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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강력해진 사운드… ‘회춘’한 메탈리카

    더 강력해진 사운드… ‘회춘’한 메탈리카

    메탈리카(Metallica). 메탈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이 아니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었을 법한 이름일 것이다. 1981년 결성, 1983년 데뷔 앨범 ‘Kill’em All’로 데뷔한 메탈리카는 비주류 장르인 스래쉬 메틀 그룹임에도 전세계 앨범 판매 누적고 9천 5백 만장, 그래미 어워즈 7회 수상, 빌보드 뮤직 어워즈 3회 수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회 등 그 어떤 가수도 넘보지 못할 수 많은 기록을 양산한 대표적 록그룹이다. 특히 5집 앨범 ‘Metallica’는 1천 5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RIAA(미국 레코드 산업협회)가 인증한 다이아몬드 레코드를 기록했으며, 1991년 이후 발표한 정규앨범은 4장 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뷔 30년을 바라보는 ‘노장그룹’ 메탈리카. 어느덧 50줄을 바라보는 이 노장들이 12일 5년 만에 선보인 ‘Death Magnetic’을 들고 돌아왔다. 여타 노장 아티스트들이 과거의 영광을 돌이킬 법한 음반들을 선보여 팬들을 실망케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들은 달랐다. 그것도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총 10곡을 수록한 이번 앨범은 21세기에 듣기에는 너무나 파격적이다. 프로그레시브록 그룹들의 특기였던 러닝타임이 6~8분여에 이르는 대작 구성의 곡들과 함께 최근 그 흔한 디지털 사운드는 찾아볼 수 없다. 보컬 겸 세컨기타인 제임스 햇필드의 강력한 샤우팅 보컬과 함께 더욱 복잡해지고 간결해진 커크 해밋의 기타리프와 전작 ‘St. Anger’의 리듬 라인을 빛나게 했던 로버트 트루질로의 완벽한 연주가 전부이다. 메탈리카의 리더이자 드럼을 맡고 있는 라스 울리히는 언제부터인가 사라진 투베이스 드럼 연주를 완벽하게 부활시켰다. 1번 트랙 ‘That Was Just Your Life’부터 칼 같은 리듬 파트를 깔기 시작하더니 2008년 오즈페스트에서 첫 선을 보인 ‘Cyanide’에서는 시종일관 투베이스를 밟으면서 과거의 명작 ‘One’을 연상케 할 만큼 강력한 드럼 키킹을 보여주고 있다. ‘80년대로의 회귀’를 선언한 만큼 메탈리카의 신보는 언제부터인가 느슨해져 버린 그들의 연주를 다잡았다고 볼 수 있다.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명작 ‘Master of Puppets’와 ‘Metallica’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특히 4번 트랙 ‘The Day that Never Comes’는 메탈리카의 수작으로 꼽히는 ‘…And Justice for All’과 맥락을 같이하며, 6번 트랙 ‘Cyanide’또한 ‘Disposable Heroes’와 닮아있다. 단 세월이 흐른 만큼 그들의 연주는 더욱 깊이가 있고 강력해졌다. 그 외에도 시리즈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 ‘The Unforgiven 3’ 또한 프로그래시브 메틀 밴드를 연상케 할 만큼 수시로 변하는 리듬라인과 변주, 다양한 악기의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트랙 중 유일한 인스트루먼트 곡인 ‘Suicide& Redemption’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시작하더니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타이트한 기타와 베이스 리프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커크 해밋은 와와페달 등 다양한 이펙터를 마치 자신의 수족인 양 자유자재로 부리며 리듬 라인 또한 다양한 변박자를 시종일관 손쉽게 연주한다. 메탈리카와 함께하던 수많은 80, 90년대 그룹들은 해체되거나 사라져 버렸다. 메탈리카가 느슨해진 사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견됐던 판테라는 보컬 필립안젤모의 탈퇴와 기타리스트 다임벡 데럴의 총기 피격 사건으로 사라졌으며, 독일발 테크니컬 그룹 헬로윈은 리더 카이 한센의 탈퇴 후 수 많은 멤버 교체 끝에 그 존재감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5년 만에 컴백한 메탈리카는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만 한정된 ‘추억 마케팅’ 따위는 생각도 않고 21세기에 ‘제대로 된’ 스레쉬 메틀 사운드를 담은 강력한 음반을 들고 돌아왔다. 멤버들의 노화로 인한 연주력 저하로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 것으로만 예상되던 이 노장 그룹은 자신이 데뷔해 활동하던 시기에 태어난 아들, 조카 뻘 록밴드들 보다 더욱 강력하고 마초적인 80년대 음악을 들고 돌아왔다. 노장은 죽지 않았다. 더 강해져서 돌아온 것이다. 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희귀 청개구리 20년만에 중남미서 발견

