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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서 가장 많이 공유된 소치올림픽 사진은?

    트위터서 가장 많이 공유된 소치올림픽 사진은?

    대표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올림픽 사진들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대화형 서비스를 타임지가 10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현재 타임 인터넷판의 뉴스피드 코너(newsfeed.ti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용자들은 매일매일 세계 총집계는 물론 각 나라별 트위터상에서 화제가 됐던 올림픽 관련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예로 지난 9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사진들은 소치 2014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하는 방송 사진과 김연아 선수가 소치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폴라 베어’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9일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사진은 여자 스노우보드 슬로프스타일 경기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딴 제이미 앤더슨(미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타임 인터넷판 캡처(http://newsfeed.time.com/2014/02/10/olympics-photos-twitter/)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끄적끄적’ 목탄으로 그린 듯한 실제 카메라

    ‘끄적끄적’ 목탄으로 그린 듯한 실제 카메라

    사진 속 사물을 입체적 작품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일반적인 예술가와 달리 신시아 그레이그라는 이름의 한 예술가는 그 반대의 작업으로 자신의 작품을 만든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활동하는 이 작가는 유행이 지났거나 낡아서 버리게 되는 집안의 사물을 단순하고 평범한 흑백 그림으로 나타내기 위한 작업을 한 뒤 이를 사진으로 담아낸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 속 사물은 마치 흰 종이에 새까만 목탄으로 오래된 다이얼 방식의 전화기나 투박한 기계식 카메라 등을 그려놓은 듯하다. 하지만 이는 실제 사물 위에 가정용 페인트로 칠한 뒤 숯을 사용해 향수(鄕愁)적인 느낌이 들도록 칠한 것이다. ‘리프레젠테이션’(묘사)이라는 주제로 수년간 일련의 작품을 만들고 있는 작가는 “난 우리가 보고 인식하고 기억하는 방식에 관심이 있다”면서 “그런 역할을 하는 이미지는 인식하고 기억을 돕는 경험을 체계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작가는 ‘칼로 타입’ 사진술을 발명한 윌리엄 탈보트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이런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로 타입은 회화적인 느낌이 강한 사진을 말한다. 사진=신시아 그레이그/허핑턴포스트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놀아주세요”…女다이버 껴안는 바다소 포착

    “놀아주세요”…女다이버 껴안는 바다소 포착

    바다소로 알려진 매너티가 놀아달라는 듯 잠수부를 껴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수중촬영 전문 사진작가 엘런 파윌라에르트가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있는 한 연안에서 스쿠버다이버를 껴안는 매너티의 모습을 촬영했다. 매너티는 대개 인간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시 사진 속 그 온순한 동물은 여성 다이버 마고 마스에게 놀아달라는 듯 접근했다. ‘해우’로도 불리는 매너티는 미국 남동부의 따뜻한 바다에 사는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포유류로 몸무게는 약 500kg에 달한다. 사진=텔레그래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살 빼려면 봐”…450g 지방은 이렇게 생겼다

    “살 빼려면 봐”…450g 지방은 이렇게 생겼다

    만일 몸 속에 있는 지방덩어리가 실제로 우리 눈 앞에 보인다면 살 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아이디어로 만든 1파운드(약 450g)의 지방덩어리 모형이 해외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파운드의 지방덩어리를 연출하기 위해 부드럽고 유연한 비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이는 우리 몸 속의 지방 느낌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고 한다. 교육 목적으로 제작된 이 모형은 보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매 사이트는 설명했다. 사진=아나토미웨어하우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자신 존재 알리는 블랙홀 ‘제트 분출’…거대 에너지 뿜는 순간

    자신 존재 알리는 블랙홀 ‘제트 분출’…거대 에너지 뿜는 순간

    우주 저 먼 은하 속 블랙홀은 이른바 ‘제트 분출’이라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토해내는 현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그런 드문 현상을 장기간 관측한 데이터를 합성해 만든 놀라운 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미지는 지구로부터 약 1200만 광년 떨어진 켄타우루스자리 A은하(Centaurus A) 중심의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제트 분출하는 현상이다. 이는 찬드라 엑스선 관측소가 1999년~2012년 사이 수차례 수집한 데이터를 새로운 기법으로 합성해 만든 것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양극으로 뿜어내는 막대한 양의 엑스선은 그 중심에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대부분 은하 중심에 블랙홀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이미지 속 제트 분출만큼 극적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ASA/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관측사상 우주서 ‘가장 오래된 별’ 발견

