 언급했다. 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녹취록에서 청와대 관계자는 “내가 요청하는 게 아니다.VIP(대통령)가 그것을 제일 좋아하니까 그것부터 하라고 끊임없이 한다.VIP는 계속 다른 화면만 요구한다”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수행하느라 구조 활동을 제대로 못했다는 내용의 발언이다. 김광진 의원은 “직접 대통령 (지시했다는) 발언은 없었는데 사과한다”면서도 맥락상 박 대통령도 사실상 요구한 것이라는 취지라고 반박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을 포함한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광진 의원이 사고 녹취록에 전혀 없는 내용을 조작해서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회의에서 발표했다”면서 “김 의원의 (특위위원직)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그전까지는 회의를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의원은 “사고 책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을 하고 향후 이런 부분이 없도록 차분하게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같은 녹취록을 받았는데 전혀 다르게 왜곡,날조한 부분을 갖고 국민을 호도하고 정쟁으로 몰고 갔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은 김광진 의원이 사퇴하지 않으면 이날 회의는 물론 앞으로 국정조사 활동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의 당사자인 김광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24분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뭐라해도 제가 걸어갈 길 뚜벅뚜벅”라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진 녹취록 무슨 얘기했길래…새누리 “사퇴 안하면 세월호 특위 못한다”

    김광진 녹취록 무슨 얘기했길래…새누리 “사퇴 안하면 세월호 특위 못한다”

    김광진 녹취록 무슨 얘기했길래…새누리 “사퇴 안하면 세월호 특위 못한다”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2일 사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 진위를 놓고 여야간 신경전 끝에 파행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을 포함한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사고 녹취록에 전혀 없는 내용을 조작해서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회의에서 발표했다”면서 “김 의원의 (특위위원직)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그전까지는 회의를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사고 책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을 하고 향후 이런 부분이 없도록 차분하게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같은 녹취록을 받았는데 전혀 다르게 왜곡, 날조한 부분을 갖고 국민을 호도하고 정쟁으로 몰고 갔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은 김 의원이 사퇴하지 않으면 이날 회의는 물론 앞으로 국정조사 활동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세월호 일부 유가족은 “(여당의 입장을) 이해 못하겠다”고 반발했다. 앞서 김 의원은 사고 당시 청와대 한 관계자가 해양경찰청에 선박 주변 영상을 요구한 녹취록을 언급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녹취록에서 청와대 관계자는 “내가 요청하는 게 아니다. VIP(대통령)가 그것을 제일 좋아하니까 그것부터 하라고 끊임없이 한다. VIP는 계속 다른 화면만 요구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박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수행하느라 구조 활동을 제대로 못했다는 취지의 발언인 것이다. 회의에서 김 의원은 “직접 대통령 (지시했다는) 발언은 없었는데 사과한다”면서도 맥락상 박 대통령도 사실상 요구한 것이라는 취지라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김광진 의원 바른 소리 한 것 아닌가?”, “김광진 의원 논란만 일으키는 듯”, “김광진 의원 발언 새누리 입장에서는 가만 있을 수 없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적정기술이 만드는 지구촌 행복/김영민 특허청장

