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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음식’으로 살찔까봐 두렵다? 이렇게 빼세요

    ‘설 음식’으로 살찔까봐 두렵다? 이렇게 빼세요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체중 감량에 도전하는 동안,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리는 체중계 바늘보다 몸매가 드러나게 찍은 ‘비키니 사진’이 다이어트 실패를 줄이고 목표를 달성하게 돕는 ‘열쇠’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스페인 알리칸테 대학 연구진이 최근 비키니 사진을 찍어 공개하는 다이어트 도전자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다이어트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체중 감량을 목표로 찍은 비키니 사진은 마치 포토 다이어리처럼 작용해 성공의 열쇠가 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현재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넘쳐나고 있는 다이어트 성공 전후 사진이나 널리 공유되고 있는 비법,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 사진 등을 찍어 올리길 좋아하는 사람들은 체중 감량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은 한 개인이 자신이 감량할 목표 체중에 더 근접할 수 있도록 성공에 관한 시각 정보를 제공한다. 연구를 이끈 메르세데스 리소 바에사 교수는 “결국에 비키니 사진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 날씬해지는 것을 보여줘 스스로 큰 만족감을 주는 것”이라면서 “다이어트 도전자들이 원하는 것은 냉혹한 숫자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사진”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콜롬비아 바랑키야에 있는 한 영양 관련 건강 클리닉의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여성 233명)을 대상으로, 어느 정도의 동기 부여를 가졌는지 설문을 통해 조사했다. 또 매주 이들 참가자의 체질량지수(BMI)와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waist-to-hip ratio, WHR) 등의 데이터를 측정하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운동을 했는지를 기록하게 했다. 그리고 매주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하게 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16주 동안 진행됐다. 16세부터 72세까지의 참가자 중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다. 그리고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으로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대다수 참가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나 심장 상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데이터보다 자신의 전신사진에 의해 동기 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또 참가자 중 절반은 클리닉이 아닌 자택에서 주어진 프로그램을 수행했고 매주 찍은 전신사진을 연구진에 보냈다. 클리닉과 자택에서 프로그램을 마친 두 그룹에는 체중 감량 효과에 큰 차이점은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위), 알리칸테 대학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와우! 과학] 젊어지고 싶다면 ‘미토콘드리아’에 집중하세요

    [와우! 과학] 젊어지고 싶다면 ‘미토콘드리아’에 집중하세요

    과학자들이 노화를 역행하는 방법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영국 뉴캐슬대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이 늙은 세포를 어리게 만드는 이른바 회춘 방법을 최초로 발견해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과학자들이 세포의 배터리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가 노화 과정에 꼭 필요한 것임을 입증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를 노화된 세포로부터 제거했을 때 해당 세포는 훨씬 더 어린 세포와 비슷해졌다고 밝혔다. 미토콘드리아가 세포 노화의 주원인임을 밝혀낸 이번 연구는 앞으로 과학자들이 미토콘드리아를 표적으로 삼아 세포 노화 방지를 위한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미토콘드리아는 주로 세포가 일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력원으로 간주됐다. 이번 연구는 우리가 나이를 먹을수록 몸속 세포가 서로 다른 형태의 손상을 입고 노화 과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여겨지는 인자인 염증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실제 인간의 세포를 배양하는 등 일련의 유전 실험으로 노화 세포로부터 미토콘드리아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미토파지’로 불리는 이 과정을 사용해 연구팀은 노화 세포로부터 결함이 있는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대규모 표본에서 이런 과정을 유도해 세포들을 속인 뒤 그 속에 있는 모든 미토콘드리아를 물리적으로 제거했다. 그 결과, 미토콘드리아를 잃은 노화 세포가 다시 어린 세포처럼 보일 정도로 회춘한 것으로 확인돼 연구팀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를 살펴보면, 세포 노화에 영향을 주는 인자인 염증성 분자와 활성산소, 유전자 발현 수치가 어린 세포에서 나타나는 수치만큼 떨어졌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뉴캐슬대 노화연구소의 주앙 파수스 박사는 “이는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발견”이라면서 “이미 미토콘드리아가 세포 노화의 원인이 되는 몇 가지 단서를 갖고 있긴 하지만 전 세계 과학자들은 이런 미토콘드리아가 어느 정도까지 노화에 관여하는지 방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결과는 미토콘드리아가 실제로 세포 노화에 꼭 필요한 것임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미토콘드리아가 노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전(메커니즘)을 해독했다. 세포가 나이를 먹으면 미토콘드리아가 자기 복제하는 복잡한 과정인 ‘미토콘드리아의 생물 발생’(mitochondrial biogenesis)이 세포 노화의 주된 원인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다른 연구 참가자인 뉴캐슬대의 클라라 코레이아-멜로 박사는 “이번 연구는 미토콘드리아가 세포 노화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줬다”면서 “이제 우리는 미토콘드리아를 표적으로 한 치료법을 고안해 세포 노화를 막는데 한층 더 나아갔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엠보저널’(EMBO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고향가는 길…장시간 운전 시 ‘잠 깨는 법’ 6가지

    고향가는 길…장시간 운전 시 ‘잠 깨는 법’ 6가지

    민족의 대이동 설명절을 앞둔 마음은 이미 고향 앞이다. 서둘러 차를 몰고 고향을 향해 출발했지만 더디고 꽉 막한 귀성 행렬에 마음이 조급해질 수도 있다. 특히 연휴 전날에는 졸음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다고 하니 더욱 세심한 안전 운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운전할 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몰려오는 잠을 깰 수 있는 것일까. 최근 라이프 매뉴얼 사이트 위키하우가 운전할 때 잠 깨는 방법 6가지를 공개해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방법 1. 잠 깨기 위한 음식 및 음료를 사용하라. *에너지 음료를 마셔 미각이 깨 있도록 하라. 이런 음료는 장시간 운전에서 각성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사과나 오렌지, 심지어 레몬을 먹거나 입에 넣고 빨아 먹으면 미각이 깨어 있도록 할 수 있다. 아니면 이보다 더 쏘는 맛이 강한 음식을 사용하면 더 좋다. 만일 한 손으로 쉽게 집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안전한 곳에 차를 멈추고 먹는 것이 좋다. 운전 중 먹는 것은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천천히 먹어라. 한 번에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는 간식이 좋다. 만일 여의치 않다면 우선 작게 쪼갠 뒤 먹어라. 그렇게 해서 오랫 동안 먹어라. 이렇게 당신이 더 움직이면 더 쉽게 잠에서 깰 수 있다. *음료도 천천히 마셔라. 특히 커피에는 각성 효과가 뛰어난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당신이 깨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를 통해 휴게실 화장실에 자주 들리면 목적지까지 안전 운전할 수 있을 것이다. *설탕이 함유된 것은 피하라. 앞서 나온 커피 역시 마찬가지다. 설탕을 섭취하면 얼마 뒤 머릿속에 안개가 낀 듯 부옇게 변하고 졸음이 오는 등 몸에서 여러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설탕을 더 빨리 섭취할수록 그 영향은 더욱 강력해진다. *껌을 씹어라. 이는 하품을 막고 졸음을 쫓는다. 껌은 장거리 운전을 자주 하는 화물 운전 기사들도 졸음을 쫓기 위해 자주 애용한다. *미각과 촉각 등 두 개 이상의 감각을 합쳐라. 예를 들어 해바라기씨 등을 씹어먹는 동작을 계속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방법 2. 온도를 서늘하게 유지하라. *자동차 실내 온도를 낮게 설명하라. 당신이 좋아하는 온도보다 더 낮게 맞춰라. 그렇다고 해서 춥게 하면 몸과 머리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바람이 나오는 방향을 얼굴 쪽으로 맞춰라. *물수건이나 물티슈로 얼굴과 목을 닦아라. 아주 상쾌할 것이다. *창문을 열어라. 찬 바람은 졸음을 쫓는 것을 돕지만 만일 당신이 렌즈 착용자라면 눈에 직접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방법 3. 음악을 들어라. *당신이 몹시 싫어하는 음악을 들어라. 더 짜증나는 음악일수록 더 좋다. 무슨일이 있어도 좋아하는 음악을 듣지 마라. 특히 같은 박자가 반복되거나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음악은 무조건 피하라. 당신이 편안함을 느끼면 졸기 시작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당신이 견디기 어려울 만큼 싫어하는 라디오 방송국에 채널을 맞춰라. 라디오는 채널이 다양해 그런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볼륨을 높여라. *음악을 따라 부르거나 동승자와 대화하라. 그렇다고 해서 휴대전화로 통화하라는 말은 아니다. 노래하거나 말하는 것은 모두 운전에 방해 없이 당신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 방법 4. 차안에서 이런 것을 하라. *주기적으로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심호흡하라. 급박한 상황이라면 스스로 뺨을 때리는 것도 좋다. *운전대를 잡은 손 말고 남은 손을 허공에 들고 있어라. *허리를 똑바로 세워 의자에 파뭍혀 않지 마라. *소리 내면서 숫자를 더하거나 빼라.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정신이 깨도록 도울 것이다. *음악에 맞춰 몸을 좀 더 역동적으로 움직이면 더 좋다. *핸들을 꽉 쥐어라. 이는 아드레날린과 혈압을 증가시킨다. *최악의 상태라면 미친 듯이 소리라도 질러라. 이는 당신이 어떤 상태라도 잠시 잠을 깨울 수 있지만 만일 이 정도로 피곤하다면 차라리 휴게소에 차를 대고 잠시 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방법 5. 설정을 바꿔라. *야간에는 실내등을 켜라. 어둠은 몸에서 멜라토닌을 발생시킨다. 이 호르몬은 피로한 것보다 훨씬 빨리 졸음이 오게 만든다. 가능하다면, 미리 계획해 피곤해지기 전에 불을 켜라. 왜냐하면 몸에서 일단 멜라토닌이 분비되면 15분이라도 낮잠을 자지 않으면 다시 깬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다. *운전석을 평소 사용하지 않는 위치로 바꿔라. 그렇다고 해서 사고가 났을 경우 에어백이 터졌을 때 보호를 받지 못할 정도로 좌석 위치를 바꾸라는 것은 아니다. 시야 또한 방해를 받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만일 바꾼 자세마저 익숙해져 졸음이 온다면 다시 한 번 좌석을 조정하라. 방법 6. 약의 도움을 받아라. *만일 교대근무수면장애(SWSD) 등이 있어 졸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약물 처방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졸음을 쫓기 위한 이 모든 방법을 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게 있다. 운전대를 잡기 전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장시간 운전을 위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때, 느긋한 마음으로 느릿한 귀성길 자체를 즐길 때 고향의 노부모와 차 안의 가족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편안히 즐길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회춘의 비결 찾았다…미토콘드리아, 너! (연구)