    관측사상 우주서 ‘가장 오래된 별’ 발견

    관측 사상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별이 발견됐다고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10일 보도했다. 이 별은 136억년 전 탄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를 발견한 호주국립대학(ANU) 연구팀은 세계적인 과학지 영국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는 우주의 시작인 ‘빅뱅’으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별은 약 132억년 전 탄생한 두 별로 각각 유럽과 미국 연구팀이 2007년과 2013년 학계에 보고했다. 별의 탄생 시기는 철의 함유량으로 구분하는 데 연구를 이끈 스테판 켈러 박사는 “이 별의 철 함유량은 지금까지 알려진 별의 60분의 1 미만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SMSS J031300.36-670839.3’으로 명명된 이 별은 우리 지구가 있는 은하 안에 있으며 지구로부터 거리는 약 6000광년으로 우주의 규모로 보면 비교적 지구에 가까운 곳에 있다. 켈러 박사는 “이 별의 스펙트럼은 검출 가능한 수준의 철분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태고의 마지막이라는 명백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켈러 박사에 따르면 빅뱅으로 탄생한 우주는 수소와 헬륨과 미량의 리튬으로 가득했으며 현존하는 다른 원소는 모든 항성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다. 항성은 수명이 다한 거대 별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 뒤 남은 가스와 먼지 구름 속에서 탄생한다. 즉 별의 나이를 판정하는 방법의 하나는 마지막에 포함된 철의 양을 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별의 철 함량은 새롭게 탄생한 별만큼 많지 않으므로 스펙트럼상에서 철의 양이 적을수록 그 별은 오래된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켈러 박사는 “우리가 발견한 별이 지닌 철의 함량은 태양의 100만분의 1에도 못 미쳐 현재 알고 있는 어떤 별과 비교해도 60분의 1 미만 수준이다. 이는 이 별이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별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별이 태양 질량의 약 60배인 원시 별의 초신성 폭발 속에서 탄생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5년에 걸쳐 남반구 하늘을 조사 중인 호주국립대의 ‘스카이매퍼’ 망원경으로 발견했다. 이 별 이외에도 철 함량이 아주 작은 다른 별 4개도 발견됐는데 이들은 “이런 초신성이 초기 우주에서 별과 은하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스테판 켈러/ANU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먹은 에너지 대방출…자신 알리는 거대 블랙홀

    먹은 에너지 대방출…자신 알리는 거대 블랙홀

    우주 저 먼 은하 속 블랙홀은 이른바 ‘제트 분출’이라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토해내는 현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그런 드문 현상을 장기간 관측한 데이터를 합성해 만든 놀라운 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미지는 지구로부터 약 1200만 광년 떨어진 켄타우루스자리 A은하(Centaurus A) 중심의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제트 분출하는 현상이다. 이는 찬드라 엑스선 관측소가 1999년~2012년 사이 수차례 수집한 데이터를 새로운 기법으로 합성해 만든 것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양극으로 뿜어내는 막대한 양의 엑스선은 그 중심에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대부분 은하 중심에 블랙홀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이미지 속 제트 분출만큼 극적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ASA/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고달픈 워킹맘…하루 17분 밖에 못 쉰다”

    “고달픈 워킹맘…하루 17분 밖에 못 쉰다”

