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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에 이별하는 커플의 특징은?

    크리스마스에 이별하는 커플의 특징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크리스마스이브. 수많은 연인이 거리로 나와 화려한 조명 아래 데이트를 즐긴다. 그런데 이때 무언가의 사건으로 이별하게 되는 이들이 뜻밖에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다음은 일본 매체 모델 프레스에 소개된 크리스마스 당일 파국을 맞이하는 커플의 특징 5가지이다. 어느 나라이든 크리스마스 상황은 마찬가지이므로 확인하고 조심하자. 1. 크리스마스 선물을 너무 기대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값비싼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기대하고 있지 않은가. 만일 이런 큰 기대를 하고 있다가 다른 현실과 마주했을 때 기분은 급저하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선물은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선물은 받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이다. 2. 다른 커플과 비교한다 크리스마스이브 거리를 걷다 보면 다른 커플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 ‘저 남자, 내 남자 친구보다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실수이다. 만일 남자 친구가 똑같이 다른 커플을 보고 부러워하고 있다면 당연히 기분이 나쁠 것이다. 눈앞의 상대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 순간을 즐기지 않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닐까. 3. 데이트 계획이 너무 완벽하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어디를 가도 사람들로 붐빈다. 식사하려고 했던 유명 레스토랑에는 사람들이 몰려 어수선하고 가는 길도 순탄치 못하다. 따라서 데이트 계획은 너무 완벽하게 세우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만일 계획대로 하지 못하면 두 사람의 기분은 급격히 나빠지는 것이다. “○○에서 식사하고 시간이 있으면 △△에서 트리를 보자!” 정도로 간단하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4. 방한 대책을 게을리한다 크리스마스이브 밤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한파가 몰려온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방한 대책을 게을리하는 것은 큰 실수이다. 추위는 기분 저하와도 연관돼 두 사람의 싸움으로 끝날 수도 있다. 옷을 여러 겹으로 겹쳐 입고 손난로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멋을 위해 참을 수 있다고 하는데 멋과 방한이 반드시 양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단히 준비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아라. 5. 얼마 전 싸운 뒤 풀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전에 싸우면 당일 날도 서먹서먹할 수 있다. 반드시 미리 화해하는 것이 좋다. 만날 시간이 없다면 문자나 전화로 화해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즐길 방법을 두 사람이 함께 자세히 의논하라. 뜻깊은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하면 연인과 헤어진다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하면 연인과 헤어진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크리스마스이브. 수많은 연인이 거리로 나와 화려한 조명 아래 데이트를 즐긴다. 그런데 이때 무언가의 사건으로 이별하게 되는 이들이 뜻밖에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다음은 일본 매체 모델 프레스에 소개된 크리스마스 당일 파국을 맞이하는 커플의 특징 5가지이다. 어느 나라이든 크리스마스 상황은 마찬가지이므로 확인하고 조심하자. 1. 크리스마스 선물을 너무 기대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값비싼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기대하고 있지 않은가. 만일 이런 큰 기대를 하고 있다가 다른 현실과 마주했을 때 기분은 급저하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선물은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선물은 받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이다. 2. 다른 커플과 비교한다 크리스마스이브 거리를 걷다 보면 다른 커플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 ‘저 남자, 내 남자 친구보다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실수이다. 만일 남자 친구가 똑같이 다른 커플을 보고 부러워하고 있다면 당연히 기분이 나쁠 것이다. 눈앞의 상대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 순간을 즐기지 않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닐까. 3. 데이트 계획이 너무 완벽하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어디를 가도 사람들로 붐빈다. 식사하려고 했던 유명 레스토랑에는 사람들이 몰려 어수선하고 가는 길도 순탄치 못하다. 따라서 데이트 계획은 너무 완벽하게 세우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만일 계획대로 하지 못하면 두 사람의 기분은 급격히 나빠지는 것이다. “○○에서 식사하고 시간이 있으면 △△에서 트리를 보자!” 정도로 간단하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4. 방한 대책을 게을리한다 크리스마스이브 밤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한파가 몰려온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방한 대책을 게을리하는 것은 큰 실수이다. 추위는 기분 저하와도 연관돼 두 사람의 싸움으로 끝날 수도 있다. 옷을 여러 겹으로 겹쳐 입고 손난로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멋을 위해 참을 수 있다고 하는데 멋과 방한이 반드시 양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단히 준비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아라. 5. 얼마 전 싸운 뒤 풀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전에 싸우면 당일 날도 서먹서먹할 수 있다. 반드시 미리 화해하는 것이 좋다. 만날 시간이 없다면 문자나 전화로 화해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즐길 방법을 두 사람이 함께 자세히 의논하라. 뜻깊은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성탄절이다옹! 고양이 커플 인기