    회춘의 비결 찾았다…미토콘드리아, 너! (연구)

    과학자들이 노화를 역행하는 방법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영국 뉴캐슬대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이 늙은 세포를 어리게 만드는 이른바 회춘 방법을 최초로 발견해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과학자들이 세포의 배터리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가 노화 과정에 꼭 필요한 것임을 입증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를 노화된 세포로부터 제거했을 때 해당 세포는 훨씬 더 어린 세포와 비슷해졌다고 밝혔다. 미토콘드리아가 세포 노화의 주원인임을 밝혀낸 이번 연구는 앞으로 과학자들이 미토콘드리아를 표적으로 삼아 세포 노화 방지를 위한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미토콘드리아는 주로 세포가 일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력원으로 간주됐다. 이번 연구는 우리가 나이를 먹을수록 몸속 세포가 서로 다른 형태의 손상을 입고 노화 과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여겨지는 인자인 염증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실제 인간의 세포를 배양하는 등 일련의 유전 실험으로 노화 세포로부터 미토콘드리아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미토파지’로 불리는 이 과정을 사용해 연구팀은 노화 세포로부터 결함이 있는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대규모 표본에서 이런 과정을 유도해 세포들을 속인 뒤 그 속에 있는 모든 미토콘드리아를 물리적으로 제거했다. 그 결과, 미토콘드리아를 잃은 노화 세포가 다시 어린 세포처럼 보일 정도로 회춘한 것으로 확인돼 연구팀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를 살펴보면, 세포 노화에 영향을 주는 인자인 염증성 분자와 활성산소, 유전자 발현 수치가 어린 세포에서 나타나는 수치만큼 떨어졌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뉴캐슬대 노화연구소의 주앙 파수스 박사는 “이는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발견”이라면서 “이미 미토콘드리아가 세포 노화의 원인이 되는 몇 가지 단서를 갖고 있긴 하지만 전 세계 과학자들은 이런 미토콘드리아가 어느 정도까지 노화에 관여하는지 방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결과는 미토콘드리아가 실제로 세포 노화에 꼭 필요한 것임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미토콘드리아가 노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전(메커니즘)을 해독했다. 세포가 나이를 먹으면 미토콘드리아가 자기 복제하는 복잡한 과정인 ‘미토콘드리아의 생물 발생’(mitochondrial biogenesis)이 세포 노화의 주된 원인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다른 연구 참가자인 뉴캐슬대의 클라라 코레이아-멜로 박사는 “이번 연구는 미토콘드리아가 세포 노화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줬다”면서 “이제 우리는 미토콘드리아를 표적으로 한 치료법을 고안해 세포 노화를 막는데 한층 더 나아갔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엠보저널’(EMBO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안녕! 우린 너구리판다야, 경찰놀이 참 재밌다”

    “안녕! 우린 너구리판다야, 경찰놀이 참 재밌다”

    안녕! 우리는 너구리판다야. 우린 캐나다 퀘벡주(州) 그랜비 동물원에서 살고 있어. 지금 함께 뛰어놀고 있지. 일어나 보니 집 앞이 하얗게 변해 있더라고. 발바닥이 조금 차갑긴 한데 푹신푹신한 눈밭에서 뛰노니 기분은 정말 좋네. 사실 주변에서 우릴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무서운 것도 사실이야. 우린 겁이 많거든. 그래서 잘 넘어지곤 하지. 궁금하면 이걸(클릭하시면, 놀라서 넘어지는 레서판다 기사·영상으로 넘어갑니다) 한 번 눌러봐도 좋아. 그래도 우리는 함께 놀 때만큼은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어. 지금도 한 사진작가가 우릴 3시간째 찍고 있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신경쓰지 않고 있어. 근데 뭐하면서 노냐고? 지금 하는 놀이는 경찰과 도둑 게임이야. 너희처럼 서로 쫓기고 쫓으며 뛰노는 거지. 손들어! 꼼짝 마! 하면서 말이야. *너구리판다 레서판다·붉은판다·애기판다 등으로도 불리는 너구리판다는 몸 전체가 붉고 꼬리에 갈색고리무늬가 있어 너구리와 비슷한 생김새를 지닌 레서판다과 동물이다. 다 자라도 몸길이 60㎝, 꼬리 50㎝, 몸무게 3∼6㎏에 불과하다. 히말라야 남서쪽 산맥과 중국 남부 등 해발 2200∼4800m의 산림지대에 주로 분포돼있다. 참나무·대나무 등이 자라는 가파른 산비탈이 주 서식지이며 대나무·과일·곤충 등을 즐겨 먹는다. 다른 동물과는 달리 겨울잠을 자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야생 상태에서의 수명이 평균 8∼10년으로 짧은 편이며 번식률이 낮고 밀렵에 노출돼 있어 현재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500마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정도다. 사진=도미닉 마르크/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더디고 멀어도 고향 앞으로…운전할 때 잠 깨는 법 6가지

