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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 침몰 이후] 3災 겹친 9일간 구조… 큰 성과없이 추가희생 불러

    [천안함 침몰 이후] 3災 겹친 9일간 구조… 큰 성과없이 추가희생 불러

    군(軍)의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이 아무런 성과 없이 3일 전면 중단됐다. 수중 구조에 뛰어들었던 해군 수중폭파팀(UDT) 베테랑 요원 한주호 준위가 희생된 데 이어 저인망 탐색에 나섰던 민간 어선 금양 98호 선원들이 귀항하다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과 충돌해 희생되기도 했다. 사고 당시와 직후의 미흡한 초동 대응, 사고 뒤 늑장 구호체계, 구조를 가로막은 악천후 등 3가지 난제가 겹쳐 ‘희생만 부른 구조’ 기록을 남기게 됐다. 군은 지난 1일 천안함 침몰 사고 원인 발생 시간을 ‘3월26일 오후 9시22분’으로 확정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함미(艦尾·배 뒷부분) 쪽 승조원에 대한 탈출 명령이 제대로 전파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또 사고 발생 직후부터 생존자 58명을 구조한 인천 해경 501호가 도착한 당일 오후 10시15분까지 군의 직접적인 구조 작업은 전무했다. 해경보다 19분 앞선 오후 9시56분부터 해군 고속정 5척이 현장에 속속 도착했지만, 서치라이트를 비출 뿐 생존자 구조에는 적극 대응하지 못했다. 군은 “고속정 접근으로 인한 파도와 선체 파손 우려 때문에 고속단정(RIB)이 있는 해경정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천안함 수색작업 중단…인양 준비 고속정이 부이(부표) 설치 등 초동조치에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부이만 제대로 설치했더라도 늦게 가라앉은 함수(艦首·배 앞부분)를 찾는 데만 46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을 것이란 이유다. 또 옹진함·양양함 등 기뢰탐색함이 기뢰 위험이 없는 진해항에 머물러 있어 바다 밑 탐색이 늦춰질 수밖에 없었다. 2함대 사령부나 부근에서 탐색함이 운용됐다면 사고 지점에서 180m 바다 밑에 가라앉은 함미를 찾는 데 이틀이나 허비하지 않았을 것이란 점 때문이다. 특히 함미는 실종자 46명 가운데 30여명이 머물렀을 것으로 알려진 데다 물속 한계 생존시간도 69시간으로 추정돼 재빠른 수색·구조가 절실했다. 천재(天災)에 견줄 만한 최악의 기상여건도 구조 손길을 막았다. 3~5m를 넘나드는 너울성 파도, 2~3도에 불과한 차가운 수온, 시속 5노트(시속 9.3㎞)의 사리 때의 빠른 물살, 30㎝ 앞도 분간되지 않는 시계(視界)는 해군 해난구조대(SSU), UDT 잠수사 170여명의 발목을 잡았다. 더구나 실종자가 몰려 있을 함미는 수심 45m에 빠져 있어 잠수 가능 범위인 30m 안팎을 훨씬 벗어나 있었다. 지난달 28일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현장 투입이 허락된 민간 구조사들 역시 제대로 된 구조 활동을 펼치지 못하고 지난 1일 전부 철수한 것도 잠수 환경에 맞지 않는 최악의 기상 여건 때문이었다. 잠수부이자 실종된 임재엽 하사의 친구 홍모(27)씨는 28일 구조 작업에 자원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어 치료를 받기도 했다. SSU·UDT 요원들이 후배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지만, 최악의 기상은 이들에게도 엄청난 위험 요소였다. UDT의 ‘전설’, ‘사부’로 불렸던 베테랑 요원 한 준위가 30일 오후 저체온증을 호소해 후송됐지만 순직했다. 또 지난 2일에는 수중 수색 작업을 위해 지원된 민간어선 ‘금양 98호’가 수색을 마치고 조업장으로 돌아가다 충돌 사고로 침몰했다. 선원 9명 가운데 2명의 시신이 인양됐지만, 나머지 7명은 실종됐다. 안타깝게도 ‘생존자 구조’를 바랐던 기대는 물거품이 돼 버렸다. 3일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더 이상의 희생’을 우려해 구조 중단을 요청했다. 군은 이 요청을 받아들여 인양작업으로 전환했다. 9일간의 구조작업은 이렇게 희생만 남긴 채 성과 없이 끝났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김연아 은퇴여부, ‘초미의 관심사’

    김연아 은퇴여부, ‘초미의 관심사’

    ’피겨 퀸’ 김연아(20 고려대)의 향후 진로가 또다시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소속사인 IB스포츠와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재계약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결정에 따라 김연아의 은퇴여부도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김연아가 5월말까지 재계약을 미룬다면 사실상 IB스포츠와 결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경우 김연아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선수 박지성이 JS리미티드를 설립한 것처럼 자신의 소속사를 직접 세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은퇴 후에도 프로선수로 전향, 피겨활동을 계속한다는 가정이 있기 때문이다. IB스포츠 측은 김연아와의 재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순조롭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에 출연할 예정이며, 5월 중순까지는 각종 광고 촬영 등의 스케줄이 잡혀 있다. 김연아의 향후 진로는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하고 소속사와의 재계약 여부를 결정한 후에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이동웅(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씨 별세 준희(미국 거주)태희(중국 거주)씨 부친상 2일 일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31)900-0444 ●최이섭(MBC 드라마국 부장)씨 부친상 2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55)750-8652 ●이효근(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전문위원)씨 부친상 2일 인천 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32)471-6362 ●정종호(한국경제신문 과학벤처중기부 차장)명화(서울 안평초 교사)경화씨 부친상 오남진씨 장인상 2일 중앙대 용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748-9444 ●전유성(현대자동차 대리)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63 ●금석봉(성균관 유도회 경북 부회장)씨 별세 창연(동원대 교수)희연(서울시립대 〃)원연(BR캠트라 대표)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94 ●송영주(송인터내셔날 대표)씨 별세 승석(SK텔레콤 매니저)준석(음악감독)씨 부친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3410-6906 ●차종태(전 산림조합중앙회장)씨 별세 성원(외국 거주)서경(〃)혜경(용인대 교수)씨 부친상 김흥식(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씨 장인상 2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31)219-4111 ●서승우씨 별세 용식(한국IBM 소프트웨어사업부장)씨 부친상 승구(전 양주문화원장)씨 동생상 승화(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씨 형님상 2일 서울 청담동성당, 발인 5일 오전 6시 (02)549-0944 ●이정호(KB국민은행 비서실장)채승(법무사 바른길 사무소장)길호(화순군 토마토연합회장)정수(신안군청)씨 부친상 정갑성(성지칼라포장 대표)복천(외국 거주)씨 장인상 2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10시 (062)250-4409 ●설도원(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전무)재헌(사업)씨 모친상 현인환(자영업)곽동익(대림산업 부사장)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15 ●한계종(미국 휴스턴대학 교수)계창(전 탑스어패럴 대표)씨 모친상 박동섭(변호사)정찬영(대한항공 기장)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미정 (02)3410-6917 ●진우석(삼익THK 명예회장)씨 별세 영환(삼익THK 대표이사 회장)씨 부친상 2일 경북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53)420-6141
  • 한국 토플성적 올랐다는데…

