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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ESPN 새달 새 출발

    스포츠 채널 SBS스포츠가 새달 1일 SBS ESPN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SBS스포츠는 최근 “미국 ESPN과 스타TV의 합작사인 싱가포르 ESS와 SBS ESPN 설립에 합의하고 12월 1일 채널명을 SBS ESPN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 [프리미어리그] 박지성의 발, 맨유 구하다

    [프리미어리그] 박지성의 발, 맨유 구하다

    ‘이름 없는 영웅(unsung hero)’은 잊어라. 이젠 ‘최후의 영웅(the last gasp hero)’이다. 박지성(29)이 한 경기 두골을 넣으며 ‘부상 병동’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승점 3을 안겼다.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은 최근 몇 주간 우리 팀의 최고 선수다. 늘 좋은 활약을 해온 지성이 또 다른 ‘좋은 경기’를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성은 무릎 부상과 이적설로 흔들리던 입지를 단숨에 탄탄하게 했다. 박지성은 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정규리그 마수걸이 골로도 모자라 2호골까지 보탰다. 지난 3일 부르사스포르(터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3-0 승) 도움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칼링컵에서 2골 2어시스트, UEFA 챔피언스리그 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지성은 이로써 올 시즌 공격 포인트 7개(4골 3어시스트)를 채웠다. 현재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시즌 최다골은 박지성(2006~07시즌)과 이청용(2009~10시즌)의 5골. 박지성이 리그 초반부터 4골(3어시스트)로 매섭게 치고 나간 만큼 이 기록 경신도 초읽기다. 상황은 좋지 않았다. 맨유는 라이언 긱스와 웨인 루니·루이스 나니·안토니오 발렌시아까지 주전 모두 전열에서 이탈했다. 선발로 나선 오언 하그리브스마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전반 11분 만에 베베와 교체돼 나갔다. 지긋지긋한 부상 악몽.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한 박지성은 하그리브스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겼다.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의 공격 조율이 시작된 것. 박지성은 중앙에서 안정적으로 공격을 조율하며 날카로운 침투패스를 찔러줬다. 그리고 전·후반 인저리타임을 ‘박지성 타임’으로 만들었다. 전반 45분 대런 플래처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1-1로 끝날 듯하던 경기 종료 직전에는 수비수 4명을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묵묵하게 궂은 일을 도맡는 ‘블루워커’에서 경기를 끝내주는 ‘해결사’로 변신한 순간이었다. 박지성은 피치를 힘껏 달린 뒤 누워버렸고, 올드트래퍼드는 들썩였다. 맨유는 박지성의 두 골로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리그 3연승이자 11경기 연속무패(6승 5무). 맨유는 UEFA 챔스리그와 칼링컵까지 합쳐 6연승의 무서운 상승세를 달렸다. 박지성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었다는 게 행복하다. 모든 관중이 뛰어오르면서 소리쳤고,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심정이다. 정말 기뻤다.”고 들떠했다. 동료 리오 퍼니낸드는 경기 뒤 트위터에서 “그는 우리의 구원자다.”라고 했다. 외신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SPN사커넷은 ‘박지성이 마지막 순간의 영웅이 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박지성이 인저리타임에 결승골을 꽂아넣어 맨유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도 “박지성은 경기 내내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맨유의 두골을 모두 뽑았다. 박지성의 결정적인 두골이 없었다면, 맨유는 첼시와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오브더매치’로 뽑고 양팀 최고인 평점 8을 줬다.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결승골을 ‘이 경기의 골’로 뽑기도 했다. 박지성은 11일 맨시티, 13일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리그 연속골을 노린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프로야구] 벼랑끝 두산 vs 2연승 롯데 오늘 3차전서 누가 웃을까