    더디고 멀어도 고향 앞으로…운전할 때 잠 깨는 법 6가지

    민족의 대이동 설명절을 앞둔 마음은 이미 고향 앞이다. 서둘러 차를 몰고 고향을 향해 출발했지만 더디고 꽉 막한 귀성 행렬에 마음이 조급해질 수도 있다. 특히 연휴 전날에는 졸음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다고 하니 더욱 세심한 안전 운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운전할 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몰려오는 잠을 깰 수 있는 것일까. 최근 라이프 매뉴얼 사이트 위키하우가 운전할 때 잠 깨는 방법 6가지를 공개해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방법 1. 잠 깨기 위한 음식 및 음료를 사용하라. *에너지 음료를 마셔 미각이 깨 있도록 하라. 이런 음료는 장시간 운전에서 각성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사과나 오렌지, 심지어 레몬을 먹거나 입에 넣고 빨아 먹으면 미각이 깨어 있도록 할 수 있다. 아니면 이보다 더 쏘는 맛이 강한 음식을 사용하면 더 좋다. 만일 한 손으로 쉽게 집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안전한 곳에 차를 멈추고 먹는 것이 좋다. 운전 중 먹는 것은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천천히 먹어라. 한 번에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는 간식이 좋다. 만일 여의치 않다면 우선 작게 쪼갠 뒤 먹어라. 그렇게 해서 오랫 동안 먹어라. 이렇게 당신이 더 움직이면 더 쉽게 잠에서 깰 수 있다. *음료도 천천히 마셔라. 특히 커피에는 각성 효과가 뛰어난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당신이 깨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를 통해 휴게실 화장실에 자주 들리면 목적지까지 안전 운전할 수 있을 것이다. *설탕이 함유된 것은 피하라. 앞서 나온 커피 역시 마찬가지다. 설탕을 섭취하면 얼마 뒤 머릿속에 안개가 낀 듯 부옇게 변하고 졸음이 오는 등 몸에서 여러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설탕을 더 빨리 섭취할수록 그 영향은 더욱 강력해진다. *껌을 씹어라. 이는 하품을 막고 졸음을 쫓는다. 껌은 장거리 운전을 자주 하는 화물 운전 기사들도 졸음을 쫓기 위해 자주 애용한다. *미각과 촉각 등 두 개 이상의 감각을 합쳐라. 예를 들어 해바라기씨 등을 씹어먹는 동작을 계속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방법 2. 온도를 서늘하게 유지하라. *자동차 실내 온도를 낮게 설명하라. 당신이 좋아하는 온도보다 더 낮게 맞춰라. 그렇다고 해서 춥게 하면 몸과 머리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바람이 나오는 방향을 얼굴 쪽으로 맞춰라. *물수건이나 물티슈로 얼굴과 목을 닦아라. 아주 상쾌할 것이다. *창문을 열어라. 찬 바람은 졸음을 쫓는 것을 돕지만 만일 당신이 렌즈 착용자라면 눈에 직접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방법 3. 음악을 들어라. *당신이 몹시 싫어하는 음악을 들어라. 더 짜증나는 음악일수록 더 좋다. 무슨일이 있어도 좋아하는 음악을 듣지 마라. 특히 같은 박자가 반복되거나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음악은 무조건 피하라. 당신이 편안함을 느끼면 졸기 시작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당신이 견디기 어려울 만큼 싫어하는 라디오 방송국에 채널을 맞춰라. 라디오는 채널이 다양해 그런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볼륨을 높여라. *음악을 따라 부르거나 동승자와 대화하라. 그렇다고 해서 휴대전화로 통화하라는 말은 아니다. 노래하거나 말하는 것은 모두 운전에 방해 없이 당신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 방법 4. 차안에서 이런 것을 하라. *주기적으로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심호흡하라. 급박한 상황이라면 스스로 뺨을 때리는 것도 좋다. *운전대를 잡은 손 말고 남은 손을 허공에 들고 있어라. *허리를 똑바로 세워 의자에 파뭍혀 않지 마라. *소리 내면서 숫자를 더하거나 빼라.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정신이 깨도록 도울 것이다. *음악에 맞춰 몸을 좀 더 역동적으로 움직이면 더 좋다. *핸들을 꽉 쥐어라. 이는 아드레날린과 혈압을 증가시킨다. *최악의 상태라면 미친 듯이 소리라도 질러라. 이는 당신이 어떤 상태라도 잠시 잠을 깨울 수 있지만 만일 이 정도로 피곤하다면 차라리 휴게소에 차를 대고 잠시 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방법 5. 설정을 바꿔라. *야간에는 실내등을 켜라. 어둠은 몸에서 멜라토닌을 발생시킨다. 이 호르몬은 피로한 것보다 훨씬 빨리 졸음이 오게 만든다. 가능하다면, 미리 계획해 피곤해지기 전에 불을 켜라. 왜냐하면 몸에서 일단 멜라토닌이 분비되면 15분이라도 낮잠을 자지 않으면 다시 깬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다. *운전석을 평소 사용하지 않는 위치로 바꿔라. 그렇다고 해서 사고가 났을 경우 에어백이 터졌을 때 보호를 받지 못할 정도로 좌석 위치를 바꾸라는 것은 아니다. 시야 또한 방해를 받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만일 바꾼 자세마저 익숙해져 졸음이 온다면 다시 한 번 좌석을 조정하라. 방법 6. 약의 도움을 받아라. *만일 교대근무수면장애(SWSD) 등이 있어 졸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약물 처방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졸음을 쫓기 위한 이 모든 방법을 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게 있다. 운전대를 잡기 전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장시간 운전을 위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때, 느긋한 마음으로 느릿한 귀성길 자체를 즐길 때 고향의 노부모와 차 안의 가족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편안히 즐길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나른한 오후, 생산성 높이는 법 7가지

    나른한 오후, 생산성 높이는 법 7가지

    당신이 아침형 인간이든 올빼미형 인간이든 상관없다. 일하다 보면 오전보다 오후가 확실히 생산성이 떨어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부장의 시선은 당신이 열정적으로 오전 내내 창의력을 소진한 건 개의치 않고, 남은 오후에 더 많은 성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지만 말이다. 또 오전에 하던 일이 아직 남아 있고, 그렇다고 해서 일찍 퇴근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다시 마음가짐을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행스럽게도 당신이 하루를 막 시작했을 때와 같이 마음가짐을 회복시키고 남은 시간 동안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최근 미국 월간 경제 매거진 INC닷컴은 오후에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다시 회복시켜줄 방법 7가지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1. 운동하라 운동의 혜택은 자주 언급되므로 일일이 설명하진 않겠다. 당신이 단 10분 만이라도 시간을 내 운동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행복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돼 남은 시간 동안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운동은 또한 장기적으로 봐도 건강에 좋으므로 시간을 내기가 수월하다면 회사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깅을 해보자. 만일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스트레칭이나 건강 체조를 해도 좋다. 그렇다고 해서 주변 사람 모두가 신경 쓸 정도로 과하게 하진 말자. 2. 친한 사람에게 전화하라 배우자나 가족, 심지어 오랜 친구라도 좋다. 친한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통화해보자. 대화는 업무에 관한 생각을 잠시 잊게 하고 그에 따른 압박감을 줄인다. 또한 친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되므로 이후 집중력 향상과 함께 기운 또한 보충될 것이다. 남은 시간 동안 상쾌한 기분으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3. 귀여운 동물이나 아기를 봐라 귀여운 동물이나 아기도 좋다. 잠시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찾아보자. 이는 시간 낭비로 간주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뇌에 도움이 된다. 먼저 오전 내내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을 했다면 지친 심신을 진정시키는 의미로 휴식을 주는 것이다. 이런 단순한 해방감으로도 일에 관한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다소 완화할 수 있다. 또한 귀여운 동물이나 아기를 보는 것은 집중력을 높인다. 만일 당신이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 사진을 보는 모습에 부장이 인상을 찌푸린다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당당히 설명해도 좋을 것이다. 4.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라 간단히 먹는 것은 뇌 활동을 자극한다. 이는 왜 우리가 점심을 먹는지 보여준다. 만일 당신이 점심을 거르고도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을 버려라. 자리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점심을 먹어라.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음식이 같은 효과를 주는 것이 아니다. 설탕이 많은 음식이나 정크 푸드는 당장 에너지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지만, 복합 탄수화물만큼 긴 효과를 보긴 어렵다. 남은 업무 시간 동안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려면 채소와 곡물, 과일 등을 먹도록 하라. 5. 외출하라 밝은 빛을 쐬면 졸음을 부르고 나른함을 느끼게 만드는 멜라토닌을 억제한다. 그렇다고 해서 사무실의 형광등 불빛이 그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런 불빛은 실제로 기분을 더 진정시켜버릴 정도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햇빛이다. 이 자연의 빛을 몇 분이라도 쬐면 뇌가 맑아지고 상쾌함마저 느껴지므로 남은 시간을 완벽하게 보낼 수 있다. 또한 신선한 공기도 마실 수 있으니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6.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가능하면 따라 불러라 당신의 피가 끓을 수 있는 좋아하는 음악을 선택해 오후 일에 관한 잡음을 음악 소리에 흘려보내자. 음악은 듣는 것만으로도 기운을 북돋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이보다 더 큰 힘이 필요하면 그에 맞춰 불러보자. 일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음악에 따라 노래를 부르면 엔도르핀과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해 신이 나고 활기를 북돋을 수 있다. 물론 주변 사람에게 우습게 보이고 싶지 않다면 차 안과 같이 개인적인 공간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7. 원하는 일을 먼저 하라 일이 익숙해졌을 무렵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시시한 일은 하지 않도록 하라. 만일 그렇게 하면 더 지루한 기분이 들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그렇다고 해서 극도로 어려운 일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다. 그대신, 당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작업이나 프로젝트에 전념하라. 이는 당신이 계속 즐겁게 일하게 하고 마음가짐 또한 좋아져 다른 작업들마저 끝낼 수 있게 돕는다. 낮에 제대로 임할 수 있도록 즐거운 작업은 오전에 최소 하나라도 남겨두자. 위에 언급한 방법들 가운데 당신에게 맞지 않는 것도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각자 필요한 것이나 좋아하는 것이 다를 것이다. 그러니 모든 사항을 하나씩 시도해 당신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고 알맞은 방법을 찾을 때까지 다양하게 조합해 적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노쇠세포 제거로 부작용 없이 수명 35% 연장 - 네이처

