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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상원 96대선 자금 조사 청문회 막올라

    ◎클린턴·고어 불법모금 관련 쟁점/힐러리 비서실장 등 2백명 증언대에/‘워터게이트’이후 최대의 정치쇼 관심 지난해 미국대선 선거자금 의혹에 관한 상원의 조사청문회가 8일 막을 올렸다. 이번 청문회는 워싱턴 정가의 쟁쟁한 인사 2백여명이 증언대에설 예정이라,워터게이트 청문회이후 최대의 정치쇼가 될 것으로 보인다.첫날에는 이미 돈 포울러 전 민주당 전국위의장,브루스 린제이 백악관 보좌관,매기 윌리엄스 대통령부인(힐러리)비서실장 등 화려한 멤버들이 증언대에 섰다. 상원 행정부 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조사청문회는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현재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의 선거자금모집(편드레이징)도 조사대상에 포함되지만 촛점은 당시 클린턴­고어 정·부통령후보 팀을 위한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의 ‘불법성’ 자금모집이다.지난해 1억2천만여달러의 ‘소프트머니’ 선거자금을 모은 민주당은 이중 2백80마달러를 ‘미국인이 미국내에서 마련한 돈’이어야 한다는 규정과 관련한 의혹을 받자 뒤늦게 기부자에게 되돌려주었다.한화로약 25억원에 해당하는 이 불법의혹 자금은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관련 모금자의 고의적 범법 여부,그리고 이 돈의 진짜 출처,정체가 조사의 핵심이다. 민주당이나 모금책들은 고의성이 없는,체크절차를 느슨히한 단순과실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중국’이 미국대선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미국인의 이름을 빌어 돈을 댔다는 정황증거가 모아지고 있고 이를 FBI가 연초부터 수사중이다.또 문제의 2백80만달러중 1백60만달러를 모은 존 황이란 모금책은 주미 중국대사관에 자주 출입했으며 인도네시아 화교기업에 국가기밀을 흘린 경제스파이란 지목도 받는다. 불법의혹 자금 뿐아니라 모금행위 전반을 문제삼을 이 조사청문회에 클린턴 대통령과 공 부통령도 연관되어 있다.반환된 자금하곤 상관이 없지만 당의 자금모집 활동에 양인 모두 ‘체신머리없이 지나치게’ 개입했을 뿐아니라 이 와중에 법을 위합했을 가능성이 지적된다.그러나 위법 확인 가능성은 아주 약하고 두 사람이 청문회에 출석,증언할지도 불투명하다. 지금 증언이 문제되고 있는인물은 수상한 돈을 마구 끌어들인 존 황,미 의회 청문회 증인은 재판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에 불리한 증언을 거부할 묵비권을 헌법권리로 보유한다.대신 미 의회는 청문회 증언을 증거로 해서는 검찰이 증인을 기소할 수 없다는 ‘제한적’형사소추 면책특권을 증인에게 부여,존 환은 이를 요구하고 있으나 증인데 대한 이 특권부여는 위원회 3분의2이상 의원의 찬성이 요구된다.행정부 위원회는 공화당 9명,민주당 7명으로 이뤄졌다. 8월초까지 외국 불법자금 유입을 다루고 9월부터 돈많은 개인,기업이 무제한 기부할 수 있는 소프트머니 문제를 다룰 이 청문회에 증인으로 소환될 사람은 192명이 넘지만 양당합의가 필수적인 면책특권은 현재까지 단 4인에게만 주어졌다.
  • “클린턴 사생활 내사”/화이트워터 특별검사팀

    【워싱턴 DPA 연합】 화이트워터 스캔들을 조사중인 연방 수사요원들은 빌 클린턴 대통령이 아칸소 주지사로 재직할 당시의 경호원을 대상으로 클린턴 대통령의 혼외정사설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25일 밝혀졌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케네스 스타 화이트워터 담당 특별검사의 지휘를 받고 있는 미국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은 이들 경호원과 십여명의 여자들에 대해 당시 클린턴의 개인 생활과 행위에 관해 조사를 벌였다.
  • 킹 목사 암살배후에 존슨 대통령 숨었다/아들 덱스터 TV서 주장