    희귀 청개구리 20년만에 중남미서 발견

    세계에서 가장 보기 어려운 청개구리로 알려진 희귀종이 20년만에 발견, 촬영됐다. 영국 BBC는 ‘Isthmohyla rivularis’라는 학명의 청개구리속 개구리 암컷이 코스타리카 온떼베르데 자연보호구에서 발견됐다고 11일 보도했다. BBC 촬영팀은 이 개구리를 찾아 나선 맨체스터 대학교 연구팀과 체스터 동물원팀을 따라다닌 끝에 이들이 발견한 이 희귀 개구리 촬영에 성공했다. 이 개구리의 수컷은 지난해 이들 연구팀에 의해 목격된 바 있지만 암컷이 발견된 것은 20년만이다. 수컷의 경우 울음소리로 찾을 수 있지만 암컷은 거의 소리를 내지 않아 훨씬 찾기가 어렵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발견된 개체는 2.5cm 길이였으며 알을 배고 있었다. 발견된 위치는 지난 해 수컷을 발견한 곳 인근이었다. 희귀종 개구리를 찾아낸 맨체스터 대학교의 파충류학자 앤드류 그레이 박사는 “이번 발견으로 이 종의 양성이 야생에 모두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들에 대한 연구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내 경력 중 최고의 성과”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발견한 개구리의 습성과 피부 등을 연구해 이 종이 다른 개구리들과 다른 환경에 서식하는 이유를 밝힐 계획이다. 사진=BBC 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축구 너무 못해” 협력사 지원금 반환 요구

    “中축구 너무 못해” 협력사 지원금 반환 요구

    축구 못하면 돈으로 내라? 중국 축구대표팀이 올림픽에서의 저조한 성적 때문에 곤경에 처했다. 중국 남녀 축구팀의 국제 마케팅 파트너인 ‘인프론트 스포츠 & 미디어’(이하 인프론트)는 중국 축구팀의 부진한 올림픽 성적을 이유로 1000만 위안(약 16억원)의 지원금 반환을 요구했다고 현지 인터넷신문 ‘첸룽’이 보도했다. 남자 대표팀의 낮은 국제경기 수준과 올림픽 대표팀의 저조한 성적 때문에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인프론트가 사업상 큰 손실을 입었다는 것. 중국팀은 자국에서 열린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세 경기에서 단 한 골만을 기록하며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이에 인프론트측은 “중국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우리가 계획한 광고나 마케팅 예산에 큰 혼란이 생겼다.”면서 “우리로서는 정당한 요구”라고 주장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협회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인프론트측의 요구가 협회 내에서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기는 하지만 금액이 워낙 커서 그대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프론트는 중국과 남아공 월드컵이 열리는 201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중국 축구팀은 지역 3차예선에서 탈락해 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없게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갈·에밀 놀데 등 유명화가 그림 12점 도난

    샤갈·에밀 놀데 등 유명화가 그림 12점 도난

    프랑스의 출신의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마르크 샤갈 및 유명 화가들의 그림이 도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샤갈 외에도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에밀 놀데와 키스 반 도건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 12점은 LA의 한 가정집에서 도난 됐으며 LA경찰과 FBI, 인터폴 등이 수사에 나섰다. LA에 살고 있는 중년 부부가 소유하고 있던 이 그림들은 부부의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가 문을 잠그지 않고 집을 비운 대낮에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림들은 두 개의 방에 나뉘어 보관돼 있었으며 지난 60년간 많은 돈을 들여 그림을 수집해 온 중년 부부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베벌리힐스 갤러리의 리차드 라이스(Richard Rice)는 “이번에 도난당한 그림과 규모는 세계적 수준에 달한다.”면서 “모든 그림은 미술관에 걸릴 만큼 수준과 가치가 높은 그림”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도난당한 그림의 가치가 적어도 400만 달러(약 44억원)이상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림이 도난된 뒤 FBI와 인터폴은 세계 각지의 경매업체에 그림 경매와 판매자를 주의하라는 경고와 함께 그림을 찾는 사람에게는 20만 달러(약 2억 2000만원)의 포상을 내리겠다는 공고를 내렸다. 한편 도난당한 그림 중에는 샤갈, 디에고 리베라, 에밀 놀데 외에도 한스 호프만, 아쉴 고르키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그림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텔레그래프(사진 왼쪽은 키스 반 도건, 오른쪽은 마르크 샤갈의 도난된 그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타임즈 “배용준, 아시아 와인붐 일으킬 것”

    英타임즈 “배용준, 아시아 와인붐 일으킬 것”