    성탄절이다옹! 고양이 커플 인기

    영롱한 눈빛에 따스한 털을 지닌 아름다운 고양이 커플의 크리스마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 함께 의상을 차려입고 파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10만여 명을 거느린 ‘동물 스타’ 고양이 남매의 최신 사진을 소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토론토에 사는 시베리안(링스 포인트) 고양이 앨리스와 피네건은 거의 매일 카메라 앞에 모델로 나서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에는 마치 루돌프처럼 순록의 뿔을 형상화한 머리띠와 산타클로스의 빨간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고양이 남매와 함께 사는 쌍둥이 자매 홀리와 모니카 시송은 이들의 사진을 매일 최소 1장씩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부터 지난 핼러윈 등 기념일 의상은 물론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에 나온 캐릭터 의상으로 멋을 낸 두 고양이의 사진은 지난 1월부터 공개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아빠가 다른 이복 남매인 두 고양이는 촬영 시간이 되면 얌전해진다. 이는 두 고양이가 흠뻑 빠진 아이스바 때문. 홀리와 모니카는 이 간식만 꺼내 들면 두 고양이는 사진 찍는 시간임을 기막히게 알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앨리스와 피네건의 인상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 자매는 동물 달력 등을 통해 영감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SNS를 통해 달리는 팬들의 댓글을 확인해 영감을 얻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instagram.com/pitterpatterfurryfeet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슈퍼히어로의 휴가…당신은 무엇을 느끼나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크리스마스이브. 누군가는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또 누군가는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만일 지구를 구하는 만화·영화 속 슈퍼히어로들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이들은 어떤 휴가를 보내고 있을까. 한 프랑스 사진작가가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슈퍼히어로의 휴가’라는 연작물을 만들어 공개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사진작가 브누아 라프레이(33)가 자신이 찍은 풍경 사진에 각종 슈퍼히어로들을 합성해 만든 사진을 소개했다.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그는 슈퍼맨과 배트맨, 스파이더맨, 원더우먼과 같은 DC 히어로들은 물론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토르와 같은 마블 히어로들을 자신의 작품에 등장시켰다. DC와 마블은 미국의 양대 코믹스사이다. 그가 만든 연작은 이런 슈퍼히어로들이 아름다운 실제 풍경과 어우러져 여가를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여기서 누군가는 슈퍼히어로의 고독함을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그는 “처음에 이 연작은 그냥 약간 놀이 같았다. 첫 작품은 슈퍼맨이 대상이었는데 그 결과물은 예상과 달리 엄청났다”면서 “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배트맨으로 인간과 자연이 완벽하게 조화돼 보였다”고 말했다. www.benoitlapray.co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화보+2] 파키스탄 여자경찰 특공대 “이글거리는 눈빛엔...복수만이...”

    [화보+2] 파키스탄 여자경찰 특공대 “이글거리는 눈빛엔...복수만이...”

    파키스탄 여자경찰 특공대가 16일(현지시간) 노우세라에 있는 경찰훈련소에서 사격 훈련을 받고 있다. 파키스탄 군대는 지난 6개월 동안 아프가니스탄 국경과 근거지를 둔 파키스탄 탈레반(TTP)와 전투를 치르고 있다. TTP는 지난 16일 페샤와르에 있는 군 부대 소속 학교에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 어린 학생과 교사등 149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파키스탄 군은 탈레반 제거를 위한 결전을 선언했다. ⓒ AFPBBNews=News1/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이에게 ‘산타 왔다!’고 생각하게 하는 앱

    아이에게 ‘산타 왔다!’고 생각하게 하는 앱

    자신의 아이가 꿈을 갖도록 하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 특히 ‘오늘’(12월 24일)은 일생 일대의 큰 일이 있는 날이다. 바로 아이 몰래 선물을 준비해놔야 한다는 것. 그런데 스페인의 한 광고 대행사가 이날 밤 집안을 날아다닐 ‘산타 클로스’ 부모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고 미국 IT전문 기즈모도 등이 소개했다. 산타앱(Santapp)이라는 이 앱은 미리 녹음돼 있는 산타 클로스의 목소리를 재생하는 것으로 효과음과 함께 불빛도 반짝인다. 이 앱을 실행한 당신의 스마트폰을 닫힌 방문 너머에 놔두고 아이에게 “산타가 왔다!”는 연기를 선보이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는 “문 저편에 뭔가 마법 같은 놀라운 일이 생겼다”고 말할 것이다. 해당 앱은 애플스토어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녹음된 목소리는 아쉽게도 영어와 스페인어만 제공하고 있다. 만일 자신이 산타 클로스 연기가 된다면 미리 목소리를 녹음해두고 이런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우리 은하 이웃 늘어…희귀 왜소타원은하 발견