    [기고] 적정기술이 만드는 지구촌 행복/김영민 특허청장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는 옛말이 있다. 지난해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 가슴 아파하며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손길을 보며 예부터 나눔을 실천해 온 민족임을 다시금 느낀다. 우리나라는 2009년 개발도상국을 도와주는 공여국의 지위로 올라선 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총소득(GNI) 대비 공적개발원조(ODA) 증가율이 18.8%로 세계 1위에 올랐다. 지구촌에는 하루를 1000원 남짓한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 극빈곤층 인구가 약 12억명에 달한다. 국제사회의 기부가 증가하고 있지만 빈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원조 방식이 적절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유대인 속담에 ‘물고기를 한 마리 주면 하루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면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개도국 국민이 현실에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을 이룰 수 있는 맞춤형 원조가 필요하다. 물·식량·에너지 등 현실적 생계와 직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정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다. 현지 맞춤형 적정기술을 보급하는 것은 의식주와 관련한 현실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효과가 큰 기술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우리 기업은 새로운 시장개척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기에 적정기술 나눔은 과학기술 원조이자 창조경제의 실현에도 일조가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과 함께 특허 선진 5개국(IP5), 상표 선진 5개국(TM5)으로 활동하는 세계 5대 지식재산권 강국이다. 2009년부터 특허정보를 활용한 적정기술을 개발해 개도국에 보급하고 있다. 특허청이 보유한 약 2억 4000만건의 특허정보는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술을 담고 있다. 특허정보를 활용하면 적은 예산으로 효과적으로 개도국 현지에 맞는 적정기술을 개발할 수가 있다. 그동안 벌목 금지령으로 땔감이 부족한 아프리카 차드에 사탕수수 숯 제조기술, 식수 확보가 곤란한 캄보디아에 간이 정수기, 주거환경이 열악한 네팔에 대나무 단열 주택기술을 보급했다. 최근 필리핀에 아로마오일 추출기와 파푸아 뉴기니에 간이 워터펌프를 지원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태경제협력체(APEC)에서 지식재산을 활용한 적정기술 나눔사업을 제안해 회원국으로부터 타당성을 인정받아 약 9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았다. APEC과 공동으로 2일부터 2일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지식재산의 전략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적정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적정기술 제품인 ‘큐드럼’(도넛 모양의 물통)을 개발한 리처드 쿨만과 APEC 지식재산전문가회의(IPEG) 의장인 미겔 마게인 멕시코 특허청장 등 25개국 적정기술 전문가가 참석한다. 반세기 만에 최빈국에서 주요 20개국 모임(G20) 경제국으로 성장한 경험을 토대로 선진국과 개도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지구촌을 꿈꿔 본다.
  • 정우성 집착남, 신의 한수 대본까지 구해서 읽어…VIP석 관람 반응은?

    정우성 집착남, 신의 한수 대본까지 구해서 읽어…VIP석 관람 반응은?

    정우성 집착남, 신의 한수 대본까지 구해서 읽어…VIP석 관람 반응은? 영화 ‘신의한수’로 돌아온 정우성이 자신의 열혈팬 ‘정우성 집착남’과 만났다. 정우성은 최근 화제가 된 KBS2 예능프?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정우성 집착남’과 직접 만나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이번 만남은 정우성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신의 한 수’ 언론시사회 하루 전 방송된 ‘안녕하세요’가 세간의 화제를 모으자, 이야기를 전해들은 정우성이 직접 만남을 제안한 것. 일명 ‘정우성 집착남’은 영화 ‘비트’ 시절부터 20여년간 사모했던 정우성을 직접 만난다는 설렘에 VIP시사회 참석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 집착남은 쇼케이스 생중계를 앞두고 있던 정우성의 대기실에 찾아가 정우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기녀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정우성이 직접 제공한 VIP 좌석에서 ‘신의 한 수’를 관람하기도 했다. 정우성은 이날 시사회 전 무대인사에서 “이 상영관에 최근에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내 팬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어 일어나 보라는 요청은 할 수 없지만, 그 분이 ‘신의 한 수’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인사의 말을 덧붙였다. ’신의 한 수’를 보고 나온 정우성 집착남은 “정우성 형님을 너무 좋아해서 ‘신의 한 수’ 시나리오까지 찾아 읽었다”면서 “시나리오보다 본편이 훨씬 잘 나왔다. 형님이 정말 멋졌고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 연기를 보여줬다. 우성 형님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정우성이 주연한 영화 ‘신의 한 수’는 2일 개봉한다. 네티즌들은 “신의 한수 정우성 집착남 대단하네”, “신의 한수 정우성 집착남 멋지다”, “신의 한수 정우성 집착남 정말 영광이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식재산 전문교수요원 등록제 시행