    한국인의 토플(TOEFL) 성적 국제순위가 지난해까지 4년 동안 30계단이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토플은 미국교육평가원(ETS)에서 보는 성인용 영어시험이다. 이익훈어학원은 ETS의 지난해 성적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iBT(인터넷을 활용해 치는 토플) 성적이 120점 만점에 평균 81점으로 157개국 가운데 7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2006년 한국인 평균 성적은 72점으로 111위였고, 한국인의 iBT 평균 점수는 2007년 77점(90위), 2008년은 78점(89위)이었다. 지난해 한국인의 전체 순위는 올랐지만 말하기 영역에서는 여전히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성적은 읽기 21점·듣기 20점·쓰기 21점으로 전 세계 영역별 평균인 읽기 19.9점·듣기 19.4점·쓰기 20.5점을 웃돌았다. 반면 말하기 점수는 19.0점으로 평균인 19.7점에 미치지 못했다. 한국인의 말하기 성적 순위는 121위였다. 한편 지난해 평균성적이 가장 높은 나라는 네덜란드로 101점이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미소금융을 살리자] “신용 5~6등급도 혜택 받을수있어야”

    우리·신한·하나·IBK미소금융재단 상담역들은 100일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행 미소금융 대출 시스템의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점을 지적했다. ●상담역 A씨 1차 적격자로 판정받고도 결국에는 대출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대출 과정이 너무 까다로운 탓이다. 연리 2.0~4.5%는 분명 저신용·저소득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 어디 가서도 이렇게 낮은 금리는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절차가 너무 복잡하다. 요즘은 은행이나 제2금융권에 가면 한 번 사인으로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 대출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복잡한 서류에다 컨설팅까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상담역 B씨 ‘신용등급 7등급 이하’라는 조건의 완화에 대해 논의만 무성할 뿐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사실 신용등급이라는 것은 3개 민간 신용정보평가회사들이 정해놓은 것으로, 6등급과 7등급 간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런데도 5~6등급인 사람들은 그냥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5~6등급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빨리 나와야 한다. ●상담역 C씨 프랜차이즈 창업자금 대출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 미소금융중앙재단과 제휴를 한 업종에 대해 자금 대출이 이뤄지는데 제휴업체가 15개에 불과하고 업종도 거의 음식업에 한정돼 있다. 창업 희망자를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조건인지 의구심이 든다. 차라리 여기에 할당된 돈을 임차·운영·시설개선자금 대출로 돌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또 창업 임차자금의 경우 부채가 1000만원 이상 있는 경우 대출금의 50%가 초과되면 대출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영세한 규모에서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전세금이나 월세 보증금조로 1000만~2000만원씩 빚을 지고 있다. 이들은 어쩔 수 없이 떠안은 빚 때문에 창업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들에 대한 정책적 고려도 있어야 한다. ●상담역 D씨 창업 임차자금과 관련해 대출 절차가 완화됐으면 좋겠다. 지금은 창업자금을 빌리기 위해서는 먼저 가게를 꾸릴 장소를 임대해야 한다. 그래야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가끔 가게 자리를 봐놓고 대출을 추진하다가 돈을 가진 다른 사람이 먼저 그 가게와 임대차 계약을 맺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컨설팅 과정이 너무 긴 것이 한몫 한다. 자기자본 비율 조건도 너무 깐깐하다. 제도상으로는 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지만 대부분 1000만~2000만원에 그치는 것도 자기자본이 없어서다. 사실 자기자본이 5000만원 있으면 왜 미소금융재단까지 오겠나.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인사]