    [프로야구] 벼랑끝 두산 vs 2연승 롯데 오늘 3차전서 누가 웃을까

    결국 두산은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롯데는 한 걸음만 더 나가면 된다. 무대는 잠실에서 사직으로 바뀐다. 롯데가 원정에서 2승을 먼저 챙긴 뒤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2일 사직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롯데의 준플레이오프(PO) 3차전. 여러 면에서 롯데가 유리하다. 이긴다는 확신을 가지고 움직인다. 분위기가 불안 요소들을 압도한다. 반면 두산은 투타에서 고민이 깊다. 부담감에 제 플레이가 안 나온다. 그러나 아직 시리즈는 끝나지 않았다. 두 팀 모두 ‘가을잔치’에서 역전 연승과 역전 연패를 경험한 적이 있다. 야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스포츠다. 경부선 제2라운드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되살아나는 두산 발야구 3차전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두산은 2차전에서 1번 이종욱-2번 오재원-3번 고영민을 전진배치했다. 적극적으로 뛰겠다는 신호다. 1차전 도루가 하나도 없었지만 2차전엔 2개를 건졌다. 물론 중심타선이 침묵하면서 소득은 없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두산은 이번 시리즈 들어 자기 야구를 못하고 있다. 분위기에서 지고 들어간다. MBC ESPN 이효봉 해설위원은 “두산이 전력에서 밀린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장점을 못 살리고 상대에 맞춰나가는 데 급급한 느낌”이라고 했다. 두산 공격의 특징은 기동력이다. 활용해야 한다. 두산다운 야구를 할 때 두산은 가장 강하다. 그래야 넘어간 분위기도 끌어올 수 있다. 더구나 롯데 선발 이재곤은 견제능력에 문제가 있다. 포수 강민호는 팔꿈치가 정상이 아니다. 3차전은 두산의 발야구를 막느냐 못 막느냐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두 팀 모두 불펜이 승부의 키 시리즈 전 롯데는 불펜이 약하다고 했다. 반면 두산은 불펜이 강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현재까진 정반대다. 롯데는 1차전 김사율이 2와3분의2이닝 무실점했다. 2차전 임경완은 3과3분의2이닝 무실점이다. 불펜 방어율은 1.23에 그쳤다. 두산은 정재훈이 이틀 연속 결승점을 내줬다. 몸과 마음에 상처가 깊다. 임태훈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3차전도 불펜싸움이 관건이다. 롯데 선발 이재곤은 신인이다. 경기운영이 미숙하고 잔실수가 많다. 두산 선발 홍상삼은 전형적인 5이닝 투수다. 결국 두 팀 불펜 모두 4이닝 이상 책임져야 할 가능성이 크다. 일단 롯데가 양과 질에서 앞선다. 임경완은 힘들어도 김사율은 출격 가능하다. 그러나 확실한 마무리가 없다는 점은 여전히 불안요소다. 왼손 강영식도 계속 부진하다. 두산은 고창성과 이현승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히메네스의 파격 등판 가능성도 없진 않다. ●중심타선의 불안요소 두산은 김현수-김동주-최준석 중심타선이 침묵하고 있다. ‘김동석’ 트리오는 이번 시리즈 내내 24타수 2안타만 기록했다. 특히 김현수와 최준석의 부진은 심각하다. 승부처마다 병살타와 삼진으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중심타선의 부진은 파급효과가 크다. 점수를 내야 할 때 못 내면 불펜의 압박감이 가중된다. 1·2차전 두산 불펜이 후반에 무너진 책임은 중심타선도 나눠 가져야 한다. 김현수의 경우 계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타격 밸런스는 좋다. 경기 초반 한방이 나온다면 분위기는 급변할 수 있다. 최준석은 다르다. 포스트시즌 들어 바깥쪽으로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몸쪽 공을 좋아하는 최준석으로선 ‘영점 조절’ 시간이 필요했다. 2경기를 치렀고 3경기째는 달라질 수 있다. 롯데는 가르시아의 부진이 고민이다. 1·2차전 8타수 무안타였다. 롯데 타선은 손아섭을 제외하면 우타 일색이다. 가르시아가 빠지면 상대 불펜 운영이 편해진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챔피언스리그]지성 첫 풀타임에도 혹평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올 시즌 처음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영국 언론들은 최하 평점을 매기며 혹평했다. 30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경기장. 유럽축구연맹(UEFA) 챔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맨유가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발렌시아를 1-0으로 꺾었다. 후반 40분 터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이 맨유를 구했다. 지난 15일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비겼던(0-0) 맨유는 적진에서 2010~11시즌 챔스리그 첫 승을 일구며 유럽 정상 탈환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박지성은 선발출전해 90분을 모두 뛰었다. 올 시즌 첫 풀타임 출전. 박지성은 언제나 그랬듯 열심히, 묵묵히 뛰었다. 총 1만 1395m를 누볐다. 중앙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1만 1494m)에 이어 두 번째로 활동량이 많았다. 하지만 너무 밋밋했다. 수비에 치중한 나머지 날카로운 움직임은 없었고, 돌파나 패스도 매끄럽지 못했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전반전에 볼을 자주 빼앗겼던 박지성이 후반에도 살아남은 건 운이 좋았다.”고 비꼬았다.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힘든 경기에서 퍼거슨 감독이 원하는 대로 움직였다.”면서도 캐릭-안데르손 등과 함께 팀내 최저점(6점)을 매겼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세계 언론·네티즌 칭찬 릴레이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우승을 차지한 17세 이하 태극 소녀들에게 누리꾼들은 선수들의 개인 홈페이지와 축구 게시판 등을 통해 찬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3관왕을 거머쥔 여민지 선수의 홈페이지에는 경기가 끝나고 5시간 만에 3만 600여명이 넘는 방문자가 몰렸다. 여 선수의 열혈팬을 자처한 이재영씨는 “오늘 경기는 감동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가덕연씨도 “대한민국 최초 트리플크라운 달성을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한 포털사이트 축구 게시판에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240여개의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렸다. 아이디 ‘KTKIM’은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세계대회 우승이라니… 시작부터 끝까지 만화를 그린 우리 여자축구”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세계 언론들도 찬사를 터뜨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3위에 이어 한국 여자축구가 또다시 일을 냈다.”면서 “한국 축구의 승리는 정신력의 승리였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방송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일군 승리는 놀라운 것”이라고 전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글로벌 IT 리더 출동, 삼성전자 美 ‘TV 개발자의 날’ 참석

