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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原電 정비기술 국내 첫 개발

    외국 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해온 원자력발전소 정비기술이 국내 최초로 중소 정보통신업체에 의해 개발됐다. 부산시 동구 초량3동 아키정보기술㈜(대표 李壽一·38)은‘발전터빈 액추에이터 구동신호 취득 및 분석평가시스템(TADAS)’과‘터빈과속도 보호설비 시험장치시스템(OST)’이란 발전소 장비 검사자동화시스템을 한국전력과 공동개발,최근 국제협력재단이 주관한 제2회 산업협력대상에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발전터빈에 문제가 생기면 발전설비를 완전 중단한 뒤 수리해야했으나 이 기술 개발로 계속 가동하면서 수리가 가능해져 발전 중단에 따른막대한 손실 예방은 물론 원자력발전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국내 원자력발전소 유지보수 기술의 국산화로 2,500억원 정도의 수입 대체효과와 수출을 통한 외화 획득도 기대된다. TADAS와 OST는 현재 고리원자력발전소에 설치돼 시험중이며 내년 중 국내모든 원자력발전소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89년 9월 설립된 아키정보기술은 본래 지리정보시스템(GIS)전문업체로 자본금 1억원에 종업원 36명의 단촐한 회사.전직원의 85%가 연구인력인아키정보기술은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단말기 하나로 개인의 정확한 위치를 추적해낼 수 있는 위치추적시스템 개발을 완료,조만간 제품을 출시할예정이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네티즌“정부기관명 헷갈려요”

    해외 네티즌을 위한 정부 인터넷 홈페이지의 영문 기관명이 서로 달라 사용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정부대표(korea.go.kr),총리실(opm.go.kr),국정홍보처(allim.go.kr) 등 각기관 홈페이지의 정부기관 명칭은 상당수가 제각각. 영어명칭이 눈에 띄게 다른 곳은 정부대표 홈페이지와 총리실 홈페이지.총리실의 11개 실­처­위원회 가운데 무려 5곳이 다르게 표기돼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총리실의 법제처.정부대표 홈페이지에서는 Government Legislations Agency이지만 총리실에선 ‘내각 부처’를 의미하는 Ministry가 붙어 Ministry of Legislation이다.정부대표 홈페이지에서는 총리 비서실을대통령 비서실과 마찬가지로 ‘office’로 표현한 반면 총리실에선 ‘secretariat’를 쓰고 있다. 이밖에도 국정홍보처는 Government Information Agency(정부대표)와 National Information Agency(총리실)로,비상기획위원회는 위원회를 뜻하는 Committee(정부대표)와 Commission(총리실)을 각각 따로 쓰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도 Fair Trade Commission(정부대표)과 The Korea Fair Trade Commission(총리)으로 서로 엇갈리고 있다. 외국검색엔진인 알타비스타나 야후 등에 또 다른 명칭으로 등록돼 있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한 네티즌은 “정부기관이 영문서비스 관리를 소홀히 해 표기가 홈페이지마다 다르다”면서 “각 기관에서 사용하는 영문표기를 통일하지 않으면 외국인들은 전혀 다른 기관으로 보기 십상”이라고 지적했다. 최여경기자 kid@
  • 초·중등교에 PC11만대 내년 보급

    내년에 초·중등학교에 11만여대의 PC가 보급되고 3,792개 학교에 교내 전산망이 구축된다. 또 인터넷을 통해 농림수산정보망이 제공되는 등 정보기술을 활용한 수산물직거래로 유통단계가 대폭 축소된다. 정부는 20일 행정·입법·사법부의 차관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제12차 정보화추진실무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21개 분야별 정보화촉진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들은 9월에 열릴 정보화추진위원회(위원장 金鍾泌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 안에 따르면 정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관간 전자문서교환(EDI)시범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조달 EDI를 확대하고 정부고속망과 지방행정망을 통합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교원 8만5,00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 교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2단계 국가GIS(지리정보시스템)기본계획을 수립하며 건설공사 수·발주업무를 네트워크로 연결,공유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농림수산정보망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정보기술을 활용한 수산물직거래로 수산물 유통단계를 축소해 나갈 예정이다. 법무부·법원·검찰청과 경찰청간의 정보를 연계하고,28개 군부대에 정보화교육장을 설치하는 등 국방업무 전자화를 추진하며 해외공관을 연결하는 광역외교정보망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정보화역기능 대응체제를 강화하는 등 정보 보호와 공안 분야 정보화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또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등 주요 업종에 CALS(전자상거래)를 도입하고 중소기업의 정보화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정보시스템도 선진화할 예정이다. 이번 정보화촉진 시행계획은 2002년까지의 정보화촉진 기본계획인‘사이버코리아21’의 연도별 세부 실행계획으로 각 부처가 소관 분야별로 수립해 해당 정보화촉진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정된 것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연말까지 도로이름 기준으로 주변 건물 번호 지정

    서울의 주소가 도로 이름을 기준으로 하는 선진국형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8일 올해 말까지 현재의 주소체계를 유럽,미국 등 선진국처럼 도로 이름을 기준으로 새롭게 바꾸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해 새 주소 전산화 및 지도 제작을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가 추진중인 ‘새 주소 부여사업’은 도로를 중심으로 주변의 작은 도로이름을 정한 뒤 다시 이것을 기준으로 집이나 건물에 번호를 매기는 것을 말한다.이에 따라 집이나 건물을 찾기가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강남의 언주로와 이어지는 작은 도로는 ‘언주로1길’ ‘언주로2길’ 등으로,건물의 경우 정문이 있는 쪽 도로의 이름을 따서 ‘언주로1길 1’ ‘언주로1길 2’ 등으로 불리게 된다.건물의 번호는 길 오른쪽에 위치하면 짝수로,왼쪽이면 홀수로 매겨진다. 시는 도로 이름이 너무 많을 경우 기억하기 어렵다고 판단,전체 2만8,000개의 도로 가운데 비교적 규모가 큰 2,800개 도로에만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지난 해 새 주소 부여사업의 시범지역이었던 강남구의 경우 골목길을 포함한 961개의 모든 도로의 이름을 ‘한보람길’‘파랑새길’ 등 순우리말로 붙였다가 오히려 기억하기 어렵고 복잡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이에 따라 강남구청과 협의한 뒤 불필요한 길 이름을 최대한 줄이도록 할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kid@
  • 대구 남구, 토지관리업무 첫 전산화

    대구 남구(구청장 李在庸)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토지관리 전산화 작업을 완료,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남구는 지난 97년 건교부 시범사업으로 개발에 들어간 ‘토지관리정보체계(GIS)’를 끝내고,23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전국 29개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가졌다. 남구는 12억원을 들여 지적도,지형도,도시계획도 등 도형자료와 토지대장등을 데이터베이스로 통합하고 토지거래 개발부담금 공시지가 외국인 토지취득 등 토지관리 업무를 모두 전산화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은 직접 구청에 가지 않고도 동사무소에서 지적도지형도 등 토지관련 정보를 검색하거나 컬러도면으로 출력할 수 있고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등 민원서류도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美가 최근 파견한 戰力