    특허청은 1일 국내 지식재산 교육훈련 기관에서 강사·교수로 활동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식재산 전문 교수요원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문 요원으로 등록하려면 일정 자격이 필요하고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자격 조건은 지식재산 관련 종사자 및 학위자, 변리사·변호사 등 자격증 소지자, 강의 유경험자, 지식재산 교육경연대회 입상자 등이다. 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진행하는 지재권 전문 교수 양성과정(T2L) 및 발명교사심화과정, 대학교수 대상 지식재산 프로그램(T3) 등을 이수해야 한다. 자격과 필수교육을 거친 뒤 본인이 등록 사이트(www.ipacademy.net)에 입력하고, 첨부한 증명서 등 증빙서류에 대한 정보조회 기간이 경과되면 관련 정보가 공개된다. 오는 18일까지 강사들의 신청을 받아 8월에 정보를 개방할 예정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광진 녹취록 도대체 무슨 내용?…새누리 “세월호 특위 사퇴하라” 기관보고 중단

    김광진 녹취록 도대체 무슨 내용?…새누리 “세월호 특위 사퇴하라” 기관보고 중단

    김광진 녹취록 도대체 무슨 내용?…새누리 “세월호 특위 사퇴하라” 기관보고 중단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새누리당 의원들은 2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특위 의원직에서 물러날 때까지는 해양경찰청 기관보고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김 의원이 녹취록에 없는 대통령 관련 발언을 공개 회의 석상에서 허위로 주장하면서, 특위와 세월호 유가족들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광진 의원은 이날 오전 기관보고에서 청와대와 해경 상황실 간 녹취록을 근거로 “청와대가 VIP가 원한다는 이유로 구조작업이 한창인 해경에게 영상중계 배를 가까이 댈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록에는 ‘VIP도 그건데요, 지금’이라고 딱 한마디 나오는데 김 의원은 이 한 마디를 날조해서 발표했다”고 반발했다. 네티즌들은 “김광진 의원 누구 말이 맞나”, “김광진 의원 논란 계속되네”, “김광진 의원 발언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대 신화 속 무기…실제 ‘토르의 망치’ 발견

    고대 신화 속 무기…실제 ‘토르의 망치’ 발견

    북유럽 신화의 천둥을 다스리는 신(神)이자 미국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토르의 특수무기인 망치 ‘묠니르’의 원형이 나타난 것일까? 미국 스미소니언 매거진은 덴마크 국립 박물관 소속 고고학 연구진이 최근 북유럽 신화 속 묠니르의 원형이자 1,000년 전 바이킹이 실제 사용했던 ‘망치’를 발견했다고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덴마크 남동부 롤란 섬에서 발견된 이 망치는 청동으로 제조돼있으며 주석과 금으로 외부 장식이 되어있다. 흥미로운 것은 망치 겉 표면에 스칸디나비아 고대 룬 문자로 ‘망치’라는 것을 명시하는 글귀가 적혀져있고 사용자의 힘을 외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부적표시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북유럽 신화에 묘사된 묠니르는 솜씨 좋은 대장장이이자 지하 종족인 드워프가 제조한 무기로 무게가 너무 무거워 신들 중 이를 유일하게 들 수 있었던 토르의 소유가 됐다. 묠니르는 크기를 자유자재로 변경 할 수 있어 작게 만들어 휴대가 가능하며 적에게 던져 맞춘 뒤, 자동으로 주인 손에 돌아올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토르의 모습과 망치의 기원은 바이킹 족의 실제 모습에서 많은 부분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여겨진다. 덴마크 국립 박물관 고고학 연구진에 따르면, 이 망치의 제조연대는 10세기경으로 추정되며 겉 문양과 용도 모두 전통적 바이킹 유물의 특징과 일치한다. 표면에 무기용도가 문자로 명시되어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특히 외형이 북유럽 신화에 묘사된 묠니르와 매우 흡사하다는 측면에서 이 1,000년 전 망치를 토르 무기의 원형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또한 망치가 발견된 롤란 섬이 전통적인 바이킹 유적지라는 것도 해당 주장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덴마크 국립 박물관 고고학자 피터 펜츠는 “망치에 새겨진 금 문양을 봤을 때 인근에 보석을 가공하는 바이킹 공장 터가 있었던 것 같다”며 “금속유물 발굴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National Museum of Denmark/Marvel/wikipedia common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애플, ios7.1.2 공개 ‘18개 취약점 수정’