    글로벌 IT 리더 출동, 삼성전자 美 ‘TV 개발자의 날’ 참석

    ”TV 시청은 혼자만의 수동적인 경험에서 벗어나 TV의 대형 화면을 통한 상호 교류의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하는 IT·콘텐츠·유통·소프트웨어 등 TV 에코 시스템 관련 ‘TV 개발자의 날(Free the TV Developer Day)’에 참석한다.’TV 개발자의 날’은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미국에서 발표한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 ‘Free the TV Challenge Apps Contest’ 일환으로 개발자들의 삼성TV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을 비롯해 판도라 창업자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인 팀 웨스터그렌(Tim Westergren), ESPN 부사장 척 파가노(Chuck Pagano), Best Buy CTO 로버트 스테판(Robert Stephens) 등 연설이 준비돼 있다.삼성전자 미국법인 팀 백스터(Tim Baxter) 전무는 “스마트 TV의 개척자로서 삼성전자는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장을 열어 주고 사용자들에게는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는 총 5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수상작들은 107개국의 ‘삼성 앱스’를 통해 서비스 될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를 국내에서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MLB] 양키스 박찬호 이적설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1호’ 박찬호(37)의 이적설이 나왔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칼럼니스트 제이슨 스타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찬호의 이적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그는 “박찬호가 지난 2월 120만달러에 양키스와 1년 계약을 했지만 25차례 구원 등판에서 실망스럽게 평균자책점 5.57을 기록했으며, 거의 한 달을 부상자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키스가 박찬호를 트레이드할 때 대가로 많은 것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37세 오른손 투수로서 많은 관심을 얻지는 못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NBA] FA 역대 최대어 제임스 마이애미行

    ‘킹’ 르브론 제임스(26)가 마이애미 히트행을 택했다. 미프로농구(NBA) 역대 최고의 자유계약선수(FA)인 제임스는 9일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서 열린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의 ‘더 디시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마이애미행을 전격 발표했다. 마이애미는 앞서 역시 FA 최대어인 크리스 보시(26)를 영입했다. 제임스와 기존 마이애미 소속의 드웨인 웨이드(28), 보시는 2008년 미국 농구 드림팀을 이끌며 금메달을 따낸 ‘절친’이다. 마이애미는 보스턴 셀틱스의 케빈 가넷-폴 피어스-레이 앨런을 능가하는 삼각편대를 구축, 이번 시즌 당장 우승 도전도 가능하게 됐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구글, 음성검색 ‘TV광고’ 본격적인 마케팅 돌입

