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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에펠탑서 환상의 하룻밤... 4명에 왕복항공권도

    파리 에펠탑서 환상의 하룻밤... 4명에 왕복항공권도

    운 좋으면 에펠탑에서 잘 수 있다고? 세계적인 여행 숙박 임대 사이트인 홈어웨이(HomeAway®)는 20일 파리 에펠탑에서 하루를 묵을 수 있는 특별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우리나라에선 6월 5일까지 홈어웨이의 한국어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단 하룻밤 동안 에펠탑이 당신의 것이 된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답을 남기면 된다. 홈어웨이는 2016 유럽축구연맹 유럽축구선수권대회(UEFA EURO 2016™)의 공식 후원사다. 유럽축구 선수권대회의 팬과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을 겨냥해, 대회 기간 동안 특별 객실을 에펠탑 내부에 설치할 계획이다.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탄생할 이 객실은 200평방미터(약60평) 규모에 침실, 욕실, 부엌을 포함해 파리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로 구성된다. 본 객실 설계 및 디자인은 프랑스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브누아 를루(Benoit Leleu)가 맡았다. 응모한 참가자들 가운데 4명만이 에펠탑 내부에 마련된 특별 객실에서 하룻밤을 묵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당첨자 1인당 최대 5명까지 동반 숙박이 가능하다. 최종 당첨자는 6월 10일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펠탑에서의 숙박 가능 날짜는 6월 23일, 6월 28일, 7월 4일, 7월 8일 중 하루가 될 예정이다. 또 에펠탑 내부 객실에서의 특별 정찬과 함께 파리 왕복 항공권, 파리에 위치한 홈어웨이의 럭셔리한 숙소에서의 추가 3박 숙박권 등이 당첨자 모두에게 제공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서울포토]’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20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에서 초등학생들이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해 구워진 소시지와 베이컨을 시식하고 있다.2016. 5. 2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서울포토]’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20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유채꽃에서 얻은 씨앗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2016. 5. 2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서울포토]’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20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유채꽃에서 얻은 씨앗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2016. 5. 2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서울포토]’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20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유채꽃에서 얻은 씨앗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2016. 5. 2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시론] 대만은 경쟁이 아닌 협력의 대상/박한진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장

    [시론] 대만은 경쟁이 아닌 협력의 대상/박한진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장

    대만에서 차이잉원 신정부가 20일 출범한다. 신정부의 우선 과제는 양안 관계의 복잡한 정치 방정식을 논외로 한다면 역시 경제다. 활기 잃은 경제의 혈색을 되찾으려면 혁신과 구조개혁이 필요하다. 5대 신산업 육성 방안은 그래서 나왔다. 빈부격차 해소를 통해 서민 생활에도 위안을 줘야 한다. 해외 쪽으로는 국제통상이 발등의 불이다. 대중국 의존도를 낮춰 경제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포함해 다자간·양자간 자유무역협정(FTA) 확대가 필수 과제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한국은 대만에 둘도 없는 해법이요, 학습 대상이 될 수 있다. 한국은 이제까지의 경제건설 모델은 물론 중국과의 경제교류 경험도 대만과 유사하다. 두 차례의 외환위기를 혹독하게 겪으며 세계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혁신과 구조개혁을 이룬 한국이다. 게다가 한국은 세계 3대 경제권인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을 아우르는 FTA 선진국이다. 실제로 필자가 만난 대만의 당정 고위 관계자와 기업인들은 한국의 이런 점들을 한결같이 높게 평가했다. 필자는 중국 문제에 관한 한 편견과 선입견을 걷어냈다고 자부한다. 32년 전인 1984년 1월부터 타이베이를 찾기 시작했다. 대만의 중국 전문가들에게서 많이 듣고 보고 배웠다.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을 이데올로기의 변용(變容)이란 시각에서 접근하려 노력했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고 한국과 대만이 단교한 1992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들어왔다. 1997년 주권 반환을 전후해 홍콩의 변화와 2000년대 초중반 천지개벽하는 상하이의 용틀임, 2000년대 후반 이후 더욱 강해진 베이징의 파워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상하이에선 다국적기업의 중국 현지화 전략에 관한 공부를 했다. 중국은 ‘정치 따로, 경제 따로’ 운영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품게 된 계기가 됐다. 지난해 8월 타이베이에 다시 돌아왔다. 내게 부여된 임무는 한·대만 경제협력 활성화와 한국 상품·서비스의 대만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일을 잘하기 위해선 우선 유리벽을 치워야 했다. 한국 기업과 대만 기업들은 서로를 경쟁 상대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현장을 몸으로 느끼려고 지난 10개월간 대만 기업인들을 수시로 만나러 다녔다. 전자·전기, 기계 등 경쟁 업종은 물론 금융처럼 최근 대만이 한국 투자에 나선 분야까지 가리지 않았다. 대만의 무역진흥기관과 정부·정당 관계자들도 만났다. 이렇게 해서 얻게 된 진단과 처방은 이렇다. 한국과 대만은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지금은 협력의 필요성과 여지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할 시기에 한국과 대만 기업의 성장 공식은 똑같았다. 중국에 공장을 세우고 원부자재를 보내고 가공해 수출하는 것이었다. 한국과 대만 기업들은 전자전기, 화학 등 업종까지 비슷했으니 경쟁이 될 수밖에 없었다. 한국과 대만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중국 진출에 나서던 때였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중국을 활용한 가공무역 모델은 더 이상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물건이 부족해 수입에 의존하고 자본과 기술이 부족해 외자 유치에 기대던 중국은 이제 그 모든 것을 직접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나온 말이 이른바 ‘홍색 공급망’이다. 중국이 수입과 외자 없이도 자체적으로 상품 공급망을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대만의 대중국 수출이 급감하고 전체 대만 경제가 충격을 받고 있다. 현재 대만 경제는 미국과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 ‘신남향 정책’이란 이름으로 이미 발표했듯이 동남아 국가와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 학습이 필요한 신정부는 어떤 형태로든 한국과의 경제 관계 재정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 대만 학습에 나설 부분이 있다. 한국에선 실패 사례가 많은 가족 경영 시스템이 대만에선 어떻게 해서 잘 작동하는지, 중국 대체시장으로서의 동남아시장 진출 방법은 무엇인지, 또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등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만은 우리의 경쟁 상대라는 편견과 선입견은 빨리 걷어 낼수록 새로운 기회가 커질 것이다.
  • 어려운 이웃 돕는 ‘착한 미나리’