    항모 컨스털레이션 호 미국이 새로 한반도에 파견할 항공모함 컨스털레이션 호는 전자계측장치로 전투지시를 내리는 작전능력이 갖춰진 항공모함이다.28만마력의 추진력에 75∼80대의 각종 항공기를 지닌 가공할 화력이다. 탑재되는 항공기에는 개량된 F-14 수퍼톰캣을 비롯,F/A-18C 호넷,EA-6B 프로울러 경보기,C-2A그레이하운드 등 전투,정보 수집,공중경보 및 교란 등의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항공기가 망라돼있다.지난 60년 발진돼 최근첨단기기로 재무장됐는데 종래 8시간 걸리던 정보 처리를 단 10분 만에 처리하며 위성을 이용해 이미지를 화상 처리한다. 길이는 1,790피트,너비 270피트,17층 높이에 4.1에이커 넓이의 갑판이 있으며 5,500명이 승선해있는 해상의 작은 도시이다. 순양함 빈센스 호 미국이 보유한 이지스(AEGIS)함 가운데 첫번째 함정으로 타이콘데로가급에 속하는 함정이다.항공기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는 최신방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걸프전 때 언론에 공개돼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컴퓨터로 모든 정보를 수집 분석해 항모나인근 항공기에 적절히 배급한다. 함대공 미사일은 물론 대잠수함 무기,하푼 미사일 등을 장착,어떤 형태의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전천후 순양함이다.배수톤수 9,600t에 길이 567피트이며 최대속력은 30노트이며 약 350명이 승선한다. EA-6B 프로울러 4인승의 전자전 대응 첨단 항공기이다.항공기나 항모 등이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게 하기 위해 전자교란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위성과 교신하는 통신장치를 지녔다.전폭기들과 함께 투입돼 적의 레이더나 방공망을 무력화시킨다. 쌍발 제트엔진 기종으로 다소 작은 앞날개가 특징이다.노드롭사가 전폭기인 F-6 인트루더를 골격으로 해 만들었다.AGM-88A 미사일과 햄 미사일을 장착한다.길이 17.7m,날개너비 15.9m,최고속도 시속 920㎞,비행거리는 1,840㎞이며 지난 71년 첫 발진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 市‘지반정보관리시스템’CD롬 개발…땅속 지형 한눈에 본다

    앞으로는 건축물을 짓거나 지하철공사 등을 할 때 지하 암반이나 지하수의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로 시추공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는 2일 시내 각 지역의 지반에 관한 정보를 모아 ‘지반정보관리시스템’(GeoSeoul)이라는 CD롬을 개발,일반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반정보관리시스템이란 시내 각 지역 지반의 토층 및 암반에 대한 자세한정보를 그래픽 형태로 제공,건설공사의 편의를 돕고 예산도 대폭 절감할 수있도록 한 프로그램.현재 시가 개발중인 지리정보시스템(GIS) 가운데 하나인 건설관련 지반공학 개념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 시스템은 공공 및 민간공사를 할 때 팠던 지반시추공 6,500여점의 각종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분류해 전산화했다. 서울의 전체 수치지도 및 상세지도와 시추총괄도,시추주상도,지질구조도 등이 포함돼 있다.특히 수치지도와 상세지도는 최대 40배까지 확대가 가능해공사대상 지역의 지하 구조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또 시추주상도와 상세지도·단면도 등 모든 화면을 프린터를 통해 출력할 수도있다. 시는 이 시스템의 CD롬을 개당 100만원에 일반에 시판하기로 했으며,지난달 초부터 예약을 받은 결과 지금까지 모두 23개가 예약됐다. 시는 앞으로 1∼2년 주기로 프로그램 성능 및 수록자료를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반에 관한 조사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통합해 전산화함으로써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지반을 제각각 조사하는데 따른 비용의 낭비를 막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洪哲 국토연구원 원장 국토관리 토론회 주제발표

    국토연구원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한국토지공사 등과 공동으로 ‘새 밀레니엄시대 국토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민 대토론회를 가졌다.홍철(洪哲) 국토연구원 원장의 발표내용을 소개한다. 국토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국민의 모든 활동을 담는 그릇이다.국토관리의 기본 철학은 하나뿐인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보전하는 데 있다.그러나 과거 국토관리정책은 시대적 상황논리에 따라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개발정책이 주류를 이뤘다.국토관리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시점이다. 국토관리정책은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전제로 용도지역제 위주에서 계획에 따른 국토관리로 전환해야 한다.계획에 따라 보전지역과 개발지역을 구분하고,개발 대상지역은 ‘계획 후 개발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 각종 개별법에 따라 수립되고 있는 토지이용계획과 공간계획을통합해 하나의 계획체계로 정비해야 한다.특히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으로이원화된 국토이용 계획체계를 정비해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을 포괄하는 하나의 계획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새 밀레니엄시대의 국토관리의 핵심은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국토를만드는 것이다.전 국토의 녹지축과 생태계를 시급히 복원해야 한다.최근 백두대간의 개념을 복원하고 관리하려는 움직임은 이러한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육지에 국한된 국토관리의 시각도 수변과 연안지역으로 확대해야 할 것이다.단절된 한반도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비무장지대의 일부를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함으로써 생태계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도 있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토정보 인프라를 하루 빨리 구축해야한다.국토관리의 기본정보인 토지대장 등 각종 자료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한 공간정보를 통합 관리하자는 얘기다. 정리 박건승기자 ksp@
  • 상수도사업본부장

    상수도사업본부의 올해 업무의 초점은 선진화된 급수체계를 구축하는 것에맞춰져 있다.이를 위해 생산·저수시설 확충과 성능 향상,신뢰도 제고 등의대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수도시설 기능 향상 올해안에 북악터널 백련 남산 등 3곳에 배수지를 완공,시설용량 22만5,000t을 추가확보해 작년말 현재 130만t 규모인 배수지의 저수용량을 152만t으로 늘린다.급수수요의 시간적 변화를 감안,계획생산에 주력하고 정수시설의 적정가동률을 예비율 20% 이상으로 높인다.강북정수장의용량도 하루 50만t에서 100만t으로 늘린다.461억원을 들여 정수장 노후시설개량 보수를 위한 4개년계획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급수 서비스체계 개선 단수없는 급수와 공급과정에서의 오염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43개 지역 배수지의 구경 400㎜이상 낡은 송·배수관 560㎞와 구경350㎜이하 배·급수관 200㎞를 정비한다.공릉 월계 아차산 목동 우장산 신정 신월 대방 등의 배수지 수계를 대상으로 직결급수 확대를 위한 현장조사 및 자료분석을 실시한다.상수도 정보관리시스템(GIS)을 구축하기 위해 배관 1만817㎞를 탐사한다.●수질관리의 과학화 상수원 44개소를 대상으로 유해 오염물질의 유입을 막기 위해 월 1회 현장조사를 한다.취수장 5곳에 페놀·시안 등의 유입여부를24시간 자동감시하는 체계를 갖춘다.수질향상을 위해 각 정수장별로 수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한다.●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 시민들이 수돗물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고 느낄수 있도록 영등포와 뚝도정수장에 상수도홍보관을 추가건설,현장홍보를 강화한다.매월 마지막주 수요일과 매주 일요일을 ‘정수장 개방의 날’로 정해 시민들에게 정수처리 과정을 견학하도록 한다.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의 수질검사 결과를 언론에 공개한다.급수업종을 통합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돗물단일요금제를 추진한다.상수도 관련공사에 실명제를 도입,현장별로 시공참여자의 이름을 기록해 부실시공을 차단한다.文昌東 moon@
  • 국가 지리정보 체계화사업 중복투자

