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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작으면 시기심 강하고 피해망상 빠지기 쉬워”

    “키 작으면 시기심 강하고 피해망상 빠지기 쉬워”

    키가 작을수록 시기심이 강하고 피해망상에 빠지기 쉬울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가 주관하고 옥스퍼드대학이 시행한 이번 연구는 타인에 대한 불신을 가진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런던 지하철에 승차하는 가상현실(VR) 모의실험을 진행했다. 이들 여성은 첫 번째 실험에서 실제 자신의 키와 같은 상태에서, 두 번째 실험에서는 실제 키보다 25cm 작은 키라고 설정된 상황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했다. 그 결과, 대부분 여성은 자신이 ‘키가 작은 상태’라고 인지시켜주지 않은 상태에서도 키가 작은 상황을 체험할 때 무능력과 열등감 등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렸고, 심지어는 시기심이 강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거의 모든 사람이 가상현실 환경을 실제 삶과 똑같이 받아들이고 행동했다”며 이번 실험결과에 당위성을 부여하면서도 “이번 연구가 키 작은 사람 모두를 피해망상을 가지기 쉽다고 결론짓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번 연구가 편집증의 원인을 탐구하기 위해 시행된 연구인 만큼, 타인에 대한 과도한 불신을 가진 참가자들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품게 된다는 논리로 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대니얼 프리먼 정신의학부 교수는 “자존감이 부족해 피해망상적인 생각에 빠지는 경향이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도 나타났다”면서 “이번 연구는 편집증 치료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정신의학 연구 저널’(journal Psychiatry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자료사진(위·포토리아), 가상현실 체험 장면(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다의 카멜레온’ 갑오징어, 체색변화 비밀 풀렸다

    ‘바다의 카멜레온’ 갑오징어, 체색변화 비밀 풀렸다

    ‘바다의 카멜레온’으로 알려진 갑오징어(학명: Sepia officinalis). 위협을 받을 때 주변과 완벽히 동화하는 신비로운 위장술을 갖춘 두족류(머리에 다리가 붙어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를 연구 중인 미국 하버드대학과 해양생물학연구소(MBL) 연구팀이 이들의 몸빛 변화에 관한 메커니즘을 규명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갑오징어는 ‘크로마토포레스’로 불리는 색소세포 흰색과 무지개색에 의해 주변 색을 반사해 몸빛을 변화한다. 이번 연구는 이들 갑오징어의 몸빛을 변화시키는 신경 계통의 구조가 밝혀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갑오징어는 푸른 빛을 식별할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학자들은 그동안 이들 갑오징어가 어떻게 자신의 몸빛을 완벽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면서 그 열쇠가 신경 계통에 있을 것으로 예측해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갑오징어의 색소세포에 포함된 발광 단백질이 복잡한 작용을 거치면서 급격한 몸빛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까지의 색소세포는 일종의 컬러 필터처럼 색소를 분비하는 기관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로 갑오징어의 위장술을 우리 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실마리를 풀게 됐다고 한다. 이를 이용하면 전쟁터에서 군인들이 보다 감쪽같이 위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인트, 화장품 등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말한다. 연구를 이끈 케빈 키트 파커 하버드대학 교수는 “자연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적응형 위장술을 갖추고 있었다”면서 “이제 우리는 밝혀낸 자연의 비밀들을 활용해 효과적이면서 막대한 양을 제조할 수 있는 위장 기술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학회에서 발행하는 ‘로열소사이어티 인터페이스 저널’(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 1월 29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갑오징어(Brian Gratwicke/Flickr, CC BY 2.0.), 색소세포(해양생물학연구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57년 된 페라리 클래식카, 428억원에 팔려…

