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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좋은 아내’ 기준 남녀생각 다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 Mail)이 매년 주최하는 아이디얼 홈 쇼(Ideal Home Showㆍ영국 유명 가정용품 박람회)를 맞아 ‘21세기 완벽한 아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문은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이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잘못 알고 있다.”며 “여성들이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은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요리’를 꼽았다. 뒤를 이어 ’집에서 가사 일을 돌보는 아내’(65%), ‘스포츠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아내’(25%)” 등이 완벽한 아내라고 답했다. 또 72%의 여성들은 “남편은 아내와 함께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남성들의 생각은 달랐다. 여성들이 첫번째로 뽑은 ‘아내는 요리를 잘해야 한다’를 선호하는 남성은 9%에 불과했다. ’스포츠를 잘 아는 아내’도 남성 10%만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4%가 ‘아내와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오히려 50%이상의 남성들이 ‘시부모님의 생일 등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아내’와 ‘재산을 잘 관리하는 아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아내는 집안일, 남편은 바깥일’이라는 전통이 깨진 것”이라며 “50여년 새 ‘좋은 아내 지침’(Good Wife’s Guide)의 기준이 매우 달라졌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그룹, 3일부터 상반기 공채

    삼성그룹이 3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채용규모는 공표하지 않았다.(서울신문 2월20일자 19면 보도) 그룹측은 29일 “11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받은 뒤 30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거쳐 4월에 면접을 치른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해 상반기에 3550명을 뽑았었다.올해부터 영어 말하기 능력 평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토익(TOEIC) 말하기 시험이나 오픽(OPIC) 시험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등급을 얻으면 면접때 영어회화 평가를 면제해준다. 자세한 채용일정은 그룹 채용홈페이지(http://www.dearsamsung.co.kr)나 각 계열사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CNTV ‘데드존’ 시즌6 방영

    TV시리즈 전문채널 CNTV는 미스터리 스릴러 ‘데드존(The Dead Zone)’ 시즌6을 14일부터 매주 월∼목 밤 12시에 국내 최초로 독점 방송한다. ‘데드존’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깨어난 과학교사 조니 스미스가 갖게 된 신비로운 능력에 관한 이야기. 주인공은 자신의 손이 닿은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보는 초능력의 소유자이다.이번 시즌 6은 미국에서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따끈따끈한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속 무기는?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속 무기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는? 세계적인 영화배급사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는 최근 영화팬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 10개(Top 10 Favourite Movie Weapons)를 발표했다. 영예의 1위에 선정된 무기는 영화 스타워즈(star wars)에서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가 다스베이더와의 대결에 썼던 광선검(lightsabre). 다른 검과 부딪힐때마다 나는 특유의 소리와 화려한 빛이 특징인 광선검은 크리스마스때마다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최고의 선물로도 꼽혀왔다. 다음으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 더티해리(Dirty Harry)에서 나온 44매그넘(Magnum) 권총이 2위를 차지했다. 기존 44구경탄에 화약이 더 들어간 권총탄이 쓰여 한동안 세계에서 가장 센 권총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어 영화 인디아나 존스(Indiana Jones)에서 해리슨 포드가 휘둘렀던 3m 길이의 채찍이 3위에, 킬 빌(Kill Bill)의 사무라이 검이 4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1974년작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The Texas Chainsaw Massacre)에서 나온 전기톱과 영화 로빈 후드(Robin Hood)의 활과 화살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다음은 영화팬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 10. 1.광선검(스타워즈) 2.44 매그넘 권총(더티 해리) 3.채찍(인디아나 존스) 4.사무라이 검(킬빌) 5.전기톱(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6.황금총(007 제9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7.활과 화살(로빈 후드) 8.기관총(스카페이스·Scarface) 9.죽음의 별(The Death Star·스타워즈) 10. 살인모자(007 제3탄 골드핑거) 사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10위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유정의 영화in] 미스터, 후아유

