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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신랑’ 조연우, 16살 연하 신부 첫 공개

    ‘예비신랑’ 조연우, 16살 연하 신부 첫 공개

    결혼을 앞둔 배우 조연우(38)가 16살 연하의 예비신부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조연우는 3일 오전 웨딩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연우는 예비신부의 손을 꼭 잡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단아한 외모의 예비신부는 내년 초 대학 졸업을 앞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조연우 커플은 오는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조연우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최근엔 MBC 드라마 ‘밥줘’에서 열연을 펼쳤다. 2005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웨딩투게더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병기 감독 ‘폰’, 美 리메이크 성공요인 3가지

    안병기 감독 ‘폰’, 美 리메이크 성공요인 3가지

    안병기 감독의 공포영화 ‘폰’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 성공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할리우드의 한국영화 리메이크는 그간 ‘시월애’를 시작으로 ‘중독’, ‘엽기적인 그녀’, ‘장화 홍련’ 등 여러 번 시도됐다. 하지만 각각 ‘레이크 하우스’, ‘포제션’, ‘마이 새시 걸’, ‘안나와 알렉스-두 자매 이야기’로 탈바꿈한 이 영화들은 흥행에 실패했다. ‘폰’은 안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는다는 점에서 이들의 경우보다 유리하다. 지금까지는 모두 현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연출자가 바뀌면 대부분 원작이 가지고 있는 재미와 작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제작에 참여하는 임프린트 엔터테인먼트의 마크 모건 대표가 “안병기 감독은 원작의 특별함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002년 제작된 ‘폰’의 장르가 공포라는 것도 전망을 밝게 한다. 할리우드에서 공포장르는 대부분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 안 감독은 “일본 공포영화 ‘링’, ‘주온’ 등과 같이 원작 감독이 할리우드 리메이크도 직접 연출해 성공한 사례들을 분석했다.”며 “원작 감독이 공포영화를 직접 연출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안 감독에게는 1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보장된 것이 가장 즐겁다. 2002년 당시 저예산이라 시나리오에 있는 부분을 100% 표현하지 못했다는 안 감독은 “이번엔 드라마 표현에 더 충실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안 감독은 가장 큰 어려움으로 휴대폰의 진화를 꼽았다. 원작을 만들 때만 해도 발신자 표시제한이 없어 등장인물들이 혼령의 전화를 받을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는 것. 안 감독은 “휴대폰을 더 공포스러운 장치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내가 휴대전화 전문가가 될 정도로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리메이크작은 한국 로케이션을 추진하는 등 할리우드에 편중된 제작방식이 아닌 한국 주도의 제작 환경을 조성해 원작의 고유색을 살릴 예정이다. 미국 시나리오 작가가 집필한 영문판 시나리오는 최종 완성 단계로 2010년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2011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현재 LA 현지에서 캐스팅과 미국 배급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폰’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는 한국영화의 첫 성공사례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폰’ 포스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룡상’ 영화인과 관객 하나 된 ‘화합의 장’

    ‘청룡상’ 영화인과 관객 하나 된 ‘화합의 장’

    지난 2일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의미와 실리를 고루 갖추며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영화인과 관객이 하나 된 축제로 거듭났다. 먼저 영화인을 위한 축제답게 수상자와 후보자들 거의 모두가 참석했고 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온 배우들까지 성황을 이뤘다. 시상식 사회를 맡은 김혜수는 11년 연속 무대에 오른 베테랑 다운 깔끔한 진행 솜씨를 과시했고 처음 진행을 하게 된 이범수는 욕심 부리지 않고 절제되고 침착한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해 故최진실에 이어 올해 故장진영에게 특별상을 수여하는 자리를 만들어 모든 영화인과 관객들이 한 마음으로 그녀를 추모할 수 있었던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한 마음이 된 배우들은 식이 끝날 때까지 시상식을 즐겨 축제다운 축제로 만들었다. 수상과 시상이 끝났다고 자리를 뜨는 배우들은 찾아볼 수 없었고 판에 박힌 듯 한 시상·수상 소감이 아닌 그들 스스로 즐기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청룡영화상을 제가 주최하는 것 아닌가 하는 말도 안 되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는 김혜수, “인기스타상은 제가 손대면 안 될 것 같은 영역이었는데 충격이다.”고 소감을 전한 하정우 등 스타들의 재치 있는 말들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에 충분했다. 수상자(작) 선정 역시 논란만을 남겼던 대종상 시상식과 달리 관객들과의 공감에 무게를 둔 결과를 내놓았다. 치열한 경쟁에서 뽑힌 작품과 배우들은 개봉 당시 관객들에게도 박수와 환호를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데뷔 후 11년 동안 영화제와는 인연이 없었던 하지원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청룡영화상과 관객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제30 회 청룡영화상’시상식은 대한민국영화 대상이 취소되고 대종상이 논란을 일으킨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를 바라던 영화인들과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일곤 감독 “쿠바에서 찾은 사랑”