    “배용준이 아시아 여성들을 와인 애호가로 만들 것” 영국 ‘더 타임즈’가 만화 ‘신의 물방울’의 드라마 판에 배용준이 출연하면서 만화가 일으켰던 와인붐이 일본을 벗어나 아시아 전역으로 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임즈는 11일 인터넷판 음식 섹션에서 “비평가 칸자키 시즈쿠(‘신의 물방울’ 주인공)가 일본 내 와인 판매를 크게 늘렸다.”고 일본의 와인 열풍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 최고의 스타인 배용준이 TV 드라마에서 그를 연기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수많은 아시아 여성들이 와인애호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의 물방울이 주간지 만화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일본 와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한 타임즈는 “매주 새로운 회가 나올 때마다 만화에 나온 와인의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타임즈는 “한국에서도 신의 물방울은 와인을 맥주와 소주의 경쟁자로 만들었다.”며 “이같은 붐은 배용준이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배용준 효과’를 다시 강조했다. 한편 이 기사에서 타임즈는 “배용준측은 칸자키 시즈쿠를 직접 연기할 것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해 배용준이 칸자키의 라이벌 ‘토미네 잇세’ 역으로 유력하다는 국내 보도와 차이를 보였다. 아기 타다시 남매의 원작 만화 신의 물방울은 세계적인 와인평론가가 ‘12사도’라고 불리는 12병의 와인과 ‘신의 물방울’이라는 1병의 와인을 찾는 사람에게 유산과 와인 컬렉션을 상속하겠다는 유언을 남겨 그의 친아들 칸자키 시즈쿠와 양자 토미네 잇세가 이를 두고 겨루는 과정을 다룬 만화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직접 제작하는 드라마 신의 물방울은 내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작가 및 감독, 배우 섭외 등 사전 작업이 진행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리포터 래드클리프, 나체사진 유출 파문

    해리포터 래드클리프, 나체사진 유출 파문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연극 ‘에쿠스’에서 나체로 연기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뉴욕지역지 ‘뉴욕 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래드클리프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과 6일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에쿠스의 프리뷰 공연을 가졌다. 공연은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4일 뒤인 10일, 일부 가십사이트에 누드 사진이 게시되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유출된 사진에 담긴 장면은 래드클리프가 극중 여배우 안나 캠프와의 러브신을 위해 나체로 등장한 부분. ‘해리포터의 전라연기’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장면이다. 사진의 초점이 맞지 않은 점과 사진 크기로 미루어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에쿠스의 보안 스탭들은 추측하고 있다. 사진 유출 소식을 접한 에쿠스의 극작가 피터 셰퍼는 “누가 했든지 끔찍한, 명백한 도둑질”이라며 격노했다. 아직 당사자인 래드클리프측의 반응은 알려지지 않았다. 에쿠스는 영국 전역에 큰 충격을 줬던 실화 ‘6마리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마굿간 소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한 정신과 의사가 마굿간 소년을 치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래드클리프는 이미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가졌으며 당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었다. 사진=유출된 사진 게시글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동현, UFC88 ‘최고의 테이크다운’ 선정

    김동현, UFC88 ‘최고의 테이크다운’ 선정

    한국인 UFC 파이터 김동현이 해외언론의 ‘UFC 88’ 결산 기사에서 ‘최고의 테이크다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스포츠매체 ‘세탄타스포츠’는 UFC 88 대회 최고의 장면들을 선정해 지난 8일 인터넷판에 공개했다. 이번 선정에서 세탄타스포츠는 ‘최고의 테이크다운’(TAKEDOWN OF THE NIGHT)으로 김동현이 맷 브라운을 상대로 1라운드에 성공시킨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꼽았다. 테이크다운은 레슬링 등 격투 스포츠에서 태클 등의 기술을 걸어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것을 뜻한다. 김동현은 맷 브라운과의 경기 1라운드에서 상대의 균형을 흔들며 발기술을 사용한 테이크다운을 선보였었다. 세탄타스포츠는 “헨더슨을 던진 팔할레스도 대단했지만 1라운드부터 맷 브라운을 통렬하게 쓰러뜨린 김동현에게 이 상을 줄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선정 결과를 밝히고 “김동현은 이 멋진 테이크다운에 이어 세 번 백 포지션을 잡아 서브미션 시도로 연결했다.”며 김동현의 기술을 높게 평가했다. 세탄타스포츠의 이 선정에서 ‘최고의 킥’에는 맷 해밀을 KO로 이긴 리치 프랭클린의 공격이 선정됐으며 척 리델을 오른손 훅으로 실신시킨 라샤드 에반스는 ‘최고의 펀치’와 ‘최고의 선수’ 등 두가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최고의 경기’로는 댄 헨더슨이 후지마르 팔레라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경기가 뽑혔다. 한편 맷 브라운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UFC 전적 2승이 된 김동현은 이번 경기를 통해 지적된 체력과 근력, 타격 기술 등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 전지훈련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티븐 호킹 “빅뱅 실험, 흥미롭지만 회의적”

    스티븐 호킹 “빅뱅 실험, 흥미롭지만 회의적”