    구글, 음성검색 ‘TV광고’ 본격적인 마케팅 돌입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구글코리아는 모바일용 ‘구글 음성검색’의 마케팅 일환으로 케이블 TV 및 극장에서 광고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어 음성검색 출시로 모바일 검색 시장에 진입한 구글코리아는 TV광고를 선보이며 본격 대중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이번 광고는 MBC 드라마넷, KBSJoy, CGV 영화채널, MBC ESPN, tvN 등의 인기 케이블 TV 채널 및 서울소재 CGV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또한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광고에 게재된 QR(Quick Response)코드를 찍으면 음성검색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하철 광고도 개시한다. QR코드란 텍스트, 소리, 애플리케이션까지 각종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흑백 격자무늬 패턴의 2차원 바코드다. 구글 음성검색을 사용하려는 아이폰 사용자들의 구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Google Mobile Application) 다운로드 횟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앱스토어에 올라온 첫 주에는 하루 1만3천 번이 넘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구글 음성검색은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 결과를 찾아줘 차원이 다른 모바일 검색을 경험 가능하게 하고 있다.”며 “음성검색의 뛰어난 편의성으로 모바일에서 텍스트 입력을 통한 검색이 아닌 음성검색이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자쿠미 통신]

    ESPN “아시아 축구 세계 수준 노크”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탈락했지만 탄탄한 전력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1일 평가했다. 아시아 축구 칼럼니스트 마티아스 크루그는 ESPN 인터넷판에 기고한 칼럼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들의 경기는 한마디로 ‘단단하다.’고 요약할 수 있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크루그는 “아시아에서는 네 팀이 출전해 두 팀이 16강에 진출했고, 호주는 승점 4점을 얻고도 골득실에서 뒤져 아쉽게 탈락했다.”고 총평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짐을 쌌지만, 최악의 조 편성 탓이 컸다.”고 변호했다. 크루그는 “아시아 축구는 지금 과도기에 있다. 변방에 머물던 팀들이 이제 문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노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獨 주장 “아르헨 존경할 팀 못돼” 3일 오후 11시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릴 남아공월드컵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전을 앞두고 양팀 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독일 대표팀 주장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바이에른 뮌헨)가 포문을 열었다. 그는 1일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행동과 국민성까지 거론하며 “아르헨티나는 존경할 만한 팀이 못 된다.”고 깎아내렸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보이는 몸짓과 어떻게든 심판의 판정에 영향을 끼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존경할 만한 팀이 아니다.’는 생각이 든다”며 “4년 전 8강전 승부차기가 끝난 뒤 양팀이 충돌했던 볼썽사나운 장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의 16강전을 봐서 알듯 아르헨티나 팬들은 제대로 된 입장권도 없이 경기장에 왔다. 그들의 국민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선수들과 함께 국민까지 싸잡아 비난했다.
  • MBC ESPN, MBC스포츠로

    케이블·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 ESPN이 8월1일부터 MBC 스포츠(MBC SPORTS)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MBC는 싱가포르 ESS(ESPN과 STAR TV의 합작사)와 합작 계약을 통해 2001년 11월 MBC ESPN을 출범시켰으나 29일 이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MBC는 “최근 국내 스포츠의 비약적인 발전과 관련 콘텐츠의 활성화 등으로 달라진 시청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독립 브랜드가 더 유리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 [조은지기자의 월드컵 토크] “동국이가 영웅은 못됐지만 자부심 가졌으면”

    [조은지기자의 월드컵 토크] “동국이가 영웅은 못됐지만 자부심 가졌으면”