    국토의 지상 및 지하 시설물·지형·지적 등을 전산지도화하는 ‘국가지리 정보체계’(NGIS;Nation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구축사업이 건설 교통부와 행정자치부 등 관련 부처 안팎의 경쟁적인 중복 투자 때문에 1조1, 759억원의 사업비가 낭비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NGIS 사업이 관련 제도와 기술에 대한 면밀한 사전검토 없이 추진돼 이 미 투입된 568억원의 투자효과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5일 이같은 내용의 NGIS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관계자 7명을 징계 또는 문책하도록 관련기관에 통보했다. 감사원은 ●건교부 지가제도과의 지가현황도면 전산화(예산 106억4,300만원 ) ●건교부 토지관리과의 토지관리정보시스템 구축(3,139억6,100만원) ●행 자부 지적과의 지적도 전산화(1,127억5,700만원)가 모두 같은 내용이라고 지 적하고 건교부 지가제도과의 지가현황도면으로 일원화하도록 했다.감사원은 특히 2차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행자부 지적과는 건교부 토지국에 통합하도 록 기획예산위에 통보했다. 감사원은또 건교부 토지이용계획과가 지난해부터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탐사장비의 성능 검사,코드 체계 일원화,축척 표준화 등 관련 제도와 기술을 정비하지 않아 총 1조원 규모의 사업이 부실화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이미 매설된 지하시설물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사실상 불가 능하다고 보고,향후 새로 매설할 시설물의 위치를 정확히 표시하는 점진적 방식으로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을 추진하도록 통보했다. 李度運 dawn@ [李度運 dawn@]
  • 경제개혁의 중간점검/盧成泰 한화경제연구원장(서울광장)

    게릴라성 집중호우의 수마가 할퀴고 간 수해지역의 모습과 피해상황이 보도될 때마다 일기예보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얼굴을 들기가 어려울 것 같다. 이는 마치 작년말 예기치않게 외환위기라는 환마(換魔)가 우리 경제를 덥친 후 경제학자들이 주눅이 들어있는 상황과 비슷하다 하겠다. ‘일기예보를 하는 기상학자(meteorologist)와 경제예측을 하는 경제학자(economist)와의 공통점은 무엇인가’라는 농담성 질문이 있다. 미국 쪽에서 만들어진 우스갯소리인데 정답은 ‘정작 중요한 때는 거의 언제나 틀리면서도 밥은 먹고 사는 직업’이라는 것이다. ○엉성한 낙관론 버려야 새정부가 들어서서 본격적인 경제개혁을 주도한 지 6개월이 됐지만 우리 경제의 전망은 지극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어느 외국인 전문가가 외환위기가 다시 올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언을 담은 책을 내어 화제가 되는가하면 국내 전문가들이 이를 맹렬하게 반박하며 도전하고 있다. 경제연구소들도 금년의 성장은 -5%다 -6%다 하며 경쟁적으로 전망을 하항수정하면서도내년 전망에 관해서는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지금쯤은 개혁정책의 시행경과를 점검해서 고칠 것,뺄 것,더할 것들을 정리·보완해 나가야 할 시점인 것으로 생각된다. 세부적인 개혁조치들의 공과를 평가하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하고 개혁을 이끄는 정책당국의 자세에 관해서 몇마디 하고자 한다. 먼저 엉성한 낙관론과 조급한 자세는 버려야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나 관변연구소들은 ‘개혁 또는 구조조정이 제대로 되면’ 앞으로 1∼2년내에 우리 경제가 회복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반대로 개혁이 당초 방안대로 추진되지 않는다면 경제의 회복은 지지부진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듣기에는 그럴싸하지만 제대로 따져보면 의문점이 많다. 정부의 경제개혁안은 사실 경제 사회 각 분야에 엄청난 수술을 의미한다. 그것이 제대로 추진된다면 우리 경제가 적어도 3∼4년간은 죽을 곤욕을 치른다고 봐야할 것이다. 1∼2년내에 경제회복을 바란다면 오히려 개혁을 대충 수박 겉핥기식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보다 빠른 길일 것이다. 어떤 식이되었든 간에 실업률을 IMF 구제금융 이전의 2% 수준으로 낮춘다는 것은 10년 이내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겠다. 이런 점을 생각한다면 정책담당자들은 개혁의 방향이 옳다하더라도 성급하게 서두르고 곧바로 성과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추진해가면서 개혁의 열매는 다음 정부 때나 나타나도 좋다는 유장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정부조직·시책 보완을 다음으로는 환란으로 경황이 없는 중에 마련된 정부조직이나 정부시책을 보완·정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기획예산위원회,금융감독위원회,그리고 재경부는 업무분장이 반드시 명확하지도 않고 합리적이지 못하다.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해주고 개혁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조직이 개편돼야할 것이다. 금리와 환율,또는 경상수지 흑자만으로 보면 외환위기에서 한숨을 돌린 것 같기도하나 실물과 금융이 아직은 꽁꽁 얼어붙어있는 상태이다. 게다가 러시아의 모라토리움 사태,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 가능성,일본과 미국경제의 침체가능성 등의 외부불안 요인이 도사리고 있어우리 경제의 험준한 앞날을 예고해주고 있다. 이런 문제에 관한 대응방안과 함께 그간 정부나 여당내에서도 혼선이 있어왔던 외자유입과 외환보유고,금융실명제,금융빅뱅,토지공개념과 부동산가격,정리해고,임금수준,금리,환율등의 문제에 관한 정부의 입장을 재정립하고 천명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 국군포로 송환(정직한 역사 되찾기)