    세계적인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의 빅뱅 재현 실험으로 ‘신의 입자’를 찾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CERN은 10일 세계 최대의 입자가속기인 대형강입자충돌기(LHC)를 가동해 빅뱅 재현 실험에 들어간다. 실험의 목표는 ‘신(神)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를 찾고,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베일에 가려있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규명하는 것. 이같은 실험에 대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루카스 수학 석좌교수인 호킹 박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실험을 통해) 힉스 입자를 찾지 못한다는 것에 100달러를 걸었다.”고 밝혔다. 호킹 박사는 “LHC는 입자의 상호작용을 연구할 수 있는 에너지를 4배로 끌어올렸다. 힉스 입자를 찾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라며 “만약 힉스입자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욱 흥미로워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킹 박사는 힉스 입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100달러 내기를 해 힉스 입자의 존재를 처음 예언한 영국 에든버러대 피커 힉스 교수와 설전을 벌인 바 있다. 만약 LHC 실험을 통해 힉스 입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더 큰 가속기를 짓거나 새로운 물리 이론을 만들어야 한다. 현재까지 정립된 우주 탄생에 대한 이론은 진공 상태의 작은 점에 불과했던 우주가 대폭발을 한 뒤 급팽창했다는 ‘빅뱅 우주론’이지만, 아직까지 힉스 입자를 비롯한 각종 입자들과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의 실체를 규명하지 못해 한계에 부딪혀 있는 상태다. 호킹 박사는 이처럼 힉스 입자의 발견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전망하면서도 “LHC가 무엇을 발견하거나, 발견하지 못하거나 그 결과는 우주의 구조에 관한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이번 실험을 통해 이미 알려진 입자들과 ‘초대칭 짝’을 이루는 ‘슈퍼파트너’ 입자들이 발견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사진=호킹 박사 (hawking.org.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재현’ 실험 시작…10일 오후 첫 빔 발사

    ‘빅뱅 재현’ 실험 시작…10일 오후 첫 빔 발사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럽물리연구소(CERN)의 대형강입자가속기(Large Hadron Collider, 이하 LHC)가 10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수소에서 전자를 떼어낸 양성자 빔 하나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발사하면서 ‘21세기 최대의 과학실험’의 막이 올랐다. LHC는 제네바와 프랑스 국경지대 지하 100m, 길이 27㎞의 원형터널에 설치된 세계 최대의 입자가속기로 CERN은 이를 이용해 137억년전 우주를 탄생시킨 빅뱅(대폭발)을 재현하는 실험을 할 예정이다. LHC 실험의 첫째 목표는 ‘신(神)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입자(Higgs Boson)를 찾는 것이다. 이와 함께 우주의 75%와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정체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탐색, 끈이론 등 물리학 대통일이론의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한 초차원(extra dimension) 탐색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힉스입자의 발견 여부다. 현대 물리학이 물질세계를 설명하는 표존모델은 물질을 6종류의 쿼크와 6종류의 경입자,힘을 매개하는 4가지 입자, 그리고 힉스입자로 구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가운데 힉스입자만이 지금까지 존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LHC 실험을 통해 힉스입자가 확인되면 표준모델이 최종 검증된다는 의미가 있다. 현재까지 학계에 정립된 이론에 따르면 힉스입자는 입자의 질량을 결정하는 입자로 빅뱅 직후 존재하다가 질량을 갖게 하는 특성을 다른 입자에 남기고 영원히 모습을 감췄다. 이 힉스입자가 발견되면 이 세상 모든 물질이 질량을 갖게 된 이유가 밝혀지는 것으로 물리학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혁이 일어날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번 실험을 통해 빅뱅이 재현되는 순간 검출기에 나타나는 파편 등의 궤적을 통해 힉스입자가 생성됐는지 확인하게 된다. CERN의 20개 회원국은 이 실험을 위해 지난 14년간 약 95억 달러를 들여 LHC를 건설했으며 여기에 참여한 과학자도 전 세계 60여개국에 1만여명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도 성균관대 물리학과 최영일 교수와 고려대 물리학과 박성근 교수 등 석박사 연구원 57명이 참여하고 있다. CERN은 이번 실험을 위해 LHC를 이루는 8개 구역을 영하 271℃(절대온도 1.9K)로 냉각시켜 우주 외곽의 환경을 만들고,1600개나 되는 초전도 자석들의 전기시험을 했으며 각 구역의 회로들과 각 구역 자체에 동력을 공급,LHC 전체가 하나의 통합된 기계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광속에 가까운 두 양성자 빔이 충돌하게 되면 앨리스(ALICE)와 아틀라스(ATLAS),CMS,LHCb 등 4개의 검출실에 설치된 초정밀 검출기들을 통해 수 억개의 충돌 파편들을 모니터하고 추적하게 된다. 두 개의 양성자 빔을 동시에 다른 방향으로 발사하는 작업은 앞으로 몇 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충돌 실험은 연말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독일 에버하르트 칼스대의 화학자 오토 로슬러 교수 등 일부 과학자들은 LHC 실험으로 미니블랙홀이 생성되고 이 블랙홀이 지구를 집어삼킬 수 있을 정도로 커질 수 있다며 유럽인권재판소에 가동 중지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미국의 전직 교사 월터 와그너 등 6명이 하와이 연방 지방법원에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LHC 가동을 막아야 한다며 소송을 내기도 했다. 사진=sky.com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주탄생 ‘빅뱅’ 재현 실험 오늘 시작