    ‘라이언킹’ 이동국(31·전북)이 12년 동안 기다려 온 월드컵 골은 물거품이 됐다. 16강 우루과이전에서 골키퍼와 완벽한 1대1 찬스까지 맞았기에 아쉬움은 더 크다. 1990년대 한국축구를 이끈 빛나는 공격수였지만, 유독 월드컵에서 부진했던 ‘팽이’ 이상윤(41) MBC-ESPN 해설위원과 얘기했다. ●조은지 기자(이하 조) 우루과이전 이동국 선수의 슈팅이 여전히 아른거려요. 뒤에서 뛰어들어가는 선수가 한 명만 있었어도…. 허탈한 듯 하늘을 쳐다보는 이동국 선수를 보니까 ‘지지리 운도 없다.’는 생각에 인간적으로 안타까웠어요. ●이상윤 해설위원(이하 이) 그 상황은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한 번 더 드리블하면서 골키퍼를 끌어낸다든지, 칩샷을 한다든지 영리하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상황판단이 부족했어요. 동점찬스였기에, 워낙 완벽했기에 비난도 받는 것 같아요. ●조 이동국 선수는 “매일 월드컵을 상상한다. 단 한 번의 기회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요. 그 간절한 눈빛을 봤기 때문에 더 짠해요. 선발로 나왔다거나, 하다못해 다른 경기에서 실전감각만 좀 더 끌어올렸어도 결과가 달랐을 수 있는데요. ●이 맞습니다. 조커가 맞는 선수와 선발 체질이 따로 있어요. 동국이는 스타팅으로 나가야 실력을 뽐내는 타입이에요. 최종엔트리에 뽑았으면,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낼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동국이가 실전 감각이 사실상 없었으니까. 축구라는 게 못하는 선수라도 경기를 계속 뛰면 가진 기량 이상을 보여주는 법이거든요. 실전에서 뛰는 것만큼 좋은 보약은 없습니다. ●조 그러게요. 이동국 선수는 지난달 에콰도르전 이후에 계속 재활과 연습만 했잖아요. 실전경기라고는 아르헨티나전에서 9분을 뛴 게 전부니까요. 우루과이전에 교체로 들어갔을 때 설렘과 기쁨보다는 스트레스와 부담이 더 컸을 것 같아요. ●이 월드컵 골을 얼마나 넣고 싶었을까요. 그 골만 넣었어도 12년의 불운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었을 텐데. 동국이 스스로 제일 괴로울 겁니다. 그래도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동국이가 잘 움직여줬기 때문에 이청용의 동점골도 터진 겁니다. ●조 위원님도 월드컵에 아쉬움이 많다고 하셨잖아요. 1990년 땐 벤치만 지켰고, 1994년엔 최종엔트리에 못 들었고요. 1998년엔 김태영 선수의 슈팅에 맞고 기절해 그 후유증으로 대회 내내 제 컨디션이 아니었으니까. ●이 월드컵을 보면 항상 슬픕니다. 이번에도 이청용의 플레이가 대견하면서도 ‘나는 왜 저렇게 못 했을까. 약한 몸으로 저런 대범한 기술축구를 하다니.’ 하면서 씁쓸했어요. 한(恨)이죠. 아마 죽을 때까지 안고 갈 겁니다. 맘 한구석에, 채우지 못한 것을 평생 안고 가는 거예요. ●조 죽을 때까지 안고 간다…. 이동국 선수가 프랑스월드컵 때 겁없는 중거리슛을 날릴 때만 해도 시련은 상상도 못했어요. 한국축구의 계보를 이을 대형 스트라이커라고 치켜세웠는데, 질곡도 참 많았어요. 그래도 월드컵이 끝났다고 ‘축구인생’이 끝난 건 아니잖아요. 새달부터 당장 K-리그도 시작하고요. ●이 동국이가 ‘월드컵 영웅’이 되진 못했지만, 큰 무대에서 원정 16강에 힘을 보탰으니까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잖아요. 스스로 얼른 일어나야죠. 위만 쳐다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밑에 있는 후배들, 본인보다 못한 선수들 생각하면서 냉정해 져야죠. ‘유종의 미’를 거둬서 영원한 라이언킹으로 팬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었으면 하는 게 선배 이상윤의 바람입니다. 동국아, 힘내. zone4@seoul.co.kr
  • [자쿠미 통신] 테베스 “오프사이드 알았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골잡이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가 28일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전반 26분 나온 헤딩 선제골에 대해 “오프사이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실토했다. 로베르토 로세티(이탈리아) 주심은 멕시코 선수들의 격렬한 항의를 무시하고 테베스의 골을 선언했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29일 테베스가 “처음엔 로세티 주심이 노골을 선언한다고 생각하는데, 주심이 골을 인정하는 것을 보고 나서 축하 세리머니를 펼치며 즐거워했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 ‘짠물 수비’·개인기 명성… 단조로운 공격패턴 약점