    어려운 이웃 돕는 ‘착한 미나리’

    19일 서울 원효대교 북단 한강 수생식물 식재장에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한강사업본부는 2008년부터 이곳에서 재배한 미나리를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영국서 ‘멘솔 담배’ 판매 금지된 이유는?

    영국서 ‘멘솔 담배’ 판매 금지된 이유는?

    영국 정부가 박하향(멘솔) 담배의 판매를 완전히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지 일간지 메트로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2020년 5월 20일부터 멘솔 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새로운 담배판매법을 오는 20일(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을 추진해 온 영국금연운동단체 (Action on Smoking and Health)는 “이번 법안은 멘솔 담배가 어린이들을 더욱 쉽게 현혹할 수 있으며, 일반 담배에 비해 쉽게 중독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이것이 우리가 멘솔 담배 판매를 반대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04~2010년 청소년(12~17세) 흡연자중 멘솔 담배 외 흡연자의 흡연율은 6.0%에서 3.4%로 2배 가까이 떨어졌지만, 멘솔 담배 흡연자는 2004년 5.3%에서 2010년 4.5%로 0.8%포인트 줄어드는데 그쳤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미국의 청소년 흡연자 1만365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처음 흡연을 시작한 계기가 전자담배를 포함한 가향제품이었다는 응답이 81%를 차지했다. 유해성 논란에 휩싸인 멘솔 담배를 판매 금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국가는 영국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달 캐나다 정부 역시 멘솔 담배가 청소년과 첫 흡연자를 쉽게 유인한다는 이유로 30일간의 여론 수렴을 거친 뒤 멘솔 담배 판매 금지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는 2009년 멘솔을 제외한 가향담배, 즉 초콜릿 향 등의 향을 첨가한 담배의 판매를 전면 금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멘솔 담배의 유해와 관련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브라질 역시 2012년 세계 최초로 멘솔을 포함한 모든 가향물질을 금지했으며, 유럽연합(EU)은 올해부터 멘솔을 제외한 가향물질 첨가를 금지하고 2020년까지 멘솔을 포함한 모든 가향물질을 금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같은 이유로 멘솔향 등 가향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시작했지만, 도입 시기를 2년 후인 2018년으로 지정하면서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서울포토] 추모 메시지와 국화꽃이 가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 현장

    [서울포토] 추모 메시지와 국화꽃이 가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 현장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20대 직장인 여성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과 국화꽃이 가득 놓여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강남역 묻지마 살인’ 추모 메시지

    [서울포토] ‘강남역 묻지마 살인’ 추모 메시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20대 직장인 여성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과 국화꽃이 가득 놓여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추모글로 가득한 강남역 10번 출구

    [서울포토] 추모글로 가득한 강남역 10번 출구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20대 직장인 여성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과 국화꽃이 가득 놓여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법원으로 향하는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

    [서울포토] 법원으로 향하는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김모씨(34)가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다이노+] 머리 위에 화려한 장식…신종 ‘뿔공룡’ 발견