    우주탄생 ‘빅뱅’ 재현 실험 오늘 시작

    우주 탄생의 비밀 밝혀질까?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는 10일 제네바와 프랑스 국경지대 지하 100m, 길이 27㎞의 원형터널에 설치된 세계 최대의 입자가속기 대형강입자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 LHC)를 가동해 약 137억년 전 우주를 탄생시킨 빅뱅 재현 실험을 시작한다.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발사된 두 개의 수소 양성자 빔은 원형터널의 LHC 내에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강력한 초전도 자석들에 의해 구부러져 4개의 대형 검출실에서 충돌하게 된다. 두 개의 양성자 빔이 충돌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지닌 작은 물질과 공간이 거대한 폭발을 통해 우주를 탄생시켰던 빅뱅 당시의 상황을 연출할 것으로 CERN의 과학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실험의 목표는 ‘신(神)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Higgs Boson.반물질)를 찾고,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있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규명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특히 우주의 모든 입자들의 질량을 결정하는 이 힉스 입자를 발견하게 되면 질량의 기원을 알게 돼 물리학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혁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베르 아이마르 CERN 사무총장은 “LHC는 우주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어떤 발견이 이뤄지든 세상에 대한 인류의 이해는 훨씬 더 풍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첫 수소 양성자 빔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발사하게 되며, 그 것이 정상적임이 확인된 이후에는 또 다른 수소 양성자 빔을 시계 방향으로 발사하게 된다. 두 개의 양성자 빔을 동시에 다른 방향으로 발사하는 작업은 앞으로 몇 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충돌 실험은 연말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속에 가까운 두 양성자 빔이 충돌하게 되면, 알리스(ALICE)와 아틀라스(ATLAS), CMS, LHCb 등 4개의 검출실에 설치된 초정밀 검출기들을 통해 수 억 개의 입자들을 모니터하고 추적하게 된다. CERN측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위성방송과 웹방송으로 9시간 동안 실시간 중계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CERN은 이번 실험을 위해 LHC를 이루는 8개 구역을 영하 271℃로 냉각시켜 우주 외곽의 환경을 만들고 1천600개나 되는 초전도 자석들의 전기시험을 했으며, 그 후 각 구역의 회로들, 그리고 각 구역 자체에 동력을 공급해서 LHC 전체가 하나의 통합된 기계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1994년 시작돼 14년 동안 95억 달러가 투입된 LHC 건설에는 전 세계 과학자 약 1만명이 참여했다. LHC는 양성자 빔을 1초에 1만1천번 회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충돌 순간 빅뱅의 1천만분의 1초 상태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CERN측은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입자 가속기”라면서 “그 이전의 어떠한 가속기보다는 7배나 더 힘이 좋고, 30배나 강도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LHC의 빅뱅 재현 실험 과정에서 생긴 인공 블랙홀이 걷잡을 수 없이 팽창해 지구를 집어 삼키거나 변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우려가 일부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CERN측은 “전혀 문제가 없으며, 기우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사진=뉴욕타임스 인터넷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북한에도 한류바람이 분다”

    美언론 “북한에도 한류바람이 분다”

    전 세계의 소식을 영어로 전달하는 VOA(Voice of America·미국의 소리)가 최근 북한에 불고 있는 한류(韓流) 바람과 그 영향에 대한 기사를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VOA 의 서울 특파원 제이슨 스트로더(Jason Stroeher)는 “한류 열풍이 아시아 뿐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해 접근이 금기시 된 북한에까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VOA는 최근 북한의 암시장에서 중국을 통해 몰래 들여온 한국 드라마와 음악 등이 담긴 비디오테이프·DVD 등이 공공연히 팔리고 있다고 탈북자 변난희씨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변씨는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TV방송 및 라디오에는 조국과 지도자를 찬양하는 프로그램만 있을 뿐 소시민의 일상과 인간관계를 다룬 내용은 거의 없었다.”면서 “몰래 들여온 한국의 드라마를 접한 나와 다른 사람들은 화면 속 그곳(한국)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사람들은 방송이나 라디오를 통해 세뇌교육을 철저히 받는다.”면서 “때문에 한국 드라마를 접하기 전까지는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그걸 본 뒤로는 마음이 바뀌었다.”고 밝혀 북한 주민들에게 끼친 한류의 영향을 짐작케 했다. 북한민주화운동본부(NK Gulag)에 있는 또 다른 탈북자 박씨도 “이미 많은 사람들의 한국의 TV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그들 중 하나”라면서 “한국 시민들이 독재 정부와 싸우는 내용의 드라마를 보며 북한의 현실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북한 전문학자 브라이언 마이어스(Brian Myers)는 “북한의 모든 미디어는 한국 사람들이 김정일 체제를 부러워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미 북한 사람들은 한국의 영화와 TV, 쇼 등을 통해 북한 미디어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폴리페서 반대는 학생 수업권 위한 것”