    자기 일은 물론 육아와 가사까지 거의 전담하는 ‘슈퍼 워킹맘’인 여성들이 혼자만의 자유시간은 하루에 고작 17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영국의 가전제품업체 티브이베드닷컴(TVBed.com)이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자기만의 시간을 얼마나 갖는지’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라고 한다. 응답자 중 절반에 달하는 여성은 자신만의 시간과 취미에 소요되는 시간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성들이 매일 바빠서 야단법석을 떠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듯하다. 또 여전히 가사의 78%는 여성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3분의 2는 남편과의 가사 분담에 대해 “불공평하다”고 답했다. 자신만의 시간을 만든다더라도 아직 해야 할 가사가 남아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여성 4분의 3이 “심적으로 매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설문을 시행한 업체 담당자는 “이번 결과는 엄마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가족의 현실을 보여준다. 여성이 자신만의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가족이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어머니들이 자신만의 시간에 하는 베스트 20은 다음과 같다. 1. 독서, 2. 차 마시기, 3. 드라마 시청, 4. 낮잠, 5. SNS 하기, 6. 인터넷쇼핑, 7. 양초 켜고 목욕, 8. 침대에서 뒹굴며 TV 시청, 9. 영화 보기, 10. 청소·정리·재배치, 11. 와인 마시기, 12. 초콜릿 먹기, 13. 산책 및 달리기, 14. 쇼핑하기, 15. 할 일 목록 만들,기 16. 한가로이 음악이나 라디오 감상, 17. 친구들과 외출, 18. 신문이나 잡지 읽기, 19. PC나 스마트폰 게임하기, 20. 손발톱 손질하기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일하는 엄마가 혼자 쉬는 시간은 하루 17분”

    “일하는 엄마가 혼자 쉬는 시간은 하루 17분”

    자기 일은 물론 육아와 가사까지 거의 전담하는 ‘슈퍼 워킹맘’인 여성들이 혼자만의 자유시간은 하루에 고작 17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영국의 가전제품업체 티브이베드닷컴(TVBed.com)이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자기만의 시간을 얼마나 갖는지’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라고 한다. 응답자 중 절반에 달하는 여성은 자신만의 시간과 취미에 소요되는 시간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성들이 매일 바빠서 야단법석을 떠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듯하다. 또 여전히 가사의 78%는 여성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3분의 2는 남편과의 가사 분담에 대해 “불공평하다”고 답했다. 자신만의 시간을 만든다더라도 아직 해야 할 가사가 남아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여성 4분의 3이 “심적으로 매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설문을 시행한 업체 담당자는 “이번 결과는 엄마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가족의 현실을 보여준다. 여성이 자신만의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가족이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어머니들이 자신만의 시간에 하는 베스트 20은 다음과 같다. 1. 독서, 2. 차 마시기, 3. 드라마 시청, 4. 낮잠, 5. SNS 하기, 6. 인터넷쇼핑, 7. 양초 켜고 목욕, 8. 침대에서 뒹굴며 TV 시청, 9. 영화 보기, 10. 청소·정리·재배치, 11. 와인 마시기, 12. 초콜릿 먹기, 13. 산책 및 달리기, 14. 쇼핑하기, 15. 할 일 목록 만들,기 16. 한가로이 음악이나 라디오 감상, 17. 친구들과 외출, 18. 신문이나 잡지 읽기, 19. PC나 스마트폰 게임하기, 20. 손발톱 손질하기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소치 동계올림픽서 가장 섹시한 여자선수 TOP 10