    【로스앤젤레스 연합】 암살된 흑인지도자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린든 존슨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고위층의 음모에 의해 살해된 것이라고 킹 목사의 아들 덱스터 킹(36)이 19일 주장했다. 킹은 이날 ABC­TV의 대담프로인 「터닝 포인트」에 출연,군정보요원들과 중앙정보국(CIA),그리고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68년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킹 목사의 세력이 점점 커지는 것을 우려한 나머지 그를 암살할 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킹 목사 유가족들과 앤드류 영 전 유엔대사는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의회 예산으로 운영되는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설립을 촉구하는 한편 증인들의 증언을 격려하기 위해 위원회가 이들에게 면책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킹 목사 암살범으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중인 제임스 얼 레이의 변호인 윌리엄 페퍼 변호사도 출연했다.
  • 중 정부,대미 로비 승인/95년 1백만달러 헌납

    【워싱턴 UPI 연합】 중국은 미국 외교정책에 영향을 주기 위해 지난 95년 국무원의 승인하에 약 1백만달러에 달하는 일련의 은밀한 거래를 추진했다고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근호가 12일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관리의 말을 인용,지난 95년 50만달러가 워싱턴의 중국대사관에 유입됐으며 로스 앤젤레스·휴스턴·샌프란시스코 등 3개 중국 영사관으로도 각각 15만달러가 흘러들어갔다고 전했다. 뉴스위크지는 중국의 이같은 행동이 그동안 대만의 미국내 강력한 로비력을 부러워해 온 중국이 그와 같은 독자적인 영향력을 얻으려는 것이었다고 분석했다.
  • FBI,대선자금 특검임명 요구

    ◎프리 국장 “법무부의 백악관개입 조사는 불공정” 【워싱턴 연합】 루이스 프리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미 대선자금 의혹사건 수사와 관련,특별검사를 임명하도록 재닛 리노 법무장관에게 권고했었다고 미법무부 관계자들이 7일 밝혔다. 이들은 『프리 국장이 리노 법무장관으로부터 공화당이 요구하고 있는 특별검사 임명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의를 받고 특별검사 임명에 찬성한다는 견해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미 연방정부 수사기관의 최고책임자가 특별검사 임명을 지지한 것은 지난해 클린턴 대통령의 재선과정에서 빚어진 민주당 대선자금 불법의혹 조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리노 법무장관은 FBI측의 견해를 수용하지 않고 지난달말 공화당의 특별검사 임명 요구를 4번째로 거부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 “중서 미 고위관리 매수 공작”/상원정보위

    ◎도청결과 강택민·이붕의 승인 밝혀져 【워싱턴 AP 연합 특약】 미 국무성과 연방수사국(FBI)은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지난 95년 중국의 최고위관리가 미국의 고위관리들을 매수하려는 계획을 승인했으며 지금도 그러한 매수 노력이 진행중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포스트에 따르면 제닛 리노 법무장관과 FBI 루이스 프리 국장은 23일(현지시간) 열린 상원정보위원회 비공개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주미 중국대사관과 북경사이의 통화를 도청하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해 「놀랄 만큼」자세한 내용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의 말을 인용,이 계획이 중국의 최고 관리에 의해 승인됐으며 그 숫자는 「매우 적은 숫자의 최고관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강택민 주석과 이붕 총리의 이름도 거론했다고 전했다.
  • 페루경찰 미서 비밀훈련/사복 특공대원 대사관옆 일반가옥 매복