    [다이노+] 머리 위에 화려한 장식…신종 ‘뿔공룡’ 발견

    10여 년 전인 지난 2005년 은퇴한 한 핵물리학자가 미국 몬타나에서 하이킹 중 우연히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 당시 전문가들은 이 화석을 ‘세 개의 뿔 얼굴’이라는 의미를 가진 공룡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로 판단해 이후 박물관 창고에 보관됐다. 최근 캐나다 자연사 박물관 연구팀은 당시 발견된 이 화석이 트리케라톱스의 '친적뻘' 신종 공룡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공룡 화석의 보고인 주디스 강(Judith River)에서 발굴돼 주디스라는 별칭이 붙은 이 공룡(학명: Spiclypeus shipporum)은 트리케라톱스와 비슷하게 생긴 케라톱스(Ceratops)류다. 흔히 '뿔공룡'으로 불리는 케라톱스류 공룡은 코뿔소 같은 뿔과 머리에 방패같은 프릴(frill)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케라톱스는 영화에서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포식자와 싸우는 장면이 자주 등장해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6600만 년 전~8500만 년 전 북미 대륙을 누빈 주디스는 초식동물로 길이는 4.5m, 몸무게는 4톤 정도로 추정된다. 주디스가 신종으로 '족보'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바로 뿔의 방향과 특이한 프릴 덕이다. 상대를 공격하거나 방어할 때 사용할 것 같은 눈 위 뿔은 앞 방향이 아닌 옆으로 나 있으며 두 눈이 달려있는 것처럼 보이는 프릴의 뿔도 말려져 있거나 위쪽으로 뻗어있다. 연구를 이끈 조단 말론 박사는 "특이한 뿔과 프릴은 짝짓기를 위한 구애나 같은 종(種)임을 인지하는 용도로 활용됐을 것"이라면서 "화석에서 관절염을 앓은 흔적도 확인돼 당시 주디스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제대로 걷지 못해 10년도 못살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바쁜 당신, 건강한 두뇌 소유자임이 입증됐다(연구)

    바쁜 당신, 건강한 두뇌 소유자임이 입증됐다(연구)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영민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미국 텍사스대학 연구진은 50대~80대의 건강한 남녀 33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데일리 스케줄을 추적관찰하고, 동시에 이들의 인지능력 등 뇌 상태를 감정하는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나이와 교육 수준에 관계없이, 바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이 건강한 두뇌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기억력이 좋고 정보를 더 빠르게 습득하며, 추리와 추론능력 및 단어를 사용하는 능력이 더욱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은 높은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기억을 떠올리는 능력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은 ‘일화 기억’(Episodic memory)이었다. 일화기억은 개인의 경험 즉 자전적 사건에 대한 기억으로, 사건이 일어난 장소와 상황, 시간 등의 맥락을 함께 포함한다. 연구를 진행한 사라 페스티니 박사는 “바쁜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가지며, 넒은 범위 안에서 더 많은 정보에 노출된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특히 노년에 들어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거나 편집하는 등의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일화 기억을 떠올리는데 훨씬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은 영민한 두뇌를 가진 것이 확인됐다. 다만 바쁜 일상과 높은 인지능력간의 생물학적 연관관계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인간 신경과학 프론티어 저널(journal 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 reports)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유로파의 바다, 지구와 닮았다”…과연 생명체 있을까?

    “유로파의 바다, 지구와 닮았다”…과연 생명체 있을까?

    태양계 내에서 지구 외에 가장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천체가 있다. 바로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Europa)다. 지름이 3100km에 달하는 유로파는 지구의 달보다 약간 작지만 그 특징은 완전히 다르다. 수많은 크레이터로 '멍자국'이 가득한 달과 달리 유로파는 표면이 갈라진 얼음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는 그 아래에 거대한 바다가 있다는 사실과 함께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합리적인 추측으로 이어진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는 유로파의 바다가 생산하는 수소와 산소 비율이 지구와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잘 알려진대로 수소와 산소는 생명체 존재에 필수적인 요소로 유로파가 원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졌다면 생명체가 싹트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NASA 행성과학자 스티브 반스 박사는 "비율로 보면 수소 생산보다 산소가 대략 10배는 더 높다"면서 "유로파의 암석 내부도 기존의 생각보다 더 복잡하다"고 설명했다.  NASA가 이처럼 유로파와 관련된 논문을 내놓는 이유는 2020년대 중반까지 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오바마 행정부가 NASA의 유로파 탐사 계획에 사인한데 이어 미 의회도 20억 달러의 예산을 승인해 프로젝트에 '날개'를 단 상태다. 현재까지 발표된 유로파와 관련된 논문은 사실 사진 등을 분석해 이루어진 것으로 실제 그 밑에 바다가 있는지 혹은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밝혀내기 위해서는 한마디로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이를 위해 NASA는 유로파의 얼음 지각을 뚫고 그 아래 무인 잠수정을 내려보내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NASA의 계획은 2020년대 중반 탐사선을 유로파에 보내 근접비행하며 데이터를 모으고, 9개의 과학장비들을 바다에 투척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비 중에는 고해상도 카메라를 포함해 얼음 투과 레이더, 열감지기 등이 포함돼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신속이 생명…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