    ◎‘실종 45년’ 2,000명 생존 추정 올해는 6·25전쟁 발발 48주년,종전 45주년이다.반세기 동안 죽은줄로만 알고 있던 국군포로들이 버젓이 살아서 돌아오는 현실은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이는 그동안 무대책으로 일관해온 우리의 국군포로 송환 문제 인식에 일대 각성의 전기를 가져왔다.18일은 이승만 정부의 반공포로 석방 45주년이기도 하다 최근 梁珣容 일병의 귀환은 94년 趙昌浩 소위의 귀환과 함께 생존 국군포로의 존재를 명확히 했다.100여명의 생존자 명단까지 확인되고 있다.북한에 억류돼 강제노역 등 어려운 삶을 연명해온 이들은 대부분 70세 전후.더이상 기다릴 여유도 없다.이들의 송환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것야말로 민족상흔 치유의 첫걸음이 된다.그 현실과 대책을 살펴본다. ◎정부의 해결방안/송환문제는 남북관계 진전 봐가며 추진/정착돕게 연금지급 근거법 등 제도 정비 북한에 억류된 국군포로 문제와 관련,정부는 두갈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1차적으로 남북 이산가족 상봉 차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북한은 6·25전쟁 포로가 없다고 강변하고 있다.때문에 전쟁포로의 존재 유무를 놓고 소모적 공방을 벌이기 보다는 우선 생사확인부터 해보자는 취지다.송환은 남북관계의 진전을 보아가면서 추진키로 했다. 또 지난해 탈북자보호법을 만든데 이어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귀환자지원법’을 제정키로 했다.국군포로나 강제납북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다.이들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북한 주민의 귀순과 다르다. 지원내용도 달라야한다.정부는 지난해말 귀환한 梁珣容씨 같은 국군포로에게 정당한 수준의 연금을 지급할 근거규정도 마련키로 했다. 인도적 차원에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 송환 추진이 당연하다.제네바 포로협약을 근거로한 송환 공식요구,유엔 총회 및 안보리에서 문제제기 등을 생각할 수 있다.남북경협과 포로송환을 연계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이를 쟁점화함으로써 지금도 어려운 남북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를 가능성을 정부는 염려한다. 曺龍男 통일원 인도지원1과장은 “북한은 현재 국군포로가 없으며 강제납치한 경우도 없다고주장하고 있다”면서 “남북관계의 확실한 진전 없이는 국군포로 문제가 해결되기 어렵다”고 밝혔다.유가족들이 여러 국제기구를 통해 개인 차원에서 국제여론을 환기시키는 방법도 있으나 실효성이 의문이라는 것이다. 국군포로 및 강제납북자 유가족과 민간단체들은 정부의 태도가 불만이다.李哲承 건국50주년기념사업준비위 회장은 “국군포로와 함께 6·25 당시,그리고 그 이후 강제납북된 민간인들을 송환하기 위해 유엔과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우리의 주장을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기념사업준비위는 국군포로 송환 촉구 100만 서명운동도 벌이고 있다. ◎2만2,562명 전사/6·25 희생국군 분류/1만7,020명 실종처리/민간 7,000여명 남북 국방부는 6·25전쟁에서 실종된 국군숫자가 4만1,954명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중 2만2,562명이 추후에 전사처리 되었다. 나머지 1만7,020명을 실종으로 처리했고 2,372명을 미확인으로 분류했다. 국방부의 실종자 분류는 정확한게 아니다.주로 유가족 증언을 토대로 한탓이다.유가족이 신고해오면 전사로 처리하고 제보가 없는 경우 실종으로 분류했다. 현재 생존 국군포로는 2,000명 안팎일 것으로 관계당국은 추산하고 있다. 6·25전쟁 기간동안 납북된 민간인을 뜻하는 실향사민(私民)은 7,000여명이다.동진호 선원 등 전쟁후 납북억류자는 450명이다. ◎기고/지만원 군사평론가/‘戰士일생 관리’시스템 갖춰라 ○희생자 보상 형편없어 군이 무기를 구매할 때는 무기의 일생을 관리하기 위한 ‘종합군수지원’(ILS;Integrated Logistic Support)시스템을 운영한다.그러나 정작 전사(戰士)들의 일생을 관리하는 ILS시스템은 만들어져 있지 않다.군이 스스로의 일생을 관리하는데 게을리해온 것이다. 94년 10월 趙昌浩 소위가 64세의 나이로 귀환했다.그에게는 밀린 봉급,퇴직금,연금조로 1억6,000만원이 지급됐다.조국을 위해 아까운 일생을 송두리채 희생당하고 탈출해온 노전사에게 주어지는 돈 치고는 너무나 초라했다. 98년 4월 梁珣容씨가 72세의 나이로 귀환,기자회견을 가졌다.그에게는 45년간 밀린 사병봉급 200만원이지급됐지만 그는 이 돈을 군에 반납했다.그에 대한 국가의 대접이 겨우 이런 식이냐는데 대한 섭섭함과 항의의 뜻이었을 것이다.결국 그에게는 탈북자지원법에 따라 6,400만원 지급이 결정되긴 했지만,이 또한 국가의 도리가 아니었다. ○희생의 대가 충분히 정부는 ‘국군포로(귀환자)특별법’을 연내로 제정하고 적십자 기구나 유엔 등의 협력을 얻어 북한에 남아 있을 포로의 귀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지만 포로송환 문제를 전적으로 담당하는 주관 주체도 아직은 만들지 않고있는 듯하다.전사들의 일생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 준비돼 있지 않은 것은 바로 군 자신들의 수치요,직무유기다.그러나 더 부끄러운 것은 전우애의 실종이다. 200만원을 돈이라고 지급하는 군수뇌의 식견에도 문제가 있지만 더 큰 문제는 군전체가 72세의 나이로 적진을 탈출해온 기막힌 영웅들을 열열이 환영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현역 장병들과 향우회에서는 실직자들에게는 봉급의 10%를 떼어주면서도 그 기막힌 고통을 치르고 돌아온 전우를 위해 단 한푼의 성금도 갹출하지않았다.눈만 뜨면 외치는 전우애는 과연 무엇이며 이들이 목숨바쳐 따랐던 상관이란 과연 무슨 존재들이란 말인가. 전쟁이 나면 70만 현역은 누구나 다 포로가 될 수 있다.그들도 포로가 되면 두사람의 노병들처럼 북에서는 아오지탄광에서 혹사 당하고,남에서는 불청객에 가까운 대우를 받게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희생당하는 자만 억울하다.그러면 다음 전쟁에는 누가 나가 싸우려 할 것인가.국가는 위기에 처했을때 국민에게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달라고 당당히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그러나 지금의 우리 국가는 그런 입장에 서있지 못하다. ○보병전 개념 수정해야 이번 기회를 통해 군은 두가지 교훈을 얻어야 한다.하나는 전사의 일생관리를 책임지는 곳은 군이어야 한다는 사실이다.집행은 다른 행정부처에서 하더라도 마스터플랜과 시스템은 군이 만들어야 한다.아울러 월남전에 참가했던 병사가 고엽제 질환과 유사한 질환을 앓으면 무조건 보상해주어야 한다. 또다른 하나는 실속없이 사상자와 포로를 대량으로 양산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보병전 개념을 수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지금의 전쟁은 전자전과 화력전이다.군은 이에 대한 충분한 장비를 구비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군은 현대적 장비를 가지고도 19세기식 보병전에 집착하고 있다.세상이 모두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한국군만 변화의 사각지대가 아닌지 생각해주기 바란다. ◎작년 탈북 국군포로 梁珣容씨 인터뷰/“편지왕래 물꼬라도 텄으면”/북에 남겨진 전우 생각하면 가슴 찢어져/정확한 숫자 조사·국제여론 유도 아쉬워 지난해말 북한을 탈출한 국군포로 梁珣容씨(72)는 경남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고향집에서 살고 있다. 실명한 왼쪽 눈,몇 개만 남은치아,절룩이는 다리….45년간 긴긴 억류의 흔적은 아직도 그를 괴롭힌다. 그러나 북녘에 남겨진 동료들을 생각하면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프다. ­귀환후 첫 6·25를 맞는 느낌은. ▲지금도 미귀환 포로로 북한 공산체제 아래서 온갖 고난을 당하고 있을 동료들이 생각납니다.제네바협정을 지키지 않는 북한당국에 대해 우리 정부의 대응이 너무 미약한 것 같습니다. ­정부에 바라는 사항은. ▲미국은 6·25전쟁 전사자들의 유골까지 본국으로 송환하고 있는데 우리는 포로는 물론 전사자 조사 조차 제대로 안돼 있어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성의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백발노인이 자식의 생사를 알기 위해 찾아와 눈시울을 붉히는 것을 봤을 때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습니다. 북한을 상대하려면 처음부터 너무 크게 시작하면 안됩니다.우선 편지왕래라도 하여 살아 있다는 사실만이라도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도 국력이 신장됐으니 국제여론을 환기시켜 북한이 전쟁포로들의 생사여부라도 확인해주도록 해야 합니다. ­지원금 수령을 계속 거부할 것인지요. ▲지난 4월 귀환 기자회견을 마치고 동생(병용·64)이 연금수령을 거절하며 국방부관계자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여기가 조국이구나’하는 것을 새삼 느끼기도 했지요.북한에 억류됐던 세월동안 조국이 그리웠고,나이가 들면서 고향 선산에 묻히겠다는 일념 밖에 없었습니다.돈이 탐나서 돌아온게 아닙니다.하지만 46년전에 일등병이었는데 지금도 일등병 연금을 준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정부가 관련법을 고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바뀐 법에 의해 책정된 연금은 받아야지요.
  • 새 정부 100대 과제­분야별 내용:Ⅰ