    노쇠세포 제거로 부작용 없이 수명 35% 연장 - 네이처

    미국 최고의 연구중심병원 메이요클리닉의 연구팀이 쥐 실험을 통해 노쇠 세포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줘 수명을 35%까지 단축하는 것을 밝혀냈다. 노쇠 세포는 세포 노화로 분열과 증식이 영구적으로 중단된 것을 말한다. 3일(현지시간) 간행된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 실린 이번 연구결과는 노쇠 세포를 없애면 부작용 없이 종양 형성을 지연하고 신체 조직과 장기 기능을 유지해 수명이 연장됨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에 책임저자로 참여한 메이요클리닉의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과장인 얀 반 되르선 박사는 “세포 노화는 손상된 세포들이 세포 분열을 멈추기 위해 사용하는 생물학적 기전(메커니즘)으로, 일종의 ‘비상 브레이크’ 기능을 한다”면서 “노화된 세포의 분열을 멈추는 것은 암 예방에 중요하지만 한 번 ‘비상 브레이크’가 작동하면 이 세포는 이론적으로 몸에 더는 필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쇠 세포는 정기적으로 면역체계에 의해 제거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효과는 떨어진다. 또한 노쇠 세포는 인접 세포를 손상시켜 노쇠 및 노화 관련 질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인자들을 생산한다. 이에 따라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팀은 정상 쥐에 유전자 수정을 가한 뒤 AP20187이란 특정 약물을 투여해 노쇠 세포를 제거했다. 그러자 종양 형성이 지연되고 몇몇 장기에서는 노화 관련 신체적 퇴화가 감소했다. 즉 이런 유전자 치료를 받은 쥐는 일반 쥐보다 중간 수명이 17~35% 더 늘어났다. 또한 이들 쥐는 외형적으로 더 건강했으며 지방과 근육, 신장 조직에서 발생하는 염증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되르선 박사는 “노화 때문에 축적되는 노쇠 세포는 대체로 몸에 나쁜데 당신 장기와 조직에 악영향을 줘 전체적인 수명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마저 줄어들게 한다”면서 “따라서 우리가 노쇠 세포 제거에 쓴 약물 등 유전적 모형이나 이번 결과를 모방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치료법이 나오면 당신은 부작용 없이 노쇠 세포를 제거함으로써 노화 관련 장애나 질환, 상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주저자로 참여한 메이요 클리닉의 분자생물학자 대런 베이커 박사 역시 임상 연구의 잠재적 영향에 긍정적이다. 베이커 박사는 “노쇠 세포를 약물로 표적화하는 이점은 무려 60~70%를 제거해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노쇠 세포는 빠르게 증식하지 않으므로 유전자 치료가 가능해지면 약물로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노쇠 세포를 충분히 제거해 건강 수명과 절대 수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 6가지가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오히려 살찔 수도!

    이 6가지가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오히려 살찔 수도!

    이른바 ‘다이어트 간식’은 살과의 전쟁 동안 적은 칼로리(열량)로도 배고픔을 달랠 수 있어서 권장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이런 간식을 먹으면 지금까지의 노력을 허사로 돌아가게 만들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다음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일(현지시간) 유명 영양학자인 사라 쉥커 박사 등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한 다이어트 간식 6가지를 소개했다. ▲요거트: 요거트라고 해서 모두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저지방’이라고 표기된 제품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쉥커 박사는 말한다. 시중에 있는 저지방 요거트는 지방을 줄였더라고 해서 그 속에는 당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보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다. 따라서 그냥 일반 요거트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이로울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집에서 만든 요거트를 먹겠다면 맛을 위해 설탕 대신 딸기와 같은 베리류나 다이어트에 좋은 치아씨와 같은 견과류를 첨가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견과류: 어떤 견과류가 몸에 좋은지 우리는 지겹도록 들어왔다. 하지만 당신은 하루 권장 섭취량(약 25g)을 인식하고 있어야만 한다. 특히 견과류는 배고픔을 멈추고 건강에도 좋지만 칼로리를 염두에 둬야 한다. 땅콩, 특히 설탕이나 소금이 범벅된 것을 피하고 뇌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와 같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말린 과일: 부피가 작아 과다 섭취하기 쉽다. 실제로 일반 과일보다 더 먹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말린 과일이 단지 수분만 제거한 것이어서 결과적으로 그냥 과일보다 당분과 열량을 5~8배 더 섭취하기 쉽다는 것이다. 따라서 말린 과일을 먹겠다면 신선한 것을 고르되 되도록 적게 먹을 것을 추천한다. ▲라이스 케이크(미국식 뻥튀기): 라이스 케이크는 열량이 적고 지방이 없다. 하지만 이 간식은 배고픔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2가지 성분인 식이섬유와 단백질 역시 부족하다는 것이다. 쌀이나 귀리 등 곡물로 만든 간식을 먹는 것은 단지 포만감 없이 칼로리만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단맛이나 짠맛이 있는 것은 확실히 설탕이나 소금을 넣은 것이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에너지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단지 에너지를 보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불행하게도 대부분 제품은 너무 많은 설탕이 들어있다. 에너지바는 몸의 에너지를 매우 빠르게 보충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매우 빠르게 1시간 반 정도가 지나면 소진된다. 심지어 ‘건강’을 내세운 에너지바들도 설탕이 가득 차 있으니 섭취할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초밥: 외국에서는 초밥을 다이어트 간식으로 먹곤 한다. 일반적으로 초밥은 몸에 좋다고 알려졌는데 모든 초밥이 그런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런 초밥은 단백질이 매우 적고 탄수화물이 많은 게 특징이다. 이는 당신을 더 배고프게 만들어 폭식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이런 초밥에는 혈당 수치를 급증시킬 수 있는 단립종 흰쌀이 쓰인다. 또한 초밥을 먹을 때는 간장에 찍어 먹기 때문에 염분과 당분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 목적으로 초밥을 먹는다면 튀김은 피하는 것이 좋다.만일 당신이 더 건강한 초밥을 먹겠다면 현미로 만든 밥 위에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참다랑어(참치)나 연어를 올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해초 샐러드를 곁들어 먹으면 좋은데 되도록 MSG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MSG는 종종 두통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쉥커 박사는 “꽤 많은 사람이 건강 간식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서 “영양 성분을 파악하고 어떻게 섭취해야 그때그때 필요한 에너지만 보충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간식을 먹는 것은 여전히 부정적인 의미가 있지만 이는 완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간편하면서도 영양가가 있는 간식을 소개해 그간의 오명을 벗고 우리가 이전보다 더 활동적이고 더 건강해지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첫 데이트 성공 원한다면? ‘이 주제’로 대화하라