    “폴리페서 복직, 수업권 위한 규정 마련이 우선” 학교로 돌아온 ‘폴리페서’(정치참여 교수)들의 복직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고려대 학생들이 지난 6월까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곽승준(경제학과)·김병국(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복직에 대한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나섰다. 곽 교수와 김 교수는 이번 2학기에 각각 ‘지역도시경제론’과 ‘비교정치개설’ 수업을 맡았지만 이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많아 강의 진행 여부를 확신하기 어려운 상태다. 고려대 정경대 학생회의 설문조사 결과 재학생 63.6%가 두 교수의 복직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페서 복직 반대운동을 이끌고 있는 정태호 정경대 학생회장은 “복직과 관련한 공개적인 사과와 해명을 요구할 것”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교수님들의 무책임한 정치 참여로 인해 학생들의 수업권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규정 마련까지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태호 학생회장과의 일문일답. ▶ 두 교수의 복직을 반대하는 이유는? 교수님들이 갑작스레 강단을 떠나신 것은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했던 것이고 이에 따른 고려가 있어야 한다. 더욱이 두 교수님들은 위장전입과 탈세, 부동산 투기 의혹도 있었는데 바로 학교로 돌아오신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교수직은 그렇게 쉽게 나갔다가 돌아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6월까지 현실정치에 참여하시면서 연구 활동은 하지 않으셨는데 갑자기 이번 학기 수업에 나서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 강의의 질과 수업권 침해의 문제라면 ‘폴리페서’ 자체를 반대하는 것인가? 교수님들이 학술적인 지식을 갖추고 현실정치에 참여하는 그 자체를 나쁘게 보는 것이 아니다. 다만 교수님들이 정치에 참여하면서 생기는 문제들로부터 학생들의 수업권을 지키기 위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다. ▶ 학생들에게 우려되는 피해는 무엇인가? 지난 1학기에 두 교수님이 갑자기 학교를 떠나시면서 중요한 수업들이 강사로 급하게 대체됐다. 갑작스럽게 강단을 떠났다가 쉽게 돌아오는, 이같은 일들이 용인된다면 앞으로 학생들은 교수님의 정계 진출로 인한 갑작스런 수업변경이나 폐지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될 것이다. 정치에 참여하면서 연구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복직 시 필요한 준비기간과 검증이 없다면 그 피해는 학생들이 받는 것이다. ▶ 요구사항과 이후 계획은? 우선 공개 사과의 내용이 포함된 공개질의서를 두 교수님께 발송해 이 일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겠다. 이후 그 답변이 납득할만한 수준이 못 될 경우 정경대가 아닌 전교생의 문제로 대응하면서 언론 기자회견 등을 통해 뜻을 알리고 대책을 촉구하겠다. 또 이같은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해 교수님들의 정치 참여시 사직을 의무화 하거나 휴직 횟수를 제한하고 복직 자격을 두는 등의 규제 마련을 요구하겠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언론 “김동현 vs 맷브라운, KO로 결판날 것”

    해외언론 “김동현 vs 맷브라운, KO로 결판날 것”

    김동현은 UFC 2연승을 내달릴 수 있을까? 한국인 파이터 김동현(26)의 UFC 진출 두 번째 경기가 가까워지면서 해외 격투기 매체들이 경기 예상을 내놓고 있다. 승패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지만 한결같이 판정까지 가지 않는 화끈한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현은 오는 7일(한국시간) UFC88에서 미국의 실력파 신예 맷 브라운(26)과 맞붙는다. 지난 5월 UFC84에서 영국의 제이슨 탄(25)을 파운딩 TKO로 꺾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김동현이 2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격투기 팬들과 언론의 관심사다. 캐나다 온라인매체 ‘타임즈 콜로니스트’는 “이것은 승패가 이미 보이는 경기”라면서 “김동현은 경기를 지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강력한 테이크다운과 탁월한 그라운드, 파운딩 능력을 갖췄다.”고 김동현을 평가했다. 또 “그나마 맷 브라운이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 부분이라면 최대한 빨리 경기를 끝내는 것”이라며 단기전에서의 승운을 기대하라고 충고했다. 반면 격투기 전문 사이트 ‘MMA파이팅’(mmafighting.com)는 김동현의 2라운드 TKO 패배를 예상했다. 그러나 “누군가 하나 쓰러지긴 쓰러질 매치”라면서 승패와 관계없이 화끈한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른 격투기 사이트 ‘MMA레이티드’(mmarated.com)도 “김동현과 맷 브라운의 경기는 방송중계 여부와 관계없이 이날 가장 화끈한 경기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판정으로 승패가 결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현재 미국에서 컨디션을 조정하고 있는 김동현은 “어떻게 이기면 멋지게 이길지 고민하고 있다. 팬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최고의 경기를 펼치겠다.”며 언론과 팬들의 기대대로 KO경기를 예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심 30cm 욕조로 12m 다이빙 도전한다