    애플, ios7.1.2 공개 ‘18개 취약점 수정’

    1일 애플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ios7.1.2에서 총 18개 항목의 취약점을 수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ios7.1.2에서 수정된 항목 중 다수를 차지하는 Webkit 취약점은 조작된 웹 사이트를 사용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하거나, 해커가 악용하고자 하는 호스트의 IP 주소나 e-메일 주소를 바꿀 수 있다. 시큐어 트랜스포트(Secure Transport) 취약점은 TLS 연결시 DTLS 메시지 처리 문제로 인해 외부에서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동안 아이폰 절도 후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던 ‘나의 아이폰찾기’ 기능, 잠금이 걸린 상태에서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시리를 사용해 연락처 목록을 볼 수 있는 등의 문제점도 해결됐다. 아이메시지 오류도 개선됐다. iOS 디바이스 간에 메시지를 주고받는 무료 문자서비스인 아이메시지는 기존 문자와 달리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아이메시지 서버로 송수신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베 ‘전쟁국가’ 선포… 日 ‘침략 DNA’ 부활

    아베 ‘전쟁국가’ 선포… 日 ‘침략 DNA’ 부활

    일본 정부가 1일 역대 내각의 헌법 해석을 바꿔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허용된다’는 견해를 채택했다. 아베 신조 내각은 오후 총리관저에서 임시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일본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다른 나라가 공격을 당할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무력행사가 허용된다는 취지의 헌법 해석을 결정했다. 평화헌법 9조에 근거해 전수방위(방어를 위한 무력행사만 허용) 원칙을 지켜 온 역대 정권의 방침을 깨고 전쟁이 가능한 ‘보통국가’로 전환하게 됐다. 아베 총리의 목표인 ‘전후 체제 탈피’가 가시화된 것이다. 이날은 일본 자위대 발족 60주년 기념일이었다. 각의결정안은 “그동안 정부는 일본에 대한 무력 공격이 발생한 경우에만 무력 행사가 허용된다고 판단했지만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향후 타국에 대한 무력 공격도 일본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다”고 명기했다. ‘무력행사의 신(新)3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집단적 자위권뿐 아니라 집단안전보장 분야에서도 무력행사가 가능하다고 해석했다. 또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등 낙도에서의 비상사태를 가정한 그레이존 사태(자위대 출동과 경찰 출동의 경계)에 대비해 발생 즉시 자위대가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절차를 신속화하기로 했다. 특히 무력 행사의 요건이 추상적이고 모호해 정권의 입맛대로 무력 행사 여부를 결정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한국 영토·영해에 들어올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아베 총리는 이날 각의결정 이후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국민의 생명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일본이 전후 걸어온 평화국가로서의 길은 바뀌지 않는다”면서 “이번 각의결정으로 전쟁에 휘말릴 우려는 한층 사라질 것이다. 다시 전쟁을 하는 나라가 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향후 자위대법 개정 등 법제도 정비를 위한 팀을 만들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한반도 안보와 우리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우리 요청 및 동의가 없는 한 용인될 수 없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집단적 자위권이 남의 땅에 들어와서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전가의 보도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서울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국회의원 김광진 녹취록 파문, 세월호 국조 파행…조원진 의원 “김광진 자진사퇴까지 회의 중단” 초강수