    장례식도 사람 사는 일 중 하나이다. 누군가의 죽음을 추모하는 행사이고 그래서 고인이 주인공인 자리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죽은 사람, 다른 말로 하자면, 시체 한 구 주위로 산 사람들이 몰려든다. 평상시라면 얼굴도 마주할 일 없는 먼 친척들이 모여들고, 고인과 특별한 사연을 지닌 친구들도 온다. 그래서 장례식은 죽은 사람을 둘러싼 산 사람들의 ‘행사’가 된다. 그런데 때로 이 다종다양한 사람들은 ‘행사’를 사고로 만들기도 한다. 영국 코미디 영화 ‘미스터, 후아유’(Death At A Funeral·1월3일 개봉)의 장례식이 그렇다. 장례식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시체가 잘못 운구되어 왔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착오는 시작에 불과하다. 영화는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 친척들을 하나씩 보여준다. 집안의 대소사를 다 맡아 하는 조금은 멍청한 사촌이 등장하고, 약대를 다니는 고인의 조카가 순도 높은 환각제를 제조했다며 좋아한다. 동생의 집에 들른 누나는 약혼자에게 약간의 안정제를 주는데, 그 안정제는 알고 보니 환각제. 이제 사태는 점점 복잡하게 꼬여간다. 환각제를 복용한 변호사 약혼자는 조증 상태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미스터 후아유’는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해프닝들을 설득력 있는 웃음으로 전개해간다. 약간의 소동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은 몇 개의 계기를 맞아 폭발하고 만다. 그 계기 중 하나가 환각제라면 다른 하나는 바로 낯선 시선, 난쟁이 남자이다. 남자는 장례식을 주관하는 둘째 아들을 불러 뭔가 긴밀히 해야 할 말이 있다고 한다. 그는 몇 장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사진 속에는 이미 고인이 된 아버지와 낯선 남자와의 낯 뜨거운 장면들이 있다. 연인이었던 난쟁이 남자는 약간의 유산을 요구하고, 작가인 형 로버트와 다니엘은 이 일을 수습하기에 전전긍긍한다. 이쯤 되면 마약을 안정제로 착각해서 복용한 사이먼은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 옷을 모두 벗어 던진 채 옥상에 올라간 사이먼, 난쟁이를 숨기려다가 거의 죽게 만든 형제들, 이제 사건들은 웃음의 연결고리가 되어 폭소를 빚어낸다. 마약과 난쟁이 남자의 시너지가 폭발했을 때 영화의 웃음 수치는 최고조로 올라간다. 이제, 이 장례식에서 아무도 죽은 이를 추모하는 자는 없다. 모두들 남아 있는 자신들을 걱정할 뿐. 장례식엔 눈물과 슬픔만 있을 것 같지만 실상 그곳만큼 치졸한 싸움이나 소문이 많은 곳도 드물다. 장례비 때문에 다투고 때로는 부조금 때문에 형제간에 영영 원수가 되기도 한다.‘미스터 후아유’에 그려진 영국 장례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고인과 그 가족을 위로하려 왔다고는 하지만 다들 제각각 자기 일들에 더 분주하다. 영국 코미디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욕설이나 몸개그, 폭력적 장면이 아닌, 약간의 엇박자와 상황의 연쇄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세련된 웃음을 준다. ‘미스터 후아유’역시 장례식과 친척들이라는 소재 안에서 무리 없는 해프닝을 끌어내는 데 성공한다. 인물 하나하나의 캐릭터가 웃음의 고리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는 점도 장점일테다. 말장난과 몸개그가 한국식 코미디이기도 할테지만 때론 이런 세련된 능청이 더 반가울 때도 있다. 실소와 폭소 사이, 거기에 영국식 코미디가 있다.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What a freezing cold evening!