    ■대법원 ◇신임법관 임명 △서울중앙지법 김대권 도영오 류희상 박병규 오흥록 최문수△서울동부지법 박성구 이봉민△서울남부지법 심승우 이민형△서울북부지법 양석용△서울서부지법 곽상호△의정부지법 김진하 이준범△인천지법 김도연 남기정 이동현 하종민△수원지법 강동원 김도현 서전교 윤중렬 장재익△수원지법 성남지원 윤현규△춘천지법 신동주△대전지법 조인 한재상△청주지법 이창섭 임동한△대구지법 김광남 김영호 류준구 윤권원 이학승△대구지법 서부지원 장재원△부산지법 김영환 박현진 이도식 이용관 정진우△부산지법 동부지원 박성용△울산지법 박상인 하세용△창원지법 김희동 정윤택△광주지법 김용신 서인덕 어재원 임재남△전주지법 배관진 하석찬△제주지법 심홍걸 ■국무총리실 △국정운영1실 개발협력정책관실 팀장 장지순 ■행정안전부 ◇별정직 고위공무원 신규 채용△서거한 전직대통령 배우자 비서관 윤철구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보 △고속철도운영준비단장(TF) 나민찬 ■국민건강보험공단 ◇승진 △재정관리실장 전종갑<지사장>△원주횡성 양인성△부산북부 김신규△청주서부 박종길△인천남부 김덕수△성남남부 안희무△하동남해 윤경식◇전보△정보관리실장 송선엽△건강관리〃 김삼영△요양운영〃 한길호△일산병원 기획조정〃 노태호<지사장>△강동 용왕식△금천 정승열△강남동부 이종희△강릉 김연집△서대문 정영숙△구로 정상훈△도봉 김형만△종로 전경수△관악 정은희△광진 김용인△강북 김영수△부산사하 김성재△창원 김일도△진주산청 오동석△대구동부 박종윤△대구수성 정재태△경주 박광수△광주동부 황영국△순천 송한종△고양 박오영△안양동안 차재철△인천부평 한종술△인천서부 장석원△성남북부 전세균△화성 나필균△노원 정홍기△부산남부 강명식△청주동부 이양헌△부산동래 안병락△울산동부 김명곤△거제 김대기△경남북부 성재정△기장 이병국△영주봉화 손원수△영광함평 김경수△해남진도 신호성△무안신안 김재산△고흥보성 김왕수△전북동부 정봉근△완도강진 오안섭△제천단양 김홍찬△공주 장수동△충북남부 전병국△음성 고진식△아산 김현제△홍성 장연진△서산태안 최장렬△하남 안수민△동두천연천 김도현△이천 최해식△오산 신현철△안양만안 이희용 ■YTN <보도국>△취재부국장 이귀영△편집〃 한영규△경제부장 김원배△산업〃 김장하△사회1〃 채문석△문화과학〃 이양현△영상취재1〃 이철용△영상편집〃 조성룡<해설위원실>△해설위원 김승환<기술국>△제작기술부장 전용화△중계〃 김영철△기술위원 박종찬 이창준 ■코리아타임스 ◇승진 △논설주간 이창섭△편집국장 사동석△광고국장 이갑수 ■세계닷컴 ◇승진 △부국장 이명규 ■성균관대 △자연과학부장 박종윤△기획조정처장 황대준△교무〃(대학교육개발센터장 겸임) 장시영 ■서울사이버대 △교무처장 강인△학생〃 허묘연△입학〃 이은주△연구〃 이향아△행정〃 박용원△미래사회연구소장 채정민 ■이대목동병원 ◇센터장 △소화기 문일환△심혈관 편욱범△뇌졸중 김용재 ■교보생명 ◇승진 <전무>△자산운용담당 이석기△경영관리실장 박영규△소매여신사업본부장 신교정△AM〃 김규봉<상무>△콜센터장 채석훈△인사지원팀장 국다현△리스크관리지원〃 김윤석△마케팅기획〃 김욱△호남FP본부장 박영진<임원보>△서울중앙FP지원단장 황미영△수성〃 박서용△퇴직연금수석컨설턴트 허금주△강북AM사업단장 윤홍△경영감사팀장 방화원△노경협력〃 강석정△FA사업부장 강태중◇이동 <전무>△인력지원실장 박순범△경영기획〃 진영채<상무>△기업금융사업본부장 김상진△투자사업〃 정은수<준법감시인>△변기택 ■교보증권 ◇임원보 승진 △제2지역본부장 박성진△기획팀장 김대중△리서치센터장 송상훈◇이동 <본부장>△OTC운용본부장 이완석△프로젝트금융〃 박종길△CRO 김영석△신탁업담당 김승익<지점장>△영업부장 조성진△강남PB센터장 김성민[지점장]△명동 한태호△양평동 박준연△상도동 김재민△대구 오상헌△대구서 서승일△안산 유형근△사당동 윤제범△법조타운 허원녕△교보타워 박환규△서문 이건석△목동 이진행 ■대한생명 ◇승진 <부장>△AM사업부 최계룡△법인기획팀 권기철△법인2사업부 하성태△법인3사업부 이채황△경영관리팀 도만구△증권시장사업부 송달선△감사팀 최의섭△강남마케팅팀 이용호△계리파트장 성윤호[지원단장]△구리 김종권△서초 오명기△송파 송만의△강릉 탁흥원△부천 온운한△남수원 윤태경△광주 김길중△전주 소방섭△동래 윤균식△해운대 하중식△GFP중부 이용문 ■동양생명 ◇승진 <팀장>△언더라이팅 이현복△IT기획 문영민△GA사업 이완우△리스크관리 김부곤△감사 박옥래△FC지원 채창우△융자 이진우<사업단장>△GA중서부 공종섭△GA영남 이재근<센터장>△방카슈랑스남부 정상훈△다이렉트오리온 김한영△다이렉트빅토리 장귀빈◇전보△GA서울본부장 백춘식△계리팀장 백승원<센터장>△다이렉트보장성2 황대영△다이렉트HB부산 최호철△다이렉트CS 이성창△다이렉트탑스 박종구△다이렉트챌린지 김민호△다이렉트HB나이스 이유찬△방카슈랑스서울 박태흠△방카슈랑스중부 고기탁△방카슈랑스수도 장한회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 <팀장>△기업분석 박기현△자금 기승찬△리서치지원 이용철<지점장>△금융센터신사 심영진△금융센터명일 이영욱△금융센터신촌 최우섭△금융센터부천중동 김광덕△금융센터계양 이강실△금융센터남천 박성제△금융센터울산동 남택권△금융센터춘천 박준규◇전보 <팀장>△PB지원 최안호<지점장>△영업부 권유훈△금융센터연산 최헌승△금융센터부천 성홍영△부산 전성하△금융센터인천본부 배두만△해남 김양주△금융센터하단 김종열△골드센터울산 이범진△금융센터송파본부 나용수△부산중앙 정재석△금융센터해운대 박광진△금융센터압구정본부 김영준△금융센터양산 문재영△금융센터순천 이웅일 ■동부증권 ◇보임△투자전략본부장 신동준△기업분석〃 용대인 ■동부화재 ◇본점 파트장 △차세대상품계약TFT 이원희△차세대마케팅TFT 심성용△차세대보상TFT 최병희△차세대PMO TFT 전용석△SIU 김준태△일반보상 윤장근△신채널지원 박월웅△장기보상지원 강병주◇본점 부장△제휴영업부 김동수◇수석지점장△성동 서상영△원주 이헌주△서울 이성태△충주 김덕진△서부 도상욱△북부 박순기△의정부 이득수△강동 권중수△춘천 최희근△동작 윤석준△대구동대구 이은식△경인 황원기△충북 유민호△천안 이상우△서해 박문규△전주 김인근◇지점장△LA 금병흡◇보상지점장△지방장기보상센터 이성근△경기〃 표원도△경남〃 김경율△대구〃 박순범△수도권〃 김동삼◇본부 교육팀장△대구 박병찬◇방카슈랑스영업부장△강북 박한일△중부 김명남△지방 이태호◇고객서비스센터장△지방 이유 ■신영증권 △IB본부 전무 이상범 ■우리투자증권 ◇신임이사 △리서치센터장 박종현 ■미주제강 ◇임원 승진 △부회장 엄기산△상무 정병욱◇전보 <엠에스메탈 글로벌서비스>△상무 서화석 ■일동제약 ◇승진 △전무이사 성태현 윤웅섭 ■한화손해보험 ◇부장 승진 △경영기획팀 권양훈△법무팀 강광현△융자팀 최광용△장기보험업무팀 안광진△손해사정센터 정차용△강서보상센터 이명훈△부산〃 최성규△대구〃 김종권△수도사업부 이병익△남부지원단 우용호△인천〃 김용운△안양〃 박찬량△무등〃 이승규△제휴영업4부 이철순△제휴영업5부 임동일△방카영업1부 최홍조△법인영업3부 손현택△법인영업10부 박종희△법인신규프로젝트팀 김현구 ■한화증권 ◇부장 승진 △부산동래지점 권종철△온라인사업팀 김선철△법인주식2팀 김승욱△IB2팀 류창우△은평지점 안영준△송도IFEZ지점 오영수△타임월드지점 윤경삼△투자분석팀 윤지호△경영관리팀 이기성△르네상스지점 이미순△마케팅팀 이승민△금융프라자시청지점 이정이△금융프라자63지점 장형철△거창지점 최광호
  • 만우절 팬사이트 바꾸기 놀이, 김연아닷컴 ‘화제’