    송일곤 감독 “쿠바에서 찾은 사랑”

    멀고도 낯선 나라 쿠바에 한복을 차려입고 ‘꼬부랑 할머니’를 부르는 쿠바인들이 있다. 어설픈 한글 발음이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대한민국 애국가를 부르는 쿠바 어린이들도 있다.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송일곤 감독이 있다. 송 감독은 이들이 한글을 배우고 애국가를 부르는 이유에 대해 “아버지의 나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버지의 나라…100년 전 쿠바로 떠난 300명의 조선인들과 그들의 후예…송 감독은 쿠바에 살고 있는 조선인 후예들의 삶을 오는 3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시간의 춤’에 담았다. 시작은 쿠바를 배경으로 한 멜로영화였다. 하지만 자료를 조사하던 중 조선인의 이주사실을 알게 된 송 감독은 멜로영화를 접고 다큐멘터리를 택했다. 그렇게 떠난 쿠바에서 주제가 다시 사랑이야기로 바뀌었다. 송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먼 곳으로 떠난 낭만적 유목민의 사랑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한국의 역사적 측면에서 접근하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이 제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 낭만적으로 살고 있었어요. 너무 먼 곳으로 떠났기 때문에 의지할 곳은 사랑밖에 없었던 거죠. 그래서 부모 연인 그리움 등 그들의 사랑이야기에 초점을 맞췄어요.” 송 감독은 그들의 낭만과 4주를 함께 했고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60시간에 담았다. 그리고 지난 6개월간 60시간을 90분으로 줄였다. 수교를 맺지 않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촬영하는 것 자체도 힘들었지만 송 감독은 “편집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흐름 상 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빼야했던 것부터 예술적 성취를 위해 진지하게 갈 것이냐 편안하게 누구나 따라갈 수 있게 편집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해야 했기 때문. “기승전결은 분명했지만 쿠바로 떠나온 사연, 인물 설명,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기억 그리고 그들의 낭만적인 삶을 설명하기 위해 쿠바 이야기도 해야 하는 등 퍼즐을 맞추는 것 같았어요. 뼈대를 잡고 위치를 바꿔가면서 누가 봐도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집했죠.” 본인의 말처럼 송 감독은 조선인 후예들과 함께 하며 그들을 가까이서 지켜봤고 퍼즐 맞추듯 그들의 삶의 방식과 낭만을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했다. 그런 송 감독이 느끼는 쿠바는 “모든 게 느리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중요한 가치를 아는 나라”다. 음악을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졌고 편지를 쓸 줄 알며 길거리에 나와 어울려 놀 줄 안다는 것. ‘시간의 춤’은 송 감독에게 삶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 작품인 동시에 그의 영화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작품이기도 하다. ‘시간의 춤’을 마친 송 감독은 “이제 상업영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꽃섬’을 시작으로 ‘거미숲’ ‘깃’ ‘마법사들’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예술적 색채를 짙게 담아냈던 송 감독이 선보일 상업영화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학술·종교플러스]

    4일 한국불교 자비나눔대축제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4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2009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 1부 불교사회복지포럼에서는 ‘불교사회복지와 마음치유’라는 주제로 동국대 서광 스님 등이 발표하고, 2부에서는 지난 한 해 불교계 사회복지 활약상을 돌아본다. (02)723-5101~2. 부산서 기독교 비즈너리 엑스포 ●사단법인 ‘나눔과기쁨’과 사회공헌교회협의회는 9~1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09기독교비즈너리엑스포’를 개최한다. 80여개 업체가 참여해 기독교 비즈너리(Business+Missionary) 산업 전반의 흐름을 짚어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usinary.com) 참조. 070-8612-1551.
  • ‘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 이유있는 화면발