    소치 동계올림픽서 가장 섹시한 여자선수 TOP 10

    영국 스포츠전문지 토크스포츠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선수 10인을 선정했다. 토크스포츠는 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2014 소치 올림픽의 가장 섹시한 여자 선수들’이라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누가 금·은·동메달을 받겠는가? 답글을 달라”고 설명했다. ‘두 왓 아이 두’(Do What I Do- William Davies, Dag Torgersbraten, Ian Tunstall)라는 팝음악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 영상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선수 중에서도 가장 섹시하다고 평가받는 후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선수들은 저마다 운동복 대신 란제리나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거나 평상복을 입은 상태에서 셀카를 찍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여기에는 최근 란제리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된 러시아의 여자 컬링 대표팀 3인은 물론 유명 스포츠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SI)에서 비키니 화보를 촬영한 선수도 있다. 다음은 순위에 상관 없이 영상에 등장하는 선수들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으로 여기에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도 추가로 소개된다. 여섯 번째 등장하는 미국 쇼트트랙 선수 앨리슨 베이버와 아홉 번째 미국의 알파인스키 선수 린지 본, 열두 번째 핀란드 피겨스케이팅 선수 키이라 코르피는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하지 못했으며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던 타니스 벨빈은 은퇴 이후 방송 호스트로 소치에 모습을 드러낸다. ◆안나 시도로바(23) ◆알렉산드라 사이토바(21) ◆카테리나 갤키나(23) 러시아 컬링 여자대표팀 선수들로 안나는 2012년 유럽 챔피언, 알렉산드라는 2013년 금메달리스트, 카테리나는 2006년 유럽 챔피언으로 미모는 물론 출중한 실력까지 갖췄다. 이들은 최근 란제리 화보 촬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실리에 노렌달(20) 노르웨이 스노우보드 선수로 세계적인 콩스버그 IF 클럽 대표팀 소속이다. 하이파이프, 슬로프스타일, 크로스 종목에 출전한다. ◆클레어 비데즈(26) 미국 스노우보드 선수로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수영복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됐다. ◆앨리슨 베이버(33) 미국 쇼트트랙 선수로 세 번의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올림픽 출전은 실패했다. ◆티나 메이즈(30) 슬로베니아 알파인스키 선수로 월드컵 5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6명의 선수 중 1명이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차지한 9번의 월드컵 우승 중 8번이 대회전에서 거뒀다. 지난 동계올림픽 대회전과 슈퍼대회전에서는 은메달, 2011년 세계선수권 대회전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린 헤우(23) 노르웨이 스노우보드 선수로 하이파이프 종목에 출전한다. 최근 비키니 상반신을 공개, 육감적인 몸매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린지 본(29) 미국 알파인스키 선수로 ‘활강 여왕’, ‘스키 여제’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최정상급 실력을 갖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불행하게도 다리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대신 약혼자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함께 소치 올림픽 관람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시 골드(18)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최근 전미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예로 떠올랐다. 그레이시는 이전부터 자신의 우상을 김연아라고 밝혀왔으며 시상대에 함께 서고 싶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사라 헨드릭슨(19) 미국 스키점프 선수로 다카나시 사라가 등장하기 이전 원조 스키점프 여왕이다. 부상 후유증을 겪고 있지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키이라 코르피(25) 핀란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아름다운 외모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졌다. 이번 올림픽에는 최근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롤로 존스(31) 미국 허들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봅슬레이 선수로 전향했다. 최근 대표팀에 발탁됐지만 실력이 아닌 예전 명성 때문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타니스 벨빈(29) 캐나다 출신의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아이스댄싱 부문에 출전했으나 지난 2010년 은퇴했다. 이번 올림픽에는 미국 NBC방송 스포츠쇼 호스트로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핑크슬라임 안 넣어!”…맥도날드 맥너겟 제조과정 공개

    “핑크슬라임 안 넣어!”…맥도날드 맥너겟 제조과정 공개

    맥도날드의 인기사이드 메뉴인 치킨 맥너겟. 치킨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이상 닭고기가 첨가된 것은 알 수 있지만 그 외형이나 식감이 어딘지 모르게 치킨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의문을 풀기 위해 캐나다의 맥도날드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맥너겟의 제조공정을 영상으로 공개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개돼 현재 24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인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소문으로 돌고 있는 ‘핑크 슬라임’(쇠고기 부산물에다 화학물질인 암모늄수산화물을 넣어 만든 분홍색의 쇠고기 가공식품)을 혼입하지 않았음을 증명한 것이다. “맥너겟은 무엇으로 만듭니까? ‘핑크 슬라임’입니까?”라는 한 소비자의 질문에 대해 ‘맥도날드 캐나다’의 공급 관리자 니콜레타 스테포우는 직접 온타리오에 있는 한 제조공장을 방문해 공정을 공개하는 것으로 답했다. 영상에는 손질된 생닭이 줄지어 있으며 해체 과정을 통해 거의 닭가슴살만 모으는 모습이 고스란히 나온다. 이어 이 고기를 다져 양념하고 덩어리 모양으로 정돈해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일련의 자동화된 공정이 여과 없이 공개되고 있다. 물론 이 과정에는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핑크 슬라임과 같은 의심스러운 물체가 혼입되지 않았으며 색상 또한 핑크 색과는 달랐다. 캐나다 맥도날드는 모든 메뉴의 원재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표시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가공육 제조공정을 견학하는 투어를 개최하는 등 수시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엄마가 쉬는 ‘혼자만의 시간’은 하루 고작 17분