    만우절 팬사이트 바꾸기 놀이, 김연아닷컴 ‘화제’

    만우절을 맞아 스포츠스타의 팬들 사이에서도 ‘팬사이트 바꾸기 놀이’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의 팬사이트 ‘안현수닷컴(ahnhyunsoo.com)’을 찾은 그의 팬들은 메인 페이지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안현수 선수의 사진 대신 김연아 선수의 사진이 걸려있던 것. 사이트 상단에도 버젓이 ‘김연아닷컴’이라고 쓰여있다. 김연아 선수의 사진 두장과 함께 사진 아래에는 ‘이곳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는 김연아 닷컴, 연닷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또한 팬들은 http://www.withyuna.net이라는 사이트를 링크시켜 놓고 ‘김연아닷컴 서포트 모금 및 슬로건 판매 페이지’라고 소개하고 있다. 쇼트트랙 성시백 선수의 팬들도 ‘성시백닷컴(sungsibaek.com)’을 ‘성시경닷컴’으로 바꾸어 놓았다. 팬들은 성시백 선수 대신 가수 성시경의 사진을 메인 페이지에 걸어 놓고 ‘성시경 닷컴’이라는 글귀를 적어 넣었다. 사진=각 사이트 메인 페이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안함 침몰 이후] “한명의 실종자라도 더 살리겠다”