    ‘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 이유있는 화면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 김태희 등 주연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쓰는 반사판도 개성이 넘친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김영철, 윤제문은 촬영현장에서 조명 스태프들이 사용하는 반사판에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사인을 한 전용 반사판을 사용하고 있다. 반사판은 배우의 얼굴에 비춰 밝고 어두움을 조절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배우의 미세한 표정 연기와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일등공신이다. 이병헌과 김태희는 자신들의 사인을, 정준호는 ‘항상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팀 조명 최고’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다. 김소연과 윤제문은 각각 ‘김소연 전용’과 ‘내꺼!’라는 애교스런 말을, 김영철은 조명 스태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말을 남겼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이후 벌써 9개월 동안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이리스’ 배우들과 제작진의 끈끈한 정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한편 20부 작인 ‘아이리스’는 2일 오후 9시 55분 15회가 방송된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혜영은 ‘완판녀’ …저서 2권 30만부 돌파

    이혜영은 ‘완판녀’ …저서 2권 30만부 돌파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출간한 두 권의 저서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완판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혜영은 지난 3월과 10월에 출간한 ‘뷰티 바이블’과 ‘패션 바이블’로 30만부 판매고를 올리며 당당히 베스트셀러작가 대열에 합류했다. 이는 생활 뷰티 출판 분야의 ‘대박은 없다’는 불문율을 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살림출판사 측은 2일 “자타공인 대한민국 1등 트렌드세터인 이혜영이 직접 출간했다는 점에서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혜영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하는 대중들이 앞 다퉈 책을 구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기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세터로 꼽히고 있는 이혜영은 지난 3월에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뷰티 바이블’을 출간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뷰티 바이블’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출간한 ‘패션 바이블’은 이혜영이 자신의 전공 분야인 스타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는 점에서 또 한 번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종영 직후 5개월 동안 ‘뷰티 바이블’에만 전념한 이혜영은 완성도를 위해 직접 스타일링 모델로 나서는 등 발로 뛰어 담아낸 콘텐츠를 책 속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혜영은 “두 권의 책은 모두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매력적이고 아름다워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그런 내 마음이 대중들에게 조금이나마 통한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최진실·장진영…2년째 ‘슬픈 청룡영화상’

    故 최진실·장진영…2년째 ‘슬픈 청룡영화상’

    故 장진영이 지난해 특별인기상을 받았던 故 최진실에 이어 청룡영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장진영은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부친 장길남씨의 대리수상으로 특별상을 받았다. 장진영의 아버지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자식을 잃은 사람이 여기 올라오기까지 마음이 무거웠다.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해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케 했다. 특별상 시상에 나선 배우 유선은 장진영에 대해 “열정적이었기에 더 아름다운 배우였다.”고 추억하다 눈시울을 붉혔다. 청룡상 진행을 맡은 김혜수 역시 “보석 같은 배우였다. 배우로서의 자존심을 끝까지 지켜낸 장진영 씨 편안히 잠들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김혜수와 함께 진행을 맡은 이범수는 “故장진영 씨와 ‘싱글즈’라는 작품에서 함께 했다. 말괄량이 같던 장진영 씨가 오늘 너무도 보고 싶어진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신승훈은 자신의 히트곡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불러 장내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날 장진영을 추모하는 물결은 지난 2008년 청룡영화상에서 모두를 슬픔에 빠트렸던 최진실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만들었다. 2010년에 열릴 ‘제31회 청룡영화상’에선 안타까운 일 없이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시상식이 되길 기대해본다.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용서는 없다’ 개성파 배우 3인 우정 과시