    무려 57년 된 클래식카가 우리 돈으로 약 428억원대에 거래됐다. 이 사실만 보면 놀랐을 수도 있지만 그 자동차가 ‘클래식 페라리’라면 수긍하는 마니아들이 많을 것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최근 클래식카 시장에 나온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가 2410만 파운드(약 428억 8600만원) 이상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1957년 초기 생산된 이 모델(차대번호 0704)은 TR58로 불렸던 4대 중 1대로, 미국의 전설적인 포뮬러 원(F1) 세계 챔피언인 필 힐이 F1으로 이적하기 전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인 ‘르망 24시’에서 몰고 우승을 차지했던 차량이다. 최고 속도 시속 268.7km까지 낼 수 있는 이 페라리는 원래 네덜란드 출신의 억만장자 사업가 에릭 헤레마가 소유했던 것으로, 최근 더비셔 기반의 중계상 톰 하틀리 주니어를 통해 거래됐다. 하틀리는 해당 페라리가 팔렸다면서도 그 가격이 얼마인지는 의뢰인의 요구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번 거래를 속속히 알고 있는 익명의 제보자들은 그 차량이 “2410만 파운드 이상에 거래됐으며 이는 지금까지 공식 거래 중 가장 비싼 기록”이라고 말했다. 영국 최고 기록으로 인정되고 있는 이 페라리는 레이싱카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점과 희소성, 사고 한 번 나지 않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상승했다. 예를 들어, 지난 2011년 미국 경매에서 약 1000만 파운드에 거래된 또 다른 테스타로사는 내부 인테리어를 바꿔 그 가치를 떨어뜨렸다고 한다.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는 250 GTO와 함께 페라리 모델 중에서도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클래식카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우리 사랑해요”…하트(♥) 그리는 백조 커플 포착

    “우리 사랑해요”…하트(♥) 그리는 백조 커플 포착

    서로 머리를 맞댄 채 사랑의 상징인 하트(♥) 모양을 그린 백조 한 쌍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백조 한 쌍이 만든 그 완벽한 순간은 최근 잉글랜드 도싯주(州)에 있는 애보츠버리 백조 서식지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 백조 한 쌍은 서식지 내에 있는 연못에서 사랑을 속삭이듯 행복하게 서로 부리와 뺨을 맞대는 모습이다. 약 600마리의 백조(혹고니)가 서식하는 그 보호구역은 사실 1040년대 세인트 피터 베네딕트회 수도원에서 수도사들이 백조를 식용으로 사육한 것이 시초다. 이후 1539년 헨리 8세가 수도원 해산을 명령한 뒤 일체스터 영지에서 관리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 백조 서식지는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관광객들이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사진=리처드 오스틴/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은하 형성 비밀 풀 ‘해파리 은하’ 발견

    은하 형성 비밀 풀 ‘해파리 은하’ 발견

    별들로 이뤄진 기다란 촉수들과 가스 방울로 된 몸통을 지닌 ‘우주 해파리’가 은하 형성에 관한 비밀을 풀 수 있을 듯하다. 미스터리에 쌓인 그 우주 해파리는 사실 나선 은하로, 다른 은하단과 합체하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그 과정은 나선 은하가 타원 은하로 변하는 모습으로 최근 허블 우주망원경에 의해 관측됐다. 우주에서도 서로 밀집한 곳에서 발견되는 은하들은 서로 충돌할 때 극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사진 속 은하(IC 3418)는 이웃한 은하와 충돌해 그 크기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그 모습은 지구 상의 해파리와 흡사하다. 이는 천문학자들이 우주에 있는 타원 은하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하랄드 에블링 미국 하와이대학(호놀룰루) 교수는 이 해파리 은하가 은하 충돌 과정 중 찍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블링 교수는 “그런 사진은 놀라운 것”이라면서 “당신은 (이 과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나선 은하가 다른 은하와 만나 완전히 파괴돼 전혀 새로운 은하로 재창조되는 것이다. 그는 “은하 간 우주 공간은 서로의 압력 때문에 타버릴 정도로 고온으로 바뀐다”면서 “은하 성단의 고온 가스가 외부의 저온 가스와 만날 때 바깥쪽으로 폭발한다”고 설명했다. 해파리 은하의 중심은 둥근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촉수처럼 보이는 차가운 가스는 새로운 별들이 압력에 의해 탄생하도록 한다. 또 이 은하는 어떤 특정한 은하에도 속하지 않는 이른바 ‘고아’ 별들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천문학자들은 고아 별들이 그런 해파리 은하의 촉수에서 태어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천체물리학저널 레터’(ApJL) 1월 15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랑하면 이들처럼…하트(♥) 그리는 백조 부부