    엄마가 쉬는 ‘혼자만의 시간’은 하루 고작 17분

    자기 일은 물론 육아와 가사까지 거의 전담하는 ‘슈퍼 워킹맘’인 여성들이 혼자만의 자유시간은 하루에 고작 17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영국의 가전제품업체 티브이베드닷컴(TVBed.com)이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시간’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라고 한다. 응답자 중 절반에 달하는 여성은 자신만의 시간과 취미에 소요되는 시간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성들이 매일 바빠서 야단법석을 떠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듯하다. 또 여전히 가사의 78%는 여성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3분의 2는 남편과의 가사 분담에 대해 “불공평하다”고 답했다. 자신만의 시간을 만든다더라도 아직 해야 할 가사가 남아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여성 4분의 3이 “심적으로 매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설문을 시행한 업체 담당자는 “이번 결과는 엄마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가족의 현실을 보여준다. 여성이 자신만의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가족이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어머니들이 자신만의 시간에 하는 베스트 20은 다음과 같다. 1. 독서, 2. 차 마시기, 3. 드라마 시청, 4. 낮잠, 5. SNS 하기, 6. 인터넷쇼핑, 7. 양초 켜고 목욕, 8. 침대에서 뒹굴며 TV 시청, 9. 영화 보기, 10. 청소·정리·재배치, 11. 와인 마시기, 12. 초콜릿 먹기, 13. 산책 및 달리기, 14. 쇼핑하기, 15. 할 일 목록 만들,기 16. 한가로이 음악이나 라디오 감상, 17. 친구들과 외출, 18. 신문이나 잡지 읽기, 19. PC나 스마트폰 게임하기, 20. 손발톱 손질하기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생애 첫 비를 맞다…사랑스러운 여아 화제

    생애 첫 비를 맞다…사랑스러운 여아 화제

    태어나 처음으로 비를 보고 직접 맞는 경험을 한 어린 여자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화제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최근 동영상 사이트 비메오에 올라와 주목받고 있는 케이든이라는 이름의 15개월 된 여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가수 존 포어맨이 부른 ‘인 마이 암스’(In My Arms)라는 잔잔한 곡이 배경음악으로 깔리며 시작되는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촬영자가 아이를 향해 “케이든”이라고 부르자 아이는 신이 난듯 웃으며 카메라 앞으로 다가온다. 이어 촬영자는 “앗 차가워, 재밌어?”라는 우리말로 아이의 흥을 돋우는 것으로 보아 한국계 여성으로 추정된다. 아이는 손바닥을 편 채로 하늘로 팔을 쭉 뻗은 채 환하게 웃는다. 피부에 와 닿는 차가운 비의 느낌이 싫지 않은 모양이다. 케이든은 비를 맞고 느끼며 연신 “와”라는 감탄사를 내뱉는 모습이 내리는 비에 대해 경외심을 갖는 듯 보인다. 이후 촬영자와 다른 여성이 아이가 감기라도 들까 봐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자 울음을 터뜨려 아이를 놔주자 “엄마, 엄마” 부르며 다시 아장아장 걸어나와 내리는 비를 느낀다. 촬영자는 아이를 향해 “케이든 재밌어? 안 추워?”라고 말하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이 영상은 촬영자이자 엄마로 추정되는 니콜 변이라는 여성이 지난달 29일 비메오를 통해 처음 공개했으며, 지금까지 조회 수는 130만 건을 넘은 것으로 확인된다. 사진=니콜 변/비메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러시아도 김연아 미모에 빠졌다…가장 아름다운 선수 17인 주목