    ◎터널굴착때 광부들 동원 3개월여 작업 【프리더릭스버그(미 버지니아주)·리마 AP AFP 연합】 페루 특공대가 인질구출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비밀훈련과 모의연습 등 철저한 사전계획 덕분이었던 것으로 23일 밝혀졌다. 미연방수사국(FBI)의 전 요원 로버트 K 토버트씨는 페루경찰 정예요원들로 구성된 두개 팀이 인질극 발생 직후인 작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5주간 미국에서 인질구출 및 테러범 사살을 위한 고도의 비밀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선에서 은퇴,현재 백병전 및 총격전 교관으로 일하는 토버트씨는 한 민간회사가 미 국무부가 관장하는 반테러 프로그램에 따라 이같은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국무부의 한 반테러담당관리도 페루군이 최근 이같은 훈련프로그램에 참가했음을 확인했다. 익명의 이 관리는 국무부가 연간 1천8백만달러 규모인 반테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약 30개의 훈련과정을 승인했다면서 84년 반테러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90개국 약 1만8천명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습작전에 투입된 특공대원들은 인질범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사복을 입고 수주간에 걸쳐 페루주재 일본대사관저 근처의 가옥들에 침투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텔레비전은 또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특공대원들이 일본 대사관저를 본떠 만든 모형 나무집에서 지붕에 구멍을 뚫거나 헬기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등 모의훈련 장면을 방영했다. 특히 이번 기습작전의 성패를 좌우한 터널은 지난 1월부터 직업광부들이 파들어가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 땅굴 200m 뚫고 번개작전 40분/페루 인질구축작전 이모저모

    ◎인질범들 축구하다 특공대에 사살돼/후지모리 방탄조끼 입고 현장서 격려 【리마(페루) 외신 종합 연합】 ○…페루군의 인질구출 작전은 22일 하오 3시23분(현지시간) 병력이 페루주재 일본대사관저에 기습 진입함으로써 시작됐다. 페루군경 140여명은 큰 폭발음과 함께 대사관저에 진입한지 약 40분 만에 관저를 완전장악,대사관저 옥상에 걸려 있던 반군들의 깃발을 끌어내리고 환호성을 질렀다. 진입작전은 대형 폭발음과 함께 시작됐으며 진압 병력은 대사관저 옥상과 지하터널 등을 통해 투입됐다.복면과 위장을 하고 자동화기를 갖춘 군인들이 대사관저 지붕위로 올라가면서 총격음이 건물 주위로 퍼졌다.검은 연기가 대사관저 내부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군헬기들은 대사관저 위를 저공비행했다.이때 큰 폭발음이 대사관저를 흔들며 짙은 연기가 상공으로 올라갔다.이 폭발전 인질들이 모두 소개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이어진 폭발로 대사관저가 흔들렸으며 불빛이 반짝이면서 상공으로 버섯구름 모양의 짙은 검은 연기가 계속 솟아 올랐다. 이번 기습작전의 성공은 일본 대사관저로 이어지는 200m 길이의 지하터널을 통해 특수부대를 투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페루군당국이 밝혔다. ○…인질범들은 작전이 시작됐을 당시 대사관저내 영접실에서 축구를 하다 진입한 페루 군·경에 의해 사살됐다고 인질로 붙들려 있다 풀려난 호르헤구무시오 볼리비아대사가 전언. 