    우리 은하 이웃 늘어…희귀 왜소타원은하 발견

    우리 은하는 크고 작은 50여 개의 은하가 모인 ‘국부 은하군’에 속한다. 잘 알려진 안드로메다 은하 역시 마찬가지다. 러시아와 미국의 천문학자들이 이제 우리 ‘이웃’에 새로운 ‘식구’를 하나 더 추가했다고 영국 왕립천문학협회(RAS)가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러시아과학원(RAS) 산하 특별천체물리학관측소(SAO) 소속 이고르 카라체셰프 교수가 이끈 러시아와 미국의 공동 연구팀이 국부 은하군에 속한 새로운 은하를 허블 우주망원경의 첨단관측카메라(ACS)를 사용해 지난 8월 발견했다. 이 은하는 ‘KKs 3’으로 명명된 왜소타원은하로 지구에서 물뱀자리 방향으로 약 700만 광년 거리에 있으며 그 질량은 우리 은하의 1만분의 1 정도 된다. 왜소타원은하는 가스나 먼지 등의 별 형성 재료가 없으므로 새로운 별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둡고 늙은 별들로만 이뤄져 있다. 그 대부분은 큰 은하 옆에 있어 가스와 먼지 등을 빼앗기고 있지만, 이 은하(KKs 3)는 드물게 고립된 상태로 국부 은하군에서는 1999년 연구팀이 발견한 ‘KKR 25’에 이어 두 번째 목격된 것이다. 이런 소수의 은하는 폭발적으로 별을 만들어 생성 물질을 다 써버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이 연구에 참여한 SAO 소속 드미트리 마카로프 교수는 “이런 천체를 찾는 것은 허블 우주망원경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힘든 일이지만, 인내심을 갖고 찾아가면서 조금씩 은하계 주변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의외로 많은 천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왜소타원은하가 무수히 존재할 수도 있고 만약 그렇다면 우주의 진화에 관한 기존의 이해를 크게 바꿀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앞으로 제임스 웨브 우주망원경과 유럽 초대형 망원경 등 고성능 망원경의 개발이 완료되면 왜소타원은하 탐사가 수월해져 더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영국 왕립천문학회 월간보고’(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MNRAS) 최신호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당신을 ‘더 어려 보이게’ 만드는 식품 4가지

    당신을 ‘더 어려 보이게’ 만드는 식품 4가지

    여기 당신에게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이 있다. 이는 바로 먹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더 어려 보이게 하는 식품이다. 미국의 여성 매거진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는 최근 당신의 외모를 더 어려 보이게 만드는 식품 4가지를 공개했다. 이는 이 잡지의 편집장 출신인 유명 작가인 건강 전문가 미셸(Michele Promaulayko)이 공개한 것으로 모두 국내에서 구할 수 있다. 참고로 미셸은 현재 야후 건강의 편집장으로 ‘20 파운즈 영거’(20 Pounds Younger)라는 여성 건강 저서를 출간하고 있다. 1. 메이플시럽 ‘진짜’ 메이플시럽은 매우 효과적인 항노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메이플시럽은 캐나다 퀘벡주에 주로 분포하는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농축한 것인데 그 속에는 항산화물질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진하는 아연이 들어 있고 소염 기능도 있다. 하지만 메이플시럽 역시 설탕 성분을 갖고 있으므로 하루 한 찻숟가락(티스푼)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2. 오이 소크생물학연구소의 연구자들은 오이에 포함된 플라보노이드인 피세틴은 기억손실과 알츠하이머병과 연관된 기억 장애의 촉진을 방지하는 것을 발견했다. 또 오이의 딱딱한 껍질에 주로 들어 있는 실리카 성분은 신체를 연결하는 조직 형성에 기여한다. 근육과 관절은 물론 연골 등에도 좋다. 비타민C와 카페인산이 풍부해 피부를 재생하고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얇게 썰어 팩으로 활용하면 항노화 효과가 있는 것이다. 3. 코코넛유 SCI저널인 국제피부과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유(코코넛오일)을 7주간 매일 사용하면 피부 보습 효과가 32%나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꽃 또는 잎채소 꽃은 장식을 해도 좋고 먹어도 좋다. 식품과학저널(Journal of Food Science)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용 꽃은 페놀산은 물론 갈릭산과 클로로겐산, 루틴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또 장미 꽃잎과 같은 식용 꽃은 항염 작용과 관련이 있고 심혈관계 질환과 특정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한다. 식용 꽃을 구하기 어렵다면, 케일, 시금치, 민들레, 근대와 같은 잎채소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런 채소는 꽃잎과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과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커피콩에 기생 벌레가 산다고?…세계 생산량 감소 요인