    사랑하면 이들처럼…하트(♥) 그리는 백조 부부

    서로 머리를 맞댄 채 사랑의 상징인 하트(♥) 모양을 그린 백조 한 쌍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백조 한 쌍이 만든 그 완벽한 순간은 최근 잉글랜드 도싯주(州)에 있는 애보츠버리 백조 서식지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 백조 한 쌍은 서식지 내에 있는 연못에서 사랑을 속삭이듯 행복하게 서로 부리와 뺨을 맞대는 모습이다. 약 600마리의 백조(혹고니)가 서식하는 그 보호구역은 사실 1040년대 세인트 피터 베네딕트회 수도원에서 수도사들이 백조를 식용으로 사육한 것이 시초다. 이후 1539년 헨리 8세가 수도원 해산을 명령한 뒤 일체스터 영지에서 관리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 백조 서식지는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관광객들이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사진=리처드 오스틴/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은하 형성 비밀 풀 ‘우주 해파리 은하’ 포착

    은하 형성 비밀 풀 ‘우주 해파리 은하’ 포착

    별들로 이뤄진 기다란 촉수들과 가스 방울로 된 몸통을 지닌 ‘우주 해파리’가 은하 형성에 관한 비밀을 풀 수 있을 듯하다. 미스터리에 쌓인 그 우주 해파리는 사실 나선 은하로, 다른 은하단과 합체하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그 과정은 나선 은하가 타원 은하로 변하는 모습으로 최근 허블 우주망원경에 의해 관측됐다. 우주에서도 서로 밀집한 곳에서 발견되는 은하들은 서로 충돌할 때 극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사진 속 은하(IC 3418)는 이웃한 은하와 충돌해 그 크기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그 모습은 지구 상의 해파리와 흡사하다. 이는 천문학자들이 우주에 있는 타원 은하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하랄드 에블링 미국 하와이대학(호놀룰루) 교수는 이 해파리 은하가 은하 충돌 과정 중 찍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블링 교수는 “그런 사진은 놀라운 것”이라면서 “당신은 (이 과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나선 은하가 다른 은하와 만나 완전히 파괴돼 전혀 새로운 은하로 재창조되는 것이다. 그는 “은하 간 우주 공간은 서로의 압력 때문에 타버릴 정도로 고온으로 바뀐다”면서 “은하 성단의 고온 가스가 외부의 저온 가스와 만날 때 바깥쪽으로 폭발한다”고 설명했다. 해파리 은하의 중심은 둥근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촉수처럼 보이는 차가운 가스는 새로운 별들이 압력에 의해 탄생하도록 한다. 또 이 은하는 어떤 특정한 은하에도 속하지 않는 이른바 ‘고아’ 별들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천문학자들은 고아 별들이 그런 해파리 은하의 촉수에서 태어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천체물리학저널 레터’(ApJL) 1월 15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40일간 36억명’ 빅데이터로 본 中춘절 대이동…역귀성 현상도