구무시오 대사는 진압작전 개시 10여분 전에 같이 인질로 잡혀있던 페루군 장교로부터 작전이 실시된다는 신호를 받고 다른 인질들과 함께 2층으로 피해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었다고 설명. ○…페루당국은 일본대사관저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게릴라들의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 고성능 마이크와 적외선 장비를 동원했다고 일본의 지지통신이 23일 보도.페루정부는 수도관을 통해 마이크를 설치,거의 모든 방을 도청하고 있었으며 헬기를 이용한 적외선 장비로 내부를 관찰하는 한편 자기장비로 관저 주변의 폭발물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다. ○…후지모리 대통령은 1시간여에 걸친 구출작전이 종료된 직후 방탄조끼를 입은채 대사관저로 들어가 군인들을 껴안고 작전의 성공을 축하.인질중에 포함됐던 후지모리 대통령의 동생 페드로 후지모리도 안전하게 구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질사태의 주요 표적이 됐던 아오키 모리히사(청목성구) 페루주재 일본대사는 친지들로부터 타고난 외교관이자 현대판 사무라이로 평가받고 있다고.명문 도쿄대 법대를 졸업한 후 1963년 외무성에 들어간 아오키 대사는 부친이 베트남 대사를 역임했을뿐 아니라 19세기말 메이지시대에 영국·독일·미국주재 일본대사를 거쳐 외상을 지낸 유명한 외교관 아오키 슈조의 후손이라고. ○…이번 인질구출 작전 성공의 이면에는 영국의 공군특전대(SAS)를 비롯,미 연방수사국(FBI) 인질구출부대 등 세계적인 대테러 진압부대 요원들의 조언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한편 이번 특공작전이 개시되자 일본 TV방송들은 즉각 현지중계보도를 시작해 전파미디어의 위력을 과시했다.사건발생초부터 일본대사관저 부근에 임시취재 캠프를 설치,24시간 관저와 주변상황을 주시해온 NHK는 작전이 개시되자마자 즉각 생중계를 시작했으며 이어 다른 TV들도 현지로부터 현장중계를 하기 시작했다.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 총리는 이번 사건의 성공과 관련,페루를 방문해 알베르토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에게 인질사건을 해결한데 대해 사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하시모토 총리는 이날 빅토르 시토 아리토미 주일페루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리마를 방문해 후지모리 대통령에게 직접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편 이번 작전으로 풀려난 아오키 대사는 지난 22일 이 결혼 29주년이 되는 날이었기에 이번 인질구출작전의 성공은 개인적으로 더욱 뜻깊은 날이됐다고. □페루 인질사태 일지 ▲96.12.17=페루 좌익반군 투팍아마루혁명운동(MRTA) 게릴라,페루주재 일본 대사관 난입 점거.인질 7백명중 여자는 석방. ▲12.18=페루 대통령,도밍고 팔레르모 교육장관을 정부협상대표로 임명.반군,투옥된 동료 4백40명 석방 요구. ▲12.20=인질 3백80명중 한국의 이원영 대사 등 38명 석방. ▲12.28= 팔레르모 교육장관 반군과 첫 접촉.한국인 이명호씨(일 미쓰비시 파견사원)와 말레이시아·도미니카 대사 등 20명 풀려남. ▲97.1.1=인질 7명 석방돼 인질수,72명으로 감소. ▲3.3=쿠바,인질범에 망명처 제공용의 표명. ▲3.4=반군,제3국 망명 거부. ▲4.22=페루 군·경 대사관저 강제 진입,무력 진압 완료.
  • 미 테러신속대응군 출범/120개 대도시서 경찰 등 훈련임무