    A:What a freezing cold evening! (오늘 저녁 진짜 춥다!)B:It is the wind that makes it so cold.(바람이 불어서 더 추운 거예요.)A:They say it’s going to be more freezing cold day tomorrow.(내일은 더 추울 거라던데.) B:Really? I hate winter.I miss warm spring and hot summer days.(진짜요? 전 겨울이 싫어요. 따뜻한 봄날, 뜨거운 여름이 그립네요.)A:Well,I need to take a hot bath tonight.(음, 오늘 밤에는 따뜻하게 목욕을 해야겠어요.)B:There comes a bus.See you tomorrow.(버스 온다. 내일 봐요) ▶ freezing cold: 얼음이 얼 정도로 추운, 즉 기온이 영하인 추운 날씨를 의미한다.It is freezing cold.(정말 추워요.) I am freezing to death.(얼어 죽을 것 같아요.) I am dying of the cold.(추워 죽을 것 같아요.) It is biting cold.(살을 에는 듯이 춥다/ biting은 깨물다, 물다의 의미)▶ take a hot bath: 따뜻하게 목욕을 하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 흔히 동사를 take를 써서 표현한다.I take a shower every morning.(나는 매일 아침마다 샤워를 합니다.) Why don’t you take a hot bath if you’re tired.(피곤하면 따뜻하게 목욕하세요.)▶ take a day off: 하루를 쉬다, 원래 근무하는 날인데 월차 등의 이유로 하루를 쉴 때 쓰면 된다.I am off tomorrow.(내일 쉽니다.)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친서에 ‘Dear Mr.Chairman’ 사용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서울 박찬구기자|백악관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전한 친서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형식과 내용은 일부 설명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친서가 ‘친애하는 위원장께(Dear Mr.Chairman)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일이 북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이기 때문에 이같은 문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미 언론은 부시 대통령이 그동안 북한을 ‘악의 축’, 김 위원장을 ‘독재자(tyrant)’, 심지어는 ‘피그미’라고까지 지칭했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논평했다. 미국 대통령의 문양이 새겨진 백악관의 공식 편지지에 12월1일자로 쓰인 친서는 충심으로(Sincerely)라는 문구로 끝나며 부시 대통령이 친필 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노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의 친서가 “다른 나라 국가 지도자에게 보내는 대통령의 사신(私信)”이라고 성격을 규정했다. 이어 “대통령의 사신을 공개할 수는 없다.”면서 김정일 위원장에게 연내에 핵 프로그램 전면 신고 약속을 지키도록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7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북핵 6자회담 당사국들이 북핵의 성실한 신고를 위해 공동협력을 경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요지의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비핵화 과정이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고,6자회담의 지속적인 진전과 합의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라면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지난 3일 방북 직전 서울에서 우리측과 친서에 관한 의견교환을 했다.”고 말했다.dawn@seoul.co.kr
  • “새로운 키트가 온다” 전격Z작전 속편 제작

    “새로운 키트가 온다” 전격Z작전 속편 제작

    1980년대 최고의 인기 TV시리즈 ‘전격Z작전’(Knight Rider)의 속편이 ‘원조 미드팬’들의 관심 속에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20일 새로 제작되는 ‘전격Z작전’의 캐스팅과 파일럿 프로그램(정식 방영 전 반응을 살피기 위한 시험편)의 내용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일럿 프로그램은 전편의 주인공 마이클 나이트(Michael Knight)의 아들이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 채 도박에 빠져 지내다가 키트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 마이클 나이트는 전편에 이어 데이빗 핫셀호프(David Hasselhoff)가 연기하며 새로운 주인공 마이크 트레이서(Mike Tracer)역에는 청춘스타 저스틴 브루어닝(Justin Bruening)이 낙점됐다. 또 여주인공 자리는 공포영화 ‘휴게소’(Rest Stop, 2006)와 드라마 ‘The Young & the Restless’를 통해 이름을 알린 딘나 루소(Deanna Russo)가 맡았다. 딘나 루소는 키트 개발자의 딸이자 트레이서의 여자친구인 ‘사라 카르멘’ 역을 연기한다. 극중 카르멘은 키트와 함께 트레이서를 회복시키는 인물로 키트의 새로운 ‘라이더’가 될 예정이다. 한편 연출을 맡을 것으로 기대됐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와 ‘본 아이덴티티’의 덕 리만 감독은 제작총지휘자로 이름을 올렸다. 감독은 드라마 ‘덱스터’ ‘롬’ 등을 연출한 스티븐 쉴이 맡는다. 사진=저스틴 브루어닝(왼쪽), 딘나 루소(오른쪽), 오리지널 시리즈의 ‘키트’와 데이빗 핫셀호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명박·김경준 ‘딜’ 제보 있다”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씨가 귀국하더라도 범여권에 유리한 진술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통합민주신당 김종률 의원은 13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김씨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사이에 거래가 끝났다는 제보를 입수했다.”며 “에리카 김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을 했던 이동현이라는 사람이 한나라당측하고 소위 ‘딜(Deal·거래)이 끝났다.’,‘김경준하고 얘기가 다 마무리됐다.’고 말한 것을 들었다는 제보도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최근 국내 검찰수사와 재판에 대비하기 위해 김경준씨 측근이 여러 접촉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2차로 어떤 딜이 있는 게 아니냐는 제보가 아주 구체적으로 들어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후보가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의혹과 관련,“대선후보 등록 전에 기소를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사실관계나 증거관계가 충분히 확보돼 있기 때문에 기소단계까지 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신당측이 신종 공작정치를 벌이고 있다고 반박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3년여 동안 한국에 오지 않겠다고 미국에서 송환 유예 재판중이던 김경준이 느닷없이 재판을 철회하고 국내 송환을 결정한 것부터 정치공작이 스며들었다는 게 국민의 인식이며, 국제사기꾼 김경준과 내통하고 있는 정치 세력이 어디인지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짐작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김종률 의원이 이처럼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나선 것은 제2의 김대업식 공작정치도 통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 ‘막가파식 신종 공작정치’를 하겠다는 얘기”라고 했다.이종락 김상연기자 jrlee@seoul.co.kr
  •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I’ll be back”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I’ll be back”