    ◎고령 이산가족 방북 허가제서 신고제로/임대주책 50만호 건설… 영세민 주거 안정/디지털방송 등 핵심기술 개발 6조 투자/중기공제기금 등 확충… 연쇄부도 방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2일 확정·발표한 차기 정부가 추진할 1백대 국정과제는 다음과 같다. ▷경제(40)◁ ▲대통령 주재 ‘무역 및 투자촉진 전략회의’ 설치 운용 ­‘외국인투자 자유지역’ 설정,원스톱 서비스 기능 강화,토지규제완화와 저가의 공장용지 공급 확대 ○유통업체 설립규제 완화 ▲경쟁촉진과 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 통한 물가안정기반 구축 ­독과점 품목의 경쟁 촉진,가격남용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노력 강화 ­대형할인점 등 유통업체 설립에 대한 규제 대폭 완화 ▲금융기관의 경쟁 촉진및 건전성 감독 강화 ­부실금융기관의 조기퇴출 및 부실채권정리기금 확충,외국자본의 국내 금융기관 참여 확대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기업 출현 유도 ­결합재무제표 99년 사업년도부터 도입,전자공시제도 도입 추진 ○부동산 취득·등록세 경감 ­외국인에 대한 인수,합병제한 완화,기업분할제도 도입 ▲중장기 위주로 외채구조 개선,투기성자금의 대응노력 강화 ­외환위기를 조기에 경보할 수 있는 ‘외환자동 경보장치’ 개발,외환관리 및 감독체계 정립 ▲조세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납세자 편의 증진 ­‘조세지출 예산제도’ 부분적 도입 ­종합토지세 등 부동산 보유과세는 강화하되 취득세,등록세 등 거래세는 완화 ▲제정지출 효율성 제고 ­정부투자기관,출연기관,보조기관 중 유사기능을 갖는 기관을 통·폐합하고 민간부문이 수행할 수 있는 분야는 민영화 ▲민영화와 경쟁촉진으로 공기업의 경영혁신 유도 ­모든 공기업에 대해 전문기관의 경영진단을 실시한후 외국인 매각,분할매각 등 다양한 민영화 방안 검토 ▲정보화를 촉진하여 1인 1PC 유도 ○벤처기업 경제주역 육성 ­2010년까지 32조원 투입해 초고속정보통신망 조기 구축 ▲정보통신인력 양성 및 전략적 핵심기술 개발 ­2002년까지 정보화 촉진기금 6조1천억원을 투자,차세대 이동통신,디지털방송기술 등 핵심기술 개발 추진 ▲다채널화시대 개막 및 디지털 TV방송 시행 ­국회 계류중인 통합방송법의 조기제정으로 국내위성 방송을 허가,다채널시대를 열고 디지털TV 방송도 시행 ▲국가과학기술사업의 효율성 제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설치·운용 ▲기초과학 진흥과 과학기술인 우대정책 강화 ­과학기술 전문가를 관련 정부기관에 특채하고 은퇴 과학자를 활용한 ‘기술자문단 제도’ 실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육성 ­중소기업의 연쇄부도 방지를 위해 어음보험기금과 중소기업 공제기금 확충,어음제도의 개선 추진 ▲기술혁신을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를 매 3년마다 조사해 교육,훈련정책에 반영하는 등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산업기술인력 양성 ▲기후변화협약 적극 대처 및 에너지 절약시책 강화 ­산업계,학계,인사 등을 포함한 범정부적 ‘기후변화협약대책기구’ 설치,운영 ▲시장구조를 경쟁형으로 개편 ­물류,운수,건설,주류,외국인투자 및 공장입지 등 국민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분야의 규제개혁 추진 ▲전문화되고 신뢰받는 대기업상 유도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간 상호채무 보증을 2000년 3월말까지 완전해소하고,추후 대상기업범위를 확대하는 방안 검토 ▲공정거래 질서확립과 소비자보호 강화 ­소비자선택에 중요한 정보공개 의무화.제조물책임법의 조기도입 추진 ▲주곡의 안정적 공급과 양곡관리제도 개선 ­WTO(세계무역기구) 차기농산물 협상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협상준비작업반’ 구성·운영 ▲농산물 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 ­정보화를 통해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하고 농수산물 직거래 시스템 개발 및 활성화 ▲농림수산 관련 조직의 축소·조정 ­농림부는 기획·평가기능 위주로 개편하고 집행기능 등은 지자체에 이관해 사업재량권 확대 ▲농업정책금융을 통합해 자금운영의 효율성 제고 ­공공사업이외의 개별 경영체에 대한 자금지원은 ‘농업경영종합자금’으로 통합 ▲농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조개편 추진 ­수출가능성이 높은 우량품종의 개발과 생산기술을 보급하고 수출정보,수출인프라 확충 등 종합적인 수출지원체계 구축 ▲농어촌 부담경감 등 농어업인의 복지증진 지원 ­농어촌에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고 농어촌생활여건 개선사업 지속 추진 ▲해양관리 강화와 해양자원 적극 개발 ­해양경찰기능을 2백해리 해양 관할권 확보와 해양안전 및 오염방제 기능을 중심으로 강화 ▲해양환경보전과 해양안전 확보 ­해양안전제도를 선진화하고 대형해난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해환경보전대책 수립 ▲해운·항만산업의 경쟁력 강화 ­해운업의 외국인 투자제한 철폐,신고제 전환 등 해운업에 대한 진입규제 대폭 완화 ▲수산업의 구조조정과 어촌의 체계적 개발 ­총허용어획량(TAC)제도 도입을 통해 어족자원을 합리적으로 관리.관광휴양형 어항·어촌 건설 ▲실업자 지원강화와 직업훈련 내실화 ­장기실직자 보호를 위해 주택자금,학자금,의료비 등 저리 융자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경영상 이유에 의한 고용조정 법제 정비,산업구조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근로자 공급체계 마련 ▲근로자 복지강화와 산재·고용보험제도 정비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의 징수업무 등 관리체계 통합 ▲노사정이 상호신뢰하는 새로운 틀 마련 ­공무원 직장협의회(99.1)와 교원노동조합(99.7) 허용 등 공무원,교원의 단결권을 보장하기 위한 입법 추진 ­임금 및 단체교섭에 있어서 노사자율과 책임 원칙 확립 ▲지역균형 개발과 토지공급 확대 ­국가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건물,도로,지하매설물 등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기간교통시설 확충 및 대중교통의 활성화 ­전국 일괄 화물 수송체계를 구축해 물류비용 감축 ▲수자원개발 확대로 물부족에 대비 ­중규모의 다목적댐 지속 건설.광역상수도와 공업용수도 사업을 확대 ▲주택보급율 100% 달성으로 국민주거 생활안정 ­2002년까지 매년 주택 50만∼55만호 지속 건설 ­저소득 영세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2002년까지 영구임대주택 10만호를 포함해 50만호의 임대주택 건설 ­주택할부금융을 활성화하고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 도입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개발제한구역을 합리적으로 개선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이 조화되는 제도근간은 유지하면서 도시발전 등 여건변화에 부합하는 개발제한구역제도 개선방안 검토 ▲대형 국책사업의 효율적인 관리 ­현재 추진중인 경부고속철도,인천국제공항사업은 사업계획을 재검토 ▲국제공항기능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개발방안 검토 ▷통일·외교·국방(20)◁ ▲남북기본합의서의 이행으로 남북관계 개선 기반 마련 ­인도적 차원의 대북식량지원과 이산가족 재회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적십자회담 지속 추진 ▲정경분리 원칙으로 남북경제협력 적극 추진 ­남북교역을 확대하고 대북투자를 활성화,남북협력기금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교류협력의 활성화 지원 ­남북관광교류협력 추진 강화,북한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농업협력 추진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사회문화 교류협력 활성화 ­문화·학술·예술분야 교류협력 추진.남북 체육경기 교환개최 추진 ▲이산가족 재회 및 편지왕래 조속 실현 ­고령 이산가족의 방북허용 절차를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북한에 대해 상응한 조치 촉구 ­제3국을 통한 이산가족 교류지원 강화.남북당국간 또는 적십자간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면회소’,‘우편물교환소’ 설치 및 고향방문단 교환 등 추진 ▲남북한 주도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남북한이 주도하고 미·일·중·러 등 주변국이 보장·지지하는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4자회담의 추진체계를 남북당사자 해결구도로 전환 ▲대북 경수로사업의 원활한 추진 ­한·미·일·유럽연합(EU)간 역할에 상응하는 합리적 재원분담 대책 강구,98년중 KEDO·한전간 주계약을 체결하고 본공사 추진 ▲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바탕으로 통일정책 추진 ­북한 라디오·TV방송 단계적 개방 등 북한관련 정보의 공개확대,‘통일교육지원법’ 제정 추진 ▲IMF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통상외교 강화 ­경제·통상에 중점을 두어 대통령의 정상외교 강화 ▲주변 4국과 미래지향적 우호협력관계 정립 ­4자회담 및 제네바합의 이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주변 4국과의 실질협력관계 강화 ▲외교부문의 효율성 제고 ­업무량에 비해 인원이 과다 책정된 공관 재조정,남북 대치의특수한 상황하에 증가된 재외공관망 감축 ▲세계화에 대비한 외교 역량확대 ­외교조직을 개방하여 전문성 및 생산성 제고,지자체의 대외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우수 자문대사를 지방에 파견 ▲재외동포의 지도적 역할과 자조적 노력 지원 ▲확고한 한·미 안보협력 유지 및 다자간 안보협력체제 발전 ­지역 다자간 안보협력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북한의 참여를 적극 유도 ▲국가 위기관리능력 강화를 위한 체제 정비 ­적정규모의 예비군을 유지하는 한편 예비전력의 정예화 달성 ▲군 인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군의 사기와 복지를 증진 ­군 인사관리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제도적으로 보장 ▲군 구조개편으로 전투태세 강화 ­지휘단계를 축소하여 신속한 작전지휘 및 효율적인 전투력 운용을 보장 ­불요불급한 부대를 폐지하고,유사 및 공통기능을 수행하는 부대는 통·폐합 ▲투명하고 합리적인 방위력 개선 및 군수조달 추진 ­국외도입보다 국내개발 및 생산 중심으로 무기체계 획득정책 전환 ­방위력 개선사업을 제외한 시설발주 및 일반물품조달은 조달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방안 검토 ▲사회 지도층이 앞장서는 공정한 병역제도 마련 ­선출직 및 고위공직자에 대한 ‘병역실명제’ 도입(자녀 포함),병역특례 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거나 폐지 검토 ▲국민의 편익증진 및 권익보호로 ‘국민의 군대상’ 확립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합리적 조정 및 행정관청의 허가범위 확대,군용시설교외 이전 ▲보훈가족과 참전·제대군인에 대한 명예 선양 및 복지지원 강화 ­월남전 참전 고엽제 피해자 지원 강화,한국보훈복지공단 등 보훈사업 관련기관의 경영개선 및 정비추진
  • 통신기기업체 무선 위치확인 시스템 개발