    커피콩에 기생 벌레가 산다고?…세계 생산량 감소 요인

    커피콩에는 드물게 작은 딱정벌레가 기생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 벌레는 콩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알을 낳고 부화한 유충은 내부를 갉아먹고 성장한다. 미국 디스커버리뉴스는 18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곤충행동저널에 실린 연구논문을 인용해 커피콩에 기생하는 벌레인 ‘커피 열매 보어’(학명 Hypothenemus hampei)를 소개했다. 아프리카 원산인 이 딱정벌레는 현재 라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70개국 이상으로 확산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단성 생식으로도 자손 늘려 ‘페라리’라는 별명을 가진 이 벌레의 유충은 길이 0.7~2.2mm, 폭 0.2~0.6mm로 흰색 몸에 갈색 머리, 거기에 강력한 턱을 지니고 있다. 이 유충의 성장 기간은 단 10~26일. 이후 번데기를 거쳐 검은색 성충이 되는 것이다. 성충의 크기는 수컷 1.2~1.6mm, 암컷 1.4~1.8mm이다. 암컷은 날개를 가지고 있어 자유롭게 비행해 또 다른 커피콩의 배꼽 부분을 통해 내부로 침입해 2일 뒤에는 35~50개의 알을 낳는다. 연구를 이끈 브라질 상파울루대학 웰링턴 디아스 실바 박사는 “이들은 성공적인 군체(콜로니) 형성을 위해 암컷은 비행 전 수컷과의 교미를 통해 유성 생식을 한다”고 말했다. 또 암컷은 군체 확장의 기회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수컷이 필요하지 않은 단성 생식(처녀 생식) 과정을 통해서도 점차 자손을 늘려간다. ▽ 벌레가 좋아하는 커피콩은 ‘아라비카’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대부분 커피콩은 기생하는 벌레가 제거되고 있다. 지역 슈퍼마켓에도 그런 콩은 절대 들어오지 않으며 극히 드물게 유입되는 경우가 있을 뿐이다. 또 벌레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콩은 ‘아라비카’라고 한다. 하지만 원두커피의 등급 기준은 엄격하므로 미세한 돌이나 흙 등의 불순물은 물론 벌레 등도 철저한 검사과정을 거친다. 만일 기생 벌레가 유입됐더라도 로스팅과 분쇄 과정에서 모두 제거돼 인체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말한다. ▽ 문제는 경제적 손실 크기 인체의 기생보다 문제인 점은 경제적인 측면이다. 이 벌레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면 한 커피 농장을 괴멸 상태까지 몰아넣을 수 있다.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에 따르면 이 벌레로 인한 피해가 전 세계 생산국에서 발생하고 있어 전체 수확량이은 20%나 줄고 수익도 30~40% 저하했다. 미국 농무부(USDA)의 페르난도 E 베가는 공식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세계 커피 농가는 2000만 가구에 달하며 그 손실은 약 5억 달러에 달한다. 중요한 것은 커피콩 생산의 경제성을 지키는 것이다” 사진=USD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뱃살 빼는데 근력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효과 커” (하버드 연구)

    “뱃살 빼는데 근력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효과 커” (하버드 연구)

    나이가 들수록 나오기 쉬운 뱃살. 흔히 ‘똥배’라고 불리는 복부의 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보다 ‘웨이트트레이닝’ 즉 근력운동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무거운 바벨과 덤벨을 드는 것이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보다 복근 유지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원 라니아 메카리 박사가 이끈 연구팀이 40세 이상 남성 1만 500명을 대상으로 12년간 장기 추적조사한 결과, 위와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가장 큰 효과를 보려면 이런 웨이트트레이닝에 유산소운동을 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연구팀은 광범위한 체질량지수(BMI)를 가진 조사 대상자들의 신체 활동과 허리 둘레, 몸무게를 조사했다. 우선 이들을 네 그룹으로 나눠 첫 번째 그룹에는 매일 20분씩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도록 하고 그다음 그룹은 유산소운동을 하게 했으며 세 번째 그룹은 두 운동을 병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마지막 그룹은 TV 시청을 하는 등 앉아 있는데 시간을 쓰도록 했다. 그 결과, 웨이트트레이닝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한 그룹이 가장 복부 비만이 적었고 그다음으로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한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앉아 있기만 한 그룹은 당연히 허리 둘레가 가장 많이 늘어났다. 또 유산소운동만 한 남성은 웨이트트레이닝만 한 남성들보다 몸무게가 덜 나갔다.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몸무게를 신경 쓰는 여성이 웨이트트레이닝을 기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연구팀은 건강하게 나이 들고 있음을 확인하는 최선의 방법은 몸무게보다 복부 지방량을 측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니아 메카리 박사는 “노화는 근육 감소와 골격근량 감소와 연관되므로, 몸무게 측정에만 신경쓰는 것은 건강한 고령화 연구에 불충분하다”며 “허리둘레를 측정하는 것이 나이 든 사람들의 건강한 신체 구성에 관한 더 나은 지표”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근력운동을 하거나 이상적으로는 이 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나이 든 사람들의 복부 지방을 줄이고 동시에 근육량을 유지하고 심지어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책임 연구자인 프랭크 후 교수는 “이번 연구는 특히 나이 든 사람 사이 복부 비만을 줄이는 데 웨이트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라면서 “건강한 몸무게와 허리 둘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웨이트트레이닝에 유산소운동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비교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2년 미국 연구팀은 웨이트트레이닝이 당뇨병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정기적으로 근력운동을 하면 당뇨병 위험이 34%까지 감소했고, 여기에 유산소운동을 더하면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그네에 얼굴 맞아…美 공원서 30대 남성 사망 충격