    31일 오후 인천 옹진군 백령도 앞바다의 천안함 함미 수색해역은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초속 8∼12m의 거센 비바람, 파고 2.5m, 최대 유속 3.5노트(시속 6.5㎞), 수온 4도 등 악조건이 겹쳤다. 실종 승조원 가족들의 염원을 짊어진 잠수사들은 당장이라도 물속에 뛰어들고 싶지만 악천후가 이들의 발목을 붙잡았다. 구조대 지휘부인 성인봉함에 대기 중인 해난구조대(SSU)와 해군 수중폭파팀(UDT) 소속 잠수사 100여명은 바다만 바라보며 발만 동동 굴렀다. 구조대 관계자는 “기상 상황과 잠수 여건이 나아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며 먼 하늘만 쳐다봤다. 전날 순직한 한주호 준위의 악몽에다 잠수사들의 실신이 잇따르면서 착 가라앉은 분위기였다. 다른 잠수사는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한 명의 실종자라도 더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겠다.”고 다짐했다. 구조작업에 힘을 보태는 민간구조대들도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구조연합회 등 민간 잠수사들은 이날 오전 어선을 타고 구조 현장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파도가 높아 뱃머리를 돌려야 했다. 소방방재청 소속 119심해특수구조대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애를 태웠다. 백령도 사고 현장 인근 장촌포구에는 해병대 수색중대와 고무보트(IBS)팀이 실종자들의 물품을 찾기 위해 해안을 샅샅이 훑고 있었다. 한 해병대 구조대원은 “파손된 함대 등 천안함 일부분이 떠내려올 수 있어 수색 중”이라면서 “기상상황이 나아지면 즉각 출동해 실종자 수색 및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윤샘이나기자 min@seoul.co.kr ☞ [사진] 살신성인 故한주호 준위 ☞ [사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천안함 침몰 그후
  •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동훈◇승진△심판행정과장 김영우△심판사무2〃 김희△공보관실 최준수 ■교육과학기술부 ◇서기관 <파견 연장>△영국문화원 본부 오석환<승진>△강릉원주대 지근철△전남대 김성수△경북대 강종인△한국교원대 송은주 ■농림수산식품부 △지역개발과장 김종구 ■여성가족부 ◇고위공무원 △기획조정실장 정봉협 ■법제처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방극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윤강욱△통일부 박종일 ■강원도 ◇과장급 승진·전보 △산림정책과장 이대용△국제회의지원팀장 박만수△희망일자리추진〃 안상훈△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탁동훈△국제관광정보센터소장 김남섭△동강관리사업〃 손난규△산림관리과장 김천응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규 임용 △안전보안실장 나도균 ■한국감정원 △상무이사 장현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팀장>△선진화전략 엄용기△감사 김종호△기획재무 박영진△성과인사 원진봉△고객만족 이호철△지식정보 이대영△행정지원 노경남△검사총괄 구양회△교육홍보 김종서△사고조사 박정훈△기술사업 홍성민△승강기표준연구 허윤섭 ■한국석유관리원 △기술상무이사 김홍기 ■KB신용정보 △감사 이창수 ■외환은행 △부행장 이상돈 ■알리안츠생명 ◇승진 △운용기획부장 Steffen Heinz△창원영업단장 이상무△외무기획부장 이상용◇이동△소비자부장 전종한 △보험심사부장 이영운 ■현대해상 ◇전보 <부서장>△CRM추진 우성윤△고객지원 손경동△부산본부지원 장문진△경남본부지원 전태욱△경인〃 박은석△중부〃 최영수△울산보상센터 이상재△북부〃 박중묵△강원〃 홍의환△대전〃 박운재<사업부장>△명동 김상완△강서 윤민봉△일산 공영우△전북 김덕철△서초 노재민△대구중앙 김정훈△수원 권영환△영등포 홍병운△충정로 한정근△인천 박창영△구미 김도형△동울산 이종희△동래 김정흥△부산진 최상무△전주중앙 김준△순천 이석현 ■현대증권 ◇지점장 전보 △반포 홍윤화△자양동 정진욱△잠실 김성익△평택 서용석△부평 이창복△수원 허재호△둔산 조상권△상계 신종근△역삼 심윤섭△도곡 이광주△장안 조성제△화곡 이병호△주안 홍승택△서초남 송인순△안산 정대모△시화 이길우△사당 정창민△안양 이동윤△진주 윤현옥△대전 김성기△서초 박옥심△중계 박성호△원주 황홍일△화정 김영수△통영 장현은△충주 이근국△신탄진 금기선△순천 임전△노은 박종섭◇본사 부서장 전보△투자컨설팅센터장 하용현<부장>△리스크심사 김국년△시스템운영 김윤상△경영기획 김명섭△전략기획 엄상용△전략정보시스템 이충환△기업분석1 이상화△기업분석2 박대용△리서치기획 박천식△기업금융2 박천석△글로벌트레이딩 임호택△국제영업 이용출△퇴직연금컨설팅2 박주철△금융상품법인1 남기군△금융상품법인2 이경모△구조화금융 송원강△M&A 이동규 ■동부증권 ◇부서장 신규 <팀장>△WS영업기획 손승오△커버리지4 이경재△PM 오규철△재경 최성균△경영혁신 박상열◇지점장 신규△대치 조승호△잠실 최성호◇부서장 전보△해피플러스센터장 이정△결제업무팀장 김영우◇지점장 전보△청담 강형석△분당 이병수 ■키움증권 ◇승진 △이사 배충섭<이사부장>△IB사업본부 장형기 김영국△홀세일총괄본부 이민영△PI본부 엄주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주식운용4 송태우△연금운용 유승창△채권운용2 한상경△채권투자전략 장원영△리테일마케팅1 김지영 ■비씨카드 △감사 이연창△부사장 김종근 이강혁 ■모두투어 ◇이사 승진 △영업본부장 김희철◇부장 승진△법인사업2부 이윤호△종로지점 최영진△골프사업부 조재광△부산상품사업부 신광철△유럽사업부 강기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승진 <상무>△비즈니스마케팅본부 강희선△기업고객사업본부 박성진 이선우 조상철△전략기획조정실 백수하△연구개발본부 안상규<이사>△컨슈머온라인사업본부 강민호△기업고객사업본부 박주황△일반고객사업본부 이용석 ■풀무원홀딩스 △전략경영부문장 한윤우<이씨엠디>△대표이사 권혁희 ■동양그룹 ◇승진 <동양종합금융증권>△전무 백도관 김병철△상무 이승주△상무보 김대혁 노동래 정인호△이사대우 신남석 홍석철 김정환 권명주<동양생명보험>△상무보 정차영 박의근△이사대우 김기번<동양레저>△이사대우 조일구<동양SY STEMS>△이사대우 이인철<동양자산운용> [상무]△마케팅·부동산본부담당 이강일[이사대우]△LT자산운용본부 장태민△AI본부 양정경[부장]△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팀 이민우△글로벌자산운용팀 김두환△ 채권운용2팀 강승구
  •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의 영어 인터뷰를 마치 랩을 하고 있는 것처럼 편집한 동영상이 화제다. 닉네임 ‘NakTA’가 만든 ‘연느랩(랩:김연아 feat. 톰 해먼드)’ 동영상은 지난 26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편집된 사운드는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와 NBC 피겨 중계 캐스터 톰 해먼드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섞어 음악과 함께 랩 노래처럼 들리게 편집했다. 또 영상에는 김연아의 놀라운(?) 춤솜씨까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린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코믹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는 대회 폐막 당일 갈라쇼를 마친 뒤 곽민정, 김민석 등 함께 빙판을 누빈 한국선수들과 이탈리아 토리노 시내 중심가에 있는 카스텔로 광장을 찾았다 점프하는 모습, 발차기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김연아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3월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IB스포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의 영어 인터뷰를 마치 랩을 하고 있는 것처럼 편집한 동영상이 화제다. 닉네임 ‘NakTA’가 만든 ‘연느랩(랩:김연아 feat. 톰 해먼드)’ 동영상은 지난 26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편집된 사운드는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와 NBC 피겨 중계 캐스터 톰 해먼드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섞어 음악과 함께 랩 노래처럼 들리게 편집했다. 또 영상에는 김연아의 놀라운(?) 춤솜씨까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린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코믹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는 대회 폐막 당일 갈라쇼를 마친 뒤 곽민정, 김민석 등 함께 빙판을 누빈 한국선수들과 이탈리아 토리노 시내 중심가에 있는 카스텔로 광장을 찾았다 점프하는 모습, 발차기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김연아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3월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IB스포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BK캐피탈 신용등급 ‘A+ 긍정적’ 상향조정