    ‘짠물 수비’·개인기 명성… 단조로운 공격패턴 약점

    월드컵 도전 56년 만에 원정 첫 16강을 이뤄낸 한국 축구가 내친 김에 더 높은 곳을 응시하고 있다. 첫 관문은 월드컵 초대 챔피언 우루과이다. 왕년의 축구 강국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 5위로 북중미 4위 코스타리카와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간신히 본선에 올랐지만 당당하게 A조 1위를 거머쥐며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20년 만에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26일 오후 11시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격돌한다. ●역대 한국전 4전4승 절대우세 한국은 유럽과 아프리카 강호들을 수차례 꺾어왔지만 유독 남미 팀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완패가 단적인 예다. 월드컵 본선에서 남미 팀과 네 번째 만나 1무3패를 기록하던 순간이었다. 한국은 현재 남미 팀을 상대로 한 A매치 전적에서 4승6무15패로 절대적인 열세에 있다. 세계 최강 브라질을 비롯해 파라과이, 콜롬비아, 에콰도르를 상대로 1승씩 낚았지만 모두 안방으로 불러들여 치른 친선경기였다. 특히 한국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조별리그 0-1 패배를 포함해 우루과이와의 역대 전적에서 4전 전패의 참담한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다. 우루과이가 한국의 남미 징크스에 제대로 한몫하고 있는 셈. 허정무 감독은 이탈리아 대회에 대표팀 트레이너로 참여했고, 오스카르 타바레스 우루과이 감독은 당시에도 지휘봉을 잡았다. 팀으로서나 사령탑으로서나 20년 만의 재회인 셈이다. 한국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남미 징크스를 깨뜨리며 8강을 향해 날아오를지 주목된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로 47위인 한국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가 분명하다. 플레이오프 포함 지역예선 20경기를 치르며 30골을 몰아쳤지만, 21골을 내줘 화끈한 공격력에 반비례, 수비는 엉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이번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는 등 짜임새 있는 수비력을 보여줬다. ●조별리그선 한 골도 안내줘 ‘맨 오브 더 매치’에 벌써 두 차례나 뽑힌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우루과이의 간판으로 요주의 인물이다. 2004~05시즌, 2008~09시즌 두 차례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던 그는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가 기록한 네 골 가운데 절반을 책임지며 매서운 발끝을 뽐내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팀의 창끝을 조율하는 것도 포를란의 몫. 멕시코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루이스 수아레스(아약스)와 순간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오버래핑이 인상적인 막시밀리아노 페레이라(벤피카)도 경계의 대상. ●거친 플레이에 조직력 ‘탄탄’ 전문가들은 우루과이가 거칠고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개인기와 조직력까지 탄탄한 팀이지만 아르헨티나전을 예방 주사 삼아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는다면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6골이나 내준 불안한 수비력을 정비하는 게 시급하다는 것. 우루과이의 단점은 기복이 있는 경기력, 단조로운 공격 패턴 등이 꼽혔다. 신문선 선문대 교수는 “나이지리아전에서 골을 내준 장면은 수비수 위치 선정이 문제였다. 수비조직력을 가다듬어야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상윤 MBC-ESPN 해설위원도 “수비에서 순간적으로 허점을 드러내는 경우가 잦았다.”면서 “우루과이는 개인기가 뛰어나기 때문에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협력 수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대길 KBS N 해설위원은 “포를란의 움직임이 좋지만 그에게 시선이 쏠리면 다른 쪽이 뚫릴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자쿠미 통신]