    첫 데이트 성공 원한다면? ‘이 주제’로 대화하라

    잘 모르는 사람과 대화할 때 상황이 어떻든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다. 만일 그런 상황이 첫 데이트라면, 설렜던 기대감과 달리 데이트를 망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때 어색한 느낌 없이 상대방에게 호감을 사 다음 데이트로 진전시키려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할까. 한 번쯤 생각해 볼 법한 이런 의문에 미국 생활정보 매체 라이프해커가 과학적인 여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첫 데이트에 적합한 주제를 소개했다. 1. 자신의 비밀이나 사적인 정보를 공유하라 이는 미국의 심리학자 아서 아론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캠퍼스 교수가 이끈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인성·사회심리학회보’(Journal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실린 내용이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자신들이 고안한 대화 주제 목록 36가지 중에서만 원하는 대로 선택해 상대방과 질문하며 대화하는 상황을 조성했다. 이는 뜻밖의 변수를 제한한 것. 그러자 참가자들은 그중 평균 4개의 질문을 선택했고 이를 주제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낯선 사람끼리 자신만의 비밀이나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친구가 되거나 심지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실험 결과, 참가자들은 상대방과 고작 1시간 미만 만났을지언정 그 관계가 일반적인 인간관계보다 더 가깝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많은 참가자는 실험 당시 대화했던 상대방과 실험이 끝난 이후에도 데이트하는 등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개인적이고 정서적인 대화가 유대감 형성을 촉진한다고 결론지었다. 즉 첫 데이트에서 서로의 비밀이나 사적인 정보를 공유하면 상대방과 급격히 가까워지는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 물론 이는 단지 하나의 결과에 지나지 않으므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2.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 이는 미국 행동경제학자인 댄 애리얼리 듀크대 교수가 이끈 연구팀이 시행한 연구논문에 실린 내용. 이에 대해 애리얼리 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각각 상대방과 대화할 주제를 목록에서만 선택하도록 하고 그 밖의 질문은 하지 못하게 제한했다. 따라서 데이트를 망칠만한 질문을 원천 봉쇄했다. 그 결과 그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한 경우보다 대화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좋아하는 주제가 무엇이든 자유롭게 선택하게 놔두면 대화 주제가 심심해지기 쉬웠다. 이는 상대방과 관계를 만드는 데 지장은 없었지만 대화가 즐겁지 않고 다음 데이트로도 잘 이어지지 않아 얻을 것이 전혀 없었다. 차라리 제약을 가해 심심한 주제를 말하지 못하게 하면 대화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더 나은 행동을 보였다. 다시 말하면, 논쟁거리를 주제로 하면 자신의 개인적 견해나 의견, 심지어 경험을 상대방에게 전달해 서로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단서로 작용했다. 한편 미국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역시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첫 데이트에 적합한 대화 주제와 조언 등을 소개했다. 다음은 영상에 나온 내용을 나열한 것이다. 비밀을 나눠라, 정서적이고 개인적인 대화는 유대감 형성을 촉진한다. 영화보다는 여행 이야기를 해라. 연구결과 영화에 관해 이야기할 경우 언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드러났다. 영화를 주제로 선택한 남녀 참가자 그룹은 단 9%만이 다음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반면 여행을 주제로 고른 이들은 그 2배인 18%가 다음 데이트로 이어졌다. 휴가 또한 좋은 주제다. 꿈꾸고 있는 여행지 등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보자. 심심한 주제보다는 각자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 예를 들면 낙태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눠볼 수도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대화를 통한 교류에서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대방을 더 잘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말의 내용보다는 말을 하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 대화를 완전히 지배하려고 들어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대화에 무심해서도 안 된다. 대화를 테니스 시합처럼 여겨라. 당신의 진심 어린 관심을 보여주는 따뜻한 ‘공’(질문)을 주고받아라.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오래 앉아있는 당신의 자세를 바로잡는 3분 운동법

    오래 앉아있는 당신의 자세를 바로잡는 3분 운동법

    온종일 의자에 앉아 있는 당신. 그것이 일 때문이든 공부 때문이든 상관없이 아무리 올바른 자세로 앉아 있다고 해도 당신 몸은 확실히 점점 나빠질 것이다. 이는 당신의 허리, 즉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심하기 때문. 심지어 자세까지 나쁘다고 하면 ‘거북목’이나 ‘새우등’으로 체형이 변할 수 있고 저녁에도 좀처럼 잠이 들지 못할 수도 있다. 지금 3분 만에 할 수 있는 운동 1가지를 공개한다. 이 운동은 유튜브 영상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것으로 최근 해외 매체 메이크오브유스가 소개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직접 영상을 보고 따라 해도 좋고 아니면 아래의 설명을 참고해보자. 1. 벽에 등 붙이고 턱을 밑으로 당겨라 벽 앞에 서서 발뒤꿈치와 머리를 벽에 붙이고 똑바로 선다. 이때 주의할 점은 척추를 똑바로 만든 상태에서 턱을 아래로 당기는 것. 작은 쿠션이 있다면 머리 뒤에 끼우는 것도 좋다. 2. 양팔 벌려 날갯짓 하듯 움직여라 1번 자세를 유지한 채 양손은 손날을 만든다. 이어 양팔을 벌리는 데 밑에서 45도 정도 기울기까지 든 채로 유지한다. 이 상태로 양팔을 새처럼 위아래로 날갯짓 하듯 움직인다. 이때 위쪽 기울기도 45도 정도가 될 때까지 동작을 크게 움직인다. 이를 10회 반복한다. 3. 양팔을 굽혀 얼굴에 붙여라 다시 2번 시작 자세를 유지한 채 이번에는 팔꿈치를 굽히면서 손을 들어 자신의 얼굴에 붙인다. 이때 손바닥은 바깥쪽으로 돌면서 양 볼에 댄다. 이 역시 10회 반복한다. 이 세 가지 운동을 한 번씩 하는 것이 1세트, 이를 3세트 즉 3회 시행한다. 하루 2회, 즉 아침과 저녁에 실시하고 1개월간 지속하면 자세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잘못 먹으면 오히려 살찌는 다이어트 간식 6가지

    잘못 먹으면 오히려 살찌는 다이어트 간식 6가지

    이른바 ‘다이어트 간식’은 살과의 전쟁 동안 적은 칼로리(열량)로도 배고픔을 달랠 수 있어서 권장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이런 간식을 먹으면 지금까지의 노력을 허사로 돌아가게 만들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다음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일(현지시간) 유명 영양학자인 사라 쉥커 박사 등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한 다이어트 간식 6가지를 소개했다. ▲요거트: 요거트라고 해서 모두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저지방’이라고 표기된 제품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쉥커 박사는 말한다. 시중에 있는 저지방 요거트는 지방을 줄였더라고 해서 그 속에는 당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보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다. 따라서 그냥 일반 요거트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이로울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집에서 만든 요거트를 먹겠다면 맛을 위해 설탕 대신 딸기와 같은 베리류나 다이어트에 좋은 치아씨와 같은 견과류를 첨가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견과류: 어떤 견과류가 몸에 좋은지 우리는 지겹도록 들어왔다. 하지만 당신은 하루 권장 섭취량(약 25g)을 인식하고 있어야만 한다. 특히 견과류는 배고픔을 멈추고 건강에도 좋지만 칼로리를 염두에 둬야 한다. 땅콩, 특히 설탕이나 소금이 범벅된 것을 피하고 뇌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와 같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말린 과일: 부피가 작아 과다 섭취하기 쉽다. 실제로 일반 과일보다 더 먹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말린 과일이 단지 수분만 제거한 것이어서 결과적으로 그냥 과일보다 당분과 열량을 5~8배 더 섭취하기 쉽다는 것이다. 따라서 말린 과일을 먹겠다면 신선한 것을 고르되 되도록 적게 먹을 것을 추천한다. ▲라이스 케이크(미국식 뻥튀기): 라이스 케이크는 열량이 적고 지방이 없다. 하지만 이 간식은 배고픔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2가지 성분인 식이섬유와 단백질 역시 부족하다는 것이다. 쌀이나 귀리 등 곡물로 만든 간식을 먹는 것은 단지 포만감 없이 칼로리만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단맛이나 짠맛이 있는 것은 확실히 설탕이나 소금을 넣은 것이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에너지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단지 에너지를 보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불행하게도 대부분 제품은 너무 많은 설탕이 들어있다. 에너지바는 몸의 에너지를 매우 빠르게 보충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매우 빠르게 1시간 반 정도가 지나면 소진된다. 심지어 ‘건강’을 내세운 에너지바들도 설탕이 가득 차 있으니 섭취할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초밥: 외국에서는 초밥을 다이어트 간식으로 먹곤 한다. 일반적으로 초밥은 몸에 좋다고 알려졌는데 모든 초밥이 그런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런 초밥은 단백질이 매우 적고 탄수화물이 많은 게 특징이다. 이는 당신을 더 배고프게 만들어 폭식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이런 초밥에는 혈당 수치를 급증시킬 수 있는 단립종 흰쌀이 쓰인다. 또한 초밥을 먹을 때는 간장에 찍어 먹기 때문에 염분과 당분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 목적으로 초밥을 먹는다면 튀김은 피하는 것이 좋다.만일 당신이 더 건강한 초밥을 먹겠다면 현미로 만든 밥 위에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참다랑어(참치)나 연어를 올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해초 샐러드를 곁들어 먹으면 좋은데 되도록 MSG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MSG는 종종 두통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쉥커 박사는 “꽤 많은 사람이 건강 간식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서 “영양 성분을 파악하고 어떻게 섭취해야 그때그때 필요한 에너지만 보충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간식을 먹는 것은 여전히 부정적인 의미가 있지만 이는 완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간편하면서도 영양가가 있는 간식을 소개해 그간의 오명을 벗고 우리가 이전보다 더 활동적이고 더 건강해지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호두 닮은 뇌 주름, 생성 원리 밝혔다…네이처 게재