    ◎성폭행위기 “SOS…” 보낸다/위험순간 스위치 누르면 발신지 알려/구조팀 이동식 추적장치보며 현장출동 유괴나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서 전파로 자신의 위치를 알려 도움을 청하는 휴대용 추적장치가 개발됐다. 컴퓨터 통신기기 전문생산업체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S전자 이광환 사장(42)이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헬프 키트’는 무선 위치확인 시스템이다. 무선 호출기만한 단말기를 몸에 지니고 다니다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순간 스위치를 누르면 발신지점이 해당 기지국의 전자지도(GIS)에 깜빡이는 점으로 나타난다. 중앙통제센터를 통해 구조신호와 가입자 신원을 접수한 129구조대나 별도의 구조팀이 이동식 추적장치를 보면서 현장에 출동,위기에 처한 가입자를 구해낸다. 단말기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가입자가 다른 장소로 끌려가도 5시간 동안 추적할 수 있다. 현재 일부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위치 확인 시스템은 인공위성을 이용한 무선파(GPS)이기 때문에 지하나 빌딩지역 등에서는 추적이 어렵고 시스템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다. 반면 ‘헬프키트’는 정확도가 높은 FM무선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국 2백50여개의 기지국에서 ‘회전형 안테나’로 구석구석을 감시할 수 있다. 단말기는 가격이 5만원선으로 호출기형 목걸이형 볼펜형 등 다양한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현재 국내 발명특허를 출원중이다. S전자는 다음달 초 일산지역에 1호 기지국을 설치하고 여의도 본사에 중앙통제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올해 안에 시험 가동을 마치고 내년에는 기지국이 설치되는 지역부터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고교생 자녀를 둔 이사장은 “사회가 불안해지면서 흉악범이 날뛰고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 통인정보통신 이호 사장(빌 게이츠 꿈꾸는 한국의 도전자)