    한때 영화 ‘러브스토리’(Love Story)를 통해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거야’(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라는 대사가 유행한 적이 있다. 이처럼 한 시대의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영화 속 명대사는 언제나 있기 마련. 최근 영국의 한 영화전문사이트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명대사 톱10’을 뽑아 어떤 대사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지 알아보았다. 영화전문사이트 ‘마이필름’(MyFilms)은 2000명 이상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 그 결과 영화 ‘터미네이터2’의 ‘I’ll be back’(나, 다시 돌아올게)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I’ll be back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터미네이터2’(1991)에서 에드워드 펄롱(Edward Furlong)에게 한 대사로 훗날 이 대사를 패러디한 작품이 쏟아지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불러 모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이 대사를 1위로 뽑은데 대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며 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다음으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클락 게이블(Clark Gable)이 비비안 리(Vivien Leigh)에게 한 말인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솔직히 내 알바 아니오)였으며 3위에는 ‘스타트랙’에서 캡틴 커크(Captain Kirk)가 다시 우주선으로 돌아갈 때 외친 ‘Beam me up,Scotty’(스코티, 이동광선을 쏴줘)였다. 이어 ‘스타워즈’의 ‘May the force be with you’(포스가 함께 하기를)가 4위를 차지했으며 ‘포레스트 검프’의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택시드라이버’의 ‘You talking to me?’(나한테 말하는 거니?)와 ‘제리맥과이어’의 ‘Show me the money’(돈을 벌게 해달라) 등이 순위권에 포함되었다.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영화 속 명대사 톱10’ ▲1. 터미네이터2 ‘I’ll be back’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3. 스타트랙 ‘Beam me up, Scotty’ ▲4. 스타워즈 ‘May the force be with you’ ▲5. 포레스트검프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6. 택시드라이버 ‘You talking to me?’ ▲7. 제리맥과이어 ‘Show me the money’ ▲8. 더티 해리 ‘Do you feel lucky, punk?’ ▲9. 카사블랑카 ‘Here’s looking at you, kid’ ▲10. 더티댄싱 ‘Nobody puts Baby in the corner’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임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타임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최고의 공포영화 25개를 선정해 눈길을 끌고있다. 타임은 ‘공포영화 베스트 25(Top 25 Horror Movies)’라는 특집기사에서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코믹호러물 ‘새벽의 황당한 저주’와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룬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레드드래곤’ 등을 선정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코믹한 좀비호러물로 지난 2005년 영국과 미국에서 마니아들 사이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 특히 미국에서 비록 607개의 극장에서 개봉되었지만 단 3일동안 333만달러(한화 약30억원)의 수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본작품으로 ‘착신아리’ ‘비지터 큐’ 그리고 공유가 출연해 화제가 된 ‘용이 간다’를 만든 미이케 다카시(三池崇史ㆍ47) 감독의 ‘오디션(AUDITION)’이 뽑혔다. 다음은 타임에서 뽑은 공포영화 베스트 25편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004) ▲레드드래곤(Red Dragon, 2002) ▲오디션(Audition, 1999) ▲데드얼라이브(Braindead Dead Alive, 1992) ▲마루타 731 부대(Men Behind the Sun, 1988) ▲플라이(The Fly, 1986) ▲에일리언(Alien, 1979) ▲할로윈(Halloween, 1978) ▲캐리(Carrie, 1976) ▲조스(Jaws, 1975)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The Texas Chain Saw Massacre, 1974) ▲엑소시스트(The Exorcist, 1973)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 1968) ▲블러드 피스트(Blood Feast, 1963) ▲블랙선데이(Black Sunday, 1960) ▲싸이코(Psycho, 1960) ▲저주의 카메라(Peeping Tom, 1960) ▲우주의 침입자(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56) ▲디아볼릭(Diabolique, 1955) ▲밤비(Bambi, 1942) ▲프릭스(Freaks, 1932)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1931)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1925) ▲노스페라투(Nosferatu, 1922) ▲열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6) 사진=새벽의 황당한 저주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임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에 웬 ‘밤비’ ?