    ‘40일간 36억명’ 빅데이터로 본 中춘절 대이동…역귀성 현상도

    40일간 총 36억명. 이는 올해 ‘춘윈’(春運· 춘제 특별운송 기간) 동안 예상되는 유동인구 수다. 인류 역사상 단기간에 최대 인구가 이동하는 이 기간 중국인들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유동인구의 경로를 나타낸 ‘춘윈 지도’를 공개했다고 인민일보 등 중국 매체가 27일 보도했다. 26일 바이두가 공개한 이 지도는 춘윈 동안 중국인들이 자국에서 어떤 경로로 이동하는지 한눈에 보여준다. 이 지도는 해당 도시를 출입하는 사람들의 자료를 수집해 나타낸 것으로, 지도에서 해당 지역을 직접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지난 26일 11~19시 사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출발한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향한 목적지는 바오딩(保定), 톈진(天津), 더저우(徳州) 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베이징 시를 목적지로 한 귀성객은 톈진, 바오딩, 청두, 상하이 시가 가장 많았다. 같은 시간대 전국에서 귀성객이 가장 많았던 춘윈 노선으로는 1위가 청두-베이징, 2위가 상하이-쉬저우(徐州), 3위는 톈진-더저우 시였다. 16일 춘윈 시작 이후 매일 실시간 데이터를 정리한 표를 보면 베이징-청두의 양방향 이동이 항상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 경호선(京滬線·베이징-상하이)의 베이징과 상하이 구간, 경광선(京広線·베이징-광저우)의 베이징과 정저우(鄭州) 구간도 유동인구가 많은 노선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베이징, 상하이, 광둥 등은 항상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이는 춘윈의 기본적인 예측과 일치하며, 이들 지역은 경제가 발전하고 다른 성(省) 출신자가 많이 모인다. 바이두의 브랜드관리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으로 또 다른 트렌드를 관측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번 빅데이터에는 인구의 역이동 등의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났다. 청두를 예로 하면 춘윈 동안 많은 사람이 베이징으로 향했다”면서 “이는 많은 젊은이가 대도시에서 근무하고 있어 자녀가 귀성하지 않고 부모를 베이징으로 맞이하는 역귀성인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데이터는 청두 철도관리국의 통계 상황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춘윈은 지난해보다 청두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는 승객이 60% 이상 증가하고 있다. 바이두는 최근 춘윈의 상태를 이미지화했고, 이는 위치정보서비스(LBS)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전국의 철도·도로·항공 서비스를 포함한 노선에 대한 데이터는 8시간마다 업데이트된다.   바이두의 LBS 기술 담당자는 “국내 2억명의 휴대전화 이용자가 바이두 지도를 이용하고 있다. 이용자의 위치변화를 통해 우리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휴대전화로 인터넷 연결하는 사람의 위치 정보를 빅데이터로 정리해 분석하면 사람들의 이동 흐름을 그려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모바일 네트워크의 발전으로 인구이동의 방향, 도시화의 흐름, 도시 관리, 춘윈의 수송력 배치, 문화교류 등의 분석에서도 빅데이터 기술이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qianxi.baidu.co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올리브오일 섭취, 골다공증 예방 효과”

    “올리브오일 섭취, 골다공증 예방 효과”

    올리브오일이 뼈를 강하게 유지시켜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대학 연구팀이 2년간 실험을 통해 올리브오일을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오스테오칼신’ 수치가 더 높은 것을 확인했다. 오스테오칼신은 뼈를 형성하는 세포들이 분비하는 단백질로, 비타민 K와 작용한다. 이 수치가 높은 것은 뼈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이 성분은 인슐린에 대한 면역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인슐린 저항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기존 연구 결과도 있다. 인슐린 저항성 역시 뼈가 약해지는 것과 연관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스 아테네대학이 시행한 또 다른 기존 연구에서는 올리브오일을 많이 먹고 붉은 고기를 적게 먹을수록 성인 여성의 골밀도는 더 건강해지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는 올리브오일에 함유된 산화방지 즉 노화방지 물질 때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한다. 이를 증명하듯 전통적으로 올리브와 올리브오일을 많이 먹는 지중해가 다른 나라보다 골다공증 발생 정도가 덜하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무려 428억원…57년 된 페라리 클래식카