    FIFA “심판판정 아직까지는 만족” 남아공월드컵에서 적지 않은 판정 오류에 비판이 거센 가운데 정작 국제축구연맹(FIFA)은 불만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세 마르시아 가르시아 아란다 FIFA 심판위원장은 22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몇 가지 판정은 옳다고 볼 수는 없었지만 실수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인간이기 때문에 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두둔했다. 이어 “그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우린 매일 훈련한다.”면서 “지금까지 판정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가르시아 아란다 위원장은 심판들은 논란이 될 만한 결정에 대해서는 선수나 언론에 설명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평소 공정한 판정으로 이름을 날려 이번 대회 결승전에 나설 유력한 심판으로 평가받는 마시모 부사카(스위스) 심판마저 “우리는 (일일이) 설명할 준비가 안 됐다.”며 “선수들은 불만이 너무 많다.”고 가르시아 아란다 위원장을 지원사격했다. 2차전 최고선수는 아르헨 이과인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팀당 2경기씩 치른 가운데 활약이 가장 빛난 선수는 아르헨티나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이라고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22일 보도했다. ESPN은 인터넷판에서 2차전 결산 기사를 통해 “1차전에서 부진했던 이과인이 한국과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놀라운 공격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도 2주차 최우수선수(MVP)로 이과인을 선정했다. 이과인은 17일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 골을 몰아넣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호날두 “북한전 골 재미있게 들어가” 포르투갈의 ‘특급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1일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북한과 경기를 7-0 대승으로 이끈 데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경기 후 외신과 인터뷰에서 “이겨서 행복하다. 월드컵 본선에서 7점차 승리는 쉬운 일이 아니다.”며 “동료들은 축하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또 대표팀에서 16개월만에 첫 골을 기록한 데에 “골이 재미있게 들어갔다.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후반 42분 북한 골키퍼 리명국(평양시 체육단)의 발을 맞고 공중으로 뜬 볼이 자신의 뒷덜미를 맞고 위쪽으로 튕기자 가볍게 차 넣어 이날 경기의 6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맨 오브 더 매치’로도 선정된 호날두는 “3~4명의 선수들이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될 만했고 이 가운데 티아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 아르헨 마스체라노 “마라도나 감독 위해 뛴다”

    아르헨 마스체라노 “마라도나 감독 위해 뛴다”

    “마라도나와 함께, 마라도나를 위해!”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의 지도력 논란은 외부만의 우려일까.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26·리버풀)가 선수단 모두 마라도나 감독을 향해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유일한 약점은 감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줄곧 지도력 논란에 시달려 온 마라도나 감독을 향한 상반된 내부의 평가다. 마스체라노는 한국전 후 ‘ESPN사커넷’ 인터뷰에서 마라도나 감독을 “카메라 앞에서는 독설을 하지만 경기장 뒤에서는 매우 친근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면서 “선수들을 보호하려 무엇이든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마라도나 감독이 한국과 경기 후 우리 모두를 하나씩 안아주는 것을 많은 이들이 봤을 것이다. 그게 감독의 평소 모습”이라고 한국전 후 중계카메라에 잡힌 포옹장면을 언급했다. 이어 “카메라 밖에서 그는 항상 선수단을 감싸 안는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또 “마라도나 감독과 함께, 그를 위해 뛰면서 강한 것을 느낀다.”면서 “우리 모두 우승을 향한 자신감에 차있다.”고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이미 나이지리아와 한국을 연파하며 16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은 아르헨티나는 오는 23일 새벽 3시30분(한국시간) 그리스를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사진=멀티비츠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前야구선수 정수근, 또 음주물의?‥음주 교통사고

    前야구선수 정수근, 또 음주물의?‥음주 교통사고

    정수근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정수근은 13일 새벽 4시40분께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 근처에서 택시와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총 6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당시 사고 현장에서 정수근은 음주 여부를 측정. 그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25%로 확인됐다. 0.125%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정수근은 지난해 9월 음주 사건으로 소속팀 롯데에서 퇴출된 후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받고 은퇴한 바 있다. 정수근은 6월 MBC ESPN 해설을 맡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지만 이번 음주운전으로 또 한번 위기에 놓였다.사진 = MBC ESR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IFA, 리오넬메시 등 레이저 피해에 조사 착수