    타임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에 웬 ‘밤비’ ?

    공포영화에 웬 밤비? 지난 2일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최고의 공포영화로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004)가 뽑힌 가운데 애니메이션 밤비(Bambi, 1942)가 20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있다. 밤비는 미국 월트디즈니사가 지난 1923년에 발표된 동물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는 숲속에서 출생한 아기사슴 밤비가 엄마사슴과 늙은 숫사슴들에게 인도되어 훌륭한 사슴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아름답고 밝게 그려냈다. 그러나 사슴들의 적으로 등장하는 사냥꾼이 일으키는 공포와 비극 그리고 적나라한 생존경쟁 장면도 함께 묘사돼 있어 당시 아이들에게 끔찍한 공포심을 일으켰다. 타임은 밤비를 공포영화로 꼽은 것에 대해 “밤비를 본 아이들은 공포에 질려 학교에 가지않는 등 일종의 ‘트라우마’(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렸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사진=타임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레딩 감독 “설기현 트레이드는 최고의 거래”

    레딩 감독 “설기현 트레이드는 최고의 거래”

    “설기현 트레이드는 최고의 거래.” 레딩의 스티브 코펠 감독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설기현(28)과 리암 로시니어(23)의 맞트레이드를 ‘최고의 거래’라고 표현했다. 레딩과 풀럼 두 팀과 선수들 모두에게 이익이었다는 것. 영국의 축구 전문사이트 ‘풋볼365’(football365.com)는 2일 ‘우리는 최고의 거래를 했다.’(WE GOT THE BEST DEAL - COPPELL)라는 제목으로 코펠 감독과의 이같은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코펠 감독은 “설기현은 우리 팀에 있기 싫어했었다.”며 “그는 팀에 어떤 앙금도 남기지 않았으며 이적 과정 역시 잡음 없이 빠르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감독은 “설기현 이적 사유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며 “설기현은 주전이 보장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그는 1군에 속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가족을 위해 뉴몰든 한인타운 때문에 이적을 결심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코펠 감독은 설기현의 이적과 미드필더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인정하면서도 이적생 리암 로시니어의 활약에 만족을 나타냈다. 그는 “로시니어가 자신의 포지션이 아닌 임시 미드필더로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는 우리 팀의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풀럼의 설기현은 3일 자정(한국시간) 전 소속팀인 레딩과의 홈경기에서 이적 후 첫 골에 도전한다. 사진=www.football365.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게 호박이라고?…할로윈데이 호박등 눈길

    이게 호박이라고?…할로윈데이 호박등 눈길

    서양에서 매년 10월 31일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되살아난다는 ‘할로윈데이’다. 최근 미국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어떤 호박등(Jack O’Lantern)이 가장 기괴하고 신기한지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사진을 대상으로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가장 먼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SF영화 ‘스타워즈’(Star Wars)에 나오는 초대형 우주 전투 정거장 ‘데스 스타’(Death Star) 호박등. 영화에서의 거대한 데스 스타를 초소형으로 축소한 듯한 이 호박등은 매우 정교하고 리얼하다는 평을 얻고있다. 다음으로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는 것은 작품명 ‘드래곤 아이’(Dragon Eye)의 호박등으로 용의 매서운 두 눈이 잘 묘사되어 있다. 호박 1개당 눈 한쪽이 새겨졌으며 실제로 호박 안에 불을 넣을 경우 용의 두 눈이 빛으로 더욱 신비로울 것이라는 반응이다. 아울러 SF애니메이션과 영화 등에 나오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호박등도 나와 “호박의 예술성을 극대화했다.” “경이롭기까지 하다.”라는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AIST 배상민 교수팀 레드닷 대상·최우수상