    무려 57년 된 클래식카가 우리 돈으로 약 428억원대에 거래됐다. 이 사실만 보면 놀랐을 수도 있지만 그 자동차가 ‘클래식 페라리’라면 수긍하는 마니아들이 많을 것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최근 클래식카 시장에 나온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가 2410만 파운드(약 428억 8600만원) 이상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1957년 초기 생산된 이 모델(차대번호 0704)은 TR58로 불렸던 4대 중 1대로, 미국의 전설적인 포뮬러 원(F1) 세계 챔피언인 필 힐이 F1으로 이적하기 전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인 ‘르망 24시’에서 몰고 우승을 차지했던 차량이다. 최고 속도 시속 268.7km까지 낼 수 있는 이 페라리는 원래 네덜란드 출신의 억만장자 사업가 에릭 헤레마가 소유했던 것으로, 최근 더비셔 기반의 중계상 톰 하틀리 주니어를 통해 거래됐다. 하틀리는 해당 페라리가 팔렸다면서도 그 가격이 얼마인지는 의뢰인의 요구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번 거래를 속속히 알고 있는 익명의 제보자들은 그 차량이 “2410만 파운드 이상에 거래됐으며 이는 지금까지 공식 거래 중 가장 비싼 기록”이라고 말했다. 영국 최고 기록으로 인정되고 있는 이 페라리는 레이싱카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점과 희소성, 사고 한 번 나지 않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상승했다. 예를 들어, 지난 2011년 미국 경매에서 약 1000만 파운드에 거래된 또 다른 테스타로사는 내부 인테리어를 바꿔 그 가치를 떨어뜨렸다고 한다.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는 250 GTO와 함께 페라리 모델 중에서도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클래식카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韓 부유, 日 위험…해외 네티즌이 본 ‘국가 이미지’

    韓 부유, 日 위험…해외 네티즌이 본 ‘국가 이미지’

    해외 네티즌들은 다른 나라들을 어떤 이미지로 보고 있을까. 최근 이런 질문을 시작으로 네티즌들이 국가별 이미지를 나타낸 지도를 인터넷상에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런 지도는 네티즌들이 구글의 자동완성 검색 시스템을 사용해 조사한 국가별 이미지를 나타낸 것이다. 여기서 구글 자동완성은 구글 검색 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가장 연관 있고 많이 검색한 추천 단어를 표시해 주는 기능으로 국내 포털 사이트들도 이런 기능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해외 네티즌들이 본 우리나라의 이미지는 현재 과연 무엇일까. 우선 구글 검색 창에 영문으로 ‘Why is’를 입력한 뒤 한국의 영문명인 ‘south korea’를 입력하면 맨위에는 ‘so rich’라는 단어가 자동완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영어를 사용하는 해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가 왜 부유한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한 네티즌이 만든 지도(2014년 1월 26일 작성)에도 잘 나타나 있는데 이를 보면 중국은 왜 ‘그렇게 오염됐는가?’(so polluted), 일본은 왜 ‘다도해로 간주되는가?’(considered to be an archipelago)라는 이미지로 비치고 있으며, 우리와 휴전 중인 북한은 왜 ‘그렇게 가난한가?’(so poor)라는 이미지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현재 시점에서 검색해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같은 상황이지만, 북한은 왜 ‘핵무기를 추구하는가?’로 나타나며, 중국은 왜 ‘그렇게 역겨운가?’(so disgusting), 일본은 왜 ‘위험한가?’(dangerous)라는 이미지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검색은 영어 이외에도 한국어 등 각 나라의 언어로 검색하면 또 다른 결과로도 볼 수 있다. 사진=래딧닷컴/허핑턴포스트(위), 구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자가용이 초고속 자기부상열차로 변신…콘셉트카 눈길