    최근 미국에서 타이어로 만든 그네에 얼굴을 맞아 사망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쯤 미국 뉴욕 톰킨스 스퀘어공원에서 30대 남성이 조카의 그네를 밀어주다가 그만 얼굴을 맞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번 사고는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조심하지 않으면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황당한 죽음을 당한 알리임 퍼킨스(39)는 친누나의 딸과 함께 공원에 놀러 갔다가 그만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는 조카와 더 친해지려고 그네를 밀었고 어느 순간 타이어 그네에 얼굴을 맞고 말았다. 그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입에서는 출혈이 발생했다. 주변 사람의 신고로 즉시 그는 구급차에 실려 베스이스라엘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그는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딸을 맡기고 있던 어머니 로즈메리는 “정말 좋은 동생이었다. 슬퍼서 참을 수 없다”며 낙담하고 있다. 또한 퍼킨스와 친구인 멜린다 헌던은 “그는 항상 사람을 열심히 돕는 부드러운 사람이었다. 그런 식으로 사망하다니 너무 안타깝다”며 눈물로 말했다. 퍼킨스의 자세한 사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뉴욕시는 톰킨스 스퀘어공원 사무국과 이 놀이기구를 설치한 업체 랜드스케이프 스트럭처스에 관한 조사를 시작했다. 한편 놀이터 바닥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보호 패드가 깔려 있었다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성노예 삶 두려워 자살…IS 피해여성들 참상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성노예로 몰린 이라크 소수파 야지디족 여성들이 자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23일 밝혔다. IS는 6월 시리아와 이라크의 광범위한 영토를 장악하고 일대에 칼리프(최고지도자)가 통치하는 국가 건설을 선포하고 잔혹 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런 IS에 의해 이라크 북부 야지디족과 기타 소수민족이 표적이 되고 있으며 인종 청소나 일반인 살해, 노예화가 진행되고 있고 사로 잡힌 사람 중 일부는 노예가 되는 것을 죽음보다 가혹한 운명으로 여기고 있다고 앰네스티는 전했다. 국제앰네스티 위기대응 상임고문 도나텔라 로베라는 성명을 통해 “성노예로 잡힌 여성 대부분은 아이들로 14~15세이거나 심지어 더 어리다”고 말했다. 또한 “가해자의 대부분은 IS의 전투원이지만, 이 조직의 지지자들도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엠네스티는 IS 본거지를 탈출한 여성 300여명 가운데 40여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증언한 ‘지옥에서의 탈출’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 보고서에서 피해자 중 한 사람인 질란(19)의 사례를 들고 있다. 질란의 오빠는 그녀가 “성폭행당하는 것이 두려워 자살했다”고 말했다. 질란과 함께 구속된 뒤 탈출한 한 소녀도 이를 뒷받침하는 증언을 하고 있다. 이 소녀는 “어느날 우리에게 댄스 의상과 같은 옷을 주고 목욕하고 입도록 했다”면서 “그런데 질란은 목욕탕에서 자살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아름다웠던 그녀가 손목을 긋고 목을 매달은 것”이라면서 “남자에게 끌려갈 것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피해 여성 와파(27)는 강제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자매와 함께 자살을 시도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서로의 목에 스카프를 감아 힘껏 잡아 당겼다”면서 “난 기절했고 그 후 며칠간 말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앰네스티는 가족과 함께 납치돼 자신보다 나이가 배 이상 많은 한 남성로부터 성폭행 당한 란다(16)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란다는 “그들이 나와 내 가족에게 한 짓은 정말 고통스러운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나텔라 로베라는 “그녀들이 당한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피해는 참혹한 것”이라면서 “대부분이 고문 당하고 물건 취급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간신히 탈출한 여성들 역시 심각한 트라우마에 고통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IS에 대한 공격을 벌이면서 세력을 약화시키는데는 성공했으나 여전히 그들이 장악한 영토를 탈환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고위험 경고…볼보 ‘스마트 자전거 헬멧’ 개발