    미국 스턴트맨 다렌 테일러(Darren Taylor)가 오는 12일 40피트(약 12m) 높이에서 수심 30cm 욕조로 뛰어내리는 묘기 다이빙을 계획해 관심을 끌고 있다. ‘얕은 물 다이빙’ 전문가인 테일러는 지난 해 10월 33피트(약 10.5m) 높이의 사다리에서 깊이 30cm의 물로 뛰어내리는 다이빙에 성공해 이 부분 세계기록을 세웠다. 이번 도전은 약 1년 만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려는 것. 처음 10m 높이에서 얕은 물 다이빙을 선보이기 시작한 그는 이후 꾸준히 자신의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올해 47세인 테일러는 스턴트맨으로서 적지 않은 나이지만 50세까지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위험한 도전을 앞둔 테일러는 “나는 많은 자료를 보면서 준비했고 더욱 뛰어난 실력을 갖추게 됐다. 전혀 두렵지 않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러나 이 도전이 쉽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나는 늘 뛸때마다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도 쉽게 따라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번 도전은 도전일인 12일 미국 ABC방송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4살 때 다이빙을 시작한 테일러는 다이빙 강사와 스턴트 다이빙 등 프로 다이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프로페서 스플래쉬’라는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활동을 알리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743m 추락 열기구 조종사, 나무에 걸려 생존

    2743m 상공에서 추락한 열기구 조종사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져 화제에 올랐다. 미국 미시간 지역의 열기구 조종사 척 왈츠(Chuck Walz)는 지난달 31일 오전 사우스 캐롤라이나 열기구 축제에 참가해 비행하던 중 기구의 바람이 빠지면서 추락했다. 그러나 2000m 넘게 추락한 열기구가 지면과 충돌하기 직전인 불과 3.7m 에서 기적처럼 나무에 걸리면서 척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AP, 폭스뉴스 등에 보도된 이 사고로 부상을 당한 척은 도착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되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담당의사는 “여러 가지 충격으로 인해 상태를 장담할 수는 없다.”면서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고를 목격한 척의 동료 아담 제노니는 “만약 나뭇가지 사이가 10인치(약 25cm)만 넓었어도 바구니는 땅에 그대로 충돌했을 것”이라며 “아마도 그랬다면 척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을 것”이라고 사고 순간을 전했다. 현재 연방 항공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언론들은 척이 경력 30년의 베테랑 조종사라는 점으로 미루어 장비 이상으로 인한 사고일 것으로 추측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바마 vs 페일린’ 잡지 표지모델로 한판

    ‘오바마 vs 페일린’ 잡지 표지모델로 한판

    치열한 대선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국 양당 후보들이 한 잡지를 통해 관심도를 가늠하는 평가전을 가졌다. 미국 연예잡지 OK매거진은 최신 발행호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 사라 페일린을 각각 모델로 내세운 두 가지 표지로 발행했다. 지지자들의 경쟁심을 자극해 관심을 유발한다는 전략이다. 잡지 표지에 쓰인 페일린의 사진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막내아들 트리그(Trig)을 안고 있는 모습. 잡지는 사진과 함께 ‘어머니의 가슴 아픈 선택’(A MOTHER’S PAINFUL CHOICE)이라는 문구를 실어 출산과 가족사에 대한 호기심을 부추겼다. 표지에 맞게 ‘페일린 판’은 내부 커버스토리를 통해 최근 불거진 17세 딸 브리스톨의 혼전임신 스캔들과 관련한 진실들과 임신 중 아들의 다운증후군을 알았지만 출산하게 된 이야기 등을 다뤘다. ‘오바마판’의 표지에는 부인 미셸과 함께 있는 오바마의 사진과 두 딸, 말리아(Malia)와 사샤(Sasha)의 작은 사진이 사용됐다. 가정적인 아버지의 부드러운 인상을 강조한 것. 잡지 내부 커버스토리도 오바마가 ‘아빠’로서 어린 두 딸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다뤘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지지율 조사 결과 오바마는 지지율 50%를 기록하며 42%를 기록한 매케인을 8%P 앞섰다. 사진=OK매거진 표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즌브레이크4 첫방송… 반응은 글쎄?

    프리즌브레이크4 첫방송… 반응은 글쎄?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가 돌아왔다. 미국 폭스TV는 지난 1일 저녁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이하 PB4)의 첫 회를 2시간 동안 방영했다.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웬트워스 밀러)를 비롯한 전 시즌의 주요 출연진들이 다시 출연했으며 특히 시즌3에서 죽은 것으로 처리됐던 사라 텐크래디(사라 웨인 콜리스)도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것과는 달리 현지 매체들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회에 드러난 PB4의 설정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현지 연예매체 ‘TV스쿼드’(tvsquad.com)는 PB4 첫회 리뷰에서 “새 시즌으로 변화를 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엉뚱함만 남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어떻게 전신 문신이 극중 시간상 그렇게 빨리 지워질 수 있는지’ ‘소피아와 LJ의 행방은 어떻게 된건지’ 등 11가지 의문점을 나열했다. 다른 연예사이트 ‘TVfodder’도 첫 방영분 리뷰 기사에서 “시즌과 시즌이 뒤섞인 것 같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고 평가하면서도 “모든 것이 수수께끼 같지만 앞으로 더 격렬하고 재밌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체들이 대부분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과는 달리 관련 기사의 네티즌 댓글에는 호평이 많았다. 네티즌들은 “첫 회를 보는 내내 긴장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tvgina) “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역시 최고”(BudsBunny)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음 회를 기대했다. 사진=폭스TV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AS모나코 감독 “박주영, 우리가 찾던 선수”