    FIFA, 리오넬메시 등 레이저 피해에 조사 착수

    리오넬 메시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경기 중 불편을 겪은 레이저 불빛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13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피파는 12일 경기 도중 리오넬 메시 등 아르헨티나 선수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에게 초록색 레이저 불빛을 비췄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FIFA 측은 “경기장 관리 담당자에게 이 문제를 자세하게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또 어떻게 그런 장비가 보안 검색을 통과했는지도 조사해 달라고 했다.”며 “레이저 불빛 사건은 한차례 잠시 발생했으며 다른 경기장의 팀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가브리엘 에인세의 전반 결승골로 나이지리아를 1-0으로 꺾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했지만 한국과 골득실차에서 밀려 조 2위에 랭크됐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쿠미 통신]

    램퍼드 “중거리슛이 해법”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프랭크 램퍼드(첼시)가 남아공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에 대한 해법을 내놨다고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4일 보도했다. 일부 선수들이 공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는 가운데 램퍼드는 “공이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중거리슛을 노릴 만하다. 득점이 안 되더라도 골키퍼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램퍼드는 “일본과의 평가전 때처럼 상대가 미드필드를 두텁게 하면서 나오면 상대 수비보다 공격수가 많아지는 상황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그날도 후반에 먼 거리에서 공격을 시도하면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아르헨 밀리토 발목 부상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디에고 밀리토(인테르 밀란)가 발목을 다쳤다고 AFP통신이 4일 보도했다. 올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었던 밀리토는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일찍 훈련을 마쳤다. AFP는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멕시코에 1-2 패 2006년 독일월드컵 챔피언인 이탈리아가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코앞에 두고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멕시코에 일격을 당했다.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은 4일 벨기에 킹보두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전후반 내내 휘둘리다가 1-2로 졌다. 멕시코는 전반 초반에 선제골을 뽑고 막판까지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했지만 이탈리아는 자존심 탓인 듯 조급함이 역력했다. 이탈리아는 후반 44분 레오나르도 보누치(AS 바리)가 코너킥에 따른 문전 혼전에서 볼을 따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마르첼로 리피 이탈리아 감독은 “우리는 고지대 훈련을 마치고 막 돌아왔는데 멕시코는 최근 평가전을 7차례 치른 팀”이라며 “우리 선수들이 발이 무겁다고 하는 만큼 회복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멕시코는 지난달 31일 아프리카 복병 잠비아를 5-1로 완파하고 이탈리아까지 꺾으면서 사기를 높였다.
  • 남아공 “월드컵 개막 전에 국가 외우자” 난리법석

    남아공 “월드컵 개막 전에 국가 외우자” 난리법석

    보통 국제경기에서 시작에 앞서 국가가 연주되면 선수들은 엄숙한 자세로 국가를 따라부르며 승리를 다짐한다. 관중들도 애국가를 함께 부르면서 선수들에게 선전을 기원한다. 남아공도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국가를 끝까지 완벽하게 따라부르는 선수나 관중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생소한 언어가 뒤죽박죽 섞여 있는 가사를 외우는 사람이 워낙 적기 때문이다. 남아공에서 공용어로 인정된 언어는 모두 11개. 국가 ‘Nkosi Sikelel’iAfrica(아프리카에 신의 축복이 있으라)’의 가사에는 영어, 남아공 공용 네덜란드어, 코사어 소토어, 줄루어 등 무려 5개 언어가 섞여 있다. ‘바벨탑의 저주’라는 말이 나올 만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경기종목에 따라 국가가 연주될 때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다. 대개가 흑인인 축구선수들은 힘차게 국가를 부르다가 남아공 공용 네덜란드어로 된 대목에선 입을 다문다. 선수 대다수가 백인인 럭비에선 반대로 영어나 공용 네덜란드어로 된 부분에서만 선수들이 국가를 따라한다. 대다수 국민도 국가를 통째로 외우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다. 당연히 평소에 국가를 부르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다. 월드컵 개막을 불과 10일 앞둔 가운데 주최국 남아공이 필사적으로 국가배우기 운동을 펴고 있는 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남아공 문화부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국민은 가사의미를 모르다 보니 국가를 전혀 부르지 않는다.”며 “(11개) 공용어로 가사의 내용을 풀이한 인쇄물을 배부하는 등 국민들에게 국가 배우기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은 “국가의 뜻이 서명된 인쇄물을 받아온 사람들이 CD를 틀어놓고 국가를 (끝까지) 따라해 보는 등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남아공 국민들이 국가 배우기에 열심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ESPN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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