    사고위험 경고…볼보 ‘스마트 자전거 헬멧’ 개발

    자전거와 자동차가 서로 양보하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스웨덴 자동차 기업 볼보가 개발했다. 그 성과 중 하나가 보이지 않는 차량의 접근을 알리는 스마트 자전거 헬멧이다. 이 헬멧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사이에 확산하고 있는 속도계 앱인 ‘스트라바’(Strava)와 통신한다. 스트라바는 GPS 위치 정보를 인터넷에 올려 공유할 수도 있다. 스트라바에서 자동차와 자전거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만일 자동차와 자전거가 서로 접하면 경고 사인을 보내는 것이다. 이때 자전거 헬멧에는 경고 신호로 헬멧이 진동하며 시야 상단에 빨간불이 켜진다. 또한 자동차 측에도 경고가 보내지는데 앞 유리 하단에 자전거 아이콘과 접근해 오는 방향이 표시된다. 이는 양측에서 서로의 존재에 주의해 사고를 피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이 헬멧과 통신 시스템은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5)에서 공개된다. 사진=볼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X등급 태양 플레어 방출…지구 영향은?

    X등급 태양 플레어 방출…지구 영향은?

    태양 흑점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강력한 플레어 방출이 잦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9시 10분쯤(한국시간), 지구 방향의 한 태양 흑점에서 X등급 태양 플레어를 방출했다고 스페이스닷컴이 보도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이 관측한 이번 플레어는 정확히 X1.8등급으로, 이날 오전 9시 20분쯤 호주와 남태평양 일부에 강력한 전파 장애를 유발했다고 미국 해양대기청(NOAA) 산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는 밝혔다. 이는 태양 플레어가 에너지와 엑스선으로 이뤄져 빛의 속도로 8~10분만에 지구에 도달하기 때문. SWPC에 따르면 이번 태양 플레어는 ‘2242 활동영역’(AR 2242)에서 발생한 것으로 지구를 향해 태양풍을 방출했다. 전문가들은 “2242 활동영역은 크고 복잡하며 앞으로도 중간 정도의 전파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번 태양 플레어는 태양풍 활동 주간의 정점을 찍고 있다. 지난 주 초부터 태양 흑점 AR 2241에서는 M등급 태양 플레어가 두차례나 발생했다. 17일, 18일에 각각 M8.7등급, M6.9등급의 태양 플레어가 일어났다. 태양 플레어가 발생하는 태양 흑점은 강력한 자기장의 활동 영역이다. 태양 플레어 중 가장 강력한 X등급은 지구의 통신장비나 GPS 내비게이션 체계를 교란하고 심지어 우주의 위성이나 우주비행사들을 위협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플레어 발생으로 코로나질량방출(CME)이 일어났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ME는 태양 물질로 이뤄진 대형 가스 구름으로 지구까지 도달하는데 1~3일이 걸린다. 우주기상감시 웹사이트 스페이스웨더닷컴의 천문학자 토니 필립스는 이번 X1.8등급 태양 플레어의 발생으로 호주와 남태평양 일대에 고주파 장애가 유발됐다고 밝혔다. 현재 태양은 24번째 순환기에 있으며 태양의 흑점은 약 11년 주기로 증가·감소를 거듭한다. 가장 최근 최대주기는 지난해였지만, 태양은 올해 과거보다 놀라운 활동성을 보이고 있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얼굴이 평범한 여성은 신뢰받기 쉽다” (국제 연구)

    “얼굴이 평범한 여성은 신뢰받기 쉽다” (국제 연구)