    호두 닮은 뇌 주름, 생성 원리 밝혔다…네이처 게재

    호두껍데기 속 알맹이를 닮은 인간의 뇌 주름은 한정된 두개골에 더 크고 강력한 일종의 처리장치를 장착하기 위한 자연의 해결책이었다. 평평한 사각형의 종이를 이보다 작고 둥근 구멍에 넣으려면 구겨야 하는 것과 같이 뇌에 주름이 생기면 신경세포들 사이의 접합부를 더 짧고 가깝게 만들어 정보 전달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이렇듯 대뇌피질이나 회백질로 불리는 뇌의 바깥층에 주름이 존재하는 이유는 예전부터 밝혀져 왔지만, 그러한 구조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인지는 지금까지 수수께끼였다. 뇌 주름은 유전적 신호나 생물학적 신호, 혹은 화학적 신호 등으로 발달하는 것인지 아니면 물리적 힘으로 생기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은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인 연구 대상이었다. 이런 의문에 미국과 핀란드, 프랑스의 공동 연구팀이 뇌 주름이 형성되는 것을 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물리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처 피직스’(Nature Physics) 최신호(2월1일자)에 발표했다. 이는 특정 뇌 질환들을 이해하는 데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발견이라고 한다. 특히 정준영 박사가 한국인으로서 연구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인간 태아의 뇌는 처음에 주름이 없고 부드러운 상태인데 수정란이 생성되고 20주가 지난 무렵부터 뇌 주름 형성이 시작돼 생후 18개월이 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번 연구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미 하버드대의 락시미나라야난 마하데반 교수는 “뇌 주름 구조를 이루는 대뇌피질의 표면적은 만일 같은 크기의 뇌에 주름이 없을 때의 표면적보다 3배 정도 더 크다”면서 “대뇌피질은 뇌 안쪽에 있는 대뇌수질(백질)보다 뇌 성장 시기에 신경세포의 수, 크기, 모양, 위치가 모두 급격한 팽창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또 “이 현상은 대뇌피질에 압력이 가해져 발생한 역학적 불안정성 때문에 뇌에 국부적으로 주름이 생기는 것”이라면서 “이런 간단한 진화적 혁신이 뇌 주름 형성의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주름이 없는 태아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 장치로 스캔한 데이터를 사용해 특수한 ‘젤’을 소재로 입체 모형을 제작했다. 이어 대뇌피질을 나타내기 위해 모형 표면에는 탄성이 있는 젤을 얇은 층으로 코팅했다. 뇌 성장을 재현하기 위해 연구팀은 이 모형을 특수한 용액에 담갔다. 그러자 모형의 외층 즉 대뇌피질 부위가 그 액체를 흡수해 내층 즉 대뇌수질 부위보다 팽창했다. 그리고 몇 분 뒤 모형의 크기와 모양이 진짜 뇌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또한 모형에 어떤 생체 조직도 포함하지 않은 실험에서도 같은 과정으로 뇌 주름이 생성되는 것도 확인됐다. 실제로 이번 실험에 참여한 하버드대의 정준영 박사는 “모형은 실제 뇌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정 박사는 마하데반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 과정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가장 많은 주름을 갖고 있다. 실제로 뇌에 주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침팬지와 돌고래, 코끼리, 돼지 등 동물들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뇌 주름에 관한 물리적인 설명은 사실 40년 전 하버드대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제창했었다. 그리고 이제 이번 연구팀이 입증한 연구결과는 뇌 주름이 물리적 과정이 아니라 순전히 생물학적 과정으로 생성된다는 사회적인 통념에 도전하는 것이어서 많은 논란이 예상된다. 정 박사는 “뇌는 모든 사람이 똑같지 않지만 건강해지려면 주요 주름은 모두 같아야 한다”면서 “우리 연구는 뇌 일부가 적절히 성장하지 않거나 전체적인 기하 구조가 중단됐을 때 적당한 위치에 큰 주름이 생성되지 않으면 잠재적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논문을 살펴본 미국 스탠퍼드대의 엘렌 쿨 생물공학부 부교수는 논평에서 “뇌 주름이 훨씬 많거나 적으면 발작, 운동기능장애, 지적 장애, 발달 지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번 결과는 그런 신경질환을 진단·치료·예방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하버드대(위), 네이처 피직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인공위성에 찍힌 IS의 파괴 참상 모습

    인공위성에 찍힌 IS의 파괴 참상 모습

    전쟁이 인류뿐 아니라 지구의 환경에도 큰 피해를 일으킨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공습으로 5일 폭발한 리비아의 한 원유시설에서 여전히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위성사진을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앞서 NASA는 화재 발생 초기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7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는 검은 연기가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내륙 지방으로 흘러갔지만 확산 범위는 그리 넓지는 않았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리비아 최대 원유 수출항인 알 시드라에 있는 원유 시설이다. 시드라는 시르테와 벵가지 사이에 있어 치솟은 검은 연기가 인근 도시로 확산하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NASA는 지구관측위성인 ‘테라’에 탑재된 관측장비인 ‘중간해상도 영상 분광계’(MODIS)를 사용해 화재 발생 지점을 정확히 인식해 사진상에 빨간색 선으로 표기했다. NASA는 “정유 시설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의 흐름이 무서울 정도로 커졌다”면서 “첫 번째 포격으로 발생한 화재는 인근 원유 저장 탱크까지 퍼져 나갔다”고 설명했다. 사진=NASA/고다드, 린 제너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알쏭달쏭+] 몸에 좋다는 커피, 건강하게 마시려면?

    [알쏭달쏭+] 몸에 좋다는 커피, 건강하게 마시려면?

    커피가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들어 자주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커피를 어떻게 마셔야 몸에 좋은지 궁금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문에 답변이라도 하듯, 미국 과학전문 매체 ‘아르스 테크니카’의 건강 분야 기고가인 분자생물학자 베스 몰 박사는 1일(현지시간) ‘어떤 커피가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가?’를 과학적으로 밝혔습니다. 최근 커피 관련 일부 연구를 살펴보면 심장 질환, 간 질환, 당뇨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수명을 연장해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질 정도로, 커피의 효능을 찬양하는 결과가 다수 발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커피도 원두의 종류나 로스팅(열을 가해 볶는 것), 물, 분쇄 및 추출 방법 등 방식에 따라 그 종류는 다양해집니다. 현재 발표되고 있는 연구 대부분은 커피 종류에는 주목하지 않고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포함한 모든 커피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세세하게 살펴보면 어떤 커피가 효능이 높은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커피를 좀 더 건강하게 마시고 싶다면 베스 몰 박사의 다음 설명을 살펴봅시다. ◆ 커피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나요?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그 속에 포함된 성분, 즉 화학물질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커피에는 1000가지가 넘는 화학물질이 있다고 하는 데 그중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카페인: 누구나 아는 이 성분은 주의력을 향상하고 피로를 잘 느끼지 못하게 하는 각성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때 일시적으로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높이기도 한다. 또한 신진대사율과 지방 연소율을 높여 대사증후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식이요법)에 효과적인 카페인양은 현재 하루 400mg으로 제조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커피 3~5잔에 해당한다. 하지만 그 이상의 카페인 섭취는 불안, 초조, 화냄, 배탈, 빠른 심장박동, 근육 떨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클로로겐산: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심장 질환과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항염증 및 항균 특성도 있다. *트리고넬린: 뇌의 노화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암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박테리아를 막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및 혈당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카페올(카와웰과 카페스톨): 디테르펜계 화합물로 커피의 쓴맛을 일으킨다. 암세포와 싸우거나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 어떤 원두가 쓰이나요? 시장에 나와 있는 커피콩은 크게 로브스타 커피나무(Coffea canephora var. Robusta)와 아라비카 커피나무(Coffea Arabica)라는 두 나무로부터 생산된다. 가장 일반적인 아라비카 콩은 좋은 향기와 균형 잡인 맛이 특징으로 트리고넬린과 카페올이 더 함유돼 있다. 반면 로브스타 콩은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함량이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두 커피콩에 각각 들어 있는 대표적인 화학물질의 함량을 나타낸 그래프를 보면, 로브스타 종이 클로로겐산이 월등하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로스팅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나요? 로스팅에 정해진 방법은 없지만, 대부분 180~250도의 온도에서 2~25분 정도를 볶는다. 생콩은 녹색이지만 로스팅 됨에 따라 갈색으로 변해 우리가 흔히 보아온 커피콩이 되는 것이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콩 내부에는 지방과 당분이 감소하고 아미노산과 당이 반응하며 이로 인한 분해 산물이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이에 따라 커피콩은 독특한 향기를 발생한다. 로스팅을 오래 한 콩이 카페인양이 조금 더 적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커피콩은 로스팅 방법이 달라도 카페인양이 변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전체적으로 보면 로스팅에 따라 카페인양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심장 질환과 당뇨병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클로로겐산은 로스팅에 따라 양이 줄어드는 것이 2013년 연구로 밝혀지고 있다. 로스팅 상태에 따라 클로로겐산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나타낸 그래프를 보면, 짧은 시간 동안 볶는 라이트 로스팅일수록 대체로 클로로겐산 함량이 높으며, 인스턴트 커피도 블렌딩 방식에 따라 클로로겐산 함량에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어떤 물을 써야 하나요? 순수한 물을 사용해야 맛있는 커피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양이온을 포함한 ‘센물’(경수, Hard water)를 사용하는 것이 커피 맛을 풍부하게 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은 커피 맛을 바꾸지 않고 맛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한다. ◆ 어떻게 분쇄(그라인딩)하고 추출(브루잉)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커피콩을 곱게 갈면 커피 1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양이 많아진다. 한 연구에서는 가정용 그라인더로 각각 38초와 5초씩 분쇄한 커피를 비교한 결과, 오래 분쇄한 커피가 짧게 분쇄한 것보다 카페인양이 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커피를 추출(브루잉)하는 방식에는 물과 커피 가루를 혼합해 가열한 뒤 그대로 마시는 터키식 커피, 차처럼 우려내는 프렌치 프레스, 여과지로 거르는 드립 커피, 가압 추출 방식의 머신을 사용한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핵심은 압력, 시간, 물의 흐름(터뷸런스)이라는 3가지 요소에 있다. 에스프레소는 커피 머신에 커피 가루를 넣고 평평하게 고른 뒤 섭씨 91~96도의 물로 가압하는 방식으로 추출한다. 특히 이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는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은데, 100mL당 141~253mg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1잔당 카페인 함량은 30~40mg으로 그다지 높지 않다. 반면 드립 커피의 경우 100mL당 카페인 함량은 57~115ml로 다소 적지만, 1잔당 약 240mL로 제공되므로 카페인 함량은 135~271mg으로 에스프레소보다 많아진다. 이는 클로로겐산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커피에 포함된 화학물질을 많이 섭취하려면 에스프레소보다 드립 커피가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등의 화학물질은 커피 머신에서 나오는 마지막 한 방울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위 연구에서는 실험되지 않았지만 화학물질을 많이 섭취하려면 프렌치 프레스 방식이 가장 좋을지도 모른다. ◆ 커피에 다른 재료를 넣어야 하나요? 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려면 첨가물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커피 그 자체는 칼로리(열량)가 낮지만 우유와 크림, 설탕을 첨가하면 고칼로리 및 고지방 음료가 될 가능성이 있다. 사진=플리커/Amanda(CC BY-NC 2.0, 위), 아르스 테크니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지금 의자에 오래 앉으셨나요? 나쁜 증상과 대처법…