    지난해 IBK기업은행의 영업실적이 업계순위 4위까지 올라간 가운데 IBK캐피탈(사장 현병택)의 선전도 눈에 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한신정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IBK캐피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두 평가기관은 기업은행 영업망을 이용한 캐피탈 측의 신규사업 확대와 자본금 증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계기로 IBK캐피탈은 기업은행 연계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IBK캐피탈은 현재 4개의 신규지점(천안·광주·대구·창원지점) 신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달금리 인하의 효과가 지방중소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하다는 계획이다. IBK캐피탈 측은 “A+ 긍정적이란 등급은 여신전문업계 최고수준”이라면서 “신용등급의 향상으로 치열한 캐피탈 시장에서 타사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IBK캐피탈은 기업은행이 9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올 1월 기은캐피탈에서 IBK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말 현재 상품자산은 2조원이며, 할부 및 리스 실행액은 2000억원 규모다. 건전성 지수들도 나아지고 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2007년 말 2.25에서 지난해 2분기 말에는 6.8%까지 증가했으나 지난해 말에는 3.5%대로 크게 개선됐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의 영어 인터뷰를 마치 랩을 하고 있는 것처럼 편집한 동영상이 화제다. 닉네임 ‘NakTA’가 만든 ‘연느랩(랩:김연아 feat. 톰 해먼드)’ 동영상은 지난 26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편집된 사운드는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와 NBC 피겨 중계 캐스터 톰 해먼드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섞어 음악과 함께 랩 노래처럼 들리게 편집했다. 또 영상에는 김연아의 놀라운(?) 춤솜씨까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린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코믹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는 대회 폐막 당일 갈라쇼를 마친 뒤 곽민정, 김민석 등 함께 빙판을 누빈 한국선수들과 이탈리아 토리노 시내 중심가에 있는 카스텔로 광장을 찾았다 점프하는 모습, 발차기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김연아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3월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IB스포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의 영어 인터뷰를 마치 랩을 하고 있는 것처럼 편집한 동영상이 화제다. 닉네임 ‘NakTA’가 만든 ‘연느랩(랩:김연아 feat. 톰 해먼드)’ 동영상은 지난 26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편집된 사운드는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와 NBC 피겨 중계 캐스터 톰 해먼드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섞어 음악과 함께 랩 노래처럼 들리게 편집했다. 또 영상에는 김연아의 놀라운(?) 춤솜씨까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린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코믹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는 대회 폐막 당일 갈라쇼를 마친 뒤 곽민정, 김민석 등 함께 빙판을 누빈 한국선수들과 이탈리아 토리노 시내 중심가에 있는 카스텔로 광장을 찾았다 점프하는 모습, 발차기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김연아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3월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IB스포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만발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만발

    한국시각으로 지난 29일 막을 내린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김연아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찍은 폭소만발 엽기사진들이 화제다. 대회 폐막 당일 갈라쇼를 마친 김연아는 곽민정, 김민석 등 동료 선수들과 함께 이탈리아 토리노 중심가에 있는 카스텔로 광장을 찾아 점프하는 모습, 발차기 장면 등을 사진으로 찍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두 사람이 함께 찍으니 화보 같다.”, “요즘 기분 좋게 볼만한 뉴스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실컷 웃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김연아의 인터뷰 장면을 절묘하게 편집해 마치 랩을 하는 듯 보이게 제작한 동영상도 화제다. 일명 ‘연느랩’이라 불리는 이 동영상은 ‘NakTA’라는 닉네임을 가진 네티즌이 만든 것. 한편 오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예정인 김연아는 귀국 후에도 광고촬영, ‘KCC 스위첸 페스타온 아이스 2010’ 행사 준비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IB스포츠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안함 침몰 이후] 김국방 “함장, 휴대전화 첫 보고 뒤 통신기로 보고”

    [천안함 침몰 이후] 김국방 “함장, 휴대전화 첫 보고 뒤 통신기로 보고”

    29일 긴급 소집된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된 군 당국의 미흡한 대응에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사고당시 보고체계 정상가동됐나 3군 사령관 출신인 민주당 서종표 의원은 김태영 국방부 장관에게 “군통신이 아닌 휴대전화로 침몰 상황을 보고한 것을 초동대응이 잘됐다고 볼 수 있느냐.”고 따졌다. 김 장관은 “배가 급속도로 기우는 상황에서 함장실에서 탈출한 함장이 휴대전화로 최초보고를 하고, 이후 정전시 가동 가능한 축전지를 이용한 통신기로 정상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함 명령 전달에 대해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의원이 “통신장비를 들고 나오는 데 시간이 걸렸을 텐데 함미 쪽 장병들에게 어떻게 배를 떠나라고 명령할 수 있었느냐.”고 묻자, 김 장관은 “내부통신망이 있다.”고 답했다. ●해군 고속정은 왜 구조 못했나 김 장관은 사고 초기에 해군 고속정이 4대나 출동했으면서도, 늦게 도착한 해경이 구조작업을 한 데 대해 “해경은 립(RIB·구조용 고무보트)을 갖고 있었지만, 해군 고속정에는 립이 없었다. 고속정이 접근하면 파고가 높아져 오히려 더 빠른 침몰을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해경이 먼저 바다에 립을 띄워 구조를 기다리던 장병들의 수송을 담당했다는 것이다. ●“물 샜다.” 주장 근거 있나 일부 실종자 가족이 천안함에서 물이 새고, 수리 중에 출항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김 장관은 “천안함은 1988년 제작된 것으로 노후하지 않았고, 6개월 정도 주기로 계속 정비한다.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함정은 바다에 내보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천안함 침몰지점이 통상적인 작전지역이 아니었다는 지적에는 “침몰지역은 박스로 표시한 작전지역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천안함이 이전에도 15차례 이상 지나간 지역”이라면서 “기상이 나쁘니 해안에 붙여 운항하라는 함대 지시가 있었고, 수심이 20m가 넘어 충분히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함미를 왜 민간어선이 발견했나 사고 당시 서해상에서 실시된 한·미 독수리훈련 과정에서 오폭이 있었을 수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미국 이지스함은 천안함과 100마일 이상 떨어져 있었고, 천안함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을 수호하는 훈련중이었기 때문에 별개 지역에서 별개 목적으로 기동한 것이며, 연관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일부 의원은 천안함 인근에 있던 속초함이 새떼를 적으로 오인해 76㎜ 포를 발사했다는 군의 해명에 의혹을 제기했지만, 김 장관은 “밤에도 새떼가 이동한다.”고 지적했다. 반잠수정이나 인간에 의한 어뢰 공격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김 장관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은 “함장이 목격한 지역 50m 반경 이내에서 함미를 찾을 수 있었는데 왜 직접 수습하지 못하고 어선이 발견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 장관은 “어선이 고기떼를 탐지하는 장비로 뭔가 있다고 알려줘 도움이 됐던 게 사실”이라면서 “기뢰 탐색함이 처음부터 있었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을 텐데 잘못된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함미가 발견된 위치에 대해서는 “함미가 침몰한 위치는 첫날부터 알고 있었고 최초 생각한 그 지점이라 판단하고 찾으려 노력했지만, 강한 조류로 먼 거리까지 흘러가 있어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지혜 허백윤기자 wisepen@seoul.co.kr ☞ [사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천안함 침몰 그후
  • 마음고생 속 은메달 김연아, 어떤 결정할까?