    ◎화물차 현위치 위성확인 가장 가까운 고객과 연결/물류비 절감 내게 맡겨라/6년동안 벼르던 첨단서비스 새달 본격 상용화/차량 이용효율 극대화… 기업경쟁력 향상 1등공신 (주)통인정보통신(02­3473­0123) 이호 사장(38)은 정보통신기술을 물류체계에 응용한 시스템 개발의 선구자다.오는 11월 그가 6년 동안 벼르던 물류차량 위치확인 및 관제 시스템 ‘0123 네트웍’의 상용서비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된다.물류관제 시스템이란 컴퓨터 및 첨단 통신기술을 이용,이동중인 차량위치를 확인해 화물운송을 원하는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차량을 보내 주는 시스템이다. 위성수신장비를 갖추고 사방에 흩어져 있는 운송차량이 위치추적 위성에서 받은 자기의 위치정보를 관제본부로 보낸다.관제본부에선 고객의 요청을 접수,이미 들어온 차량들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차량에게 출동명령을 내리면 고객은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지리정보 시스템(GIS),위성위치확인 시스템(GPS)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차량과 지령실과의 교신을 위해 무선데이터망이나 주파수공용통신망 등을 이용한다. 이사장은 물류관제 시스템이 이미 선진국에선 보편화한 물류관리방식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한다.11년 전부터 국내 최대 물류전문회사인 통인익스프레스 대표로 있으면서 선진국 물류회사의 동향에 누구보다도 밝은 그는 일찌감치 물류업의 미래가 정보통신기술의 결합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공학석사로서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넓은 안목도 이러한 판단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쳤다. 통인정보통신을 설립한 것은 지난해 5월.시스템 개발은 이미 6년전부터 꿈꿔온 일이었지만 얼마 전까지도 기간망인 무선데이터망이나 주파수공용통신망이 국내에 구축되지 않아 비로소 오는 11월에 빛을 보게 된 것이다. “매출액중 물류비 비중을 보면 미국이 8∼9%,일본 12%지만 우리는 17∼18%나 돼 경쟁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죠.차량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물류관제 시스템이 없는게 적지않은 이유입니다” 그는 전국에 물류네트워크를 구축,영업용 화물차량들을회원으로 가입시켜 직접 서비스하는 방식과 기업을 상대로 한 시스템 납품 및 운영상담 등 두가지 사업전략을 병행할 생각이다.전국망을 구축하기 위해 수도권에 중앙관제센터 1곳과 5개 광역시에 지역관제센터 1곳씩을 설립,전용망으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그가 걱정하는 부분은 정보통신 분야를 모르는 물류차량 업주들에게 시스템홍보를 어떻게 하느냐는 것.우선 이들에게 무선데이터 단말기,음성단말기,위성수신기 등 장비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방식으로 월4만∼5만원의 사용료만 내면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지난 12월부터 실시한 시범운영 결과 자료를 기초로 이들을 설득해 나간다는 것이다. 국내 선발업체로서 물류시장의 엄청난 규모에 걸맞게 올안에 3천대 가입을 목표로 3년안에 매출액 2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물류정보학회 강사로도 활약중인 그는 “물류업과 정보통신을 두루 알고 있어 새로운 분야지만 자신있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물류관제시스템은 국가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부분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일을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정부는 늑장의 모델”/미 이코노미스트지서 꼬집어

    ◎한보사태이후 거의 한일 없어 정부가 제일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의 위기 상황에 대해 보여주는 대응 자세는 ‘늑장을 부리는 모델’이라는 지적이 외국 언론에 의해 제기됐다.또 특별융자 지원은 올바른 조치가 아니며 우량 금융기관이 부실금융기관을 인수·합병(M&A)토록 하는 것이 좋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의 경제전문잡지인 이코노미스트지는 최근호(9월 23∼29일자)에서 한국의 은행 위기에 대한 재정경제원의 대응은 “늑장의 한 모델”(A MODEL IN SLUGGISHNESS)이라고 혹평했다. 이 잡지는 한국의 금융기관들은 연쇄부도 여파로 신용도가 떨어져 해외차입시 세계 유수 은행들보다 금리를 1%포인트 더 높게 줘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그럼에도 한국정부는 “정부가 은행이 도산하는 것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한보사태가 발생한 지난 1월 이후 6개월 이상 한 일이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특융지원은 별 효과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바른 조치도 아니라고 했다.92년 한은이 투신사에 2조9천억원의 특융을 지원했으나 투신사들의 적자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을 그 예로 들었다. 따라서 우량은행이 부실은행을 인수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라고 제시했다.
  • 통합외교망 2000년 완성/98정보화촉진계획 주요내용

    ◎초·중·고에 전자교과서 보급/장애인 고용정보시스템 확충 3일 상오 고건 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정보화추진회의에서 확정된 각 부처별 98년도 정보화촉진 시행계획안을 요약한 내용이다. ▲외교정보화(외무부)=2000년까지 통합 외교정보망 완성을 위해 98년 외무부본부·거점공관·인근공관(북미와 구주지역)간에 정보망을 구축하고 외교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해 공동 활용한다. ○시·군 전산실 중심 설립 ▲지역정보화(내무부)=시·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지침을 개발·보급하고 지역종합정보센터를 부산·대전·경북·경남 등 4개 광역자치단체에는 지자체와 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방식으로,시·군·구별 10개 기초자치단체에는 시·군전산실을 중심으로 설립한다. ▲국가안전관리 정보시스템구축(내무부)=안전관리정보를 통합하는 중앙안전관리센터를 내무부에 설치한다.국가안전관리정보시범시스템 구축과 관련,98년에 시범사업 운용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기획단을 구성·운영한다. ▲형사사업정보화(법무부)=형사사법망을 98년에 서울 소재 15개 경찰서,3개 지방검찰청,3개 지방법원 및 교도소,보호관찰소,소년원 등으로 확대해 범죄수사정보 공동 활용체제를 구축한다.출입국 관리 관련업무에 대한 통합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출입국 규제대상자를 전산처리한다. ▲국방정보화(국방부)=전장(전장)관리시스템을 자동화하고 국방 자원정보를 통합관리하며 전자정보 교환을 위한 예산·군수·조달·인력·시설 등 기능별 자원관리체계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국방정보통신망의 초고속화를 위해 부대간 국방 전산통신망을 구축한다. ○교육용PC 13만대 보급 ▲교육정보화(교육부)=교육용 컴퓨터 13만대를 보급하고 초등학교 4∼6학년,중·고 전학년 전자교과서 및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보급한다.정보기술 교육 강화를 위해 초·중·고교에 정보교육장학지침서를 개발·보급하고 정보교육담당 교원을 양성한다. ▲문화정보화(문체부)=문예회관·청소년 수련시설·체육시설 등 1만7천곳의 안내정보를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로 만든다.국립중앙도서관과 주요 도서관의문헌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든다.청소년 관련 정보·생활체육·2002년 월드컵에 관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든다. ▲농림수산정보화(농림부)=농업통계사무소를 지역농업정보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농수산물,임산물 유통정보시스템 및 공영도매시장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농수산물 무역자동화를 위한 농수산물 전자문서교환(EDI)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산업정보화(통산부)=무역협회·산업기술정보원·특허기술정보센터 등 기존 데이터베이스 보유기관을 주요 정보제공자(IP)로 육성한다.업종별 광속거래·전자상거래(CALS/EC) 여건조성을 위한 표준화 및 근거법률을 제정한다. ○자연생태계 DB 구성 ▲환경정보화(환경부)=유해 화학물질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해 인터넷을 통해 관련 기관·전문가·일반인에게 제공한다.자연환경 기초조사를 실시해 자연생태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만든다. ▲보건복지부정보화(복지부)=생활보호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장애인재활정보·아동보육 종합정보서비스 등 사회복지 정보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식품·의약품,의료용구의 안정성·유효성·유통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산업인력정보화(노동부)=산업재해 예방시스템과 고용정보종합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장애인 고용정보시스템을 확충한다. ▲사회간접자본정보화(건교부)=국가지리정보정보체계(GIS)를 위한 지형도의 전산화사업을 끝낸다.자동차검사업시스템을 전국에 보급하고 자동차종합정보망을 구축한다. ▲행정정보화(총무처)=전자결재·전자우편과 같은 전자문서·전자문서 보관시스템을 만들고 특허청의 전자출원 등 4개 민관 EDI시스템을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화(과기처)=기존 연구전산망을 고도화,98년까지 주요 기간망을 45Mbps∼155Mbps로 증속한다.
  • 이달의 신SW대상/거림시스템 「지오베이스」