    [건강을 부탁해]지금 의자에 오래 앉으셨나요? 나쁜 증상과 대처법…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자세가 몸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미국 캔자스주립대의 리처드 로렌크란츠 교수는 “온종일 앉아 있으면 신체 곳곳에 이상이 발생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미국 매체 리틀띵스닷컴의 작가 필 무츠가 여러 의학 매체에서 수집한 정보를 통해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가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소개했으니 확인해봅시다. 1. 결장(Colon) 온종일 앉아있으면 대장의 일부인 결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국가암연구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계속 앉아만 있으면 결장암과 유방암, 자궁내막암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밝혔다.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인슐린 과다 분비를 유발해 암세포 증식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면 잠재적인 암 유발 물질인 활성 산소를 막고 세포 손상을 막는 천연 항산화제가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허리(Lower Back) 장시간 앉아있으면 당연히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앉아 있는 자세는 서 있는 자세보다 허리에 더 큰 부담을 주기 때문. 컴퓨터 앞에서 등을 구부리고 앉아있는 것은 가장 좋지 않은 상태라고 미국 접골 전문의 조지프 머콜라 박사는 경고하고 있다.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의 40%는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앉아있었다는 사실이 연구 조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3. 목(Neck) 나쁜 자세로 앉아 있으면 목에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그런 목 상태 때문에 잠을 못 잘 수 있다. 건강 블로그 더웰스오브헬스(The Wealth of Health)는 앉아 있는 자세는 혈액을 다리로 쏠리게 했다가 잠자리에서 머리로 이동한다. 이때 수면 무호흡 상태가 되기 쉽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건강 사이트 헬스라인(Healthline)은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는 뻣뻣한 어깨와 목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4. 심장(Heart) 장시간 앉은 자세는 심장과 전체 순환계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국제 학술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따르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운동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5. 췌장(Pancreas) 췌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기서도 워싱턴포스트는 인슐린 생성에 앉아 있는 자세가 좌우한다고 말한다. 근육의 움직임이 적은 세포는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생산한다. 이는 당뇨병 등의 발병 요인이 되는 것이다. 6. 엉덩이(Hips) 엉덩이는 허리와 마찬가지로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와 나쁜 자세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헬스라인에 따르면,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와 허리가 아플 수 있다.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의자에 앉게 되면 통증은 훨씬 더 빨리 온다. 이는 또한 연골의 조기 퇴화를 유발해 만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7. 다리(Legs) 다리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웰스오브헬스에 따르면, 앉아 있는 동안 피가 다리로 몰린다.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면 피로와 권태감을 비롯해 모든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웹엠디(WebMD)는 이와 함께 하지정맥류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8. 머리(Head)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는 또한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 웰스오브헬스에 따르면,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혈전(핏덩이)이 생겨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더 나아가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 어렴풋이 예상한 분들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일어나서 움직이거나 간단한 운동을 하면 앞서 설명한 모든 사항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필 무츠가 함께 공개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법 5가지입니다. 시간 날 때 수시로 따라 하면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운동 1. 책 들기(Book Press) 사전처럼 약간 두꺼운 책을 준비한다. 첫 번째는 책을 머리 위로 들고 선다. 그다음은 머리 뒤로 책을 낮춰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구부린다. 다시 책을 머리 위로 올린다. 이런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운동 2. 목 돌리기(Neck Roll) 목 결림을 막고 혈액 흐름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서서 턱을 가슴 쪽으로 내린다. 그다음 머리를 천천히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린다. 이런 동작을 5회 반복한다. 이어서 같은 방법으로 머리를 왼쪽으로 돌린다. 똑같이 5회 반복한다. 이 동작을 30초 동안 계속한다. 운동 3. 발 풀기(Foot Flex) 앉아 있는 자세로 인한 악영향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앉거나 서서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놓는다. 뒤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당겨짐이 느껴질 때까지 발가락 쪽을 천장을 향해 올린다. 다시 발을 바닥으로 내린다. 이번에는 발가락을 땅에 닿게 한 상태에서 뒤꿈치를 당겨짐이 느껴질 때까지 올린다. 다시 발을 바닥으로 내린다. 양측을 10번씩 반복한다. 운동 4. 허리 비틀기(Torso Twist) 시선을 끌지 않아 직장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우선 의자 측면으로 돌아 앉는다. 어깨와 가슴, 머리를 일직선 상에 놓은 상태에서 똑같이 한쪽으로 허리를 비튼다. 그대로 10초간 유지한 뒤 원상태로 복귀한다. 이때 억지로 너무 비틀면 안 된다. 이번에는 반대편으로 앉아 같은 방식으로 몸을 반대편으로 비튼다. 이런 동작을 10회씩 반복한다. 운동 5. 걷기(Walk) 일단 의자에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걷기는 앉아 있는 자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기분 전환도 할 겸 시간을 정해 걸어보자. 사진=리틀띵스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위성이 찍은 IS 파괴 참상…검은 연기 치솟는 원유시설

    위성이 찍은 IS 파괴 참상…검은 연기 치솟는 원유시설

    전쟁이 인류뿐 아니라 지구의 환경에도 큰 피해를 일으킨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공습으로 5일 폭발한 리비아의 한 원유시설에서 여전히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위성사진을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앞서 NASA는 화재 발생 초기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7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는 검은 연기가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내륙 지방으로 흘러갔지만 확산 범위는 그리 넓지는 않았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리비아 최대 원유 수출항인 알 시드라에 있는 원유 시설이다. 시드라는 시르테와 벵가지 사이에 있어 치솟은 검은 연기가 인근 도시로 확산하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NASA는 지구관측위성인 ‘테라’에 탑재된 관측장비인 ‘중간해상도 영상 분광계’(MODIS)를 사용해 화재 발생 지점을 정확히 인식해 사진상에 빨간색 선으로 표기했다. NASA는 “정유 시설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의 흐름이 무서울 정도로 커졌다”면서 “첫 번째 포격으로 발생한 화재는 인근 원유 저장 탱크까지 퍼져 나갔다”고 설명했다. 사진=NASA/고다드, 린 제너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성이 남성보다 살 빼기 어려운 이유가 밝혀졌다