    【워싱턴 AP 연합】 미국 국방부는 오클라호마 연방정부청사 폭파사건 2주년을 기해 약 5백명으로 구성되는 다목적 『화생 신속대응군』을 편성,화학·생물무기와 심지어는 핵무기를 동원한 테러공격에 대처하도록 전국 1백20개 대도시의 경찰,소방대,의무대,긴급구조대를 훈련시키는 포괄계획을 출범시켰다. 이 계획에 따라 국방부는 『화생 신속대응군』 요원들을 전국 주요 대도시에 파견하고 핫라인과 인터넷 사이트를 구축하며 특정 군사시설에서의 특수훈련과정도 시행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리들은 연방비상관리청의 조정하에 연방수사국(FBI),사회안전국,공중보건국,환경보호청,에너지부 등 연방 관계부서들의 전문가들을 차출해 이 계획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국은 오는 10월 1일까지 우선 27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계획 시행을 위한 요건을 평가할 예정이며 향후 3년에 걸쳐 이를 1백20개 도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국제범죄조직 급속 팽창/탈냉전후 기승…러 범죄단 등 7개파 활약

    ◎테러단과 연계,핵누출서 금융사기까지 냉전체제 붕괴 이후 국제조직범죄가 급속히 팽창하고 있으며 범죄수법도 국제비지니스기법을 도입한 금융사기,주가조작,전산망침투 등 첨단화·대형화하고 있다고 최근 발표된 미연방수사국(FBI)의 한 보고서가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현재 전세계적으로 활동중인 대표적 국제조직범죄단체로 ▲러시아범죄단 ▲남미 마약카르텔 ▲아시아 범죄집단 ▲이탈리아 마피아 ▲나이지리아 갱단 ▲미 모터사이클 갱단 ▲카리브 돈세탁센터 등 크게 7개로 분류하고 이들이 15년전만 해도 상상조차할 수 없던 방법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조직범죄단체들의 빠른 성장은 은행들의 국제화로 인한 자유스러운 돈송금,새로운 국제비지니스기법 활용,국경을 뛰어넘는 활동반경의 확대,경찰력의 제한으로 인한 추적불가 등을 그 이유로 하고 있다. 특히 FBI는 대부분의 조직범죄단체들이 국제테러집단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그들의 팽창이 국제테러 증가로 나타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러시아범죄단은 소련 붕괴이후 급속한 팽창을 가져왔으며 전직 KGB요원,강제수용소(굴락) 출신 등 다양한 구성원의 확충으로 오늘날 전세계에서 8천여개의 소집단들이 활약하는 최대규모로 성장했다.특히 이들은 구소련 핵무기의 테러집단으로의 유출에도 손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남미 코카인을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하는 남미 마약카르텔은 연간 3천억달러 규모로 콜럼비아를 중심으로 한 칼리 카르텔이 전체의 85%를 장악하고 있다.아시아범죄집단은 일본의 야쿠자와 중국의 3합회 갱단이 가장 악명높으며 대만,베트남,타일랜드,라오스,필리핀 등에 소규모 집단들이 있다. 이탈리아 마피아는 4개 분파가 있으며 가장 강력한 시실리마피아는 180개 소집단에 모두 5천여명 소속원이 있다.이들은 동구 와해의 과정에서 러시아 범죄집단과 손잡고 돈세탁,위조화폐 밀수,무기밀매 등 새로운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미국의 모터사이클 갱단은 캐나다,멕시코까지 활동을 넓혀가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갱단은 남아공화국에의 마약거래를 장악하고 있다.
  • FBI국장 사의 표명/공화 비난­백악관과 마찰때문

    【워싱턴 연합】 루이스 프리히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6일 최근의 잇단 FBI 공신력 실추와 관련,국장직 사임의사를 밝혔다. 프리히 국장은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와의 회견에서 『나는 그동안 국장직에서 떠나는 것을 고려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측근들에게 『내가 과연 FBI의 명성을 손상시키고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지난 93년9월부터 맡아온 FBI 국장에서 물러날 뜻을 강력히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화당은 그동안 프리히 국장이 독립적 수사기관인 FBI를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잘못 관리해 왔다고 비판해왔다. 그는 또 중국정부가 미의회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헌금을 통해 로비한 의혹을 적발해내고도 이 사실을 클린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지 않아 그동안 백악관 및 법무부와도 불편한 관계를 보여왔다.
  •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총리/재임 4년 180배 축재

    ◎불지 “4조5천억원… 페로 앞질러” 【파리 연합】 경제난을 겪고 있는 러시아의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의 개인재산이 현재 약 50억 달러(약4조5천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르 몽드가 28일 보도했다. 르 몽드는 체르노미르딘 총리의 재산이 총리재직 4년간 2천8백만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미국하원에서 루이스 프리 미 연방수사국(FBI)장과 존 도이치 전 중앙정보국(CIA)장이 확인한바 있다고 전했다.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이전에 러시아 가스공사인 가즈프롬 책임자를 지낸바 있으며 민영화된 이 기업의 일부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르 몽드는 체르노미르딘 총리가 러시아 국가경제보다 자신의 부를 늘리는데 수완을 발휘했다고 비꼬았다. 르 몽드는 아울러 체르노미르딘 총리의 이같은 엄청난 재산은 개인 재산면에서 신문재벌 루퍼트 머독(40억 달러)이나 재력을 앞세워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미국의 부호 로스 페로(25억 달러),국제적 뉴스 케이블 TV인 CNN사장 테드 터너(16억 달러)등 세계적 부호들을 앞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 중 선거자금 관련자료/FBI,백악관 요구 거부