    마음고생 속 은메달 김연아, 어떤 결정할까?

    “올림픽 때보다 더 후련하다. 대회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은메달로 20 09~10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연아는 2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싱글에서 총점 190.79점으로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197.58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7위(60.30점)로 부진했던 순위를 끌어올리긴 했지만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점(228.56점)으로 우승했던 김연아에겐 아쉬운 결과다. 올 시즌 싹쓸이 우승과 세계선수권 2연패 역시 물거품이 됐다. 함께 출전한 곽민정(16·수리고)은 컨디션 저하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총점 120.47점으로 2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랭킹포인트 18점으로 내년 세계선수권에도 2명이 출전하게 됐다. 천하의 김연아도 훈련과 마음가짐 없이는 정상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줬다. 쇼트에선 트리플 플립에서 휘청거렸고, 레이백 스핀은 기준미달로 0점 처리됐다. 스스로 “어이없는 실수라 당황스러웠다.”고 할 정도. 프리에서도 트리플 살코에서 엉덩방아를 찧었고 더블 악셀은 반 바퀴밖에 돌지 못했다. 김연아는 “프리 연기 전 6분 웜업 때까지도 기권을 생각했다. 자신이 없었다.”고 부담을 털어놨다. 인생 최고의 목표였던 ‘올림픽 금메달’을 이룬 김연아는 ‘올림픽 후유증’에 시달렸다. “지난주까지도 스케이트를 타기 싫어 빈둥거렸다. 내가 가진 게 있기에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했다. 또 “엄청난 긴장감을 갖고 경기를 또 해야 한다는 게 두려웠다.”고 마음고생을 드러냈다. 이제 김연아의 진로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그동안 숱한 선수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끝으로 현역선수에서 은퇴, 아이스쇼로 무대를 옮겼다. 치열한 경쟁과 혹독한 자기관리가 그만큼 힘들다는 뜻. 김연아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 조금 생각할 시간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모와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는 김연아의 결정을 100% 존중하겠다고 했다. 김연아 본인의 결정만 남았다. 아이스쇼에 나서며 긴장감을 누그러뜨린 뒤 2014년 소치올림픽에 도전하는 것에 가장 힘이 실리고 있다. 잠시 공식대회에 나서지 않더라도 의지에 따라 그랑프리시리즈에 나설 수 있고, 쉬면서도 아이스쇼와 개인훈련을 통해 기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아직 어린 나이와 절정의 기량도 ‘은퇴’를 주저하게 만든다. ‘피겨황제’ 예브게니 플루센코(러시아) 역시 2006년 토리노올림픽 금메달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가 지난해 복귀해 밴쿠버에서 은메달을 땄다. 휴식이 절실한 김연아지만 31일 귀국 직후부터 광고촬영과 아이스쇼(4월16~18일) 등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JP모건·록펠러家 해부

    1986년에 쓰여진 책이니 케케묵었다. 신자유주의가 세계 질서의 축으로 등장한 21세기에 1970~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존 F 케네디 등을 운운하고 있으니 당대를 읽는 책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을 법하다. 하지만 ‘제1권력’(히로세 다카시 지음, 프로메테우스 펴냄)은 ‘자본, 그들은 어떻게 역사를 소유해 왔는가’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 독점 자본이 어떻게 부를 축적하고, 정치에 개입하고,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지 보여준다. 식량, 정치, 군사, 언론, 사법, 수송, 자원, 과학, 오락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본들이 펼치는 이권 동맹과 암투에 관한 총체적인 보고서이자, 그들이 여전히 우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토대를 지배하고 있는 데 대한 현재적 의미의 고발서이다. 대상은 은행업으로 출발한 JP 모건, 석유업으로 출발한 록펠러 두 독점자본(재벌)이다. 이들이 불과 100년도 되지 않은 동안 미국에 대한 지배를 넘어 전 지구적 지배를 완성할 수 있었는지 처절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보여주고 있다. 혼맥(婚脈)을 통해 정·재계 인맥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정치권력, 언론권력, 문화권력까지 서서히 장악해 나가는 과정을 방대한 자료와 사실을 묶어낸 뒤 이를 통해 자본과 역사, 권력 관계의 진실을 캐낸다. 재벌들이 부와 권력을 확대 재생산하는 과정은 예나 지금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를 바 없다. 1983년 매출 베스트 10에 든 기업을 보면 1위 액손, 2위 GM, 3위 모빌, 4위 포드, 5위 IBM, 6위 텍사코, 7위 듀폰, 8위 인디애나 스탠더드오일, 9위 소칼, 10위 GE다. 하지만 진짜 주인을 놓고 다시 정리한 톱10은 1위 록펠러, 2위 모건, 3위 록펠러, 4위 모건-록펠러, 5위 모건, 6위 모건-록펠러, 7위 모건, 8위 록펠러, 9위 록펠러, 10위 모건이라고 책은 소개한다. 케네디 암살사건,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 매카시즘도 모두 이 두 가문의 조종을 받았으며, 노벨상과 올림픽조차 두 가문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일본의 평화운동가이자 손꼽히는 논픽션 작가인 다카시는 이 책을 시작으로 ‘미국의 경제 지배자들’, ‘붉은 방패’, ‘무기제국’, ‘석유제국’ 등 자본의 근원적 문제점을 분석, 비판하는 일련의 저작을 쏟아낸다. 2만 5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얼짱’ 당구스타 차유람 김연아 매니지먼트社로