    여성이 남성보다 살 빼기 어려운 이유가 밝혀졌다

    여성이 남성보다 살 빼기 어려운 이유가 밝혀졌다. 원인은 남녀에 따라 뇌에서 분비되는 특정 호르몬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애버딘대 로라 하이슬러 교수팀은 쥐 실험을 통해 뇌에서 분비되는 ‘프로오피오멜라노코르틴(POMC) 펩티드’로 불리는 호르몬의 작용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POMC 펩티드는 식욕 제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이슬러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비만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으며 심지어 일부 지역에서는 그 차이가 두 배까지 벌어져 있다”면서 “우리는 여성이 더 살찌기 쉬운 이유를 찾아내길 원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분자 대사학 저널’(journal Molecular Metabolism)에 실린 이 연구논문에서 비만 상태로 만든 쥐가 이 호르몬을 생성할 때 살이 빠지는 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 효과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수컷 쥐들은 살을 상당히 많이 빼 다시 한 번 건강한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암컷 쥐들은 살이 일부분 빠지긴 했지만 비만이라는 범주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연구진은 여러 실험을 통해 POMC 펩티드가 성별에 차이 없이 식욕을 중단시키지만 남성의 경우 신진대사가 더 빨라지고 더 활동적으로 만들어 체중 감량의 핵심이 되는 ‘여분의 칼로리’를 태우도록 이끌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이 우리 인간에게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이번 결과가 왜 많은 여성이 살과의 전쟁을 매번 하는지 설명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남녀 차이에 따른 맞춤 비만 치료제의 개발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대해 교수는 “신약 개발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의 몸무게를 계속 지켜봐라. 서서히 몸무게가 늘어나고 있다면 매일 몸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직장인 월요병? 물 많이 마시면 싹~

    직장인 월요병? 물 많이 마시면 싹~

    주말에 푹 쉬었건만 월요일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것은 쉽게 적응이 되지 않는다. 힘겹고 나른하다면 우선 물을 한 번 마셔보자. 뜻밖에 쉽게 나른함을 물리치고 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미국 인기 인터넷 매체 마이크(MIC)에 따르면, 물을 마시는 것으로 기분과 활력을 올릴 수 있다. 일의 생산성이 오르지 않는다면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을 마시는 것에는 많은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몸에서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그 외에도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기분과 에너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한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됐었다. 이 연구는 물을 마시는 것이 기분과 에너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대상은 두 그룹. 한 그룹은 습관적으로 하루에 2~4ℓ에 해당하는 많은 물을 마시는 사람들이며, 나머지 그룹은 하루에 1.2ℓ 이하에 해당하는 적은 물을 마시는 사람들이다. 많은 물을 마시던 그룹 22명은 하루에 1ℓ밖에 마시지 못하게 제한됐지만 적은 물을 마시던 그룹 30명은 하루에 2.5ℓ까지 물을 마셔야 했다. 3일 동안 참가자들은 각각 기분과 졸음, 갈증 등 다양한 감각을 측정하기 위한 일련의 시험에 임했다. 결과적으로는 많은 부모가 평소 자녀에게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몇 번이나 말해왔던 것이 옳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던 사람은 제한된 물 섭취량에 만족감과 침착함 등 긍정적인 감정과 활력이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물을 적게 마시던 사람은 늘어난 물 섭취량에 피로함과 혼란스러움, 졸음 등의 감각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결과는 습관적인 물 섭취량을 늘리거나 줄인 변화가 각각의 기분과 감각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갖는 것이 개인 특유의 물 섭취 습관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루에 섭취해야 할 물의 양은 얼마일까? 미국 학술원(National Academies) 산하 미국 의학원(Institute of Medicine)에 따르면, 하루에 섭취해야 할 물(음식 통한 섭취 포함)의 양은 여성이 약 2.7ℓ, 남성은 약 3.7ℓ다. 하지만 중동 등 더운 지역에 살거나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한다.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해 힘들게 여겨진다면 다음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물에 레몬이나 라임을 넣어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실 것을 권장한다. 또한 이동 중에도 물을 마시거나 식당에서도 물을 주문하라고 추천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오래 앉아 있으면 이렇게 된다…증상과 대처법은?

    오래 앉아 있으면 이렇게 된다…증상과 대처법은?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자세가 몸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미국 캔자스주립대의 리처드 로렌크란츠 교수는 “온종일 앉아 있으면 신체 곳곳에 이상이 발생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미국 매체 리틀띵스닷컴의 작가 필 무츠가 여러 의학 매체에서 수집한 정보를 통해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가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소개했으니 확인해봅시다. 1. 결장(Colon) 온종일 앉아있으면 대장의 일부인 결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국가암연구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계속 앉아만 있으면 결장암과 유방암, 자궁내막암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밝혔다.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인슐린 과다 분비를 유발해 암세포 증식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면 잠재적인 암 유발 물질인 활성 산소를 막고 세포 손상을 막는 천연 항산화제가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허리(Lower Back) 장시간 앉아있으면 당연히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앉아 있는 자세는 서 있는 자세보다 허리에 더 큰 부담을 주기 때문. 컴퓨터 앞에서 등을 구부리고 앉아있는 것은 가장 좋지 않은 상태라고 미국 접골 전문의 조지프 머콜라 박사는 경고하고 있다.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의 40%는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앉아있었다는 사실이 연구 조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3. 목(Neck) 나쁜 자세로 앉아 있으면 목에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그런 목 상태 때문에 잠을 못 잘 수 있다. 건강 블로그 더웰스오브헬스(The Wealth of Health)는 앉아 있는 자세는 혈액을 다리로 쏠리게 했다가 잠자리에서 머리로 이동한다. 이때 수면 무호흡 상태가 되기 쉽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건강 사이트 헬스라인(Healthline)은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는 뻣뻣한 어깨와 목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4. 심장(Heart) 장시간 앉은 자세는 심장과 전체 순환계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국제 학술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따르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운동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5. 췌장(Pancreas) 췌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기서도 워싱턴포스트는 인슐린 생성에 앉아 있는 자세가 좌우한다고 말한다. 근육의 움직임이 적은 세포는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생산한다. 이는 당뇨병 등의 발병 요인이 되는 것이다. 6. 엉덩이(Hips) 엉덩이는 허리와 마찬가지로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와 나쁜 자세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헬스라인에 따르면,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와 허리가 아플 수 있다.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의자에 앉게 되면 통증은 훨씬 더 빨리 온다. 이는 또한 연골의 조기 퇴화를 유발해 만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7. 다리(Legs) 다리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웰스오브헬스에 따르면, 앉아 있는 동안 피가 다리로 몰린다.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면 피로와 권태감을 비롯해 모든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웹엠디(WebMD)는 이와 함께 하지정맥류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8. 머리(Head)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는 또한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 웰스오브헬스에 따르면,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혈전(핏덩이)이 생겨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더 나아가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 어렴풋이 예상한 분들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일어나서 움직이거나 간단한 운동을 하면 앞서 설명한 모든 사항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필 무츠가 함께 공개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법 5가지입니다. 시간 날 때 수시로 따라 하면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운동 1. 책 들기(Book Press) 사전처럼 약간 두꺼운 책을 준비한다. 첫 번째는 책을 머리 위로 들고 선다. 그다음은 머리 뒤로 책을 낮춰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구부린다. 다시 책을 머리 위로 올린다. 이런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운동 2. 목 돌리기(Neck Roll) 목 결림을 막고 혈액 흐름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서서 턱을 가슴 쪽으로 내린다. 그다음 머리를 천천히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린다. 이런 동작을 5회 반복한다. 이어서 같은 방법으로 머리를 왼쪽으로 돌린다. 똑같이 5회 반복한다. 이 동작을 30초 동안 계속한다. 운동 3. 발 풀기(Foot Flex) 앉아 있는 자세로 인한 악영향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앉거나 서서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놓는다. 뒤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당겨짐이 느껴질 때까지 발가락 쪽을 천장을 향해 올린다. 다시 발을 바닥으로 내린다. 이번에는 발가락을 땅에 닿게 한 상태에서 뒤꿈치를 당겨짐이 느껴질 때까지 올린다. 다시 발을 바닥으로 내린다. 양측을 10번씩 반복한다. 운동 4. 허리 비틀기(Torso Twist) 시선을 끌지 않아 직장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우선 의자 측면으로 돌아 앉는다. 어깨와 가슴, 머리를 일직선 상에 놓은 상태에서 똑같이 한쪽으로 허리를 비튼다. 그대로 10초간 유지한 뒤 원상태로 복귀한다. 이때 억지로 너무 비틀면 안 된다. 이번에는 반대편으로 앉아 같은 방식으로 몸을 반대편으로 비튼다. 이런 동작을 10회씩 반복한다. 운동 5. 걷기(Walk) 일단 의자에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걷기는 앉아 있는 자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기분 전환도 할 겸 시간을 정해 걸어보자. 사진=리틀띵스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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