    KAIST 배상민 교수팀 레드닷 대상·최우수상

    KAIST는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팀이 세계 최고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레드닷(Red Dot) 공모전에서 ‘롤리-폴리 화분’으로 대상을,‘클로스태그’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최고 권의의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트 디자인의 3분야로 치러지며, 올해는 전세계 47개국에서 6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배 교수팀이 대상을 받은 ‘롤리-폴리 화분’은 화분에 물을 주는 시기를 화분 기울기를 통해 알리는 작품이며 최고상을 받은 ‘클로스태그’는 옷의 정보가 입력된 새로운 전자식별(RFID) 장치다. 배 교수는 “지난해 대만국제 공모전 대상에 이어 세계적 공모전에 대상과 최고상을 동시에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대상을 받은 ‘롤리-폴리 화분’을 비롯한 새로운 컨셉트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제품화해 국제 디자인쇼에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박기철의 플레이볼] 한국 프로스포츠계 보이지 않는 손은?

    매년 미국의 언론 매체에서는 각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 100명을 선정하곤 한다. 스포츠에서는 수년째 미프로풋볼(NFL) 커미셔너가 1위를 차지했고 골퍼 타이거 우즈가 단골 2위다. 그 외에도 에이전트, 방송국 스포츠 관계자, 구단주, 고액 스타 등 이름만 보면 알 수 있는 인물들이다. 모두 자신의 직책이나 화려한 경력 등으로 선정된다. 그런데 최근 비즈니스 위크에서는 아주 참신한 시도를 했다. 이런 리스트에는 결코 이름이 오르지 않고 또 이름 자체도 매우 낯설지만 무시할 수 없는 인물 10명을 뽑았다. 이 리스트에 오른 인물을 보면 실제로는 100위 안의 거물보다 훨씬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도 많다.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면의 스포츠 산업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1위에는 조셉 래비치와 그렉 캐리가 뽑혔다. 골드만 삭스의 임원들이다. 이들은 팀을 사거나 팔 때, 새 구장 건설을 위한 재정 조달 방안, 신규 TV 채널의 설립, 구장 명칭 사용권의 판매 등을 한다.9억 6000만 달러짜리 새 양키스 구장과 6억 5000만 달러짜리 미프로풋볼 메도랜드 스타디움도 이들을 거쳐 탄생했다. 미프로농구(NBA)도 중국에 리그를 설립하거나 구단 매각에 이들의 신세를 졌다.2위에 뽑힌 사람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외과 의사인 제임스 앤드루 박사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물론 우리 선수들도 팔만 아프면 일단 한번 떠올려 보는 이름이다.1년에 100건 이상의 토미 존 수술을 한다. 5위로는 네티즌이 뽑혔다.deadspin.com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의 편집자인 윌 레이치다. 레이치는 선수를 트레이드하거나 감독을 해고하는 등의 이유로 구단과 팬, 팬과 팬 사이에 분쟁이 생기면 강력한 발언권을 행사한다. 그리고 네티즌답게 아주 유머스럽다.6위에는 조 스피어와 워런 산티라는 건축가가 올랐다. 무려 20개 이상의 메이저리그 구장 신·개축이 이들의 설계를 따랐다. 특히 볼티모어와 클리블랜드의 새 구장 설계에 19세기의 향취를 가미해 유행시켰고 마이애미, 워싱턴의 새 구장은 물론 양키스 구장도 이들의 손에서 태어날 예정이다. 7위에는 조지 미첼 전 상원의원이 선정됐다. 정치가라서가 아니라 현재 메이저리그 약물 조사위원장이라서 뽑혔다. 지난 18개월 동안 그는 선수, 의사, 약사 등을 면담했다. 그의 보고서는 흐지부지될 수도 있고 메이저리그에 파문을 부를 수도 있다.8위는 워런 르가리에. 에이전트지만 주요 고객은 선수가 아니라 농구 감독과 구단의 단장들이다. 새 감독을 구하거나 단장을 갈아치우려면 일단 그를 찾아야 한다. 한국에도 이름은 낯설지만 스포츠 산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들이 많다. 그들은 누구일까.‘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 cobb76@gmail.com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The boss wants to see you ASAP.