    자가용이 초고속 자기부상열차로 변신…콘셉트카 눈길

    1인승 자가용이 초고속 자기부상열차로 변신하는 콘셉트카가 해외 언론에 소개돼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일반 도로를 달리다가도 운전자가 원할 때 도시에 마련된 자기부상철도를 이용해 초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소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세계 7대 디자인 공모전 중의 하나인 ‘미쉐린 챌린지 디자인 2014’에서 2위를 차지한 중국 대학생들(Zhen Qiu·23, Haowen Deng·24, Dong Chuang·24)의 작품이다. 이들 학생은 “미래의 도로는 조건이 많이 다를 것”이라면서 “시간은 매우 중요하므로,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전 조건으로 편리함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AKA24 콘셉트카’로 명명된 이 차량은 복잡한 대도시에서 운행하기 편리한 1인승의 콤팩트한 크기로, 운전자가 직접 주행하는 것 이외에도 ‘자동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이 자동주행 모드는 도시에 설치된 자기부상 철도를 이용하는 것으로 차량이 철도에 접근하면 서서히 수직으로 떠오르면서 내부 조종석은 수평으로 회전한다. 이를 이용한 차량은 자기부상 모드에서 초고속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방식이다. 이 차량이 구현되면 도시에서 완벽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이는 대도시에 사는 싱글 운전자가 일상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교통체계와 운전 감각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한국출신으로 한양대 산업디자인과에서 운송기기 디자인을 공부 중인 허탁범 씨가 3위를 차지했다. ‘개랭크 콘셉트카’라는 이 콘셉트 트레일러트럭는 교통이 혼잡한 구간에서 트럭이 트레일러를 직접 견인하지 않고 개별적인 차량으로 분할돼 움직인다. 1위는 폴란드/핀란드의 크리스 루코빅이 디자인한 ‘보트 콘셉트카’로 인구가 적은 도시를 위한 무인 교통 해결책으로 알려졌다. 사진=미쉐린 챌린지 디자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설날용 여친’ 구하는 中남성 “1억7천만원 줄게”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설날은 오랜만에 일가친척이 모이는 자리지만 결혼적령기가 된 싱글 남녀들에게는 결혼 시기를 묻는 집안 어른들의 질문이 쏟아지는 부담스러운 ‘연례행사’이기도 하다. 이런 중압감은 중국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한 남성이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설날에 해당하는 춘절 동안만 여자친구 역할을 해주면 우리 돈으로 무려 1억 7000만원에 달하는 사례금을 주겠다면서 공개모집에 나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키고 있다. 중국 지역일간지 정저우완바오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7일 오후 10시쯤 웨이보에 100만위안 상당의 지폐 더미를 쌓아놓은 채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임시 여자친구를 구한다는 공고를 올렸다. 그는 “일 때문에 너무 바쁜데 어머니가 결혼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어 집에 데려갈 임시 여자친구를 신중하게 고용할 예정”이라고 소개한 뒤 “(고용된 임시 여자친구에게는) 100만위안을 지급하고, 선전에서 정저우까지 타고 갈 개인 제트기를 빌려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임시 여자친구의 조건으로, ▲25세 미만인 미인 ▲키 168cm 이상·몸무게 50kg 이하 ▲최소 학사 학위 취득을 내걸었다. 그는 만일 선발된 여성이 처녀이거나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 사례금의 10%를 추가로 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만나는 첫날 20만위안을 먼저 주고 춘절이 끝나 돌아오는 당일 나머지 금액을 주겠다고 설명했다. 이 글은 등록되자마자 하루 만에 댓글은 1만 개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임시 여지친구가 되겠다는 지원자는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왜 부자인데 여자 1명도 만들 수 없느냐?”, “이는 화제를 만들기 위한 광고 행위로 보인다”는 등 의혹을 제기했다. 중국에서 애인을 돈으로 만드는 케이스가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중국 춘절 기간은 지난 29일부로 시작돼 오는 2월 6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대부분 젊은이 역시 고향에 가면 집안 어른들로부터 결혼하라는 압력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수줍은 듯…앞발로 입 가린 아기 백호 포착

    수줍은 듯 앞발로 입을 가리는 아기 백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의 한 사진작가 최근 현지의 한 동물원에서 새끼 백호 한 마리가 그런 모습을 취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했다. 더욱이 사진 속 새끼 백호는 영롱한 푸른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완벽함을 더했다. 이 사랑스러운 사진을 촬영한 작가는 페드로 하르케 크레브스(50). 톨레도에 사는 그는 최근 세빌에 있는 ‘문도 파크’라는 동물원을 방문해 그런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의 말로는 때마침 동물원을 방문한 시점에 최근 태어난 새끼 백호들이 공개됐고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당시 1시간가량 그 백호를 촬영했다는 그는 이들 새끼 호랑이들은 장난이 너무 심하고 활동적이어서 사진에 담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크레브스는 “생전 처음 새끼 호랑이와 만난 순간”이라면서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 세상이 아닌듯…꽁꽁 얼어버린 북극권 나무들