    정보통신부는 최근 2월의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수상제품으로 거림시스템(대표 이도훈)이 개발한 PC용 지리정보시스템(GIS)도구인 「지오베이스(GEOBase)」(사진)를 선정,시상했다. 지오베이스는 윈도95 및 윈도NT상에서 지도와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 보여주고 이를 통한 정보처리 및 분석을 지원하며 검색기능 및 응용도구를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지오베이스는 지도의 편집및 새로운 그림과 문자의 추가 기능 등을 제공하고있으며 기존의 오토캐드등 다양한 형태의 도면과 각종 데이터베이스 관리프로그램과도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원하는 자료에 대한 속성을 다양한 시각적인 표현방법으로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어 지도의 분석을 통한 전력수립이 가능해 상권관리,부동산관리,시설물관리,마케팅,행정관리,판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 환경정보 전산시스템 2000년 완비

    ◎688억 들여… 대기·수질·토양 등 기초자료 전국통합/지리정보시스템에 환경 추가… 영향평가 등 활용도 환경부는 오는 2000년까지 6백88억원을 들여 환경기초자료 및 수질관리,토양오염관리 등 각종 환경관련 정보를 전국적으로 통합,관리하는 환경정보 전산화시스템을 완비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환경부 본부 전산망에 지방자치단체 전산망과 건설교통부,기상청 등 유관기관 전산망을 연결해 대기·수질·토양 등 환경관련 기초자료를 모아 전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도입할 지리정보시스템(GIS)에 환경분야를 추가해 국토환경지도와 주요 하천별 수계권역도,토지이용도 등을 제작해 수질관리,지하수자원관리,환경영향평가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밖에 인터넷과 근거리통신망(LAN)을 통해 각종 정책자료와 환경관련 데이터 등을 멀티미디어 형태로 국민들과 유관기관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 계획에 따라 올해 자동차의 차종별,연료별,주행거리별 배기가스 자료 및 국내에서 생산·유통·보관되는 화학물질 목록과 유통량·독성정보 등이 1차로 전산자료가 된다.또한 낙동강 유역의 오염원,오염도,수리·수문자료 등도 전산자료화해 이를 지리정보시스템에 연결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밖에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의 배출 및 유통에 대한 정보를 전산자료로 만들고 폐기물 재활용기술을 수집·정리하여 재활용업체에 기술을 지도하고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 정보화추진위 19개 분야 시행계획 내용

    ◎거점공관 잇는 외교전산망 구축/내무부­15개 시도에 안전관리센터/사법망 센터 신설… 수사정보 공유 정부가 4일 정보화추진위원회를 열어 오는 2000년까지 달성하기로 확정한 19개 분야별 정보화촉진 시행계획은 다음과 같다. ◇외교 △외교전산망 구축­주요거점 공관 연결 △외교정보종합관리시스템­종합인물정보 관리체계 등 각종 외교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역 △지역정보화추진체계 정비­시·도별 정보화협의회 구성 및 종합지역정보센터 설립 검토 △지역정보화 시범 사업 추진 ◇국가안전관리 △내무부와 15개 시·도에 안전관리센터를 구축하고 재난관리 등 데이터베이스 구축­가스·전력·교통 등 유관기관의 24개 기능별 시스템과 연계 ◇형사사법 △범죄수사정보의 공동활용시스템 구축­사법망 센터를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경찰·검찰·법원·보호국 등을 단계적으로 연계 ◇국방 △국방정보통신망 구축 △전장관리정보체계(C41) 구축 △국방통합지원관리정보체계(국방CALS) 구축 ◇교육 △교육정보화 기반 구축­교원 1인 1퍼스널컴퓨터,1학교 2컴퓨터실습실 및 LAN구축 △교육정보자료 개발·보급­4천500편의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개발 보급 △모든 대학,초·중·고교를 교육통신망으로 연결 ◇문화 △종합문화정보시스템 구축­26개 기관·단체로 분산되어 있는 문화체육정보를 10개 분야로 구축,인터넷을 통해 연결 ◇농림수산 △농림수산정보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농작물 주산지별 데이터베이스 구축­인터넷을 통해 연결 ◇산업 △모두 72개의 신규사업 정보 데이터베이스 개발­인터넷을 통한 산업정보 제공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중소기업 통합 정보망 구축 ◇환경관리 △종합환경정보 시스템 구축 △환경분야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대기권역도,수계권역도 등 100여종의 환경수치 지도제작 ◇보건복지 △보건소 등 보건의료기관 네트워크 구축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의료보험종합정보망 구축 ◇산업인력 △산업인력 데이터베이스 확충­고용보험,구인,구직 등 인터넷을 통한 취업알선 ◇사회간접자본 △종합물류시스템 구축­화물·통관·무역·금융 등 유관정보망 연계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 △국가지리정보체계 구축­공통주제도,지하매설물도 전산화 △자동차 관련 민원행정정보망 구축 ◇행정 △정부정보의 공개 및 대국민 서비스 개선 △정부고속망 구축 △사무직 공무원 1인 1퍼스널컴퓨터 보급 ◇과학기술 △과학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 1천만건 구축 △기존 연구전산망 고속·고도화 ◇정보보호 △관련 제도정비,전문인력 양성체계 및 관련기술 개발 ◇입법 △국회종합정보시스템 구축­각종 입법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회의록 발간자동화시스템 △국회 전자도서관 구축 ◇종합법률정보센터 △법령·판례·법률문헌의 종합검색시스템 구축 ◇금융 △은행·증권 보험망의 연계확대 및 외부전산망과 연계추진 △전자화폐 등 새로운 지급결제 방식 도입 △공과금 지로의 전자정보교환체계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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