    ‘얼짱’ 당구스타 차유람(23)이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를 지원하고 있는 IB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IB스포츠는 25일 “차유람은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선수이지만 최근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성적과 성실한 훈련자세를 통헤 대형 스타로 떠오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켓볼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차유람은 최근 2010 암웨이컵 세계 여자나인볼 오픈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굵직굵직한 국제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IB스포츠는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차유람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미소금융을 살리자] ⑦ 사업 100일째… 대출자 33명의 평가

    [미소금융을 살리자] ⑦ 사업 100일째… 대출자 33명의 평가

    25일로 미소금융 사업이 출범한 지 100일째를 맞았다. 지난해 12월15일 삼성미소금융재단이 문연 것을 시작으로 대기업·은행권 12개 업체 30개 지점이 탄생하기까지 미소금융 사업은 숨가쁘게 달려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대대적인 마이크로크레디트(소액대출) 사업이라는 의미 때문에 관심이 적지 않았다. 이에 걸맞게 금융위기로 시름하는 서민들에게 자활 의지를 북돋워 줄 종잣돈을 싼 이자에 빌려줬다는 긍정적 평가가 많다. 한편으로 대출 자격이나 절차가 너무 까다롭다는 등 문제점도 지적된다. 100일간의 미소금융사업을 돌아보고 설문조사를 통해 미소금융 대출자들의 평가를 알아봤다. 미소금융 대출자의 76%가 이 사업이 매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대출금 액수가 적은 것 ▲대출 용도가 제한적인 것 ▲대출 절차가 복잡한 것 등을 꼽혔다. 서울신문은 미소금융 출범 100일을 맞아 우리·신한·하나·IBK미소금융재단 등 4개 재단의 대출자 33명을 대상으로 22~23일 이틀간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5일 현재 4개 재단의 총 대출자는 151명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5.8%(25명)는 미소금융 대출이 자신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다소 도움이 됐다고 답한 사람도 전체의 24.2%(8명)였다. 응답자 전체가 미소금융이 도움이 됐다고 대답해 미소금융이 대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을 나타냈다. 미소금융 대출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봤다. 먼저 미소금융 대출 과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물어보니 응답자의 72.7%(24명)가 ‘대출 과정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답했다. 24.3%도 ‘대출 과정이 대체로 만족스러웠다.’고 말해 응답자 1명을 제외한 전체가 대출 과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상담에 대해서도 대체로 만족스러워했다. 대출 상담이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1%가 ‘매우 그렇다’고 말했다. 나머지 9%도 ‘대체로 그렇다’고 답하는 등 응답자 전체가 대출 상담에 대해 좋게 평가했다. 상담 과정에 비해 대출 절차와 기간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워하는 답변이 많았다. 응답자의 절반을 조금 넘는 51.5%(17명)가 ‘대출 절차도 간편하고 대출받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적절했다’고 응답했다. 39.4%(13명)가 ‘대체로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9%(3명)는 ‘그저 그렇다’고 했으며 미소금융 전반에 대한 만족도에 비해 대출 절차와 기간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 액수에 대해서도 대출자들은 본인의 필요보다 다소 적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금 액수가 적절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1.5%(17명)가 ‘매우 적절했다’고 대답했다. ‘대체로 적절했다’는 36.4%(12명), ‘보통’이라고 말한 사람은 6.1%(2명)이었다. ‘조금 부족했다’고 답한 사람도 2명 있었다. 대출 이자에 대해서는 이용자들이 흡족해했다. 응답자의 91%(30명)가 ‘매우 저렴하다’고, 나머지 9%도 ‘대체로 저렴하다’고 말해 미소금융 대출 이자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하고 있었다. 미소금융 대출상품 중 창업임차자금, 운영자금 등은 연 4.5%, 노점상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등록사업자 대출은 연 2%(상환기간 중·거치기간은 무이자)의 이자를 받는다. 미소금융 대출자들의 신용등급이 7~9등급인 점을 감안하면 금리가 낮은 편이다. 연 10%대를 훌쩍 넘는 제2금융권이나 최고 40%대인 대부업체와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 미소금융 사업이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가장 많은 대답은 ‘대출금이 너무 적다’(34.3%)였다. 다음으로 ‘대출 용도가 너무 제한적이다’(25.7%), ‘절차가 너무 복잡하다’(14.3%), ‘미소금융 지점이 너무 적다’(14.3%)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구체적으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에 대해 들어 봤다. 이자가 저렴하고 사금융에 비해서 믿을 만하기 때문에 미소금융을 찾았지만 대출 절차가 복잡한 것에 비해서는 금액이 너무 적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었다. 지난달 중순 무등록사업자 대출로 500만원을 빌린 허모(37)씨는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아서 시간이 꽤 오래 걸렸는데 들인 수고에 비하면 빌릴 수 있는 돈이 너무 적어 아쉬웠다.”고 평했다. 창업을 준비하느라 지난달 말 창업임차자금을 빌린 김모(31)씨는 “급해서 빌리는 돈인데 증명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고 대출 과정에서 재산이나 신상정보 등이 공개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미소금융 인력을 보강하고 구비서류와 관련된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달 초 운영자금으로 700만원을 빌렸다는 윤모(44)씨는 “컴퓨터 시스템을 보강하면 직접 찾아가거나 일일이 관련 서류를 떼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지 않으냐.”면서 “절차만 조금 간소화하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점도 지적됐다. 점포 시설 개선자금 대출용으로 500만원을 빌린 시각장애인 권모(41)씨는 “대리인에게 부탁해 관련 서류를 떼고 대필을 하는 과정이 힘들었다.”면서 “장애인들도 미소금융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소금융중앙재단 관계자는 “대출자들의 자활 의지나 자금 상황 등을 꼼꼼히 파악해야 하는 미소금융의 특성상 고객들이 불편을 느낄 만한 부분이 있지만 고객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출범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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