    SF 영화에나 나올 듯한 얼음 기둥들의 모습을 담은 풍경 사진이 해외 언론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얼음 기둥들은 영하 40도까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북극권 근처에 서식하는 나무들이 얼음과 서리에 뒤덮인 것이다. 사진 속 나무들은 마치 하얀 설원 위를 뚫고 나온 얼음 벌레들의 모습처럼 기괴하기까지 하다. 그런 멋진 사진을 촬영한 니콜로 본파디니(21)는 9일 동안이나 약 77㎢에 달하는 설원에 머물며 풍경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현실적인 세계의 풍경에 의해 감명받았다”면서 “모든 것은 끝도 안 보이게 펼쳐져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모든 나무 표면 위에 얼음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보고도 믿어지지 않았다”면서 “만일 밤사이 눈신발과 연료통을 텐트 밖에 뒀다면 온통 얼음으로 뒤덮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몬차에 있는 한 대학에서 환경공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그는 평소 여행을 즐기며 끼니는 분말 형태의 동결건조 식품으로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취미를 매우 좋아한다”면서 “자연의 위엄과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기 위해 종종 홀로 대자연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올리브오일, 뼈 강하게 유지시켜”

    “올리브오일, 뼈 강하게 유지시켜”

    올리브오일이 뼈를 강하게 유지시켜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대학 연구팀이 2년간 실험을 통해 올리브오일을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오스테오칼신’ 수치가 더 높은 것을 확인했다. 오스테오칼신은 뼈를 형성하는 세포들이 분비하는 단백질로, 비타민 K와 작용한다. 이 수치가 높은 것은 뼈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이 성분은 인슐린에 대한 면역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인슐린 저항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기존 연구 결과도 있다. 인슐린 저항성 역시 뼈가 약해지는 것과 연관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스 아테네대학이 시행한 또 다른 기존 연구에서는 올리브오일을 많이 먹고 붉은 고기를 적게 먹을수록 성인 여성의 골밀도는 더 건강해지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는 올리브오일에 함유된 산화방지 즉 노화방지 물질 때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한다. 이를 증명하듯 전통적으로 올리브와 올리브오일을 많이 먹는 지중해가 다른 나라보다 골다공증 발생 정도가 덜하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임신중 고지방식 먹으면, 아이 비만된다”

    “임신중 고지방식 먹으면, 아이 비만된다”

    임신 중 식생활이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의학대학원과 독일 쾰른대학의 연구진이 임신한 쥐를 사용한 실험을 통해 고지방식 섭취가 다음 세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태어난 2세의 시상하부 신경회로에 이상을 확인, 뇌의 인슐린 신호 기능에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과학전문 사이언스데일리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기서 시상하부는 대사와 관련된 영역이며 인슐린은 탄수화물의 신진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시상하부와 인슐린의 신호 기능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는 2세가 비만이 되기 쉽다고 추론되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우리 인간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이는 임산부가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연구에 참여한 타마스 호바스 예일 의학대학원 교수는 “임신 중인 여성이 자신이 섭취하는 음식을 관리하면 앞으로 태어날 자녀가 비만이 될 가능성이 적다”면서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후기에 발병하기 쉬우므로 포도당대사 변화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명과학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셀(Cell) 1월 23일 자로 공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신발 신어야 외출 가능한 견공…알레르기 탓