    영화 ‘용서는 없다’ 개성파 배우 3인 우정 과시

    영화 ‘용서는 없다’의 연출을 맡은 김형준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인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김 감독과 세 주연배우는 2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용서는 없다’의 제작보고회에서 덕담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먼저 스크린 첫 데뷔작인 김 감독은 걸출한 세 배우와 작품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세 배우와 함께 하게 된 것은 내겐 행운이다.”며 “배우들이 영화에만 전념해줬고 술자리에서 작품얘기도 하는 등 힘들기보다 재밌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류승범은 촬영이 잠깐 지연됐을 때 배우들을 일일이 사석에서 만나며 호흡을 다졌다. 이에 설경구는 “류승범이 친분을 다지는 노력을 한 덕분에 이후 호흡이 더 잘 맞았다.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고마워했다. 한혜진 역시 “류승범 씨가 따로 만나서 연습도 같이 해주고 조언도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 선배들과 감독님의 도움에 영화는 함께 하는 공동 작업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담을 주고받던 네 사람은 어느 순간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허물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혜진이 설경구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땐 말도 없고 수줍음도 많은 것 같았다.”고 털어놓자 설경구는 “하지원 씨가 나더러 큰오빠 같다고 했을 땐 기분 좋았는데 한혜진 씨는 나보고 큰언니 같다고 해서 당황했다. 그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 감독은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촬영 끝나고 술 한 잔 하는데 다들 커플이었다.”며 “한혜진 씨는 남자친구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입었고 설경구는 송윤아와 통화하고 있더라. 류승범 씨도 여자 친구 얘기를 많이 하는데 외로워져서 혼자 술 마셨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설경구는 “감독님이 원래 자주 횡설수설 하신다. 그게 에피소드다.”고 장난을 쳤다. 이들의 즐거운 분위기와는 달리 ‘용서는 없다’는 실력파 부검의인 강민호가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연쇄살인 용의자와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의 스릴러물이다. 강민호 역을 맡은 설경구, 연쇄살인 용의자 이성호로 분한 류승범, 열혈 여형사 민서영 역의 한혜진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열연을 펼친 ‘용서는 없다’는 내년 1월 7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종상과 청룡상 ‘동시석권’ 노리는 스타들

    대종상과 청룡상 ‘동시석권’ 노리는 스타들

    대종상 수상자들 중 연기파 배우의 본좌 김명민, 영화계의 블루칩 진구, 수십년 연기내공을 쌓아온 김영애, 독립영화에서 탄생한 스타 김꽃비가 청룡상 후보에도 올라 2관왕을 노린다. 또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도 대종상에 이어 청룡상에서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반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님은 먼 곳에’의 수애와 ‘7급 공무원’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강지환은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먼저 김명민은 ‘거북이 달린다’의 김윤석부터 ‘박쥐’의 송강호,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동건, ‘국가대표’ 하정우까지 쟁쟁한 배우들과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김명민은 ‘베토벤 바이러스’, ‘하얀 거탑’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힌 뒤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으로 자신의 카리스마를 확장시켰다. 특히 영화를 위해 수십 킬로그램을 감량한 김명민은 “사점을 봤다.”고 할 정도의 고통을 이겨내며 흥행과 평단을 한꺼번에 사로잡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진구는 ‘마더’에서 주역은 아니지만 극을 이끌어가는 동네 건달 역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특히 진구는 바보 같은 도준(원빈 분)을 이용해먹으면서도 살인자로 몰린 도준을 도와주는 등 알 수 없는 인물인 진태 역을 눈빛과 몸짓 하나 하나에 잘 담아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했다. 진구가 ‘해운대’의 김인권과 이민기, ‘국가대표’의 성동일, ‘박쥐’의 신하균과의 경쟁에서 승리해 2009년 최고 조연배우로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여우조연상 후보엔 ‘애자’의 김영애를 비롯해 ‘불신지옥’의 김보연, ‘박쥐’의 김해숙 등 유난히 베테랑 연기자가 많이 포진돼 있다. 그 중 가장 맏언니인 김영애는 ‘애자’에서 영원한 안식처인 엄마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 딸 역의 최강희와 걸쭉한 부산 사투리를 주고받으며 이뤄낸 연기호흡은 진짜 모녀 아닌가라는 착각에 빠져들게 했을 정도다. 평생 단 한번 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부문에선 김꽃비가 대종상과 청룡상 석권을 노린다. 김꽃비는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를 통해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배우지만 신인답지 않은 차분하고 절제된 연기가 일품이다. 김꽃비는 ‘과속 스캔들’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영과 박빙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배우들 외에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도 대종상과 청룡상에서 감독상 석권을 바라보고 있다. 김용화 감독 외에 ‘마더’로 대학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 ‘박쥐’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 올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특유의 상상력과 유머코드를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녹여낸 장진 감독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지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장동건이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통해 청룡 주연상 트로피를 2개 이상 가져간 배우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지금까지 신연균, 김혜수가 3개씩을 받았고 김승호, 최무룡, 박노식, 안성기, 박중훈, 문성근, 윤정희, 전도연, 장진영이 2회 수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 “김태희와 키스한 사탕 그냥 먹었다”