    A:Where have you been? I’ve been calling you all day long. (어디에 있었어요? 하루 종일 전화를 했어요.) B:Sorry but my cell phone is out of battery. (미안해요. 내 휴대전화 배터리가 다 떨어졌어요.) A:The boss wants to see you ASAP. (사장님이 당신을 가능한 한 빨리 만나고 싶어하세요.) B:Really? Why does he want to see me? (그래요? 왜 나를 찾으시는 거죠?) A:I have no idea.Go to see him right away.(모르죠. 지금 당장 가서 만나보세요.) B:Thanks anyway.(여하튼 고마워요.) ▶ ASAP : 가능한 한 빨리 As Soon As Possible의 약어로,“빨리,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라는 의미를 갖는다.Call me ASAP,please.(가능하면 빨리 전화해주세요) ▶ out of battery : 배터리가 떨어진, 충전이 안된. 요즘처럼 휴대전화가 일반화된 세상에 배터리가 없어서 고생하는 일이 가끔 있는데, 이럴 때 영어로 My cell phone is out of battery라고 하면 된다. 또는 비슷한 의미로,Junho’s cell phone is dead now.(준호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요.) ▶ have no idea : 모르다.“I don’t know”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마찬가지 의미로 이 표현을 써도 된다. 문자 그대로 “없는 생각을 갖고 있다.” 즉 모르다라는 의미가 되는데 영어에서는 이런 식의 표현이 많다.I have no money today.(오늘 돈이 한 푼도 없어요.) I have no friend in New York.(뉴욕에는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포브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선정

    포브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선정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지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보통 사이즈 기준)은 1985년 런던의 크리스티스 경매장에서 팔린 1787년산 ‘보르도 사또 라피떼(Bordeaux Chateau Lafite)’라고 전했다. 이 와인의 당시 경매 가격은 무려 16만 달러(약 1억5천만원)로 보통 사이즈의 와인으로서는 세계 최고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이 와인의 병 표면에는 ‘토마스 제퍼슨’의 이니셜 ‘Th. F.’가 새겨져 있다. 샤또 지역으로부터 직접 와인을 대량 구입했던 18세기에는 와인 병에 이니셜을 새기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이 와인에 새겨진 이니셜 ‘Th. F.’는 미국 건국 초기의 영웅인 제3대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을 의미한다. 프랑스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던 제퍼슨은 많은 시간을 보르도와 브르고뉴 지방에서 보냈을 정도로 와인 애호가였다. 그는 와인을 즐겨 마시는 것은 물론 수집도 했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 그의 몇 와인들 중에서 라피떼가 가장 비싸다. 와인의 수명은 보통 200년이기 때문에 이 와인을 마실 수는 없지만 와인 애호가들의 소장 가치로는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사진=포브스(Forbes.com)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석의 Let’s wine] 추석 선물로 와인을 받았다면