    신발 신어야 외출 가능한 견공…알레르기 탓

    심각한 알레르기 때문에 신발을 신어야만 외출할 수 있는 견공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알레르기 때문에 지난 수년간 외출할 수 없었던 견공을 소개했다. 웨일스 펨브룩셔에 사는 8살짜리 와이마라너 견종 ‘블루이’는 추운 겨울철 밖에만 나가면 네 발 모두가 빨갛게 붓는 계절성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 주인이자 간호사인 줄리 파(38)는 입양했던 그해 겨울, 그 증상을 발견했고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원인을 찾지못했다. 수의사는 겨울철 야외에 무언가일 것으로만 추정했다고 한다. 이후 줄리가 도시로 이사하면서 블루이의 증상은 더욱 악화됐다. 블루이는 함께 사는 친구 잭러셀 견공인 퍼시와 밖에서 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한다. 줄리는 “블루이는 내가 그의 발을 담요로 가리기 전까지 자신의 발을 핥거나 깨물었다”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후 줄리는 인터넷상에서 발견한 개 전용 신발을 구매했다. 블루이는 처음에 신발을 신자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 완벽히 적응했고 가려움증도 덜하게 됐다고 한다. 줄리는 “생선과 칠면조를 제외한 어떤 고기도 먹이지 못하고 알레르기약도 거를 수 없지만 이제 밖에서 뛰어놀 수 있는 블루이를 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약 안 먹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약 안 먹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평소보다 기름진 전통음식을 먹다 보면 자연히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기에 십상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약물치료를 권유하지만 미국 건강분야 칼럼니스트인 매니 알바레즈 박사가 27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를 통해 약물 없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여러 가지 팁을 소개했다. 알바레즈 박사는 우선 포화지방을 뺀 건강식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달걀노른자와 지방이 많은 고기,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유제품과 같은 음식은 피하라”면서 “대신 연어와 견과류, 오트밀과 같은 음식을 추가하면 자연히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 역시 또 다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도 “이는 마라톤과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무슨 운동을 하든지 숨이 찰 정도로 운동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과체중이 되는 것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기여하므로, 어느 정도 체중을 감량하면 나쁜 콜레스테롤도 함께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그는 보충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를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보충제로 니아신과 수용성 섬유질 등이 있으며 아티초크(엉겅퀴과 다년초) 잎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행자들이 선택한 올해 세계 최고의 호텔은?

    여행자들이 선택한 올해 세계 최고의 호텔은 스위스의 ‘그랜드 호텔 크로넨호프’로 확인됐다. 세계적인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22일 발표한 ‘트래블러즈 초이스 호텔 어워드 2014’에 따르면 올해 세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된 그랜드 호텔 크로넨호프은 침대의 질·위치·객실 등 4개 부문에서 5점 만점을 받았으며, 가격 부문에서만 4점대를 받았다. 폰트레시나에 있는 이 호텔은 1848년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5성급으로, 베르니나 고개의 아름다운 빙하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전경으로도 유명한 엥가딘 산맥을 객실에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이 호텔에서는 고급 스파에서 휴식은 물론 수상 경력이 있는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식사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어워드에서는 나라별로 최고인 호텔도 확인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또한 트립어드바이저는 여행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바게인·비앤비 및 인·패밀리·럭셔리·로맨틱·소형 호텔과 같은 부문별로도 호텔을 선정했다. 바게인 부문 즉 가격 면에서는 아일랜드 딩글에 있는 ‘캐슬우드 하우스’,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아침으로 제공하는 비앤비(B&B)와 비즈니스호텔 격인 인(Inn) 호텔 부문에서는 영국 웨스트 룰워스에 있는 ‘빈던 바텀 비앤비’가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다인으로 구성된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호텔로는 이탈리아 오르티세이에 있는 ‘카발리노 비앙코 패밀리 스파 그랜드 호텔’, 시설이 호화로운 럭셔리와 소형 호텔 두 개 부문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란쵸크(Franschhoek)에 있는 ‘아카데미 스트리트 부티크 호텔 앤드 게스트하우스’, 가장 로맨틱한 호텔로는 타이 남부 수랏타니주(州) 꼬타오에 있는 ‘더 플레이스 럭셔리 부티크 빌라’가 선정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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