    AS모나코 감독 “박주영, 우리가 찾던 선수”

    “박주영, 문전에서의 침착한 모습 돋보인다.” 박주영(23)을 영입한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 구단이 높은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구단에 박주영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히카르도 고메스 AS모나코 감독은 “박주영은 청소년기에 브라질 축구유학을 거친 스트라이커로 알고 있다.”고 밝히며 “그는 중앙 공격수로서 문전에서 매우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주영은 우리 팀이 찾고 있던 핵심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다.”면서 “적응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지만 되도록이면 그 기간이 짧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롬 드 본탱 AS모나코 사장은 “지난 몇 달간 FC서울 구단과 접촉해 왔다. 결국 박주영이 팀에 합류하게 되서 정말 기쁘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구단측의 기대를 반영하듯 박주영은 공격수의 상징 배번인 10번을 받았다. 또 AS모나코의 팬들 역시 이적 공식 발표 전부터 팬페이지에 스쿼드로 포함시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주영은 메디컬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마무리한 뒤 바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당초 6일 FC서울의 홈경기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작별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었으나 구단측의 요청으로 연기했다. 사진=FC서울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르비아, 노총각 위한 ‘여성 수입’ 논란

    세르비아 정부가 지나친 성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부수입’ 계획을 밝혀 논란이 일고있다. 젤코 바실예비치(Zeljko Vasiljevic) 사회정책부 장관은 지난주 “시골에 약 25만명의 젊은 남성들이 결혼을 못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만명 이상 규모의 정책적인 ‘신부수입’을 주장했다고 현지 인터넷매체 ‘B92’가 보도했다. 바실예비치 장관이 밝힌 ‘신부 수입 협상’의 우선 대상국가는 우크라이나, 몰도바, 러시아 등 주변국들이며 베트남, 버마, 캄보디아 등 아시아권 국가들도 거론됐다. 바실예비치 장관은 “세르비아 시골에서는 수많은 젊은 남성들이 원치 않아서가 아닌, 신부감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있다.”며 신부 수입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대사와는 거의 얘기가 끝난 수준”이라며 “우크라이나에는 우리와 반대로 남성에 비해 여성이 매우 많아 결국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의 이같은 주장은 바로 도마에 올랐다. “국가가 돈으로 사람을 거래한다면 노예제도와 다를 것이 없다.”는 내용의 항의 전화가 정책 관계 부처에 쇄도했던 것. 한편 세르비아 국가인권위원회 라심 랴이치 위원장은 지난 1일 인터뷰를 통해 “국가가 나설 영역이 아니며 만약 필요하다고 해도 정책부에서 거론할 내용은 아니었다.”고 지적한 뒤 “부처간 합의된 내용이 아니었다.”며 여론 수습에 나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르노삼성車 1일 창립 8돌… SM5 중동 수출 겹경사

    르노삼성車 1일 창립 8돌… SM5 중동 수출 겹경사

    르노삼성차가 1일 출범 8돌을 맞는다. 모(母)그룹인 프랑스 르노에서 나온 장 마리 위르티제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케이크를 자르며 자축연을 갖는다. 마침 이 날은 르노삼성의 간판차종인 SM5가 ‘사프란’이라는 이름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중동에 첫 수출되는 날이어서 겹경사 분위기다. ‘달랑 차종 하나(SM5)로 어떻게 완성차 메이커라고 할 수 있느냐.’는 업계의 다분히 의도섞인 폄하 속에 차를 만들기 시작한 지 어느덧 8년. 위르티제 사장은 31일 “불과 10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6년 연속 흑자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품질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는 창립철학을 지켜온 덕분”이라고 말했다. 8년 성적표는 위르티제 사장이 자랑할 만도 하다. 하나뿐이었던 차종은 이제 대·중·소 세단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라인업을 갖추었다.2002년 9월 소형차 SM3,2004년 12월 대형차 SM7,2007년 12월 SUV QM5를 출시했다.2년에 한 차종씩 늘려나간 셈이다. 버팀목은 단연 ‘창업공신’ SM5다.SM5는 출시 2년만에 단일 차종으로 연간 판매량 10만대를 돌파(2002년)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출범 5년이 지나도록 누적 수출대수가 1만대가 채 안 돼 업계의 단골 공격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양상이 사뭇 다르다. 올 들어 7월 말까지 내수 판매량(6만 2200대)과 수출 대수(5만 5785대)가 별 차이 없다. 르노삼성측은 “올 3월부터 QM5(수출명 꼴레우스)를 르노 브랜드로 수출하기 시작한 데 이어 SM5(사프란)까지 가세한 만큼 조만간 수출이 내수를 앞지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부산공장은 이미 한 생산라인에서 여러 개 차종을 만들 수 있는 다차종 혼류생산 체제로 바뀌었다. 초창기 내세웠던 ‘원 프라이스’(One Price:무분별한 할인을 배제해 어느 대리점에서 사든 한 가격에 제공) 정책은 지금도 고수하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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