    국회의원 김광진 녹취록 파문, 세월호 국조 파행…조원진 의원 “김광진 자진사퇴까지 회의 중단” 초강수

    국회의원 김광진 녹취록 파문, 세월호 국조 파행…조원진 의원 “김광진 자진사퇴까지 회의 중단” 초강수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2일 ‘김광진 녹취록’ 파문으로 결국 파행했다. 앞서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사고 당시 청와대 한 관계자가 해양경찰청에 선박 주변 영상을 요구한 녹취록을 언급했다. 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녹취록에서 청와대 관계자는 “내가 요청하는 게 아니다.VIP(대통령)가 그것을 제일 좋아하니까 그것부터 하라고 끊임없이 한다.VIP는 계속 다른 화면만 요구한다”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수행하느라 구조 활동을 제대로 못했다는 내용의 발언이다. 김광진 의원은 “직접 대통령 (지시했다는) 발언은 없었는데 사과한다”면서도 맥락상 박 대통령도 사실상 요구한 것이라는 취지라고 반박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을 포함한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광진 의원이 사고 녹취록에 전혀 없는 내용을 조작해서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회의에서 발표했다”면서 “김 의원의 (특위위원직)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그전까지는 회의를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의원은 “사고 책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을 하고 향후 이런 부분이 없도록 차분하게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같은 녹취록을 받았는데 전혀 다르게 왜곡,날조한 부분을 갖고 국민을 호도하고 정쟁으로 몰고 갔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은 김광진 의원이 사퇴하지 않으면 이날 회의는 물론 앞으로 국정조사 활동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동북아 안보질서 파장’ 주시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이 1일 헌법 해석 변경을 통한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결정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동북아시아 안보 질서의 ‘새로운 현상 변화’라는 점에서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과거 침략 역사를 부인하는 태도를 견지하며 야스쿠니 신사 참배부터 독도 영유권 주장, 고노 담화 검증까지 한반도를 향한 과거사 도발을 이어 가고 있는 아베 총리가 집단적 자위권 총괄 기획의 중심에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는 기류가 짙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전후 방위안보정책의 중대한 변경’으로 규정하는 동시에 한반도 안보와 우리 국익에 대한 영향은 ‘불용’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일본이 이날 집단적 자위권 행사 사례로 제시한 낙도(외딴섬)에서의 불법 행위 대처 관련 내용은 ‘독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별도의 문제’라고 일축했다. 또 성명을 통해 집단적 자위권 행사 범위를 ‘미·일 안보 동맹의 틀’로 제한해야 한다고 밝힌 것은 후속 조치로 일본과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개정에 나선 미국을 향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미·일 방위협력지침은 일본 및 주변 지역에서의 유사시 자위대와 미군의 역할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진정으로 과거의 침략 역사를 청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이 전후 체제의 탈피를 시도하는 건 부당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리 요청 없이 한반도에서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는 건 한·미·일 3국 모두 불가능하다고 본다는 데 이견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럼에도 주일 미군이 주한 미군의 후방기지 역할을 하는 현실과 유사시 한반도 내 일본인 보호를 명분으로 일본의 군사적 개입이 정당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심을 갖고 있다. 집단적 자위권으로 묶인 미국과 일본의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방위 확약 및 중·일 영토 분쟁 등 미·일 대 중국의 대결 구도 강화가 한반도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페북에 애인과 찍은 사진 많이 올리면 인간관계 ↓”

    “페북에 애인과 찍은 사진 많이 올리면 인간관계 ↓”