    러시아도 김연아 미모에 빠졌다…가장 아름다운 선수 17인 주목

    ‘피겨여왕’ 김연아(23)의 미모가 러시아의 네티즌마저 사로잡았다. 최근 세상 모든 분야의 미녀를 가리는 러시아 웹사이트 ‘뷰티-어라운드’에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수 17인’이라는 게시글이 공개돼 SNS 등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사이트는 러시아 25대 사이트인 ‘라이브인터넷’이 운영하는 순위사이트로 러시아와 영어판을 제공한다. 동양 선수로는 유일하게 김연아가 포함된 이 리스트에는 미국과 캐나다,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러시아 등 16인의 서양 선수들이 순위에 올랐다. 다음은 해당 사이트에 공개된 리스트를 나열한 것이다. 17위. 김연아(23)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설명이 필요 없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김연아는 오는 20일 여자 쇼트 프로그램, 21일 여자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한다. 16위. 그레테 엘리아센(27) 미국 출신 노르웨이 프리스타일스키 선수. 소치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프리스타일스키에서 슬로프스타일·하프파이프 종목에 출전한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올림픽인 ‘윈터 엑스게임’에서 2005년·2006년 두 차례 금메달을 획득했다. 15위. 안나 페닝거(24) 오스트리아 알파인스키 선수. 2011년 오스트리아 리엔츠 ‘월드컵’ 대회전 부문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슈퍼대회전 부문에서도 시상대에 올랐으며 2012년 오스트리아의 타 대회전에서도 우승했다. 슈퍼대회전 최초 우승은 지난해 3월 독일이다. 14위. 발레리아 초이(25) 카자흐스탄 스노우보드 선수. 9차례 챔피언을 차지했다.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 종신회원이며 타 국제대회에도 출전 자격을 갖고 있다. 13위. 알리사 시즈니(26)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2012년 서울에서 열린 한 공연에도 출연할 정도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2005년·2010년 ‘스케이트 캐나다’와 2010년 ‘그랑프리 파이널’, 2011년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우승했으며 2009년·2011년 미국내 대회인 ‘유에스 내셔널’에서도 우승했다. 12위. 빅토리아 시니치나(18)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이스댄싱 종목에서 루슬란 지간신과 한 팀을 이룬다. 2012년 세계 청소년 챔피언이며, 2012년 세계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동계유니버시아드와 2014년 러시아 챔피언십에서는 동메달을 받았다. 11위. 사라 헨드릭슨(19) 미국 스키점프 선수. 세계적인 비자 여자 스키점프팀 멤버로 2013 세계 챔피언을 차지했다. 10위. 엘레나 일리니크(19)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이스댄싱 종목에서 니키타 카찰라포프와 한 팀을 이룬다. 9위. 안나 시도로바(23) 러시아 컬링 선수. 러시아 국제클래스 회원으로 2012년 유럽 챔피언이다. 러시아에서는 4차례 우승했으며 지난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다. 8위. 카테리나 갤키나(25) 러시아 컬링 선수. 2006년 유럽 챔피언으로 2006년·2010년 올림픽에 출전했다. 7위. 앨리슨 듀덱(23) 미국 쇼트트랙 선수.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6위. 알렉산드라 사이토바(21) 러시아 컬링 선수. 2012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팀 주장으로 활약,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3년에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5위. 트헤레세 요하우그(25)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선수. 세계적 튄셋 IF, 난센 클럽 소속 회원이다.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중 10km 프리스타일 경주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획득했다. 4위. 실리에 노렌달(20) 노르웨이 스노우보드 선수. 세계적인 콩스버그 IF 클럽의 대표팀 소속이다.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크로스 종목에 출전한다. 3위. 테사 버츄(24)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전종목은 아이스댄싱과 단체. 스캇 모이어와 한 팀을 이룬다. 2위. 가브리엘라 소우칼로바(24) 체코 바이애슬론 선수. 2005년 첫 출전. 2012년·2013년 바이애슬론 월드컵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동계올림픽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1위. 티나 메이즈(30) 슬로베니아 알파인스키 선수. 월드컵 5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6명의 선수 중 1명이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차지한 9번의 월드컵 우승 중 8번이 대회전에서 거뒀다. 지난 동계올림픽 대회전과 슈퍼대회전에서는 은메달, 2011년 세계선수권 대회전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소치올림픽 호텔 샤워실에 몰카가?

    소치올림픽 호텔 샤워실에 몰카가?