    이병헌 “김태희와 키스한 사탕 그냥 먹었다”

    이병헌이 김태희와의 ‘사탕키스’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병헌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와 사탕을 입에 물고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병헌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이범수, 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3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과 함께 김태희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이병헌은 “올해엔 청룡영화상에 못 올줄 알았는데 오게 돼 영광”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탕키스신에서 사탕은 최종적으로 누가 먹었냐는 이범수의 질문에 “사실 여러 번 NG가 났다. 사탕을 10개 이상 사용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김혜수는 의도적으로 NG를 낸 것 아니냐고 되물었고 이병헌은 “그럴 나이는 아니다.”고 웃으며 “처음엔 바로 뱉었는데 나중엔 나나 김태희 씨나 자연스럽게 먹고 있더라. 사람은 역시 상황에 잘 적응하는 동물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인기스타상은 이병헌 외에 ‘국가대표’의 하정우, ‘애자’의 최강희, ‘해운대’의 하지원이 수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똥파리’ 양익준·김꽃비, 청룡 신인상 석권

    ‘똥파리’ 양익준·김꽃비, 청룡 신인상 석권

    양익준, 김꽃비, 박보영이 ‘제30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양익준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이범수, 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3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똥파리’로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다. 신인 여우상은 ‘똥파리’의 김꽃비와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이 공동 수상했다. ‘똥파리’의 감독이자 주연배우인 양익준은 트로피가 감개무량한 듯 “도둑이 들면 지킬 수 있는 무기가 또 하나 생긴 것 같다.”고 웃음 지은 뒤 “모든 개개인이 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대종상에 이어 신인상 2관왕에 오른 김꽃비는 “잊을 수 없는 한 해다. ‘똥파리’를 만나서 배우로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랫동안 함께 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영은 “이 상은 두 번째 아빠인 차태현 오빠 덕에 받게 된 것 같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시간이 흘러 연기 잘 하게 되면 같이 연기했으면 한다. 그때는 아빠의 남우주연상을 위해서 연기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양아치와 비슷한 상처를 간직한 여고생의 만남을 그린 ‘똥파리’는 해외영화제 총 20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아이돌 스타 출신 인기 라디오DJ와 그의 딸과 손자라고 주장하는 모녀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과속 스캔들’은 8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 역사를 썼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더’ 美독립영화제 외국어영화상 후보

    ‘마더’ 美독립영화제 외국어영화상 후보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미국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Independent Spirit Awards) 외국어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측이 2일 발표한 시상식 후보자(작)에 따르면 ‘마더’는 외국어영화상 후보 5편 중 한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마더’는 내년 3월 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프랑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예언자’(A Prophet), 영국 셔픽 감독의 ‘교육’(An Education), 칠레 세바스티안 실바 감독의 ‘하녀’(The Maid), 스웨덴 얀 트롤 감독의 ‘영원한 순간’(Everlasting Moments)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외에도 ‘마더’는 내년 3월 열리는 제82회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부문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됐다. 또 오는 9일 개막하는 제6회 두바이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초청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미국 독립영화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인디스피릿 어워즈는 진보적 주제의 저예산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사진 = ‘마더’ 포스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몸매 1위