    【워싱턴 AFP 연합】 루이스 프리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지난 2월 중국이 선거자금을 제공함으로써 미국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달라는 백악관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 백악관과 FBI관계(해외사설)

    백악관과 연방수사국(FBI)은 아직도 올바른 관계를 갖지 못하고 있다.이것은 지난해 선거에서 영향을 끼치려는 중국의 노력에 대해 그들의 서툰 처리방식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난다.이 문제와 관련해 잘못 다뤘다는 순진한 변명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백악관과 FBI가 한 행동으로 미루어 그렇게 추측하기는 어렵다.FBI가 지난해 봄 중국이 의회선거에 불법적인 자금을 쏟아부으려는 것을 알았을때 루이스 프리 FBI국장은 클린턴 대통령이 알도록 보고했어야 했다.중국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외교경쟁국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미국 선거과정에 영향을 주려는 중국정부의 노력은 양국관계에 직접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프리국장이나 다른 실무책임자는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대신에 지난해 6월 하급관리를 보내 두명의 백악관 참모에게 보고시켰다.백악관 참모중 한명은 그의 상사와 정보를 공유하지 말도록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백악관에서는 지난 1월까지 이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대통령과 그의 고위보좌관에게 중요한 국가안보문제에 대해 알려야 하는 FBI의 의무다. 역사는 백악관과 FBI의 다소간의 거리감은 필수적임을 가르쳐주고 있다.워터게이트사건은 권력을 남용해 선거범죄에 FBI조사권을 잘못 쓰게 하는 대통령과 그의 보좌관의 위험성을 보여주고 있다.가장 최근에는 백악관이 여행국 보좌관의 해고를 정당화하는데 FBI를 사용했다. 이러한 것이 프리국장으로 하여금 중국정보가 나타났을때 백악관과 거리를 두게 했을 수가 있다.그러나 백악관이 개입됐을지 모르는 조사문제에 대해 거리를 두는 것과 야망찬 한 외교강국의 행동과 관계된 첩보와 국가안보정보에 대해 백악관의 접근을 막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워싱턴에는 백악관과 FBI 사이보다 더 예민한 관계는 거의 없다.프리국장과 클린턴 대통령은 미국 정치체제에 중국의 개입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FBI가 거들어주는 방안을 없애지 않고 FBI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미국 뉴욕타임스 3월13일〉
  • 클린턴 “중 로비 의혹 철저조사”/공화서도 추궁 방침

    ◎FBI서 작년 적발… 보고 못받아 【워싱턴 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10일 미연방수사국(FBI)이 지난해 중국정부의 조직적인 헌금로비 의혹을 적발하고도 자신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면서 그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FBI가 지난해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들에게 중국정부의 로비 의혹을 브리핑한 사실을 몰랐다면서 이는 대통령이 『당연히 알아야 했을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법무부가 지난해 6월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2명에게 중국정부가 미의회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시도하고 있다는 내용을 통보하면서 백악관 고위층에게는 보고하지 말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 법무부가 중국정부의 헌금로비 의혹을 왜 비밀에 부치려 했는지,또 국가안보회의 관계자들은 왜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는지 등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ABC방송은 지난해 의회선거를 앞두고 FBI로부터 중국정부의 헌금로비 의혹에 관한 경고를 받은 의원은 약 3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 미 의회 중 불법헌금 파문 확산/WP지 「의원6명 수수」 폭로