    소치 동계올림픽의 준비를 맡고 있는 드미트리 코작 러시아 부총리가 방문객 전용 호텔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코작 부총리는 7일(한국시간) 올림픽미디어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람들이 온종일 샤워기를 틀어놓은 채 나간 모습이 담긴 호텔 감시 비디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호텔 시설을 비판하는 기자의 질문에 코작 부총리가 답한 반박성 발언으로 오히려 논란만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당시 코작 부총리의 대변인이 추가 질문을 막으며 “객실이나 욕실에는 감시 카메라가 없으며 부총리가 언급한 카메라는 공사 기간에 설치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호텔 건설업체들도 객실에는 어떤 카메라도 없다고 확인했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올림픽 준비책임자인 코작 부총리가 호텔 객실과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시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소치에서는 일부 호텔의 개업이 연기되는 등 개막 직전에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올림픽 개막식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시 14분이다. 사진설명=수영복을 입은 한 여성 모델이 샤워부스에서 감시카메라로 연출된 화면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Giorgio Fonda/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무인항공기 ‘드론’ 장착된 콘셉트카 나왔다

    무인항공기 ‘드론’ 장착된 콘셉트카 나왔다

    드론(무인항공기)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콘셉트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2014 인도 델리모터쇼에서 교통상황을 관측하는 등의 목적으로 드론을 탑재한 SUV 콘셉트카를 공개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위드’(Kwid)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이 콘셉트카는 전장 3.6m, 전폭 1.9m로 닛산 쥬크를 축소한 듯한 소형 SUV다. 장난감 자동차를 닮은 듯한 이 차량은 르노디자인 인도가 설계했다. 바디는 대지를 상징하는 회색과 르노 상징인 노란색으로 투톤 마감됐으며 인테리어 디자인은 새장에서 영감을 얻은 누에고치 형태다. 앞 열은 3인승이며 뒷 열은 2인승인데 운전석을 중앙에, 보조석을 양 옆에 배치한 독특한 방식이다. 크위드는 ‘플라잉 컴패니언’이라는 소형 드론을 차내에 탑재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드론은 차량 뒷부분 지붕이 열리면 이륙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측해 중계하고 전방 장해물을 미리 파악해 알려준다. 주변의 풍경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이는 대시보드에 장착된 태플릿 PC로 제어되며 자동 및 수동 모드를 지원한다. 운전자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손쉽게 드론을 운용할 수 있다. 구동 방식은 차세대 1.2ℓ 터보차저 가솔린엔진과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추후 전기엔진 방식이 추가된다. 앞으로 2년 안에 크위드를 출시할 계획인 르노는 “기술적 특징과 참신한 디자인, 강력함은 젊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르노/인디안오토블로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러시아 1호는 2호와…러 대표팀 소치서 단체미팅

    러시아 1호는 2호와…러 대표팀 소치서 단체미팅

    오는 8일(한국시간)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러시아 여자 아이스하키팀 코치가 사랑의 큐피드로 나선다. 미하일 체카노프 코치는 이번 대회 동안 여자팀 멤버들을 남자 대표팀과 단체로 미팅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AFP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침 이 기간에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가 있어 밤 시간 산책을 하거나 단체로 노래방에 가는 등의 이벤트를 하면 올림픽 상징인 ‘오륜’이 약혼반지가 될 수도 있다고 그 코치는 기대하고 있다. 체카노프 코치는 “여자팀 선수들은 물론 남자 팀 선수 중 많은 이가 이미 알고 있으며 일부는 친해지게 될 것”이라면서 “갑자기 누군가는 사랑에 빠질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팀의 지나툴라 빌랴레트디노프 코치가 남자팀과 도착하면 이번 계획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카노프 코치는 “여자 선수들에게는 뛰어난 (남자) 선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그들과 얘기해도 좋고 함께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자팀 멤버들이 남자팀 선수들과 만날 때까지는 며칠 더 기다려야 될 것이라고 한다. 4년 전 밴쿠버 동계올림픽 준준결승전에서 캐나다 대표팀에 패한 러시아 남자팀은 모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야하는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의 아이스하키 남자 대표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개최일 직전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러시아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스타선수 알렉산더 오베츠킨은 이미 러시아 여자 테니스 선수 마리아 키릴렌코와 결혼한 유부남이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혹시 포세이돈?…10m 파도 속 ‘거대 얼굴’ 포착