    자신의 얼굴이 지금보다 아름답거나 예뻤으면 하고 생각하는 평범한 여성들에게 희소식이다. 평범한 얼굴을 가진 여성일수록 신뢰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단 이 결과는 이성에 관한 호감 등을 배제하기 위해 평가자들을 모두 여성으로 한정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과 네덜란드 네이메헌 라드바우드대학 공동 연구팀은 전형적으로 평범한 얼굴을 가진 여성을 기준으로 삼기 위해 여성 92명의 얼굴을 디지털 조합 방식으로 합성해 새로운 사진 1장을 만들어냈다. 이는 누가 봐도 평범한 여성의 얼굴이다. 또 이들은 많은 사람이 아름답다고 평가한 전형적인 미인 여성 12명의 얼굴을 합성해 아름다운 여성의 얼굴 사진을 만들어냈다. 이어 이 두 얼굴을 매력도에 따라 여성의 얼굴 사진을 9장 더 만들어냈다. 그리하여 총 11장의 여성 얼굴 사진이 준비된 것이다. 연구팀은 이를 일반인들에게 9점 만점을 기준으로 각 얼굴의 매력도와 신뢰도에 관해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그 결과, 얼굴이 평범한 여성은 매력도와는 관계가 없었으나 신뢰도에 대해서는 큰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신뢰도와 매력도는 같은 것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번 결과는 이례적이라는 것이다. 평범한 얼굴은 문화적 친숙함이나 낯익은 정도로 특징짓는다. 연구를 이끈 카멜 소퍼 연구원은 “여러 문화가 섞인 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연구를 통해 얼굴의 평범함이 문화를 넘어 사회적인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다른 나라에 갔을 때나 다른 나라 사람이 들어왔을 때 그들의 얼굴을 보고 어떻게 신뢰도를 평가할지 궁금하다”며 “얼굴의 감정 표현과 같은 다른 요인을 함께 고려한 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심리과학학회(APS) 학술지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패스트푸드, 아이 시험 성적 망칠 수 있어” (美 연구)

    “패스트푸드, 아이 시험 성적 망칠 수 있어” (美 연구)

    패스트푸드가 아이의 시험 성적을 망치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최신 연구에 따르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은 아이일수록 수학과 과학, 읽기와 같은 과목의 시험 성적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페스트푸드가 철분 부족과 관련이 있어 아동의 뇌 발달에 관여하는 어떤 과정을 저하시킨 것일 수도 있고, 고지방 및 고당분 식품이 학습 과정에 나쁜 영향을 준 것일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추정하고 있다. 연구를 이끈 오하이오주립대의 켈리 퍼텔 박사는 “이번 연구는 아동의 식품 소비가 아동 비만 확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주목한 것”이라면서 “이 결과는 패스트푸드 섭취가 학업 성취를 빈약하게 할 수 있다는 또 다른 문제와 관련한 증거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아동 8544명에 관한 대표 표본의 데이터를 사용한 것으로, 패스트푸드 소비를 측정한 10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연구팀은 24개 이상의 다른 관련 요소를 고려해 3년 뒤 학업 평가 결과를 비교했다. 아이들에게는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피자헛, KFC를 포함한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업체의 메뉴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 설문조사했다. 아동 52%는 한 주에 1~3차례 패스트푸드를 먹었고, 10%는 4~6차례, 또 다른 10%는 매일 섭취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아동은 한 번도 패스트푸드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 결과, 매일 패스트푸드를 먹었다는 아이들은 한 번도 먹지 않았다는 아이들보다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4점 낮은 79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과 읽기에서도 두 그룹의 학업 성취도는 유사한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호주에서도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패스트푸드 섭취가 기억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뉴사우스웨일스대학 연구팀은 고지방과 고당분의 먹이를 섭취한 쥐들의 뇌에서 언어 및 공간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에 염증이 유발하는 것을 발견했다. 공간 기억은 길을 잘 찾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런 먹이를 섭취한 쥐들은 길을 잘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비만이 뇌의 변화 즉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소아과학’(Clinical Pediatrics) 12월 5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교회 턴 강도단 차량 도주중 ‘불벼락’ 전원 사망?

    교회 턴 강도단 차량 도주중 ‘불벼락’ 전원 사망?

    러시아의 한 교회를 털고 차량으로 도주하던 강도 일당이 벼락에 맞아 전원 사망하는 사건·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사건·사고는 지난 9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했으며 강도 일당이 도주 중 벼락에 맞는 장면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서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전했다. 해당 영상은 당시 도로를 달리던 한 차량의 블랙박스에 기록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이엔 소리와 함께 붉은색 차량이 갑자기 왼쪽 차선에서 이 차량을 앞질러 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바로 앞에 있던 흰색 차량을 바짝 쫓는 것으로 보아 이 흰색 차량이 강도단이 타고 있던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잠시 뒤 하늘에서 번쩍거리는 섬광과 함께 ‘펑’ 소리가 나자 화면 앞에 있던 차량으로부터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다. 이어 블랙박스에 이러한 장면이 찍힌 해당 차량이 파편을 피해 우측 도롯가로 정차하면서 영상은 끝이 났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정확히 이 사건·사고를 나타내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이 영상은 이미 인터넷상에서 수차례 공유를 거듭하면서 급격히 확산했고 조회 수는 수십만 회에 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이 “신의 개입”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 사고로 몇 명이 사망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낙뢰 사고로 사망할 확률은 30만 분의 1 정도라고 한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주 10분’만 운동해도 혈압 ↓ 지구력 ↑ (美 연구)