    김혜수,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몸매 1위

    마흔을 코앞에 둔 김혜수(39)가 동년배 중 최고의 명품몸매로 뽑혔다. 김혜수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모매 이모뻘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총 2,475표 중 619표(25%)를 차지해 245명(9.9%)의 지지를 얻은 고현정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김혜수는 시상식마다 파격적인 드레스로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해왔고 영화 ‘타짜’, 드라마 ‘스타일’ 등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혜수, 고현정에 이어 황신혜, 고소영, 이영애, 미나, 오현경, 오연수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혜수는 2일 오후 8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 30회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아 그녀가 선보일 패션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알렉스”가짜 의심받아 쇄골로 진짜 증명”

    알렉스”가짜 의심받아 쇄골로 진짜 증명”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가짜 알렉스로 의심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알렉스는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앨범 녹음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아는 분이 불러 술자리에 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술자리에 도착한 알렉스는 그곳에 있던 한 여자로부터 “알렉스 아니네. 그쪽이 알렉스면 나는 김태희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알렉스는 진짜 알렉스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알렉스는 “노래를 부르니 조금은 인정해 주는 눈빛이었다. 그런데 옆에 가서 앉으니 귀에 대고 싸늘한 억양으로 ‘너 그러고 다니면 다 속지? 나 알렉스 알아’라고 하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알렉스는 이날 가짜 알렉스와의 구별법으로 쇄골에 있는 점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렉스 외에도 클래지콰이 호란, SS501 멤버 김규종, 허영생, 조혜련, 황혜영, 앤디, 데니안, 황보, 홍경민, 채영인, 김태훈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강심장’은 15.4%를 기록해 화요일밤 시청률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구, 대종상 이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진구, 대종상 이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진구와 김해숙이 ‘제30회 청룡영화상’에서 각각 남녀 조연상을 수상했다. 진구는 2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이범수, 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3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마더’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여우조연상은 ‘박쥐’의 김해숙이 차지했다. 진구는 “큰 상 많이 받아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상을 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세상 모든 마더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진구는 대종상에 이어 청룡영화상에서도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김해숙은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인데 이렇게 받게 됐다. 힘들었는데 힘내라고 준 상이라 생각하고 더 힘내겠다. 저도 모르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배우의 전환점을 맞게 해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해숙은 지난 9월 열린 제17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1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조연상에 이어 올해 영화 시상식 여우조연상 3관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폰, 한국시장 깰까?”…해외언론 촉각

    “아이폰, 한국시장 깰까?”…해외언론 촉각

    아이폰, ‘토종 강세’ 한국에선 어떨까? 애플 아이폰의 한국 상륙에 해외 매체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국 IT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이 알려진 만큼 아이폰이 얼마나 파급력을 보일지가 관심사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이하 WSJ)는 지난달 27일 ‘아이폰이 한국시장을 깨보려 한다.’(IPhone Tries to Crack Korea)는 제목으로 소식을 전했다. WSJ는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진보된 휴대전화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 “삼성과 LG가 한국 휴대전화 시장의 90%를 이미 장악했다.” 등의 이유를 들어 아이폰이 쉽지 않은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WSJ는 삼성의 ‘옴니아2’ 가격 인하를 예로 들면서 아이폰의 등장이 한국 시장을 흔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 요금제도 국내 휴대전화 요금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이하 FT)는 삼성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FT는 “삼성은 스마트폰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뭔가 해야만 한다.”면서 ‘삼성 압박하는 아이폰 한국 출시’(Pressure on Samsung as iPhone launches in South Korea)라는 제목을 붙였다. “내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 집중할 것”이라는 삼성 측의 계획을 전한 FT는 “잘 갖추어진 제작 시스템을 활용해 디자인 및 개발 속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삼성은 자신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아이폰의 한국 진출은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전문가들은 이 상징적인 스마트폰이 폐쇄적인 IT산업을 깨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통신사 캐나디안프레스(CP)는 IT기술에 대한 한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관련지어 보도했다. 통신은 ‘기술 강국 한국에서 아이폰이 큰 환영을 받았다’는 제목을 붙이고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뛰어난 사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시행사 현장 분위기를 자세히 전하면서 “이들은 오랫동안 아이폰 출시를 기다려왔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순글래머’ 신세경, 광고계 접수 태세