    ◎FBI 사전경고 묵살… 중국 정부자금 받아/파인스타인 “사실무근”… 공화 특별검사 요구 중국정부의 로비자금이 미의회에도 흘러들어갔는가.백악관이 중국 등 아시아계 불법헌금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미연방수사국(FBI)이 지난해 미 의원 6명에게 중국정부가 그들에게 선거운동 자금을 불법 기부할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했다는 9일자 워싱턴포스트의 보도는 불법선거자금 파문을 일파만파로 확산시키고 있다. 포스트는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을 비롯,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다른 5명의 의원들이 지난해 FBI로부터 그들이 중국의 불법기부 대상이 될수 있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받았으나 이는 비밀에 부쳐졌다고 밝히고 중국정부의 자금이 의원들에게 흘러들어갔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으나 이 자금이 선거운동에 사용됐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자 파인스타인 의원은 이날 하오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자청,『FBI로 부터 그같은 짧은 브리핑은 받은바 있으나 경고성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중국의 최혜국대우(MFN) 연장 등을 강력히 지지한 것이 마치 중국의 정치헌금을 받았기 때문인 것처럼 보도된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파인스타인 의원은 또 이에앞서 지난 7일 중국과 긴밀한 거래관계를 맺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리포그룹으로 부터 자신에게 기부된 1만2천달러의 헌금을 반환한바 있다. 이에대해 공화당측은 『중국정부가 어느 정도로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사건의 공정한 수사를 위해 법무부에 특별검사 임명을 강력히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포스트는 이와관련,중국정부는 95년말 대만의 조직적인 로비에 대응하기 위해 강택민 주석 직속으로 미 의회내 중국과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들을 연구하고 이해하기 위한 기구인 「미의회에 대한 중앙지도실무그룹」을 창설,활동중이라고 덧붙였다.
  • FBI,중 불법헌금 조사

    【워싱턴 UPI AFP 연합】 미연방수사국(FBI)은 중국이 불법 정치헌금이나 중국인 지배하의 기업체를 통해 사례금을 지불하는 형태로 미국회의원들을 매수하려고 했었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 “민주당 불법헌금 수사착수”/미 FBI국장

    【워싱턴 연합】 루이스 프리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민주당의 외국인불법정치자금 헌금문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럴드 솔로먼 미 하원 의사운영위원장은 민주당 불법선거자금문제와 관련,FBI의 수사를 촉구한 지난 21일 서한에 대한 회신에서 프리국장이 이같이 밝혔다고 28일 공개했다. 이번 수사에 중국계 미국시민권자인 존 황 민주당 모금책이 국가안보에 피해를 주었는지 여부도 포함된다고 프리국장이 밝혔다고 전했다.
  • “미 우편물폭탄테러 「셈텍스」 폭약 사용”/전 FBI부국장 추정

    【워싱턴 AP 연합】 최근 미국 워싱턴과 캔자스주에서 연이어 발견된 우편물 폭탄에는 중동 및 유럽 지역의 대규모 테러사건에서 사용된 플라스틱 폭약 「셈텍스 (SEMTEX)」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이 추정했다. 올리버 리벨 전 미국연방수사국 (FBI) 부국장은 4일 『셈텍스는 최근 몇년간 특히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된 폭약』이라고 지적하고 『중동과 유럽에서 발생한 거의 모든 주요 테러 사건에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렉산드리아발 소인이 찍힌 폭탄 우편물 배달소동과 관련,이집트 경찰당국 소식통은 『이집트에서 발송되는 모든 편지와 통신문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앞서 철저한 검사를 거친다』고 지적,문제의 우편물이 이집트에서 발송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 미,우편물폭탄 해외수사/우방과 공조… 재외공관 보안 강화

    【워싱턴 연합】 미국연방수사국(FBI)은 최근 워싱턴과 캔자스주에서 연이어 발견된 우편물 폭탄 우송사건과 관련,수사망을 전세계로 확대했다고 수잔 로이드 FBI대변인이 3일 밝혔다. 로이드 대변인은 이날 뉴스 브리핑에서 FBI가 미국내 뿐만 아니라 우호적인 외국정보기관 등과도 공조체제를 구축,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드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수사가 초기단계에 있으나 여하한 가능성도 부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번 우편물 폭탄사건과 지난 93년 뉴욕 무역회관 폭파사건 등이 연관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일부 보도는 아직 단순한 추측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편 미 국무부는 전세계에 나가있는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등 모든 재외공관의 보안조치에 만반을 기하고 특히 출입자의 소지품 검사를 철저히 하도록하는 보안조치 강화를 지시했다고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대변인이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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