    ‘1주 10분’만 운동해도 혈압 ↓ 지구력 ↑ (美 연구)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일주일에 10분만 운동하면 혈압 저하와 지구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단시간 고강도 간격 운동을 활용한 것. 미국 맥마스터대학 연구진이 비만이나 과체중 성인남녀 14명을 대상으로, 6주간에 걸쳐 일주일에 한 번 고정식 자전거 운동을 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연구진은 우선 참가자들에게 2분간 준비운동으로 자전거를 운동 부하가 50와트(50W=300kpm/min) 정도 걸리도록 타게 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20초간 전력질주(400~500W)를 하는데 총 3세트를 하며 그 사이 두 차례 회복운동(50W)으로 2분씩 타도록 했다. 이어 진정운동(50W)으로 3분간 자전거를 더 타면 끝난다. 총 10분간 운동한 것으로 이 중 고강도 운동은 1분밖에 안 되는 것이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지구력이 약 12% 상승, 혈압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남녀 모두 근육 활동의 활성화라는 효과도 볼 수 있었다. 반면 혈당 개선은 남성 그룹에서만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이끈 마틴 기발라 교수는 미국 뉴욕타임스에 “3세트 간격을 두고 하는 20초간 고강도 운동이 너무 힘들다면 간혹 6~10초간 고강도 운동을 해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발라 교수는 간헐적 운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타바타 운동’을 지지하고 있다. 일본의 이즈미 타바타 교수가 개발한 이 운동은 4분 간헐적 운동으로 20초 운동과 10초 휴식을 8세트 반복하는 고강도 운동이다. 하지만 이 운동은 일반인이 하기에 무리가 될 수 있고 지속하기 힘들다고 알려졌다. 이에 마틴 기발라 교수는 ‘10×1운동’을 제시하고 있다. 이 운동은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하는 형태로 타바타 운동보다 효율적이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의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잠 들려 마신 술, 오히려 불면증 일으킨다 (美 연구)

    잠 들려 마신 술, 오히려 불면증 일으킨다 (美 연구)

    잠 못들어 술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미국 성인의 약 20%는 잠들기 위해 술을 마신다는 통계도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 미주리대학의 연구를 통해 ‘자기 전에 마시는 술’이 수면 항상성, 즉 뇌에 내재돼 있는 수면 기능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수면 조절 물질 ‘아데노신’ 수면 시간의 조정은 아데노신이라는 수면 물질이 관여하고 있다. 아데노신은 깨어 있는 시간에 따라 필요한 수면량을 조절하며,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아데노신 농도가 상승해 전뇌 기저부에 있는 각성촉진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잠이 오도록 자극한다. 충분히 잤다고 여겨지면 다시 아데노신의 농도가 떨어져 각성촉진세포가 재활성화하면 깨어나는 구조인 것이다. 따라서 평소보다 일찍 자면 빨리 깨어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 알코올 작용이 아데노신 농도 상승 연구팀이 쥐를 이용한 각종 실험을 시행한 결과, 알코올 섭취로 아데노신의 농도가 상승하면 각성촉진세포의 활동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잠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게 되면 확실히 일단 졸리지만, 결국 한밤중이나 새벽에 깨어나게 되고 그때부터 잘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가 오래가면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알코올 의존, 결국 불면증으로 실제로 장기간 자기 전에 음주를 자주 하고 있던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술을 마시면 바로 잠에 떨어졌지만 몇 시간 이내에 깬 뒤 잘 수 없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이 술을 끊게 되면 불면증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에는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그것만으로도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등의 생리 현상이 수면의 질을 낮추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이 대학의 마헤쉬 탁카르 부교수는 “잠이 안 온다고 해서 알코올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면서 “의사와 상담하고 잠들 수 없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물의학분야 국제 학술지 ‘알코올’(Alcohol)에 최근호에 발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예절 바른’ 코끼리 포착

    쓰레기는 쓰레기통에…‘예절 바른’ 코끼리 포착

    코끼리가 영리한 동물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코끼리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해왔던 것보다 훨씬 똑똑한 듯하다. 최근 아프리카의 한 코끼리가 스스로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습이 CCTV에 찍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내에 있는 ‘손힐 사파리로지’라는 숙박시설의 감시 카메라에 ‘예절 바른’ 코끼리 한 마리가 찍혔다. 1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9월 12일 오후 4시 48분쯤 코끼리 한 마리가 먹을 것을 찾는 중인지 건물 옆을 어슬렁거렸다. 이어 이 코끼리는 화면 쪽으로 천천히 다가오더니 쓰레기통 옆에 떨어져 있던 두 개의 쓰레기를 연달아 주어다가 그 통 안에 버렸다. 아마 이 코끼리는 이곳에서 사육되거나 보호돼 어떤 훈련을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누구도 지시하지 않아도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이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이 영상은 지금까지 조회 수가 190만 회를 넘어서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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