    페이스북에 연인 간의 닭살 돋는 애정행각이 담긴 사진들을 자주 게재하고 관련정보를 많이 공개할수록 정작 인간관계가 좁아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타임지는 해버퍼드칼리지(Haverford College) 사회심리학 연구진이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 본인의 애정행각, 인간관계를 알리는 게시물을 과하게 올릴수록 정작 사람들의 호감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구진은 불특정 다수로 구성된 커플 200명(애정관계에 있거나 그에 준하는)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25%는 상대방과 함께 애정을 과시하는 동반사진을 게재해놨고 70%는 ‘우리는 깊은 관계’라는 문구를 페이지에 표시해 놨다. 이후 연구진은 해당 실험의 목적을 모르는 실험참가자 몇몇을 선정해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게 한 뒤, 페이지 속 커플의 관계가 어떤지를 설문조사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동반 사진이 게재된 페이스북 커플의 경우 그들의 실제 인간관계가 어떨지 상관없이 무척 친밀하거나 사랑하는 사이일 것으로 짐작했다. 연구진은 추가 실험을 한 가지 더 진행했다. 3가지의 가상 페이스북 페이지를 작성해 이에 대한 불특정 다수의 의견을 묻는 방식이었다. 첫 번째는 여러 애정행각이 담긴 사진과 함께 “너에 대한 사랑을 멈출 수 없어”라는 닭살문구가 게재되어있고 온갖 정보가 공개되어있는 가상 커플 페이지, 두 번째는 “난 여자 친구를 사랑 합니다”라는 평범한 문구가 게재된 보통 가상 커플 페이지, 세 번째는 아무런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고 “용건 있으면 이메일 바람”이라는 문구 하나만 써져 있는 가상 페이지였다. 연구진은 약 100명이 넘는 불특정 다수 실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3개 페이지에 대한 호감 정도를 측정했다. 결과는 흥미로웠는데 세 가지 페이지 중 가장 친밀도가 높은 페이지는 첫 번째 페이지로 선정됐고 가장 호감이 떨어지는 페이지 역시 첫 번째 ‘닭살 커플’ 페이지로 선정됐다. 의외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세 번째 페이지일수록 호감도는 높았다. 연구를 주도한 해버퍼드칼리지 사회심리학자 벤저민 리 박사는 “사람들은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있는 곳일수록 큰 관심을 갖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SNS에서도 마찬가지”라며 “하지만 자신의 인간관계가 훌륭하다는 것을 자랑할수록 정작 진짜 인간관계는 좁아질 수 있다. 사람들은 이미 많은 정보가 공개된 사람에게는 큰 호감을 가지지 않는다. 해당 연구결과처럼 닭살 돋는 애정행각 사진이 SNS에 많으면 정작 당신에 대한 실제호감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사회·대인관계 저널(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 Relationships)’에 최근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정부 ‘위안부 백서’ 내년 8월 아베담화 발표 전 발간

    정부가 일본의 고노 담화 검증에 대응해 펴내기로 한 ‘일본군 위안부 백서’를 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기념해 내년 8월로 예정된 이른바 ‘아베 담화’ 발표 전에 발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담화의 계승을 표명하면서도 내용상으로는 한국과의 정치적 타협물로 폄훼하고 있는 아베 신조 총리의 새로운 담화 내용을 겨냥한 의도로 풀이된다. 정부 소식통은 30일 여성가족부가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종합보고서 발간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7월 말까지 본권 3권, 별권 1권 분량의 백서 형태로 위안부 피해 종합보고서를 만든다는 목표다. 보고서 본권 3권에는 객관적인 위안부 피해 참상과 일본 정부 및 군이 위안부 강제 동원에 관여했는지와 그에 따른 법적 책임, 유엔 등 국제사회 및 우리 정부의 입장 등이 기술되고 별권에는 시각 자료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연구 용역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태에 관한 광범위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피해자 증언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 있는 문헌 및 발굴 자료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여가부는 제안요청서에서 “고노 담화와 무라야마 담화 등과 관련해 일본의 자체조사로 밝혀진 많은 진실이 있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피해자 증언과 문헌·사료 분석 등을 통해 일본군의 관여 사실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애플, ios7.1.2 공개.. 수정된 부분 보니

    애플, ios7.1.2 공개.. 수정된 부분 보니

    1일 애플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ios7.1.2에서 총 18개 항목의 취약점을 수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ios7.1.2에서 수정된 항목 중 다수를 차지하는 Webkit 취약점은 조작된 웹 사이트를 사용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하거나, 해커가 악용하고자 하는 호스트의 IP 주소나 e-메일 주소를 바꿀 수 있다. 시큐어 트랜스포트(Secure Transport) 취약점은 TLS 연결시 DTLS 메시지 처리 문제로 인해 외부에서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동안 아이폰 절도 후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던 ‘나의 아이폰찾기’ 기능, 잠금이 걸린 상태에서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시리를 사용해 연락처 목록을 볼 수 있는 등의 문제점도 해결됐다. 아이메시지 오류도 개선됐다. iOS 디바이스 간에 메시지를 주고받는 무료 문자서비스인 아이메시지는 기존 문자와 달리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아이메시지 서버로 송수신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