    신속이 생명…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의용소방대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자들이 소방호스 끌기 경기를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광양~이란 바닷길 4년 8개월 만에 복원

    광양~이란 바닷길 4년 8개월 만에 복원

    광양과 이란을 잇는 바닷길이 4년 8개월 만에 복원됐다. 17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란 국영선사인 이리슬해운이 오는 20일 모선 ‘사브디스호’를 투입, 본격적인 주 1항차의 정기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이란 정기선 서비스의 재기항은 2011년 10월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로 운항이 중단된 지 4년 8개월 만이다. 이에 앞서 이리슬해운은 지난 14일 5100TEU급 ‘바시트호’를 시범적으로 투입해 1100TEU의 공컨테이너를 광양항에 공급하기도 했다. 이리슬해운이 광양항 정기선 투입을 결정한 배경에는 이처럼 광양항 이용 대형고객들의 사전예약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광양항과 이란 남부의 반드라아바스항을 운항할 이번 서비스에는 사브디스호, 바시트호 등 5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사 측은 호남지역에서 생산돼 이란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산 가전제품과 타이어를 포함한 자동차 제품, 철강제품 등이 광양항을 통해 수출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나라와 이란과의 경제교류가 한층 더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이리슬해운은 일반화물 운반 선박을 투입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되는 각종 철강제품들도 수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익 마케팅팀장은 “이란 항로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하면 연간 10만TEU 이상의 물량을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항 재개 첫해인 올해에도 3∼4만TEU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돼 광양항의 수출입 물동량 회복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울포토]소방관들의 사투

    [서울포토]소방관들의 사투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의용소방대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소방호스 끌기 경기를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광양~이란 바닷길 4년 8개월만에 복원

    광양~이란 바닷길 4년 8개월만에 복원

    광양과 이란을 잇는 바닷길이 4년 8개월만에 복원됐다. 17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란 국영선사인 이리슬해운이 오는 20일 모선 ‘사브디스호’를 투입, 본격적인 주 1항차의 정기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이란 정기선 서비스의 재기항은 지난 2011년 10월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로 운항이 중단된지 4년 8개월만이다. 이에 앞서 이리슬해운은 지난 14일 5100TEU급 ‘바시트호’를 시범적으로 투입해 1100TEU의 공컨테이너를 광양항에 공급하기도 했다. 이리슬해운이 광양항 정기선 투입을 결정한 배경에는 이처럼 광양항 이용 대형고객들의 사전예약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광양항과 이란 남부의 반드라아바스항을 운항할 이번 서비스에는 사브디스호, 바시트호 등 5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사 측은 호남지역에서 생산돼 이란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산 가전제품과 타이어를 포함한 자동차 제품, 철강제품 등이 광양항을 통해 수출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나라와 이란과의 경제교류가 한층 더 활기를 뛸 것으로 내다봤다. 이리슬해운은 일반화물 운반 선박을 투입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되는 각종 철강제품들도 수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익 마케팅팀장은 “이란 항로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하면 연간 10만TEU 이상의 물량을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항 재개 첫해인 올해에도 3∼4만TEU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돼 광양항의 수출입 물동량 회복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구글 ‘반독점법 위반’ 4조원 과징금 낼 듯”

    세계 최대 포털 기업 구글이 유럽에서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우리 돈 4조원에 달하는 벌금을 낼 위기에 처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몇 주 안에 구글에 30억 유로(약 3조 950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EU가 2009년 반도체 기업 인텔에 부과한 기존 최고액인 11억 유로(약 1조 4600억원)를 크게 뛰어넘는 사상 최대 규모다. 2010년 11월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검색 관련 업체로 구성된 ‘페어서치’ 그룹은 “구글이 9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이용해 자사 쇼핑몰에 유리하게 검색 결과를 조작해 경쟁 업체들에 피해를 주고 부당이득을 챙기고 있다”며 EU에 제소했다. 이후 구글은 6년 가까이 EU의 조사를 받아 왔다. EU 집행위는 이르면 내달 초 정확한 과징금 규모를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EU 집행위는 추가 조사를 통해 구글에 최대한 무거운 과징금을 물리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U 집행위가 반독점법 위반 기업에 대해 한 해 매출의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만큼 구글은 지난해 매출의 10%에 근접한 60억 유로(약 8조원) 안팎을 낼 수도 있어 타격이 예상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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