    혹시 포세이돈?…10m 파도 속 ‘거대 얼굴’ 포착

    마치 사람의 옆얼굴처럼 보이는 파도가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5일(이하 현지시간) 유명 사진작가 사이먼 에밋이 4일 잉글랜드 도싯주(州) 라임레지스에 있는 한 항구에서 촬영한 거대한 파도 사진을 소개했다. 방파제 위로 거의 10m 높이까지 솟아 오른 사진 속 파도는 확실히 사람의 옆얼굴 모습인 데 거인이나 신화 속 포세이돈이 육지로 올라오는 듯한 상상마저 든다. 이런 파도 사진을 두고 영국의 또 다른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지옥 폭풍의 얼굴”이라고 표현했다.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찍을 당시 알지 못했으나 나중에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은 지난 크리스마스 때부터 계속되는 폭풍과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사이먼 에밋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눈보라 뚫고 10km 걸어…환자 목숨 구한 의사 감동

    눈보라 뚫고 10km 걸어…환자 목숨 구한 의사 감동

    거센 눈보라를 뚫고 10km를 걸어가 응급환자를 수술한 한 60대 의사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州) 일대를 덮친 겨울 눈폭풍 때문에 버밍햄의 고속도로가 사람들이 버려둔 차량들로 교통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차 안에 있던 젠코 허렌큐(61) 박사는 발을 동동 굴렀다. 한시라도 빨리 응급 수술을 하러 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었다. 그날 오전 브룩우드 메디컬센터에 있던 허렌큐 박사는 이웃 병원인 트리니티 메디컬센터로부터 수술을 요청하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서둘러 병원을 나섰다. 하지만 눈폭풍으로 인한 교통마비로 인해 도로가 꽉 막혀 뚫릴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더욱이 도로에서는 휴대전화마저 통신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응급수술을 위해 허렌큐 박사를 노심초사 기다리던 트리니티 센터 신경외과 중환자실 주임간호사 스티브 데이비스는 허렌큐 박사와 전화 연결이 안돼 어디쯤 왔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이후 가까스로 연결된 전화에 허렌큐 박사는 수화기 너머로 “지금 걸어가고 있다”고 밝혀 병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데이비스는 ‘눈보라 속을 걸어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해 경찰에 연락했다. 그를 발견하면 병원으로 데려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하지만 5시간이 지난 뒤에야 데이비스의 휴대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허렌큐 박사는 다급히 “지금 문 앞에 있다. 환자는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왔다. 허렌큐 박사는 마침내 수술실로 들어섰고 수 시간의 수술 끝에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시간이 좀 더 지체됐다면 환자의 목숨이 위험했을 것이라고 한다. 수술 이후 “당신은 정말 좋은 의사”라는 데이비스의 말에 허렌큐 박사는 “단지 내 일을 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야생서 살아남은 ‘세쌍둥이’…희귀 북극곰 가족 포착

    어미 북극곰과 첫 여정에 나선 ‘세쌍둥이’ 아기 곰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 매니토바주(州)에서 촬영된 북극곰 가족사진을 소개했다. 미국 출신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토마스 코크타가 최근 촬영한 이런 사진은 야생에서 어미 북극곰이 세쌍둥이를 키우는 매우 보기 드문 모습을 담아낸 것이다. 야생에서 북극곰은 보통 새끼를 한 마리 이상을 낳으며 사진 속 가족처럼 세 마리 모두 살아남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새끼 곰은 태어나자마자 본능에 따라 어미 젖을 차지하려고 서로 밀쳐내는 데 이때 가장 강한 새끼가 살아남으며 약한 새끼는 굶어 죽는다. 하지만 작가가 목격한 세쌍둥이들은 모두 건강한 듯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한다. 작가는 영하 15도에서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얼어붙는 추위 속에서 이들 북극곰을 찍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렸다. 그는 “사람들은 사진 속 아기 곰들이 귀엽다고만 생각하지 이를 찍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드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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