    [김석의 Let’s wine] 추석 선물로 와인을 받았다면

    와인은 7년 전인 2000년에 백화점 추석선물로 첫 데뷔를 했다. 이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주류계의 톱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추석을 앞두고 와인은 주류 선물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어렵게 고른 와인에 곱게 단장한 패키지와 와인 액세서리가 더해져 선물하는 이도, 선물 받는 이도 서로를 빛내주며, 감동을 전하는 선물이 됐다. 와인은 선택하는 사람이나 선물받은 사람이나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떤 와인인지, 언제 마셔야 할지,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등등의 문제에 봉착한다.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은 와인에 대해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모른 채 ‘와인이 별거 있어.’하며 그냥 마셔 버리면 선물을 준비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번 명절 선물로 받은 와인이 궁금하다면, 우선 와인 레이블을 들여다보자. 레이블은 모르고 보면, 단순한 와인 상표로 보이지만,‘와인의 이력서’로 불릴 만큼 와인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프랑스 와인의 레이블에 ‘원산지 명칭 통제 와인’을 뜻하는 AOC가 표시되어 있으면 고품질 와인이다.‘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의 약자로,Origine 자리에는 원산지 명칭을 표기한다. 원산지가 보르도인 경우,Appellation Bordeaux Controlee이다. 원산지별로 엄격한 와인 생산 조건을 규정해 놓고 이를 충족시키는 와인에 한해 AOC를 표기하도록 하고 있으며, 프랑스 와인 중 약 35%가 이에 속한다. 이와 함께 원산지가 지정된 VDQS(Vin Delimites de Qualite Superieure), 지방명만 표시된 VDP(Vin de Pays), 대중적인 테이블와인 VDT(Vin de Table) 등 총 4가지 등급으로 와인을 분류한다. 특히 프랑스 와인 레이블에 ‘프리미어 그랑 크뤼’(Premier Grand Crus)나 ‘그랑 크뤼’(Grand Crus) 표시가 있으면 매우 뛰어난 고급 와인이다. 이와 같은 와인들은 선물 받았을 때는 무엇보다 원숙한 맛을 내는 적정 시기에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그 시기보다 빨리 마시면 맛이 불안정하고 거칠며 시기를 지나쳐 너무 늦게 마셔도 고급 와인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기 힘들다. 와인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도 무난하게 즐기는 신대륙 와인의 경우, 카베르네 쇼비뇽, 카르미네르 등 85% 이상 사용된 포도품종을 중심으로 레이블이 구성되어 있어 포도품종에 대한 간단한 이해만 있다면 맛을 추측하기 쉽다. 칠레 와인이라면, 포도 품종과 함께 숙성 연도를 뜻하는 표시도 눈여겨봐 두자. 숙성 연도가 높아질수록 고급 와인으로 볼 수 있다. 레제르바 에스파샬(Reserva Especial)은 2년 이상, 레제르바는 4년 이상, 그란비노(Gran Vino)는 6년 이상, 돈(Don) 또는 도나(Dona)는 10년 안팎의 숙성기간을 거친 와인에 명시된다. 와인은 빛, 온도, 습도, 진동에 가장 민감한데, 가정 주택이라면 지하실, 아파트라면 계절별로 온도변화가 심한 베란다보다 난방의 영향이 적은 화장실 개수대 밑이나 다용도실 등에 보관할 것을 추천한다. 직접적으로 빛이 들지 않으면서 섭씨 15도 내외로 급격한 온도 변화가 없고 습도는 60∼80% 정도로 유지되는 곳이 좋다. 편의상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동이 지속되는 냉장고는 와인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똑바로 세워두기보다 와인을 비스듬히 기울여 놓으면 코르크가 충분히 젖어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한국주류수입협회 부회장(금양인터내셔널 전무)
  • ‘올드보이’ 美언론 선정 ‘최고의 복수영화’ 5위

    ‘올드보이’ 美언론 선정 ‘최고의 복수영화’ 5위

    “‘올드보이’는 역사에 남을 복수영화” 한국영화 ‘올드보이’가 미국 언론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복수영화’ 5위로 선정됐다. 영화전문사이트 ‘시네마블렌드’(cinemablend.com)는 18일 ‘TOP 5 REVENGE FLICKS’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개봉한 최고의 복수영화 5편을 선정했다. 이 선정 목록에서 박찬욱 감독의 2003년 작품 ‘올드보이’는 “복수를 전혀 미화하지 않고 냉정하게 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5위에 올랐다. 사이트는 “‘올드보이’는 매우 뒤틀린 비도덕적인 영화”라며 “그러나 오히려 그 지저분함 뒤에 복수의 순수함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정에서 1위는 니콜라스 메이어 감독의 1982년작 ‘스타트렉2-칸의 분노’(Star Trek II: The Wrath of Khan)가 차지했으며 ‘킬빌’(Kill Bill)과 ‘벤허’(Ben-Her), ‘뛰는 백수 나는 건달’(Office Space) 등이 뒤를 이었다. 올드보이는 이보다 앞서 지난 3일 미국 최대의 게임포털 IGN(ign.com)에서 선정한 복수영화 순위에서도 6위에 오른 바 있다. 이같은 조사의 배경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복수영화들의 성공에 따른 것. 올해 미국 극장가에서는 지난 주말 ‘디워’를 제치고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조디 포스터 주연의 ‘브레이브 원’(The Brave One)을 비롯 ‘데스 센텐스’(Death Sentence), ‘본 얼티메이텀’(The Bourne Ultimatum) 등 복수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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