    ‘청순글래머’ 신세경, 광고계 접수 태세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광고계를 접수할 태세다. 1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세경은 최근 휴대폰 업체인 LG전다 투명 폰 크리스털의 간판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뿐만 아니라 전자, 화장품, 금융, 의류, 음료 등 광고 전 분야에 걸쳐 모델제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이는 신세경이 MBC ‘선덕여왕’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청순 글래머라는 애칭처럼 은근히 드러나는 섹시함도 광고계에 어필하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대표적인 광고모델들의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20살을 갓 넘긴 신세경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추가 계약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윤아, 신년 KBS 드라마 합류…배두나와 ‘대립각’

    오윤아, 신년 KBS 드라마 합류…배두나와 ‘대립각’

    오윤아가 내년에 방영되는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제목 미정)를 통해 배두나와 4년 만에 재회한다. 오윤아는 2010년 1월 4일 첫 전파를 타는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서 파산 직전의 병문고에 부임한 젊은 이사장 장마리 역을 맡았다. 이에 앞서 배두나는 정의파 영어교사 한수정 역에 캐스팅 돼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송된 ‘썸데이’ 이후 4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극중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병문고를 처분하려는 이사장 장마리는 병문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정의파 영어교사 한수정과 대립한다. ‘썸데이’에서 이진욱을 사이에 두고 연적으로 등장했던 오윤아와 배두나는 이번에는 병문고 존폐여부를 두고 맞서게 된 것. 이들 외에도 김수로는 최고 명문대 합격을 위한 공부 테크닉을 전수하는 교사 강석호 역을 맡았다. 또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최고 명문대 특별반에서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게 될 황백현 역, ‘괴물’의 천만배우 고아성이 학생 길풀잎 역,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나현정 역에 캐스팅 됐다. 한편 이 드라마는 극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대성N스쿨 강사진 등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권택, 101번째 작품이 특별한 세가지 이유

    임권택, 101번째 작품이 특별한 세가지 이유

    임권택 감독이 101번째 작품 ‘달빛 길어 올리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임권택 감독은 1일 서울 중구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진행된 ‘달빛 길어 올리기’ 제작발표회에서 “첫 번째 작품을 하고 있는 데뷔감독으로 불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거장 임권택 감독이 이와 같은 각오를 한 것은 이번 영화가 사회적으로도 임권택 감독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간 한국인의 삶이나 역사를 영화로 담아왔던 임권택 감독은 이번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영화에 담아 세계적 보편성을 얻고자 했다. 그러던 중 한지를 영화화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생각해볼 것도 없이 승낙했다. 그게 벌써 2년 전이다. 임권택 감독은 “2년 동안 한지를 배우며 한지의 깊은 세계에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 때로는 절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젠 그것이 좋은 고통 좋은 배움이었고 한 번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도 갖게 됐다. 굉장히 큰 경험을 하게 된 작품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렇다고 한지만을 내세운 영화는 아니다. 주연배우인 박중훈은 “임 감독님이 계속해서 해 오셨던 것처럼 사람 얘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고 임권택 감독 역시 “종이와 관계 지어져서 사는 사람들의 정신적 아름다움을 그려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달빛 길어 올리기’는 임권택 감독이 “지금까지의 임권택 스타일이 아닌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 중 하나로 임권택 감독은 필름이 아닌 디지털을 선택했다. 임권택 감독은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는 과도기를 살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을 여러 작품 해본 젊은 촬영감독과 함께 할 것.”이라며 “디지털만의 장점이 무엇인지 배워가며 나를 그 안에 밀어 넣고 개발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두 주연배우로 캐스팅 된 박중훈, 강수연도 임권택 감독에겐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임권택 감독은 “박중훈 씨는 오래전부터 영화를 같이 해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안 만나졌다. 이러다 영화 한 번 같이 못하고 끝내겠단 생각이 들었을 정도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수연에 대해서는 “같이 작품을 했을 때는 젊었을 때였고 나이 들어서도 해보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이번에 만나게 돼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흡족해했다. 임권택 감독은 내년 1월 초쯤 촬영에 들어가 4월 전주국제 영화제에 맞춰 완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한지를 소재로 세계적인 거장과 걸출한 두 배우가 뭉쳐 어떤 영화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사진 =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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